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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고 430곳 교장공모제 실시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2학기 신임 교장을 모집하는 전국 768개 학교 가운데 절반이 넘는 430곳에서 교장공모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감의 인사권을 축소해 교육 비리를 타개하려는 정부의 복안으로, 교과부는 앞서 지난달 17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공모제를 전체 국·공립학교의 50% 이상으로 늘리고 지역교육청 인사에도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이번 2학기 공모 교장의 임기는 9월부터 2014년 8월까지 4년으로, 임용 예정일 기준으로 4년간 교장으로 재임할 수 있는 교육공무원 가운데 교장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한다. 현행 공모제가 농·산·어촌 등 비선호지역 위주로 한정돼 공모 교장의 지원율이 낮다는 지적을 반영해 이번 공모에는 시도별 선호학교를 포함하도록 했다. 교과부는 또 교장자격증 소지자가 적어 ‘경쟁을 통한 유능한 인재 선발’이란 취지에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가로 1000명에게 교장자격연수를 시켜 인력풀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4월 현재 기준 미발령 교장 1230명과 추가 연수자를 포함한 교장자격취득자 3140명을 포함하면 올해 공모교장 경쟁률은 10대1 정도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 지역교육청별 공모제 시행 현황을 보면 서울은 초등학교(45곳), 중학교(21곳), 고등학교(9곳) 등 75개교 모두가 공모제를 시행하고, 가장 많은 교장을 뽑는 경기는 128곳 가운데 64곳, 부산은 49곳 가운데 25곳, 대구는 37곳 가운데 17곳이 대상에 포함됐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롯데호텔제주, PGA챔피언 양용은 팬미팅 열어

    롯데호텔제주, PGA챔피언 양용은 팬미팅 열어

    롯데호텔제주가 개관 10주년 및 프리미엄 멤버쉽카드 ‘G-Plus 트레비클럽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2009년 PGA 우승챔피언 양용은 선수의 팬미팅 및 기부금을 전달하는 자선행사를 갖는다.롯데호텔제주는 이번 행사를 위해 4월 한 달간 판매되는 ‘G-Plus 트레비클럽카드’와 ‘펀드 레이징(Fund Raising)카드’의 판매금액 중 일부와 양용은 선수의 골프용품 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조성, 총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양용은 선수의 모교인 제주고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기부금 조성에 기여한 4월 ‘G-Plus 트레비클럽카드’ 가입고객과 롯데호텔제주 ‘골프패키지’ 이용 고객은 자선행사에 참석 할 수 있으며 참석자인 롯데호텔제주의 안재구 총지배인과 롯데호텔 홍보대사 양용은 선수를 비롯해 기부금 수해자인 제주고등학교 골프학과 학생들이 함께 자리한다.이번 행사는 양용은 선수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팬미팅 시간과 기부금 전달식이 예정돼 있으며 기부금 전액은 제주고등학교의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쓰인다. (문의: 02-759-7087)사진=롯데호텔제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한식 조지아대교수 ‘간디·킹·이케다 평화상’ 수상

    박한식 조지아대교수 ‘간디·킹·이케다 평화상’ 수상

    재미한인 정치학자인 조지아대(UG A) 박한식(70) 교수가 1일(현지시간) 한반도 평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평화에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간디·킹·이케다 평화상’을 수상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모교인 모어하우스 대학은 애틀랜타 시내에 있는 마틴 루터 킹 인터내셔널 채플에서 흑인 목사와 교수 및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갖고 박 교수에게 평화상과 메달 및 상패를 수여했다. 킹 인터내셔널 채플의 로런스 카터 학장은 시상식에서 “박 교수는 한반도의 평화 조성과 정착을 위해서는 남북한간 상호존중과 대화, 포용정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수십 년간 몸소 실천하고 입증해 왔다.”면서 “각국 시민들이 평화와 인류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도록 만드는 역할모델이 된 만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박 교수는 수상연설을 통해 “앞으로도 평화를 강조해온 학자로서의 길을 계속 걸으며, 한반도 평화뿐만 아니라 중동문제 등 세계평화를 위해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어하우스대학과 마틴 루터 킹 인터내셔널 채플은 세계 평화와 비폭력운동을 위해 헌신한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와 미국의 마틴 루터 킹 목사, 일본의 이케다 다이사쿠 국제창가학회(SGI) 회장을 기리기 위해 2001년 이 상을 제정했다. 애틀랜타 연합뉴스
  • 故최진영, 눈물과 빗물 속 슬픔의 발인

    故최진영, 눈물과 빗물 속 슬픔의 발인

    故 최진영이 하늘도 슬퍼 비를 뿌린 31일 오전 영결식을 갖고 영면에 들었다. 최진영의 장례식은 시신인 안치된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오전 8시께에 열렸다. 고인의 영결식은 장례식장 1층에 마련된 영결식장에서 기독교장으로 치러졌다. 영결식을 마친 고인의 시시은 고인이 생전 마지막으로 다녔던 모교인 한양대학교로 향한다. 고인은 누나 故 최진실의 뜻에 따라 지난해 한양대학교에 입학해 연기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현재 한양대학교에는 고인의 분향소가 마련돼 있다. 화장된 고인의 유골은 먼저 세상을 떠난 누나 故 최진실 곁에 안치 된다. 배우 겸 가수로 생전 큰 인기를 얻었던 故 최진영은 지난 29일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 연예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던저주었다. 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모교로 향하는 故 최진영 운구차량

    [NTN포토] 모교로 향하는 故 최진영 운구차량

    故 최진영의 영결식이 31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운구차량이 故 최진영의 모교인 한양대학교로 떠나고 있다.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故 최진영은 성남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 후, 유해는 누나 故 최진실이 영면해 있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故최진영의 마지막 가는길’ 모교에 들러

    [NTN포토] ‘故최진영의 마지막 가는길’ 모교에 들러

    31일 오전 故 최진영의 운구행렬이 모교인 서울 한양대학교 한양 예술극장에 들어서고 있다. 故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어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발인은 이날 오전 8시에 치뤄졌으며, 한양대학교에서 노제를 진행 후 누나 故 최진실 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故최진영의 뒤를 힘겹게 따르는 어머니

    [NTN포토] 故최진영의 뒤를 힘겹게 따르는 어머니

    31일 오전 故 최진영의 운구행렬이 모교인 서울 한양대학교 한양 예술극장에 들어서고 있다. 故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어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발인은 이날 오전 8시에 치뤄졌으며, 한양대학교에서 노제를 진행 후 누나 故 최진실 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故최진영 떠나는 길, 동기들의 마지막 배웅

    [NTN포토] 故최진영 떠나는 길, 동기들의 마지막 배웅

    31일 오전 故 최진영의 운구행렬이 모교인 서울 한양대학교 한양 예술극장에 들러 추모행사를 가진 뒤 떠나고 있다. 故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어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발인은 이날 오전 8시에 치뤄졌으며, 한양대학교에서 노제를 진행 후 누나 故 최진실 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모교 계단을 오르는 故최진영

    [NTN포토] 모교 계단을 오르는 故최진영

    31일 오전 故 최진영의 운구행렬이 모교인 서울 한양대학교 한양 예술극장에 들어서고 있다. 故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어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발인은 이날 오전 8시에 치뤄졌으며, 한양대학교에서 노제를 진행 후 누나 故 최진실 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중기, 대학 홍보책자에 등장...”역시 ‘엄친아’”

    송중기, 대학 홍보책자에 등장...”역시 ‘엄친아’”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의 ‘꽃미남 의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송중기가 성균관대학교 홍보책자에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송중기가 표지모델로 출연한 성균관대 홍보 책자 ‘KINGO’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데뷔 전부터 이미 ‘성대 얼짱’으로 유명했던 송중기는 이 홍보책자에서 대학생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입학관리팀 관계자는 “경영학부 송중기 학우가 표지로 등장한 홍보책자가 말 그대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는 2010년 입학하는 예비 대학생을 위한 성균관대학교 홍보책자로 2009년 봄에 배포 후, 인기가 많아 이례적으로 2만부를 추가 발행하기도 했다.”며 “송중기 학우는 학교 홍보책자를 찍는다는 이야기에 연기 활동 중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서 촬영에 임해줬다. 홍보책자 모델은 물론 각 종 학교 행사 MC로 활약하는 등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학우이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또한 “이 책자를 작년에 받았는데 아직 소장 중이다.”, “정녕 훈훈하다. 진정한 엄친아”, “열심히 공부해서 송중기의 후배가 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송중기는 성균관대 경영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연기활동과 더불어 학업까지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싸이더스HQ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이 도서관서 어른도 놀 수 있네

    무서운 높이로 꽂혀 있는 책들, 딱딱한 책상과 의자, 숨소리도 조심스러운 엄숙한 분위기…. ‘도서관’하면 떠오르는 것들이다. 그런데 이런 공식에서 벗어난 도서관이 있다. 온돌방에 뒹굴면서 책을 보고 배고프면 간식을 먹기도 하며 심지어 큰 웃음소리도 들리고 격렬한 토론까지 벌어진다. 바로 어린이도서관이다. 전국에는 이런 도서관이 500개 넘게 있다. 신간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김명하 지음, 봄날 펴냄)은 우리 가까이 있는 어린이도서관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전수하는 ‘도서관 사용설명서’다. 전국에 있는 어린이도서관을 직접 찾아 어린이, 부모, 도서관장, 사서 등의 반응까지 담았다. 책은 어린이도서관이 ‘규칙이 없는 도서관’이라고 소개한다. 이곳은 “떠들지 마라.”, “자리에 앉아라.”처럼 ‘~해라 ~마라’는 잔소리가 없는 곳이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심지어 걸음마를 떼지 못한 아기들도 엉금엉금 책 위를 기어다니는 자유로운 공간이다. 이곳의 차별성은 자유로운 분위기가 전부는 아니다. 이곳은 어린이와 부모 등 사용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다. 자원봉사로 어린이들도 사서가 될 수 있고, 부모들도 직접 문화행사를 꾸려 나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또래 관계나 육아 커뮤니티 등은 덤이다. 이런 분위기와 함께 책은 ‘도서 대여’ 이상의 도서관 활용법들도 전한다. 도서관은 영화 상영, 연극 공연으로 지역민의 문화 감수성도 채워주며, 각종 강연으로 부모들에게 교육 기회도 준다. 어린이들은 독서 외에도 체험교실, 역사 기행 등 각종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도 있다. 서울대 영재교육연구원 등 교육 관련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글쓴이는 “수많은 사교육 속에서 오늘의 어린이들은 어린 시절 추억과 함께 자기주도성을 잃고 있다.”면서 “도서관은 자기주도성을 만드는 자발적 배움, 관계의 배움, 지속 가능한 배움이 이루어지게 하는 공간”이라고 했다. 책은 여성포털 ‘마이클럽’(www.miclub.com)이 부모교육서 두 번째 시리즈로 기획한 것이다. 부록으로 지역별 도서관 목록도 실려 있다. 1만 2000원.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최지우-김현주, 뭐하나 했더니… ‘착한 공백기’

    최지우-김현주, 뭐하나 했더니… ‘착한 공백기’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여자 스타들이 사회 음지와 지구촌을 무대로 선행을 베풀며 ‘착한 공백기’ 를 보내고 있다. 한류스타 ‘지우히메’ 최지우는 지난해 영화 ‘여배우들’ 에 출연한 것을 제외하곤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대신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왔다. 지난해에는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시교육청에 1억 원을 지원했으며 자신의 모교에는 ‘최지우 장학회’ 를 구성해 2001년부터 매년 2명의 재학생에게 등록금 전액 면제 혜택을 주고 있다. 최근 팬카페 ‘스타지우’ 회원들과 보육원 봉사활동도 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직접 음식을 만들고 아이들이 식사하는 것을 도왔으며 바닥에 쪼그려 앉아 설거지도 하고 청소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은 서울 종로 등지에서 독거노인에게 무료 급식 등을 제공하는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특히 최지우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심각한 식수오염과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리카 스와질랜드를 찾았다. 현지 월드비전 지역개발사업장을 찾은 최지우는 핸드펌프를 직접 설치해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하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린이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도네이션의 개념으로 출연료 없이 참여한 이번 여정은 MBC 다큐멘터리 ‘최지우-검은 땅에 서다’ 라는 제목으로 내달 초 방송된다. 김현주도 최근 KBS 1TV ‘낭독의 발견’ 에 출연해 시 낭독과 함께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을 제외하곤 역시 별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다. 대신 지난 16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세계시민교육 일일 강사로 나섰다. 필리핀 산골 소녀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섰다. tvN 월드스페셜 ‘LOVE’의 일환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굿네이버스 필리핀 지부를 방문했다. 국내 최초 자선다큐 프로그램인 ‘러브’ 는 자선과 기부를 주제로 톱스타와 사진작가의 해외 자선봉사 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말에는 바느질에세이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를 출간해 인세의 1%와 직접 디자인한 에포백 판매 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 지진 참사로 신음하고 있는 아이티 구호를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들의 선행에 대해 해외구호 단체 ‘월드비전’ 의 한 관계자는 “공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것은 귀한 일이다.” 며 “단순히 인기관리가 아닌 대부분 진실성을 가지고 활동한다. 특히 (봉사활동과)삶의 가치관이 일치한다는 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고생들, 교복입은 유세윤에 ‘화들짝~’

    여고생들, 교복입은 유세윤에 ‘화들짝~’

    ’사장’ 유세윤의 기발한 사업수단이 화제다. 얼마전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 엘프걸스(www.elfgirls.co.kr)의 홍보차 대구 동성로 한복판에서 얼짱 꽃거지 패션으로 인기를 모았던 개그맨 유세윤이 이번에는 충북 대천에서 여고생 복장으로 변신했다. 엘프걸스의 모델인 얼짱 정보라 양의 모교 대천여상을 찾은 유세윤은 해당 학교의 교복을 입고 학생들에게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처음에는 학생들과 선생님까지도 깜빡 속을 정도의 여고생 복장으로 몰래 교실 책상에 누워있던 유세윤은 뒤늦게 발각돼 학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유세윤 측은 “이번 충북 대천의 여학교 방문은 주 고객층인 10대~ 20대에게 어필하고자 방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유세윤의 엘프걸스 게릴라 투어는 어떤 장소와 복장도 마다하지 않고 고객에게 가장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세윤은 이번 엘프걸스 1차, 2차 게릴라 이벤트인 대구, 대천편에 이어 지속적으로 게릴라 투어를 계획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복장 또한 매번 다른 컨셉트로 준비되고 본인이 직접 물건을 가져다주는 ‘택배기사 이벤트’까지 준비하고 있다. 방송과 사업영역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시청자들과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있는 유세윤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포리더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 행정]양천구 ‘2010 드림프로젝트’

    [현장 행정]양천구 ‘2010 드림프로젝트’

    양천구가 장애인 복지행정의 만족도를 100%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양천구는 올해 76개 사업, 206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두 20만여명의 장애인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2010 장애인 드림프로젝트’를 시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애인 재활치료, 일상 생활능력 향상, 복지공동체 구성,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성 등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재엽 구청장은 “이제는 퍼주기식 장애인복지가 아니라 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리잡을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장애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돕는 새로운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이를 위해 차상위 장애인 가정 안정망 구축, 전국 최초 자회사형 외주작업장 설립, 무(無)장애도시 시범사업, 장애아 재활치료 100%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없애 구는 올해 정부의 기초생활수급권자로 지정받지 못해 각종 지원에서 제외된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에 찾아가는 장애인복지서비스에 나선다. 건강보험관리공단의 협조를 받아 장애인 가정의 경제와 생활상황을 상세히 확인한 뒤 복지 서비스가 꼭 필요한 대상자를 우선 선정했다. 구에 거주하는 385명의 차상위 재가장애인에게 ▲가정생활지원 ▲주거환경개선지원 ▲위생지원 ▲여가·문화활동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따라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된 장애인을 포함 모두 968명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또 올해부터 269곳의 국공립·민간 보육시설에 다니는 장애아동을 위한 각종 지원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지난해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한시적으로 지원했던 통합보육지원센터 사업이 끝나면서 사실상 장애아동의 보육 지원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공립과 민간·가정보육시설에서 장애아동이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체계를 만들었다. ▲영유아조기진단 및 상담 ▲순회자문교사 파견 ▲보육시설 기관장 및 교사교육 ▲장애아동 및 일반아동 부모교육 ▲기관연계 인식개선 문화공연 등 새로운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애인 자립을 위한 거점확보에 총력 구는 장애인들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사회적 지원과 환경을 만든다. 먼저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장애아동 재활치료를 100% 확대한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재활치료 프로그램실을 1곳에서 5곳으로 늘려, 늘어나는 치료 수용를 대비했다. 제공 프로그램은 ▲언어활동 ▲미술활동 ▲음악활동 ▲놀이활동 ▲감각통합 등으로 모두 696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 최초로 자회사형 외주작업장을 설립한다. 이는 일반 기업에서 고용을 꺼리는 중증장애인의 고용안정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지역 기업체와 연계해 소득을 창출하는 외주작업장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역 중소기업인 드림전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10명의 장애인에게 직업교육을 시켰다. 교육을 받은 이들은 3개월만에 40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게 됐다. 구는 앞으로 이러한 형태의 자회사형 외주작업장 사업을 확대, 장애인 자립의 기반으로 삼을 예정이다. 김동선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프로젝트 초점은 ‘자립’”이라면서 “장애인들이 불편함없이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혼자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는 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재미 정치학자 박한식교수 간디·킹·이케다 평화상

    재미 정치학자 박한식교수 간디·킹·이케다 평화상

    재미 정치학자인 미국 조지아대 박한식(70) 교수가 15일(현지시간) 한반도 평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평화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간디·킹·이케다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모교인 미 애틀랜타 모어하우스 대학이 2001년 제정한 이 상은 세계 평화와 비폭력운동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된다. 역대 수상자 중 8명이 노벨 평화상 수상자와 겹칠 정도로 권위와 명예를 인정받고 있다. 모어하우스 대학은 성명을 통해 “박 교수가 한반도에서 평화와 비폭력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온 점을 높이 평가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미한인 정치학자 1세대인 박 교수는 1960년대 유학을 온 뒤 미 대학에서 한국정치와 남북관계에 대한 연구를 주도해 왔다. 특히 1990년부터 지금까지 북한을 50차례 이상 방문, 북한체제에 대한 객관적인 실상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남북관계 연구는 물론 정책제안까지 발표해 온 북한문제 전문가다. 애틀랜타 연합뉴스
  • [부산 여중생 성폭행 피살] “나태한 어른들 탓… 가엾어 어쩌나” 오열

    [부산 여중생 성폭행 피살] “나태한 어른들 탓… 가엾어 어쩌나” 오열

    ”모든 원망, 두려움 잊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어라.” 순백의 영혼을 채 꽃 피우지도 못한 어린 나이에 성폭행범에게 목숨을 잃은 부산 여중생 이모(13)양의 영결식이 9일 유족과 친지 등의 오열 속에 치러졌다. 오전 9시 부산 사상구 감전동 부산전문장례식장에서 치러진 장례식 동안 내내 하늘에서는 이양의 죽음을 애도라도 하듯 비가 내려 슬픔을 더했다. 영결식은 유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 30여분간의 영결식이 끝나고 발인이 시작되자 어머니 홍모(39)씨가 쓰러지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아버지 이모(40)씨도 “생전에 잘해준 것이 없어 너무 한스럽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고 밝게 컸는데 애비 역할도 못했다.”며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발인예배를 집전한 박정규 목사는 “맑고 순수한 영혼이 꽃을 피우지도 못하고 쓰러졌지만, 이 영혼이 우리 나태한 어른들을 반성시키고 깨우치는 밀알이 돼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없도록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유족들도 “어린 것이 가엾고 불쌍해서 어쩌나”하며 손수건으로 흐르는 눈물을 연방닦았다. 장례식장을 나선 운구행렬은 이양의 추억이 담겨 있는 모교인 사상초등학교로 이동해 운동장을 한 바퀴 돈 뒤 영락공원으로 향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인근 주민과 이 학교 교사들도 눈시울을 붉히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정든 교정과 친구들의 배웅을 뒤로한 채 금정구 영락공원에 도착한 이양 시신은 화장 뒤 기장군 철마면 실로암 공원묘지에 안장됐다. 한편, 살해범 김길태씨를 추적하고 있는 경찰은 오후 2시부터 1500여명을 동원해 범행 장소이자 김씨의 은거지로 추정되는 부산 덕포동 일대에서 밤 늦게까지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한·일 100년 대기획] 2029일 최장수 중의원 의장… 자민당내 호헌·지한파

    정계를 은퇴한 뒤 요즘 모교인 와세다대에서 ‘전후(戰後)정치사’를 강의하고 있다. “40여년간의 정치생활을 돌아보면서 젊은이들과 이야기하고 싶어서다.”라는 게 고노 전 의장의 말이다. 일본 근·현대 정치사에서 가장 오랜 2029일 동안 중의원 의장을 지냈다. 2005년 8월 중의원 해산에 따른 40여일간의 공백을 빼면 2003년 1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줄곧 의장을 맡았다. 의장 시절 가장 어려웠던 일로 여소야대의 정국에서 흔들린 국회를 꼽았다. 그러면서도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결론을 도출해 나가는 게 더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2008년 8월22일 히로시마에서 개최했던 주요 8개국(G8) 하원의장 회의를 가장 인상적인 일로 들었다. 1993년 중의원선거에서 패배, 야당으로 전락한 자민당 총재에 오른 탓에 자민당 창당 이래 유일하게 총재로서 총리에 취임하지 못한 정치인이라는 기록도 갖고 있다. 정계에 머물 땐 자민당 내 비둘기파이자 호헌론자, 지한파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지난해 8월23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때 일본 정부의 특사로 파견될 만큼 김 전 대통령과 가까웠다. ●고노 요헤이(73) 약력 ▲가나가와현 출신 ▲와세다대 경제학과 졸업 ▲1972∼2009년 중의원 14선 ▲과학기술청장관(1985년 12월∼86년 7월) ▲관방장관(1992년 12월∼93년 7월) ▲자민당 총재(1993년 7월∼95년 9월) ▲외무상(1994년 6월∼95년 10월, 99년 10월∼2001년 4월) ▲중의원 의장(2003년 11월19일∼2005년 8월8일, 2005년 9월21일∼2009년 7월21일) ▲중의원 의장 퇴임·정계은퇴
  • ‘아폴로 박사’ 우주의 별이 되다

    ‘아폴로 박사’ 우주의 별이 되다

    소탈하고 서민적인 풍모로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가 6일 별세했다. 81세. 고인은 그동안 심장병 투병생활을 해왔다. 1969년 아폴로11호의 달 착륙 당시 주한미군방송을 보면서 해설하다 흥분한 나머지 의자에서 떨어져 ‘아폴로 박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평북 선천이 고향인 고인은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47년 연희전문(현 연세대) 물리학과에 입학하면서 과학도의 꿈을 키웠다. 57년에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인 최초로 미국항공우주국(NASA) 연구원으로 과학탐사로켓에 적재할 광전측광기 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미국 해군천문대 천체물리연구원과 호와드대 교수, 지오노틱스사 우주과학부장 등으로 활약하며 미 국무성으로부터 우주개발 공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 헝가리 에오트보스 국립대학에서 아인슈타인 물리학상,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20세기의 탁월한 과학자 상도 수상했다. 68년 귀국해 모교인 연세대와 경희대를 오가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과학기술정보센터 사무총장, 한국천문학회장, 한국산업정보기술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92년에는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를 차려 천문학 연구를 계속했으며, 최근까지 강원 화천군 광덕산에 짓고 있는 ‘조경철 천문과학관’ 건립 사업에도 열의를 보였다. 177권의 책을 펴내고 50여편의 논문 및 3000여건의 과학해설 등을 신문과 잡지 등에 발표하는 등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기도 했다. 유족은 부인 전계현씨와 아들 서원, 딸 서화씨가 있으며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고인의 과학적 업적은 물론 수십년간 국민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게 해 준 점을 고려해 장례는 5일 동안 ‘사회장(葬)’으로 치러진다. 장례위원장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발인은 10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경기 고양시 통일동산으로 정해졌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김연아 퍼펙트 금메달] 감동… 열광… “4분10초간 숨이 멎고 가슴이 떨렸다”

    [김연아 퍼펙트 금메달] 감동… 열광… “4분10초간 숨이 멎고 가슴이 떨렸다”

    나라가 피겨 여제의 4분10초간의 ‘금빛 연기’ 속으로 빨려들었다.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세계 최고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자 전국이 열광의 도가니였다. 26일 오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는 피겨팬 1000여명이 대형 텔레비전을 통해 김연아의 동작 하나하나에 시선을 집중한 채 “대~한민국”을 외쳤다. ‘대한민국의 딸’ 김연아의 완벽한 연기에 감탄사를 연발하거나 눈을 감고 두손을 모아 선전을 염원하는 팬들도 많았다. 특히 팬들의 환호는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의 점수가 발표되고 금메달이 사실상 확정되는 순간 절정을 이뤘다. 서울 압구정동에서 왔다는 박지은(30·여)씨는 “경기를 지켜보는 내내 숨도 제대로 못 쉬었다.”면서 “숨이 멎는 듯했던 짜릿한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활짝 웃었다. 김연아의 모교인 경기 군포시 수리고등학교에서도 환호성이 터졌다. 수리문화관 세미나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에서 김연아의 연기를 지켜보던 학생과 교사 600여명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역대 최고점이 나오자 서로 얼싸안으며 환호했다. 수리고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도 방문, 응원에 힘을 보탰다. 이 학교 3학년 지경준군은 “김연아가 선배라서 너무 기쁘고 정말 행복하다. 김연아 파이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연아의 국내 훈련장인 경기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빙상장에서도 시민 700여명이 목이 터져라 환호성을 질렀다. 전국에서 TV를 지켜보던 국민들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부산역에서 TV를 지켜보던 김성일(36·부산 사직동)씨는 “김연아가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것은 잘 알지만 이번에 세계 신기록까지 세울 줄은 꿈에도 몰랐다.”면서 “너무 감격스러워 옆에서 응원하던 낯선 사람을 끌어안았다.”고 미소지었다. 주부 정복림(56·경기 광명)씨는 “경기를 마친 김연아가 자신이 실수 없이 잘했다는 걸 알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며 “연아는 대한민국의 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도 들썩였다. 인터넷 업계에 따르면 이날 포털사이트 ‘다음’은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44만명을 기록해 국내 온라인 중계 사상 최고였다. 김연아의 미니홈피와 공식 홈페이지에는 팬들의 방문이 폭주, 수시간 동안 접속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네티즌들은 김연아의 연기가 진행되는 동안 채팅창을 통해 “연기를 즐기고 있다.”거나 “피겨의 본좌다.”며 함께 기뻐했다. 또 무결점으로 연기를 끝내고 김연아 선수가 눈물을 보였을 때 “난, 남자인데 같이 울었다.”는 등 댓글이 잇따랐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밴쿠버 동계올림픽 사진 보러가기
  • [모닝 브리핑] 이병기 방통위 상임위원 임기 1년 앞두고 사퇴

    이병기(59)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임기 1년을 남겨 두고 사의를 밝혔다. 이 위원은 최근 최시중 위원장에게 모교인 서울대로 돌아가 후학 양성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전하고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이 위원은 2008년 이경자 방통위 부위원장과 함께 민주당 몫으로 추천됐으며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이 위원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기보다 통신기술 분야의 전문성에 무게중심을 두고 활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올해 KBS 수신료 인상 문제와 종편 사업자 선정 등 민감한 현안을 앞둔 상태에서 이 위원의 사퇴가 방통위 내부 갈등은 물론 정치적 파문으로 번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는 이 위원의 사퇴 배경을 둘러싼 논란과 무관치 않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난해 미디어법 파동 과정과 방통위 회의록 비공개 문제 등 중요 현안에서 이 위원이 야당 추천 인사 역할에 미흡했고 이로 인한 압박감이 컸을 것”이라고 평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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