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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TV 하이라이트]

    ●왕꽃 선녀님(MBC 오후 8시20분) 초원과 무빈은 기분좋게 노래방으로 향한다.노방림 여사는 무용학원에서 어린 시절의 친구 한미녀를 만난다.둘은 살아온 얘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그러다 노방림 여사는 자신의 아들 희강이 한미녀의 딸 시애와 얼마 전에 한복집에서 만났던 것을 알고 반가워한다. ●생방송 쟁점토론(YTN 오후 3시10분) 이라크 무장단체에 의해 자행된 김선일씨 피살의 문제점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본다.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이종택 명지대 아랍학과 교수,이철기 동국대 국제관계학과 교수,최진태 한국테러리즘연구소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생방송60분-부모(EBS 오전 10시) 안전보호장구 없이 어린이를 탑승시키는 등 잘못된 습관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는 실제 사례들을 통해 교통사고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아울러 어린이 교통사고 가운데, 승차중 사고의 유형은 물론 승·하차 관련 여러 사례들의 분석을 통해 그 예방법도 제시한다. ●1050정면승부(iTV 오후 10시50분) 최국,전진우가 경인지역 가평과 여주를 소개한다.수상스키,바나나보트 등 물 위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를 가평에서 즐긴다.불교 박물관에서 느끼는 부처님의 숨결, 그리고 명성황후의 생가에서 조선 국모의 따스한 정을 엿본다.왕의 수라상에 올라갔다는 고소한 쌀밥을 여주에서 맛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7시5분) 9년째 자전거 타는 개.하루를 모닝 커피로 시작하고 잠은 벌러덩 누워 이불 덮고 자는 별난 개 찡이를 만나본다.2개월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잊지 못해 안방에 할머니의 제상까지 차려놓고 지낸다는 86세 할아버지의 놀라운 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인간극장(KBS2 오후 8시50분) 기대하지 않았던 아빠의 등장이 선호에겐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경기복을 입은 선호의 당당한 모습에 아빠는 눈시울을 붉힌다.예선을 거쳐 결선까지 일사천리로 올라간 선호와 유정희 선생님의 제자들.좋은 결실을 거둔 선생님과 아이들은 군산으로 돌아와 들뜬 나날을 보낸다. ●그대는 별(KBS1 오전 8시5분) 예비고사에 떨어진 화연은 수업을 빼먹은 채 바닷가로 달려가고,뒤늦게 화연이 시험에 떨어진 사실을 알게 된 금분은 몸져 눕는다.한편 일기장에서 오늘이 정우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인경은 무지개떡을 만들어 정우가 숙직하는 학교로 찾아가 축하해주며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 [2004 소비자만족 히트상품]본상-굿모닝트래블 동유럽 5개국

    굿모닝트래블의 ‘동유럽 5개국’은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체코의 주요도시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이 지역은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혼합돼 날씨의 변화가 심하다. 요즘 온도는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여름에는 좀 건조하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편이다. 우리나라 호텔과 유럽호텔은 많은 차이가 있다. 특히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대적인 건물이 적다. 아침은 빵, 커피, 우유 등이 나온다.˝
  • [2004 소비자만족 히트상품]본상-기아자동차 모닝

    첫 출발의 새로움을 뜻하는 ‘모닝’은 1000cc급 경차다. 기존 경차보다 외형이 약 10㎝ 크며 사이드 에어백과 ABS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1ℓ당 18.3㎞(수동기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외관 디자인의 전면부는 도전적 이미지를, 후면부는 안정적 이미지를 담았다. 6:4 비율의 분할시트 기능은 실내공간과 화물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실속파 구매층을 주 타깃으로 개발된 ‘모닝’은 안전과 공간을 중시하는 여성에게도 호응이 높다. 관계자는 “세계적 품질과 성능을 갖춘 ‘모닝’은 유러피안 스타일로 개발된 수출전략형 모델이기 때문에 해외시장에서도 소비자의 욕구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 [부동산 in]경기도 분양정보

    경남기업은 수원시 정자동 ‘아너스빌’아파트 422가구 중 조합원분을 뺀 122가구를 분양한다.22∼45평형이다.평당 분양가는 650만∼700만원.2006년 4월 입주.10만여평의 만석호수공원이 단지 앞에 있다.미술작품과 장미로 꾸며놓은 정원이 조성된다.(031)255-2600. 성원건설은 경기도 일산 풍동택지개발지구에 성원상떼빌 469가구를 30일 분양한다.평형별로는 39평 167가구,46평 226가구,54평 76가구이다.4만 5000여평의 풍동숲이 단지에서 연결되고,호수공원 등 일산휴게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또 주차공간 대신 조깅트랙 및 중앙공원,잔디광장,벚꽃길을 조성한다.39평은 4-베이,54평 5-베이로 설계했다.입주는 2006년 12월 예정.(031)906-0030.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은 인천시 남동구구월동에 ‘구월동 퍼스트시티’ 총 8934가구 가운데 3260가구를 오는 7월5일 분양한다. 구월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서 9만 4000여평의 대지에 지하∼지상37층,총 103개동으로 지어진다.단일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일반분양 가구수는 19평형 83가구,26평형 434가구,31평형 391가구,33평형 1635가구,34평형 647가구,44평형 60가구,50평형 10가구 등이다.분양가는 평당 평균 657만원선이다.입주는 2007년 8월 예정이다.(032)467-5599. 동문건설㈜은 2005년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에 건립되는 ‘병점역동문굿모닝힐’ 518가구를 28일부터 분양하고 있다. ‘병점역 동문굿모닝힐’은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는 ‘디지털 아파트’로 화성시에서는 처음으로 마이너스 옵션제를 적용한다.32.48평형 단일평형이며 분양가는 1억 7700만원대(평당 544만원대)로 분양가격의 60%인 중도금을 무이자 융자해 준다.국철 병점역이 직선거리로 900m이다.(031)248-0188. ˝
  • [부동산 in]경기도 분양정보

    경남기업은 수원시 정자동 ‘아너스빌’아파트 422가구 중 조합원분을 뺀 122가구를 분양한다.22∼45평형이다.평당 분양가는 650만∼700만원.2006년 4월 입주.10만여평의 만석호수공원이 단지 앞에 있다.미술작품과 장미로 꾸며놓은 정원이 조성된다.(031)255-2600.성원건설은 경기도 일산 풍동택지개발지구에 성원상떼빌 469가구를 30일 분양한다.평형별로는 39평 167가구,46평 226가구,54평 76가구이다.4만 5000여평의 풍동숲이 단지에서 연결되고,호수공원 등 일산휴게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또 주차공간 대신 조깅트랙 및 중앙공원,잔디광장,벚꽃길을 조성한다.39평은 4-베이,54평 5-베이로 설계했다.입주는 2006년 12월 예정.(031)906-0030.현대건설과 롯데건설은 인천시 남동구구월동에 ‘구월동 퍼스트시티’ 총 8934가구 가운데 3260가구를 오는 7월5일 분양한다. 구월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서 9만 4000여평의 대지에 지하∼지상37층,총 103개동으로 지어진다.단일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일반분양 가구수는 19평형 83가구,26평형 434가구,31평형 391가구,33평형 1635가구,34평형 647가구,44평형 60가구,50평형 10가구 등이다.분양가는 평당 평균 657만원선이다.입주는 2007년 8월 예정이다.(032)467-5599.동문건설㈜은 2005년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에 건립되는 ‘병점역동문굿모닝힐’ 518가구를 28일부터 분양하고 있다. ‘병점역 동문굿모닝힐’은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는 ‘디지털 아파트’로 화성시에서는 처음으로 마이너스 옵션제를 적용한다.32.48평형 단일평형이며 분양가는 1억 7700만원대(평당 544만원대)로 분양가격의 60%인 중도금을 무이자 융자해 준다.국철 병점역이 직선거리로 900m이다.(031)248-0188.
  • 굿모닝시티 윤창렬 징역12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황찬현)는 21일 굿모닝시티 법인자금 횡령 및 분양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 굿모닝시티 대표 윤창렬 피고인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죄는 과거 예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무겁고 죄질이 나쁘다.”면서 “분양대금은 건축공사를 위해 사용해야 하는데도 3년 안에 30대 재벌이 되겠다는 허황된 생각에 개인 용도로 사용,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과 관계없는 투자는 대부분 실패했고 사건 규모나 진행 과정을 볼 때 피해 회복이 어려워 보여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피고인은 2001년 굿모닝시티 분양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5월 말까지 법인자금 309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분양대금 3700여억원을 가로챈 사기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됐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증권업계 ‘추운 여름’

    주식시장 침체와 출혈경쟁 등 경영환경 악화에 직면한 증권업계가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특히 새로운 수익원으로 삼았던 부유층 자산관리 등의 사업도 예상과 달리 당장의 고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자 미래전략을 짜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 때문에 고전적인 영업형태인 매매중개의 강화를 선언하는 회사도 나오고 있다. ●증권가 오뉴월 ‘한파(寒波) 충격’ 업계 1위인 삼성증권은 지난달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32억원과 127억원에 그쳤다.전월보다 각각 49.2%,50.6% 감소했다.LG투자증권도 순이익이 134억원으로 전월대비 62.5%나 깎였다.대신증권과 현대증권의 순이익은 전월보다 각각 61.4%,30%가 줄었다.업계는 장기간 증시 약세로 주식 등 상품운용 수익은 물론 수수료 수익까지 대폭 줄어든 탓으로 보고 있다.지난달 거래소와 코스닥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63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가 줄었다. 삼성증권 배호원 사장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증권업계가 ▲증시 약세 ▲과다한 업체 수 ▲수수료 출혈경쟁 ▲금융업종간 영역 붕괴 ▲외국자본 유입 등 5대 악재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어려움은 업계 중위권 이하 증권사들일수록 심각하다.K증권 관계자는 “우리 같은 중소형사의 경우에는 전산 등 비용투입 규모는 비슷한데 영업의 규모가 작아 대형사들보다 어려움이 훨씬 크다.”고 토로했다. ●생존전략 마련 부심하는 증권업계 삼성증권은 외국인 상대 영업 강화에 나섰다.외국인 투자자들이 증시를 좌우하는데도 외국인 매매는 90%가량이 외국계 투자은행을 통하고 있어 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게 시급하다는 계산에서다.삼성증권은 이를 위해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한 ‘글로벌 투자콘퍼런스’를 열기도 했다.또 본사직원들을 대거 지점으로 발령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대 고객서비스 강화 차원”이라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신한금융지주 산하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900여개 점포와 방대한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연내 BIB(은행내 증권점포) 20개를 마련하는 등 자산관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현대증권은 김지완 사장 주도로 랩어카운트를 비롯해 장외파생상품,사모펀드 등 자산운용분야에 승부를 걸고 있다. 반면 대우·대신증권은 전통적인 수익원을 확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대우증권 손복조 사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신규산업은 자리잡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당분간은 수수료 확대에 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이버거래에서 독보적 위치를 구축해 온 대신증권도 홈트레이딩 시스템 ‘사이보스 2004’를 통해 중개수수료 수익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증권은 영업점 대형화에서 도약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자산관리 영업 강화를 위해 지난 1년간 점포 7곳을 폐쇄하고 PB(프라이빗뱅킹)에 중점을 둔 1개 점포(르네상스지점)를 신설했다. 증권업협회 고위 관계자는 “협회차원에서도 우량주 갖기,1인 1주 갖기 등 운동을 펴고 있다.”면서 “특히 연기금 등을 증시로 끌어들이기 위해 정부부처를 상대로 한 설득작업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 박지윤기자 windsea@seoul.co.kr˝
  • [사고] 제1회 뉴타운 엑스포

    서울신문사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2004 뉴타운 엑스포’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했습니다.자문위원단은 21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서울시 관계자,도시설계학자,건축과 주택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20여명의 자문위원단은 뉴타운 엑스포 전시 내용과 행사 진행에 관해 자문할 것입니다.또 참가 신청 업체들이 많을 경우 자문위원들은 해당업체의 전시 계획을 심사해 선별된 업체들만 엑스포에 참여시킬 예정입니다. 오는 12월15(수)~19일(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뉴타운 엑스포에서는 쾌적하고 테마가 있는 도시 설계와 신개념의 주택 모델을 제시할 것입니다.서울시와 건설업체,조경업체 뿐 아니라 친환경 건축자재업체들이 새로운 기술과 첨단형 설비를 선보입니다. 처음 개최하는 뉴타운 엑스포에 독자 여러분과 관련 업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기간 12월15~19일(5일간)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최 서울신문사,한국도시설계학회 ●주관 서울신문사 ●후원 서울시,SH공사,스포츠서울,굿모닝서울,YTN, 한국주택협회,내집마련정보사,한국주택신문 ,한국조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참가 방법과 자문위원 명단 등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사이트를 참조하세요.(www.newtownexpo.co.kr)˝
  • 정대철 6년형에 “헉”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부장 최완주)는 18일 굿모닝시티 등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전 국회의원 정대철 피고인에게 징역 6년에 추징금 4억원을 선고했다. 검정색 양복에 흰 와이셔츠,넥타이 차림의 정 피고인은 중형선고를 미처 예상치 못한 듯 당황한 표정으로 친지들과 인사도 나누지 않은 채 법정을 황급히 빠져나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국회의원인 피고인이 뇌물과 불법정치자금을 받아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고 정치와 기업에 대한 불신을 심화시켰다.”면서 “잘못을 뉘우치지 않아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굿모닝시티 윤창렬씨에게 뇌물 4억원을 받은 혐의에 재판부는 “윤씨 증언이 구체적이고 일관돼 믿을 만하다.”면서 “중구청의 건축계획 심의를 통과해야 할 윤씨 입장에서 지역 국회의원인 피고인에게 청탁할 필요가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 직전 부영에서 불법정치자금 6억원을 채권으로 받아 정 피고인에게 전달한 민주당 전 총재 서영훈 피고인에게도 이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美·中 금리 인상설… 주가 18P 급락

    18일 미국·중국의 금리 인상설이 다시 부상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했다.국내 증시는 프로그램매물까지 쏟아지면서 낙폭이 더욱 컸다. 이날 거래소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8.36포인트(2.42%) 하락한 741.73에 마감됐다.전일보다 8.40포인트 떨어진 751.69로 출발한 뒤 오후 들어 733선까지 추락했다가 낙폭을 조금 만회한 상태에서 장을 마쳤다.약세장 속에 프로그램 매매가 2978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증시 관계자들은 전일 미국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당초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다시 살아나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였던 게 결정적이었다고 전했다.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금리인상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굿모닝신한증권 김학균 과장은 “우리 증시의 수급상황이 워낙 나빠 호재보다는 악재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코스닥지수도 약세를 이어갔으나 간신히 370선은 지켰다.전일보다 4.82포인트 내린 370.20으로 마감했다.일본 도쿄증시 닛케이평균주가는 1.95% 하락했으며 타이완증시의 가권지수도 1.68% 내렸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5년안에 업계1위로”이강원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이강원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은 16일 “5년내 업계 1위로 부상하겠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한·조흥은행의 영업망과 고객이 핵심적인 영업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3년내에 업계 3위,5년내 1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사장은 “금융지주사로서의 강점을 살린 BIB(은행내 증권점포),FNA(은행·증권 연결계좌),통합IB센터 등 신한·조흥은행과의 연계 영업 극대화는 회사가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새로운 수익원으로 해외영업을 강화하고 고객을 세분화해 서비스를 차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토종금융사 역차별 불만

    삼성증권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자사 분석종목(주식)에 대한 24시간 매매금지 규정을 없애달라고 요청했다.어떤 종목에 대해 보고서를 내면 만 하루 동안은 그 종목을 사거나 팔 수 없어 자산운용에 어려움이 많다는 게 이유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14일 “외국 증권사는 국내지점에서 특정종목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국외 지점이 해당 주식을 사는 방법으로 이 규정을 비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우리측 요청에 대해 금감원은 별다른 대안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융업종 소유를 둘러싼 국내자본과 외국자본간 역(逆)차별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국내 금융회사들은 “영업에서도 외국계에 비해 제약이 많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씨티그룹의 한미은행 인수,증권사 수익성 약화 등 안팎에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이런 역차별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장외파생상품 취급종목 확대 요구 증권사들이 강도높게 규정 개정을 요구하는 부분은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국내사의 참여제한.증권사가 주가,외환,신용 등 다양한 자산을 대상으로 등락에 따라 수익을 얻는 장외파생상품을 취급하려면 금융감독위원회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 증권사 6곳(삼성,LG,대우,동원,굿모닝신한,하나)에만 취급이 허용됐다가 지난 11일 현대증권과 우리증권이 추가로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허가를 받은 회사들도 신용이나 실물 파생상품은 다룰 수 없다.반면 대개 투자은행 허가를 같이 받는 씨티그룹,JP모건체이스,크레디리요네증권,도이치은행 등 외국계 금융기관들은 제한없이 장외파생상품을 취급할 수 있다.국내외를 막론하고 은행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장외파생상품은 투기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철저한 위험관리와 운영 노하우가 없으면 큰 손실을 보게 된다.”면서 “아직까지는 국내 증권사의 역량이 기준에 못미친다는 게 당국의 판단”이라고 했다. 증권거래세에 대해서도 국내 증권사들은 불만이 많다.국내사는 모든 상품운용에 거래소 0.15%,코스닥 0.3% 등 증권거래세를 내고 있지만 외국사는 ‘외국인전용수익증권’ 구성 등 방법을 통해 이를 비켜나가고 있다는 것이다.한 증권사 관계자는 “국내사는 이렇게 운용하면 조세회피를 꾀한다며 처벌을 받는다.”고 했다. ●은행들도 역차별 불만 팽배 국내은행들도 영업행위에 대한 규제가 외국계보다 심하다며 볼멘 소리를 내고 있다.담보대출비율(LTV)에 대한 규제가 대표적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외국계는 감독당국의 지침 적용과 제재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편”이라면서 “지난해부터 HSBC나 씨티은행은 이를 이용해 확장 일변도의 공격적 영업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은행간 과열경쟁을 막기 위해 대출모집인,부동산중개업소 활용 등을 제한하는 규제에 대해서도 국내은행들은 지난해부터 역차별이라며 목소리를 높여왔다.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중개인 모집행위가 적발돼 지난해 금감원 검사에서 실무자가 경고를 받았다.”면서 “국내기관과 외국기관간 차별적인 규제라며 한국은행과 금감원에 개선 건의를 하기도 했으나 수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시중은행 고위 관계자는 “감독당국의 검사 한번 나오면 예상하지 않았던 내용들까지 시시콜콜 지적받고 담당자들이 줄줄이 사유서를 쓰는 상황 자체가 외국계에 비하면 역차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금융기관간 업무영역의 벽이 허물어지고 외국 금융회사들의 국내진출이 가속화하는 시점이어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는 규정들의 재검토는 불가피할 것이란 게 금융권 전반의 정서다. 이와 관련,금감원 관계자도 “금융산업 변화의 과도기여서 일부 논란이 일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차 정리될 사안들”이라고 말했다. 김태균 박지윤기자 windsea@seoul.co.kr˝
  • 수도권 대리운전자 6만명

    1조 2000억원 규모의 대리운전시장을 잡기 위해 1만여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그러나 정작 이용자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유흥가 주변에 걸린 현수막,차창에 꽂힌 전단지 등이 고작이다 보니 업체 선택이 ‘도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이용자들이 주로 업체별 가격 비교에 주력하는 사이 자칫 안전 문제에는 소홀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1조 2000억원의 시장을 잡아라 한국대리운전협회(회장 김승범)에 따르면 전국의 대리운전업체는 지난해 2월 기준 7181곳이다.김 회장은 “신고제인 대리운전업은 시장 진입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신규 업체가 꾸준히 늘어 지금은 1만여곳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대리운전기사는 12만∼15만명 정도”라고 말했다. 이중 수도권 일대에는 대리운전업체 1200여곳과 룸살롱 등에서 운영하는 소규모영세업체 3000∼4000곳 등 전체 업체의 절반 정도가 몰려 있다.기사 수는 5만∼6만명. 김 회장은 또 “90년대 후반부터 팽창하기 시작한 대리운전 시장규모는 현재 1조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덧붙였다.비슷한 시기에 형성된 생수시장이 250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그 규모가 5배에 가깝다.또 CD·테이프 등의 음반시장(1833억원)과 컬러링(휴대폰 연결음) 등 디지털 음악시장(1850억원),무단으로 복제한 MP3 등 불법 음악시장(5000억원) 등 전체 음악·음반시장보다도 크다. ●대리운전 업체선택=도박? 이같은 ‘공룡 시장’을 잡기 위해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지만,정작 이용자들은 정보 부족에 시달린다.이용자들은 업체별 가격뿐만 아니라 ▲보유 기사 수 ▲보험가입 현황 ▲부가서비스 등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이용가격은 대부분의 업체가 대동소이하다.다만 신규업체가 이용가격을 낮추는 홍보전략을 쓰고,기존 업체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따라가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이 때문에 이용가격이 2∼3년 전보다도 낮아진 것. 또 보유 기사 수가 많을수록 대리운전을 요청한 시점부터 기사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든다.김 회장은 “기사는 대형업체가 300∼400명 정도이며,대부분의 업체는 100명 이하”라면서 “한 업체가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최근에는 업체끼리 ‘TRS시스템’(주파수 공유통신)을 활용,이용객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 차량 소유주는 대리운전자에게 운전을 맡겼더라도 사고가 발생하면 1차적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대리운전자의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람이 사망하거나 부상하는 ‘대인사고’가 났을 경우 차량 소유주의 책임보험을 통해 보상이나 사고처리가 이뤄지며,대리운전자는 보험 한도액을 넘는 부분을 책임진다.대리운전자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업체가 영세하다면 차량 소유주는 금전적 보상은 물론. 민·형사상의 책임도 져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또 업체가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안심은 금물.다른 차량을 손상시키는 ‘대물사고’와 운전 차량을 파손시키는 ‘자차손해’에 대한 보상규정이 다르기 때문이다.김 회장은 “대리운전 사고 가운데 주·정차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70%”라면서 “상품에 따라 보상 한도액과 보장 범위 등에서 차이가 큰 만큼 보험사 등에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기사의 친절교육 여부 ▲카드·월말 결제 ▲마일리지서비스 ▲모닝콜 등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장세훈 고금석기자 shjang@seoul.co.kr ■기사의 하루 “택시기사처럼 대리운전기사도 하나의 직업으로 떳떳하게 내세울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딸에게,생활주변 곳곳에서 마주치는 서류작성 과정에서 직업을 대리운전기사라고 밝히기를 주저한다는 심대철(42·가명)씨의 말이다.대리운전기사로서의 고단함은 견딜만 하다는 심씨의 이같은 소망은 비단 개인의 바람만은 아닌 듯하다. ●50만개의 현수막,밤하늘을 수놓다 오후 6시.대리운전 요청이 들어오기에는 다소 이른 시간.5∼15명 단위로 팀을 이룬 기사들은 광화문·강남·여의도 등 대리운전 수요가 많은 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하고,전단지를 돌리는 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1인당 할당량은 현수막 2∼3개,전단지 300∼500장.팀장들은 이보다 3∼4배 많은 양을 소화해야 한다. 전국의 대리운전기사 수(15만명)를 감안하면 하룻밤 사이 밤하늘에 걸리는 현수막은 50만여개,뿌려지는 전단지는 8000만여장에 달하는 셈이다. C업체 광화문팀장인 강국원(46)씨는 “하루 벌이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홍보작업도 업체별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업무량이 많은 팀장에게는 ‘콜’(대리운전 요청)에 대한 우선권이 주어지지만,첫번째 콜은 순서대로 배분하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다. ●지하철은 절대 금물 첫번째 콜을 소화한 뒤 어슬렁어슬렁 거리를 배회하던 기사들에게 콜 요청이 쇄도하는 오후 10시,이들은 고기떼를 만난 어부가 된다. 이때부터 업체간 경쟁이 아닌,동료끼리의 경쟁이 본격화된다.무전으로 접수되는 콜 요청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무전기의 키를 잡는 손동작이 동료보다 빨라야 한다.H업체 연규화(52)씨는 “새벽 1시까지가 ‘피크 타임’이다.”면서 “하지만 손동작이 느려 콜을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또 단돈 1000원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는 이동경비를 줄여야 한다.까닭에 기사들은 웬만한 거리는 걷거나 뛰고,먼 거리는 버스를 탄다. 불가피한 경우 택시를 이용하지만,교통수단 가운데 ‘금기’도 있다.손용무(31)씨는 “무전이 끊겨 콜을 받을 수 없는 지하철을 타는 대리운전기사는 한 명도 없다.”고 단언했다. ●셔틀버스가 ‘생명줄’ 콜 요청이 뜸해지고,버스 등 교통수단마저 자취를 감춘 새벽 1시.기사들 가운데 상당수는 어딘지도 모를 낯선 곳에 홀로 남겨진다. 이들이 다시 ‘일터’로 복귀하는 수단을 찾기는 만만치 않다.간혹 택시기사와의 ‘담판’을 통해 기름값 정도로 타협을 시도해보지만,이마저도 쉽지 않다고 말한다. 까닭에 한국대리운전협회가 자정이 지난 뒤 서울과 인천,경기 등의 주요지점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는 생명줄과 다름없다. 이재섭(43)씨는 “셔틀버스마저 놓치면 아예 밤을 샌 뒤 돌아온다.”고 말했다. 한바탕 전쟁을 치른 기사들이 하루 일과를 접는 시간은 새벽 4시.하룻밤 동안 벌어들인 수입을 계산하며,현수막 철거로 마무리한다. ●신용불량자가 60∼70% 기사들이 이처럼 10시간 남짓 일하면서 받는 콜 수는 많아야 5∼6건,평균 3∼4건이다.업체에 수수료를 떼주고,보험료와 이동경비 등을 제하고 나면 한달 수입은 평균 150만원 안팎. 주연성(38)씨는 “업체간 출혈 경쟁이 벌어지면서 수입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기사들 대부분은 한푼이 아쉬운 사람들이라 묵묵히 일할 뿐”이라고 푸념했다. C업체 사장은 “기사 가운데는 30대 후반∼40대 초반이 가장 많고,이들 중 60∼70%는 사업 등에 실패한 신용불량자다.”면서 “다시 일어서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이들이 바로 대리운전기사다.”고 말했다. 장세훈 고금석기자 shjang@seoul.co.kr ■이용자 ‘080-XXXX’ 가 유리 대리운전업체의 전화번호는 ‘080-XXX-XXXX’,‘1588-XXXX’ 등 두 종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그럼 차이는 무엇일까? 먼저 ‘080’은 수신자(대리운전업체)가 요금을 부담하기 때문에 발신자(대리운전 이용자)가 통화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반면 전화번호 하나만으로 전국 어디서나 연결 가능한 ‘1588’은 수신자뿐만 아니라,발신자도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이같은 사실만 놓고 보면 ‘080’은 이용자가,‘1588’은 업체가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하지만 상황은 다르다. 실제 ‘080’을 사용하는 A업체의 경우 월 평균 3만통의 전화를 받아 300여만원의 통화료를 내고 있다. 비슷한 규모의 B업체는 ‘1588’을 사용,통화료 부담은 줄어들지만 외우기 쉬운 이른바 ‘로얄 번호’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매월 1000만원의 번호 임대료를 통신회사에 내고 있다. 즉 이용자와 업체 모두가 ‘1588’보다 ‘080’을 이용할 경우 비용부담이 줄어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리운전업체들이 ‘1588’을 선호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10자리’보다 ‘8자리’가 외우기 쉽다는 것. B업체 관계자는 “전화번호에서 이점을 갖고 있는 회사가 이용자들로부터 더 많은 전화를 받는다.”면서 “까닭에 ‘1588’이 ‘080’에 비해 비용 부담이 크지만,이용자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대리운전 이용 5계명 ●싼 게 비지떡이다 대리운전업체는 인건비와 전화요금,보험료 등 고정비 부담이 큰 만큼 가격을 한없이 낮추기 어렵다.경쟁업체에 비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낮다면 한번쯤 의심해 볼 대목이다.이럴 경우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서비스의 질적 측면은 무시해 ‘짐짝’ 취급을 당할 수도 있다. ●돌다리도 두들겨 가라 대부분의 업체가 보험에 가입했다고 내세우지만 보험에 들지 않고 가입했다고 둘러댈 수 있고,가입했더라도 기사 중 일부만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특정 업체를 단골로 정할 때 보험 가입 여부를 보험사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대리운전보험 운용 보험사는 삼성화재와 동부화재,쌍용화재 등 3곳이다. ●단골을 만들어라 술에 취해 자신의 현 위치와 집 주소 등을 또박또박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또 대리운전기사가 지리 정보를 꿰뚫고 있을 거라는 믿음도 허망한 것이다.까닭에 만취한 상태에서 ‘신참’ 기사를 만나면 낭패를 볼 수 있다.그러나 단골 업체는 고객의 주요 ‘콜’ 장소와 집 주소 등의 정보를 확보,걱정거리를 덜 수 있다. ●대리기사는 취객에게 먼저 접근하지 않는다 ‘나홀로’ 또는 ‘꽃뱀’ 대리운전족(族) 등은 경계대상 1호.이들은 자가용 옆이나 안에서 대리운전기사를 기다리는 취객에게 먼저 접근,기사를 가장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사고가 나면 모든 책임을 이용자가 뒤집어 쓴다.기사가 오면 업체 이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규모의 경제가 작용한다 특정 업체가 수도권 전지역의 취객을 실어나를 수는 없다.따라서 업체 규모가 크다면 그만큼 기사를 기다리는데 걸리는 시간도 줄어든다.업체끼리 이용객을 공유하는 ‘합종연횡’도 이같은 ‘몸집 불리기’의 일환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위협받는 식탁] ‘쓰레기만두’ 12개업체 공개

    [위협받는 식탁] ‘쓰레기만두’ 12개업체 공개

    대기업인 CJ계열사를 포함해 ‘쓰레기만두’를 만든 업체들의 명단이 실명으로 전격 공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 심창구 청장은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업체 명단과 회수·폐기대상 만두제품을 발표했다.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불량 무말랭이로 만두를 만든 것으로 확인된 업체는 모두 12곳이다. 고향냉동식품 외에 비젼푸드,진영식품 서울공장,㈜진영식품 파주공장,㈜삼립식품,천일식품제조(CJ의 OEM업체),㈜우리맛식품,소디프이엔티(에이콤),신한식품,우정식품(만발식품),참좋은식품,㈜기린식품 등이다. 사실상 폐업에 들어간 원일식품과 고향냉동식품,비젼푸드,진영식품 서울공장,진영식품 파주공장 등 모두 5개 업체에서 만든 만두는 회수 및 폐기대상으로 지정됐다. 지난 2002년 이전에 불량 무말랭이를 공급받은 곳으로 확인된 곳은 모두 6곳이다.CJ계열사인 제일냉동식품(현 모닝웰)을 비롯,도투락물산㈜,금홍식품,샤니,삼전식품,옥마물산 등이다.이외에 7개 업소가 2002년 이전에 불량 무말랭이를 사용한 혐의를 받았지만,동일냉동식품㈜(동원그룹 계열사),개원식품㈜,옥마식품,나누리식품,금성식품,큰손식품(만두박사) 등 5개 업체는 관련자료 부실로,재정식품은 폐업으로 확인을 끝내지 못했다.취영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식약청은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위협받는 식탁] 업체들 대책마련 부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0일 ‘쓰레기 만두소’를 공급받은 업체를 공개한 데 이어 검찰이 유통기한을 넘긴 중국산 김치를 사용한 라면업체 등을 적발하자 식품업체는 충격에 휩싸였다.유통업체들도 문제가 된 만두의 판매를 중단하고,위생관리를 강화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자회사인 모닝웰(구 제일냉동식품)에서 불량 만두소를 공급받은 CJ는 “주문자 상표부착(OEM)방식의 만두 생산을 중단하고,현재는 전체의 10%밖에 되지 않는 모닝웰의 자체 생산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이 2002년 이전 문제의 만두소 재료를 사용했다고 발표한 취영루는 이에 강력 항의했다.취영루는 “문제의 무는 만두 제품용이 아니라 직원 반찬용으로 90만원어치를 산 것”이라며 경찰로부터 받은 사실 확인서를 각 유통업체에 보냈다. 유통기한이 지난 김치를 중국에서 들여와 유통시킨 D농수산으로부터 라면용 수프를 납품받은 라면업체는 9일 이 회사와의 거래를 중단하고,‘김치’라는 이름이 붙은 두 종류의 라면을 전량 수거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농심과 한국야쿠르트는 문제가 된 업체로부터 김치를 공급받지는 않지만,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신세계 이마트는 9일부터 전 매장에서 냉동 만두 제품을 철수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만두 매장을 없앴으며,롯데마트는 11일부터 문제가 없는 만두제품의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 윤창수 서재희기자 geo@seoul.co.kr˝
  • [위협받는 식탁] ‘쓰레기만두’ 12개업체 공개

    대기업인 CJ계열사를 포함해 ‘쓰레기만두’를 만든 업체들의 명단이 실명으로 전격 공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 심창구 청장은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업체 명단과 회수·폐기대상 만두제품을 발표했다.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불량 무말랭이로 만두를 만든 것으로 확인된 업체는 모두 12곳이다. 고향냉동식품 외에 비젼푸드,진영식품 서울공장,㈜진영식품 파주공장,㈜삼립식품,천일식품제조(CJ의 OEM업체),㈜우리맛식품,소디프이엔티(에이콤),신한식품,우정식품(만발식품),참좋은식품,㈜기린식품 등이다. 사실상 폐업에 들어간 원일식품과 고향냉동식품,비젼푸드,진영식품 서울공장,진영식품 파주공장 등 모두 5개 업체에서 만든 만두는 회수 및 폐기대상으로 지정됐다. 지난 2002년 이전에 불량 무말랭이를 공급받은 곳으로 확인된 곳은 모두 6곳이다.CJ계열사인 제일냉동식품(현 모닝웰)을 비롯,도투락물산㈜,금홍식품,샤니,삼전식품,옥마물산 등이다.이외에 7개 업소가 2002년 이전에 불량 무말랭이를 사용한 혐의를 받았지만,동일냉동식품㈜(동원그룹 계열사),개원식품㈜,옥마식품,나누리식품,금성식품,큰손식품(만두박사) 등 5개 업체는 관련자료 부실로,재정식품은 폐업으로 확인을 끝내지 못했다.취영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식약청은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 [부동산 in]북한강변 동호인펜션단지 공급

    굿모닝펜션클럽은 북한강변 동호인 펜션단지와 수대울계곡 전원주택지를 공급한다.북한강변 펜션은 60평으로 21동이 들어설 예정이다.수대울 계곡에는 펜션 및 전원주택 24동이 지어진다.토목공사가 완료돼 즉시 건축 가능.객실당 지분등기는 8600만∼1억 7000만원.동 전체는 4억 5000만∼5억원.공급 금액의 50%까지 금융지원 가능.(02)555-0406.
  • [위협받는 식탁] 업체들 대책마련 부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0일 ‘쓰레기 만두소’를 공급받은 업체를 공개한 데 이어 검찰이 유통기한을 넘긴 중국산 김치를 사용한 라면업체 등을 적발하자 식품업체는 충격에 휩싸였다.유통업체들도 문제가 된 만두의 판매를 중단하고,위생관리를 강화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자회사인 모닝웰(구 제일냉동식품)에서 불량 만두소를 공급받은 CJ는 “주문자 상표부착(OEM)방식의 만두 생산을 중단하고,현재는 전체의 10%밖에 되지 않는 모닝웰의 자체 생산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이 2002년 이전 문제의 만두소 재료를 사용했다고 발표한 취영루는 이에 강력 항의했다.취영루는 “문제의 무는 만두 제품용이 아니라 직원 반찬용으로 90만원어치를 산 것”이라며 경찰로부터 받은 사실 확인서를 각 유통업체에 보냈다. 유통기한이 지난 김치를 중국에서 들여와 유통시킨 D농수산으로부터 라면용 수프를 납품받은 라면업체는 9일 이 회사와의 거래를 중단하고,‘김치’라는 이름이 붙은 두 종류의 라면을 전량 수거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농심과 한국야쿠르트는 문제가 된 업체로부터 김치를 공급받지는 않지만,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신세계 이마트는 9일부터 전 매장에서 냉동 만두 제품을 철수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만두 매장을 없앴으며,롯데마트는 11일부터 문제가 없는 만두제품의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 윤창수 서재희기자 geo@seoul.co.kr
  • ‘쓰레기 만두’ CJ에도 납품받아…11일 공개

    쓰레기로 버려지는 단무지를 넣어 만든 만두가 일부 대기업 식품회사에 납품된 것으로 밝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일 해당 대기업을 포함,경찰과 자체 조사에서 밝혀진 25개 관련 만두업체의 이름과 거래내역,거래기간,납품 경위 등을 발표한다. 9일 경찰과 식약청에 따르면 식약청 중앙단속반이 폐기용 단무지를 넣어 만두를 생산한 업체들을 조사한 결과,문제가 된 만두가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CJ㈜에 납품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 중앙기동단속반 관계자는 “경찰에 의해 적발된 천일식품의 거래내역 등을 조사한 결과,쓰레기 단무지를 사용해 만든 만두가 CJ사에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만두를 판매한 대기업들은 홈페이지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이번 사건과 자사 제품이 무관하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그러나 경찰조사 결과 천일식품은 쓰레기로 버려지는 단무지 330t,1억 7200만원어치를 납품받아 만두를 만든 뒤 대기업에 납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CJ측은 “자회사인 ㈜모닝웰이 판매하고 있는 만두에는 문제가 되고 있는 염장무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지난 99년 8월부터 12월까지 염장무를 사용한 일부 제품을 공급받았으나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고 2000년 1월 OEM 생산 중이던 교자 만두제품의 만두 소 배합기준 중 염장무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은 ‘쓰레기 만두’ 파동이 일파만파로 확산되자 이날부터 한달 동안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해 유해식품 제조·판매 사범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전국 지방청과 경찰서별로 전담반을 편성,시민단체나 식약청 등과 합동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신문을 비롯한 경찰청 출입기자단은 이번 ‘쓰레기 만두’와 관련,지난 4월27일 경찰청 외사3과로부터 수사상의 이유로 엠바고(보도시점 제한) 요청을 받았다.당시 외사3과는 “문제의 식품 20억 4000만원어치를 납품한 이모(61) 사장이 영장실질심사에 불응하고 도주, 사건에 대한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모씨를 검거할 때까지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밝혔고,기자단은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이를 이의 없이 받아들였다.이후 외사3과는 이씨 말고도 H식품 김모(38)씨 등 5명에 대한 첩보를 입수해 같은 혐의로 수사를 진행했으며,수사가 마무리된 지난 7일 언론이 이번 사건을 보도했다. 일부 언론은 “수사상의 필요보다는 국민의 알 권리와 건강권을 앞세워 하루빨리 독자들에게 알렸어야 했다.”고 엠바고를 요청한 경찰과 이를 받아들인 언론을 비판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성수 유영규기자 sskim@seoul.co.kr˝
  • 지워지지 않는 전쟁의 상흔 6월 ‘반전’ 메시지 공연 봇물

    6월의 상징적 의미가 최근 ‘월드컵’‘민주화 항쟁’ 등으로 변하고 있지만,6월은 여전히 우리에게 전쟁의 상흔을 가장 가까이 떠올리게 하는 달이다.이라크 파병문제 등과 맞물려 첨예해진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듯 이달 들어 공연계에도 반전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극단 비파·사조의 ‘호텔 피닉스에서 잠들고 싶다’(오태영 작·김영환 연출)는 월북한 아버지 때문에 연좌제 고통에 시달리던 주인공이 베트남으로 자살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통해 6·25전쟁의 비극과 베트남전의 ‘라이따이한’ 문제를 동시에 다루고 있다.‘통일 익스프레스’‘돼지비계’ 등 일련의 사회 풍자극을 쓴 오태영 작가가 베트남전 참전 기억을 되살려 엮어낸 자서전적 작품이다.13일까지 문예진흥원예술극장 소극장(02)744-0300. 전문 인형극단인 예술무대 산의 ‘전쟁’(조현산 연출)은 간결하고 함축적인 인형의 움직임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강조하고 있다.인간성을 상실하고 전쟁의 도구로 전락한 남자,군인에게 폭행당하는 여자,엄마를 잃은 아이의 이야기를 몽타주식 구성으로 엮어 직설적으로 반전을 주장하는 대신 관객들에게 여운을 주도록 했다.8∼13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02)742-0722. 극단 창파·와우의 ‘바그다드 햄릿’(소희정 번안·연출)은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이라크 사태와 연결시켜 인간의 악하고 이기적인 속성을 풍자한 연극이다.사익을 위해 독재를 행하면서도 한편으론 고뇌하는 이중적인 모습과 전쟁을 상업화하는 부조리한 행위들을 희화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전쟁의 부당함을 고발한다.젊은 연극인들의 실험성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13일까지 대학로극장(016)285-4846. 전쟁에 희생당한 이들을 위로하는 무대도 있다.정선혜무용단의 무용극 ‘굿모닝 바그다드’는 이라크 국민들을 애도하고,현지에 파병된 한국군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이라크의 평화와 세계인의 화해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이다.전문 무용가와 연극배우가 함께 무대에 선다.8·9일 오후 7시30분 창무포스트극장(02)337-5961.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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