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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위례·감일 과밀학급 해소”… 성남·송파와 공동학군 추진

    “하남 위례·감일 과밀학급 해소”… 성남·송파와 공동학군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하남 위례·감일지구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남·성남은 물론 서울 송파구와의 공동학군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하남시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위례·감일지구의 과밀학급 해소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한 결과 이 같은 방안이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하남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위례·감일지구의 과밀학급과 관련해 “2029년부터 2031년 사이 학생 수가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장을 중심으로 실무진이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며 고생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도교육청이 나서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이 시장은 “학교를 새로 지을 부지가 더 이상 없고 교실 증축·리모델링 역시 한계에 도달해 수십명 규모의 초과 학생을 한시적으로라도 송파구와 공동학군으로 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임 교육감은 “위례·감일지구 과밀학급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우선 하남·성남 지역 간 공동학군을 협의한 뒤 서울시교육청과 송파구와의 공동학군 운영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임 교육감의 긍정적 답변에 대해 이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도 교육청과 ‘원팀’으로 모든 교육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8월 27일자 21면)의 ‘송파·하남·성남 맞붙은 위례신도시 공동학군제 도입 목소리’ 보도에 하남시가 적극 움직이면서 위례·감일지구의 과밀학급 해소 방안 마련이 구체화되고 있다. 임 교육감이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와 여론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위례72단지를 비롯한 하남권 학부모와 학생들은 “집 앞에 서울 학군 학교가 있어도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먼 거리 학교로 배정받는 불합리한 상황을 해결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에 학교 관계자와 정치권에서는 “행정구역이 다르더라도 학생들이 가까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공동학군제가 필요하다”고 촉구해 왔다. 위례중학교 관계자는 “하남권 학교는 일반학급만 44개, 특수학급까지 45개에 달하는 과밀 상태로 더 교실을 증축할 공간이 없다”며 “송파구에는 빈 교실이 남아 있는데도 우리 학생들은 버스를 타고 먼 과밀학교에 다니는 게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 전북 2036 올림픽 열어도 들러리 되나

    전북이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해도 서울시의 들러리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육상 등 주요 종목을 서울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경기장 배치를 수정해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 장소마저 바뀔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도는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할 경우 33개 종목 가운데 8개 종목을 서울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수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도가 ‘경기장 신설 제로화’를 강조하는 올림픽조직위원회(IOC)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했다. 지난 2월 국내 유치 후보 도시 선정 당시 대구·광주 등 10개 지방도시와 연대해 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에 차질이 발생한 것이다. 특히, 육상종목을 전주에 배치하려다 안전과 예산낭비 문제를 지적받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변경, 개최도시의 상징적 의미를 상실할 위기를 맞았다. 올림픽 개폐회식은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게 관례로 돼 있어서다. 잠실종합운동장은 IOC의 올림픽 개최 규격에 맞도록 6만석 규모의 리모델링 공사 중이다. 인기 종목인 체조, 농구, 핸드볼, 테니스, 배구 결승전 등도 서울에서 치르는 것으로 경기장 계획이 틀어져 유치 도시의 위상이 흔들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올림픽 개최도시 이름도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주올림픽’에서 ‘전주·서울올림픽’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충북에서 개최하려던 체조, 충남 테니스, 전북 전주 사이클트랙이 서울로 변경돼 지방도시 연대에 동의했던 타 지자체를 설득해야 하는 부담도 커졌다. 야구와 소프트볼 역시 전주야구장에서 광주 무등야구장으로 바뀌었다. 국제대회 수준의 관람석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전북지역에서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고 입을 모은다. 경기장과 숙박시설 등이 올림픽을 개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전북이 지방도시와 연대해 하계 올림픽 개최 후보도시에 선정된 자체가 무리였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전북은 ‘전주’라는 지명을 넣은 ‘서울·전주’올림픽 개최를 협의했으나 서울시로부터 거절당했다. 그러나 전주는 단독개최로 방향을 돌려 대한체육회 투표에서 압승, 파란을 일으켰다.
  • ‘K뷰티 대표’ 에이피알, 뉴욕 브로드웨이 장악

    ‘K뷰티 대표’ 에이피알, 뉴욕 브로드웨이 장악

    K뷰티 대표 기업으로 떠오른 에이피알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브랜드 ‘메디큐브’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미용 기기 등을 선보인 팝업스토어에는 미국 유명 모델 켄달 제너를 비롯해 방문객 1만 2000여명이 찾았다. 사진은 팝업스토어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나온 방문객들의 모습. 에이피알 제공
  •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 방한… 삼성·LG·HS효성과 손잡아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 방한… 삼성·LG·HS효성과 손잡아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수장인 올라 칼레니우스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LG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 등을 잇달아 만나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13일 칼레니우스 CEO와 서울 용산구 삼성그룹 영빈관 승지원에서 만찬을 하며 전장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벤츠의 최상위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를 타고 30분가량 먼저 도착했다. 만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사장 등 전장 사업 관계사 경영진도 함께했고, 차량용 부품 공급 관련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2016년 전장·오디오 자회사인 하만을 인수하는 등 전장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벤츠와의 이번 회동으로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공조 범위도 확대될 거란 기대가 나온다. 벤츠가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는 만큼 삼성SDI와의 협력 가능성도 주목된다. 칼레니우스 CEO는 앞서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조주완 LG전자 대표,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등 자동차 부품 사업과 관련한 LG 계열사 대표를 만났다. LG그룹은 2004년 차량용 디스플레이 공급을 시작으로 벤츠와 20년 넘는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양측은 LG그룹의 전장·디스플레이·배터리·자율주행 감지 기술 등 전장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칼레니우스 CEO는 서울 강남구 마이바흐 브랜드센터에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도 만나 차량용 첨단소재 협력, 딜러망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HS효성의 계열사인 HS효성더클래스는 국내 벤츠 공식 딜러사다.
  •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드론 관광·AI 정원’ 지역에도 기회 있다… 창업 3~5년 차 지원을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드론 관광·AI 정원’ 지역에도 기회 있다… 창업 3~5년 차 지원을

    각종 규제 적고 아이템 실험 가능핵심 산업지면서 문화·자연도 공존시장 작아 인재 유출… 기획력 약화경험 공유할 동료 생태계 아쉬워 부산·울산·경남에 뿌리내리고 사업을 키워 가는 청년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에도 기회는 충분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13일 열린 ‘2025 서울신문 부·울·경 청년포럼’ 특별 세션 ‘청년, 우리를 말하다’ 토크쇼에서 이들은 수도권보다 시장과 문화 기반은 작지만 그만큼 새 모델을 실험하고 산업의 틈을 파고들 여지가 더 크다고 강조했다. 지역의 협소함이 한계가 아니라 창업의 공간을 넓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드론 비행 자유로워… 지역 경쟁력” 부산에서 드론 기반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딜레이레스트 곽석환 대표는 지역 창업의 장점을 ‘규제 환경’에서 찾았다. 그는 “수도권은 대부분 비행 제한·금지구역이라 드론 콘텐츠를 기획조차 하기 어렵다. 하지만 지역은 상대적으로 제약이 적어 실험적인 아이템을 직접 시장에 올려 볼 수 있다”며 “지역에서만 가능한 고유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하면 오히려 경쟁력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울산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실내정원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테라럭스 신정훈 대표도 지역의 환경을 ‘산업과 자연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했다. 그는 “울산은 회색빛 산업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 틈에서 자연과 감성을 이야기하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더 뚜렷한 차별성을 만든다. 부·울·경은 제조·에너지·소재산업에 기반한 국가 핵심 산업지이면서도 문화와 자연환경이 공존한다”면서 “이런 특수성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 토대”라고 말했다. ●문화·콘텐츠 산업, 규모 자체의 한계 물론 지역의 한계도 적지 않다. 경남 진주 남강을 무대로 ‘사운드리버페스티벌’을 기획한 배경하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는 “문화기획 산업은 시장 자체가 좁고, 실력을 입증할 기회가 적다”고 토로했다. 배 대표는 “청년들이 경험을 쌓기 위해 자연스럽게 대도시 기획사로 향하고, 지역 기획사는 인력을 구하지 못해 성장을 멈춘다. 시장 부족이 인재 유출, 기획력 약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문화콘텐츠 산업은 지역 인프라와 인력 순환 구조가 취약해 ‘지역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지역에서 성장한다’는 모델을 만들기 어렵다는 진단도 이어졌다. ●초기 창업 단계 치우친 정책 바꿔야 지역 청년들은 입을 모아 “정책이 초기 창업 단계에만 치우쳐 있다”고 지적했다. 울산에는 청년 최고경영자(CEO) 육성사업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이미 자리잡고 있지만 정작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해야 하는 3~5년 차 스타트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곽 대표는 전국 12개 부처 합동 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에 도전했다가 수도권 기업들과의 경쟁 속에서 수상에 실패한 경험을 언급하며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방향을 잡아 줄 동료 생태계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헤이, 익시”… 이젠 통화 중 AI 검색 시대

    “헤이, 익시”… 이젠 통화 중 AI 검색 시대

    “헤이, 익시” 호출어 한마디로 통화 중에도 실시간 정보 검색이 가능한 새로운 인공지능(AI) 비서 시대가 열렸다. LG유플러스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AI 전략인 ‘맞춤 지능’의 청사진과 핵심 서비스인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 AI 비서’ 기능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전화앱에 최신 거대언어모델(LLM) 제미나이를 탑재한 것은 국내 이동통신사로서는 처음이다. 익시오 AI 비서는 통화 중 질문을 받으면 즉시 날씨, 장소 등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그 결과를 음성과 텍스트로 통화 상대방에게도 공유한다. 통화 흐름을 끊지 않고 평소 대화하듯 질문하고 답을 얻는 건 익시오 AI 비서가 처음이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AI 호출 전까지 대화 내용은 서버에 전송되지 않고, 모든 데이터 처리는 고객의 휴대폰 안에서만 이루어지는(온디바이스) 기술을 적용했다. 이러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만든 건 구글 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협력이다. LG유플러스는 통화 중 즉시 질문을 이해하고 음성으로 답하는 데 적합한 ‘제미나이 2.5 플래시 라이브’ 모델을 선택했다. 이상엽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존 LLM 사용 시 8초 이상이 소요됐지만, 보이스 투 보이스 모델 적용으로 3초로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에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AI 비서 기능을 정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100만명인 익시오의 고객 수를 내년에 300만명 이상 확보하는 게 목표다. 향후 통화 중 언급된 일정·예약 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활동 가능 AI’(액셔너블 AI)로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 “헤이, 익시” LG U+,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AI 비서’ 공개

    “헤이, 익시” LG U+,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AI 비서’ 공개

    “헤이, 익시” 호출어 한마디로 통화 중에도 실시간 정보 검색이 가능한 새로운 인공지능(AI) 비서 시대가 열렸다. LG유플러스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AI 전략인 ‘맞춤 지능’의 청사진과 핵심 서비스인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 AI 비서’ 기능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전화앱에 최신 거대언어모델(LLM) 제미나이를 탑재한 것은 국내 이동통신사로서는 처음이다. 익시오 AI 비서는 통화 중 질문을 받으면 즉시 날씨, 장소 등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그 결과를 음성과 텍스트로 통화 상대방에게도 공유한다. 통화 흐름을 끊지 않고 평소 대화하듯 질문하고 답을 얻는 건 익시오 AI 비서가 처음이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AI 호출 전까지 대화 내용은 서버에 전송되지 않고, 모든 데이터 처리는 고객의 휴대폰 안에서만 이루어지는(온디바이스) 기술을 적용했다. 이러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만든 건 구글 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협력이다. LG유플러스는 통화 중 즉시 질문을 이해하고 음성으로 답하는 데 적합한 ‘제미나이 2.5 플래시 라이브’ 모델을 선택했다. 이상엽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존 LLM 사용 시 8초 이상이 소요됐지만, 보이스 투 보이스 모델 적용으로 3초로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에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AI 비서 기능을 정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100만명인 익시오의 고객 수를 내년에 300만명 이상 확보하는 게 목표다. 향후 통화 중 언급된 일정·예약 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활동 가능 AI’(액셔너블 AI)로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 아침 공복에 달걀과 ‘이 과일’ 먹으면 날씬한 체중 유지

    아침 공복에 달걀과 ‘이 과일’ 먹으면 날씬한 체중 유지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이 아침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한다. 아예 아침을 거르는 경우도 있고 또 적당한 양의 빵이나, 과일, 채소, 시리얼 등 섭취하기도 한다. 아침을 건너뛰면 점심에 과식할 변수가 생긴다. 어렵게 다이어트를 이어가다가 점심 폭식으로 그간의 노력을 수포로 돌릴 행동은 금물이다. 따라서 아침 공복에 먹으면 점심때까지 든든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 두 가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우선 달걀을 꼽을 수 있다. 달걀은 혈관 건강 상태에 따라 하루에 1~2개 먹는 게 안전하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A·D·E, 인지 기능에 좋은 콜린 성분도 포함돼 있다. 달걀을 먹으면 포만감이 상당해 점심 과식을 막아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 사과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대표적인 게 케세틴과 칼륨이다. 케세틴은 폐 기능을 강화해주고 칼륨은 몸 안의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뿐 아니다. 사과에 든 유기산 성분은 우리 몸에 쌓인 피로를 없애고 면역력을 개선하는데 탁월하다. 특히 사과에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느끼게 해준다. ‘아침에 사과 한 알은 의사도 필요 없게 해준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렇다 보니 달걀과 사과를 애용하는 셀럽들도 많다. 출산 후 2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강소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소라가 직장인이라면?’이라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에 먹는 음식이라며 사과, 견과류, 달걀을 꺼냈다. 그는 “늘 아침에 함께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강소라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천천히 씹고 폭식하지 마라”며 “너무 굶으면 폭식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윤혜도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고단백, 저지방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건강한 지방이 포함된 자연식품 위주로 아침을 차렸다. 김윤혜가 소개한 식단은 사과, 달걀, 방울토마토, 아보카도, 닭가슴살 등이 있다. 데뷔 이후 한결같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온 김윤혜의 아침 식사에 관심이 높다. 김윤혜는 2002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했다. ‘우리’란 예명을 사용하다가 연기자로 활동하며 본명을 쓰고 있다. tvN ‘정년이’,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싱글맘 역을 맡아 호평받았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주관 ‘라이즈 기반 평생교육 토론회’ 성료

    김규남 서울시의원 주관 ‘라이즈 기반 평생교육 토론회’ 성료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주관한 ‘라이즈(RISE) 기반 평생교육 생태계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학 지원 권한의 지방 이양을 골자로 하는 라이즈 사업의 안착과 특성화고-학점은행제 연계를 통한 청년 인재 육성 및 지역 혁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상혁 교육위원회 위원장, 장태용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져 라이즈 사업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임채현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경영학 전임교수는 ‘특성화고-학점은행제 연계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임 교수는 중학교에서 특성화고 진학 후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점은행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학위를 취득하는 ‘젊은 경력자 양성 모델’을 제안하며, 27년간 유지된 학점은행제의 낡은 행정 시스템 간소화와 외국인 유학생 비자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이어 유원일 ㈜텐텀 대표는 ‘청년 채용 현실과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제하며, 청년 인재 이탈에 대한 스타트업 등 기업의 부담을 지적했다. 유 대표는 “기업 부담 완화와 고용 안정성 제고를 위해 청년들에게 ‘교육생 신분’을 부여하고 인건비 보조금 및 세제 혜택 등 제도적 인센티브 설계가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발제 이후 교육 현장과 서울시 관련 부서의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박성호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경영학 외래교수는 라이즈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지역기업·청년(외국인 포함)을 하나로 엮는 교육-창업-고용이라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그는 지역 청년이 창업·고용을 창출하며 학위를 취득하는 ‘서울형 라이즈 성공 모델’을 구축하여 특성화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식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은 “라이즈는 대학만의 사업이 아니며, 서울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특성화고의 고교 학점제와 학점은행제가 연동되는 진로 사다리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남재 서울시 대학협력과장은 서울시의 라이즈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특성화고 및 학점은행제와의 연계 확대는 교육부와의 지속적인 정책 소통을 통해 추진해나갈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 주관과 좌장을 맡은 김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라이즈 사업의 지속성과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서울형 라이즈 추진 및 운영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 오늘 논의된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제언을 바탕으로 서울시가 대한민국 평생교육의 체질을 개선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2년 연속 노후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신청 전무 비판

    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2년 연속 노후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신청 전무 비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13일(목) 기후환경에너지국 및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행정사무 감사에서 노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부진과 고양시의 사업 미참여, 그리고 전력자립10만가구 사업의 실효성 부족을 강하게 지적했다. 명재성 의원은 “경기도 전체 어린이공원 2,174개 중, 15년 이상 노후 공원은 1,560개소(71.7%)에 달한다” 며 “최근 5년 동안 리모델링을 완료한 곳은 336개소(21.5%)”로 “노후 어린이공원 10곳 중 8곳은 여전히 위험한 시설로 방치되어 있다”는 점을 질타했다. 명재성 의원은 “고양시가 2025년과 2026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단 한 건도 신청하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다”며 “이동환 시장이 어린이 안전에는 뒷전이다”고 비판했다. 명재성 의원은 이어서 전력자립10만가구 사업의 실효성 문제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현재 베란다형 태양광(가정용), 옥상형 태양광(공용전기) 두 형태로 추진되고 있지만, 실제 참여율과 설치율이 매우 낮은 상황이다.”며 “특히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관계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일체형 설치의 필요성을 작년부터 지적했지만, 여전히 ‘협의 중’이라는 답만 되풀이되고, 실제 협약과 실행이 필요한데 문서 하나 없이 말로만 추진하겠다는 것은 행정이 아니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명재성 의원은 “어린이 안전과 직결된 문제에 고양시를 비롯한 시군은 예산 탓을 앞세워서는 안 되며, 도민의 안전과 미래 에너지 정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이동현 경기도의원, 거북섬 마리나 활성화 위한 항로 개방·체류형 해양관광 전략 시급

    이동현 경기도의원, 거북섬 마리나 활성화 위한 항로 개방·체류형 해양관광 전략 시급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5)은 12일 열린 평택항만공사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거북섬 마리나 운영이 단순 선석 임대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시흥·화성·평택 등 경기바다 전역과 연계된 체류형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현재 거북섬 마리나의 절반가량이 비어 있고, 무료 운영에도 선석이 채워지지 않는 상황은 구조적인 문제”라며, “마리나 운영이 거북섬 상가 공실 문제와도 직결되는 만큼, 민간운영사와 공사가 함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클럽하우스 조속 완공과 같은 인프라 확충이 시민 이용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시흥시와 공사가 공동으로 용역을 추진해 마리나를 중심으로 한 종합 해양관광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이 의원은 “현재 시화방조제로 인해 거북섬 마리나가 바다로 직접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농어촌공사와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수로를 활용하거나, 방아머리 수로를 개방해 마리나가 실제로 바다로 나아갈 수 있는 항로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해양안전체험관이 일요일에 휴관하는 것은 도민 편의와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라며, “주말 개관 확대 등 운영 방식을 개선해 시민 체험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해양안전체험관과 인근의 해양생태과학관은 교육·체험 기능이 상호 보완적”이라며, “두 기관 간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이 의원은 “현재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사업이 단기 체험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며, “1박 2일 숙박형 프로그램 등 체류형 관광 상품을 확대해야 지속 가능한 관광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끝으로 “경기바다는 수도권 시민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양자원”이라며, “평택항만공사가 중심이 되어 레저·관광·교육이 결합된 경기바다 통합 해양관광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쳤다.
  • 이학수 경기도의원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영평가 ‘마등급’, 전면 쇄신 필요”

    이학수 경기도의원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영평가 ‘마등급’, 전면 쇄신 필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1월 13일 열린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의 전반적 경영관리 부진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학수 의원은 올해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재단이 ‘마등급’을 받으며 두 단계 떨어진 결과를 기록했고, 점수 역시 전년 81.69점에서 72.47점으로 9.22점이나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22개 산하기관 중 최하위권에 머물렀을 뿐 아니라, 경기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모든 평가영역이 동반 하락한 기관이라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재단의 중장기 경영전략이 외부 용역을 통해 수립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략과제가 전년도와 동일하게 반복된 점, 2023년 구축한 ESG 경영전략이 이후 신규 과제 발굴이나 실행력 제고로 이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조직운영과 인사관리 부문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질의가 이어졌다. 이 의원은 “한정된 인력으로 탄력적 운영을 하고 있다고 평가됐지만, 직무·직급별 역량기준 부재, 단체협약 미체결, 임원-직원 간 연봉격차 문제까지 지적됐다”고 말했다. 특히 유연근무제와 관련해 “경영평가 보고서에서 유연근무 참여비율 제고와 초과근무시간 축소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실제 참여율이 어느 수준인지, 내부적으로 개선 목표를 설정해 두었는지”를 물었다. 또 단체협약이 여전히 체결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노사 협의가 수년째 진전되지 못한 이유와 올해 안 체결 계획 여부를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재무구조 악화도 주요 질의 대상이었다. 이 의원은 “재단이 5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약 45억 원 적자를 냈다”며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실질 매출수익이 23억 원 수준에 그쳐 재정 지속가능성이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 “신규 수익사업 발굴 실적이 ‘0건’으로 나타났다”며 “임시주차장 운영이나 단발성 행사 유치에 머물러서는 구조적 적자를 해소할 수 없다. 중장기 수익모델을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객만족도와 외부 신뢰도 측면에서도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내부고객 만족도는 소폭 상승했지만, 외부고객 만족도는 오히려 하락했다”며 “경영평가 보고서에서도 ‘고객 피드백을 수렴하나 실질적 반영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부고객 만족도 하락의 원인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묻고, 고객의 의견을 실제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별도의 고객만족 평가지표 도입 계획을 질의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재단이 단순한 경기장 관리기관을 넘어 지역 문화·체육의 핵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엄중한 경고로 받아들이고, 전 부문에 걸친 구조적 경영혁신을 즉시 추진해야 한다”며 “내년에는 반드시 평가 등급을 최소 보통등급 이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구체적 일정과 책임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 전북 2036 하계 올림픽 유치해도 들러리 전락 우려

    전북 2036 하계 올림픽 유치해도 들러리 전락 우려

    전북이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해도 서울시의 들러리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육상 등 주요 종목을 서울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경기장 배치를 수정해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 장소마저 바뀔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도는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할 경우 33개 종목 가운데 8개 종목을 서울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수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도가 ‘경기장 신설 제로화’를 강조하는 올림픽조직위원회(IOC)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했다. 지난 2월 국내 유치 후보 도시 선정 당시 대구·광주 등 10개 지방도시와 연대해 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에 차질이 발생한 것이다. 특히, 육상종목을 전주에 배치하려다 안전과 예산낭비 문제를 지적받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변경, 개최도시의 상징적 의미를 상실할 위기를 맞았다. 올림픽 개폐회식은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게 관례로 돼 있어서다. 잠실종합운동장은 IOC의 올림픽 개최 규격에 맞도록 6만석 규모의 리모델링 공사 중이다. 인기 종목인 체조, 농구, 핸드볼, 테니스, 배구 결승전 등도 서울에서 치르는 것으로 경기장 계획이 틀어져 유치 도시의 위상이 흔들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올림픽 개최도시 이름도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주올림픽’에서 ‘전주·서울올림픽’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충북에서 개최하려던 체조, 충남 테니스, 전북 전주 사이클트랙이 서울로 변경돼 지방도시 연대에 동의했던 타 지자체를 설득해야 하는 부담도 커졌다. 야구와 소프트볼 역시 전주야구장에서 광주 무등야구장으로 바뀌었다. 국제대회 수준의 관람석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전북지역에서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고 입을 모은다. 경기장과 숙박시설 등이 올림픽을 개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전북이 지방도시와 연대해 하계 올림픽 개최 후보도시에 선정된 자체가 무리였다는 지적이다. 올림픽 개최를 명분으로 공항, 철도, 도로 등 교통망을 대거 확충하려던 전북의 지역개발 동력도 일정 부분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북은 ‘전주’라는 지명을 넣은 ‘서울·전주’올림픽 개최를 협의했으나 서울시로부터 거절당했다. 그러나 전북은 단독개최로 방향을 돌려 대한체육회 투표에서 서울을 제치고 압승,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경기장과 숙박시설 부족 등 전북의 올림픽 개최 역량에 대한 문제 제기가 끊이지 않았다.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되긴 했지만 IOC의 올림픽 개최도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어 뒷감당을 못한다는 비난을 사야했다. 급기야 국내 후보도시에서 탈락한 서울시에 주종목을 넘겨주는 상황을 맞아 개폐회식 장소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끊임없는 논란이 예상된다.
  • 최병선 경기도의원, 코리아주식회사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흑자전환 약속 불발

    최병선 경기도의원, 코리아주식회사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흑자전환 약속 불발

    - “구조적 적자 반복” 우려 최병선 의원은 2025년 11월 12일, 경기도코리아주식회사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연초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 주식회사가 올해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것과 달리, 10월 말 기준 약 5천만 원에 불과한 미미한 흑자에 머물러 목표 달성이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 구조 개선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매출이익도 낮아 실질적으로 경영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다. 회사는 간부급 인건비 50% 삭감, 사무실 집기 정리, 관용차량 매각 등 긴축 운영을 통해 재정 정상화를 추진 중이라 밝혔지만, 이러한 조치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해당 법인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라’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이에 대해 “노력 중”이라는 원론적 답변만을 내놓았다.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6%의 수수료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수익 창출이 어려운 구조라는 평가가 지속되고 있다. 주식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적자가 반복되는 가운데, 지난해에만 10명의 직원이 퇴사하는 등 인력 유출도 심각한 수준이다. 인건비 감축이 계속될 경우 서비스 품질 저하와 조직 안정성 위기도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회사 측은 자립형 공공플랫폼 구축과 신사업 발굴을 통해 수익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밝히며, 배달특급을 경기도의 대표 공공배달앱 모델로 전국에 확산시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간편 QR코드 도입 역시 전국화를 위한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배달앱 시장의 지역성 한계와 사용자 기반 미확보 상황을 고려하면, 이러한 전국화 전략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크다. 구조적인 적자 해소와 실질적 수익 기반 마련 없이 전국화만을 추진하는 전략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김정영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아동돌봄광역센터’...돌봄 품질 관리체계 내실화 촉구

    김정영 경기도의원 ‘경기도형 아동돌봄광역센터’...돌봄 품질 관리체계 내실화 촉구

    김정영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12일 열린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형 아동돌봄광역지원센터 운영사업」의 효율성 강화와 돌봄 품질 관리체계 확립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정영 의원은 “현재 광역지원센터가 지역거점센터의 표준화·운영지원을 맡고 있으나, 지역별 여건 차이에 따라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거점 확대에 따른 예산 효율화 방안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정영 의원은 “센터의 기능이 단순 관리에 그치지 않고, 정책분석·성과평가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모델을 재정립해야 한다”며, “광역지원센터의 기능이 일부 시·군에 국한되지 않도록 표준 품질지표를 기반으로 한 평가·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정영 의원은 “현재 아이돌봄 종사자 841명 중 다수가 비정규직으로 근로여건이 불안정하다”며, 특히 “노동강도에 비해 낮은 보상체계를 개선하고, 장기근속 유인을 마련해야 하며,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피드백 제도화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지자체·학교·복지기관 등과의 협업이 여전히 미흡하여 기관 간 연계협약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아동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해야 한다”며, “학대피해 아동 및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등 특수 돌봄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아동돌봄광역지원센터는 31개 시·군의 아동돌봄 관련 서비스에 대하여 통합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별·대상별 특성을 분석하여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김정영 의원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예방대응 컨설팅 33회, 아동학대 등 사건 사고 관리 및 대응력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협의체와 협력도 추진 중이지만, 사후 모니터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며,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해 사례관리, 학교·복지기관 간 연계체계를 강화하고, 돌봄교사 대상 예방교육의 정례화도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정영 의원은 “돌봄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아동의 권리와 가족의 삶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다”며, “광역과 기초,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통합 돌봄체계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아동돌봄정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도 산하 공공기관 사업 중복지원 사전 검증 절차 제도화 해야

    김철현 경기도의원, 도 산하 공공기관 사업 중복지원 사전 검증 절차 제도화 해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12일(수).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 산하 공공기관 지원사업 중복지원 방지 제도 마련과 AI 활용 교육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김철현 의원은 질의에서 “경기테크노파크가 추진 중인 사업들의 지원기업 명단을 보면, 같은 연도에 중복 선정된 사례가 다수 확인된다”며 “사업 간·기관 간 중복지원은 행정 효율성과 신뢰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청에서는 공모사업이나 지원사업 선정 시 모든 부서 간 중복지원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절차를 의무적으로 거친다”며 “경기테크노파크를 비롯한 도 산하 공공기관에서도 이러한 사전검증 절차를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전 임직원 대상 AI 활용 교육에서도 기관 간 차이가 있다”며 “경기테크노파크는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관련 부서 직원만 참여하고 있어 조직 전체의 AI 역량 강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도 산하 기관 간 사업 정보 공유를 강화하여 중복지원과 교육체계 전반을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며 “전국 최초로 AI국을 신설한 경기도의 위상에 걸맞게 전 직원 대상의 AI 기반 업무 역량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경기도형 혁신기관 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유니켐, 3분기 누적매출 급증…체질 개선 성과 속 흑자전환 성공

    유니켐, 3분기 누적매출 급증…체질 개선 성과 속 흑자전환 성공

    피혁 전문기업 유니켐이 2025년 3분기, 신임 전문 경영진 주도 하에 재무와 제조 시스템 전반의 구조적 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과거 적자 구조에서 완전히 탈피했다.,특히 3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 완판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 소재 기업으로의 질적 도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니켐은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에서 외형 성장과 대규모 흑자 전환을 동시에 달성하며, 신임 경영진의 구조적 개선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음을 입증했다.,9개월 누적 매출액은 861억 8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506억 2천만 원) 대비 70.23% 급증했으며, 9개월 누적 영업이익은 21억 4천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영업손실(-27억 4천만 원)을 해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누적 당기순이익 역시 15억 8천만 원으로 흑자 전환을 확정했다. 이번 흑자 전환은 단순히 시장 환경 개선을 넘어, 주요 고객사 출신 등 업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신임 경영진의 과감한 체질 개선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자동차 소재 사업부를 이끄는 신임 경영진은 각 영역별 전문성을 접목해 생산성과 품질개선에 집중하여 기본체질 개선을 이루고, 고객 중심의 영업 조직 강화 및 선행 기술 수주와 재무구조 개선, 효율적인 자금 관리를 통해 선순환 구조 확립에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올해 양산에 돌입한 LX3(팰리세이드 신형) 프로젝트에서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품질 개선 태스크포스(TFT)’ 활동을 전사적으로 주도하며 , 글로벌 완성차 제조업체가 요구하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고 클레임 최소화를 통한 근본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김진환 총괄대표는 이러한 경영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사적인 체질개선을 주도하고 비수익 사업 부문 정리와 유니원 등 복잡했던 자회사 관련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으며, 2022년 말 212%에 달했던 부채비율을 2025년 상반기 기준 61%까지 대폭 축소하여 재무 건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이는 영업 활동 이익이 금융 비용으로 상쇄되지 않고 당기순이익으로 직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기반이 되었다. 유니켐은 BW 자금 중 약 59억 원을 케이지트러스트 화성공장 인수와 첨단 후가공 공장 신설에 투입할 예정이다.,이는 염색–도장–재단–봉제로 이어지는 카시트 커버링 사업의 밸류체인을 내재화하는 전략적 전환점으로, 가치 사슬을 통합함으로써 외부 업체의 품질 편차 리스크를 줄이고 품질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며, 중간 마진을 흡수해 장기적인 총이익률(Gross Margin)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러한 기능통합 모듈화 사업모델은 LX3(팰리세이드 신형) 등 고부가 신차 수주 물량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북미 및 유럽 시장 등 글로벌 거점 확대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켐은 강화된 펀더멘털과 BW 자본 투입을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현실화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1,500억 원 규모의 매출 달성 목표를 공식화했다. 김진환 대표이사는 이번 3분기 실적 개선 및 BW 발행 성공과 관련하여, “이번 흑자전환은 회사의 펀더멘털을 강화하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하며, “재무구조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바탕으로 친환경 신소재 개발, 공급망 통합 전략, 엔터테인먼트 신사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고객과 주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BW 자금을 활용하여 북미 등 해외 현지 생산 거점 확충을 가속화함으로써, OEM의 현지화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장기 수주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 윤태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적자는 경영 실패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 새로운 재정 모델 시급”

    윤태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적자는 경영 실패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 새로운 재정 모델 시급”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1월 12일(수) 제387회 정례회 중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료원의 만성적 적자는 병원의 경영 실패가 아니라, 필수의료를 수행할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적 문제”라며 “도의 재정지원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날 본인이 한국리서치와 공동 수행한 ‘경기도의료원 도민 인식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도민의 91%가 공공병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64%는 현재 6개 의료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이 의료원에 기대하는 것은 수익사업이 아니라 필수의료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윤 의원은 “의료원은 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한 긴 대기시간, 진료과 휴진, 특성화 사업 지연 등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도민의 기대와 의료원의 현실 간 괴리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재정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의료원의 적자는 방만한 운영의 결과가 아니라, 공익적 기능 수행의 대가”라며 “공공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재정모델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필수 인력 인건비와 기본 운영비는 도가 100% 책임지고 보전하고, 둘째, 소아재활·호스피스 등 공익적 특성화 사업은 사업비로 별도 분리해 지원해야 한다”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윤 의원은 “경기도·경기도의료원·도의회·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공공의료 재정모델 개발 TF’를 즉각 구성해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공공의료 재정체계를 마련해야 도민이 체감하는 필수의료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 ‘산업포장’ 수상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 ‘산업포장’ 수상

    충남 동천안농협은 조덕현 조합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농산물 유통 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조합장은 동천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중심으로 유통 인프라 확충, 농업인의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농협의 공익적 기능 강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천안농협이 운영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은 천안시 불당동 일원에 농촌과 도심 농협이 손잡고 지역 농민이 당일 생산한 신선하고 다양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한다. 농민에게 직거래로 수익을 높이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와 농촌농협이 함께 투자해 운영하는 ‘로컬푸드 매장’은 전국에서 첫 사례로, 도시-농촌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조덕현 조합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 등으로 식량안보와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모두 맘껏 놀이터 만들기” 성과발표회

    노원,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모두 맘껏 놀이터 만들기” 성과발표회

    서울 노원구는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통합놀이환경 조성 노력을 담은 성과발표회를 오는 14일 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이후 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한 ‘모두 맘껏 놀이터 만들기 1000일 프로젝트’의 기록을 공유하는 자리다. 노원구는 세이브더칠드런, 노원구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통합놀이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조사단을 꾸려 지역 어린이공원을 전수조사하고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해 재개장한 노해체육공원 놀이터를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놀이터로 조성했다. 성과발표회는 오후 2시 30분 노해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노해체육공원은 통합놀이터가 조성된 곳으로 마들체육공원에 이어 두 번째다. 휠체어나 보조기구 접근이 가능한 복합 놀이대, 다인용 그네, 바닥 트램폴린 등을 설치했다. 놀이기구 간 간격을 넓혀 휠체어나 보호자의 이동 편의도 높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모든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아동도 소외되지 않는 진정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쓴 결과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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