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모로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 재연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 비서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 채무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 새끼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6,038
  • 대한전선, HVDC 테스트 센터 준공…“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대한전선, HVDC 테스트 센터 준공…“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대한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전용 테스트 센터를 준공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개최한 행사에는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테스트 센터의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HVDC 사업 확대 전략 등을 점검했다. 충남 당진 케이블공장 내에 구축된 HVDC 테스트 센터는 약 7000㎡(약 2200평) 규모로, 공장 생산 인프라와의 유기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최대 640kV급 육상 및 해저 HVDC 케이블 2개 회선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도록 설비를 갖춰, 프로젝트별로 상이한 사양과 규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HVDC 케이블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핵심 시험 설비를 집약했다. 다양한 성능 특성 평가를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험 항목별 이동이나 별도 설비 없이 원스톱 평가가 가능하다. 이 같은 전용 시험 인프라 구축으로 1년 이상 소요되는 장기 신뢰성 시험(PQ Test)은 물론, 국제 HVDC 케이블의 필수 시험 항목인 단시간 과전압 시험(TOV Test)까지 자체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송 부회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HVDC 테스트 센터는 대한전선의 기술 경쟁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인프라”라며 “제품 개발부터 실증, 인증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을 비롯한 국내외 HVDC 프로젝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HVDC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대한전선은 HVDC 케이블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기술력과 인프라 투자를 지속해 왔다. 2022년 12월 국내 최초로 500kV 전류형 HVDC 케이블 시스템을 개발한 데 이어, 525kV 전압형 HVDC 케이블 시스템까지 개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HVDC는 장거리·대용량 송전에 최적화된 핵심 기술로, 국가 간 전력망 연계와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HVDC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20년 약 70조원에서 2030년 159조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영등포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현장방문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영등포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대상지(영등포구 영등포동 618-195번지 일원, 10만 1221.4㎡)에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대상지 내 위치한 대한불교진각종 능인심인당에 방문하여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LH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2021년 3월 국토부가 후보지로 선정하여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2025년 12월에 지구 지정이 완료되었고,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까지 상향하여 최대 용적률 500% 이하에서 총 3,366세대의 공공주택(공공분양 2453세대, 이익공유형 337세대, 공공임대 576세대)을 공급할 예정으로, 현재 설계공모를 위한 사전 기획 중이다 김 위원장이 방문한 대한불교진각종 능인심인당(영등포동 602-46외 2필지)은 재단법인대한불교진각종유지재단이 소유한 지상4층, 연면적 720.96㎡의 규모의 제2종근린생활시설(종교집회장)로, 2020년 1월에 사용승인됐다. 대한불교진각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약 15회에 걸쳐 LH에 해당 사업 지구계에서 제척하거나 존치해 줄 것을 요청하고, 제척 또는 존치가 불가능할 경우 현재 규모에 상응하는 새로운 종교용지로 대토보상(현물보상)할 것을 요청했으나, 이에 대한 확답을 받지 못한 상태다. 이날 현장방문에 함께 참석한 서울시 공공주택과 신종현 도심공공주택복합팀장은 이 민원에 대하여 “지구계 제척은 영등포구와 LH, 국토부가 이미 결정한 지구지정 절차를 반복해야 하는 사항”이라면서 “관련 법령상 존치보다는 종교시설에 대한 현물보상이 현실성 있는 대안”이라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능인심인당과 같은 종교시설은 지역 주민들의 정신 수양의 공간이므로, 일반 사유지와 다른 점을 감안해야 한다”라며 “서울시는 향후 종교부지가 적정한 위치와 규모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공모 준비 단계부터 철저히 검토하고, 공정한 감정평가를 통해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 대한전선, HVDC 테스트 센터 준공…“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대한전선, HVDC 테스트 센터 준공…“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대한전선은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전용 테스트 센터를 준공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개최한 행사에는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테스트 센터의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HVDC 사업 확대 전략 등을 점검했다. 충남 당진 케이블공장 내에 구축된 HVDC 테스트 센터는 약 7000㎡(약 2200평) 규모로, 공장 생산 인프라와의 유기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최대 640kV급 육상 및 해저 HVDC 케이블 2개 회선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도록 설비를 갖춰, 프로젝트별로 상이한 사양과 규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HVDC 케이블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핵심 시험 설비를 집약했다. 다양한 성능 특성 평가를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험 항목별 이동이나 별도 설비 없이 원스톱 평가가 가능하다. 이 같은 전용 시험 인프라 구축으로 1년 이상 소요되는 장기 신뢰성 시험(PQ Test)은 물론, 국제 HVDC 케이블의 필수 시험 항목인 단시간 과전압 시험(TOV Test)까지 자체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송 부회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HVDC 테스트 센터는 대한전선의 기술 경쟁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인프라”라며 “제품 개발부터 실증, 인증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을 비롯한 국내외 HVDC 프로젝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HVDC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대한전선은 HVDC 케이블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기술력과 인프라 투자를 지속해 왔다. 2022년 12월 국내 최초로 500kV 전류형 HVDC 케이블 시스템을 개발한 데 이어, 525kV 전압형 HVDC 케이블 시스템까지 개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민주당 발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조세 이양’ 빠져

    민주당 발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조세 이양’ 빠져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발의한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에 지자체가 주장한 ‘조세’ 등 재정과 ‘권한’ 이양이 미흡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항구적인 세원 이양 등 재정 분권 명문화와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국가산업단지 지정,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권한을 요구해왔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충남대전 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 국방 중심도시 특별법안’에 따르면 자치재정과 관련해 통합 특별시에서 징수하는 양도소득세를 특별시 및 시·군·구에 교부하도록 했다. 보통교부세는 기준재정수요액과 수입액의 차액과 그 차액의 100분의 25 이내 금액을 더한 규모로 산정하도록 보정할 수 있게 했다. 또 통합시장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요청할 수 있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승인 없이 농업혁신지구의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의힘 제출 법안에 없는 공공기관 우선 이전이 포함됐다. 혁신도시에 추가 지정된 충남과 대전의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 이전 우선 선택권을 부여하도록 했다. 또 국가는 통합 특별시 관할 구역에 국방·경찰·의학·과학 등의 집적화를 위해 관련 공공기관 설립 시 통합시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재정 분권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발의한 특별법에는 특별시가 징수하는 양도소득세의 100%, 법인세의 50, 부가가치세 중 지방소비세를 제외한 금액의 1000분의 50을 교부해야 한다는 것과 차이가 크다. 다만 여당 안은 지원위원회가 외교·국방·사법 등의 국가 존립 사무를 제외한 사무에 대해 통합 특별시의 지역 여건, 역량 및 재정 능력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통합 특별시에 이양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재정 분권과 관련해서는 시행령 등에 세부적인 내용이 담기게 될 것”이라며 “권한 이양에서 그린벨트와 달리 예비타당성조사는 당내에서도 개선 요구가 많아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당은 발의된 법안은 내달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에 부친 후 26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여당 법안에 대해 “무늬만 지방분권 시대를 지속하며 행정통합을 선거에 이용만 하겠다는 술수”라며 “국민의힘 법안은 중앙정부의 권한을 대폭 이양하고 조세권 일부를 보장해 달라는 내용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 은퇴 20년 넘었는데…SNS 개설했더니 하루 만에 ‘100만 팔로워’

    은퇴 20년 넘었는데…SNS 개설했더니 하루 만에 ‘100만 팔로워’

    1990년대 홍콩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왕조현이 대중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2004년 은퇴한 이후 공개 활동이 전무하다시피 했던 그의 깜짝 행보에 중화권은 물론 국내 팬들의 이목까지 집중되고 있다. 30일 복수의 현지 매체는 왕조현이 중국판 틱톡인 ‘도우인’에 공식 개인 계정을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첫 게시물로 패딩 점퍼에 후드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약 7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계정 개설 단 하루 만에 팔로워 수는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하지만 화제성과 동시에 일각에서는 그의 달라진 외모를 두고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영상 속 왕조현의 피부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잡티나 주름 하나 없는 모습이다. 일부 누리꾼은 “필터 효과가 지나치게 과장돼 볼이 부어 보인다”, “얼굴형을 가리려고 손으로 턱을 괴는 모습이 포착됐다”, “눈 사이가 비정상적으로 가깝고, 콧대도 전성기 때와 큰 차이가 난다” 등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왕조현은 1987년 영화 ‘천녀유혼’에서 귀신 섭소천 역을 맡아 독보적인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대장부 일기’, ‘도신’ 등 수많은 흥행작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으나, 2004년 개봉한 영화 ‘미려상해’(상하이 이야기) 이후 연예계를 떠났다. 한편 왕조현의 이번 소셜미디어(SNS) 계정 개설이 향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상품 판매 등 사업적 목적이 깔려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GH, 남양주왕숙에 3기 신도시 최초 기업이전단지 공급

    GH, 남양주왕숙에 3기 신도시 최초 기업이전단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남양주왕숙 진건1·2지구에 3기 신도시 최초로 기업이전단지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는 총 223필지, 약 8608억원 규모로 진건1지구 97필지(산업 46, 자족 51)와 진건2지구 126필지(산업 39, 자족 87)다. 공급금액은 진건1지구 산업시설 17억~92억원, 자족시설 20억~94억원이며 진건2지구는 산업시설 12억~180억원, 자족시설 13억~145억원이다. 산업시설은 조성원가가 적용되며 자족시설은 감정평가 금액으로 공급된다. 공급 일정은 1월 30일 공고를 시작으로 2~3월 신청 접수, 3~4월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GH가 3기 신도시 최초로 기업이전단지를 공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급과 더불어 부지 조성 가속화 및 임시사용부지 조기 확보 등에 총력을 다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신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왕숙지구는 수도권 동북부 핵심 거점으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로 주거와 산업, 일자리가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도시를 목표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 이 대통령 “아틀라스 막자는 절박함 이해…방법은 창업”

    이 대통령 “아틀라스 막자는 절박함 이해…방법은 창업”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최근 아틀라스 인공지능 로봇을 노동 현장에 투입한다고 하니까 주가가 올라가는데 현장에서는 로봇이 들어오면 일자리를 뺏기니 설치를 막자는 운동하지 않나. 그 절박함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K-스타트업이 미래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열린 ‘국가창업 시대 전략회의’에서 “암담하지 않겠나. 평생 안전하게 지켜오던 일자리가 이제 24시간 먹지도, 자지도, 빛도 필요 없는 전기만 꽂아주면 기계가 다될 때까지 지능 계산도 하는 로봇이 들어온다”며 이처럼 말했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 노동조합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현장 투입에 반대하고 있는 일에 관해 언급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두려움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우리 일자리를 대체한다고 하니 얼마나 공포인가”라며 “결국 우리가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AI(인공지능) 발전 등으로 일자리가 불안해진 상황에 대한 해결책으로 ‘창업’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K자를 붙이면 장사가 잘되어서 가짜 K, 가짜 코리아산이 많아질 정도로 한국 문화와 한국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기회요인이다. 독특함이나 창의성이나 우리가 가진 강점을 기회로 만들어보자는 게 ‘모두의 창업’ 프로그램 같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창업의 방식도 바꾸자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옛날에는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했다. 수출이 상당히 큰 기업이 성장해서 그다음 단계로 스타트업의 묘목을 키우는 사업을 했는데 이번에는 씨앗을 만드는 것 자체를 한번 지원해보자”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창업 시대’에 대해 “시작할 때부터 아예 정부가 지원을 해주자, 책임져주자라는 그런 방식을 생각해낸 것 같다”며 “그래서 전국적으로 대규모로 경진대회도 하고 붐업도 일으켜보고 관심도 끌어내고 그런 것들을 생각해보자”고 했다. 이날 행사는 관계부처 장·차관과 청와대 관계자, 민간 부문에서 기술·로컬 창업가와 벤처캐피탈(CVC)·액셀러레이터(AC) 협회, 창업벤처 관련 경제단체장, 전문가 등 57명이 참석해 생중계로 진행됐다.
  • 이제 지하철역에서도 굿 샷!…성북구, 서울 자치구 최초 역사 내 스크린파크골프장

    이제 지하철역에서도 굿 샷!…성북구, 서울 자치구 최초 역사 내 스크린파크골프장

    서울 성북구가 지하철 역사 안에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자치구 최초로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서울 지하철 6호선 석계역 역사 내 유휴공간에 ‘성북석계역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데 이어 지난 29일 개장식을 열었다. 정식 운영은 2월 2일부터다. 성북석계역 스크린파크골프장은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골프장이 역사와 직접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 어르신과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가 지난해 7월 개장한 ‘정릉 스크린파크골프장’에 이은 두 번째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이다. 시설은 석계역 유휴공간 4개 호실, 총 209㎡(약 63평) 규모로 조성됐다. 5개 타석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췄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다. 이용은 현장 방문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성북구 주민은 매월 전월 20일부터 말일까지 우선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범 운영 기간 방문한 주민들은 “접근성이 좋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다른 유휴공간에도 확대되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랫동안 공실로 있던 지하철의 유휴공간을 생활체육시설로 전환해 접근성과 활동도를 높였다”며 “주민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생활체육 공간을 확충하는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했다.
  • “청년의 죽음, 더는 반복돼선 안 된다”… 제주도, 근로감독 권한 위임 첫발

    “청년의 죽음, 더는 반복돼선 안 된다”… 제주도, 근로감독 권한 위임 첫발

    # 제주도·고용노동부, ‘근로감독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지난해 제주의 30대 청년(쿠팡 새벽배송 근로자)의 사망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무거운 숙제를 남겼습니다. 교통사고 뒤에 가려진 과로와 구조적 위험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제주도의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과 따뜻한 마음이 많은 노동자들에게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 “고인의 유가족에 대한 제주도 차원의 지원에 대해 격려해줘서 감사한 마음입니다.”(오영훈 제주도지사) 청년 노동자의 죽음이 남긴 질문 앞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손을 맞잡으며 이같이 말했다. # 김 장관 “제주청년의 교통사고 뒤에 가려진 과로와 구조적 위험 더는 방치해선 안돼”제주도는 30일 도청 삼다홀에서 고용노동부와 ‘중앙·지방 근로감독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근로감독 권한을 지방정부에 위임하는 제도 도입을 앞두고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중앙·지방 협업체계 구축에 나서며 선도 모델을 자처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근로감독 행정 혁신 방안’의 후속 조치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예방 중심의 근로감독 체계를 구축하는 첫 공식 협력 사례다. 김 장관은 협약식에서 “자치분권의 상징인 제주에서 근로감독 권한 위임을 위한 첫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며 “근로감독은 노동자의 일터와 삶을 지키는 막중한 책무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가 중앙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촘촘히 살피는 것이 사고 예방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제주에서 발생한 청년 택배기사 고(故) 오모씨의 사망을 언급하며 “지역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방정부가 중앙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구석구석까지 촘촘하게 감독해 나가는 것이 재발을 막고 노동자를 보호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며 중앙·지방 협업의 필요성을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관련 법 제정 이후 감독 기준 마련, 노하우 전수, 인력·예산 지원 등 실행 기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는 관광·서비스업 비중이 높고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지역 특성상, 소규모·취약 사업장이 밀집해 사후 적발보다 사전 예방 중심의 노동행정 필요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제주는 지난 20년간 고용센터 업무를 중앙정부로부터 이양받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김 장관은 “영세 사업주를 위한 제주도의 다양한 사업과 노동행정을 연계한 기초노동질서가 자연스럽게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청정제주와 함께 노동 청정제주를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오 지사 “노동자의 안전은 중앙·지방 함께 책임져야 할 공동 과제”이에 오 지사는 “노동환경과 고용 형태가 급변하는 시대에 노동자의 안전은 중앙과 지방이 함께 책임져야 할 공동 과제”라며 “이번 협약은 제도 변화에 앞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협업 모델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영세사업장과 취약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사전 예방형 근로감독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면서 “2026년 하반기로 예정된 시범 운영에 대비해 전담 조직과 인력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와 합동 점검과 교육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7일 도가 발표한 ‘제2차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정책 기본계획(2026~2030)’에도 근로감독권한 위임 내용이 포함돼 있다. 도 관계자는 이날 근로감독권한 위임 업무협약과 관련 “근로감독권한 위임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모두 공감하고 있다. 다만 일부 경영계에선 전문성 확보 여부에 회의적인 측면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법안 처리가 늦춰지면서 일부 지자체들이 적극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제주도는 특별자치도이기 때문에 기존 국가사무도 포괄적 이양을 원하는 측면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하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고용노동부는 현재 약 5만곳 수준인 감독 대상 사업장을 2027년까지 14만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근로감독관 인력이 임금체불 처리 등 사후 대응에 집중되면서, 산업재해와 노동관계법 위반을 사전에 막는 예방 감독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정부는 근로감독 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일부 감독 권한을 지방정부에 위임해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오 지사, 택배노동자 건강검진비· 혼디쉼팡 국비 지원·특화고용센터 선정 등 요청또한 도청 집무실에서는 김 장관과 오지사가 관광산업 종사자 처우 개선과 이동노동자 보호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 지사는 먼저 관광산업 일자리 질 향상을 위한 ‘지역 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선정을 건의했다. 대형 호텔과 협력업체 직원들의 임금·복지 격차를 줄이고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제주신라호텔, 제주드림타워, 제주신화월드 등이 참여해 총 20억원 규모로 최대 4년간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 택배노동자 건강보호 강화를 위한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의 실효성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 택배사의 건강검진일 휴무 보장 및 검진비 일부 지원 등 사회적 합의 유도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심의 신속 협의를 요청했다.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의 확대를 위한 국비 지원도 건의했다. 최근 4년간 이용자 수가 1109% 증가하는 등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조성 및 기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가 올해부터 지역 주력산업에 맞는 ‘특화 고용센터’를 선정하는 데, 제주도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한 특화 센터 추가 선정을 요청했다. 제주는 연간 1300만 명의 관광객을 수용하는 국내 최대 관광지로, 관광서비스업 종사자에게 맞춤형 일자리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전담 센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 장관과 오 지사는 이동노동자 쉼터 ‘제주 혼디쉼팡 연동센터’에서 열린 ‘이동노동자 건강권 및 안전권 확보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 앞서 오 모씨의 유가족을 만나 깊은 위로를 전했다. 현장 간담회에서 오 지사는 “제주 ‘혼디쉼팡’은 이동노동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쉼터”라며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하면서 생활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동노동자 쉼터도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4개에서 7개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전액 지방비로 부담했는데, 향후 추가 설치 과정에서는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노동계 의견을 받아 노동부, 기재부와 협의할 때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우리 사회는 이동노동자분들의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당연한 권리로서 충분히 보장해 나가야 한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 협력해 제도개선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현재 도내 7개소 이동노동자 쉼터인 ‘혼디쉼팡’을 운영 중이며, 유인센터 3곳과 무인센터 4곳으로 구성돼 있다. 제주도는 향후 쉼터 추가 설치를 추진하며 국비 지원 확대를 건의할 계획이다.
  • ‘연어 고향’ 양양에 국내 첫 자연산란장

    ‘연어 고향’ 양양에 국내 첫 자연산란장

    강원 양양군은 국내 첫 연어 자연산란장을 오는 12월 완공한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10월 착공한 자연산란장은 손양면 송현리 남대천 변에 5만8152㎡ 규모로 만들어진다. 자연 산란을 유도하는 길이 500m, 폭 2.2~4m, 수심 0.7m의 수로와 관찰시설, 쉼터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말 수로 조성을 마쳤고, 올해 관찰시설 설치와 조경 공사를 진행한다. 총 사업비는 국비 포함 282억원이다. 자연산란장이 들어서면 치어 생존율과 성어 회귀율이 올라갈 것으로 양양군은 기대하고 있다. 남대천은 동해로 나간 어린 연어가 3~4년 동안 태평양을 도는 여정을 마치고 산란을 위해 회귀하는 하천이어서 ‘연어의 모천’, ‘연어의 고향’으로 불린다. 회귀하는 연어는 한 해 1만 마리 정도로 추정된다. 양양군 관계자는 “자연산란장을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연어 자원 회복과 함께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음성 국립소방병원 다음 달 2일부터 주민 진료 시작

    음성 국립소방병원 다음 달 2일부터 주민 진료 시작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된 국립소방병원이 다음 달 2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진료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방병원은 3월부터 지역주민 시범 진료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필수 의료 과목에 대한 지역사회 요청을 수용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진료를 예정보다 1개월 앞당겼다. 앞서 병원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소방·경찰 공무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외래 진료를 시작했으며, 지난 29일부터는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5개 필수 과목으로 진료 범위를 확대한 상태다. 이번 조치로 다음 달 2일부터 일반 주민들도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병원 측은 정식 개원 전까지 진료 과목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진료 예약은 전화(1670-0119)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을 맡은 국립소방병원은 지하 2층, 지상 4층, 전체면적 3만 9558㎡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302병상을 갖췄다. 오는 6월 입원실, 수술실, 응급실, 인공신장실 등을 포함한 19개 진료과를 갖춰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음성군은 2018년 전국 62개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병원 유치에 성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 진료 시작을 기점으로 의료 취약지역인 중부 4군(음성·진천·괴산·증평)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펫트워크가 분석한 25년 반려동물 행정, 공간을 넘고 일상으로 들어오다

    펫트워크가 분석한 25년 반려동물 행정, 공간을 넘고 일상으로 들어오다

    2025년 반려동물 행정은 ‘공간 제공’을 넘어 삶의 빈틈을 메우는 단계로 진화했다. 대한민국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은 2025년, 반려동물 정책과 공공 행사는 전용 공간 확대를 넘어 반려인의 실제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경찰서의 반려동물 동반 임시숙소 운영, 이삿날 구청의 무료 돌봄 지원, 반려동물 동반 명상 행사 등은 공공이 반려가족의 일상 깊숙한 지점을 행정과 기획으로 보완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2020년부터 반려견 실용 정보와 데이터를 분석해 온 펫트워크는 2025년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주요 사례를 분석한 결과, 반려동물 정책이 ‘허용 여부’ 중심에서 ‘책임·공존·경험 확장’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체중이나 견종이 아닌 교육 이수와 행동 평가를 기준으로 공공장소 출입 범위를 확대하는 ‘매너견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일률적인 제한이 아닌 책임과 관리 능력을 기준으로 한 제도로, 반려인들 사이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서대문구와 구리시는 관내로 이사하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이삿날 무료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공공이 직접 보완한 사례로, 생활 밀착형 행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군산경찰서와 부산경찰청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범죄 피해자 임시숙소를 운영하고 있다. 피해자가 반려동물을 이유로 대피를 포기하거나 가해자 곁에 남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치안 정책이 생명 존중과 복지 영역으로 확장된 사례로 꼽힌다. 경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유기견 입양 전 1박 2일 동반 여행을 통해 교감을 형성하는 ‘교감 입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호소 내 짧은 만남에서 벗어나 입양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관광과 반려동물 인프라 홍보를 연계한 기획으로 해석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냥냥이 학술대회 with 댕댕’을 통해 개와 고양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과학 강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을 감성적 대상이 아닌 과학적 탐구의 대상으로 조명하며 공공 과학 문화의 영역을 확장했다. 대전 계족산에서는 헤드셋과 소리지향성 마이크를 활용해 반려견의 청각으로 산책을 체험하는 ‘사운드 워킹’ 산책 행사가 열렸다. 반려견의 행동을 인간의 감각으로 해석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서대문구 내품애센터는 관내 반려인을 대상으로 만남을 주선하는 ‘썸댕문’을 기획했다. 반려동물을 공통분모로 한 관계 형성을 공공이 매개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시도로 평가된다. 제주 함덕 해변과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산타 이벤트가 열렸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전제한 시즌형 공공 행사다. 경북 의성에서는 논밭에서 뛰놀고 고구마 수확과 김장 체험을 함께하는 ‘뚜렁이 페스타’가 열렸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농촌의 일상과 반려동물 경험을 연결한 행사로, 지역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봉선사는 반려동물 동반 선(禪) 명상 축제를 열어 걷기, 요가, 명상을 함께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생명 존중이라는 불교의 철학을 반려동물까지 확장한 사례로, 2년 연속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들 사례는 단순한 반려동물 이벤트를 넘어, 공공이 기준과 책임을 어떻게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반려동물 동반을 허용하는 수준을 넘어, 반려가족의 삶을 이해하고 실생활의 공백을 공공이 보완하기 시작했다는 부분은 주목할 만하다. 펫트워크 김남림 대표는 “반려인의 실제 생활에서 작동하는 정책과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대응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2025년은 반려동물 행정이 질적으로 전환된 해로 평가할 수 있다”며 “이는 반려가구에 대한 포용이 복지와 문화, 치안과 과학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한편 펫트워크(PETWORK)는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실용 정보 플랫폼으로, 2020년부터 각종 행정 지원, 반려동물 관련 행사, 71개 분야에 걸친 업체 분석 정보를 제공해 왔다. 보호자의 시간 절약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아, 여타 서비스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데이터 기반 분석과 요약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호자 의견(보호자 보이스)과 업체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과 관련 교육·강의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본격 가동

    부산시가 29일 금융중심지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인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남구 문현금융단지 내에 있는 BIFC 3단계는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시민 공간을 결합한 복합 시설이다. 2022년 3월 착공해 지난달 사용승인을 받았다. 업무 시설에는 국제수로기구(IHO) 인프라센터가 들어서고 금융 공공기관이 입주해 금융·해양 분야 기능이 강화된다. 또 기술 중심 기업 등 170개 사가 입주해 4000여명이 근무한다.  시는 금융 공공기관과 입주기업 간의 협업 확대, 서비스업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생산 유발 1조 495억 원, 취업 유발 5376명, 고용 유발효과 4311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 동대문 청년 사장님들은 유니콘 타고 날아오른다[현장 행정]

    동대문 청년 사장님들은 유니콘 타고 날아오른다[현장 행정]

    낮엔 창업 활동, 밤엔 문화 공간기업에 멘토링 등 단계별 지원이필형 구청장 “회기동에도 마련”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유니콘Ⅰ’에 이어 ‘유니콘Ⅱ’ 창업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8일 청년 창업 지원과 주민 생활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시설 ‘DDM(동대문) 청년창업센터 유니콘Ⅱ·휘경열린마루’ 개관식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응원, 그리고 청년들의 창업 열정이 함께할 때 이 공간이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며 “휘경동에 이어 회기동 대학가에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개관식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지역 주민, 청년 창업가 등 2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29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유니콘Ⅱ·휘경열린마루는 연면적 640.65㎡, 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됐다. 2층에는 청년 창업 공간 ‘유니콘Ⅱ’가 들어섰고, 1층에는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 ‘휘경열린마루’가 마련됐다. 낮에는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활동에 집중하고, 저녁에는 주민들이 문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구조로 설계돼 창업 지원이 지역과 분리되지 않고 일상에서 어우러지도록 했다.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은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 창업센터에서 성장해 이른바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창업 10년 이하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도약하길 바라는 뜻을 담은 동대문구 산하 창업보육시설이다. 유니콘Ⅱ는 입주기업 사무실과 회의실, 라운지, 스튜디오 등으로 설계됐다. 구는 입주 기업 대상 전담 멘토링과 창업 아카데미, 경진대회, 투자 연계, 국내외 전시 참가 지원 등 성장 단계별 프로그램을 기존 유니콘Ⅰ과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유니콘Ⅰ은 유니콘Ⅱ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휘경열린마루는 주민 일상과 맞닿은 생활·문화 공간으로 채웠다. 주민소통방과 프로그램실을 중심으로 캘리그라피, 중국어, 소도구 필라테스, 건강체조 등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배우고 교류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 구청장은 “청년에게는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주민에게는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창업 지원이 특정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해 청년과 주민이 함께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달·화성에서 먹고살려면 농사지어야지

    달·화성에서 먹고살려면 농사지어야지

    우주 농업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SF 영화 ‘마션’이다. 화성을 탐사하던 중 사고로 홀로 남겨진 주인공이 구조대를 기다리며 식량 문제를 해결하려 감자 재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영화의 백미다. 미국은 53년 만에 인간을 달로 보내는 ‘아르테미스 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음 달에 유인 달 탐사선을 발사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는 적어도 2030년까지는 인류를 화성으로 보내는 이주 프로젝트를 실현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인류를 달로 보내든, 화성으로 보내든 간에 인간이 살기 위해서는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주거 공간은 현지에서 조달할 수 있는 재료와 3D 프린터로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먹고 마시는 것은 어떻게 해결할까. 이쯤에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우주 농업’이다. 우주 농업은 ‘지구가 아닌 여러 우주 환경에서 작물이 자랄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해 작물을 생산하려는 활동’을 말한다. 우주 농업은 단순히 식량 확보를 넘어 지구처럼 생명체를 살 수 있는 행성으로 만드는 ‘테라포밍’에도 활용된다. 원예학자로 농업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주목받는 정대호 연암대 스마트원예계열 교수와 식물공학자로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손정익 서울대 농림생물자원학부 명예교수는 책에서 우주 탐사선이나 행성 표면 같은 우주 공간에서 식량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여러모로 살펴본다. 재미있는 부분은 인류의 첫 우주 식민지로 거론되는 달과 화성뿐만 아니라 금성, 목성, 태양계 외부 천체까지 식물 재배를 위한 걸림돌이 무엇인지,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짚어주는 것이다. 책에서는 상당한 기술과 상상력 없이는 우주에서 농사는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은 “역사가 계속되는 한 그래왔듯이 인류는 우주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분명히 찾을 것이며 그중 하나가 바로 농업”이라고 강조한다.
  • 금천구, 설 맞이 ‘땡겨요’ 4억원 발행

    금천구, 설 맞이 ‘땡겨요’ 4억원 발행

    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천땡겨요상품권’을 4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금천땡겨요상품권은 공공배달 앱 전용 상품권이다.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낮추고 지역 사회에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당 20만원까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금천구는 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달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땡겨요 앱으로 음식 주문 후 리뷰를 작성한 이용자가 대상이다. 2만원 이상 결제 시 서울사랑상품권 1만원, 4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다. 이와 별도로 다음달 3일 이후 결제 건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서울배달+땡겨요’ 결제 금액의 5% 환급을 추가로 제공된다. ‘땡겨요’ 앱에서는 ‘금천땡겨요상품권’ 외에 온누리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하다. 앱에서 제공하는 각종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공배달앱과 금천땡겨요상품권을 연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로 찌르면 돈 드림”…테러 청부 글 쓴 20대, 감형이유는?

    “이재명 ×로 찌르면 돈 드림”…테러 청부 글 쓴 20대, 감형이유는?

    21대 대선을 앞둔 지난해 5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흉기 테러를 청부하는 글을 올린 대학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 장석준)는 29일 대학생 A(20)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4일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좋지 않으나 범행 직후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글을 올렸다”며 “초범이고 당시 만 19세로 교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26일 당시 이 후보가 대선 유세를 위해 아주대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이 후보는 아주대에서 대학생을 만나 청년 정책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 예정이었다. 그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학교 익명 게시판에 “오늘 이재명 칼로 찌르면 돈 드림 연락 ㄱㄱ”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해당 간담회는 1시간 10여분 동안 별다른 소동 없이 종료됐다. 경찰은 다음 날 해당 게시글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자마자 신원을 특정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어 A씨가 같은 날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찾아 자수서를 제출했다. 이후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했다. 한편 미국에서도 대통령을 향한 테러 청부 영상을 올린 여성이 수사당국에 붙잡혔다. 지난 27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주 잭슨 카운티 보안관실은 해당 지역 공공도서관 사서인 모건 모로우를 트럼프 대통령 암살 위협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보안관실은 모로우가 소셜미디어(SNS)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암살할 인물을 모집하는 영상’을 게시했다고 했다. RH 멜링거 보안관은 기소 이유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확인된 범죄 수사’라고 강조했다.
  • ‘주거 공간의 안전도 인테리어로’ 세비앙리빙케어, ‘2026코리아빌드위크’서 신제품 대거 공개 예정

    ‘주거 공간의 안전도 인테리어로’ 세비앙리빙케어, ‘2026코리아빌드위크’서 신제품 대거 공개 예정

    리빙케어 전문기업 세비앙이 ‘2026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건설, 건축, 인테리어 산업의 발전 방향과 미래를 제시하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박람회다. ‘2026 코리아빌드위크’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올해는 950개사가 참여해 3000여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세비앙은 ‘주거공간 안전 디자인’을 컨셉으로 주거공간 인테리어에 안전 요소를 더해 리빙 공간(침실, 거실)과 최근 트렌드인 좌식 욕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유니버설 욕실을 선보인다. 특히 좌식 욕실 시스템에는 신제품인 높낮이 조절 세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안전 욕실의 표본’을 제시한다. 사용자의 신체 조건에 따라 세면대 높이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낙상 사고 예방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 안전바 부분에서는 프리미엄 안전바 엔젤그립 시리즈에 새롭게 디자인한 핸드레일형을 추가 라인업으로 올렸고, 새롭게 디자인한 안전바 엔바그립 시리즈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샤워부스형, 욕조 진출입형 안전바 등 이전에는 없었던 다양한 형태의 안전바를 대거 공개하며 차별화된 주거 솔루션을 선보인다. 최근 업계에서 세비앙은 주거공간 곳곳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안전바를 선보이며 제품의 기능성은 물론 주변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와 수준 높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기존의 투박한 안전바와 달리 세련된 디자인과 마감 처리로 주거공간을 한층 고급스럽게 연출함과 동시에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세비앙 전략사업실 류전열 실장은 “이번 코리아빌드위크는 세비앙 리빙케어가 추구하는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아름다운 안전바를 보여줄 기회”라며 “안전하고도 아름다운 주거공간의 표본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6 코리아빌드위크는 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시공·유지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로, 건설·건축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관련 부대 행사와 컨퍼런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 시 입장료(정가 2만원) 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 등록자 전용 입장권을 통해 빠른 입장 및 카카오톡 무료 초청장 무제한 발송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혼했는데 한 집 살이?” 함소원·진화, 기묘한 동거에 중국 마마 ‘분노’

    “이혼했는데 한 집 살이?” 함소원·진화, 기묘한 동거에 중국 마마 ‘분노’

    배우 함소원과 전 남편 진화의 기묘한 동거 생활이 다시 한번 방송을 통해 도마 위에 오른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현재의 일상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진화와 그의 어머니 사이의 영상 통화였다. 아들이 다시 한국으로 향했다는 소식을 접한 어머니는 “또 한국에 갔냐. 정확이 어디에 있는 거냐”고 추궁하며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진화는 “소원 씨 집에 있다. 혜정이가 방학이라 놀아주고 있는 것”이라며 현재 함소원의 거처에 머물고 있음을 시인했다. 이혼 발표 후에도 부모로서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는 진화의 모습을 본 어머니의 시선은 냉담했다. 그는 “그게 뭐하는 거냐. 헤어졌으면 헤어진대로 살아야된다. 어차피 둘은 성격 안 맞아서 같이 못 있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너희 둘은 오래 갈 수 없다”고 덧붙이며 근본적인 성격 차이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동거는 서로에게 상처만 줄 뿐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진화는 “재결합 하는 게 아니고 아이 보러 와서 밥 먹고 놀아주는 거다”라며 현재의 생활이 철저히 양육 위주로 돌아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서로 앞길을 막으면 안 된다”는 말로 아들이 함소원과의 관계에서 멀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앞서 여러 차례 불화설과 결별설에 휩싸였다가 지난해 끝내 이혼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부모로서 함께 활동하는 행보를 보여 일각에서는 ‘위장 이혼’이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 바다의 끝판왕…美 최신예 핵 추진 항공모함 ‘존 F. 케네디’ 해상시험 시작 [밀리터리+]

    바다의 끝판왕…美 최신예 핵 추진 항공모함 ‘존 F. 케네디’ 해상시험 시작 [밀리터리+]

    미국 해군의 최신예 항공모함 ‘존 F. 케네디’(USS John F. Kennedy·CVN-79·이하 케네디함)가 건조 막바지에 들어갔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TWZ)은 케네디함이 이날 버지니아주 뉴포트 뉴스항을 떠나 초기 해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HII)는 “이번 시험 운항은 중요한 선박 시스템과 부품들을 해상에서 처음으로 테스트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케네디함은 제럴드 R. 포드급의 2번 함으로 선도함은 ‘제럴드 R. 포드’(USS Gerald R. Ford·CVN-78·이하 포드함)다. 세계 최강의 항모로 불리는 포드함은 2017년 취역했으며 최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에도 동원돼 명성을 떨쳤다. 이 같은 이유로 두 항모 모두 기본적인 제원은 같지만 포드함 운용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케네디함은 레이더와 세부 설계 등에서 몇 가지 중요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가장 큰 차이점은 포드함에 탑재된 이중대역레이더(DBR) 대신 방산업체 레이시온의 엔터프라이즈 공중감시레이더(EASR)의 고정형 버전인 AN/SPY-6(V)3 레이더가 장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드급함은 기존 니미츠급 항모를 대체하는 미 해군의 차세대 해상 플랫폼으로 신형 A1B 원자로를 탑재해 니미츠급 대비 약 3배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배수량은 10만톤, 길이는 약 337m이며 F-35C, F/A-18E/F, 무인 전투기(UAV) 등 75~90대 이상의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다. 특히 짧은 비행갑판에서 고정익 항공기 이륙을 돕는 전자식 사출장치(EMALS)를 장착해 하루 출격 횟수를 30% 정도 늘렸다. 다만 케데디함의 인도 일정은 애초 계획보다 3년 정도 늦어져 내년 3월 미 해군에 공식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비용 역시 계속 증가해 130억 달러(18조 5500억원)가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