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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13곳 집중관리, ‘1인 격리 시스템+심리 상담까지’ 13곳 명단 보니

    병원 13곳 집중관리, ‘1인 격리 시스템+심리 상담까지’ 13곳 명단 보니

    병원 13곳 집중관리, ‘1인 격리 시스템+심리 상담까지’ 13곳 명단 보니 ‘병원 13곳 집중관리’ 병원 13곳이 메르스 집중관리에 들어간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 환자 가운데 16명이 상태가 심각한 중증 환자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일 현재 누적 메르스 확진자는 154명이며 퇴원자 17명과 사망자 19명을 제외하고 격리병실에서 실제 치료 중인 환자는 118명이라고 밝혔다. 실제 치료 환자 118명 중증 환자가 16명이며, 나머지 102명은 비교적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경증 환자다. 이날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늘었고, 퇴원자와 사망자는 각각 3명씩 증가했다. 격리자는 총 5천586명으로 전날보다 370명 늘었다. 지금까지 격리 해제자는 총 3천505명이다. 대책본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거나 환자가 경유했던 의료기관 중 확진자와 격리자 수가 많은 병원 13곳에 대해 현장 대응팀을 구성, 파견해 집중관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권덕철 대책본부 총괄반장은 병원 13곳 집중관리에 대해 “격리 방법은 확진환자 체류 장소, 동선,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에 따라 결정된다. 철저한 집중관리로 추가적인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전했다. 13곳 집중관리 병원은 평택성모병원(경기), 평택굿모닝병원(경기), 삼성서울병원(서울), 동탄성심병원(경기), 건양대병원(대전), 대청병원(대전), 강동경희대병원(서울), 건국대병원(서울), 을지대병원(대전), 메디힐병원(서울), 창원SK병원(경남), 아산충무병원(충남), 좋은강안병원(부산) 등이다. 대책본부는 병원 13곳 집중관리와 함께 메르스 사망자 유가족에 대한 심리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립서울병원 내에 심리위기지원단을 컨트롤타워로 5개 국립병원과 광역 정신건강증진센터 내에 위기상담 대응팀을 구성해 대한의사협회·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전문가들과 함께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유가족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을 통해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자가 격리자에 대해서는 전화 또는 화상으로 상담하게 된다. 아울러 복지부는 국내 체류 외국인 가운데 메르스 증상이 있거나 환자 등과 접촉했다는 의심이 들면 적극적으로 보건소나 메르스 콜센터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도 격리 또는 입원시에 일일 모니터링 등 격리조치를 성실히 이행하면 긴급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짜 보통 선거권 반대” 홍콩 뒤덮은 노란 우산… 시위대 9명 체포

    중국 정부와 홍콩 민주파가 행정장관 선거제도 개혁안을 두고 대치하는 가운데 홍콩 경찰이 15일 홍콩의 독립을 주장하는 ‘급진 지역주의자’ 9명을 폭탄 테러 계획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수천명의 홍콩 시민이 중국 정부가 제시한 개혁안의 부결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왔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폭탄물을 제조한 혐의로 9명을 체포하고 폭탄물, 기폭장치, 공기총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입법회(의회)가 선거제도 개혁안을 투표에 부칠 예정인 17일에 폭탄을 터뜨릴 계획이었다고 전해졌다. 앞서 14일에는 3000여명의 민주파 시위대가 입법회 청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했다. 이들은 지난해 홍콩 민주화 시위의 상징인 노란 우산을 들고 나와 “가짜 보통 선거권에 반대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8월 1200명의 친중 인사로 구성된 위원회가 행정장관 후보를 사전에 심사해 후보 명단을 결정하면 홍콩 유권자가 이들을 대상으로 투표하는 선거제도를 제시했다. 민주파는 사실상 중국 정부가 정한 후보만 출마할 수 있는 선거제도라며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개혁안이 통과되려면 입법회 전체 의원 70명 중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데, 민주파 의원 27명이 이미 반대 의사를 밝혀 부결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부결되더라도 친중파가 다수인 선거인단이 행정장관을 선출하는 간선제가 유지돼 중국 정부와 홍콩 민주파 사이의 갈등은 계속될 전망이다. 민주파 단체 회원인 대니 찬은 “민주파의 대다수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정부에 불만을 표출한다”며 “우리 단체는 17일 입법회 청사 앞에서 열릴 시위에 참석할 것이지만 어떠한 급진적 행위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찰광어를 아시나요?…15.5kg짜리 세계 최대魚 잡혀

    터벗(Turbot)이라는 물고기를 아는가. 유럽산 넙치로 국내에서는 찰광어로 불리며 해수어 중 가장 선호되는 어종이다. 그런데 최근 영국에서 무게가 15.5kg이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터벗이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웨스턴 모닝 뉴스에 따르면, 최근 잉글랜드 데번 해안에서 몸길이 122cm가 넘는 괴물 터벗이 잡혔다. 이 터벗의 무게는 15.5kg으로 30년 전쯤 세워진 세계 기록보다 무려 2kg 정도 더 무겁다. 터벗은 보통 무게가 8kg 정도 나간다. 따라서 이번에 잡힌 터벗의 무게는 거의 2배에 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터벗은 세계 기록 타이틀을 얻지 못하게 됐다. 왜냐하면 낚싯줄이 아닌 그물에 걸려 잡혔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고기 몸에도 약간의 손상이 발생했다. 칼리 앤이라는 어부의 그물에 잡힌 이 물고기는 토포인트에 있는 한 해산물 매매업체에 팔렸고 이제 플리머스에 있는 ‘더 뷰’라는 레스토랑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이번에 잡힌 세계 최대 터벗은 이 레스토랑에서 손님 30인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4차 감염자 발생 ‘확진자 운송한 구급차 운전자’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4차 감염자 발생 ‘확진자 운송한 구급차 운전자’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4차 감염자 발생 ‘확진자 운송한 구급차 운전자’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 3차 감염자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가 옮은 4차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메르스 환자는 12명이나 늘어 138명이 됐다.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7명이나 포함됐다. 이는 전날 3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12명의 메르스 환자가 유전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수가 1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된 환자 중 4차 감염자는 133번 환자(70)로, 5일과 6일 76번 환자(75·여·6월10일 사망)를 운송하던 구급차 운전자다. 4차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0일 1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4일만에 3명의 감염자를 거친 4차 감염자가 나온 것이다. 76번 환자는 5일과 6일 강동 경희대병원과 건국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바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133번 환자는 이들 병원을 거치며 76번 환자를 이동시키던 중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4차 감염자의 또 다른 감염원이 된 76번 환자는 방역당국의 방역망에서 빠져 있던 사이 여러 병원을 전전한 바 있어 추가 감염도 우려된다. 이 환자는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을 나온 이후 서울의 한 노인요양병원(5월 28~29일)과 강동경희대병원(6월 5~6일) 응급실에 들렀고 6일 건국대병원으로 이동한 뒤 격리돼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른바 슈퍼 감염자(super spreader)인14번 환자(35)와 접촉하고서 감염된 환자가 7명이었다. 이 중 131번 환자(59)는 지난달 27일, 132번 환자(55)는 같은 달 27~28일 이 병원 응급실에 체류하면서 1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당국은 이날 추가된 다른 환자 134번(68)·135번(33)·136번(67)·137번(55)·138번(37) 환자 등 5명도 삼성서울병원 관련 환자로 분류했다. 다만,이들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를 거쳐 이들이 어떤 경로로 누구와 접촉하고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지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28번(87)·129번(86)·130번(65·여) 환자 등 3명의 추가 환자는 지난달 22~28일 대청병원에서 16번 환자와 접촉하고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27번 환자(76·여)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했던 사람이다. 이로써 16번 환자를 통해 건양대병원과 대청병원에서 감염된 환자의 수는 각각 10명과 11명이 됐다. 16번 환자를 통해 감염된 사람도 21명으로 늘었다.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뒤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재검에 들어갔던 7세 아동 환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날 투병 중이던 118번 환자(67·여)가 숨져 메르스 확진 환자 중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이 환자는 지난달 25~27일 평택굿모닝병원에서 14번 환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9일부터 아주대병원 격리병실에서 입원 치료 중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아주대병원에 오기 전 다른 의료기관에서 두 차례 메르스 유전자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다시 양성 판정이 나온 사례였다. 결과적으로 부정확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로 처치가 늦어진 이 환자가 결국 숨짐에 따라 보건당국의 부정확한 유전자 검사에 대한 비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환자는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고혈압을 기저질환으로 가지고 있었으며 이날 오전 3시30분쯤 사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4차 감염자 첫 발생 ‘확진자 운송한 구급차 운전자’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4차 감염자 첫 발생 ‘확진자 운송한 구급차 운전자’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4차 감염자 첫 발생 ‘확진자 운송한 구급차 운전자’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 3차 감염자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가 옮은 4차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메르스 환자는 12명이나 늘어 138명이 됐다.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7명이나 포함됐다. 이는 전날 3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12명의 메르스 환자가 유전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수가 1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된 환자 중 4차 감염자는 133번 환자(70)로, 5일과 6일 76번 환자(75·여·6월10일 사망)를 운송하던 구급차 운전자다. 4차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0일 1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4일만에 3명의 감염자를 거친 4차 감염자가 나온 것이다. 76번 환자는 5일과 6일 강동 경희대병원과 건국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바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133번 환자는 이들 병원을 거치며 76번 환자를 이동시키던 중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4차 감염자의 또 다른 감염원이 된 76번 환자는 방역당국의 방역망에서 빠져 있던 사이 여러 병원을 전전한 바 있어 추가 감염도 우려된다. 이 환자는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을 나온 이후 서울의 한 노인요양병원(5월 28~29일)과 강동경희대병원(6월 5~6일) 응급실에 들렀고 6일 건국대병원으로 이동한 뒤 격리돼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른바 슈퍼 감염자(super spreader)인14번 환자(35)와 접촉하고서 감염된 환자가 7명이었다. 이 중 131번 환자(59)는 지난달 27일, 132번 환자(55)는 같은 달 27~28일 이 병원 응급실에 체류하면서 1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당국은 이날 추가된 다른 환자 134번(68)·135번(33)·136번(67)·137번(55)·138번(37) 환자 등 5명도 삼성서울병원 관련 환자로 분류했다. 다만,이들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를 거쳐 이들이 어떤 경로로 누구와 접촉하고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지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28번(87)·129번(86)·130번(65·여) 환자 등 3명의 추가 환자는 지난달 22~28일 대청병원에서 16번 환자와 접촉하고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27번 환자(76·여)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했던 사람이다. 이로써 16번 환자를 통해 건양대병원과 대청병원에서 감염된 환자의 수는 각각 10명과 11명이 됐다. 16번 환자를 통해 감염된 사람도 21명으로 늘었다.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뒤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재검에 들어갔던 7세 아동 환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날 투병 중이던 118번 환자(67·여)가 숨져 메르스 확진 환자 중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이 환자는 지난달 25~27일 평택굿모닝병원에서 14번 환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9일부터 아주대병원 격리병실에서 입원 치료 중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아주대병원에 오기 전 다른 의료기관에서 두 차례 메르스 유전자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다시 양성 판정이 나온 사례였다. 결과적으로 부정확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로 처치가 늦어진 이 환자가 결국 숨짐에 따라 보건당국의 부정확한 유전자 검사에 대한 비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환자는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고혈압을 기저질환으로 가지고 있었으며 이날 오전 3시30분쯤 사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4차 감염자 발생 삼성서울병원 이송요원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4차 감염자 발생 삼성서울병원 이송요원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4차 감염자 발생 삼성서울병원 직원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 3차 감염자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가 옮은 4차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메르스 환자는 12명이나 늘어 138명이 됐다.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7명이나 포함됐다. 이는 전날 3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12명의 메르스 환자가 유전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수가 1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된 환자 중 4차 감염자는 133번 환자(70)로, 5일과 6일 76번 환자(75·여·6월10일 사망)를 운송하던 구급차 운전자다. 4차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0일 1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4일만에 3명의 감염자를 거친 4차 감염자가 나온 것이다. 76번 환자는 5일과 6일 강동 경희대병원과 건국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바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133번 환자는 이들 병원을 거치며 76번 환자를 이동시키던 중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4차 감염자의 또 다른 감염원이 된 76번 환자는 방역당국의 방역망에서 빠져 있던 사이 여러 병원을 전전한 바 있어 추가 감염도 우려된다. 이 환자는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을 나온 이후 서울의 한 노인요양병원(5월 28~29일)과 강동경희대병원(6월 5~6일) 응급실에 들렀고 6일 건국대병원으로 이동한 뒤 격리돼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른바 슈퍼 감염자(super spreader)인14번 환자(35)와 접촉하고서 감염된 환자가 7명이었다. 이 중 131번 환자(59)는 지난달 27일, 132번 환자(55)는 같은 달 27~28일 이 병원 응급실에 체류하면서 1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당국은 이날 추가된 다른 환자 134번(68)·135번(33)·136번(67)·137번(55)·138번(37) 환자 등 5명도 삼성서울병원 관련 환자로 분류했다. 다만,이들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를 거쳐 이들이 어떤 경로로 누구와 접촉하고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지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28번(87)·129번(86)·130번(65·여) 환자 등 3명의 추가 환자는 지난달 22~28일 대청병원에서 16번 환자와 접촉하고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27번 환자(76·여)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했던 사람이다. 이로써 16번 환자를 통해 건양대병원과 대청병원에서 감염된 환자의 수는 각각 10명과 11명이 됐다. 16번 환자를 통해 감염된 사람도 21명으로 늘었다.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뒤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재검에 들어갔던 7세 아동 환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날 투병 중이던 118번 환자(67·여)가 숨져 메르스 확진 환자 중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이 환자는 지난달 25~27일 평택굿모닝병원에서 14번 환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9일부터 아주대병원 격리병실에서 입원 치료 중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아주대병원에 오기 전 다른 의료기관에서 두 차례 메르스 유전자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다시 양성 판정이 나온 사례였다. 결과적으로 부정확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로 처치가 늦어진 이 환자가 결국 숨짐에 따라 보건당국의 부정확한 유전자 검사에 대한 비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환자는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고혈압을 기저질환으로 가지고 있었으며 이날 오전 3시30분쯤 사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GDP성장률 전망 0.1%P 하향 조정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6개월 만에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0.1% 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1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전날 보고서를 내어 “산업생산, 수출, 부동산 및 제조업 투자 등이 모두 기대에 못 미친다”면서 “지난해 12월 예측한 수치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민은행은 올해 성장률을 7.1%에서 7.0%로 낮춰 잡았다. 인민은행은 또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도 애초 2.2%에서 1.4%로 크게 수정했다. 디플레이션 가능성까지 점치는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수출증가율 예상치도 6.9%에서 2.5%로 후퇴했다. 지난해 중국의 수출증가율은 6.1%였다. 한국처럼 대중국 수출이 많은 나라로서는 특히 중국의 수입 감소가 큰 문제다. 인민은행은 올해 수입이 지난해에 비해 4.2%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2월에는 수입이 5.1% 상승할 것으로 봤다. 중국의 지난달 수입 증가율도 2.5%에 그쳤다. 실물경제에서도 경기 둔화 조짐은 뚜렷하다. 지난 10일 충칭에서 열린 세계자동차포럼에서 동풍기차(東風汽車) 부회장 류웨이둥(劉衛東)은 “올해 중국 자동차업체의 생산능력이 4000만대로 올해 예상되는 판매량보다 두 배나 많다”고 밝혔다. 중국 브랜드 자동차 19개사 중 15개사가 설비 이용률이 50%에 못 미친다고 답했다. 주중유럽상공회의소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 있는 유럽 기업의 40%가 감원 등의 방식으로 비용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중국 경기를 낙관한 기업은 58%에 불과해 2011년 이래 최저수준이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메르스 확진 4명 추가, 이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서 감염된 듯

    메르스 확진 4명 추가, 이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서 감염된 듯

    메르스 확진 4명 추가, 이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서 감염된 듯 ‘메르스 확진 4명 추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4명 추가돼 총 126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확진자수가 126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지난달 27∼29일 14번 환자(35)에게 노출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126번 환자(70·여)는 평택굿모닝병원에서 동일한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종전에 환자 경유병원으로 분류된 평택굿모닝병원은 이날 새로 ‘환자발생 병원’이 됐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4명은 모두 이른바 ‘슈퍼전파자’인 14번 환자에게 노출된 환자들이다. 126번 환자는 평택굿모닝병원의 간병인으로 파악돼 간병인 감염자도 6명으로 늘어 추가전파 우려도 제기된다. 메르스대책본부는 아울러 전날 확진자 중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던 5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삼성서울병원과 평택굿모닝병원에서 각각 2명씩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평택 경찰관(119번 환자)은 여전히 감염 경로가 불확실한 가운데 복지부는 이 환자가 평택박애병원에서 지난달 31일 감염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4차 감염자 발생 ‘확진자 운송한 구급차 운전자’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4차 감염자 발생 ‘확진자 운송한 구급차 운전자’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4차 감염자 발생 ‘확진자 운송한 구급차 운전자’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 3차 감염자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가 옮은 4차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메르스 환자는 12명이나 늘어 138명이 됐다.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7명이나 포함됐다. 이는 전날 3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12명의 메르스 환자가 유전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수가 1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된 환자 중 4차 감염자는 133번 환자(70)로, 5일과 6일 76번 환자(75·여·6월10일 사망)를 운송하던 구급차 운전자다. 4차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0일 1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4일만에 3명의 감염자를 거친 4차 감염자가 나온 것이다. 76번 환자는 5일과 6일 강동 경희대병원과 건국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바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133번 환자는 이들 병원을 거치며 76번 환자를 이동시키던 중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4차 감염자의 또 다른 감염원이 된 76번 환자는 방역당국의 방역망에서 빠져 있던 사이 여러 병원을 전전한 바 있어 추가 감염도 우려된다. 이 환자는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을 나온 이후 서울의 한 노인요양병원(5월 28~29일)과 강동경희대병원(6월 5~6일) 응급실에 들렀고 6일 건국대병원으로 이동한 뒤 격리돼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른바 슈퍼 감염자(super spreader)인14번 환자(35)와 접촉하고서 감염된 환자가 7명이었다. 이 중 131번 환자(59)는 지난달 27일, 132번 환자(55)는 같은 달 27~28일 이 병원 응급실에 체류하면서 1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당국은 이날 추가된 다른 환자 134번(68)·135번(33)·136번(67)·137번(55)·138번(37) 환자 등 5명도 삼성서울병원 관련 환자로 분류했다. 다만,이들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를 거쳐 이들이 어떤 경로로 누구와 접촉하고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지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28번(87)·129번(86)·130번(65·여) 환자 등 3명의 추가 환자는 지난달 22~28일 대청병원에서 16번 환자와 접촉하고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27번 환자(76·여)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했던 사람이다. 이로써 16번 환자를 통해 건양대병원과 대청병원에서 감염된 환자의 수는 각각 10명과 11명이 됐다. 16번 환자를 통해 감염된 사람도 21명으로 늘었다.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뒤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재검에 들어갔던 7세 아동 환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날 투병 중이던 118번 환자(67·여)가 숨져 메르스 확진 환자 중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이 환자는 지난달 25~27일 평택굿모닝병원에서 14번 환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9일부터 아주대병원 격리병실에서 입원 치료 중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아주대병원에 오기 전 다른 의료기관에서 두 차례 메르스 유전자 검사를 받았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다시 양성 판정이 나온 사례였다. 결과적으로 부정확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로 처치가 늦어진 이 환자가 결국 숨짐에 따라 보건당국의 부정확한 유전자 검사에 대한 비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환자는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고혈압을 기저질환으로 가지고 있었으며 이날 오전 3시30분쯤 사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하림그룹] “학벌보다 능력… 제1의 평가요소는 실적 개선”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하림그룹] “학벌보다 능력… 제1의 평가요소는 실적 개선”

    하림그룹은 주요 계열사 경영을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나이, 학벌보다 적성, 능력이 우선”이라면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는 실적개선”이라고 설명했다. 하림은 올해 이강수(왼쪽) 하림그룹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해 김홍국, 이문용(가운데), 이강수 각자 대표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강수(67) 하림그룹 부회장은 1975년 제일제당에 입사한 뒤 백설 동그랑땡 등 냉동식품을 취급하는 모닝웰(구 제일냉동식품)의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친 식품업계의 산증인이다. 이후 모닝웰 고문으로 지내다 2011년 하림그룹 부회장으로 영입됐다. 부드럽고 편안해 보이는 외모이지만 작은 실수 하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완벽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건국대 축산가공학과를 졸업했다. 이문용(66) 하림 총괄 사장은 경남 거창 출생으로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1969년 서울대 농과대학 축산학과에 입학했다. 이 사장은 1976년 빙그레 연구·개발(R&D) 팀에 입사해 전무 이사까지 지낸 뒤 2003년 사장에 올라 12년째 하림을 이끌고 있다. 취임 당시 하림은 변화나 외부 자극에 무딘 전형적인 향토기업이었다. 이 사장은 기업 체질 바꾸기부터 나섰다. 그는 하림이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데이터를 정리, 분석해 운영하는 통합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적 쇄신에 나섰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을 학습의 날로 정해 강의에 나서는 등 직원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챙겼고 사내 MBA과정도 개설했다. 하림 관계자는 “이 사장은 나이, 직급과는 상관없이 직원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을 하는 경영자”라고 전했다. 윤하운(오른쪽·60) 천하제일사료 총괄 사장은 인천 출신으로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73년 서울대 농대 축산학과에 입학했다. 1979년 동물용 사료·조제식품 제조업체인 퓨리나코리아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이후 1986년 천하제일사료에 입사해 마케팅부장, 기술연구소장 등을 지냈고 2006년 사장으로 승격됐다. 윤 사장은 온화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자율과 책임을 중시하고 원칙을 강조하는 경영 스타일이 특징이다. 2009년 팜스코 대표이사에 부임한 정학상(63) 대표는 경력을 바탕으로 팜스코의 초고속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실제 부임 전 1800원 수준이었던 팜스코 주가는 현재 10배 이상 성장한 1만 8900원 수준이다. 서울대 농대 축산학과 70학번인 그는 1992년 미원사료사업본부에 입사해 퓨리나코리아 사장, 카길코리아 사장 등을 지냈다. 매월 진행되고 있는 타운홀미팅은 정 대표의 트레이드마크다. 구성원들 본인의 개인적인 이야기(가족, 취미, 업무 등)를 매주 이메일 형태로 공유하는 ‘나누고싶은 이야기’는 매년 책으로도 출간돼 현재 3권째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범권(58) 선진 총괄 사장은 경기 안성 출신으로 서울대 축산학과 75학번이다. 1988년 양돈, 사료 사업을 하는 하림 계열사 선진에 입사한 정통 하림맨이다. 그는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를 ‘상생’으로 꼽는다. 특히 높은 학식이나 우수한 전략보다 일과 기업에 대한 바른 마음가짐, 정도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R&D분야 출신인 이 사장은 매우 분석적인 경영자로 분류된다. 임직원들에게도 경영의 기초인 ‘회계’와 관련된 소양을 많이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진 관계자는 “단순히 회계적인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모두 경영자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도상철(69)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육군 소령으로 예편해 기업인으로 변신한 군 출신 경영인이다. 1985년 제일사료에 입사해 경영지원, 고객서비스 임원 등을 거쳐 2007년 대표 이사에 취임했다. 도 대표는 본사 500여명의 임직원에 대한 신상정보를 자세히 알고 있을 정도로 ‘사람’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시황제와 미래권력 수치 ‘계산된 만남’

    시황제와 미래권력 수치 ‘계산된 만남’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69)가 10일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야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의장으로서 소속 의원들을 데리고 온 수치는 오는 14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만난다. 이번 방문은 시 주석의 지시로 중국 공산당이 요청했고 수치가 수락해 성사됐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중국은 수치를 1988년부터 12년 동안 집 안에 가뒀던 미얀마 군사정권의 유일한 후원국이었다”면서 “시 주석과 수치의 만남은 정교하게 계산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 주석의 계산부터 따져 보면 중국에서 멀어져 미국 쪽으로 붙는 미얀마를 돌려세우는 데 수치보다 더 좋은 인물은 없었을 것이다. 군인 출신이지만 직선제로 전환된 2011년 대선에서 당선된 테인 세인 현 대통령은 ‘탈중국’ 노선을 걸었다. 그는 시민의 요구를 받아들여 중국이 이라와디강에 건설하고 있던 미트소네댐 공사를 중단시켰다. 중국은 이 댐에서 생산되는 전력 90%를 가져갈 계획이었다. 더욱이 최근 미얀마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폭격으로 국경지대에서 중국 국민 5명이 사망하자 중국은 이 지역에서 실탄 훈련을 실시해 양국 관계가 급랭됐다. 시 주석은 수치를 미얀마의 ‘미래 권력’으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미얀마에 팽배한 반중 감정을 누그러뜨릴 생각이다. 실제로 수치가 이끄는 NLD는 올 10월 총선과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 남편과 자식이 모두 영국 국적이어서 헌법을 고치지 않는 한 대선 출마가 불가능한 수치는 출마 여부와 무관하게 미얀마의 핵심 권력이 될 수밖에 없다. 미얀마는 중국이 인도양으로 나가는 길목이다. 관영 환구시보의 해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수치가 미얀마 인민에게 끼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면서 “수치의 중국 방문은 중국이 미얀마 대선 이후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민주 투사’ 이미지만으로는 집권할 수 없다는 걸 아는 수치에게도 중국은 좋은 카드다. 역대 군인 출신 대통령들처럼 자신도 최대 투자국인 중국과 우호적으로 지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줄 필요가 있다. AP통신은 “수치는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동시에 원조를 끌어올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수치는 최근 CN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정치인이고 정권 쟁취가 꿈”이라고 밝혔다. 수치는 절대다수인 불교도의 표를 얻기 위해 극단적인 불교도로부터 학살당하는 자국 무슬림 로힝야족의 눈물까지도 외면하고 있다. BBC는 “신화통신이 수치의 방문을 소개하면서 노벨 평화상 수상자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면서 “수치가 같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5년째 수감돼 있는 중국 인권운동가 류샤오보에 대해 언급할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정치인’ 수치가 정치적 목적으로 온 만큼 중국의 인권과 민주주주의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경기도 학생 700여명 메르스 확진 병원서 건강검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학생들이 단체 건강검진을 받아 온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9일 경기도교육청이 조사한 ‘메르스 확진 환자가 있었던 의료기관에서 학생건강검진 실시 현황’ 자료에 따르면 5개 교육지원청 내 41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726명(잠정 집계)이 도내 5개 병원에서 지난달 건강검진을 받았다. 건강검진은 도내 모든 초등학교 1·4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을 지난 한 달간 진행된 표본조사다. 지역별로는 평택이 490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천 160명, 안성 47명, 화성·오산 28명, 용인 1명 등이었다. 이들은 모두 메르스 확진 환자가 입원한 기간 같은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은 평택성모병원, 평택굿모닝병원, 박애병원, 오산한국병원 등 보건당국이 지난 7일 공개한 메르스 관련 병원들이었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학교들은 학부모에게 사실을 전달하고 즉각 휴업 조치했으며 학생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벌이고 있다. 실제로 평택 A고등학교 1학년 400여명 중 274명이 지난달 23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평택굿모닝병원과 박애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학교 측은 보건 당국이 관련 병원 명단을 공개한 지난 7일에서야 학생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기용 띠워주기? ‘과거 잊어라’ 실력 발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기용 띠워주기? ‘과거 잊어라’ 실력 발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가 달콤한 ‘이롤슈가’로 회심의 첫 승을 거뒀다. 이날 맹기용과 김풍이 가수 홍진영의 냉장고 재료로 ‘흥 돋우는 달달한 간식’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맹기용은 지난주 방송 출연을 회상하며 “15분 악몽에 시달린다. 내가 한 게 너무 마음에 안 들었다. 계속 긴장 된다”며 대결 시작 전부터 식은땀을 흘리는 등 극도의 긴장감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였다. MC 김성주가 “저러다 탈수 증세 오는 거 아니냐”고 걱정할 정도였다. 앞선 방송에서 맹기용은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샌드위치 ‘맹모닝’을 만들었으나 비린내를 잡지 못하며 첫 승에 실패한 바 있다. 방송 후 인터넷에는 맹기용 셰프의 요리 실력을 비난하는 글이 폭주하며 일명 ‘맹모닝’ 논란을 낳았다. 이번 대결에서 맹기용은 딸기와 사과, 생크림으로 맛을 낸 미니 롤 케이크 ‘이롤슈가’를 내세웠다. ‘흥칩풍’ 요리에 나선 김풍이 화려한 요리 기술을 뽐내는 동안 맹기용은 계량컵을 사용하는 등 침착하게 요리를 진행했다. MC들은 “계량하는 모습이 풋풋하다. 우리 셰프들한테는 저런 모습을 볼 수 없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맹기용 ‘이롤슈가’ 완성 모습에 홍진영은 “비주얼만 봐도 흥이 난다”며 “브런치 카페에 온 기분”이라고 평했다. 이어 맛을 본 홍진영은 “크림이 있는데 사과 때문에 느끼하지 않다. 상큼한 게 다 섞이니까 입에서 얘네들이 춤을 춘다. 달달함은 딱 좋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홍진영은 고민 끝에 맹기용을 승자로 선택했다. 홍진영은 “둘 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이롤슈가’는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흥칩풍’은 많이 먹으면 느끼할 것 같다. 그래서 오래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무난한 맛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회심의 첫 승을 거머쥔 맹기용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고 감격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사진 = 서울신문DB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병원 명단] 정부, 메르스 확진·경유 병원 29곳 공개

    [메르스 병원 명단] 정부, 메르스 확진·경유 병원 29곳 공개

    [메르스 병원 명단] 정부, 메르스 확진·경유 병원 29곳 공개 메르스 병원 명단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거나 환자가 경유한 병원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8일 5곳을 추가로 공개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날 메르스 환자가 경유했던 병원 5곳을 추가로 발표했다. 대책본부가 밝힌 병원은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응급실·노출시기 6월 5~6일) ▲광진구 건국대병원(응급실·6월 6일) ▲경기 평택 새서울의원(외래·5월 26일) ▲경기 수원 차민내과의원(외래·6월 3일) ▲부산 사하구 임홍섭 내과의원(외래·6월 3~4일) 등 5곳이다. 당국은 이 기간에 해당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에게서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자택에서 대기하면서 서울콜센터(120), 대전콜센터(042-120),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이나 시도 홈페이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정부는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4곳의 병원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발표문에 따르면 확진환자가 발생한 병원은 ▲경기 평택성모병원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서울 강동구 365 서울열린의원 ▲충남 아산시 아산서울의원 ▲대전 서구 대청병원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등 6곳이다. 또 확진환자가 경유한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 ▲여의도성모병원(서울 영등포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서울 성동구) ▲하나로의원(서울 중구) ▲윤창옥내과의원(서울 중구)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의원 ▲평택 365연합의원 ▲평택 박애병원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경기 화성) ▲가톨릭성빈센트병원(경기 수원) ▲메디홀스의원(경기 부천 괴안동)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경기 부천) ▲오산한국병원(경기 오산) ▲단국대의대부속병원(충남 천안) ▲삼육오연합의원(충남 보령) ▲최선영내과의원(전북 순창) 등 18곳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어떤 실력 보여줬길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어떤 실력 보여줬길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가 달콤한 ‘이롤슈가’로 회심의 첫 승을 거뒀다. 이날 맹기용과 김풍이 가수 홍진영의 냉장고 재료로 ‘흥 돋우는 달달한 간식’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맹기용은 지난주 방송 출연을 회상하며 “15분 악몽에 시달린다. 내가 한 게 너무 마음에 안 들었다. 계속 긴장 된다”며 대결 시작 전부터 식은땀을 흘리는 등 극도의 긴장감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였다. MC 김성주가 “저러다 탈수 증세 오는 거 아니냐”고 걱정할 정도였다. 앞선 방송에서 맹기용은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샌드위치 ‘맹모닝’을 만들었으나 비린내를 잡지 못하며 첫 승에 실패한 바 있다. 방송 후 인터넷에는 맹기용 셰프의 요리 실력을 비난하는 글이 폭주하며 일명 ‘맹모닝’ 논란을 낳았다. 이번 대결에서 맹기용은 딸기와 사과, 생크림으로 맛을 낸 미니 롤 케이크 ‘이롤슈가’를 내세웠다. 회심의 첫 승을 거머쥔 맹기용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고 감격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공포] “평택성모병원 일반 입원환자 보건당국이 강제퇴원 시켰다”

    첫 번째 메르스 환자를 치료했던 경기도 평택성모병원이 질병관리본부 등에 병원 내·외부의 통제와 치료전담병원의 지정을 요구했으나 묵살당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 당시 제대로 조치가 취해졌다면 환자들이 서울 등지의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지 않았고 메르스의 초기 대응이 효과적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8일 평택시와 평택성모병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보건 당국은 지난달 20일 첫 번째 의심환자 A(68)씨의 메르스 확진 이후 이 병원 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 6명이 추가로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자 지난달 28일 오후 평택성모병원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책회의에는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평택시, 평택성모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메르스 확산 방지 및 병원 폐쇄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병원 측은 평택성모병원을 메르스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병원 내·외부를 통제해야 한다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병원 측은 보건 당국의 지휘에 따라 입원 중인 환자 50∼60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기거나 귀가시켰다. 이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의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 화성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관계자는 “평택성모병원에서 퇴원한 뒤 평택 굿모닝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 2명의 상태가 악화돼 본 병원에 입원을 했었다”고 전했다. 평택성모병원 관계자는 “대책 회의에 참석했던 병원 간부가 의료진과 간호사 등 30여명이 격리 조치된 상태에서 정상적인 병원 진료가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으나 현장에서 묵살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 당국의 방침대로 병원에 입원 중인 메르스 감염 의심자와 일반 환자 수십명을 강제로 퇴원시킨 조치가 결국 메르스의 전국 확산을 부추기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셈”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까지 발생한 전국 메르스 확진환자 87명 가운데 38명이 평택성모병원을 거쳐 갔고 현재 평택시가 관리하는 격리자는 503명에 달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건국대병원-수원 차민내과-부산 임홍섭내과..메르스 확진환자 거쳐간 병원보니..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건국대병원-수원 차민내과-부산 임홍섭내과..메르스 확진환자 거쳐간 병원보니..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메르스 병원 27곳 명단이 공개된 데 이어 5곳이 추가됐다. 정부가 7일 공개한 메르스 병원 24곳에 강동경희대병원과 건국대병원, 수원 차민내과 등 메르스 환자가 들렀던 병원 5곳이 추가로 공개돼 메르스 병원이 29곳이 됐다. 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가 밝힌 병원은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응급실), 광진구 건국대병원(응급실), 경기 평택 새서울의원(외래), 경기 수원 차민내과의원(외래),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외래) 등이다. 노출 시기는 강동경희대 6월 5~6일, 건국대병원 6월6일, 새서울의원 5월26일, 차민내과의원 6월3일, 임홍섭내과의원 6월 3~4일이다. 당국은 이 기간에 메르스 병원 27곳을 방문한 내원객에게서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자택에서 대기하면서 서울콜센터(120), 대전콜센터(042-120),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이나 시도 홈페이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응 조치와 관련해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병원 24곳 명단 등 정보를 국민안전 확보차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공개한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또는 경유 병원은 총 24곳이다. 그러나 이날 정부가 공개한 메르스 병원 24곳 명단의 일부에 오류가 있어 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복지부는 이날 메르스 병원 24곳 명단 공개 3시간 후 수정 명단을 재발표했다. 이하 메르스 병원 24곳. ● 확진환자가 발생 병원: 평택성모병원(경기 평택), 삼성서울병원(서울 강남구), 365서울열린의원(서울 강동구), 아산서울의원(충남 아산시), 대청병원(대전 서구), 건양대병원(대전 서구) 등 6곳이다. ● 확진환자 경유 병원: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 여의도성모병원(서울 영등포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서울 성동구), 하나로의원(서울 중구), 윤창옥내과의원(서울 중구),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의원, 평택 365연합의원, 평택 박애병원,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경기 화성), 가톨릭성빈센트병원(경기 수원), 메디홀스의원(경기 부천 괴안동),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경기 부천), 오산한국병원(경기 오산), 단국대의대부속병원(충남 천안), 삼육오연합의원(충남 보령), 최선영내과의원(전북 순창) 등 18곳이다.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사진=서울신문DB(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건국대병원-수원 차민내과-부산 임홍섭내과..메르스 확진환자 거쳐간 병원은?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건국대병원-수원 차민내과-부산 임홍섭내과..메르스 확진환자 거쳐간 병원은?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메르스 병원 27곳 명단이 공개된 데 이어 5곳이 추가됐다. 정부가 7일 공개한 메르스 병원 24곳에 강동경희대병원과 건국대병원, 수원 차민내과 등 메르스 환자가 들렀던 병원 5곳이 추가로 공개돼 메르스 병원이 29곳이 됐다. 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가 밝힌 병원은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응급실), 광진구 건국대병원(응급실), 경기 평택 새서울의원(외래), 경기 수원 차민내과의원(외래),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외래) 등이다. 노출 시기는 강동경희대 6월 5~6일, 건국대병원 6월6일, 새서울의원 5월26일, 차민내과의원 6월3일, 임홍섭내과의원 6월 3~4일이다. 당국은 이 기간에 메르스 병원 27곳을 방문한 내원객에게서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자택에서 대기하면서 서울콜센터(120), 대전콜센터(042-120),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이나 시도 홈페이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응 조치와 관련해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병원 24곳 명단 등 정보를 국민안전 확보차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공개한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또는 경유 병원은 총 24곳이다. 그러나 이날 정부가 공개한 메르스 병원 24곳 명단의 일부에 오류가 있어 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복지부는 이날 메르스 병원 24곳 명단 공개 3시간 후 수정 명단을 재발표했다. 이하 메르스 병원 24곳. ● 확진환자가 발생 병원: 평택성모병원(경기 평택), 삼성서울병원(서울 강남구), 365서울열린의원(서울 강동구), 아산서울의원(충남 아산시), 대청병원(대전 서구), 건양대병원(대전 서구) 등 6곳이다. ● 확진환자 경유 병원: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 여의도성모병원(서울 영등포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서울 성동구), 하나로의원(서울 중구), 윤창옥내과의원(서울 중구),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의원, 평택 365연합의원, 평택 박애병원,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경기 화성), 가톨릭성빈센트병원(경기 수원), 메디홀스의원(경기 부천 괴안동),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경기 부천), 오산한국병원(경기 오산), 단국대의대부속병원(충남 천안), 삼육오연합의원(충남 보령), 최선영내과의원(전북 순창) 등 18곳이다.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사진=서울신문DB(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확진환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TV다시보기] ‘냉장고를 부탁해’ 왜 냉장고가 아닌 맹기용을 부탁할까

    [TV다시보기] ‘냉장고를 부탁해’ 왜 냉장고가 아닌 맹기용을 부탁할까

    [TV다시보기] ‘냉장고를 부탁해’ 왜 냉장고가 아닌 맹기용을 부탁할까 ‘냉장고를 부탁해’는 왜 냉장고가 아닌 맹기용을 부탁할까. 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홍진영과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맹기용과 김풍이 ‘흥을 돋우는 달달한 간식’을 주제로 15분간의 요리 대결을 펼쳤다. 지난주 첫 출연에 식빵에 꽁치를 넣은 ‘맹모닝’을 선보였다가 논란의 주인공이 된 맹기용은 ‘이롤슈가’로 김풍의 ‘흥칩풍’을 꺾고 승리를 거뒀다. 맹기용은 오븐에 구운 케이크 시트에 요거트와 조청, 잘게 썬 딸기와 사과, 생크림을 넣어 롤케이크 ‘이롤슈가’를 완성했다. 김풍은 라이스 페이퍼를 튀겨 칩을 만든 후 그 위에 바나나 크림과 생딸기를 얹은 ‘흥칩풍’을 내놓았다. 맹기용은 ‘맹모닝’으로 자질 논란에 휩싸였던 만큼 두번째 대결에 무척이나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손을 덜덜 떨며 요리를 이어가는 맹기용과 특유의 넉살로 여유를 부리는 김풍의 모습이 대조적이었다. 홍진영은 ‘이롤슈가’의 맛을 보고 뒤로 넘어가는 시늉을 하며 “크림의 느끼함을 사과의 상큼한 맛이 잡아준다. 아몬드가 씹히면서 고소하고 딸기의 톡쏘는 맛까지 모두 섞여 입안에서 춤을 춘다”며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맛이다. 오래두고 먹고 싶은 질리지 않은 맛”이라고 평했다. ‘흥칩풍’에 대해서는 “퓌레가 신의 한 수다. 라이스 페이퍼가 입에서 녹는다. 너무 맛있다”고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맹기용은 이날 공개된 미공개오프닝 영상을 통해 “방송 후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한 뒤, 첫 승을 거둔 후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셰프는 이제 5년차다. 경력과 경험은 확실히 부족하다. 방송 출연하면서 이익을 본 게 분명히 있다. 유명세를 치를수록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27세 셰프 맹기용은 1회의 혹평을 2회의 우승으로 만회했다. 하지만 맹기용의 성장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지켜봐야 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여러 요리프로들 사이에서 ‘냉장고를 부탁해’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냉장고’와 이를 이용해 만든 ‘셰프들의 요리(레시피)’였다. 하지만 최근 방송은 ‘냉장고’가 아닌 ‘맹기용의 성장’을 보는 것에 그치고 있다. 그동안 ‘냉장고’가 선보인 기발한 레시피들과 생크림과 딸기를 넣은 롤케이크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선배 셰프들한테 폐는 끼치지 말아야 한다”, “김풍이 희생양이다”, “맹기용을 옹호하려고 애쓴다”, “홍진영의 리액션이 연출된 것 같다”는 시청자들의 쓴소리는 과장이 아닌 셈이다. 지금 맹기용에게 필요한 수식어는 ‘잘생기고 젊은’ 셰프가 아닌 ‘요리를 잘 하는’ 셰프다. 제작진 또한 이렇다 할 경력이 없는 맹기용을 이연복, 최현석, 샘 킴, 정창욱 등 대한민국에서 내놓으라 할 셰프들과 대결을 붙인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실제 최현석은 ‘맹모닝’ 논란 후 SNS에 “여과 엄청 한 것임”이라고 글을 쓴 후 “PD 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연자의 냉장고 안 음식을 활용한다는 참신한 콘셉트의 ‘냉장고를 부탁해’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건 실력있는 셰프들 때문이었다.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두 번째 방송에도 ‘맹기용의 자질논란’이 가라앉지 않으면서 ‘냉장고’의 신뢰도도 타격을 입고 있다. 시청자는 ‘맹기용을 부탁해’가 아닌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고 싶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메르스 병원 5곳 추가, 부산 임홍섭내과·수원 차민내과 등 [병원 명단 29곳]

    메르스 병원 5곳 추가, 부산 임홍섭내과·수원 차민내과 등 [병원 명단 29곳]

    부산 임홍섭내과·수원 차민내과 등 메르스 병원 5곳 추가 [병원 명단 29곳 공개]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거나 환자가 경유한 병원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8일 5곳을 추가로 공개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날 메르스 환자가 경유했던 병원 5곳을 추가로 발표했다. 대책본부가 밝힌 병원은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응급실·노출시기 6월 5~6일) ▲광진구 건국대병원(응급실·6월 6일) ▲경기 평택 새서울의원(외래·5월 26일) ▲경기 수원 차민내과의원(외래·6월 3일) ▲부산 사하구 임홍섭 내과의원(외래·6월 3~4일) 등 5곳이다. 당국은 이 기간에 해당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에게서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자택에서 대기하면서 서울콜센터(120), 대전콜센터(042-120),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이나 시도 홈페이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정부는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4곳의 병원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발표문에 따르면 확진환자가 발생한 병원은 ▲경기 평택성모병원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서울 강동구 365 서울열린의원 ▲충남 아산시 아산서울의원 ▲대전 서구 대청병원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등 6곳이다. 또 확진환자가 경유한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 ▲여의도성모병원(서울 영등포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서울 성동구) ▲하나로의원(서울 중구) ▲윤창옥내과의원(서울 중구)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의원 ▲평택 365연합의원 ▲평택 박애병원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경기 화성) ▲가톨릭성빈센트병원(경기 수원) ▲메디홀스의원(경기 부천 괴안동)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경기 부천) ▲오산한국병원(경기 오산) ▲단국대의대부속병원(충남 천안) ▲삼육오연합의원(충남 보령) ▲최선영내과의원(전북 순창) 등 18곳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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