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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윤 재벌 남편’ 검찰 구속된 이유는? “40억 시세 차익”

    ‘최정윤 재벌 남편’ 검찰 구속된 이유는? “40억 시세 차익”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자 배우 최정윤의 남편인 윤태준(36)씨가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박길배)는 윤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윤씨는 2014년 9월 섬유·의류업체 D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주가를 의도적으로 띄운 뒤 팔아 40억여원의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윤씨가 ‘D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만 회사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의 앱스토어에 입점한다’는 정보를 퍼뜨려 D사의 주가를 띄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윤씨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 서울남부지법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윤씨를 상대로 공범이나 추가로 챙긴 이득이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윤씨는 배우 최정윤의 남편이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이브로, 어린이날 기념 드래곤빌리지 ‘빛의 축제’ 이벤트 실시

    하이브로, 어린이날 기념 드래곤빌리지 ‘빛의 축제’ 이벤트 실시

    하이브로는 어린이날을 맞아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빛의 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로에서는 5월 1일부터 10일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째로 최강의 테이머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우승자에게는 ‘챔피언의 발톱’ 장신구등 특별한 선물을 지급하며, 둘째로 10일간 축제 기념 선물상자 이벤트를 통해 아주 특별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선물상자에서는 신규드래곤인 아그나드 및 새로운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어서 유저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세번째로 축제기간동안 출석체크만 해도 테이머의 새로운 친구인 레인보우 배트곤을 받을 수 있으며 경험치와 다이아를 2배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하이브로 관계자는 “드래곤빌리지가 유저분들의 사랑으로 롱런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즐거운 이벤트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약속드리며, 보다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로 희귀 드래곤과 아이템을 받는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빌리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드래곤빌리지’는 2012년 2월 출시 이후 후속작 ‘드래곤빌리지2’를 포함하여 다운로드 수가 1,000만을 돌파한 인기 게임이다. 게임뿐만 아니라 카드·문구·도서 등 다양한 상품화에 성공하며 캐릭터 IP 사업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근로자의 날 은행 전국 영업점 휴점…3일, 5일, 9일도

    근로자의 날 은행 전국 영업점 휴점…3일, 5일, 9일도

    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에 은행이 문을 여는지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금융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은행, 보험사, 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쉰다. 5월 3일(부처님오신날), 5일(어린이날), 9일(대통령 선거일)에도 전국 영업점이 모두 휴점한다. KEB하나은행의 경우 전산센터 이전 작업을 위해 다음달 5일 오전 3시부터 8시까지 금융 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KEB하나은행 고객들은 이 시간 동안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폰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체크카드 등의 금융 거래를 할 수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학생 약점 잡은 교사, 봐주는 대가로 요구한 것이…

    여학생 약점 잡은 교사, 봐주는 대가로 요구한 것이…

    약점을 잡고 여학생에게 음란물을 요구한 교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델에스테로에선 최근 벌어진 일이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교사는 음란물을 주고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학생과 사랑하는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의 40대 교사는 산티아고델에스테로의 모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파렴치한 짓은 여학생 부모가 우연히 딸의 핸드폰을 보다가 드러났다. 모바일 메신저에는 딸이 교사에게 보낸 누드사진이 여럿이었다. 여학생으로부터 사진을 받은 교사도 답장처럼 이미지를 보내곤 했다. 포르노영화를 캡처한 음란물이었다. 충격을 받은 부모는 딸을 불러 자초지종을 따져묻곤 당장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알고 보니 여학생에겐 약점이 있었다. 아르헨티나 중학교엔 유급 제도가 있다. 기본 출석일을 채우지 못하거나 3과목 이상 낙제하면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지 못한다. 여학생은 지난해 역사과목을 낙제했다. 다행히 낙제과목이 3과목 미만이라 진급은 했지만 지난해 떨어진 낙제 과목은 다시 시험을 치러야 한다. 문제의 교사는 시험 담당이다. 교사는 이런 점을 약점으로 잡고 학생에게 음란사진을 요구했다. 여학생의 부모는 "딸의 얘기를 들어보니 이런 피해를 당한 여학생이 또 있다고 한다"면서 "경찰에 추가 수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교사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교사가 여학생과 연인 사이라는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사는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우수기업 우수상품] 해외여행보험 모바일로 가입하면 싸다

    [우수기업 우수상품] 해외여행보험 모바일로 가입하면 싸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고객의 15%는 가족이 한 번에 가입하는 ‘가족형’으로 가입하고 있다.삼성화재는 지난해 1월 업계 다이렉트 채널 최초로 가족 단위로 한꺼번에 가입 가능한 ‘가족형 플랜’을 도입해 누적판매 6만건, 누적고객 20만명을 돌파했다. PC에서만 가입할 수 있었던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 가족형 플랜은 이제 모바일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해외여행보험을 가족형으로 가입할 경우 본인과 배우자, 미성년 자녀까지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다이렉트로 가입 시 20% 할인되며 추가로 가족형 10% 할인까지 해준다. 무엇보다 가족 구성원의 보험을 번거롭지 않게 한 번에 가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모바일에서도 가족형 플랜 가입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 도입하게 됐다”며 “모바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에서 생길 수 있는 예상치 못하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해외여행보험은 필요하다. 해외에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의료비가 많이 나올 수 있고 휴대품의 도난과 파손도 종종 발생한다.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은 항공기가 지연 또는 결항으로 인해 지출되는 비용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더욱 든든하다. 또한 삼성화재는 보험 가입 고객이 해외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우리말도움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현지정보, 의료 지원, 분실물 조치 안내 등 해외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의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 냉장고가 말을 건다… 주인님, 이런 음악 어떠신가요

    냉장고가 말을 건다… 주인님, 이런 음악 어떠신가요

    월요일 아침, 직장인 A씨는 자동차 운전석에 피곤한 몸을 싣는다. “출근길에 들을 만한 음악 틀어줘.” 자동차도 ‘월요병’을 아는 듯 인기곡 차트에서 상쾌한 어쿠스틱 음악을 골라 들려주며 A씨의 기분 전환을 유도한다. B씨는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때마다 냉장고가 들려주는 음악을 듣는다. 1990년대 댄스 음악, 최신 드라마 OST 등 듣고 싶은 음악을 그때그때 냉장고에 ‘주문’한다. 저녁에 주방에서 차 한 잔 마실 때는 냉장고가 “자주 들으시는 발라드 음악을 들려드릴까요”라고 먼저 제안하기도 한다.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커넥티드카 등이 일상 속에 자리잡은 어느 날의 음악 감상 풍경이다. 음원 플랫폼은 PC와 스마트폰을 넘어 TV와 냉장고, 자동차 등으로 확산돼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고 AI와 빅데이터가 이용자의 기분과 상황 등을 파악해 ‘취향 저격’ 음악들을 골라 들려줄 정도로 진화한다. 음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으면서 음원 플랫폼들은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귀한 몸’으로 대접받고 있다.27일 음원업계에 따르면 국내 음원플랫폼 시장은 유료 가입자 기준으로 멜론(로엔엔터테인먼트·50%), 지니(지니뮤직·20%), 벅스(NHN벅스·15%), 엠넷(CJ디지털뮤직·10%) 순의 구조가 유지돼 오고 있다. 음원업계는 시장의 판을 흔들기 위해 2010년대 들어 기술 투자에 나섰다. 음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에서의 저가 경쟁만으로는 장기적인 생존의 발판을 마련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음원시장 부동의 1위인 멜론은 10년간 쌓아 온 빅데이터에 기반해 2014년 세계 최초로 개인별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를 내놓았다. 지니뮤직은 2013년 국내 최초로 3차원(3D) 입체음향 서비스를, 2014년 세계 최초로 모바일 무손실음원(FLAC) 스트리밍 서비스를 내놓은 데 이어 2015년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집 안의 여러 음향기기를 제어해 동시에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IoT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했다. 벅스는 2013년부터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스마트 TV, 구글 크롬캐스트,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와 애플 카플레이 등에 음원 서비스를 연동해 기기 확장에 주력했다. ICT 업계도 음악 콘텐츠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통신 서비스와 모바일 메신저 등 자사의 서비스에 이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경쟁력인 데다 ICT 생태계에 빠질 수 없는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 카카오가 2조원을 쏟아부어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업계에 파란을 일으킨 데 이어 자체 음원 플랫폼이 없는 LG유플러스는 지니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사인 KT의 자회사 지니뮤직의 2대 주주가 되는 ‘오월동주’를 단행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벅스는 지난달 ‘NHN벅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간편결제와 빅데이터 등 NHN엔터테인먼트의 기술력과 벅스의 콘텐츠 간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음원업계와 ICT, 자동차업계가 손을 잡으면서 음원 플랫폼은 AI 비서와 홈IoT, 커넥티드카 등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 SK텔레콤과 KT의 음성인식 AI 비서 ‘누구’와 ‘기가지니’에는 각각 멜론과 지니가 연동돼 있어 이용자는 AI 비서와 대화하며 음악을 고르고 재생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IoT 냉장고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에는 멜론과 벅스 앱이 기본 탑재돼 주방에서 요리를 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지난 3월 열린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네이버와 재규어랜드로버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각각 네이버뮤직과 지니가 탑재됐다. AI 스피커와 앱 등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는 자사가 보유한 네이버뮤직과 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NHN벅스 관계자는 “생활과 밀접한 콘텐츠인 음악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음원 서비스 업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음악이 AI와 커넥티드카 등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 대응하는 음악 컨버전스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현실 속 삼국지는] 부모 카드로 몰래 모바일게임 결제땐 취소 가능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서비스 관련 상담이 2017년 1월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중 모바일 앱을 통해 미성년자가 결제한 게임 상품의 환급 요구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다. 미성년자가 부모의 동의 없이 모바일게임 아이템을 구매한 경우로 보인다. 이런 상황이라면 부모는 원칙적으로 그 구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미성년자의 법률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경우에도 누구의 휴대전화를 이용했는가에 따라 어느 한쪽이 좀더 불리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 먼저 미성년자가 본인의 휴대전화를 이용한 경우에는 게임회사 측에서 부모의 동의가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반면 미성년자가 부모의 휴대전화를 이용한 경우에는 미성년자 측에서 부모가 결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 텀브커피,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ㄱ ㅈ’으로 시작되는 단어는?

    텀브커피,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ㄱ ㅈ’으로 시작되는 단어는?

    최근 카페창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텀브커피’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텀브커피가 준비한 5월 이벤트는 ‘ㄱ ㅈ’으로 시작되는 초성을 맞추는 댓글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텀브커피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초성 퀴즈를 맞추는 것이다. ‘ㄱ ㅈ’으로 시작되는 단어 중 가정의 달과 가장 어울리는 단어 한가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5월 25일 텀브커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텀브커피는 ‘ㄱ ㅈ’ 초성퀴즈를 맞춘 이들중 정답자 30명을 선발해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텀브커피 아메리카노는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고품질의 제품으로 깊은 풍미를 담고 있다. 관계자는 “가정의달 이벤트 외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초성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가족과 여유로운 커피 한잔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1분기에 하루 1100억원씩 영업이익 기록

    삼성전자, 1분기에 하루 1100억원씩 영업이익 기록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1~3월)에 10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분기별 실적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액수다. 반도체 부문의 실적 호조가 컸다. 반도체 사업부문은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냈다.삼성전자는 지난 1∼3월 연결기준 확정실적으로 매출 50조 5500억원, 영업이익 9조 9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 석달간 휴일을 포함해 매일 1100억원씩 영업이익을 낸 셈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48.27% 급증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오히려 5.2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35% 늘었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3년 3분기(10조 1600억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이다. 전분기나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 규모에 큰 변동이 없는데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은 제품 판매로 남기는 이익률이 상승했다는 것을 뜻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분기에 19.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2%포인트나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 규모는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73조 449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차입금을 뺀 순현금은 60조 2000억원이다. 사업별로 보면 반도체 부문은 1분기에 6조 3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이런 영업이익 규모는 전분기의 역대 최대실적(4조 9500억원) 기록을 다시 쓴 것이다. 반도체 부문의 1분기 매출도 작년 동기 대비 40% 급증한 15조 66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40.3%에 달했다. 100원어치를 팔아 40원 넘게 이익을 남긴 셈이다. 반도체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서 2분기 실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부문에서 2조 700억원, 디스플레이(DP)와 소비자가전(CE) 부문에서는 각각 1조 3000억원과 38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중 모바일 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의 3조 8900억원보다 1조 7000억원 이상 줄어들긴 했지만, 갤럭시노트7의 조기 단종이라는 치명타 속에서 주로 갤럭시 S7 시리즈로 거둔 실적이라는 점에서 ‘선방’이라는 평가가 많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시설투자로 9조 8000억원을 집행했다. 이 중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각각 5조원, 4조 2000억원 수준이었다. 삼성전자 이명진 IR 전무는 이날 1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시설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3D(3차원) V-낸드(NAND)’, 시스템LSI(대규모 집적회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달 중순 출시된 갤럭시 S8가 반도체와 함께 쌍두마차를 이뤄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B증권은 “갤럭시S8의 출하량이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최대 판매량 수준에 근접한 4600만대로 추정한다”면서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작년 동기보다 54% 늘어난 12조 5000억원으로 예상했다. HMC투자증권는 이보다 1000억원 더 많은 12조 6000억원으로 전망했다. 동부증권 역시 12조원대로 예측하면서 올 한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총 45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플립커뮤니케이션즈, IBK기업은행 i-ONE뱅크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

    플립커뮤니케이션즈, IBK기업은행 i-ONE뱅크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

    디지털 컨설팅 그룹 ㈜플립커뮤니케이션즈가 IBK기업은행의 비대면 채널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i-ONE뱅크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권이 이용자의 비대면 채널 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IBK기업은행도 비대면 채널 혁신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자사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이번 사이트 리뉴얼은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따른 사용성 및 보안성 강화, 이용자의 이용 목적과 눈높이에 맞는 뱅킹 서비스 제공, 고객과의 모든 접점을 활용한 마케팅 채널 확대 등을 통한 사용성 개선에 주안점을 뒀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는 리뉴얼 사이트의 보안성과 사용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보안 정책을 재정비하는 동시에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간소화하고, 사이트 내 Active X를 제거해 누구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아울러 어떤 OS나 브라우저 환경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했다. 시각장애인의 이용 환경을 고려한 웹 접근성 강화 작업도 이루어졌다. 리뉴얼에 따라 메뉴 구조도 대폭 개편했다. 기존 메뉴에 익숙한 고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구 메뉴 찾기’ 기능을 마련했다.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는 ‘세트 메뉴’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빨리 찾을 수 있다. 개인고객과 기업고객의 사용성에 따라 로그인 후 첫 화면을 다르게 제공하는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개인고객은 개인화 영역, 기업고객은 업무포털을 통해 거래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자어 표현과 금융 전문 용어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에러 메시지, 서비스 이용 안내 문구 등도 재정비해 온라인뱅킹에 익숙지 않은 고객들을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옴니채널 금융서비스를 도입해 연속성을 강화했다. 웹, 모바일, 태블릿 PC 등 어떤 채널을 이용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앞으로 옴니채널 고객 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마케팅, VIP 관리 등에도 활용하며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IBK기업은행 비대면 채널 UI/UX 부분 혁신 프로젝트를 끝마쳐 보람을 느낀다“며 ”리뉴얼 사이트에서 보다 편리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농협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이벤트 농협은행이 다음달 말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정의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한 고객 352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과 기프트카드,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등을 준다. 가족 구성원 2명 이상이 함께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203명에게 노트북(1명), 공기청정기(2명),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200명) 등을 준다.●우리카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초청 이벤트 우리카드가 뮤직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8일까지 우리카드(법인카드·기프트카드 제외)를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100명에게 5월 20일 공연 입장권 2장을 준다.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장기하와얼굴들, 악동뮤지션, 박재범 등이 출연한다. ●NH농협카드, 1인 가구 위한 ‘SolSol(쏠쏠) 카드’ 출시 NH농협카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에 맞춰 ‘NH SolSol(쏠쏠) 카드’를 새롭게 내놓았다. 생활의 편의를 중시하는 1인 가구의 소비 성향에 맞춰 편의점·카페·외식·베이커리·온라인쇼핑·피트니스·반려동물·영화·세탁·대중교통 등의 업종에서 이용 시 3~12%를 할인해 준다. 매스티지 등급으로 가입하면 인천공항 캡슐호텔 3시간 무료 이용권, 공항 발레파킹 이용권이 추가되며 매년 국내선 동반자 무료 항공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등 농협a마켓 3만원 청구 할인 등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와 영어 울렁증 탈출 하나카드가 오는 6월 말까지 원어민 전화영어 ‘행복예감’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화영어 수강료를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50% 할인해 주며, 3개월 수강 신청 시 1개월 무료수강권, 6개월 신청 시 2개월 무료수강권을 추가로 준다. 수업은 주 5일, 1회 10분간 진행되며 녹취파일로 수업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있다. 영어일기와 에세이도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삼성증권 ‘엠팝’에서 홍채 인증 서비스 삼성증권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홍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채 인증 기능이 탑재된 삼성전자 ‘갤럭시S8’ 단말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비밀번호 인증 없이 스마트폰을 보는 것만으로도 주식거래와 뱅킹이 가능해진다. ●대신증권 국내 첫 공모형 보험연계증권 출시 대신증권은 공모형 보험연계증권(ILS) 상품인 ‘현대인베스트 ILS 오퍼튜너티 증권투자신탁 1호’를 출시했다. 사모형으로만 출시됐던 ILS 펀드를 공모형으로 바꾼 국내 첫 ILS 상품이다. 보험사건의 발생 빈도와 규모에 따라 투자 성과가 결정된다. 투자 수익은 보험료로 생기며, 보험사건이 발생해 보험금을 지급하면 투자 손실이 발생한다. 투자 기간은 1년 9개월이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0만원이다.
  • 케이뱅크 혜택 뺨치는 ‘은행 모바일 신상’

    케이뱅크 혜택 뺨치는 ‘은행 모바일 신상’

    앱으로 신청… 수수료·금리 혜택 주택·전월세대출에 자동 환전까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 금융 시대가 열렸다. 이에 맞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들도 잇달아 모바일 신상품을 내놓고 있다. 모바일 상품들만 잘 활용해도 앉은자리에서 수수료나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다. 아직도 인터넷은행이 두려운 사람들은 일단 모바일에서 앱부터 깔아 보자. 준비물은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충분하다. 공인인증서는 필요 없다.●연 최고 2.0% 케이뱅크 예금 완판 행진 케이뱅크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저렴한 대출금리와 높은 예금이자다. 특히 연 최고 2.0%의 금리를 주는 ‘코드K 정기예금’은 판매 2주 만인 지난 18일 4회차까지 완판됐다. 현재 5회차 판매를 준비 중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통장을 열 수 있는 데다 우대금리 없이도 기본 1.8%를 받을 수 있고 GS25 편의점이나 KT대리점, 네이버페이 등에서 쿠폰을 받아 코드 번호만 입력하면 0.2% 포인트를 손쉽게 추가로 얻을 수 있어 인기다. 다만 현금을 찾을 때에는 은행 점포가 없기 때문에 GS편의점의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하거나 계좌 이체를 할 수밖에 없다. 찾아보면 기존의 시중은행에도 인터넷은행에 대적할 만한 모바일 상품들이 있다. SC제일은행의 온라인 전용 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은 1년 만기로 가입할 경우 별도의 우대 조건 없이 연 1.7%의 금리를 준다. 지난 2월에 선보인 모바일 뱅크 ‘셀프뱅크’ 앱을 이용하면 공인인증서 없이 영상통화와 다른 은행 계좌 이체를 거쳐 본인 인증을 하고 가입할 수 있다. 적금 중에서는 1년 만기 기준 연 최고 2.8% 금리를 주는 KEB하나은행 ‘하나머니세상적금’이 눈에 띈다. 기본 금리 1.0%에 예금 만기 시 이자를 하나머니로 적립하면 1.6%를 곧바로 우대금리로 받을 수 있고 스마트뱅킹 신규 가입 시 0.2% 포인트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만기 시 이자의 원천징수세만큼 하나머니가 적립돼 최대 3.3%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우리은행도 모든 가입자에게 약정금리 1.85%에 만기 해지 시 총 납입 금액의 1.5%를 위비 꿀머니로 돌려주는 ‘더드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B일코노미 청춘 패키지’는 연 2.5% 금리 2030 직장인들은 ‘청춘’에 특화된 상품들을 눈여겨볼 만하다. 국민은행이 1인 가구에 맞춰 내놓은 ‘KB일코노미 청춘 패키지’ 가운데 스마트적금은 3년 만기에 연 2.5%(우대이율 0.6% 포함)의 금리를 준다. 적금 가입 기간 중 여행자보험과 주말 상해보험, 자동차 사고 시 성형보험에 무료 가입할 수 있는 점이 독특하다. ●KEB하나은행 신규 신용대출 ‘제로 금리’ 케이뱅크가 약정금리 5.5%의 미니 마이너스통장과 최저 4.15%의 중금리 신용대출을 선보인 뒤 시중은행들은 ‘금리 0%’ 맞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7월 말까지 신용대출 신규 고객에게 1년간 마이너스통장 한도의 10%(최대 200만원)까지 ‘제로(0%)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역시 다음달 말까지 신규 고객에게 200만원 한도로 0% 금리 신용대출을 한다. 두 은행 모두 일단 대출이자를 받은 뒤 각각 하나머니와 꿀머니로 캐시백해 주는 방식이다. 주택담보대출과 전월세대출은 아직 케이뱅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대출 상품이다. 우리은행 ‘위비아파트대출’은 은행 점포를 방문해 받는 것보다 0.1% 포인트 금리가 싸다. ‘위비뱅크’ 앱을 다운받아 아파트 정보를 입력하고 한도와 금리를 확인한 뒤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단, 소득 증빙이 가능한 고객 대상이다. 신한은행 ‘써니 전월세대출’의 경우 부동산 중개사를 통해 임대차 계약 체결 후 계약금으로 보증금 5% 이상을 내면 은행 방문 없이도 써니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 써니뱅크 앱 환전 땐 우대 수수료율 90% 환전은 신한은행의 써니뱅크 앱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환율이 떨어질 때 모바일로 사서 모아 둘 수 있고, 원하는 환율을 설정해 두면 일일이 환율을 들여다보지 않고 있어도 자동으로 환전되는 기능이 있다. 신한은행 고객이 아니어도 주요 통화(달러, 엔, 유로)에 대해 지점에 가서 직접 바꾸는 것보다 90%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환전한 돈을 찾을 때에는 원하는 지점과 날짜를 선택해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조리 전과정 손으로…‘집밥 맛’으로 승부

    조리 전과정 손으로…‘집밥 맛’으로 승부

    롤러로 밀고 에어샤워 청결 1순위 “2019년 매출 1000억 브랜드로”“이제 롤러로 20초 이상 머리 위부터 다리까지 밀어 주세요.” 헤어캡 위에 모자, 그리고 위생복과 위생마스크에 덧신까지 갖췄지만 동원홈푸드의 ‘더반찬’ 생산공정에 들어가는 과정은 복잡했다. 롤러로 청소한 뒤에도 에어샤워를 통과해야 했다. 공장 직원은 한 시간에 한 번씩 손을 씻고 다른 생산공정에 갈 때마다 롤러를 써야 한다. 동원홈푸드가 서울 구로구 가산동에 연면적 7260㎡(약 2200평) 규모의 가정간편식(HRM) 조리공장을 열었다.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는 2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더반찬을 2019년 매출 1000억원의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며 “편해서 사먹는 ‘집밥 2.0시대’를 넘어 질 좋은 음식을 일부러 사먹는 ‘집밥 3.0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더반찬은 고객의 주문 이후 조리한다. 오늘 오후 9시 전까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내일 공장에서 만들어 수도권 새벽 직배송 지역은 그날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달된다. 다른 지역은 다음날 택배로 배달된다. 현재 하루 300여개 메뉴에 2만 5000개 제품이 만들어진다. 동원홈푸드는 오는 8월 주문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9월 직영점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300개 직영점과 가맹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 대표는 “고객이 원할 때 원하는 곳으로 배달하는, 모바일과 전문점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집밥 특유의 손맛과 재현된 맛의 일관성을 위해 표준조리법이 담긴 태블릿PC와 계량기가 조리 공간 곳곳에 있다. 경력 10년 이상 30여명의 조리사를 포함해 90여명이 조리한다. 하진실 품질관리담당자는 “집밥의 맛을 느끼게 하려면 채소를 자르거나 양념에 잴 때 하나하나 손으로 작업해야 한다”고 밝혔다. 완성된 반찬 역시 하나씩 손으로 담아 포장한 뒤 물류배송시스템으로 이동된다. 여기서부터는 최신 설비다. 반찬 용기의 바코드를 찍으면 담겨야 할 스티로폼 박스에 불이 들어온다. 물건이 들어가야 다음 단계로 이동한다. 박스 포장 직전에 직원이 한 번 더 확인하고 기계가 박스에 테이프와 운송장을 붙인다. 김윤석 파트장은 “다품종 소량생산이라 물류시스템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 시스템은 아모레퍼시픽과 종근당이 쓰고 있는데 오류 발생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오늘의 경제 Talk 톡] 핀테크

    ●핀테크 (Fintech) 금융과 기술의 합성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빅데이터 등 정보기술 등을 활용해 기존 금융기법과 다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모바일뱅킹, 앱카드 등 기술에 기반한 금융 혁신과 비금융 기업이 지급결제와 같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등이 있다.
  • [경제 브리핑] IBK ‘보이는 자동응답 서비스’

    IBK기업은행이 고령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보이는 자동응답서비스’(ARS)를 제공한다.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인 ‘i-ONE뱅크’를 설치하고 기업은행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보이는 ARS가 자동으로 실행돼 스마트폰 화면에서 원하는 메뉴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잔액 조회, 거래내역 조회, 분실신고, 상담원 연결 등 60여개 메뉴가 있다.
  • [In&Out] 정책홍보교육원 신설을 검토하라/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In&Out] 정책홍보교육원 신설을 검토하라/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새 정부가 들어서면 정부조직법 개정 등 정부의 기틀을 잡는 과제가 산적하겠지만 정책홍보교육원을 신설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지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물론 공기업에서 공무원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홍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조직법 2조 2항에서는 정부기관을 중앙행정기관(각 원·부·처·청·국과 그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시·군 단위의 지역 행정기관으로 정하고, 공공법인과 지방공기업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들 조직은 광고홍보 교육을 개별적으로 하고 있다. 공무원 대상의 홍보교육은 명칭도 다채롭지만 도토리 키재기 식이다. 공무원 정책홍보 교육,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모바일 홍보마케팅 교육, 공무원 홍보 SNS 교육, 공무원 홍보마인드 함양 교육, 공무원 SNS 홍보 블로그 교육 등 약간씩 명칭만 바꾼 홍보 교육이 부지기수다. 정부기관 단위별로 실시하는 이런 교육은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지나치게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문제다. 그렇게 운영하면 정부정책을 통합적으로 알리고 진솔한 메시지로 국민의 동의를 구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지극히 초보적인 홍보 기법을 가르치는 쪽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정부의 정책 홍보비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소중히 쓰여야 한다.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잘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알려 국민의 정책 수용도를 높이는 것은 더 중요하다. 정책 성과를 과포장해야 한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국민의 세금이 투입될 정책들을 진정성 있게 알리려면 홍보 활동이 필수적인데, 인사철마다 부서가 바뀌는 행정 공무원이 정책 홍보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란 쉽지 않다. 그들에게는 국민을 위해 더 잘 봉사할 수 있는 다른 영역이 있다. 전문 행정 공무원이 새로 홍보를 맡게 되면 새로운 영역인지라 의욕적으로 일하고 홍보 교육도 열심히 받는데, 익숙할 때쯤 되면 부서가 바뀐다. 그래서 정책 홍보가 제자리걸음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나 싶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정책홍보교육원의 신설이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해서 각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하던 공무원 홍보 교육을 한곳에서 일관되게 실시한다면 교육의 효과는 기대 이상이 될 것이다. 중앙공무원교육원의 교육 프로그램에 홍보 과목이 들어 있지만, 어디까지나 구색 맞추기 정도이다. 공무원 홍보 교육 프로그램은 홍보에 대한 교육, 홍보를 통한 교육, 홍보에서 배우는 교육이라는 세 영역으로 구성할 수 있다. 홍보에 대한(about) 교육에서는 홍보란 무엇인지를 알아보며 홍보 전반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홍보를 통한(through) 교육은 홍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제반 정보를 정책 홍보에 다시 활용하는 배움이며, 홍보에서 배우는(from) 교육은 홍보의 본질에서 국민의 심리를 배우는 것이다. 정책홍보교육원을 신설하면 그동안 각지에 흩어져 있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해서 공유하는 장점이 있다. 전문적인 홍보 교육을 보다 내실화함은 물론 교육비를 중복으로 지출하지 않기에 세금도 절약할 수 있다. 하루 코스, 단기 코스, 중기 코스 같은 맞춤형 홍보 프로그램을 운용한다면 정책 수용도를 높일 수 있다. 나아가 홍보 콘텐츠를 읽고 쓸 수 있는 공무원들의 능력도 몰라보게 향상될 것이다. 정부정책이 성공하려면 그 토대가 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브레인웨어가 순조롭게 작동돼야 한다. 정책홍보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면 공무원의 브레인웨어(brain-ware)가 잘 돌아갈 테고, 그렇게 되면 공무원 사회에서도 홍보 지능이 뛰어난 인적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다. 정책홍보교육원의 신설을 검토하라고 새 정부에 적극 권고하는 이유다.
  • SK하이닉스 영업익 2조 돌파… 비결은 ‘39%’ 이익률

    SK하이닉스 영업익 2조 돌파… 비결은 ‘39%’ 이익률

    반도체의 ‘힘’은 강했다. 5년 전 SK그룹에 편입된 SK하이닉스가 계열사로는 처음으로 ‘분기 2조원 시대’를 열었다. SK이노베이션도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면서 ‘맏형’ 역할에 충실했지만, 반도체 슈퍼 호황에 힘입은 SK하이닉스의 선전은 독보적이었다.SK하이닉스는 25일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2조 2000억원)를 웃도는 2조 46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6조 2895억원, 순이익은 1조 8987억원을 올렸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종전 최고 기록(영업이익 기준)은 2014년 4분기의 1조 6671억원이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39%다. 100만원짜리 물건을 팔아 39만원을 남겼다는 얘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큰 폭으로 오른 반도체 가격 덕분이다. 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D램 가격은 1분기에만 직전 분기 대비 24%가 올랐다. 낸드플래시 가격도 모바일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에 힘입어 15%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연말까지 D램과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하반기에는 차세대 10나노급 D램 제품과 72단 3차원(D) 낸드플레시 제품 양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바 반도체 부문 인수와 관계없이 연초 밝힌 7조원 규모의 시설투자 계획은 변함없다”면서 기존 투자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도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11년 1분기(1조 3562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이번엔 화학, 윤활유 등 비석유 부문의 영업이익이 50%를 넘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출은 11조 38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가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주력 사업인 석유사업은 정제마진이 줄면서 영업이익도 직전 분기 대비 2000억원가량 감소한 453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화학사업은 에틸렌, 파라자일렌 등 주요 제품의 마진이 늘어 4547억원의 이익을 올렸다. 윤활유 사업도 94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이로써 전체 영업이익에서 두 사업부가 차지하는 비중도 54.7%까지 올랐다. 26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SK텔레콤은 약 4313억원(시장 추정치, 에프앤가이드 기준)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SK플래닛 등 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지난해보다는 소폭 늘어나는 분위기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불만 후기 숨기고 꼼수 광고… 못 믿을 숙박앱

    불만 후기 숨기고 꼼수 광고… 못 믿을 숙박앱

    ‘청소 상태와 서비스가 불만스러웠다’는 소비자 이용 후기 6000여건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비공개 처리하고, 광고비를 낸 업체를 인기 많은 곳인 것처럼 추천해 준 모바일 숙박예약 애플리케이션 사업자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숙박업소(모텔)에 대한 불만족 후기를 숨겨 소비자를 속인 위드이노베이션(여기어때), 야놀자, 플에이엔유(여기야) 등 3개 업체에 시정·공표 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각 250만원씩 총 750만원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앱 화면의 절반 이상을 할애해 공정위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일주일간 알려야 한다. 공정위에 따르면 여기어때, 야놀자 등 2개 앱은 소비자가 모텔을 이용하고 난 뒤 올린 이용 후기 가운데 불만족 후기를 골라 비공개 처리했다. 여기어때는 지난해 4~9월 5952건의 후기를 비공개 처리했고 야놀자는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8건의 후기를 숨겼다. 여기어때, 야놀자, 여기야 등 3개 사업자는 광고비를 따로 낸 숙박업소를 시설과 서비스가 우수하고 인기 업소인 것처럼 ‘추천’ 숙소 목록에 넣어 소비자를 유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업체들은 앱 초기 화면에 상호, 전화번호, 주소 등 사업자 정보와 이용약관을 표시하지 않아 경고 처분도 받았다. 3개 숙박앱 업체는 공정위 심사 과정에서 비공개 후기를 모두 공개로 바꾸고 광고 숙박업소를 ‘제휴업체’로 표기하는 등 지적 사항을 수용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거래 규모가 2014년 2억 6000만원에서 지난해 900억원으로 급증한 숙박앱 시장의 소비자 기만행위가 고쳐져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단독] 공무원 업무앱 이용 불편 ‘논란’

    ‘공직자통합메일’, ‘바로톡’ 등 공무원 업무를 돕기 위해 보급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소프트웨어 앱)들이 이용자들의 외면으로 저조한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행정자치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 말 보안 강화 등을 목적으로 각각 바로톡과 공직자통합메일 앱을 공무원에게 보급했다. 25일 행자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모바일 메신저 ‘바로톡’의 가입자는 15만명으로, 이용 건수는 사용자 1인당 하루 0.4건에 불과했다. 이처럼 이용률이 낮은 것은 프로그램 보안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휴대전화의 다른 기능과 충돌하면서 속도가 느려지거나 때때로 멈춰 버리기 때문이다. 미래창조과학부 A과장은 “지난해 말 바로톡 설치 여부를 확인한다기에 상당수 직원이 억지로 깔았다”며 “쓰려고 하면 휴대전화가 느려지고 일부 기능이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났고 유달리 휴대전화 배터리가 금세 닳아 사용을 꺼리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B과장도 “휴대전화로 공직자통합메일을 사용하고 프로그램을 닫지 않으면 다른 앱들이 작동을 하지 않아 몇 번 사용하다가 불편해서 지금은 개인용 메일을 이용한다”고 전했다. 행자부는 바로톡 개발에 1억 6000만원을 투입했다. 2015년 3월에는 바로톡 운영·확산 사업에 예산 3억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바로톡 시스템 보안 확충 사업에 9700만원을 들였다. 행자부 관계자는 “설치를 강제하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바로톡이 활성화되고 있는 단계라고 봐야 한다”며 “다른 소프트웨어도 업데이트를 통해 점점 나아지듯 바로톡도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공직자통합메일의 경우 현재 안드로이드용 앱만 있는데 하반기에 아이폰 iOS용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문제로 지적된 부분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여기어때, 야놀자 등 숙박앱 함부로 믿지 마세요

    여기어때, 야놀자 등 숙박앱 함부로 믿지 마세요

    ‘‘여기어때’, ‘야놀자’, ‘여기야’ 등 숙박 앱 함부로 믿지 마세요! 모바일 숙박앱 사업자들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이용후기는 가리고, 자신들의 광고상품을 구입한 숙박업소는 인기업소라고 표시해 소비자들을 속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소비자를 기만한 위드이노베이션, 야놀자, 플레이엔유 등 3개 업체에 시정·공표명령과 과태료 각 250만원씩 총 7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앱 화면의 절반 이상 크기로 일주일간 공표해야 한다. 위드이노베이션, 야놀자, 플레이엔유는 각각 ‘여기어때’, ‘야놀자’, ‘여기야’라는 숙박 앱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이다.여기어때·야놀자 등 2개 앱은 소비자가 모텔 등 숙박업소를 이용하고 난 뒤, 올린 이용 후기 중 청소상태나 종업원 친절도 등에 대한 불만족 후기를 다른 소비자가 볼 수 없도록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를 들자면 “청결 상태 최악~ 욕실에 휴지도 안 걸려 있고 욕조는 닦지도 않았는지 때가 그대로네요”, “침대에 머리카락 많고 욕실에 물기가 그대로…. 이 가격에 이 정도 시설이면 손님 다 떨어지겠다” 는 등의 후기내용이 비공개 처리된 상태였다. 여기어때는 지난해 4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무려 5952건의 불만 후기를 비공개 처리했다. 야놀자는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8건의 후기를 다른 소비자가 볼 수 없도록 했다. 여기어때·야놀자·여기야 등 3개 앱은 자신들의 광고상품을 구입한 숙박업소를 시설·서비스가 우수하고 인기가 많은 곳인 것처럼 ‘추천’하는 기망행위도 했다. 여기어때는 ‘내주변 추천’, ‘프리미엄 플러스’, ‘프리미엄’, ‘베스트’ 등의 표현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면서 해당 업소들이 광고상품을 구입한 사실은 공지하지 않았다. 이들 3개 업체와 핀스팟은 앱 초기화면에 상호·전화번호·주소 등 사업자 정보와 이용 약관도 표시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이에 대해서는 모두 경고 처분을 내렸다. 이들은 공정위가 사건 심사에 들어가자 비공개 후기를 모두 공개로 전환하고 광고비를 낸 숙박업소를 ‘제휴업체’으로 표기하는 등 문제가 된 사실을 고쳤다. 공정위 관계자는 “숙박앱에서 민원이 자주 제기되고 과장된 표현이 많아 조사하게됐다“면서 ”전자상거래 분야의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모바일 앱 등 관련 사업자들의 법 위반 행위를 지속해서 감시·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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