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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시군, 생활인구 확대로 지방소멸 위기 돌파한다

    경북 시군, 생활인구 확대로 지방소멸 위기 돌파한다

    경북도 시군들이 청년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인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생활인구는 기존 주민등록인구와 더불어 통학이나 관광, 휴양, 공연 관람 등을 목적으로 특정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인구를 말한다. 봉화군은 다음달 5일까지 ‘봉화愛(애)살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봉화愛살래’는 봉화군으로 귀농에 관심 있는 18세~65세 이하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8개월간 농촌 거주 및 영농체험 기회를 제공,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다음달 15일부터 8개월간 소천면 모듈러주택에 거주하면서 딸기와 사과 농사 체험, 지역탐방 등 다양한 계절별 귀촌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문의는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054-679-6840)로 하면 된다. 경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문무대왕면 토함산자연휴양림안에 ‘워케이션빌리지’를 조성한다.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층의 업무 방식 변화에 발맞춰 자유롭게 일하면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 예산 40억원이 투입된다. 워케이션빌리지에는 1∼2명 또는 2∼3명씩 숙박할 수 있는 공유하우스 9동, 공유오피스 1동, 부대시설(음악감상실, 갤러리, 요가 등) 2동이 조성된다. 의성군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수준급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인근 타지 관람객 유입을 유도키로 했다. 우선 다음달에 영화 음악 공연인 ‘시네마 파라디소-비긴 어게인’, 더보헤미안스의 콘서트와 마술사 유호진의 ‘더 이미진이션’ 공연을 열기로 했다. 또 각종 공연과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패키지 프로그램 발굴에도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의성에서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상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타 지역 관광객들이 지역 내 농촌체험휴양마을 8곳을 이용할 경우 숙박과 체험, 식비 등 30%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마을에는 숙박시설과 마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 부산 신입생 10명 미만 학교 29곳…1년 새 입학 대상자 2200명 감소

    부산 신입생 10명 미만 학교 29곳…1년 새 입학 대상자 2200명 감소

    부산에서 입학생이 10명 미만인 초등학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초등학교 304곳 중 올해 입학생이 10명 미만인 학교는 모두 29곳으로 집계됐다. 신입생 10명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2021년 16곳, 2022년 17곳이었는데, 2023년에는 16곳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26곳으로 큰 폭으로 늘었고, 올해 3곳이 더 늘었다.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도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1곳씩 계속 나타나고 있다. 2023년에 남구 한 학교가 주변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주민이 이주해 입학생이 없었고, 지난해 부산진구에서도 입학생이 0명인 학교가 생겼다. 올해 입학생이 없는 강서구에 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해 취학 대상자는 공립 초등학교만 따졌을 때 1만 9360명이었는데, 이는 지난해 2만 1560명보다 2200명 줄어든 것이다. 과밀학급도 점차 줄고 있다. 학급당 학생 수 28명 이상의 의미하는 과밀학급은 2021년에 814개였는데, 2022년에 452개, 2023년 341개, 지난해 192개 반으로 줄었다. 2022년부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모듈러 교실 등을 설치했고, 매년 입학생보다 졸업생이 많아 학년당 반을 늘릴 수 있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학생 수 감소는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은 2019년생인데, 이 해에 부산지역 출생아 수는 1만 7049명이었다. 2020년생은 1만 5058명, 2021년생은 1만 4446명이었다.
  • [CES 2025]<2>AI비서, 플라잉카차, 헬스미러…기술 확장은 어디까지 [노승완의 공간짓기]

    [CES 2025]<2>AI비서, 플라잉카차, 헬스미러…기술 확장은 어디까지 [노승완의 공간짓기]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 박람회(CES)에선 인공지능(AI) 기술이 마치 기본값처럼 등장하고 진화를 거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기존 생성형 AI가 에이전트형으로 변모한 것이 눈에 띈다. AI의 역할 반경이 넓어지니 처리할 정보량도 급격히 늘어 이에 따른 데이터센터와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기술, 에너지 활용 등에 대한 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아이언맨의 압도적인 AI, 쟈비스(J.A.R.V.I.S)의 현신기존 생성형 AI가 주어진 입력값에 반응해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생성하는 데 반해 에이전트형 AI는 목표 달성을 위해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행동하는 시스템으로 인간의 개입 없이도 독립적으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로 상황을 분석해 스스로 장애물을 피하며 목적지까지 주행하거나 개인비서 AI가 일정에 따라 알람을 주고 스마트홈 기기를 제어하는 등의 기술이 해당한다. 엔비디아의 에이전트형 AI 또한 독립적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자율적인 AI 시스템을 지원하며 명령어를 필요로 했던 생성형 AI와는 다르게 다양한 환경과 상황을 스스로 분석해 자율적으로 행동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기업인 페르소나 AI는 사용자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AI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GPU가 필요 없는 온디바이스 AI(기기에 탑재된 AI)를 개발한다. 초소형, 초경량, 초저전력 임베디드(embeded) AI 반도체는 인터넷이나 GPU가 없이도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키, 스마트 팩토리, 키오스크, 스마트 안경, 로봇 등 쌍방향 대화가 필요한 곳에 임베디드 AI 반도체를 적용할 수 있다. 소니혼다 모빌리티는 AI 기반의 에이전트 지원 전기차를 전시했다. 탑재된 AI가 도로 상황부터 운전자 기분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내부 온도를 조절하거나 테마를 변경하는 등 환경을 제어한다. 또한 AI 에이전트는 고객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고 답변을 제공하며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빅데이터를 통해 개인 맞춤형 에이전트로 진화한다. 크리에이티브 마인드의 AI 자동연주 피아노는 주변 공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공간에 방문한 관람객의 모습과 대화로 정보를 얻어 스스로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한다. 중국 하이퍼쉘은 AI 기반 야외활동 보조를 목적으로 개발된 외골격 장치로, 14개 센서가 실시간으로 동작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최대 1마력의 힘을 보조한다. 제품 무게는 약 2.2kg으로 초경량이며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전기 먹는 첨단 기술, 에너지 효율은 어떻게AI를 비롯한 모든 기술은 전기를 동력으로 삼고 있어 에너지 관리 기술에 대한 진보도 동시에 이뤄진다. SK는 AI 파워 오퍼레이터(Power Operator)라는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기술을 내세우고 있다. 설치된 분산 전원들을 최적으로 제어해 효율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특히 액침 냉각기술을 시각적으로 전시해 기술력을 과시했다. 삼성 SDI는 첨단 각형 배터리를 전시해 혁신 설계와 공정기술을 적용하고 안전성과 성능을 모두 개선한 고밀도 장수명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모듈을 개발했다. 이-솔테크(E-Soltec)는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모듈러 챔버를 전시했다. 지붕에 최대 6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하루 최대 8kW의 전기를 챔버에 공급할 수 있다. 또한 3~4개 복합 단열재를 사용하여 단열성능을 강화하는 등 제로에너지건축물 최상위 등급인 1+++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기업 더감은 전기차의 동력 시스템에서 손실되는 고조파(高調波)를 회수해 차량의 전력으로 재활용하는 ‘전기 리사이클 시스템’을 개발했다. 고조파에 따른 에너지 손실이 약 18%에 달하는데 이를 다시 거둬들여 재사용해 전기차 주행거리를 최대 10% 늘리는 효과를 얻는다. 시선 끈 자동차 혁신…캠핑부터 개인항공까지이번 CES에서는 자동차의 유용한 기능뿐 아니라 차체 자체의 혁신까지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었다. 현대모비스의 홀로그래픽 HUD(Head-Up Display)는 특수 필름을 부착해 차량 전면유리 어디에나 이미지나 동영상을 구현한다. 운전자 정면에만 이미지를 띄우는 기존 HUD보다 디스플레이 영역이 확대된 것이다. HOE(Holographic Optical Element)라는 광학소자를 활용해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자 필요에 따라 표현 정보를 구성할 수 있다. 중국 자동차기업 샤오펑(Xpeng)의 자회사 샤오펑에어로HT는 개인 항공기를 탑재한 자동차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LAC)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샤오펑에어로HT는 지난해 CES에서 비행 가능한 자동차인 플라잉카를 내놓고 올해부터 양산 계획을 세웠다. 올해 CES에 공개한 LAC는 필요할 때 항공기를 꺼내 비행할 수 있도록 한 트럭이다. 항공기 탑승에서 세팅까지 소요 시간은 5분, 비행은 약 35분간 가능하다. AC퓨처(AC Future)는 확장형 전기 캠핑카를 선보였다. 팝업 형태의 확장형 전기 캠핑카는 좌우뿐만 아니라 앞뒤로도 공간을 늘릴 수 있다. 태양광 패널도 넓어져 5kW 이상의 태양광을 충전하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기 중 수분을 매일 50리터의 깨끗한 물로 변환하는 장비를 장착하고 있다. 코마츠(Komatsu)는 무인으로 수중에서 작동하는 수중 전기 불도저를 개발했다. 최대 50m 깊이에서 작업이 가능하며 현재는 GPS 제한으로 7m 깊이에서만 운용이 가능하다. 수중 건설, 하천 준설, 생태계 복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개인 호르몬 측정기인 엘리 헬스(Eli Health)의 호르모미터, 거울을 통해 심장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페이스 하트(Face Heart)의 카디오 미러, 아이와 청소년 식습관을 AI로 분석해주는 누비랩의 AI 코칭 솔루션, 개인용 관절염 치료제인 엔트윅의 전자약 등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기술들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가능할까 싶었던 기술들이 눈앞에 펼쳐져 기술 발전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물론 많은 부분이 개념증명(PoC·Proof of Concept) 단계에 있거나 데모버전이었지만 시장에 나올 날도 멀지 않은 듯하다.
  • 우크라 재건 특수 오나… K-건설·에너지 ‘들썩’

    우크라 재건 특수 오나… K-건설·에너지 ‘들썩’

    ‘우크라이나 재건 특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인프라 복구에 총 9000억 달러(약 1300조원)의 재원이 들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건설사와 건설기계, 에너지 등이 직간접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2023년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참여를 모색하기 위해 파견한 재건협력단을 통해 현지 진출을 타진해 왔다. 현대건설이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와 공항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고, 삼성물산은 르비우시와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 HD현대그룹의 건설기계 중간 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지난해 9월 키이우에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 딜러망과 네트워크를 유지해 왔다. 2019년 현지에 곡물터미널을 준공한 포스코인터내셔널도 2023년 모듈러 제조시설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재건사업에 대비하고 있다. 글로벌 물류망이 정상화되면 석유화학업계에도 간접적 수혜가 기대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막대한 재건 비용을 해외에 의존해야 하고 재원 조달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 김화랑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한국보다 더 많이 지원한 미국이나 유럽에 우선 참여를 허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선 재건 관련주들이 부각됐다. 콘크리트 사업을 하는 삼일씨엔에스는 29.88% 상승한 495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각각 9.52%, 14.16% 올랐다. 금호건설(9.41%), HDC현대산업개발(7.68%) 등 대형 건설주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 우크라 재건 특수 오나…K건설·에너지 ‘들썩’

    우크라 재건 특수 오나…K건설·에너지 ‘들썩’

    ‘우크라이나 재건 특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인프라 복구에 총 9000억 달러(약 1300조원)의 재원이 들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건설사와 건설기계, 에너지 등이 직·간접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2023년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참여를 모색하기 위해 파견한 재건협력단을 통해 현지 진출을 타진해 왔다. 현대건설이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와 공항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고, 삼성물산은 리비우시와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 HD현대그룹의 건설기계 중간 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지난해 9월 키이우에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 딜러망과 네트워크를 유지해 왔다. 2019년 현지에 곡물터미널을 준공한 포스코인터내셔널도 2023년 모듈러 제조시설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재건 사업에 대비하고 있다. 글로벌 물류망이 정상화되면 석유화학업계에도 간접적 수혜가 기대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막대한 재건 비용을 해외에 의존해야 하고 재원 조달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 김화랑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재원 조달 방안이 구체적으로 안 나왔고,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한국보다 더 많이 지원한 미국이나 유럽에 우선 참여를 허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선 재건 관련주들이 부각됐다. 콘크리트 사업을 하는 삼일씨엔에스는 29.88% 상승한 495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각각 9.52%, 14.16% 올랐다. 금호건설(9.41%), HDC현대산업개발(7.68%), 현대건설(+4.49%) 등 대형 건설주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 김세용 GH 사장, 용인영덕 모듈러주택 입주 500일 맞아 주민 간담회 개최

    김세용 GH 사장, 용인영덕 모듈러주택 입주 500일 맞아 주민 간담회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국내 최고층(13층) 모듈러주택인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입주 500일을 맞아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GH가 발주한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은 자체 모듈러기술 33개 주요 공법을 적용해 높이 13층, 총 106세대 규모로 지어졌으며, 2023년 7월 입주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신혼부부 세대를 방문해, 살면서 느낀 불편한 점 등을 물은 데 이어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서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입주민 10명으로부터 모듈러주택 거주환경에 대한 개선 의견을 들었다. 지난해 12월 GH는 2030년까지 3기 신도시에 총 1만 모듈을 공급하는 내용의 ‘모듈러주택 로드맵’을 발표했다. 모듈러 공법은 기본 골조부터 전기배선, 배관, 욕실, 온돌 등 건축물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탈 현장 공법(OSC)이다. 시공 기간 단축과 중대재해 예방, 탄소중립(친환경), 품질 유지 등 장점이 많아 건설산업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세용 사장은 지난달 1일 ‘GH 모듈러주택 로드맵’ 발표회에서 “모듈러주택이 친환경 주거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3기 신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지에서 GH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 광주시, ‘CES 2025’서 5700만달러 수출 상담 ‘성과’

    광주시, ‘CES 2025’서 5700만달러 수출 상담 ‘성과’

    광주시가 지역기업 15개사와 함께 참가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371건에 570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인비즈, 이-솔테크, ㈜인디제이, ㈜오니온에이아이 등 8개사가 수출계약 체결 1건, 투자협약을 포함한 1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광주시는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지역기업 15개사와 함께 참가해 ‘광주공동관’과 ‘통합한국관 내 광주관’ 등 전시공간 2곳을 동시 운영하며, 세계 시장에서 지역의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AI(인공지능)’를 주제로 한 ‘CES 2025’는 160여개국에서 4500개가 넘는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AI가 다양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등 AI를 포함한 미래산업 기술의 각축전이 벌어졌다. 전시기간 동안 광주관을 찾은 방문객은 6270명에 달했다. 지역 기업들은 각국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371건, 570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광주시는 그동안 만들고 쌓아온 AI 신제품과 기술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신제품‧기술을 공유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 참가기업 가운데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고스트패스를 포함, 6개 업체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광주의 혁신기술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 등의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간안보 분야(Human Security for All)에서 ‘다목적 모듈러 구조물’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이-솔테크 송종운 대표는 “세계 최대 ICT 전시회 무대에서 우리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상당한 자부심이 들었다”면서 “전시회 종료 후에도 바이어들과 관계를 유지하며 좋은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시회 종료 후에도 상당수의 기업들이 해외바이어와 제품공급, 업무협약 체결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후 추가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CES에 3년째 참가하면서 광주 기업들의 참여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광주 기업들의 실력과 노하우도 매년 축적되는 것은 물론 광주경제도 계속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7 충청권 세계U대회 ‘선수촌’ 본격화…조성 첫 삽

    2027 충청권 세계U대회 ‘선수촌’ 본격화…조성 첫 삽

    2027년 8월 국내에서 열리는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세계U대회)를 위해 세종시에 건립하는 ‘선수촌 조성’이 본격화됐다. 1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에 따르면 전날 세종 5-1 L5블록에 선수촌 조성을 위한 현장사무실과 울타리 등의 가설공사를 조기 착공했다. 앞서 조직위는 지난 11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시공사 계룡건설산업과 공공주택의 선수촌 조성 일정 단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곳은 6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132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모듈러주택·제로에너지·스마트 커뮤니티 등이 반영된 스마트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조기 착공이 2027 충청권 세계U대회의 선수촌 공사 지연에 대한 우려를 가라앉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인 세계U대회는 오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열린다. 150여 개국 1만 5000여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 GH, 2030년까지 1만 모듈 공급···‘GH 모듈러주택 로드맵’ 발표

    GH, 2030년까지 1만 모듈 공급···‘GH 모듈러주택 로드맵’ 발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30년까지 3기 신도시 지구별로 총 1만 개 이상(누적) 모듈을 공급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GH 모듈러주택 로드맵’을 30일 발표했다. 모듈러공법은 기본 골조부터 전기배선, 배관, 욕실, 온돌 등 건축물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탈현장공법(OSC)이다. 시공 기간 단축과 중대재해 예방, 탄소중립(친환경), 품질 유지 등 장점이 많아 향후 건설산업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GH 모듈러주택 로드맵은 모듈러공법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환경 형성과 상용화를 목표로 △국내 산업기반 구축 △모듈러 친화 성장환경 조성 △차별화전략 추진 △지속적 물량공급 등 4대 핵심 전략을 담고 있다. GH는 물량공급 확대를 위해 기존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소형 모듈러주택에서 벗어나 3~4개의 모듈이 조합된 전용면적 60㎡ 이하 평면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3기 신도시 지구별로 모듈러 특화단지를 조성해 △2025년 하남교산지구 500모듈 △2027년 왕숙2지구 2500모듈 △2028년 왕숙1지구 5500모듈 △2030년 과천지구 1만 모듈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모듈러 차별화전략과 관련해, GH는 기존 3기 신도시 외에 도심복합 개발 시에도 모듈러 공법을 적극 적용해 현장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소음 분진 등을 줄여 공사에 따른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GH는 지난해 국내 최고층(13층) 모듈러주택인 용인영덕 행복주택을 준공한 데 이어 서안양, 의정부 우체국 복합사업, 동두천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 등을 모듈러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모듈러주택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3기 신도시 등 공공부문에서 안정적인 물량공급을 끌어내야 한다”며 “GH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모듈러 산업 생태계를 견고히 다지고, 모듈러주택이 건설산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지구 (가칭)강율초등학교 설립 최종 결정”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지구 (가칭)강율초등학교 설립 최종 결정”

    박춘선 서울시의회 의원이 (강동3,국민의힘)이 고덕강일2지구 내 (가칭)강율초등학교 설립이 최종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지구인 고덕강일지구는 그동안 학교 부족으로 인한 원거리 통학과 학교 과밀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고덕강일2지구는 2027년 3월 3단지 입주 예정으로, 이미 과밀 상태인 강빛초등학교의 수용 한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돼 학교 설립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총 25학급으로 결정된 학교 설립에는 총 59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용지비로 326억 원을, 교육부가 건축비로 270억 원 내외를 부담하게 된다. 연도별 추진 계획을 보면, 2024년 설립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 건축사 설계와 각종 심의 및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2026년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7-2028년 공사를 진행한 후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9월 ‘강빛초·중 이음학교 과밀 해소 간담회’ 등을 통해 강빛초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꾸준하게 긴밀히 소통하며 노력해왔다. 특히 박 의원은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학교 증설 예산 확보 및 모듈러 교실 설치뿐만 아니라 학교 신설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박 의원은 “그동안 고덕강일지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겪어온 원거리 통학과 과밀학급 문제가 이번 강율초등학교 설립으로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부모들과 지속적으로 소통·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적인 저출생 추세로 교육부와 교육청이 학교 설립에 대해 소극적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통학거리와 과밀학급 문제는 우리 아이들의 기본적인 학습권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당장의 학생 수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교,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드는 것이 교육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에 남아있는 학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긴밀히 협조하며, 한 걸음씩 차근차근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자원순환 모듈러 공법 등 친환경 기술 적용[그린건설대상-ESG대상]

    자원순환 모듈러 공법 등 친환경 기술 적용[그린건설대상-ESG대상]

    포스코이앤씨는 친환경 사회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성장 비전을 수립하고 다방면에서 ESG 경영을 이끌고 있다. 사업 수주부터 수행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걸쳐 ESG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모니터링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포스코그룹이 추진하는 수소 및 이차전지 생산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친환경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건축 분야에서도 시공 단계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사용 후 자리를 옮겨 재사용할 수 있는 자원순환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고, 제로에너지 1등급을 추진하는 등 저탄소 친환경 건설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거 브랜드인 더샵 아파트는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ESG 개념을 접목해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친환경 자재 적용을 확대하고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 조경, 재활용 인테리어 마감재 개발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 기관인 탄소공개 프로젝트(CDP)에서 주관하는 공급망 관리 평가(SER)에서 국내 건설사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 GH, 모듈러주택 활성화 전략 수립 세미나 개최···연내 ‘로드맵’ 발표

    GH, 모듈러주택 활성화 전략 수립 세미나 개최···연내 ‘로드맵’ 발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GH 모듈러주택 전략 수립’ 세미나를 열었다. GH는 각계의 의견을 반영해 이달 말 ‘GH 모듈러 전략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듈러 주택은 기본 골조부터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 온돌 등 집 구조의 70~80%를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짓는다. GH는 지난해 국내 최고층(13층) 모듈러주택인 용인영덕 행복주택을 준공한 데 이어 서안양, 의정부 우체국 복합사업, 동두천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을 모듈러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GH는 25층 이상 국내 최고층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두천 지행역 고층 모듈러 시범사업(통합공공임대주택)의 연구계획을 발표했다.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공영주차장 부지(면적 약 2403㎡)를 활용해 청년 신혼부부 대상의 25층 이상 공공임대주택과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가족센터 등 생활 기반 시설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모듈러 공법에 적합한 표준모델 적용과 공장 제작으로 고품질을 확보하고, 현장 공사 기간을 최소화해 공사에 따른 주변 민원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GH는 모듈러주택 로드맵의 실행계획과 관련해, 3기 신도시 모듈러주택 공급물량, 모듈러주택 특화단지 선정, 모듈러 발주발안 개선 및 모듈러 풀 구성 등 모듈러 주택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모듈러 주택산업 활성화를 통해 균일한 품질, 시공 기간 단축, 중대재해 예방, 탄소중립 등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모듈러 주택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GH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기다리던 휴식공간 왔다”...수서역 만남의 광장 준공식 참석

    유만희 서울시의원 “기다리던 휴식공간 왔다”...수서역 만남의 광장 준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국민의힘·강남4)이 지난 21일 ‘수서역 만남의 광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서동 727 공영주차장 부지에 조성된 만남의 광장은 총 2963.5㎡ 규모로, 공중화장실과 시계탑, 야외무대, 휴게공간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약 19억 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유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비 18억원이 확보되어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수서역은 SRT(수서평택고속선), 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이 교차하고 광역버스 9개 노선 및 시내버스 19개 노선이 운행되는 교통 요충지면서, 강남을 대표하는 대모산의 주요 입구로서 높은 유동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그동안 보행자 쉼터 및 편의시설 확충이 지속적으로 요구됐다. 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 부지는 과거 청년 모듈러 주택 건립이 추진됐으나, 주민들의 적극적인 반대로 무산된 곳”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오늘의 만남의 광장, 주민 모두의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었다”라고 만남의 광장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유 의원은 “도심 속 작은 쉼터로 탈바꿈한 광장 중심에는 시계탑이 위치하며 이미 지역의 새로운 상징물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이 시계탑이 수서의 새로운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은 애초 주차장이었던 부지를 공원으로 용도 변경하는 과정에서 2년여의 시간이 소요됐으며, 서울의 관문이자 교통 허브인 수서역의 위상에 걸맞은 휴식공간이자 만남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북도교육청 본청과 6개 직속기관,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감사위원들은 경북도교육청의 행정업무가 법과 규정에 따라 수행됐는지,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를 쏟아내며 경북도교육청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조용진 부위원장(국민의힘·김천3)은 해외출장보고서의 수준과 보고서의 제출기한 및 공개, 국외연수심사위원회 구성 등에 있어 개선할 점이 많음을 지적했으며, 학교안전공제회 기금의 방만한 운영, 기간제 교사 담임 비율 문제, 지원청별 독도탐방 일정 및 내용, 경북대구행정통합에 대한 입장 등 다양한 방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또한 교권침해와 관련해서는 학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경북대구행정통합과 관련해서는 무조건적인 학교 통폐합도 아닌,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반대도 아닌, 학교 통폐합에 대한 기준 또는 로드맵을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통폐합에 대한 나름대로의 균형잡힌 시각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한편, 20일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서 율빛유치원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최근 율빛유치원의 학교복합시설 선정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의미하는 원장의 발언을 언급, 교육감의 정책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는 원장과 이를 방관하는 도교육청 관계 공무원을 강하게 질타했다. 그 외에도 공무원 조리직렬 일몰제에 따른 교육청의 협의과정 없는 시행 통보, 특성화고 교육과정의 실제 현장과의 괴리 등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발언을 마쳤다. 김대일 위원(국민의힘·안동3)은 경북대구행정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이것이 우리 경북교육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감사대상 지역교육장에게 이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들으며, 통합에 있어 지역을 가장 잘아는 교육장과 학교장의 현장감 있는 의견이 행정통합을 위한 논의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 및 도박 문제, 교권보호에 있어 사후보다는 사전 예방의 중요성과 다문화학생 및 중도입국학생의 언어문제에 따른 학업중단 문제, 학교 담장 쌓기 등 다양한 교육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개방을 통한 신뢰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학교밖 청소년의 학업중단에 관심을 나타내며 이에 대한 교육청의 관심을 요청하고 그 대책으로 추진하는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의 준비성 부족을 지적했다. 김희수 위원(국민의힘·포항2)은 학생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음식물쓰레기가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언급하며 배출량과 비용감소를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했고, 설계상 오류로 인한 설계변경으로 이월과 불용이 발생함을 지적하며 설계 시에 처음부터 업체 및 학교와 소통해 불필요한 설계변경을 줄일 것을 요구하고, 설계에 잘못이 있는 업체에 대해 제재를 하지 않은 것도 지적했다. 또한 학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주민과의 학교시설 공동이용을 통해 주민과 학교가 가까워지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도록 학교장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승직 위원(국민의힘·경주4)은 학구조정위원회 활성화와 개방적인 위원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을 권고했으며, 대형지진의 발생 가능성을 언급하며 재난 및 안전대책에 대한 전반적 점검과 모든 학생이 안전장비를 보유할 수 있게 되기를 교육청에 요청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이 경북대구행정통합에 대처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정책추진에 있어 주도적 역할이 필요함을 역설했고, 해외우수유학생 유치 사업과 우리나라 학생의 해외에 유학을 언급하며 우리나라도 전체 교육목표가 고졸성공시대를 이끌어 가도록 경북이 여러사업을 발굴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선 위원(국민의힘·포항5)은 중고물품을 납품한 업체의 영구 퇴출의 필요성과 고위공직자의 사립학교 재취업과 관련해 심사받지 않고 재취업하려는 공직자와 이를 악용하는 사립학교들을 강하게 제재할 수 있는 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10대들의 딥페이크 범죄 비율 증가를 우려하면서 관련 대책을 강구해 디지털 교육을 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포항지역 통학구역 불일치와 관련해 지금까지 도교육청과 포항교육지원청의 소극행정과 책임회피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으며, 도의회, 도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 및 제철중학구 관련 초등학교 관계자와 비상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 후 이어진 포항교육지원청의 도의회와 도교육청에 보고 없는 행정예고 행태에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 밖에도 나라사랑 함양을 위한 무궁화동산 조성, 투자 효율을 고려한 학교급식자동화 시스템 도입, 지자체 교육경비보조금의 교육청 예산편성을 통한 학교 지원 등 교육위원으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윤종호 위원(국민의힘·구미6)은 각종 위원회의 중복구성 문제, 특성화고 취업과 관련한 사업자 지역위원의 운영위원장의 역할 중요성, 고교평준화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 및 활성화 방안, 학교폭력에 대한 언론보도 후 조치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편, 모듈러교실에 대해서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모듈러교실을 물품으로 볼 경우 순수히 기능하기 어렵다는 것을 지적, 이를 행정직이 아닌 기술직이 담당할 것을 주문했으며, 모듈러 교실 공사의 한 회사 집중으로 인한 공기부족, 공사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발생, 중고 물품을 새것으로 둔갑시키는 등 관리·감독상의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전수조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열악한 근무환경과 동일한 임금에도 학교마다 다른 업무강도를 견디며 근무하는 조리종사원에 대해 깊이 있는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으며, 도의회의 일정을 고려하지 않고 각종 연수나 축제 계획을 수립하는 교육청의 행정에 대해서는 강하게 질타하기도 했다. 정한석 위원(국민의힘·칠곡1)은 퇴직 고위공직자의 재취업 문제, 일관성없고 지역마다 다른 수의계약 금액 등에 대해 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해외유학생이 마약, 학폭, 성폭력 등을 발생시켰을 경우의 생활교육 관련 대책을 포함한 외국인유학생에 대한 차별화된 매뉴얼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그 외 공립학교와 달리 고교 상피제가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은 사립학교, 계속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접수 건수, 정신건강 위기학생 증가, 다문화학생의 점진적 증가, 기초학습 지원대상 비율에 있어 초등 비율 증가, 학교장들의 잦은 출장 등 교육현안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평소 자신이 가진 생각을 피력하고 이에 대한 학교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교육지구와 교육발전특구를 언급하며 두 사업이 겹쳐지는 지역에 프로그램과 예산사용이 중복될 수 있다며 도교육청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김경숙 위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에 대한 교육감의 임용권과 비상임 이사의 수당 비과세의 부당함을 지적했으며, 영덕교육지원청 주차장 공사에 대해서는 내부직원과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지방계약법까지 위반했다며 특정감사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칠곡의 모 초등학교 학생의 등교거부 사태를 언급하며 담임교사와 학부모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지 않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학교장과 교육장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경북도해양수련원에 대해서는 요트학교 전세버스 대금 선지급, 과다한 G-마켓 이용과 카드 사용, 직원들의 불필요하고 잦은 출장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 또한, 급식소 환기시설 개선사업이 명시이월이 많고 매뉴얼이 설비와 맞지 않아 예산낭비도 극심하며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다시 해야하는 것도 예산낭비라며 집행부를 질타하고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차주식 위원(무소속·경산1)은 일선 학교에 교부한 목적사업비의 방만한 사용과 집행에 대한 교육청의 미 점검에 대한 지적과 함께 연수원, 도교육청, 직속기관 등 다양한 연수시설이 있음에도 지나친 대관료를 집행하며 무분별하게 호텔에서 연수를 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으며, 위원회 구성 및 고용에 있어 장애인에 대한 배려, 학교 통폐합 관련 농어촌학교에 대한 고민의 필요성, 행복거점지원센터 변호사 채용 지연에 따른 학폭 피해자들의 법률서비스 지원의 어려움,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한 시군 예산 지원 등 지역 기관장으로서 교육장이 적극적으로 나서 이를 해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기, 소방, 승강기 등 안전시설 업체와 관련해서는 지역업체와의 상생과 학생안전과 밀접한 관계를 고려하여 근거리에서 신속히 조치하고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지역업체를 활용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소규모학교 학생의 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체험기회가 도심에 비해 많지 않음을 안타까워하며 체험기회에 있어 작은 학교 학생을 우선배정하는 등 교육, 문화,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소규모학교 학생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그 밖에도 학교보건법 시행령에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 의무배치를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로 모두 배치하지는 않는 것과 특히 중학교에 배치율이 낮은 것에 대해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보건교사를 배치해 주도록 요청했으며, 매년 실시함에도 사업내용에 변함이 없는 주민참여예산제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실제로 주민들이 요구하는 예산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황두영 위원(국민의힘·구미2)은 시설관리직 공무원의 역할과 시설관리직이 미배치된 기관의 애로사항을 언급하고 안동 모중학교 교장이 교사에게 성희롱을 한 사건에 대해 교육청의 늑장 대응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으며, 계약과 관련해 경북업체의 경우 전자칠판 구매업체가 3.5%밖에 되지 안되는 점과, 가산점제도의 경우 지역업체에 가산점이 1점인 것을 감안하면 경북교육청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하는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공유재산의 무단점유와 면적이 늘었다며 변상금 징수 등 법적 절차를 통한 철저한 공유재산 관리의 필요성을 피력했고, 지자체에서 시작한 무상급식에 교육청 부담이 상대적으로 많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지역교육청 감사에서는 해당지역에 주소만을 두고 급식을 납품하는 위장업체에 대한 제재의 필요성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을 대비하기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채아 위원장(국민의힘·경산3)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는 강평을 통해 경북대구행정통합이 경북교육에 미치는 영향, 학교시설 공동 사용을 위한 학교장과 지역주민간 소통의 필요성, 위장전입과 통학구역불일치에 대한 소극적 행정으로 인해 우리 도민이 입는 피해의 심각성 및 포항교육지원청의 의회 및 도교육청과 소통없는 일방적 행정예고 행위, 학교폭력 발생 건수와 교육활동침해건수의 증가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감사를 통해 행정 업무 하나하나가 얼마나 도민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절실히 느꼈다”면서 “도민의 피해와 이해충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법과 규정에 맞는 세밀한 행정을 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하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 LG엔솔 버테크, 美 테라젠과 ESS 2조원 규모 계약… 출범 후 최대 성과

    LG엔솔 버테크, 美 테라젠과 ESS 2조원 규모 계약… 출범 후 최대 성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법인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가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테라젠과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2조원 안팎의 사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성과다.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최대 8GWh(기가와트시) 규모의 ESS를 공급한다. 8GWh는 약 80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수주액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2조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공급 대상은 고용량 리튬인산철(LFP) 롱셀 ‘JF2 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러 제품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에 따라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제품은 전량 북미 현지에서 생산된다.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배터리 등 하드웨어와 함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ESS 성능을 분석하고 전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에어로스’도 포함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북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2022년 2월 미국 ESS 시스템통합(SI) 기업 NEC에너지솔루션을 인수하며 출범했다.
  • LG엔솔 버테크, 美 테라젠과 ESS 2조원 규모 계약…출범 후 최대 성과

    LG엔솔 버테크, 美 테라젠과 ESS 2조원 규모 계약…출범 후 최대 성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법인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가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테라젠과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2조원 안팎의 사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성과다.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최대 8GWh(기가와트시) 규모의 ESS를 공급한다. 8GWh는 약 80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수주액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2조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공급 대상은 고용량 리튬·인산·철(LFP) 롱셀 ‘JF2 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러 제품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에 따라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제품은 전량 북미 현지에서 생산된다.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배터리 등 하드웨어와 함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ESS 성능을 분석하고 전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에어로스’도 포함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북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2022년 2월 미국 ESS 시스템통합(SI) 기업 NEC에너지솔루션을 인수하며 출범했다.
  • 윤종호 경북도의원 “모듈러 교실 중고품, 신제품으로 둔갑”

    윤종호 경북도의원 “모듈러 교실 중고품, 신제품으로 둔갑”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국민의힘·구미6)은 2024년도 경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모듈러 교실(임시교사) 중고품 자재 사용, 특정업체 계약 편중 등 전반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질타했다. 모듈러는 표준화된 실내 공간을 모듈 형태로 공장에서 제작한 후 현장에 운송해 최소한의 내·외부 마감 작업을 통해 설치·조립하는 건축 공법으로 설치의 용이성, 경제성, 유동성 등 여러 강점이 있어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모듈러 교실은 짧은 기간에 설치할 수 있고 해체의 편리성이 있으나 설치 초기에 건축 자재의 유해성 및 공기질 문제, 스프링클러 설치 곤란 등 소방 안전시설 문제가 지속해 제기되어왔다. 노후화된 학교의 리모델링, 과밀학급 해소 등을 위하여 경북교육청 관내에도 2021년부터 현재까지 89건의 모듈러 교실이 설치됐다. 윤 의원은 모듈러 교실 문제점 전반에 대해 질타했다. 먼저, 모듈러 교실 설치업체가 특정 업체에 편중되어있다는 점이다. A업체는 전체 89건의 모듈러 교실 설치 계약에서 35건(39.3%), B업체는 26건(29.2%)을 설치하여 두 업체가 경북 관내 모듈러 교실 설치의 69.0%를 차지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모듈러 교실 설치업체가 이렇게 두 업체에 편중되다 보니 공사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모듈러 교실 지연배상금 부과 현황을 보면, B업체 6건(7억 734만원, 14교), A업체 1건(392만원, 1교)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부실 자재를 지적했다. 윤종호 의원은 신제품이라고 납품한 에어컨에 사용기록이 653시간으로 되어있고 모듈러 유닛 벽면 여러 곳에 구멍이 있거나 내·외부 마감재에 녹이 슬거나 곰팡이가 쌓여있는 영상을 보여주며 “비싼 비용을 들여서 신제품이라고 샀는데 알고 보니 다른 곳에서 해체한 후 갖고 온 중고품 자재를 사용한 것”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제2조에서는 건축물을 건축, 수선, 용도변경 등을 하는 경우 그 지역의 기후환경에 따라 건축물의 열손실방지 등을 위해 정해진 기준을 지키도록 고시하고 있다. 고시에 따르면 구미지역은 중부2지역에 해당하지만 구미인덕중학교와 신당초등학교 과업지시서에는 남부지역으로 표시하고 있다. 모듈러 교실 재료 및 조립, 설치에서 단열재, 마감재 및 창호 설치 기준 등은 지역에 따라 차이 나므로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열손실, 결로, 외부 온·습도 차이로 인한 곰팡이 발생 등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어 윤 의원은 모듈러 교실 발주부서 및 계약 유형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같은 모듈러 교실 설치를 발주하면서도 행정과나 재무과에서 발주한 사례가 있고 시설과에서 발주하기도 했다. 목적물도 물품, 용역, 공사 등 다르게 구분하고 있다. 윤 의원은 학생을 임시로 수용하기 위한 모듈러 교실인데 이렇게 목적물의 구분과 발주부서가 다른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임시교사라는 목적이 동일한 데 어떤 경우는 물건이 됐다가 용역이 되고 공사로 바뀌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질타하며 “앞으로 발주부서를 시설과로 일원화하고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추진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촉구했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7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14일간 경북도교육청 본청과 6개 직속기관,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감사에서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과 실적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 교육현안 등에 대해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감사 첫날인 7일 경북도교육청 감사에서는 경북도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따른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업무 추진에 대한 많은 질타가 이어졌다. 조용진 부위원장(국민의힘·김천6)은 인사혁신처 정보시스템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등록된 출장보고서의 수준 차이를 지적하며, 국외출장보고서 심사 결과를 예산편성에 반영해 줄 것을 검토 요청했으며, 국외출장보고서 제출기한 및 공개 준수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점검 결과에 대한 개선 계획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국외연수심사위원회에 외부위원없이 내부위원만 참석하는 등 반드시 외부위원을 참석해 개최하도록 규정을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경북도학교안전공제회가 2007년 학교안전공제기금을 설치한 이후 한 번도 의회의 의결을 받지 않아 방만하게 운영됐다고 지적하며 2025년도 본예산에 학교안전공제회 및 사고예방 기금에 대하여 경상북도의회의 의결을 받을 것과 기금설치일부터 2024년까지 매년 기금운용계획과 예결산을 적절한 방법으로 도민에게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김경숙 위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시 경북교육청이 불이익을 볼 수 있는 것에 대해 교육청의 방안이 있는지 물었고,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을 모두 교육감이 임명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등 운영에 있어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대일 위원(국민의힘·안동3)은 대구·경북행정통합 내용의 교육에 관한 내용이 전혀 없음을 언급하며, 2023년 7월 1일자로 군위가 대구에 편입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군위의 작은 학교를 없애고 초·중·고 각 1개교씩만 남기고 통폐합한다고 밝히는 등 대구·경북행정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우리 경북교육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김희수 위원(국민의힘·포항2)은 학생수가 줄어 급식인원이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음실물쓰레기는 증가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기호조사,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배출량과 비용감소를 위해 노력하라고 요구했고, 이월사업이 많은 이유에 대해 행정이나 시설쪽 직원이 모자란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박승직 위원(국민의힘·경주4)은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처하는 방법에 있어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경상북도교육감도 대구·경북행정통합회의에 참여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해외우수유학생 유치 사업과 우리나라 학생의 해외에 유학을 언급하며 우리나라도 전체 교육목표가 고졸성공시대를 이끌어 가도록 경북이 여러사업을 발굴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선 위원(국민의힘·포항5)은 중고물품을 납품한 업체는 영구 퇴출되어야 한다며 경북교육청의 강한 제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또한 고위공직자의 사립학교 재취업과 관련해 심사받지 않고 재취업하려는 공직자와 이를 악용하는 사립학교들이 있다면서 앞으로 이를 제재할 수 있는 규칙을 제정할 것을 당부했고, 딥페이크 범죄는 10대들의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이유로 아이들이 딥페이크를 게임이나 놀이로 생각한다면서 학교와 교육청의 연계, 반별 맞춤형수법, 서울교육청 등 타 교육청을 벤치마킹 등을 통해서 우리가 디지털 교육을 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종호 위원(국민의힘·구미6)은 모듈러교실을 물품으로 볼 경우 순수히 기능하기 어렵다는 것을 지적하며 이를 행정직이 아닌 기술직이 담당할 것을 주문했으며, 모듈러 교실 공사의 한 회사 집중으로 인한 공기부족, 공사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발생, 중고 물품을 새것으로 둔갑시키는 등의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정한석 위원(국민의힘·칠곡1)은 퇴직 고위공직자 재취업 문제를 언급하고, 또한 수의계약이 일관성 없이 지역마다 다른 것이 문제라는 것을 언급하며 이번 기회에 시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차주식 위원(무소속·경산1)은 학교회계전출금 반납금 422억원이 다음 연도 세입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대해 질문하며 추가적인 질문을 미뤘다. 황두영 위원(국민의힘·구미2)은 안동 모중학교 교장이 교사에게 성희롱을 한 사건에 대해 교육청의 늑장 대응을 언급하며,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하고, 경북업체의 경우 전자칠판 구매업체가 3.5%밖에 되지 안되는 점과, 가산점제도의 경우 지역업체에 가산점이 1점인 것을 감안하면 경북교육청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하는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채아 위원장(국민의힘·경산3)은 전자칠판과 관련, 학교 수업에서 A/S가 중요함을 언급하며 과거 수요가 많을 때 모두 판매 후 도산해 A/S가 안되어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전자칠판 관련 T/F팀을 구성해 관련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으며,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의 수당 지급과 관련하여 정액으로 받는 수당은 급여로서 과세대상이라고 말하며 세무전문가로서의 능력도 발휘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8일부터는 봉화교육지원청을 비롯한 11개 교육지원청 및 6개 직속기관에 대한 현지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 김진남 도의원, ‘과밀학급과 원도심간 교육격차는 교육협치로 해결해야’

    김진남 도의원, ‘과밀학급과 원도심간 교육격차는 교육협치로 해결해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진남(더불어민주당·순천5) 의원이 지난 5일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지역교육청(나주, 장성, 무안, 담양, 영광) 행정사무감사에서 과밀학급 문제와 원도심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협치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나주의 빛가람동과 무안의 남악 및 오룡 지역은 과밀학급 문제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저해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원도심과의 교육격차가 벌어져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교육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데 협의와 공감대로 힘을 모아 양보하고 협치해야 하는데 양보하는 과정에서 책임이 불분명해 질 수 있다”며 “지역교육청은 지역 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과밀학급과 원도심 교육격차의 교육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장은 교육의 초석을 잘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변정빈 나주교육장은 “교직원들과 협력해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부족한 사항은 점검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모듈러 설치, 특별교실의 일반교실 전환, 교사 증축 등을 통해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원도심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가 예산을 배정, 교육 기자재 확충과 교사연수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GH,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 ‘SCEWC(스마트시티 국제 박람회) 단독관’ 참여

    GH,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 ‘SCEWC(스마트시티 국제 박람회) 단독관’ 참여

    스마트시티 기술력, 도시개발·관리능력 세계에 선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5~7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SCEWC는 2011년부터 매년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분야 전시박람회로 지난해 104개국, 1,100여 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2만 5,000명이 참관했다. 「S.M.A.R.T GH」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GH는 Safe(안전), Managing(관리), Adaptive(기후위기 대응), Resilient(포용정책), Technical(첨단기술) 등 5가지 테마로 60㎡ 규모의 단독관을 꾸렸다. Safe(안전)분야는 친환경 스마트 건축기술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듈러주택, Managing(관리)분야는 고독사 방지 생활관리플랫폼인 AI 케어 플랫폼, Adaptive(기후위기 대응) 분야는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광명학온 NET-ZERO공원, Resilient(포용정책) 분야는 GH의 지분적립형 주택, 공간복지 등을 소개한다. Technical(첨단기술)분야에서는 판교 자율주행기술과 GH 광교 신사옥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방역 로봇을 선보인다. GH 김세용 사장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세계적인 전시회를 통해 GH의 스마트시티 기술력뿐 아니라, 도시건설 및 관리능력을 세계적으로 알려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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