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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 브리핑] 지방상수도 통합… 10년간 4조원 투입

    오는 2020년까지 전국 164개 수도사업자가 39개로 통합된다. 환경부는 지방상수도 경영효율화, 지역 간 수도서비스 격차 해소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지방상수도 통합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2020년까지 4조원을 투입, 현재 전국 164개 수도사업자를 39개로 묶고 2030년에는 하천유역을 중심으로 5개 내외로 대형화한다. 환경부는 3개의 시범사업 추진권역(전남 남서부, 경북 동부, 강원 남부)을 비롯해 8개 권역을 대상으로 2011년까지 통합모델을 정하고 이후 매년 2~4개 권역씩 통합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통합을 위해 27개 통합 권역의 118개 시·군에 4조 163억원(상수관망 3조 7297억원, 급수체계조정 2867억원)이 투입된다. 통합 후 운영방식은 공기업위탁, 지방공사, 상수도조합, 도(道) 직영의 4가지 모델이 제시되고 있고, 참여 지자체 간 합의에 따라 자율 전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모닝 브리핑] “北, 김용삼 前철도상 지난해 처형”

    북한 김용삼 전 철도상이 지난해 처형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4일 북한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화폐개혁 실패의 책임을 물어 지난 3월 처형된 박남기 전 노동당 계획재정부장과 김 전 철도상의 사진 및 출판물을 파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RFA는 “2008년 9·9절(공화국 창건 60주년) 행사를 제대로 보장하지 못한 책임 때문에 김용삼 당시 철도상이 지난해 3월 처형됐다.”고 밝혔다. 양강도 혜산시의 한 대학생은 RFA와의 전화통화에서 “철도 노동자들이 전시용 기관차의 구리와 알루미늄 부품을 몰래 떼어내 고철로 내다 파는 바람에 멀쩡하던 새 기관차들이 못 쓰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모닝 브리핑] 해외 기술파트너 찾는 ‘산업기술지도’ 나온다

    해외 기술 파트너를 찾는 길라잡이로 ‘산업기술 내비게이션’이 나온다. 지식경제부는 13일 국제 공동 연구·개발(R&D)을 위해 ‘국제 산업기술 지도’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국제협력이 필요한 유망 기술을 제시하고, 기술별 협력 대상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른바 ‘R&D 국제협력의 종합 청사진’이다. 기술지도에는 국제협력을 통해 개발할 필요가 있는 300대 기술을 선정해 이와 관련된 논문 34만여건과 67만여명의 연구자 정보 등 기초 데이터가 담겨 있다. 오는 9월까지 기초 데이터를 온라인상에 공개해 국내 연구자들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리나 “곡 팔려다 데뷔..비결은 ‘틈새 목소리’”(인터뷰)

    리나 “곡 팔려다 데뷔..비결은 ‘틈새 목소리’”(인터뷰)

    처음엔 자신의 곡을 팔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녔지만 이젠 노래를 부르기 위해 무대 위에 섰다. 곡 작업은 물론 직접 노래까지 부르게 된 사연은 바로 목소리 때문. 싱어송라이터 리나는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틈새 목소리’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특별한 건 목소리뿐만이 아니다. 리나는 다소 생소한 보사노바란 장르를 들고 대중 앞에 섰다. 리나는 어렸을 적 피아노로 시작해 클래식과 작곡을 전공했다. 그러다 대중음악에 흥미를 느껴 실용음악으로 노선을 조금 변경했다. 그때까지도 리나는 부르는 것보다 만드는 것에 주력했고 가수는 꿈꿔본 적도 없었다. 그랬던 그녀가 앨범을 발매하게 된 것은 우연 혹은 필연일지 모를 계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리나는 곡을 팔기 위해 자신이 녹음한 데모곡을 돌리다 지금의 소속사로부터 “틈새 목소리를 찾고 있었다. 음색이 좋다.”며 가수제의를 받게 됐다. 이미 자신이 만들어 놓은 곡들로 앨범을 꾸렸으니 데뷔까지는 일사천리였다. 그렇게 내놓은 앨범이 첫 번째 미니앨범 ‘모닝커피’다. 동명의 타이틀곡 ‘모닝커피’는 상큼한 보사노바풍의 멜로디에 커피향처럼 달콤한 리나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리나는 “학교 가는 길에 커피를 사려고 기다리다 테마가 떠올라 그 자리에서 바로 곡을 쓰기 시작했다.”며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실 때 들려오는 배경음악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가수로서 출발이 다소 늦었지만 후회는 있었어도 조바심은 들지 않았다. 리나는 “왜 진작 내 길을 몰랐을까 후회도 됐다. 하지만 그 시간들이 내겐 가수로서 성장할 수 있는 큰 자양분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비록 늦었지만 지금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알고 있어서 그런지 마음은 편하다.”고 자신을 돌아봤다. 리나는 첫 방송 후 가창력과 관련 악성 댓글도 많이 받았다. 당시 “아쉽고 속상했다.”던 리나는 “보사노바를 추구한 ‘모닝커피’는 가창력보다 분위기가 중요한 노래인데 공중파 무대에서는 그것을 표현하기가 어려웠다.”고 하소연했다. 그렇다고 장르를 바꿀 생각은 없다. “주류하곤 다르지만 서서히 여러 장르에 도전할 생각이에요. 이번 앨범을 통해 제 목소리의 장단점에 대해 알게 됐고 그래서인지 다음 앨범엔 특히 생각이 많아졌어요. 아직 가수로서 리나는 비어있지만 앞으로 하나씩 채워나가고 싶어요.” 사진 = 씨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모닝 후속’은 이런 모습?…예상도 화제

    ‘모닝 후속’은 이런 모습?…예상도 화제

    기아차 모닝 후속(프로젝트명 TA)에 대한 예상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국내외 자동차관련 커뮤니티에는 ‘2011년형 피칸토’(모닝 수출명)의 예상도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무 보제타 S’(Samuh Vogetta S)라는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진 이 예상도는 기아차의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했다. 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면은 포르테와 쏘렌토R, K5 등과 같이 ‘슈라이어 라인’이 적용됐으며 측·후면 역시 날렵한 라인을 사용해 역동적인 모습을 완성했다. 해외자동차 사이트 오토텐닷컴은 ‘모닝 후속은 3도어 모델과 디젤 모델 등 다양한 버전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4년경에는 전기차 버전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계에 따르면 모닝 후속은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전망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굿모닝 닥터] ‘은밀한 그곳’ 뭔가 잡힐 때

    더운 여름, 기말고사에 지친 고등학교 2학년 환자가 왼쪽 고환의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통증뿐 아니라 고환 윗부분에 뭔가 만져지기도 했다. 고환을 진찰해 보니 위쪽에 울룩불룩한 혈관 덩어리가 보였다. 정계정맥류였다. 음낭초음파를 이용해 혈관 상태를 확인해 보니 다행히 고환이나 부고환에는 다른 이상이 없었다. 다리에 있는 정맥이 꽈리처럼 부푸는 하지정맥류처럼 고환의 정맥이 부푸는 병이 정계정맥류다. 청소년기 이후 남성의 15% 정도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불임과도 관련이 있다. 불임 남성의 20~40% 정도에 정계정맥류가 동반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90%가량이 왼쪽 고환에 생긴다. 불임의 경우 정계정맥류로 고환의 온도가 높아지고, 신장정맥에서 역류된 혈류로 인해 신장이나 부신에서의 대사물질들이 고환 속으로 유입되면서 고환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이 환자도 고환의 기능 저하가 걱정되어 정액검사를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정자수가 줄어 있었고, 운동성도 떨어져 있었다. 마침 방학 중이어서 서둘러 수술 일정을 잡고,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결찰수술을 시행했다. 정계정맥류는 주로 왼쪽에 생기지만 오른쪽에 생기기도 한다. 오른쪽에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심장으로 들어가는 하대정맥이 종양이나 혈전 등으로 막혀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밀검진이 필요하다. 하지만 정계정맥류가 있다고 다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연히 초음파에서 발견되는 비임상적 정계정맥류나, 아랫배에 힘을 주었을 때 만져지는 1단계 정계정맥류는 대부분 치료가 필요 없다. 그러나 평시에도 만져지는 2단계이거나, 평소 늘어난 정계정맥류가 보이는 3단계라면 치료가 필요하며, 통증이 있거나 불임과 연관이 있는 경우, 양쪽 고환의 크기가 다른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형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비뇨기과
  • [모닝 브리핑] 대형건물 실내 26도! 어길 땐 과태료 300만원

    대형마트 등 ‘에너지 다소비’ 건물들은 올여름부터 정부가 권장하는 실내 냉방온도를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이를 어기면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된다. 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에너지절약 목표를 연초 설정한 400만TOE(석유환산톤)에서 500만TOE로 높이는 내용의 ‘하반기 에너지 절약대책’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모닝 브리핑] 中언론 “北김정은 대의원 당선 사실 아니다” 주장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삼남인 김정은이 지난해 3월 제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당시 216선거구에서 대의원에 당선됐다는 일각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는 주장이 중국 관영 언론에 실렸다. 중국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변경연구소 뤼차오(呂超) 소장은 6일 관영 차이나데일리 중국어판인 중국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 대의원은 687개 선거구에서 각각 1명씩 당선되며 문제의 216선거구에서는 ‘김정(金正)’이라는 인물이 실제 당선됐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굿모닝 닥터]월드컵과 정신건강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월드컵도 종반에 접어들었다. 우리는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사상 첫 원정 16강이라는 목표를 달성했고, 젊은 선수들에게서 희망을 발견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비록 이제 우리의 경기는 없지만 국민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지난 4경기를 함께했다. 그들 중에는 병원에서 투병 중인 환자도 있었다. 필자가 근무하는 세브란스병원뿐 아니라 각급 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모여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고 한 골, 한 골에 일희일비했다. 입원 중인 환자는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약해질 수 있다. 힘든 치료과정이 스트레스가 될 뿐 아니라 병원생활의 무료함 등으로 심하면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을 겪기도 한다. 특히 암 환자는 암에 대한 막연한 공포에다 치료도 어려워 많은 환자가 우울증을 경험한다. 월드컵은 그런 환자들의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의술의 발달로 좋은 약과 수술법이 개발되고, 방사선치료 등 첨단 치료술이 활용되고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사실은 환자가 얼마나 희망을 갖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느냐가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가짜 약(플라시보)을 진짜라고 속여 투약해도 실제 약효나 부작용이 똑같은 경우도 있다. 이른바 ‘플라시보 효과’다. 환자들의 심리·정신상태가 이렇듯 중요해 최근에는 암 환자를 위한 정신과 진료가 새로 시도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다른 병원들도 앞다퉈 정신과 진료를 시작하고 있다. 여기에 암 환자를 위한 식단, 쿠킹 클래스, 미용·화장 교육 등은 직접적인 암 치료를 넘어 환자의 치료의지를 북돋아 치료 효과를 높인다는 점에서 적극 권장돼야 할 시도다. 월드컵처럼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확실히 매력적이다. 물론 심장마비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이나 지나친 흥분으로 인한 안전사고 등은 금물이지만. 금기창 연세대 의대 방사선종양학 교수
  • [모닝 브리핑] WFP “북한지원 식량 9월에 바닥날 것”

    국제사회의 무상원조 감소로 오는 9월이면 유엔이 북한에 지원할 식량이 바닥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일 보도했다.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레나 사벨리 북한 담당 대변인은 RFA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식량으로 앞으로 두 달간 제한된 규모의 대북 지원 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9월이면 보유한 식량이 모두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간미연, “저 깨워 주실 분”…팬들 잠안 자고 ‘모닝콜’

    간미연, “저 깨워 주실 분”…팬들 잠안 자고 ‘모닝콜’

    베이비 복스 전 멤버이자 최근 댄스곡으로 컴백한 간미연이 독특한 소통 방법을 알렸다. 간미연은 미투데이를 통해 모닝콜을 부탁한다는 글을 2일 올렸다. 네티즌에게 부탁한 모닝콜 내용은 아침 스케쥴 시간로 인해 “5시 반에 저 깨워 주실 분~”이라고 남긴 것. 이 글을 접한 네티즌은 서로 깨워주겠다며 댓글을 올렸다. 특히 네티즌들은 5시가 넘도록 밤을 지새우며 간미연이 일어날 수 있도록 모닝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에 대해 간미연은 “잘 일어났어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며 모닝콜을 해준 네티즌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편 미투데이 모닝콜 방식은 미투데이의 휴대폰 댓글 알림 문자를 통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댓글을 알려주는 기능이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모닝 브리핑] 美7공군, 신형 육·해·공 통신체계 한국 배치 검토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성능이 입증된 신형 지·해·공 통합공중통신체계(BACN)를 한국에서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제프리 레밍턴 미 7공군사령관(중장)은 2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13회 항공우주력 국제학술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레밍턴 사령관은 “BACN은 아프간의 산악지형에서도 그 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호주 천연자원이익세 절충 합의

    천연자원이익세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호주 정부와 광산업계가 절충안에 합의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호주 정부가 천연자원이익세 부과 대상 기업을 대폭 줄이고 세율도 기존 40%에서 10%포인트 낮춘 수정안을 광산업계에 제안했고 광산업계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줄리아 길라드 신임 호주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천연자원이익세를 대폭 수정한 광물자원임대세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이를 통해 거둔 재원을 활용해 2013~2014회계연도부터 법인세율을 29%로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문제에 너무 오래 발이 묶였으며 이제 불확실성과 분열을 끝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정법안은 철광석과 석탄 개발로 발생한 이익에 대한 세율을 40%에서 30%로 10%포인트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석유와 가스에 대해서는 40%의 세율을 유지키로 했다. 또 자원세 부과 대상을 철광석 액화천연가스(LNG) 등 모든 천연자원 생산 업종에서 철광석과 석탄 업종으로 대폭 축소했다. 이에 따라 과세 대상 기업은 2500개에서 320개로 8분의1로 줄어 든다.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는 모든 자원에 대한 자원개발 수익의 40%를 연방정부가 징수하는 조세제도개혁안을 제시했지만 세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업계 반발에 부딪혀 논란을 빚다 결국 지지율 하락으로 사임했다. 신임 길라드 총리는 지난달 취임하자마자 이 문제를 업계와 재협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길라드 총리가 정부와 업계 간의 격렬한 논쟁을 취임 일주일 만에 해결함으로써 조기 총선의 장애물을 제거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언론들은 집권 노동당이 광산업계와 타협한 여세를 몰아 가급적 조기에 총선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모닝 브리핑] 10월부터 약제비 줄인 의원에 인센티브

    보건복지부는 10월부터 약제비를 줄인 의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의원 외래처방 인센티브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의원 외래처방 인센티브 사업은 의사가 처방 과정에서 약품비를 절감하면 절감액의 일부분을 해당 의원에게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세부 평가기준과 인센티브 기준 등을 정한 ‘의원 외래처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 기준 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인센티브 지급액은 전년도 약품비와 환자구성 등을 감안해 산출된 금년도 약품비 기대치에서 실제 약품비를 절감한 액수 중 20∼40%의 지급률을 적용해 반기별로 결정된다. 단 올해에 한해 10~12월까지 분기 단위로 평가될 예정이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모닝 브리핑] 2일부터 주한미군 야간통금 전면해제

    지난 2001년 제한됐던 주한미군의 심야시간대 통행금지가 해제된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미군 장병의 심야시간대 영외 활동을 제한했던 통행금지 정책을 2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은 “한국은 주한미군 장병 가족들이 생활하기에 안전한 곳이고 우리가 근무 정상화를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통금을 해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샤프 사령관은 지휘지침을 통해 “모든 장병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고, 좋은 예를 보여주며, 우리의 동맹관계를 강화하며 한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좋은 기회를 계속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모닝 브리핑] 성폭력 등 11개 긴급전화 1일부터 ☎119 통합

    재난사고 관련 긴급전화가 1일부터 119로 통합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수도 121, 환경 128, 응급의료정보 1339, 성폭력 1366, 청소년폭력 1388, 가스 1544-4500, 자살 1577-0199, 노인학대 1577-1389, 아동학대 1577-1391 등 11개 재난사고 관련 전화번호를 119와 연계해 통합 운영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행안부 재난안전정책과 박은실 사무관은 “‘긴급전화 번호가 너무 많아 외우기 힘들다.’는 민원이 쇄도해 시행하게 됐다.”면서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범 운영한 뒤 불편사항을 보완해 12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긴급전화 번호는 재난, 범죄, 민원 분야에 걸쳐 모두 64개에 이른다. 전국종합·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모닝 브리핑] 신형 대북 정찰기 ‘백두’ 2015년 이후 전력화

    북한의 핵 시설 통신 및 신호 정보를 수집하는 신형 대북 정찰기가 전시작전통제권의 환수 시기인 2015년 이후 전력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정찰기는 앞서 도입된 정찰기 ‘백두’와 같은 급으로 한 단계 높은 장비를 탑재하게 된다. 이름은 백두를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방사청은 29일 신형 백두의 “제안요청서 작성 단계에 있다.”면서 “임무장비 개발과 항공기 개조 및 장착을 위한 시제업체 선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 사업은 앞서 계획된 사업으로 2015년이 지나야 전력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7월 한반도… 열강 ‘군사 각축장’

    한·미 양국이 7월 서해상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가 각각 동중국해와 극동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에 돌입했다. 중국과 미국은 특정 상황을 겨냥한 훈련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으나 천안함 사태 이후 한반도 주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실시되는 대규모 군사훈련이라는 점에서 동북아 안보지형의 미묘한 변화 가능성이 점쳐진다. 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따른 대응조치로 검토돼 왔던 서해상에서의 한·미 연합훈련을 7월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 화이트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양국 간에 훈련의 세부사항과 관련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미 양국은 당초 6월에 서해상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논의가 진행되면서 훈련 일정이 연기됐다. 연합훈련에는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호(9만 7000t급)와 핵잠수함, 이지스 구축함, 강습상륙함을 비롯한 한국형 구축함(4500t급·KDX-Ⅱ)과 1800t급 잠수함인 손원일함, F-15K 전투기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국 인민해방군은 30일 0시부터 동중국해 해상에서 실탄사격훈련에 돌입했다. 중국 정부는 이 사실을 저장성 온주만보(溫州晩報)를 통해 공개했다. 7월5일까지 6일간 저장성 저우산(舟山)∼타이저우(台州) 동쪽 8곳의 연안해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훈련에는 기뢰제거함, 상륙함, 대잠함, 호위함과 신형 미사일을 장착한 022형 스텔스 미사일 고속정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중국 군사전문가들의 분석을 토대로 “중국이 동중국해 연안 해역에서 해군 훈련을 벌인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은 미국에 미묘하지만 주도면밀한 ‘편지’를 보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베이징의 한 군사소식통은 “같은 해역은 아니지만 지난해 7월 중순에도 인근 해역에서 실탄훈련이 실시된 적이 있다.”며 통상적 연례훈련을 앞당긴 것이라고 해석했다. 러시아군도 29일부터 시베리아를 포함한 극동 전역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에 돌입했다. 이타르타스통신에 따르면 다음달 8일까지 이어질 이번 훈련에는 태평양함대 사령부와 극동·시베리아 관구 사령부 산하 2만명과 전투기 70대, 전함 30척이 참여한다. 2008년 훈련 당시 8000명만 참여했던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 러시아 당국은 공식적으로는 이번 훈련이 최근 높아지는 한반도 긴장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니콜라이 마카로프 러시아군 총참모장(합참의장)은 28일 “이번 훈련은 특정 국가나 군사동맹을 목표로 한 훈련이 아니다.”면서 “순수한 의미의 군사훈련”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강국진기자 kmkim@seoul.co.kr
  • [모닝 브리핑] 지방 미분양 취득·등록세 감면 내년 4월까지 연장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지방 미분양주택 취득·등록세 감면 혜택이 내년 4월30일까지 연장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세 감면 조례 표준안을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에 시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올해 2월11일 기준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미분양주택을 내년 4월30일까지 구입한 경우이다.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은 취득세와 등록세율 모두 0.5%로 고정돼 75%의 감면율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85㎡ 초과 지방 미분양주택은 건설업계의 자구노력(분양가 인하율)에 따라 감면율이 다르게 적용된다. 인하율 10% 이하는 감면혜택을 받지 못해 거래가격의 2%를 취득·등록세로 내야 한다. 인하율 10~20%까지는 1.5%, 20% 초과 시는 1%의 혜택을 받게 된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모닝 브리핑] 서울지방국세청장 조홍희씨

    정부는 29일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조홍희(51·행시 24회·경기 가평)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을 임명했다. 부산지방국세청장에는 송광조(48·행시 27회·서울) 국세청 조사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에는 박동열(57·경북 경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조 서울지방국세청장은 남양주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등을 지냈다. 송 부산지방국세청장은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청와대 민정2비서관실 행정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등을 거쳤다. 박동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상주세무서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등을 지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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