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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 (구청장 박병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광산구 (구청장 박병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 광주 광산구는 26개 업체 45개 품목을 고향사랑기부자 답례품으로 활용한다. ▲사포닌 쌀 ▲농산물 꾸러미 ▲한우 갈비 세트 ▲돼지갈비 ▲포기 김치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우리밀식품 ▲코다리찜 ▲떡갈비 ▲드립커피 ▲수제 생초콜릿 등 가공식품 등이다. 광산구는 특히 카라반(사진) 숙박권, 승마체험 및 기승권, 양떼목장 입장권 등 기부자들이 광산을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여가서비스 품목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1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매월 1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기부 감사 이벤트’도 한다. 1000명째 기부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증정하며, 모금액 기준 매 1억원 단위에 도달한 기부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인기 답례품을 제공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앞으로도 광산만의 매력이 담긴 답례품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체험형 답례품을 적극 활용해 지역을 위한 기부가 지역 방문, 상권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www.gwangsan.go.kr
  • 경상북도 (도지사 이철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경상북도 (도지사 이철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경북도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117개 품목이다. ▲포항 과메기 ▲김천 샤인머스캣 ▲영천 포도 ▲상주 곶감 등 지역 특산물과 공산품, 온라인 장터 모바일 상품권 등이 망라됐다. 모바일 상품권을 답례품으로 받으면 전국 어느 지역에서든 원하는 때 경북산 제품을 구입해 배송받을 수 있다. 특히 고액 기부자는 지역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도자기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도는 앞으로 상품의 경쟁력 및 인지도를 고려해 지속해서 답례품을 확대 발굴하고 출향민과 전국 각지 지역민에게 다양한 채널로 알릴 방침이다. 도는 이색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경상북도 고향 사랑 청년 홍보단’을 꾸린 것이다. 홍보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마케팅, 프로그램개발, 인공지능(AI),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전국에 있는 경북 출신 청년들에게 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경북도는 기부자가 지역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역의 특성과 적합한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계기로 출향인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희망찬 경북’을 건설하는 데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www.gb.go.kr
  • 결제 막혔던 해외 신용카드, SRT·공연장 예매 편해진다

    미국인 사업자 A씨는 우리나라 여러 도시를 계약하러 다녀야 하는데 미국 신용카드로는 스마트폰에서 일부 노선의 기차표 결제가 안 돼 난감했다. 한국인 친구에게 예매를 부탁하고 좌석번호를 받은 후에야 기차를 탈 수 있었다. A씨뿐 아니라 사업, 관광, 어학연수 등을 위해 단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대부분 국내 신용카드나 국내 휴대전화 번호가 없어 일부 공공시설의 서비스를 예약하거나 예매할 수 없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이나 서비스의 모바일 회원 가입과 예매 방법을 개선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행안부는 정부혁신 주요 과제 중 하나인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의 나이, 장애, 국적으로 인한 제약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외국인 사업자나 관광객, 유학생이 해외 신용카드로 한국에서 수서고속철도(SRT)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 예술의전당이나 자연휴양림의 입장권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우선 국토교통부, SRT 운영사 SR과 함께 해외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로도 SRT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6월 중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행안부는 예술의전당,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복지진흥원과 협의해 외국인 공공서비스의 온라인 가입과 예매·예약 방법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메일 주소 등으로도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도록 인증방식을 다양화한다. 행안부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 사항을 개선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고문 옵션 부족해요”… ‘흑인노예 거래’ 브라질 게임 논란

    “고문 옵션 부족해요”… ‘흑인노예 거래’ 브라질 게임 논란

    한달간 1000회 이상 다운로드논란 일자 구글플레이서 퇴출 브라질에서 흑인 노예를 사고팔고 고문까지 하는 내용의 모바일 게임이 최근까지 다운로드 가능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언론을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했던 ‘노예제 시뮬레이터’(Simulador de Escravidão)라는 이름의 게임은 전날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가기 전까지 1000회 넘게 다운로드됐다. 이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한 이용자는 “시간을 보내기엔 탁월하지만, 고문 옵션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남겼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현재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삭제됐지만, 이미 다운로드를 받은 이용자들은 계속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브라질에서는 “구글과 게임개발사는 이 인종차별 범죄에 대해 답해야 한다”, “인종차별은 오락이 아니라 범죄다” 등 비판이 나오고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브라질은 과거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많은 수의 아프리카 노예를 수입한 나라로 그 수는 400만명에 이른다. 1888년 노예제가 폐지됐지만, 인종차별은 여전히 브라질에서 지속되고 있는 문제다. 흑인 변호사 브루노 칸디도는 “당신의 흑인 아이는 자신을 노예로 만드는 게임을 언젠간 접할 수 있고, 만약 당신의 아이가 백인이라면 인종차별 게임을 통해 현실에서 노예를 부리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인종평등부는 구글과 게임개발사에 연락해 온라인에서 인종차별적인 콘텐츠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 미성년자 노린 강력범죄에 철퇴…中 성범죄자 3명 동시 사형 집행

    미성년자 노린 강력범죄에 철퇴…中 성범죄자 3명 동시 사형 집행

    미성년자를 노린 강력 범죄에 철퇴를 선언한 중국이 같은 날 동시에 3명의 남성에 대한 사형을 집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사형 집행된 남성 3명은 모두 미성년자를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이들이었다. 24일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은 후베이성 샤오간시 중급인민법원, 산둥성 웨이팡시 중급인민법원, 허난성 안양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이날 오전 성폭행범 니 모씨, 왕 모씨, 쑨 모씨 등 3명의 남성에 대한 사형 집행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 2012년 11월 시진핑 국가주석이 집권한 직후 미성년자 성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14세 이하 어린이에 대한 성폭력, 원조교제 등의 혐의자에 대해 최고 ‘사형’을 선고하며 무관용 원칙을 유지해왔다. 이날 최고인민법원의 승인을 받아 사형이 집행된 성폭행범들 역시 각 지역에서 만남을 주선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채팅 사이트 등에서 만난 다수의 미성년자들에게 상습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자들이었다. 특히 이 남성들로부터 장기간 성착취를 당한 피해 여성들 중에는 14세 이하의 초등학생도 다수 포함돼 있었던 것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또 가해 남성들은 성범죄 후에도 피해 아동들에게 범죄 사실을 신고하거나 부모에게 알릴 경우 가족들을 살해할 것이라고 협박해 피해자들의 정신적 트라우마가 심각한 정도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자들의 협박 탓에 장기간 성착취를 당하면서도 경찰에 신고하지 못했던 피해자들이 한 부모가 소셜미디어에 도움을 요청하는 폭로성 글을 올려 사건은 처음 외부에 공개된 사건들이었다. 이와 관련해, 각 사건을 담당했던 관할 재판부는 사형 선고를 받았던 범죄자들의 죄질이 주로 초등생과 중학생 등을 겨냥한 극히 악질적인 범죄라는 점과 피해자들이 받은 신체적, 정신적 충격이 크다는 점에서 사회에 끼친 부작용이 매우 크다고 사형 집행 이유를 설명했다. 현지 중국 관영지 관찰자망과 신화사 등도 이들 남성 3명에 대한 사형 동시 집행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중국 법원이 미성년자 성범죄를 엄벌한다는 법원의 의지와 함께 사회가 위법 행위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터넷 플랫폼에 대한 관리, 감독을 한층 더 강화해 범죄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해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매년 미성년자 성범죄자 구속, 기소된 자들에 대한 자료를 공개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최고인민검찰원이 발표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시기 중국에서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사람은 1만 5000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전년도인 2019년 대비 무려 19% 증가한 수치였다. 구속 기소된 성범죄자들 중 약 6000명은 14세 미만 아동 성추행 혐의로 붙잡힌 사례였다. 이와 관련해, 최고인민법원 관계자는 “죄질이 악랄한 소수의 범죄자에 대해서는 사형을 언도하는 등 절대 사정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신고한들 달라질까” 천안 고교생 학폭피해 글 남기고 사망

    “신고한들 달라질까” 천안 고교생 학폭피해 글 남기고 사망

    충남 천안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글을 남긴 뒤 사망했다. 25일 고 김상연(18) 군 유족 등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11일 오후 7시 15분쯤 천안시 동남구 자택 자신의 방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 40여분 뒤 숨졌다. 이후 김군 가방에서 발견된 수첩에는 유서와 함께 3년간의 학교폭력 피해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김군은 수첩에 ‘학교폭력을 당해 보니 왜 아무한테도 얘기할 수 없는지 알 것 같다. 내 꿈, 내가 하는 행동 모든 걸 부정당하니 온 세상이 나보고 그냥 죽으라고 소리치는 것 같다. 너희들 소원대로 죽어줄게’라고 적었다. 또 ‘(학교폭력 가해자 처분) 1∼3호는 생활기록부에 기재조차 안 된단다. 안타깝지만 나는 일을 크게 만들 자신도 없고 능력도 없다. 내가 신고한들 뭐가 달라질까?’라고 적었다. ‘담임선생님과 상담 중 학폭 이야기가 나왔지만, 선생님은 나를 다시 부르지 않았다. 선생님이 부모님께 신고하지 못하게 겁을 준 것 같다’는 내용도 확인됐다. 김군 아버지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5월 초부터 아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학폭을 토로해 지난 4일 담임교사에게 전화해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학폭이 없었다’고만 하며 아이 상담도 제대로 하지 않고 1주일간 손을 놓고 있었다”고 호소했다. 그는 “제대로 세상을 구경하지도 못한 아들이 얼마나 힘들고 억울했을까를 생각하면 마음이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진다”고 흐느꼈다. 이에 대해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3년간 김군 관련 학폭위는 열린 적이 없고, 최근 김군이 자주 결석해 학교에서 부모님께 안내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폭 여부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군 유족의 고소장을 접수한 천안동남경찰서는 3년간 김군의 담임을 맡았던 교사 3명과 학생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김군의 스마트폰과 노트 등을 토대로 학교폭력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폭력 인지 후 학교 측 대응 지침을 규정한 학교폭력예방법이 있지만,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다. 실질적인 폭행이나 학대 등이 있었는지를 중점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8일까지 동행축제… 소진공, 대전서 ‘온누리 ON 페스타’로 힘 보탠다

    28일까지 동행축제… 소진공, 대전서 ‘온누리 ON 페스타’로 힘 보탠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축제의 성공적인 뒷받침을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 주도로 전날 열린 회의에서 올해 성공사례와 남은 과제를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진행되는 동행축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점가 등이 모두 참여하는 소비활성화 캠페인이다. 이번 5월 동행축제에 이어 9월, 12월까지 올해에는 3회 동행축제가 열린다. 소진공은 5월 동행축제에서 O2O(온라인 to 오프라인) 플랫폼 지원사업, 소상공인 협동조합 온라인 기획전, 백년가게 소비인증 이벤트,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기획했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엔 위메프와 협업해 유튜버 ‘입짧은 햇님’과 소상공인 협동조합 제품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는데, 이날 소개된 솜씨협동조합의 물비빔국수는 당일에만 3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대전역, 서대전역, 중앙로지하상가에서 소진공 직원들이 직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약 1만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리플렛과 소비활성화 장바구니를 배포하기도 했다. 소진공은 남은 동행축제 기간 동안 온누리상품권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고객 체험형 온누리상품권 부스를 운영한다. 26일엔 대전 엑스포광장에서 ‘온누리 ON 페스타’를 개최, 소비촉진 활동에 나선다. 소진공은 지난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선보이는 등 사용 편의를 높여오고 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 등록, 편하게 상품권을 구매·충전할 수 있게 한 상품이다. 올 연말까지 10% 상시 할인을 진행 중으로, 개인 월 구매한도는 150만원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공단은 이번 동행축제에서 민관 협력으로 라이브커머스, 이벤트, 기획전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면서 “동행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종료일까지 공단 직원들이 힘을 합쳐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DB손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의료비 3000만원 지원

    DB손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의료비 3000만원 지원

    D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를 위한 의료 지원금 3000만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원금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고객들이 DB손해보험 모바일앱 보험계약 서비스 이용 시 300원씩 적립하는 고객 참여형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앞서 DB손해보험은 지난 13년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830여명 어린이 환자와 가족에게 총 4억 1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환우 가족을 초청해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 난임 건보 적용 소득 무관대상자 연령 제한도 없애[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소득기준 초과로 지자체 난임 시술비 지원 대상이 아닌데 건강보험 급여 적용은 가능한가. A.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진료비 부담이 높은 난임 시술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으며, 난임 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 대상과 규모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건강보험 적용은 소득과는 별개로 가능하며, 대상자 연령 제한은 2019년 7월 폐지됐다. 난임 시술 지정 병원에서 대상자로 등록한 후 급여 적용을 받을 수 있다. Q. 혼인신고를 못 했는데 지원이 될까. A. 사실혼 관계의 난임부부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사실혼의 경우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지원결정통지서를 발부받아 사실혼을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등과 함께 병원에 제출해야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시술 중 법률혼 관계로 전환될 시에는 이전의 적용 횟수가 모두 합산된다. Q. 건보 적용이 되는 시술과 횟수는. A. 보조생식술, 진찰비, 마취비, 시술비, 약제 등 난임 시술과 관련된 비용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현재를 기준으로 체외수정은 16회(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은 5회로 최대 21회까지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 Q. 본인부담률은 얼마인가. A. 연령을 기준으로 만 45세 미만은 첫 진료일 기준 일괄 30%, 만 45세 이상은 선별급여로 50%의 본인부담률이 적용된다. 공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The건강보험)을 통해 시술 유형·잔여 횟수 등 시술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 송파 “청소년 척추건강 지켜요”

    서울 송파구가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아동청소년기 학생들의 자세불균형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에 앞장선다. 구는 ‘청소년의 올바른 발육발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척추측만증 환자 8만 9752명 중 10대가 5만 5226명을 차지한다. 잘못된 자세나 습관이 원인으로 평상시 바른 생활 습관으로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공모사업에 지원해 총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또 건강 취약계층 및 아파트 밀집지역 의 6개 초·중학교(거여초·남천초·잠전초·아주초, 신천중·잠신중) 24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먼저 전문의료기관과 연계해 체력측정과 신체검사를 진행, 척추측만증·거북목증후군·비만 등 대상군을 선별한다. 대상군으로 선별된 대상자들은 2차 정밀 측정을 통해 비만 및 근골격계 학생을 분류한다. 이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질환별로 자세 불균형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운동 처방 및 운동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올바른 운동습관을 형성하고,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탑건’, ‘어 퓨 굿맨’···톰 크루즈 영화 7편 다시 만난다

    ‘탑건’, ‘어 퓨 굿맨’···톰 크루즈 영화 7편 다시 만난다

    배우 톰 크루즈의 대표작 7편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CGV는 다음 달 7일부터 7월 4일까지 아트하우스 전관에서 ‘탑건’, ‘레인 맨’, ‘어 퓨 굿 맨’,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매그놀리아’, ‘아이즈 와이드 셧’, ‘바닐라 스카이’를 상영하는 ‘톰 크루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올여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개봉을 앞두고 그의 대표작을 다시 보길 원하는 팬들을 위해 기획했다. 먼저 지난해 819만 관객을 모은 ‘탑건: 매버릭’ 전편인 ‘탑건’이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제6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레인 맨’을 비롯해 잭 니콜슨, 데미 무어와 출연해 인상적인 펼친 톰 크루즈의 앳된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어 퓨 굿 맨’도 상영한다. 톰 크루즈가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로 분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 제5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한 ‘매그놀리아’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유작 ‘아이즈 와이드 셧’, 스페인 영화를 리메이크한 ‘바닐라 스카이’까지 다양한 주제의 영화들이 선보인다. 특별전과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V 측은 “40년 동안 60여편 이상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톰 크루즈의 매력을 극장에서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취업자 88% “노조 세제 혜택받기에 회계 공시해야”

    취업자 88% “노조 세제 혜택받기에 회계 공시해야”

    취업자 10명 중 약 9명은 노동조합의 회계 공시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19∼21일 코리아데이터네트워크에 의뢰해 취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웹 조사한 결과 88.3%가 ‘노조도 세제 혜택을 받고 있으므로 다른 기부금 단체 수준으로 회계를 공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65.2%는 조합비가 세액공제 대상인지를 알지 못했고, 회계 공시와 세액공제 연계 영향에 대해서는 93.4%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고용부는 노조에 가입한 조합원 160명을 대상으로 추가 의견을 수렴했다. ‘노조에서 조합비를 투명하게 운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는 응답(48.1%)이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46.3%)는 응답보다 많았다. 89.4%는 노조가 회계를 공시해야 조합비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에 찬성했다. 70.0%는 정부가 노조 회계 공시와 세액공제를 연계하면 노조가 회계를 공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노조가 미공시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더라도 조합비를 계속 내겠다는 응답이 61.3%에 달했다. 정부는 노조에 국민 세금이 지원되는 만큼 공공성·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회계를 공시하는 노조에만 세액공제를 해주는 방안을 국회 노동개혁특위에서 발표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회계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은 노조에 재정 등 국민 세금이 쓰이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며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관련 법령을 조속히 개정하는 등 노조 회계 투명성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노량대교 높이 148.6m 올라 육안 점검…안전관리 현장 가보니

    노량대교 높이 148.6m 올라 육안 점검…안전관리 현장 가보니

    “아찔하죠?” 지난 19일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노량대교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오르는 국토안전관리원(관리원) 점검자의 모습은 마치 줄타기 곡예를 보는 것 같았다. 주탑 케이블 높이 148.6m를 점검자는 케이블과 연결된 안전고리에 의존한 채 성큼성큼 걸어 이동했다. 길이 990m에 이르는 노량대교 전부 점검하려면 하루를 꼬박 케이블 위에서 지내야 한다.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점검자는 점검 이틀 전부터 물도 자제한다고 한다.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기 힘들기 때문에 식사도 도시락을 챙겨 케이블 위에서 한다. 보이는 모습은 아찔했지만, 다행히 케이블 점검 중 사고는 전무하다. 이같은 육안 점검은 6개월에 한 번 시행된다. 지난 4월 2명의 사상자를 낸 정자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교량안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관리원은 목포대교 등 전국 각지에 있는 31개의 특수교량 점검을 전담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노량대교는 관리원 본부가 직접 점검하는 특수교량으로 2018년 9월 준공됐다. 특수교량은 케이블을 이용해 상판을 공중에 매단 형식의 교량이다. 노량대교는 주탑이 수직으로 된 다른 현수교와 달리 8도의 경사각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경사 주탑이다. 케이블 장력을 최대치로 맞추기 위해서다. 케이블을 바닥에 고정한 앵커리지 내부에 직접 들어가보니 케이블 6800가닥을 하나로 뭉쳐 주 케이블을 설치했다.특수교량은 미관이 화려하고 교각 간 거리를 일반 교량보다 길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판이 케이블에 매달려 있어 통행 차량, 지진, 바람 등에 쉽게 영향을 받는 단점이 있다. 교량 아래 바다를 지나는 대형 선박이 교각 등 교량 구조물과 충돌할 수 있는 위험도 있다. 이에 다양한 계측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 강영구 관리원 특수시설관리실장은 “노량대교를 포함해 31개 특수교량 전부를 통합관리계측시스템으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통합관리계측시스템은 데이터를 실시간 측정해 재해·재난 발생 시 교량에 대한 비상체계 기준을 정상·관심·주의·경계 등 4단계로 구분해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강풍, 차량 및 선박충돌 등으로 인한 이상이 감지되면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통보해 즉각적인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노량대교엔 이를 위해 교량 시설물 70곳에 지진가속도 계측기, 초음파 풍속계, 신축 변위계 등이 운용되고 있다.노량대교를 포함해 교량의 안전과 재난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리프트와 같은 유지관리 시설물은 주 1회 이상 수시점검한다. 재난 발생 시 가동하는 비상발전기 등은 격주에 1회 이상 시험운전을 통해 점검하고 있다. 교량 시설물 전반에 대해서는 6개월마다 정기안전점검이 실시된다. 훨씬 더 정교한 점검인 정밀안전점검은 2년에 한 번 시행된다. 강 실장은 “시설물 사고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곳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도 있다. 관리원은 사람이 들어가기 힘든 협소부도 세밀하게 살피기 위해 로봇을 자체 개발했다. 케이블 점검 로봇도 개발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안전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해상 특수교량은 섬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관광객 유치 등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는 국가의 주요 자산”이라면서 “더욱 안전한 특수교량이 되도록 모바일 점검시스템을 포함한 차세대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극단 선택해 응급실행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극단 선택해 응급실행

    ‘희대의 탈옥수’로 불리는 무기수 신창원씨가 교도소 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응급실에 실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교도소에 수감 중인 신씨는 전날 오후 8시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상태에서 순찰 중이던 교도소 직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병원 관계자는 “의식을 잃은 채 실려와 중환자실에서 수면 치료를 받고 있는데 오늘(22일) 점심 때 눈을 떴다”면서 “수면치료 중이어서 의식이 완전히 돌아왔는지는 아직 확인할 수 없지만 생체활력지수가 정상이어서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법무부와 교도소 측은 신씨가 의식을 회복하는대로 왜 자살을 시도했는지 등을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신씨는 강도치사죄로 무기징역을 확정받고 수감 중이다. 1989년 3월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주택에 공범과 함께 흉기를 들고 침입해 300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고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등 강도질을 일삼다 붙잡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994년 11월 부산교도소로 이감된 신창원은 1997년 1월 감방 화장실 통풍구 철망을 뜯고 교도소 사동 밖으로 나온 교도소 내 공사장을 통해 밖으로 달아났다. 교도소 내 노역 작업 중 얻는 작은 실톱 날 조각으로 4개월 동안 하루 20분씩 톱질을 해 화장실 쇠창살을 잘라냈고, 교도소 담장을 넘어 탈출할 때에는 신축 공사장에서 주운 밧줄을 이용했다. 탈옥 직후 전국에 지명수배되고 곳곳에서 그를 목격했다는 신고나 제보가 계속됐지만, 신창원은 붙잡히지 않았다. 특히 1997년 12월에는 경기도 평택의 한 빌라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창밖에 설치된 배수관을 타고 달아나는 등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도주 행각을 보였다. 탈옥 1년째인 1998년 1월 그는 충남 천안에서 경찰관과 격투를 벌이다 권총을 빼앗아 달아나기도 하는 등 도주를 이어갔다. 이렇게 공권력을 비웃듯 번번이 경찰 추적에서 벗어나자 ‘희대의 탈옥수’라는 별칭이 붙었다. 인터넷 팬카페가 생길 정도로 신씨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자 신창원을 사칭한 범죄가 여러 건 발생하기도 했다. 탈옥 2년 6개월째인 1999년 7월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 숨어 있던 신창원은 TV 수리를 위해 아파트를 찾았던 수리공의 신고로 검거됐다. 무기수였지만 이 도피로 22년 6개월 형이 추가됐다. 그는 지난 2011년 8월에도 수감 중이던 경북 북부 제1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기도한 적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충남 아산 교육경비 예산 논란 ‘사라진 협치’…극한 대립

    충남 아산 교육경비 예산 논란 ‘사라진 협치’…극한 대립

    -김희영 의장 단식농성 4일째, “삭감하지 않은 수정된 추경 예산안을 제출해야”-박경귀 시장, 17개 읍면동 돌며 “역점사업 등 예산 편성 지연 시민 피해 우려” 충남 아산시 교육경비 예산 미집행 논란으로 시작된 집행부와 의결기관의 갈등이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시의원들은 “고집불통 행정을 두고 볼 수 없다”라며 시의 추가 경정 예산을 심사하지 않은 채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김희영 의장은 4일째 단식투쟁 중이다. 반면, 국민의힘 소속 박경귀 시장은 17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들과 만나 “시민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시의회를 압박하고 있다. 시의회 등에 따르면 김 의장은 “박 시장이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를 부정했다”며 지난 19일부터 시청사 앞에서 단식농성 중이다. 김 의장은 박 시장이 교육경비 약 10억 원을 삭감하지 않은 수정된 추경 예산안을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김 의장은 “박 시장은 소통 대신 불통, 협치 대신 독선을 택했다”며 “아산시 행정이 정상화되고 의회정치가 복원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도 19일부터 차례로 단식에 참여하고 있다. 앞서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6일 제242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안 심사를 하지 않은 채 마무리했다.반면, 박 시장은 추경안 심의가 무산되자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17개 읍면동 기관·단체장들을 만나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교육경비를 감액 편성 취지를 설명하고, 예산 편성이 지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우려 등을 알리며 시의회의 추경안 처리를 호소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 규모는 3738억 원. 불과 10억 원의 교육예산 감액을 이유로 집행이 미뤄져서는 안 되는 시급한 사업들”이라며 “시 역점 추진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을 다시 심의해 달라”고 호소했다. 집행부와 시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대립이 이어지면서 필요한 예산이 제때 사용되지 못할 위기로 고스란히 시민 피해가 우려된다.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거부되면서 지류·모바일·카드 등 ‘아산페이’ 발행이 156억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6월부터 중단될 위기며, 11월 준공 예정인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도 지연 위기다. 교육경비 예산 논란은 올해 초 박 시장이 “교육사업은 교육청의 계획과 예산으로 시행해야 한다”며 시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교육사업 경비 10억 원가량을 삭감하면서 시작됐다. 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 등은 반발했고 시의원 17명 전원은 예산집행 중단 철회를 촉구하며 천막 철야농성을 진행하기도 했다.
  • ‘아산페이·배방복합센터 등’ 표류하나…민주당 시의원 추경심의거부

    ‘아산페이·배방복합센터 등’ 표류하나…민주당 시의원 추경심의거부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11월 준공 차질시민 절반 사용 ‘아산페이’ 중단위기 충남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주도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거부되면서 아산의 지역화폐 발행 차질에 이어 11월 준공 예정인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지연 등 각종 사업이 위기다.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은 국비가 투입돼 계획에 따른 준공이 안 될 경우 국비 반납도 우려된다. 21일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국비 65억 5000만 원과 시비 84억 4400만 원 등 총 203억 원을 들여 배방읍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총면적 5647㎡ 규모로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 중이다. 그러나 시의회 다수당인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12일 ‘시의 교육사업 경비 예산 삭감’을 이유로 추경 예산안 심의를 거부하면서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도 차질이 예상된다. 시는 국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이 국비 반납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 설계와 시공사 재입찰 등으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무산될 위기다. 144억 원이 투입돼 내년도 상반기 준공을 계획 중인 월천 도서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월천 도서관의 감리비와 공사비 60억 원이 포함됐지만, 이번 추경에 반영되지 않으면 준공에 차질이 예상된다.이번 추경에 반영된 배방읍 관련 예산은 지식산업센터 건립비 37억 원, 장재 국민체육센터 건립비 11억 원 등 22건에 230억 원 규모다. 시민 절반이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화폐 ‘아산페이’ 발행도 지류·모바일·카드 등 ‘아산페이’ 발행을 위한 예산 156억 9000만 원이 시의회를 통과하지 못해 6월부터 발행이 전면 중단될 위기다. 아산페이는 지역 내 14세 이상 모바일 가입자만 16만여 명에 달하고 지류를 별도로 구매하는 사용자를 포함하면 전체 시 인구 38면 명 절반 이상이 사용할 정도로 인기다. 가맹점도 1만 1263개소 이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최근 배방읍 기관단체장 간담회에서 “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을 다시 심의해 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경귀 시장이 교육지원 예산 10억 원가량이 삭감된 추경안을 제출했다. 삭감된 교육경비 예산을 복원해 수정한 추경안을 제출하지 않으면 민주당 시의원들은 추경안을 심의·의결하지 않을 것”이라며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거부했다.
  • 광명시, 22일~ 6월 15일 시민 건강 걷기 실천 챌린지

    광명시, 22일~ 6월 15일 시민 건강 걷기 실천 챌린지

    경기 광명시보건소는 광명시민들의 신체활동을 돕고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자 오는 22일부터 6월 15일까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앱을 활용한 2023년 제3회 ‘광명하다’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25일 동안 15만 보 걷기(1일 최대 1만보 인정)에 성공한 걷기우수자에 대하여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권 1매)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하여 설치하고, 하단의 커뮤니티 탭에서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가입한 후 ‘광명시 챌린지’를 선택하여 ‘챌린지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활동은 특별한 기술이나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다”며, “많은 시민이 걷기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챌린지에 참여하여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HDC랩스, 모넷코리아와 MOU체결, 원격감시시스템 시장 확대 추진

    HDC랩스, 모넷코리아와 MOU체결, 원격감시시스템 시장 확대 추진

    건물 사전 RISK 예방 FM 시스템과 센서 기반 무선 솔루션의 시너지 창출 HDC랩스와 모넷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초동 HDC랩스타워에서 HDC랩스 김성은 대표이사와 모넷코리아 염정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감시시스템 시장의 선도 및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HDC랩스는 건물관리 솔루션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 AIoT 기업이며, 모넷코리아는 독자 개발한 80여 종의 센서를 보유한 IoT 기반 스마트 솔루션 기업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 차원 진화된 건물관리 원격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화재, 정전, 설비 등 건물 시설의 경보를 중앙감시센터 및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으로 이중 원격 관리하는 RMS(Remote Monitoring System) 서비스를 탑재한 HDC랩스의 공간 운영 관리 플랫폼에 온도, 움직임, 공기질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모넷코리아의 다양한 무선 센서 프로그램이 결합돼 정확하고 빈틈없는 건물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처, 에너지 절감 및 인건비 감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운영 효율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양사는 2020년부터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올해 초부터 서초동 HDC랩스타워 위치한 통합 원격관제센터에서 협업의 핵심 매개체인 IoT 센서기반 무선솔루션을 통한 원격 감시 시스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수 차례 진행한 끝에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모넷 미국 본사의 윌터스 브래드 대표도 참석해 양사의 적극적인 협조 의지를 부각시켰다. 김성은 HDC랩스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HDC랩스’가 보유한 스마트홈, AI, IT 기반 부동산 운영 관리 노하우, IBS(지능형 빌딩 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보다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모넷코리아’와의 협업 요소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美 몬태나주, 내년부터 틱톡 사용 전면 금지

    美 몬태나주, 내년부터 틱톡 사용 전면 금지

    인구 110만명의 미국 몬태나주가 내년 1월 1일부터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틱톡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중국 공산당의 미국인 개인정보 수집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것이다. 그레그 지언포테이 몬태나주지사는 17일(현지시간) 주 내 모든 주민의 틱톡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주의회에서 지난달 54대43으로 통과됐는데 최종 승인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애플과 구글 등 모바일 앱스토어 제공업체는 내년부터 틱톡 다운로드를 제공해선 안 된다. 이를 어기면 몬태나주 법무부는 매일 1만 달러(약 1330만원)의 벌금을 매길 수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말 400만명에 이르는 연방정부 직원들에게 정부 소유 기기에서 틱톡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면 금지는 처음이다. 지언포테이 주지사는 이날 트위터에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몬태나주 주민의 개인 및 사적인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틱톡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반면 브룩 오버웨터 틱톡 대변인은 해당 법안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우리는 몬태나주 안팎에서 사용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NBC방송이 전했다. 미 현지에서는 주 정부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언론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지를 두고 양측이 법원에 설 것으로 보고 있다. AP통신은 몬태나주의 틱톡금지법이 법적인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으며, ‘틱톡 없는 미국’을 꿈꿔 온 상당수 의원에게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랜드 폴 연방 상원의원(켄터키주·공화당)은 지난 3월 전국적으로 틱톡을 금지하는 법안에 반대 의견을 내면서 “이런 입법이 헌법을 위반한 것일 뿐만 아니라 틱톡을 쓰는 유권자 수백만명을 분노하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인 미국 시민자유연맹 몬태나지부와 구글·틱톡 등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 ‘넷초이스’ 역시 틱톡금지법이 반(反)헌법적이라고 반발했다. 법 자체의 실효성도 의문시되는데 앱 사용을 막아도 인터넷 데이터 트래픽을 암호화하는 가상사설망(VPN)을 쓰면 쉽게 우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만리방화벽으로 트위터 등 미국 사이트를 막아도 VPN을 이용해 쉽게 접속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중국 정보기술(IT) 업체 바이트댄스가 모회사인 틱톡의 미국 내 사용자는 1억 5000만여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중국의 개인정보 수집 우려로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 정부 기관 내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내린 틱톡 금지 행정명령은 법원의 제동으로 실패로 돌아갔지만, 조 바이든 정부도 바이트댄스가 틱톡 지분을 ‘믿을 수 있는’ 기업에 매각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 bbb 코리아, 통역 자원봉사·정보기반 모바일 앱 출시

    bbb 코리아, 통역 자원봉사·정보기반 모바일 앱 출시

    bbb 통역앱 사용자 중심 서비스 디자인 적용채팅, 사진전송 등의 기능을 통해 더욱 정확한 통역 도움19일 bbb 통역 3.0 신규서비스 설명회…온소스퀘어 진행 bbb 코리아(회장 김인철)는 bbb 통역앱 신규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19일 오후 3시 온드림소사이어티 온소스퀘어(서울 명동)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bbb 신규서비스가 제안하는 기술과 자원봉사의 협력’을 주제로 bbb 통역서비스의 변천사 및 서비스와 디자인으로 보는 신규서비스 UX 출시과정 발표, bbb 통역 앱 시연 등이 진행되며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전면 개편된 bbb 통역앱은 쉽고 빠르게 통역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UI/UX를 적용했다. 통역 요청자가 자신이 처한 상황 정보를 키워드로 선택하면 통역봉사자 앱으로 전달되는 기능이 도입돼 봉사자가 통역이 시작되기 전에 요청자가 처한 상황 즉, 맥락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보다 효율적인 응대가 가능해졌다. 또 통역 중 구두설명이 어려울 경우엔 문자나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채팅기능을 이용하여 통역에 필요한 추가 정보를 봉사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bbb 통역 서비스 디자인 연구에 참여한 이경호 교수(UNIST 디자인학과)는 “bbb 통역서비스는 앞으로 기계통번역의 단순한 언어 치환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문화적 요소와 뉘앙스까지 고려한 진정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최미혜 bbb 코리아 사무총장은 “bbb 서비스는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면모를 경험하도록 돕는 조력자이자 한국의 따뜻한 마음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bbb의 성과는 인간과 기술의 가장 우수한 결합사례”라고 덧붙였다. 한편, bbb 코리아는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언어·문화 NGO다. 20개 언어로 24시간 통역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48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2002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년간 110만 건 이상의 통역 요청을 받았다. 언어 소통이 되지 않을 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bbb 통역’을 다운로드해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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