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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자 경기도의원, 장애인 농업임업 접목한 새로운 일자리 논의

    정경자 경기도의원, 장애인 농업임업 접목한 새로운 일자리 논의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3일(목)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사회적농업 장애인농부’(대표 조동표)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농업 모델을 논의하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했다. 조동표 대표는 “장애인을 위해 농업과 임업을 활용한 직업 훈련 및 재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장애인이 농산물 재배, 가공, 유통, 판매 등의 전 과정을 체험하며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 최근 경기도에서 진행한 장애인복지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해 선정됐다.”라고 설명했다. 정경자 의원은 “장애인이 농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이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장애인 복지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경자 의원은 “모든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며 “스마트팜 기술과 촉각·음성 안내 시스템을 도입하면 시각장애인들도 농업에 안정적으로 종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장애인 농업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동표 대표는 “장애인들이 농업과 임업을 통해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 한편,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농업 시스템 모델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정경자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농업이 다양한 장애 유형을 포괄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 농업의 정책적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밝음장애인복지회는 농업과 임업을 결합한 치유농업, 농촌스포츠 등을 활용한 장애인 직업 훈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정의선, 올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받는다…기아, 부동산개발업 추가

    정의선, 올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받는다…기아, 부동산개발업 추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부터 기아에서 보수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이 현대차그룹에서 받게 되는 연봉은 지난해 115억여원을 넘어 올해에는 재계 1위로 등극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기아는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81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 회장과 송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사 보수 최고한도액을 기존 80억원에서 175억원으로 올리는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사 보수 한도액이 총 95억 증가한 것은 올해부터 정 회장의 보수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그동안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보수를 받았지만, 등기임원을 맡고 있었던 기아에서는 지난해까지 보수를 받지 않았다. 지난해 정 회장은 총 115억 1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현대차에서 70억 87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44억 3100만원을 각각 받으면서다. 재계 총수 중 연봉 1위는 신동빈 롯데 회장으로 2023년 기준 177억원을 받았다. 하지만 정 회장이 기아에서 보수를 받으면 신 회장을 제치고 재계 ‘연봉왕’에 오를 가능성이 커진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0년부터 기아를 이끌어온 송호성 사장도 3년 임기로 대표이사에 재선임됐다. 송 사장은 지난해까지 기아의 최대 실적 행진을 지휘하며 매출액 100조원 첫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 밖에도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로 옮긴 주우정 전 부사장을 대신해 재경본부장을 맡은 김승준 전무가 사내이사가 됐다. 신현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도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기아는 이날 정관 일부 변경의 건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사업목적에 ‘부동산 개발업’이 추가됐는데 이는 플래그십 스토어 신축을 위한 차원이라고 기아는 설명했다. 기아는 인증 중고차 신규 사업을 위해 지난해 정관 변경을 통해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을 추가한 바 있다. 한편 송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올해 전략과 관련 “전기차(EV) 대중화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소프트웨어(SW) 중심 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EV 대중화에 대해선 “기아는 전동화 전략의 다음 단계로 본격적인 EV 전환을 가능케 할 대중화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2024년 EV3를 시작으로 EV4, EV5, EV2를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해 대중화 모델 풀라인업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EV2에서 EV5에 이르는 대중화 모델 풀라인업은 내연기관 차량과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 대등한 수준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사장은 PBV와 픽업트럭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관련해서는 “올해 기아가 첫 PBV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맞춤형 차량 제작사업인 특수차량 사업에서 축적한 40년 이상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이지스왑, 컨버전 생태계 구축, 유틸리티별 트림 출시 등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송 사장은 SW 중심 전환과 미래 모빌리티기술 확보 관련 “내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는 기아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는 전기전자 아키텍처와 차량 OS 기반 위에 자율주행,커넥티비티를 결합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차량으로 선보이고, 양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K-콘텐츠 허브 탄생!···순천대,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순천캠퍼스 개소

    K-콘텐츠 허브 탄생!···순천대,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순천캠퍼스 개소

    국립순천대학교가 글로컬 3대 특화분야 육성을 위해 순천시 원도심에 조성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순천캠퍼스(이하 순천캠퍼스)’가 공식 출범했다. 국립순천대는 지난 13일 순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역과 연계한 창의인재 양성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광현 순천시 부시장을 비롯 정영균·서동욱·한숙경 도의원, 강형구 순천시의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애니메이션·웹툰·문화콘텐츠 관련 교수진과 학생, 이문재 순천고 교장 등 교육계 관계자들과 성인규 스토리야 대표 등 콘텐츠 기업 관계자와 지역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 작품을 감상하고, 새롭게 조성된 교육 공간을 둘러보았다.  중앙시장에 있는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3층에 문을 연 순천캠퍼스는 최신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제작 환경을 갖춘 강의실과 교수연구실, 행정실, 야외 휴게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특히 강의실에는 실제 콘텐츠 작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첨단 모니터형 그래픽태블릿 23대가 설치돼 현장감 있는 실습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캠퍼스는 실무 중심의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콘텐츠 기업과 협력한 산학 연계 교육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3단계 캠퍼스 육성 로드맵을 기반으로 △테크 애니메이션 기반 인재 100명 양성 △강소지역기업 35개사 육성 △유학생 60명 유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K-콘텐츠 허브’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민을 위한 ‘애니메이터 양성 과정’을 개설해 연간 200명의 애니메이션 전문가를 육성하고, 국내외 콘텐츠 기업 및 아시아권 교류 기관과 공동 교육·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이번 캠퍼스 개소를 계기로 2028년까지 전국 최고 수준의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교육기관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순천시가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당장 올해 1학기부터 고교 교육 연계를 위해 순천고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제작’ 수업도 진행한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문재 순천고 교장은 “산업계·대학·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의 역량 있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은 “순천캠퍼스 개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시작점이자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상징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지산학캠퍼스 설치까지 도움을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캠퍼스의 성공 운영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립순천대는 지난해 그린스마트팜 고흥캠퍼스와 우주항공 고흥캠퍼스, 그린바이오 승주캠퍼스(순천)를 개소한 데 이어 이번에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순천캠퍼스 구축을 완성했다. 오는 27일에는 첨단소재 광양캠퍼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 코엑스 ‘새 옷’ 입는다…2029년 전후 英 헤더윅디자인 리모델링

    코엑스 ‘새 옷’ 입는다…2029년 전후 英 헤더윅디자인 리모델링

    코엑스가 2029년 전후로 외관 리모델링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스튜디오159에서 ‘코엑스 전시장 외관 변경 국제지명 설계 공모 심사평가위원회를 열어 영국의 헤더윅스튜디오의 디자인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GITC) 조성,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건립 등 인근 대규모 개발 사업과 연계해 코엑스를 서울 대표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상징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선작은 건축·도시계획·전시 공간·상업시설 전문가 및 업계 대표, 교수진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심사평가위원회가 제안사들의 디자인 콘셉트, 인접 공간과의 연계성, 창의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헤더윅스튜디오의 디자인은 글로벌 메가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전문성과 창의성을 코엑스에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가 제안한 디자인 메인 콘셉트는 ‘호기심 캐비닛’으로, 신기하고 희귀한 물건들을 모아둔 작은 진열함에 착안해 구성했다. 전시장 외벽을 여러 크기의 모듈 박스로 꾸미고 그 안에 다양한 ‘MICE 프로그램’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 설계안은 코엑스 지상부를 누구나 머물 수 있는 편안하고 열린 공간이자 다채롭고 역동적인 경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미고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공간 등으로 기획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코엑스는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친근한 공간이자 새로운 문화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더윅스튜디오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베슬’, 일본 도쿄의 ‘아자부다이 힐스’ 등 세계적 건축물을 설계한 회사다. 국내에는 ‘노들섬 프로젝트’ 등으로 알려졌다. 윤진식 무역협회장은 “코엑스 인접 지역에 큰 변화가 예정돼 있어 ‘대한민국 무역 1번지’ 역할을 해 온 무역센터도 변화에 적극 대비할 때”라며 “창의적인 비전과 상상력을 통해 코엑스가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협은 헤더윅스튜디오의 당선안을 기반으로 기존 무역센터-영동대로복합환승센터 연계 공간 조성 사업 주관 설계사인 정림건축과 디자인 병합 작업을 거쳐 코엑스 외관 디자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무협은 내년 상반기 설계를 마무리하고 인허가 및 시공사 선정을 거쳐 2029년 전후로 코엑스 외관 리모델링을 완료할 예정이다.
  • ‘이것’이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이것’이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국내 연구진이 유산균이 대표적인 여성 암인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칠곡경북대병원, 동국대 생명과학과 공동 연구팀은 사람의 자궁경부 줄기세포의 정체와 분화 과정을 처음으로 밝혀내고, 이를 바탕으로 유산균이 자궁경부암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네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여성 암으로 매년 약 60만 건이 발생한다. 주된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이며, 최근에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덕분에 선진국에서는 발생률이 급감하고 있다. 그렇지만 백신 접종을 피하는 사람이나 백신 접종이 어려운 후진국에서는 쉽게 발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예방백신 외에 새로운 예방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산균은 여성의 질 내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유익균으로, 앞선 많은 연구에서 이미 발생한 자궁경부암 세포를 억제하는 효과는 밝혀졌다. 그러나, 유산균이 암 발생 이전 단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히 규명되지 못했었다. 연구팀은 면역 기능이 억제된 생쥐에게 사람의 줄기세포를 이식한 다음 줄기세포의 재생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그다음 자궁경부 정상 오가노이드와 암 발생 이전의 전암 오가노이드 모델을 만들어 사람 자궁경부 줄기세포의 정체와 분화 과정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이 방법을 활용해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줄기세포보다 분화가 시작된 전구세포를 증식시키는 것이 자궁경부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전구세포는 줄기세포에서 분화가 진행된 중간단계 세포로, 특정 조직이나 세포로 분화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자기 복제 능력은 제한적으로, 조직 재생과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또 유산균이 젖산을 분비해 바이러스 효과를 억제하며, 정상 줄기세포의 자기복제뿐만 아니라 줄기세포로부터 암세포로 변환되는 초기과정을 억제한다는 사실과 메커니즘도 밝혀냈다. 연구를 이끈 정영태 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유산균이 자궁경부 건강 유지와 자궁경부암 발생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라며 “자궁경부암 예방 기술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용인시, ‘3차원 디지털트윈(가상 모형) 데이터 셋’ 구축···현실 도시, 가상공간 구현

    용인시, ‘3차원 디지털트윈(가상 모형) 데이터 셋’ 구축···현실 도시, 가상공간 구현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 도시 문제 예측·분석 후 해결책 제시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기흥구와 수지구의 경부·영동 고속도로 일원에 시범 사업으로 구축한 ‘3차원 디지털트윈 데이터 셋’을 시 전역(591.5㎢)으로 확대,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시 전역에 3차원 디지털트윈 데이터 셋 구축한 곳은 용인시가 처음이다. 광역자치단체에서도 서울시가 유일하다. 용인시는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의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흥구와 수지구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일원 약 37.4㎢에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한 3차원 데이터 셋을 구축했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의 공간을 가상 세계에 구현해 미래를 예측하거나 대응하도록 돕는 기술로, 국토 정보 부문에선 도시의 현재 모습을 가상으로 구현해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진단, 예측, 해결 방안 등을 도출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시는 3차원 디지털트윈 데이터 셋을 통해 ▲다방향 항공 경사 카메라와 항공 레이저 센서 촬영 데이터 ▲3차원 건물 모델 제작 ▲수치표고모델 제작 ▲실감 정사 영상 제작 등 대규모 공간 데이터를 구축했다. 지난 2월부터는 용인 행정 디지털트윈 플랫폼에 적용해 국공유지, 육교, 교량 등의 시설을 관리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용인시는 앞으로 도시계획 등의 심의 업무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가시권·조망권 분석과 입체 조감도 기능 구현, 여름철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하도록 침수 상황 예측 모델 개발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2024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 컨퍼런스’에서 이미 용인특례시가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행정 역량이 그 어떤 지자체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며 “시 전역에 3차원 디지털트윈 데이터 셋이 구축된 만큼 이를 잘 활용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수현, 촬영장에 나타났다…논란 속 “하차하라” 여론 폭발

    김수현, 촬영장에 나타났다…논란 속 “하차하라” 여론 폭발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3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논란이 커지면서 하차 요구가 거세졌고, 불참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그는 예정대로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촬영은 일정을 최소화해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수현의 녹화 강행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굿데이’ 공식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수현의 하차를 촉구하는 글들이 쏟아졌으며,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김태호 PD를 향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굿데이’는 지드래곤과 다양한 인물들이 참여하는 음악 프로젝트 예능으로, 김수현은 1988년생 동갑내기인 지드래곤, 황광희와 함께 ‘팔팔즈(88즈)’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광고계도 ‘거리두기’…계약 연장 재고 김수현의 논란이 확산하자 광고업계에서도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던 기업들은 서둘러 거리두기에 나서는 분위기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조만간 종료되는 김수현과의 모델 계약을 재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공식 웹사이트와 SNS에서 김수현의 사진을 삭제했다. 홈플러스 역시 최근 김수현을 모델로 한 ‘홈플런’ 캠페인을 진행했으나, 추가 광고에서는 그를 제외하기로 했다. 기업들은 향후 김수현과의 계약 연장을 재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구체적인 발표 방식과 시기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연예계 및 광고계는 김수현의 향후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논란의 여파가 그의 차기작과 방송 활동 전반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광고계에서의 움직임은 단순한 이미지 관리 차원을 넘어 실제 계약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김수현이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리프레시의 날·나점소… 신나는 조직문화에 변화하는 관가

    리프레시의 날·나점소… 신나는 조직문화에 변화하는 관가

    농식품부 ‘통합 당직제’ 양성평등징검다리 연휴 연가 사용 독려도강원도청 ‘나점소’ 캠페인 큰 호응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광주동구청 ‘동행 약속’ 실천 조사 공직사회의 해묵은 관행을 개선하려는 시도가 호평받고 있다. 징검다리 연휴에 직원들의 연가 사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부하 직원이 상사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 일부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이런 변화가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조직문화 개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산림청과 강원도청 등 4곳이 우수상을, 해양경찰청과 경기 안양시청 등 7곳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MZ 공무원 엑소더스가 불거진 2021년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시작됐다. 우수 사례로 뽑힌 기관들은 불합리한 관습부터 뜯어고쳤다. 관가에는 성차별이라는 비판에도 ‘숙직 근무는 남성만 한다’는 인식이 남아 있다. 농식품부는 설문조사를 통해 응답자의 78.9%가 성별 구분 없는 당직제에 찬성하지만 당직실 내 성별 구분 등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확인했다. 지난해 당직실 리모델링을 마친 농식품부는 남녀 모두 연 2회 당직을 서는 ‘통합 당직제’를 시행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일·생활 균형에 대한 인식도 확산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8월 중앙 부처 최초로 광복절과 주말 사이의 평일을 ‘리프레시의 날’로 지정하고 연가 사용을 독려했다. 사전에 사행시 짓기 행사를 여는 등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한 결과 직전 징검다리 연휴보다 연가 사용률이 15.5% 증가했다. 이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241명)의 80.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강원도청은 하급 공무원들이 돈을 걷어 국·과장 등 상사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모시는 날’을 없애는 데 집중했다. 지난해 5월 행정부지사가 간부 회의에서 점심 문화 개선을 지시하며 실·국장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나(의) 점(심시간을) 소(개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점심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한 사례를 공모했다. 악습을 없애자 새 문화가 자리잡았다. 책을 쓰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점심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직원들이 생겼다. 도청은 이 직원들에게 간식비를 지급했다. 또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해 존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최초로 추진한 ‘존중학개론’ 고사는 550여명이 응시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도청 관계자는 “시험에 익숙한 공무원들의 특성을 반영해 존중학개론 시험을 기획했다”며 “익명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던 개선 필요 사례를 분석해 문제로 냈다”고 설명했다. 익명 게시판에 긍정적 댓글을 남기는 ‘선플 운동’도 했다. 조직문화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정량 평가는 쉽지 않다. 광주 동구청은 조직문화 체감도를 측정하는 지표 문항을 만들었다. 직원 설문조사와 타운홀미팅을 거쳐 만든 ‘동행 약속 12계명’이 현장에서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지 파악해야 목표 설정도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20·30대로 구성된 혁신 추진단과 함께 60문항을 만들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퇴근 송, 리버스 역할극(관리자와 실무자가 역할을 바꾸는 상황극) 등 12계명을 지키기 위한 활동 덕에 초과근무 시간 감소 등 긍정적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문지영 행안부 행정제도과장은 “우수 사례로 선정되면 다른 기관에서 해당 기관을 벤치마킹하거나 멘토링을 요청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으로 퍼지는 경향이 있다”며 “한번에 모든 걸 바꿀 수는 없지만 이런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가 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39분 만에 셔츠 건조까지”… 삼성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판매 시동

    삼성전자가 14일부터 국내 최대 세탁·건조 용량을 갖춘 2025년형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을 판매한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의 세탁 및 건조 용량은 각각 국내 최대인 25㎏와 18㎏으로, ‘쾌속 코스’ 기준으로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가능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바쁜 아침에 셔츠 한 장을 39분 만에 세탁·건조하는 ‘셔츠 코스’, 운동이 끝난 후 땀에 젖은 운동복 등 옷 한 벌을 49분 만에 세탁·건조하는 ‘한 벌 코스’도 갖췄다. 삼성전자는 “열교환기의 핀을 촘촘하게 배치해 열이 전달되는 면적을 약 8% 확대해 건조 시간을 기존 모델 대비 20분가량 줄였다”고 밝혔다. 고도화된 ‘빅스비’를 통해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퍼실 딥 클린 코스가 뭐야”라고 물으면 찌든 때를 제거하는 기능이라고 정보를 제공하고, 이어 “그걸로 시작해 줘”라고 말하면 앞서 나눈 대화를 기억해 적절한 기능을 수행한다. 신제품은 오는 25일까지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에서 사전 판매한다.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389만 9000∼419만 9000원이다.
  • 강남 테헤란로에 ‘50층 마천루’… 높이 제한 없이 용적률 1800%

    강남 테헤란로에 ‘50층 마천루’… 높이 제한 없이 용적률 1800%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 높이 제한 없이 용적률 1800%의 초고층 마천루가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서울의 대표 업무 지구인 이곳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규제 철폐 결과다. 서울시는 50층대 고층 빌딩들이 지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규모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한 ‘용도지역 조정가능지’ 제도가 도입된다. 서울에서는 명동, 상암동, 여의도에 이어 네 번째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조정가능지가 됐다. 대상지는 강남역사거리에서 포스코사거리에 이르는 테헤란로 일대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GTX A·C,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과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되어있다. 2009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도심’으로 격상되며 글로벌 업무, 상업 기능을 수행해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의 중심지 역할을 공고히 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지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며 “기존 지구단위계획 규제를 탈피해 강남만의 프라임오피스 건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용도지역 조정가능지에서는 친환경 요소나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할 경우 용적률이 최대 1800%까지 허용된다. 시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54층 정도의 마천루가 가능해져 도심 상징성이 강화될 수 있다. 강남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도 용도지역 조정가능지로 설정하면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일반상업지역의 기준용적률도 기존 600%에서 800%로 대폭 상향 조정됐다. 신축이 어려울 경우, 기존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 건축물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방안도 마련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향후 주민 열람공고를 거쳐 최종 결정·고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규제철폐 방안 중 준주거·상업 지역 비주거 기준 폐지 등 제도 변화 반영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자치구별로 기존 지구단위계획의 수정이 필요하지만 신속한 제도 시행을 위해 213개 구역에 일괄 적용했다. 양재지구중심 등 178개 구역에서는 상업지구 내 주거복합건축물의 비주거시설 비율이 도시계획조례상 20%에서 10%로 대폭 완화됐다. 준주거지역의 용적률 10% 이상 의무 규정도 폐지됐다. 논현지구 등 98개 구역에서는 상한 용적률 적용 항목 확대,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범위 상향 등 체계 개편안이 적용된다. 구역별 지구단위계획은 재열람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결정·고시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이번 결정이 침체한 서울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韓 진출 20년 ‘미니’, 전기차 3종 출시…“BMW그룹 전동화 새 미래 맞이할 것”

    韓 진출 20년 ‘미니’, 전기차 3종 출시…“BMW그룹 전동화 새 미래 맞이할 것”

    미니코리아가 전기차 3종인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패밀리’를 공식 출시했다. 미니코리아는 13일 인천 중구 미니 드라이빙센터에서 행사를 열고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에이스맨’, 도심형 모델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패밀리카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을 선보였다. 미니코리아는 “2025년은 한국에 진출한 지 20년이 되는 해이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출시로 본격적인 전기차 전환을 알리고 BMW그룹에서 가장 먼저 전동화의 미래를 맞이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에이스맨은 미니의 첫 전기 전용 모델로 길이 4085㎜, 높이 1515㎜로 길고 날렵한 모습을 띤다. 기존에 없던 다각형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하단 세로선을 생략한 팔각형 그릴이 참신한 느낌을 주고 대시보드와 문손잡이에도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E 클래식 트림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kg·m을 내고 SE 페이버드 트림은 218마력,33.7kg·m을 발휘한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제로백은 7.1초다. 54.2◇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국내 기준 312㎞를 달린다. 미니의 정체성이 가장 잘 담은 쿠퍼는 기존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하고 경쾌한 주행감을 유지했다.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를 발휘하고 제로백은 6.7초다. 54.2kW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300㎞를 달린다. 컨트리맨은 미니가 처음 선보이는 순수전기 패밀리카다. 커진 휠 아치, 높은 보닛, 수직에 가까운 전면부 디자인이 프리미엄 SUV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컨트리맨의 사륜구동 모델은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50.4kg·m으로 기존 내연기관 모델보다 성능이 개선됐다. 제로백은 5.6초,1회 충전 주행거리는 326㎞다.
  • 대구 월평균 사교육비 ‘전국 4위’…교육청 종합대책 마련

    대구 월평균 사교육비 ‘전국 4위’…교육청 종합대책 마련

    대구시교육청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대구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47만8000원으로 전국에서 4위를 기록한 데 따른 조치다. 1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종합대책은 공교육 내실화를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을 강화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33개 세부 방안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늘봄학교 확대 ▲AI디지털교과서 도입·활용 ▲EBS 콘텐츠 및 기초학력 지원 강화 ▲IB프로그램을 통한 수업 혁신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사교육 부담 없는 학교 운영 ▲대입·진로진학 컨설팅 ▲학원비 안정화 ▲학부모 사교육 인식 개선 등이다. 이에 사교육비 경감 성공모델 발굴을 위한 ‘사교육 부담 없는 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역 내 10여 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교육비 경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교육비 경감률, 학부모 만족도 등 성과 분석을 통해 우수 사례를 확산시킨다는 게 교육청 측의 설명이다. 또 학원비 안정화를 위해 학원·교습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사교육에 대한 학부모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행복한 대구교육캠페인’·‘자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EBS에서 운영하는 ‘개인 맞춤형 화상 튜터링’에도 참여한다. 중1~고2학년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가 어려운 내용에 대한 학습을 지원하는 소규모 화상 튜터링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수학, 영어 등 사교육비 지출이 많은 교과 학력 향상에 나선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도입하는 ‘AI디지털교과서’도 적극 활용해 학생 개인별 학습 수준을 자세히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온라인 실시간 보충학습, 개인별 학습 이력 관리, 학습 성취도 분석 등으로 학습 공백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월평균 1인당 사교육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67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기(51만3000원), 부산(48만3000원), 대구·세종(47만8000원) 등이 전국 평균(47만4000원)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새롭게 도입하거나 확대하는 늘봄학교, AI 디지털교과서, EBS 화상 튜터링 등 다양한 교육정책들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사교육비를 지속해서 낮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13세’ 추사랑, 母 야노 시호 ‘모델 포스’ 따라잡는 화보 공개

    ‘13세’ 추사랑, 母 야노 시호 ‘모델 포스’ 따라잡는 화보 공개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이자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기를 얻었던 추사랑(13)이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13일 패션 전문 잡지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의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추사랑과 동갑내기 소꿉친구 유토가 함께 찍은 화보 사진이 올라왔다. 인스타그램 게시글엔 “사랑과 유토, 일명 ‘러브유 커플’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약 10년 만에 ‘내 아이의 사생활’로 돌아왔다”라며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풋풋한 사랑, 우정, 그 어딘가. 아스라이 닿을 듯 말 듯, 설렘을 꼭 쥔 채로”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있다. 추사랑과 함께 화보를 찍은 유토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했던 인물이다. 추사랑의 ‘사랑(러브)’과 유토의 ‘유’를 조합해서 이 둘은 ‘러브유’ 커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추사랑과 유토는 학교 배경 사진, 포토부스 사진 등 다양한 형태로 화보를 촬영했다. 과거 유년 시절의 앳된 모습이 사라지고 청소년으로 성장한 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과 유토는 최근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함께 출연하며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한참 인지도를 얻던 2013년, 2014년에 KBS 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당시 추사랑은 “포도 먹고 싶은 사람?”이라며 질문하는 추성훈에게 “하잇”을 외치는 모습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귀여운 이미지로 각인됐다. 2011년생인 추사랑은 올해로 만 13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2013년부터 약 10년의 시간이 흘러 청소년기로 접어들었다.
  • 中 전투기 조종사들, AI에 참패…예측불허 공중 기동도 소용없어

    中 전투기 조종사들, AI에 참패…예측불허 공중 기동도 소용없어

    중국의 전투기 조종사들이 새로운 인공지능(AI) 시스템과의 모의 공중전에서 패배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방산업체 중국북방공업(노린코)의 핵심 부서인 서북기전공학연구소는 이런 내용이 담긴 AI 연구 보고서를 지난해 말 자국 학술지 ‘화포발사여공제학보’에 발표했다. 수석 엔지니어 린 지웨이가 이끄는 연구진은 새로 개발한 ‘AI 조종사’가 전투기 모의전에서 인간 조종사들의 고강도 공중 기동에도 성공적으로 대응했다고 주장했다. 인간의 공중 기동은 본능에 가까워 지금까지는 예측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욜로v8’이란 AI 모델의 수정판이 적용된 이 AI 시스템은 최신 적외선 이미지 기술을 사용해 상대 전투기의 미세한 사전 움직임까지 감지해 비행경로를 예측한다. 심지어는 미국제 F-15 전투기의 꼬리 날개에 있는 1.5m짜리 방향타나 2m짜리 승강타와 같은 제어 장치의 움직임까지도 관측할 수 있다. 이는 중국 연구자들이 직접 개선한 ‘장단기 기억’(LSTM) 네트워크라는 장치에 입력돼 상대방이 회피 기동을 펼치기도 전에 다음 동작을 예측하게 해준다. 이때 걸리는 시간은 밀리초(1000분의 1초) 이내다. 연구진은 이런 특징 덕에 이 AI 시스템이 기존 예측 방식보다도 적 전투기를 10배 더 잘 격추할 수 있다면서 F-15와 같이 기동성이 뛰어난 전투기도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된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새로운 AI 기술을 자동화된 대공포에도 적용하면 포탄으로도 전투기를 격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이 기술에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서 상대방이 고성능 레이저와 같은 대책을 사용하면 AI 운용에 필요한 카메라의 기능이 불능 상태에 빠지거나 심지어는 파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윤종호 경북도의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위해 모듈러교실 조례 발의

    윤종호 경북도의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위해 모듈러교실 조례 발의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6,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경북도교육청 모듈러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모듈러는 공장에서 표준화된 모듈 형태로 제작한 후 현장에서 마감 작업을 거쳐 설치·조립하는 건축방식으로 경제성, 신속성, 유동성 등 여러 강점이 있어 과밀학급 해소 및 노후화된 학교의 리모델링을 목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모듈러교실은 짧은 기간에 설치할 수 있고 해체의 편리성이 있으나 설치 초기에 건축 자재의 유해성 및 공기 질 문제, 스프링클러 설치의 어려움 등 소방 안전시설 문제가 계속 제기되어왔다. 윤 의원은 “A학교의 경우, 20억원대 모듈러교실을 신품으로 주문했는데, 새로 설치한 에어컨 사용기록이 653시간으로 되어있고 벽면에 곰팡이가 피어 있는 등 부실 자재를 사용한 점과 동일한 모듈러교실을 발주하면서도 발주부서가 제각각이라는 점을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었다”라면서 “모듈러교실의 설치 단계부터 교육부의 규정을 준수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24년 2월 6일 개정된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의4는 모듈러교실도 교육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구조 안전, 피난·방화·소방, 보건 등의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교육감은 모듈러교실 설치 및 운영 계획·시행하고 교육부 기준을 준수하도록 하며, 가이드라인 마련, 공기 질 검사, 연 2회 이상 모듈러교실 점검·평가 등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모듈러교실 설치·운영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조례 제정으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활동을 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통과되면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 강남 테헤란로, 50층 마천루 가능해져…높이규제 철폐로 용적률 1800%까지

    강남 테헤란로, 50층 마천루 가능해져…높이규제 철폐로 용적률 1800%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 높이 제한 없이 용적률 1800%의 초고층 마천루가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서울의 대표 업무 지구인 이곳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규제 철폐 결과다. 서울시는 50층대 고층 빌딩들이 지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규모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한 ‘용도지역 조정가능지’ 제도가 도입된다. 서울에서는 명동, 상암동, 여의도에 이어 네 번째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조정가능지가 됐다. 대상지는 강남역사거리에서 포스코사거리에 이르는 테헤란로 일대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GTX A·C,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과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되어있다. 2009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도심’으로 격상되며 글로벌 업무, 상업 기능을 수행해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의 중심지 역할을 공고히 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지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며 “기존 지구단위계획 규제를 탈피해 강남만의 프라임오피스 건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용도지역 조정가능지에서는 친환경 요소나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할 경우 용적률이 최대 1800%까지 허용된다. 시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54층 정도의 마천루가 가능해져 도심 상징성이 강화될 수 있다. 강남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도 용도지역 조정가능지로 설정하면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일반상업지역의 기준용적률도 기존 600%에서 800%로 대폭 상향 조정됐다. 신축이 어려울 경우, 기존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 건축물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방안도 마련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향후 주민 열람공고를 거쳐 최종 결정·고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규제철폐 방안 중 준주거·상업 지역 비주거 기준 폐지 등 제도 변화 반영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자치구별로 기존 지구단위계획의 수정이 필요하지만 신속한 제도 시행을 위해 213개 구역에 일괄 적용했다. 양재지구중심 등 178개 구역에서는 상업지구 내 주거복합건축물의 비주거시설 비율이 도시계획조례상 20%에서 10%로 대폭 완화됐다. 준주거지역의 용적률 10% 이상 의무 규정도 폐지됐다. 논현지구 등 98개 구역에서는 상한 용적률 적용 항목 확대,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범위 상향 등 체계 개편안이 적용된다. 구역별 지구단위계획은 재열람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결정·고시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결정이 침체한 서울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송은이, ‘샤넬백’ 15만원에 샀다…주우재 “180만원에 되파는 꿀팁” 전수

    송은이, ‘샤넬백’ 15만원에 샀다…주우재 “180만원에 되파는 꿀팁” 전수

    코미디언 송은이가 빈티지 샤넬백을 15만원에 구매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비보티비’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송은이는 코미디언 김숙과 함께 고민 상담 코너 ‘비밀보장’을 진행했다. 한 시청자는 “최근 개성 있는 옷을 입고 싶은 마음에 빈티지 가게 투어를 다녔는데, 어떤 옷이 좋은지 모르겠다. 주우재 님을 보면 귀하고 비싼 아이템만 쏙쏙 골라서 잘 사시던데 빈티지 쇼핑 비결 좀 알려주세요”라는 고민을 보내왔다. 이에 김숙은 “패션 쪽에서는 주우재가 거의 우상이더구먼”이라며 “주우재가 사라고 한 옷, 신발, 시계는 품절”이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고민 해결을 위해 모델 주우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주우재가 언급하면 다음 날 동이 난다’는 소문을 언급하며 “사실이냐”고 물었다. 주우재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답했다. 송은이는 “우재야, 네가 잘된다는 소식을 들으니까 너무 배가 아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빈티지 쇼핑 팁으로 “겨드랑이 밑이나 등판 맨 밑부분, 팔 안쪽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빈티지는 사이즈가 안 맞아도 고집을 부린다”라며 “치수를 맞게 사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숙이 “빈티지로 어떤 브랜드를 사야 하냐”고 묻자 주우재는 “명품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샤넬 같은 브랜드는 빈티지가 더 비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나 얼마 전에 샤넬 빈티지 가방을 샀는데 잘 산 거냐”고 물었다. 송은이는 “천으로 된 샤넬 가방인데 15만원에 샀다”며 “가수 황보가 30년 전쯤 산 가방”이라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더스트백 사신 거 아니에요?”라며 “가방을 담기 위한 가방”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러면서 “샤넬백 15만원이면 잘 산 거죠”라고 덧붙였다. 주우재는 “팁 하나 드릴까요”라면서 “잘 얘기해서 세호 형한테 넘기면 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이거 다른 분이 노리고 있다는 얘기까지 하면 180만원까지 받겠다”고 덧붙였다.
  • 임영웅, 삼다수 모델 1년 만에 교체…계약 연장 없는 이유는?

    임영웅, 삼다수 모델 1년 만에 교체…계약 연장 없는 이유는?

    당분간 ‘가수 임영웅의’ 삼다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임영웅이) 너무 바쁘다 보니 제주에서 촬영하기가 어렵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생수 1위인 제주삼다수는 이달 말 모델 임영웅과 계약이 끝나면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제주삼다수는 “소비자 참여를 끌어내는 공감형 광고를 선보이며, 기존의 메인 모델 중심 전략에서 벗어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제주 보도에 따르면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영웅은 장점도 많지만, 단점이 있다”며 “너무 바쁘다 보니 제주에서 촬영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을 통해 생수 제품 주요 구매층에 제주삼다수를 알리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면서도 “새로운 홍보 전략에 맞춰 범용적인 어필을 받을 수 있는 새 모델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삼다수 측은 임영웅과의 계약이 이달 만료되지만, 그동안 임영웅 모델 효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가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3월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후 2주간 공식 앱 신규 가입자가 5배 늘었는데 50대 여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1월 기준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이 40.5%로 시장 점유율 40%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해 3월 삼다수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기존에는 가수 아이유가 2020년부터 모델을 이어왔는데, 4년 만에 교체된 것이다. 통상 삼다수는 2016년 이래 대부분 모델과 계약을 1년 안팎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제주개발공사 측은 임영웅 모델 발탁 이유에 대해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생수의 핵심 소비층인 40·50대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 “본인 맞아요?” 공항서 40분간 심문…성형에 15억 쓴 女 황당 사연

    “본인 맞아요?” 공항서 40분간 심문…성형에 15억 쓴 女 황당 사연

    거액을 들여 성형 수술을 받은 브라질 출신 여성 인플루언서가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받던 도중 “여권 사진이랑 다르다”며 본인 확인을 위해 40분 동안 붙잡혔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자나이나 프라제레스(35)는 최근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려다 공항에서 제지당했다. 그는 “입국 심사관들이 내 사진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다”며 “본인 확인을 위해 40분 동안 붙잡혀 있었다”고 토로했다. 프라제레스는 과거 ‘플레이보이 노르웨이’에서 ‘완벽한 여성’으로 선정된 인물로, 안면 윤곽, 코 성형, 가슴 확대 등 총 20차례에 걸쳐 약 100만 달러(약 15억원)를 들여 성형수술을 받았다. 문제가 된 여권 사진은 그가 성형하기 전 찍은 것으로, 사진 속 프라제레스는 화장기가 없는 어두운 머리카락 색에 코가 더 넓고 광대가 더 두드러진 모습이었다. 프라제레스는 “언젠가는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예상했지만, 실제로 공항에서 제지당하니 충격적이었다”며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붙잡혀 있을 것이라고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그는 여행이 끝난 뒤 바로 여권을 갱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시는 이런 불편을 겪고 싶지 않다. 도착하자마자 새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알아봤다”며 “완벽함에는 대가가 따른다”고 덧붙였다. 앞서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케이티 프라이스(46) 또한 성형 수술 이후 불편한 점을 토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살 때 처음으로 성형을 시작한 그는 당시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입술 필러를 맞기 시작했다. 이어 지방 흡입술, 보톡스 등 여러 차례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공항의 여권 스캐너가 내 얼굴을 더 이상 인식하지 못한다”며 “그 어떤 기계도 내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더라”라고 토로했다.
  • 선린대, 경북 RISE 공모 사업 4개 부문 선정 쾌거

    선린대, 경북 RISE 공모 사업 4개 부문 선정 쾌거

    경북 포항시 선린대학교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 사업 4개 부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13일 선린대는 경북도 RISE 사업 공모 결과 총 4개 부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구축해 대학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 지원한다. 대학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 간 파트너십을 토대로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린대는 △K-U시티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 개발 사업 지역성장(2차전지 외) △지역 3개 대학 컨소시업을 통한 대학주도 수요 중심형 포항형 창업 생태계구축 △환동해 지역특화형 재난·안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 구축 △외국인 유학생 정주형 교육 플랫폼 구축 등에 선정됐다. 2029년까지 5년간 재정 지원을 받는다. 곽진환 총장은 “이번 RISE 사업 선정을 통해 포항시와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학생들에게 지역정주 기반의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에서 손꼽히는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혁신모델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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