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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투쇼 트와이스 “한집에 9명 동거..방이 시끄럽다” 잠버릇까지 폭로

    컬투쇼 트와이스 “한집에 9명 동거..방이 시끄럽다” 잠버릇까지 폭로

    걸그룹 트와이스가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 발랄한 입담을 뽐냈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한 집에 9명의 멤버가 같이 살고 있다. 집에 방이 다섯 개 인데 하나는 옷 방, 하나는 매니저 언니가 쓴다. 세 개의 방을 멤버들이 쓰고 있다”며 “자연스럽게 멤버가 나뉘었다. 학교에 다니는 쯔위 다연 채영이 한 방을, 정연 모모가 가장 작은 방을 쓴다. 또한 지효 나연 미나 사나가 한 방을 쓴다“라고 밝혔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방이 시끄럽다. 누구는 말을 하고, 누구는 노래를 하고, 전화통화도 한다”고 9명의 동거 생활을 털어놨다. 다른 멤버들의 잠버릇을 꿰고 있다는 미나는 “지효는 아침에 전화통화를 했는데 ‘누구랑 했느냐’고 물어보면 ‘안 했다’고 답한다. 잠결에 전화를 받아서 통화한 기억도 못하더라”고 폭로하는가 하면 “나연은 자면서 옆에 사람이 웃으면 같이 웃는다. 잠결에 노래도 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불타오르네’를 부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컬투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트와이스, 9人9色 깜찍 표정 “이렇게 예쁘다니 너무해~”

    ‘컬투쇼’ 트와이스, 9人9色 깜찍 표정 “이렇게 예쁘다니 너무해~”

    그룹 트와이스의 ‘컬투쇼’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예쁘다니 너무해~ 잔소리가 많은 정연&너무 아름다운 미나. 잠이 많은 모모와 막내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트와이스 멤버 사진 세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 나연, 사나, 지효, 정연, 미나, 모모, 쯔위, 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각양각색의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함께 미소짓게 했다. 특히 ‘막내 라인’ 모모, 쯔위, 채영이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컬투쇼’에 출연한 트와이스는 잠버릇, 서로의 장단점 등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들 특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4일 ‘TWICEcoaster : LANE 1’ 타이틀곡 ‘TT’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뮤직뱅크 트와이스, ‘TT’ 포즈로 깜찍 인증샷 “오늘 무대 어땠어요?”

    뮤직뱅크 트와이스, ‘TT’ 포즈로 깜찍 인증샷 “오늘 무대 어땠어요?”

    걸그룹 트와이스가 ‘뮤직뱅크’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트와이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뮤직뱅크 무대 어땠어요? 오랜만에 뮤직뱅크에서 원스 만나서 너무나도 즐거웠어요! 내일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TT’ 포인트 안무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트와이스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1 to 10’과 타이틀곡 ‘TT’를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 킬링파트, ‘제2의 샤샤샤’ 진짜 중독은 지금부터

    트와이스 킬링파트, ‘제2의 샤샤샤’ 진짜 중독은 지금부터

    ‘제2의 샤샤샤’가 시작된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27일 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지난 24일 발표한 세 번 타이틀곡 ‘TT’의 첫 방송 무대를 공개하는 것. 이번 무대에 트와이스는 ‘TT’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킬링파트의 포인트 안무를 준비한 상황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T’의 킬링파트는 5단이라 불릴 정도로 많다. ‘BABY BABY’ 파트를 시작으로 모모의 ‘눈물춤’ ‘권총춤’에 이어 ‘TT’댄스와 ‘너무해 너무해’ 파트까지 총 5단의 킬링파트와 안무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두 번째 타이틀곡 ‘CHEER UP’으로 ‘샤샤샤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TT’를 통해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를 발매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플랜코리아, 지난 25일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플랜코리아, 지난 25일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혜빈, 나윤, 아인, 연우, 주이, 제인, 낸시 일곱명의 맴버를 확정 짓고 오는 11월 10일 공식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개도국 아동들의 인권 향상 등을 위해 플랜코리아와 특별한 동행을 시작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는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모모랜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모모랜드는 “뜻 깊은 일에 모모랜드의 이름으로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할 예정”이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또한 이날 모모랜드 혜빈, 나윤, 아인, 연우, 주이, 제인, 낸시 7명의 멤버는 베트남 아동 7명과 결연을 맺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모모랜드는 내년 1월 베트남 타이응옌 주 퍽 루엉 마을을 방문해 결연을 맺은 후원아동을 직접 만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팬들과 함께 마을에 필요한 부대시설 건립 지원과 같은 다양한 지역개발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비롯해 개도국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한편 모모랜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플랜코리아는 8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국제적인 신뢰를 받아온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인터내셔널의 한국지부이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종교, 정치, 국적을 초월해 개발도상국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보건의료, 생계유지, 아동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이오아이 중고나라 체험기…거래현장서 포토카드 ‘찰칵’

    아이오아이 중고나라 체험기…거래현장서 포토카드 ‘찰칵’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의 11번째 주자로 나섰다. 모바일 예능 브랜드 모모엑스는 지난 21일 아이오아이와 함께한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오아이가 중고나라에 올려둔 물품은 아이오아이의 포토카드였다. 포토카드는 멤버 11명의 사진이 앨범마다 1장씩 무작위로 포함돼, 팬들은 포토카드 11장을 수집하려고 원하는 멤버의 포토카드를 인터넷상에서 교환하거나 구매하기도 한다. 아이오아이이는 직거래 장소로 이동하는 중에도 쉴 새 없이 수다를 떠는가 하면, 치밀하게 작전을 세우는 등 풋풋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영락없는 소녀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고교생으로 위장해 구매자를 만난 멤버 도연은 갑작스레 정체를 드러내며 다른 멤버들을 소환했고, 순식간에 아이오아이 멤버들에게 둘러싸인 구매자는 어쩔 줄 모르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냈다. 아이오아이는 ‘프로듀스101’ 시절부터 팬이라 밝힌 구매자를 위해 현장에서 즉석사진기를 이용, 세상에 하나뿐인 포토카드를 만들어 선물해줬다. 사진·영상=MOMO X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트와이스 정연 미나 나연 모모, ‘미모 라인’ 티저 공개 “심쿵 소녀들”

    트와이스 정연 미나 나연 모모, ‘미모 라인’ 티저 공개 “심쿵 소녀들”

    걸그룹 트와이스가 정연 미나 나연 모모의 추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상큼 소녀들의 매력을 보여줬다.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15일 자정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연 미나 나연 모모, 네 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트와이스 네 멤버는 파란 하늘과 시원한 들판을 배경으로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소녀들의 매력을 과시했다. 풍선껌을 불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네명의 멤버들의 모습은 장난끼가 다분하면서도 화사한 소녀들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냈다. 14일 두 가지의 단체 이미지를 공개한 트와이스는 유닛 이미지는 물론 TT Fil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앨범 하이라이트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앨범명 ‘TWICEcoaster : LANE1’은 트와이스와 함께 놀이공원 내 롤러코스터를 타듯 즐겁고 짜릿한 시간을 보내자는 뜻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은 ‘TT’(티티)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앞으로 이어나갈 컴백 프로모션을 통해 차츰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C그리 이불밖은 위험해, 음원+뮤비 공개..여주인공 낸시 무슨 인연?

    MC그리 이불밖은 위험해, 음원+뮤비 공개..여주인공 낸시 무슨 인연?

    모모랜드의 낸시가 함께한 MC그리의 ‘이불밖은 위험해’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MC그리는 12일 0시 신곡 ‘이불밖은 위험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을 알렸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에는 모모랜드의 ‘만점막내’ 낸시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MC그리와 특별한 호흡을 맞췄다. 극중 MC그리의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낸시는 이불밖에서 벌어지는 위트 넘치는 사고의 주인공으로 깜찍한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낸시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MC그리와의 특별한 인연 때문. 두 사람은 ‘어린이들의 무한도전’으로 불리는 투니버스 ‘막이래쇼’에 함께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낸시는 ‘이불밖은 위험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MC그리와의 두터운 의리를 과시한 것은 물론,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내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낸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평소 절친한 MC그리는 물론 촬영 스태프들 모두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면서 “MC그리는 물론 낸시와 모모랜드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낸시는 더블킥컴퍼니의 걸그룹 모모랜드의 최종 멤버로 발탁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모모랜드는 현재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데뷔를 위해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기실 트와이스에게 무슨 일이?…‘트와이스코스터’ 컴백 인트로 영상

    대기실 트와이스에게 무슨 일이?…‘트와이스코스터’ 컴백 인트로 영상

    걸그룹 트와이스가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TWICEcoaster)의 컴백 인트로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트와이스 멤버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쯔위, 채영)은 ‘치어럽’(CHEER UP)의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와, 서로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함 속에 서로 독려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갑자기 전달된 문자메시지에 멤버들 전체는 눈물을 흘리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앨범의 주요 키워드인 ‘TT’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TT’라는 키워드는 이미 전날 발표된 타임 테이블을 통해 공개되며 팬들로부터 숱한 해석을 낳고 있는 상황. 이번 인트로 영상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부각된 ‘TT’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4일 새 앨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사진·영상=JYPnation/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신고할 거야’ 설하윤, 블랙박스 라이브 영상

    ‘신고할 거야’ 설하윤, 블랙박스 라이브 영상

    신인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블랙박스 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모바일 미디어 그룹 모모콘은 21일 자사 브랜드 MOMO X를 통해 가수 설하윤과 함께한 ‘블랙박스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하윤은 경찰차 앞에서 자신의 신곡 ‘신고할 거야’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영상에는 촬영에 임하기 전, 그녀가 경찰에게 깜찍한 애교로 허락을 구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설하윤은 지난해 12월 엠넷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이란 닉네임으로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블랙박스 라이브’는 차량 블랙박스 앞에서 뮤지션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쇼다. 사연을 받아 일반인 차량에 깜짝 방문하거나 가수를 위해 맞춤형 무대를 선사하는 방식이다. 사진 영상= MOMO X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샘 서랍장도 쓰러짐 현상 발생

    한샘 서랍장도 쓰러짐 현상 발생

    서랍장이 쓰러지면서 어린이들을 사망하게 해 리콜된 이케아의 ‘말름’에 이어 한샘의 ‘모모로’ 서랍장도 쓰러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샘 측은 22일 “누가 밀지도 않았는데 서랍장이 단독으로 쓰러진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부산 동래구의 주민 김모(38)씨 집에서 모모로 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져 서랍이 바닥으로 쏟아지고 액자가 부숴지는 사고가 났다. 높이 115㎝, 4단 서랍장에는 아기 옷이 다수 들어있었을 뿐, 무거운 물건은 없었다. 다행히 당시 김씨의 아기는 거실에 있어 다치지 않았다. 김씨는 지난해 9월 이 서랍장을 구입했다 서랍장을 구입하면서 김씨는 가구를 고정해야만 판매할 수 있다는 동의서에 사인했다. 서랍장 조립과 설치는 한샘 설치기사가 했다. 그러나 설치기사는 서랍장을 고정시키지 않았다. 김씨는 한샘 측에 가구가 쓰러진 사실을 알리고 보상을 요구했다. 2개월에 걸친 항의 끝에 겨우 환불을 받았다. 김씨는 “한샘이 고정을 안 하면 가구를 판매할 수 없다고 동의서까지 받아놓고, 정작 설치기사는 가구를 고정하지 않는다는게 말이 되느냐”면서 “자칫 아기가 다쳤으면 어떻게 할 뻔했느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한샘 관계자는 “모모로 서랍장은 2014년 8월부터 벽이나 가구끼리 고정하지 않으면 고객에게 판매했더라도 회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왔는데 설치기사가 관련 규정을 어겼다”면서 “서랍장 단독으로 넘어진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돌 요리왕’ 트와이스, 출연 인증샷 공개… “추석에 친구 만나지 말아요 샤샤샤”

    ‘아이돌 요리왕’ 트와이스, 출연 인증샷 공개… “추석에 친구 만나지 말아요 샤샤샤”

    걸그룹 트와이스의 ‘아이돌 요리왕’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14일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 추석에 친구만나지 말고 트와이스보러 ‘아이돌 요리왕’으로”라는 글과 함께 트와이스의 참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한국어로된 미션이 어려웠던 모모! 과연 무사히 요리를 마칠수 있을까요~?”, “사나도 한국어 어려워요... 어또케요?”라는 글로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앞지마를 하고, 주먹을 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아이돌 요리왕’은 대한민국 현직 아이돌 200여 명이 총집합하여 진정한 ‘요리왕’을 가리는 전무후무한 초대형 요리 경연대회다. 14일 오후 5시 35분 방송. 사진=MBC ‘아이돌 요리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이주의 문화 레시피] 연극·뮤지컬

    ●연극 ‘안녕, 여름’ 설렘보다는 익숙함이 먼저인 결혼 6년차 부부 태민과 여름,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을 통해 펼쳐지는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셜록홈즈’ 등 뮤지컬 콘텐츠를 선보여 온 제작사 알앤디웍스의 첫 연극 도전작이다. 10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전석 5만 5000원. 1577-3363. ●가족음악극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어미 갈매기가 폐유를 뒤집어쓴 채 죽어 가며 낳은 알을 우연히 맡게 된 고양이 모모가 알에서 깨어난 아기 갈매기를 키우는 내용으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담았다. 칠레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15~2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공간혜화. 전석 3만원. 1566-5588.
  • ‘올드스쿨’ 모모랜드, “최종 데뷔 인원 기사로 봤다” 이유는?

    ‘올드스쿨’ 모모랜드, “최종 데뷔 인원 기사로 봤다” 이유는?

    ‘올드스쿨’ 모모랜드가 탈락자에 대해 말했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는 더블킥컴퍼니의 신인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를 준비 중인 10인의 연습생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10명 중에 몇 명이 최종 데뷔를 하느냐”란 김창렬의 질문에 “우리도 모른다. 최근 접한 기사에 의하면 최종 탈락자가 2~5명이라더라. 정말 살벌하다”고 답했다. 이어 특기와 관련된 질문에 연우는 “나윤과 마찬가지로 연기가 특기다. 낚시도 잘한다”고 밝혔다. 낸시는 “나는 백점만점 막내니까 춤, 노래 다 잘한다”고, 데이지는 “춤을 담당하고 있다. 그 중 발레가 특기다. 랩도 조금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올드스쿨’에서 모모랜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모랜드, ‘춤신춤왕’ 정진운에게 예능감 속성 과외 ‘흥 마스터’

    모모랜드, ‘춤신춤왕’ 정진운에게 예능감 속성 과외 ‘흥 마스터’

    모모랜드가 정진운에게 과외를 받았다. 정진운은 오는 9월 2일 방송하는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을 더블킥컴퍼니 연습생 10인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최근 ‘춤신춤왕’이자 떠오르는 ‘흥 마스터’ 정진운의 등장에 예비 모모랜드 멤버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고. 특히 정진운은 방송분량 확보를 위한 ‘복불복 게임’은 물론 막춤의 제왕을 뽑는 ‘춤신춤왕을 이겨라’, ‘레몬 먹고 휘파람 불기’ 등 직접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연습생들의 예능감 키우기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정진운이 모모랜드 친구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줬다. 정진운과 연습생들의 웃음 가득한 케미를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더블킥컴퍼니 연습생 10인이 이단옆차기,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프로듀싱 어벤져스’와 함께 걸그룹 모모랜드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뮤직포털 지니에서 네티즌 투표가 진행 중이며, 연습생들은 오는 9월 3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최종 데뷔 미션을 치른다. 이들의 모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Mn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하늘 불타는 바다…그 사이의 섬

    불타는 하늘 불타는 바다…그 사이의 섬

    수많은 사람과 사연들을 실은 배가 전북 부안의 격포항을 떠나 바다 위를 힘차게 내달린다. 행선지는 위도다. 배 오른쪽으로 임수도가 떠 있다. 섬 주변의 조류 흐름이 유난히 거칠다는 곳. 1993년 서해페리호 침몰사고의 아픔이 잠긴 곳이자 심청전에 등장하는 인당수(인천 백령도와 장산곶의 중간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이다. 위도는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서쪽으로 14㎞ 남짓 떨어져 있다. 쾌속선으로 40여분 거리다. 섬엔 아픈 기억이 여전하다. 서해훼리호 외에도 일제강점기인 1931년 한 해 동안 세 차례나 섬을 강타한 태풍에 500여척의 어선이 수장된 일도 있다. 하지만 짙게 드리운 그 기억들을 한꺼풀 걷어내면, 섬은 그제야 제 진면목을 드러낸다. ●흑산도·연평도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조기 파시로 이름 높던 곳 위도(蝟島)는 한자 표현 그대로 고슴도치(蝟) 섬이다. 섬의 모습이 고슴도치를 닮았다는 이도 있고, 바람에 견디기 위해 작달막한 체구에 삐죽 솟은 모양으로 자란 소나무가 고슴도치의 털을 닮아 그리 부른다는 이도 있다. 위도를 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차를 타고 일주도로를 달리는 것이다. 최근엔 자전거로 돌아보는 동호인들도 꽤 늘었다. 섬을 도는 공영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한데 단 한 대뿐이어서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 게 단점이다. 섬 일주도로는 총 27㎞ 정도다. 왕복 2차선 길이어서 어디든 수월하게 갈 수 있다. 들머리는 카페리가 닿는 파장금항이다. 예서 북서쪽 바닷길을 따라 한 바퀴 돌아보는 게 일반적이다. 위도는 흑산도, 연평도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조기 파시로 이름 높던 곳이다. 위도 남쪽 바다는 조기잡이로 이름난 칠산어장. 197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수백 척의 어선이 조기와 삼치를 잡기 위해 몰려와 파장금항은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그 덕에 파장금 앞의 밥섬(식도)까지 정박한 배들이 늘어섰고, 주민들이 배를 다리 삼아 두 섬을 오갔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여태 전한다. 돈과 사람이 몰리다 보니 포구도 덩달아 흥청댔다. 당시 파장금항엔 뱃사람들에게 술 따위를 파는 여성이 600명에서 많게는 1000명에 이를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니 뱃사람들과 술집 여인네들 사이에 오죽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 사랑에 빠진 술집 여인과 함께 도망치다 걸려 몸값 물어주고 만신창이가 된 이가 적지 않았고, 죽자 사자 소란 피우는 이들은 발부리에 차이는 돌만큼 허다했다. 이런 사연들을 기억하고 있는 술집 쪽방 골목이 지금도 파장금항 마을 뒤쪽에 그대로, 혹은 반쯤 허물어진 채 남아 있다. ●너른 소금벌 많다는 마을 벌금리… 얇은 돌판 켜켜이 쌓인 검은 해안 절벽 파장금항에서 일주도로를 따라가다 가장 먼저 만나는 마을이 벌금이다. 너른 소금벌이 많아 벌금이라 했다는데, 이처럼 위도 곳곳엔 정겨운 순우리말 이름의 마을들이 여태 남아 있다. 유달리 깊숙하게 파였다고 해서 깊은금, 섬에선 드물게 논이 있었다는 논금, 개펄에 대나무살을 엮어 세워 고기를 잡았다던 살막금, 개펄 너머 마을인 개들넘 등이 그렇다. 벌금리 마을 안쪽의 포구에서 옛 여객선터미널 쪽으로 가다 보면 얇은 돌판이 겹겹이 쌓인 검은 해안 절벽이 펼쳐진다. 현지인들이 ‘위도의 채석강’이라 부르는 용머리 해안으로 수만권의 책을 쌓아 올린 듯하다는 격포 채석강의 자태를 빼닮았다. 터미널 건물 앞으로 난 시멘트길은 두 개의 작은 바위섬까지 이어진다. 현지인들이 오재미라 부르는 곳이다. 시루떡처럼 켜켜이 쌓인 바위섬의 기세가 장하다. 이처럼 범상하지 않은 모양새 때문인지 무속인들이 즐겨 굿판을 벌이기도 한다. 촛불에 그을린 자국 등 섬 여기저기에 치성의 흔적들도 역력하다. 벌금항에서 오른쪽으로 난 작은 시멘트 다리를 건너면 정금도다. 장희빈의 숙부가 이 섬에서 귀양살이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벌금리에서 고개를 넘으면 위도 해수욕장이다. 깊숙한 만 안에 펼쳐진 거무튀튀한 모래밭이 인상적이다. 해변의 모래는 단단하기로 이름났다. 차 바퀴가 안 빠질 정도란다. 해변 뒤 모래언덕에 위도상사화 꽃밭이 조성돼 있다. 상사화(相思花)는 꽃이 잎을 못 보고 잎도 꽃을 못 본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초가을 무렵 피는 꽃무릇을 상사화라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둘은 개화 시기나 모양새가 다소 다르다. 위도에는 유독 꽃잎이 하얀 상사화가 자생한다. 그래서 ‘위도상사화’라는 이름을 따로 가졌고 학명 첫머리에도 영문으로 ‘Korea’가 표기된다. 주민들은 위도상사화를 ‘모모릿대’라고 부른다. 고구마 줄기 닮은 꽃대를 무치면 어지간한 나물보다 맛이 뛰어나다고 한다. ●유달리 깊숙하게 휘어진 만 ‘깊은금’… 영화 ‘해안선’ 촬영지 ‘논금’ 고갯마루를 넘어서면 유달리 깊숙하게 휘어진 만이 나온다. 깊은금이다. 고슴도치의 자궁에 해당되는 곳. 해변은 모래가 아니다. 잘고 납작한 깻돌 일색이다. 이 때문에 밟는 느낌이나, 파도에 부딪치는 소리가 모래해변과 사뭇 다르다. 깊은금에서 복주머니 모양의 미영금으로 넘어가면 바닷가 절벽 옆에 서 있는 물개바위를 볼 수 있다. 미영금 지나면 논금이다. 해안은 역시 깻돌이다. 뱀대가리를 닮았다는 사두혈과 내·외조도 등 섬들이 고즈넉하게 어우러져 있다. 이 풍경 덕에 영화 ‘해안선’과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가 되기도 했다. 논금을 지나 산자락을 힘차게 오르면 살막금이다. 대나무 등으로 만든 살을 바다에 세워 물때를 이용해 고기를 잡던 곳이다. 지금도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포인트 중 하나다. 살막금 언덕 일대도 위도상사화 군락지다. 해넘이 때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인다. 붉게 달궈진 해가 바로 앞의 거륜도와 멀리 내·외조도 일대를 물들이며 바다로 잠긴다. 대리는 위도띠뱃놀이(국가무형문화재 82-3)의 본고장이다. 해마다 정월이면 띠로 만든 배를 띄우며 풍어와 안녕을 비는 굿판을 벌인다. 대리마을 윗자락의 ‘위도 띠뱃놀이 전수관’에 들르면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빌던 민속놀이의 원형을 접할 수 있다. 이어 한 굽이 더 돌아가면 치도리가 나오고 큰딴치도와 작은딴치도가 모습을 드러낸다. 면사무소 앞에 있는 위도관아(전북도유형문화재 101호)는 꼭 둘러보는 게 좋겠다. 섬 지방을 통틀어 유일하게 남은 조선 시대 관청 건물이다. 이제 루너티큐, 월광병 환자가 될 시간이다. 사실 위도를 찾은 것도 곱게 핀 상사화 보며 달빛 기행 즐기자는 뜻이었다. 보름달은 휘영청 떠올랐는데 사위는 여전이 붉다. 너무 가뭄이 심해 달도 붉게 타들어 가는 듯하다. 썰물은 섬과 섬이 연결되는 시간이다. 딴달래도, 큰딴치도, 작은딴치도 등 작은 섬들이 연결돼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마치 또 다른 세상이 열린 듯하다. 검푸른 바다 위로는 하얀 달빛이 쏟아진다. 바다는 그 빛을 고스란히 은파로 되살려 낸다. 달빛과 바다가 어우러진 위도는 그래서 더 멋들어지다. 글 사진 부안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63) →가는 길:대원카페리와 파장금카페리가 주말과 공휴일 기준 하루 여덟 차례(07시 55분·09시 15분·10시 35분·11시 55분·13시 15분·14시 35분·15시 55분·17시 15분 출발, 10월 31일까지) 격포항과 위도 파장금항을 오간다. 평일엔 여섯 차례로 준다. 뱃삯은 어른 기준 격포 8300원, 위도 5000원. 차는 편도 1만 8000원(승용차는 쏘나타, SUV는 투싼 기준)이다. 주말에는 ‘승선 정체’가 생길 때도 있다. 승용차를 가져갈 경우 나올 때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격포항여객터미널 581-1997. 위도 내 공영버스와 택시는 각각 한 대다. 배 시간에 맞춰 운행된다. 위도버스 기사인 백은기씨는 문화관광해설사도 겸하고 있다. 010-3658-3875. →잘 곳:숙박과 음식점을 겸한 펜션들이 대부분이다. 아리울펜션(582-1655)은 살막금 언덕 위에 있다. 거륜도 너머로 빼어난 저물녘 풍경이 펼쳐진다. 위도상사화 군락지가 펜션 바로 아래 있다. 지난 2011년, ‘섬마을 연주회’ 차 들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배우 윤정희 부부가 묵어갔다고 해서 입소문 난 집이다. 하수오백숙, 갑오징어철판구이 등 독특한 요리를 맛깔나게 낸다. 생선회도 신선하고 감국발효액상차도 맛이 깊다. 치도리 쪽에는 쉐백(584-7000) 날마펜션(583-0949)이 있다. 난바다를 향한 언덕 위에 세워져 전망이 시원하다. 음식점을 겸한 민박은 파장금항 주변에 많다.
  • ‘트와이스’ 모모 미나, LA에서 ‘힛더스테이지’ 본방 사수 독려 ‘상큼’

    ‘트와이스’ 모모 미나, LA에서 ‘힛더스테이지’ 본방 사수 독려 ‘상큼’

    트와이스가 ‘힛더스테이지’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공식 SNS에 “힛더스테이지 선공개 됐네용...미모의 힛더스테이지 오늘밤 11시 엠넷 봐주세용 셀카는 in L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와 미나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로 카메라의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미나는 입을 굳게 다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모모는 선글라스를 반쯤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미나는 17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미친 사랑’을 주제로 ‘크레이지 인 러브’ 곡에 맞춰 남다른 케미를 뽐냈고 공연 이후 “트와이스 모모가 아닌 다른 모모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3인조 우주소녀 ‘모모모’(MoMoMo) 무대 최초 공개

    13인조 우주소녀 ‘모모모’(MoMoMo) 무대 최초 공개

    걸그룹 우주소녀가 17일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했다. 이날 우주소녀는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유연정의 합류로 무려 13명의 멤버가 무대 위에 올라 다채로운 군무를 펼쳤다. 특히 오프닝 무대는 우주소녀의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모모모’(MoMoMo)로 꾸며졌는데, 13명의 멤버들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를 데뷔곡으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밀이야’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힛더스테이지 필독 VS 호야, 10년지기 친구의 대결 “숨은 원석 발견”

    힛더스테이지 필독 VS 호야, 10년지기 친구의 대결 “숨은 원석 발견”

    Mnet ‘힛더스테이지’가 필독이라는 숨은 원석을 발굴해 내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힛 더 스테이지’ 4회에서는 빅스타의 리더 필독이 화려한 춤솜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 데뷔 5년차이지만 활동 공백이 길었던 필독은 연애 중 생기는 남녀의 서로 대립되는 입장을 로맨틱하면서도 파워풀한 자신감 넘치는 무대로 표현해 내 관객을 사로잡았다. 필독의 무대를 본 후 문희준은 “말이 안 되는 무대를 본 느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제이블랙은 “필독은 예전부터 주목받아 온 춤꾼이다. 장담컨대 오늘은 100%를 다 안 보여준 것이고, 다음이 더 기대될 만한 친구”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이날의 우승은 필독의 10년지기 친구이자 현실에 부딪힌 오래된 연인의 감정을 표현해 낸 호야가 차지했다.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현대무용에 도전하며 매혹적인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종 결과 발표 무대에 함께 오른 호야와 필독은 시종일관 송대관-태진아를 연상케 하는 앙숙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지만, 결과 발표 후 역시 10년지기 친구인 호야의 댄서 최효진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똘똘 뭉쳐 감동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이날 ‘힛더스테이지’에서는 트와이스의 모모가 열정적인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트와이스의 멤버인 미나와 함께 무대를 꾸민 모모는 어긋난 욕망과 집착을 파격적인 무대로 표현하며 맨발 투혼까지 불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트와이스에서 보여줬던 모습 말고 또 다른 모모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발레 장르에도 처음으로 도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Mnet ‘힛더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Mnet ‘힛더스테이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상] 우주소녀, ‘베베’(BeBe)로 상큼발랄 컴백 무대

    [영상] 우주소녀, ‘베베’(BeBe)로 상큼발랄 컴백 무대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WJSN)가 17일 쇼케이스를 갖고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우주소녀의 이번 컴백은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유연정의 합류로, 보컬라인이 보강되고 팀이 13인조 ‘완전체’로 꾸려졌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우주소녀 멤버들은 발랄함이 강조된 민트색 테니스 스커트를 맞춰 입고 오프닝 무대로 데뷔곡 ‘모모모’(MoMoMo)와 새 앨범 수록곡 ‘베베’(BeBe)를 선보였다. 무려 13명이나 되는 멤버 수를 활용한 다양한 군무와 유연정의 합류로 탄탄해진 보컬라인이 이목을 끄는 무대였다. 우주소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The Secret) 수록곡 ‘베베’(BeBe)는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bpm160 리듬으로 일렉트로 트랩 장르를 색다르게 재해석했으며, 우주소녀다운 신비로움이 잘 녹아있는 노래다. 히트 작곡가 이원(e.one)이 작사·작곡을 맡았고, 우주소녀 멤버 엑시가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걸그룹 우주소녀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한중합작 걸그룹이다. 지난 2월 첫 앨범 ‘우주 라이크’(WOULD YOU LIKE?)로 데뷔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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