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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장판” VS “주둥아리 놀린 자” 옥주현, 김호영 고소

    “옥장판” VS “주둥아리 놀린 자” 옥주현, 김호영 고소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김호영 측 역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옥주현 측은 21일 “옥주현이 지난 20일 서울 성동경찰서를 통해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을 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 및 뮤지컬 배우 김호영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옥주현은 김호영씨와 더불어 악플을 단 누리꾼 2명에 대한 고소장도 제출했다.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계속 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누리꾼들의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영 측은 “옥주현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을 하였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고, 당사 및 김호영 배우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있어 유감스럽다”고 당혹스러움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역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인맥 캐스팅 의혹 일파만파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며 인맥 캐스팅 논란에 불을 지폈다. 김호영이 ‘엘리자벳’ 라인업이 공개된 직후 해당 글을 게시했다는 점과 공연장 스티커를 붙였다는 점을 미루어 옥주현을 옥장판으로 비유해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퍼져나갔다. 김호영의 게시글은 삭제됐고, 이후 추가 입장을 내지 않았다. 옥주현은 다음날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할 것”이라며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고 적었다. 이어 “해당 업무를 맡고 계신 쪽에서 이틀간 캡처 수집 해놓았다”면서 “다양한 글들의 소유주분들 서둘러 지우고 명의 바꾸는 수고는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후였던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생애를 다룬 뮤지컬이다.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은 8월25일부터 진행한다. 주인공 ‘엘리자벳’ 역엔 옥주현과 뮤지컬배우 이지혜가 이름을 올렸다. ‘죽음’ 역은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루케니’ 역엔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에는 민영기, 길병민 등이 포함됐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국내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치뤄진 강도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새로운 배우들과 지난 시즌 출연자를 포함하여 VBW 원작사의 최종승인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로 캐스팅됐다”며 캐스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속보] 尹대통령 “원숭이두창 검역 강화… 백신·항바이러스제 조속 도입”

    [속보] 尹대통령 “원숭이두창 검역 강화… 백신·항바이러스제 조속 도입”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국내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 발생과 관련, “공항 등을 통한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검역 관리를 강화하고, 국내 추가 발생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라”고 방역 당국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필요 시 현재 확보하고 있는 백신과 치료제가 의료현장에 신속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추가로 3세대 백신과 원숭이두창용 항바이러스제 도입을 조속히 마무리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오전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에서 원숭이두창과 유사한 수포 등의 증세를 보인 의심 환자 2명에 대해 신고를 받아 현재 확진 검사 진행 중”이라며 “오전에 PCR 검사 결과가 나오면 질병청에서 보도자료를 내고 브리핑할 것”이라고 전했다.
  • 尹 “원숭이 두창 항바이러스제 조속 도입”

    尹 “원숭이 두창 항바이러스제 조속 도입”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질병관리청에서 원숭이 두창 의심환자 2명에 대한 확진 검사가 진행중인 것과 관련해, “3세대 백신, 원숭이 두창용 항바이러스제 도입을 조속히 마무리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이날 방역당국에 “공항 등 해외 입국자 검역관리를 강화하고 추가발생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라”고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필요시 현재 확보하고 있는 백신, 치료제가 의료현장에 신속히 보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도 주문했다.
  • “주둥아리 놀린 자” 옥주현, 김호영 고소했다

    “주둥아리 놀린 자” 옥주현, 김호영 고소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김호영 측 역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옥주현 측은 21일  “옥주현이 지난 20일 서울 성동경찰서를 통해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을 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 및 뮤지컬 배우 김호영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옥주현은 김호영씨와 더불어 악플을 단 누리꾼 2명에 대한 고소장도 제출했다.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계속 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누리꾼들의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영 측은 “옥주현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을 하였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고, 당사 및 김호영 배우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있어 유감스럽다”고 당혹스러움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역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인맥 캐스팅 의혹 일파만파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며 인맥 캐스팅 논란에 불을 지폈다. 김호영이 ‘엘리자벳’ 라인업이 공개된 직후 해당 글을 게시했다는 점과 공연장 스티커를 붙였다는 점을 미루어 옥주현을 옥장판으로 비유해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퍼져나갔다. 김호영의 게시글은 삭제됐고, 이후 추가 입장을 내지 않았다. 옥주현은 다음날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할 것”이라며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고 적었다. 이어 “해당 업무를 맡고 계신 쪽에서 이틀간 캡처 수집 해놓았다”면서 “다양한 글들의 소유주분들 서둘러 지우고 명의 바꾸는 수고는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뮤지컬 ‘앨리자벳’ 10주년 잡음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후였던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생애를 다룬 뮤지컬이다. 올해 10주년 기념 공연은 8월25일부터 진행한다. 주인공 ‘엘리자벳’ 역엔 옥주현과 뮤지컬배우 이지혜가 이름을 올렸다. ‘죽음’ 역은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루케니’ 역엔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에는 민영기, 길병민 등이 포함됐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국내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치뤄진 강도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새로운 배우들과 지난 시즌 출연자를 포함하여 VBW 원작사의 최종승인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로 캐스팅됐다”며 캐스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직접 승무원복 착용”…입대 앞둔 아들 둔 母, 군부대 체험

    “직접 승무원복 착용”…입대 앞둔 아들 둔 母, 군부대 체험

    입대 예정인 아들을 둔 어머니 등 민간인들이 군부대를 찾았다. 21일 제9기 대한민국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14명은 8기동사단 전차대대와 포병대대를 방문해 피복과 급식 등 상태를 점검했다. 모니터링단은 난연 기능을 강화한 궤도 차량 승무원복을 착용하고 전차와 자주포에 탑승해 착용감을 확인했다. 이들은 실제 지급 중인 피복을 직접 입고 장비에 탑승했다. 또 부대 취사장에서 취사장 위생 상태와 함께 급식 준비부터 배식까지의 과정, 장병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질을 확인했다. 군에 입대할 아들을 둔 이지원(47)씨는 “개선된 승무원복을 착용하고 전차에 탑승해 보니 착용감이 우수하고 활동 중에도 불편하지 않았다”며 “전차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장병들의 여건이 상당히 개선된 것 같다”고 말했다.1992년 전역한 김해구(52)씨는 “최근 여러 언론 보도에서 장병 급식이 개선됐다고 들었는데 오늘과 같은 급식이 계속 제공된다면 군에서 생활하는 장병들은 물론 국민과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모니터링단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는 과학화 전투 훈련단(KCTC)에서 마일즈(MILES) 장비를 착용하고 과학화 훈련에 참여한다. 또 해군 전함에 탑승해 난연 기능과 항균성, 미끄럼 방지 기능이 향상된 신형 함상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 교육부 대책발표 4개월 만에…6월 수능모평 또 ‘오류’

    교육부 대책발표 4개월 만에…6월 수능모평 또 ‘오류’

    지난 9일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지구과학Ⅱ 과목의 14번 문항이 ‘모두 정답’ 처리된다. 지난해 치른 수능 생명과학Ⅱ 과목의 문항 오류에 대해 지난 2월 대책을 내놨지만, 여전히 오류를 잡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검토해 21일 정답을 확정·발표한다고 밝혔다. 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 이의신청은 모두 68건으로, 문제 및 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31개 문항 49건이었다. 평가원은 관련 학회 자문, 이의심사실무위원회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31개 문항 중 30개 문항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다만 지구과학Ⅱ 과목 14번 문항은 ‘정답 없음’으로 판정했다. 이 문항은 해파가 심해파에서 천해파로 전이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바르게 설명한 보기를 고르도록 했다. 그러나 선택지 ‘ㄱ’과 ‘ㄷ’은 거짓이며 참은 ‘ㄴ’뿐이다. ‘ㄴ’만 있는 선택지가 없어 오류라는 지적이 나왔다. 평가원은 이의 신청 이후 이의신청 모니터링 위원 3명이 모두 중대 사안으로 분류했고, 이후 전문 학회 3곳과 외부 전문가 5인의 자문을 받았다. 이의심사실무위원회가 학회 자문 의견 및 외부 전문가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논의 끝에 ‘정답 없음’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평가원은 문항 오류에 대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출제 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해 출제 단계마다 학문적 엄밀성과 문항의 완성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치른 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에 대해 수능 직후 오류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평가원이 이의를 받아들이지 않아 논란을 불렀다. 급기야 수험생들이 소송을 제기하고 서울행정법원이 생명과학Ⅱ 과목 20번의 정답 확정을 정지시키면서 극심한 혼란을 빚었다. 교육부는 이를 보완하고자 지난 2월 검증절차를 강화한 ‘수능 출제 및 이의심사 제도 개선방안 시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4개월 만에 또다시 오류를 잡지 못해 또다시 고개를 숙이게 됐다.
  • SK어스온, 기술 중소기업과 협력 ESG 강화 나서

    SK어스온, 기술 중소기업과 협력 ESG 강화 나서

    ●SK어스온-AAT, 석유개발·CCS 업무협약 체결SK어스온과 해양탐사 전문업체 ㈜에이에이티(AAT)는 석유개발 및 이산화탄소 포집과 저장(CCS) 분야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각 사가 보유한 석유개발 및 CCS 기술을 교류·발전시키는 등 장기적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사는 SK어스온이 보유한 해외 석유개발 인프라와 해상 탐사·시추 역량에 에이에이티가 보유한 해저면지진계(OBS) 기술을 접목해, 자원 탐사 정확도를 보다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CCS 사업 분야까지 기술 협력을 확대할 경우, 저장된 이산화탄소 누출 모니터링에도 OBS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기업-기술 강소기업 상생…친환경 생태계도 조성 이번 협약은 국내 대기업과 전문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 간 상생 관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CCS 분야에서 공동 협력의 길을 열어, 국내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SK어스온 한영주 테크센터장은 “SK어스온은 석유개발 및 CCS 관련 핵심 기술을 가진 국내 기술 강소기업을 지속 발굴해 협업함으로써, ‘탄소에서 그린으로’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해외 자원개발 생태계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어스온은 지난해 9월부터 석유개발 및 CCS 사업 관련 기술이나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보유한 국내 기술 강소기업들과 협력관계 구축을 모색하는 등 친환경과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점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에이에이티는 2004년 설립된 기업으로 첨단 수중음향 기술과 장비를 이용해 종합적인 해양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 유일 OBS 관련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해상 이산화탄소 저장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대표적인 기술 강소기업이다.
  • “남주혁, 빵셔틀에 6년간 학폭” 의혹 제기… “사실 아냐, 법적 대응”(종합)

    “남주혁, 빵셔틀에 6년간 학폭” 의혹 제기… “사실 아냐, 법적 대응”(종합)

    A씨, 남주혁 졸업한 고교 졸업앨범 인증“남주혁, 일진 무리와 어울리며 욕설·폭행”“TV서 남주혁 보자 굴욕적 시간 떠올라 제보”소속사 “명예훼손, 언중위에 정정보도 신청”배우 남주혁이 6년간 빵셔틀과 욕설 폭행을 상습적으로 한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주혁의 소속사는 “학폭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일 온라인매체 더데이즈는 남주혁과 중·고등학교 동창이라는 A씨의 제보를 바탕으로 A씨가 남주혁으로부터 6년간 학폭에 시달렸다는 학폭 가해 의혹을 단독 보도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남주혁은 이른바 ‘일진’ 무리들과 어울렸으며 그가 속한 15명쯤 되는 무리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학생이 한둘이 아니었다. 급식시간에 몸으로 밀며 새치기를 한 것은 기본이고, 욕설을 하며 때리는 것 또한 매일 같이 일어나는 일이었다는 주장도 A씨는 이어갔다.또한 매점에서 빵을 사 오라고 시키는 일명 ‘빵셔틀’ 또한 빈번하게 벌어졌으며,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던 일, 자리에 앉기 전 의자를 빼던 일 등을 A씨는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자신보다 더 심하게 학폭을 당했던 친구들은 아예 텔레비전을 멀리하고 있으며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중이라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남주혁이 맑고 순수한 남주인공의 얼굴로 브라운관에 나오자 6년간 감춰진 굴욕적인 시간들이 다시 떠올랐다며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학생들이 성인이 돼서까지 피해를 보는 것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보를 했다고 더데이즈는 전했다. A씨는 남주혁이 졸업한 수일고등학교의 2013년도 졸업앨범을 함께 제시했다.“허위 보도로 배우 명예 심각하게 훼손”“최초 보도기자·익명 제보자 형사고소” 이에 대해 남주혁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보도를 부인하고 나섰다. 매니지먼트 숲은 남주혁에 사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내고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면서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라면서 “당사는 이러한 법적 조치의 진행을 위해 오늘 당사의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했고,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매니지먼트 숲은 “전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막연한 가십성 루머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배우와 가족들”이라면서 “이 시간 이후로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명확한 사실확인 절차 없이 이를 온라인(SNS·유튜브)에 게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면서 “이미 모니터링으로 수집된 자료 또한 법적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1994년생인 남주혁은 영화 ‘안시성’,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하백의 신부 2017’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 2019년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남우상,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등을 수상했다.
  • 남주혁 측 “학폭 사실 아냐… 허위 보도 고소할 것”

    남주혁 측 “학폭 사실 아냐… 허위 보도 고소할 것”

    배우 남주혁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20일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보도를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날 온라인매체 더데이즈는 남주혁과 같은 중·고등학교를 다닌 동창이라는 A씨의 제보를 바탕으로 A씨가 남주혁으로부터 6년간 학폭에 시달렸다는 의혹을 단독 보도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남주혁에 사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내고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라며 “당사는 이러한 법적 조치의 진행을 위해 오늘 당사의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했고,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매니지먼트 숲은 “전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막연한 가십성 루머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배우와 가족들”이라며 “이 시간 이후로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명확한 사실확인 절차 없이 이를 온라인(SNS·유튜브)에 게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미 모니터링으로 수집된 자료 또한 법적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 갯녹음어장 살리는 해조생육 블록 개발 ‘순항’

    갯녹음어장 살리는 해조생육 블록 개발 ‘순항’

    제주도가 마을어장 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갯녹음(백화)어장을 복원하기 위해 해조생육 블록을 개발하고 현장 실증시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갯녹음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마을어장의 생태계 복원을 위해 동성해양과 해조류 조성용 블록을 공동 개발하고 수중시설 후 약 4개월간 실증시험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해녀의 주 조업어장인 마을어장은 기후변화 및 외부 환경 요인에 의해 해조류가 사라져가는 갯녹음 현상이 조간대에서부터 수심 7m 범위를 중심으로 점차 확산돼 어업인 소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제주의 갯녹음 발생 면적은 1998년 19.1% 에서 2013년 22.8%로 늘어났으며 2019년에는 33.3%로 점점 확산되고 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개발한 해조생육 블록의 효과성 실증시험을 위해 지난해 11월 구좌읍 평대리 마을어장(수심 5~6m)에 블록 33개를 투석해 약 4개월간 수중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시설물의 안정성, 소형 저서생물의 서식처 제공, 해조류 부착기질의 역할 등을 확인했다. 해조생육 블록은 길이 40㎝, 높이 35㎝, 무게 85~90㎏이며, 시설 안정성을 고려한 정육각형 모양으로 해조류의 생장 촉진 유도를 위해 블록 내부에 영양염(시비재)을 충전했다. 특히 블록 내의 시비재 잔존 기간이 4개월 이상 유지돼 일반 마대 시비제 살포 방법보다 잔존기간이 약 2~3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유효성을 확인했다. 이러한 효과성으로 현재 제주도 해녀문화유산과의 해조류 복원을 위한 ‘마을어장 내 시비재 살포사업’에 반영돼 오는 7월 이후부터 마을어장 13개소에 일반 마대 시비재 방법과 블록 시비재 방법이 혼합 시설될 계획이다. 고형범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장은 “마을어장 생태 환경에 적합한 해조류의 발굴과 이식 기술개발 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갯녹음 어장 복원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나랏빚 1000조… 나라살림 적자 38조 육박

    나랏빚 1000조… 나라살림 적자 38조 육박

    우리나라 국가채무가 4월 말 기준 100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4월까지 국세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조원 이상 더 걷혔음에도 나라살림 적자는 여전히 38조원에 육박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6월 재정동향’을 발표했다. 1분기 말까지 981조 9000억원이던 국가채무는 한 달 동안 19조 1000억원 순증해 4월 말 현재 1001조원이 됐다.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 기준 올해 말 국가채무가 1068조 8000억원(중앙정부 1037조 7000억원, 지방정부 31조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재부는 “향후 국가채무·재정수지 추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재정준칙을 도입하는 등 재정혁신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는 4월 누계 기준으로 21조 3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한 지표로 나라살림 상태를 드러내는 지표인 관리재정수지는 같은 기간 37조 9000억원 적자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조 5000억원 개선됐다. 재정수지 적자는 국세가 늘어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지출이 늘고 있는 데서 기인한다. 올해 1~4월 국세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조 5000억원 늘었다. 법인세 21조 4000억원, 소득세 8조원, 부가가치세 5조 3000억원씩 수입이 고루 늘었다. 다만 유류세 20% 한시 인하 조치로 인해 교통세 수입은 1년 새 2조 1000억원 감소했다. 그럼에도 재정수지가 적자인 것은 총수입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지출이 늘고 있어서다. 코로나19 방역 사업, 소상공인 2차 지원금을 비롯한 영세·취약 부문 지원, 지방교부세 정산 등의 지출이 크게 늘었다고 기재부는 밝혔다. 5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17조 8000억원, 5월까지 누적 발행액은 90조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연 1.798%였던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지난달 말 연 3.027%로 급등했다. 같은 기간 10년물 금리도 연 2.250%에서 연 3.326%로 높아졌다.
  • [지구를 보다] 러시아서 ‘최대 규모’ 메탄 방출 포착…지구가 뜨거운 이유

    [지구를 보다] 러시아서 ‘최대 규모’ 메탄 방출 포착…지구가 뜨거운 이유

    러시아 최대 규모의 탄광에서 대량의 메탄가스가 유출된 사실이 위성 감지 시스템을 통해 확인됐다고 AP통신 등 해외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우주에서 위성을 이용해 메탄 누출을 모니터링하는 캐나다의 지에이치지샛(GHGSat)에 따르면, 메탄가스 대량 방출이 포착된 지역은 남서부 시베리아 케메로보주(州)에 있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라스파드스카야 광산이다. 지난 1월 14일(이하 현지시간) 해당 탄광에서 메탄 가스 기둥(plumes) 총 13개가 확인됐고, 모든 기둥으로부터 분출되는 메탄의 총량은 시간당 최대 약 90t에 달했다. 이는 수십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2015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천연가스 저장소에서 대규모 메탄 유출이 발생했을 당시 측정된 최고치는 시간당 58t이었다. 당시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구토와 설사, 현기증 등의 증상을 보였고, 시간이 흐른 후에야 메탄가스가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에이치지샛은 “러시아 광산에서 이 속도로 얼마나 오랫동안 메탄이 쏟아져 나왔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몇몇 위성을 통해 이미 시간당 수십t 씩 쏟아지는 메탄을 확인했고, 그 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말과 5월에도 각각 시간당 50t, 10t의 메탄이 쏟아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포착된 러시아 광산의 메탄은 단일 시설에서 관측된 것 중 가장 많은 양”이라면서 “해당 자료를 분석한 뒤 광산 측에 연락했지만, 아직까지 어떤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대량의 메탄이 뿜어져 나오는 라스파드스카야 광산은 약 350㎞ 길이의 지하 터널로 이뤄진 대규모 광산이다. 안전상의 이유로 지하터널에서 제거한 메탄을 한 곳에 가둔 뒤, 이를 광산 작업에 필요한 전력 공급에 이용하기도 한다. 지에이치지샛은 “가스가 광산에서 새어 나오면 폭발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방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2010년 광산에서 두 번의 메탄 폭발로 인한 화재로 9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과거 블룸버그통신은 “석탄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이 석탄을 태울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채광 작업도 문제가 많다”면서 “광산업자들은 석탄 채굴 과정에서 폭발을 막기 위해 땅속에 갇혀있던 메탄을 종종 내보낸다”고 전했다. 메탄의 단기적 온실효과, 이산화탄소의 80배...지구온난화 주범  메탄은 인간의 활동으로 배출되는 주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작년 8월 공개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보고서에 따르면, 메탄의 단기적 온실효과는 이산화탄소의 80배에 달한다. 지구 기온 상승의 30~50%는 메탄에 기인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참가국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을 2020년 대비 최소 30% 감축한다는 내용의 ‘국제 메탄 서약’을 채택했다. 기후전문가들은 세계 각국이 국제 메탄 서약이 정한 대로 메탄 배출량을 줄인다면, 2050년까지 지구 온도를 0.2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메탄은 가정·산업용 등으로 널리 사용되는 데다 화산 분출이나 식물체 분해 등 자연에서도 생성되기 때문에 배출량을 줄이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정부, IE 종료 관련 악성코드 모니터링… 보안 종합상황실 운영

    정부, IE 종료 관련 악성코드 모니터링… 보안 종합상황실 운영

    웹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기술 지원이 지난 15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IE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를 집중 모니터링한다고 1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KISA 내에 IE 기술지원 종료 관련 보안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악성코드 유포와 해킹 위험 노출 등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취약점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있을 경우 통신사, 백신업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15일부로 IE에 대한 신규 보안 취약점 및 오류 개선을 지원하는 보안 업데이트 제공 등 기술 지원을 중단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향후 IE를 지속 이용하는 경우 취약점 노출에 따른 침해 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웹 브라우저 이용상 보안 우려를 줄이기 위해서는 크롬, 에지, 사파리, 웨일 등 최신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최신 운영체제(OS)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그간 지속적인 안내를 통한 기술 지원 종료가 예고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용자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취약점 발생 시 긴급 상황 전파 및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 하절기 낙동강 녹조발생 예방위해 수질관리 강화

    하절기 낙동강 녹조발생 예방위해 수질관리 강화

    경남도는 지속되는 가뭄과 이상고온 현상 등으로 녹조 조기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녹조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낙동강 녹조발생 예방 및 대응 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먼저 수질오염원 관리 강화를 통해 녹조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모두 2098억원을 들여 다양한 수질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수질개선을 위한 주요 투자사업으로 1925억원을 투입해 도내 하수처리장 62곳, 하수관로 42곳,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3곳 등 환경기초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또 많은 비가 쏟아질 때 농지·축산 밀집지역과 오염지천, 도심 지역 등에서 유출되는 비점오염을 줄이기 위해 117억원을 들여 수질개선사업 10곳을 추진한다. 취·정수장에서도 단계별로 대응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녹조가 발생하기 전에는 취·정수장 시설물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녹조 현상 원인인 남조류 조기 출현을 감시하기 위해 항상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녹조가 발생하면 취수장에서는 녹조 유입 방지를 위한 조류 차단막과 살수시설을 운영한다. 정수장에서는 조류독소와 냄새물질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오존과 활성탄을 이용한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을 강화한다. 녹조가 발생하는 하절기에는 낙동강수계 하수처리장 183곳에서 녹조 원인물질인 총인의 방류수질을 평소보다 5~50%까지 강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 연이틀 ‘트리플 약세’… 정부·한은 “필요시 시장안정 조치” 진화

    연이틀 ‘트리플 약세’… 정부·한은 “필요시 시장안정 조치” 진화

    물가 충격의 여파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기준금리를 한번에 0.75% 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커지자 국내 금융시장이 긴축 공포에 휩싸였다. 전날에 이어 14일에도 주식시장, 원화가치, 채권가격이 함께 떨어지는 ‘트리플 약세’를 보인 금융시장은 오후 들어 변동폭을 줄이면서 맥없이 추락하는 상황은 모면했지만 불안감은 이어지고 있다. 긴급회의를 연 정부는 당분간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대외발 인플레 요인으로 국내 물가 불안이 가중되고 있고, 미국의 큰 폭 금리 인상이 예상되면서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불안도 확대되는 양상”이라며 “복합 위기가 시작됐고, 더 심각한 것은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는 점”이라고 진단했다. 추 부총리는 “외환·금융시장은 과도한 쏠림 등으로 인해 불안이 증폭되지 않도록 하고 기존의 컨틴전시플랜이 유사시 즉각 가동될 수 있도록 현 시점에서 면밀히 재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 수단을 점검·발굴할 것을 지시했다. 기재부는 우선 15일 예정된 국고채의 바이백(조기상환) 규모를 2조원에서 3조원으로 확대하고, 종목도 6개에서 9개로 추가할 계획이다. 미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 직후인 16일에도 한국은행·금융위원회 등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기재부는 시장 안정을 위해 한은과 정책 공조도 강화한다. 추 부총리와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비공개 조찬 회동을 하고 최근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장에서는 한은의 통화안정증권 발행 추가 축소, 국고채 단순 매입 확대 등 후속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자 장 초반 구두 개입성 발언을 내놨다. 이승헌 한은 부총재는 긴급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할 때 시장 안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공급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특히 미국의 물가 상승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금리 인상이 금융시장 불안의 주된 요인”이라며 “대외 요인에 의한 위험인 만큼 재정·통화·금융 당국의 유기적인 대응을 통해 심리적인 불안감을 줄여야 하고, 위험이 금융시장에서 다른 분야로 전이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가 상승과 연준의 긴축으로 다음달 열릴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 이 총재는 “앞으로 수개월간 물가를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할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밝혀 왔다. 우리나라 물가도 여전히 높은 데다 연준이 자이언트스텝을 밟게 되면 한미 금리 차도 좁혀진다. 올라가는 달러 가치가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것도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시장에서는 금통위가 다음달 기준금리를 한번에 0.5% 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밟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현대미포조선 국내 첫 ‘전기추진 여객선’ 2척 동시 진수

    현대미포조선 국내 첫 ‘전기추진 여객선’ 2척 동시 진수

    현대미포조선이 국내 최초로 전기추진 여객선 2척을 진수했다. 현대미포조선은 14일 울산 본사 4도크에서 세계적 여객선사인 스팀패킷사의 2만 5000t(GT)급 로로여객선 1척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수주한 2400t급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 여객선 1척을 진수했다고 밝혔다. 이들 선박은 발전용 엔진과 축전지를 이용해 선박 자체적으로 생산·저장한 전기로 추진되는 친환경 여객선이다. 항만 이·접안 또는 비상시에는 하이브리드 배터리 시스템에 저장된 전기를 사용해 환경 규제를 충족하고 안전성을 더했다. 190년 역사를 지닌 ‘스팀패킷’사로부터 수주한 유럽형 전기추진 로로여객선은 저진동·저소음 설계와 고급형 인테리어로 승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길이 133m, 너비 25.7m, 높이 14.7m의 로로여객선은 승객 최대 1000명과 승용차 238대, 트레일러 75대를 싣고 최대 속도 19.25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 오는 11월 선주사에 인도돼 영국과 아일랜드를 오가는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 스마트 여객선은 길이 89.1m, 너비 12.8m, 높이 5.4m로 10월 인도될 계획이다. 이 선박에는 엔진 이상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DF) 엔진 시스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가변속 ‘직류 그리드(DC Grid) 기반 전기추진시스템’, 전기 추진과 각종 제어 시스템을 연계한 ‘지능형 통합제어시스템’, 선박 이·접안 유도지원, 원격관제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 솔루션’ 등 4가지 핵심 ICT 기술이 국내 최초로 융합 적용된다. 현대미포조선은 2002년 부관훼리사에 인도한 ‘성희’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객선 모두 4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세계 일류상품에도 이름을 올렸다.
  • “원숭이두창 고위험접촉자 21일 격리 검토…환자도 격리 치료”

    “원숭이두창 고위험접촉자 21일 격리 검토…환자도 격리 치료”

    방역 당국이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하면 격리입원 치료를 받도록 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고위험군에 한해 21일간 격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14일 원숭이두창 발생에 대비한 분야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 회의를 열고 이러한 사안을 논의한다. 아직 국내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는 없지만,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감염력이 소실될 때(피부병변의 가피 탈락 등)까지 격리입원 치료를 받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접촉자는 확진자에게 노출된 정도에 따라 고위험-중위험-저위험 등 3단계로 분류하고, 각각 다른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고위험군 접촉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21일간 격리를 검토하고 있다. 고위험군은 확진자에게 증상이 나타난 지 21일 이내에 접촉한 동거인이나 성접촉자 등이다. 저위험군은 확진자와 접촉은 했으나 거리가 가깝지 않은 경우, 중위험군은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숭이두창 환자를 진료한 의료인 등이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원숭이두창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과 달리 전파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고위험 접촉자는 자가격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도 “향후 전파력, 중증도를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경우 방역 정책을 조정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이날 회의에서 유일하게 원숭이두창 치료제로 허가받은 ‘테코비리마트’ 약 500명분을 7월 중 도입하기 위한 세부 절차도 논의한다. 테코비리마트는 성인이나 13㎏ 이상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질병청은 국내 상황을 지켜보고, 테코비리마트 추가 구매 여부를 계속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증 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 국내에 비축 중인 시도포비어와 백시니아 면역글로불린을 사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질병청은 원숭이두창 3세대 백신도 도입하기 위해 제조사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병상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시도별 병상 지정과 환자 배정을 위한 협조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원숭이두창은 현재 전세계 약 15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청은 지난달 31일 관심단계의 위기경보 발령을 내리며 대책반을 설치한 바 있다.
  • 美 물가 쇼크에 금융시장 와르르… 하루 새 시총 88조원 증발했다

    美 물가 쇼크에 금융시장 와르르… 하루 새 시총 88조원 증발했다

    미국 물가 충격의 영향으로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13일 국내 금융시장이 ‘검은 월요일’을 맞았다. 주식시장, 원화 가치, 채권 가격이 함께 떨어지는 ‘트리플 약세’가 심화되자 정부는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구두 개입에 나서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는 예상을 뛰어넘는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공포감을 키워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선 하루 만에 시가총액 88조원이 증발했다. 국고채 금리는 연고점 기록을 다시 썼고, 환율은 1280원대 후반까지 치솟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으로 고강도 긴축과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공포심리가 극대화되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미국의 5월 CPI는 1년 전보다 8.6% 상승해 1981년 12월 이후 4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 CPI는 지난 3월 8.5%로 4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지난 4월에는 8.3%로 집계됐다. 이에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통과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5월 CPI 발표 이후 이러한 기대가 꺾인 것이다.치솟는 물가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넘어 0.75% 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4~15일(현지시간) 예정된 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시장이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장은 “이번 FOMC에서의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전망치 조정 폭이 시장의 예상치 대비 어느 정도인지가 단기 모멘텀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방기선 1차관 주재로 긴급 거시경제금융 점검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기재부는 FOMC 결과 발표 직후인 오는 16일에도 한국은행·금융위원회 등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 예정이다. 방 차관은 “최근 국내 외환시장에서 보이는 원화의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 경계심을 갖고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장 내 심리적 과민반응 등으로 쏠림 현상이 심화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국고채 시장과 관련해 15일로 예정된 바이백(조기상환) 규모(2조원)를 확대하고 대상 종목도 추가할 예정이다. 한은도 이달 통화안정증권 발행 규모를 1조 5000억원 줄이기로 했다. 통화안정증권 발행이 줄어들면 금융사들이 다른 채권을 살 여력이 늘고 채권 금리가 떨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고국이 버린 ‘천연기념물’ 부영이…살기 위해 떠나는 진돗개들

    고국이 버린 ‘천연기념물’ 부영이…살기 위해 떠나는 진돗개들

    한 해 버려지거나 주인 잃은 동물 11만마리코로나19에 입양된 반려동물 최근 많이 유기입양 손길 안닿는 믹스견은 해외 보호자에게오는 14일부터 ‘2022 유기동물 리포트’ 연재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 검은색 강아지 한 마리가 좁은 케이지에 탄 채 캐나다행 비행기에 올랐다. 영락없는 진도믹스의 모습을 한 아이의 이름은 ‘곰실이’. 누구에게나 넘치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아이. 곰실이는 대체 무슨 사연이 있기에 먼 출국길에 오른 것일까. 곰실이는 지난해 11월 남매 곰식이와 함께 경북 의성군 시골의 마을회관 앞에 나타났다. 태어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이였다. 누군가 버린 게 분명했다. 아이들은 사람을 피해 마을 우수관(배수로)에 숨었다. 이 좁은 곳에서 곰실·곰식 남매는 위태로운 삶을 이어갔다. 주민들은 애처롭게 여겼다. 아이들에게 끼니를 챙겨줬다. 덕분에 겨우 목숨을 이어갔다. 주민들이 밥을 가져다 놓으면 인기척이 사라지길 기다린 뒤 나와 잽싸게 먹는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 순 없었다. 초겨울 날씨는 금방이라도 차디찼다.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덩치 탓에 더이상 우수관에 숨기도 비좁았다. 이들의 목숨을 노리는 천적들에게 언제라도 위협당할 가능성이 컸다. 사연이 알려지자 동물자유연대(동자연)에서 이들을 구조했다. 남매는 구조 후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온센터’에 입소했다. 남매는 식욕이 남달랐다. 사람을 좋아했고 온순했다. 때문에 금방 새 주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동자연에서는 여러 차례 곰실이의 입양을 추진했다. 하지만 곰실이를 찾는 입양 문의는 좀처럼 없었다. 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하겠다는 사람들도 하얗고, 작은 종만 찾았다. 곰실이는 몰랐다. 까만 털이 새 보호자를 만나는 데 큰 장애물이 될 줄은. 곰실이는 사실 유명한 개였다. 미디어에 여러 번 등장했다. 유명 동물전문 방송에 구조기가 소개됐고, 연예인들과 입양 홍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불과 5개월 전 한 코미디언의 유튜브에 붕어빵을 파는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곰실이는 까만 외모와 하루가 달리 커가는 덩치 탓에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이슈는 한 순간이었고, 사람들의 관심은 차갑게 식었다.작고 품종있어야 입양…바다 건너는 믹스견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품종견의 입양률은 약 40%, 비품종견은 약 32%다. 사람들은 비품종견 중에서도 그나마 작고 하얀 강아지를 찾는다. 상처가 가득한 유기견은 문제행동이 심할 거라는 편견에 외면한다. 곰실이와 같은 ‘진도 믹스견’은 데려가겠다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누군가 입양하지 않으면 이들의 운명은 안락사 아니면 자연사. 결국 죽음 길 밖에 없다. 유기견의 국내 입양이 어렵자 많은 동물보호단체들은 이들을 해외로 보낸다. 오히려 해외에서 한국의 진도믹스를 더 공부하고 선호한다고 한다. 많을 땐 한 달에 약 400~500마리의 유기견이 한국을 떠났다. 웃지 못할 사연도 있다. 2015년 경기도 남양주시 아파트 단지를 떠돌아다니던 유기견 부영이는 지난해 3월 캐나다의 한 가정집으로 입양됐다. 부영이는 국내에서 단 한 번의 입양 기회도 얻지 못했다. 바다를 건넌 부영이는 유전자 검사 결과 ‘진도 100%’가 나왔다. 천연기념물이라는 얘기다. 부영이 역시 인기가 없는 검은색 털을 가진 친구였다.입양견 편견 덜한 해외…재파양 많은 한국 국내에선 쉽게 입양할 수 있는 진도믹스지만, 정작 해외에서는 평균 600달러(약 77만원) 전후의 비용을 지불하고,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쳐 가족으로 맞이한다. 물론 해외에서도 재파양되는 사례가 없지는 않다. 입양 후 사후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 단체도 있고, 또 가정견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고 보내다 보니 개물림 등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현지에서는 한국이 당장 유기견을 눈 앞에서 보내는데만 급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한다. 중요한 건 유기견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다. 입양견이 문제행동을 보이더라도 여유를 두고 기다려주는 해외와 달리 우리나라는 쉽게 재파양을 한다. 이정수 웰컴독레스큐 대표는 “해외에서는 믹스견에 대한 편견이 전혀 없이 완전히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며 “해외에 가보면 한국에서 한 살짜리 진돗개를 많이 보내는 이유를 궁금해 한다”면서 안타까워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곰실이와 같이 유기·유실된 동물은 총 11만 8357마리다. 지방자치단체 동물보호센터에 들어온 개체들만 따진 수다. 길거리를 떠돌아다니거나, 민간 사설보호소에 들어온 아이들의 숫자는 정확히 가늠할 수 조차 없다. 그런 상황에서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시기에 외로움으로 입양된 아이들은 다시 길거리로 내버려질 위기에 놓였다.서울신문은 오는 14일부터 ‘2022 유기동물 리포트 :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연재한다. 전국 여러 지자체·위탁, 사설보호소를 다녔고, 많은 사연을 취재했다. 죄는 인간이 지고 벌은 동물이 받는 현실을 확인했다. 서울 용산구에서 해피엔딩을 맞이한 유기견 루피의 이야기,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생사가 갈린 두 마리의 유기견 이야기를 먼저 소개한다. ※제보 부탁드립니다 서울신문은 국내 동물권 문제를 폭넓게 다루는 시리즈와 후속 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물학대와 유기, 펫샵이나 개농장·공장 등에서 벌어지는 부조리, 육견 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제보(jebo@seoul.co.kr)해 주시면 끝까지 추적해 보도하겠습니다. 제보자 신원은 철저히 익명에 부쳐집니다.
  • 서울시의회, ‘예산과 정책’ 제41권 발간

    서울시의회, ‘예산과 정책’ 제41권 발간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지방재정 및 서울시와 자치구 등 예산·재정, 정책관련 주요 이슈를 소개·분석하는 재정전문지 「예산과 정책」 제41권을 발간했다. 이번 「예산과 정책」 제41호는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한 서울시의회 역할’을 다룬 교통위원회 우형찬 위원장의 의정논단과 ‘코로나19 이후 교통여건 변화에 따른 대중교통 운영과 재정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개선방안’ 등 교통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당면하고 있는 예산·재정 문제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과 진단으로 ‘서울경제동향 모니터링과 지역경제 위기 진단’과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비교’ 등의 논단 내용을 수록했다. 아울러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신규 아파트 공급 위주 서울시 주거정책에 대해 ‘서울시는 지옥고다’라는 주제로 선진국처럼 서울시민 대다수가 살고 있는 민간임대주택에 대해 품질 규제가 필요하다는 한국도시연구소 최은영 소장의 주거정책 대안도 수록되어 있다.   김인호 서울특별시의장은 “지난 10년간 서울시 예산 정책에 대해 현안과 문제점 그리고 대안을 꾸준히 제시해 온「예산과 정책」발간을 계기로 관련 학계와 전문가의 학술적인 소통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 재정에 대해서도 관련 공무원 및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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