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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갑에 음악인생 2막을 열다

    환갑에 음악인생 2막을 열다

    “누구나 그대 안에 노래 있지/사람답게 살고 싶은 힘이겠지….” 전인권(60)은 직접 곡과 가사를 쓴 이 노래에 ‘사람답게’라는 제목을 붙였다. 12행의 짧은 가사에는 ‘설렘’ ‘느낌’ ‘진실’ ‘영원’ 같은 단어들을 또렷하게 새겨 넣었다. “정말 힘들었을 때도 설렘이라는 게 오더군요. 그 설렘이 뭘 위해 있는 걸까 생각하면서 천천히 만든 곡입니다.” 한국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밴드 들국화의 보컬 전인권이 음악 인생의 ‘2막 1장’을 연다.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들국화 대신 까마득한 후배들이 그의 새로운 음악적 동반자가 됐다. ‘전인권밴드’(전인권, 신석철, 안지훈, 민재현, 송형진, 이환, 양문희)를 결성한 그는 음악 친구인 피아니스트 정원영과 함께 다음달 4일 새 앨범 ‘2막 1장’을 발표한다. 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신곡을 발표하는 건 2004년 ‘전인권과 안 싸우는 사람들’ 이후 10년 만이다. 앨범 발표에 앞서 그는 수록곡 3곡을 지난 20일 선공개했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마음에서다. ‘내가 왜 서울을’은 비교적 단출한 사운드에 코러스가 보컬을 에워싸 풍부한 공간감을 느끼게 한다. 전인권 스스로 가사를 좋아한다고 밝힌 ‘사람답게’는 1970년대 그룹사운드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경쾌한 라틴 록이다. 정원영이 작곡한 ‘눈물’은 6분 24초에 달하는 긴 시간 동안 사운드를 켜켜이 쌓아 올린다. 가사에는 어느덧 60대에 접어든 그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인간적인 메시지가 가득하다. ‘내가 왜 서울을’에서는 젊은 시절 겪었던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감싸 안았으며 ‘눈물’에는 허무의 정서가 가득하다.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그는 자신의 굴곡진 ‘1막’을 돌이켰다. “들국화는 ‘명랑운동회’ 같은 프로그램에 안 나갔던 비주류 음악인이었습니다. 안간힘을 다해 음악을 만들어 공연했고, 그게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대중에게 받아들여졌죠.” 영광의 이면에는 오랜 방황도 있었다. “하지만 그땐 제가 일탈이 아니라 ‘오탈’을 했어요. 그럼에도 제가 과감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바다를 건너왔다는 심정이라는 거죠. 바다를 건너왔기에 과감히 1막을 접고 2막을 시작하려 합니다.” 지난해 재결성했던 들국화 역시 젊은 날의 추억으로 남겨두려는 것 같았다. 멤버 중 허성욱과 주찬권은 세상을 떠났고 조덕환은 팀을 떠났다. “주류 음악계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한 힘든 시절 최성원과의 만남은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음악적 방향이 너무 달라 자주 싸우다 보니 이젠 싸움을 하기 싫어요. 성원이가 어쿠스틱 기타를 잘 치니 가끔 무대에서 함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는 밴드를 이끌고 다음달 20일 경기 고양아람누리를 시작으로 대구와 서울에서 콘서트를 연다. 그는 “앞으로 ‘전인권밴드’ 대신 다른 이름을 붙일 생각도 있다”면서 밴드 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요즘 모바일 메신저에 적어 넣은 문구가 ‘각도가 조금 달라졌다고 진실이 달라지는 게 아니다’라는 거예요. 그 각도를 최대한 틀어서 발전된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하프타임]

    김경태 청소년올림픽 110m 허들 銅 김경태(17·경기모바일과학고)가 지난 23일 중국 난징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청소년올림픽 육상 남자 110m 허들 결선에서 13초43을 기록해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육상이 청소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처음이다. 김세영 3개월 만에 KLPGA 2승 김세영(미래에셋)이 24일 경기 양평군 더스타휴골프장(파72·6552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역전 우승했다. 지난 5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3개월 만의 시즌 2승째다.
  • 로또612회당첨번호 ‘추첨 방송 보다가.. 내 번호네?’

    로또612회당첨번호 ‘추첨 방송 보다가.. 내 번호네?’

    제612회 나눔로또 추첨이 지난 23일 시행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12회 당첨번호는 ‘6, 9, 18, 19, 25, 33, 보너스 40’ 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각 1,181,705,25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59명으로 각36,719,655원을 받는다.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커뮤니티 사이트에 실제 로또 당첨자가 사연을 올려 화제다. 30대 직장인인 조희철(가명)씨는 지난주 토요일 저녁, 로또 추첨 TV 생방송을 시청하고 있었다. 로또 번호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본인이 구매한 번호와 맞춰가던 중, 5개 번호가 일치한 사실을 알게 됐다. 바로 로또 2등에 당첨된 것이다. 조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방송을 보다가 내가 산 번호가 2등 당첨번호인 것을 알고 정말 기뻤다. 1년 전부터 꾸준히 로또를 했는데 결국 이렇게 당첨이 됐다.”며 “직장 다니면서 월급으로는 빚을 갚고, 부모님까지 모시며 살기 힘들었다. 정말로 돈이 절실히 필요했는데..” 라며 당첨 소감을 전했다. 조씨는 1년 전, 로또 당첨 예상번호를 서비스 해주는 해당업체에 가입하고 꾸준히 로또를 구매했다고 말하며 다른 회원들에게 꾸준히 로또를 구매할 것을 권하기도 했다. 이어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 처음 당첨 됐을 때는 무척 기뻤는데 시간이 지나고 따져보니 2등 당첨금이 평소보다 적더라. 당첨금은 적금으로 묶어둘 생각”이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조희철씨가 당첨사실을 공개한 해당업체는 국내 대표 로또복권 커뮤니티로서 현재까지 총 30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하여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로또 1등 당첨자 최다배출’ 기록을 인증 받았다. 당첨자들의 후기와 인터뷰, 로또 정보의 자세한 내용은 업체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추석 선물세트 장만, 하프클럽이 할인혜택 쏜다!

    추석 선물세트 장만, 하프클럽이 할인혜택 쏜다!

    하프클럽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준비 부담으로 지친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풍성한 이벤트와 가을오픈&선물대전 같은 기획전을 이용하면 보다 알뜰하게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귀향 패션 뽐내고 100% 당첨 기회를… 0원에 추석선물 장만 ‘풍성한 추석 이벤트 (2014.8.25 ~ 9.15 오전 9시) ’귀경길 스타일 응모 이벤트’는 귀경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100% 당첨이 가능한 이벤트다. 응모방법도 간단하다. 단아한 며느리룩, 깔끔한 사위룩, 건강한 스포츠룩 중 가족에게 추천하고 싶은 귀경길 스타일을 선택하면 된다. 응모 고객 전원에게 단추 10개(메가하프클럽 적립포인트)를 증정하며 하루 한 아이디당 5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추가로 이벤트 참여 후 자신이 선택한 귀경길 스타일을 본인의 SNS에 공유한 고객들에게는 추첨 후 15명에게 구매적립금 10만원을 증정한다. ‘풍성 페이백’은 이벤트 기간 내 메가하프클럽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천을 통해 페이백을 해주는 응모 이벤트. 1등(5명)에게는 1만원, 2등(10명)에게는 5만원, 3등(100명)에게는 2천원의 페이백을 진행한다.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전·오후 하루 2번 추석 필수 아이템을 0원에 판매하는 ‘와우딜’이 그것이다. 명절 필수품 ‘지퍼백 실속 5종세트’, ‘추석선물세트 케라시스 먼로1호’ 등을 8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하루 2번, 예고 없이 ‘게릴라 오픈’하는데 1개의 아이디 당 1회만 구입이 가능하다. 모바일 앱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하프클럽 단독 특가’ 가을 오픈 & 선물 대전 (2014.8.25 ~ 9.1 오전 9시) 추석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추석 기획전’도 열린다. ‘선물대전’에서는 올 가을 상품 및 추석 선물을 하프클럽 단독 파격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잡화, 생필품 등 다양한 추천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20% 할인쿠폰, 무료배송,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Olivia Lauren, ZIOZIA, Thursday Island, NEPA 등 총 9개 인기 브랜드의 가을 상품을 최대 25% 할인해주는 ‘TOP브랜드 가을 OPEN’, 가을 시즌 인기 키워드 상품 기획전 ‘HOT KEYWORD (핫 키워드)’에서는 총 11개 브랜드의 트렌치 코트, 데님셔츠 등을 만날 수 있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위한 추석선물세트 마련부터 귀향 패션까지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메가 하프클럽 추석 맞이 이벤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프클럽(http://www.halfclub.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돈 독’에 빠진 소림사… “대기업이라 불러다오”

    ‘돈 독’에 빠진 소림사… “대기업이라 불러다오”

    중국 쿵푸(쿵푸)문화의 본거지이자 중국 ‘문화 경제’를 이끄는 큰 축으로 평가받는 소림사가 자본주의에 물들었다는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소림사 방장 승려인 스융신(49)은 소림사 승려 중 최초로 경영학 석사(MBA)출신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 바 있다. 중국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소림사는 거대 자본이 움직이고 명확한 직책이 있는 여럿 CEO까지 둔 대기업이라는 평가에 대해 소림사 측도 인정하는 분위기다. 1500년의 역사를 가진 소림사는 2000년대 들어 다양한 무술 공연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서점까지 ‘점령’하며 문화를 판매하는데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2010년에는 중국의 페이스북이라 불리는 ‘시나 웨이보’를 개설, 은막에 가려져 있던 역사에서 탈피해 소통을 시작했고, 현재 팔로워는 15만 명에 이른다. 지난 3월에는 스융신 대표가 구글과 애플 등 거대 IT기업의 본고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소림사의 새로운 행보를 시도하기도 했다. 외국인, 특히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무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소림사의 상업화에 큰 몫을 한다. 지난 10년간 소림사 내에서 외국인을 보는 것은 흔한 일이 됐으며 소림사 내에는 외국인 전용 부서가 따로 존재해 ‘관리’를 쉬지 않는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무려 800명의 외국인이 소림사에서 기거하며 훈련을 받았다. 소림사가 학교 재단까지 설립해 ‘쿵푸 팔이’에 나선 것은 이미 오래 전 이야기다. 소림사 인근에 있는 타고우 무술학교에는 중국의 10대 소년 3만 2000여명이 수련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외국인들을 위한 강좌도 개설해 매년 200명이 이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이들의 한 해 수업료는 1000만원이 훌쩍 넘는다. 소림사 승려들도 싫지 않은 눈치다. 1981년, 16살의 나이로 소림사에 들어와 현재 승무원장을 맡고 있는 한 승려는 “당시 이곳(소림사)는 황폐 그 자체였다. 먹을 것조차 충분하지 않았다”면서 “찾아오는 사람도 없었고 소림사 절의 건축 상태도 매우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관광객을 받고 수도원장이 되어 일반인을 상대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소림사에서 승려생활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스옌보(25) 역시 “소림사가 예전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면서 “소림사는 세계와 함께 발전하고 세계와 함께 존재한다. 우리는 침착함을 유지하며 관광객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융신 소림사 대표는 최근 한국의 태권도와 태국의 킥복싱, 중국의 쿵푸 등 다양한 무술의 일대일 대련을 관객에게 선보이는 세계무림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소림사 내에서 다양한 무술 관련 행사가 개최돼 왔지만 이벤트 색채가 짙은 무술대회 개최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정부 역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문화 정책’의 가장 큰 축으로 ‘공자’와 더불어 ‘쿵푸’를 꼽고 있는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상황이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참된 도를 수련하고 가난하고 억울한 인민들을 도와야 할 소림사와 승려가 돈벌이로 전락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 소림사는 지난 달 소림 무술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는 등 뜻을 굽히지 않고 있어 갈등이 예상된다. 사진=중국 차이나데일리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모바일 중독자 위한 ‘가짜 스마트폰’ 등장…효과 Good!

    모바일 중독자 위한 ‘가짜 스마트폰’ 등장…효과 Good!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자의 반, 타의 반 모바일 기기에 중독돼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명 ‘가짜 스마트폰’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모바일 기기를 손에 쥐고 있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중독 증세를 완화시켜줄 제품 ‘노폰(no Phone)’을 최근 소개했다. 제품 웹사이트에 게시된 내용을 보면, ‘노폰(no Phone)’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아이폰과 무게와 크기가 정확하게 일치한다. 단, ‘노폰(no Phone)’ 아이폰처럼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는 없다. 일반 스마트폰 외형을 가진 자그마한 벽돌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노폰(no Phone)’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안정이 안 되는 모바일 기기 중독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 중독자들이 직장, 집, 이동 중은 물론 심지어 화장실에서까지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 스마트폰 대신 ‘노폰(no Phone)’을 들고 다니면서 조금씩 스마트폰 사용빈도를 줄여나갈 수 있다. 즉, 평소에는 ‘노폰(no Phone)’을 들고 다니다 꼭 필요한 순간에만 실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통계조사결과를 보면, 전 세계 스마트폰 소유자들 중 53%는 모바일 기기 중독으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 불안감과 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 하루라도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으면 불안감이 심해져 계속 모바일 기기를 쥐고 있는데 역으로 이것이 더 큰 고통을 가중시키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노폰(no Phone)’은 스마트폰 중독을 치료하는 하나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의사가 환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도록 조제해주는 위약(僞藥)과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네덜란드, 미국 출신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에서 제작한 ‘노폰(no Phone)’은 실제로 상당한 스마트폰 중독 감소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해당 그룹 연구진의 임상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노폰(no Phone)’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시력, 눈 맞춤 정도를 기존보다 73% 가까이 향상시켰다. ‘노폰(no Phone)’ 디자이너 중 한명인 잉그마르 라센은 “모바일 기기가 일상화 된 현 사회에서 스마트폰 중독 때문에 고통 받는 경우를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해당 제품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자들이 스스로의 상황을 인식하고 이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폰(no Phone)’의 가격과 실질적 판매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nophon 공식 웹사이트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이모티콘으로만 대화...’긍정’은 소통, ‘부정’은 불통

    이모티콘으로만 대화...’긍정’은 소통, ‘부정’은 불통

    만약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에서 문자를 쓰지않고 이모티콘으로만 대화를 나눈다면 과연 제대로된 소통이 가능할까? 최근 미국 뉴욕 공영 라디오방송 WNYC 측이 이같은 호기심을 풀어주는 재미있는 실험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있다. 뉴욕에 사는 남녀 커플 알렉스 골드마크와 리자 스타크가 실험에 참가한 이 프로젝트는 30일 간 진행됐으며 기본 규칙은 당연히 ‘이모지’로만 대화하기다. 이모지(emoji)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이모티콘이라 불리며 여러 아이콘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다. 이모티콘으로만 대화하기 위해 커플은 먼저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모든 이모티콘을 다운받았다. 또한 이모티콘으로 문장을 시작하기 위해 ‘나’를 뜻하는 의미를 알렉스는 야구모자로, 리자는 갈색 머리 여성으로 지정했다. 이렇게 이모티콘 대화가 시작됐지만 역시나 많은 소통의 장애가 일어났다. 예를들어 ‘친구와 술마시러 간다’는 ‘친구가 막 죽었다’ 등 대화 전달의 왜곡이 일어난 것. 그러나 의외로 이모티콘 대화가 깊지는 않지만 간단한 소통 정도는 가능하다는 것이 커플의 설명. 특히 커플은 이모티콘 대화가 긍정적인 감정은 매우 잘 전달하는 반면 부정적인 내용 전달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 리자는 “이모티콘은 ‘사랑해’ 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쉽게 전달이 되지만 슬프거나 안타까운 일 같은 부정적 감정 전달은 매우 어렵다” 고 평가했다. 이어 “한 단어도 쓰지 않고 대화를 나눴지만 오히려 우리 관계가 더 좋아졌다” 면서 “실험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이모티콘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갤럭시노트4 기대되는 신형 ‘모바일AP’ 탑재 “도대체 뭐길래”

    갤럭시노트4 기대되는 신형 ‘모바일AP’ 탑재 “도대체 뭐길래”

    갤럭시노트4 기대되는 신형 ‘모바일AP’ 탑재 “도대체 뭐길래” 삼성전자는 다음달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알파에 자체 생산하는 신형 모바일AP를 본격적으로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알파에는 세계 최초로 20나노미터(nm·1nm = 10억분의 1m) 공정으로 양산하는 ‘엑시노스 5430’과 함께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자체 통신칩(모뎀) ‘엑시노스 모뎀303’이 사용된다. 갤럭시노트4에는 성능이 더 뛰어난 ‘엑시노스 5433’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시스템LSI 사업부는 지난해 초 내놓은 모바일AP가 불완전한 성능과 통신서비스 지원 문제 때문에 자사의 주력 스마트폰에도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면서 경쟁력에 타격을 입었다. 이후 모바일AP 성능을 보강하고 제품 전략을 수정해 퀄컴에 의존했던 통신칩(모뎀)을 직접 개발하고 AP에 통신칩을 결합한 통합칩을 출시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아울러 그동안 수세에 몰렸던 파운드리(수탁생산) 부문에서도 첨단 미세공정인 ‘14나노 핀펫’ 기술을 최대 경쟁사인 대만 TSMC보다 한발 먼저 개발함으로써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CCTV 속 ‘바바리맨’ 0.5초면 알아낸다

    CCTV 속 ‘바바리맨’ 0.5초면 알아낸다

    20여년간 범죄자를 붙잡은 공으로 차관급 자리까지 오른 한 검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컴퓨터는 ‘바바리맨’으로 지목했다. 성범죄 현장에서 찍힌 폐쇄회로(CC)TV 속 인물이 해당 검사였는지를 확률적 알고리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해진 일련의 절차)을 통해 계산한 결과다. 대로변에서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음란 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받는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 이야기다. 그동안 검찰과 경찰 간 진실 공방은 결국 유력 검사의 몰락으로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눈·코·광대뼈 형태·턱선 길이 등 수치화 과거 법정에서 범죄 현장 속 용의자를 지목하는 일은 목격자나 지인들의 몫이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기술이 발달한 최근에는 수학적 계산을 통해 동일인 여부를 가리는 일이 많아졌다. 그만큼 CCTV가 늘어난 데다 주관이 개입되는 인간의 인지력을 넘어서 과학적으로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컴퓨터는 사람의 얼굴을 어떤 방식으로 인식할까. 컴퓨터는 사람 얼굴의 특징적인 부분들에서 추출한 숫자 데이터를 정해진 알고리즘을 통해 비교·분석하는 과정을 진행한다. 얼굴 인식에 필요한 자료는 눈(눈동자) 사이의 거리, 코의 길이와 넓이, 볼과 광대뼈의 형태, 턱선의 길이와 윤곽, 얼굴의 색깔 등이다. 인간의 얼굴은 각자 다른 특징을 갖기 때문에 사람마다 고유의 수치들이 나타나고 이를 종합 분석하면 동일인 여부를 따질 수 있다는 원리다. 언뜻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워낙 변수도 많은 탓에 3차 함수를 기본으로 한 고등수학이 동원된다. ●안면 인식 시스템 공항·항만에 360대 설치 운영 앞서 예를 든 김 전 지검장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 CCTV 영상은 천장같이 높은 곳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화면 속 얼굴의 형태는 일반적인 눈높이에서 본 것과 달라진다. 고개를 숙이거나 돌릴 가능성도 많아 정면 사진만 비교하던 초보적인 얼굴 인식 과정만으로는 동일인 여부를 판별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최근 얼굴 인식 시스템은 3차원(3D) 계측 기술 등을 이용해 얼굴의 특징점을 잡아낸 후 상하좌우로 고개를 돌렸을 때 등 경우의수까지 계산해 동일인 여부를 판독해 낸다. 물론 한계는 있다. 영상 속 얼굴이 카메라를 기준으로 좌우 ±40도 이상 돌아가 있는 상태라면 판별이 힘들다. 얼굴이 좌우가 아닌 위아래로 움직인 상태라면 판독은 훨씬 더 어려워진다. 위아래 변화는 단지 ±15도를 넘어도 얼굴 인식 기술을 적용하기 어렵다. 이유는 눈 때문이다. 얼굴 인식 업체인 한비이노베이션 이현재 부사장은 “얼굴 인식에서 일반적인 기준점은 양쪽 눈 사이 거리인데 고개가 상하로 15도 이상 돌아가면 기준점 자체를 잡기 어려워져 통계가 뒤틀린다”며 “너무 높은 곳에서 CCTV 영상이 찍혔거나 선글라스를 썼을 때도 판독이 쉽지 않은데 역시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이 밖에 CCTV의 화소 수와 조명의 밝기 등도 큰 영향을 준다. 다행히 이번에 촬영된 제주 CCTV 영상은 100만 화소 이상인 것이 많아 분석이 비교적 쉬웠다는 후문이다. 단 김 전 지검장처럼 범죄자 여부를 가리는 현장 영상은 얼굴 인식 외에도 다른 방법을 동원한다. 3차원 영상에 2차원 영상을 입히는 기술 등을 이용해 사진 속 용의자의 키나 체형, 보폭의 크기, 걸음걸이 등은 따로 분석한다. ●편의점선 고객 성별·나이 인식 구매패턴 분석 생물학적으로 동일인 여부를 가려내는 얼굴 인식 기술은 이미 일상 속의 다양한 부분에서 이용되고 있다. 현재 가장 강세를 보이는 것은 범죄자 식별 같은 감시와 보안 영역이다. 안면 인식 시스템은 현재 전국 공항과 항만 등에서 360여대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여행자사전정보확인제도(APIS)에 따라 국제적으로 공유하는 테러리스트나 마약범 등의 사진 데이터베이스를 실제 입국자 얼굴과 비교해 범죄자의 밀입국을 식별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청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관내 CCTV와 연계해 범죄 용의자를 검색하고 우범지대를 감시하는 치안용으로도 활용 중이다. 노원구청은 같은 원리로 실종 신고자를 찾는 데 첨단 기술을 이용한다. 최근 얼굴 인식 시스템은 보안 인증 분야에서도 상용화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주요 시설 출입 시스템과 컴퓨터 사용자 인증, 자동차 운전자 확인, 수험생 인증, 금융 서비스 인증까지 관련 기술 특허들이 쏟아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얼굴로 개인을 식별하는 데 2초 이상 시간이 걸렸지만, 최근에는 이 시간이 0.5초대 이하로 떨어져 지문 인식 등과 비교해도 불편함이 없다. ●작년 475억서 2017년 945억대로 2배 성장할 듯 최신 기술은 동일인 여부를 넘어 사람의 성별과 나이 등을 자동으로 알 수 있을 정도에 이르렀다. 이는 광고와 마케팅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실제 편의점 브랜드인 CU는 최근 전국 1700여개 점포(전체 편의점의 약 20%)에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편의점 앞 포스단말기(계산대)에 고객의 얼굴을 자동 인식하는 장치를 장착해 나이와 성별 등에 따라 누가 어떤 시간대에 어떤 물건을 주로 사는지 구매 패턴을 정리 중이다. 예를 들어 부산 해운대 매장은 8월 30대 남성 고객이 가장 많고 맥주는 A, 안주는 B브랜드가 가장 많이 팔린다는 등의 조사가 가능하다. 이 같은 빅데이터를 재가공하면 상품 재고 관리, 신상품 출시, 매장 전시 등 마케팅과 유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U 관계자는 “과거 계산원이 포스단말기 버튼을 눌러 남녀와 연령대별 매출을 정리하기도 했지만 일일이 고객 나이를 물어볼 수 없어 오류가 너무 많았고 계산도 번거로웠다”며 “현재는 얼굴 인식 기술을 응용한 덕에 유의미한 통계를 쉽게 정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컴퓨터가 읽어 낸 사람의 나이는 사람이 눈대중으로 판단하는 것보다 정확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용 분야도 다양하다. 예를 들어 TV나 PC 등에 적용하면 별도의 비밀번호 등을 걸어 놓지 않아도 자녀들이 성인 콘텐츠에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얼굴 인식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광고도 도입 단계다. 전자 광고판 앞에 서면 얼굴 인식 기계가 나이와 성별을 자동 인식해 적당한 광고를 틀어 주는 식이다. 10대 학생에게는 여드름약이나 음원 광고를, 40대에겐 아파트 분양이나 대출 광고를 보여 준다. 또 남자에겐 면도기 광고를, 여자에겐 화장품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반대로 이런 광고는 누가 언제 몇 초 동안 집중해 보는지 등도 자동으로 조사할 수 있다. 실제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방식을 도입한 타깃 광고를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선보였다. 글로벌 경쟁도 치열하다. 선도 업체로 일본의 모르포와 NEC, 미국 3M 코젠트, 구글, 모토로라솔루션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국내 대기업도 최근 하나둘 시장 진출을 하고 있지만 정작 주요 기술은 꾸준히 사업을 진행한 중소업체가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 따르면 2012년을 기준으로 58억 달러 규모인 세계 생체 인식 시스템(지문, 홍채, 정맥, 음성 등 포함) 시장에서 얼굴 인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13%가량(8억 달러)이다. 하지만 최근 연평균 성장률이 20%를 넘어서는 등 성장세도 빨라 오는 2017년에는 전체 시장에서 얼굴 인식 시스템의 비중은 19%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475억원 정도인 국내 시장도 2017년까지 945억원대로 2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생활 침해 논란 커 제도적 개선 시급 하지만 사생활 침해 논란 등 산적한 문제도 적지 않다. 얼굴 인식 시스템은 지문 등과 달리 비접촉식으로 정보를 습득하기 때문에 비교적 거부감이 덜한 편이지만 여전히 인간의 생체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를 범죄 예방이나 상업적 활동에 이용하기 위해선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 얼굴을 촬영하고 저장하는 일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정작 이런 사생활 침해를 견제할 법적인 제도는 없다. 실제 대부분 업체는 물론 공공기관까지 촬영자료를 고스란히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한 생체 인식 업체 관계자는 “외국의 경우 불특정 다수의 얼굴 정보를 얻더라도 자동으로 모자이크 처리해 외부로 노출되는 일을 막고 있지만 국내에선 공공기관조차 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도입을 꺼리는 상황”이라며 “더 늦기 전에 사생활 침해를 막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세계 1위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세계 1위

    삼성전자가 올 2분기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30%를 넘기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일본 도시바와의 점유율 격차를 10% 포인트 이상으로 벌렸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지난해 9월 중국 우시공장 화재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낸드플래시 금액기준 시장 점유율은 30.8%로 전 분기(30.0%)보다 0.8% 포인트 올라갔다. 1987년 최초로 낸드플래시를 개발한 도시바의 2분기 점유율은 20.5%로 1분기(21.4%)보다 0.9% 떨어졌다. 점유율 3∼5위는 미국의 샌디스크(19.7%)와 마이크론(12.9%), SK하이닉스(9.5%) 순이다. D램익스체인지는 중국 스마트 기기 시장이 커지면서 삼성 낸드플래시 제품이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국내 반도체 업체인 SK하이닉스의 경우엔 2분기 매출이 전 분기보다 21.8%나 늘었다. 주요 업체 중 가장 큰 성장 폭이다. 시장 규모가 꾸준히 커지고 있기 때문에 업체 간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도시바의 경우 올 3분기 중 새로운 생산라인을 완공해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늘려 1위 삼성전자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UHD급의 초고화질 영상이 제작되는 등 모바일과 PC가 저장하는 데이터 용량이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낸드플래시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기 때문에 앞으로 1~2위인 삼성전자와 도시바 간 경쟁이 더욱 볼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용어 클릭]■D램과 낸드플래시 모바일·PC 속 메모리 반도체는 D램과 낸드플래시 두 가지다. D램이 메모리를 처리·연산하는 역할을 한다. 속도가 빠르지만,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지워진다. 반면, 낸드플래시는 메모리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속도는 느리지만 전원 여부에 상관없이 데이터를 저장한다. 모바일 속 전화번호는 낸드플래시에 저장되지만 이를 기억해가면서 화면에 띄우는 것은 D램이다. 그래서 낸드플래시는 냉장고에, D램은 오븐이나 가스레인지에 비유된다.
  • [재계 인사이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임원 좌천 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윤모 전략마케팅실 전무(제품전략그룹장)가 ‘한직’으로 인사조치된 사실이 21일 확인됐다. 윤 전무는 삼성전자의 캐시카우인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제품전략을 총괄했다. ‘요직 중의 요직’이라 인사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갤럭시S5 판매 부진, 아이티모바일(IM) 사업부문 실적 악화 등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결과라는 것이 삼성전자 내 일관된 분석이다. 윤 전무의 전격적인 인사는 개인 차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임원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조직 내에서는 임원 감축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업계 등에 따르면 윤 전무가 옮겨간 자리는 파트너협력그룹장이다. 해외 정부 및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체결·관리가 주 업무다. 밑에 직원 수가 12명밖에 안 되는 회사 내에서 중요도가 한참 뒤처지는 자리다. 밑에 부장급만 수십명을 거느린 제품전략그룹장과 확연히 비교된다. 한 관계자는 “올 2분기 무선사업부 실적이 급격히 하락해 임직원들이 모두 긴장하다고 있다”면서 “한 임원이 출근을 안 한 적이 있었는데 ‘아! 나가셨나 보다’라는 얘기가 급속히 퍼진 적도 있다. 한때는 임직원의 6분의1을 줄인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전했다. 실적 악화로 인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긴장 고조 정도를 짐작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 IM(IT·모바일)사업부문 영업이익은 올 2분기 4조 4200억원을 기록, 직전 1분기(6조 4300억원)보다 31.3% 쪼그라들었다. 삼성전자 전체 실적 부진을 주도했다. 인사 외에 복리후생을 통한 임원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지난달 무선사업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출장비·항공료 삭감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로 확대됐다. 재계에서는 회사 밖으로 나온 삼성전자 출신 임원들을 영입하려는 일부 대기업들의 움직임도 보인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중국 속의 한국 기업] LG전자, 온라인 쇼핑몰 ‘징동’ 통해 스마트폰 ‘G3’ 판매 돌입

    [중국 속의 한국 기업] LG전자, 온라인 쇼핑몰 ‘징동’ 통해 스마트폰 ‘G3’ 판매 돌입

    LG전자가 지난 11일부터 중국 3대 이동통신사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징동’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G3’ 판매를 시작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LG전자가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중국 3대 이통사를 통해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LG전자가 중국에서 판매하는 ‘G3’는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2개 통신사의 회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DSDA를 지원한다. LG전자의 DSDA는 데이터와 음성 통화를 각각 다른 통신사 회선을 이용해 동시에 사용하거나, 전화 통화를 하는 중에도 다른 통신사 회선을 이용해 새로운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게 해 준다. 기존 DSDS는 2개 통신사 회선을 동시에 사용하지 못하고 한 번에 1개 통신사 회선만 사용할 수 있었다. 역시 중국 특성에 맞춰 LTE도 TD-LTE(시분할 방식 LTE) 방식과 FD-LTE(주파수분할 방식 LTE)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중국 이동통신사의 LTE 네트워크는 TD-LTE와 FD-LTE 등 두 가지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TD-LTE는 같은 주파수 대역을 시간차를 두고 업로드와 다운로드에 사용하는 반면 FD-LTE는 업로드와 다운로드에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 자체가 다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메신저서 이모티콘으로만 한달 대화해보니…

    메신저서 이모티콘으로만 한달 대화해보니…

    만약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에서 문자를 쓰지않고 이모티콘으로만 대화를 나눈다면 과연 제대로된 소통이 가능할까? 최근 미국 뉴욕 공영 라디오방송 WNYC 측이 이같은 호기심을 풀어주는 재미있는 실험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있다. 뉴욕에 사는 남녀 커플 알렉스 골드마크와 리자 스타크가 실험에 참가한 이 프로젝트는 30일 간 진행됐으며 기본 규칙은 당연히 ‘이모지’로만 대화하기다. 이모지(emoji)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이모티콘이라 불리며 여러 아이콘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다. 이모티콘으로만 대화하기 위해 커플은 먼저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모든 이모티콘을 다운받았다. 또한 이모티콘으로 문장을 시작하기 위해 ‘나’를 뜻하는 의미를 알렉스는 야구모자로, 리자는 갈색 머리 여성으로 지정했다. 이렇게 이모티콘 대화가 시작됐지만 역시나 많은 소통의 장애가 일어났다. 예를들어 ‘친구와 술마시러 간다’는 ‘친구가 막 죽었다’ 등 대화 전달의 왜곡이 일어난 것. 그러나 의외로 이모티콘 대화가 깊지는 않지만 간단한 소통 정도는 가능하다는 것이 커플의 설명. 특히 커플은 이모티콘 대화가 긍정적인 감정은 매우 잘 전달하는 반면 부정적인 내용 전달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 리자는 “이모티콘은 ‘사랑해’ 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쉽게 전달이 되지만 슬프거나 안타까운 일 같은 부정적 감정 전달은 매우 어렵다” 고 평가했다. 이어 “한 단어도 쓰지 않고 대화를 나눴지만 오히려 우리 관계가 더 좋아졌다” 면서 “실험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이모티콘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휴대전화·스마트로봇·가상현실·오감체험… 통신기술 과거·현재·미래 체험하세요

    휴대전화·스마트로봇·가상현실·오감체험… 통신기술 과거·현재·미래 체험하세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보다 훨씬 재밌어요.” “우리 마을에 스마트팜이 있으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일이 편해질 것 같아요.”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SK텔레콤이 마련한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인 ‘티움(T.um) 모바일’ 개관식을 찾은 경기 파주 대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렇게 말했다. 대성동초교는 민간인 통제선 내에 있는 유일한 학교다. 농구코트 1.5배 면적인 693㎡ 규모로 설치된 이 전시관은 총 6개관, 10개 체험과정으로 구성됐다. 전시관 내부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나라 통신기술의 과거·현재·미래를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입구에 자리한 ‘과거관’에서는 지난 30년간 국내에 출시된 통신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카폰부터 스마트폰까지 약 30종의 휴대전화가 각각의 벨소리로 클래식, 팝송 등을 합주한다. 옆에 있는 ‘현재관’은 스마트로봇, 헬스케어 서비스,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상점 등 생활과 산업 전반에 녹아든 정보통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성동초교 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던 스마트팜도 이 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미래관’은 최첨단 가상현실기기와 오감체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머리에 쓰는 기기를 통해 정보통신기술이 도입된 미래의 집을 둘러보고 3차원(3D) 프린터로 요리하거나 홀로그램 영상통화를 하는 등 미래의 삶을 간접 경험해볼 수 있다. 티움 모바일은 전국 순회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SK텔레콤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전남 해남, 강원 태백 등 전국 20여개 중소도시를 2~3주 단위로 찾아갈 계획이다. 지방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ICT로 인해 변화하는 미래상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는 이달 23일까지 하며 하루 최대 1000명이 현장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공직개혁 이끄는 안행부마저… 직원비리 등 부조리관행 적발

    공직개혁 이끄는 안행부마저… 직원비리 등 부조리관행 적발

    공직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안전행정부의 예산 낭비와 직원 비리 등 부조리 관행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안행부는 사업 활용성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사업을 추진하다 예산 21억원을 낭비하고 담당 공무원 2명은 민간업자에게 향응과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2∼3월 안행부를 상대로 기관운영감사를 벌여 19건의 문제점을 적발, 장관에게 시정과 징계 등을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안행부는 2010년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3단계 구축사업’을 추진해 3단계 버전을 만들었지만 활용도가 낮고 다른 시스템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지난해 폐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서비스는 국민 생활에 관련된 민·관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연계하기 위해 2007년 시작됐다. 하지만 1, 2단계 사업 결과에 대한 평가에서 숙박예약, 진료상담 등 일부 서비스가 한 번도 이용되지 않는 등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을 받았다. 안행부는 2009년 감사원에서도 이 같은 지적을 받았지만 기존 시스템 개선을 위한 대책도 없이 무작정 3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3단계 시스템 구축 후에도 서비스 이용 실적이 낮고 심지어 총 57개 서비스 중 37개는 다른 기관의 서비스와 중복되자 지난해 결국 3단계 시스템을 폐기하면서 예산 21억원을 고스란히 날렸다. 심지어 이 사업과 관련된 안행부 공무원 2명은 사업에 참여한 민간 업체로부터 룸살롱, 유흥주점 등의 접대를 받고 골프채와 피트니스센터 이용권을 요구해 받아냈다. 감사원은 업체로부터 각각 212만원과 125만원의 금품 및 향응을 수수한 안행부 공무원에 대해 국가공무원법 제82조의 규정에 따라 징계처분을 요구했다. 안행부는 또 ‘청렴·공정 공직사회 정착을 위한 심포지엄 사업’을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에 국고보조금을 지원하면서 관리를 소홀히 해 해당 단체 간부가 1500만원을 횡령하기도 했다. 안행부가 국고보조금을 지원·정산하면서 특별한 사유 없이 반납고지서 발부를 지연하거나 반납 기한을 연장한 사이에 해당 간부가 보조금 집행 잔액을 횡령했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안행부가 행정기관 등이 구축·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한 보안지침 등은 마련했으나 보안성 점검을 하지 않아 14개 기관 25개 앱에서 47개의 보안 취약성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들 앱은 해킹 등 범죄의 위협에 취약한 상태였고 기능 오류 등으로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이용자의 불편을 야기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밖에 안행부는 충남도와 제주도 몫으로 할당된 장기 국외교육훈련과 재외공관 근무에 인사교류를 통해 안행부 공무원을 보내 감사원으로부터 인사교류를 제도에 맞게 운영하라는 주의를 받았다. 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공무원을 징계하지 않은 채 승진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최자 설리 디스패치 포착 열애 인정.. 손잡고 ‘최리토마토’ 최자+설리? 멘붕

    최자 설리 디스패치 포착 열애 인정.. 손잡고 ‘최리토마토’ 최자+설리? 멘붕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디스패치’ 다이나믹 듀오 최자(34)와 에프엑스 설리(20)가 디스패치의 데이트 사진 보도에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열애 증거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가 지난 10일 서울 남산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슈퍼문’이 떴던 이날 설리 최자는 남산 산책로를 거닐거나 자동차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9월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한 식당에서 마주 보고 앉은 모습 등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이후 지난 6월 최자가 지갑을 분실하면서 의도치 않게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 두 사람은 또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양측 모두 교제 여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한 지난달 30일에는 최자의 사촌으로 알려진 래퍼 톱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설리로 추정되는 남녀의 뒷모습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톱밥은 사진을 즉시 삭제했다. 이어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부분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설리의 본명인 최진리라는 이름 밑에 ‘최리토마토’라는 상태 글이 적혀있다. 설리가 직접 프로필로 설정한 사진에는 손을 포갠 남녀가 손에 방울토마토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날은 아니지만 과거 톱밥의 인스타그램에는 “직접 재배”라는 글과 함께 직접 키운 채소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당시 태그에는 ‘농부최자’ ‘주말농장’ 등이 적혀있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와 최자가 주말농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최리토마토’가 최자와 진리의 줄임말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디스패치 보도 이후 최자는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설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여러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해 사과드린다.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그 친구에게 저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갖고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는 사이다”라고 최자 설리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설리가 그룹 탈퇴를 결정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네티즌들은 “설리 최자 열애 인정, 결국 디스패치가 해냈구나”, “최자 설리 디스패치에 걸리면 열애 인정하기로 했나”, “최자 설리 데이트도 잡았구나. 디스패치 끈질기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멘붕이지만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최자 설리 열애 인정, 디스패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자 설리 교제 인정, SNS 증거 ‘진짜였네’

    최자 설리 교제 인정, SNS 증거 ‘진짜였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가 지난 10일 서울 남산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슈퍼문’이 떴던 이날 설리 최자는 남산 산책로를 거닐거나 자동차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9월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한 식당에서 마주 보고 앉은 모습 등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이후 지난 6월 최자가 지갑을 분실하면서 의도치 않게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 두 사람은 또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양측 모두 교제 여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한 지난달 30일에는 최자의 사촌으로 알려진 래퍼 톱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설리로 추정되는 남녀의 뒷모습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톱밥은 사진을 즉시 삭제했다. 이어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부분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설리의 본명인 최진리라는 이름 밑에 ‘최리토마토’라는 상태 글이 적혀있다. 설리가 직접 프로필로 설정한 사진에는 손을 포갠 남녀가 손에 방울토마토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날은 아니지만 과거 톱밥의 인스타그램에는 “직접 재배”라는 글과 함께 직접 키운 채소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당시 태그에는 ‘농부최자’ ‘주말농장’ 등이 적혀있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와 최자가 주말농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최리토마토’가 최자와 진리의 줄임말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디스패치 보도 이후 최자는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설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식 커플’ 최자-설리, 열애 증거 사진 보니..

    ‘공식 커플’ 최자-설리, 열애 증거 사진 보니..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가 지난 10일 서울 남산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슈퍼문’이 떴던 이날 설리 최자는 남산 산책로를 거닐거나 자동차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9월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한 식당에서 마주 보고 앉은 모습 등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이후 지난 6월 최자가 지갑을 분실하면서 의도치 않게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 두 사람은 또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양측 모두 교제 여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한 지난달 30일에는 최자의 사촌으로 알려진 래퍼 톱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설리로 추정되는 남녀의 뒷모습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톱밥은 사진을 즉시 삭제했다. 이어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부분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설리의 본명인 최진리라는 이름 밑에 ‘최리토마토’라는 상태 글이 적혀있다. 설리가 직접 프로필로 설정한 사진에는 손을 포갠 남녀가 손에 방울토마토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날은 아니지만 과거 톱밥의 인스타그램에는 “직접 재배”라는 글과 함께 직접 키운 채소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당시 태그에는 ‘농부최자’ ‘주말농장’ 등이 적혀있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와 최자가 주말농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최리토마토’가 최자와 진리의 줄임말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디스패치 보도 이후 최자는 소속사 아메바컬쳐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설리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디스패치 설리-최자 데이트 포착 ‘사진 보니..’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디스패치 설리-최자 데이트 포착 ‘사진 보니..’

    ’최자 설리 열애 인정, 디스패치 설리’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19일 최자 측이 설리와 최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보도된 이후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자는 “여러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의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고 있는 그 친구에게, 저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 증거는 지난 13일 설리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부분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되면서다. 사진에는 설리의 본명인 최진리라는 이름 밑에 ‘최리토마토’라는 상태 글이 적혀있다. 설리가 직접 프로필로 설정한 사진에는 손을 포갠 남녀가 손에 방울토마토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날은 아니지만 과거 톱밥의 인스타그램에는 “직접 재배”라는 글과 함께 직접 키운 채소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당시 태그에는 ‘농부최자’ ‘주말농장’ 등이 적혀있었고,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와 최자가 주말농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최리토마토’가 최자와 진리의 줄임말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이후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가 편안한 차림으로 한 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10일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았으며 같이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감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에 네티즌은 “최자 설리 열애 인정..사진이 찍히니 어쩔 수 없이 인정하네”, “최자 설리 열애 인정..잘 어울린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수많은 증거들”, “최자 설리 열애 인정..14살 차이 대박”, “최자 설리 열애 인정..자동차 극장 데이트까지? 부럽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드닷 어워드 모바일&앱 부문 수상의 주인공 ‘29CM 앱’

    레드닷 어워드 모바일&앱 부문 수상의 주인공 ‘29CM 앱’

    온라인 셀렉트샵 29CM(www.29cm.co.kr)의 모바일 앱이 온라인 쇼핑몰로선 처음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모바일&앱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하는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IF와 함께 꼽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올해 전 세계 58여 개국에서 4,800여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대회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다. 29CM는 ‘멋지고 착하고 엉뚱한 이십구센티미터’를 모토로 인터넷/모바일 쇼핑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온라인 셀렉트샵이다. 지난 1월 출시된 iOS 앱 베타 버전은 앱스토어 전체 5위, 라이프스타일 앱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뒤이어 선보인 베타 버전의 29CM 앱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쾌거까지 거뒀다. 이는 모바일&앱 부문에선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몰이 선정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29CM는 베타 버전 출시 이후 6개월간 더욱 완성도 높은 앱을 준비해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29CM는 8월 20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에서 모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풀 버전 앱을 출시해 보다 개선된 기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풀 버전 29CM 앱 런칭을 기념해 29CM는 세상에 하나뿐인 미니쿠퍼를 증정하는 이벤트 ‘GET 29CM, GET MINI’를 개최한다. 2014년형 3세대 미니쿠퍼를 29CM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29CM 앱 사용 고객 중 한 명에게 선물로 준다. 29CM 앱 이벤트는 29CM 앱에서만 응모할 수 있으며, 풀 버전 앱을 출시한 8월 20일 수요일부터 9월 2일 화요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29cm.co.kr/event/app)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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