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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日, 2차대전 화학무기 제거협상 타결

    [홍콩 연합] 중국과 일본은 일본군이 2차대전중 버리고 간 화학무기 제거를 위한 협상을 타결,이달 하순 베이징(北京)에서 양해각서에 조인키로 했다고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중-일 양측은 지난 6년간 끌어온 협상을 마무리하고 오는 2000년 4월부터중국에 남겨진 화학무기를 제거하기 시작키로 합의했다. 일본군은 중-일 전쟁기간중 모두 70만여발의 화학무기를 중국에 남겨두고왔는데 이의 제거에는 수십억 달러의 비용과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외교소식통들이 말했다.
  • 대한매일을 읽고-21세기 진단 ‘굿모닝 새천년’ 기획 신선

    대망의 21세기가 눈앞에 다가왔다.21세기는 모든 이에게 호기심과 불안감의 대명사다.다만,현재의 닫힌 사회,닫힌 마당에서 열린 사회,열린 마당으로크게 변모할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있다.최첨단 사회,정보사회,신기술사회로명명될 21세기는 인간 소외를 극복하고 인권과 생명을 존중하는 인본주의의새로운 천년이 될 것이다. 7일자 3면에 특집으로 보도된 ‘굿모닝 새 천년’은 매우 참신한 기획이라고 생각한다.새로운 천년에 대한 기대와 불확실성을 동시에 공유한 현대인들에게 21세기를 준비하는 데 좌표와 나침반이 될 훌륭한 내용이다. 아울러 ‘밀레니엄 탐방’에서 새로운 경영으로 성공한 중소기업을 소개한점,‘밀레니엄 포인트’에서 미래학자들의 저서와 사상을 조망한 점도 돋보였다.‘굿모닝 새 천년’에 대한 기대가 자못 크다. 박은종[모니터·교사]
  • 경제 뉴스라인

    대우통신은 1분에 60장씩 최대 999장을 연속으로 복사할수 있는 초고속 복사기 DA802를 출시했다.소음과 오존 발생량을 기존제품보다 30% 이상 줄였고 자동절전 및 전원차단기능을 갖춘 친(親)환경제품이다.1,500만원(부가세 별도) 쌍용투자증권이 오는 10일부터 회사이름을 ‘굿모닝증권’(로고)으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임직원과 주주,투자가 등 1,000여명의 의견을 조사해 지어진 굿모닝증권은 깨끗한 아침과 같은 증권사,투자의 밝은 길을 제시하는증권사,아침처럼 명쾌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증권사라는 의미다.
  • [대한광장] ‘말’이 무너지고 있다

    경제가 무너졌다고 아우성이다.이것은 그러나 하늘 밑의 벌레들이 게걸 떼지 못하는 이상 늘 되풀이될 수밖에 없는 운동의 법칙에 지나지 않으니 차라리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겠고.문제는 ‘말’이 무너진다는 데 있다.말이 무너지면 글이 무너지고,글이 무너지면 얼이 무너지며,얼이 무너지면 민족이무너진다.말이 무너지면서 그 말을 두리로 하여 공동체를 이루고 있던 민족자체가 사라져버린 지경을 우리는 역사에서 보아 왔다. 삶의 고갱이는 문화이고 문화의 고갱이는 학문과 예술일 것이다.학문과 예술을 둘러싸서 외 붓듯,가지 붓듯 잔병없이 잘 자라게 해주는 바람벽은 바로 교육이요,언론이며 그리고 출판일 것이다.그런데 이 바람벽이 무너지고 있다.바람벽이 무너지면 집이 허물어지듯이 교육과 언론과 출판이 바로 서지않으면 문화가 무너지고,문화가 무너지면 삶 또한 무너질 수밖에 없다. 삶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이미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숨탄 것의 차원에 지나지 않을 터다.문화 없는 삶을 어찌 진정한 삶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데올로기의 쟁투가 막을 내리면서 새로운 종교로 들어선 것이 이른바 매스컴이다.그 가운데서도 텔레비전이 가장 막강하게 교세가 넓은 종교인데,하나같이 영어로 시작해서 영어로 끝나고 있다.‘굿모닝 코리아’로 시작해서‘뉴스 데스크’를 거쳐 ‘뉴스 퍼레이드’로 끝나는 문화방송과 ‘뉴스 네트워크’로 시작해서 ‘뉴스 파노라마’를 거쳐 ‘뉴스 라인’으로 끝나는한국방송공사와 ‘뉴스 퍼레이드’로 시작해서 ‘뉴스 투데이’를 거쳐 ‘나이트 라인’으로 끝나는 서울방송이 그것인데,이 3사의 프로그램 300여개 중 영어를 머리로 한 외국말을 쓰는 것이 36개나 된다고 한다. 신문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아 머리부분을 ‘SPORTS’ ‘BUSINESS’따위의 영어로 달아놓고 그 곁에 깨알만한 글씨로 ‘스포츠’ ‘경제’라고 써놓는 판이니,기사에 나오는 영어는 더이상 말할 것도 없다.국한문 혼용에서 국영문혼용으로 넘어가고 있는지 벌써 오래 전부터다. 외국어학원에 다니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 거의 모두가 영어이름을 갖고 있다더니 요즘에는 초등학생들도 영어로 이름을 짓고 있다 한다.귀에 익은 철수나 영희가 ‘리처드’ ‘토이’ ‘줄리아’ ‘앤더슨’으로 되고 ‘타이거’ ‘라이언’ 등 동물이름을 붙이는가 하면 ‘미니’ ‘미키’ ‘해피’ ‘브래드’ 등 우스꽝스런 이름들도 많다고 한다. 노래패들의 이름 모두가 영어이고,여성잡지의 이름도 모두가 영어이며,영화제목도 영어로 달고,소설제목 또한 영어로 짓는다.이러니 머리칼에 노랑물감 빨강물감 들인 ‘리처드’와 ‘줄리아’가 ‘다이어리 데이’ ‘로즈 데이’ ‘실버 데이’ ‘와인 데이’ ‘성패트릭스 데이’와 ‘할로윈 데이’ 같은 서양 명절까지 알뜰히 챙기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허겁떨이 하는 게 아니다.21세기에는 영어 등 몇몇 언어만 남고 현존하는세계언어의 90%가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지금처럼 빠른 속도로 우리의 말과글을 영어로 바꿔나간다면 머지않아 영어를 국어로 하자는 말이 나올 것이다.나오고 있다.됨새를 보아하니 이대로 가다가는 만주족(滿洲族)의 지난 잘못을 미좇아 가게 될 것이다.금나라 청나라를 세워 중국대륙을 두 차례나 다스렸던 만주족이다. 먼 윗대로 올라가면,우리 민족과 같은 뿌리를 가진 만주족.곧 여진족(女眞族)에게는 그들만의 말과 글이 있었다.그러나 그들이 한족(漢族) 위에 군림하면서 중화(中華)의 문화에 젖어드는 사이 시나브로 잃어버리게 된 말과 글이었으니,민족조차 사라져 버리게 된 것은 그러므로 또한 지극히 마땅한 일이었다. 김성동 작가
  • 방송위, KBS-MBC 만우절 장난기사 보도 경고 건의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 15일 보도교양심의위원회를 열어 일본 아사히(朝日)신문 만우절 장난기사를 확인없이 방송한 KBS와 MBC 뉴스프로들에 대해 ‘경고’를 건의키로 했다.경고 여부는 오는 19일 심의소위원회에서 결정한다. 방송위는 지난 1일 MBC TV ‘굿모닝 코리아’,라디오 ‘아침종합뉴스’와‘뉴스의 광장’등 3개 프로와 KBS1TV ‘KBS 뉴스광장’,‘KBS 뉴스’,1라디오‘뉴스’등 4개 프로가 만우절 장난기사를 사실처럼 전했다고 지적했다.특히 사실 확인이 없었던 것도 문제이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즉각정정보도를 했어야하는데 그런 노력이 없었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아사히신문은 1일 만우절 정치면 기사로 ‘수상,외국인 각료 등용’이라는제목 아래 일본 정계의 인재난 해소를 위해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리콴유 전 싱가포르 수상과 넬슨 만델라 남아공대통령등 거물 정치인을 영입키로 했다는 내용을 내보냈다.이 신문은 기사의 좌측에 ‘오늘은 만우절,지면 가운데 가공의 기사가 하나 있으니 알아맞혀 보세요’라는 내용의 안내기사를 달아 만우절용 기사를 암시했을뿐 형식은 진짜기사와 똑같이 보도했다.이 기사는 MBC 동경특파원이 제일먼저 보도하면서‘국내 기밀정보 유출에 따른 국민들의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해설 멘트까지 달았다. 두 방송사는 뒤늦게 이 보도가 ‘허위’로 확인되자 저녁 9시 뉴스에서 아사히 장난기사가 독자를 우롱했다고만 표현했다. 허남주기자
  • 강릉시, “1월1일생을 찾습니다”

    강원도 강릉시(시장 沈起燮)는 14일 전국의 90년 이전 1월 1일 출생자 1,000명을 시의 ‘밀레니엄 해돋이 축제 홍보사절단’ 단원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2000년이 시작되는 첫날 정동진 등에서 열리는 강릉의 새천년 맞이 해돋이축제를 전국에 홍보하고 강릉 관광과 관련된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받기 위해서다. 이들에게는 홍보사절단원 위촉장과 징표가 부여돼 평생 강릉시 직영 관광·유원지를 찾을 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이달 26일부터 5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주민등록등본을 우편이나팩스(0391-640-4577)로 강릉시 관광개발과에 접수시키면 된다.문의 640-4540,6. 시는 2000년을 200일 앞둔 6월 15일을 전후해 이들 1,000명을 강릉으로 초청,정동진과 경포대의 해돋이를 보여주고 해돋는 시간에 바닷가에서 열리는모닝콘서트에 참석하도록 해 강릉이 해돋이 고장임을 알릴 계획이다.경포호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는 하이킹 행사 등도 마련,강릉을 제2의 고향처럼 친숙하게 여기도록 할 방침이다. 강릉 조한종기자
  • 생명보험‘빅3’ 新판매전략

    1일부터 보험료가 올라 영업실적이 떨어질 것이 우려되자 보험사들이 적극적인 대책마련에 나섰다. 대부분 유배당상품을 무배당으로 돌려 보험료를 낮추거나,보험료를 올리는대신 보장내용을 강화하고 있다.일부 회사는 아예 신상품을 내놓고 판매에나섰다. 유배당상품은 매년 결산 때 이차(예정이자율과 실제이자율의 차이),사차(예정사망률과 실제사망률의 차이),장기유지(보험계약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 등 3개 부문에서 돈이 남으면 이중 일부를 고객에게 배당형식으로 되돌려주는 것을 말한다.따라서 무배당상품은 이러한 배당이 없는 대신 그만큼 보험료가 싸다. 삼성생명은 5가지 주력상품의 보험료는 인상하는 대신 보장성을 대폭 강화했다.나머지 상품은 예정이율 인하에 따라 보험료만 5∼20% 올렸다. 더블찬스Ⅱ연금보험(개인연금)은 보장을 재해사망시 50%,재해장해시 100%로 늘리는 대신 월 9만6,000원이던 보험료를 12만1,500원으로 25% 올렸다. 신바람건강생활보험은 유배당에서 무배당으로 전환해 보험료를 6.6% 낮추는 동시에 진단급여금은 2배,수술급여금은 1.7배로 높였다.방사선 치료비를 신설했고 가입연령도 25세이상에서 20세이상으로 확대했다.슈퍼홈닥터보험Ⅱ는 백혈병과 뇌종양,골수암에 대해 3,000만원을 보상하는 고액보장과 방사선치료급여금을 신설했다.대신 보험료는 5% 인상했다. 무배당 여성시대건강보험은 25세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었던 것을 20세이상으로 가입연령을 확대했고 무배당 퍼펙트교통상해보험은 상해골절 상해수술특약을 신설했다. 대한생명은 올해 실업자 증가와 근로자들의 실질소득 감소를 고려,보험료를 내리는 쪽으로 상품전략을 세웠다. 주력상품인 굿모닝건강생활보험(70세만기 남자·10년납)은 유배당에서 무배당으로 바꾸면서 보험료를 월 6만2,000원에서 5만8,100원으로 7.3% 내렸다. 새싹건강보험도 무배당으로 돌리고 보장부분을 줄여 보험료를 27% 인하했다. 개인연금상품인 베스트연금보험도 연금수령 개시후 간병자금을 100만원 줄이고 최저보증이율도 7.5%에서 6.5%로 내려 보험료를 3.3% 인하했다.대한생명은 이와는 별도로 무배당상품인 그린건강암보험과 레이디퍼스트암보험 등 신상품 2개를 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신상품 개발로 대응하고 있다. 21세기 넘버원 암치료,어린이,종신보험 등 3가지 상품을 내놓았다. 한편 생보협회는 계약자에게 보다 정확한 보험계약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험가입자 유의사항을 담은 보험가입자 안내책자와 계약확인 반송엽서를 신규 계약자에게 보내주고 있다.
  • 올랜도, 대서양지구 선두 점프

    ·올랜도 AP 연합·올랜도가 마이애미를 꺾고 대서양지구 선두로 올라섰다. 올랜도 매직은 29일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홈경기에서 대럴 암스트롱(25점)이 마지막 쿼터에 19점을 몰아 넣어 알론조 모닝(24점 15리바운드)이 분전한 마이애미 히트를 94-87로 꺾었다.전날까지 승차없이 승률에서 뒤져 대서양지구 2위에 머물렀던 올랜도는 21승9패를 기록,마이애미(19승9패)를 한게임 차로 제쳤다. 래리 버드 감독이 이끈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원정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활약으로 론 머서(24점)가 돋보인 보스턴 셀틱스를 101-93으로 꺾고 2연승,중부지구 선두를 이어갔다.제일린 로즈가 전반 13점을 넣고 릭 스미츠가 10점을 더한 인디애나는 전반을 53-46으로 리드했고 마크 잭슨(15점)이 10점을 후반에 집중시켜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LA 레이커스는 데니스 로드먼(12리바운드)과 샤킬 오닐(9리바운드 21점)의골밑 장악에 힘입어 뉴욕 닉스를 99-91로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고 토론토 랩터스는 홈경기에서 약체 시카고 불스를 91-78로 대파하고 2연승했다.
  • “한국기업 6곳 中수출대금 1억弗 못받아”

    ┑홍콩 연합┑ 삼성물산과 대우의 홍콩 현지법인 등 6개 한국상사들이 중국하이난성(海南省)에 있는 하이난후이퉁(海南匯通)국제신탁투자공사(HITIC)로 부터 거의 1년간 1억달러에 달하는 수출대금을 결제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23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한라그룹이 간사인한국채권단은 22일 HITIC 본사를 방문,대금결제 협상에 조속히 나서라고 촉구했다. HITIC는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의 인가를 받은 일종의 금융회사로 한국채권단 기업들은 제3국의 철강과 건설자재를 중국회사들에 수출하면서 HITIC 발행의 신용장을 받았는데 HITIC는 작년 4월부터 이를 결제하지 않고 있다. HITIC는 수입선인 중국 회사들로부터는 대금을 받아 놓고도 과도한 부동산투자등에 자금이 묶여 지급 불능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라그룹,삼성물산,대우,코오롱,해태,신아원 등 6개사로 구성된 한국채권단은 지금까지
  • 러닝머신 ‘헬스모닝’ 시판 인기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하던 러닝머신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시판돼 호평을 얻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체육과학연구원(원장 장주호)이 스포츠용구 제조업체인 대호스포츠와 3년여의 산연 협동연구 끝에 개발,헬스모닝(모델명 HM50EX)이라 이름 붙혀진 이 러닝머신은 인체공학을 적용한 첨단설계로 진동이나소음을 극소화,외제보다 품질이 뛰어나다. 또한 가격도 400만원대로 1,0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외제품과의 경쟁에서우위를 차지,국내 시장의 50%를 점할만큼 호응을 받고있다.
  • 대학생·주부에 적당한‘틈새 직종’안내

    당장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취업 준비생이나 줄어든 남편 수입에만 전적으로 의존할 수 없는 주부,아르바이트가 필요한 대학생들은 일단 ‘부업’으로눈을 돌려보자. 비록 정식 직장에 비해 보수가 많지는 않지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하지만 부업도 직업인 만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하고 하루중 언제 시간을 낼 수 있는지 등의 여건을 고려해야 한다.▒설문조사요원은 성격이 꼼꼼하고 대인관계가 넓은 사람에게 적합하다.리서치 회사에서 원하는 기일까지 설문 조사서를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이자유롭다.문의는 한길리서치연구소(02-921-2512),중앙마케팅연구소(02-386-8509) 등 각 리서치 회사로 하면 된다.▒홈쇼핑전화접수 도우미는 방송을 통해 화면에 소개되는 상품의 주문 접수를 받고 상담하는 일을 한다.24시간동안 3교대로 운영되며 시간당 근무비와상품판매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게된다.문의는 IMC텔레퍼포먼스 (02-517-2212) 에이스엔터프라이즈(02-871-6595).▒간병인은 병원이나 가정에서 노인성 치매환자,난치성 장기환자,지체장애인 등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을 돌보는 일을 한다.일단 간병인협회(02-3444-3481)나 대한주부클럽연합회(02-752-4222)에서 일주일 교육을 받아야 하며 일이 고된 만큼 하루 일당이 3만5,000∼4만원으로 높다.▒녹즙·유제품 배달원은 새벽에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부지런하고 건강한사람에게 적합하다.재정보증인을 세우거나 100만∼300만원 정도의 권리금을내야하지만 한달 평균 100만원을 벌수 있다.문의는 한국야쿠르트(02-3437-0291) 풀무원(02-395-3997) 등으로 문의를 하면된다.▒그밖에 생활에 바쁜 직장인의 잠을 깨워주는 아르바이트(모닝콜 02-718-5162),영화 엑스트라(한국예술 02-783-7624),폭소 방청 아르바이트(K.M.T 02-999-3870),포장이사짐 정리원,여행사 항공티켓 배달원,인쇄홍보물 배포 아르바이트 등이 있다.
  • ‘밀레니엄 신드롬’ 확산

    새로운 천년,2000년대를 앞두고 ‘밀레니엄’신드롬이 확산되고 있다. 밀레니엄에 편승한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사행심을 조장하는 밀레니엄복권이나 사이비 종교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 들어 ‘밀레니엄’ 등과 관련해 출원된 상표는 80여건에 이른다.구두·화장품·과자·자동차·서적 등 밀레니엄 상표를 단 제품이 헤아릴 수 없이많다. 삼성물산이 의류와 문구류에 쓸 ‘밀레니엄’이란 상표를 출원했고 롯데제과,한불화장품 등도 같은 상표를 출원했다.2000년 0시에 컴퓨터 세계대전이벌어진다는 내용의 소설 ‘밀레니엄 전쟁’과 ‘굿모닝 밀레니엄’ ‘밀레니엄 맨’ 등 서적 출판도 활발하다. 명동의 한 구두상점에서는 굽 높이가 21㎝나 되는 ‘밀레니엄 구두’를 팔고 있다.대우자동차는 이달 말까지 승용차를 구입하면 2000년 1월까지 할부금 납입을 유예하는 밀레니엄할부제를 선보였다. 관광·레저·이벤트업계에도 밀레니엄신드롬이 번지고 있다. 신라호텔은 지난 1일부터 투숙한 사람 가운데 1,999번째 투숙객에게 고급스위트룸 무료투숙권을준다.서울랜드는 2000년 1월1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밀레니엄 티켓’을 판매중이다.에버랜드는 ‘밀레니엄 베이비축제’를마련,오는 13일부터 2000년 2월13일까지 출생하는 아기들에게 선물을 준다. 결혼정보회사인 ‘선우’는 미혼남녀 199쌍을 모집,99년 12월31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2000년 1월1일 출산할 수 있게 임신시기를 조절하려는 신세대 부부들도 있다. 종말론을 내세워 사람들에게 겁을 준 뒤 액땜비용으로 돈을 뜯는 사건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사이비 종교인들은 통행이 많은 도심이나 지하철에서 “우환을 털어내야 한다”면서 300만∼1,000만원이 드는 제사나 굿을 하라고 꾀어 돈을 빼앗는다.지난달 13일에는 “99년 말 지구 종말이 오는데 정성을 들이면 천국으로 간다”고 속여 신도로부터 1,500여만원을 뜯어낸 목사가 구속되기도 했다. 인터넷에는 ‘밀레니엄 복권’이 등장했다.‘밀리온스 2000’이라는 이 복권은 미화 10달러짜리로 2000년 1월1일 추첨을 해 2,000명에게 100만달러(12억원)의 상금을 준다며 네티즌들을유혹하고 있다.
  • 화제의 책-굿모닝 밀레니엄

    장회익 등 44명의 교수들이 집필한 ‘굿 모닝 밀레니엄’은 새로운 천년을앞두고 인류 2천년사를 조명하고 있다.72명의 교수들이 설문조사를 통해 2000년 인류사에서 역사를 바꾼 22개의 사건을 선정하고 필자들이 각자의 통찰력으로 해석했다. 선정된 사건은 예수의 탄생에서부터 로마제국의 멸망,마호메트의 출현,주희와 동양,문자와 인쇄술의 발달,지리상의 발견과 신대륙 도착,종교개혁과 루터,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뉴턴의 과학혁명 완성,자본주의의 등장,프랑스 혁명,마르크스주의의 출현,다윈의 진화론,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1·2차 세계대전,러시아 혁명,원자폭탄 투하,DNA의 발견,우주시대의 개막,컴퓨터의 발명,사회주의의 몰락,92년 리우 환경 선언 등이다.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꼽힌 것은 프랑스 혁명이었다.시민의 힘으로 역사를움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프랑스 혁명은 중세 봉건주의의 종결이자 자본주의의 틀을 마련한 계기였다.다음은 마르크스주의의 출현과 컴퓨터 혁명이 선정됐다.마르크스는 인류사를 유물변증법으로 파악하고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사회주의 이론을 만들었다.그러나 현실 사회주의의 몰락으로 그의 이론적 입지는 약화됐다.컴퓨터는 전자·정보혁명의 시대를 열었다.
  • 조던 떠난 NBA“이젠 내가 황제”

    ‘포스트 조던’은 누구냐-.‘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은퇴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성급한 ‘농구 매니아’의 관심은 누가 후계자가 될 것이냐에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이 그리는 후계구도 윤곽은 두 갈래.70년대까지 미국프로농구(NBA)를 지배했던 센터시대가 다시 열리 것이라는 견해와 80년대 이후 이어져 온가드 또는 포워드의 강세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시대 중흥의 선두주자는 샤킬 오닐(27·LA 레이커스)과 알론조 모닝(29·마이애미 히트).‘공룡센터’로 불리는 오닐은 216㎝,137㎏의 거구에 민첩성까지 지녀 일찍부터 “20년에 한번 나올만한 재목”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50∼60년대 슈퍼스타 윌트 체임벌린에 비유된다. 기술적으로 오닐보다 한수 위라는 평가를 받는 모닝은 208㎝,108㎏의 체격을 바탕으로 한 골밑 돌파와 미들 슛에 능하다.지난 56년부터 13년동안 보스턴 셀틱스에 8연패를 포함해 11차례나 우승컵을 안겨줬던 빌 러셀을 연상케한다. 매직 존슨(전 레이커스)-조던의 뒤를 이어 NBA 간판으로 군림할 가능성이보이는 외곽 플레이어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스몰 포워드 그랜트 힐(27)과 LA의 신예 슈팅가드 코비 브라이언트(20).듀크대학 시절 팀을 세차례나 NCAA 결승에 끌어 올렸던 힐(203㎝·101㎏)은 95∼96시즌에서 NBA 최다인 10차례의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 브라이언트(198㎝·91㎏)는 가장 각광받는 ‘NBA 신세대’로 빼어난 탄력과 고감도의 슛 감각을 지녔다.한편 전문가들은 조던의 은퇴 이후 1∼2년동안각팀의 간판스타들이 각축을 벌인 뒤에야 후계구도가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조약돌…앵커우먼 백지연씨 작년 이혼

    ●MBC 아침뉴스 ‘굿모닝 코리아’의 여자 앵커우먼 白智娟씨(35·사진)가지난해 12월 남편 강모씨(34)와 서울 가정법원에서 협의이혼한 것으로 7일밝혀졌다. 白씨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연수중이던 지난 94년 12월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강씨를 만난 뒤 이듬해 9월 함께 귀국해 결혼,현재 두살 난 아들을두고 있다.姜忠植 chungsik@
  • 고종밀서 보도의 충격:1(대한매일 秘史:10)

    ◎“日 내정간섭은 불법” 英紙기사 게재/1907년 1월16일字에… 심각한 정치문제 비화/한반도 日 진출 반대… 한국의 중립화 보장요구/고종측근 바지속에 밀서 숨겨 英 기자에 전달 1907년 1월16일자 대한매일에 실린 「고종의 밀서」는 통감 이등박문을 놀라게 하였고 심각한 정치문제로 비화되었다. 이 밀서는 고종이 영국 「트리뷴(Tribune)」지 기자 더글러스 스토리(Douglas Story)에게 수교했던 것으로 여섯 항목으로 되어 있었다.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요지는 고종이 을사보호조약에 조인하거나 동의하지 않았다는 조항이었다. 따라서 일본이 한국에 통감부를 설치하여 내정을 간섭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는 것이었다. 또한 고종은 세계 열강이 한국을 집단 보호 통치(신탁 통치)하되 그 기간을 5년이 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내용이었다. ○대한매일 밀서 실물사진 실어 일본의 독점적인 한반도 진출을 반대하고,한국의 중립화를 열강이 공동으로 보장해 달라는 종래부터의 외교방침을 밝힌 내용이었다. 밀서는 1906년 1월29일 날짜로 되어 있었다. 밀서는 1년동안이나 한국,영국,일본 그리고 중국 등지에서 발행되는 신문에까지 보도되었을 정도로 장기간 동안 공개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킨 끝에 대한매일이 그 실물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고종의 밀서가 사진판으로 보도되자 일본에 대한 국내의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일본의 침략정책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 일본은 한일 양국의 합의하에 을사조약이 체결되었다고 주장해 왔는데 고종이 이를 전적으로 부인한 증거가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고종의 밀서가 전달되고 외교적인 문제를 일으킨 경위는 이렇다. 고종의 밀서를 받아 가지고 중국을 거쳐 영국으로 갔던 더글러스 스토리 기자는 10여 년을 홍콩과 북경에 사는 동안 종군기자 또는 특파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쌓은 사람이었다. 그는 1903년에는 홍콩에서 창간된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지의 부편집장을 지냈고,러일전쟁에 관한 책을 쓴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북경에서 상해를 거쳐 일본으로 갔다가 1906년 초에 한국에 왔다. 북경에서 상해로 오는 동안은 한국정부의 총세무사였던 영국인 브라운(McLevry Brown)과 동행이었고,일본의 요꼬하마에서는 주한 미국공사였던 모건(Edwin V.Morgan)을 만나 을사보호조약 체결 전말을 들었다. 또 고베에서는 통감부 총무장관으로 새로 임명되어 한국으로 부임하고 있던 쓰루하라(鶴原定吉) 일행과 동행이 되어 한국에 왔다. 그는 이와 같이 당시 한국 정세에 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을 두루 접촉한 다음에 서울에서는 고종과 만날 수 있는 길을 트게 되었다. 고종은 이미 일본의 스파이들에게 포로가 된 신세나 마찬가지였다. 궁중에는 고종을 감시하는 일본측 정탐꾼들이 들끓고 있었으므로 고종과 스토리 사이에 연락을 맡았던 고종의 측근들은 한복 바지가랭이 속에다 편지를 감추어 가지고 나와서 스토리에게 전달했다. 스토리가 마침내 고종의 붉은 옥쇄가 찍힌 밀서를 전달받은 방법은 이렇게 은밀하고 힘들었다. 스토리는 일본군의 경계망을 뚫고 서울을 빠져나와 제물포에서 노르웨이 선적의 배를 타고 가까스로 중국 지푸(芝)까지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그가 지푸에닿은 것은 2월7일. 스토리는 우선 고종의 밀서 내용과 함께 을사보호조약이 일본의 강압에 의해 강제 체결되었으나 고종의 승인을 받은 바 없다는 요지의 기사를 런던의 트리뷴에 송고했다. ○한국 정치상황도 함께 소개 트리뷴은 스토리 기자가 타전한 기사를 2월8일자 3면 머리에 실었다. ‘한국의 호소,트리뷴지에 보낸 황제의 성명서,일본의 강요,열강국의 간섭 요청’이라는 제목이었다. “한국의 황제는 실질적으로 포로의 신세다. 일본군은 궁중을 둘러싸고 있으며 궁중에는 스파이들이 가득차 있다. 을사조약은 황제의 재가를 받지 않았다”라는 리드로 시작하여 을사조약 체결의 경위와 한국의 정치 실정을 소개한 다음에 고종이 스토리에게 준 밀서 6개항을 영문으로 번역,게재했다.
  • 국립극단 ‘거북선아,돌아라’·성곡오페라단 ‘이순신’

    ◎충무공 발자취 연극·오페라로 본다/‘거북선아,돌아라’­인간적 면모·원균의 갈등도 그려/‘이순신’­서울서 첫 무대…한산대첩 추가 12월에 ‘이달의 문화인물’로 선정된 충무공 이순신.그의 순국 400주년인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일대기를 그린 대규모 연극과 오페라가 서울에서 동시에 공연된다. 국립극단이 11∼16일 국립중앙극장 대극장에서 창작극 ‘거북선아,돌아라’를 선보이고 성곡오페라단은 오페라 ‘이순신’을 9∼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올린다.민족의 영웅 이순신을 그린 두 작품은 장르가 다르지만 영웅적 발자취는 물론이고,고통과 번민의 인간적 면모까지 고루 묘사한 대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국립극단의 제180회 정기공연인 ‘거북선아,돌아라’는 작가 겸 문화관광부 종무실장인 이길융의 희곡을 서울예전 김효경 교수가 연출한 작품.어떤 시련이나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백의종군하다 적탄에 맞아 삶을 접는 인간적 면모와 함께,그 반대편에 설 수 밖에 없었던 원균의 갈등,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주변국과의 역학관계 등을 다각적으로 표현한다. 이순신엔 연초 ‘굿모닝 솔로몬’으로 연출력까지 과시한 신인 연극배우 최원석이 나서고 SBS­TV 드라마 ‘홍길동’으로 낯익은 김석훈이 그의 아들 회역을 맡았다.국립극단 단원 출신인 심양홍과 주진모를 비롯해 극립극단원들과 서울예전 연극과 학생 80여명이 출연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 반주로 전래동요와 민요,강강술래 등 음악과 무용도 곁들였다.평일 오후 7시,토·일 오후 4시.(02)274­1151. 성곡오페라단의 ‘이순신’은 세계무대를 겨냥해 제작한 최초의 창작오페라란 점 때문에 지난 9월 현충사에서 초연할 당시 화제를 모은 작품.이 오페라단 백기현 단장과 대전지검 송민호 부장검사가 쓴 대본을 토대로 이탈리아 작곡가 니콜로 이우콜라노에게 위촉,국악 음계로 만든 오페라이다.꽹과리 북태평소 등 13가지 국악기를 반주부에 도입했으며 화관무,장군과 병사들의 복장 등 고유문화의 요소를 곳곳에 삽입해 우리 풍속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서울에서는 첫 무대가 되는 이번 공연에서는그동안 지방공연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수정 보완했다.전체적인 줄거리를 압축하고 2막1장에 한산대첩을 새로 넣어 극적 효과를 부각했다. 연출 이인영(서울대 음대 명예교수),바리톤 고성현 김재창 박경준(이순신), 소프라노 박정원 박미혜(방씨 부인),베이스 김요한 김인수(선조),테너 강무림 김상곤 김경(원균) 등 출연.부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곽승의 지휘로 부산시향,충남도립교향악단,성곡오페라국악단,대전시립합창단,공주문화대 무용단 등이 협연한다.서울공연이후 대전공연(22∼23일 엑스포아트홀)을 가지며 내년 하반기 중국 서안과 이탈리아 로마 공연을 추진중이다.오후 7시30분. (02)3487­2096.
  • 홍콩 기업 파산율/올 사상최고 예상

    【홍콩 AFP 연합】 홍콩 특별행정구의 올해 기업 파산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선데이 모닝 포스트지가 11일 정부 통계를 인용,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 97년의 파산명령이 총 639건이었던데 반해 올해는 8월말까지 488건의 파산명령이 내려져 있으며 연말까지는 최소 730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는 한달 평균 61건의 파산율로 지난 89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다. 아시아 경제위기로 타격을 입은 홍콩은 15년만의 경기침체로 기업 파산율과 함께 실업률도 치솟고 있다.
  • “北 굶어죽은 주민 350만명”/홍콩紙 보도

    【홍콩 연합】 북한에서 식량난으로 지난 94년 이후 굶어 죽은 주민은 350만여명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28일 베이징(北京)발로 보도했다. 한국의 한 불교단체를 이끌고 있는 법륜 스님은 27일 이 단체 회원들이 중국,북한 국경지대에 있는 북한 난민 1,500명을 인터뷰 한 결과,식량기근이 계속되고 아사자도 늘고 있어 이같이 추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 한국암웨이 신임사장 스티븐 A 로빈스씨

    ◎마케팅 전략 현지화에 초점/“환경·지역사회활동 더욱 강화” “명실상부한 한국의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스티븐 A 로빈스 한국암웨이 신임사장(57)은 “해오고 있던 환경사업 등 지역사회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마케팅 전략도 현지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로빈스 사장의 올해 목표는 기업 이지미 쇄신.세계 방문판매 업계의 선두 업체임에도 피라미드 판매회사라는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지역 사회에의 기여라는 기업정신에 따라 환경보호 활동이나 각종 불우이웃 돕기 등의 활동을 강화해 우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생각입니다.” 한국암웨이는 서울신문사가 해오고 있는 ‘깨끗한 산하지키기 운동’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활동에 매우 적극적으로 동참해온 기업. 이와 함께 “소비자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다단계 판매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는 정공법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소비자 상담실을 개설해 소비자 단체들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다.“마케팅도 같은 맥락입니다.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원 포 원’ 시스템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죠.한국 중소기업 제품과 본사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것으로 암웨이의 현지화에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대상,대한펄프,한국도자기,모닝글로리 등 21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시작된 원포원 시스템 참여업체는 이달부터 쌍방울,파스퇴르유업,동양매직,중외제약 등 11개 업체가 가세해 참여업체는 32개로 늘었다.현재 한국산 제품 판매비율은 25% 정도. “어려운 한국의 경제사정을 감안,중소기업 지원 차원에서 이같은 판매방식을 채택했는 데 반응이 좋습니다” 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디스트리뷰터(판매점)에는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경영철학과 한국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판매를 통해서도 알리겠다는 의도다.로빈스 사장은 “암웨이는 값을 깎아 경쟁하는 할인점이 아니다”라는 대목을 특히 강조했다. 로빈스 사장은 펜실베이니아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조지타운대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학구파.지난 82년 국제법무부 이사로 암웨이에 발을 들여놓은 뒤 라틴 아메리카와 유럽 시장개척 업무를 맡아 오다 지난달 1일 한국사장으로 부임했다. 지난 59년 미국에서 설립된 암웨이의 96∼97 회계연도 매출액은 70억달러. 한국 암웨이는 3,4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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