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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열의 메디컬 IT]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새로운 평가 기법

    [이상열의 메디컬 IT]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새로운 평가 기법

    우리나라에서 겨울은 입시의 계절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학별 수시 모집 등 온 국민의 관심을 받는 중요한 시험이 보통 겨울에 치러진다. 의사 등 보건의료인 자격 시험도 통상 이 시기에 치러진다. 얼마 전 전문의 시험 합격자 발표가 났는데 필자 역시 2006년 이 시험 합격자 발표와 함께 따뜻한 봄날을 맞이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함께 전문의 시험을 준비하던 전국 병원의 동료들이 그립다. 교육 영역에서 컴퓨터와 인터넷 등의 기술은 주로 지식을 공유·전달하는 수단으로 활용해 왔다. 그런데 최근 관련 기술을 수험생 평가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토플이나 토익 등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이런 시험 방식은 CBT(컴퓨터 기반 시험), IBT(인터넷 기반 시험) 등의 이름으로 이미 친숙할 것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각종 모바일 기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CBT, IBT 시대를 넘어 UBT(어떤 기기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반 시험)라 부르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UBT는 시험 운영기관 입장에서 여러 장점이 있다. 사진, 동영상, 음향 등을 활용한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출제할 수 있고 문제의 보안 관리가 용이하다. 또 적은 인력으로 고시 관리가 가능하고 채점 및 결과 점검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오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초기 투자 비용이 적지 않게 소요될 수 있지만 인쇄비, 관리비 등 제반 비용의 절감이 가능해 자격시험 등 유사한 인원이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평가 관리에는 오히려 경제적이다. 아울러 부피가 작은 스마트패드를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CBT, IBT보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미 2012년 필자가 소속된 경희대 의대에서는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의 ‘UBT 기반 임상의학종합평가’를 실시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UBT 참여 전후 설문 조사를 시행해 UBT에 대한 의학 전공자들의 인식을 확인했다. 이 설문 조사는 평가 뒤 논문으로 발표됐는데 주요 결과를 여기에서 일부 소개한다. UBT 시험 전 설문에서 학생들은 젊은 세대인 만큼 다수가 스마트기기 사용에 익숙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기존 시험보다 UBT로 시험을 쉽게 치를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과반수의 학생이 부정적이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시험 후 설문에서 학생들은 UBT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제 풀이에 편리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그 구성과 완성도에 호평을 나타냈다. 특히 통상적 지필 고사보다 UBT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식 평가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보여 새로운 평가 수단으로서 UBT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기존 지필 고사 성적과 UBT 평가 결과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평가 방법을 바꿨음에도 학생들의 성적에 눈에 띄는 변화가 생기지는 않았다. 다만 개인의 스마트기기에 대한 능숙도, 스마트 태블릿 보유 여부에 따라 상관관계에 편차가 발생했다. 이는 평가 방법이 UBT로 변경되면서 개인 성적에 영향을 받는 대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성별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나진 않았다. 앞으로 의사 등 보건의료인의 자격시험에 UBT가 더욱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 필자가 기억하는 의사고시, 전문의 시험의 풍경도 조만간 흘러간 옛일로 취급받을 것이다. UBT 기반의 시험이 좀더 능력 있는 전문가를 선발하기 위한 공정하고 유용한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기를 희망한다.
  • 대유위니아 설맞이 딤채 보상판매

    대유위니아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딤채 보상 판매 대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구형 김치냉장고를 반납하고 2018년형 ‘딤채’ 신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3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이나 캐시백을 준다. 대상은 3룸, 4룸 스탠드형 제품과 딤채 마망, 뚜껑형 제품 등이다.
  • [머니테크] 달러ㆍ유로 90% 우대환율… 은행 앱서 돈 아끼고 휴가 떠나자

    [머니테크] 달러ㆍ유로 90% 우대환율… 은행 앱서 돈 아끼고 휴가 떠나자

    #앱 통해 입금·환전 뒤 원하는 지점서 수령 가능겨울방학과 설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족들은 환전 수수료도 꼼꼼히 따져본다. 가격 차이가 한눈에 들어오는 항공권과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했더라도, 잘 보이지 않는 환전 수수료를 놓치면 아까운 돈이 새어나갈 수 있다. 많지 않은 월급을 한 푼 두 푼 모아 휴가철에 큰 지출을 해야하는 공무원들에겐 새는 돈을 막으면 더 기분 좋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첫걸음이 된다. 우대 환율을 누리면서 접근성이 좋은 방법은 은행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환전이다. 대부분 은행 어플리케이션(앱)은 달러·엔·유로 등 주요 통화는 90%까지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은행 앱을 통해 입금해 환전한 뒤 원하는 지점에서 수령이 가능해 시간을 절약할 수있어 인기다. 단 KB국민은행의 ‘리브’, 신한은행의 ‘써니뱅크’, 우리은행의 ‘위비뱅크’, NH농협은행의 ‘올원뱅크’는 1인당 1일 최대 환전 금액은 100만원으로 제한된다. 모바일 환전은 입금 후 취소는 불가능하다. #100만원이상 ‘IQ뱅크’ …이중환전 싫다면 ‘위비뱅크’ 주거래은행의 앱을 이용하면 간편하지만, 환전 액수나 통화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질 수 있어 앱별로 장·단점을 먼저 비교해보는 편이 좋다. 올원뱅크는 농협은행 계좌를 이용하는 경우만 우대 환율로 환전 신청이 가능하고, 써니뱅크는 비회원은 수수료 우대가 10~20% 낮다. 리브는 비회원도 3월말까지 회원과 동일한 우대율을 받을 수 있지만, 엔·유로는 유대율이 80%로 타사보다 10% 낮다. 위비뱅크는 달러로 환전한 후 현지에서 다시 환전하는 ‘이중환전’이 번거로운 경우 괜찮은 선택지다. 위안·캐나다달러·홍콩달러·바트·싱가포르달러 등 기타 통화 환율 우대율이 55%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하루 100만원 이상 환전하려는 알뜰 여행족이라면 거래하는 은행의 앱을 통해 환전을 신청할 수도 있다. KEB하나은행의 ‘1Q뱅크‘는 앞서 소개한 앱보다 우대율이 낮아보이지만 대량 환전시 최대 우대율이 약 5% 정도 높은 편이다. 영업시간 중에 은행 앱을 통해 약 1만 달러까지 환전이 가능하지만, 하루 5만달러까지 환전이 가능하다. #사설 환전소 환율 조회하고 싶다면 ‘마이뱅크’ 사설 환전소의 환율을 조회하고 싶다면 ‘마이뱅크’도 참고할만하다. 여러 사설 환전소의 환율을 모아서 내게 유리한 곳부터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발품을 팔지 않아도 돼 편리하며, 사설 환전소의 위치와 거래시간도 알 수 있다. 정보 업데이트가 하루 정도 늦거나 일부 사설 환전소는 환전 단위를 높게 잡은 기준을 공지한다는 불만도 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모바일슈랑스는 아직도 ‘서비스 준비 중’

    직장인 이모(29)씨는 지난해 12월 자기가 가입한 보험 보장 내역을 확인하려고 ‘삼성생명 모바일창구’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했다. 서울의 한 지점에 직접 찾아가 상품의 보장 내역과 약관을 출력해 달라고 요구하자 직원이 A4 용지로 출력해야 한다고 난색을 표하며 “앱에서 조회가 가능하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앱에서 ‘보장 내역’은 ‘서비스 준비 중’이었다. 업계 1위 삼성생명의 모바일 앱은 지난해 말부터 4일까지 ‘보장 내역’ 조회가 여전히 안 된다. 보험사들이 모바일을 통해 보험 상품을 파는 ‘모바일슈랑스’에 힘을 싣고 있지만, 사용자들은 ‘갈 길이 멀다’고 평가한다. 구글스토어에서 사용자들이 한화생명 ‘모바일센터’나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 보험사 앱 후기를 조회하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해 더 편해졌다”는 호평 대신 속도와 기능에 대한 지적이 줄을 잇는다. 고객들은 “화면 구성만 있고 작동을 안 한다”거나 “첨부 서류 전송이 느리다”고 비판했다. 회사는 “사용하는 단말기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 고객센터로 전화하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반복해 고객들은 답답함을 호소한다. 롯데손해보험 고객인 직장인 최모(30)씨는 “최신형 아이폰X에서도 앱이 멈추는 일이 잦다”면서 “공인인증서 때문에 접속 자체가 어려운 점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삼성생명 고객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때 앱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뒤 11월 미래연금액, 보장 내용, 해지환급금 등의 조회 기능이 중단됐다. 한 설계사는 “작동하던 일부 시스템이 닫혀 고객 문의를 받느라 힘들었다”면서 “납입 원금, 해지환급금 등이 모바일과 태블릿PC에서 다르게 조회된다는 문의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장 내역’은 가입할 때 약관과 설명서를 제공하니 중요도가 떨어진다. ‘보장 내역’ 시스템은 한두 달 안에 복구하겠다”면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나온 과부하 문제는 해결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인터파크티켓, 북 예술단 공연 보려 10만명 몰려

    인터파크티켓, 북 예술단 공연 보려 10만명 몰려

    오는 8일과 11일 서울과 강릉에서 열리는 북한 예술단의 특별공연 온라인 티켓 응모자 수가 오픈 6시간 만에 10만여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인터파크티켓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신청자를 집계한 결과, 강릉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2만5032명이 응모했고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7만3928명이 신청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시작된 티켓 응모에 6시간 만에 총 9만8960명이 신청하면서 북한 예술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티켓 응모는 3일 정오까지 총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 또는 모바일(웹·앱 m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지연관현악단’ 140여명으로 구성된 북한 예술단은 8일 오후 8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11일 오후 7시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 강릉 공연은 560명, 서울 공연에는 500명 등 총 1060명을 모집한다. 응모자 가운데 연령대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된 530명에게 공연관람 티켓 2매씩이 제공된다. 그외 서울 공연에는 사회적 약자, 실향민, 이산가족, 각계 인사 등 860명이, 강릉 공연에는 강릉도민, 강릉시민 등 240명이 별도로 초청된다. 당첨자 명단은 6일 오전 인터파크티켓 사이트 내 공지된다. 응모 시 기재한 전화번호로 당첨 안내 문자도 발송된다. 북한 예술단은 오케스트라 단원 80명과 춤·노래 단원을 포함해 140명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중간휴식 없이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연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남북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 누리꾼 울린 반전…‘엄마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공익광고 화제

    누리꾼 울린 반전…‘엄마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공익광고 화제

    “저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엄마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청와대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치매 국가 책임제’ 공익 광고가 누리꾼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제작에는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키캐스트가 참여했다. 영상에는 여성과 그의 어린 딸이 등장한다. 어린 딸은 이 여성의 립스틱으로 장난을 치는가 하면 시장을 보던 도중 갑자기 사라지며 속을 썩인다. 여성은 날이 저물도록 딸을 찾아 헤매다가 손에 호떡을 쥔 채 시장 구석에 웅크리고 앉은 딸을 발견한다. 영상은 어린 딸이 사실은 여성의 엄마였고 치매 환자라는 반전으로 마무리된다. 영상은 청와대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상치 못한 반전에 눈물이 났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은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치매 국가책임제’를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치매는 온 가족이 함께 고통받는 심각한 질환”이라며 공약의 중요성을 직접 강조한 바 있다. 치매 국가책임제는 치매 환자 의료비의 90%를 국가가 부담하고 치매 안심센터 확대, 전국에 252개 치매 안심센터 설치, 치매 환자별 맞춤형 사례 관리, 65세 이상 조기검진 등 예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베란다에 대마초 기른 전직 가수 구속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베란다에 대마초 기른 전직 가수 구속

    아파트 베란다에서 대마초를 재배하고 지인들과 함께 흡입한 전직 가수가 경찰에 붙잡혔다.2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직 가수 최모(37)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김모(35)씨 외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7월경 서울 용산구 소재 아파트 베란다에서 대마초 종자를 뿌려 3주를 재배해 이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인 최모(45·구속)씨 등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이 키우는 대마초의 사진을 지인들이 있는 모바일 채팅앱에 공유하며 같이 피울 사람을 모집했다. 이후 지인들과 함께 그의 집과 노상 주차장등지에서 십여 차례 대마초를 흡입했다. 경찰이 아파트를 압수수색 한 결과 그의 집에선 일회용 주사기 100여개와 대마 65.24g, 대마종자 323g, 필로폰 0.3g 등이 발견됐다. 그의 스마트폰에선 지난해 베란다에서 키운 대마초 사진뿐만 아니라 2014년에 찍은 대마초 사진도 발견됐다. 그와 함께 대마초를 함께 피운 지인들은 유명 보컬트레이너, 사진작가, 전직가수 출신 작곡가, 사진 작가 등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수 차례의 동종 전과가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5일 이들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지연관현악단 등 북한 예술단 공연 내일까지 온라인 신청

    삼지연관현악단 등 북한 예술단 공연 내일까지 온라인 신청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의 강릉·서울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국제사회 제재를 감안해 공연 대가는 주고받지 않기로 남북이 합의한 덕분이다. 남북 협연 여부와 공연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1060장의 관람표는 응모자를 추첨해 1인 2매씩 나눠 준다. 공연 신청은 2일 낮 12시부터 3일 낮 12시까지 하루 동안 진행되며 530명을 무작위로 추첨한다.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북측 예술단 선발대가 2월 5일, 본대는 6일 경의선 육로로 방문해 12일 같은 경로로 복귀할 계획”이라며 “오는 8일 오후 8시 강릉아트센터(사임당홀), 11일 오후 7시 서울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한 차례씩 공연한다”고 밝혔다. 강릉아트센터의 전체 좌석 900석 중 240석이, 국립극장의 1500석 중 860석이 초청석이다. 행사 진행용으로 각각 100여석을 준비한다. 초청인사는 실향민, 이산가족, 사회적 약자 계층, 사회 각계 인사 등이다. 관람표는 2일 낮 12시부터 3일 낮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나 모바일 사이트(mticket.interpark.com)에서 응모하면 정부가 연령대별로 무작위 추첨해 530명에게 2매씩 제공한다. 연령 정보는 인터파크 가입 정보로 확인한다. 2개의 공연 중 하나만 응모해야 하고, 중복 신청하면 아예 추첨에서 제외한다. 당첨자는 오는 6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 공지하고 안내 문자도 발송한다. 당첨자는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극장 매표소에서 관람표를 받는다. 본인 확인용 신분증이 필요하다. 공연은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가 주최한다. 강릉 공연은 통일부 장관이, 서울 공연은 문체부 장관이 초청자다. 통일부 관계자는 “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만으로도 부담이 커 주최 측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북측 예술단은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삼지연관현악단 단원 140여명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공연 내용은 추후 남북 간 판문점 연락채널을 이용한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백 대변인은 북측 예술단의 출연료나 공연 관련 비용에 대해 “공연과 관련된 비용은 현재 산정 중이나 북측에 출연료나 공연 대가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북한에 현금 이전을 금지하는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당첨 후 오지 않는 ‘노쇼’ 관객에 대한 대책은 정부합동지원단이 마련한다. 공연 당일 시위 가능성에도 대처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일본 광고계도 접수?…트와이스, 첫 일본 TV 광고 출연

    일본 광고계도 접수?…트와이스, 첫 일본 TV 광고 출연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의 통신브랜드 ‘Y!mobile’(와이모바일)의 광고 모델이 발탁됐다. 트와이스는 2일부터 방영되는 와이모바일의 새 TV 광고에서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멤버들은 히트곡 ‘TT’의 안무, 와이모바일을 상징하는 ‘Y춤’ 등을 추며 학교 곳곳을 형형색색으로 밝힌다. 이 광고 시리즈는 유명 배우 기리타니 미레이(29), 배우 사이토 다쿠미(37), 코미디언 데가와 데츠로(54) 등이 활약하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CF다. 트와이스는 완벽한 안무로 촬영현장에서도 스태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12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을 발표한 트와이스는 이날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한다. 7일에는 동명의 싱글음반을 발매하고 현지에서 3연속 인기 홈런을 노린다. 사진·영상=moviecollectionjp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리니지M’ 접속오류 원인 ‘KT IDC’가 뭐지?…경쟁자 ‘듀랑고’에 밀리나

    ‘리니지M’ 접속오류 원인 ‘KT IDC’가 뭐지?…경쟁자 ‘듀랑고’에 밀리나

    엔씨소포트의 인기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M’에 접속 오류가 2일 발생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리니즈M은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이다.이날 오전 리니지M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일 현재 게임 접속이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리니즈M 공식 홈페이지에도 접속이 되지 않는 상태다. 엔씨소프트는 이후 페이스북에 “플레이엔씨 접속 및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 현상은 KT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쪽의 장애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KT IDC 장애가 복구되면 빠른 대응을 통해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추가 공지했다. 리니지M이 접속오류를 겪으면서 최근 오픈한 넥슨의 ‘야생의 땅: 듀랑고’과의 순위에도 변동이 생길 지 관심이 쏠린다.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리니지M은 주간 게임이용시간에서 듀랑고에 밀렸다. 지난달 29일 앱분석업체 와이즈앱은 국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듀랑고의 주간(1월 22일∼28일) 총 사용시간이 3억 869만 1000분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반면 리니지M의 사용시간은 2억 5512만2000분에 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경사로 확장-청소년 도박 예방’ 토론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경사로 확장-청소년 도박 예방’ 토론

    서울시의회 제14기 정책위원회(위원장 신언근)는 지난 1월 30일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국화룸에서 네 번째 정책 연구과제 발표회와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발표회에서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서울시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정책과 개선방향」을, 이성모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는 「기계식주차기 설치기준 개선 등 선제적 대응방안」을, 이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1)은 「서울시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 사업 현황 및 정책과제」에 대하여 각각 발표했다. 또한, 이날 발표 내용에 대하여 참석한 서울시 관계공무원들도 서울시 정책 추진 현황 소개 및 향후 반영 계획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긴 정책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우창윤 의원이 발표한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은 성별, 연령, 국적,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설계다. 최근 서울시가 경사로와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하여 접근성을 개선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대표적인 서울시 유니버설 디자인이 반영된 사례다. 경사로 유효폭이 1.5m 이하로 충분하지 않은데도 사람들은 기존 계단보다는 새롭게 설치된 경사로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 우창윤 의원은 “유엔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 70억 명 중 장애인은 10억 명으로 추산되고, 이 중 70세 이상 노인의 50% 이상은 장애를 갖는다”고 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급속한 노령화 사회로 진행되고 있기에 도시환경과 건축의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법규와 제도 정비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통, 공원, 공공시설물 등이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비로소 장애인을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가 되는 것”이라며 서울시의 앞으로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발표를 마쳤다. 이성모 위원은 “서울시 기계식주차장은 총 12,056개(17년 9월말 기준)로 15년 431개, 16년 428개, 17년 513개로 매년 설치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면서“기존 기계식주차장 노후화로 인한 이용 불편 및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고, 자율주행차 상용화로 자동 주차가 가속화되고 있어, 주차장 계획, 설계 운영관리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기존 주차공간 활용성에 대한 법체계 정비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차장의 무인·첨단·고급화에 따른 서울시의 선제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순자 의원은 “인터넷 환경변화와 스마트폰 확산으로 스포츠 도박 등 사행성 게임 사이트 및 모바일 앱 접근성 용이로 인한 청소년 도박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청소년들의 도박문제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청소년 도박문제 방지와 해소를 위한 관련 법률 제정과 대중매체, 온라인 등을 활용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부모 대상 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날 정책위원회 전체회의에는 신언근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 이순자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평1), 강성언(더불어민주당․강북4), 김상훈(더불어민주당․마포1), 김인호(더불어민주당․동대문3), 김창원(더불어민주당․도봉3), 문종철(더불어민주당․광진2), 문형주(국민의당․서대문3), 박기열(더불어민주당․동작3), 박마루( 자유한국당․비례), 박호근(더불어민주당․강동4), 신건택(자유한국당․비례), 우창윤(더불어민주당․비례), 유청(국민의당․노원6), 최조웅(더불어민주당․송파6), 최호정(자유한국당․서초3), 황규복(더불어민주당․구로3)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일자리안정지원사업 성공해야/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기고] 일자리안정지원사업 성공해야/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정부는 소득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 진작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저임금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오해 최저임금을 전년보다 16.4% 인상한 7530원으로 정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등의 부담을 완화하고 고용안정화 등을 위해 지난해 7월 16일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을 발표했고, 총 76개 세부 과제의 차질없는 집행을 위해 매월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정부가 마련한 최저임금 대책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조원에 달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사업과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및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험료 감면 제도다.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사업은 신청일 이전 1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한 30인 미만 사업주를 대상으로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예외적으로 공동주택의 경비 또는 청소원의 경우 30인 이상 사업주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1월부터 연중 1회만 신청하면 지원 요건 충족 시 매월 자동으로 지급된다. 또한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종사하는 월소득 190만원 미만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보험료 및 국민연금료를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로 신규 가입한 후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받는 경우 건강보험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와 별도로 지난달 17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편의점, 슈퍼마켓 등과 같은 소액·다결제 업종에 대한 카드수수료 인하, 상가 임대료 안정화 및 상권내 몰림 방지, 초저금리 대출 프로그램 마련 등 추가적인 대책이 확정돼 곧 시행될 예정이다. 필자는 지난달 11일부터 일자리안정자금 홍보를 위해 음식점 및 소매점을 수차례 방문했다.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은 정부가 마련한 다양한 일자리 안정 지원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다. 이에 우리 중앙회와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은 고용노동부의 일자리안정자금 홈페이지 연계, 모든 영업점에 입간판 설치 및 매주 1회씩 인근 사업장을 방문해 일자리안정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우리 중앙회는 최저임금을 지원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중소기업이 경영자금을 용이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1조원 규모의 특례보증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2월 초순부터 16개 신용보증재단의 영업점을 통해 신용보증 신청을 하면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원거리에 소재하거나 바쁜 영업활동으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사업주들은 모바일을 통해서도 보증을 신청하게 함으로써 영업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무쪼록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등 범정부적으로 마련한 최저임금 인상 지원대책을 소상공인 등 모든 정책 수요자들이 적극 활용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정적인 효과는 최소화되고 긍정적인 효과는 최대화돼 일자리안정 지원 시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 7월부터 ‘공공아이핀’ 사라진다

    행정안전부는 1일 ‘공공아이핀’ 본인인증 서비스가 오는 7월부터 민간아이핀으로 일원화되면서 신규발급과 재인증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그 전까지 주민센터에서 신규발급이나 재인증을 받으면 최대 3년(인터넷은 최대 1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주민번호를 대신하는 공공아이핀은 그동안 민간아이핀(NICE평가정보, SCI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과 같은 서비스로 인식됐지만 발급 체계와 방법이 달라 이용자에게 혼란을 준다는 지적이 많았다. 만 14세 미만은 공공아이핀만 발급받을 수 있었으며 휴대전화를 통한 발급은 민간아이핀만 가능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2015년 3월 해킹사고로 75만건의 공공아이핀이 부정 발급되는 사태가 빚어져 공공아이핀의 존립 여부에 큰 타격을 받았다. 본인인증 수단의 다각화도 이번 중단의 원인이다. 아이핀의 경우 따로 13자리 번호를 발급받고 2차 비밀번호까지 지정해야 하지만 휴대전화의 경우 인증번호만 입력하면 손쉽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 올해부턴 신용카드로도 본인인증을 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 결정에 따라 7개 신용카드사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휴대전화 ARS, 카드사 홈페이지 접속 등 3가지 방식의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160만명에 달하는 기존 사용자들과 중단 전까지의 유입 인원에 대한 사후 관리 업무만 남기고 나머지는 민간으로 이양하기로 했다. 3개 민간아이핀 사용자는 400만명 정도다. 더불어 공공아이핀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만 14세 미만 청소년의 경우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통해 민간아이핀을 만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530명에 2장씩…北예술단 공연 티켓 푼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의 강릉·서울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국제사회 제재를 감안해 공연 대가는 주고받지 않기로 남북이 합의한 덕분이다. 남북 협연 여부와 공연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1060장의 관람표는 응모자를 추첨해 1인 2매씩 나눠 준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북측 예술단 선발대가 2월 5일, 본대는 6일 경의선 육로로 방문해 12일 같은 경로로 복귀할 계획”이라며 “오는 8일 오후 8시 강릉아트센터(사임당홀), 11일 오후 7시 서울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한 차례씩 공연한다”고 밝혔다. 강릉아트센터의 좌석 900석 중 240석이, 국립극장의 1500석 중 860석이 초청석이다. 행사 진행용으로 각각 100여석을 준비한다. 초청인사는 실향민, 이산가족, 사회적 약자 계층, 사회 각계 인사 등이다. 관람표는 2일 낮 12시부터 3일 낮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나 모바일 사이트(mticket.interpark.com)에서 응모하면 정부가 연령대별로 무작위 추첨해 530명에게 2장씩 제공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北예술단 공연 티켓 추첨 통해 배포

    北예술단 공연 티켓 추첨 통해 배포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열리는 북한 예술단의 공연 티켓이 추첨을 통해 배포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 서울시는 8일 강릉아트센터와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개최되는 북한 예술단 공연에 온라인 추첨을 통해 국민 160명을 초청한다고 1일 밝혔다. 공연 관람을 원하면 2일 낮 12시부터 3일 낮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나 모바일 사이트(m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응모해야 한다. 이후 연령대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530명에게 공연관람 티켓을 2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6일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 공지되며, 응모 시 기재한 전화번호로도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관람 응모는 8일 강릉 공연과 11일 서울공연 둘 중 한 곳을 지정해 해야 하며, 중복 신청 시 추첨에서 제외된다. 당첨자는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해당 극장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삼지연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북한 예술단 공연은 8일 오후 8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과 11일 오후 7시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PC방에서 20시간 게임하던 中청년 ‘하반신 마비’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한 청년이 게임 중 하반신이 마비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중국 현지언론은 저장성 북부 자싱시에 위치한 한 PC방에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달 28일 오후. 당시 PC방에서 게임에 몰두하던 한 청년이 화장실에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다 꼼짝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20시간에 걸친 온라인 게임에 몰두하다가 하반신이 그대로 마비된 것.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청년은 전날 저녁 친구와 함께 PC방에 들어와 다음달까지 쉬지않고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청년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에 있다"면서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중독이 사회적인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국 인터넷 이용자 첫 90% 돌파

    한국 인터넷 이용자 첫 90% 돌파

    지난해 우리나라 3세 이상 인구 중 인터넷 이용자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90%를 돌파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31일 발표한 ‘2017년 인터넷 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세 이상 인구 중 최근 1개월 이내 인터넷 이용자 비율은 전체의 90.3%로 전년 대비 2.0% 포인트 상승했다. 2000년 44.7%에서 17년 만에 2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연령대별로는 3~9세(83.9%)가 60대(82.5%)를 추월했다. 스마트폰 중심의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이용 환경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3세 이상 인구 중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비율은 88.5%에 달했다. 같은 맥락에서 스마트폰 보유 가구 비율은 2012년 65.0%에서 지난해 94.1%로 치솟았다. 반면 데스크톱 보유 가구 비율은 같은 기간 81.4%에서 61.3%로 내려앉았다. 데스크톱, 노트북, 스마트패드 등 컴퓨터를 가진 가구의 비율은 2012년 82.3%로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하락해 지난해에는 74.7%까지 떨어졌다. 노트북과 스마트패드 보유 가구 비율은 각각 20.2%에서 31.7%, 4.1%에서 11.2%로 올랐지만 데스크톱 보유 가구 비율이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 컸다. 가구원 수별 컴퓨터 보유 비율은 1인 가구가 60.9%에서 43.7%, 2인 가구 69.6%에서 56.4%로 각각 감소했다.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컴퓨터 대신 스마트폰을 쓰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생긴 현상으로 풀이된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삼성전자 작년 영업이익 53兆 ‘역대 최고’

    삼성전자 작년 영업이익 53兆 ‘역대 최고’

    4분기 영업익 15兆… 예상 하회 반도체 의존 심해 외부 충격 우려삼성전자는 31일 ‘액면분할’이라는 깜짝 발표를 내놓으면서 역대 최고 성적표도 함께 내놓았다. 지난해 4분기(연결 기준) 매출 65조 9800억원, 영업이익 15조 1500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확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0%, 영업이익은 64.3%나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12조 26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인 영업이익률은 2016년 4분기(17.3%)보다 5.7% 포인트 오른 23.0%를 나타냈다. 100원어치를 팔아 이익으로 23원을 남긴 셈이다. 덕분에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239조 5800억원, 영업이익 53조 6500억원, 당기순이익 42조 1800억원을 기록하며 모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하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다소 밑도는 실적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4분기 영업이익이 1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봤다. 반도체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점도 걱정을 낳는 대목이다. 4분기 반도체 사업은 매출 21조 1100억원, 영업이익 10조 90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의 3분의2가 반도체에서 나온 셈이다. 삼성은 지난해 반도체 사업으로만 74조 2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라이벌’ 인텔의 매출 628억 달러(약 67조원)도 가뿐히 넘어섰다. 인텔은 25년 만에 처음으로 반도체 왕좌를 삼성전자에 내줬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의 영업이익률은 51.6%다. 이른바 제조업계에서 ‘꿈의 영업이익률’로 불리는 50%를 넘어선 것이다.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부문에서는 2조 4200억원, 디스플레이와 소비자가전(CE) 부문에서는 각각 1조 4100억원과 5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다만 지난해 초 약 9조원을 들여 인수한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업체 ‘하만’은 매출 2조 3200억원에 영업적자 600억원으로 밑지는 장사를 했다. 윤우진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특정 품목의 수출 의존도가 높으면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면서 “삼성이 중장기적인 포트폴리오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반도체 초호황에 예고된 삼성 실적잔치

    반도체 초호황에 예고된 삼성 실적잔치

    초호황기(슈퍼사이클)에 접어든 반도체 경기 덕분에 삼성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240조원에 육박했고 영업이익 50조원을 넘겼다. 특히 반도체에서만 35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239조 5800억원과 영업이익 53조 6500억원, 당기순이익 42조 1800억원의 실적으로 거뒀다고 31일 공시했다. 사업별로는 반도체 부문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 21조 1100억원, 영업이익 10조 9000억을 올렸다. 사상 처음으로 분기 ‘20조-10조’를 돌파했다. 매출도 전년동기보다 42%나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1.6%에 달해 역대 신기록이었던 전분기의 50%를 훌쩍 넘어섰다.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부문에서는 2조 4200억억원, 디스플레이(DP)와 소비자가전(CE) 부문에서는 각각 1조 4100억원과 5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시황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였고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판매 확대로 매출이 두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도 반도체 사업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전망에 대해서는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분기의 경우 수요 감소와 환율 변동에 따른 변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디스플레이 사업의 경우 스마트폰 시장 비수기의 영향을 받아 OLED 수익성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소년이 만든 PC·VR 게임 등 19점 전시

    청소년이 만든 PC·VR 게임 등 19점 전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서울 종로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 전시회에는 넷마블이 운영하는 ‘게임아카데미’ 교육과정에 참여해 만든 청소년들의 PC·모바일·VR(가상현실) 게임 19점이 전시됐다. 2016년부터 시작된 게임아카데미는 넷마블이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 기획과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해 차세대 게임산업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개발하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넷마블은 게임아카데미 외에도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10년 넘게 해오고 있다. 먼저 ‘장애 없는 게임 세상을 꿈꾸다’는 타이틀로 특수학교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하고 있으며, 게임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도 꾸준히 주최하고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개방성을 활용해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게임소통교육’도 하고 있다. 또한 유·아동을 대상으로 장애인권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하기 위한 동화책을 발간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해당 동화책을 활용한 인권교육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동화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교구를 제작했다. 특히 동화책 내용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어드벤처 게임’을 제작해 멀티미디어 교육 환경에 익숙한 유아, 초등학생들이 장애 인권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하고 고민할 수 있게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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