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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가 움직이는 사무실”… ‘5G 세상’ 직접 시연

    “자동차가 움직이는 사무실”… ‘5G 세상’ 직접 시연

    대형 스크린 위로 황창규 KT 회장의 모습이 떴다. 2020년. 자동차에 탄 황 회장이 ‘사무실’이라고 말하자 최단 경로가 자동 검색된다. 황 회장은 자동차 안에서 스페인 사업자와 화상 회의를 했다. 모든 자료와 대화는 실시간으로 자동 번역됐다. 회의를 마친 황 회장은 자동차 시트에 깊숙이 허리를 기댔다. 손녀의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하기 위해서다. 황 회장이 버튼을 눌렀다. 허공에 손녀의 홀로그램이 튀어나왔다. 황창규 KT 회장이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그란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5G로 가는 세상’ 세션의 강연자로 나선 황 회장은 본인이 직접 출연한 동영상을 선보이며 “앞으로는 운전면허증이 필요 없고 자동차는 움직이는 사무실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동영상이 끝나자 객석을 가득 채운 청중들 사이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황 회장은 “무인자동차가 주변 환경을 파악하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1초당 1기가바이트(GB)의 정보를 처리해야 하는데 수십억대의 자동차가 동시다발적으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현재의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로는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면서 “방대한 미래의 데이터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해 새로운 네트워크(5G)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방대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네트워크 용량은 1000배까지 증가해야 하고, 끊김 없는 연결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고집적 안테나, 초광대역 주파수 활용 등 4G LTE 기술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기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황 회장은 글로벌 통신사업자들 간 협력과 관련해 “5G가 선사할 미래는 한 기업이나 국가의 힘으로 이뤄 낼 수 없기 때문에 통신사업자 주도의 5G 표준화에 대한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르셀로나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 MWC 이모저모] 이상철 LGU+ 부회장 핀테크 전략 모색

    [ MWC 이모저모] 이상철 LGU+ 부회장 핀테크 전략 모색

    이상철(왼쪽)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그란비아 전시장 내 마스터 카드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핀테크(정보기술로 진화된 금융서비스)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부스에도 들러 갤럭시 S6 시리즈에 탑재될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 이 부회장은 “급격히 발전하는 금융 서비스의 생태계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 갤럭시S6 공개, 가격 86만~129만원 예상 “아이폰6와 비교해보니…”

    갤럭시S6 공개, 가격 86만~129만원 예상 “아이폰6와 비교해보니…”

    ‘갤럭시S6 공개’ ‘갤럭시S6 가격’ ‘갤럭시S6 언팩’ 갤럭시S6 공개, 가격 86만~129만원 예상 “아이폰6와 비교해보니…”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아이폰6와 직접 성능을 비교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1일(현지시간)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신종균 IM담당 사장을 비롯해 이영희 마케팅팀장(부사장) 등 삼성전자 임원들은 경쟁사 제품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던 전례를 깨고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를 직접 비교하며 공세를 펼쳤다. 이 부사장은 “나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갤럭시S6는 구부러지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아이폰6가 구부러진다는 논란이 있었던 점을 겨냥할 정도였다. 갤럭시S6는 전체적으로 아이폰의 수려한 디자인을 따라갔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홈버튼을 좀 더 둥글게 만든 것이 언뜻 아이폰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줄 정도다. 뒷면을 금속과 강화유리를 하나의 소재인 것처럼 연결함으로써 세련미를 높히면서 그립감과 터치감을 개선했다. 디자인에서 아이폰을 닮아갔다면 하드웨어 성능과 기능면에서는 오히려 차별화에 역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영희 부사장이 “모든 것을 리뉴(renew)했다”고 밝힌 것처럼 대부분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전작인 갤럭시S5에서 사용한 스냅드래곤 805 2.5GHz 커드코어 프로세서 대신 스마트폰 최초로 14나노급 64비트를 지원 모바일 프로세서(AP)를 탑재해 처리 속도를 높였다. 카메라 기능은 갤럭시S6가 아이폰6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후면 1600만, 전면 500만의 고화소에 밝은 렌즈(조리개 값 F1.9)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는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후면과 전면 카메라에 모두 적용했다. 아이폰6의 경우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20만 화소로 갤럭시S6에 비해 상당이 뒤진다. 갤럭시S6는 577 ppi(인치 당 픽셀수)의 5.1형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최고 600cd/m2의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밝은 야외에서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해상도가 2560×1440으로 아이폰 6의 1334×750에 비해 월등하다. 갤럭시S6 엣지는 업계 최초로 양측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 이용자가 입체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강점인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폰6와 확연한 차이를 가져가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무게는 갤럭시S6가 138g, 아이폰6는 129g으로 아이폰6가 더 가볍다. 두께는 갤럭시 S6가 6.8㎜, 아이폰6가 6.9㎜로 근소한 차이로 갤럭시6가 얇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애플 아이폰6보다 2배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가격 대비 성능인 ‘가성비’ 면에서 갤럭시S6가 아이폰6과 비교해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지이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내달 10일 한국과 미국 등 주요 20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가격은 유럽에서 699~1049유로(약 86만~129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6 엣지는 갤럭시S6 대비 약 150유로가 더 비싸다. 모델별 가격이 각각 32GB 849유로(약105만원), 64GB 949유로(117만원), 128G 1049유로(129만원)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성평등교육원, 25일쯤부터 모바일 콘텐츠 배포

    양성평등교육원, 25일쯤부터 모바일 콘텐츠 배포

     김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직자뿐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내 손 안의 양성평등(폭력예방)’을 모토로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고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 배포, 오는 25일쯤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평원은 모바일 콘텐츠를 탑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사용자가 쉽게 접근하도록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지속적으로 연계 가능한 인터페이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명인사와 양평원 교수진의 1~3분 강의 영상, 애니메이션·웹툰·모션 그래픽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새로 제작하는 한편 해외 유관기관과 개인 등이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자막편집해 공유하며, 기존 보유 콘텐츠를 모바일용으로 변환해 활용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모바일 플랫폼을 기점으로 양평원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양평원의 온라인 매체뿐 아니라 포털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배포한다.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양평원은 폭력 제로 사회 선언대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일상에서 폭력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고 폭력예방 메시지를 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폭력예방 실천 영상 메시지, 폭력 제로 사회 염원 공연, 릴레이 선언,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폭력예방 전문강사뿐 아니라 폭력예방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폭력예방교육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국회 정책세미나는 4월 중 주관할 예정이다.  양평원은 또 ‘광복 70주년, 잊혀진 여성독립영웅들을 찾아서’를 주제로 제4회 팝여성사 UCC 공모전을 국립여성사전시관 주관으로 진행한다. 1919년 2월 3·1 독립선언서보다 앞서 반포된 ‘대한독립여자선언서’, 광복에 기여한 여성 인물, 광복 후 우리나라 여성 지위의변화, 우리의 여성영웅 등 여성의 역사 및 문화와 관련된 모든 컨텐츠를 UCC에 담아 보내면 된다. 3월부터 6월 8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6월 24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 200만원) 등 5명을 시상한다.  제6회 양성평등디자인 전국 공모전은 5월 한달간, 제17회 양성평등상은 10월 한달간 각각 출품작을 접수한다.  양평원은 부처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법무부 및 검찰 내 여성 비율 증가에 따라 원활한 의사소통과 업무효율화 증진을 위해 다양성 관리교육을 3월부터 10월까지 10회에 걸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방부 성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군 전담교관 교육도 3, 4월 중 6회에 걸쳐 2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경찰청 성희롱 고충상담원 전문교육은 이달 중 14회에 걸쳐 597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양평원은 공무원 대상 성인지력 향상 교육,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공직자 및 교원의 양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의식 확대를 위한 사이버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이웃 부담 덜어주는 ‘착한 자치구’] 무점포 창업 “배워서 하세요”

    중랑구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소자본 무점포로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교육 대상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42명으로 지역 내 상공인이나 인터넷쇼핑몰을 창업하기를 희망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업지원과(2094-1284)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내동 관상복합청사 내 구민전산교육장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하루 2시간 30분씩 총 10일간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쇼핑몰 아이템 선정하기, 구청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는 방법 등 인터넷 쇼핑몰 창업절차, 쇼핑몰 솔루션에 대한 이해, 모바일 숍 사용 및 설정, 포토샵 기본 기능 실습, 도구상자를 이용한 디자인 실습, 이미지 편집하고 꾸미기, 쇼핑몰 마케팅의 이해, 종합제작 쇼핑몰 포트폴리오 등이다.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전반적으로 가르치는 과정으로 온라인 쇼핑몰 교육을 처음 받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구는 이 과정을 매년 4회씩 진행해 왔으며 올 들어서는 첫 교육이다. 향후 교육 일정은 아직 정확히 나오지 않은 상태다. 구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교육이 그간 지역 내 상공인과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면서 “내실있는 교육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휴대전화에 교통카드 대면 본인 인증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휴대전화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모바일·인터넷뱅킹의 본인 인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일 금융 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사들은 집적회로(IC) 카드가 담긴 교통카드를 휴대전화에 갖다 대면 본인 인증이 가능한 근거리무선통신(NFC) 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 출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 OTP’로 불리는 이 방식은 IC 카드에 OTP의 비밀번호 생성 기능을 추가해 이를 휴대전화 액정에 표시하는 방식이다. 즉 IC 카드가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 소프트웨어 역할을, 휴대전화가 생성된 비밀번호를 표시하는 모니터가 되는 셈이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전자금융거래 수단인 PC·스마트폰과 본인 인증 수단인 보안카드나 OTP를 분리 보관해야 한다는 전자금융 감독규정 조항이 삭제되면서 스마트 OTP가 가능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휴대전화에 표시된 비밀번호를 소비자가 직접 입력하지 않고 금융사로 자동 전송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즉 교통카드를 휴대전화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본인 인증 절차가 끝날 수 있다는 것이다. 교통카드에 탑재된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NFC 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이 방식이 적용되면 소비자들은 은행을 방문해 교통카드 내 IC 카드에 OTP 생성 프로그램을 입력하고 휴대전화 화면에 일회용 비밀번호를 출력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설치가 쉽고 휴대성이 높아진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바라만 봐도’ 스마트폰 잠금해제…MWC2015서 선보여

    ‘바라만 봐도’ 스마트폰 잠금해제…MWC2015서 선보여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는 사람들이 안구를 이용해 신분을 입증하고 지하철이나 건물 등을 출입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러한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서도 재현됐다. 일본의 통신장비 IT업체인 후지쯔는 홍채인증시스템을 통해 ‘바라만 봐도’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애플과 삼성이 이미 지문스캐닝을 통한 스마트폰 보안 체제를 선보였지만, 후지쯔의 이번 시스템은 기존보다 더욱 심화된 기술로 평가받는다. 홍채인증시스템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의 잠금 해제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등 SNS와 이메일, 웹서비스를 아이디 입력 없이도 로그인할 수 있다. 후지쯔의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다른 보안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복제가 어렵고 사용이 훨씬 용이하다는 단점이 있다. 바라보기만 하는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보안을 해제할 수 있고, 장갑을 끼거나 손에 물건을 들고 있을 때 이를 내려놓고 손을 써야 하는 지문인식시스템보다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채인식은 지문스캐닝 방식과 비슷한 생물학적 인증시스템으로, 개인의 홍채 패턴을 스캐닝하고 이를 등록한 뒤 이를 비밀번호처럼 사용하는 것”이라면서 “지문과 마찬가지로 홍채의 패턴은 바꾸기 어려우며, 지문은 강제로 없애거나 손상시킬 수 있지만 홍채는 그렇지 못하다는 장점 때문에 더욱 확실한 보안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후지쯔 측은 스마트폰 전면에 홍채인식이 가능한 미니 스캐너를 장착한 프로토타입 기기를 선보였다. 이번 프로토타입은 이전 버전보다 크기가 작아지고 성능이 향상됐다는 장점이 있다. 홍채인식 스캐너는 전면에 장착된 적외선 LED가 눈을 비추면 카메라에 비친 홍채의 패턴을 인식하는 기술이며, 사용시 스캐너에 있는 센서가 홍채를 인식한다. 한편 이 기술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성 uffl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GSMA Mobile World Congress 2015’(MWC 2015)에서 선보여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갤럭시S6 가격 대비 성능 아이폰6 앞설까…소비자 관심

    갤럭시S6 가격 대비 성능 아이폰6 앞설까…소비자 관심

    ‘갤럭시S6 가격 언팩’ 갤럭시S6 가격 대비 성능 아이폰6 앞설까…소비자 관심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아이폰6와 직접 성능을 비교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1일(현지시간)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신종균 IM담당 사장을 비롯해 이영희 마케팅팀장(부사장) 등 삼성전자 임원들은 경쟁사 제품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던 전례를 깨고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를 직접 비교하며 공세를 펼쳤다. 이 부사장은 “나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갤럭시S6는 구부러지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아이폰6가 구부러진다는 논란이 있었던 점을 겨냥할 정도였다. 갤럭시S6는 전체적으로 아이폰의 수려한 디자인을 따라갔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홈버튼을 좀 더 둥글게 만든 것이 언뜻 아이폰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줄 정도다. 뒷면을 금속과 강화유리를 하나의 소재인 것처럼 연결함으로써 세련미를 높히면서 그립감과 터치감을 개선했다. 디자인에서 아이폰을 닮아갔다면 하드웨어 성능과 기능면에서는 오히려 차별화에 역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영희 부사장이 “모든 것을 리뉴(renew)했다”고 밝힌 것처럼 대부분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전작인 갤럭시S5에서 사용한 스냅드래곤 805 2.5GHz 커드코어 프로세서 대신 스마트폰 최초로 14나노급 64비트를 지원 모바일 프로세서(AP)를 탑재해 처리 속도를 높였다. 카메라 기능은 갤럭시S6가 아이폰6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후면 1600만, 전면 500만의 고화소에 밝은 렌즈(조리개 값 F1.9)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는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후면과 전면 카메라에 모두 적용했다. 아이폰6의 경우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20만 화소로 갤럭시S6에 비해 상당이 뒤진다. 갤럭시S6는 577 ppi(인치 당 픽셀수)의 5.1형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최고 600cd/m2의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밝은 야외에서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해상도가 2560×1440으로 아이폰 6의 1334×750에 비해 월등하다. 갤럭시S6 엣지는 업계 최초로 양측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 이용자가 입체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강점인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폰6와 확연한 차이를 가져가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무게는 갤럭시S6가 138g, 아이폰6는 129g으로 아이폰6가 더 가볍다. 두께는 갤럭시 S6가 6.8㎜, 아이폰6가 6.9㎜로 근소한 차이로 갤럭시6가 얇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애플 아이폰6보다 2배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가격 대비 성능인 ‘가성비’ 면에서 갤럭시S6가 아이폰6과 비교해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지이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내달 10일 한국과 미국 등 주요 20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지만,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S6 공개, 가격 86만~129만원 예상 “아이폰6 앞설까”

    갤럭시S6 공개, 가격 86만~129만원 예상 “아이폰6 앞설까”

    ‘갤럭시S6 공개’ ‘갤럭시S6 가격’ ‘갤럭시S6 언팩’ 갤럭시S6 공개, 가격 86만~129만원 예상 “아이폰6 앞설까”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아이폰6와 직접 성능을 비교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1일(현지시간)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신종균 IM담당 사장을 비롯해 이영희 마케팅팀장(부사장) 등 삼성전자 임원들은 경쟁사 제품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던 전례를 깨고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를 직접 비교하며 공세를 펼쳤다. 이 부사장은 “나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갤럭시S6는 구부러지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아이폰6가 구부러진다는 논란이 있었던 점을 겨냥할 정도였다. 갤럭시S6는 전체적으로 아이폰의 수려한 디자인을 따라갔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홈버튼을 좀 더 둥글게 만든 것이 언뜻 아이폰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줄 정도다. 뒷면을 금속과 강화유리를 하나의 소재인 것처럼 연결함으로써 세련미를 높히면서 그립감과 터치감을 개선했다. 디자인에서 아이폰을 닮아갔다면 하드웨어 성능과 기능면에서는 오히려 차별화에 역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영희 부사장이 “모든 것을 리뉴(renew)했다”고 밝힌 것처럼 대부분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전작인 갤럭시S5에서 사용한 스냅드래곤 805 2.5GHz 커드코어 프로세서 대신 스마트폰 최초로 14나노급 64비트를 지원 모바일 프로세서(AP)를 탑재해 처리 속도를 높였다. 카메라 기능은 갤럭시S6가 아이폰6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후면 1600만, 전면 500만의 고화소에 밝은 렌즈(조리개 값 F1.9)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는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후면과 전면 카메라에 모두 적용했다. 아이폰6의 경우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20만 화소로 갤럭시S6에 비해 상당이 뒤진다. 갤럭시S6는 577 ppi(인치 당 픽셀수)의 5.1형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최고 600cd/m2의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밝은 야외에서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해상도가 2560×1440으로 아이폰 6의 1334×750에 비해 월등하다. 갤럭시S6 엣지는 업계 최초로 양측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 이용자가 입체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강점인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폰6와 확연한 차이를 가져가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무게는 갤럭시S6가 138g, 아이폰6는 129g으로 아이폰6가 더 가볍다. 두께는 갤럭시 S6가 6.8㎜, 아이폰6가 6.9㎜로 근소한 차이로 갤럭시6가 얇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애플 아이폰6보다 2배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가격 대비 성능인 ‘가성비’ 면에서 갤럭시S6가 아이폰6과 비교해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지이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내달 10일 한국과 미국 등 주요 20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가격은 유럽에서 699~1049유로(약 86만~129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6 엣지는 갤럭시S6 대비 약 150유로가 더 비싸다. 모델별 가격이 각각 32GB 849유로(약105만원), 64GB 949유로(117만원), 128G 1049유로(129만원)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S6 공개, 가격 대비 성능 아이폰6 앞설까

    갤럭시S6 공개, 가격 대비 성능 아이폰6 앞설까

    ‘갤럭시S6 공개’ ‘갤럭시S6 가격’ ‘갤럭시S6 언팩’ 갤럭시S6 공개, 가격 대비 성능 아이폰6 앞설까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아이폰6와 직접 성능을 비교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1일(현지시간)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신종균 IM담당 사장을 비롯해 이영희 마케팅팀장(부사장) 등 삼성전자 임원들은 경쟁사 제품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던 전례를 깨고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를 직접 비교하며 공세를 펼쳤다. 이 부사장은 “나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갤럭시S6는 구부러지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아이폰6가 구부러진다는 논란이 있었던 점을 겨냥할 정도였다. 갤럭시S6는 전체적으로 아이폰의 수려한 디자인을 따라갔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홈버튼을 좀 더 둥글게 만든 것이 언뜻 아이폰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줄 정도다. 뒷면을 금속과 강화유리를 하나의 소재인 것처럼 연결함으로써 세련미를 높히면서 그립감과 터치감을 개선했다. 디자인에서 아이폰을 닮아갔다면 하드웨어 성능과 기능면에서는 오히려 차별화에 역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영희 부사장이 “모든 것을 리뉴(renew)했다”고 밝힌 것처럼 대부분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전작인 갤럭시S5에서 사용한 스냅드래곤 805 2.5GHz 커드코어 프로세서 대신 스마트폰 최초로 14나노급 64비트를 지원 모바일 프로세서(AP)를 탑재해 처리 속도를 높였다. 카메라 기능은 갤럭시S6가 아이폰6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후면 1600만, 전면 500만의 고화소에 밝은 렌즈(조리개 값 F1.9)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는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후면과 전면 카메라에 모두 적용했다. 아이폰6의 경우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20만 화소로 갤럭시S6에 비해 상당이 뒤진다. 갤럭시S6는 577 ppi(인치 당 픽셀수)의 5.1형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최고 600cd/m2의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밝은 야외에서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해상도가 2560×1440으로 아이폰 6의 1334×750에 비해 월등하다. 갤럭시S6 엣지는 업계 최초로 양측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 이용자가 입체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강점인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폰6와 확연한 차이를 가져가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무게는 갤럭시S6가 138g, 아이폰6는 129g으로 아이폰6가 더 가볍다. 두께는 갤럭시 S6가 6.8㎜, 아이폰6가 6.9㎜로 근소한 차이로 갤럭시6가 얇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애플 아이폰6보다 2배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가격 대비 성능인 ‘가성비’ 면에서 갤럭시S6가 아이폰6과 비교해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지이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내달 10일 한국과 미국 등 주요 20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가격은 유럽에서 699~1049유로(약 86만~129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6 엣지는 갤럭시S6 대비 약 150유로가 더 비싸다. 모델별 가격이 각각 32GB 849유로(약105만원), 64GB 949유로(117만원), 128G 1049유로(129만원)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또 너냐… 한·중 신경전

    또 너냐… 한·중 신경전

    2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 전시회장은 개막 전부터 새로운 모바일 기기를 보고 느끼려는 전 세계 관람객과 바이어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2만 4000㎡ 면적에 8개 홀로 구성된 피라그란비아에는 단말기 제조사, 통신사 등 전 세계 1900여개 모바일 업체로 채워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KT 등은 전시장의 핵심 포스트로 불리는 3홀에 자리를 잡았다. 특히 신제품과 신기술로 무장한 국내 ‘빅 2’인 삼성전자와 LG전자 부스는 몰려드는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초미의 관심사는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 S6와 엣지였다. 이 제품은 양옆에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게 특징으로 갤럭시노트4 엣지에서 우측에만 적용했던 화면을 양쪽으로 확대했다. 체험행사장에는 관람객을 비롯해 업계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바람에 2개 모델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은 5분 안팎으로 제한됐다. LG전자는 원형 스마트시계 어베인을 앞세우고, 저가폰 라인업과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공개한 커브드폰 G플렉스2를 공개했다. 중국 업체의 기세도 당당했다. 중국 샤오미는 이번 MWC에서 ‘아치폰’이라고 불리는 3화면폰을 공개했다. 아치폰은 전면은 물론 양쪽 옆면까지 디스플레이로 덮인 듀얼 커브드 엣지폰이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급성장한 샤오미가 기술력을 과시할 수 있는 ‘히든카드’를 뽑아든 셈이다. 통신장비 업체에서 글로벌 IT 기업으로 탈바꿈 중인 화웨이에도 많은 발걸음이 몰렸다. 앞서 전날 바르셀로나 W호텔에서 웨어러블 야심작 3종과 ‘화웨이워치’를 공개한 화웨이는 삼성전자, LG전자, 소니가 만든 웨어러블 기기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 화웨이 워치는 둥근 메탈 보디의 스마트워치로 스테인리스스틸 외형에 1.4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화면을 탑재했다. 화웨이는 3홀과 1홀에 부스를 차려놓고 40가지 이상의 제품을 전시했다. 한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5G에 기반을 둔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전시가 주파수 배분과 5G의 비전을 수립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열리는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이해 5G의 실제 로드맵을 구축하고 실현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갤럭시S6 공개 해외가격 “64GB 99만원·128GB 111만원”

    갤럭시S6 공개 해외가격 “64GB 99만원·128GB 111만원”

    ‘갤럭시S6 공개 언팩 가격’ 갤럭시S6 공개 가격성능 아이폰6 앞설까…소비자 관심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아이폰6와 직접 성능을 비교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1일(현지시간)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신종균 IM담당 사장을 비롯해 이영희 마케팅팀장(부사장) 등 삼성전자 임원들은 경쟁사 제품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던 전례를 깨고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를 직접 비교하며 공세를 펼쳤다. 이 부사장은 “나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갤럭시S6는 구부러지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아이폰6가 구부러진다는 논란이 있었던 점을 겨냥할 정도였다. 갤럭시S6는 전체적으로 아이폰의 수려한 디자인을 따라갔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홈버튼을 좀 더 둥글게 만든 것이 언뜻 아이폰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줄 정도다. 뒷면을 금속과 강화유리를 하나의 소재인 것처럼 연결함으로써 세련미를 높히면서 그립감과 터치감을 개선했다. 디자인에서 아이폰을 닮아갔다면 하드웨어 성능과 기능면에서는 오히려 차별화에 역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영희 부사장이 “모든 것을 리뉴(renew)했다”고 밝힌 것처럼 대부분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전작인 갤럭시S5에서 사용한 스냅드래곤 805 2.5GHz 커드코어 프로세서 대신 스마트폰 최초로 14나노급 64비트를 지원 모바일 프로세서(AP)를 탑재해 처리 속도를 높였다. 카메라 기능은 갤럭시S6가 아이폰6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후면 1600만, 전면 500만의 고화소에 밝은 렌즈(조리개 값 F1.9)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는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후면과 전면 카메라에 모두 적용했다. 아이폰6의 경우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20만 화소로 갤럭시S6에 비해 상당이 뒤진다. 갤럭시S6는 577 ppi(인치 당 픽셀수)의 5.1형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최고 600cd/m2의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밝은 야외에서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해상도가 2560×1440으로 아이폰 6의 1334×750에 비해 월등하다. 갤럭시S6 엣지는 업계 최초로 양측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 이용자가 입체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강점인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폰6와 확연한 차이를 가져가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무게는 갤럭시S6가 138g, 아이폰6는 129g으로 아이폰6가 더 가볍다. 두께는 갤럭시 S6가 6.8㎜, 아이폰6가 6.9㎜로 근소한 차이로 갤럭시6가 얇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애플 아이폰6보다 2배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가격 대비 성능인 ‘가성비’ 면에서 갤럭시S6가 아이폰6과 비교해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지이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내달 10일 한국과 미국 등 주요 20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갤럭시S6 32GB는 699유로(약 86만원), 64GB는 799유로(약 99만원), 128GB는 899유로(약 111만원)다. 갤럭시S시리즈는 국내 판매가가 유럽 판매가보다 다소 높은 점을 고려했을 때, 실제 국내 판매가는 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S6 언팩 가격 “64GB 99만원·128GB 111만원”

    갤럭시S6 언팩 가격 “64GB 99만원·128GB 111만원”

    ‘갤럭시S6 언팩 가격’ 갤럭시S6 가격 대비 성능 아이폰6 앞설까…소비자 관심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아이폰6와 직접 성능을 비교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1일(현지시간)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신종균 IM담당 사장을 비롯해 이영희 마케팅팀장(부사장) 등 삼성전자 임원들은 경쟁사 제품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던 전례를 깨고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를 직접 비교하며 공세를 펼쳤다. 이 부사장은 “나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갤럭시S6는 구부러지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아이폰6가 구부러진다는 논란이 있었던 점을 겨냥할 정도였다. 갤럭시S6는 전체적으로 아이폰의 수려한 디자인을 따라갔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홈버튼을 좀 더 둥글게 만든 것이 언뜻 아이폰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줄 정도다. 뒷면을 금속과 강화유리를 하나의 소재인 것처럼 연결함으로써 세련미를 높히면서 그립감과 터치감을 개선했다. 디자인에서 아이폰을 닮아갔다면 하드웨어 성능과 기능면에서는 오히려 차별화에 역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영희 부사장이 “모든 것을 리뉴(renew)했다”고 밝힌 것처럼 대부분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전작인 갤럭시S5에서 사용한 스냅드래곤 805 2.5GHz 커드코어 프로세서 대신 스마트폰 최초로 14나노급 64비트를 지원 모바일 프로세서(AP)를 탑재해 처리 속도를 높였다. 카메라 기능은 갤럭시S6가 아이폰6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후면 1600만, 전면 500만의 고화소에 밝은 렌즈(조리개 값 F1.9)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는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후면과 전면 카메라에 모두 적용했다. 아이폰6의 경우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20만 화소로 갤럭시S6에 비해 상당이 뒤진다. 갤럭시S6는 577 ppi(인치 당 픽셀수)의 5.1형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최고 600cd/m2의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밝은 야외에서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해상도가 2560×1440으로 아이폰 6의 1334×750에 비해 월등하다. 갤럭시S6 엣지는 업계 최초로 양측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 이용자가 입체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강점인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폰6와 확연한 차이를 가져가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무게는 갤럭시S6가 138g, 아이폰6는 129g으로 아이폰6가 더 가볍다. 두께는 갤럭시 S6가 6.8㎜, 아이폰6가 6.9㎜로 근소한 차이로 갤럭시6가 얇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애플 아이폰6보다 2배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가격 대비 성능인 ‘가성비’ 면에서 갤럭시S6가 아이폰6과 비교해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지이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내달 10일 한국과 미국 등 주요 20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갤럭시S6 32GB는 699유로(약 86만원), 64GB는 799유로(약 99만원), 128GB는 899유로(약 111만원)다. 갤럭시S시리즈는 국내 판매가가 유럽 판매가보다 다소 높은 점을 고려했을 때, 실제 국내 판매가는 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0배 빠른 5G 잡아라… 한·중·일 ‘발 빠른 협동작전’

    100배 빠른 5G 잡아라… 한·중·일 ‘발 빠른 협동작전’

    다른 업종과 달리 한·중·일 이동통신 3사는 아시아의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을 선도하겠다며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KT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통신 사업자 간 전략적협의체인 SCFA 회의에서 중국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通信集團公司), 일본 NTT도코모와 함께 한·중·일 5G 기술 협력 방안을 담은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SCFA는 이 3개국 통신사 간 기술, 로밍, 앱·콘텐츠, 사물지능통신(M2M), 마케팅 등의 분야를 협의하기 위해 2011년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KT의 제안으로 2일 개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와 연계해 열렸다. 3사는 최고경영자(CEO)가 서명한 공동선언문에서 ▲아시아 마켓에 특화된 5G 비전과 로드맵 등 정보 공유 ▲5G 주요 기술 및 시스템 공동 검증 ▲글로벌 5G 표준 선도를 위해 글로벌 기구와 협력 ▲5G 신규 서비스 및 시장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 진행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KT는 이번 회의에서 동북아 중심의 5G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SCFA 내 5G 추진 조직을 둘 것을 제안했다. 차이나모바일과 NTT도코모는 SCFA의 기술 워킹그룹(실무자 그룹) 내에 태스크포스팀(TFT)을 두기로 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5G는 거스를 수 없는 큰 물결”이라면서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와 협력을 강화해 차세대 기술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궈화(奚國華) 차이나모바일 회장은 “지속 가능한 5G 생태계 구축을 위해 통신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5G 기술 연구와 표준화, 상용화를 위해 3사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가토 NTT도코모 사장은 “3사가 글로벌 5G 기술 선도라는 공동 목표를 두고 힘과 지혜를 결집하는 것은 도코모 미래 발전에도 유익한 일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갤럭시S6 가격 “32GB 86만원·64GB 99만원·128GB 111만원”

    갤럭시S6 가격 “32GB 86만원·64GB 99만원·128GB 111만원”

    ‘갤럭시S6 언팩 가격’ 갤럭시S6 가격 대비 성능 아이폰6 앞설까…소비자 관심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아이폰6와 직접 성능을 비교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1일(현지시간)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신종균 IM담당 사장을 비롯해 이영희 마케팅팀장(부사장) 등 삼성전자 임원들은 경쟁사 제품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던 전례를 깨고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를 직접 비교하며 공세를 펼쳤다. 이 부사장은 “나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갤럭시S6는 구부러지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아이폰6가 구부러진다는 논란이 있었던 점을 겨냥할 정도였다. 갤럭시S6는 전체적으로 아이폰의 수려한 디자인을 따라갔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홈버튼을 좀 더 둥글게 만든 것이 언뜻 아이폰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줄 정도다. 뒷면을 금속과 강화유리를 하나의 소재인 것처럼 연결함으로써 세련미를 높히면서 그립감과 터치감을 개선했다. 디자인에서 아이폰을 닮아갔다면 하드웨어 성능과 기능면에서는 오히려 차별화에 역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영희 부사장이 “모든 것을 리뉴(renew)했다”고 밝힌 것처럼 대부분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전작인 갤럭시S5에서 사용한 스냅드래곤 805 2.5GHz 커드코어 프로세서 대신 스마트폰 최초로 14나노급 64비트를 지원 모바일 프로세서(AP)를 탑재해 처리 속도를 높였다. 카메라 기능은 갤럭시S6가 아이폰6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후면 1600만, 전면 500만의 고화소에 밝은 렌즈(조리개 값 F1.9)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는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후면과 전면 카메라에 모두 적용했다. 아이폰6의 경우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20만 화소로 갤럭시S6에 비해 상당이 뒤진다. 갤럭시S6는 577 ppi(인치 당 픽셀수)의 5.1형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최고 600cd/m2의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밝은 야외에서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해상도가 2560×1440으로 아이폰 6의 1334×750에 비해 월등하다. 갤럭시S6 엣지는 업계 최초로 양측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 이용자가 입체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강점인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폰6와 확연한 차이를 가져가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무게는 갤럭시S6가 138g, 아이폰6는 129g으로 아이폰6가 더 가볍다. 두께는 갤럭시 S6가 6.8㎜, 아이폰6가 6.9㎜로 근소한 차이로 갤럭시6가 얇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애플 아이폰6보다 2배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가격 대비 성능인 ‘가성비’ 면에서 갤럭시S6가 아이폰6과 비교해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지이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내달 10일 한국과 미국 등 주요 20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갤럭시S6 32GB는 699유로(약 86만원), 64GB는 799유로(약 99만원), 128GB는 899유로(약 111만원)다. 갤럭시S시리즈는 국내 판매가가 유럽 판매가보다 다소 높은 점을 고려했을 때, 실제 국내 판매가는 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페이·무선충전… ‘역대급’ 갤럭시

    삼성페이·무선충전… ‘역대급’ 갤럭시

    “무엇이 다음이냐(what’s next)고요? 다음은 바로 지금 여기(next is now)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가 베일을 벗었다. 1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업계의 이목이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로 쏠렸다. 무대에 선 신종균 삼성전자 아이티모바일(IM)부문 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확신에 찬 목소리로 ‘갤럭시S6’와 ‘갤럭시 S6엣지’(양쪽 모서리를 화면화함)를 소개했다. 신 사장은 “더 이상 (갤럭시S6와 관련한) 루머는 없다”면서 “역대 삼성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제품이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엣지는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해 군더더기를 덜고, 플라스틱 대신 메탈과 글라스 소재를 채택해 디자인적인 요소에 공을 들였다. 갤럭시 S6를 직접 손에 쥐어봤다. 메탈 소재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손으로 전해졌다. 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제품은 오묘하고 깊은 색깔을 냈다. 삼성전자는 나노 크기의 코팅을 수차례 입혀 새로운 색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5.1인치의 쿼드 HD 화면은 선명하고 또렷했다. 화면 크기와 무게(138g)는 성인 여성의 손에도 큰 부담이 없다. 다만 제품 본체에 다소 많은 지문이 묻는 점은 아쉬웠다. 내용 면에서는 ‘삼성 페이’와 ‘무선 충전’ 기능이 단연 돋보였다. ‘삼성 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뿐 아니라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바코드 방식을 지원해 보안 수준이 높다. 또 기존의 신용카드 리더기에서도 결제가 가능해 범용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애플 페이’를 의식한 듯 삼성페이와 협력하는 글로벌 카드사와 금융사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삼성페이로 결제하는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무선 충전 기술을 설명하는 데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충전 커버 없이 무선 충전 패드 위에만 올려놓으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개념이다. 집안에서도 손쉽게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는 가구업체 이케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배터리 기능도 강화했다. 갤럭시 S6·S6엣지는 전작인 갤럭시 S5보다 유선 충전 시간이 1.5배 빨라져 80~85분이면 완충이 가능하고, 소모 전력을 최적화하면 10분 충전으로 약 4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신제품의 배터리 양, 동영상 촬영 기능 등을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 6와 직접 비교·시연하는 등 평소와 다른 다소 공격적인 프레젠테이션을 보여 줬다. 현장 내외신 기자들은 “여태껏 삼성이 경쟁 모델명을 직접 언급하며 자사 제품의 강점을 돋보이게 한 적이 없었다”며 이례적으로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4월 10일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갤럭시 S6·S6엣지를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이젠 고속버스 승차도 스마트하게…”

    “이젠 고속버스 승차도 스마트하게…”

    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터미널에서 열린 ‘고속버스 모바일 앱 E-pass’ 시연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승차권을 발권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고속버스에 설치된 단말기에 접촉하면 승차권 결제와 발권, 도착 시간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부자 되려면 실리콘밸리로...新억만장자 23명 탄생

    부자 되려면 실리콘밸리로...新억만장자 23명 탄생

    억만장자가 되고 싶다면 미국 실리콘밸리로… 최근 발표된 포브스 억만장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억만장자는 무려 2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억만장자 1위는 택시 공유 서비스 ‘우버’ 앱을 만든 39살의 트래비스 칼라닉과 숙박공유사이트 ‘에어비엔비’(Airbnb)의 최고경영자인 31살의 네이선 블레차르지크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가장 젊은 억만장자로는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Snabchat)의 최고경영자인 24살의 에반 스피겔로 조사됐다. ‘우버’ 창업자의 자산은 53억 달러, 에어비엔비의 창업자는 30억 달러 이상, 스냅챗의 최고경영자는 15억 달러 등의 자산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모두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창업해 억만장자 대열에 들어섰다는 공통점을 가졌으며, 실리콘밸리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돈과 부자를 만드는 꿈의 장소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이번 조사에는 총 1826명의 억만장자가 이름을 올렸으며 이중 290명이 올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1826명 중 46명이 40세 이하의 젊은 부자이며, 실리콘밸리가 배출한 신흥 부호는 23명에 달한다. 실리콘밸리가 배출한 억만장자 중 주목을 받은 사람은 자수성가한 가장 젊은 여성 사업가로 꼽힌 엘리자베스 홈즈(31)다. 그녀가 이끄는 바이오 메디컬 회사 테라노스(Theranos)는 혈액 한 방울로 최소 30가지 이상의 의학검사를 할 수 있는 혈액검사 키트를 개발해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의 자산은 45억 달러로 알려졌다. 나라별로는 미국이 536명으로 가장 억만장자가 가장 많았으며, 이중 131명이 실리콘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중국은 213명으로 2위, 독일이 103명으로 3위, 인도가 90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113억 달러, 110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72억 달러, 공동 185위)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만든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자산 29억 달러로 628위를 차지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스마트시계만 ‘톡톡’ 아우디가 ‘부릉부릉’

    스마트시계만 ‘톡톡’ 아우디가 ‘부릉부릉’

    스마트 시계를 찬 왼쪽 손목을 ‘아우디 RS5’ 운전석 손잡이에 가져다 댔더니 ‘철컥’ 하고 문이 열린다. 스마트 시계에 내장된 근거리무선통신(NFC) 칩셋과 자동차가 서로 연동하는 원리다. 이번엔 운전석에 탑승해 스마트 시계에 내장된 ‘스타트 엔진’ 버튼을 눌러 봤다. ‘부릉부릉’ 시동이 걸린다. 아무 시계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2일(현지시간) LG전자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한 전략 스마트 시계 ‘LG워치 어베인 LTE’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날 LG전자는 MWC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그란비아 홀3에 위치한 LG전자 부스에서 LG워치 어베인 LTE로 아우디 자동차를 제어하는 기술을 시연해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는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될 스마트 시계와 자동차 간의 연동 시나리오도 공개했다. 여기에는 탑승 전 스마트 시계로 자동차 좌석의 예열을 미리 할 수 있는 기능, 자동차가 어디에 주차됐는지 알고 싶을 때 스마트 시계로 자동차 사이의 거리와 방향을 알려주는 기능, 운전자의 심박수를 측정해 자동차에 안전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 등이 소개됐다. LG전자는 이번 MWC에서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로 1217㎡(약 368평) 규모의 부스를 꾸몄다. 모두 18종, 170여개의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LG 워치 어베인 LTE’와 함께 공개된 ‘LG 워치 어베인’은 천연 가죽 시곗줄과 메탈 보디를 채택해 고전적인 손목 시계의 아름다움을 재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바르셀로나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갤럭시S6 언팩 가성비 아이폰6 앞설까…소비자 관심

    갤럭시S6 언팩 가성비 아이폰6 앞설까…소비자 관심

    ‘갤럭시S6 언팩 가격 언팩’ 갤럭시S6 언팩 가격 대비 성능 아이폰6 앞설까…소비자 관심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아이폰6와 직접 성능을 비교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1일(현지시간)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신종균 IM담당 사장을 비롯해 이영희 마케팅팀장(부사장) 등 삼성전자 임원들은 경쟁사 제품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던 전례를 깨고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를 직접 비교하며 공세를 펼쳤다. 이 부사장은 “나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갤럭시S6는 구부러지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아이폰6가 구부러진다는 논란이 있었던 점을 겨냥할 정도였다. 갤럭시S6는 전체적으로 아이폰의 수려한 디자인을 따라갔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홈버튼을 좀 더 둥글게 만든 것이 언뜻 아이폰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줄 정도다. 뒷면을 금속과 강화유리를 하나의 소재인 것처럼 연결함으로써 세련미를 높히면서 그립감과 터치감을 개선했다. 디자인에서 아이폰을 닮아갔다면 하드웨어 성능과 기능면에서는 오히려 차별화에 역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영희 부사장이 “모든 것을 리뉴(renew)했다”고 밝힌 것처럼 대부분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전작인 갤럭시S5에서 사용한 스냅드래곤 805 2.5GHz 커드코어 프로세서 대신 스마트폰 최초로 14나노급 64비트를 지원 모바일 프로세서(AP)를 탑재해 처리 속도를 높였다. 카메라 기능은 갤럭시S6가 아이폰6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후면 1600만, 전면 500만의 고화소에 밝은 렌즈(조리개 값 F1.9)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는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후면과 전면 카메라에 모두 적용했다. 아이폰6의 경우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20만 화소로 갤럭시S6에 비해 상당이 뒤진다. 갤럭시S6는 577 ppi(인치 당 픽셀수)의 5.1형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최고 600cd/m2의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밝은 야외에서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해상도가 2560×1440으로 아이폰 6의 1334×750에 비해 월등하다. 갤럭시S6 엣지는 업계 최초로 양측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 이용자가 입체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강점인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폰6와 확연한 차이를 가져가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무게는 갤럭시S6가 138g, 아이폰6는 129g으로 아이폰6가 더 가볍다. 두께는 갤럭시 S6가 6.8㎜, 아이폰6가 6.9㎜로 근소한 차이로 갤럭시6가 얇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애플 아이폰6보다 2배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가격 대비 성능인 ‘가성비’ 면에서 갤럭시S6가 아이폰6과 비교해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지이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내달 10일 한국과 미국 등 주요 20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지만,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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