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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힘내세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힘내세요”

    충북지역에서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을 돕겠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통을 함께 하겠다는 이웃 지자체들의 선행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있다. 충북 제천시는 동해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시를 돕기위해 지난 10일부터 사랑나눔성금 모금을 진행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모금은 오는 14일까지다. 시는 계좌를 통해 성금을 받고 있다. 시청 직원들과 관내 기업체, 직능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천시는 모금에 앞서 지난 7일 동해시에 생수 200박스, 컵라면 250박스 등도 지원했다. 제천시는 2019년 10월 동해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동해시는 2020년 여름 제천시가 물난리를겪자 1500만원을 보냈다. 제천시 관계자는 “동해시가 수해 때 도와줘 우리도 1500만원 이상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문의전화가 많이 와 목표금액 모금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증평군은 대형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울진군 이재민을 돕기위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전자렌지 30대와 김치 500㎏을 내놓았다. 전자렌지는 군 예산 300만원으로 마련했고, 김치는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었다. 증평군은 이번 산불지역 가운데 울진군 피해가 가장 크고, 증평군수와 울진군수가 함께 농어촌군수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해 지원에 나서게 됐다. 충북도 안전보안관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써달라며 컵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충북도에 기탁했다. 라면은 안전보안관 회원 5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물품은 피해 지역 자치단체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8년 구성된 안전보안관은 충북도가 실시하는 안전점검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안전위반행위를 신고하는 민간단체다. 회원들은 약사,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한효동 안전보안관 대표는 “우리의 작은 마음이 이재민 아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고 아픔도 치유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충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울진군에 200만원의 상당의 양말을 전달했다.
  • 울진 산불 이재민 두 번 울리는 절도·사기범 설쳐

    울진 산불 이재민 두 번 울리는 절도·사기범 설쳐

    지난 4일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에서 화재 진압에 혼란한 틈을 노린 사기, 절도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울진군 공식 트위터 계정을 가장해 산불 피해자 돕기 성금을 받아 챙기려는 시도가 있었다. ‘울진군’이란 이름의 해당 계정 프로필에는 군청 건물과 로고 사진이 떠 있고 모 인터넷 전문은행 이름과 계좌번호, ‘울진군민 화재 복지 모금’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 “이번 재앙이 끝날 수 있도록 기도 한 번씩 부탁드리겠다”는 트윗 글도 게재돼 있다. 사건 제보자 A씨는 “프로필에 적혀 있는 계좌로 송금을 시도했는데 개인 이름이 떴다”며 황당해했다. 제보를 접수한 울진군 관계자는 “해당 계정은 울진군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누군가 사기 행각을 벌이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울진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계정은 이미 폐쇄됐는데 해외 서버를 둔 사기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며 “추적이 쉽지 않지만 피해자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경북 울진경찰서는 산불 발생지역에서 주민이 대피한 틈을 타 빈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 한 혐의(야간주거침입 절도미수)로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산불이 시작된 지난 4일 오후 10시 30분쯤 자원봉사자로 가장해 산불 피해 지역 주택 2곳을 돌며 금품을 훔치려다 집주인에게 발각됐다. 경찰 관계자는 “산불 피해지역의 혼란을 노린 범죄는 사회적 신뢰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구속수사 등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휴온스그룹,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2억원 기부

    휴온스그룹,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2억원 기부

    휴온스그룹은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성금은 휴온스그룹 계열사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푸디언스,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가 함께 마련했다.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주택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주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면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산불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휴온스그룹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 부영그룹, 동해안 산불 이재민에 아파트 300가구 지원

    부영그룹, 동해안 산불 이재민에 아파트 300가구 지원

    부영그룹이 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아파트 300가구를 임시 거처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하는 아파트는 강릉시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70가구와 동해시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230가구 등 총 300가구다. 모두 분양을 준비 중인 아파트다. 부영그룹은 관계기관 및 해당지역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이재민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대로 신속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신속히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 때마다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2017년 포항 지진·2019년 강원지역 산불 피해 당시 부영아파트 긴급 지원에 나섰고, 천안함 침몰 유가족 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 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등을 모금한 바 있다. 또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기탁 등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 국외 재난 피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주금공 우리은행 수협은행 등 이어지는 산불 피해 지원

    주금공 3000만원 성금 기탁우리은행 고객 기부 서비스수협은행 300억 금융지원 등 금융권의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0일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30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은 우리은행이 지난 1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설했는데, 중대한 재난 재해가 발생하면 모바일 및 인터넷뱅킹에서 우리은행 거래 고객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수협중앙회는 이날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이 신속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협은행, 회원조합 영업점, 수협보험 등에서 지원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수협은행과 함께 2억원의 구호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수협은행을 통해서는 3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이 마련됐다. 수협은행은 산불 피해지역의 어업인과 개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개인당 2000만원 이내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설자금 지원, 운전자금 지원 등을 실시한다. 최대 1년 이내에서 기존대출 만기연장과 최대 6개월 이내의 기존대출 원리금 분할상환 유예도 시행한다. 수협 회원조합 상호금융 영업점도 어업인을 비롯해 개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긴급생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특별재난지역 내 어업인과 수산단체들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액보증을 통해 최대 3억원의 추가적인 복구자금을 받을 수 있다. 수협보험은 화재 피해로 인한 공제금 신청건에 대해 손해조사가 끝나기 전이라도 추정 공제금의 최대 50%를 조기 지급한다.
  • [월드피플+] 쿠키 팔아 우크라이나 돕는 英 초등생 형제 화제

    [월드피플+] 쿠키 팔아 우크라이나 돕는 英 초등생 형제 화제

    영국 노퍽에 거주 중인 초등학생 프레디와 덱스터 형제는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또래 친구들을 위해 적은 액수지만 용돈을 모아 성금 전달을 준비 중이다.  올해 8세인 프레디와 10세의 덱스터 형제는 매주 월요일마다 한 차례씩 부모님으로부터 주급으로 용돈을 받아오고 있는데, 두 초등학생은 그동안 모아 둔 용돈을 모두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위해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프레디는 “방송국에서 송출한 영상 속 어린 친구들이 가족들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탈출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탈출하지 못하고 갇혀 있다는 내용을 들었다”면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내 또래 친구들은 전쟁터를 탈출해 안전하게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고 했다. 영국 노퍽에 거주하는 이들은 지난 7일부터 주택 앞 주차장에서 우크라이나 친구들 돕기 과자 판매를 시작했다. 또 모금을 시작한 이튿날인 8일에는 영국 잉글랜드 동부에 위치한 골스턴온시 해변을 찾아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과자 판매를 이어갔다.  두 사람이 직접 반죽해 구운 과자 다섯 조각이 든 한 봉지 과자 가격은 1파운드(약 1620원)으로 2팩을 동시에 구매하는 이웃들에게는 1팩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진행했다.  덱스터는 “노퍽에 살고 있는 내 친구들 모두 우크라이나에 갇혀 전쟁 폭탄 소리로 두려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친구들을 위해 용돈을 모으고 있다”면서 “전쟁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우크라이나에 있는 내 또래 친구들이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이 매우 슬프다. 우리들 모두는 그 친구들이 최선을 다해 안전하게 전쟁터를 탈출하기를 바랄 뿐이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형제가 직접 구워 판매해 100파운드(약 16만 2000원)를 모금했고, 이웃들로부터 기부금 900파운드(약 146만 원)를 추가로 모금해 총 1000 파운드(약 162만 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우크라이나를 위한 모금 행렬은 각계 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앤 해서웨이도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지지를 호소했다.  앤 해서웨이는 9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게재하고 "평화는 인권이다.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진심 어린 기도를 보낸다. 그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와 세이브더칠드런 등 무력 분쟁으로 위기에 놓인 우크라이나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모금이 진행 중인 단체들을 태그해 모금을 독려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유된 직후 23만 8537명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 에이스경암, 산불 복구에 3억원

    에이스경암, 산불 복구에 3억원

    안유수(사진)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이 울진·삼척·강릉·동해 등 동해안 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3억원을 기탁했다. 에이스침대는 안 이사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복구에 써 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안 이사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면서 “많은 분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신속하게 진화되길 바라고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대상㈜ “우크라이나 힘내세요”… 구호 성금 1억원 지원

    대상㈜ “우크라이나 힘내세요”… 구호 성금 1억원 지원

    대상㈜은 8일 인도적 위기 상황에 놓인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하고자 대한적십자사에 긴급구호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우크라이나적십자사(URCS)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인접국 적십자사 등을 통해 현지 긴급구호 및 인도적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전 세계 192개국 적십자사들과 연대해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사장은 “전쟁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성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국제적 긴급 구호활동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2006년부터 적십자사와 함께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2020년부터는 ‘전 국민 동참 레드챌린지’ 헌혈 캠페인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 김범수 카카오 의장, 산불 이재민 돕기 10억 상당 주식 기부

    김범수 카카오 의장, 산불 이재민 돕기 10억 상당 주식 기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경북 울진과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억원 상당 개인 보유 주식을 기부한다.카카오는 회사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운영 중인 긴급 모금 캠페인에는 59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참여, 12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고 8일 밝혔다. 김 의장도 이용자들과 뜻을 함께하기 위해 10억원 상당의 개인 보유 주식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산불이 발생한 지난 4일 저녁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금 조성을 위한 모금함을 개설했다. 모금액은 각 기관으로 전달돼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생수, 먹거리 등의 식료품과 담요 등생필품, 구호키트 지원에 쓰일 예정이며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주거 및 생계 지원금으로도 사용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추가적인 피해 없이 현장이 안전하게 복구 되고,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2007년 12월부터 누구나 모금과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약 492억원에 달하며, 1만 4560개 이상의 모금함을 운영했다. 김 의장은 2020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20억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10억원 등 지금까지 200억원 이상 기부한 바 있다.
  • 배민, 산불 피해지역 업주에 3월 광고비 지원

    배민, 산불 피해지역 업주에 3월 광고비 지원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울진·삼척 입점 업주에 3월 광고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경북 울진군, 강원도 삼척시 등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를 입은 입점 업주의 3월 광고비와 서비스 이용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월 정액 방식의 울트라콜(개당 8만원)을 이용하는 업주는 산불 최초 발생일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이용한 모든 울트라콜 광고의 전체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주문이 발생할 때만 수수료를 지불하는 오픈리스트 가입 업주는 지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발생한 수수료를 모두 지원받는다. 동시에 이용하는 업주들은 양 상품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배민사장님과장 홈페이지에 마련된 별도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역 시청과 군청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재해피해사실확인서 등을 첨부해야 한다. 나아가 우아한형제등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조협회와 손을 잡고 산불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도 전재한다. 오는 9일부터 배민앱에 표시되는 ‘힘내세요’ 버튼을 클릭하면, 클릭수당 1000원씩 합산해 배민이 총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1인당 1번씩 클릭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기부하길 원하면 희망브리지 모금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김봉진 의장과 부인 설보미씨도 히망브리지를 통해 재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이 금액은 이재민 일상 회복을 위해 인명, 주택 피해와 심리회복 지원 등에 성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김범준 대표는 “급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인들과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광고비 지원 정책과 모금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울진·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

    서울신문사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합니다. 지역민들은 갑작스러운 재난에 생업은 물론 주거 안전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산불 피해를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게 정성 어린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 모금기간: 2022년 3월 31일(목)까지 ◇ 계좌번호: 국민은행 054-990720-12141, 농협 790-12-562547385 ◇ 예 금 주: 재해구호협회(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접수하지 않습니다) ◇ 온라인 기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https://relief.or.kr) ◇ ARS 기부: 060-701-9595(한 통화 3,000원) ◇ 문자 기부: #0095(건당 2,000원) ◇ 성금모금 안내: 1544-9595 서울신문사·한국신문협회
  • LG그룹, 산불 이재민에 ‘울진 LG생활연수원’ 임시거처로 제공

    LG그룹, 산불 이재민에 ‘울진 LG생활연수원’ 임시거처로 제공

    LG그룹은 최근 경북·강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경북 울진에 있는 LG생활연수원을 임시거처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이재민에게 지원될 LG생활연수원은 167개의 독립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를 통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임시거처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4일 시작된 대형 산불로 현재 울진군에는 수백명의 이재민들이 집을 떠나 거주에 불편을 겪고 있다. 임시거처로 사용되고 있는 체육시설 강당은 많은 사람이 함께 생활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노출돼 있어 LG그룹은 연수원 제공이 이재민들에게 안전하고 독립된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는 경상북도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각 계열사도 산불 피해의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LG전자는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동안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피소에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한편 피해 가정의 고장 난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LG생활건강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비누, 치약, 세제 등 위생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한다.LG유플러스는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휴대폰 및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전화 등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역에 와이파이, IPTV,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재난구호키트도 전달했다. LG그룹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피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연수원 제공과 성금 및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 [자치광장] 코로나19 위기 시대, 천사가 만든 기적들/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자치광장] 코로나19 위기 시대, 천사가 만든 기적들/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전국의 지자체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진행하는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이 지난달 14일 대장정을 마쳤다. 성북구는 전년 모금액 대비 11%나 늘어난 16억 500만원의 모금 실적을 거두었다.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웠던 겨울이었지만 개인, 기업, 단체가 어려운 이웃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총 1251건의 기부 속에서 5억 2500만원의 성금과 10억 8000만원 규모의 성품이 모였다. 그리고 남 모르게 나눔을 실천한 천사들의 이야기가 많은 이에게 감동을 안겼다. 소외 이웃을 위해 매년 월곡2동 주민센터로 쌀 300포를 보내고 있는 ‘얼굴 없는 쌀 천사’가 대표적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1월 7일 새벽 20㎏ 포장 쌀 300포대를 보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천사의 나눔은 지금까지 총 3600포(72t) 시가 2억원에 이른다. 천사의 정체를 밝혀 달라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조용한 선행을 이어 가고자 하는 천사의 의견을 존중해 이 민원은 영원히 숙원 사업으로 남겨야 할 듯하다. 하루에 폐지 20~30㎏을 모아도 손에 쥘 수 있는 금액이 5000원 남짓한 상황에서도 7년 동안 기부를 이어 오고 있는 ‘폐지 천사’도 있다. 천사는 올해도 월곡1동 주민센터를 찾아와 “너무 적은 금액이라 미안하다”며 손때 묻은 지폐와 동전 102만 9820원이 담긴 검은 봉투를 건넸다. 폐지 천사가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280여만원에 달한다. 구청을 방문해 3000만원이나 되는 큰 금액을 기부한 천사도 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그 어떤 행사도 원치 않는다면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한다는 말만 남기고 급히 자리를 떠났다. 성북구는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참여자의 도움이 꼭 필요한 이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모금액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 673가구의 생활 지원 사업(생계·의료·주거·교육 등)에 1억 9600만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9개 복지기관 복지사업에 2500여만원을 배분해 취약 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자에게 감사 편지를 발송하고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는 것과 더불어 구청과 모든 동주민센터에 감사 현수막을 부착할 준비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소식지 ‘성북소리’에 성북구의 기부 천사를 소개하는 지면을 마련해 20개 동 모든 기부자를 소개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실천을 독려하려고 한다. 코로나19 위기 시대, 어려운 이에게 희망을 쥐여 준 모든 천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동해안 산불에 삼성·현대차·SK “생필품 나눠 드립니다”

    동해안 산불에 삼성·현대차·SK “생필품 나눠 드립니다”

    재계가 경북 울진, 강원 삼척을 덮친 화마로 고통을 겪는 지역민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주요 기업들은 구호성금을 기부하고 생필품으로 만든 구호키트를 전하며 피해를 복구하는 데 손길을 보탰다. 삼성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에게 구호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뜻을 모았다. 삼성은 임시 거주 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에게 생필품으로 이뤄진 재해구호키트 1000개도 나눠 준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4대와 통합 방역구호차량 1대도 동원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방역 대응을 돕기로 했다. SK그룹도 주민의 일상 복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구호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했다. SK텔레콤은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휴대전화 충전 서비스 등을 갖춰 주민의 불편을 덜어 주고 있다. 롯데그룹은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면서 세면도구, 마스크, 충전지, 통조림 등을 넣은 긴급구호키트 1000개와 생수, 라면 등 생필품 2만 3000개를 지원한다. 두산그룹도 대피 시설 운영, 이재민의 일상 회복 등에 써 달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 신세계그룹은 이재민에게 긴요한 구호물품 전달에 주력하고 있다. 이마트가 산불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서 가까운 점포를 통해 생수, 이불, 핫팩, 간식류 등을 나눠 주고 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3000명분의 식음료를 피해 현장으로 배송해 이재민과 소방 인력에게 제공한다.
  • 따뜻한 강서 ‘희망온돌’ 34억 모금

    따뜻한 강서 ‘희망온돌’ 34억 모금

    서울 강서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3개월간 진행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역대 최대 금액을 모금하며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구는 해당 기간 모금 활동을 펼친 결과 현금 12억 6680만원, 현물 21억 8622만원 등 총 34억 5302만원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당초 목표액 20억원의 172%를 달성한 것이며, 지난해 사업 성과보다도 5억 6000여만원이 더 많은 금액이다. 구는 사업 기간 소셜미디어,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 활동을 했으며 주민 기부 릴레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계각층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특히 한국은행과 함께한 ‘사랑의 저금통 동전 모으기’ 사업엔 지역 내 125곳의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들이 참여해 총 2500여만원을 모아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했다. 또 릴레이 기부 방식의 ‘기부 나눔 버킷 챌린지’ 사업엔 주민 238명이 참여해 1억 9000여만원을 모금했다. 구는 이번에 모금한 성금과 성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생활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정부, 산불 재난지역 금융지원…민간 금융사도 힘 보탠다

    정부, 산불 재난지역 금융지원…민간 금융사도 힘 보탠다

    재난구호키트·구호급식차량·성금 전달개인 5000만원, 기업 5억원 대출 지원카드대금 6개월 청구 유예·분할상환 등정부가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대출금 상환 유예와 만기 연장 등 금융 지원 계획을 밝힌 가운데 민간 금융사들도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탠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하나·신한금융 등은 지난 4일 발생한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지원을 위해 나섰다. 우리금융은 전날 산불 피해 이주민 대상 재난구호키트와 구호급식차량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이재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 대출 지원, 금리 및 수수료 감면 등 금융지원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과 신한금융은 이날 각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개인당 5000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등에 기업당 5억원 이내의 경영안정화자금대출을 지원한다. 하나카드와 신한카드는 산불 피해 손님 대상으로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와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하나생명, 하나손보, 신한라이프 등 보험업계도 보험료 납입유예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전날 ▲보험금·보험료 관련 지원 ▲대출·보증 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특례보증 등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한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금융지원책을 내놨다. 지역자치단체에서 재해피해확인서 등을 발급받으면 손해조사 완료 전 추정보험금의 50% 범위 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재해피해확인서를 받으면 신용보증기금(신보) 및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의 특례보증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또 피해 기업·개인이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보, 농신보 등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대출과 보증에 대해 일정 기간 상환을 유예하고 최대 1년간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 서울시의회, 울진·삼척·동해 산불 이재민 돕기 나서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제3선거구)은 울진·삼척·동해지역 산불로 곤경에 처한 이재민을 돕기 위한 두 번째 행보로 시의회 차원의 모금활동을 추진하기로 하고, 전국 지방의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제안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로 삭막한 시기를 보내야 했던 울진·삼척 지역 주민들이 설상가상으로 산불피해까지 입게 돼 삶의 희망을 잃을까 우려된다”며 “서울시와 재해복구비·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좀 더 보탬이 될 수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서울시의회 차원의 선제적 모금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성금지원의 배경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재민이 발생한 구룡마을 화재에 대해서도 복구와 지원방안을 고심하고 있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피해 복구 뿐만 아니라 서울시내에서 추가적인 산불이 나지 않도록 적극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지난 5일 강원도지역 산불 복구를 위해 구호물품 긴급지원 등 서울시 차원의 협력방안을 서울시에 제안했으며, 서울시는 즉시 재해복구비 4억 원 지원을 결정했다. 
  • 전쟁통에도 우크라이나 에어비앤비 ‘예약폭주’ 이유는?

    전쟁통에도 우크라이나 에어비앤비 ‘예약폭주’ 이유는?

    대만 타이베이 출신으로 중국과 일본 등을 오가며 활동했던 30대 여행작가 우 모 씨. 최근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목격하고 일자리를 잃고 심각한 생활고에 빠졌을 우크라이나 시민 지원을 위해 다국적 단기 임대플랫폼인 에어비앤비를 통해 객실을 예약하는 방법을 동원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소재의 아파트 임대료를 1개월치 납부한 뒤 ‘노쇼’하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집주인을 지원하는 것이다. 우 씨는 이 방법을 지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자신의 SNS와 단체 채팅창을 통해 에어비앤비 ‘노쇼’ 지원 방식을 안내해오고 있다. 대만 출신이지만, 대학과 대학원은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수학했던 그는 뜻있는 중국 국적의 지인들에게 에어비앤비를 활용한 우크라이나 시민 직접 돕기를 독려하기 위해 ‘VPN’ 프로그램을 활용한 접속 방법을 안내할 정도 적극적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이후 전 세계인들의 우크라이나 에어비앤비 예약이 폭주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일부 중국인들과 대만인 등 중화권 유학생들 사이에 우크라이나 시민을 돕기 위한 에어비앤비 ‘노쇼’에 움직임에 동참하는 분위기인 것.이 방법을 활용해 키이우 시민을 도운 또 다른 중국인도 있다. 지난 2011년 중국 베이징에 파견 나온 한국인 남편을 만나 대한민국 서울에 정착한 중국 국적의 여성 아 모 씨(43세)도 키이우 시민들을 돕기 위해 착한 ‘노쇼’ 행진에 동참했다. 익명을 요구한 중국인 여성 아 씨는 “외부에 알려진 것과 다르게 중국인 중에도 이번 전쟁을 반대하고 폭력적 상황으로 패닉에 빠진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돕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다만, 중국에서 접하는 해외 뉴스의 내용이 매우 제한적이고, 관영매체에서 해석하는 관점에 맞춘 것들이 대부분이라서 이번 사태를 러시아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다른 기관이나 단체를 통해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돕는 것도 좋지만,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키이우 시민에게 1대1로 직접 성금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일부 중국 국적의 해외 거주 주민은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 또는 웨이신 플랫폼 대신 일반 문자와 전화 통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시민을 돕는 에어비앤비 ‘노쇼’ 동참을 독려하기도 했다. 중국 시안 출신으로 미국 하와이주에서 박사 과정 중인 L씨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중국 국적의 지인들이 다수 포함된 SNS인 위챗 플랫폼 대신 전화와 문자 등을 통해 현지 거주 유학생들의 ‘노쇼’ 동참을 격려해오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L씨는 “대화 내용 검열 등의 우려가 있어서 평소 자주 사용했던 중국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 시민 돕기를 격려하지 못한다”면서 “다만, 뜻이 있는 친구들과 동료 사이에 시민단체의 모금행사에 참여를 문의하거나 에어비앤비 ‘노쇼’에 동참하려는 이들이 많다”고 상황을 설명했다.한편, 전 세계에서 모이고 있는 에어비앤비 플랫폼을 활용한 우크라이나 시민 돕기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의 한 주민으로 알려진 브라운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안내하면서 처음 시작됐다. 그는 키이우에 소재한 한 아파트와 타 지역의 아파트 두 곳을 예약하는 방법으로 우크라이나 시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했던 것. 키이우에서 에어비앤비를 운영 중인 마르티우셰바 씨는 “전쟁이 발발한 후 줄곧 소득이 없었던 탓에 많은 분의 ‘노쇼’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현재 우크라이나는 전쟁 상황으로 모든 국가 자원이 전쟁에 투입되고 있어서 생활고에 처한 시민이 정부로부터 어떠한 도움도 받기 힘든 상황이다”고 했다. 에어비앤비에서도 이번 사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에서 객실을 운영하는 호스트와 게스트 사이의 수수료를 일시적으로 전액 면제하는 등 지원에 동참했다. 지난 2~3일 양일간 전 세계에서 결제된 ‘노쇼’ 행진은 약 6만 1천 곳을 넘어섰으며, 총 지원 규모는 200만 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 외국인 많은 안산시, 우크라이나 성금 모금 캠페인

    외국인 많은 안산시, 우크라이나 성금 모금 캠페인

    경기 안산시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피해를 본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안산에 거주하는 러시아인과 안산시민이 중심이 돼 진행하며, 성금함은 외국인 밀집 지역인 원곡동 다문화 마을 특구에 있는 외국인 주민지원본부에 설치된다. 국내 지자체 가운데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 중인 안산시에는 올 1월 기준 우크라이나 출신 주민이 558명, 러시아 출신 주민이 6675명으로 집계됐다. 윤화섭 시장은 “상호문화도시인 안산시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출신 주민 모두 전쟁을 반대한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하루빨리 끝나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 거주 우크라이나·러시아 출신 주민 9명은 전날 시청에서 윤화섭 안산시장과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평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들은 손에 ‘대한민국 안산시에 거주하는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희망합니다’, ‘전쟁 반대, NO WAR’,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러시아에 침공 중단을 촉구했다. 퍼포먼스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출신 주민 김예브게니야(21) 씨는 “고국에 있는 친척들이 다쳤을까 봐 걱정된다”며 “전쟁이 빨리 끝나고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롯데그룹, 울진·삼척 산불 피해복구 성금 10억원 기부

    롯데그룹, 울진·삼척 산불 피해복구 성금 10억원 기부

    롯데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세면도구, 마스크, 충전기, 통조림, 슬리퍼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 1000개와 생필품 2만 3000개도 지원한다.긴급구호키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북 울진 임시 주거시설에 300개가 우선 전달됐고 나머지 700개도 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지주와 롯데유통군HQ도 생수와 컵라면 등 구호 물품 2만 3000개를 추가 지원한다. 롯데는 재난 복구 현장에 필요한 장갑과 마스크 등 자원봉사 키트의 추가 지원을 검토하는 등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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