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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정부 파워엘리트] 지식경제부(상)

    [MB정부 파워엘리트] 지식경제부(상)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해외출장 중에 외국인에게 명함을 건네면 “지식경제부가 뭐하는 곳이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고 한다. ‘지식경제(Knowledge Economy)’의 의미가 광범위한 데다 정부 부처명으로는 생소하다고 여겨서일 것이다. 이름에 담긴 의미와 사연을 설명하고 나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고개를 끄덕이곤 한단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뜬 부처로 지식경제부가 첫손에 꼽힌다. 1980년대 ‘컬러풀(Colorful) 상공부’로 화려한 명성을 날렸던 시절이 부럽지 않다.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표방한 정권의 힘이 ‘보이지 않는 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우정사업본부를 빼고도 덩치가 4분의1가량 더 커졌다. 다만 부처 권력의 축은 정권교체 이후 영남으로 기울었다. 고위공무원(가·나급) 56명 가운데 20명(36%)이 영남 출신이다. 호남 출신은 10명(18%)에 불과하다. 지경부 3대 핵심보직인 산업과 무역, 에너지·자원 가운데 2곳을 영남 출신이 맡고 있다. ●라이벌 ‘안현호 vs 조석’ 행정고시 동기(25회)인 안현호 제1차관과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여러 측면에서 맞수다. 두 사람은 영남과 호남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성격과 주력 업무에서도 대척점에 서 있다. 이러다 보니 경쟁 의식도 강하다. 민주당 정권 시절에는 호남 출신인 조 실장이 더 잘나갔다. 조 실장은 부처의 살림꾼인 총무과장을 안 차관보다 먼저 했고, 청와대 파견 근무도 했다. 조율과 협상 능력이 탁월하다. 하지만 1급과 차관 승진은 안 차관이 앞섰다. ‘수석 국장’인 산업정책국장을 먼저 맡은 데다 영남 정권의 ‘후광’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안 차관은 보스 기질이 강해 따르는 후배도 적지 않다. 밀어붙이는 능력만큼이나 자기 주장도 세다. 이 때문에 불가피하게 적도 있다.안 차관은 산업 업무에서, 조 실장은 자원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 ●‘1급 전문가’ & ‘지는 태양’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은 만인이 인정하는 에너지·자원 분야의 최고전문가. 옛 동력자원부 출신으로 28년간 한 우물만 팠다. 통계와 이론에 빠삭해 청와대 회의나 보고 때 김 실장이 참석하면 실무자들이 걱정을 안 한다고 한다. 술자리에선 ‘계급장(직위)’을 떼고 즐기는 스타일이어서 사무관급 아래 ‘팬’들이 적지 않다. 기획조정실장을 하다가 청와대 비서관으로 발탁된 윤상직(25회) 지식경제비서관은 보직을 옮길 때마다 전문 서적을 출간하는 학구파다. 지경부에서 행시 24회는 ‘지는 태양’으로 불린다. 임채민 전 제1차관이 물러나면서 세대교체가 빨리 이뤄졌다. 김영학 제2차관을 비롯해 본부에 2명만 남았다. 김경식 무역투자실장은 오랜 청와대와 장관 비서실 근무로 입지 구축에 사실상 불이익을 받았다. 실무 경험이 적고, 싫은 소리를 못 하는 성격이어서 지경부의 ‘잰틀맨’이다. 김정관 실장은 행시 24회이지만 공직 첫발이 늦어져 25회로 통한다. ●대변인 ‘전성 시대’ 지경부의 ‘공직 DNA’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대변인(공보관) 출신들의 득세다. 빠른 상황판단과 분석 능력으로 고속 승진을 이뤄내고 있다. 선두 주자는 ‘최장수 대변인’이었던 정재훈(26회) 기획조정실장. 동기 가운데 가장 빨리 1급으로 승진했다. 업무 추진력과 돌파력은 지경부에서 최고라는 평가. 이른바 청와대 ‘벙커 회의’에 가장 많은 정책 안건을 올렸다. 지난해 내수 부양에서 1등 공신이었던 ‘노후차 세제지원’ 정책도 그의 작품이다. 김학도(31회) 현 대변인도 동기 가운데 가장 빨리 본부 국장을 맡고 있다. 김준동(28회) 신산업정책관은 정 실장을 잇는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차두리, “영어권에서 뛰고 싶다”

    차두리, “영어권에서 뛰고 싶다”

    차범근 해설위원이 28일 미투데이의 ‘차범근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차두리의 월드컵 이후 행보에 대해 밝혔다. ‘차미네이터’, ‘차바타’ 등 월드컵 기간 동안 로봇설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은 차두리 선수의 월드컵 이후 행보에 대한 네티즌의 질문에 차 위원은 “나는 (월드컵이 끝나도) SBS 해설위원 명함이 있는데 두리는 대표팀 해산하면 백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 위원은 차두리에게 팀은 나중에라도 고를 수 있지만 월드컵은 마지막일 지도 모르니 ‘월드컵 전에는 거기만 죽어라 집중하라고 주문했다.’며 이제는 신경을 써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차두리 선수) 본인은 영어권에 가고 싶어한다.”며 그 동안 영어과외도 받는 등 꾸준히 영어권 진출을 준비해왔음을 비췄다. 한편 차두리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SC프라이부르크와 이달 말 2009~2010 시즌 계약이 끝난 후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사진 =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권상우 매니저 ‘충격실토’에 팬들 ‘실망 또 실망’

    권상우 매니저 ‘충격실토’에 팬들 ‘실망 또 실망’

    배우 권상우(34)의 매니저가 권상우의 뺑소니 혐의를 뒤집어쓰려다 들통이나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사고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던 중 사고 차량에서 매니저의 명함을 발견해 연락을 했다. 매니저는 청담파출소 직원에게 본인이 교통사고를 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조사관이 매니저에게 사실관계를 추궁해오자 그제 서야 권상우가 타고 다니는 차량이라고 실토했다. 경찰측은 “운전자가 권상우임을 알게 됐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러다 오후 3시께 권상우로부터 전화가 와 사고차량 운전자임을 최종 확인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음주운전과 관련해서는 권상우가 사고 이틀 뒤인 14일에 경찰서에 출석했기 때문에 음주 여부를 측정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권상우가 뺑소니 사고로 불구속 입건된 날 부인 손태영의 패션쇼 참석에 이은 매니저 실토까지 권상우의 공인답지 못한 행동에 네티즌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권상우 뺑소니’ 매니저가 뒤집어 쓰려다 들통 파문

    ‘권상우 뺑소니’ 매니저가 뒤집어 쓰려다 들통 파문

    배우 권상우(34)의 매니저가 권상우의 뺑소니 혐의를 뒤집어쓰려다 들통이나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사고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던 중 사고 차량에서 매니저의 명함을 발견해 연락을 했다. 매니저는 청담파출소 직원에게 본인이 교통사고를 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조사관이 매니저에게 사실관계를 추궁해오자 그제 서야 권상우가 타고 다니는 차량이라고 실토했다. 경찰측은 “운전자가 권상우임을 알게 됐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러다 오후 3시께 권상우로부터 전화가 와 사고차량 운전자임을 최종 확인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음주운전과 관련해서는 권상우가 사고 이틀 뒤인 14일에 경찰서에 출석했기 때문에 음주 여부를 측정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권상우가 뺑소니 사고로 불구속 입건된 날 부인 손태영의 패션쇼 참석에 이은 매니저 실토까지 권상우의 공인답지 못한 행동에 네티즌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중인격 부부×× ” …손태영 홈피 도넘은 악플 폭탄

    “이중인격 부부×× ” …손태영 홈피 도넘은 악플 폭탄

    배우 권상우(34)의 매니저가 권상우의 뺑소니 혐의를 뒤집어쓰려다 들통 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인 손태영마저 미니홈피에 몰려든 네티즌들의 악플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매니저가 봉이냐”, “혹 떼려다 혹 붙인 셈” “부부는 일심동체? 뻔뻔한 이중인격자들이다.”등에 이어 권상우의 위장자수 강요죄마저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손태영을 위로하기도 했다. “악플이 너무 심하다. 맘고생 하지 말고 남편 내조 잘해야 한다.”, “손태영씨가 잘못한 건 아니다.”, “상처받지 말고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5일 “교통사고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던 중 사고 차량에서 매니저의 명함을 발견해 연락을 했다. 매니저는 청담파출소 직원에게 본인이 교통사고를 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상히 여긴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조사관이 사실관계를 추궁하자 매니저는 결국 “사실은 권상우가 타고 다니는 차량으로, 권상우가 교통사고를 냈다”고 거짓 자백임을 실토했다. 경찰측은 “운전자가 권상우임을 알게 됐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러다 오후 3시께 권상우로부터 전화가 와 사고차량 운전자임을 최종 확인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음주운전과 관련해서는 권상우가 사고 이틀 뒤인 14일에 경찰서에 출석했기 때문에 음주 여부를 측정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매크리스털 美 아프간사령관 경질

    매크리스털 美 아프간사령관 경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행정부 국가안보팀 고위 참모들과 아프가니스탄 전쟁 전략을 비난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스탠리 매크리스털 아프간 주둔군 사령관을 경질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후임에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중부군 사령관을 임명했다. 9년을 끌어온 아프간전은 사령관 교체로 중대한 분수령을 맞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으로 매크리스털 사령관을 소환, 30분간 면담한 데 이어 국가안보팀 참모들과 협의를 거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매크리스털 사령관의 교체를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보도된 기사에서 표출된 행동은 사령관이 준수해야 할 기준을 지키지 못한 것”이라면서 “그것은 민주주의 시스템의 핵심인 군에 대한 문민통제를 훼손했고, 또 아프간에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 팀이 함께 일하는 데 필요한 신뢰를 무너뜨렸다.”며 경질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이후 18개월 만에 아프간 사령관을 두명씩이나 바꾸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향후 아프간 전쟁 전략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사령관 교체가 아프간전 정책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후임 사령관으로 매크리스털의 상관인 퍼트레이어스 중부군 사령관을 임명함으로써 아프간 전략의 일관성을 강조했다. 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은 매크리스털과 함께 현재의 아프간 전략의 틀을 짰던 장본인이다. 증파된 병력으로 저항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펴는 동시에 저항세력 지도부를 설득하는 데 성공, 2007~2008년 악화되던 이라크 상황을 안정시켜 철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2012년 공화당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세간의 관심은 과연 3년 전 이라크에서 통한 ‘매직’이 아프간에서도 통할지에 쏠려 있다. 그렇지 않아도 전황이 계속 악화되면서 전사자가 속출하고, 9년간 끌어온 전쟁에 대한 피로감이 쌓이면서 아프간전에 대한 지지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미 언론들은 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이 당면한 가장 큰 도전은 아프간전 전략을 놓고 불거진 행정부내 이견을 통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오바마 대통령이 국가안보팀내 갈등을 하루 빨리 정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나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리처드 홀부르크 특사와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과 사이가 틀어진 칼 아이켄베리 주아프간 미국대사 등 아프간 전략과 관련된 인사들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뉴욕타임스는 사설을 통해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말 아프간 전쟁 상황을 종합 점검한 뒤 내년 7월부터 시작될 철군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에 앞서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아프간전의 장기화에 대한 회의론이 불거질 경우 전략 수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토니안, ‘꿀피부-인간방부제’ 인증샷...군생활 할만?

    토니안, ‘꿀피부-인간방부제’ 인증샷...군생활 할만?

    연예병사 가수 토니 안(본명 안승호)의 군복무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제대 80여일을 남겨둔 ‘토병장’ 토니안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됐다. 사진 속 토니 안은 일명 ‘꿀피부’라 불리는 뽀얗고 눈부신 피부를 자랑, 여전한 막강 동안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른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데뷔 초와 다름없는 외모로 ‘인간 방부제’임를 증명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피부가 좋은지 여자인 나보다 좋다.”, “군생활하면 늙는다던데 토니는 더 젊어졌다. 군생활 할만 한가보다.”, “피부가 너무 좋다. 대부분 여자 연예인은 명함도못 내밀 것이다.”는 등 그의 모습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토니는 2008년 4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 신병 훈련소에서 입소 5주간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재 연예병사로 근무 중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테이크아웃 IT] 칼퇴근 원해? ‘퀵 스피드’ 디지털기기 정답

    [테이크아웃 IT] 칼퇴근 원해? ‘퀵 스피드’ 디지털기기 정답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이 있던 날 직장인 김대리는 프린터기 앞에서 노심초사 출력물을 기다렸다. 출력물 제본을 마쳐야 퇴근해서 월드컵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린터는 김대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느긋하기만 했다. 한두 장씩 출력물이 나오지만 급한 마음에 짜증을 참을 수가 없다. 대한민국 16강 진출과 함께 월드컵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칼퇴근(?)으로 월드컵을 즐기고 싶은 것이 직장인들의 마음이다. 하지만 직장인의 마음과 달리 정시 퇴근을 방해하는 훼방꾼이 디지털제품들인 경우가 많다. 느린 디지털기기 앞에서 있으면 월드컵 관전의 희망은 점점 더 가물가물해지는 것. 이에 남들 보다 직장인들의 정시퇴근을 도울 수 있는 ‘퀵 스피드’를 갖춘 제품들이 온라인 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옥션에서는 작동 부팅시간을 줄인 노트북과 출력 시간을 줄인 프린터 등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높은 수치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옥션 디지털기기 담당 문영구 팀장은 “속도가 떨어지는 디지털 제품은 일의 효율성은 물론 직장인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원인”이라며 “업체들도 단순히 제품의 속도를 개선시키는 것을 넘어 제품 이름이나 성능에 ‘퀵, 스피드’라는 단어를 넣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배터리 충전...편의점 NO! 긴급 상황에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 ‘다 목적 충전기’를 이용하면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멀티충전기 ‘SP M1000’은 옥션에서 매주 200~300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4개의 충전 포트를 채용해 여러 명이 함께 충전할 수 있으며 닌텐도, 핸드폰, MP3, PSP 등 다양한 IT 제품을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다. 또 차량용 시거잭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복잡한 명함정리 간단하게... 업무 상 많은 명함을 챙겨야 한다면 한국인식기술의 명함인식기 ‘서프C-5000A’를 활용하면 좋다. 이 제품은 스캐너를 통해 입력된 명함 이미지를 각각의 명함 정보로 분류하고 자동으로 입력까지 해준다. 한글은 물론 영어, 중국어, 일어도 인식할 수 있으며 평판 스캐너 사용 시 여러 장의 명함을 한 번에 스캔할 수 있다. 저장된 명함은 자음 순으로 정렬해 볼 수 있으며 검색이 가능해 명함첩을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잔뜩 쌓인 문서, 어떻게 버릴까? 문서 세단기 ‘SZ-880’은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도시락통 크기로 개인적인 문서나 기밀문서를 일일이 찢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세단기 본체 뒷면에 강력한 칼날을 채용해 종이뿐 아니라 얇은 플라스틱도 처리할 수 있다. 1회 최대 5매를 투입할 수 있으며 저소음 모터를 사용해 사무실에서 이용 가능하다.◆ 저렴한 유지비용에 속도까지 챙긴 복합기 잉크젯 프린터는 저렴한 유지비용 대비 느린 출력 속도가 가장 큰 문제점이다. 하지만 HP 오피스젯 6500 스페셜 에디션은 잉크젯임에도 불구하고 흑백은 최고 32ppm, 컬러는 31ppm으로 빠른 인쇄가 가능하다. 작은 사이즈에도 용지 250매를 담을 수 있어 중간 중간 용지를 채워 넣어야 하는 수고를 덜게 해준다. ◆ 노트북, 부팅 시간을 줄이자 한국레노버 15인치급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Y560’은 인텔 프로세스의 터보 부스터 기술을 채용해 한층 빠른 작업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이는 ‘부팅 속도를 최대 60% 이상 높여주는 ‘래피드드라이브(RapidDrive)’기술을 채택해 컴퓨터가 켜질 동안 기다리는 시간을 줄였다. 또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안면인식을 통해 로그인할 수 있는 ‘베리페이스(VeriFace)’ 프로그램도 채용했다.◆ 후덥지근한 차 안, 목적지 누르기도 힘들다면… 외근중 꽉 막힌 시내, 내비게이션마저 속을 썩인다면 정시퇴근은 힘들 것이다. 파인디지털 내비게이션 ‘IQ 3Dv’ 는 음성인식 기능으로 일일이 목적지를 타이핑하는 수고를 덜어 준다. 총 100만 단어 음성인식이 가능해 목적지 검색의 경우 90% 이상 정확한 음성인식 성공률을 제공한다. 특히 3D 아틀란 맵으로 원하는 목적지를 헤매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가격은 43만 9000원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월 ‘알짜’ 납시오…용산·광교·판교물량 눈에 띄네

    부동산 시장 비수기인 7월은 최근 1년 동안 분양 물량이 가장 적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전국에서 총 1만 1292가구 가운데 777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양’보다 ‘질’이다. 2차 보금자리와 6·2 지방선거, 월드컵 등에 밀려 분양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사들이 아끼고 아끼던 상품들을 내놓기 때문이다. 특히 개발 호재가 풍부한 서울 용산과 광교, 판교 등의 물량이 눈에 띈다. 다만 최근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분양가를 낮추는 곳이 많은데 비해 이 알짜 단지들은 콧대가 높아 분양가가 다소 높을 수 있다. 입지나 교통 등 투자가치를 꼼꼼하게 분석한 뒤 청약에 나서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서울에서는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용산에서 주상복합이 나온다. 동아건설사업이 자체브랜드를 갖고 서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용산 더프라임’은 총 559가구를 분양한다.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으로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역 등 3개 노선이 교차하는 곳에 있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 용산구 한강로 2가 국제빌딩 3구역을 재개발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도 일반분양에 나선다. 총 128가구 가운데 47가구(155~216㎡)가 분양된다. 주변의 시티파크, 용산파크타워 등과 함께 주상복합촌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가가 3.3㎡당 30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구 전농동에서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전농 3차’를 분양한다. 총 2397가구 가운데 393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1호선 청량리역이 걸어서 8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 경전철도 개통될 예정이다. 양천구 신월4동 주공5차를 재건축한 ‘양천 롯데캐슬’도 나온다.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으로 82~114㎡ 317가구 가운데 9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판교에서는 처음으로 주상복합아파트가 나온다. 호반건설이 동판교에 공급하는 호반베르디움은 158~172㎡로 구성되며 신분당선 판교역 주변의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에서는 대광이엔씨가 109,110㎡로 구성된 단지를 총 145가구 분양할 예정이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광교유원지와 가까이에 있는 등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인천에서 한화건설이 소래 논현지구 에코메트로지구에서 연립주택 231가구를 공급한다. 전체 1만 2000가구의 대규모 택지지구로, 현재 3차까지 아파트와 주상복합이 공급된 상태다. 인천지하철 소래역, 논현택지역과 가깝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독자의 소리] 성매매광고 전단지 근절 대책을/서울 중랑경찰서 행정인턴 이승엽

    지난 주말, 서울 강남역. 한 사내가 나타나더니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전단이며 명함을 뿌렸고, 거리는 순식간에 자극적인 문구와 사진이 담긴 홍보물로 뒤덮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니는 길에 이런 전단지가 버젓이 나도는 것은 청소년의 성의식 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하다. 그것들이 언제까지 대한민국의 거리를 더럽힐 수는 없다. 아침에는 환경미화원의 손에 치워지고 저녁에는 또 다시 쏟아지는 전단지들, 그 돌고 도는 굴레를 뿌리 뽑을 수는 없는 걸까? 현재 성매매광고 전단지를 돌리면 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그러나 순식간에 뿌려지는 성매매 전단지 단속은 쉽지 않다. 단속됐다 하더라도 대부분 경범죄로 다스려지곤 한다. 싹을 잘라내려면 불법 성매매광고업자와 불법 성매매를 일삼는 자들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흩날리는 성매매 전단지 앞에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서울 중랑경찰서 행정인턴 이승엽
  • 하위직·서기·주사 명칭 사라진다

    “주사, 서기란 명칭으로 부르지 말아 주세요.” 공직사회에서 50년 넘게 불려 온 주사, 서기 같은 하위직 명칭이 사라진다. 이런 6급 이하 명칭은 앞으로 주무관, 조사관 같은 대외 직명으로 바뀐다. 공무원 신분증도 계급 명칭이 아닌 업무 중심의 새로운 명칭으로 바뀐다. 행정안전부는 15일 이런 내용의 ‘공무원 호칭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행안부는 6급 이하 공무원의 대외 직명을 사용하지 않는 기관도 계급 호칭을 지양하고 대외 직명을 사용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그동안 관습적으로 써온 ‘하위직 공무원’이라는 명칭은 신분 중심적이고 권위적이어서 공직 안팎의 소통을 방해하고 사기를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면서 “공직사회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하위직 공무원’ 대신 새로운 용어로 바꾸는 개정 절차를 밟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각종 문서와 명함, 신분증에는 계약직, 기능직, 주사 등 계급·신분 중심의 명칭 대신 담당관, 국세조사관, 근로감독관 등 일과 업무를 반영한 명칭을 표기하도록 공무원증규칙 등이 개정된다. ‘하위직’으로 불려온 6급 이하 공무원의 통칭은 ‘실무직’으로 바뀐다. 그동안 공무원 사회에선 5급 이상 공무원을 ‘관리직’으로, 6급 이하는 ‘하위직’으로 불러왔다. 그러나 법령상 근거도 없을 뿐 아니라 공무원 사기를 떨어뜨리고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앞서 4월 행안부가 139개 기관 공무원을 상대로 ‘하위직’ 명칭개선 공모를 한 결과, 참여자 1801명 중 945명(53%)이 ‘실무직’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외직명 사용 현황은 저조했다. 대상기관(중앙 26개, 지방 113개) 중 대외직명을 실제로 호칭하는 기관은 18%인 25개에 불과했다. 행안부는 하위직 명칭을 실무직으로 바꾸면 6급 이하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도 공무원의 담당 직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호칭 변경에 대한 공무원들의 기대도 높다. 충남도의 한 면사무소의 9급 공무원은 “주위에서 면서기라고 부를 때면 왠지 듣기 거북하고 스스로 능력이 모자란 것 같은 느낌이 든 것은 사실이다.”고 털어놨다. 경찰청의 한 기능직 8급 공무원도 “공무원증, 명함 등에 기능직이라고 쓰인 것을 보면 민원인들도 ‘책임자 나오라.’며 무시한다.”면서 “앞으로는 소통 위주의 공직 사회 분위기가 자리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맹형규 장관은 “호칭 개선을 통해 공직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어 소통을 원활히 할 뿐 아니라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잃어버린 지갑에 돈이 채워져 돌아와 ‘감동 물결’

    잃어버린 지갑에 돈이 채워져 돌아와 ‘감동 물결’

    잃어버린 지갑 안에 오히려 없던 돈이 채워져 돌아온 사연이 미국 CNN에 보도 되어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뉴햄프셔 주(州) 콩코드에 살고 있는 니콜 파리조는 얼마 전에 지갑을 잃어버렸다. 둘째 아기를 낳은 지 며칠 후라서 정신이 하나 없었던 파리조는 어디서 지갑을 잃어 버렸는지도 알 수가 없었다. 지갑 안에 든 카드의 분실 신고를 하고 포기를 했는데 얼마 후 전화 한통을 받았다. 전화 속 남자는 생일 선물로 백팩가방을 하나 받았는데 그 안에 파리조의 지갑이 있더란다. 비로소 파리조는 쇼핑몰에서 산 새가방을 반품하면서 그 안에 지갑을 넣었던 것을 기억해 냈다. 파리조는 둘째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정신이 없었다고 설명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일주일이 지난 후 돌아온 지갑을 살피던 파리조는 깜짝 놀랐다. 지갑 안에는 오히려 없던 현금 150달러(약18만원)가 들어 있었던 것. 현금과 함께 있는 명함을 발견한 파리조는 이메일을 보냈다. 그 남자가 보낸 답장에는 “나도 아이가 네 명이 있어 얼마나 정신없는지 잘안다. 얼마 안 되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 란 말과 함께 “기회가 생긴다면 다른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해주길 바란다.” 고 적혀 있었다. 감사의 이메일을 보낸 파리조는 지난 토요일 쇼핑몰을 갔다가 ‘골수기증’ 지원을 독려하는 단체를 지나가게 됐다. 이 단체는 지역 주민이자 세아이의 아버지로 백혈병 환자인 아담 캐슬을 위한 단체. 파리조는 문득 그 남자의 이메일이 생각났고 골수기증 지원서에 등록했다. 선행이 다른 선행을 부른 것. CNN은 이 남성을 인터뷰하려고 시도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본인이 익명으로 남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가라고 보도했다. 사진=CNN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옴부즈맨 칼럼]서울의 지역별 정보보도 강화를/박동숙 이화여대 언론영상홍보학 교수

    [옴부즈맨 칼럼]서울의 지역별 정보보도 강화를/박동숙 이화여대 언론영상홍보학 교수

    대학에 다닐 때 친한 친구가 압구정동이란 곳의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고 하여 그 허허벌판에 어떻게 살겠냐며 불쌍해했었으니 그 당시 우리가 갖고 있던 ‘서울’에 대한 심리적 경계가 어떠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다. 그 시절에는 서울은 그저 ‘서울’ 하나의 지역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요즘 서울은 너무 넓다. 그래서 이제는 서울에서 발행되는 신문을 읽어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소식은 통 얻을 수가 없다. 물론 서울신문에는 ‘서울in’, ‘서울in 메트로’, ‘자치뉴스’ 등의 면들이 특히 잘 다루어진다. 그러나 이 넓은 서울에 사는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지역 정보를 담아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서울 근교의 신도시에서 지금 살고 있는 서울의 강북지역으로 이사를 온 지가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 그래서 모처럼 서울시에서 지방선거를 하게 되었다. 이번 지방선거는 참으로 복잡했다. 한 번에 여덟 표를 행사해야 했던 만큼 유권자로서의 힘도 느껴졌지만 그 권리와 의무를 어찌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담도 비례하여 컸다. 교육의원, 지역구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등 용어조차도 익숙하지 않은 우리의 대표를 뽑는 일이었으니 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어렵게 느껴졌던 것은 당연하다. 선거기간 동안 서울신문도 많이 애써 주었다. 지방선거까지의 D데이를 카운트해 가며 매일 주요한 선거 관련 분석과 정보를 주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4회에 걸친 ‘지방선거 요점정리’는 피부에 와 닿는 선거 관련 정보였다. 특히 3회 기사였던 ‘투표장에 서울신문 들고 가세요’는 8개 기표란 별로 시각적인 이해와 함께 각 투표가 어떠한 일꾼을 선출하는 것인지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주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각 기표란 별로 무엇을 하는지는 알 수 있었으나 내 지역의 후보자들에 대해서 객관적인 평가와 판단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얻을 길이 막막했다. 지하철역에서 나눠주는 후보자들의 명함이나 선거를 코앞에 두고 집으로 배달되는 선거 공보물로는 충분한 정보가 되지 못했음을 아마도 모두 느꼈을 것이다. 시끄럽게 소음만 내고 다니는 선거유세차량 역시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다. 그래서 서울에도 매일매일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지역뉴스를 얻을 수 있는 신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다시금 절실하게 떠올랐다. 내가 하루하루의 구체적 삶을 살고 있는 지역의 구청장과 구의원들을 선출하여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내 이웃을 위해 무슨 일을, 어떠한 소신을 가지고 해줄 사람인지에 대해 잘 알고 내 투표권을 행사하고 싶었다. 홍보물이 아니라, 언론처럼 믿을 수 있는 기관에서 평가해주는 후보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향후 각 지역의 일꾼을 뽑는 일에 진정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선거가 되게 하려면,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와 평가·분석 등을 언론에서 상세히 해주는 작업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서울신문 국제 면에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뉴욕 지역판을 새롭게 발행하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의 대표적인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와 전면 도전을 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본지와 함께 뉴욕 지역에는 별지 ‘뉴욕메트로섹션’을 구성하여 발간하는 방식을 택하였고 향후 미국 내 4개 지역에서도 이러한 별지 발간의 방식을 통해 지역판 발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우리도 서울에서 지역판 신문을 본격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일부 언론에서 지역판을 시도하고 있으나 좀더 본격적으로 되어야 한다. 지역의 뉴스를 통해 평상시에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으며 향후 개선되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선거철이 되어서 누가 우리를 위해 일해 줄 진정한 일꾼일지를 고민하는 일이 이번처럼 당황스럽지는 않을 것이 아닌가?
  • 나근형 인천교육감 당선자 ‘선거법 위반’ 참고인조사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당선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14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나 당선자는 이날 오후 수행인 1명과 함께 지방청에 출두했다. 나 당선자는 3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나 당선자는 선거 전인 지난 5월17일 평소 안면이 있던 김모(47)씨가 인천시 연수구의 한 호프집에서 지역 자율방범대원 24명에게 술을 사는 자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명함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말 김씨를 공직선거법상 제3자 기부행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한국 B조 2위? 4위?… 누가 맞힐까

    한국 B조 2위? 4위?… 누가 맞힐까

    한국의 16강 진출에 대해 해외 도박 사이트가 서로 다른 결론을 내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해외 베팅업체인 윌리엄힐은 한국이 B조 4위로 탈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베트온월드컵2010에서는 한국이 B조 2위로 아르헨티나와 함께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 중 16강에 진출할 나라는 누구일까. 온라인베팅업체인 윌리엄힐과 베트온월드컵2010 등 해외 베팅업체들은 일찌감치 각조 1, 2위 16개국을 점찍어 뒀다. 우선 윌리엄힐의 예상이다. 개최국 남아공(FIFA 랭킹 83위)이 포함된 A조는 개최국이 무조건 16강에 진출한다는 징크스를 완전히 무시했다. 조 1, 2위는 프랑스(9위), 멕시코(17위)다. 이변을 일으킬 다크호스에도 남아공이 아닌 우루과이(16위)를 선정했다. 한국(47위)이 끼어 있는 B조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득점왕 리오넬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7위)가 무조건 1위. 나이지리아(21)가 2위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인 그리스와 한국을 각각 3, 4위로 잡았다. 잉글랜드와 미국의 승부가 관심을 끄는 C조는 잉글랜드(8위)와 미국(14위)이, D조는 ‘전차군단’ 독일(6위)과 세르비아(15위)를 각각 1위와 2위로 예상됐다. E조는 ‘오렌지군단’ 네덜란드(4위)는 당연 조 1위, 1990년 ‘검은 돌풍’의 주인공 카메룬(19위)은 조 2위다. 일본(45위)은 명함도 못 내민 4위. F조는 ‘수비 축구의 황제’ 이탈리아(5위)가 1위, 파라과이(31위)는 2위다. 우승 후보 브라질(1위)이 속한 ‘죽음의 조’ G조는 포르투갈(3위)이 2위로 예상됐다. ‘인민 루니’ 정대세가 활약하는 북한(105)은 4위로 탈락,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득점왕 디디에 드로그바가 소속된 코트디부아르(27위)는 3위밖에 안 된다. H조는 FIFA 랭킹 2위의 스페인이 1위, 칠레(18위)가 2위다. 반면 베트온월드컵2010에서는 A조의 1, 2위에 멕시코와 남아공을 넣었다. 또한 B조에서도 한국이 아르헨티나와 함께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G조의 1, 2위도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로 예상해 윌리엄힐과 차이를 보였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브라질 남부 시골마을은 미녀의 고향

    브라질 남부 시골마을은 미녀의 고향

    지젤 번천, 아드리아나 리마, 이사벨리 폰타나, 알레산드라 암브로지우, 아나 베아트리스 바후스…. 파리와 뉴욕 런웨이를 주름잡는 이 슈퍼모델들의 공통점은 두 가지다. 브라질 남부의 시골마을 출신이자 유럽계 혼혈이라는 사실이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파리, 뉴욕, 밀라노 패션쇼 런웨이를 빛내는 슈퍼모델들의 고향, 브라질의 시골을 찾아 떠난 모델 스카우트들의 여정을 비중 있게 다뤘다. 다큐멘터리로도 제작했다. 브라질 인구의 20분의1에 불과한 작은 주인 히우그란지도술에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식민지였던 까닭에 밝은 피부와 머리칼, 큰 키와 날씬한 몸매를 가진 혼혈 여성이 많다. 때문에 ‘축복받은 혼혈의 땅’이라고 불릴 정도다. NYT는 “브라질 모델의 70% 이상이 이 지역 출신”이라면서 “브라질은 포르투갈의 식민지였지만 이 지역만은 독일과 이탈리아인에 의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의 스카우트들이 학교와 쇼핑몰을 돌아다니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스카우트들이 거리에서 명함을 건네며 설득작업을 하는 모습도 그리 낯설지 않다. 눈독을 들이는 대상은 대체로 10~15세의 유럽계 혼혈이다. 브라질 출신 모델들이 어디서나 각광받는 것은 아니다. NYT는 “브라질에서는 줄리아나 파에스, 카밀라 피탕가 등 검은 피부의 여배우들이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평가받지만 해외 진출 모델은 다양성이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브라질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패션 카운슬러인 에리카 팔로니모는 “상파울루의 패션 위크에는 유색 피부를 가진 모델이 최소 10% 이상을 차지한다.”면서 “브라질에서 나오미 캠벨과 같은 흑인계 슈퍼모델이 나오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PD수첩, 검사와 스폰서2 방영...’의혹제기’

    PD수첩, 검사와 스폰서2 방영...’의혹제기’

    MBC ‘PD수첩’이 지난 4월 전, 현직 검사들의 성접대 상납비리를 파헤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검사와 스폰서’ 제 2편을 방영했다. ‘PD수첩’은 ‘검사와 스폰서’ 제 1편 방영 이후 제작진 앞으로 밀려 든 각종 제보를 바탕으로 지난 8일 밤 11시 15분부터 검찰 스폰서 논란과 내부 감찰기능 상실문제 등을 지적했다. ‘PD수첩’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룸살롱 여종업원, 전직 검찰 수사관, 전직 범죄예방위원회 위원 등의 취재원을 확보해 그들의 생생한 목격담을 전했다. 그 중 룸살롱 여종업원은 “검사들에게 받은 명함만 10개가 넘는다”며 불과 1~2달 전까지 변호사, 의뢰인 등을 대동한 일부 검사들의 룸살롱 방문이 잦았음을 시인했고 실제로 청탁과 성접대까지 목격한 사실을 털어놨다. 또한 해당 여종업원은 자신이 주로 관리했던 검찰 관계자 중 한 검사와 검찰 수사관 명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PD수첩’은 지난해 서울지검 인사계장, 서울고검 감찰계장 등 검찰 핵심간부들의 룸살롱 성접대 향응에 대한 진정서를 접수받은 대검창청 감찰부가 비리사실을 묵과한 증거를 포착하고 검찰 내부 정화기능의 허점을 들춰내기도 했다. 현재 대검찰청 측은 공식 해명자료를 통해 “특정 검사나 직원 개인의 일탈 행위를 특정인의 일방적 주장만을 근거로 마치 검찰 조직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보도하는 데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날 방송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한 상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제주 등 전국서 검사 성접대”

    검찰이 부산의 한 건설업자로부터 장기간에 걸쳐 술과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한 MBC PD수첩이 이번에는 전직 검찰 수사관과 범죄예방위원회 위원으로부터도 검찰의 스폰서 실태를 고발하는 진술을 받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검찰의 스폰서 문화 행태는 전국에 걸쳐 광범위하게 이뤄졌으며, 직종과 분야도 가리지 않았다. PD수첩은 8일 ‘검사와 스폰서2’를 방영했다. 방송에 등장한 한 유흥업소 여종업원은 “한두 달 전까지만 해도 검사가 변호사나 의뢰인과 함께 찾아왔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종업원은 검사가 왔다는 증거로 검사 명함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는 또 전직 검찰 수사관이 등장해 “심한 경우 일부 검사는 ‘도우미’에게 나체를 요구하기도 했고, 성매매 대가로 화대를 건네는 것도 직접 목격했다.”고 털어놨다. 이 수사관은 “검찰이 회식비를 마련하기 위해 허위로 출장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제주지검 검사들을 접대했다는 전직 범죄예방위원회 위원은 “명절 및 휴가 때마다 50만~100만원씩 검찰에 상납했고, 내가 비용을 다 대며 태국에서 4박5일 동안 ‘질펀하게’ 놀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태국에도 여자는 많다.”고 덧붙였다. PD수첩은 또 “지난해 한 사업가가 서울 강남의 룸살롱에서 서울고검 감찰계장 등 간부를 접대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당시 술자리에서는 사업가의 법적 문제에 관한 얘기가 많이 오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A4 용지 6장 분량의 자료를 내고,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 PD수첩이 지난 4월20일 ‘스폰서 검사’ 의혹을 처음으로 폭로했을 때와는 다른 모습이다. 검찰은 “출장비는 직원 계좌로 직접 입금되는 만큼 허위 출장보고서를 통해 회식비를 마련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범죄예방위원회 전 위원과 유흥업소 여종업원의 주장 역시 근거가 없거나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PD수첩, ‘검사와 스폰서2’ 방영…검찰 “확대해석”

    PD수첩, ‘검사와 스폰서2’ 방영…검찰 “확대해석”

    MBC ‘PD수첩’이 지난 4월 전, 현직 검사들의 향응 및 성접대 상납비리를 파헤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검사와 스폰서’ 제 2편을 방영했다.‘PD수첩’은 ‘검사와 스폰서’ 제 1편 방영 이후 제작진 앞으로 밀려 든 각종 제보를 바탕으로 지난 8일 밤 11시 15분부터 검찰 스폰서 논란과 내부 감찰기능 상실문제 등을 꼬집었다.‘PD수첩’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룸살롱 여종업원, 전직 검찰 수사관, 전직 범죄예방위원회 위원 등의 취재원을 확보해 그들의 생생한 목격담을 전했다.그 중 룸살롱 여종업원은 “검사들에게 받은 명함만 10개가 넘는다”며 불과 1~2달 전까지 변호사, 의뢰인 등을 대동한 일부 검사들의 룸살롱 방문이 잦았음을 시인했고 실제로 청탁과 성접대까지 목격한 사실을 털어놨다.또한 해당 여종업원은 자신이 주로 관리했던 검찰 관계자 중 한 검사와 검찰 수사관 명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 밖에 ‘PD수첩’은 지난해 서울지검 인사계장, 서울고검 감찰계장 등 검찰 핵심간부들의 룸살롱 성접대 향응에 대한 진정서를 접수받은 대검창청 감찰부가 비리사실을 묵과한 증거를 포착하고 검찰 내부 정화기능의 허점을 들춰내기도 했다.현재 대검찰청 측은 공식 해명자료를 통해 “특정 검사나 직원 개인의 일탈 행위를 특정인의 일방적 주장만을 근거로 마치 검찰 조직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보도하는 데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날 방송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한 상태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텔서교, 한국대표팀 우승 때마다 선물 ‘팡팡’

    호텔서교, 한국대표팀 우승 때마다 선물 ‘팡팡’

    호텔서교는 월드컵을 기념해 한국경기 종료일까지 남아공 월드컵 우승기원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이번 특별 이벤트는 한국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 시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객실 1박 무료 투숙권과 남아공 월드컵 공식 지정와인 1병을 상품으로 증정한다.이어 대표팀이 8강을 진출할 경우 총 8명을 추첨해 객실 1박 무료 투숙권과 8만원 상당의 레드리본 식사권을 증정한다. 4강 진출이 확정될 경우에는 1명을 추첨해 휘트니스클럽 휘트나의 1년 회원권(단, 개인PT 제외)을 증정한다.또한 결승에 진출할 경우 1명을 추첨해 객실 1년 무료 숙박권(양도불가능, 1년 스탠다드룸 30박 미만으로 제한)을 증정한다.위 이벤트의 당첨자는 월드컵 기간 내 호텔서교 이용고객 명함 중 취합해 16강 진출 확정시부터 순차적으로 추첨, 개별 지급할 예정이다.호텔서교 성낙음 대표는 “호텔에 방문하는 고객들과 함께 세계적인 문화축제에 동참하고자 이번 남아공 월드컵 이벤트는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호텔서교는 135개의 객실과 5 Story 연회장, 멀티형 레스토랑 ‘레드리본’, 휘트니스센터, 비즈니스 Bar, 사우나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비즈니스호텔이다.문의 (02) 330-7808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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