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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플러스] 부산 서면 동문굿모닝힐 분양

    동문건설은 부산 진구에서 ‘서면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5개동 최고 35층으로 구성된 아파트는 전용면적 70~138㎡, 559가구다. 129㎡ 일부 가구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 2호선 부암역이 도보거리에 있다. 부산시민공원도 인접해 있다. 2014년 입주 예정. 1577-8363.
  • [자동차플러스] ‘2012 한국 올해의 차’ 1차 후보 확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2 한국 올해의 차’ 1차 후보 15개 차종을 확정했다. 1차 후보는 2009년 10월 1일~ 2011년 10월 30일 출시된 신모델 중 300대 이상 팔린 55개 차종(국산차 32종, 수입차 23종)을 대상으로 국내 자동차 전문 담당기자 34명의 투표로 선정했다. 국산차는 현대차 그랜저 HG, 벨로스터, i40, 쏘나타 하이브리드, 기아차 모닝, 신형 프라이드, 르노삼성 뉴 SM7, 한국GM 올란도, 쌍용차 코란도C 등 총 9개 모델이다. 수입차로는 아우디 뉴 A6, 닛산 큐브, 폭스바겐 신형 제타,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 렉서스 CT200h, BMW 뉴 X3 등 6개 차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2 한국 올해의 차는 회원 전체 투표를 거쳐 새달 1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톈안먼 학생지도자, 다시 징역 9년형

    중국 법원이 톈안먼(天安門) 사태 당시 학생지도자였던 인권운동가 천웨이(陳衛·42)에 대해 ‘국가권력 전복 선동’ 혐의로 징역 9년형을 선고했다. 중국 내 인권단체들은 “올 들어 중국에서 정부를 비판한 인사에게 내려진 가장 무거운 판결”이라며 법원 판결에 반발하고 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천웨이는 지난 23일 쓰촨성 수이닝(遂寧)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이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천웨이는 지난 2월 ‘재스민 혁명’ 여파가 중국에 몰아치면서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중국 당국의 탄압이 강화될 때 체포됐다. 검찰은 천웨이가 2009년 3월부터 올 1월까지 인터넷 등을 통해 발표한 정부비판 글을 문제삼았다. 천웨이의 변호인은 “법정에서 무죄를 이끌어내기 위해 애썼지만 반론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천웨이는 법원의 선고가 내려지자 “나는 무죄다.”라고 세번 외쳤으며 “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하고, 독재는 망하고야 말 것”이라고 외치며 끌려나갔다고 그의 부인이 전했다. 천웨이는 1989년 톈안먼 사태 당시 학생지도자로 활동했으며 진압작전 이후 검거돼 1년여 복역한 뒤 출소했다. 1992년에도 톈안먼 사태 희생자 추모와 정치조직 건설 등에 관여하다 5년여간 복역한 바 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굿모닝 닥터] 보습제, 목에도 나눠주세요

    한 해 두 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깊어지는 팔자주름과 함께 목주름 때문에 속병을 앓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모임이 잦은 연말에 라운드원피스를 입은 젊은이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목의 피부는 눈가 피부처럼 예민한 데다 얼굴에 비해 피지선의 분포도 적어 쉽게 탄력을 잃는다. 움직임은 많은데 피부를 잡아주는 근육은 거의 없어 얼굴보다 훨씬 노화가 빠르다. 게다가 늘 자외선에 노출돼 ‘세월의 나이테’인 목주름은 늘어만 간다. 목 주름은 가로주름과 세로주름이 있다. 가로주름은 근육 운동방향을 따라 생기고, 세로주름은 노화로 피부가 늘어지면서 생긴다. 세월이 만드는 세로주름은 그렇다 쳐도 가로주름은 생활습관만 고쳐도 예방할 수 있다. 평소 높은 베개를 베거나, 고개를 잘 숙이는 습관은 가로주름을 만들기 쉽다. 자주 턱을 괴는 습관도 경계해야 한다. 목주름을 예방하려면 평소 목을 똑바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잘 때 가능한 한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한 처방이다. 또 수시로 목을 움직여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나 스카프, 터틀넥으로 보호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안티에이징 성분이 함유된 목 전용 화장품이나 케어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게 제품을 골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이미 굵어진 주름은 화장품이나 자가관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도드라진 목주름이 신경 쓰인다면 전문의를 찾아 ‘이프라임’, ‘써마지 CPT’와 같은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목주름은 노화의 한 유형이므로 치료 후에도 충분한 수면과 수분섭취, 건강한 영양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지나친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피로는 목주름 등 피부노화를 가속화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원장
  • Six Senses Resorts in Vietnam-천천히 음미하는 최고의 휴식

    Six Senses Resorts in Vietnam-천천히 음미하는 최고의 휴식

    Six Senses Resorts in Vietnam 식스센스 닌반베이,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 Six Senses Ninh Van Bay & Evason Ana Mandara Nha Trang 천천히 음미하는 최고의 휴식 천천히 음미하는 최고의 휴식그녀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일들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비행기 안까지 끌어안고 탑승한다. 소곤소곤 전화 몇 통으로 정리를 해보지만 계획한 대로 처리하지 못한 일들에 잔걱정들이 밀려든다. 심호흡, 습관적인 마인드 컨트롤. 안전띠를 매고 마침내 핸드폰을 끈다. 이제 비행기는 이륙할 것이고 이름도 감각적인 ‘식스센스 리조트’를 향해 베트남으로 출발할 것이다. 떠나온 일상의 잔상과 새로운 목적지의 정보가 뒤섞여 겹쳐지며 혼선을 빚지만 모든 걸 접어두고 잠깐 눈을 붙이기로 한다. 운이 좋다면 달콤한 숙면 뒤에 새로운 세상이 찾아올 것이다. 글·사진 한윤경 기자 취재협조 에이투어스 02-572-2622 www.atours.co.kr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Six Senses Ninh Van Bay 식스센스 닌반베이 내 안에 잠든 식스센스를 깨우다 야트막한 산을 길게 배경으로 두르고 자리한 해변 위로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드문드문 별이 내려앉은 듯 불 밝힌 선착장에 배가 가뿐하게 자리를 잡는다. 한눈에 들어오는 나지막한 숲과 그 안에 파묻힌 식스센스 닌반베이의 빌라들은 너무도 다소곳해 한 덩어리인 듯 하늘 아래 편안하다. 푸근한 환대를 받으며 흙길을 지나 빌라로 향하는 순간은 본능적으로 모든 것을 떨치고 자연으로 스며들 준비를 하는 시간이다. 숲길을 지나 당도한 곳에 파도 소리 들리는 비치 빌라가 자리했다. 천장 없이 나무 아래 덩그라니 자리한 샤워시설과 나무결이 그대로 드러나는 개방형 욕실에, 문 없는 화장실까지. 내 몸과 마음이 얼마나 경직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다. 하지만 잠깐의 당혹스러운 순간이 지나면 곧 신나고 발랄한 자유로움이 마음속을 간질인다. 몸을 둘러싼 딱딱한 껍질들을 하나씩 훌훌 던져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한다. 객실 문을 열고 나서면 나만의 수영장, 한 발짝 더 나아가면 꿈결 같은 나만의 해변이 조용히 펼쳐져 있다. 나도 모르게 자꾸만 하늘을 올려다본다. 침 흘리게 예쁜, 티끌 하나 없이 파란, 흰 구름이 뭉개뭉개 떠 있는, 빽빽한 나무 사이로 따사로운 햇살을 내보이는, 물 위에 뚝 떨어진 하늘, 하늘이다. 그리고 저 멀리 펼쳐진 보석 같은 바다, 산의 풍경이 홀리듯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은 저절로 넓고 멀리 시선을 던지며 그 너머의 것을 읽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오가닉 가든이 자리한 야트막한 담장 너머를 기웃거린다. 별 모양의 노란 스타 프루트가 연한 녹색 이파리들 사이에 반짝반짝 매달려 있다. 과일이란 모름지기 이러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어떤 사람’의 딱딱한 머리가 신선한 발견에 말랑말랑 유쾌해지는 순간이다. 뱀처럼 긴 모양새의 호박에, 우리에게도 익숙한 고수나 레몬그라스, 모닝글로리 등 허브와 과일이 지천이다. 식스센스 닌반베이의 오가닉 가든은 리조트의 친환경적 취지를 단박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커다란 삽이 있다면 한 삽에 떠 넣어 챙겨 오고픈 아름다운 텃밭이다. 그 텃밭 한가운데 투박한 나무 식탁에 앉아 정성스럽게 키운 재료로 맛을 낸 건강한 음식을 탐하는 시간이란 너무도 향기로워 두말이 필요 없다. 파랗던 하늘을 뒤덮으며 먹구름이 몰려오고 후두둑 소나기가 쏟아져 내린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지만 이 또한 즐거운 일. 잠시 소나기가 지나간 길은 흙 냄새와 녹음의 향기가 더욱 진하다. 깊은 숨으로 비 묻은 공기를 한껏 들이마신다. 빌라 옆에 세워둔 자전거의 안장 위에도 빗물이 앉았다. 빗방울을 툭툭 털어내고 올라앉아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그림처럼 어우러진 주변 풍경들이 느린 속도로 온몸을 스쳐지나간다. 식스센스 닌반베이는 ‘지속가능한-Sustainable, 토속적이며-Local, 오가닉하고-Organic, 건전하며-Wholesome, 동시에 계몽적이고-Learning, 영감을 주는-Inspiring, 즐거운-Fun 체험-Experience’을 표방하는 ‘느리게 사는 삶-SLOW LIFE’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리조트 건물이나 인테리어, 소품에 있어서도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인공적 덧칠을 자제했다. 객실에 제공되는 물 또한 모두 현지에서 정화해 자체 조달한 생수로, 플라스틱이나 인공 포장재 등의 반입을 줄이고자 신경썼다. 그런 식으로 자연과 환경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자연 보호를 뚝심 있게 실천하고 있다. 생수 판매 대금은 물 부족 국가 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 보호와 발전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이러한 시도들과 더불어 투숙객들로 하여금 어떻게 자연 속에서 새로운 개념의 휴식과 체험이 가능한지 생각하게 해준다. 식스센스 닌반베이에 머물다 보면 주변의 모든 것들이 가만히 말을 걸어 온다. 구석구석에 자리한 아름다운 공간들은, 쉽지 않은 결단들을 도와주는 영적인 장치들을 준비하고 있다. 툭툭 던져 받는 메시지들을 하나하나 주워 모으며 나도 모르는 사이 나를 재구성하게 된다. 살면서 엉킨 머릿속을 말끔하게 리셋하고 싶을 때 자동적으로, 간절히 생각날 법한 그곳이다. 선착장에서 배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던 그들을 포함해서, 그 깨끗하고 조용한 위로가 그리운 순간이 불쑥 찾아올 것만 같다. 1 식스센스 닌반베이는 객실 인테리어나 생수까지 자연 보호와 지역 공동체 기여에 중점을 두고 있다 2 바다를 향해 활짝 열려 있는 식스센스 닌반베이의 록커리 워터빌라 객실 3 자연 속으로 스며든 듯 자리한 빌라는 자연의 일부분 같다 4 닌반베이의 파란 바다와 하늘, 야트막한 산언덕과 해변의 하얀 모래는 빛나는 휴식의 순간을 보장한다 5 싱그러운 공기와 함께 즐기는 오가닉 가든에서의 점심식사 6 별처럼 빛나는 스타 프루트 7 닌반베이의 아름다운 저녁놀을 배경으로 선셋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Resort info. Six Senses Ninh Van Bay 식스센스 닌반베이 식스센스 닌반베이 리조트는 나트랑에서 배를 타고야 비로소 접근할 수 있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닌반베이에 자리하고 있다. 하늘과 바위, 산과 해변, 우거진 수풀만이 리조트를 감싸고 있다. 나트랑 공항에서 리조트 선착장까지 1시간 정도, 선착장에서 보트로 20분 정도 이동하면 리조트에 닿는다. 식스센스 닌반베이 리조트에는 비치 풀빌라, 힐탑 빌라, 록커리 워터 빌라, 록 빌라, 스파 스위트 빌라, 프레지덴셜 빌라 등 모두 58개의 빌라가 숲속과 바닷가를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각 빌라마다 널찍이 자리잡아 투숙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있고 그렇게 보장받은 은밀함은 단지 자연을 향해서만 활짝 열려 있다. 레스토랑은 조식 뷔페를 제공하는 다이닝 바이 더 베이 레스토랑, 점심을 제공하는 다이닝 바이 더 풀, 저녁 7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닌반베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눈과 귀로 만나며 와인과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다이닝 바이 더 락이 운영된다. 그 밖에도 드링크 바이 더 베이에서의 술 한잔, 와인 동굴에서 즐기는 특별한 디너, 오가닉 가든에서 맛보는 웰빙 점심식사 등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또한 식스센스 닌반베이 리조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스센스 스파와 요가 클래스, 닌반베이의 바다를 온전히 체험하는 각종 액티비티와 선셋 크루즈 등은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주소 Ninh Van Bay, Ninh Hoa, Khanh Hoa, Vietnam 문의 +84 58 352 4268 www.sixsenses.com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Evason Ana Mandara Nha Trang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 품격 있고 럭셔리하게 머물다 빌라는 푸른 정원에 폭 안겨 있다. 그 정원을 따라 산책하듯 거닐면 아기자기한 길목과 텃밭, 연꽃 가득한 연못과 레스토랑, 풀장과, 그리고 마침내 탁 트인 해변을 만나게 되는 구조다. 아름답고 색깔 고운 정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눈부신 햇살이 스며들고 소박한 자연의 빛깔이 더욱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장식들을 만날 수 있다. 객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질감도 정겨운 나무와 돌과, 투박하지만 따스한 천연의 재료들로 꾸민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편안하고 격조 있는 품위를 드러내며 여행자를 반긴다. 해변으로 이어진 객실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수목 가득한 안쪽 뜰과 달리 비치 빌라가 자리한 앞쪽은 곱고 하얀 모래사장을 따라 파란 바다가 펼쳐져 있다. 열대수목으로 조성된 정원을 지나 곱고 흰 모래 해변이 펼쳐지고 저 너머에 파란 바다가 넘실댄다. 그 해변에 그림처럼 놓여 있는 그늘집과 선탠 베드를 배경으로 웨딩 촬영이 진행 중이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기에 부족함 없이 완벽하고도 평화로운 배경이다.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의 공간은 자연스럽게 로비에서 정원으로, 정원에서 객실로, 객실에서 테라스로, 테라스에서 해변과 바다로 나만의 공간이 무한 확장되는 것 같은 평화로운 착각을 준다. 그 모든 것은 리조트 입구를 들어서서 나트랑 도심의 들썩임이 순식간에 잦아드는 순간 이루어지는 신비 체험이기도 하다. 나트랑 도심과 가까운데다 전용해변까지 갖춘 이 공간은 유독 도시여행의 즐거움과 휴양, 모두를 놓치고 싶지 않은 여행자들에게 안성마춤일 듯싶다. 1 나트랑 도심에 자리한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은 아름다운 전용 해변을 갖춘 고품격 리조트로 도시여행과 휴양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안성마춤이다 2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의 객실 인테리어는 천연 소재로 단순하지만 품격 높은 격조를 보여 준다 3 리조트는 열대 수목으로 우거진 정원 안에 편안하게 자리했다. 앞으로 눈부신 해변이 펼쳐지고 정원 곳곳에 쉴수 있는 오두막과 연못, 요가 데크가 자리해 있다 4 리조트 안에 자리한 2개의 수영장은 바다와 하늘의 푸른 빛과는 또 다른 유쾌한 블루를 선보인다.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의 테라스 풀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Resort info. Evason Ana Mandara Nha Trang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 ‘손님을 위한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의 아나만다라. 아름다운 외양 못지않게 따뜻하게 방문객을 환영한다. 1만6,000m2 규모에 가든뷰 빌라, 수페리어 씨뷰 빌라, 디럭스 씨뷰 빌라, 디럭스 비치프론트 빌라, 아나만다라 스위트 등 7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경우에 따라 두 채의 객실을 연결해서 쓸 수도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레스토랑은 24시간 조식 뷔페부터 다양한 점심 저녁 메뉴를 준비하고 있는 아나 파빌리온 레스토랑부터 저녁이면 베트남 전통 공연과 길거리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치 레스토랑, 로비 바, 풀 바까지 기분에 따라 다채로운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의 식스센스 스파는 동서양의 각종 트리트먼트 테크닉을 이용해, 진정한 웰빙 스파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 밖에도 2곳의 수영장과 짐, 비즈니스 센터, 기프트숍 등이 있어 투숙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공항에서 차로 40분 정도. 나트랑 도심에서 1km 정도 거리로 나트랑 시티투어 등 리조트 밖에서 즐기기에도 좋다. 주소 Beachside Tran Phu Blvd, Nha Trang, Vietnam 문의 +84 58 3522 222 www. evasonresorts.com T clip.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나트랑은 베트남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나짱이라고 불린다. ‘하얀 집’이라는 뜻의 나트랑 이미지처럼 유난히 하얀 해변의 모래와 파란 바다는 많은 유럽 사람들을 매혹시켜 왔다. 호치민에서 비행기로 약 50분 거리로 200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의 미항으로도 뽑힌 바 있다. 나트랑의 대표 볼거리로는 24m에 달하는 좌불상으로 유명한 롱선사Chua Long Son 불교사원, 고딕 양식의 가톨릭 성당인 나트랑 대성당Nha Tho Nui, 참파왕국의 사원으로 나트랑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힌두사원 포나가르 참탑Thop Cham Ponagar, 나트랑 최대 규모의 야외 시장인 담 시장Cho Dam 등이 있다. 나트랑 가는 길 인천에서 호치민까지 베트남항공이 매일 운항 중이다. 호치민에서 나트랑까지는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이동한다. 인천에서 호치민까지 비행시간은 약 5시간30분 정도. 호치민에서 나트랑까지는 약 50분가량 걸린다. 날씨 일반적으로 고온다습한 5~10월까지의 우기와 비교적 여행하기 좋은 11~4월까지의 건기로 나뉜다. 환율 2011년 11월 기준, 1만동은 약 530원.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여행신문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여행신문에 있습니다.
  • [굿모닝 닥터] 잠복고환 치료

    소아 환자가 비뇨기과 외래로 오는 경우, 대부분은 고환 때문이다. 고환의 문제는 크게 세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아프고 붓거나, 정상보다 크거나, 고환이 만져지지 않는 경우다. 이 중에 고환이 만져지지 않는 경우를 ‘잠복고환’이라고 부른다. 고환은 뱃속에 있다가 성장하면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는데,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복강에 머무르거나 아래쪽으로 내려오다 멈춰 가랑이 근처에 머무르게 된다. 이런 잠복고환이 문제가 되는 것은 생식기능을 잘 못하거나 암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원인이 다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잠복고환은 유전적·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임신 중 특정 약물에 노출되거나 흡연이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다. 잠복고환은 증상이 별로 없어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이상하다면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현명하다. 더러는 일시적으로 고환이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기도 하기 때문에 전문의를 통해 고환의 위치와 움직임을 잘 파악해야 한다. 잠복 고환이 갖는 또 다른 문제는 다른 기형이 동반됐을 수 있다는 점이다. 요도의 위치가 비정상적이거나 생식기 이상 등의 기형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첫 검진이 중요하다. 잠복고환은 수술이 핵심 치료법이다. 하지만 생후 6개월까지는 자연적으로 내려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관찰을 한 뒤 이후에도 음낭에 자리를 잡지 않으면 수술을 시행한다. 그래야 생식기능을 보존하고 암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다. 당연히 교정 시기가 빠를수록 고환에 미치는 악영향이 줄어든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내 아이의 고환은 정상인지 가끔씩 세심하게 살펴 “어?” 싶으면 즉시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을 것을 권한다. 초기 교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기아차 모닝 佛서 호평 ‘올해의 경승용차’ 1위

    기아차 모닝 佛서 호평 ‘올해의 경승용차’ 1위

    기아차 모닝(수출명 피칸토)이 프랑스 자동차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6일 기아차에 따르면 프랑스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라구스’가 최근 발표한 ‘올해의 승용차 상’에서 기아차 모닝이 경소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라구스는 모닝에 대해 “기대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 공간 및 우수한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면서 “특히 디자인을 비롯해 핸들링, 품질, 실내공간 등이 경쟁차에 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경소형차 부문은 작은 차를 선호하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차급으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모닝에 이어 폭스바겐 up이 2위, 도요타 야리스가 3위를 차지했다. 매년 12월 발표되는 라구스의 심사는 자동차 전문 기자단과 자동차 시장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가 주축이 돼 진행된다. 기아차 모닝은 올해 유럽시장에서 11월까지 5만여대가 팔렸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테마로 본 공직사회] (31) 온라인 대변인

    [테마로 본 공직사회] (31) 온라인 대변인

    소셜미디어(Social media)가 소통수단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정부 부처의 정책 홍보에 대한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소셜미디어는 온라인과 미디어 수단을 통해 직접 국민들에게 접근할 수 있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부처별로 온라인 대변인제 도입을 시작, 지난 10월 4일 정식 직제로 인정하는 개정안이 통과됐다. 하지만 온라인을 전담하는 팀을 만든 부처는 손에 꼽을 정도고, 이마저도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채워져 업무의 연속성을 살리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부처 온라인 대변인들의 면면과 고충, 제도 정착을 위해 보완돼야 할 점 등을 진단한다.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2000만명(10월 말 현재)을 넘어섰다. 온라인·모바일을 통한 국민들의 대화와 정책참여가 사회변화를 주도할 만큼 영향력도 커졌다.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의 확산은 정부와 국민의 소통 방식에 대해서도 빠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정부가 온라인 대변인을 정식 직제로 인정하고, 뉴미디어 홍보 강화에 나선 것은 이 같은 시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각 부처는 미디어 홍보를 전담하는 온라인 대변인을 임명했다. 현재 각 부처 직제상 온라인 대변인으로 임명된 공무원은 38명(외청 포함)이다. 온라인 대변인은 내부에서 임명된 경우도 있지만 외부에서 전문가를 영입한 부처들도 많다. 직급은 일반직 공무원 4급 서기관에서부터 6급 주무관까지 부처마다 제각각이다. 특채의 경우 전문계약직 가급에서 일반계약직 5호까지로 경력도 전직 아나운서, 신문기자, 홍보컨설턴트, 출판사 대표 등 다양하다. ●정책 만들다 홍보맨 변신 국무총리실 이승아 온라인 대변인은 E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중앙부처 최초 여성 온라인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총리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책블로그 ‘희망 필 하모닉’과 트위터에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사안이나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닝·런치·디너 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요 뉴스를 정리해 전달해준다. 환경부 김영우(미디어 팀장) 온라인 대변인은 기술고시 출신으로 환경공학을 전공했다. 사업부서 등에서 각종 환경정책 입안 마련 등의 업무를 했지만 요즘은 온라인 홍보맨으로 탈바꿈했다. 다른 부처 사람들로부터 홍보 직렬로 공직자가 된 것 아니냐는 말도 자주 듣는다. 온라인에 올리기 위한 홍보 아이템을 찾기 위해 장소·시간 불문하고 찾아나서 얼굴이 많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 황청순 대변인은 근로자들의 카운슬러이자, 부처 내 ‘마우스’로 통한다. 온라인 대변인이 되기 전에는 홍보와 거리가 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이었다. 노동부 대표 트위터에는 체불임금을 받아내는 방법을 묻는 내용 등 억울한 사연들이 많이 올라온다. 이런 질문에 일일이 답변을 하다 보니 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끼고 산다. 온라인 대변인은 퇴근 이후도 자유로울 수 없다. 집에서도 컴퓨터를 켜고 블로그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노동부 황 대변인은 “애가 둘(초등학교 4학년, 2학년)인데 엄마는 집에 와서도 컴퓨터만 켜고 안 놀아준다고 불평을 한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외부에서 채용된 온라인 대변인들은 부처 사정에 어두워 업무 협조가 안될 때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전담팀 3곳뿐…업무 과부하 무엇보다 온라인 대변인들은 업무를 도와줄 전문인력이 없어 부하가 많이 걸린다고 하소연한다. 온라인 홍보를 위해 전담팀이 꾸려진 부처는 환경부와 국토해양부, 외교통상부뿐이다. 전담팀은 대개 7~8명으로 구성돼 있다. 나머지 부처는 임시방편으로 전문성과는 상관없이 인력을 전진 배치하는 선에 그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내년 세종시로 이전하는 부처들은 인력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벌써부터 고민이다. 온라인 홍보팀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는 한 여직원은 “세종시로 내려가기 전에 일자리가 생기면 옮길 생각”이라면서 “신분도 불확실한데 지방까지 내려갈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정부도 고심 중이다. 각 부처는 13일 대통령이 주관하는 국무회의에서 대표적으로 ‘환경부의 미디어팀 운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보고될 예정이어서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굿모닝 닥터] 음주 후 피부 보호

    [굿모닝 닥터] 음주 후 피부 보호

    술자리가 이어지는 연말이다. 괴로운 것은 간뿐이 아니다. 피부도 엄청난 고통을 느낀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체내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당연히 각질과 피지가 늘어나 여드름,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긴다. 또 알코올은 분해되면서 유해산소인 라디칼을 만드는데, 이 라디칼이 조직 방어기능을 약화시켜 피부 탄력이 줄고 잔주름과 기미가 늘어난다. 여드름 등 염증을 악화시키는가 하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파괴해 피부 노화를 부추기기도 한다. 12월 한 달 방심하다 애써 가꾼 피부를 망치기 십상이다. 술을 피할 수 없다면 과음 후에 항산화제인 비타민 C를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 귤, 레몬 등의 섭취를 늘리거나 레몬차,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또 술을 마실 때 충분한 물과 함께 마시면 탈수를 줄일 수 있다. 술을 마신 다음 날의 전해질 불균형은 이온음료를 마시면 대부분 회복된다. 음주 후에는 사우나보다 운동을 통해 몸의 노폐물을 빼내는 게 좋다. 음주 후에는 대부분 세안을 하지 않고 잠자리에 드는데 피부를 생각한다면 아무리 피곤해도 꼼꼼히 세안을 하고 보습크림을 바르거나 마스크팩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도록 해야 한다. 물론 충분한 수면은 기본이다. 습관적인 알코올 섭취는 피부의 모세혈관을 비가역적으로 확장시켜 모세혈관 확장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런 경우라면 레이저 치료가 제격이다. 증상이나 체질의 개인차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문의와 상담해 ‘브이스타’나 ‘퍼펙타’, ‘루메니스원’ 등으로 치료를 받으면 쉽게 고민을 덜 수 있다. 해가 바뀌기 전에 마음에 담아뒀던 사람들을 만나 소회를 나누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그러나 지나친 음주는 경계해야 한다. 몸 뿐 아니라 정신에도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술보다 즐거움과 보람을 찾는 방법을 고민하는 게 현명한 연말을 보내는 방법일 것이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원장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 출범 일주일… 잇단 졸속 편성·선정 보도 구설수 왜

    출범 일주일… 잇단 졸속 편성·선정 보도 구설수 왜

    종합편성(종편) 채널이 개국 일주일을 맞았지만 야심 찬 출사표와 달리 ‘사고 종편’이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툭 하면 방송사고에 편성시간도 들쭉날쭉이어서 ‘제멋대로 종편’이라는 냉소도 나온다. ●엉뚱자막·어긋난 편성시간 빈축 TV조선(대주주 조선일보)은 지난 1일 개국 첫날부터 화면이 상하로 쪼개지고 음향이 나오지 않는 ‘세상에 없던 방송’을 선보였다. 다음 날에도 저녁 메인 뉴스 ‘날’에서 화면에 맞지 않는 ‘엉뚱 자막’을 내보내는 사고를 냈다. JTBC(중앙일보) 역시 첫날 ‘개국 축하 쇼쇼쇼’에서 스튜디오에 등장한 출연자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중간 광고 이후 화면 전환이 원활치 않은 미숙함을 드러냈다. 카메라가 흔들려 화면도 불안정했다. JTBC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인터뷰를 하면서 오디오 녹음이 되지 않아 박 전 대표를 다시 불러 녹화를 두 번씩이나 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MBN(매일경제신문)은 지난 4일 주말 드라마 ‘왓츠업’의 2회 본방송 때 이미 나간 1회 재방송을 틀어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MBN은 뉴스 위주의 보도채널에서 예능·드라마 등을 전부 다루는 종편으로 전환했지만 콘텐츠 미비로 ‘기존 MBN의 뻥튀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강호동 야쿠자 연루설’ 등 첫날부터 선정적인 보도로 도마 위에 오른 채널A(동아일보)는 지난 6일 오전 6시 45분쯤 서울 중구 지역에서 ‘굿모닝! 채널A입니다’의 소리가 ‘사라지는’ 방송사고를 냈다. 이에 대해 채널A 측은 “SO의 문제인지 방송사의 문제인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채널A는 방송인 모씨의 동영상 파문을 보도하면서 문제가 된 화면의 일정 부분만 모자이크 처리한 채 그대로 내보내 또 한 번 ‘선정’ 논란에 휩싸였다. 시청자와 약속한 편성시간조차 제대로 못 지키는 경우가 빈번했다. JTBC는 지난 4일 오후 9시에 방송 예정이던 드라마 ‘인수대비’ 2회를 14분이 지나서야 틀었다. ●개국 급급해 시험방송도 미흡 방송 관계자들은 종편의 방송사고가 유난히 많은 이유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입을 모은다. 방송 기기는 디지털로 전환했지만 시험 방송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졸속 개국하다 보니 사고가 속출하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는 “방송은 스타 PD 몇 명 데려간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디지털은 아날로그보다 사고가 날 위험이 큰 데도 종편 채널들이 기술 투자는 하지 않고 시험 방송도 충분히 거치지 않은 채 개국에만 급급하다가 이 같은 사고를 자초했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굿모닝 닥터] ‘남성’이 부러졌다면…

    응급실에서 호출을 받았다. 성기 통증을 호소하는 20대 남성 환자 때문이었다. 응급실로 달려가니 환자는 누워서도 괴로운 표정이 역력했다. 함께 온 아내에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만 머뭇거릴 뿐 말을 못 했다. 무슨 일인지를 제대로 알아야 치료할 수 있다고 채근하자 주뼛거리며 입을 열었다. 간밤에 이들 부부는 관계를 가졌다. 그런데 관계 중간에 어쩌다 보니 동작이 격렬해졌고, 이 와중에 빠져나온 성기가 골반 부위에 부딪혀 뚝 하는 소리가 나면서 견디기 힘든 통증이 오더라는 것이었다. 진찰해 보니 음경 중간 부분이 멍과 함께 심하게 부어 있었다. 쉽게 말해 성기가 부러진 골절 상태였다. 사실 성기에는 뼈가 없어 부러진다는 의미가 다른 부위와는 좀 다르다. 발기로 팽창된 상태에서 강한 힘이 가해지면 음경해면체 부위를 둘러싼 백막 부위가 찢어지면서 출혈과 함께 붓고 멍이 들게 된다. 이런 골절 상태는 대부분 성행위 또는 자위행위를 하는 도중에 발생한다. 남자에게는 재앙이다. 심하면 소변 길인 요도까지 손상되는데, 이 경우 음경 부위뿐 아니라 요도도 함께 치료해야 해 일이 커진다. 치료를 위해서는 찢어진 백막 부위를 봉합해 줘야 한다. 물론 요도 손상은 다른 문제다. 중요한 점은 이런 경우 진단 즉시 수술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수술이 늦을수록 치료 결과가 나쁘기 때문이다. 잘못 다뤘다간 수술 후에도 발기가 되지 않거나 발기가 되더라도 성기가 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예기치 못하게 이런 일을 겪으면 지체하지 말고 수술이 가능한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게 상책이다. 증상이 나아지려니 하고 방치하거나 병원 가기를 꺼리다가 자칫 남성의 능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운이 없어 다치는 건 어쩔 수 없다 해도 치료를 늦추는 건 부부에게 ‘죄악’이라는 점을 명심할 일이다. 이형래 강동경희대병원 비뇨기과 교수
  • 레이, 출시로 본 박스카 3파전

    레이, 출시로 본 박스카 3파전

    지난달 29일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 기아차의 신개념 미니 다목적 퓨전차량(CUV)인 ‘레이’(RAY)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차를 보유할 때의 혜택에다 예쁜 디자인, 실용성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효리카’로 알려진 닛산의 ‘큐브’, 기아차의 ‘쏘울’과 더불어 박스카 삼파전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기아차는 ‘레이’를 월 5000대, 연간 6만대 내수시장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지엠의 ‘스파크’가 지난 10월까지 5만 4055대가 팔린 것을 고려하면 이보다 다소 밑도는 수치다. 그러나 ‘레이’가 다목적 퓨전차량인 점을 감안할 때 ‘스파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또 취득·등록세 및 공용주차장 할인 등 경차 혜택도 있어 스파크와 기아차 ‘모닝’ 등 기존 경차의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1000cc, 최대출력 78마력, 연비 17㎞/ℓ ‘레이’는 모닝·스파크와 거의 같은 몸집과 성능을 지녔다. 카파 1000㏄ 휘발유 엔진을 얹은 ‘레이’는 최대출력 78마력, 17.0㎞/ℓ 연비의 성능을 낸다. ‘레이’의 길이와 너비는 모닝, 스파크와 같다. 공차 무게도 800㎏ 후반대로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레이’가 박스카인 만큼 ‘모닝’과 ‘스파크’에 비해 20㎝ 정도 높으며, 휠베이스도 레이가 두 모델에 비해 20㎝ 정도 길다. 즉 실내공간이 넉넉하다는 뜻이다. 성인 4명이 타도 좁지 않으며 자동차 천장이 높아 뒷좌석을 접으면 큰 물건들도 쉽게 실을 수 있다. 또 앞문과 뒷문 사이에 기둥이 없는 B필라리스(pillarless)와 2열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조수석을 통해 아이들과 손을 잡고 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후드를 치면 캠핑카로 변신한다. 큰 조형물을 옮기는 건축가나 많은 짐을 싣고 내리는 자영업자들에게 특히 편리하다. 힘은 ‘레이’가 모닝보다 뒤지고 스파크보다 낫다. 모닝의 최대출력은 82마력이다. 스파크는 70마력이다. 연비는 모닝(19㎞/ℓ)보다 뒤지고 스파크에 약간 앞선다. 가격은 경차 중에서 레이가 가장 비싸다. 모닝과 스파크가 가장 싼 모델이 950만원대인 것에 반해 레이는 1240만원이다. 하지만 ‘레이’는 급제동 시 바퀴의 미끄러짐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ABS, 차세대 차체자세제어장치(VDC), 6에어백, 경사로에서 차가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HAC 기능, 2열 3점식 시트벨트도 기본 장착해 경차 최고의 안전·편의사양을 갖췄다. ●체급 큰 쏘울·큐브랑 비교하면 경제성 으뜸 박스카인 ‘쏘울’과 ‘큐브’는 각각 엔진 배기량이 1600~2000cc인 준중형급이다. 1000㏄ 레이와 체급이 다르다. 따라서 동력 성능만 보면 쏘울이나 큐브가 레이보다 낫다. 감마 1.6 GDI 엔진을 단 ‘쏘울GDI’의 경우 최고출력 140마력을, 1.8ℓ급 4기통 DOHC 엔진을 장착한 ‘큐브’는 최고출력 120마력의 성능을 보여 준다. 하지만 경차인 ‘레이’의 최고출력은 78마력에 불과하다. 그러나 연비나 경차 혜택을 고려할 때 ‘레이’의 장점은 더욱 빛난다. 연비의 경우 쏘울GDI(15.7㎞/ℓ)나 큐브(14.6㎞/ℓ)와 비교할 때 레이(17.0㎞/ℓ)가 훨씬 경제적이다. 가격도 쏘울 GDI는 1505만~1895만원이며, 큐브가 2190만~2490만원으로 레이(1240만~1495만원)가 경제적이다. 전체적인 실내 공간은 쏘울이 가장 넓고 큐브와 레이는 비슷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로운 개념의 경차형 박스카인 레이는 경제성과 실용성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에 충실한 자동차”라면서 “경차이면서도 중형차와 비슷한 실내공간, 편의사항뿐 아니라 신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목돈 없이 자동차 구매 가능할까?

    목돈 없이 자동차 구매 가능할까?

    2011년과 2012년, 신차들이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목돈이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하지만 새 차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승산은 있다. 새 차와 별반 차이 없는 신 차급 중고차들이 중고차시장에 나와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산 20여 종, 수입 50여 종 등 약 70여 종의 올해 출시된 신차들은 자동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중고차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신차 구매를 염두에 둔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세와 매매에 대해 꼼꼼하게 조회했기 때문이다. 신 차급 중고차들은 2011년 새로 나온 차종도 포함한다. 대표적으로 기아차 K7 중고차를 들 수 있다. 특히 내년에 K9 출시 예정 소식이 나오며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목돈이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중고차 할부’ 시스템이 해답이 될 수 있다. 요즘은 목돈이 필요한 일시금 보다 중고차 할부를 통해 중고차업계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 매입을 위해 자동차 대출 등 금융권에서 굳이 대출 심사를 받지 않아도 돼 중고차 구매 벽이 낮아졌다. 중고차매매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할부닷컴’ 전성훈 대표는 “중고차 할부는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차량대금, 이전비, 보험료, 부대비용까지 전액 할부는 물론, 최장 48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입고에서 출고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시흥, 수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 규모의 중고자동차 시세 정보제공으로 낮은 신용의 소비자들에게 각종 중고차 할부 구매상담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전 대표는 “신형 모델 중에서는 꾸준히 인기 있던 시리즈물, 브랜드인 아반떼, 모닝, 그랜저 등이 강세를 보이고 중대형차인 K7, 그랜저 역시 조회량이 높다”면서 “제대로 된 중고차를 고르기 위해서는 카 히스토리를 통해 자동차 이력을 조회하면 훨씬 안전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中, 서해북부 ‘무인기 감시’ 속셈은

    중국이 서해 북부의 북한 접경 해역에서 무인정찰기를 이용한 해양 및 도서 감시를 시작했다. 해양 경제 지속 발전과 불법 행위 단속 등의 이유를 내세웠지만 무인정찰기의 특성상 쉽게 군사 목적으로 전용될 수 있어 실제 의도가 주목된다. 특히 최근 들어 북·중 간의 탈북자 문제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탈북자 단속에 활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와 관련, 북한과 접하고 있는 랴오닝(遼寧)성은 11월 하순부터 관내 해역과 섬을 대상으로 무인기 시범 관측을 시작했으며 28일까지 다롄(大連)과 진저우(錦州), 판진(盤錦) 등 3개 시 관할 해역 및 섬에 대한 시범 관측을 마쳤다. 장차 관내 15만㎢ 전체 해역과 506개 섬 전부를 대상으로 무인기 관측을 확대할 계획이다. 벌써부터 영해 침범 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리쯔웨이(李紫薇) 중국과학원 원격탐지응용연구원 교수는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랴오닝성 당국이 사용하는 기종은 군사용보다는 고화질 카메라가 장착된 민간용 모델일 것”이라면서도 “운용 과정에서 다른 나라 해역을 침범하기 쉬운 만큼 외교적 분쟁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기아차 ‘레이’ 세계 전기차시장 도전장

    기아차 ‘레이’ 세계 전기차시장 도전장

    현대차그룹이 양산형 전기차인 ‘레이’(RAY)를 출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기차 시장에서도 글로벌 톱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29일 제주 해비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보도발표회를 갖고 신개념 미니 크로스오버 차량(CUV) ‘레이’를 공식 출시했다. 레이는 2007년부터 프로젝트명 ‘탐’(TAM)이란 이름으로 4년의 연구기간 동안 약 1500억원을 투입해 완성했다. ●1000㏄ 엔진 새달 전기모터로 교체 이날 1000㏄의 휘발유 엔진으로 첫선을 보인 레이는 다음 달 전기모터로 심장을 바꾸고 닛산의 ‘리프’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우리나라 첫 번째로 양산형 순수 전기차로 변신을 한다. 현대차그룹은 올 3월 자동차 문이 3개인 비대칭형 자동차 벨로스터를 내놓으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5월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9월에는 국내 소비자들의 승용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해치백 스타일의 i40로 국내뿐 아니라 유럽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레이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 네 번째 도전장을 던지는 제품인 셈이다. 전장 3595㎜, 전폭 1595㎜로 모닝이나 스파크 등 경차와 크기가 같다. 하지만 전고가 1700㎜로 20㎜ 정도 높다. 즉, 폭이나 길이는 같지만 차량의 전고를 높이면서 박스카 형태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동승석의 B필라리스(B Pillarless·앞문과 뒷문 사이에 기둥이 없는 차체)구조와 2열 슬라이딩 문을 적용, 탁월한 개방감과 함께 승하차를 쉽게 했다. 또 2520㎜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시트를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작고 예쁜 가족 중심 박스카 이날 선보인 레이는 최고출력 78마력, 연비 17.0㎞/ℓ의 카파 1000㏄ 휘발유 엔진과, 출력과 토크는 같고, 연비는 13.2㎞/ℓ(LPG 사용 기준)인 카파 1000㏄ 바이퓨얼(Bi-Fuel) 엔진 등 두 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카파 1000㏄ 바이퓨얼 엔진은 LPG와 휘발유 연료 탱크를 동시에 장착해 LPG 소진 시 휘발유를 보조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차는 1000㏄ 미만 차량에 적용되는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차량 구입 시 취득세와 도시철도 채권이 면제되고 고속도로 및 혼잡 통행료, 공영 주차료 등의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차체 자세와 조향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해주는 차제VSM(첨단 차체 자세 제어장치)과 언덕길에서 정차 후 출발 시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6 에어백, 2열 3점식 시트벨트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또한 B필라가 없는 독특한 차량 구조를 고려해 동승석 문에 강성 빔을 적용하는 등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레이는 가족 중심의 사양으로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앞세워 국내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이라면서 “레이의 변형 모델인 순수 전기차도 내년부터 연간 2000여대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이의 판매가격은 카파 1000cc 휘발유 모델 1240만~1495만원, 카파 1000cc 바이퓨얼(LPG) 모델 1370만~1625만원이다. 제주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굿모닝 닥터] 눈가 주름 관리 비결

    우리나라 여성들의 다이어트 집착은 좀 유별나다. 체중이 표준치에 미달해도 결코 만족하지 못한다. 여기에 한 가지 숙원이 더 있다. 바로 주름이다. 과거에는 주름을 삶의 경륜으로 여겼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주름은 노화와 부실한 자기관리의 상징일 뿐이다. 눈가 주름은 더욱 그렇다. 특히 겨울철 추위와 건조한 실내환경은 피부 사막화를 가속화해 주름이 터를 잡는 데 그만인 계절이다. 피부는 20대에 들면서 서서히 변화를 시작한다. 따라서 이때부터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 눈가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광노화를 막아야 하는데 여기에는 자외선 차단이 필수다. 자외선은 주름뿐 아니라 기미 등의 잡티까지 만드는 피부의 적이다. 건조하지 않은 실내환경도 중요하다. 실내에서는 가습기나 빨래, 물수건 등으로 습도를 조절해 피부가 메마르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여기에다 수분 제품과 함께 아이크림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금상첨화다. 특히 건조한 겨울에는 아이크림을 빼먹지 않고 발라 주되,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아이마스크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과장된 표정도 문제다. 백인들에게 주름이 많은 것은 그들이 다양한 표정으로 의사를 표현하기 때문이다. 물론 표정 없이 살 수는 없지만 습관적인 과장 표정이 주름을 만든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또 메이컵을 지울 때 아이 전용 리무버로 꾹꾹 눌러서 닦아 내면 주름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그래도 눈가 잔주름이 고민이라면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최근 주목을 끄는 E2 눈가 주름치료는 FDA가 승인한 고주파를 이용한 프락셔널 시술로, 고주파 에너지가 피부의 콜라겐을 증가시키고 주름을 개선시킨다. 특히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선이 얇고 민감해 기미가 생기기 쉬운 눈가 피부관리에는 E2 시술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다양한 임상을 통해 속속 검증되고 있다.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원장
  • 中, 서태평양 군사훈련 속셈은…

    중국 해군이 5개월여 만에 서태평양에서 또다시 군사훈련을 한다. 중국의 잇따른 서태평양 군사훈련에는 다목적 포석이 깔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호주 내 군사기지에 상주 병력을 파견키로 하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시 방침을 밝힌 미국에 대한 무력시위의 성격이 짙다. 군사 전문가인 니러슝(倪雄) 상하이정법대 교수는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미국이 호주, 베트남, 필리핀과의 합동훈련 등으로 남중국해에서 힘을 과시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무례한 도전에 대해 중국이 힘을 과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함정 6척은 지난 22~23일 일본 오키나와섬과 미야기섬 사이 공해를 통과해 태평양으로 진출했고, 중국 국방부는 곧바로 “이달 말 서태평양에서 연례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중국 해군은 지난 6월에도 11척의 군함이 참여한 가운데 서태평양에서 기동훈련을 했다. 훈련이 차츰 빈번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양작전 능력 배양 차원으로도 해석된다. 일단은 실험용이라고 밝혔지만 항공모함을 보유한 국가로서 항모전단 운용 능력을 축적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방의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이 2015년에 첫 번째 국산 항모를 실전배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군은 서태평양에서의 훈련에 대해 “계획된 정례훈련으로 국제법에 부합하며 특정 국가나 목표를 겨누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훈련 해역이 미 7함대의 활동 무대라는 점에서 미군을 겨냥한 ‘방어전선의 확대’로도 보인다. 실제 중국군은 타이완 해협 유사 시 미군의 개입을 막는 ‘반(反)접근전략’을 유지하고 있는데 방어선을 기존의 제1열도선(오키나와~타이완~필리핀)에서 제2열도선(사이판~괌~파푸아뉴기니)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중국군의 서태평양 훈련은 그 중간 지대에서 이뤄진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EBS FM 모닝스페셜 ‘재키브편’

    EBS FM 모닝스페셜 ‘재키브편’

    24일 오전 8시 EBS FM 모닝스페셜은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를 초대한다. 수필가 피천득 선생의 외손자로 널리 알려진 재키브는 2009년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앨범으로 한국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그의 음악에 대한 얘기를 들어본다.
  • 신형차 출시 많았던 올해, 신차급 중고차 공급도 넘쳐

    신형차 출시 많았던 올해, 신차급 중고차 공급도 넘쳐

    올해 출시된 신차모델은 국산 20여 종, 수입 50여 종 등 약 70여 종이다. 각 자동차 브랜드마다 신규모델과 후속모델을 출시하며 자동차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와 같은 신차 출시 행렬은 중고차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는데, 신차 구매를 염두에 둔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세나 매매에 대해 꼼꼼하게 조회하고 체크했기 때문이다. 올해 출시된 신차 중에서도 유류비 상승, 경기침체 때문에 기아의 뉴모닝과 프라이드, 쉐보레의 아베오 등 소형차에 대한 수요가 많다. 특히 모닝의 경우, 이전 모닝에서부터 이어진 브랜드 가치 덕분에 비록 감가 폭이 높지는 않지만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편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대형 중고차 대신 고연비의 효율을 보이는 중형차, 중대형차에 대한 조회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2년 후속 시리즈인 K9 출시 소식이 들리며 준대형차인 K7 중고차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한국인들에게 전통적으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신형 그랜저 중고차는 개선된 연비 효율, 동력성능 등으로 신차시장은 물론 중고차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차급 중고차들에 대한 수요가 늘며 중고차 시세와 매매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은 신차시장과는 약간 구조가 다른 중고차 매매가 낯설 수 있다. 이런 소비자들이 피해 없이 중고차 매매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중고차 매매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요즘은 신차 무이자 할부 구매처럼 ‘중고차 할부’ 시스템으로 중고차 업계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 중고차 매입을 위해 목돈 마련을 위한 자동차 대출 등 금융권에서 굳이 대출 심사를 받지 않아도 돼 중고차를 구매의 벽이 낮아졌다. 중고차매매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할부닷컴’ 전성훈 대표는 “중고차 할부는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차량대금, 이전비, 보험료, 부대비용까지 전액 할부는 물론, 최장 48개월까지 할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입고에서 출고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시흥, 수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 규모의 중고자동차 시세 정보제공으로 낮은 신용의 소비자들에게 각종 중고차 할부 구매상담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전 대표는 “신형모델 중에서는 꾸준히 인기 있던 시리즈물, 브랜드인 아반떼, 모닝, 그랜저 등이 강세를 보이고 중대형차인 K7, 그랜저 역시 조회량이 많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17회 서울광고대상-자동차 부문 우수상] “LPG·가솔린 동시 사용 어필”

    [제17회 서울광고대상-자동차 부문 우수상] “LPG·가솔린 동시 사용 어필”

    지난 5월 출시된 모닝 바이퓨얼은 기아자동차의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중 하나였습니다. 고유가 시대 고객님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부터 출발하여 LPG를 주연료로 하고 가솔린을 보조연료로 사용함으로써 기존 LPG와 가솔린 모델의 장점을 모두 활용하려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것이 바로 모닝 바이퓨얼입니다. 이 광고는 고객님을 향한 기아자동차의 이런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국내 최초로 LPG와 가솔린을 모두 사용한다는 아이디어가 고유가 시대를 해결할 놀라운 발명품이 돼 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밝게 빛나는 전구 오브제와, LPG와 가솔린 사이의 연료 전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운전석 내 스위치 버튼 이미지를 함께 제시하여 발명품 이미지를 강조하였고 ‘소개합니다, 고유가 시대 놀라운 발명품!’이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고객님들을 향한 저희 기아자동차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모닝을 통해 고객님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려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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