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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목분석 / 동양기전

    동양기전은 자동차모터를 주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업체다.최근에는 ‘글로벌 메이커’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자동차 부품사업 외에 유압 실린더·크레인 등 산업기계사업 분야에서도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올 1·4분기 자동차부품·유압실린더·크레인사업의 매출액 비중은 각각 48%·30%·22%를 보이고 있다.지난 4월까지 자동차부품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늘어났고,유압기기와 산업기계도 각각 9%,20% 증가하는 등 전체매출액이 33% 증가했다. 1분기 영업 이익도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56%에 달하는 등 수익성이 많이 개선됐다. 자동차부품사업은 그동안 대우차 편중에서 벗어나 국내 모든 완성차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올해초부터 GM에 직수출을 시작,추가수주 기대도 커졌다.포드(Ford)와 중장기적 납품협상을 진행중이어서 글로벌 메이커로서 위상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최대 납품처로 부상한 GM과의 거래는 현재 GM 전체생산량의 27%에 해당하는 승용차 4차종에 ‘와이퍼 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다른 공급업체들과의 경쟁을 통해 ‘올해의 공급업체상’을 수상하는 등 추가 수주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의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현대차의 글로벌 메이커 부상과 함께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어 실적 호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GM과의 거래확대 가능성,자기주식 처분 등의 재료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이밖에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15%를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블록세일’ 형식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 연구위원
  • 주간 증시전망/ 선물·옵션 만기…박스권 지속될듯

    이번주 증시는 거래소시장에서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의 영향력과 함께 650선 회복을 둘러싼 등락장세가 지난주에 이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 증시의 견조한 상승세가 국내증시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본다.하지만 오는 12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앞둔 프로그램 매매 동향이 종합주가지수의 본격 상승에 부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주 종합주가지수는 전 주말보다 1.42% 오른 642.42로 마감했다.외국인이 5월 들어 6877억원 순매수로 전환한 데 이어 지난주에도 4885억원을 순매수한 것이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그러나 7일 다우존스·나스닥이 혼조세를 보였고,국내경기의 펀더멘털 회복 여부에 따라 외국인 순매수가 얼마나 이어질지도 관건이다. 이번주 증시의 또 다른 고비는 ‘트리플 위칭데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가 될 것으로 보인다.선물시장과 연계된 프로그램 매수차익거래 잔고가 1조 2500억원에 이르며,6000억∼7000억원가량은 만기일에 청산될 것으로 전망돼 프로그램 매도 물량 출회에 따른 지수조정이 불가피하다. 대우증권 한요섭 연구원은 “개인의 현금비중 확대와 외국인 순매수세로 인해 프로그램 청산물량에 따른 하락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닥시장은 47∼50선에서 움직일 전망이다.거래소시장이 트리플 위칭데이의 영향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코스닥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굿모닝신한증권 김중현 연구원은 “시장을 이끌어온 인터넷주의 상승탄력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실적개선 종목에 무게를 두고 목표수익률을 다소 낮춰 잡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새 아파트로 이사갈까 / 전국 이달 3만가구 입주 수도권에 2만6000가구

    이달 전국에서 아파트 3만여가구가 주인을 맞는다. 입주 예정 아파트는 서울에서 30개 단지 9000여가구,수도권에서 20개 단지 1만 7000여가구에 이른다.최대 입주 물량이다. 물량이 풍부해 층·향을 골라잡기 쉬워 내집마련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서울 9000여가구 입주 지난달보다 3000여가구 늘어 올 들어 가장 많다.대부분 중소형 단지다. 눈길을 끄는 아파트는 종암 삼성래미안,삼성동 삼부 아파트,대방동 대림 한숲 아파트 등이다. 종암동 삼성 아파트는 1168가구의 대단지.길음 뉴타운개발의 득을 볼 수 있는 아파트로 꼽힌다.매수 문의가 활발하다. 전세 수요도 많다.대형 백화점이 가깝고,부근에 고려대 등이 있다. 삼성동 삼부 아파트는 67가구에 불과하지만 강남 한복판에 있어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32평형의 경우 웃돈이 1억원 이상 붙었다. 동작구 대방동 대림 한숲아파트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613가구 단지.대방역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여의도 지역 직장인들에게 권할 만하다.발전 가능성도 크다.목동에서는 현대하이페리온 466가구가 입주한다.56∼73평형 대형 아파트여서 거래는 많지 않다.교통·교육여건·주거환경은 으뜸이다.목동에서 새 아파트를 장만하려는 수요자들이 노려볼 만하다. 영등포구 문래동 현대홈타운 776가구는 문래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매물이 부족해 거래는 활발하지 않다. 성북구 정릉동 풍림 아파트는 2305가구 단지.북한산 조망 여부에 따라 값이 5000만원 정도 차이 난다.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형성됐다. ●수도권 1만 7000가구 대기 용인 기흥읍 보라리에 현대모닝사이드 아파트 771가구가 이달에 입주한다.33∼64평형으로 이뤄졌다.32평형은 1억 8500만원 정도에 거래된다. 부천시 범박동 현대홈타운 4,5,6단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모두 2932가구에 이르는 초대형 단지.이달 말 동시입주한다.11월에는 1,2,3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다.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에서는 현대 아이파크 811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대화역이 승용차로 5분 거리.까르푸 등 대형 쇼핑센터가 가깝다. 류찬희기자
  • 내가 사는 세상 매트릭스 공간 어느게 진짜일까 / 글렌 예페스 ‘우리는 매트릭스 안에‘

    SF영화 ‘매트릭스2-리로디드’가 세계 도처에서 흥행질주 중이다.개봉 열흘만인 지난 1일 현재 동원한 한국관객만도 244만명(전국).그 때문인지,굿모닝미디어가 펴낸 ‘우리는 매트릭스 안에 살고 있나’(글렌 예페스 엮음,이수영·민병직 옮김)가 새책 목록에서 자연스레 눈길을 끈다. 그러나 찬찬히 내용을 짚어보면 책이 대중적 인기에 편승한 얄팍한 기획물이 아님을 알 수 있다.‘매트릭스’를 흥미로운 한편의 영화로 단순평가할 게 아니라 그 속에서 건져올릴 중요한 메타포들이 수없이 많다고 책은 주장한다. 영화 ‘매트릭스’는 유대교,기독교,영웅신화,선불교와 동양의 신비주의 등이 한데 뒤섞인 스크린 위의 거대담론.영화의 주요공간인 매트릭스 속에서 인간은 철저히 기계에 의해,기계를 위해 태어나고 생명이 유지된다.그 설정에 주목한 책은 이내 첨단 테크놀로지가 지배하는 ‘디스토피아적’ 현재와 미래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진단을 시작한다.현실의 테크놀로지가 인간을 ‘가축’으로 만들어갈 수도 있다는 경고가 책 전반에 에둘러 표현된다.책을 엮은 이는 철학자,종교학자,과학자,미디어 비평가,사회학자,소설가,기술자 등 다방면의 필진 14명.필자가 바뀔 때마다 색깔과 시각을 달리하는 지적 편력에,책장 넘어가는 속도도 따라 빨라진다.(영화 ‘매트릭스’가 현실의 패러독스라는 점에는 모두 한목소리다.) 예컨대 포스트모더니즘에 관한 현재적 통찰.“시뮬라크르(모조품,가장)가 우선”이라고 표현했던 보드리야르의 사상을 영화가 완벽하게 형상화했다는 평가다.그런 다음 이렇게 현실을 비틀어 꼬집는다.“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접속된 인간은 문화나 현실의 일들을 오직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프로그램이 원래 참고했던 현실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매트릭스’를 종교적 우화라고 전제하고 불교와의 복잡한 관계를 탐색하기도 한다.‘매트릭스’의 근본문제는 마음에 관한 것이며 그 세계는 윤회에 비유될 수 있다는 것.“네오(영화의 주인공)의 훈련과정은 명상의 테크노-사이버 버전”이란 해석이 흥미롭다.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깨달음을 추구하는 네오의 의지에서도 대승불교의 모티프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종교,신화,과학,철학을 여유롭게 활강하는 책은 그러나 끝내 가슴 한자락을 썰렁하게 만든다. 혹시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매트릭스 아닐까.아니 그보다도,어느 쪽이 ‘진짜’인가.인간이 기계를 지배하는 현실? 아니면 기계가 인간을 만드는 가상현실? 1만2000원. 황수정기자 sjh@
  • MBC FM 내일 ‘패밀리데이’ 특집

    MBC FM은 4일 오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2시까지 DJ들이 서로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하는 ‘FM4U 패밀리데이’ 특집을 마련한다. 이종환,김기덕,배철수,김원희,윤종신,최명길,이소라,김정화,유희열 등 간판 DJ들이 모두 참여한다. 오후 6시 ‘음악캠프’를 진행하는 배철수는 오전 7시 ‘굿모닝 FM’을,오전 9시 ‘음악살롱’을 진행하는 이종환은 ‘음악캠프’를,오후 4시 ‘가요 응접실’을 진행하는 최명길은 ‘음악살롱’을 맡는 식이다. 제작진은 “하루동안 신선하고 풋풋한 분위기로 채워져 청취자와 보다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매시간 ‘행운을 잡아라’ 코너를 만들어 청취자에게 상품도 줄 계획이다.
  • 외국인들 5월 ‘바이 코리아’/ 7000억 순매수…증시 상승 견인

    외국인 투자자들이 4개월만에 월간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사자’ 공세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도 630선을 넘어 외국인에 의한 장세 주도가 어디까지 갈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증시 상승에 따른 동조화에 주목하면서도 순매수 기조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보다는 지속성 여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삼성전자에 41% 집중 3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최근 3일동안 50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는 등 5월 한달동안 약 7000억원을 순매수했다.지난 2∼4월 3개월 연속 순매도를 유지한 뒤 4개월만에 순매수로 바뀐 것이다. 굿모닝신한증권 김학균 연구원은 “미국 나스닥의 상승세와 결부된 IT(정보기술)주의 모멘텀 강화가 외국인들의 대규모 순매수를 이끌었다.”면서 “전날 삼성전자에 외국인 순매수의 41%가 집중됐고,타이완 증시에서도 순매수 강도가 강화됐다는 것이 그 근거”라고 말했다. 외국인이 월간 순매수로 전환되면서 향후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지난해 10월과올 4월 중순의 반등 때마다 외국인 매수세가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특히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몇 개월동안 지속되는 경향을 보여 이러한 기대에 힘을 더하고 있다. ●지속성 판단은 신중해야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수세가 어느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미국증시와의 연동성 및 카드채,북핵문제 등 국내 리스크에 따라 강도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브릿지증권 김경신 상무는 “외국인은 한달 간격이 아니라 수개월 간격으로 매수·매도세를 지속하기 때문에 5월 순매수 전환이 어느정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헌 물건 주고 새 물건 싸게 사고…보상판매 “실속있네”

    “물건을 살 때 유행에 뒤떨어진 제품이나 헌 물건을 가져오면 가격을 품목에 따라 최고 50만원까지 깎아줍니다.” 알뜰 소비자들을 겨냥해 일부 제품에 한해 선보였던 보상판매가 패션잡화·카메라·침구·신발 등의 품목으로 확산되고 있다.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 박세호 대리는 “신제품 출시 주기와 유행 사이클이 짧아지면서 소비자에게는 입거나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 없지만 구식이 돼버린 물건들이 쌓인다.”며 “그런 물건들 때문에 신제품을 사는 것이 망설여지면 보상판매 행사를 이용해보는 것도 하나의 알뜰 쇼핑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에어컨부터 선글라스까지 확산 신세계백화점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003년형 에어컨을 구입할 때 해당 브랜드의 구형 모델을 가져오면 가격을 깎아준다.슬림형은 20만원,벽걸이형은 10만원이다. 롯데백화점과 갤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30일까지 LG와 삼성의 가전제품에 대해 품목에 따라 50만원까지 보상해준다.그랜드백화점은 30일∼6월5일 삼성 에어컨에 대해 2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하이마트는 31일까지에어컨·TV·노트북·냉장고·세탁기·압력밥솥·면도기 등 7개 품목 13개 제품에 대해 최고 50만원을 보상해준다. 삼성전자는 31일까지 중고 팩스·복합기·프린터 등을 대리점에 가져오면 신제품 디지털 복합기인 ‘SCX-4116’ 등을 15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이트로닉스는 6월10일까지 인켈 쇼핑몰(www.inkelshop.co.kr)을 통해 ‘중고 보상판매’ 행사를 실시한다.인켈 중고 모델(1995년형)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에 한해 고급형 홈시어터 ‘HTS8800’시리즈 등 6개 모델을 2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올림푸스 한국도 6월30일까지 제조업체 및 연도에 관계없이 올림푸스 필름 카메라를 구입하면 6만원을 보상해준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오는 6월5일까지 패션소품에 대해 해당 브랜드를 가져오면 보상판매를 실시한다.닥스·아쿠아스 큐텀·기라로시·페리앨리스 등 5개 제품의 넥타이는 2만원,펜디·로에베·조르지오 아르마니·캘빈클라인 등 5개 제품의 선글라스는 6만원을 할인해준다. ●품목따라 최고 50만원 할인 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도 이 기간동안베르사체·펜디 등 7개 제품의 선글라스에 대해 구형 제품을 가져올 경우 6만원을 보상해준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동안 해당 브랜드를 받고 보상판매를 한다.선글라스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캘빈클라인·베르사체·세린느·로에베 등 구형 제품을 가져오면 6만원,핸드백은 가파치·펠레보르사·미알·더블엠 등 8개 제품에 대해 5만원씩 각각 깎아준다.넥타이는 닥스·카운테스마라·아쿠아스쿠텀·니나리치 등이 2만원,양산은 닥스·루이카토즈·니나리치 등이 1만 5000원 할인된다. 패션 슈즈 ‘닥터마틴’도 6월1일까지 신던 닥터마틴 신발을 가져오면 3만원을 보상해준다. 롯데백화점은 6월13∼22일 헌 이불을 가져오면 박홍근 브랜드 등 제품에 따라 10∼30%를 할인해준다. 신세계 이마트 고잔점은 6월4일까지 듀오백 팔걸이 고정의자나 듀오백 굿모닝 의자를 살 경우에 한해 브랜드에 관계없이 학생용 및 사무용 의자를 가져오면 2만원씩 보상해준다. 김규환기자 khkim@
  • 인터넷서점 “40% 싸게 팝니다”

    도서정가제와 경기불황의 여파로 침체에 허덕이는 인터넷 서점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열어 네티즌을 유혹하고 있다.30∼40%의 큰 할인율과 대대적인 선물공세로 인기를 끌어온 인터넷 서점이 지난 2월말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매출이 급감하는 등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도서정가제는 발행 1년 미만인 신간서적의 할인율을 10%로 제한하는 것.무조건 책값을 깎아서라도 고객을 확보해 온 인터넷 서점으로서는 유일한 ‘판매무기’가 사라진 셈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반적인 불황의 여파로 네티즌의 소비심리까지 얼어붙었다.자구책 마련에 가장 먼저 나선 곳은 ‘알라딘’(www.aladdin.co.kr)이다.‘알라딘’은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단행본 10만여권을 최고 40%까지 할인해 팔고 있다. 신간서적은 10% 할인 혜택에 10%는 적립금 형식으로 되돌려줘 실질적인 할인율을 20%로 낮췄다.발행 후 1년이 넘은 서적은 30% 할인에 적립금 10%를 제공하고 있다. ‘모닝365’(www.morning365.com)도 3000∼4000종에 이르는 도서를 40%까지 할인 판매할계획이다.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으로 지난해 말 하루 평균 7억여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최근 매출액이 절반 가까이 곤두박질친 ‘예스24’(www.yes24.com)도 곧 할인 이벤트를 발표할 계획이다. 알라딘 마케팅팀 관계자는 “할인율이 높아지면 그만큼 업계의 위험 부담도 커지지만 전반적인 침체에서 벗어나려면 고육지책으로 이 같은 방법을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박지연기자 anne02@
  • 종목분석 / 하이스마텍

    하이스마텍은 현대전자의 IC(집적회로) 카드사업부가 분사,설립한 IC카드 전문업체다.주 사업분야는 IC카드 및 스마트카드 발급시스템 등 솔루션 개발이다.스마트카드는 IC칩이 표면에 부착된 전자식 카드로,기존 자기띠 방식의 신용카드 위·변조 등과 같은 부정사용을 막기 위해 활용이 보편화될 전망이다.현재 전세계적으로 시장 초기 단계이며,국내에서도 은행권을 중심으로 올 2·4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이 업체는 2분기부터 시작될 금융권의 스마트카드 교체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핵심기술에 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그런데다 금융결제원이 주도하고 시중은행이 참여한 ‘K-Cash 컨소시엄’의 기술부문을 주도,국내 시중은행의 대부분이 이 업체의 발급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가는 상대적 약세를 보이고 있다.카드사 문제에 따른 불투명성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1분기 수익성 악화,SK텔레콤 모네타서비스 부진 등이 이유다.그러나 은행권과 사업 연관성이 커,카드사 문제가 이 회사에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으며,2분기 실적 모멘텀에 따른 흑자전환도 예상된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 연구위원
  • 주간 증시전망/ 상승보다 하락… 단기매매 전략짜야

    이번주 주식시장은 프로그램매매 압박이 지속되면서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가 예상된다.증시 전문가들은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고 프로그램매물에 대한 우려가 커 상승보다는 하락세가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따라서 수급여건을 지켜보며 종목별로 접근하는 단기매매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권고했다. 지난주 종합주가지수는 전 주말 대비 1.34% 하락한 610.81로 마감했다.대통령의 방미와 콜금리 인하,미증시 강세 등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주초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프로그램매매가 주도하는 장이 전개됐다.이번주에도 1조 2000억원가량의 매수차익잔고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수가 등락하는 혼조장이 이어질 전망이다.카드채에 대한 불안감,사상 최저치로 떨어진 채권금리의 향방과 오는 22일 발표 예정인 1분기 GDP(국내총생산)도 눈여겨 봐야 할 변수다.굿모닝신한증권 김중현 연구원은 “지수가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보여 대형주에 대한 접근을 늦출 필요가 있다.”면서 “시장의 수급여건 여부를 지켜보며 실적 중심의 개별 재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좋겠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증시침체기 어떤상품 들까 / 원금보전형 펀드 손해보는 상품도

    증시침체가 계속되면서 주가가 떨어져도 원금이 보전되고 주가가 올라가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펀드 및 유가증권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이런 간접상품에 눈을 돌릴 만하다.그러나 주가가 많이 오를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반면,주가가 떨어지면 원금을 다 보전받지 못하는 상품도 판매되고 있어 꼼꼼히 따져보는 것은 기본이다. ●1년이상 보유땐 비과세 혜택도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최근 주가의 등락과 관계없이 이익을 거둘 수 있게 설계된 ‘알파 롱숏 성장형 펀드’를 선보였다.주식을 60% 이상 편입하는 주식형 펀드이지만 서구의 헤지펀드가 많이 이용하는 ‘롱숏전략’을 구사,주가가 횡보하거나 떨어져도 매수·매도 포지션을 동시에 취함으로써 원금 보전과 함께 추가 이익을 올릴 수 있다. 최저 가입 한도는 없으며,만기는 6개월이다.가입후 1년 이상 보유하면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우량채 위주로 안전하게 현투증권은 20일까지 후순위채·국공채 등에 투자하는 ‘지수연동 후순위 채권형펀드’를 모집한다. 만기는 8개월 이상이다.만기전 지수가 한번이라도 30% 이상 오르면 연 7%의 수익이 보장된다.대투증권도 22일까지 국공채·후순위채에 투자하는 ‘ELS 후순위 채권형펀드’ 세가지 종류를 모집한다.이 가운데 ‘인베스트ELS 지수연동30후순위채펀드’ 등 2종은 자산의 60% 이상을 CBO(채권담보부증권) 후순위채에 투자,원금보전은 물론 지수가 하락해도 2%의 기본수익을 올릴 수 있다. ●지수연계증권 수익 7%대 증권업계에서 지난 4월부터 앞다퉈 출시하고 있는 지수연계증권(ELS)은 주가지수 옵션을 편입,지수가 떨어져도 원금을 보장해 주고,지수가 오르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LG투자증권이 지난 3월17일 발행한 90억원 규모의 사모 ELS 2∼4호는 두달만에 연 7.2% 수익이 확정됐다.LG증권은 20∼22일 조건부 원금보장형 및 고수익 추구형 ‘LG ELS 13·14호’를 각각 5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삼성·굿모닝신한·대우·동원증권도 새상품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퇴직자용 펀드도 등장 한화증권은 원금보전을 추구하는 자유적립식‘팝콘펀드’를 내놨다.국공채 위주의 채권형 펀드에서 매월 발생한 이익분배금을 주식형 펀드로 전환,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이 금액 이상은 자유롭게 불입하면 돼 안정적이면서 고수익을 노리는 급여생활자와 퇴직자에 알맞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적합한 상품을 찾으려면 쏟아지는 펀드상품을 잘 고르려면 전문가의 상담이 필수다.대신증권은 개인투자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이자소득 추구형,안정 추구형,안정성장 추구형,성장 추구형,공격투자 추구형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투자자에게 가장 알맞은 펀드를 추천해 주는 ‘펀드레이더’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초기에 개발된 ELS상품은 원금이 보장되지만,‘고수익 추구형’이나 ‘조건부 보장형’ 등은 수익이 높은 만큼 원금보장이 안될 수도 있다.”면서 “ELS펀드는 상품구조나 운용실적에 따라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잘 비교,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종목분석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안정된 수익기반에 성장성 향상이 기대되는 ‘옐로칩’이다. 지난 2000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애프터서비스(AS)용 부품사업을 인수,자동차부품 대표주로 부상했다.비주력부문을 모두 정리한 뒤 2002년 기준 매출구성이 AS용 부품판매 47%,모듈 및 부품제조 47%로 완전한 부품전문 업체로 탈바꿈했다. 동사는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의 대표적인 수혜기업으로 분류된다.국내 승용차 등록대수가 100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압도적인 내수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차그룹 운행차량으로부터 안정적인 AS용 부품판매사업을 하고 있다.또 현대차그룹의 신차생산 호조로 모듈 및 부품제조부문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더욱 클 전망이다. 지난해와 올해 만도와 이화모듈의 모듈공장을 인수했으며 지난해까지 미국 텍스트론·독일 ZF사와 기술제휴를 체결,자체 설계된 모듈이 생산되는 2004년부터 원가절감과 함께 자동차 성능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모듈사업에 따른 매출 고성장은 동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품업체의 특성상 AS시장과 신차시장이란 ‘두 마리 토끼사냥’이 가능해 지난 4월부터 외국인 매수세 지속으로 주가가 올랐다.국내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자동차산업의 부품대표주로서 외국인지분율 25.3%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판단돼 추가적인 매수세가 기대된다. 또 13일 기아차 및 현대차 기업설명회(IR) 실시,대통령 방미와 관련 앨라배마 현대차단지에 대한 관심 등을 감안하면 국내 투자가들의 관심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 연구위원
  • 케너텍·웹젠 코스닥 공모

    에너지절약시스템 업체인 케너텍과 온라인 게임업체 웹젠이 다음주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케너텍(주간사 한화증권)은 오는 13∼14일,웹젠(미래에셋증권)은 14∼15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케너텍은 총 13만 5000주의 일반청약 공모분 가운데 한화증권이 8만 5000주,교보·굿모닝신한·대우·동양·현대증권이 각각 1만주씩 배정받아 공모한다.웹젠은 미래에셋이 11만 5200주,신영·우리·한투증권이 각 9600주씩 나눠 공모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부시 ‘재선 대장정’ 시동 / 체니, 러닝메이트 제안 수락 26일 대선캠프구성 발표예정

    내년 재선 고지를 향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의 장정이 사실상 시작됐다.체니 부통령은 지난 8일 댈러스 모닝 뉴스와의 회견에서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혀 지금의 티켓으로 차기선거에 임할 것임을 처음으로 공식화했다. 이라크전 승리로 공화당이 2004년 대선후보로 부시·체니의 정·부통령후보를 내세울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예고돼 왔다.10여명의 대선후보가 혼전중인 민주당과 달리 훨씬 앞선 공화당은 전몰장병기념일(5월26일)직후 대선캠프 구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체니,건강 우려 일축 체니 부통령은 그동안 건강상의 문제와 미국 석유업체 핼리버튼사와의 관계로 낙마설에 시달리곤 했다.체니는 비록 부통령 재직시는 아니지만 4차례 심장마비를 겪었다.부통령 재직시에는 심장박동 이상으로 3차례 병원에 입원,수술을 받았다.현재 의사의 24시간 정밀관찰을 받고 있다. 또 체니는 핼리버튼의 최고경영자로 2000년까지 5년간 재임해 왔다.핼리버튼은 지난 해에는 회계부정,최근에는 이라크와 거래설과 이라크 남부 유정진화작업권 수주 등으로 미 언론의 집중공격을 받아왔다. 이런 약점들에도 불구하고 체니 부통령은 미 행정부내에서 대외정책 결정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의 입지는 이라크전 승리로 더욱 탄탄해졌다.부시 또한 종종 체니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밝혀왔다. ●이라크전 승리로 체니 입지 강화돼 체니 부통령은 임기 내내 대통령직에 대한 야심이 없다는 점을 밝혀왔다.앨 고어 전 부통령이 대통령에 도전하면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일정 거리를 두고 그의 정책 일부를 비판하기도 했던 것을 본 부시에게 체니의 이같은 입장도 점수를 후하게 주는 요인이 됐을 것이라고 USA투데이가 분석했다. 그러나 체니가 최적의 선택인가에는 이견이 없지 않다.조지 부시 전 대통령도 92년 재선 당시 댄 퀘일 부통령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그러나 선거기간 내내 퀘일 부통령의 잇따른 실언과 자질론이 불거지며 재선 실패를 가져온 한 요인이 됐다. 전경하기자 lark3@
  • 코스닥 ‘꿩 대신 닭 찾기’

    증권거래소 상장심사부 조모 팀장은 요즘 중견기업 사장들을 찾아가 거래소시장을 홍보하고 상장을 권유하느라 바쁘다.이전에는 가만히 앉아 상장신청 업체들만 심사하면 됐지만 증시 침체에 따른 신청 급감으로 직접 발로 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코스닥증권시장도 마찬가지다.임직원 모두가 신규업체 발굴은 물론,거래소 이전을 추진하는 시가총액 상위업체들을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증권시장의 불황이 계속되면서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기업 유치경쟁이 뜨겁다.상장·등록기업을 늘려야 거래수수료 등 수익을 챙길 수 있고,규모확대에 따른 시장 안정화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거래소와 코스닥 관계자들은 그동안 상장·등록을 미뤄온 업체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특히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업체들의 거래소 이전이 가시화되면서 업체들을 붙잡으려는 양 시장간 신경전도 치열하다. ●코스닥, 외국기업 등록도 추진 코스닥시장 신호주 사장은 최근 시가총액 2위 업체인 강원랜드의 거래소 이전을 막기 위해 강원도 정선을 두번 방문했지만 허사였다.주주들의 요구로 거래소 이전이 최종 결정됐기 때문이다. 시가총액 6위인 SBS도 거래소로 이전할 예정이며,KTF·기업은행·엔씨소프트 등의 이전설도 끊임없이 돌고 있어 코스닥시장이 비상에 걸렸다. 코스닥 관계자는 “상위 10개사가 시가총액의 37%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이전을 막기 위해 임직원들이 나서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종합지원센터 개설 등 서비스 강화와 동시에,이들이 코스닥시장에서 엄청난 자금을 조달하는 만큼 정부차원의 지원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거래소는 희색이 만연하다.이전가능 업체들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관계자는 “시장이전의 규제강화 등에도 불구하고 우량한 등록기업들의 이전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상장조건을 갖춘 등록기업들의 이전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장·등록요건은 충분하지만 아직 기업공개를 하지 않은 업체들을 겨냥해 시장간 유치경쟁이 가열되고 있다.지난 5년간 매년 10개 안팎 기업을 신규 상장시켰던 거래소는 올해 20∼30개 업체를 새로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관계자는 “그동안 코스닥시장에 뺏겼던 업종을 비롯,외국기업의 상장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시장은 등록심사가 밀려있는 중소기업 외에 삼성·LG·현대 등 그룹 계열사 가운데 시장 이미지에 맞는 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직원들을 그룹별로 나눠 접촉하고 있다.야후코리아 등 외국계 기업들도 전략적인 유치대상으로 지정,개별 접촉에 나서고 있다. ●기업들 주주이익 등 고려 저울질 거래소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등록기업 A사 관계자는 “상장조건이 됐을 때 옮길 지 여부는 주주들의 이익을 고려해 결정할 것”면서 “코스닥 상위업체라고 해서 주주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코스닥시장 등록을 앞둔 B사 관계자는 “IT(정보통신) 등 벤처업종의 경우 유동성이나 가치평가 등에서 코스닥시장이 유리할 수 있다.”면서 “시장 결정은 주주이익 및 업종·규모 등에 따라 결정돼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정수 과장은 “지난해 거래소 이전기업들은 진입 한달만에 주가가 평균 33% 올랐다.”면서 “시장간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어느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주주들에게 유리한 지 알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스톡옵션부여 2년째 감소

    상장법인의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인원수가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는 5일 97년 스톡옵션제도를 도입한 뒤 상장법인 676개 가운데 스톡옵션을 부여한 법인은 132개사로 부여인원은 1만 4648명,부여주식수는 1035만 1552주로 집계됐다. 스톡옵션 부여명수와 부여주식수는 99년 515명(1338만 8428주),2000년 2052명(3158만 9259주)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다 2001년엔 6246명(4238만 5799주)으로 최고에 달했다.그러나 지난해 77개 3563명(3531만 8022주)으로 줄어든 뒤 올해는 32개사 1411명 (1035만 1552주)으로 감소했다. 스톡옵션 부여금액이 많은 회사는 삼성전자로 871명에게 1조4072억원(평가금액 1조7378억원)을 부여,1인당 평균평가금액이 21억 3000여만원이나 됐다.다음은 삼성전기가 634억원(평가금액 444억원),굿모닝신한증권 647억원(〃 344억원),현대자동차 620억원(〃 829억원),삼성SDI 600억원(〃 848억원)의 순이었다. 평가이익은 삼성전자가 330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삼성SDI 247억원,현대차 208억원,삼성화재 165억원,제일모직 121억원 등이었다.평가손실은 굿모닝신한증권이 299억원으로 가장 컸고,삼성물산 193억원,삼성전기와 제일은행 190억원,서울증권 166억원의 순이었다. 강동형기자 yunbin@
  • 주간증시전망 / 7일 전후 주가변동성 클듯

    이번주 증시는 지난주에 이어 추가 상승 가능성을 모색하는 가운데 거래소시장은 옵션만기일(7일) 전후로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사스’ 및 북핵 문제가 당분간 수면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1조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수차익거래 잔고의 원활한 해소 여부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따라 추가 상승이 이뤄진다 해도 620선을 크게 웃돌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지수상승때 보유주식을 분할 매도해 저점 매수를 준비하는 투자전략을 권했다. 지난주 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5.44% 올라 600선에 바짝 다가섰다.‘사스’가 둔화 기미를 보이고 북핵 문제를 둘러싼 국가 리스크 완화 등에 힘입었다.이번주도 다소 호전된 주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고점(625) 돌파가 시도될 전망이다.하지만 옵션만기일과 주중 휴일(어린이날·석가탄신일)을 맞아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굿모닝신한증권 김학균 연구원은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차익거래 청산물량의 소화 여부가 관건”이라면서 “미국증시의 회복에 따른 외국인 매매변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620∼630선을 고점으로 하는 박스권 흐름을 염두해 둔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투증권 신동성 투자정보팀장은 “옵션만기일을 전후로 과도한 차익거래 잔고 수준이 어느정도 해소될 경우 수급이 개선될 가능성이 커 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면서 “만기일 이후 금리인하 가능성 등 변수를 고려할 때,주가하락 시점을 저점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코스닥시장은 42∼44선 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나스닥시장의 랠리 가능성과 옵션만기일 부담을 피하려는 투자자들의 매기형성 가능성이 커져 거래소보다 강세를 띨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종목분석 / 다음커뮤니케이션

    회원수 3500만명을 확보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터넷포털 1위 업체다.잘 구축된 통신인프라와 회원수를 바탕으로 유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순이익 27억원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 339억원으로 순이익 목표가 확대되면서 인터넷기업의 수익성 개선 흐름을 주도할 전망이다. 벌써 1·4분기에 7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프리미엄 검색서비스를 위해 차세대 검색서비스업체인 오버추어 및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인 구글과 제휴,4월부터 한 단계 향상된 검색엔진을 제공한다.시장 초기단계인 프리미엄 검색서비스에 따른 매출은 2분기부터 본격화돼 성장엔진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1분기에 상용화 지연으로 매출이 부진했던 게임유료서비스와 관련,2분기부터 게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해 3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만원대였던 주가는 4월18일 4만 86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뒤 국내 증시하락 영향으로 단기 급락,현재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 수익모델 강화를 통한 분기별 실적 모멘텀을 재료로 주가상승을 모색하고 있으며,특히 인터넷주 상승기에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지 않았던 국내외 기관투자가의 관심이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연구위원
  • 리필제품 인기 ‘짱’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리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내용물만 바꿔 여러번 사용할 수 있어 1회용 제품에 비해 값이 싸다는 강점 외에도 팩·지퍼백 등 포장이 세련된 반영구적 제품들이 나오고 있고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비닐·팩 등으로 이뤄져 보관할 때 용기보다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깨질 우려도 없는 데다,쓰레기 종량제 실시 이후 본래 용기를 재활용할 수 있어 쓰레기를 줄인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백창현 롯데마트 세제 담당 바이어는 “세제의 경우 최근 정상(용기) 제품의 매출은 10% 정도 줄어든 반면,리필 제품의 매출은 2배 이상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떤 제품이 있나 볼펜 심과 샤프 연필 등으로부터 시작된 리필 제품은 요즘 들어 커피·세제·방향제·화장품·칫솔모·껌·사무용품·컴퓨터 및 자동차 관련 용품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이마트·롯데마트 등 할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리필 제품은 현재 1000여개 품목.섬유 유연제인 LG 레모닝은 이마트 등 할인점에서 정상 제품은 없고 순수 리필 제품만 판매되고 있다. 오종준 이마트 미용·가정용품 바이어는 “샴푸·린스를 비롯해 가루 비누·섬유 유연제 등 세제 브랜드의 경우 리필 제품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80%를,커피와 껌 등의 리필 제품은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며 “젖병 소독액 등 유아용품과 면도기,칫솔,방향제,스카치 테이프,컴퓨터 프린터용 잉크 등도 일반 제품보다 더 많이 팔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도대체 얼마나 싼가 리필 제품은 같은 내용물이지만,단지 포장이 허술하다는 이유만으로 정상 제품보다 10∼50%나 싼 대우를 받고 있다.컴퓨터 프린터용 잉크 등 일부 리필 제품은 본 제품 값의 30∼40%에도 미치지 않는다.주요 리필 제품과 일반 제품의 가격을 비교해 본다.주방세제는 LG 자연퐁 리필 제품(600g)이 1400원으로 정상 제품(2800원) 가격의 50% 수준이다. 커피는 맥심 오리지널 용기 제품(175g)이 6030원인데 비해 리필 제품(300g)은 6980원이어서,30% 이상 저렴하다.존슨즈 베이비 물티슈(80장)는 리필 제품이 5100원으로 일반 제품(6400원)보다 1300원 싸다.보령 젖병 소독액은 리필 제품(400㎖)이 2800원으로 일반 제품(450㎖·4400원)보다 30% 저렴하다. 세제는 제일제당 비트의 리필 제품(3.5㎏)이 1만 100원으로 본 제품(1만 1200원)보다 1100원이 저렴하다.샴푸는 태평양 덴트롤 리필 제품(700g)이 5800원,유니레버 도브의 리필 제품(600g)이 6000원으로 정상 제품보다 각각 600원과 700원이 싸다. 화장품은 아모레 헤라 콤팩트의 리필 제품(2만 8000원)이 일반 제품(4만 5000원)보다 1만 7000원 저렴하다.아이브로 펜슬 리필 제품은 8000원으로 정상 제품(1만 5000원)의 50% 수준이다.껌은 자일리톨 리필 제품(151g)이 4600원이고 용기 제품(107g)은 3650원으로,15% 정도 저렴하다.자동차 용품의 리필 제품은 SK 지크 엔진오일(1ℓ)이 6200원,워셔액 E-made(1.8ℓ)가 590원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특히 휼렛패커드 프린터용 잉크(60㎖)는 일반 제품이 3만 8000∼4만 4500원인데 비해,리필 제품이 8800∼1만 5900원으로 매우 싸다.하지만 리필 제품은 칼라의 색깔이 제대로나오지 않고 프린터의 노즐·헤드 등을 망가뜨릴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김규환기자 khkim@
  • 中, 베이징 봉쇄 검토

    |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 정부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파문에 대한 초기 통제가 실패로 돌아감에 따라 중국 전역으로 사스가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베이징 봉쇄령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8·9면 중국의 한 소식통은 23일 “중국 지도부는 하루 유동인구가 400만명에 달하는 수도 베이징을 통제하지 않고 사스를 근절시킬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앞으로 2∼3일 이내에 베이징 봉쇄령을 포함한 강력한 사스 예방·근절 조치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베이징 봉쇄령이 내려질 경우 베이징으로 통하는 국내 항공편과 철도,버스운항이 전면 중단될 예정이지만 국제 항공기 운항은 허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위생부는 23일 현재 중국내 사스 환자는 2305명에 사망자 106명,베이징의 경우 환자수는 693명에 달하며 이중 3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베이징 시교육위원회는 노동절 휴가를 앞두고 사스가 본격 확산될 것에 대비해 170만명에 달하는 모든 초·중·고교에 24일부터 2주일간 휴교토록 지시했다.베이징 제55중학의 외국인 학생반은 이미 22일 휴교에 들어가 한국 학생들은 귀국을 서두르고 있다.베이징 시내 62개 대학 중 사스 환자나 의심 환자가 발생한 11개 대학을 포함해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미 휴교에 들어갔다.중국 지도부는 이와 함께 공직자들에게 해외출국 금지령을 내렸다. 이같은 감염자 수는 중국 정부가 지난 20일 사스 감염실태의 축소·은폐를 시인한 뒤 발표한 숫자보다 무려 19%나 늘어난 것이다. 중국과 함께 사스로 인한 타격이 가장 심한 홍콩은 23일 사스로 인한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15억달러 규모의 긴급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홍콩에서는 23일 사스로 인해 6명이 추가 사망하는 등 사망자가 105명,감염자수는 1458명이다. 중국 지도부는 장원캉(張文康) 위생부장과 멍쉐눙(孟學農) 베이징 시장 경질에 이어 둥젠화(董建華) 홍콩 행정장관 해임 여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oi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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