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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예술단 공연 티켓 추첨 통해 배포

    北예술단 공연 티켓 추첨 통해 배포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열리는 북한 예술단의 공연 티켓이 추첨을 통해 배포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 서울시는 8일 강릉아트센터와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개최되는 북한 예술단 공연에 온라인 추첨을 통해 국민 160명을 초청한다고 1일 밝혔다. 공연 관람을 원하면 2일 낮 12시부터 3일 낮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나 모바일 사이트(m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응모해야 한다. 이후 연령대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530명에게 공연관람 티켓을 2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6일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 공지되며, 응모 시 기재한 전화번호로도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관람 응모는 8일 강릉 공연과 11일 서울공연 둘 중 한 곳을 지정해 해야 하며, 중복 신청 시 추첨에서 제외된다. 당첨자는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해당 극장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삼지연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북한 예술단 공연은 8일 오후 8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과 11일 오후 7시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PC방에서 20시간 게임하던 中청년 ‘하반신 마비’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한 청년이 게임 중 하반신이 마비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중국 현지언론은 저장성 북부 자싱시에 위치한 한 PC방에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달 28일 오후. 당시 PC방에서 게임에 몰두하던 한 청년이 화장실에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다 꼼짝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20시간에 걸친 온라인 게임에 몰두하다가 하반신이 그대로 마비된 것.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청년은 전날 저녁 친구와 함께 PC방에 들어와 다음달까지 쉬지않고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청년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에 있다"면서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중독이 사회적인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국 인터넷 이용자 첫 90% 돌파

    한국 인터넷 이용자 첫 90% 돌파

    지난해 우리나라 3세 이상 인구 중 인터넷 이용자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90%를 돌파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31일 발표한 ‘2017년 인터넷 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세 이상 인구 중 최근 1개월 이내 인터넷 이용자 비율은 전체의 90.3%로 전년 대비 2.0% 포인트 상승했다. 2000년 44.7%에서 17년 만에 2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연령대별로는 3~9세(83.9%)가 60대(82.5%)를 추월했다. 스마트폰 중심의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이용 환경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3세 이상 인구 중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비율은 88.5%에 달했다. 같은 맥락에서 스마트폰 보유 가구 비율은 2012년 65.0%에서 지난해 94.1%로 치솟았다. 반면 데스크톱 보유 가구 비율은 같은 기간 81.4%에서 61.3%로 내려앉았다. 데스크톱, 노트북, 스마트패드 등 컴퓨터를 가진 가구의 비율은 2012년 82.3%로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하락해 지난해에는 74.7%까지 떨어졌다. 노트북과 스마트패드 보유 가구 비율은 각각 20.2%에서 31.7%, 4.1%에서 11.2%로 올랐지만 데스크톱 보유 가구 비율이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 컸다. 가구원 수별 컴퓨터 보유 비율은 1인 가구가 60.9%에서 43.7%, 2인 가구 69.6%에서 56.4%로 각각 감소했다.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컴퓨터 대신 스마트폰을 쓰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생긴 현상으로 풀이된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삼성전자 작년 영업이익 53兆 ‘역대 최고’

    삼성전자 작년 영업이익 53兆 ‘역대 최고’

    4분기 영업익 15兆… 예상 하회 반도체 의존 심해 외부 충격 우려삼성전자는 31일 ‘액면분할’이라는 깜짝 발표를 내놓으면서 역대 최고 성적표도 함께 내놓았다. 지난해 4분기(연결 기준) 매출 65조 9800억원, 영업이익 15조 1500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확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0%, 영업이익은 64.3%나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12조 26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인 영업이익률은 2016년 4분기(17.3%)보다 5.7% 포인트 오른 23.0%를 나타냈다. 100원어치를 팔아 이익으로 23원을 남긴 셈이다. 덕분에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239조 5800억원, 영업이익 53조 6500억원, 당기순이익 42조 1800억원을 기록하며 모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하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다소 밑도는 실적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4분기 영업이익이 1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봤다. 반도체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점도 걱정을 낳는 대목이다. 4분기 반도체 사업은 매출 21조 1100억원, 영업이익 10조 90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의 3분의2가 반도체에서 나온 셈이다. 삼성은 지난해 반도체 사업으로만 74조 2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라이벌’ 인텔의 매출 628억 달러(약 67조원)도 가뿐히 넘어섰다. 인텔은 25년 만에 처음으로 반도체 왕좌를 삼성전자에 내줬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의 영업이익률은 51.6%다. 이른바 제조업계에서 ‘꿈의 영업이익률’로 불리는 50%를 넘어선 것이다.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부문에서는 2조 4200억원, 디스플레이와 소비자가전(CE) 부문에서는 각각 1조 4100억원과 5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다만 지난해 초 약 9조원을 들여 인수한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업체 ‘하만’은 매출 2조 3200억원에 영업적자 600억원으로 밑지는 장사를 했다. 윤우진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특정 품목의 수출 의존도가 높으면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면서 “삼성이 중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반도체 초호황에 예고된 삼성 실적잔치

    반도체 초호황에 예고된 삼성 실적잔치

    초호황기(슈퍼사이클)에 접어든 반도체 경기 덕분에 삼성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240조원에 육박했고 영업이익 50조원을 넘겼다. 특히 반도체에서만 35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239조 5800억원과 영업이익 53조 6500억원, 당기순이익 42조 1800억원의 실적으로 거뒀다고 31일 공시했다. 사업별로는 반도체 부문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 21조 1100억원, 영업이익 10조 9000억을 올렸다. 사상 처음으로 분기 ‘20조-10조’를 돌파했다. 매출도 전년동기보다 42%나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1.6%에 달해 역대 신기록이었던 전분기의 50%를 훌쩍 넘어섰다.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부문에서는 2조 4200억억원, 디스플레이(DP)와 소비자가전(CE) 부문에서는 각각 1조 4100억원과 5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시황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였고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판매 확대로 매출이 두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도 반도체 사업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전망에 대해서는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분기의 경우 수요 감소와 환율 변동에 따른 변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디스플레이 사업의 경우 스마트폰 시장 비수기의 영향을 받아 OLED 수익성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소년이 만든 PC·VR 게임 등 19점 전시

    청소년이 만든 PC·VR 게임 등 19점 전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서울 종로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 전시회에는 넷마블이 운영하는 ‘게임아카데미’ 교육과정에 참여해 만든 청소년들의 PC·모바일·VR(가상현실) 게임 19점이 전시됐다. 2016년부터 시작된 게임아카데미는 넷마블이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 기획과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해 차세대 게임산업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개발하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넷마블은 게임아카데미 외에도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10년 넘게 해오고 있다. 먼저 ‘장애 없는 게임 세상을 꿈꾸다’는 타이틀로 특수학교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하고 있으며, 게임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도 꾸준히 주최하고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개방성을 활용해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게임소통교육’도 하고 있다. 또한 유·아동을 대상으로 장애인권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하기 위한 동화책을 발간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해당 동화책을 활용한 인권교육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동화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교구를 제작했다. 특히 동화책 내용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어드벤처 게임’을 제작해 멀티미디어 교육 환경에 익숙한 유아, 초등학생들이 장애 인권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하고 고민할 수 있게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지진 대피시설 등 13종 추가… ‘생활안전지도’ 이젠 필수품

    지진 대피시설 등 13종 추가… ‘생활안전지도’ 이젠 필수품

    각종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가 대폭 확대되면서 내 주변 안전 정보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행정안전부는 교통과 재난, 치안, 취약계층 맞춤안전 등 4개 분야 정보를 제공하던 ‘생활안전지도’에 시설·산업·보건·사고안전 등을 추가한 안전지도를 31일 공개한다. 생활안전지도에 담긴 정보는 안전지도 187종, 병원·경찰서·대피시설 등 안전시설 위치정보 44종, 미세먼지, 교통 돌발 상황, 식중독 지수 등 실시간 정보 11종 등 모두 242종이다. 추가 분야는 지난해 15개 시·군·구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안전시설 위치정보의 경우 원전구호소, 지진실내구호소, 지진해일대피소, 제설함 등 신규 안전시설 정보 13종을 추가했다. 또 인터넷 웹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의료시설, 대피시설 등 37종의 안전시설 위치정보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행안부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메뉴와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 디자인 개선 및 최적화로 지도 정보의 응답 속도를 최장 9초에서 3초 이내로 줄였고 아이콘, 구성 등을 단순화해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아울러 국민 관심이 높은 교통사고와 4대 범죄(강도, 성폭력, 폭력, 절도) 치안사고 발생 현황은 웹에서 연도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석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안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공공·민간 기업은 안전관련 응용 서비스를 창출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재난 대비 강화와 안전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비즈+] 아시아나 설 연휴 좌석 추가 공급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 2월 14~19일 김포~제주, 광주~김포 등 2개 노선 일부 부정기편 기종을 소형기(A321)에서 중형기(B767)로 바꿔 2571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좌석 예약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예약센터(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 모바일 웹(m.flyasiana.com) 등을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 좌석은 최대 6석이다.
  • [글로벌 인사이트] 일손 찾아 헤매는 日…“7명 필요한데 일할 사람 1명뿐”

    [글로벌 인사이트] 일손 찾아 헤매는 日…“7명 필요한데 일할 사람 1명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22일 국회 시정 방침 연설에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고령화를 ‘국난(國難)이라고 불러야 할 위기상황’으로 규정했다. 150년 전 메이지 시대 도쿄제국대학 총장으로 등용됐던 야마카와 겐지로의 사례를 인용하며 40여분에 걸친 연설의 상당 부분을 ‘근로방식 개혁’과 ‘인재양성 혁명’ 등 큰 틀에서 저출산·고령화에 수반된 과제들의 추진에 할애했다. 이렇게 급박한 위기감의 바탕에는 일본 사회에 재앙으로 현실화한 노동인구 감소, 이른바 ‘일손(人手·히토데) 부족’의 문제가 자리한다.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 경제가 살아나면서 일자리가 빠르게 늘어났지만, 정작 그 자리를 채울 사람이 없는 역설적인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회복과 성장의 둔화는 물론이고 사회·경제 곳곳에서 동맥경화가 빚어지는 상황이다.●운전기사 부족에 ‘1인 다차량 운행’ 등 실험까지 지난 23일 일본 시즈오카현 신토메이고속도로에서는 이색적인 실험이 진행됐다. 자동운행 기술을 이용해 연달아 늘어선 3대의 트럭을 맨 앞 트럭의 탑승자 혼자 운전하는 실험이었다. ‘1인 다차량 운행’을 통해 운전기사 부족을 완화할 방법을 찾던 일본 정부가 민간기업에 의뢰한 연구용역이었다. 선두 차량이 이끄는 트럭 3대는 고속도로 15㎞ 구간에서 운행하는 데 성공했다. 일본 정부는 이 기술을 2020년에 실제 도로에 적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화물차 운전기사의 부족은 택배 물량의 증가 등으로 다른 어떤 분야보다 심각하다. 이삿짐 운송계약을 취소할 때 소비자가 업체에 물어야 하는 해약 수수료가 올 6월부터 기존 최고 20%에서 50%로 높아지고 인건비 손실에 대한 보상이 추가된 것도 그런 차원에 이뤄진 일본 정부의 대응이다. 운임 4만엔(약 40만원), 인건비 3만엔으로 계약한 이사를 고객이 당일 취소하면 지금은 8000엔만 해약금으로 내면 되지만, 6월 이후에는 3만 5000엔으로 4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운수업계 관계자는 “고생고생해서 일할 사람을 모으고 있는데 갑자기 해약이 일어나면 업체로서는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서빙’하는 음식점용 배식 전문 로봇 판매도 로봇 제조업체 소셜로보틱스는 올봄부터 음식점용 배식 전문로봇 ‘버디’(BUDDY)를 200만엔대 초반의 가격에 일반에 판매한다. 손님이 주문한 음식이나 음료수를 식탁까지 직접 가져다주는 로봇으로, 음료수를 기준으로 8~9명분을 한꺼번에 나를 수 있다. 제조회사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배식로봇이 사람들의 정서와 맞지 않아 지금까지는 좀체 보급이 되지 않았지만, 일손 부족이 더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까지 치달으면서 서서히 로봇에 대한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관광 민박시설의 청소 인력을 관리하는 용역업체 노티오는 최근 주부 사원들이 아이를 데리고 출근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꿔 큰 성과를 거뒀다.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몇 년 새 급증하면서 일감은 크게 늘었지만, 청소 인력 구인은 하늘의 별따기였다. 그래서 낸 아이디어가 ‘영·유아 동반 출근 가능’이었다. 한 달에 1500건 정도의 청소 용역을 제공하는 이 회사의 직원 50명 가운데 90%가량이 구인 사이트 등에서 이 조건을 보고 찾아온 젊은 주부들이다. 이들 상당수는 아기를 등에 업고 객실 청소 등을 한다.한큐한신그룹의 호텔 체인도 최근 파트타임 종업원의 연령 상한선을 기존 70세에서 72세로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 사무실에서는 청소로봇을 통해 일손 부족을 해결할 수 있지만, 호텔 객실까지 이를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업무에 노련한 직원들이 퇴사하지 않고 계속 남아 근무할 수 있도록 특별 시상제도까지 마련하는 등 대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일손 부족은 라면 등 음식점 업계의 판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히다카야’, ‘고라쿠엔’ 등 대형 라면체인들은 성장세에 한계를 맞았다. 400엔짜리 라면, 200엔짜리 만두와 같은 저렴한 메뉴로 직장인들의 발길을 잡았지만, 인력 부족과 이에 따른 인건비 급등의 시련에 직면하고 있다. 고라쿠엔 체인을 운영하는 고라쿠엔홀딩스는 최근 전체 점포의 10% 정도를 폐쇄하고, 상당수를 스테이크 체인점으로 바꿨다. 회사 측은 “종업원 시급이 급등하는 가운데 라면 같은 저가 상품 업종으로는 채산성을 도저히 맞출 수 없다”고 전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음식점업의 일손 부족 도산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해 일본의 기업 도산 건수는 전년 대비 2.6% 늘어난 반면 음식점의 도산은 27%가 늘면서 2000년 이후 1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인건비 상승이 결정적인 요인이 되면서 술·안주를 파는 음식점의 도산이 가장 많았다.●‘24시간’ 편의점은 더 시련… ‘무인 영업’ 도입도 편의점 업계의 사정도 비슷하다. 가뜩이나 시장포화 및 경쟁심화 등으로 고전하는 점포가 늘고 있는 와중에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고 있다. 특히 편의점의 철칙인 ‘24시간 영업’을 지키기 위한 심야·새벽 시간대 종업원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패밀리마트가 24시간 영업의 변경을 검토하는 가운데 로손은 올봄부터 심야·새벽 시간대 모바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무인 영업’을 통해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로 했다. 다케마쓰 사다노부 로손 사장은 지난해 12월 무인 디지털 영업 발표회에서 “일부 점포에서 24시간 영업을 중단했더니 상품 재고 관리에 차질이 빚어지고 매출도 크게 줄었다”면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소요 인력을 줄이면서 24시간 영업을 지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일손 부족은 일본 사회를 한층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바꿔 가고 있다. 이를테면 고령화의 빠른 진전으로 서비스 수요가 확대돼 고도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예상됐던 노인복지 분야에서마저 망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게 대표적이다. 일본의 일손 부족 문제는 각종 수치에서 확연히 나타난다. 후생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일본의 전체 유효 구인 배율은 1.56배(직원을 구하는 곳이 일자리를 찾는 사람의 1.56배라는 뜻)로 1974년 1월 이후 44년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특히 사람을 구하는 수요에 비해 실제 채용되는 비율을 뜻하는 ‘신규충족률’은 14.2%에 그쳤다. 필요한 인원은 7명이지만 실제로 충원되는 근로자는 1명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일할 사람을 찾는 수요는 2015년 12월 247만명에서 지난해 11월에는 275만명으로 2년 새 28만명이나 증가한 반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는 194만명에서 176만명으로 18만명이 줄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일본의 완전실업률은 24년 만에 가장 낮은 2.7%로,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완전고용’에 다다른 상태다. 일본 정부 추계에 따르면 현재의 추이가 이어질 경우 총인구는 현재 1억 2600여만명(세계 10위)에서 2050년에는 9000만명, 2105년에는 4500만명 안팎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 사회 노동의 주축이 되는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2013년 8000만명 수준에서 2027년 7000만명, 2051년 5000만명, 2060년 4418만명으로 급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손 부족은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동시에 현상 타개를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직장인의 부업 및 겸업 허용을 위한 정부의 가이드라인 제시는 그런 대응 중 하나다. 정부는 가이드라인에서 ‘근로자가 희망할 경우 업무에 지장이 없으면 부업이나 겸업을 인정하는 방향을 검토할 것’ 등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경제단체와 노동계 모두 “기업이나 근로자에게 크게 득이 되지 않는다”며 회의적인 반응이어서 얼마나 활성화될지는 불투명하지만 소프트뱅크, DeNA 등 자체적으로 부업·겸업을 허용하는 기업들도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일본 재계는 한국 대학생의 유치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재계 단체인 게이단렌은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본 기업 취직 세미나를 올봄에 서울에서 연다. 게이단렌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인력 부족이 심각한 반면 한국에서는 청년실업률이 높아 서로에게 득이 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또 국가전략특구 등에서의 외국인 노동자 고용 기준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글 사진 도쿄 김태균 기자 windsea@seoul.co.kr
  • 은평, 주민참여예산 최우수구

    서울 은평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는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법령 준수 여부, 참여예산의 비중, 주민참여기구 구성·운영 등의 정량지표와 주민참여 절차 운영 실적? 등 정성지표 점수를 합산해 평가가 이뤄졌다. 자치단체별 여건에 따라 도시형 광역 1곳, 도농형 광역 1곳, 도시형 기초 7곳, 도농형 기초 6곳의 4개 유형으로 분류해 총 15곳을 우수자치단체로 선정했다. 은평구는 도시형 기초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2011년 도입한 은평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총회, 모바일 투표, 청소년 총회, 동 지역총회 등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은평형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참여 활성화의 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좀더 성숙하고 주민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色달라진 스마트폰 ‘취향저격’

    色달라진 스마트폰 ‘취향저격’

    LG·삼성 ‘색상 마케팅’ 가열 라즈베리 로즈색 ‘V30’ 출시 보라색 ‘갤S9’ MWC서 공개 올해 신규 스마트폰이 한층 화려해졌다. 보라색, 장미색 등 과감한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기능 경쟁은 물론 색상 마케팅까지 뜨겁다.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인 ‘V30’의 새 색상인 ‘라즈베리 로즈’를 28일 출시했다. 붉은 장밋빛 색상의 미세한 렌즈들로 이뤄진 렌티큘러 필름을 제품 뒷면에 적용했다. 빛 반사각에 따라 채도가 달라 붉은색부터 생기발랄한 핑크빛까지 다양하게 표현된다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구매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원하는 색상의 V30을 한 대 더 주는 이벤트도 다음달 6일까지 페이스북에서 연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스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할 ‘갤럭시S9’에 파격적인 보라색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개한 MWC 초대장이 선명한 보라색이어서 갤럭시S9의 상징색이 보라가 될 것이라는 관측에 더욱 힘이 실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 전략 스마트폰의 티저 광고(예고 광고)에 색상까지 전면에 내세운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휴대전화 색상 마케팅은 지난해 ‘틈새 색상’ 출시로 재미를 본 업체들이 올해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가열되는 양상이다. 삼성은 ‘갤럭시노트8’의 메이플 골드 색상이 황금색을 좋아하는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짭짤한 재미를 봤다. 햇빛 아래서 더 예쁘다는 딥시블루 색상은 출시 초기에 품귀현상을 빚기까지 했다. LG도 지난해 하반기 V30을 내놓으면서 모로칸 블루 등 화사한 색을 과감히 배치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앱 없이 키보드로… 은행 간편 송금의 진화

    앱 없이 키보드로… 은행 간편 송금의 진화

    은행 ‘간편 송금’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간단하게 돈을 주고받는 것을 넘어 앱 실행이나 로그인 절차를 단축키 하나로 대폭 간소화한 ‘키보드뱅킹’까지 등장했다. 은행들은 송금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토스 등 핀테크 앱에 맞선다는 계획이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최근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키보드의 지정된 버튼만 누르면 송금과 계좌 조회를 할 수 있는 키보드뱅킹 서비스를 출시했다. 모바일 메신저 대화창 등에서 화면을 벗어나지 않고 바로 송금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하루 50만원까지 송금 가능하다. 신한은행도 다음달 키보드뱅킹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일일 송금 한도는 100만원이다. 각 은행 모바일 앱에서 서비스에 가입하면 키보드뱅킹 전용 키보드가 스마트폰에 자동 설치된다.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물론 포털사이트 등 화면 안에 키보드가 나오는 모든 모바일 화면에서 은행 로고만 누르면 송금할 수 있어 편리하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별도의 앱을 실행하고 로그인하는 절차를 키보드의 단축키 하나로 대폭 간소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행들은 더 쉽고 더 편리한 송금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경쟁 중이다. 최근 1~2년 새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 비밀번호 없이 간편하게 송금 가능한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았지만 핀테크 업체의 도전은 더욱 거세졌기 때문이다. 간편 송금 시장의 ‘강자’인 토스 앱은 지난해 누적 거래액 1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출범한 카카오뱅크도 카카오톡 기반 간편 송금을 무기로 들고 나와 경쟁이 치열해졌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간편 송금 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98만건, 하루 평균 이용 금액은 48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6.6배, 6.1배 늘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메신저 채팅을 통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리브똑똑’ 앱을 내놨다. 채팅창에서 대화 상대방에게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또 간편비밀번호 대신 목소리 정보로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텍스트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간편 송금 시장이 커지고 있어 은행들이 정보기술(IT) 업체와 협업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시도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삼성ㆍ롯데 총수 ‘이건희ㆍ신격호→이재용ㆍ신동빈’ 바뀐다

    오는 5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때 삼성·롯데 그룹의 총수(동일인)가 이건희·신격호 회장에서 각각 이재용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졌다. 동일인이 바뀌면 계열사 범위도 변경돼 총수일가 사익편취 금지 등 규제 범위도 달라진다.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2018년 공정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공정위는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됐는데도 기존 총수가 지위를 유지하거나, 의식불명인 경우 등에 대해 재검토를 진행하기로 했다. 총수는 기업의 실질적 지배자로 외부에 공인되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자료와 관련된 모든 책임을 진다. 이건희·신격호 회장은 이와 같은 책임을 지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공정위는 총수 지정 재검토를 위해 각 기업에 사실상 지배 여부를 확인하는 항목이 담긴 조사표를 보내는 등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올해 업무계획에서 경제력 남용 방지,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거래기반 조성, 혁신경쟁 촉진, 소비자 권익 보호, 법집행 체계 혁신 등을 5대 과제로 선정했다.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행위를 형사고발 원칙으로 엄중 제재한다. 수혜자는 물론 실행 가담자까지 고발한다. 4차 산업혁명 혁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진입제한 등 경쟁 제한적 규제를 발굴해 개선한다. 제약·반도체 분야 등에서 부당한 특허권 행사나 모바일 운영체계(OS) 등 온라인 독과점 플랫폼을 집중 감시해 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행위를 차단한다. 신기술에 따른 새로운 거래에서 생기는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오픈마켓사업자의 법적 책임 강화 등 전자상거래법 규제 체계와 내용을 전면 개편한다. 청소년 거래 비중이 높은 ‘아이돌굿즈’(아이돌 관련 상품) 시장과 아프리카TV의 ‘별풍선’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1인미디어 시장에서 사업자의 의무이행 여부도 점검한다. 허위표시광고, 제조물책임, 담합 등 소액·다수 소비자 피해가 많은 분야에 집단소송제 도입을 추진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선취업·후진학 2018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선취업·후진학 2018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에서는 선취업후진학 학사학위과정 2018학년도 신ㆍ편입생 추가모집을 1월 2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라임칼리지는 직장인들을 위해 만든 4년제 온라인 국립대학으로, 100% 온라인 교육과정과 한 학기 88만원대의 착한 등록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신입생은 산업체에 재직 중인 고교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편입생은 산업체 재직자이면서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 대학교 1년 이상 수료자(2학년 편입 시)/2년 이상 수료자(3학년 편입 시)이면 되며, 신ㆍ편입생을 불문하고 재직 기간에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프라임칼리지는 등록금도 저렴해 경제적인 부담이 적다는 부분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등록금은 학기당 110만원으로 책정돼 있지만 신ㆍ편입생 전원에게 20% 장학금이 주어지는 덕분에 실 납부금은 88만원 내외라고 보면 된다. 프라임칼리지의 금융·서비스학부는 서비스경영전공과 회계금융전공으로 나뉘며, 첨단공학부는 산업공학전공과 메카트로닉스전공으로 구분돼 있다. 현장실무 중심의 커리큘럼도 탄탄하다. 전공별로 실력 있는 교수진이 기초부터 심화적인 내용까지 다루며, 관련자격증 취득까지 도와준다. 131점만 취득하면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또 교과목별 튜터가 학습 내용 및 방법을 지도해 주며, 토론·퀴즈·과제 등의 온라인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고교 단계의 국어, 영어, 수학 교과과정을 별도로 운영해 기초적인 학습 역량도 향상시켜 볼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의 한계 극복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가상 실험 실습 환경도 제공한다. 아울러 전국 13곳 지역대학 캠퍼스의 도서관, 강의실, 전산실습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특강도 진행한다. 입학 관계자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바로 취업하는 예비 직장인들과 이미 재직 중인 사람들에게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프라임칼리지는 여러모로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며 “실무 지식 함양과 자격증 및 학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이곳에서 더 큰 꿈을 키워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학년도 프라임칼리지 신ㆍ편입생 추가모집 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다. 모집 학부는 금융·서비스학부와 첨단공학부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삼성 ‘갤럭시S9’ 새달 25일 공개

    삼성 ‘갤럭시S9’ 새달 25일 공개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을 다음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에서 공개한다.삼성전자는 26일 글로벌 미디어 및 파트너사에 ‘갤럭시 언팩(공개)’ 초청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발송된 초청장은 검은 바탕 한가운데 숫자 ‘9’가 보라색으로 표기돼 있다. 옆으로는 영문으로 ‘카메라’(The Camera)와 ‘재창조’(Reimagined)라는 문구가 담겼다. 신제품이 카메라 기능 업그레이드에 방점을 찍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표기 문구는 지난해 초 삼성전자가 특허청에 출원한 내용과 동일하기도 하다. 보라색은 올해 트렌드 색상인 동시에 갤럭시S9의 상징색(시그니처 색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9은 뒷면에 듀얼픽셀 1200만 화소 광각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밝기를 의미하는 조리개값은 F1.5까지 향상되고, 슬로모션 촬영 모드인 ‘슈퍼 슬로모’ 기능도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테두리(베젤)를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자인은 전작인 갤럭시S8과 동일하다. 그러나 베젤이 더욱 얇아져 디스플레이가 기기 전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90% 수준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반도체 초호황 ‘실적 신기록’… 원화 강세에 수출기업 큰 부담

    반도체 초호황 ‘실적 신기록’… 원화 강세에 수출기업 큰 부담

    장밋빛 호황 지속 여부는 엇갈려 IHS마킷 “내년부터 매출 하락세” IC인사이츠 “성장률 5.2% 유지” ‘정보기술(IT)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의 힘은 컸다. 메모리 반도체의 유례없는 ‘슈퍼 사이클’(초호황) 등에 힘입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힘을 합쳐 ‘매출 100조원 시대’를 이뤄냈다. 지난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은 979억 4000만 달러다. 전체 수출액의 17.1%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가 3년 만에 3%대 성장에 재진입한 데는 반도체 등 수출의 힘이 컸다고 분석했다.●반도체 수출액 전체 비중 17% 차지 25일 시장조사기관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해 D램 가격은 44%, 낸드플래시는 17% 뛰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시장 확대와 더불어 기업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차세대 저장장치로 꼽히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의 수요 증가가 이어진 덕분이다. 덕분에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9조 276억원, 영업이익 4조 465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8.5%, 190.7% 증가했다. 올해도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관련 수요가 증가하며 반도체 분야 신기록 경신이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측은 이날 실적 발표회에서 “서버용 D램과 글로벌 IT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등 기업 투자가 수요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증권업계는 올해 삼성전자 매출 87조원, 영업이익 45조원, SK하이닉스는 매출 37조원, 영업이익 16조원 선까지 전망치를 내놨다. 그러나 반도체의 장밋빛 호황 지속 여부를 놓고는 전망이 엇갈린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매출액 규모가 올해 1321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내년 1200억 달러로 꺾일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는 2022년까지 메모리 반도체 연평균 성장률이 최소한 5.2%대는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화 강세(환율 하락)도 수출 기업에는 큰 악재다. ●삼성전자 등 경쟁력 다변화 시급 따라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시장을 석권한 메모리 분야 밖으로 눈을 돌려 IoT, AI,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 핵심으로 꼽히는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등으로 경쟁력을 다변화하는 게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 반도체 이외 지능형 로봇, 전기차, 리튬 2차전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는 조언이다. 중국 기업의 굴기를 차단하고 글로벌 기업을 추월하기 위한 관건은 결국 ‘기술 리더십’ 확보로 모인다. 공격적인 연구개발(R&D)과 선 설비투자, 핵심인재 확보, 글로벌 기업과의 인수합병(M&A) 등에 승부수가 달렸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요를 맞추는 동시에 중국 등과 격차를 벌리기 위한 설비투자 분야에만 46조 2000억원을 쏟아부었다. 이와 별도로 연구개발 투자액수는 14조 800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사상 최대인 10조 3000억원을 설비투자에 쏟아부은 SK하이닉스도 올해 청주 M15 공장 신규 건설, 중국 우시 공장 확장 등에 지난해보다 더 많은 액수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게임 아이템’ 미끼 10대 여아에 음란행위 시키고 동영상 받아

    ‘게임 아이템’ 미끼 10대 여아에 음란행위 시키고 동영상 받아

    게임아이템을 주겠다며 10대 여아에게 음란행위를 시키고 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전송받은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5부(심현욱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소지), 간음유인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5)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을 이수하고 5년간 신상정보를 공개·고지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 수법, 피해 정도로 볼 때 죄책이 매우 무겁고 어린 피해자들이 큰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받은 것은 물론 건전한 성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도 지장을 줬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3일부터 21일까지 모바일 게임 중 10대 여자아이 8명에게 접근해 게임아이템을 대가로 음란행위를 시켜 촬영한 동영상을 전송받아 저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10대를 상대로 점점 수위를 높여가며 음란행위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동영상을 보낸 피해 아동 일부에게는 자신과 성관계까지 해야 게임아이템이나 돈을 줄 수 있다고 속여 만나려고 시도했으나 이 같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본 피해 아동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사이버대학, 2월 20일까지 2차 신ㆍ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 2월 20일까지 2차 신ㆍ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월 20일까지 2차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실시하고 있다. 1년 4학기제는 졸업시기를 학생이 스스로 졸업할 수 있는 선택형 맞춤학기로, 빠른 졸업이 필요한 학생이나 바쁜 직장인들이 선호한다. 또한 서울사이버대는 SCU SMART WAVE 이러닝 시스템을 도입, 온라인 대학 중 가장 먼저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시작하며 교과목 비율 98.5%를 달성했다. 이는 사이버대 중 가장 높은 비율이며 손꼽히는 모바일 강의 서비스로 유명하다. 이러한 우수 이러닝 시스템을 바탕으로 ▲2007년에는 교육부 사이버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사이버대학 선정 ▲2011년에는 이러닝 국제대회 상용화 분야 은상 ▲2013년에는 교육부 사이버대 역량평가 전체영역 최고 성적 획득 ▲2015년에는 교육부 주최 교수-학습 우수사례 최다 수상 ▲2017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교육 웹사이트 혁신상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누렸다. 서울사이버대 이향아 입학부총장은 “재학생들에게는 1:1 커리어코칭센터를 통한 맞춤형 진로상담과 커리어 역량개발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며 “희망직무에 따라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까지 밀착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입사준비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성악과, 실용음악과, 창업비즈니스학과, 한국어문화학과를 신설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신입생과 편입생들을 위해 전임교수와 단독으로 진행하는 1:1 맞춤 입학 설명회와 온·오프라인 캠퍼스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캠퍼스 투어(VR)의 경우, 본교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유용하다. 상담은 설명회 날짜 2일 전에 서울사이버대 입학상담실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입학상담 신청과 입학에 관한 상담은 홈페이지 입학지원센터와 전화, 방문, 카카오톡 상담 등으로 가능하다. 입학 자격은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며 입학지원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할 수 있다. 모집학과는 금년에 신설된 성악과, 실용음악과, 창업비즈니스학과, 한국어문화학과를 비롯하여 총 28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신설)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신설) ▲컴퓨터공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정보보호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신설), 실용음악과(신설) ▲자유전공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냅스게임즈, HTML5 게임 ‘우당탕탕 삼국지’ 런칭

    시냅스게임즈, HTML5 게임 ‘우당탕탕 삼국지’ 런칭

    시냅스게임즈는 1월 24일 자사의 HTML5 게임 포탈 ‘모바일볼트’를 런칭하고, HTML5 RPG 게임인 ‘우당탕탕 삼국지’를 비롯한 20여 종의 퍼즐 게임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HTML5 게임이란 설치나 다운로드가 필요 없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한 게임으로 높은 접근성과 편리함을 자랑한다. 시냅스게임즈는 HTML5 게임을 전문으로 서비스하는 모바일 포탈 ‘모바일볼트’를 통해 23종의퍼즐 게임과 1종의 캐쥬얼 RPG 게임을 제공한다. 퍼즐 게임은 아케이드, 퍼즐, 방탈출 등의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이용이 가능하다. HTML5 캐쥬얼 RPG인 ‘우당탕탕 삼국지’는 삼국지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삼국지의 영웅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게임이다. 겜박스, 모비, 쿠폰일퀘 등의 사전예약 어플을 통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 ‘우당탕탕 삼국지’는 사전 예약자 모두에서 보석 1,000개, 금전 100,000개 등을 포함한 1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하고, 이후 이벤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냅스게임즈 게임사업본부 박건희 사업PM은 “HTML5 게임인 ‘우당탕탕 삼국지’와 다양한 퍼즐게임들을 고객님들께 서비스할 수 있는 ‘모바일볼트’를 런칭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플랫폼의 구분없이 어디서나 플레이가 가능한 HTML5 게임들을 통해 더욱 즐거운 게임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들 이 외에도 추가로 다양한 퍼즐 게임 및 HTML5로 제작된 MMORPG의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볼트와 우당탕탕 삼국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슨 야심작? ‘듀랑고’ 오류 점검중…첫날부터 ‘삐걱’ 불만 쇄도

    넥슨 야심작? ‘듀랑고’ 오류 점검중…첫날부터 ‘삐걱’ 불만 쇄도

    넥슨이 야심차게 내놓은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가 출시 첫날부터 오류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듀랑고 측은 2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전 11시 25분부터 오후 13시 24분까지 점검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듀랑고 측은 이번 점검을 통해 캐릭터 생성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과 앙코라에서 뗏목 완성 후 오류가 발생하는 현상을 수정할 계획이다. 듀랑고 측은 “가능한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하는 것을 목표로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넥슨은 이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듀랑고 내려받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듀랑고는 넥슨이 5년에 걸쳐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현대에서 야생 세계로 온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통해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 체험하는 내용이다. 300만명에 달하는 예약자가 몰리는 등 넥슨 모바일게임의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그러나 첫날부터 오류로 서비스가 중단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mati****’는 “도대체 5년동안 뭘 개발한거니?”, ‘io2w****’는 “저런 거 예상도 못하고 오픈한거냐?”고 지적했다. ‘kt****’은 “캐릭터 생성도 안 된다. 시작부터 서버 터진거냐”고 비판했고, ‘kill****’은 “담당 직원들 다시 뽑아라”고 항의했다. ‘yang****’는 “몇 년을 베타하면서 오류안 고치느냐. 베타할 때부터 오류 심했다. 안하겠다.”고 게임 이용을 철회하겠다고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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