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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융합타운, 1회용품 OUT? … 15.6% 여전히 1회용컵 쓴다

    경기융합타운, 1회용품 OUT? … 15.6% 여전히 1회용컵 쓴다

    청사 내 1회용품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경기융합타운(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입주) 내 근무자의 일부는 여전히 1회용컵을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환경운동연합이 경기도 내 광역, 기초지자체 청사 1회용컵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경기융합타운 내 입주 기관의 직원 중 15.6%가 점심 식사 후 1회용컵을 썼다. 이는 경기도처럼 청사 내 1회용품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의 1회용품 사용률(2.1%), 전북특별자치도(3.9%)와 비교해 훨씬 높다. 군포시청은 54.5%의 직원이 1회용컵을 사용해 경기 31개 시군 중 비율이 가장 높았고, 2024년 자원순환부문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한 성남시청은 31.9%가 1회용컵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권역별 수치로 보면 수도권의 1회용컵 사용률은 23.3%, 영남권 28.7%, 충청권 21.9%, 호남권 22.9%로 경기도의 15.6%보다 낮았다. 경기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가 아니라 1회용컵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나 정책이 필요하다”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소극적인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경기환경운동연합은 21개 환경운동연합 지역조직과 공동으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12시~13시 1시간 동안 지방자치단체 31개 기관의 청사 내의 1회용컵 반입 실태를 조사했다. 경기도에서는 경기·성남·안산·안양군포의왕·경기중북환경운동연합이 참여했으며 경기융합타운, 군포시청, 성남시청, 안산시청, 의정부시청 5개 지방자치단체 내 1회용품 사용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 영세업체 “우릴 거지로 만들어” 분통… 정부, 긴급자금 지원 검토

    영세업체 “우릴 거지로 만들어” 분통… 정부, 긴급자금 지원 검토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환불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티메프로부터 정산대금을 받지 못한 판매자(셀러)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나오지 않으면서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등 영세업체 줄도산 우려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판매자들은 “큐텐이 우릴 느닷없이 거지로 만들었다”며 정부에 긴급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 28일 오후 티메프 입점 판매자들은 서울 역삼역 인근에서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50여명의 판매자는 티메프로부터 정산받지 못한 미정산금만 어림잡아 1000억원은 될 것으로 추산했다. 티메프에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J사의 박모씨는 “이번 달 부가가치세를 못 낼 정도로 상황이 어렵다”면서 “직원이 많지 않음에도 급여를 줘야한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칠 정도”라고 토로했다. 티메프에 입점해 곡물 등을 판매하는 최모씨는 “매일 같이 연락하던 (티메프 측) 상품기획자(MD)들이 전화 한 통도 없어 배신감을 느낀다”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일했는데 5억원이나 못 줬으면 최소한 어떻게 된 영문인지라도 설명해 줘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금융당국이 파악한 티메프의 미정산 금액은 지난 22일 기준 위메프 565억원(195개사), 티몬 1097억원(750개사)이다. 이는 지난 5월 판매대금 미정산분으로 다음 달부터 도래할 6~7월 미정산금이 추가되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셀러에 따라 적게는 수백,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에 이르는 자금이 티메프에 물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일부 판매자들은 전체 미정산금이 1조원을 웃돌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커머스 플랫폼의 불합리한 판매대금 정산 관행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는 평가다. 플랫폼을 통해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셀러들은 길게는 두 달이 넘어서야 플랫폼사로부터 판매대금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 사이 자금난 해결을 위해 은행으로부터 연 6% 이자의 고금리 대출을 쓰고 있었다. 티메프로부터 제때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하면 대출금을 갚지 못해 도산할 우려가 있다. 반면 플랫폼사는 입점업체에 두 달 이상 판매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정기예금 등에 이를 예치해 이자를 챙겨 왔다. 판매자들은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데는 정부의 책임이 적지 않다는 데 입을 모으며 긴급 대책을 요청했다. 금융감독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전에 철저히 모니터링을 통해 지급 불능 사태를 미연에 방지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한 입점업체 관계자는 “정부에서 우리 빚을 갚아 줄 순 없겠지만, 당장 직원들 인건비라도 줄 수 있게 긴급 대출을 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29일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판매대금 미정산 상황 점검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피해를 입은 입점업체가 특례보증을 통해 긴급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영세 입점업체의 경우 (티메프로부터)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하면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가 보전해 줄 순 없지만 조속히 정산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 환불은 속도를 내고 있다. 티몬은 이날 오전 기준 600건의 주문을 취소하고 환불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도서문화상품권 선주문 건 2만 4600건도 취소 처리했다. 취소액은 108억원 정도다. 위메프 역시 현장과 온라인 접수 양방향으로 이날 오전까지 3500건의 환불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간편결제사들과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들은 이번 주부터 티메프의 결제 건 취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소비자 환불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 그리스 정보기관 EYP 수장 “야당 인사 통화 도청 안했다”

    그리스 정보기관 EYP 수장 “야당 인사 통화 도청 안했다”

    파나요티스 콘톨레온 그리스 국가정보원장(EYP)이 2019~2022년 정보기관이 불법 멀웨어 프로그램을 사용해 야당 인사 통화를 도청했다는 혐의를 부인했다고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법원 문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리스는 2022년 8월 야당 사회주의 정당 파속의 당수 니코스 안드룰라키스가 정보기관으로부터 도청과 감시를 당했다고 주장이 나온 뒤 스캔들로 이어졌다. 당시 야당 인사 뿐만 아니라 언론인 타나시스 쿠카키스의 휴대폰이 그리스에 본사를 둔 인텔렉사 컨소시엄의 감시 업체인 사이트록스가 개발한 프레데터 스파이웨어에 감염됐다. 독립 통신 개인정보 보호 기관 ADAE에 따르면 정치인, 언론인, 사업가를 포함한 수십 대의 휴대폰에서 프레데터 흔적이 발견됐다. 이에 대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보수 신민주당 내각은 “안드로울라키스 사회당 대표의 통신을 합법적으로 모니터링했다”면서도 “하지만 어떠한 불법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이 의혹은 사법 당국의 수사를 촉발시켰고, 당시 콘톨레온 EYP 원장과 총리 비서실장의 사임으로 이어졌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EYP의 최고 책임자였던 콘톨레온은 지난 5월에 열린 비공개 청문회에서 그리스에서 개인 통신 보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했다. 로이터통신이 직접 검토한 문서에는 콘톨레온이 판사들에게 “내 임기 동안 EYP는 불법 스파이 프레데터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거나 대여하거나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문서에 포함된 전문가 보고서에 따르면 “그 기간 동안 EYP의 공격 대상 중 일부는 휴대폰이 프레데터에 감염된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그리스 통신 규제기관 ADAE는 올해 국가 정보기관이 감시하는 정치인과 기자 인적망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사찰 인사 중 한 명인 안드룰라키스와 쿠카키스는 감시 이유에 대해 공식적으로 통보받지 못했다. 문서에 따르면 EYP는 ADAE에 이들의 사건에 대한 정보 제공을 거부했다. 정부는 2022년 콘톨레온 원장이 “합법적인 도청 절차 중에 발견된 잘못된 조치에 따라 물러났다”고 밝혔다. 콘톨레온은 “재임 기간 동안 도청이 이루어지기 전에 모든 요건이 충족되었으며, 그러한 요청은 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증언했다. 그는 “운영 문제(정보 수집, 대상 및 방법 선택 등)에 대해 나의 정치적 감독자인 사무총장과 총리에게 보고하지 않았고 나에게 보고를 요청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2021~22년 EYP의 정치적 감독자였다가 사임한 그리고리스 디미트리아디스 사무총장도 “EYP가 스파이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7월에 증언한 인텔렉사의 설립자 탈 딜리안은 “이 사건에 관여하거나 잘못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 혁신기술 공유… 호반의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혁신기술 공유… 호반의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모바일 NFC 태그’ 올링크 대상194개 기업 지원해 최고 경쟁률8개 팀에 총상금 4억원 등 지급기술 테스트베드컨설팅도 지원“스타트업의 든든한 동반자 될 것” 호반그룹·서울경제진흥원·창업진흥원·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한 ‘2024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모바일 NFC 태그(Tag)를 이용한 출입·정보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 ㈜올링크가 대상을 받았다. 호반그룹은 각 현장 및 사옥에 출입 시스템과 보안 관리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이처럼 혁신기술공모전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상생 협력을 이어 간다. 호반그룹은 25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공모전 최종 심사 발표와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송종민 호반산업·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수상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올해 다섯 번째인 이 공모전을 통해 건설, 제조, 유통 등 그룹의 모든 사업영역과 관련된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모두 194개 기업이 온라인 지원했다.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이 가운데 최종 8개사가 서류 평가, 현장 실사 및 발표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호반그룹은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은 우리와의 협업을 통한 해당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도출 가능성 여부였다”며 “최종 선정된 8개 업체는 협업을 통해 혁신 가치를 창출하며 신기술 공동 개발과 테스트베드 확보, 판로 개척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선정 기준을 설명했다. 대상은 ㈜올링크, 최우수상은 호텔 업무 관리 및 경영 통계 등 스마트호텔 통합 플랫폼을 제시한 ㈜두왓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공동주택 및 리조트 수질 개선과 모니터링 시스템 공동 개발을 선보인 ㈜지오그리드, 히트 펌프를 활용한 냉난방 에너지 효율 개선 및 바닥 소음 저감 기술을 보유한 ㈜아론에이아이티가 차지했다. 챌린지상에는 ㈜티엘엑스, ㈜뉴로티엑스, 서스테이너블랩㈜, ㈜로닉이 이름을 올렸다. 대상 등 수상 기업들은 약 4억원 규모의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을 받는다. 수상 기업들은 향후 사업화 지원금을 기반으로 호반그룹과의 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기술 테스트베드, 공동 개발·실증(PoC) 기회, 투자 유치 및 TIPS 연계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PR 지원, 판로 개척 컨설팅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 주최해 명실상부한 스타트업의 성장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창업진흥원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호반그룹은 “수상 8개사는 순위와 상관없이 호반과 함께 혁신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를 기원한다”며 “호반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 동력을 확보하고 유망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위메프 “환불 자금 마련”… 금감원·공정위 공동 긴급 현장조사

    위메프 “환불 자금 마련”… 금감원·공정위 공동 긴급 현장조사

    정산 지연 사태를 빚은 티몬과 위메프가 소비자 환불을 시작했지만 모기업 큐텐 차원의 뾰족한 대책은 나오지 않았다. 금융감독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공동으로 긴급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25일 티몬과 위메프는 “여행사와 협의해 고객들이 구매한 7월 출발 여행 상품의 빠른 취소를 돕겠다”고 밝혔다. 두 곳은 전자지급결제대행(PG) 업체가 결제 취소를 막으면서 계좌 환불을 진행 중이다. 티몬 관계자는 “여행사로부터 여행객 정보를 받아 분류 중”이라고 했다. 다만 얼마만큼의 인력을 투입해 언제까지 환불을 할지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날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자 환불 자금을 충분히 준비해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며 “고객 환불을 최대한 완수하려 한다. 부수적 피해는 모회사 큐텐그룹과 같이 논의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소비자 피해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위메프는 현장 접수 기준 1300건가량의 환불 출금을 완료했다. 류 대표는 “지난주까지 위메프 정산 지연금은 400억원이었고 티몬까지 합치면 1000억원 정도”라며 “정산 대금은 큐텐 차원에서 확보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큐텐과 티몬의 상황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했고, 큐텐 창립자 구영배 대표에 대해선 “한국에 있고 그룹사 전체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만 언급했다. 사태의 원인에 대해선 “지난 2월 말 새로운 판촉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사업부의 실수로 7월에 정산해야 하는 판촉 금액이 예상보다 훨씬 크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류 대표는 “규모가 큰 거래처들로부터 법인통장 가압류 공문을 받았다”면서 “가압류가 되면 소비자 환불을 못 하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기업은 손해를 보더라도 자체 방안을 내놨다. 시몬스는 티몬에서 결제가 끝난 취급액 4억원 상당의 제품을 배송할 계획이다. SPC그룹은 모바일상품권을 전액 환불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11번가와 KT알파도 티몬 또는 위메프에서 판매된 자사 발행 모바일 쿠폰을 정상 사용하게 하기로 했다. 정부도 사태 수습에 나섰다. 금감원과 공정위는 합동조사반을 투입해 긴급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합동조사반은 양사로부터 제출받은 자금 조달과 사용계획을 점검하고 자금 조달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또 공정위는 한국소비자원에 전담 대응팀을 설치해 집단분쟁조정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다.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티몬·위메프 관련 소비자 상담은 지난 23일 254건, 24일 1300건으로 집계됐다.
  • 단국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만점…1등급 획득

    단국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만점…1등급 획득

    단국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5일 발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단국대병원 평가 점수는 100점으로 전체 평균(68.5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95.3점)을 웃돌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4년, 2017년, 2019년에 이은 4차 평가로 2023년 1~3월까지 전국 종합병원 이상 요양기관 303곳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단국대병원은 평가지표인 △전담 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중환자실 전문장비·시설 구비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등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모니터링지표인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과 병원 내 사망률에서도 우수 점수로 최우수 중환자실로 인정받았다. 김재일 병원장은 “진료와 간호, 행정 등 병원의 전반적인 부문에서 전 교직원이 합심 노력해 온 결과의 산물”이라며 “중환자실의 집중치료는 중증질환자의 생존율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중증질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시 폭염대책 긴급 점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시 폭염대책 긴급 점검

    25일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서울시청 내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방문해 서울시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하고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울시의회 김혜지 대변인, 정준호 대변인이 함께했다. 서울시 재난안전예방과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최호정 의장은 “오늘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라며, “특히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촘촘하게 관리하고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 의장은 “서울시가 올해 신한은행과 편의점을 기후동행쉼터로 지정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시의원들이 지역에서 주민들께 홍보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폭염경보는 일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져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시는 이날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의 대응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려 시민 안전에 대비하고 있다.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존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 5개 반에서 교통대책반, 시설복구반 등 3개 반이 추가된다.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활동 관리 역할을 수행한다.
  • 당국 “티몬·위메프 보고 미정산액 1700억원…피해구제 지원”

    당국 “티몬·위메프 보고 미정산액 1700억원…피해구제 지원”

    ‘판매 대금 정산 지연 사태’를 빚고 있는 티몬과 위메프이 판매자에게 정산하지 않은 금액이 17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금감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정거래위원회와 합동조사반을 투입해 위메프와 티몬에 대한 긴급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양사가 보고한 미정산 금액은 1600억~1700억원 규모로, 정확한 숫자는 점검반이 검증해야 확실히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합동조사반은 양사로부터 제출받은 자금조달 및 사용계획을 점검하고 자금 조달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전자상거래법상 대금환불 의무, 서비스 공급계약 이행의무 등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부원장은 “티몬, 위메프를 소유한 큐텐그룹 측에 책임 있는 자세로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또 카드사 최고사업책임자(CCO)들을 긴급 소집해 카드사에도 고객 민원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당국과 관련 부처는 소비자와 판매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금감원은 이날 소비자와 판매자의 민원을 신속히 접수 및 처리하는 민원접수 전담창구를 설치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행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여행업계에 적극적인 계약 이행을 당부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환불이 지연되거나 거절되는 등으로 인한 소비자들에 대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에 전담팀을 운영하고 집단 분쟁조정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정산자금 관리체계 강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산을 위해 유입된 자금은 정산에만 사용될 수 있도록 은행 등 금융회사와 에스크로(결제대금예치업) 체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들께 부담드리고 걱정 끼쳐서 사과드린다”면서 “판매대금 미정산 문제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추가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 악취 민원 대폭 증가…통합관제센터 절실

    전북 악취 민원 대폭 증가…통합관제센터 절실

    지자체의 저감 대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전북지역 악취 민원이 대폭 증가하고 있어 통합관제센터를 설치·운영해야 한다는여론이 높다.김정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익산 2·농업복지환경위원회)은 25일 제412회 임시회에서 “전북자치도가 최근 5년간 1624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악취 저감 대책을 추진했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통합관제센터 설치를 주장했다. 도내 악취 민원은 2020년 1497건, 2021년 1621건, 2022년 1856건, 지난해 1927건 등으로 최근 4년 동안 30%가량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축산 악취 민원은 1180건이 접수돼 전체의 61.2%를 차지했다. 김 의원은 “부산시는 2015년 사상공단 주변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자 24시간 모니터링과 정보 전송이 가능한 악취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해 2년 새 악취 민원이 75%나 줄었다”며 “전북도 악취 관제센터를 설치·운영해 대기질 오염 등에 선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 [단독]티몬·위메프 피해상담 폭증…하루 만에 250여건 접수

    [단독]티몬·위메프 피해상담 폭증…하루 만에 250여건 접수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 피해 상담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 상품을 결제했다가 갑자기 취소 통보를 받았다는 소비자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소비자 보호 강화에 나섰지만, 피해 발생 시 마땅한 제재·감독 수단은 없는 실정이다. 서울신문이 25일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해 받은 한국소비자원의 큐텐 그룹 관련 소비자 상담 접수 현황에 따르면 한 달에 300여건 수준이던 상담 건수는 이번 달 들어 569건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큐텐 그룹의 유동성 위기가 전해진 직후인 지난 23일 하루에만 254건이 접수됐다. 지난 5월에는 310건이, 지난달엔 321건이 각각 접수됐다. 일부 소비자들은 이날 상품 환불 요청을 위해 위메프 본사 등에도 모여들었다. 소비자원의 큐텐 그룹 관련 피해구제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5월 33건 ▲6월 42건 ▲7월(23일 기준) 46건이다. 싱가포르 기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의 계열사 위메프에서 발생한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는 다른 계열사인 티몬으로까지 확산하며 장기화하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은 티몬·위메프 판매자들에게 선정산 대출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소비자의 환불 요청도 막히는 등 피해가 번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없는지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지난 24일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및 분쟁조정 기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민사상 채무 불이행 문제에 해당해 공정거래법으로 직접 의율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 지역 사회와 동반… 아동·청소년에 희망을

    지역 사회와 동반… 아동·청소년에 희망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행복한 국민, 건강한 대한민국, 든든한 국민건강보험’을 슬로건 삼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목표다. 특히 공을 들이는 활동은 아동·청소년 대상 나눔·지원 사업이다. 지난 4월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선포식을 열고 나눔·지원 활동의 닻을 올렸다. 24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국 178개 공단 지사가 지역 아동복지 시설과 결연을 하고 공단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만 1세 미만 보호아동을 지속해 후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이 있는 시설에는 매월 양육지원금을 기부한다. 이때 시설과 아동 개인 계좌 양쪽을 지원해 현재의 양육뿐만 아니라 자립 보조도 지원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출산을 앞뒀거나 육아 중인 전국의 저소득 취약계층 1만 9000여 세대에 매년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발달장애 치료비, 진료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방문 학습 지원과 생활 환경, 건강 상태 모니터링도 하고 있다. ‘하늘반창고 작은공부방’도 100곳을 개설해 1만명 이상의 아이와 함께 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센터를 돌봄·학습 공간으로 개편하고 독서와 취미활동, 방학 특강 등 학습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나도 ‘괴롭힘’ 피해자일까 [빌런 오피스]

    나도 ‘괴롭힘’ 피해자일까 [빌런 오피스]

    사내 부조리를 지적하는 직원을 ‘갈등 유발자’로 몰아 문제 제기 철회와 퇴사를 유도하는 괴롭힘의 바탕엔 피해자가 노동청에 신고를 해도 승인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괴롭힘 개념의 모호성 때문에 직장인은 물론 전문가들도 괴롭힘 행위별 승인 범위를 헷갈려 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서유정 연구위원은 지난해 근로자 1200명 조사, 전문가 검토를 거쳐 사업장 내 괴롭힘 모니터링 기준을 개발했다. QR코드로 직장 내 괴롭힘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단 한 차례의 행동으로도 괴롭힘이 될 수 있는 행위는 ‘한 번만 해도 괴롭힘…’ 표로 정리했다.
  • 대통령실 청사 뚫은 쓰레기 풍선… 北, 대남 확성기도 틀었다

    대통령실 청사 뚫은 쓰레기 풍선… 北, 대남 확성기도 틀었다

    대통령실 “실시간 감시·안전 수거”軍, 나흘째 대북 확성기 전면 가동北, 대남 확성기 ‘지지직’ 소음 방출신원식 “北, 대북전단 포격 가능성” 북한이 24일 오전 6~7시부터 열 번째 쓰레기(오물) 풍선을 띄워 보낸 가운데 그중 일부가 용산 대통령실에도 떨어졌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오후 4시 기준 종이와 비닐류 등의 쓰레기가 담긴 풍선 300여개를 날려 보냈고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 250여개가 떨어졌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평소보다 풍선을 높이 부양했다”며 “고도 2㎞ 이상에서 북서풍을 타고 남쪽으로 넘어왔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쓰레기 등을 담은 풍선을 보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 경내에 떨어진 것이다. 대통령경호처는 “북한이 부양한 쓰레기 풍선을 합참과의 공조를 통해 모니터링하던 중 용산 청사 일대에 떨어지는 걸 확인했다”며 “화생방 대응팀이 조사한 결과 물체의 위험성과 오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수거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도 “관측 장비를 통해 실시간 감시하고 장소를 명확하게 측정해서 발견했다”며 “낙하 후에 안전하게 조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쓰레기 풍선을 격추하면 내용물이 공중에서 흩어져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일단 풍선이 낙하한 뒤 수거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청사로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낙하한 데 대해 “사안의 심각성,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다”며 “용산 지역으로 이동하는 풍선은 관계 기관과의 공조하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군은 대통령실 경내에 낙하한 풍선을 우연적인 결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머와 풍향을 정확하게 계산해 낙하지점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타이머가 달린 쓰레기 풍선이 늘면서 풍선에 든 종이들은 대부분 공중에서 흩뿌려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이날도 대북 확성기를 전면 가동했다. 지난 18일부터 대북 확성기가 다시 가동되고 21일부터 확성기를 통한 방송이 전면 시행되면서 20일부터 북한도 최근 재설치한 대남 확성기로 소음을 내보내며 맞대응하고 있다. 북한 군인이나 주민이 대북 방송을 잘 듣지 못하게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처음에 지지직거리는 소음이 들려 북한이 대남 확성기 방송을 시작하기 위한 테스트를 하는 게 아닐까 했지만 계속 소음만 들리고 방송은 하지 않아 우리 측 방송을 북한 주민들이 듣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며 “우리 쪽에선 북측 대남 확성기 소음이 잘 들리지 않는 것으로 볼 때 대북 방송 상쇄 효과는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4일 보도된 일본 요미우리신문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 장소에 총격이나 포격을 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이 민간단체의 풍선 부양 시간과 장소를 사전에 탐지하거나 인지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사전에 노출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군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신용카드 결제 대행사 ‘거래 스톱’… 은행 입점업체 대출도 잠정 중단

    신용카드 결제 대행사 ‘거래 스톱’… 은행 입점업체 대출도 잠정 중단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도 막혀금감원 “상황 대응 조처 고심 중” 티몬·위메프 피해가 판매자를 넘어 일반 소비자에게까지 번지고 있다. 판매자 정산금 지급이 지연되면서 신용카드 결제를 대행하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 업체들이 해당 업체들에서 이뤄지는 신용카드와 간편결제를 통한 결제와 환불을 모두 막았기 때문이다. 은행들도 티몬·위메프 입점 업체들이 이용하던 선정산대출을 중단하면서 지급불능 사태가 확산일로로 치닫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PG 업체들은 티몬·위메프와의 거래를 일시 중단하고 있다.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를 대행하는 PG사들이 거래를 중단하면 해당 업체에서 카드로 결제하거나 결제 취소에 대해 환불하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PG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가 환불을 요청하면 PG사에서 해당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으로부터 정산을 받아야 하는데 정산 과정이 지연돼 거래 중단을 결정했다”며 “소비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결제를 일시 중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 등 간편결제사들도 티몬·위메프와의 거래를 중단했다. 페이코까지 티몬에서 거래를 중단해 현재 티몬에서는 무통장 입금이나 휴대전화 결제, 계좌이체 등만 가능한 상황이다. 사태가 확산하자 주요 은행들도 티몬·위메프 등에 대해 선정산대출 취급을 잠정 중단했다. 선정산대출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한 업체가 상품 판매 이후 빠르게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은행이 먼저 돈을 내주는 대출이다. KB국민은행과 SC제일은행은 지난 23일부터 티몬과 위메프에 대한 선정산대출을 중단했다. 티몬·위메프 등의 자금 유동성이 좋지 않아 대출 상환 가능성도 작아졌다고 보는 셈이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건전성 관리뿐 아니라 고객 보호 차원에서 거래를 잠정 중단한 것”이라며 “이커머스에서 판매 대금을 받지 못하면 선정산대출금은 고스란히 입점 업체가 떠안는 구조라 고객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실시간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티몬과 위메프는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 중개업자이면서도 전자금융업자이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상황에 따른 대응 조처를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 무연고 어르신 유산, 도봉 불우 어린이에게 전액 기부

    무연고 어르신 유산, 도봉 불우 어린이에게 전액 기부

    독거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이 유산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고 24일 서울 도봉구가 밝혔다. 도봉구에 따르면 지난달 말 숨진 무연고자 A씨의 유산이 자녀의 동의 하에 이달 중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이번 유산 기부는 도봉구가 추진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약속, 무연고 어르신 유산기부 지원사업’의 첫 번째 사례다. 도봉구가 유산기부 대상자를 발굴하고 현행 유산처리 절차 등을 대해 안내하면 이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유언 공증 변호사 선임, 유언 집행 등을 진행한다. 이렇게 전해진 유산은 지역 내 소외된 아이들과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 도봉구는 그간 스마트플러그 등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A씨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시스템상 이상 징후가 감지돼 관할 동주민센터 직원이 A씨의 집을 방문해 숨진 A씨를 방문했다. 도봉구는 장례 절차 등을 지원한 뒤 A씨의 자녀에게 유산기부를 안내하고 동의를 얻어 사후 특별기부를 진행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무연고 어르신의 생전 뜻을 유족분들께서 따르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다. 지역 나눔 실천을 위해 큰 결정을 해주신 유족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1호 유산기부 사례로 인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가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구는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함께 사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맹인 안마원 위치서비스·AI컨설턴트, 경기도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맹인 안마원 위치서비스·AI컨설턴트, 경기도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2024 경기도 생성형AI·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서 10개 팀 수상‘2024년 경기도 생성형AI·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에서 ‘맹인 안마원 위치 서비스’와 ‘인공지능(AI)입시컨설턴트’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해 23일 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창업경진대회는 생성형 인공지능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회로 열렸다. 총 85팀의 출품작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에는 국내 빅테크 및 인공지능 현업전문가들이 1대1 매칭 멘토링을 진행해 출품작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지원했다. 발표평가 및 최종 심사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전문가 5명, 도 액셀러레이터 10명과 인공지능‧데이터에 관심 있는 도민평가단 50여 명의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힐링하트 팀의 ‘맹인 안마원 위치 서비스’가 받았고, 우수상에는 콩데이터 팀의 ‘산업별 미스매치 대시보드’, 장려상은 그라운드 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로컬관광 정보 제공 플랫폼’과 지유 팀의 ‘패스모아 - 지역 축제 및 행사 정보, 교통 확인 서비스’가 선정됐다. 멘토상은 힐링하트 팀의 발표 컨설팅을 지원한 LG CNS의 노혜진 멘토가 차지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의 최우수상은 팀베어러블 팀의 ‘AI 입시컨설턴트’가 받았고, 우수상은 독스헌트 팀의 ‘기획 문서 생성 서비스’, 장려상은 이과형 팀의 ‘‘사이언스 뮤직 걸그룹 프로젝트’와 권스튜디오(KWON Studio) 팀의 ‘GUAA-생성형AI 기반 경기도 도시공원 모니터링 플랫폼’이 선정됐다. 멘토상은 팀베어러블 팀의 발표 컨설팅을 지원한 구글코리아의 박진호 멘토가 수상했다. ‘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맹인 안마원 위치 서비스’는 AI 큐레이션 기술이 적용된 내 주변 국가공인 맹인 안마원을 찾아주는 위치기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제안했다. ‘생성형인공지능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AI 입시컨설턴트’은 입시 컨설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사용자 맞춤형 AI 입시 컨설턴트을 제안했다. 선정된 팀의 적합한 작품은 9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추천할 예정이다. 정연종 AI미래행정과장은 “이번 경기도 생성형 인공지능·공공데이터 창업 경진대회는 서류심사에서 10대 1의 경쟁률을 보여줄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도는 인공지능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포토] 용산구 하늘에 뜬 북한 오물풍선 추정 물체

    [포토] 용산구 하늘에 뜬 북한 오물풍선 추정 물체

    대통령실은 24일 경내에 북한에서 날려 보낸 오물풍선이 다수 발견돼 긴급 조치에 나섰다. 대통령실 청사 인근에 오물풍선이 떨어진 적은 있지만 경내에서 낙하물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경내에 낙하한 북한 오물풍선을 발견하고 내용물을 확인하는 등 조치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부터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살포하며 10번째 풍선 도발에 나섰다.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 일부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안으로까지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경내에 떨어진 오물풍선 개수를 파악하고 구체적인 내용물을 확인 중이다. 대통령경호처 관계자는 “떨어진 풍선은 수거를 완료했다”며 “화생방대응팀이 조사한 결과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동 중인 풍선이 있어서 모니터링 중”이라고 했다. 지난달 초에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구청, 이태원역 인근 상점 등에서 북한 오물풍선이 발견된 바 있다.
  • 대통령실 청사에 北오물풍선 떨어져…“실시간 감시중이었다”

    대통령실 청사에 北오물풍선 떨어져…“실시간 감시중이었다”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이 용산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 내에 떨어졌다. 대통령경호처는 24일 “북한이 부양한 대남 오물풍선에 대해 합참과의 공조를 통한 모니터링 중 용산 청사 일대에 낙하한 쓰레기를 식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생방 대응팀의 조사 결과 물체의 위험성 및 오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수거했으며, 합참과 공조해 지속 모니터링 중”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오물풍선이 낙하할 때까지 풍선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감시하며 대비하고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관측 장비를 통해 실시간 감시하고 있었다”면서 “장소를 명확하게 측정해 발견했으며, 낙하 후 안전하게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풍선에 어떤 물질이 들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공중에서 처리하기는 어렵다”며 “낙하 후 수거한다는 방침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군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을 공중에서 격추할 경우 내용물이 공중에서 흩어져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고려해 낙하 후 수거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북한이 쓰레기를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띄웠으며, 풍선은 서풍을 타고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공지했다.
  •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통행제한 해제… 잠수교는 통제 지속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통행제한 해제… 잠수교는 통제 지속

    서울시는 23일 팔당댐 방류량 증가에 따른 한강 수위상승으로 통제했던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IC 차량 통행을 오전 11시부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이날 오전 9시 50분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차량 통제를 시작했다. 이날 새벽 한때 경기만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며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날 오전 9시 37분쯤 통제가 시작된 잠수교의 차량 통행은 여전히 제한된 상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의 경우 현재는 정상 소통 중”이라며 “지속적으로 한강 수위 등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 ‘공공인재스쿨’ 후원···외국인 시각에서 관광자원 발굴

    경기관광공사, ‘공공인재스쿨’ 후원···외국인 시각에서 관광자원 발굴

    외국인 유학생 시각, 경기도 관광자원 발굴·관광 활성화 모색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가 미래세대 교육전문기관인 NSI(New Society Institute, 원장 반장식)가 운영하는 ‘공공인재스쿨’ 공동 후원을 통해 외국인 관점에서 관광자원 발굴 및 개선안 마련으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공공인재스쿨’은 공공마인드를 갖고 우리 사회 문제에 주목하고 주도적 참여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천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입학식을 가진 ‘2024년 공공인재스쿨 2기’에는 외국인 유학생 28명, 국내 대학생 42명 등 총 70명(14개 팀/팀별 외국인 2, 내국인 3)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14개 지역의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관광자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23년 공공인재스쿨 1기 72명은 ‘공공앱’ 개선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경기투어라인(EG투어), DMZ 등 경기도의 내외국인 투어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파주, 수원, 가평, 김포, 포천 등 도내 5개 지역 대상 관광 현황 분석 및 개선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외에도 수도권을 제외한 9개 지역 관광자원을 분석할 계획이다. 추후 우수활동팀(1개 팀/5명)에게는 11월 말 졸업식에서 ‘경기관광공사 사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원용 사장은 입학식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는 인구 약 1,400만 명의 대한민국 최대 지자체로서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고 DMZ,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쁘티프랑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탈리아마을, 서해랑 케이블카 등 신규 관광시설도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는 만큼 경기도 관광자원에 대한 여러분의 문제점 분석과 정책 아이디어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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