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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2020년엔 친환경차 28종”

    현대차 “2020년엔 친환경차 28종”

    현대자동차그룹이 2020년까지 친환경차 차종을 현재(12개)의 2배 이상인 28개로 늘린다. 이를 위해 친환경차 연구·개발(R&D) 투자를 더 확대할 방침이다. 권문식 현대차그룹 R&D 부문 총괄 부회장은 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 미디어 초청행사’의 ‘자동차 산업의 미래 기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부회장은 “최근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유해한 배기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28개 차종의 친환경차를 개발해 친환경차 시장에서 세계 2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12종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2020년까지 28개 차종을 완성하려면 앞으로 4년 이내에 16개의 친환경차를 추가로 출시해야 한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 22개 차종, 지난 1월 26개 차종에서 꾸준히 숫자를 늘려왔다. 현대차그룹이 친환경차 개발에 속도를 내는 것은 최근 경유 차량을 중심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이 친환경차 시장으로 이동하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권 부회장은 또 2018년까지 1회 충전으로 320㎞ 이상 주행하는 전기차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2018년 국내 출시하겠다고 밝힌 ‘모델3’ 역시 1회 충전으로 약 320㎞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테슬라 붙자”…독 오른 獨, 전기차에 12억 유로 푼다

    “테슬라 붙자”…독 오른 獨, 전기차에 12억 유로 푼다

    테슬라 ‘모델3’ 흥행도 부담 작용 구매자에게 4000유로 보조금 비용은 정부·車업계 공동 부담 “4년 내 전기차 100만대 목표” ‘자동차 종주국’ 독일이 초대형 전기자동차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파이낸셜 타임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27일(현지시간) 12억 유로(약 1조 55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는 전기차 부양책을 발표했다. 지그마어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겸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독일 전기차 산업은 정부의 보조금 지원이 없으면 외국 경쟁회사들에 뒤처질 가능성이 크다”며 “장시간 토론 끝에 미래 신기술인 전기차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독일의 전기차 부양책은 반테슬라 정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보도했다. 독일 부양책의 보조금 지급 대상은 출고가 6만 유로 이하 차량으로 한정했기 때문에 ‘모델S’의 출고가가 10만 유로인 테슬라는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독일의 전기차 부양책은 정부가 독일 내 모든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4000유로의 보조금이 지급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은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위해 6억 유로를 배정했으며, 보조금은 선착순으로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차량에도 3000유로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전기차 관용차 구입에 1억 유로의 예산을 배정하고 3억 유로를 투입해 1만 5000개의 충전소를 세울 방침이다. 보조금 프로그램의 비용은 정부와 자동차 업계가 공동 부담하기로 했다. 독일은 그동안 전기차를 평가절하했다. 프랑스와 영국,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들이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며 전기차 시장 규모를 키우는 동안 독일이 연비가 좋은 디젤차 개발에 집중하는 바람에 전기차 기술은 개별 자동차 회사들이 자발적으로 개발하는 수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독일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5만대 수준에 불과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폭스바겐의 디젤차량 연비 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한동안 인기가 지속될 것 같던 디젤차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 미국 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흥행 조짐을 보인 점도 독일 정부의 조바심을 자극했다. 자칫 전기차로 자동차 시장의 흐름이 빠르게 넘어갈 경우 독일이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WSJ는 “독일 정부는 실리콘밸리와 아시아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거대한 변화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불안감을 느낀 독일 정부는 전기차 부양책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전기차 규모를 100만대로 늘리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갖고 있다. 전기차 시장을 20배로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쇼이블레 장관은 “이번 조치로 독일의 전기차 판매가 획기적인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김성곤의 빅! 아이디어] 거버넌스 프리존을 두자

    [김성곤의 빅! 아이디어] 거버넌스 프리존을 두자

    1990년대 말 이란 사우스파섬에 있는 가스플랜트 건설 현장을 취재한 적이 있다. 건설은 댐이나 다리, 도로, 아파트 건설쯤으로 인식되던 시기였다. 테헤란과는 남쪽으로 멀리 있는 사우스파까지는 두바이에서 로컬 항공을 이용한 뒤 버스로 갈아타고 사막을 한참 달려서야 도착했다. 페르시아만 해저의 가스전은 건너편 카타르에서 뽑으면 카타르산, 이란에서 뽑으면 이란산이어서 주변국들이 경쟁적으로 파이프를 꽂기 위해 동분서주할 때였다. 우리나라도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등이 현지에서 10억 달러가 넘는 공사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곳은 건설 현장이라기보다는 기계조립 현장이었다. 해저에서 뽑은 가스를 끌어와 기름과 나프타 등으로 정제하는 이 시설은 50m 안팎의 탱크와 굴뚝들, 이를 거미줄처럼 감싼 파이프로 이뤄진 거대한 쇳덩어리였다. “건설이 아니라 큰 덩치의 기계네요.” 당시 현장소장에게 던진 우문이었다. 발전소는 가스나 정유 플랜트보다 정도가 더하다. 이런 현상은 요즘 들어서는 더 심화됐다. 전체 건설 공사에서 기계설비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금액 기준으로 70%쯤 된다. 설비의 비중이 커지면서 중공업이 플랜트 현장에 뛰어들기도 했다. 담수화 시설은 오히려 조선이 주력인 중공업 몫이었다. 가끔 해외에서 건설사가 담수화 공사를 놓고 현대중공업이나 두산중공업과 경쟁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플랜트가 산업의 영역인지 건설의 영역인지를 놓고 갈등을 빚기도 했다. 원래 해외건설은 국토교통부(당시엔 건설교통부)의 소관으로 해외건설협회가 있었지만, 플랜트 비중이 커지면서 산업자원부 소관의 플랜트협회가 생기면서 소관 업무를 놓고 업계는 업계대로, 정부 부처는 부처대로 힘겨루기를 했다. 기술의 진보로 전통적인 의미의 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으로 자동차는 반쯤 가전의 영역에 들어섰고, 위성항법장치(GPS) 등과 결합한 자율주행 자동차도 등장했다. 전기차 기술도 가속도가 붙으면서 내연기관 중심의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와 전기차 업체가 경쟁하고 있다. 이세돌을 눌러 충격을 던져 준 인공지능(AI)도 우리가 새롭게 인식한 업종이다.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내놓은 세단형 전기차 모델3가 일주일 만에 32만 5000대의 주문을 받았단다. 2017년 말 인도 예정인데도 모델3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은 제로백(출발해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이 6초에 불과하고, 한 번 충전으로 346㎞까지 달릴 수 있는 뛰어난 성능에다가 가격도 4000만원 안팎이어서 수요자들이 예약 보증금 1000달러를 주저없이 지르는 것이다. 이처럼 신기술들이 수출로 지탱하는 우리 산업을 위협하면서 기업과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바쁜 것은 정부다. 자율주행 관련 과를 만들고, AI 관련 지원책도 내놨다. AI와 관련해 향후 5년간 1조원을 투자하고,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네이버, 현대자동차 등이 30억원씩 투자하는 민간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모아 놓는다고 시너지가 생길까. 우리나라는 반도체와 자동차, 정보기술(IT),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 5위 안에 드는 경쟁력을 갖췄다. 테슬라나 자율주행차를 선도하고 있는 구글 등에 비해 다소 늦었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 정부의 절박함은 이해하지만, 이들 신기술 분야는 정부가 한 발짝 떨어져서 지켜봐 주면 어떨까. 이 영역만큼은 협의적 ‘규제 프리존’이 아니라 포괄적인 ‘거버넌스 프리존’으로 두면 어떨까. 그 안에서 삼성과 LG가 눈치 보지 않고 전기차에 뛰어들고, 현대차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과 GPS나 이통사업에 투자를 하고, SK나 네이버도 자율주행차 시장에 뛰어들어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구글·애플과 경쟁하는 것은 어떨까. 기술 개발의 절박함은 정부보다 기업이 더하기 때문이다. 애플이나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등이 정부의 지원 때문에 세계적 선도 기업이 된 것은 아니지 않은가. 편집국 부국장
  • [씨줄날줄] 테슬라 신드롬/임창용 논설위원

    [씨줄날줄] 테슬라 신드롬/임창용 논설위원

    2년 전쯤 테슬라란 회사를 처음 알게 됐다. 대학원 수업을 들으며 알게 된 한 여교수가 소개했다. 그는 테슬라의 전기자동차는 인터넷과 인공지능을 탑재한 ‘달리는 컴퓨터’라고 극찬했다. 아직 사지도 않은 테슬라 전기차와 사랑에 빠져 있는 듯했다. 자동차와 정보기술(IT)광치고 테슬라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테슬라는 이미 수년 전부터 적지 않은 마니아와 얼리어답터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꿈의 자동차’ 브랜드였다. 테슬라가 4년 전 ‘모델S’를 내놓았을 때 경제력을 갖춘 발빠른 이들은 1억원에 가까운 고가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주저하지 않았다. 전기의 힘만으로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 시간) 6초대의 스포츠카 못지않은 성능에 파격적인 디자인까지 입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그보다 2년 앞서 일본의 닛산이 소형 전기차 ‘리프’를 3000만원대에 내놓아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성능 면에서 테슬라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다만 고성능 중형급 이상 전기차를 고집한 테슬라에 가격 경쟁력에 앞서 그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았다. 이런 판도도 올 들어 바뀌고 있다. 모델S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1월 850대, 2월 1550대, 3월 3900대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반면 리프는 850대, 1126대, 1865대로 1위를 내줬다. 2018년부터는 전기차 산업에서 테슬라의 독주 시대가 올 것 같다. 테슬라가 최근 선보인 ‘모델3’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2018년 모델3 양산 체제에 들어간다. 모델3는 지난달 31일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직접 공개했고, 바로 사전 예약을 받았다. 결과는 놀라웠다. 2일까지 이틀간 전 세계적으로 27만여대가 계약됐다. 대당 1000달러인 예약금만 3000억원에 이른다. 모델3 열풍은 그동안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에 대한 대기 수요가 얼마나 큰지 잘 보여 준다. 모델3는 모델S보다 한 급 낮은 준중형 보급형 자동차다. 한 번 충전 때 346㎞를 갈 수 있고, 제로백이 7초대다. 실내외 디자인은 파격적이면서 고급스럽다. 이런 차를 우리 돈 약 4000만원에 판다. BMW가 5700만원에 판매 중인 소형 전기차 ‘i3’는 완충 때 주행거리가 160㎞에 불과하다. 현대자동차가 최근 4000여만원에 내놓은 ‘아이오닉’은 180㎞다. 앞으로 10년 안에 전기차는 세계 자동차산업을 주도할 것이다. 내연기관 중심의 완성차 및 부품산업은 도태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현대나 기아차 등 국내 업체들도 뛰어들었지만 고전이 예상된다. 올해 1~3월 판매된 국산 전기차는 12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3대보다도 감소했다. 그럼에도 업체들의 위기 의식은 부족하다. “한국처럼 전기차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데선 테슬라도 고전할 것”이라며 깎아내리기 바쁘다. 피처폰에 매달리다 뒤늦게 스마트폰을 만들었지만 결국 몰락한 노키아를 반면교사 삼을 필요가 있다. 임창용 논설위원 sdragon@seoul.co.kr
  • [오늘의 눈] 거꾸로 가는 국내 전기차 정책/박재홍 산업부 기자

    [오늘의 눈] 거꾸로 가는 국내 전기차 정책/박재홍 산업부 기자

    사전 주문 27만대, 예상 매출 13조원.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출시하지도 않은 ‘모델3’를 통해 3일 만에 거둔 기록이다. 모델3는 아직 생산 작업에도 착수하지 않았다. 테슬라는 내년 하반기 생산에 들어가 2018년에야 차량을 받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27만명의 고객이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라는 것과 공개된 외부 디자인만으로 100만원이 넘는 돈(1000달러)을 기꺼이 지불했다. 전기차는 자동차 시장에서 여전히 뜨거운 아이템이다. 미래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로 재편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미래 시장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현재 미국이나 중국, 유럽 등은 재정 지원을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미국은 2011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전기차 지원책 발표 이후 최대 860만원(7500달러)의 지원금을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된 신차의 20%가 넘는 전기차 보급률을 자랑하는 노르웨이는 취득세와 부가세 면제 등 구입 시 지원뿐 아니라 충전시설, 톨게이트 비용 등 실질적 지원책도 확대 중이다. 중국은 정부 차원의 총력 지원을 펼치고 있다. 공용차량의 30%는 전기차로 구입하고 차량 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덕분에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11만대가 넘는다. 중국은 ‘중국 제조 2025’라는 정책 아래 2020년까지 자국 전기차 브랜드의 연간 판매량을 100만대 이상으로 늘리고 세계 시장 점유율도 70%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 같은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지난해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비야디(BYD)는 중국 내에서 4만 3069대(1~10월)를 판매해 일본의 닛산과 테슬라 등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칸디(KANDI)와 중타이자동차(ZOTYE) 등도 각각 1만 7021대와 1만 5384대를 팔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각국 정부가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기차에 투자하는 이유는 하나다. 미래에 다가올 전기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다. 최소한 자국의 도로에 전기차가 돌아다녀야 시장을 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국내 전기차 정책은 오히려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환경부는 오는 11일부터 전기차 급속충전 시설을 이용하는 데 당 313.1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급속충전만 사용할 경우 휘발유 자동차 대비 약 60%의 연료비에 해당하는 액수다. 환경부는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사업에 민간 사업자의 참여를 끌어들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기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가장 큰 목적이 연료비 절약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같은 조치가 전기차 보급 확대에 오히려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물론 현재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도 전기차 충전 요금은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 보급이 이제 시작 단계인 한국에서는 좀 더 기간을 두고 요금을 부과 해도 늦지 않다. 업계에서는 기술력 측면에서 한국이 테슬라나 선진국에 전혀 뒤질 것이 없다고 보고 있다. 전기차 기술의 핵심은 배터리와 관련한 기술력인데 현재 LG화학과 삼성SDI 등 국내 업체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정부가 졸속 행정으로 업계의 발목만 잡는다면 이 같은 기술력도 중국이나 미국에 추월당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maeno@seoul.co.kr
  • 테슬라 전기차, 초반질주 ‘심상찮네’

    테슬라 전기차, 초반질주 ‘심상찮네’

    테슬라가 2017년 말 선보이는 4000만원대 전기차 세단 ‘모델3’의 예약 주문이 27만여대를 넘어섰다. 예정대로 출고가 이뤄진다면 우리나라 돈으로 13조원에 육박하는 숫자다. 3일(현지시간) 테슬라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테슬라의 예약 주문 실적은 3일 만에 27만 6000대를 기록했다. 가격과 크기가 비슷한 BMW3 시리즈 세단이 지난해 미국에서 9만 5000대가 팔린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숫자다. 업계에서는 테슬라의 모델3가 생산 첫해에 미국의 베스트셀링 콤팩트 럭셔리 자동차의 순위를 뒤집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찬진 전 드림위즈 대표 등 10여명이 온라인을 통해 모델3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3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곳곳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온·오프라인 예약 주문을 받았다. 예약 주문 고객들은 대당 1000달러(약 110만원)를 보증금으로 걸었다. 1차 출시 국가는 미국을 포함해 영국, 아일랜드, 브라질, 인도, 중국, 뉴질랜드 등 12개 국가다. 한국은 2018년 이후 차를 인도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액수를 고려하면 국내에서는 2200만~3000만원대에 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모델3는 완전 충전 후 346㎞을 달릴 수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테슬라 예약주문 실적만 13조원 대박…한국에서는 누가 샀을까?

    테슬라 예약주문 실적만 13조원 대박…한국에서는 누가 샀을까?

      테슬라가 2017년 말에 선보일 4000만원 대 전기차 세단 ‘모델 3’의 예약 주문이 27만여 대를 넘어섰다. 예정대로 출고가 이뤄진다면 우리 나라돈으로 13조원에 육박하는 숫자다. 3일(현지 시간) 테슬라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테슬라의 예약 주문 실적은 3일만에 27만 6000대를 기록했다. 가격과 크기가 비슷한 BMW 3시리즈 세단이 지난해 미국에서 9만 5000대가 팔린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숫자다. 업계에서는 테슬라의 모델3가 생산 첫 해에 미국의 베스트셀링 컴팩트 럭셔리 자동차의 순위를 뒤집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찬진 전 드림위즈 대표 등 10여명이 온라인을 통해 모델 3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3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곳곳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온·오프라인 예약주문을 받았다. 예약주문 고객들은 대당 1000달러(110만 원)를 보증금으로 걸었다. 1차 출시 국가는 미국을 포함해 영국, 아일랜드, 브라질, 인도, 중국, 뉴질랜드 등 12개 국가다. 한국은 2018년 이후 차를 인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액수를 고려하면 국내에서는 2200만~3000만원대에 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모델 3는 완충 후 346㎞을 달릴 수 있다. 닛산의 리프(132㎞)나 BMW의 i3(250㎞),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180㎞) 등 기존 전기차들보다 약 100~200㎞ 주행거리가 길다. 계기판이 없는 개발자용 모델 3 시험차를 공개한 테슬라는 이 모델이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시속 96㎞에 도달하는 데 6초가 걸린다고 설명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테슬라 ‘2000만원대 전기차’ 한국서도 산다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인 미국의 테슬라를 한국에서도 살 수 있게 됐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전기차인 ‘모델3’의 예약판매에 돌입한다”면서 “모델3의 주문 페이지에는 한국 등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델3는 테슬라가 저가로 내놓는 보급형 전기차 모델로 2017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약 4000만원(3만 5000달러)이 될 전망이다. 국내에서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등의 지원을 받을 경우 2000만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본사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모델3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으며 판매 대수는 1인당 2대로 제한된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해 말 서울중앙지법 등기국에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라는 이름으로 국내 법인 등록을 해 놓은 상태다. 지난해 11월 방한한 테슬라의 JB 스트로벨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현실적으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한국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톱모델3인방’ 장윤주-송경아-한혜진 아슬아슬한 노출… 급이 다른 ‘우월한 기럭지’

    ‘톱모델3인방’ 장윤주-송경아-한혜진 아슬아슬한 노출… 급이 다른 ‘우월한 기럭지’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대한민국 대표 모델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이 패션 화보를 위해 뭉쳤다. 최근 매거진 ‘그라치아’ 9월호 패션 이슈 커버를 위해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가 한 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은 소위 ‘신이 내린 몸매’를 뽐내며 각각의 개성이 담긴 포즈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혜진과 송경아는 과감한 상의 노출로 군살 없는 명품복근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는 ‘도전슈퍼모델 코리아’ 시즌5의 MC인 장윤주의 민낯은 물론, 아티스트이자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송경아와 JTBC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혜진의 평소 라이프 스타일까지 모두 공개된다. 대한민국 톱 모델 3인방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그라치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매거진 ’그라치아’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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