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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가 급해”… 구로사랑상품권 오늘 조기 발행

    서울 구로구가 당초 6월 발행 예정이었던 ‘구로사랑상품권’을 1일부터 조기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을 늘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또 오는 7월까지 혜택을 대폭 강화해 사용을 유도한다. 해당 기간 할인율을 기존 7~10%에서 15%까지 올리고 비플제로페이, 머니트리, 체크페이 앱을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 금액의 5%를 캐시백(최대 5만원)으로 돌려준다. 구매 한도도 1인당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린다. 단 예산 소진 시 혜택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6월까지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도 30%에서 60%로 확대되며, 1만원 이상 사용하면 경품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연매출과 상관없이 구로사랑상품권 결제 건에 대해 수수료 면제와 부가가치세 공제 혜택을 받는다. 구로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QR코드를 활용해 결제하는 지역 모바일 상품권이다. 1만원·5만원·10만원권 3종류다. 9개 모바일 결제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학원, 마트, 병원, 전통시장, 편의점 등 지역의 제로페이 가맹점 4600여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발행 날짜를 앞당겨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구로사랑상품권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과천시, 스마트폰 앱을 활용 시민과 ‘화상’ 소통

    과천시, 스마트폰 앱을 활용 시민과 ‘화상’ 소통

    경기도 과천시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시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김종천 시장이 시민 10여명과 모바일 화상회의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사용된 모바일 화상회의 앱은 주로 온라인 수업이나 기업체의 화상회의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시스템이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집무실에서 노트북을 시민들은 각자 집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담회를 했다. 지자체에서 시민과 소통을 위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간담회는 과천시가 최초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 시민에게 방역 마스크 배부 자원봉사를 한 통장들이 참여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소통하는 자리가 줄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 이런 해결책을 내놓았다”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시민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데, 모바일로 간편하게 얼굴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 시장은 참여자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시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우리 서로 통해요’라는 주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 및 연령대의 시민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적극적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문 대통령 “해외유입 격리 철저, 위반시 단호히 법적조치”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내일부터 시행되는 해외 입국자 2주 의무격리 조치와 관련해 “잘 지켜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격리 조치를 위반할 경우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호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가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서 “작은 구멍 하나가 둑을 무너뜨리는 법”이라며 “국민 모두가 불편을 감수하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 한 개인이 모두의 노력을 허사로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모두발언에서 문 대통령은 해외 유입과 다중시설 집단감염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방역의 중요성을 연이어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집단 감염이 한 군데 발생할 때마다 국민의 고통이 그만큼 더 커지고, 우리 경제가 더 무너지고 더 많은 일자리를 잃게 된다는 사실을 무겁게 여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늘어나는 해외 유입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조치와 철저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앞서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가 각급 학교 개학을 4월 9일 이후 순차적 온라인 개학으로 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또 다시 학교 개학을 추가로 연기하는 것이 불가피해졌다”며 “불편을 겪는 가정이 많으실 텐데 깊은 이해를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문 대통령은 “학사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학생들의 학습 피해뿐 아니라 부모들의 돌봄 부담도 커지겠지만, 아이들을 감염병으로부터 지켜내고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것으로서 전문가들과 학부모를 포함한 대다수 국민들의 의사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험이 없는 일이라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지만, 교육 당국은 최대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선생님들과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며 ”특히 온라인 학습에서 불평등하거나 소외되는 학생들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컴퓨터·모바일 등 온라인 교육 환경 격차가 학생들 간의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고 빈틈없이 준비하라“고 덧붙였다. 비상 경제 대책, 국제 협력 관련 언급도 나왔다. 전날까지 발표된 중소상공인·자영업자·기업을 위한 100조원 규모 비상 금융 조치, 소득 하위 70% 대상 긴급재난지원급 지급 결정을 소개한 문 대통령은 “1차 추경과 함께 비상경제회의에서 결정한 대책들이 신속히 집행되고 현장에서 잘 작동되도록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위한 2차 추경 편성에서 나라 빚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뼈를 깎는 지출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 어느 부처도 예외일 수 없다”며 “모든 부처가 솔선수범해서 정부 예산이 경제난 극복에 우선 쓰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국제협력 관련해 문 대통령은 ”지난주 G20 특별 정상회의에서 코로나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 간 경제 교류의 필수적인 흐름을 유지해야 한다는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 공식화됐다“고 소개하며 ”G20 공동성명의 실천이 우리 경제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 협력과 연대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무기“라며 ”먼저 경험한 우리 정부가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관련 부처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쿠키의 맛을 더 진하게… ‘오레오 메가팩’ 2종 출시

    쿠키의 맛을 더 진하게… ‘오레오 메가팩’ 2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오레오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한 통(474㎖) 가득 담은 ‘오레오 메가팩(Mega Pack)’ 2종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킷캣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도 메가팩 형태로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오레오 메가팩은 달콤한 오레오 쿠키를 가득 넣은 제품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한 ‘오레오 쿠키앤크림’과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오레오 쿠키앤카라멜’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기존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보다 오레오 쿠키 함량을 1.5배 높여 달콤한 맛을 높인 게 특징이다. 킷캣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코·화이트코팅 킷캣을 가득 넣어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은 로투스 아이스크림에 로투스 비스코프 스프레드와 비스킷을 넣어 은은한 캐러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메가팩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앱(해피포인트·해피오더)을 통한 배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레오 메가팩 2종을 묶은 ‘메가팩 세트’를 1만 5000원에, 싱글레귤러(3개입)와 블록팩(3개입)으로 구성된 ‘더블 콤보’를 1만 6000원에, 파인트(1개)와 아이스 모찌(4개), 아이스 롤(4개)로 구성된 ‘트리플 콤보’를 2만 1000원에 판다. 한편 메가팩은 배스킨라빈스의 기존 아이스크림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유지방 및 원료 함량을 늘려 풍부한 우유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강화했고 아이스크림 밀도를 높여 진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을 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엔씨소프트, 글로벌 종합게임 기업으로 발돋움

    엔씨소프트, 글로벌 종합게임 기업으로 발돋움

    올해 엔씨소프트가 다변화된 플랫폼·장르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5일 경기도 판교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PC에서 모바일로, 더 나아가 콘솔까지 플랫폼을 확장하고 경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종합게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해 지금까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니지2M’의 해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리니지2M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해외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평가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현지법인인 ‘엔씨웨스트(NC West)’도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장르도 신선하다. 엔씨소프트의 주 종목인 MMORPG와는 다른 ‘음악 게임’ 장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씨웨스트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팍스 이스트 2020(PAX East 2020)’에서 신개념 인터랙티브(interactive) 음악 게임 ‘퓨저(FUSER)’의 부스와 시연존을 마련하고 게임을 공개했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하고, ‘록밴드(Rock Band)’, ‘댄스 센트럴(Dance Central)’ 등의 시리즈로 음악·리듬 게임 시장을 선도해온 미국의 ‘하모닉스’가 개발했다. 올가을 북미와 유럽에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세종시 전국 첫 투표대기시간 알림 서비스

    세종시는 다음달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투표소 배치 요원이 정보를 모바일에 실시간 입력하면 시의 위치기반 스마트 포털 ‘세종엔’을 통해 투표소별 대기 상황을 곧바로 알리는 것이다. 투표자 간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전국에서 처음 실시되는 행정서비스다. 이는 다음달 10일 사전 투표 때부터 도입된다. 네이버 등 포털에서 ‘세종엔’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이춘희 시장은 “사전 투표 때 문제가 있으면 본 투표에서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도서관에 걸린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현수막

    [서울포토] 서울도서관에 걸린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현수막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에게 지급하는 ‘재난긴급생활비’와 관련, 공적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방식의 ‘온라인5부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서울시에 따르면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은 30일부터 서울시 복지포털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접수된 날로부터 7일 이후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191만 가구 중 추경예산 등으로 정부지원을 받는 73만 가구를 제외한 117만7000가구다. 사진은 30일 서울도서관 외벽에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다. 2020.3.30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사고] 색다른 선거방송이 옵니다…‘4·15총선 독자와 톺아보기’

    [사고] 색다른 선거방송이 옵니다…‘4·15총선 독자와 톺아보기’

    ‘어떤 이슈가 총선의 승패를 가를까, 유권자들의 속내는 무엇일까?’ 서울신문이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홈페이지(PC·모바일)와 유튜브,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4·15 총선 주요 이슈 톺아보기’라는 색다른 선거방송을 선보입니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공중파 TV 형태의 개표 방송이 아니라 정치부 출신 이경주(왼쪽)·강주리(오른쪽) 기자의 진행으로 시사 전문가들이 출연해 재미있는 총선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선거 전망 방송:1회:코로나 이슈 총선판 흔들까(4월 7일) 2회:부동산 정책 20대 표심 바꿀까(4월 8일) 3회:조국사태 표심 가를까(4월 9일) ■선거 본방송:4월 15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 ■채널:서울신문 PC 홈페이지, 서울신문 모바일, 유튜브, 네이버TV ■문의:서울신문사 소셜미디어랩 (02) 2000-9841
  • 정부 “페루 입국 198명 중 16명, 코로나19 의심증상”

    정부 “페루 입국 198명 중 16명, 코로나19 의심증상”

    페루에서 귀국한 우리 국민 198명 중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정부가 진단검사를 시행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페루서 귀국한 유증상자 16명에 대한 검체 채취 중”이라며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특별입국절차와 동일한 절차를 적용해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페루에 있던 봉사단원, 여행객 등 우리 국민 198명을 태운 아에로멕시코 9978편이 이날 오전 6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진단검사를 시행 중인 16명 외에 182명은 검역에서 국내 연락처 등을 적은 서류를 제출하고 국내 연락처도 확인받는 등의 특별입국철자를 거쳤다. 이들은 약 2주간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모바일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도 설치해야 한다. 탑승객은 대부분 여행객이며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단원들, 교민 일부, 페루에 파견된 농축산부 소속 검역원들도 포함됐다. 이들은 그간 페루 정부의 국경 폐쇄로 발이 묶였다가 우리 정부가 마련한 임시 항공편을 통해 귀국했다. 1인당 300만원 중반대인 항공기 비용은 개인이 부담했다. 페루 정부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해 전 국민에게 자가격리 명령을 내리고 17일부터 입출국을 모두 막았다. 이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이 자국민이 겪는 애로 상황을 설명했고, 페루 정부는 지난 18일 외국인 여행객들이 출국할 수 있는 예외 조치를 마련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남도, ‘해외입국자 중 도내 거주자’ 행정명령

    전남도, ‘해외입국자 중 도내 거주자’ 행정명령

    전라남도가 27일 최근 해외입국자 중 도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등을 의무화한 행정명령을 긴급 발동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해외 유입으로 인한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급증에 따라 도내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해외 입국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행정명령 대상은 지난 2일 이후 해외에서 입국한 전남도내 거주자다. 처분내용은 유럽·미국 입국자는 검역단계에서 ‘자가격리 안전보호 앱’ 설치, 그 외 입국자는 검역단계에서 ‘모바일 자가진단 앱’ 설치를 해야한다. 또 그날 이후 들어온 모든 해외입국자는 보건소에 신고,상담 후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대상자들은 반드시 이에 따라야 한다. 특히 도는 해외에서 입국한 도내 거주자가 무단이탈 등 자가격리를 위반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해외에서 입국한 전남도내 거주자 63명 중 40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23명은 검사할 예정이다. 유럽·미국 입국자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이재명 경기지사 “재난기본소득 기부시 처리 방안 검토”

    이재명 경기지사 “재난기본소득 기부시 처리 방안 검토”

    경기도가 전도민에게 10만원씩 지급할 예정인 재난기본소득을 일부 도민들이 수령하지 않고 기부할 할 경우, 이를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재난기본소득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제안한 ‘재난기본소득 기부’가 실제로 이뤄지는 상황에 대비해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는 것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일 페이스북에 “원혜영 의원이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때 그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재난기금 등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줬다”며 “재난기본소득은 실물경제에 즉시 투입돼 경제순환을 강제하는 경제정책인 만큼 이 취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원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재난기본소득과 관련,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옳으냐는 논란도 의미가 있지만, 지금의 이 상황을 사회통합의 기회로 승화시켜 여유가 좀 있는 분들은 재난기본소득 기부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더 멋진 일”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아직 정해인 것이 없다.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은 현금이 아니라 지역화폐로 지급되는데 카드형·모바일형·종이형 지역화폐 중에서 어떤 형태로 지급할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기명 카드형이나 무기명 종이형이냐에 따라 기부 절차나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안내할 지침이 필요하다. 또 3개월 이내 소멸하도록 설계돼 재난기본소득을 찾아가지 않고 기부하려면 별도의 기부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정 기한에 지역경제에 소비되게 하는 경제순환에 목적을 두고 있어 재난기금으로 지정해 기부할 경우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지도 검토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 경기도 관계자는 “의미 있는 제안이라고 보고 실무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며 “다만 처음 시행하는 정책이어서 아직은 정해진 가이드라인이 없는 만큼 법적, 절차적으로 가능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아동수당 받는 263만 아동에 1인당 40만원 상품권 지급

    아동수당 받는 263만 아동에 1인당 40만원 상품권 지급

    아동수당을 받는 아동 1인당 4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지원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런 내용의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 자녀를 둔 전국 200만 가구의 아동 263만명(3월 말 현재 기준)이다. 이 사업에는 지난 17일 국회를 통과한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 1조539억원이 투입된다. 아동돌봄쿠폰은 지방자치단체별 여건에 맞게 전자상품권, 지역 전자화폐(모바일 또는 카드 방식), 종이 상품권(지역사랑 상품권 등) 형태로 지급된다. 229개 기초자치단체(시군구) 대상 지급방식 조사에서 192개 지자체는 전자바우처 형태로, 9개 지자체는 지역 전자화폐로, 28개 지자체는 종이 상품권 형태로 각각 지급할 계획으로 파악됐다. 전자바우처는 대상자들이 사용하는 정부 지원 카드(아이행복카드,국민행복카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카드 포인트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읍면동 주민센터나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포인트 형태로 지급하고,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 등 카드사들과의 협력해 코로나19 대응 긴급 전자상품권 지급을 위한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유치원 가정통신문, 온라인 등을 통해 아동돌봄쿠폰 지원 사업을 알리고, 4월 3일부터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 등을 보내 포인트가 지급되는 카드를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이번 아동돌봄쿠폰은 상품권 형태로 지급하지만 아동양육시설 등에 보호하고 있는 약 4000명의 만 7세 미만 아동에게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코로나19 판데믹에도 충남도 기업유치와 농산물 수출 두각

    코로나19 판데믹 와중에도 충남도의 기업유치와 농산물 수출 활동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지난 27일 도청에서 신라정밀 등 17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도내 8개 시·군 산업단지 27만 6978㎡에 모두 241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 또는 이전한다. 총 고용인원은 849명에 이른다. 2022년까지 베어링 제조업체 신라정밀과 반도체 제조장비업체 에스엘티는 천안시 제5일반산단에, 고무·플라스틱 제조업체 켐코와 산업용 부직포 제조업체 비엔케이는 천안북부BIT일반산단에 각각 공장을 신설한다. 폴리이미드 제조업체 대림코퍼레이션은 논산시 동산일반산단에 3년 간 131억원을 들여 공장을 이전하고, 손소독티슈 업체 자우버는 계룡시에 공장을 짓는다. 당진시 송산2일반산단에 부국사료, 석문국가산단에 자동차 부품업체 창산정공이 1년 새 공장을 만든다. 석문산단에는 또 공항·항만 탑승교 제조업체 트라가 공장을 신설한다. 유리제품가공 업체 이레테크, 스마트물류설비 업체 화동하이테크, 포장용 유리용기 제조업체 우진산업테크는 올해 말 또는 내년 5월까지 서천시 장항국가산단에 공장을 건설한다. 홍성에는 승강기 제작 업체 삼일엘리베이터와 화장품·도료용 반짝이 제조업체 코씨엠이 터를 잡는다. 삼일엘리베이터는 중국 대련에서 복귀한다. 2023년까지 예산에 디앤케이컴텍(단열재)과 유기산업(바이오차), 태안에 의료기기 시험장비 업체 스탠다드뱅크가 입주한다.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에 돌입하면 생산효과 2595억원, 부가가치 효과 607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 중인 지역경제에 낭보”라며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나라가 발전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또 각 국이 코로나19를 막기위해 입국 제한 등을 시행 중임에도 농산물 수출개척에 온힘을 쏟고 있다. 도는 코트라 등 수출지원 기관의 해외지사 인프라를 활용해 코로나 소비패턴에 맞춘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벌이며 판로개척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인삼과 홍삼, 건강기능식품 등의 소비가 확대되고 중국의 경우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채소, 과일, 육류제품, 해산물 등 신선식품 구입이 새로운 소비 형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조사 등에서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탈리아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일반약품과 화장품 등의 소비가 갈수록 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전 세계 150여개 국에서 입국 제한과 항공기 운항 중단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도는 이런 소비 패턴에 맞춰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코트라 해외 120개 지사 인프라를 활용한 해외 기업과 온라인 수출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외 현지 바이어가 직접 농산물 판촉활동을 하도록 유도할 참이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LG전자, ‘트롬 건조기 스팀’ 출시 기념 활용법 영상 공유 이벤트 진행

    LG전자, ‘트롬 건조기 스팀’ 출시 기념 활용법 영상 공유 이벤트 진행

    LG 전자는 ‘트롬 건조기 스팀(STEAM)’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스팀 건조기 활용법 영상을 공개하고 내달 12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스팀 건조기 활용법’을 주제로 신제품 LG 트롬 건조기 스팀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의류별 활용법이 네 편으로 소개됐다. 이에 구겨진 셔츠부터 매일 덮는 이불과 배게, 위생이 중요한 아이 옷, 아이의 애착 인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생활 속에서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유용한 활용 정보들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영상 공유 이벤트는 LG전자 공식 네이버 포스트 내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 제시된 스팀 건조기 활용법 영상 네 편을 시청한 뒤 그중에서 가장 공유하고 싶은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후 이벤트 게시물 내 댓글로 공유한 게시물 링크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1명)에게는 신제품 ‘LG 트롬 건조기 스팀’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2등 당첨자(10명)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AP130MWKA)’가 증정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이 선물로 제공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내달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신제품 LG 트롬 건조기 스팀의 다양하고 유용한 활용법들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SNS 영상 공유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트루스팀 기술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LG 트롬 건조기 스팀이 선사할 생활 속 편리함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LG 트롬 건조기 스팀은 트루스팀이 적용돼 살균과 탈취는 물론 의류의 주름까지도 완화해 주는 제품으로, ▲스팀 살균 코스에서 유해 세균 99.99% 살균 ▲냄새 99% 제거 ▲구김 완화가 핵심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LG ThinQ 앱을 이용하여 인공지능 DD세탁기와 건조기를 연동해 세탁 코스에 맞는 건조 코스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스마트 페어링기능까지 반영돼 사용의 편리함이 한층 강화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손 위의 예술, 더 가까워진 무대… 특별한 ‘패왕별희’

    내 손 위의 예술, 더 가까워진 무대… 특별한 ‘패왕별희’

    국립극장 패왕별희 2주 공개 예술의전당 실황 유튜브 중계 세종문화회관 10개 작품 무료 온라인·모바일 통해 관객 유인코로나19 확산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바짝 움츠러든 공연계가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으로 눈을 돌리면서 양질의 공연 콘텐츠가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공연장을 개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선택한 대안이지만 관객 저변 확대 가능성도 보인다. 3~4월 공연을 연기한 국립극장은 지난 25일부터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을 엄선,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을 국립극장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국립극장이 공연 실황 전막을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첫 작품으로 국립창극단의 ‘패왕별희’를 선정했다. 작품은 2019년 4월 국립극장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그해 11월 예술의전당 무대에 다시 올랐다. 배우의 손끝 하나로 온 세상을 표현하는 시각 중심의 경극과 소리로 모든 것으로 표현하는 청각 중심의 ‘창극’이 만나 웅장한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여러 방면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소리꾼 이자람이 작창과 작곡,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앞으로 2주간 ‘패왕별희’를 상영하는 국립극장은 4월 중 다른 우수 레퍼토리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은 지방 극장이나 문화회관 스크린을 통해 서울에서 진행 중인 공연을 중계하는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을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튜브로 옮겨 왔다. 지난 20일 연극 ‘보물섬’을 시작으로 발레 ‘심청’, 클래식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등 공연 실황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클래식 ‘신세계로부터’와 연극 ‘페리클레스’, 28일과 31일 뮤지컬 ‘웃는 남자’ 하이라이트 영상(60분) 등을 추가로 공개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공연을 지원해 무관중으로 온라인 공연하는 ‘힘내라 콘서트’를 생중계한다. 공연이 취소된 단체 또는 피해를 입은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공연 중 공모를 통해 선별, 10작품을 4월부터 매주 화·금요일 네이버TV를 통해 무료로 공개한다. 또 세종문화회관 자체 기획공연인 서울시오페라단 ‘오페라 톡톡 로시니’는 오는 31일, 서울시무용단의 ‘놋’은 4월 18일 생중계한다. 이 밖에 국립국악원은 2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생중계 국악 콘서트 ‘사랑방 중계’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국악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28일은 국악인 조엘라와 이미리가 출연하고 해외에서 더 주목하는 뮤지션 박지하, 퓨전 밴드 ‘두번째 달’ 등이 콘서트를 이어 간다. 실시간 댓글 질문으로 토크 콘서트도 진행하며 관객 참여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에버랜드, ‘카톡’으로 식음료 주문·주차 안내

    에버랜드, ‘카톡’으로 식음료 주문·주차 안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카카오의 기업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버랜드는 올 하반기 단체 고객 티켓 발권과 식음료 주문결제 과정을 카카오톡 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오는 4월 중 클라우드 기반 주차 시스템도 도입하기로 했다. 카카오T와 카카오내비 등 모바일 앱에서 에버랜드를 검색하면 가장 빠르게 주차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 준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대 교통공학연구실과 에버랜드 주변 차량 흐름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해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추진해 왔다. 5002, 5700 등 11개 노선 버스 정류장은 다음달 에버랜드 정문 주변으로 이전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는 “에버랜드에서의 비일상적 체험에 카카오의 미래기술과 정보기술(IT) 플랫폼이 결합하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온라인서 5부제 신청

    노인·장애인 전화 요청 땐 집으로 방문 서울시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원하는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을 오는 30일부터 온라인으로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시민들이 줄을 서다 역감염을 당하지 않도록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원칙으로 했다”면서 “온라인 신청도 공적 마스크 판매와 같은 5부제 방식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 복지포털(http://wiss.seoul.go.kr)에서 출생연도 끝자리 수에 따라 해당 요일에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은 120다산콜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전화해 요청하면 지원 인력이 집으로 찾아가 방문 접수해 준다. 온라인 신청을 못 한 사람은 온라인 신청이 마감되는 다음날인 다음달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5부제로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대상인 중위소득 100%란 1인 가구 기준은 소득 175만 7194원, 2인 가구 299만 1980원, 3인 가구 387만 577원, 4인 가구 474만 9174원이다. 재난긴급생활비는 1∼2인 가구 30만원, 3∼4인 가구 40만원, 4인 이상 가구 50만원이 주언진다. 돈은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형태로 나오며 6월 말까지 모두 써야 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30일부터 신청... “5부제 방식”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30일부터 신청... “5부제 방식”

    서울시가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공적 마스크 판매와 같은 5부제로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 서울시 복지포털(http://wiss.seoul.go.kr)에서 신청자의 출생연도 끝자리 수에 따라 해당 요일에만 신청할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청에는 공인인증서 인증이 필요하다. 인증 이후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사진 파일로 올리면 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울 경우, 120다산콜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전화해 요청하면 지원 인력이 방문한다. 온라인 신청을 못 한 사람을 위해서는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5부제로 현장 접수한다. 지급 여부가 결정되면 문자 메시지로 통보되며, 신청 접수일로부터 7일 안에 지급한다. 신청 전 문의는 120다산콜이나 동 주민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하는 것인지 묻는 문의가 상당히 많다”며 “조건에 해당하면 신청순서와 관계없이 모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난긴급생활비는 시내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기존 복지제도 혜택을 못 받는 가구에 준다. 액수는 1∼2인 가구 30만원, 3∼4인 가구 40만원, 4인 이상 가구 50만원이다. 재난긴급생활비는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오는 6월 말까지 모두 써야 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코로나 끝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돼야 하는 이유

    [달콤한 사이언스] 코로나 끝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돼야 하는 이유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자국의 국경을 봉쇄해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의 입출국을 차단한 나라가 30개국에 이르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심각한 상황인 이탈리아는 전국의 사업장을 폐쇄하는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단순한 독감 수준’이라며 손 놓고 있던 미국도 군대를 동원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가운데 과학자들이 코로나19 같이 신종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는 조속히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는 것이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영국 옥스포드대 동물학과, 사우샘프턴대 수리과학과, 왕립수의대 병리생리학 및 인구과학과, 미국 하버드대 의대, 하버드 공중보건대, 보스턴아동병원, 노스이스턴대 네트워크과학연구소, 시애틀 워싱턴대 보건통계평가연구소, 에콰도르 샌프란시스코키토대(USFQ) 생명·환경과학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감염병 수학모델링팀, 소르본대, 이탈리아 융합과학연구재단(ISI), 중국 베이징사범대 지구시스템과학부 공동연구팀은 수학적 분석을 통해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신종 감염병의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이동제한 조치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 26일자에 발표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이동제한 조치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분석은 중국 연구자들의 분석들이 대부분이어서 연구결과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번 연구는 중국 이외 지역의 수학자와 물리학자, 동물학자, 의학자, 공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연구결과의 신뢰성에 대한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연구팀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 1일까지 중국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사례 7만 9986건의 역학조사 자료와 휴대전화에 기록된 실시간 모바일 지리위치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지난 1월 23일 코로나19가 처음 시작된 중국 우한지역의 봉쇄와 이동제한 조치 전후로 코로나 코로나19의 확산세를 비교한 것이다. 그 결과 1월 23일 우한 지역의 여행제한과 지역봉쇄조치가 취해지기 직전 자료들은 사람들의 이동정도로 코로나의 확산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한 지역의 여행제한 조치가 실시되면서 우한 지역 바깥의 감염자 수는 완만하게 서서히 줄어드는 것을 관찰됐다. 연구팀은 감염병의 확산규모를 결정하는 것은 지역이나 국가의 공중보건 수준이 아니라 사람의 이동성에 좌우된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예방이나 치료방법이 없는 신종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라고 강조했다. 사뮤엘 스카피노 노스이스턴대 교수(응용수학)는 “이번 연구결과는 바이러스성 질병이 특정 지역에서 크게 발생했을 때(아웃브레이크) 가장 먼저 취해야할 조치는 사람간 신체적 거리두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감염성 질병이 처음 시작될 때는 물론 질병이 끝나가는 것으로 판단되는 종식기까지 계속 이어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스카피노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는 생각만큼 빨리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바심을 내서는 안된다”라며 “현재 여러 나라들에서 자국 내에서 이동제한 조치와 외국인의 입국 금지 같은 조치가 취해져 있는데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그 규모나 방법은 해당 국가내 감염 정도와 주변 국가의 상황에 맞춰서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KT, AI로 데이터 정체 시원하게 뚫는다

    KT, AI로 데이터 정체 시원하게 뚫는다

    KT가 5세대(5G) 이동통신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KT에 따르면 멀리 떨어진 기지국 구축 정보를 증강현실(AR)로 측정하는 기술인 ‘기지국 트윈’을 이용하면 기술자들이 직접 옥상에 올라가지 않아도 기지국의 각도를 알 수 있다. KT가 현장 검증을 한 결과 기술자가 약 30m 이상 떨어진 기지국의 구축 정보값을 측정했을 때 경사각은 평균 1도, 방향각은 평균 7도 내외의 편차만 발생했다. 건물 옥상 위로 올라가 나침반 등으로 5G 기지국의 구축 정보를 직접 측정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10여분인데 기지국 트윈을 이용하면 3분 만에 모든 값을 측정하고 저장하는 게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KT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통신 장애 분석 기술인 ‘닥터 로렌’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선별한 ‘사례 연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닥터 로렌 기술을 이용하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그것을 AI로 분석해 장애의 근본 원인을 신속하게 규명해낼 수 있다. 기존에는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면 전문가들이 직접 경보 리스트를 분석하고 장애를 해결하는 데에 수십분의 시간이 소요됐는데 닥터 로렌을 통해 근본 원인을 1분 내에 명확하게 찾아낸 사례들이 소개됐다. KT는 해외 통신 사업자와 함께 특정 콘텐츠를 전 세계 5G 접점 서버로 전송하는 5G 모바일 에지컴퓨팅(MEC) 기술 검증에도 성공했다. MEC는 데이터를 이용자와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5G 네트워크에 적용되면 초저지연 기능이 극대화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KT가 협업한 해외 통신사업자는 스페인 텔레포니카, 호주 텔스트라, 중국 차이나유니콤 등 3곳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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