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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새해맞이 ‘빅하트세일’ 실시… 최대 30% 할인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새해맞이 ‘빅하트세일’ 실시… 최대 30% 할인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대표 황영근)이 새해를 맞이해 오는 1월 4일부터 1월 10일까지 최대30% 할인하는 ‘빅(BIG)하트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마트의 줄임말인 ‘하트세일’은 매월 초 진행하는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의 대표 행사이다. 빅하트세일의 대표 행사인 ‘하트비트 특가’에서는 LG 16kg 건조기, 삼성전자 19kg 드럼세탁기, 로보락 로봇청소기,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위닉스 공기청정기, 아이폰 12 등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겨울철 인기 제품인 가습기, 전기요, 온수매트 등의 다양한 상품을 ‘겨울가전 시즌오프 SALE’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하이마트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증정 혜택을 준비했다. 빅하트세일 기간 내 행사모델 구매 시 최대 12%의 카드청구 할인(최대 12만 원)을 제공하며, 하이마트 모바일앱(APP)을 통해 2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최대 100만 엘포인트(L.POINT)를, 엘페이(L.pay)로 결제 시에는 5%(한도 5 천원)를 적립해 준다.더불어 하이마트와 함께하는 다양한 브랜드 행사도 연다. 1월 한 달 내내 ‘삼성 세일 페스타’, ‘LG전자 한마음 동행 페스타’를 진행한다. ‘삼성 세일 페스타’에서는 1일 2개 초특가 원데이딜을 진행한다.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삼성 세일 페스타에서는 2품목 이상 구매 시 모델별 최대 45만 L.POINT 적립 및 하루 최대 6만 L.POINT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 작성 시에는 총 200명에게 BBQ 치킨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품목별 최우수 상품평 작성 고객 총 12명 추첨 통해 3만 L.POINT가 추가 지급된다. ‘삼성전자 가전 선물하기’ 이벤트에서 기념일을 등록하고 구매하는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케이크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LG 전자 한마음 동행 페스타’에서는 LG전자의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워시타워, 스타일러,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동시 구매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LG 오브제 컬렉션’ 제품을 3품목 이상, 건강관리가전 ‘스팀(STEAM)’ 시리즈 품목을 3품목 이상 동시에 구매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와 청구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어서오소2021’ 이벤트도 진행된다. 1월 31일까지 한 달 간, 하이마트 모바일 앱푸시 동의 후 2021년 새해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순금 송아지, 새해축하 케이크, L.POINT 1천 점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하이마트 회원 당 1회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월 예정이다. 한편, ‘빅하트데이’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두시간동안 장애, 현재 복구

    [속보]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두시간동안 장애, 현재 복구

    우리은행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인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이 2일 동시에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쯤부터 우리WON뱅킹에 에러가 발생해 접속이 되지 않으면서 이체거래 등이 불가능한 상태다. 현재 우리WON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누르면 “앱 시작에 필요한 정보를 받아오지 못했다”는 안내 문구가 뜨며 앱이 열리지 않는다. 이날 오후 5시40분부터 인터넷뱅킹 역시 에러가 발생해 이체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금자동지급기(ATM)는 정상 작동 중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 작동이 안 되고 있다”며 “이체가 필요한 고객들은 ATM이나 타은행 오픈뱅킹, 우리카드 통해서 이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원인은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공청기·정수기 등 방문판매, 전자계약서도 법적 효력 인정

    공청기·정수기 등 방문판매, 전자계약서도 법적 효력 인정

    방문판매업체 영업사원이 종이계약서 대신 전자계약서를 사용해도 법적 효력을 인정받는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통신 3사에서 카드사로 확대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완화를 심의,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코웨이가 공기청정기, 정수기, 비데 등 렌털제품 방문판매 전자계약서 서비스를 허가했다. 따라서 방문판매 사원이 종이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전자계약서를 교부하면 계약이 체결된다. 현재는 방문판매법상 전화권유판매는 전자계약을 허용하지만, 방문판매는 종이계약서를 발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심의위원회는 전자계약서 교부 시 고객정보 유출을 차단할 수 있고, 고객정보를 체계적으로 통제·관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전자계약서 사용을 허가했다. 방문판매 전자계약서 허용은 개정된 전자문서법이 지난 1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정위가 종이계약서를 전자계약서로 대체할 수 있다고 유권해석을 내리면서 가능했다. 심의위는 또 신한카드와 아이콘루프가 신청한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도 허가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호출시 앱미터기를 기반으로 사전에 요금을 선결제 후 정해진 금액으로 이용하는 가맹 택시 서비스도 특례를 받았다. 또 국민은행과 LGU+가 신청한 인증서 활용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서비스와 금성계전이 신청한 자동복구 누전차단기를 활용한 원격 전원관리 시스템 서비스도 허가했다.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시장에서 안전성과 혁신성이 확인된 서비스는 신속하게 심의하고, 실증 및 시장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AI·데이터로 똑똑한 금융서비스… ‘디지털 휴먼뱅크’ 속도 낸다

    AI·데이터로 똑똑한 금융서비스… ‘디지털 휴먼뱅크’ 속도 낸다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국내 금융권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온 손병환 농협은행장이 선임되며 농협금융 전사 차원에서 디지털 혁신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손 회장은 농협은행장 시절 어떤 금융 앱이든 하나만 깔면 여러 금융회사 계좌를 한꺼번에 조회·이체할 수 있는 ‘오픈뱅킹’의 산파 역할을 한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오픈뱅킹 산파 역할 한 ‘오픈 API’ 첫 상용화 손 회장이 은행장으로 몸담았던 농협은행은 농협금융지주의 디지털 전환 핵심 계열사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다른 금융권의 ‘벤치마킹’이 될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중심 디지털 휴먼뱅크’를 구현,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편하게 하는 게 최종 목표다. 농협은행은 올해를 디지털 전환 원년으로 삼고 디지털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정했다. ‘고객가치 혁신, 직원가치 혁신, 디지털 기반 지속성장’이라는 3대 목표 아래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했다. 내년엔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아 생태계 구축에 주력한다. 금융과 비금융 데이터를 수집, 분석, 확장(비대면 채널과 영업점을 통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오픈 API를 기반으로 NH디지털혁신캠퍼스 입주기업과 협업 모델을 창출하는 상생 생태계까지 만드는 게 주된 내용이다. 마이데이터는 각종 기관과 기업에 흩어져 있는 개인 신용정보를 한 플랫폼에 담아 관리하고 활용하는 서비스다. 농협금융은 28일 “경쟁력 있는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어 고객의 금융 자산을 늘리고, 생활 속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금융 수요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픈 API는 은행 정보를 누구든 프로그램 개발에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프로그래밍 명령어 묶음(소스코드)으로, 농협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도입했다. 농협은행의 오픈 API는 핀테크(금융기술) 업체 태동기에 큰 도움을 줬다. 인공지능(AI)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도 강화한다. 88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메인 플랫폼인 ‘스마트뱅킹’은 오프라인 은행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고객의 금융 생활을 체계적·과학적으로 분석 제공하는 등 사용자 친화적인 이용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는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 위주로 간편 뱅킹을 개편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생활요금, 세금 등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하는 생활제휴 서비스도 대폭 늘린다. 올원뱅크는 지난 11일 고객 생활 편의성 증진에 초점을 맞춘 ‘아이폰 교통카드 서비스’도 출시했다. 올원뱅크는 2016년 8월 출시됐으며, 농협은행 예적금뿐 아니라 농협카드·손해보험·캐피탈 등의 상품과 서비스를 간편하게 가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이다.●‘11번가’ 등과 금융·커머스 융합 혁신 박차 고객이 자주 찾는 외부 플랫폼과의 협업도 확대한다. 고객이 많이 찾는 플랫폼 사업자와 협력해 금융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제공하고 새로운 데이터 사업도 창출할 방침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10월 22일 11번가와 금융·커머스 융합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금융·유통 서비스 개발과 마이데이터 사업, 이종데이터 융합 혁신 금융상품 개발, 고객 마케팅 전개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데이터 개방 시대에 이종업종과의 협업 네트워크 구축은 은행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고객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금융사가 아니라 고객이 있는 플랫폼으로 먼저 찾아가 고객을 기다리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빅데이터 플랫폼 ‘빅스퀘어’도 개선한다. 외부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는 환경을 구축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게 목표다. 빅스퀘어는 내부의 대용량 데이터와 오픈 API 등을 통한 외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플랫폼이다. 2018년 5월 국내 은행 최초로 구축해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 7월엔 손쉬운 작업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한 번에 보고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빅데이터 시각화 포털 시스템’을 구축, 전 직원이 데이터에 기반을 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은행은 “내·외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콘텐츠를 발굴하고 데이터 유통과 컨설팅 등 여러 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NH디지털혁신캠퍼스를 중심으로 AI 역량도 강화한다. AI를 내부에 빠르게 도입·적용하기 위한 ‘디지털 큐레이팅’을 올해보다 확대해 내부 업무 효율화와 혁신 서비스 개발 등을 지속 추진한다. 농협은행은 올해 처음 디지털 큐레이팅을 도입해 업무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디지털 큐레이팅은 단위 부서별로 이뤄지던 디지털 기반 신기술 사업을 통합 태스크포스(TF)로 꾸려 유관 인력을 모두 참여시키고 전문 컨설팅 기업과 협력해 미래 유망 사업을 발굴하는 인프라다. 지난달 19일에는 AI양재허브와 AI 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도 맺었다. AI 기반 혁신기업들과 협력체계 구축, 임직원·입주기업 AI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AI 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 등을 함께 한다. ●디지털 시대 발맞춰 조직 체계 정비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일하는 방식도 데이터 기반으로 바꾸는 데 주력한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디지털 전환 노력을 고객들이 체감하고 사업 성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직원 역량 강화와 조직체계 정비 등도 한다. 디지털 시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올 하반기엔 고객 금융 생활 분석을 더 세분화했고, 고객 중심 업무 프로세스로 전환했다. 농협은행은 “내년에도 고객 입장에서 모든 상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유연하고 신속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다른 시중은행과 달리 유통 자회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농협은행 스마트뱅킹 앱 고객은 농협몰의 우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농협몰 고객은 농협은행의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선보인 간편인증서비스 ‘NH원패스(OnePass)’는 NH스마트뱅킹을 이용하는 1700만 고객이 별도 앱 설치나 가입 절차 없이 농협금융·유통 계열사 서비스에 가입하고 인증할 수 있는 서비스다. 농협금융지주는 “금융의 디지털 전환과 핀테크 육성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 혁신 정책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오픈뱅킹 고도화, 마이데이터 산업 등 금융산업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시대적 흐름을 농협금융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마이데이터·오픈뱅킹까지…금융권 무한경쟁 돌입

    마이데이터·오픈뱅킹까지…금융권 무한경쟁 돌입

    국내 신용카드사와 증권사가 마이데이터와 오픈뱅킹으로 진출하면서 금융사들의 ‘데이터 플랫폼’ 경쟁에 시동이 걸렸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2일 신한·KB국민·우리·BC·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농협중앙회, 미래에셋대우 등이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다. 아울러 국민·신한·우리·농협은행, 네이버파이낸셜과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 한국신용데이터 등 모두 21곳이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금융서비스의 질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각종 기관과 기업에 흩어져 있는 개인의 신용정보를 한 플랫폼에 담아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자신의 정보를 요구하면 해당 금융기관은 마이데이터 사업자한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마이데이터가 관장하는 정보의 범위에는 은행 계좌·카드·펀드·보험·대출 등 모든 금융거래 정보들이 포함된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화하면 금융사 내 은행·증권·카드 등 업권의 경계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 카드 앱을 활용해 거래하는 모든 은행과 카드사 그리고 보험사 등의 금융거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 사용 플랫폼의 자리를 놓고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카드사 관계자는 “주거래 금융기관의 의미가 사라지게 된다”며 “최적의 상품을 개발해 추천하면 업권에 상관없이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고 전했다. 모바일에서 은행·핀테크의 칸막이를 없앴던 오픈뱅킹은 증권사와 상호금융권까지 영역을 넓혔다. 지난 22일 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4개 상호금융과 우체국, 교보증권·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 등 13개 증권사가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뱅킹은 한 금융사의 앱으로 모든 금융사의 본인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내년 초에는 신용카드사들도 서비스 대열에 합류한다. 이미 은행권과 빅테크가 오픈뱅킹 서비스를 선점하고 있지만 제2금융권의 참여로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오픈뱅킹에 사실상 금융권 전체가 뛰어든 상황”이라며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위한 경쟁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하나은행, 신탁+퇴직연금 결합상품 출시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신탁상품에 개인형IRP(퇴직연금)를 결합한 ‘100년 안심 케어신탁 연금채움 통장’을 출시했다. 연금 수령도 가능한 신탁계좌로, 지급 청구 대리인이 미리 지정한 생활비 한도 내에서 생활비를 청구할 수 있다. 병원비·간병비·요양비 등 실비 용도는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지급 청구하면 된다.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US’ 모아포인트 적립 우리카드는 친환경 특화된 ‘카드의 정석 US(어스)’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일반 플라스틱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은 나무시트 등 친환경 소재와 항균필름으로 제작됐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차, 수소차 충전 시 이용금액의 50%, 버스나 지하철 이용 시 10%를 모아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쏘카·그린카·따릉이·카카오 T 바이크 등 공유 모빌리티, 중고서적 전문 알라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모아포인트가 10% 적립된다.●삼성화재, 보장별 가입수준 파악 서비스 삼성화재는 보험계약의 실제 내용을 바탕으로 보장별 가입 수준을 파악하고 점검하는 ‘다이렉트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입 중인 보험을 한눈에 확인하고, 진단을 통해 연령대에 필요한 보장도 알아볼 수 있다. 또 불필요한 보장을 제외하고 비슷한 보장은 합리적인 보험료의 상품으로 추천받는 기능도 추가됐다. 보장분석 서비스는 PC와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해외직구 최대 11% 캐시백 하나카드는 연말을 맞아 하나카드의 해외직구 전문 플랫폼인 해외직구라운지에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국 종합의류 쇼핑몰인 ‘매치스패션’에서 내년 1월까지 30만원 이상 합산 구매하면 11% 캐시백(최대 5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마존에서는 100달러 이상 합산 구매 시 10달러, 50달러 이상 합산 구매 시 5달러를 돌려받을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100달러 이상 합산 구매 시 12달러, 50달러 이상 합산 구매 시 7달러를 받는다. 파페치에서는 18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165조원 돈세탁 막아라”…中, 온라인 도박과 전쟁

    중국 허베이성 소도시 바오딩 출신인 농민공 A씨는 빌린 돈을 갚고자 지인의 부탁으로 자신 명의의 신용카드 3장을 발급받았다. 그는 이 카드가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해외 조직으로 넘어가 돈세탁에 악용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안타깝게도 A씨는 ‘대포카드’ 발급 혐의로 공안에 체포됐다. 중국 정부가 ‘온라인 도박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휴대전화의 주인과 은행 카드 등록자가 일치하지 않는 사례를 찾아내 불법적인 돈 거래를 차단하려고 애쓰지만 해외에 서버를 두고 이뤄지는 범죄를 모두 차단하기에 역부족이다. 2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올해 1~9월에 전국 1700개 온라인 도박 플랫폼과 1400개 지하 은행을 적발해 1조 위안(약 165조원)이 넘는 돈세탁 거래를 적발했다. 지난해 전체 온라인 도박 단속 금액 180억 위안을 훨씬 뛰어넘는다. 중국 공안당국 관계자는 “새로운 유형의 범죄가 기승을 부려 500만명이 넘는 이들이 사이트 운영과 관리, 결제 등에 참여하는 불법 산업이 생겨났다. 바오딩 출신 A씨 같은 이들이 해외 범죄 집단에 자신의 금융 자격 증명을 빌려줘 불법 도박 사업이 유지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외에서 운영되는 온라인 도박 사이트에서 모바일 결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노점상도 모바일 결제를 위한 고유 QR코드를 갖고 있을 정도다. 도박 조직들은 합법적인 온라인 쇼핑 거래로 위장하고자 인기 전자 상거래 플랫폼과 배송 회사를 사용한다. 실제로 차이신 기자가 한 온라인 도박 업체에 100위안을 입금하자 결제는 식료품 상점 계정으로 이뤄졌다. 겉으로 보기에는 플랫폼 속에서 정상적으로 거래되는 것처럼 인식돼 단속이 쉽지 않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베이징 류지영 특파원 superryu@seoul.co.kr
  • 금융·통신 데이터 결합… ‘우리’의 디지털 혁신은 멈추지 않는다

    금융·통신 데이터 결합… ‘우리’의 디지털 혁신은 멈추지 않는다

    금융 환경 변화에 따라 디지털화를 준비하는 금융권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가장 속도를 내는 곳 중 하나는 우리금융그룹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지난 5월 ‘디지털혁신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그룹 역량을 디지털 혁신에 집중시켰다. 손 회장은 “코로나19로 언택트는 넥스트 노멀이 됐다”며 “지금이 디지털 혁신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출범된 디지털혁신위원회는 손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권 행장을 총괄장으로 하는 ‘디지털혁신총괄’을 두고 톱다운(하향식)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혁신의 본격적 작업은 다른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 및 협업이다. 지난 8월 KT그룹과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게 그 시작이다.우리금융그룹과 KT가 함께하면서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제는 ‘마이데이터’(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관리 및 통제하며 자산관리 등에 활용) 사업이다. 마이데이터 사업 참여사들이 업권별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게 핵심이다. 이 때문에 우리금융그룹과 KT는 금융과 통신 데이터를 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합작법인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우리금융그룹과 KT는 공동인증체계 도입으로 비대면 금융거래를 위한 인증도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 비대면 채널의 본인 인증을 교차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개선하고 양사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마이페이먼트(지급 지시 서비스업)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KT의 자회사인 BC카드와 우리은행, 우리카드 간 공동 마케팅도 준비 중이다. ●빅데이터 기반 금융 상품 등 맞춤 추천 또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멤버스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금융과 유통 데이터를 토대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빅데이터 기반 금융상품 개발 및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 플랫폼 구축으로 다양한 분야의 신사업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과 롯데멤버스의 해외 네트워크 및 영업 채널을 활용해 현지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 개발 등 공동마케팅을 전개해 두 회사의 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권 행장은 “앞으로도 금융과 유통의 결합을 통한 생활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KT와 롯데 외에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에 참여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디노랩 통합센터를 열었고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자산신탁,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베트남우리은행 등 5개 자회사는 두 달 만에 디노랩 입주기업 간 협력 성과를 만들어 냈다. 첫 번째 성과는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우리은행과 아실의 협업이다. 아실은 우리은행과 지난 7월 아실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우리WON전세대출을 홍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 우리은행은 소상공인 대상 매출관리 플랫폼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와 함께 지난 4월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지원하는 정책금융 상품을 캐시노트를 통해 홍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우리카드는 국내 1위 모바일 상품권 거래 플랫폼인 니콘내콘을 운영하는 더블엔씨와도 협업했다. 또 우리자산신탁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은 펀드블록글로벌과 함께 기존 금융기관, 기관투자자 및 소수 부유층에게만 열려 있는 중·소 상업용 부동산 투자시장에 일반 투자자도 금액·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간접투자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베트남우리은행은 공급망금융의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는 핀테크 기업인 핀투비와 함께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최적화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블루팀·레드팀 출범… 디지털 혁신 가속 이처럼 우리금융그룹이 다양한 방식으로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낼 수 있었던 데는 디지털혁신위원회 출범 이후 손 회장을 비롯해 그룹 디지털 담당 임원들과 그룹사 책임자급 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블루팀’을 출범시키면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분기에 한 차례 정기모임을 열어 그룹의 디지털 혁신 추진 방향과 우리금융 핵심 플랫폼인 뱅킹 앱 등을 주제로 활발하게 토론하고 있다. 손 회장은 지난 7월 디지털혁신위원회에서 논의됐던 현안인 종합지급결제사업자 및 마이데이터 사업 등 주요 과제 추진 시 블루팀의 의견도 듣고 반영하도록 했다. 블루팀 외에도 레드팀도 신설했다. 레드팀은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의 디지털·IT 부문에서 능력과 경력이 검증된 차·과장급 직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디지털혁신위원회의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견을 전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서 실무진 관점에서 의견을 밝히는 역할을 맡고 있다.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직원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7월 그룹사 직원을 대상으로 DT·IT 지식 콘텐츠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 또 11월에는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는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돼 한 달에 한 편씩 전자잡지 형태로 전 그룹사에 배포됐다. 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4월부터 그룹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인드 제고를 위해 ‘디지털 역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룹사 경영진이 젊은 직원들의 멘토링으로 디지털 트렌드는 물론 각 그룹사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구성과 콘텐츠의 활용 방안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자는 취지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러한 디지털 혁신을 위해 근무환경도 바꿨다. 지난 10월 우리금융남산타워 사옥명을 ‘우리금융디지털타워’로 변경하고 우리금융지주 디지털·IT 부문과 우리에프아이에스 디지털 개발본부가 디지털타워로 이전했다.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을 중심으로 각 그룹사 디지털 부문이 디지털타워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그룹사 간 동반 기획과 개발로 이어지는 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손 회장의 디지털 집무실을 실무부서와 같은 곳에 마련하면서 손 회장이 디지털 혁신 과정을 직접 챙기고 실무진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손 회장은 이달 말 출시될 우리금융그룹의 통합 플랫폼인 ‘우리WON투게더’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페이, 우리은행 위비뱅크,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 등을 통해 별도 앱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우리WON투게더에서 은행과 카드, 종금사 등의 비대면 서비스가 제공되고 그룹의 통합 리워드 포인트도 사용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페이북머니 쓰면 최대 1만 2000원 적립해 줘 BC카드는 ‘페이북 머니’(머니) 가입·사용 고객에게 머니 1만 2000원을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페이북 머니 서비스에 충전 계좌를 등록하는 모든 고객은 머니 2000원을 받을 수 있다. 머니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로 5000원도 적립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머니 결제금액의 2%를 재적립받을 수 있어 인당 최대 5000원을 챙길 수 있다. 페이북 생애 첫 결제 고객 또는 1년간 미이용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기업銀, 최대 1.3% 우대금리 신용대출 출시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우대하는 비대면 마이너스통장 대출 상품 ‘i-ONE 중기근로자우대신용대출’을 출시했다. 급여를 받는 모든 직장인은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0.9% 금리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 0.2% 포인트와 기업은행 급여 이체 고객 0.2% 포인트 등 최대 1.3%까지 우대금리 혜택도 있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원으로 사회 초년생도 최대 300만원까지 기업은행 앱을 통해 받을 수 있다.●우리銀, 기업 맞춤형 ‘우리WON뱅킹’ 내놔 우리은행은 기업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새롭게 개편된 ‘우리원(WON)뱅킹 기업’을 출시했다. 우리WON뱅킹 기업은 고객별 맞춤형 메인 화면과 비대면 대출 서비스, 최대 500건 대량이체 기능, 간편 잔액 채우기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스크래핑 기술을 이용해 사업장의 자금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자금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는 영업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을 하고 인터넷·모바일뱅킹 가입까지 할 수 있다. ●NH카드, 40만원 쓰면 상품권·캐시백 추첨 NH농협카드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은 농협카드로 부탁해’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고객은 국내 가맹점에서 NH농협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해 일시불·할부 합산 4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캐시백 3만원 등을 차등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합산 이용액 40만원당 추첨권 1개가 부여된다. NH농협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해야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은 2021년 1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 [인사]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정부혁신기획관 고기동△지역경제지원관 구본근△생활안전정책관 김기영 ■국토안전관리원 ◇전보△부원장겸 생활시설본부장 강부순△경영본부장 황인백△기반시설본부장 김동희△중부지사장 류호상△영남지사장 공성철△특수시설관리단장 유덕용△시설안전관리실장 오종식△건설안전관리실장 권철환△건축물관리지원센터장 석인호△교량실장 직무대리 홍성수△기업성장응답센터장 직무대리 성주현◇임명△건설안전평가실장 직무대리 박준배△비서실장 문종섭△수도권지사장 김기영△강원지사장 안양환△호남지사장 직무대리 서영운 ■한국경제신문 ◇편집국△금융부장 장진모△국제부장 강동균△종합편집부장 김정태△편집2부장 김규한△AI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안현실△IT과학부장 겸 AI경제연구소 부소장 이관우△문화스포츠부장 서화동◇논설위원실△논설위원 홍영식◇기획조정실△기획부 디지털전략 담당 이성경 ■한국경제TV △보도본부 보도총괄부국장 겸 증권부장 안재석△디지털전략부장 최진욱 ■헤럴드 ◇헤럴드△마케팅본부 모바일기획팀장 이용덕△CS센터 CS팀장 김한석△CS센터 CS지원팀장 김순배△신사업국 문화환경팀장 김알림△신사업국 전략사업팀장 윤정욱△신사업국 기획팀장 고성훈◇헤럴드경제△편집국 정책부 선임기자 황해창△문화부 선임기자 조범자△정치팀장 강문규△외교안보팀장 신대원△재계팀장 김상수△증권팀장 정순식△금융팀장 성연진△편집1팀장 정용미△디지털콘텐츠국 뉴스24팀장 천예선△기획취재팀장 박준규△IT팀장 이명환◇코리아헤럴드△외교안보팀장 이지윤△사회팀장 신지혜△재계팀장 배현정△금융팀장 박한나△K-POP팀장 홍담영 ■KT ◇사장 승진△강국현 Customer부문장△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송재호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김형욱 미래가치TF장△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전무△박현진 Customer부문 Customer전략본부장△안치용 Customer부문 영업본부장△이진우 기업부문 기업서비스본부장△지정용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운용본부장△김영진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임종택 경영지원부문 경영지원실장△양율모 홍보실장△정정수 부산·경남광역본부장△조훈 지니뮤직 대표이사◇상무△권희근Customer부문 영업본부 유통기획담당△황태현 기업부문 C레벨컨설팅단장△김준호기업부문 공공고객본부장△최준기 AI·DX융합사업부문 AI·BigData사업본부 AI·BigData기획담당△이상일 네트워크부문 OSP운용혁신실장△권혜진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본부 코어망구축담당△김승운 IT부문 플랫폼IT서비스단 플랫폼기술혁신담당△임장미 융합기술원 플랫폼연구소 IoT플랫폼기술담당△백승윤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 전략투자담당△윤경모 경영기획부문 SCM전략실 SCM전략담당△권선무 경영지원부문 CR2실 금융정책P-TF Master-PM △정인용 경영지원부문 그룹인재개발실 1등워크숍담당△임승혁 CEO지원담당 2팀장△정재욱 CEO지원담당 비서팀장△신훈주 미래가치TF 기업이미지제고분과 Master-PM△진영심 미래가치TF 인재육성분과 Master-PM△이준성 부산·경남광역본부 부산·경남법인고객본부 경남법인고객담당△최성욱 대구·경북광역본부 대구·경북고객본부 동대구지사장△박성열 전남·전북광역본부 전남·전북고객본부 영업기획담당△김성일충남·충북광역본부 충남·충북NW운용본부장△임표 BC카드 경영기획총괄 재무본부장△양춘식 kt skylife 경영기획본부장△류길현 kt AMC 대표이사◇상무보 강경원 공유식 김대현 김명훈 김범민 김병석 김병진 김유태 김장수 김종 김종만 박석진 박우식 박정수 박진호 서승교 원철 서호영 성주원 손정현 신세범 신승용 신현장 연병환 온남석 유현중 윤영균 이성대 이용규 이원열 이은수 이정수 이정우 이종성 이종헌 이차형 이태성 임종길 임효열 정영훈 정철순 조노제 최옥진 최창환 하우열 현이찬 황하욱 강영익 박정석 이동준 ■교보생명 ◇전무 승진△법무지원실장 조기룡◇상무 승진△다이렉트사업부장 김혜옥△리스크관리지원팀장 박종길△호남FP본부장 손영대△방카슈랑스본부장 문광수△법인2본부장 조길홍△신사업담당 겸 신사업추진팀장 정홍민△투자사업본부장 조휘성△계리/경리담당 김경배△IT지원담당 겸 IT전략팀장 정봉현△정보보안담당 조성근△소비자보호실장 겸 소비자보호센터장 유홍△디지털테크놀로지담당 겸 AI활용팀장 문성진◇본부장△강북FP 최백규△대체투자사업 이종태◇실장△보험서비스지원 박재동△지속가능경영지원 박진호△DT(디지털전환)지원 권창기◇담당△DT지원 이철◇팀장△경영감사 민욱△평생든든고객지원 이효영△CPC기획 성시현△상품기획 이창무△상품개발2 서경종△상품IT 김지영△가입심사 이진우△유지고객지원 강호식△지급심사 김경륭△보험리스크관리지원 한성년△자산포트폴리오관리 이동모△국내투자 백종혁△해외투자 양영직△변액자산운영 김지우△ 관계사지원 최종섭△가정관리 김지현△오픈이노베이션 정규식△빅데이터지원 이태동△정보보안 김보경 ■㈜두산 ◇상무 승진△박성범△정근욱 ■농협금융 ◇농협금융지주△기획조정부장 강신노△경영지원부장 임순혁△홍보부장 장종환△WM전략부장 김기현△준법감시인 권순홍△감사부장 정종관◇농협은행△마케팅전략부장 김형기△NH멤버스사업부장 김종권△고객행복센터장 양선희△기업고객부장 조경성△퇴직연금부장 민병도△대손보전기금부장 이영우△종합기획부장 박병규△경영지원부장 황준구△홍보국장 조용기△인사부장 박옥래△업무지원센터장 이정한△여신기획부장 진용식△여신관리부장 박광수△신용감리부장 정병규△IT디지털플랫폼부장 이용노△IT경영정보부장 위길량△디지털전략부장 최동하△디지털채널부장 김주식△디지털마케팅부장 고명환△정보보호부장 김성균△카드기획부장 서준호△카드회원추진부장 정종욱△카드마케팅부장 최미경△카드신용관리부장 김기연△카드업무지원부장 정낙선△감사부장 은길수△준법감시부장 김용욱△자금세탁방지센터장 오정석△서울강북사업부장 강태영△서울강서사업부장 김관수◇농협생명△경영기획부장 김근호△농축협사업부장 김재복△마케팅전략부장 박정환△IT지원부장 유창준△투자전략부장 김기동△투자운용부장 이완진△정보보호최고책임자 임창환△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김한술◇농협손해보험△지급심사부장 강희상△농축협사업부장 최재희△위험관리책임자 강필규△정보보호최고책임자 최정진 ■서강대 △기획처장 이종진
  • 비밀번호 없이 얼굴로… 이체·대출·보험·주식까지 통한다

    비밀번호 없이 얼굴로… 이체·대출·보험·주식까지 통한다

    2009년 업계 최초 모바일 뱅킹 서비스10년 노하우 집대성 ‘뉴 하나원큐’ 출시비밀번호 필요 없는 자체 인증 시스템예금부터 보험까지 종합금융서비스앱 24시간 AI 챗봇 통해 비대면 금융업무디지털 전환 위한 끈질긴 노력 드러나업계 첫 통합 데이터센터 청라에 세워디지털 DNA 이식 위해 산학협력 활발정보기술(IT)로 무장한 핀테크 업체가 등장하고,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거대 기술기업)가 금융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대형 은행들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들은 금융상품 판매부터 업무 방식까지 오프라인에 무게중심을 뒀던 기존 체계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2009년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 온 하나은행도 마찬가지다. 하나은행은 그동안 축적한 디지털 비전을 총망라한 결과물인 ‘뉴 하나원큐’를 지난 9월 내놨다. 하나은행은 2009년 12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스마트폰(아이폰) 기반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듬해 4월에는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스마트 뱅킹 시장을 선도했다. 한발 먼저 디지털에 발을 디딘 하나은행은 지난 9월 ‘뉴 하나원큐’를 선보였다. 뉴 하나원큐는 은행뿐 아니라 카드,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금융서비스를 담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하면 은행 잔고, 하나카드 결제금액과 이용명세서, 해외주식 매수와 계좌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얘기다.●1초 인증·10초 이체·1분 적금… ‘하나원큐’ 하나원큐의 특징은 얼굴 인증으로 1초 만에 로그인하는 ‘1초 인증’,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이체할 수 있는 ‘10초 이체’, 빠른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한 ‘1분 적금’으로 요약된다. 하나원큐는 공인인증서와 일회용 비밀번호(OTP)가 필요 없는 자체 인증 체계가 구축돼 있다. 지문 인증이나 얼굴 인증으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금융 플랫폼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자산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하나원큐에서는 은행, 카드, 보험, 부동산 등 통합 자산정보를 모아 실시간으로 자산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카드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소비·지출 관리, 고객별 맞춤상품 추천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또래와의 자산 비교, 세금우대 금융상품의 전체 한도가 어느 정도 남았는지도 조회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하이’(HAI)가 탑재돼 있어 필요하면 언제든지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하이는 구글 캘린더, 각종 스크래핑을 통해 세금 납부, 수수료 절약 가이드 등 다양한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보여 준다. 금융브리핑 기능도 담겨 있다. 염정호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장은 7일 “비대면 금융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AI 챗봇을 통해 24시간 언제라도 금융 업무를 처리하고, 비대면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은행 업무뿐 아니라 그룹 각 관계사의 금융업무 문의를 함께 응대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분 적금 외에도 휴대전화와 인증서만 있으면 ‘3분 대출’도 가능하다. 사용성과 편의성에 방점을 두고 플랫폼을 설계했기 때문이다. ‘하나원큐 신용대출’에서는 등기 전 신용대출, 전·월세 대출 한도 조회, 주택담보대출 한도 조회 등을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전세 대출은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다. 앞으로는 주택 관련 대출이나 기업 보증서 담보 대출에 대한 비대면 방식도 내놓을 계획이다. 대출 외에도 하나원큐의 ‘환전 지갑’은 환전 서비스뿐 아니라 외화를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환율이 오를 땐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기업 고객은 ‘하나 원큐 FX’ 서비스를 통해 직접 FX(외국환 매매) 거래를 할 수 있다. 또 송금하면서 차용증을 작성할 수 있는 차용증 송금 서비스, 카드와 함께 송금하는 내마음 송금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담겨 있다. 아울러 하나원큐에 탑재된 골프, 쇼핑, 여행, 자동차 등 생활 밀착형 제휴 서비스에서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큐페이’, 해외 14개국 58개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지급결제 플랫폼인 ‘GLN’(Global Loyalty Network)도 하나원큐 안에 담겨 있다.●하나금융 디지털 전환에 10년 넘게 투자 하나원큐가 종합 금융서비스를 담은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금융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끈질긴 노력이 있어서다. 하나은행은 2009년 12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아이폰 기반) 뱅킹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시장을 선도했다. 당시 하나은행장이었던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010년 7월 직원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성장동력은 스마트폰 뱅킹을 포함한 온라인 부문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가시적인 효과로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추후 실질적인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10년 전 김 회장의 예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이 됐다. 하나은행은 2016년 2월부터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7년 전 영업점에서 온라인 가상 채널인 모바일 브래치 서비스, 인공지능 금융서비스 하이도 도입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뱅킹 앱인 ‘글로벌 원큐’는 2015년 캐나다에 출시한 데 이어 중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일본 등으로 진출했다. 하나금융은 2017년 6월 그룹 내 인적·물적 IT 인프라를 청라 통합데이터센터에 모았다. 국내 금융권 중 그룹의 IT 인프라를 한 군데에 모은 것은 하나금융이 처음이었다. 김 회장은 2018년 10월 청라 통합데이터센터에서 열린 ‘디지털 비전 선포식’에서 “손님 중심의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공간, 사람,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며 “청라 드림타운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이 디지털 인재가 돼 스타트업과 같이 도전하고 민첩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그룹의 사업 모델과 프로세스를 새롭게 리셋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실제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을 그룹 내 직원들에게 심기 위한 노력은 계속됐다. 그룹 전반에 걸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온라인과 오프라인 과정을 통해 디지털 맞춤형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통합교육 플랫폼인 ‘DT유니버시티’가 만들어진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DT유니버시티에서는 디지털 마인드 함양 등 공통 소양,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모두 3단계에 걸친 교육이 진행된다. 지난 8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카이스트, 포스텍에 다전공·다역량 활용 ‘테크핀(기술 금융) 산학협력센터’를 건립하기로 협약을 맺은 것도 디지털 DNA 이식을 위한 노력 가운데 하나다. 하나금융은 산학 간 전문성을 공유하고 연구개발(R&D), 기술 스타트업 창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내가 쓰던 공인인증서 10일부터 못 쓰나요?

    내가 쓰던 공인인증서 10일부터 못 쓰나요?

    기존 인증서 유효기간까지 그대로 사용민간인증서, 비번 대신 지문·패턴 등 가능금융인증서는 모바일뱅킹서 발급 사용내년 연말정산때 바뀐 인증서 쓸 수 있어사용·보관이 불편해 전자 금융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공인인증서가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를 없애는 내용 등을 담은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오는 10일부터 적용되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공인인증서가 사라지면 금융 거래를 할 때 어떻게 본인 인증을 해야 하는지 몰라 답답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결제원, 금융위원회 등의 설명을 바탕으로 공인인증서 폐지 관련 궁금한 내용을 질의응답으로 정리했다. -지금 쓰는 공인인증서는 10일부터 못 쓰나. “아니다. 사용하던 공인인증서는 유효기간까지 그대로 쓸 수 있다. 다만 독점적 지위가 사라지고, 이름도 ‘공동인증서’로 바뀐다. 또 다른 공공기관이나 민간업체가 만든 인증서들과 경쟁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민간 인증서에는 어떤 것이 있나. “이미 국내에는 적지 않은 민간 인증서가 나와 있다. 대표적으로 이동통신 3사의 패스(PASS)와 카카오페이 인증, 네이버 인증, 페이코 인증 등이 있다. 패스는 이미 누적 발급 건수 2000만건을 넘었다. 또 핀테크 업체인 토스도 인증 서비스를 내놓고 경쟁에 뛰어들었다. KB국민은행 등 은행권도 자체 인증서를 내놓았다. 다만 은행이나 정부 부처 등 서비스 기관이 어떤 인증서를 인정해 줄지는 각 기관이 정할 몫이다.” -민간 인증서가 공인인증서보다 좋은 점은 . “우선 발급이 간편해진다. 기존에는 은행에 방문해 신원을 확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개인용컴퓨터(PC)나 휴대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또 10자리 이상 복잡한 비밀번호 대신 홍채·지문·안면 인식 등 생체 정보 또는 6자리의 간편 비밀번호(PIN), 패턴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기존 공인인증서의 경우 범용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연간 4400원을 내야 했지만 대부분의 민간 인증서는 무료다.” -은행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도 있다는데.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과 은행권이 공동으로 만든 인증 서비스다. 10일부터 금융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민간 인증서들과 경쟁하게 된다. 다른 인증서들과 달리 발급 때 고객 신원을 철저히 확인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좋다는 게 장점이다. 또 인증서를 PC나 이동저장장치(USB) 등에 내려받지 않고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에 보관할 수 있어 보안이 뛰어나다. 앱을 내려받아야 사용할 수 있는 민간 인증서들과 달리 별도의 프로그램을 내려받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은행이나 인터넷·모바일뱅킹 인증센터 메뉴에서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모바일뱅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인증서 하나면 22개 은행과 카드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내년초 연말정산 때 민간인증서 쓸 수 있나. “물론이다. 정부는 카카오·KB국민은행·NH페이코·패스·한국정보인증 등 5개사를 후보로 선정했다. 이달 말 시범사업자를 선정한 뒤 내년부터 민간인증서를 활용할 계획이다.” -민간인증서 보안은 믿을 만한가. “우려가 있을 수 있다. 과거에는 정부가 지정한 사업자만 공인인증서를 발행할 수 있었지만 이 제도가 사라졌다. 정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장관이 평가기관을 선정해 인증서 사업자의 운영 기준 준수 여부를 평가하고 위변조 방지대책과 시설·자료 보호조치 등 보안 장치를 마련한 업체만 민간인증서로를 출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 ‘1위’

    서울시민이 뽑은 2020년 ‘코로나19 10대 뉴스’ 중 1위는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이 차지했다. 서울시는 ‘서울의 코로나19 10대 뉴스’의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이 5만 8513표(9.2%)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든 서울시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올해 서울 기준 약 7500억원의 누적 결제액을 기록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 25개 자치구별로 발행하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지난 1월 출시 후 약 5510억원을 발행해 골목 상권의 숨통을 트이게 했다. 2위로는 5만 962표를 얻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8.0%)가 꼽혔다. 한편 지난 11월 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온라인 투표에는 시민 24만 1256명이 참여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이동통신법 제정한 北…600만 가입자 통신의 자유 확대될까

    이동통신법 제정한 北…600만 가입자 통신의 자유 확대될까

    북한이 지난 4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이동통신법’을 채택하면서 향후 북한 주민들의 스마트폰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으로는 주민들의 사상 단속이 더욱 강화되는 것 아닐까 하는 우려도 나온다.지난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이동통신법에는 ▲이동통신시설의 건설과 관리운영 ▲이동통신망의 현대적인 완비 ▲이동통신의 다종화·다양화 실현 ▲이동통신봉사와 이용 ▲이동통신설비 등록 등에 관한 원칙들이 담겼다. 북한은 2018년 말 이동통신 가입자가 6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관련법 제정이 향후 이동통신 인프라 확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월 자체개발한 스마트폰 ‘진달래7’을 공개했다. 지난 10월에는 북한의 대외선전매체인 ‘메아리’에서 현금이나 카드 없이도 물건을 살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도입됐다고 보도했으며,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함경도 수해 복구 현장에 투입된 대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위문 문자를 보고 있는 모습을 대대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동통신법 제정이 사실상 북한 주민들의 사상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도 있다. 북한은 정작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과 와이파이 기능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북한은 휴대전화 사용자 식별 정보를 담은 SIM카드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정작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법 규정은 없어 당국으로부터 감시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이 지난해 11월 평양정보기술국 카드연구소가 SIM카드를 자체 개발했는데, 이는 주민들을 감시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지난 1월 지적한 바 있다. 북한이 코로나19 등으로 고강도 봉쇄정책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이동통신법 제정은 표면적으로는 통신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당국의 통제력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부동산 다음은 주식”…소득 상위 30%, 자산 1.1억 늘었다

    “부동산 다음은 주식”…소득 상위 30%, 자산 1.1억 늘었다

    예·적금 5%p 감소하고 주식 3%p 늘어금리 하락하고 주식시장 활황 영향여전히 부동산에 자산 76.6% 집중소득 상위 10~30% 계층의 올해 순자산이 자산가격 상승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1억 14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세전 가구 연소득이 7000만~1억 2000만원(가구소득 상위 10~30%)인 가구에 해당하는 전국 4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10월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중부유층의 자산관리와 디지털 금융 이용 행태’ 보고서를 6일 발간했다. 조사 대상자의 평균 총자산은 7억 6500만원으로 부채 1억 1900만원을 제외한 순자산은 평균 6억 4600만원이었다. 총자산 중 금융자산과 부동산자산의 비중은 각각 18.9%, 76.6%로 부동산에 자산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자산은 6억 9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600만원(14.3%) 늘었고, 금융자산은 1억 2600만원으로 2400만원(24.1%) 늘었다. 부채 총액은 지난해와 같았지만 전세자금대출과 신용대출(카드론 포함) 잔액은 증가했다. 집값 상승과 주식 투자 수익 증가로 자산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소득 상위 10~30% 계층의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주식 비중 증가였다. 금융자산 중 예·적금 비중(45.0%)이 지난해보다 5.0% 포인트 감소한 반면, 주식 비중(15.4%)은 3.0% 포인트 증가했다. ●주식 보유 11.3% 증가…펀드 등은 감소 주식을 보유한 응답자는 지난해 1862명에서 올해 2099명으로 11.3% 늘었다. 그러나 펀드 등 간접투자상품과 파생결합증권 보유자는 각각 13.5%, 11.7% 줄었다. 이들은 향후에도 주식 비중을 현재보다 1.7% 포인트 높여 금융자산 포트폴리오의 17.1%까지 확대하고 예적금 비중은 더 낮추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지난해보다 위험지향적 투자 성향이 강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지난해는 저위험을 추구하는 안정추구형과 안정형이 약 60%를 차지했으나 올해 이 비중은 41.2%로 축소되고, 적극투자형과 공격투자형이 33.7%로 전년보다 10% 포인트 증가했다.●코로나19 영향 ‘디지털 금융’ 이용 활성화 이는 시중 금리가 낮아져 이전 수준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위험 감수가 불가피해진 금융 환경 때문으로 보인다고 연구소는 풀이했다. 시중은행 예금금리는 작년 3분기 1.59%에서 올해 3분기 0.84%로 급락했다. 여기에 코로나19 회복으로 본격적으로 증시가 상승하고 있는 점도 주식 투자자가 늘어나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 상위 10~30% 계층의 디지털 금융 이용은 더 활성화됐다. 설문 대상자의 44.3%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금융 이용도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인터넷, 모바일 앱 등 비대면 자산관리 채널 이용 경험자 비중은 지난해 11.0%에서 올해 56.5%로 대폭 상승했다. 향후 디지털 금융 서비스 브랜드로 가장 기대되는 것은 ‘카카오뱅크’(27.8%)라고 답했으며 ‘네이버’(13.4%)에 대한 기대치도 높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한달 공짜” 뒤 유료 전환… ‘구독경제 상술’ 제동

    “한 달 무료니까 한번 써 보세요. 밑질 것 없잖아요.” 최근 ‘구독경제’(일정액을 내고 정기적으로 제품·서비스를 받는 것)가 호황을 누리면서 고객을 모으는 과정에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상술이 문제가 되고 있다. 무료로 써 보라며 가입을 유도한 뒤 얼마 안 돼 유료로 전환해 소비자가 피해 보는 일이 늘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약관 등을 바꿔 구독경제의 검은 상술에 제동을 걸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이런 내용의 ‘구독경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내놨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산업이 힘을 받으면서 구독 서비스도 우후죽순 늘고 있는데, 소비자를 보호할 규제책은 갖춰져 있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다. 구독경제 업종은 과거 신문, 우유 등에 국한됐다가 동영상·음악 등 디지털 콘텐츠, 먹을거리 등 생활필수품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양말, 세탁, 꽃, 반려견 간식 등으로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구독경제는 일정 기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 뒤 유료 전환해 자동으로 구독대금을 청구하는 게 일반적 방식이다. 하지만 소비자를 기만하는 방식의 행위가 많아 관련 민원이 늘고 있다. ▲무료·할인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 소비자에게 자동으로 대금이 청구된다는 사실을 안내하지 않거나 ▲모바일 앱, 인터넷 사이트에서 해지하려고 해도 절차가 복잡해 포기하게 만들고 ▲결제 취소를 위해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내도 회신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 금융위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과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약관 등을 개정해 소비자들이 피해 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예컨대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하려면 최소 7일 전 서면, 전화, 문자 등으로 관련 사항을 소비자에게 통지하도록 명시하고,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간편한 절차로 해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정기결제를 해지할 땐 한 달 단위가 아닌 사용 내역만큼만 요금을 내도록 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시행령 등 개정 작업을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무료예요” 해놓고는 유료 전환…구독 서비스 피해막는다

    “무료예요” 해놓고는 유료 전환…구독 서비스 피해막는다

    금융위, 구독경제 소비자 보호 방안 발표유료 전환 7일 전 전화, 문자로 통지해야앱·홈페이지에서 쉽게 해지할 수 있게 명시“한 달 무료니까 한번 써보세요. 밑질 것 없잖아요.” 최근 구독경제(일정액을 내고 정기적으로 제품·서비스를 받는 것)가 호황을 누리면서 고객을 모으는 과정에서 ‘다크 넛지’ 상술이 문제가 되고 있다. 다크 넛지는 팔꿈치로 옆구리를 슬쩍 찌르듯 소비자들의 비합리적 구매를 유도하는 상술을 뜻한다. 구독업체가 무료로 써보라며 가입을 유도한 뒤 얼마 안돼 유료 전환해 소비자가 피해보는 일이 늘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약관 등을 바꿔 구독경제의 검은 상술에 제동을 걸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구독경제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내놨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산업이 힘을 받으면서 구독 서비스도 우후죽순 늘고 있는데 소비자를 보호할 규제책은 잘 갖춰져 있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다. 구독경제 업종은 과거 신문·우유 등에 국한됐다가 동영상, 음악 등 디지털 콘텐츠, 먹거리 등 생활필수품으로 확대됐다. 특히 최근에는 양말, 세탁, 꽃, 반려견 간식 등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구독경제는 일정기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 뒤 유료 전환해 자동으로 구독대금을 청구하는 게 일반적 방식이다. ‘잠김 효과’(소비자가 일단 어떤 상품·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하면 유사 서비스로 이동하기 어렵게 되는 현상)를 활용하는 것이다.하지만 소비자를 기만하는 방식의 행위도 많아 관련 민원이 늘고 있다. ▲무료·할인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 소비자에게 자동으로 대금이 청구된다는 사실을 안내하지 않거나 알기 어려운 방식(이메일 통지 등)으로만 안내하고 ▲모바일 앱, 인터넷 사이트에서 해지하려고 해도 절차가 복잡해 포기하도록 만들고 ▲결제 취소를 위해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내도 회신이 잘 안 되는 사례가 많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이 무료 이용기간 제공 뒤 유료로 전환하는 구독경제 앱 26개를 분석해보니 유료 전환 예정임을 소비자에게 알린 앱은 2개뿐이었다. 이용 내역이 한번 밖에 없는데도 1개월치 요금을 부과하는 등의 피해도 적지 않다. 금융위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과 신용카드 가맹점 표준약관 등을 개정해 소비자들이 다크 넛지 상술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에컨대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하려면 최소 7일 전 서면, 전화, 문자 등으로 관련 사항을 소비자에게 통지하도록 명시하고,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간편한 절차로 해지할 수 있도록 의무화한다. 또 정기결제를 해지할 때는 사용 내역만큼만 요금을 내도록 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시행령과 약관을 개정 작업을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 마쳐 내년 안에는 구독경제의 소비자 피해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신한은행, 20대 고객 상대 연 5.5% 적금 이벤트 신한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지 않은 20대 고객이 ‘신한 마이홈 적금’에 신규 가입하면 최대 연 5.5% 금리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 대상은 1990~2002년생이면서 주택청약종합저축 미가입자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기본금리 연 1.2%인 1년짜리 상품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만 가입할 수 있다. 같은 날 가입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적금 만기까지 보유하면 우대금리 연 1.0%를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1인 1계좌로 선착순 2만 계좌까지만 특별금리 연 3.3%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ESG 특화 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고 환경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특화 상품인 ‘KB국민 EVO 티타늄 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전기차나 수소차 충전소 이용액의 50%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또 바이올가, 초록마을 등 친환경식품 브랜드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액의 5%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포인트는 환경재단에 기부할 수 있다.●하나은행, IRP로 연금 새로고침 이벤트 하나은행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에게 최대 2만 5000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오는 18일까지 IRP 신규 가입금액이 30만원 이상이거나 다른 금융기관에서 하나은행 IRP 계좌로 이전한 경우가 대상이다. 또 자기부담금과 퇴직금을 입금한 때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하나머니를 1인당 최대 2만 5000머니 지급한다. 연간 최대 700만원,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IRP는 연말정산과 노후 준비 수단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부터 만 50세 이상이면 세액공제 한도가 최대 900만원으로 확대된다.●IBK기업은행, 모바일전용 카드 출시 IBK기업은행은 실물카드 없이 사용하는 디지털카드 ‘모바일전용 일년의 설렘’을 출시했다. 직장인이라면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앱인 아이원(i-ONE) 뱅크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10분 이내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신청 때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원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택하면 카드 정보가 자동으로 등록된다.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사용한 연간 이용대금에 따라 최대 7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있다.
  • 롯데하이마트온라인몰,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빅하트세일

    롯데하이마트온라인몰,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빅하트세일

    롯데하이마트온라인몰이 12월 1일부터 7일까지 12월 ‘빅(BIG)하트세일’을 진행한다. 12월은 2020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인만큼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주요 혜택 및 이벤트 내용으로는 △최대 12% 청구할인(PC/IT 행사상품 12%), △ 최대 50% 하트비트 특가 △앱(APP)에서 2가지 품목 동시구매시 최대 100만원 L.POINT △200% 최저가 보상전(비교 대상 사이트보다 비싸면 차액의 200%를 L.POINT로 돌려드림, 매일오전 10시 오픈) △수험생 최대 30% 할인(수험표 등록한 회원에 한해 일부 상품 30% 할인, IT/PC 상품 한정) △2020 연말결산 베스트 셀러 등이 준비되어 있다.빅하트세일의 대표 행사인 ‘하트비트 특가’ 기획전에서는 인기 가전 제품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최대 50% (카드 혜택 등을 포함한 최대 혜택가)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LG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486L), 삼성 노트북, 로보락 로봇 청소기, 한일 스팀 가습기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 시작일인 1일 오전 10시 오픈을 시작으로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200% 최저가 보상전’의 경우 하트세일 기획전 내 200% 최저가 보상전 상품(하이마트 쇼핑몰 온라인 단독행사, 오프라인 매장 미적용)에 한하며, 15개 사이트의 표시 판매가, 구매 당일 비교사이트 가격차에 한해 엘포인트로 보상 지급한다. 최저가 비교대상 사이트는 GS샵, CJ몰, SSG, 홈앤쇼핑, 현대 H몰, AK몰. 롯데ON, 롯데홈쇼핑 등으로, 빅히트세일 기획전 내 [최저가 200% 보상전] 상품구매하고, 타 사이트 내 동일 상품 최저가 발견 시 캡쳐(동일상품/조건 확인 가능하도록 캡쳐 필수(모델별, 색상, 배송비등)한 후 최저가 보상전 페이지 내 <보상 신청하기> 버튼 클릭 후 신청할 수 있다. 결과는 신청일 다음날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을 위한 <수능끝나고 뭐하니?> 이벤트는 2021 수능 응시 대학생 중 하이마트-L.POINT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로 수험표 등록하고 구매한 가전에 따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대상가전 IT/PC 디지털 가전 구매시 도미노 피자세트 기프티콘 증정 △뷰티가전 구매시 파리바게트 케이크 기프티콘 증정 △하이마트쇼핑몰 전 상품 구매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증정한다. 빅하트세일 기간 동안 ‘하트 선물 위크’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송년회, 수능을 끝난 수험생을 위한 선물 등 다양한 테마별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손쉽게 선물할 수 있다. 해당 기획전 내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만점 엘포인트까지 증정한다. 한편,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은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념일 등록 서비스’도 추가하기도 했다. 생일, 결혼기념일 등 기념일을 등록해두면 결제 금액의 5%를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쿠폰을 준다. 매주 수요일 행사 상품을 선물하면 엘포인트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월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 최대 2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몰의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롯데하이마트온라인몰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he K’로 온오프라인 문턱 없앤 KB… 금융플랫폼 기업 도전장

    ‘The K’로 온오프라인 문턱 없앤 KB… 금융플랫폼 기업 도전장

    정보기술(IT)로 무장한 핀테크 업체들이 금융시장에 진출하면서 전통의 강자였던 대형 은행들도 바빠지고 있다. 은행들은 오프라인에 무게중심을 뒀던 기존 체계를 빠르게 개편해 온라인 서비스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중 NH농협은행과 함께 영업점이 가장 많은 편(11월 기준 전국 1003개)인 KB국민은행도 마찬가지다. 최근 3연임에 성공한 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은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허인 KB국민은행장도 “사람이 중심에 서는 디지털 혁신”이라는 지향점을 던졌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오가는 문턱을 낮춰 고객에게 꼭 맞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게 KB국민은행의 목표다. KB국민은행의 디지털 전환 전략의 중심에는 ‘더(The) K프로젝트’가 있다. 쉽게 말해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 작업인데, 이 은행은 기존 전산 프로그램을 크게 개선한 새 시스템을 지난 10월 도입했다. 일선 영업점에는 이미 지난 2월에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미리 적용했다. 비용은 약 3000억원이 들었다.KB국민은행은 차세대 전산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편익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일선 직원들의 시간을 빼앗던 반복적 ‘잡무’를 시스템이 자동으로 처리해 주면서 직원들은 고객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은행 관계자는 “예컨대 계수 업무 담당자는 실적표를 매일 손수 만들어야 했는데 차세대 전산 시스템 도입으로 이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이 보는 화면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었다. 고객 상담 때 맞춤형 정보를 찾으려고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예컨대 ▲고객이 영업점 등에서 상담했던 이력과 상품 가입 현황 ▲과거 검색 또는 관심을 보였던 정보 ▲고객 연령, 자산, 투자성향 등을 반영한 개인별 추천 상품과 이유 등을 한 화면에서 보여 준다. 이를 토대로 고객을 상담하면 더 적합한 상품을 소개할 수 있다는 게 KB국민은행의 설명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영업점이 디지털화되면서 대출 등을 신청할 때 직접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줄어들어 일처리가 간편해졌다. 더 K프로젝트의 도입으로 KB국민은행은 고객들에게 초연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은행 관계자는 “영업점이 보유한 고객 정보와 온라인 정보를 공유해 끊김 없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우리의 임무”라고 말했다. 오프라인 영업망의 장점을 살리는 방식으로 디지털 혁신을 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새로 사기 위해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이 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고 하자. 과거에는 고객이 집으로 돌아가 추천받은 상품을 고민한 뒤 온라인으로 가입하려면 다시 검색하는 등 번거로웠다. 하지만 KB국민은행의 개편 서비스 환경에서는 개인용컴퓨터(PC)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온라인 뱅킹에 접속하면 지점에서 상담받은 상품이 팝업창으로 뜨고 고객은 바로 가입할 수 있다. 이른바 ‘심리스’(끊김 없음) 서비스다.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대표(부행장)는 “다른 은행들도 온·오프라인 공간의 심리스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지만 우리가 가장 앞서 실현했다”면서 “(다른 은행들과의) 격차를 2년 이상 벌렸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콜센터의 업무 영역도 넓어진다. 기존에는 신고 업무 위주로만 했지만 더 K프로젝트 이후 콜센터를 통해 상품 가입이 가능해지는 등 영업점과 엇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단순 상담 업무는 인공지능(AI)인 챗봇과 콜봇이 담당하고, 상담원들은 전문금융 상담 등에 집중하게 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더 K프로젝트를 통해 더 나아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초개인화된 상품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은행 관계자는 “예전에는 ‘여의도 근무’, ‘30대’, ‘직장인’처럼 인구학적 특징을 가진 고객들을 묶어 상품을 추천하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완전히 개인 맞춤형으로 상품 추천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고객별 데이터를 쌓고 인공지능 분석으로 가능해진 일”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온라인 시스템 고도화와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것이 ‘마이데이터 사업’(본인 신용정보 관리업)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이란 은행이나 카드, 보험, 통신사 등에 흩어져 있는 금융 소비자의 거래 정보 등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알맞은 상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금융사 입장에서는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해 내놓을 수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 금융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내년 2월부터 허가받은 업체에 한해 마이데이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KB금융그룹은 은행, 카드, 증권 등 계열사의 핵심 인력으로 마이데이터 태스크포스(TF) 팀을 꾸려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16년 9월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의 기본이 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서비스(PFM)를 하고 있어 관련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KB국민은행은 ‘마이머니’ 앱을 통해 고객의 자산·지출 통합 조회와 세부 현황 진단, 추천, 내집 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앱을 좀더 편리하게 손보는 작업도 벌일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자사 대표 모바일 서비스인 스타뱅킹, 리브(간편 생활금융 플랫폼), 리브온(부동산)의 사용자 환경·경험(UI·UX)과 기능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또 기업금융 서비스의 전 영역까지 오픈뱅킹(하나의 앱에서 모든 은행의 계좌 조회, 결제, 송금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을 확대한다. 또 손바닥 정맥 인증으로 통장, 인감, 비밀번호 없이 예금을 지급받는 ‘손으로 출금 서비스’ 등도 KB국민은행이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놓은 새 서비스다. 신분증이나 인감 확인 등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KB국민은행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금융 플랫폼 기업’이 되는 것이다. 네티즌들이 포털 사이트에서 쇼핑, 뉴스·웹툰·동영상 같은 콘텐츠 소비, 정보 검색, 이메일 등 많은 업무를 한 번에 할 수 있듯 KB국민은행도 자사 온라인 공간에서 모든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부행장은 “KB 오픈뱅킹에 이미 1금융권은 들어와 있고, 2금융권은 연말에 들어온다”면서 “고객들이 편하다고 느끼면 계속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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