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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 설립 안 해도 도심 재개발… 尹 “GTX A노선 개통 앞당겨야”

    조합 설립 안 해도 도심 재개발… 尹 “GTX A노선 개통 앞당겨야”

    인허가 기간 1년가량 단축 가능 민간주도+공공지원 주택정책임대차법 2년, 부작용 모니터링택시대란에 심야 탄력요금 도입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에도 공공개발에 부여했던 용적률 상향·층고 제한 완화와 같은 도시건축 특례가 적용되고, 조합을 설립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주택 관리비 공개 의무 대상이 300가구 이상 단지에서 50가구 이상으로 확대된다. 카카오택시 등 플랫폼 택시에는 심야 시간 탄력요금제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핵심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다음달이면 임대차법 시행 2년이 됨을 언급하며 “각별히 챙기고 문제가 있으면 즉각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의 개통 일정을 앞당기라”고도 지시했다.국토부 업무보고 가운데 주택 분야는 다음달 발표할 ‘250만호+α 주택공급 로드맵’의 방향을 담았다고 보면 된다. 주택 정책의 큰 틀을 공공주도에서 ‘민간주도+공공지원’ 형태로 전환해 공급을 늘리고 사업 추진 절차를 앞당기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먼저 도심복합사업에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인센티브를 주고, 공공이 추진하던 사업도 주민이 원하면 민간사업으로 변경하도록 허용한다. 주택 공급 속도를 올리기 위해 공공사업에 적용하는 조합 설립 절차 생략, 각종 심의 통합을 민간사업에도 적용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이렇게 하면 정비사업은 조합 설립 절차를 생략하고 신탁사업으로 추진할 수도 있어 현재 조합 설립부터 인허가까지 3~4년 걸리던 기간이 2~3년으로 1년 정도 단축된다. 통합 심의를 거치면 다른 심의도 통과한 것으로 간주한다. 현재는 교통·재해·경관·환경영향평가 등을 따로따로 실시하고 있어 중복 심의와 사업 기간 지연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250만호 입지는 주택 수요가 많고 직장과 가까운 대도시 도심, GTX 역세권, 3기 신도시 상업업무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300가구 이상에만 적용하는 관리비 공개 의무를 50가구 이상으로 확대하면 오피스텔, 소규모 빌라, 연립주택 거주자의 관리비 내용이 세세하게 밝혀져 입주민 부담이 줄어들고 관리비 투명성이 확보된다. 나아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소규모 단지의 가격·임대차 정보도 확보할 수 있어 정보 비대칭에 따른 전세 사기를 막는 효과도 기대된다. 심야 택시난 해결 방안으로는 택시 총량을 늘리기보다 택시 가동률을 높이는 방향을 택했다. 심야 시간(밤 10시~새벽 2시)에 한정, 호출 비용을 요금에 반영하는 등 일정 범위에서 요금을 탄력적으로 올려 운행 택시를 늘리는 방안이다.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월정액제’도 시범 도입한다. 일정액을 내면 지하철·버스·자전거 등을 따로따로 요금을 내지 않고 이용하는 일종의 구독 서비스다. 128개 택지지구를 전수조사해 지구별 맞춤형 대중교통 대책도 마련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통합 심의제를 전국적으로 도입하면 사업 추진 단계마다 제동이 걸리는 ‘도돌이표 행정’을 종식할 수 있고, 소규모 주택단지 관리비 정보를 공개하면 들쑥날쑥한 관리비를 투명하게 보여 줘 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 아산시,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추진

    아산시,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추진

    충남 아산시가 충남에서 처음으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나선다. 18일 아산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존 방문 건강관리사업에 AI와 ICT 기술을 접목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아산시보건소는 300명을 선정해 블루투스 손목밴드형 활동량계·체중계·혈압계·혈당계를 제공한다. 대상자들의 건강은 5개월 동안 기기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연동된 자료에 대한 방문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물리치료사 등에 의한 주기적인 모니터링 된다. 시보건소는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건강컨설팅과 교육자료 제공도 병행해 한층 섬세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소·중견기업 미세먼지 저감 지원…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개소

    중소·중견기업 미세먼지 저감 지원…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개소

    중소·중견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인프라가 국내에서 처음 구축됐다.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충북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개소한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센터)는 미세먼지 저감활동 지원 및 인력양성 등을 수행할 국내 최초 시설이다. 산업부와 충북도·청주시·FITI시험연구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면적 5900㎡ 규모로 지원센터와 교육장, 실험 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서는 여과필터·촉매 등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제품에 대한 성능검증과 신뢰성 평가 업무를 담당한다. 또 미세먼지 발생 및 배출량 실시간 모니터링, 정밀측정·분석, 개선방안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조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과 배출 원인 분석 및 설비 검증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 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설비 성능향상을 위한 기술개발과 산업계 종사자 대상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표준개발 등에도 나선다. 정부는 국정과제로 미세먼지 감축을 추진 중이며, 국민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미세먼지 배출량 및 관련 기술연구·개발 등 과학적 관리 기반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돼 왔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제조·산업부문의 미세먼지 저감지원을 위한 전용 인프라가 국내에 구축됐다”며 “중소·중견기업의 산업환경 관련 기술역량 강화 및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국 첫 광주 방학 무상급식 시범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방학 중 무상급식 전면 실시 대신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1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여름방학 중 초등학교(150개교) 1, 2학년 돌봄교실 참여 학생과 공립유치원(병설 114원·단설 12원) 방과 후 유치원생 등 1만여명에게 무상급식(중식)을 하려던 당초 계획을 수정, 직영 급식을 신청한 초등학교(유치원 포함)에만 무상급식을 하기로 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직영급식을 희망한 초등학교 및 유치원 11곳을 대상으로 급식실을 시범 운영한다. 초등 1, 2학년 돌봄학생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 원생에게 무상으로 점심을 제공한다. 무상급식 시범운영 기간은 20여 일이다. 시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급식을 실시하기 위해 학교급식 종사자의 동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 급식실 환경 및 업무 부담, 코로나 확산, 식중독 우려 등을 이유로 직영급식에 난색을 보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데다 식중독 등 질병이 지난해 6월에 비해 발생 건수 1.8배, 환자 수 3배로 폭증하는 상황도 고려했다. 직영 급식을 하지 않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은 기존처럼 수익자부담(학부모부담) 원칙에 따라 집에서 도시락을 싸 오거나 도시락을 구매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을 계기로 최대한 이른 시기에 노동조합, 학부모단체, 시민단체를 망라한 협의기구를 구성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기간 문제점 등도 모니터해 추후 확대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맞벌이 학부모 등의 방학 중 아이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본래의 취지다”며 “시범학교 모니터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협의기구에서 논의 한 뒤 ‘겨울방학 무상급식 전면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학부모는 “방학기간 큰 걱정거리 중 하나가 아이의 점심식사여서 무상급식 추진을 기대했는데 어른들의 이기심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만 피해를 당한 것 같아 안타깝다”며 “겨울방학 때는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민주노총 광주본부, 전교조 광주지부, 공무원노조 광주교육청지부, 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는 지난 15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연대 기자회견을 하고 방학 중 무상급식 추진과 관련해 이정선 교육감의 사과를 촉구했다.
  • 中 양쯔강 고수온·저염분수 유입… 또 제주바다 어패류 폐사되나

    中 양쯔강 고수온·저염분수 유입… 또 제주바다 어패류 폐사되나

    중국 양쯔강에서 어패류 폐사를 유발시키는 저염분수가 제주바다로 유입됐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지난 12∼13일 제주 서남쪽 100㎞ 해역 9개 정점에 대해 모니터링한 결과 조사 지점 중 제주 서남쪽 약 66㎞ 해역에 고수온·저염분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고수온·저염분수 덩어리는 지름 30㎞, 두께 약 10m, 염분농도는 25∼26psu(바닷물 1㎏당 염분 총량을 g으로 나타낸 단위)로 파악됐다. 고수온은 28도 이상을, 저염분은 26psu 이하를 말한다. 앞서 도는 지난 2일 양쯔강 하구에서 평년 4만 6000t에 비해 17% 가량 늘어난 1초당 5만 4000t의 유출량이 확인됐다. 또 고수온·저염분수 예측모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제주도 서남쪽 약 150km 떨어진 이어도 기지 부근에서 저염분수를 확인했다. 제주 연안으로의 유입은 향후 바람과 해류의 영향으로 이동경로가 유동적일 것으로 예상돼 연구원에서는 현장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기상상황 악화로 조사선을 활용한 예찰조사는 어렵지만, 기상악화에도 운항이 가능한 무인해양관측장비(Wave Glider)를 조사해역으로 투입하고 실시간 예찰을 통해 저염분수 수괴의 이동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고형범 해양수산연구원장은 “현재 고수온·저염분수 규모는 소형이나 제주 연안으로의 이동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제 지난 1996년에 제주도 서부 지역인 대정읍과 한경면 마을 어장에 고수온·저염분수가 유입돼 약 60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 미래를 선도하는 폐기물 매립 제로

    미래를 선도하는 폐기물 매립 제로

    현대모비스는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저탄소, 에너지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국제 인증 기관으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획득했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것이다. 국제 안전 인증 시험기관(UL)에서 관련 인증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창원 공장의 폐기물 제로 인증을 시작으로 국내외 64곳에 이르는 전체 사업장의 재활용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현대모비스는 국내외 21곳 사업장에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전사 에너지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분석해 효율적으로 에너지 사용을 관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사업장별 대기전력이 발생하면 담당자에게 메일 또는 문자를 전달해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지능형 제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 당정, “4억 미만 주택 변동에서 고정 금리 전환 9월 중 시행”

    당정, “4억 미만 주택 변동에서 고정 금리 전환 9월 중 시행”

    당정은 1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2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4억원 미만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서민들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전환해주는 대책을 9월 중에 속도감 있게 시행하기로 했다”고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전했다.양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히면서 “금리 인상 여파를 고려하여 주거 취약계층 및 취약차주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지원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 대변인은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택 금액을 4억원 미만으로 정한 것이 낮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당에서는 조금 더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했는데 정부에서는 더 많은 검토를 거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국민의힘에서는 4% 정도의 고정 금리를 정부에 제안한 상황”이라면서 “얼마로 (책정)할 지는 지금 정부에서 면밀히 조사하고 있고 (따로)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변동금리 주택담도대출을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안심전환대출’에 대해 ‘도덕적 해이 논란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양 대변인은 “젊은 청년 세대들이나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분들이 앞으로 신용에 관한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많은 일에서 나라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정은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의 엄중함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우선 지난주에 발표한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대응 방안을 충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현재 15만명 발생시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의 병상인 5573개, 78만명 분의 치료제 확보하고 있으나 선제적으로 코로나 30만명 대비 병상을 4000개 추가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 94만명 분의 치료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위기관리를 위해 충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역량 고도화를 추진하고 확산세를 면밀히 모니터링 하여 필요시 당정이 함께 추가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양 대변인은 전했다. 당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밥상물가에 영향 주는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유입이 감소하여 농어업 및 제조업 분야의 일손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관련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부는 외국인 인력 쿼터 확대 통해 5만명을 조기 입국토록 조치하여 농가 및 제조업 분야에서 인력을 신속 충분히 확보하고 이를 통해 밥상물가를 안정시켜나가겠다고 답했다.
  • 달력처럼 걸고 노트북과 연동도…신개념 이동형 모니터 ‘LG 리베로’

    달력처럼 걸고 노트북과 연동도…신개념 이동형 모니터 ‘LG 리베로’

    LG전자가 재택근무와 공유 오피스 근무 등 업무 환경 다변화에 맞춘 신개념 이동형 모니터 ‘LG 리베로’를 출시했다. 업무 환경의 제약을 극복하고 사용자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17일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27인치 모니터의 좌우 끝을 가방 손잡이처럼 연결한 스탠드를 적용했다. 메탈 소재의 일체형 스탠드는 원하는 장소로 모니터를 들고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제작됐다. 노트북과 대화면 모니터를 연결해 여러 업무를 동시에 보거나, 별도의 장비 없이 원격 화상 회의도 진행할 수 있다. 전용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업무 공간 칸막이에 달력처럼 걸어 사용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책상 위에 설치할 때는 스탠드를 제품 후면으로 돌려 스탠드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위·아래로 각각 5도, 10도까지 화면을 기울일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지원해 사용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다양한 업무 환경 변화를 고려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특히 모니터 양옆과 위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27인치 QHD(2560×144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고, 모니터가 표현할 수 있는 색 영역 표준인 sRGB를 99% 충족해 색 표현도 정확하다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아울러 탈부착이 가능하고 마이크가 내장된 전용 웹캠과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갖춰 화상회의나 온라인 수업에도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면 연결과 65W 고속 충전을 동시에 하는 USB-C 타입 포트를 적용해 별도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노트북을 충전하며 사용할 수 있다. 스탠드를 포함한 제품의 무게는 약 6kg이다. LG전자는 18일부터 온라인브랜드숍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제품을 판매한다. .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폼팩터의 LG 리베로 모니터로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與 “방송이 前정권 부역…MBC, 사장 사퇴해야”

    與 “방송이 前정권 부역…MBC, 사장 사퇴해야”

    국민의힘은 15일 KBS·MBC 등 공영방송을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장악하고 있다며 연일 비판을 이어갔다. 여야가 원구성 협상 막바지에서 서로 공영방송 지배구조 이슈를 다루는 ‘과학방송기술통신위원회 쟁탈전’에 나선 상황에서 국민의힘도 양대 공영방송에 연일 날을 세운 모양새여서 주목된다. 후반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된 박성중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MBC 뉴스외전에서 ‘북한 사람이 오면 귀순도 아니고 여행 아닌가’라며 탈북민 귀순을 조롱하는 방송을 했다”며 “MBC 박성제 사장은 이에 대해 사죄하고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KBS와 MBC가 민주노총에 완전히 장악된 ‘노(勞)영방송’이라는 정보는 차고 넘친다”며 양사 구성원 중 민주노총 언론노조 소속의 구체적인 인원수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 의원의 이런 발언 직후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원내대책 회의를 취재 중인 기자들을 향해 “오늘 MBC 카메라는 왜 안 왔나? 취재를 거부하는 건가”라고 묻기도 했다. 다만 그 이후 권 대행은 “오늘 (MBC는) 취재거부가 아니라 (취재) 당번이 아니어서 안 온 것이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 대행은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서도 공영방송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그는 당에서 만든 ‘불공정방송 모니터링 결과’ 책자를 꺼내들며 “문재인 정권에서 공영방송의 불공정 편파보도 논란 끊이지 않았다. ‘정권 부역’이라는 표현이 등장할 만큼 당시 여권인 민주당에 유리하게 보도를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회의 후 페이스북에도 글을 올려 “현재의 공영방송은 중립성과 공정성 상실로 국민 신뢰를 잃었다”며 “KBS 수신료 폐지 청원이 20만 명 넘는 국민 동의를 받고, MBC 메인 뉴스 시청률이 2%대를 기록하는 등 위기 상황이라는 내부 비판이 나올 만큼 국민에게 외면받고 있다”고 적었다. 권 대행은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서도 공영방송이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영향력 하에 있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전날 권 대행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KBS를 비롯해 MBC 다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좌지우지하는 방송 아니냐”고 말한 바 있다. 권 대행은 ‘(공영방송이) 5년 동안 민주당에 경도된 방송을 했다는 주장은 민주노총 산하 노조 기자들이 많아서 그랬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보도국장·보도본부장·사장이 다 언론노조 출신이다 보니 선거 때마다 민주당과 정의당과 정책연대를 하고 정치개입을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보도 결과도 완전히 민주당에 유리하고 국민의힘에 불리한 보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자신에게 질문하는 기자를 향해 “어디 기자인가”라며 소속을 되묻기도 했다. 또 “특정 세력의 기자가 아닌 국민의 기자가 되겠다고 생각한다면 (국민의힘이 펴낸) 책자를 보고 (자사) 방송보도를 보라. 양심에 부끄러운지 안 부끄러운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공영방송이 편향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엔 “그때도 문제가 있었다면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문재인 정부 5년간은 훨씬 더 극심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이날 권 대행의 언론노조 관련 발언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1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한 뒤 고소장을 낼 예정이다.
  • 진해 가정집 수돗물서 또 유충…창원시 “물 끓여마셔야” 당부

    진해 가정집 수돗물서 또 유충…창원시 “물 끓여마셔야” 당부

    경남 창원시 진해 석동정수장의 정수처리 과정에서 유충 발견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정집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또 나왔다. 창원시는 유충 발생 8일째인 15일 석동정수장 유충 발생 일일보고를 통해 전날 진해 태백동의 한 가정집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민원 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7일 석동정수장에서 최초로 유충 발견 이후 가정집에서 접수된 신고는 8일과 9일 각 2건, 12일 1건, 13일 2건 등 총 8건으로 늘었다. 창원시가 유충 발생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생산과정(4), 배수지(13), 소화전(20) 등 37개의 공급계통별 지점에서도 유충이 계속 나오고 있다. 전날 모니터링 결과 생산과정에서 41마리, 배수지 3곳에서 6마리, 소화전 12곳에서 43마리 등 총 90마리가 검출됐다. 직전날인 13일에는 155마리가 발견됐다. 시는 전날 정수공정 정상화 조치로 수돗물 보내기 전 과정인 정수지를 청소하고, 유충 비활성화를 위해 전오존시설을 가동했다. 이날 조치로는 급속여과지 오염도를 검사하고, 급속여과지 모래 속 유충 제거를 위한 세척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상황이 개선돼 별도의 발표가 있을 때까지 시민들에게 물을 끓여 마실 것을 당부했다. 석동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은 용원동을 제외한 진해 전 지역 6만5300세대, 15만300명에게 공급되고 있다. 한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5일 오전 경기 수원 장안구 광교정수장을 방문해 수원의 수돗물 유충 발생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한 장관은 유충발생 가능성이 있는 정수장의 침전지, 여과지, 활성탄지 등 정수처리공정 전반에 걸쳐 실태를 점검했다. 또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환경부는 최근 수원시와 창원시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유역(지방)환경청, 유역수도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 정밀역학조사단을 파견했다. 유충 발생원인에 대한 정밀조사와 후속조치를 지원 중이다. 이날과 18일 두차례에 걸쳐 전국 161개 수도사업자(지자체) 유역(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아울러 19일부터 8월8일까지 전국 485개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일제 특별점검을 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방역당국 “켄타우로스 변이 확산 가능성…검역 강화 효과 크지 않아”

    방역당국 “켄타우로스 변이 확산 가능성…검역 강화 효과 크지 않아”

    이른바 ‘켄타우로스’로 불리는 오미크론 변이 세부 계통 ‘BA.2.75’의 국내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이 BA.2.75가 지역사회에서 전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당장 해외에서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한 검역이나 국내 방역 조치는 강화하지 않을 계획이다. 치명률이나 중증화율이 높은 변이가 아니라면, 그 효과가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BA.2.75 변이가) 향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국내 점유율이나 외국에서 치명률, 중증화율 변화를 모니터링 하겠다”면서도 “당장 대응 방안을 변경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은 더 강해지는 반면 위중증률이나 치명률은 더 올라가지 않거나 낮아지는 경향”이라는 이유에서다. 손 반장은 “각국이 예방 접종과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관리할 수 있는 치명률을 최대한 낮추고 있다”면서 “변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해외 입국 차단 요소를 도입해야 하는데, 이동 제한이나 경제 상황에 끼치는 차질에 비해 실제 차단 효과나 유입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BA.2.75 등의 치명률이나 중증화율이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높다면 입국 검역도 강화될 수 있다. 손 반장은 “치명률이 올라가는 특이한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 해외에서 입국 조치 강화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25일부터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입국 후 3일 이내가 아닌 입국 1일차에 받아야 한다. 다만 해외에서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는 PCR뿐만 아니라 신속항원검사 결과도 인정하는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여름 휴가철에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정부는 공항과 전국 주요 관광지에 방역 인력을 투입한다. 인천공항과 7개 지방공항에 140여명의 검역 지원인력이 추가 투입돼 검역 대기 라인 질서 유지와 승객 분류, Q코드 입력 안내 등을 맡게 된다. 주요 관광지에는 신규 인력 약 510명을 포함한 방역·관리요원 2500여명이 배치된다.
  • [팩트체크] 국내서 3D 프린터로 ‘완전 총’ 만들 수 있을까?

    [팩트체크] 국내서 3D 프린터로 ‘완전 총’ 만들 수 있을까?

    일본 아베 피살로 본 불법 사제총기 위험성3D 프린팅 기술보단 사각지대 관리가 본질일본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유세 중 피격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불법으로 제작된 사제 총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에 사용된 총의 일부가 3차원(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수제품인 것으로 밝혀져 ‘모방 범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도면만 있으면 사제 총기 생산 “대체로 사실” 현재 3D 프린터는 금속물질을 입체적으로 분사해 특정 물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도면만 있으면 우리나라에서도 3D 프린터로 실제 총기 외형과 거의 비슷한 사제 총기를 생산할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외형을 흉내낼 수 있어도 성능은 보장이 어렵다. 실탄 두 발 이상의 연사가 가능한 정교한 총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은 아직 개발이 안 됐다는 게 업계 관계자 설명이다. 3D프린터 협회 관계자는 “3D 프린터로 제작된 총기로 1회 격발이 가능한 수준까지는 만들 수 있겠지만 전통적인 총기 제조 방식이 아닌 이상 연사가 어렵다”면서 “국내에선 그러한 개발 시도가 이뤄질만한 수요도 없다”고 말했다. 실탄도 만든다? 총알 형태 구현해도 “화약류 어려워” 최근 3D 프린터 기술로 플라스틱 사출은 물론 철재류 가공도 가능하다. 총알 형태도 만들 수는 있는 셈이다. 다만 화약류는 현재 3D 프린터에서 주로 사용하는 재료 물성으로는 구현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윤호 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 석좌교수는 “총기가 실질적인 파괴력을 가지려면 화약류를 포함해야 하는데 현 기술로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도면만 있으면 5분 안에 총기 제작 뚝딱? “도면 입수·공유 모두 불법” 온라인에는 쇠파이프, 나사 등을 이용해 총기를 제작하는 영상이 돌아다닌다. 5분이면 총기 하나를 뚝딱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총기 도면을 입수하거나 공유하는 건 현행법상 불법이다.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법(총포화약법)에 따르면 총포와 비슷한 모의 총포를 제조하거나 판매, 소지하는 것은 금지된다. 수출 목적에 한해 제조 사실을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하게 돼 있다. 3D 프린팅 총기 도면 역시 총포 제조 방법과 설계도 등의 정보에 해당해 온라인에 게시·유포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다만 모의 총기의 제조·판매·소지를 불법화한 것 외에 다른 감시 장치나 관리·감독 부재로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간 3D 프린터로 제작된 총기로 인해 범죄가 발생한 적이 없어 경각심도 낮고 체계적인 관리도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3D 프린터 협회 관계자는 14일 “3D 프린팅 기술만으로 사제 총기 제작 등 범죄가 늘어난다고 볼 수 없다”면서 “불법 3D 프린팅 도면 공유나 총포류 제작에 대해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방식 등으로 범죄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 성동 “주민 눈높이에서 불편사항 해소”

    서울 성동구는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제5기 구민감사관 24명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및 기념사진 촬영, 제5기 구민감사관 운영 개요 안내 및 소통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구민감사관은 총 24명이다. 토목, 치수, 건축, 전기, 정보통신, 공원녹지, 환경 등 기술 분야 전문감사관 7명과 각 동 주민대표 격인 일반감사관 1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6월까지다. 이들은 주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처리 방안까지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 ▲공사현장 등 공공사업 감독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 건의 ▲선행·우수 공직자의 추천 및 청렴·친절 모니터링 ▲부당한 행정사항 및 공무원의 부조리 신고 등의 활동도 펼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의 눈높이에서 세심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 해수부, 7월 수산물 할인 행사… 오징어·고등어 등 최대 40%↓

    해수부, 7월 수산물 할인 행사… 오징어·고등어 등 최대 40%↓

    소비자 체감 물가를 완화하기 위해 오징어, 고등어, 포장회 등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14~31일까지 개최된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해수부는 14일부터 31일까지 18일 동안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 7월 여름 휴가 특별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프라인에서는 14~27일, 온라인에서는 18~31일에 진행된다. 행사 품목은 오징어, 고등어, 명태, 갈치, 조기(굴비),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과 가정 소비가 증가한 포장회(우럭, 광어)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리테일,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을 포함한 오프라인 12개사와 SSG.com, 쿠팡, 위메프 등 21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1인당 1만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하며,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을 더해 소비자들은 품목별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행사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제로페이 앱(App)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모바일 수산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상품권은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가맹 수산매장 약 1만 2966개소에서 내년 2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수산회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불시에 현장을 점검하는 등 소비자들이 할인 행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 “대구 변호사 방화 비극, 두 번은 안 돼”…보안업계와 손잡는 변호사단체

    “대구 변호사 방화 비극, 두 번은 안 돼”…보안업계와 손잡는 변호사단체

    최근 발생한 대구변호사 방화 사건 이후 변호사 업계가 종합보안회사들과 손잡고 방범·보안 강화에 나섰다. 13일 보안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각각 SK쉴더스, KT텔레캅과 손잡고 변호사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지난달 9일 대구에서 발생한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사건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당시 민사소송에 불만을 품은 천모(53)씨가 소송 상대편 변호사 사무실에 고의로 불을 지르며 7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SK쉴더스는 대한변협 소속 회원이 자사의 방범·보안 서비스인 ADT캡스에 신규 가입할 경우 우대조건을 제공하는 등 상호 간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침입 감지와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경비 서비스는 물론, 출입 보안, 폐쇄회로(CC)TV 보안 등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을 구축한다. 또 긴급상황 발생 시 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벨 설치와 도난 및 화재 발생 시 보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SK쉴더스는 ‘캡스홈’을 활용해 변호사 사무실뿐 아니라 개인 가정의 안전도 강화할 방침이다. 캡스홈은 현관문에 인공지능(AI) CCTV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현관 앞 배회자 감지부터 실시간 영상 확인, 양방향 대화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법률 사무실에 대한 보안 강화뿐만 아니라 변호사 개인 가정에 대한 보안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빈틈없는 안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같은 날 서울변회는 KT텔레캅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고화질 폐쇄회로(CC)TV를 통한 실시간 영상 녹화·모니터링, 무인경비, 비상 출동 등 보안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영상과 방범 센서를 결합해 문제가 발생하면 빠르게 확인하는 영상 관제 시스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변회는 “변호사들이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더 안전하게 국민의 권익 보호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업무협약 혜택은 서울변회 소속 변호사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변호사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 부동산114 자산관리 플랫폼 업체 제온스, 공공부문 SaaS 사업자로 선정

    부동산114 자산관리 플랫폼 업체 제온스, 공공부문 SaaS 사업자로 선정

    통합 부동산 자산관리 플랫폼 기업 ㈜제온스(www.zeons.co.kr)가 통합 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부문 이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검증’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부동산114가 13일 밝혔다. 통합 부동산 자산관리 솔루션이란 임대차 계약내역 및 임대료 청구 정보, 수납 현황은 물론 부동산 전자계약서비스 등 기존 번거로웠던 임대관리 업무를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임대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킨 것이 특징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관리와 기업 소유의 오피스 관리, 리테일 등 부동산 임대 및 자산 관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개발돼 자산관리사?임대인?임차인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부동산R114와 제온스가 공동 개발한 통합 부동산 자산관리 솔루션 ‘RRS(Real estate Rent Solution, 부동산R114)’와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 ‘이지램스(ezREMS, 제온스)가 대표적이다. 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이 SaaS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해 민간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 분야에 SaaS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민간SaaS 확충과 공공부문의 민간클라우드 이용 촉진을 위해 주관하는 사업이다. 현재 공공 이용 가능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는 50개에 불과하다. 향후 공공부문용 자산관리 솔루션 개발을 통해 국가 임대주택 정책 수립, 실시간 기초 정보 제공 및 재임대 불법행위 모니터링 등 부동산 정책의 투명한 이행을 지원할 수 있고 구축된 서비스는 디지털 서비스 이용 지원 시스템에 등록돼 도입 공공기관에서는 국가조달 규정을 준수하되 잦은 부동산 법제도 변화사항이 즉시 적용되고, 기관별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발 및 운영기간, 시행착오에 대한 고려와 우려 없이 도입·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동산R114 남형규 상무는 ‘공공부문 SaaS 개발·검증 사업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 및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 제온스와 적극 협조하여 공공부문용 SaaS 솔루션이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섭 ㈜제온스 대표이사는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각 지역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국민임대·행복주택·청년주택·영구 임대주택과 상가·오피스 등의 부동산 자산을 임대·임차하고 있는 공공기관등이 자산관리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자사 보유 및 공동개발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경우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과 디지털서비스 등록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시범기관으로 참여하는 공공기관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검토하고 서비스 즉시 도입 여부도 검증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수원 광교정수장서 유충 추정 생물 검출…“수돗물서 유충 나와” 민원도

    수원 광교정수장서 유충 추정 생물 검출…“수돗물서 유충 나와” 민원도

    시 “당분간 수돗물 음용시 끓여 드시라”진해서도 가정 샤워필터기에 유충 신고경기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교정수장의 활성탄여과지 여과층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소형 생물이 발견됐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최근 경남 창원시 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자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광교정수장의 처리 시설을 긴급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활동성이 있는 소형 생물 1마리가 발견됐다. 이에 상수도사업소는 활성탄여과지가 있는 고도처리시설의 가동을 중단하고 나머지 정수처리 공정은 유지해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발견된 소형 생물은 이날 국립생물자원관으로 보내 검사를 의뢰했다. 광교정수장은 영화동·매교동·행궁동·매산동·연무동·영화동·조원1동·조원2동·화서1동·화서2동의 주민 약 16만 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수돗물에 유충 나왔다” 수원시 민원에생물자원관 “파손돼 유충 확인 어려워” 수원시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민원도 1건 접수했다. 11일 오전 10시쯤 광교정수장의 수돗물을 공급받는 지역의 가정집 1곳에서 이러한 민원이 제기돼 상수도사업소 측이 방문한 뒤 활동성이 있는 소형 생물 1마리를 확보해 같은 날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발견 당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유충으로 추정되나 실물은 파손이 되어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제 가정집에서 소형 생물을 확보하자마자 보존 처리해서 국립생물자원관에 가져갔는데 생육환경이 달라져서인지 죽은 채 파손됐다”면서 “이후 발견된 광교정수장의 소형 생물은 오늘 검사를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 비상대책반은 광교정수장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는 미생물 전문가로 구성된 수돗물 유충 민원 전담반을 운영하는 한편 광교정수장을 청소·세척하고 정수처리 시설의 종합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당분간 수돗물은 가급적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음용할 때는 끓여서 드시길 바란다”면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소형 생물의 발생 원인이 파악되면 곧바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창원 석동정수장 이어 진해서도 가정집 수돗물서 벌레 나와 앞서 지난 7일 경남 창원 석동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된 이후 이 정수장 물을 공급받는 진해지역 일부 가정집 수돗물에서도 벌레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시에 따르면 석동정수장에서 유충이 최초 발견된 다음 날인 지난 8일 진해 소재 가정집 2곳에서 수돗물 유충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샤워 필터기에서 벌레가 발견됐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또 창원시가 이날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등 진해지역 33곳에 대해 두 차례 수돗물 모니터링을 한 결과 현재까지 1곳에서 유충이 추가로 검출됐다. 창원시는 각 가정으로 유충이 유입된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을 때는 석동정수과(055-225-6541)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유충 나온 석동정수장 사용 진해 안청공원 물놀이장 잠정 폐쇄 시는 또 석동정수장 수돗물을 사용하는 진해 안청공원 물놀이장을 이날부터 잠정 폐쇄했다. 일선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조리 시 정수와 끓인 물을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창원시는 진해급수센터를 통해 24시간 비상 급수 대책 상황반을 가동하고 시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앞서 창원시는 지난 7일 오전 10시쯤 석동정수장에서 유충 검사를 위한 현미경 모니터링을 진행하다가 활동성 없는 유충 두 마리를 발견했다. 유충은 13개 정수처리 공정 중 10번째 과정인 활성탄여과지와 12번째 과정인 정수지에서 각각 발견됐다. 창원시는 이후 정수 과정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했다. 유충 불활성화율을 높이기 위해 염소 투입을 강화(평소 3.0∼3.5ppm→5∼6ppm)하고, 이물질 침전 기능 강화를 위해 보조제인 폴리아민을 추가(평소 1.0∼1.5ppm→2ppm)로 투입하기로 했다. 석동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은 용원을 제외한 진해지역 6만 5300가구, 15만 300여명에게 공급되고 있다.
  • 진해 석동정수장 수돗물에 유충 계속 나와...다중여과망 설치 등 정상화 총력

    진해 석동정수장 수돗물에 유충 계속 나와...다중여과망 설치 등 정상화 총력

    경남 창원시는 진해구 석동정수장과 수돗물에서 유충 발견이 계속됨에 따라 정수지에 다중 여과망을 설치하고 활성탄지를 교체하는 등 유충차단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창원시는 석동정수장에 있는 정수공정 마지막 단계인 못(池) 형태의 정수지 4곳 유입부에 유충 차단을 위해 다중 여과망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여과망은 10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규격으로 상수도시설 정수지나 배수지 물 유입 배관에 설치돼 물속에 포함돼 있는 깔다구 및 유충 등 각종 이물질을 걸러내는 작용을 한다. 정수장 활성탄지도 교체해 가동했다. 창원시는 정수처리 공정 사실상 마지막 단계인 정수지에 유충 차단망을 설치함에 따라 유충이 정수장 밖으로 더 이상은 빠져나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차단망을 설치하기에 앞서 정수장 밖 송수관로로 빠져나간 유충은 관로안 등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어 당분간 수돗물을 끓여 먹도록 당부했다. 창원시는 석동정수장 정수과정 4곳과 생산된 수돗물이 공급되는 진해지역 배수지(가정으로 공급하기 전 정수를 일시적으로 모아두는 저류지) 13곳, 수용가 소화전 33개 지점 등 모두 37곳에 대해 11일 실시한 모니터링에서도 유충이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다. 정수장 수돗물 생산과정에서 침전지와 급속여과지, 활성탄여과지, 정수지 등에서 모두 14마리가 나왔다. 또 배수지 2곳(5마리)과 수용가 소화전 5곳(6마리)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 창원시는 유충 발생 원인에 대해 환경부 파견 기술지원팀 등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 유충규명 특별조사위원회도 석동정수장 현장점검 등 조사활동을 3일째 이어갔다. 이종덕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은 “정수생산 공정을 하루빨리 정상화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양질의 수돗물이 생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오전 10시쯤 석동 정수장에서 깔따구로 추정되는 유충이 처음 발견됐다. 창원시는 낙동강 본포취수장에서 유입된 원수를 정수한 물에서 유충이 계속 발견됨에 따라 염소투입과 여과지·침전지 세척 등 긴급조치를 했다. 석동정수장은 낙동강 본포취수장 등에서 취수한 원수를 하루 5만 8000㎥ 정수해 용원 지역을 제외한 진해구 6만 5300여가구(15만 300여명)에 공급한다.
  • 서울시 ‘북한이탈주민과의 동행’…찾아가는 가정돌봄 50가정 모집

    서울시 ‘북한이탈주민과의 동행’…찾아가는 가정돌봄 50가정 모집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자 ‘방문형 가정 돌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찾아가는 양육 돌봄 사업’을 확대 개편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비영리민간단체 ㈔새롭고하나된조국을위한모임 주관으로 폭력·빈곤·고립·자녀양육 문제 등에 직면한 50여 가정을 선발하고 가정당 5회씩 방문해 문제 해결을 도울 계획이다. 돌봄 전문가는 최소 10년 이상 현장경험을 가진 상담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심리학, 간호학, 교육학, 청소년지도학, 북한학 등을 전공하고 심리상담 자격증을 취득한 11명의 박사, 교수 등이 참여한다. 또한 코칭교육을 이수한 선배 북한이탈주민이 동행해 정착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지원한다. 시는 사업 종료 후에도 담당 지역적응센터(하나센터)와 협력해 대상 가정에 대한 사례 관리와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정 돌봄 서비스는 위기 상황에 놓인 서울 거주 북한이탈주민 가정(2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가정이 있다면 추천도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이달 13∼22일이다. 기봉호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장 직무대리는 “북한이탈주민 한명 한명이 전문가의 세심한 돌봄을 받으며 마음의 위로와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서울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창원 진해구 수돗물서 깔따구 유충… 석동정수장 정수 ‘비상’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진해 석동정수장과 이 정수장에서 공급된 가정 수돗물에서 잇따라 깔따구 유충이 발견돼 수돗물 정수에 비상이 걸렸다. 석동정수장은 낙동강 본포취수장 등에서 취수한 원수를 하루 5만 8000㎥ 정수해 용원 지역을 제외한 진해구 6만 5300여가구(15만 300여명)에 공급한다. 11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쯤 석동정수장에서 13개 정수처리 공정 가운데 후반부 정수 과정인 활성탄여과지와 정수지에서 활동성이 없는 유충이 한 마리씩 발견됐다. 이에 따라 시는 석동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하는 모든 지역 공급망을 대상으로 긴급 모니터링을 했다. 지난 9일 33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한 결과 6곳에서 죽은 유충이 발견됐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수도시설 10곳을 검사한 결과 1곳에서 유충이 발견됐고, 가정집 2곳에서도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됐다. 시는 유충이 발견된 즉시 환경부 유충 발생 예방 및 대응 방안 매뉴얼에 따라 일곱 가지 긴급 조치를 했다. 염소 투입을 강화하고 침전 기능 강화 보조제를 추가 투입했다. 또 유충 제거를 위해 급속여과지와 활성탄여과지를 역세척하는 등 13개 정수 공정별로 강화된 세척과 점검을 반복했다. 시는 이날 급속여과지를 정밀 모니터링한 결과 더이상 유충이 발견되진 않았지만 수도관망에 남은 수돗물에서 발견될 수도 있어 반드시 끓여 먹을 것을 당부했다.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유충이 발견된 수돗물의 유해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사례는 아직 보고된 게 없다. 시는 지금까지 확인한 결과 본포취수장 원수에서 부유하는 유충알이 관찰돼 최근 30도가 넘는 높은 수온으로 인해 정수 과정에서 침전지 바닥에 가라앉았던 알이 떠올라 여과지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추정했다. 시는 석동정수장 유충 발생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0일 시의원, 환경단체, 전문가 등 10명의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조사위는 오는 23일까지 원인 규명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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