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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 브리핑] “한국전 월북자 1만271명” 자료 첫 공개

    한국전쟁 때 월북자 수는 1만 271명이라고 집계된 자료가 처음 공개됐다. 6·25납북인사가족협의회는 20일 한국전쟁 중이던 1952년 3월 기준으로 작성된 월북자와 직업별 납북자 명부를 별도로 분류한 1954년판 ‘한국연감’을 서울 서대문 한국연구원에서 찾아냈다고 밝혔다. 6·25사변피납치인사가족회가 부산 피란 시절인 1951년 8월 작성한 이 명부에는 ‘피납치자수’와 ‘월북자수’가 각각 8만 2959명, 1만 271명으로 기록돼 있다. 또 납북자 2514명이 정부 요인급 관공리 328명, 법조계 88명, 교육계 113명, 언론계 79명, 실업계 391명, 의사및 의학계 40명, 은행가 및 회사원 209명 등 직업별로 분류돼 명단이 담겨 있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모닝 브리핑] GM 자회사 사브 파산보호 신청

    미국 자동차 ‘빅3’ 중 하나인 제너럴모터스(GM)의 스웨덴 자회사 사브가 20일(현지시간) 현지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스웨덴 남부 트롤해탄에 본사를 둔 사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스웨덴 베네스보그 지방법원에 기업재조정(reorganization) 신청을 제출했다. 사브가 투자할 만한 독립 기업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스웨덴이 운영하는 기업재조정 신청절차는 미국의 파산보호 신청과 유사한 절차로, 일정 기간 법원의 관리 하에 구조조정을 거쳐 법인의 존속 또는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이렇게 되면 사브는 GM과 관계 없는 독립 법인의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사브 측은 이 과정이 석달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모닝 브리핑] ‘김정일 3男’ 김정운 최고인민회의 후보 등록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셋째아들 정운(26)이 새달 8일 실시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 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의 대북 소식통들은 19일 “김정운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 후보로 등록한 것이 확인됐다.”면서 “이는 권력 승계작업이 본격화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운의 후계자 내정은 다음달 8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이후 공식화될 것”이라면서 “4월 인민대회에서 당과 군의 주요 직책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전문가들은 “최근 북한 언론이 ‘백두의 혈통’이나 ‘만경대 혈통’이란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부자 3대 권력세습을 앞두고 대내 선전에 본격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베이징 연합뉴스
  • [모닝 브리핑] 장·차관급 연봉 10% 반납 소외계층 돕기로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들이 향후 1년 동안 급여에서 총 26억원 정도를 떼어 소외계층을 돕는 데 활용한다.행정안전부는 19일 차관회의에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1년간 연봉의 1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봉 반납 대상은 행정부 공무원 중 총리를 비롯한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118명, 국립대 총장 및 중장 이상 군인 등 정무직에 준하는 160명 등 모두 278명이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모닝 브리핑] 조석래 전경련회장 재선임… 부회장 23명으로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유임됐다. 전경련은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조 회장을 32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2007년 3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에 이어 2년간 활동해 온 조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전경련을 다시 이끌게 됐다.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부회장에 계속 남고 GS그룹 허창수 회장과 STX 강덕수 회장이 새로 부회장단에 합류했다. 부회장단은 23명으로 늘었다. 정병철 상근부회장도 연임됐다. 28대 회장을 역임했던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모닝브리핑] 동의보감 세계유산 등재 7월 결정

    우리 정부가 발간 400년을 앞둔 ‘동의보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도전한다. 18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복지부는 동의보감을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오는 7월 최종적으로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모닝브리핑] 이대통령 새달 2~8일 뉴질랜드 등 3國 순방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뉴질랜드와 호주,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국빈 방문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조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자원·에너지 분야 협력, 녹색성장 추진 등의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순방은 뉴질랜드(3~4일), 호주(4~6일), 인도네시아(6~8일) 등 총 6박7일간이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모닝브리핑] 고속철 2단계 침목균열 정밀조사

    부실시공과 특혜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공사 구간의 침목 균열에 대한 원인 규명을 위해 정밀 조사가 진행된다. 국토해양부는 침목 균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침목 모형 시험을 하고, 균열이 발생한 장소는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정밀 현장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모닝브리핑] 북한 돈 무단반입·살포 검찰 수사의뢰

    통일부는 18일 일부 대북단체들이 북한화폐를 무단 반입, 북측에 살포한 것과 관련해 검찰에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화폐를 반입할 때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른 반입 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큼 법률 위반 혐의가 의심돼 수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모닝브리핑] 美·日 정상회담 24일 워싱턴서 개최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을 방문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나카소네 히로후미 외무상은 17일 오전 외무성에서 회담을 갖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아소 다로 일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을 오는 24일 워싱턴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힐러리 장관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대북 정책과 관련,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면 그에 상응하는 국교 정상화 등의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hkpark@seoul.co.kr
  • [모닝브리핑] 日, 장기체류 외국인 ‘재류카드’ 소지 의무화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정부는 90일 이상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신분증’격인 ‘재류(在留)카드’를 발급, 의무적으로 휴대토록 할 방침이다. 대신 현재 시·구 등 기초자치단체별로 발행하는 외국인등록증명서제는 폐지된다. 또 장기 체류기간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특별 영주자’로 분류된 재일 한국·조선인은 재류카드의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새로운 신분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hkpark@seoul.co.kr
  • [모닝브리핑] 日紙 “김정일 후계자로 3남 김정운 결정”

    │도쿄 박홍기특파원│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후계자로 3남 김정운(26)이 결정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7일 중국 베이징발로 보도했다. 신문은 북한 정권과 가까운 소식통의 말을 인용, “북한군 중추기관인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이 지난달 초순 김정운을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선택했다는 내용의 내부 통지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베이징의 외교 관계자는 “이번 통지는 군부가 앞장서서 선전하는 가능성이 있다.”며 의문도 제시했다. 게다가 “김정철도 이미 당조직 지도부 부부장이라는 후계자에 가까운 요직에 올라 있는 만큼 현 시점에서 김정운이 후계자로 확정됐다고 단언할 수 없다.”고도 지적했다.hkpark@seoul.co.kr
  • [모닝브리핑]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 유지”

    기획재정부는 17일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현행 ‘A’(안정적)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재정부에 따르면 S&P는 이날 “한국 경제의 역동성과 재정 건전성, 건전한 대외포지션을 전제로 현 등급과 전망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모닝 브리핑] 지난달 임시·일용직 700만명선 붕괴

    임시·일용직 일자리 수가 700만개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획재정부와 노동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 1월 기준 임금근로자 중 임시직과 일용직은 총 695만명으로 700만명을 밑돌았다. 2004년 8월 688만명 이후 4년7개월 만에 가장 적다. 지난해 8월 700만명에서 9월 708만명, 10월 718만명, 11월 727만명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12월 712만명, 1월 695만명을 기록했다. 임시직은 임금근로자 중 고용계약 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 일용직은 1개월 미만인 사람들을 말한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금융권 “토지보상금 17조 잡아라”

    토지보상금 17조원을 둘러싼 금융권의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문정, 신내, 위례, 동탄 지구 등 7개 신도시 개발지역에서 토지보상금이 풀리기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최대 17조원이 풀릴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은행, 증권사 등 금융회사별로 이 뭉칫돈을 선점하기 위한 각축전이 뜨겁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참여정부 때는 주로 현금으로 보상이 이뤄져 은행들이 (자금 유치에)유리했으나 최근에는 채권보상 규모가 커지면서 증권사들도 유치전에 합류, 경쟁이 치열하다.”고 전했다. 박미경 한국투자증권 PB본부 상무는 “금융위기로 투자 분위기가 냉각된 상황에서 짧은 시간에 뭉칫돈을 유치할 수 있고, 해당 고객이 나중에 VIP고객이 될 수 있어 증권사들도 (보상금 유치경쟁에)발벗고 나섰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은 해당 지구에 토지보상 상담센터를 개설, 영업점 직원들과 세무사까지 동원해 절세 노하우 등을 안내하고 있다. 보상금 수령 증권계좌 개설을 권유함은 물론이다. 금융지주회사의 경우, 한 지붕 아래 은행과 증권사가 합동작전을 펴기도 한다. 굿모닝신한증권과 신한은행은 동탄지구 토지보상센터를 공동 운영 중이다. 하나대투증권과 하나은행도 ‘이동식 차량상담센터’를 가동, 자금유치에 공들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올 연말까지 20조원 이상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 토지 보상금이 자금시장에 윤활유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는다. 소비 진작에 기여할 것이라는 성급한 기대감도 있다. 모응순 하나대투증권 리테일채권부장은 “꽁꽁 얼어 붙었던 회사채 시장이 최근 호전된 데는 토지 보상금이 유입된 영향도 적지 않다.”고 분석했다. 손민형 대우증권 채권운용부 팀장은 “푼돈이 실물 부문으로 흘러가지 않고 금융권에 갇혀 있는 상태에서, (자금시장 비중이 크진 않다고 하더라도)토지 보상금이 자금난 해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직접 유입된 가계자금이기 때문에 소비 진작 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모닝 브리핑] 힐러리 日도착… 미·일 정상 새달 회동 논의

    │도쿄 박홍기특파원│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16일 밤 첫 순방지인 일본에 도착, 18일까지 2박3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힐러리 장관은 17일 오전 아소 다로 총리를 비롯, 나카소네 히로후미 외무상 등과 잇따라 회담을 열고 미·일 동맹의 강화를 재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교도통신은 한 소식통을 인용, 힐러리 장관이 나카소네 외무상을 만난 자리에서 3월 미·일 양국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16일 보도했다. hkpark@seoul.co.kr
  • [모닝 브리핑] 한덕수 주미대사 등 재외공관장 24명 임명

    정부는 16일 주미 대사로 내정됐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특명전권대사 18명과 총영사 6명 등 재외공관장 24명을 임명했다. △주 멕시코 대사 조환복 전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 △주 폴란드〃 이준재 전 주 아랍에미리트 대사 △주 카자흐스탄〃 이병화 주 러시아 공사 △주 터키〃 배재현 외교통상부 전 문화외교국장 △주 이집트〃 윤종곤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대외협력본부장 △주 아르헨티나〃 김병권 전 전남 국제관계자문대사 △주 포르투갈〃 강대현 전 주 호놀룰루 총영사 △주 모로코〃 최재철 외교부 전 국제경제국장 △주 뉴질랜드〃 노광일 외교부 전 정책기획국장 △주 캄보디아〃 이경수 외교부 전 남아시아태평양국장 △주 튀니지〃 송봉헌 국방부 국제정책관 △주 알제리〃 최성주 주 브라질 공사 △주 레바논〃 이영하 전 공군참모차장 △주 몽골〃 정일 전 주 이라크 공사 △주 코스타리카〃 권태면 전 주 미국 공사 △주 세네갈〃 김형국 전 주 터키 공사참사관 △주 트리니다드토바고〃 권용규 주 남아공 공사참사관 △주 몬트리올 총영사 겸 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 대사 김종훈 법무부 인권국장 △주 선양 총영사 신형근 전 대전시 국제관계자문대사 △주 광저우〃 김장환 전 주 중국 공사 △주 휴스턴〃 조윤수 외교부 전 부대변인 △주 삿포로〃 주복룡 재외동포재단 검사역 △주 센다이〃 김정수 주 오만 참사관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中농민공 시위 점화… 수백명 경찰과 충돌

    中농민공 시위 점화… 수백명 경찰과 충돌

    │베이징 박홍환특파원│농민공(농촌 출신 도시 일용노동자)들의 집단행동이 시작된 것일까. 중국에서 수백명의 농민공들이 시위를 벌여 경찰 수백명과 대치하는 사태가 벌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중동부 저장(浙江)성의 퉁샹(桐鄕)현에서 지난 14일 수백명의 농민공들이 진압 경찰과 충돌, 농민공 100여명이 다치고 경찰차 6대가 불에 타거나 파손됐다고 16일 보도했다. 소요 사태는 우연한 계기로 촉발됐다. 허난(河南)성 출신 농민공이 퉁샹현 도심에서 오토바이에 치여 가해자와 옥신각신하는 와중에 몰려든 농민공들이 사고 처리를 위해 출동한 경찰관들을 폭행하면서 촉발됐다. 가해자는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현지 주민이었고, 경찰이 농민공에게 불리하게 사건처리를 하려 하자 주변에 있던 농민공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곧이어 100여명의 진압 경찰이 출동, 시위대를 해산하려 했지만 농민공들은 오히려 경찰들을 에워싼 채 벽돌과 돌멩이, 물병 등을 마구 던졌다. 사태가 악화되면서 헬멧과 방패 등으로 중무장한 경찰 병력이 추가 투입됐고, 몰리던 경찰이 반격에 나서면서 시위 사태는 더욱 악화돼 부상자가 속출했다. 현재 현장을 목격한 일부 블로거들을 통해 관련 사진 등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농민공 소요 사태는 중국 정부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 초부터 잇따라 예견된 농민공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특히 경찰관에 대한 폭행에서 드러난 것처럼 농민공들의 정부 및 공권력에 대한 ‘불신’의 실체가 표출됐다는 점에서 중국 정부의 부담은 클 수밖에 없다. 농민공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우려는 올초 관영 신화통신이 발행하는 주간지 랴오왕(瞭望)에서 지적한 바 있다. 국제 금융위기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수많은 농민공들이 도시 빈민층으로 전락, 집단행동을 통해 불만을 표출할 우려가 크다는 것. 실제 중국 정부의 공식 통계로도 농민공 실직자는 이미 2000만명을 넘어섰다. 중국 농촌공작영도소조 판공실의 천시원(陳錫文) 주임은 이달 초 “전체 농민공 1억 3000만명의 15.3%가 일자리를 잃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 정부가 올해의 ‘1호 문건’에서도 농촌 문제를 최우선 해결 과제로 제시하고 있지만 중국 농촌 수입의 40%를 뒷받침해온 농민공들의 실직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경우, 퉁샹현에서와 같은 집단행동은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stinger@seoul.co.kr
  • [모닝 브리핑] 새 경찰청장에 강희락 해양경찰청장 내정

    경찰청장에 강희락(56) 현 해양경찰청장이 내정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16일 후임 경찰청장을 내정할 것으로 안다.”면서 “내정 사실은 16일 열리는 경찰위원회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경북 성주 출신이다. 경북사대부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26회에 합격했다. 대구·부산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차장을 지냈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하이브리드카 구입 대폭 감세

    하이브리드카 구입 대폭 감세

    자동차는 움직이는 세금 덩어리다. 살 때는 물론이고 보유한 뒤 팔 때까지 각종 세금이 따라붙는다. 한 번에 수백만원이 나가기도 한다. 올해는 ‘자동차 세(稅)테크’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새로 도입됐거나 바뀔 예정인 세금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올 7월부터 친환경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할 경우 개별소비세를 최대 100만원, 교육세는 30만원까지 감면받는다. 취득세는 40만원까지, 등록세도 최대 100만원까지 경감 혜택을 볼 수 있다. 또 농어촌특별세도 면제 받고 지하철채권 의무매입금액 가운데 200만원을 깎아준다. 7월에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가 첫 출시된다. 승용차 개별소비세는 지난해 12월19일부터 2000㏄ 이하 차량은 5→3.5%, 2000㏄ 초과 차량은 10→7%로 낮아졌다. 오는 6월 말까지만 적용된다. GM대우의 다마스와 라보 등 경상용차도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지금까지는 취득세 및 등록세가 각각 1%였으나 지난달부터 모두 면제됐다. 자녀가 3명 이상이면 차량 1대당 취득세 및 등록세를 절반만 내면 된다. 다만, 배기량 제한이 있다. 기아차 카니발 등 7∼10인승 승용차에 대한 자동차세는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지난해에는 세액 대비 67%였으나 올해는 84%로 뛴다. 내년엔 100%로 오를 예정이다. 지난해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유류세 인하 조치는 환원돼 소비자 부담이 커졌다. 휘발유 유류세가 ℓ당 462원에서 514원으로, 경유 유류세는 ℓ당 328원에서 364원으로 각각 올랐다. 다만, 기아차 모닝과 대우 마티즈 등 1000㏄ 미만 경차와 1t 이하 자가용 화물차는 연간 10만원 한도 내에서 유류세 인하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이영표 홍희경기자 tomca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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