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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브리핑] 민주 정책위의장 전병헌·수석부의장 이용섭 의원

    [모닝브리핑] 민주 정책위의장 전병헌·수석부의장 이용섭 의원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9일 박지원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돼 공석이었던 당 정책위의장에 재선 의원인 전병헌(52) 전략기획위원장을 임명했다. 또 이용섭 의원을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기용하고, 장성원 전 의원을 언론담당 고문으로 위촉했다.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국정상황실장 등을 지낸 범(凡)동교동계 출신이다. 1980년대 평민당에서 당료로 활동하다가 김대중 정부 들어 국정홍보처 차장 등을 지낸 뒤 17대 총선을 통해 여의도에 입성했다. 당내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꼽힌다. 부인 조영아(49)씨와 1남1녀. 딸 지원씨는 지난해 말 고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충남 홍성 ▲고대 정외과 ▲평민·신민·민주당 편집국장 ▲국정홍보처 차장 ▲17·18대 의원(서울 동작갑) ▲열린우리당 정책위 상임부의장, 원내부대표, 대변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모닝브리핑] 국회 사무총장 권오을·비서실장 윤원중 前 의원

    [모닝브리핑] 국회 사무총장 권오을·비서실장 윤원중 前 의원

    박희태 국회의장은 9일 국회 사무총장(장관급)에 한나라당 권오을(왼쪽·53) 전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장은 이와 함께 의장비서실장(차관급)에 윤원중(오른쪽·66) 전 의원을 선임했다. 권 전 의원은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한 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근무하다 34세에 경북지역 최연소 도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15대 총선에 경북 안동에서 당선돼 내리 3선을 역임했다. 지난 17대 대선에서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유세지원단장을 맡았으며, 대선 이후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객원교수를 지냈다. 전남 함평 출신인 윤 신임 실장은 광주제일고, 연세대 정외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수료했다. 공화당 당료로 출발, 민정당 창당준비위원·정책국 부국장, 민자당 기획조정국장, 대통령 정무1비서관을 거쳐 민자당·신한국당 대표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15대 국회의원(비례대표)도 지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모닝 브리핑] 저소득 6000명에 여행바우처… 새달 12~21일 접수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여행을 떠나는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여행바우처’ 사업 내용을 확정, 7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월 소득 212만 5000원 이하, 건강보험료 5만 6630원(본인부담금) 이하 납부 근로자이며 소득 수준에 따라 총 여행경비의 30~50%, 최대 1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자 가운데 우선 6000명을 뽑아 여행바우처를 제공할 방침이다. 홈페이지(www.여행바우처.com)에서 지원 대상 해당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새달 12~21일. (02)6950-7317, 7324, (02)757-7485.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모닝 브리핑] 정세균 민주당대표 11개월만에 의원 복직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8일 11개월 만에 의원직에 복귀했다. 정 대표는 지난해 7월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반발, 당시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의원직 사퇴서를 낸 뒤 원외에 머물러 왔다. 정 대표는 지방선거 민심을 실천하기 위해선 원내에서의 유능한 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과 원내 복귀를 바라는 의원들의 총의에 따라 복귀를 결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당내에서 제기된 집단지도체제로의 전환과 관련, “우리가 집단지도체제 형식이었다면 6·2 지방선거에서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겠는가. 열린우리당 때 이미 시행했다가 폐기한 체제”라고 일축했다. 그는 또 국민참여당과 통합해야 한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모닝 브리핑] 타이완, 독도·동해 명칭 교과서 병기키로

    타이완 정부가 독도와 동해라는 명칭을 ‘죽도‘와 ‘일본해’와 함께 교과서에 병기하기로 결정했다. 타이완 교육부 직속 교과서 편찬 기구인 국립편역관은 외국지명번역심의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지난달 24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독도와 중립적인 표현인 리앙쿠르암, 그리고 동해라는 명칭을 죽도와 일본해라는 명칭과 함께 중국어와 영문으로 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죽도, 일본해가 절대 다수였던 타이완 교과서에 독도와 동해가 나란히 표기될 수 있게 됐다. 국립편역관이 결정한 외국 지명은 교과서에 그대로 반영된다. 타이베이 주재 한국대표부는 그동안 국립편역관과 타이완 내 주요 출판사에 독도와 동해를 병기해줄 것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현재 타이완 최대 지도 출판사인 대여(大輿)출판사가 올해 출판된 최신 지도에서 병기를 완료했고, 금시대(時代)문화출판사는 병기를 약속하는 등 독도와 동해 표기가 늘어나고 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모닝 브리핑] 천영우 8일 방중… 천안함 협조 요청

    천영우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8일 중국을 방문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의 천안함 사태 관련 협조를 요청한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7일 간 나오토 신임 일본 총리 취임 이후 처음 오카다 가쓰야 외상과 전화통화를 갖고 천안함 공조를 재확인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굿모닝 닥터] 잠든 사자 피하는 법

    최근 들어 암 생존율이 크게 높아졌다. 위암과 유방암·대장암·갑상선암·전립선암의 경우 10년 생존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연세 암센터에 따르면 위암·대장암·유방암은 절반 이상이 10년 이상 생존하고, 위암·대장암·전립선암·갑상선암을 1기에 발견하면 100% 가까이가 10년 이상 산다. 특히 갑상선암은 10년 이상 살 가능성이 90%를 넘는다. 암이 전이됐거나 다른 암이 발병했어도 예전보다 생존율은 확실히 좋아지고 있다. 수술 기법이 좋아지고, 표적치료제 등 항암제가 진화하는가 하면, 방사선치료 역시 놀랄 만큼 발전해 가능한 일이다. 암 정복의 날이 멀지 않은 셈이다. 하지만 일부 암은 여전히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췌장암이 특히 그렇다. 췌장은 위장의 뒤에 있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발생기전을 몰라 조기진단도 쉽지 않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췌장암 생존율은 최근까지 7%에 머물고 있다. 증상은 복통과 황달·체중 감소·소화장애·당뇨 등이다. 더러는 구토·식욕부진·위장관 출혈·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주로 60~70대, 빠르면 50대에도 생기기 때문에 환자의 나이나 암의 크기·위치·병기·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치료법을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수술과 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를 병용해 치료한다. 췌장암은 환경·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며, 여기에 흡연과 육류, 음주도 주요 원인이다. 대한소화기암학회는 흡연을 췌장암 발병원인 1위로 꼽았다. 흡연자의 췌장암 상대 위험도는 2~5배나 높다. 담배를 끊더라도 15년이 지나야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비흡연자 수준으로 준다. 흡연으로 다른 곳에 암이 생겼을 때 췌장암이 발병한다는 보고도 있다. 아직 췌장암 예방 기준은 없다. 그러나 예방에 금연은 필수다. 굳이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기보다 금연이라는 어렵지만 작은 실천으로 잠자는 사자를 피해가야 한다. 금기창 연세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
  • SBS, 남아공 월드컵 현지 생방송 본격化

    SBS, 남아공 월드컵 현지 생방송 본격化

    2010 남아공 월드컵 단독 중계사인 SBS가 대회 관련 현지 생방송을 시작했다.SBS는 7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마련된 국제방송센터(IBC, 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er)에 자체 스튜디오, 편집실 등을 구축하고 전파를 쏘아 올렸다.SBS는 ‘생방송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방송 일부 코너에서 주영민 기자와 염용석, 김주희 아나운서의 모습을 담아 현지 생방송을 방영했으며 7일 저녁 SBS ‘8뉴스’에서도 박진호 앵커의 목소리를 내보낼 예정이다.SBS는 이번 현지 생방송 시스템 완비로 당일 취재한 내용을 당일 시청자들에게 보도할 수 있는 속보성을 확보하고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SBS는 이례적으로 현지에 CG요원을 특별 파견해 신속한 컴퓨터그래픽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사진 = SBS 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닝 브리핑] 北경비대, 中 밀수꾼에 이례적 총격… 3명 사상

    북한 경비대가 최근 압록강 하류 신의주 부근에서 북한의 동(銅)을 밀수하려 북한으로 접근하던 중국인 3명에게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리에 관통상을 입었다고 대북 소식통들이 6일 밝혔다. 중국 단둥에서 꽤 알려진 중국인 밀수꾼들은 애초 북한측 거래처와 약속에 따라 신의주로 접근하다 천안함 사태 이후 대폭 강화된 북한 경비대의 총격을 받아 화를 당했다. 한 대북 소식통은 “압록강에서의 북중 간 밀수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북한 경비대도 밀수꾼들한테서 뇌물을 받아 챙기면서 묵인해왔다.”면서 “북한 경비대가 총격을 가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확인하지 않고 있다. 선양 연합뉴스
  • [모닝 토크] 박성칠 대상 사장 “우리쌀 고추장 1년… 세계화 나설것”

    [모닝 토크] 박성칠 대상 사장 “우리쌀 고추장 1년… 세계화 나설것”

    “제가 몸담았던 IT(정보기술)업계는 상대하는 업체가 글로벌기업들이었지만, 식품업계는 대부분 지역 중소업체들입니다. 그만큼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뜻이죠. 음식은 ‘정성’이라는 어르신들 말씀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대상의 박성칠 사장은 지난 4일 전북 순창의 대상 공장에서 ‘우리쌀 고추장’ 출시 1년을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우리쌀’ 전략을 통한 제품 차별화로 업계 우위를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고추장에 20% 이상 들어가는 수입 밀가루 대신 국산쌀을 사용한 우리쌀 고추장을 출시했다. 박 대표가 지난해 3월 대표로 취임한 뒤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놓고 먹일 수 있는 식품을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처음 시도한 제품이라는 게 대상 측 설명이다. 박 사장은 자신도 대상에 오기 전까지는 밀가루로 고추장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면서 “개발을 끝내고도 원가 문제 때문에 판매를 망설이기도 했지만,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향한다는 점을 행동으로 보여주자는 생각에서 출시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이 시장에서 인정 받아 지난해 9월부터는 고추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질 구매 조사분석 데이터에서 경쟁제품과 평균 10% 이상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삼성전자에서 경영혁신을 이끌며 중흥기를 이루었다. 대상에서 처음 영입한 외부 인사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계 IT시장 규모는 1조 4000억달러지만, 세계 식품시장은 4조달러나 됩니다. 다른 산업에 비해 글로벌기업이 적어 국내 기업에는 ‘블루오션’인 셈이죠. 하지만 우리 업체들은 대부분 국내 시장에만 안주해 1등과 비슷한 상품을 싸게 내놓는 ‘우물 안 개구리’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박 사장은 대상만의 ‘우리쌀’ 전략을 강화해 이달 중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고추장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해외에서 현지업체를 인수·합병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도 굳혀 나간다는 생각이다. 그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제품에 천일염과 올리고당도 첨가해 ‘웰빙 장류’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순창 장류 브랜드’ 세계화에도 앞장서 지역 주민들과도 상생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모닝 브리핑] 6·25전사자 유가족 채혈로 신원확인

    국방부가 6·25 전쟁 전사자의 유가족으로부터 채혈을 통해 전사자 신원확인에 나섰다. 국방부 산하 유해발굴사업단은 현충일인 6일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서 6·25 전사자 유가족 채혈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세번째인 이번 행사는 전사자 유해를 발굴한 뒤 신원 확인을 위한 것으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유해발굴사업단은 지난 2000년부터 모두 4061구의 전사자 유해를 찾아냈다. 하지만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56구에 불과했다. 전쟁이 발발한 지 60년이 지나면서 신원 확인을 위한 소지품이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모닝 토크]이해영 대림비앤코 사장 “위생도기 소비자 직판 강화”

    “지금까지는 건설업체가 채택한 욕실용품을 그대로 쓸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소비자가 직접 용품을 골라 자신의 욕실에 설치하는 시대가 옵니다. 우리도 이제 건설업계를 주로 상대하는 B2B(기업이 기업을 상대로 한 상거래) 영업 방식에서 탈피해 개별 소비자를 직접 찾아 세일즈하는 B2C(소비자를 상대로 한 상거래) 시장 개척에 주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위생도기(변기)에 미쳐 늘 ‘냄새 나는 남자’로 살고 싶습니다.” 지난 3월 취임한 이해영 대림비앤코(옛 대림요업) 사장은 4일 “현재 6대4 정도인 B2B와 B2C 매출 비중을 3년 안에 역전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업 마스코트인 ‘백곰’으로 잘 알려진 대림비앤코는 국내 위생도기 시장점유율 1위(34.5%)를 차지하는 욕실 전문기업. 최근 서울 논현동에 욕실용품 전시장인 ‘더 배스 대림’을 열었다.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신호탄이다. 대림비앤코가 자체 생산한 변기, 세면대 등 위생도기뿐 아니라 독일 케라마그 등 해외 명품 욕실용품도 전시하고 있다. 현장판매도 하고 있다. 이 사장은 “이번 쇼룸은 욕실 인테리어 시공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기술(IT)과 결합된 미래형 욕실용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식문화가 다르다 보니 한국인들의 분변은 유럽인이나 미국인과 많이 달라 처리가 무척 까다롭다.”면서 “당연히 위생도기에도 더 많은 연구와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욕실은 기능성 욕조에 몸을 담그고 음악과 영화를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푸는 에너지 충전소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사장은 이부용 대림산업 전 부회장의 아들로 2008년부터 대림비앤코 부사장을 맡았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모닝 브리핑] 北대사 “한반도 언제든 전쟁 발발 가능성”

    리장곤 제네바 주재 북한 차석대사가 3일(현지시간)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한반도에서 언제라도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리 차석대사는 유엔 군축회의에서 “북한군은 전면전 등 어떤 공격에도 신속히 대응할 태세를 갖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천안함 침몰 사태에 대해서는 북한과 무관하다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리 차석대사는 한국 정부가 남북 간 화해를 향한 변화와 발전을 파괴하려는 의도를 갖고 반북 정책을 펴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남한 정권에 의해 이뤄진 조사 결과는 추측과 상상에 기초한, 완전한 날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임한택 한국 부대사는 “이번 사건은 북한 측의 명백한 유엔헌장 및 정전협정 위반행위”라며 “북한의 오늘 발언은 적절하지 않으며 선전용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모닝 브리핑] 美RFA “北주민-상주외국인 휴대전화 통화 불가”

    북한에서 주민과 상주 외국인이 사용하는 휴대전화 통신망이 분리돼 있어 이들 사이에 휴대전화로 통화를 할 수 없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일 보도했다. RFA는 북한에 있는 비정부기구(NGO) 관계자의 말을 인용, “외국인에게 주어지는 휴대전화 전화번호와 북한 주민용 번호는 서로 연결될 수 없도록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직원과 업무에 필요한 통화를 하려면 북한 안내원과 연결한 뒤 안내원이 말을 전해주는 방식을 취한다고 RFA는 설명했다. 북한의 이동통신회사 고려링크는 3월 말 기준으로 12만 5000명이 가입했다고 밝혔으며 외국인도 여권 등을 제시하면 대리점에서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모닝 토크]이해영 대림비앤코 사장 “위생도기 소비자 직판 강화”

    “지금까지는 건설업체가 채택한 욕실용품을 그대로 쓸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소비자가 직접 용품을 골라 자신의 욕실에 설치하는 시대가 옵니다. 우리도 이제 건설업계를 주로 상대하는 B2B(기업이 기업을 상대로 한 상거래) 영업 방식에서 탈피해 개별 소비자를 직접 찾아 세일즈하는 B2C(소비자를 상대로 한 상거래) 시장 개척에 주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위생도기(변기)에 미쳐 늘 ‘냄새 나는 남자’로 살고 싶습니다.” 지난 3월 취임한 이해영 대림비앤코(옛 대림요업) 사장은 4일 “현재 6대4 정도인 B2B와 B2C 매출 비중을 3년 안에 역전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업 마스코트인 ‘백곰’으로 잘 알려진 대림비앤코는 국내 위생도기 시장점유율 1위(34.5%)를 차지하는 욕실 전문기업. 최근 서울 논현동에 욕실용품 전시장인 ‘더 배스 대림’을 열었다.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신호탄이다. 대림비앤코가 자체 생산한 변기, 세면대 등 위생도기뿐 아니라 독일 케라마그 등 해외 명품 욕실용품도 전시하고 있다. 현장판매도 하고 있다. 이 사장은 “이번 쇼룸은 욕실 인테리어 시공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기술(IT)과 결합된 미래형 욕실용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식문화가 다르다 보니 한국인들의 분변은 유럽인이나 미국인과 많이 달라 처리가 무척 까다롭다.”면서 “당연히 위생도기에도 더 많은 연구와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욕실은 기능성 욕조에 몸을 담그고 음악과 영화를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푸는 에너지 충전소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사장은 이부용 대림산업 전 부회장의 아들로 2008년부터 대림비앤코 부사장을 맡았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톈안먼 사태 막으려 죽을 각오로 임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지난 1989년 6월4일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를 유혈진압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리펑(李鵬·81) 전 중국 총리의 톈안먼 사태 관련 회고록이 출간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톈안먼 사태 당시 총리를 지낸 리 전 총리의 당시 기억을 담은 ‘리펑의 6·4일기’라는 제목의 회고록은 오는 22일 홍콩에서 나올 예정이다. ‘6·4일기’는 톈안먼 사태의 발단이 된 후야오방(胡耀邦) 전 총서기의 사망일인 4월15일부터 사태가 일단락되는 6월22일까지의 시위 양상과 공산당 지도부의 대응 등을 일기형식으로 기록했다. 리 전 총리는 일기에서 톈안먼 사태를 문화대혁명에 비유하면서 학생들의 시위를 막기 위해 죽을 각오로 임했다고 밝혔다. 또 학생들의 시위에 대한 대응을 놓고 당시 중국 공산당 지도부 내부에서 심각한 의견대립과 권력투쟁이 전개됐다는 점을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책의 출판을 맡은 홍콩 ‘뉴센추리출판’의 바오푸(鮑樸) 대표는 리 전 총리가 “소요사태가 시작될 때부터 나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했다. 나는 중국이 문화대혁명과 같은 비극을 경험하는 것을 막기 위해선 내 목숨과 가족의 목숨을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온건 대처를 주장해 실각했던 자오쯔양(趙紫陽) 당시 총서기는 지난해 출간된 사후 회고록 ‘국가의 죄수’에서 리 전 총리를 강경진압의 핵심인물로 지목했다. ‘6·4일기’는 자오 회고록에 대한 ‘살아남은 자’의 반박인 셈이다. 바오푸는 자오의 비서였던 바오퉁의 아들로, 지난해 아버지를 도와 자오의 육성테이프를 영어로 번역했고, 자오 회고록의 중국어판 발간을 맡았었다. stinger@seoul.co.kr
  • “이스라엘軍 하이에나 같았다”

    이스라엘 군이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가자지구로 들어가려던 국제 구호선을 무장 공격하는 장면이 생생히 담긴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가자지구로 향하던 6척의 구호선 중 하나인 ‘챌리저 원’에 탑승했던 호주 페어팩스미디어 소속 취재기자 폴 맥거흐와 사진기자 케이트 제러티는 4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를 통해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구호선을 저지했던 순간을 보도했다. 맥거흐 기자는 지난 3일 석방된 뒤 터키 이스탄불에서 작성한 ‘기도하는 사람들, 최루가스 그리고 공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해가 질 무렵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었을 때 이스라엘군이 들이닥쳤다.”면서 “그들은 하이에나처럼 (사람들을) 사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폭발음이 들렸고 하루에 5차례 기도회가 열리는 배 뒤편 갑판에서 최루가스가 터졌다.”고 덧붙였다. 제러티 기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스라엘군이 최루가스 속에서 배 곳곳을 수색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러티 기자는 “이스라엘 군의 공격에 카메라 셔터를 계속 눌렀다.”면서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메모리 카드를 갈아끼워가며 사진을 찍었고, 그 덕에 3장은 들키지 않고 가져올 수 있었다.”고 사진 촬영 과정을 소개했다. 한편 가자지구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라는 국제 사회의 거센 압력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은 국경 봉쇄는 유지하되 해상 봉쇄를 완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반입 물품을 모니터링하는 새 방법을 찾는다면 해상봉쇄를 완화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모닝 브리핑] 오바마 “한국과 협력해 北 침략 저지”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북한의 침략을 저지하고 북한에 천안함 사건의 책임을 묻기 위해 한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지금이야말로 한·미 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뉴욕의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 연례만찬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천안함에 대한 공격은 정당한 이유가 없는 북한의 침략 행위”라고 말했다. 연례만찬에서는 백선엽 예비역 장군과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이 한·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kmkim@seoul.co.kr
  • [모닝 브리핑] 내년부터 선심성 지방세 감면땐 교부세 삭감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선심성 행정으로 인한 지방세 감면에 대해서는 보통교부세에서 해당액만큼을 삭감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올 하반기 중에 이런 내용으로 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현재 지자체가 지방세를 깎아주려면 관련 조례를 고치기 전에 ‘감면조례 허가제’를 통해 중앙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 제도는 지자체의 과세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내년 1월1일 폐지된다. 이 때문에 자치단체장들이 임의로 조례를 개정해 선심성으로 지방세를 감면해주는 행태를 막을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커피, 한 잔 이상은 피로회복에 효과없다”

    “커피, 한 잔 이상은 피로회복에 효과없다”

    “피곤한데, 커피나 한 잔 할까?”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삼시세끼 만큼이나 익숙하다. 피곤할 때면 으레 습관처럼 커피를 찾지만, 최근 커피를 한 잔 이상 마실 경우, 피로 각성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피터 로저스 박사는 매일 커피 한 잔 미만 또는 전혀 마시지 않는 162명과 1~6잔씩 마시는 217명을 상대로 16시간동안 커피를 마시지 못하게 했다. 이 중 절반에게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고, 나머지에게는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음료를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에스프레소를 마신 사람 중 평소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피로한 느낌을 잠시 잊었지만, 카페인이 없는 음료수를 마신 사람들이 느낀 피로개선 정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로저스 박사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카페인에 내성이 생겨서, 많이 마셔도 피로가 회복되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면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 중 무(無)카페인 음료수를 마신 이들은 일종의 금단증상으로 심한 두통 등을 겪는다.”고 설명했다. 커피를 한 잔 이상 마시는 것은 결국 커피를 마시지 않는 동안의 금단증상을 피하기 위한 것일 뿐, 실제 피로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로저스 박사와 연구팀은 “모닝커피를 마시면 피곤했던 정신이 맑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지만, 이는 곧 더욱 피로한 컨디션을 유발할 뿐”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영국 과학 전문지인 ‘신경정신약리학‘(Neuropsychophamarcology)에 실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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