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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간 월세 안 내 집에서 쫓겨난 퍼스트레이디

    중미 과테말라의 전 퍼스트레이디가 월세를 내지 않아 저택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당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알폰소 포르틸료 전 과테말라 대통령의 부인 에벨린 모라타야. 현지 언론은 “10년간 월세를 내지 않고 대저택에 살아온 그가 결국 사법결정에 따라 집에서 쫓겨났다.”고 1일 보도했다. 과테말라 수도 14번 구역에 있는 이 저택은 그의 남편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했을 때 선거자금을 댄 한 금융인이 임대차계약을 맺고 내준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부부가 저택에 짐을 푼 게 지난 1999년. 하지만 대통령부부는 ‘악질 세입자’였다. 두 사람이 월세를 낸 건 첫 1년뿐이다. 2000년 남편 포르틸료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로는 한번도 월세를 내지 않았다. 2004년 그가 퇴임한 후에도 고약한 버릇은 바뀌지 않았다. 두 사람은 끈질기게 월세를 내지 않았다. 화가 난 건물주는 소송을 벌여 “월세를 내지 않은 대통령부부를 집에서 축출(?)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아냈다. 하지만 실제로 집을 비우게 된 건 부인 뿐이다. 남편 포르틸료 전 대통령은 재임 때 국방부 공금 1500만 달러(약 200억원)를 횡령한 혐의로 현재 교도소 신세를 지고 있다. 건물주 측근은 “집에 있던 물건 중 없어진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서 “물건을 훔쳐간 것으로 드러나면 별도로 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경제 뉴스라인

    ■114전화번호 안내서비스 업체인 한국인포서비스는 월드컵축구대회 기간에 서울,경기,강원 등 3개지역에서 영어,일어,중국어로 전화번호를 안내해주는 ‘외국인 전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중국 쑤저우(蘇州)시 공업원구(工業圓區)에서에어컨과 컴프레서를 연간 200만대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설립 조인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26일 멕시코의 현지법인이 멕시코시티의 특별전시장에서 인터넷 가전제품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27일부터 중국,일본에서 국제 자동로밍 서비스를 개시한다.지난 22일 미국에 이어 두번째다.자동로밍 서비스,즉 자국에서처럼 해당국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은 삼성 SCH-X600 기종과 산요 C111SA 기종 등이다. ■KT는 올바른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7일부터 7월26일까지 제4회 사이버 백일장을 개최한다.▲사이버 세상에서 만난 사람 ▲나를 위기에서 구해준 인터넷 등 3가지를 주제로 글을 작성,e메일(jae@kt.co.kr 또는 jae01@hanmir.com)로 보내면 된다.■현대중공업은 덴마크 톰사 등 4개사로부터 7만5000t급 정유제품 운반선 12척을 4억달러에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이로써 올해 모두 22척(8억달러)의 선박을 수주,현재 2년반 이상의 작업 물량인 110여척(65억달러)의 수주 잔량을확보했다. ■삼성SDI는 고분자 AM 유기EL의 화질을 대폭 향상시킬 수있는 ‘레이저전사법’을 미국 3M사와 공동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자동차와 대우인터내셔널은 무쏘 6500대(8000만달러상당)를 현지조립용 반제품(KD)으로 이란 모라타브사에 6년동안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이중 200대를 선적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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