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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 브리핑] ILO 총장 “향후 6~8년간 취업 위기”

    향후 6~8년간 세계에 취업 위기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후안 소마비아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은 3일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개막된 제98차 국제노동총회(ILC) 연설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회복은 2∼3년간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면서 “고용이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데 평균적으로 4∼5년의 시차가 있다.”면서 이같이 경고했다. 그는 “이 시차가 던지는 인간적, 사회적 함축에 대해 정치지도자들은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면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람 우선’ 원칙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모닝 브리핑] 국책연구기관 연구용역비 부당 수령

    기획재정부가 국책 연구기관에 용역을 맡기면서 1억원 이상을 허투루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재정부에 대한 감사원의 2008 회계연도 결산 감사 결과에 따르면 재정부는 2007~2008년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3개 기관과 해외 출장비가 포함된 45건의 연구용역 계약을 했다. 하지만 감사 결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12건, 한국조세연구원 8건, 한국개발연구원 4건 등 총 24건의 연구용역에서 해외 출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은 “4건 중 1건은 외부 연구자가 출장을 갔고 3건은 사전에 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삼성비자금 실명법 위반 삼성증권 기관경고 조치

    금융감독 당국이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로 시작된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과 관련, 단일 사건으로는 최대 규모의 징계조치를 내렸다. 금융감독원은 3일 삼성 비자금 사건 특별검사의 의뢰를 받아 삼성증권에 개설된 1200여개 계좌의 금융실명법 위반 여부에 대한 검사를 벌여 금융회사 4곳과 임직원 256명에 대해 제재 조치를 내렸다. 1200여개 계좌 중 1000여개가 금융실명제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증권에는 기관경고, 굿모닝신한증권·한국투자증권·우리은행에는 기관주의 조치를 했다. 기관경고를 받으면 대주주로서 다른 금융업에 진출하는 것이 3년간 제한된다. 임직원 제재는 삼성증권 39명을 비롯해 53명 정직, 18명 감봉, 185명 견책 등이다.  금감원은 이들이 1993년부터 2007년까지 14년에 걸쳐 본인 확인 없이 계좌를 열어줘 금융실명법을 위반했고 이 중 일부는 자금세탁 사실을 알고도 금융당국에 보고하지 않았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모닝 브리핑] 개성공단 억류 유모씨 평양으로 압송설

    북한 당국이 억류 중인 개성공단 파견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를 지난달 중순 평양으로 압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일 “유씨가 최근 개성에서 평양으로 옮긴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 당국자는 “유씨가 평양으로 이동했는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다.”면서도 “최근 들어 북한측 관계자들이 유씨 신변과 관련해 언급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고 물품 반입도 여의치 않았다.”고 밝혔다. 유씨가 평양으로 이송됐다면 북한이 유씨를 기소한 뒤 자체 재판에 회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모닝 브리핑] 소주업체 7곳 10월부터 공병 공동사용

    같은 유의 용기를 사용하는 5개 소주 제조사가 10월부터 공병을 공동으로 사용한다. 환경부는 자원순환 촉진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7개 소주 제조사·㈔한국용기순환협회와 ‘소주공병 공용화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업체는10개 소주 제조사 가운데 진로, 대선주조, 롯데주류BG, 선양, 충북소주, 하이트주조, 한라산 등 7개사다. 같은 형태의 병을 사용하는 진로 등 5개사는 10월부터 공용화 병을 제작, 사용하기로 했다. 다른 형태의 병을 사용하는 롯데주류BG와 한라산도 이른 시일 내에 동참하기로 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CMA 신용카드 만들까

    이달부터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신용카드를 결합한 ‘CMA 신용카드’가 본격적으로 출시됐다. 그동안 CMA는 체크카드 기능만 허용돼 계좌에 잔액이 없으면 결제 자체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신용카드 기능이 추가돼 결제일에 맞춰 해당 계좌에 필요한 대금만 입금하면 된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기존 신용카드 서비스를 고스란히 이용하면서 은행 계좌와 달리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CMA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우리·현대·롯데·삼성카드 등 4개 카드사와 손잡고 7종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현대증권도 현대·신한·우리카드와 제휴해 이달 안으로 모두 6종의 신용카드를 출시했거나 선보일 예정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 5종(현대·롯데·삼성카드), 대우증권 5종(신한·현대카드), 굿모닝신한증권 3종(신한카드), 미래에셋증권 3종(신한카드), 삼성증권 2종(삼성카드), HMC투자증권 2종(현대카드) 등 대형 증권사들도 카드사와 손잡고 CMA 신용카드를 앞다퉈 판매하고 있다. 첫 출시에 맞춰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경품 행사도 내놓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카드 발급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CMA에 입금해 주고, 3000만원 상당의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삼성증권은 3개월간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를 10% 할인하고, 7월 말까지 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현대증권은 이마트 할인쿠폰 등을, 동양종금증권은 해외여행·백화점 상품권 등을, 대우증권은 SK상품권이나 호텔숙박권 등을 각각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하지만 신용카드의 결제계좌를 은행에서 증권사로 무턱대고 갈아탈 경우 낭패를 볼 수도 있어 꼼꼼한 선택이 필요하다. 우선 CMA에는 아직 소액지급결제서비스가 도입되지 않은 상태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CMA 활용 범위가 은행 계좌 수준까지 확대된다. 하지만 지금은 입출금 수수료 부과나 계좌이체 제한 등 갖가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소액지급결제서비스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이르면 다음달 가장 먼저 실시하고, 다른 증권사들은 오는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CMA는 원금을 까먹을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CMA 가운데 은행 예금처럼 최고 5000만원까지 원금 보장이 되는 것은 종금형이다. 각각 한국증권금융과 자산운용사에 위탁해 운용 성과에 따라 실적을 지급하는 일임형(MMW)과 MMF형, 확정 금리를 주는 환매조건부채권형(RP형) 등은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제시하고 있지만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눈앞의 혜택만 좇을 경우 나중에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다.”면서 “평소 거래 성향을 감안해 신용카드 결제계좌로 은행 또는 증권사를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모닝 브리핑] 서울시, 원스트라이크아웃 첫 적용 7명 해임

    서울시가 최근 도시계획사업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자치구 공무원 7명에 대해 지난 4월 도입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해임 또는 파면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과거에도 공무원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향응을 요구하거나 100만원 이상을 수수한 경우엔 한 차례 비위 사실만으로 공직에서 퇴출시켰다. 하지만 시가 직원들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공식 도입한 이후 예외없이 이를 적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형사처벌된 자치구 공무원 7명에 대해 공직에서 퇴출시키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2005~2007년 도시계획사업 부지 선정과 입안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거나 임대주택 분양을 불법으로 승인해 주는 대가로 1500만~8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4일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모닝 브리핑] 요일제 차량 보험료 할인 폭 확대 추진

    자동차 보험료 마일리지 제도 도입을 위해 요일제 운행 차량에 대해 보험료 할인 폭을 넓히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 요일제 차량에 대해서는 메리츠화재만 보험료의 2.5%를 할인해주고 있다.금융감독원은 1일 손해보험업체들과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요일제 차량에 대한 보험료 할인 폭과 구체적인 상품 개발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모닝 브리핑] 北, 핵실험후 당군정에 ‘후계자 김정운’ 통보

    북한이 제2차 핵실험(5월25일) 직후인 지난달 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삼남 정운(25)이 후계자로 선정된 사실을 노동당과 인민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부처들에 통보함으로써 정운의 후계자 선정을 사실상 공식화한 것으로 알려졌다.복수의 대북소식통은 1일 “북한 당국이 그동안 노동당과 군부 고위층을 통해 정운의 후계자 선정 사실을 중간급 단위에 비밀리에 전파해 왔으나 핵실험 직후 노동당과 인민군에는 물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 등 행정기관들에도 공식 통보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 [모닝 브리핑] 여권 재발급 수수료 연말부터 싸져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을 분실·훼손 등의 이유로 재발급 받을 때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가 줄어든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을 재발급 받을 때 신규 발급 때와 똑같은 수수료를 내야 하는 현행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전자여권의 실제 제작비 수준의 수수료만 내도록 하는 방안을 올 11월 말까지 마련하라고 외교통상부에 권고했다. 여권 실질 제작비용은 2만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모닝 브리핑] 과학기술위성 2호 2일 일반공개

    교육과학기술부는 올 7월말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인 과학기술위성 2호를 2일부터 4일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개가 끝나면 11일쯤 나로우주센터로 옮겨질 예정이다. 과학기술위성 2호는 교과부 지원으로 2002년 10월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광주과학기술원 등이 공동개발, 4년여 만에 완성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모닝 브리핑] 여성 가장 창업 최고 5000만원 지원

    중소기업청은 31일 여성 가장의 생계형 창업 지원을 위해 총 300억원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1일부터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성 가장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인 여성 가장은 이혼·사별했거나 미혼모, 배우자 군입대자 등으로 사업자 등록 후 실질적인 사업을 벌여야 한다. 먼저 여성가장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전국 13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 상담신청을 해야 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모닝 브리핑] 공공기관 백열등 연내 LED로 교체

    지식경제부는 31일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조명 가운데 일부 남아있는 백열등을 연내에 친환경 절전형 조명인 발광 다이오드(LED)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또 다음달 중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지침’을 개정해 2012년까지 공공기관 전체 조명의 30%를 LED 조명으로 바꾸는 것을 의무화하고 추진실적을 정기 점검하기로 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굿모닝 닥터] 암 극복을 위한 먹을거리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잘 먹는 밥이 어떤 보약보다도 낫다는 말이다. 이 말은 사실 암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다. 미국 뉴욕의대 연구에 따르면 암환자의 20% 이상이 영양실조로 숨진다. 제대로 먹지 못해 암과 싸우기도 전에 쓰러진다는 말이다. 실제로 위암·췌장암·대장암 등 소화기계 암 환자 83%가 영양실조로 고생하고 있다.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 환자들이 힘겨워하는 모습을 종종 본다. 음식을 못 먹어 체력이 고갈되면 치료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환자 면역력이 떨어지면 당연히 정상 치료가 어렵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국내 처음으로 암환자를 위한 식사 메뉴를 개발했다. 식욕부진과 구토증 때문에 제대로 식사를 못 하는 암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하지만 무조건 잘 먹는다고 암이 극복되는 건 아니다. 항상 그렇듯 음식을 잘못 먹으면 독이 되기 쉽다. 환자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반찬을 고루 먹어 부족한 영양소가 없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항암 약물치료나 방사선치료로 낮아진 백혈구 수치 때문에 치료가 어려워진다. 특히 항암치료 중에는 날음식을 피하고,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다면 염증을 악화시키는 주스류 등 산성식품을 피해야 한다. 건강보조식품도 주의가 필요하다. 항암 약물치료의 경우 섭취한 약제가 간에서 분해되어야 하는데 이때 건강보조식품을 잘못 먹으면 간에 큰 부담을 줘 심하면 간부전으로 숨지기도 한다. 필자의 환자 중에도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했다가 간 기능이 떨어져 치료를 중단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암은 이제 불치의 병이 아니라 극복할 수 있는 대상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환자들이 의료진을 믿고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중요한 전제가 있다. 금기창 연세대의대 방사선종양학 교수
  • [모닝 브리핑] 국세청 업무착오로 세금 1100억원 징수 누락

    국세청이 업종분류를 잘못하거나 면세분 매입세액을 과다공제하는 등 업무착오로 인해 1100억원이 넘는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양도소득세를 부족하게 징수했다는 감사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은 31일 국세청과 대전지방국세청에 대한 기관운영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부족하게 징수한 국세를 추가징수하라고 시정요구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대전세무서는 사업자가 과세사업과 면세사업을 겸영하는 경우 ‘면세사업에 관련된 매입세액’은 사업에 투입된 재화와 용역이 실지 귀속되는 사업을 구분 산정하도록 한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규정을 어기고, 한국철도공사에 일률적으로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입세액을 산정했다. 이로 인해 한국철도공사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부가가치세를 784억원이나 과다 공제 신고했는데도 서대전세무서는 부가가치세 1046억원(신고·납부 불성실가산세 포함)을 부족하게 징수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업종분류를 잘못하는 바람에 549억원(신고·납부 불성실가산세 포함)에 이르는 법인세를 덜 징수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는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더라도 ‘소비성서비스업’인 온라인복권 발행업을 계속하기 때문에 법인세 감면 대상이 될 수 없는데도 대전지방국세청은 ‘사업서비스업’으로 업종분류를 해버렸다. 이밖에 서울 서초세무서 등 89개 세무서는 2004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441명이 상속·증여로 취득한 재산의 양도차익 산정을 잘못해 양도소득세 57억원을 부족하게 징수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모닝 브리핑] 농식품부, 농어가 부채 상환기간 5년 연장

    농림수산식품부는 2004~2005년 농어업인에 융자해 준 상호금융 추가지원자금의 상환기간을 5년 간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금은 당초 5년 만기 상환 조건으로 대출돼 올해와 내년 사이 대출 잔액을 모두 갚아야 한다. 그러나 최근 금융 위기 등으로 경제 여건이 악화되자 ‘농어업인 부채 경감 특별조치법’을 개정해 상환을 늦춰주기로 했다.이에 따라 농어업인은 남은 대출 잔액을 연리 5%로 최대 5년간 나눠 갚을 수 있다. 상환 연장을 희망하는 사람은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부분은 오는 10월31일까지, 내년에 만기가 되는 경우는 내년 6월30일까지 농·수·축협이나 산림조합에 있는 서류를 작성해 신청해야 한다. 다만 정상적으로 갚거나 상환 기간을 늘렸지만 약정한 기일보다 1년 이상 일찍 갚을 경우 이자액 일부를 돌려준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모닝 브리핑] 원룸·다가구주택에도 상세주소 제공 권고

    우편물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 원룸·다가구 주택에도 집 호수가 부여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원룸, 3층 이하 다가구주택에도 층·호수 등 상세주소를 제공하도록 행정안전부에 권고했다.지금까지 집 호수는 5층 이상 아파트, 4층 이상 연립·다세대 주택, 기숙사 등 공동주택에만 부여돼 왔다. 원룸이나 다가구주택은 단독주택으로 분류, 집 번지까지만 표기돼 거주자가 중요한 행정 우편물들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주소불명’으로 반송돼 본인도 모르게 운전면허가 취소되거나 공과금 납부기간을 놓쳐 가산금이 추가되는 등의 불이익이 발생했다.이에 권익위는 행정우편 발송물에 다가구주택의 명칭·층·호수 등의 상세 주소를 포함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것을 행안부에 권고했다. 행안부는 상세주소가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한편 우편물 발송이 잦은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경찰청 등과도 상세주소 기재와 관련해 협의할 예정이다.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모닝 브리핑] 지자체에 대부업단속 사법경찰권 부여 추진

    서민들의 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특별사법경찰권을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대부업 관리감독체계 일원화 방안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권익위가 지난 3월부터 대부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행법상 감독관청이 시·도 지자체와 관할 경찰 등으로 돼 있으나 감독 및 제재 수단이 약해 서민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보다 효과적인 관리감독체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의 대부업 관리, 단속업무 담당자에 한해 수사 및 체포 권한을 줘 관리 감독의 효과를 높이겠다는 것이다.권익위의 실태 조사 결과 현재 1만 6000여개의 대부업체가 등록돼 있지만 실제로는 3만~5만여개의 미등록 대부업체가 불법영업을 하면서 서민들의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최고율(49%) 이상의 이자 적용과 폭행, 감금, 허위문서 작성·강요 등 불법채권 추심을 금지하고 있으나 거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모닝 브리핑] 자동차 등록 이르면 내년 전국 어디서나

    이르면 내년 6월부터 자동차 등록 업무를 자신이 사는 곳이 아니더라도 전국 어디에서나 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27일 비사업용 자동차의 신규, 이전, 변경, 말소 등록을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자동차등록령 개정안을 이날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이름을 바꾸거나 주민등록번호를 정정할 경우 별도로 자동차 변경등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자동차 말소등록을 할 때에도 별도로 해당 관청에 자동차 등록증을 반납할 필요가 없어졌다. 앞으로는 자동차해체 재활용업자가 자동차등록증을 해당 관청에 대신 제출하게 된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모닝 브리핑] 가장 사망 등 위기가정 교육비 지원

    앞으로 위기가정의 초·중·고교생에게 수업료 등의 교육비가 지원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8일부터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긴급복지지원법 개정법령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법령에 따르면 정부는 위기상황에 처한 초·중·고교생의 학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학비를 최대 2분기까지 지원한다. 초등학생은 분기당 17만원, 중학생은 27만원, 고등학생은 32만원과 입학금 및 해당학교 수업료 등을 제공한다.긴급 생계·주거지원 기간은 현행 최장 4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특례규정을 마련해 외국인도 위기상황에 처할 경우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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