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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예술의전당 객석에 이름 새겨줘[고향사랑 기부제]

    광주예술의전당 객석에 이름 새겨줘[고향사랑 기부제]

    광주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맛집과 관광, 체험, 먹거리, 공예품 등 5개 분야에 51개 품목을 선정했다. 광주시는 초밥과 떡갈비, 딸기파이 등 광주 지역 7개의 맛집에서 맛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또 국립광주박물관 입장권과 여행 할인쿠폰 등 3개 관광상품과 함께 쌀과 부각, 소·돼지고기, 쌍화차, 강정, 약과 등 농축산식품도 답례품으로 준비 중이다. 광주상생카드도 준비했다. 지난해 답례품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끈 품목은 ‘빛고을1호세트(한우·한돈)’다. 특히 고향사랑 기부자가 원하는 사람의 이름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 1517개 좌석에 새겨 주는 전국 유일의 답례품 ‘네이밍도네이션’도 지난 2023년 7월 시작된 이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 수제떡갈비와 탁주선물세트, 빛찬들백미도 지난해 많은 기부자가 선택한 ‘톱5’에 들었다. 광주시는 지난 한 해 동안 3억 6000여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다. 2023년 1억 2000여만원을 모금한 데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답례품 품목 수를 늘리고 연말을 맞아 맞춤형 홍보를 실시한 게 주효했다고 광주시는 밝혔다. 올해는 야구·축구·배구 등 스포츠 굿즈, 돌봄 서비스, 우수 식품 기업 밀키트 상품 등 더욱 다양한 답례품을 구상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를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고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더 많은 국민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답례품과 의미 있는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패밀리랜드 이용권·미술작품 등 인기[고향사랑 기부제]

    패밀리랜드 이용권·미술작품 등 인기[고향사랑 기부제]

    광주 북구는 올해 관광·농축산물·공산품·공예품 등 8개 분야에서 46개 업체가 생산·제공하는 98개 품목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준비했다. 패밀리랜드 자유이용권, 농산물꾸러미, 소·돼지고기 세트, 한과, 커피, 김치, 참기름·들기름, 식사이용권, 미술작품 등이 인기품목으로 꼽힌다. 북구는 특히 지난해 12일부터 ‘고향사랑기부 서비스 민간 플랫폼’을 개통·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고향사랑e음’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민간 플랫폼인 ‘위기브’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플랫폼에서는 ‘고향사랑기부 신청’, ‘지정기부사업 답례품 홍보’ 등 북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북구는 지난 한 해 동안 6억 5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는 전년보다 1.5배가 증가한 것이다. 북구는 올해에도 ‘저출산극복·반려동물’ 등과 관련한 기부자 수요에 맞춘 답례품 발굴 그리고 공모를 통한 기부자 공감형 지정·일반기금 사업 발굴 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그동안 북구만의 문화와 예술, 맛, 멋 등을 발굴해 차별화된 북구형 답례품을 준비해 왔다”며 “전국호남향우회와 양해각서(MOU) 체결, ‘북구사랑’ 서포터스 운영으로 제2의 고향갖기운동을 전개하는 등 기부문화 정착에 노력한 결과 전년보다 모금액이 152% 증가했다”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이어 “소중한 기부금은 아픈아이 돌봄센터 개소 등 지정기부사업과 일반사업 추진에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특산품·전남 문화 체험형 답례품 준비[고향사랑 기부제]

    특산품·전남 문화 체험형 답례품 준비[고향사랑 기부제]

    지난해 전남 지역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187억원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기부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부금 사업과 지정기부금 사업을 개발하고 출향도민과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체험형 답례품 개발사업인 ‘고향마을 활성화 사업’과 곡성의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영암의 ‘영암맘 안심 프로젝트’ 등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지역민 생활개선과 복지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 결과다. 기부자들이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만족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재기부로 이어지도록 맞춤형 사업을 펼쳤던 것도 주효했다. 이와 함께 전남도와 시군 공무원들이 지역축제 등 주요 행사와 캠페인을 통해 기부제 홍보와 기부자 발굴,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인 것도 한몫했다. 전남도는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의 농축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 등 물품 중심의 답례품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답례품을 도입해 기부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기부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지역 특산물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답례품의 다양성과 품질을 높이고 전남산 특산물이 기부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도록 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금 모금을 넘어 지역사회와 기부자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도록 도민복지를 위한 다양한 고향사랑기금사업도 개발할 방침이다.
  • 한우·한돈·쌀·사과 등 농축산물 인기[고향사랑 기부제]

    한우·한돈·쌀·사과 등 농축산물 인기[고향사랑 기부제]

    충북도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5억 600만원을 기록했다. 기부 건수는 4953건이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과 비교하면 모금액은 113%, 기부 건수는 147% 늘어난 수치다. 이런 성과는 충북도가 현장 홍보 부스 운영에 주력하면서 도내 외 32개 기관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 알리기에 적극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충북도는 고향사랑기금을 취약계층 치아교정 지원사업과 일하는 밥퍼 지원 사업 등에 사용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도에 보내 주신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현장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기부 한도가 2000만원으로 상향되는 만큼 고액 기부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충북도 답례품은 청풍명월 한우·한돈 등 총 39개다. 청주 전통주, 보은 대추 가공식품, 옥천 우리밀세트, 영동 와인세트, 증평 홍삼 가공식품, 진천 쌀, 괴산 고춧가루, 음성 수박, 충주 사과, 제천 황기, 단양 마늘가공식품 등 도내 11개 시군 상품을 고루 갖추고 있다. 옥순봉출렁다리, 카약, 케이블카,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다양한 체험 상품권도 있다. 화장품, 충북호수풍경 그리기 키트 세트, 못난이김치도 준비돼 있다. 다기 세트, 산수화 찻상, 백자 달항아리 등 도자기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배 가공식품, 건어물, 나무 도마, 버섯 세트, 복숭아도 있다. 지난해에는 축산물(한돈)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이어 쌀, 사과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
  • 축제·박람회장서 도·시군 합동 홍보[고향사랑 기부제]

    축제·박람회장서 도·시군 합동 홍보[고향사랑 기부제]

    경남도는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도인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지난해 75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기부 건수는 6만 2000여건에 달한다. 모금액은 2023년 62억원 대비 13억원이 증가(121%)했다. 도는 경남의 시군 상생 협력 전략과 맞춤형 홍보가 이러한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경남도는 제도 시행 첫해 전국 최초로 도·시군 합동 홍보를 추진하는 등 경쟁 대신 ‘상생 협력’을 고향사랑기부제 기본 가치로 삼았다. 이후 도는 분기별로 도·시군 협력 회의를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고 진해 군항제, 밀양아리랑 축제 등 도내 축제와 박람회장에서 도·시군 합동 홍보를 펼쳤다. 연말 정산 혜택을 기대하는 직장인 기부를 유인하고자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직원과 도청공무원을 대상으로 ‘시군 합동 홍보 부스’를 운영하거나, 부산 국제금융센터를 찾아 홍보 활동을 하기도 했다. 도는 또 출향인 중심 기부에서 지역 생활인구로 기부 대상자를 확대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도는 올해 도민 설문조사를 거쳐 선정한 ‘치매 환자 보호자 치유농업 서비스 지원 사업’과 ‘조손가정 자녀 밀키트 지원사업’을 기금사업으로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치유농업 사업은 텃밭 가꾸기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제공이 핵심이다. 도는 상·하반기로 나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정 기부 사업인 조손가정 자녀 밀키트 지원사업은 올 상반기 모금 성과를 바탕으로 삼아 시행한다. 도는 기금사업으로 도민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청원 생명쌀·떡볶이 세트 등 37개 품목 제공[고향사랑 기부제]

    청원 생명쌀·떡볶이 세트 등 37개 품목 제공[고향사랑 기부제]

    청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 중이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제조품, 관광상품, 서비스상품 등 4개 분야다. 청주에 사업장을 둔 업체 가운데 답례품으로 공급할 수 있는 품목을 생산 배송할 수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공급업체가 직접 품목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선정은 상하반기마다 각 1회(3월, 9월 예정) 답례품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에 마음을 보내 주신 기부자를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만족도 조사와 업체 점검을 통해 품질 좋은 답례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주시 답례품은 총 37개다.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청원생명쌀, 꿀, 블루베리, 한돈, 한우 등 농축산물은 6개다. 가공식품은 떡볶이세트, 된장, 마늘장아찌, 녹용 제품, 수제 유제품, 전통주, 본정초콜릿, 커피 드립백 세트, 미원 산골 마을 빵, 선식세트, 블루베리잼, 참기름, 들기름, 빨간쌀식혜, 쌀약과, 오란다쌀강정, 쌀과자, 현미식초 등 20개다. 제조품은 디퓨저, 캔들, 자개 명함 상자, 도마 등 4개다. 관광상품은 초정치유마을 이용권, 청주시티투어 이용권, 관광사격 이용권, 초정행궁 숙박 이용권, 현도오토캠핑장 이용권, 옥화자연휴양림 숙박 할인권 등 6개다. 청주지역상품권인 청주페이를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청주시의 지난해 총모금액은 4762건에 4억 8400만원이다. 2023년도는 2972건에 3억 200만원이다.
  • 관광캐릭터 ‘하모’ 활용한 굿즈 큰 호응[고향사랑 기부제]

    관광캐릭터 ‘하모’ 활용한 굿즈 큰 호응[고향사랑 기부제]

    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3800명의 따뜻한 사랑으로 고향사랑기부금 3억 9300만원을 모금했다. 목표액인 2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다. 기부자 특징을 보면 전액 세액공제를 받는 10만원 이하의 기부자가 92%였다. 100만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는 6%였다. 소액 기부자들이 중심이 되는 ‘탄탄한 참여 기반’ 기부문화를 형성한 셈이다.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는 답례품으로는 곡류, 달걀, 마, 표고버섯 등 진주에서 생산한 신선 농산물이 큰 사랑을 받았다. 진주시 관광 캐릭터 ‘하모’를 활용해 만든 굿즈 역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는 지난해 9월 4일 ‘고향 사랑의 날’을 맞아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2회 고향 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당시 행사에서 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 예술제’, ‘드라마 페스티벌’ 등 시 대표 축제도 소개하며 나눔 참여 독려와 관광 활성화라는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시는 올해 더 큰 성과를 달성하고자 특색 있는 답례품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발전과 기부 의미를 살리는 기금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해 보여 주신 깊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진주가 고향인 기부자들에겐 자부심을, 타 지역 기부자들께는 제2의 고향으로 삼을 수 있도록 행복하고 부강한 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의령서만 맛볼 수 있는 망개떡 인기[고향사랑 기부제]

    의령서만 맛볼 수 있는 망개떡 인기[고향사랑 기부제]

    대한민국 부자 1번지, 경남의 중심 의령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억 1200만원을 모금했다. 전년 대비 134% 늘어난 규모다. ‘부자 도시’답게 의령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 아시아 최대 기부왕인 관정장학재단 이종환 회장이 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었다. 독립운동가 출신 백산 안희제 선생 후손은 최대 금액을 기부해 화제를 낳았다. 군은 지역 역사를 살린 사업에 기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충의의 고장인 의령은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이 일어난 ‘의병의 수도’이자 독립운동 최대 자금을 조달한 백산 안희제 선생, 한글을 지킨 이극로 박사 등을 배출한 곳이다. 최근에는 국내 대기업 창업주 3명이 나고 자란 고장이라는 점 등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부자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이러한 역사와 인물을 되찾는 사업과 모든 국민에게 부자의 꿈·희망을 전해 주는 기금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나눔을 실천한 이들에게 보답하고자 비옥한 토양과 청정한 환경에서 자란 친환경 농특산물 위주의 15개 품목 34개 상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의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망개떡’은 특히 인기가 높다. 지난해 연말 군은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는 ‘1+1 추가 이벤트’를 진행해 주목받기도 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의령 발전에 이바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의령이 나라를 위한 의로운 마음과 부자 기운을 전국에 전파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 손막걸리·미역 등 72개 상품 제공[고향사랑 기부제]

    손막걸리·미역 등 72개 상품 제공[고향사랑 기부제]

    울산시는 올해 시와 5개 구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목표액을 총 11억 200만원으로 잡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울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동을 벌여 총 15억 1900만원을 모금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모금한 금액이 1억 8200만원이며 5개 구군 모금액은 13억 3700만원이었다. 시는 지난해는 KTX 울산역에서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축제 홍보부스 운영, 기업체·공기업 직원 대상 찾아가는 홍보 등의 활동으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는 산업도시 울산의 특성을 고려해 기업체들이 몰려 있는 국가산업단지협의회 등에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홍보해 성과를 냈다. 이에 시는 올해도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들의 근로자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달 설 명절을 앞두고 KTX 울산역에서 귀향객 대상으로 홍보를 벌인다. 올해도 농협 등 다양한 기관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울산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복순도가 손막걸리 ▲울산페이 ▲한돈 ▲배 ▲미역 ▲고래바다여행선 이용권 등 47개 품목 72개 상품이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방의 재정 자립 기반을 마련하려고 도입된 제도인 만큼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활성화돼 지방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년기업의 ‘메르치 반팔 티셔츠’ 눈길[고향사랑 기부제]

    청년기업의 ‘메르치 반팔 티셔츠’ 눈길[고향사랑 기부제]

    지난해 경남 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4억 7300만원을 기록했다. 애초 목표액 대비 118%를 초과한 성과다. 총 4570여명이 기부에 동참했다.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현장 홍보와 명절·연말 시즌을 겨냥한 집중 홍보, 이벤트 추진 등으로 10만원 기부자가 89%에 이를 정도로 증가하는 모습도 있었다. 특히 1970~1990년대생 기부 참여가 85%를 차지하면서 ‘경제활동인구의 기부 문화’가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 줬다. 답례품 중에서는 창원시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이 제일 선호도가 높았다. 다음으로 농축산물(한돈 삼겹살, 창원 단감, 친환경 키위, 친환경 쌀)이 기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청년 기업 제품인 ‘메르치(멸치의 방언) 반팔 티셔츠’도 기부자 눈길을 끌었다. 해당 답례품은 지역 사투리를 향한 관심과 재미로 젊은층에 특히 큰 인기가 있었다. 창원특례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금 지정 기부사업으로 선정된 세 가지 사업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진해 벚꽃 소생 프로젝트’(5억원), ‘마산 대종설치사업’(15억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모금한다. ‘진해 해군 장병 함께하는 대민 지원 프로젝트’(3000만원)는 올 한 해 모금을 진행한다. 시는 목표 모금액을 달성하면 즉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사랑하는 고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기회”라며 “창원시만의 특색 있는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에 큰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 안성 쌀·유기세트에 공연 관람권까지[고향사랑 기부제]

    안성 쌀·유기세트에 공연 관람권까지[고향사랑 기부제]

    안성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로 어느 때보다 따스한 한 해를 보냈다. 지난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는 6200여명으로 전년 대비 176% 늘었고, 모금액은 6억 6879만원에 이른다. 모금액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다. 경기도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과 입점 계약을 체결해 관련 서비스 및 이용자 편의를 높였고 매월 주제를 달리해 일석이조 이벤트, 삼겹살데이 이벤트, 오이데이 이벤트, 상반기 결산이벤트, 여름나기 이벤트, 연말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또한 장거리 통학 청소년을 위해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고 대설 피해 복구 등을 지정 기부사업으로 추진했다. 안성이 제공하는 다양한 답례품은 고향사랑기부제 성장에 큰 보탬이 됐다. 주요 답례품으로는 안성이 자랑하는 쌀과 한우, 배, 곰탕과 수제 요구르트, 안성맞춤 유기 세트, 안성 지역화폐, 남사당 상설공연 관람권, 공공텃밭분양권 등 농특산물 및 가공품, 공예품과 관광서비스상품 등이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과 인연을 맺은 수많은 사람과의 돈독한 관계와 신뢰 속에 재정 마련을 위한 세수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성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따뜻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우·꿀·가와지 쌀 등 지역특산품 확대[고향사랑 기부제]

    한우·꿀·가와지 쌀 등 지역특산품 확대[고향사랑 기부제]

    지난해 경기 고양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1억 6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목표액 1억 4500만원을 114% 초과 달성했다. 기부 건수는 1685건이며 1653명이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 결과를 살펴보면 연말정산을 앞둔 12월 기부가 가장 많았다. 전체 모금액의 72% 정도였다.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기부자들은 전체 기부 금액의 94% 이상을 차지했다.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2명 늘어 고양시 누리집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답례품 공급업체 2곳을 추가로 선정하고 답례품 3개 품목을 등록했다. 기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답례품은 지역화폐이며 그 뒤를 이어 행주 한우, 꿀, 가와지 쌀 등 지역 특산품에 대한 선택이 늘었다. 시는 기부금 모금을 위해 지난해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지난해 9월 경주에서 개최된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행사에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이벤트를 진행했고, 누리집과 고양관광정보센터 전광판 등에 홍보했다. 올해는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더불어 기부자들이 선호할 만한 다양한 답례품 발굴에 힘써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하고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 옹진자연포인트·호박수제단팥묵 선호[고향사랑 기부제]

    옹진자연포인트·호박수제단팥묵 선호[고향사랑 기부제]

    인천 옹진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을 3490만원 모금했다. 인천 지역에 거주 중인 주민들의 기부가 151건(65%)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 특산물 중 선호하는 답례품은 온라인 상품권(옹진자연포인트)과 호박수제단팥묵선물세트로 집계됐다. 단호박, 고소애챌린지박스, 영흥낚시터 또는 갯벌체험 이용권, 북도해수욕장 야영장 이용권 등을 원하는 기부자도 많았다. 다수의 기부자가 선택한 옹진자연포인트로는 옹진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6월 답례 품목에 단호박, 까나리액젓, 영흥낚시터 이용권, 영흥 갯벌체험 이용권, 북도해수욕장 야영장 이용권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한 5종의 답례품도 고향사랑e음 옹진군 ‘답례품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출향 인사 등이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아이(i)바다패스로 인천시민들은 옹진의 보물 같은 섬들을 단돈 1500원에 방문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고향사랑기부로 이어져 우리 군민들의 생활·복지가 증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프로스포츠 연고 구단 가방·모자 제공[고향사랑 기부제]

    프로스포츠 연고 구단 가방·모자 제공[고향사랑 기부제]

    지난해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자는 4352명이다. 기부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돈은 총 4억 3095만 2630원에 달한다. 모금액은 전년도의 33%(1억 671만여 원) 이상 늘었고, 기부자 수도 25%(879명) 증가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출발 첫해였던 2023년 전국 평균보다 20%가량 높은 모금액을 기록한 데 이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 갔다. 수원시는 지난해 초부터 인근 도시와 공동 홍보지를 제작하고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집중했다. 수원 기부자의 43%가 인접 도시 거주자일 정도로 톡톡한 효과를 누렸다. 답례품 구성에도 특색을 더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프로스포츠 연고 구단의 응원 도구와 가방, 모자 등 굿즈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5곳의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하면서 총 33개 업체, 78개 답례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디지털 드로잉 작가 양성반’을 운영해 10여명의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아동학대 피해 가정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가족 힐링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또 시설 퇴소를 앞두고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의 생활 밑천 자금을 보태 주는 ‘셰어하우스CON 퇴거 준비자금’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마련했다.
  • 사격테마파크·자연휴양림 체험 눈길[고향사랑 기부제]

    사격테마파크·자연휴양림 체험 눈길[고향사랑 기부제]

    경기도는 고향사랑기부제 2주년과 설을 맞아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특색 있는 답례품 제공과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경기도의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은 총 18개 품목 152종이다. 경기도는 기부자에게 ‘지역 체험형 답례품’을 제공한다. 24시간 경기투어패스, 사격테마파크, 인디뮤직 페스티벌,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품목의 관광 서비스 답례품은 지역 문화와 자연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답례품은 기부액의 30%를 포인트로 받아 답례품 몰에서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경기도 답례품은 지역 상품권과 쌀, 돼지고기 등이다. 경기도는 새해 들어 지정 기부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모금 중인 지정기부는 총 3개로, 이천·안성시의 대설 피해 복구 지원사업과 안성시의 장거리 통학 청소년을 위한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이 있다. 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 경기도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수향미, 먹골배 도라지 선물 세트 등 1만 5000원 상당의 기념품을 추가 증정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많은 분이 힘을 보태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 구로, 소외된 이웃에 ‘설 선물꾸러미’

    구로, 소외된 이웃에 ‘설 선물꾸러미’

    서울 구로구가 지난 20일 지역 내 소외계층 51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은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구로구나눔네트워크(구로구·구로희망복지재단·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해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취약계층 중 가족이 없는 독거 어르신과 청장년 1인가구 등으로 총 510가구다. 선물꾸러미는 떡국떡, 현미 누룽지, 깻잎, 라면, 장조림 등 9가지 식료품으로 구성해 명절에 필요한 기본적인 음식 재료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품목들로 꾸려져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수원농협,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수원 쌀 정다미 1500포 기부

    수원농협,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수원 쌀 정다미 1500포 기부

    수원농업협동조합이 20일 수원농협경제사업장(권선구 서수원로)에서 ‘2025년 지역사랑 정다미 나눔 행사’를 열고,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정다미(쌀) 10kg 15000포를 기부했다. 기부된 정다미 1500포(5000만 원 상당)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형식으로 수원시 홀몸 어르신, 결손가정 등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2022년 출시된 ‘정다미’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수원 지역 특화 품종으로 식감이 쫀득하고 부드러운 쌀이다.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와 GAP(우수농산물관리시설) 인증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원농협 조합원과 100% 계약 재배하고 있다.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 “시민으로부터 수원농협이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환원하는 ‘지역사랑 정다미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열겠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해준 수원농협과 염규종 조합장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도 농협과 함께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태겠다”라고 화답했다.
  • 구로구,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 개최

    구로구,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 개최

    서울 구로구가 지난 20일 지역 내 소외계층 51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은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구로구나눔네트워크(구로구, 구로희망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해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취약계층 중 가족이 없는 독거 어르신과 청·장년 1인 가구, 그리고 관리가 필요한 위기가구 등으로 총 510가구다. 선물꾸러미는 떡국떡, 현미 누룽지, 깻잎, 라면, 장조림 등 9가지 식료품으로 구성해, 명절에 필요한 기본적인 음식 재료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품목들로 꾸려져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구는 이날 구청에서 물품 전달식을 개최한 후, 각 동 주민센터에 선물꾸러미를 배부했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지원 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하며, 주민들과의 소통도 이어갈 예정이다.
  • 지지자 수천명 집결, 머스크 깜짝 등장… 트럼프 “美 되찾는다”

    지지자 수천명 집결, 머스크 깜짝 등장… 트럼프 “美 되찾는다”

    새벽부터 지지자들 “4년 기다렸다”강추위에 빨간 모자·목도리 중무장트럼프 “쇠퇴 막 내리고 새 날 시작”YMCA 맞춰 즉흥 춤… 함성 최고조대관식 기부금 역대 최대 3630억원 “우리는 20일 정오에 우리나라를 되찾을 것이다. 미국의 힘과 번영, 품위와 긍지를 영원히 다시 가져오는 새로운 날을 시작할 것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전날인 19일(현지시간) 강성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지지자들이 ‘진보의 도시’인 수도 워싱턴DC를 점령했다. 이날 오후 3시 실내 경기장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대선 승리 집회에서 트럼프 연설을 듣기 위해 지지자들은 꼭두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었다. 새벽부터 수천 명이 모여 장사진을 이뤘고 영하의 추위에 오후 들어 눈발까지 날렸지만 열기는 동장군 추위도 녹여 버릴 기세였다. 입장 줄은 아레나 서쪽의 마틴 루서 킹 기념도서관을 돌아 북쪽으로 꺾은 뒤 H스트리트, 동쪽 차이나타운까지 이어졌다. 공화당을 상징하는 빨간 털모자와 목도리로 중무장한 이완 콜린스(55) 부부는 “실내 취임식으로 전환돼 오늘 아니면 대통령 얼굴을 직접 볼 기회가 없다”면서 “이날을 보려고 4년을 기다렸다. 내일부터 미국은 다시 위대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럼프를 지지해 온 싱어송라이터 키드 록이 사전 공연을 했고 여성 보수 논객인 메긴 켈리, ‘스위스제 만능 칼’로 불리는 트럼프의 심복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찬조 연설에 나섰다. 컨트리 가수 리 그린우드가 ‘갓 블레스 더 USA’(신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를 부른 뒤 트럼프를 ‘제47대 대통령’이라며 무대에 올렸다. 트럼프는 “우리가 이겼다”고 선언하며 포문을 연 뒤 “20일 정오부터 4년의 기나긴 미국의 쇠퇴가 막을 내리고 완전히 새로운 날이 시작될 것”이라고 자신의 귀환을 알렸다. 20일 정오는 트럼프가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는 동시에 임기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취임 첫날 100개가 넘는 행정명령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그는 “어제 누군가 ‘대통령님, 하루에 너무 많은 행정명령에 서명하지 말고 몇 주에 걸쳐서 하라’고 했다”며 “몇 주에 걸쳐서 할 게 아니다. 첫날부터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며 ‘조 바이든 정책 뒤집기’도 예고했다. 그는 최측근으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그의 어린 아들을 무대 위로 불러 관중들에게 인사시키기도 했다. 머스크는 아들을 가리켜 “리틀 X는 열정적인 (트럼프) 지지자”라고 소개했다. 1시간가량의 연설 뒤 디스코 그룹 빌리지 피플이 무대에서 ‘YMCA’를 부르면서 지지자들의 함성은 절정에 이르렀고, 트럼프는 즉흥 춤으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전날 워싱턴DC에 입성한 트럼프는 앞서 이날 J D 밴스 부통령과 함께 알링턴 국립묘지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다. 오후 집회 이후 트럼프 부부는 워싱턴 국립건축박물관에서 열린 캔들라이트 디너에 참석했다. 20일 취임식은 오전 8시 세인트존스 교회 예배에 이어 백악관 차담, 이후 연방 의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취임 선서와 연설로 이어졌다. 당초 의사당 서쪽 야외 무대에서 예정됐던 취임식 본행사는 북극 한파로 40년 만에 실내 행사로 전환됐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모인 기부금이 총 2억 5000만 달러(약 3630억원)에 달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ABC뉴스가 보도했다. 기존 최고였던 트럼프 1기 취임 당시 모금액 1억 700만 달러의 두 배가 넘는다.
  •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 울산지역 대기업들 ‘통 큰 기부’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 울산지역 대기업들 ‘통 큰 기부’

    울산지역 대기업들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배포가 큰 기부’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20일 온누리상품권 39억 6000만원 상당을 구입해 73개 협력사에 전달하고, 중구 태화종합시장에서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고(go)’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원 SK에너지 울산Complex 부사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김영길 중구청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지난 16일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4억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난치병 어린이와 저소득 장애인, 결식 우려 혼자사는 노인, 보호종료 청소년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SK 이웃사랑성금은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임직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 11억 5000만원과 회사 기부금 2억 5000만원으로 마련됐다. HD현대중업업은 지난 17일 동구청에서 5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동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동구지역의 어려운 이웃 1000가구에 전달됐다. 또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지난 17일과 22일, 23일 3일간 동구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경로당 33곳을 직접 방문해 과일, 참기름, 절편 등 1622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또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16일 새해를 맞아 울산시청에서 ‘신년 맞이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NGO 봉사단체에 지역사회 발전기금 14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현대차 노사가 별도로 출연한 사회공헌기금과 울산공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기탁된 기금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키즈오토파크 운영 5억 1000만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연계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 3억원,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지원 5억 9000만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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