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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 공무원에게서 600만원 명품백 받은 여배우 누구?

    뇌물 공무원에게서 600만원 명품백 받은 여배우 누구?

    업자로부터 받은 뇌물로 여배우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던 전남 나주시 전직 공무원이 보석으로 풀려난 지 석달 만에 다시 구속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광주지검은 최근 보조금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기 혐의로 나주시 전 투자유치팀장 김모(51)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수도권 업체가 나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규모 등을 부풀려 보조금을 과다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가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보조금 사기를 공모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1월까지 나주 미래산업단지(미래산단) 조성에 참여한 업체로부터 2억 3000여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뇌물)로 2012년 12월 구속 기소됐다. 김씨는 업자로부터 소개받은 여배우 A씨에게 600만원짜리 명품 가방을 선물한 것으로 조사돼 비난을 받았다. 그는 재판 중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지난해 12월 보석으로 풀려난 바 있다. 한편 A씨는 쇼핑몰 모델로 인기를 얻어 배우가 된 뒤, 케이블 드라마 등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해왔다. 지난해에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를 촬영해 인기를 모았고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남대 낚시 잘되게 어초… 1주 전부터 밑밥

    청남대 낚시 잘되게 어초… 1주 전부터 밑밥

    청남대가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사용되던 시절 안에서는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이런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충북도가 지난 5일 발간한 ‘개방 10주년 기념 청남대 이야기’란 책에는 근무자들의 애환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다. 대통령을 모셔야 했던 직원들은 신경 쓸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청남대에서 대통령들이 낚시를 즐기면 고기가 잡히지 않으면 어쩔까 노심초사했다. 소문처럼 잠수부가 동원되지는 않았지만 직원들은 물고기가 많이 모이도록 어초를 만들고, 방문 일주일 전부터 밑밥을 뿌려 특정 장소로 고기를 유인했다. 칼국수 오찬도 남달랐다. 김영삼 대통령이 산책을 마치고 그늘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주방에서 400여m 떨어진 그늘집까지 국수를 배송하며 카트를 동원하는 등 면발이 붇기 전에 먹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책은 전하고 있다. 대통령과 가족들이 머무는 본관 안에서 직원들의 행동은 걸음걸이 하나까지 제한을 받았다. 접견실과 회의실 바닥에 깔린 카펫에 발자국이 남지 않도록 직원들은 무늬가 많은 쪽만 밟고 다녀야 했고, 걸을 때 소리가 나서도 안 됐다. 물건에 지문이 남아도 안 됐다. 청남대가 개방되자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소박하다’고 했지만 청남대 건립 당시에는 최고급 제품들이었다. 본관 1층 현관에 걸려 있는 샹들리에는 아직도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진귀한 제품이고, 회의실 카펫은 ㎡당 15만원을 호가한다. 본관 앞에 있는 수십 그루의 소나무는 한 그루에 수천만원에 달하는 명품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겨울철 스케이트를 즐겨 타던 양어장이 문민정부 이후 세상이 부드러워진 듯 얼지 않았던 일화도 책은 전하고 있다. 이재덕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이 책은 청남대와 관련한 최초의 기록이자 국민들에게 청남대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자료집”이라면서 “책 내용을 청남대 홈페이지에도 올려 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 청원군 문의면에 자리 잡은 청남대는 1983년 12월 준공돼 사용돼 오다 2003년 4월부터 민간에 개방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반도건설,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가지 흥행요소로 3번째 홈런!

    반도건설,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가지 흥행요소로 3번째 홈런!

    반도건설의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이 어제 청약 1,2순위 접수결과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이며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6개 타입중 3개타입이 모두 1순위에 최고 6.5: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하였으며, 1순위에 마감하지 못한 3개 타입도 총1,135세대라는 대규모 단지에 비해 155가구만이 남아 3순위로 청약이 넘어간다. 반도건설은 이로써 동탄2신도시의 3번에 걸친 분양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세 번째 홈런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이렇게 흥행한 이유로는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성공의 열쇠로 꼽히는 3대 요소 ‘중소형’ 주택형 구성에 ‘혁신설계’, ‘명품조망’까지 이 3가지 요소들을 모두 갖춘 것으로 분석된다. 3요소 중 가장 중요한 요인은 수요자들의 목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중소형만으로 구성됐으면 보다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는 4~4.5베이 설계나 각종 수납시설 등 특화설계를 갖춘 단지들이다. 이러한 아파트들은 공간에 대한 비용에서 수납가구 구입까지 절감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최근 몇 년 사이 화두가 되고 있는 ‘힐링’ 열풍과 함께 집이 단지 밥 먹고 잠 자는 곳이 아닌 ‘재충전’의 공간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의식주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을 품고 있는 단지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동탄신도시에 견본주택을 오픈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이에 부합하는 아파트로 주변 관심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동탄2신도시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 총1,135가구의 대규모 단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8블록에 지하 1층~지상 20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1,135가구로 지어질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전 가구가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 이루어져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또한 전체 1,135가구에 이르는 메머드급 대규모 단지라는 점에서도 고개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중소형으로만 이루어진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입주민들은 대형 아파트에 못지않은 커뮤니티센터, 조경 등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혁신설계로 평면과 커뮤니티 잡고, 명품조망으로 시선까지 사로잡는다! 설계면에서도 전용 74㎡와 84㎡형에 ‘독립된 방’ 또는 ‘주방펜트리+주부 멀티공간’으로의 사용이 가능한 주방 알파룸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전 타입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84B㎡타입의 경우 거실과 방3을 확장하면 7.7m에 달하는 광폭거실이 가능하다. 또한 대규모 근린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맞닿아 있고, 신리천과 수변공원이 단지 뒤쪽으로 인접해 있으며 리베라 CC도 가까워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어, 세대에 따라 드레스룸, 부엌 작은방 등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커뮤니티 내 피트니스센터를 신리천을 바라보면서 운동할 수 있게끔 설계한 점이 눈에 띈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가 위치한 A38블록은 동탄2신도시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동탄2신도시를 관통하는 동탄대로(가칭)에 접한 중심에 자리하여 문화디자인밸리, 동탄JC,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등 동탄2신도시의 핵심 프리미엄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0’는 1․2순위 청약에서 3순위로 기회가 넘어간 155가구에 한해 3/7(금)10(월) 이틀에 걸쳐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청약자 전원에게 애경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청약 당첨자 전원에게 조리기구 세트를, 첫 날 계약자 전원에게 테팔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오픈 중이며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에 위치하여 있다. 입주는 2016년 8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신발’ 명품으로 키운다

    세계적인 신발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우리 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부산신발 우리 브랜드 명품화’ 도전을 위해 지난달 16개 기업이 명품화 사업을 신청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5개 특화기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5개 기업은 ㈜에이로, ㈜자이로, 에이치에스인터내셔널, 온누리산업, 국제글로벌㈜ 등이다. 예년보다 높은 경쟁률(3.2대1)을 보여 신발산업의 개발 열기와 우리 브랜드의 명품화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명품화 사업은 지역 신발기업에 대한 첨단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디자인 등 개발지원으로 부산브랜드 신발을 세계적 고부가가치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3억 9800만원이 지원된다. 에이로는 ‘발바닥 지압 기능을 갖는 초경량 기능성 워킹화 개발’, 자이로는 ‘족부 밀착형 스피드용 아이스 스케이트 부츠 개발’, 에이치에스인터내셔널은 ‘친환경 공법의 다기능 솔 교체구조 신발 개발’, 온누리산업은 ‘파일론(EVA발포)을 이용한 이중돌기 지압 슬리퍼 개발’, 국제글로벌은 ‘REXUMA 브랜드 낚시화 개발’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성공적인 개발 완료로 향후 3년간 410억원(내수 142억원, 수출 268억원)의 매출 효과를 기대한다. 이번에 선정된 5개사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한국신발피혁연구원 등이 협력해 맞춤형 연구개발과 기술지원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신발기업이 세계적인 명품신발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광주·전남 “中 관광객 유치”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남도 관광 명품화’를 추진한다. 5일 시·도에 따르면 올봄부터 하늘과 바닷길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위해 현재 무안~상하이, 무안~베이징 등 2개의 정기노선을 늘리고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제주 환승 중국 관광객 72시간 무비자제도’를 활용해 골프 등 무비자입국 고품격 상품도 개발키로 했다. 전세기도 중국 각지에서 고루 취항하도록 5개 ‘타깃 노선’에 5만명 이상 유치하는 계획도 마련했다. 바닷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수항에 관광안내센터를 건립하고, 크루즈박람회·크루즈선사 세일즈·팸투어 등도 추진한다. 다음 달부터는 상하이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선박이 23차례에 걸쳐 10만여명을 태우고 광양항에 입항한다. 특히 올해는 중국 암웨이사 임직원 2만 5000명이 로얄캐리비언호(14만t)를 통해 5차례에 걸쳐 광양항에 입항한다. 이들은 주로 순천만과 낙안읍성, 여수시내를 돌아볼 예정인 만큼 도내 전세버스와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한다. 섬과 남도 먹을거리 등 다양한 고품격 테마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등 ‘전남·광주 관광 명품화’도 추진한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무려 700개 다이아가 번쩍! 10억짜리 ‘명품 아이폰’ 화제

    무려 700개 다이아가 번쩍! 10억짜리 ‘명품 아이폰’ 화제

    무려 700개의 다이아몬드가 투입된 수제 명품 아이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보석전문 업체 앨커미스트 런던(Alchemist London)이 제작한 ‘밀리언달러 아이폰’의 모습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름 그대로 이 아이폰은 보기만 해도 눈이 부신 초고가의 보석들로 장식돼있다. 테두리는 24캐럿 순금으로 만들어져있고 여기에는 700개의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혀있다. 내비게이션 버튼 또한 24캐럿 순금이다. 압권은 뒷면의 애플로고다. 아이폰의 상징과도 같은 이 로고는 오직 53개의 다이아몬드로만 만들어졌다. 이 아이폰은 수제품으로 총 7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쳤다. 알캐미스트 런던 측은 “체계성, 꼼꼼함, 정밀함이 이 제품을 나타내는 단어들”이라며 “첨단 테크놀로지와 미학적 완전성이 결합된 창조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제품은 충전기, USB 케이블, 전용 케이스가 동봉된 박스세트로 판매되며 가격은 100만 달러(약 10억 7,000만원)다. 사진=앨커미스트 런던(Alchemist London) 공식홈페이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부고]

    ●박주례(전 경한실업 감사)씨 부인상 강석(미국 거주)정화(미국 RISD 강사)씨 모친상 황원기(국민대 교수)이경호(아주대 교수)씨 장모상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02)2258-5940 ●최영호(전 새누리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씨 부친상 5일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43)270-8300 ●김동오(전 우리은행 영업본부장)옥정(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씨 부친상 5일 영주 명품요양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30분 (054)639-1844 ●조원복(한국투자신탁운용 투자풀운용부문장)씨 장인상 5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7일 오전 (055)750-8448 ●최도석(전 삼성카드 부회장)씨 모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410-3151
  • 루이비통이 전통악기를 만났을 때

    루이비통이 전통악기를 만났을 때

    순수미술과 명품 가방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현란한 소비문화에 흠뻑 젖은 현대사회에서 팝아트풍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술관의 전시공간과 초현실적인 백화점의 명품관 인테리어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허상의 이미지를 통해 인간 내면의 욕망을 돌아보고 어떤 방식으로든 이를 소비한다는 점에서는 일맥상통한 부분까지 있다.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스페이스K에서 공개되는 루이비통의 사회공헌 미술프로젝트 ‘아티잔스’(ARTisans)는 최근 거세게 불고 있는 미술과 명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협업)의 대표적인 사례다. 프로젝트는 영상과 악기, 설치미술, 조각 등 광범위한 영역을 포괄한다. 마치 미술관과 백화점 명품관 사이의 벽을 허물려는 노력으로 비친다. 이번 협업의 소재는 백수광부의 아내 여옥이 불렀다는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구슬픈 사연을 담은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으로 꼽힌다. 현대미술 작가 전준호(45)·문경원(45)은 여기에 초점을 맞췄다. 최초의 악기란 어떤 형태일지, 소리의 원료와 원형은 어떤 모습일지를 담은 다큐멘터리 ‘공무도하’를 찍고 있다. 두 작가는 2대째 전통악기를 제작하는 이영수(85·중요무형문화재 제42호 악기장 보유자)·이동윤(58·악기장 전수교육조교) 부자를 만나 영감을 얻었다. 악기장 부자는 또 순수미술, 도예, 가구, 디자인, 작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6명의 신진 작가에게 관련 작품을 만들도록 도움을 줬다. 아울러 젊은 작가들은 2개월간 악기장 부자를 도와 가야금을 만들었다. 프로젝트는 이렇게 장인-현대미술가-신진작가를 잇는다. 협업에 필요한 2억원의 예산은 루이비통이 댔다. 루이비통이 국내 작가를 초청해 전시를 연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1년여에 걸쳐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의 교류를 시도한 것은 처음이다. 이동윤 악기장은 “처음에는 안 한다고 했다. 그런데 나무 트렁크를 만드는 데서 출발했다는 회사의 역사를 듣고, 전통과 현대적인 것이 만나 새로운 것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는 루이비통 입장에선 비교적 적은 돈으로 수월하게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다. 이 회사는 앞서 제임스 터렐, 아니시 카푸어, 그자비에 베이앙 등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주요 매장 내에 전시해 예술적 메시지를 전하고, 일본의 팝아티스트인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해 제품(루이비통 다카시 백) 라인업을 다양화하는 등 미술협업 분야에선 ‘선수’로 꼽힌다. ‘아티잔스’와 비슷한 미술 협업의 사례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인 설화수에서 찾을 수 있다. 설화수는 2007년부터 매년 전통 장인과 현대 미술가를 잇는 ‘설화문화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활을 주제로 궁장 권무석, 궁시장 김윤경·유영기 등과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기획전을 열었다. 가방 브랜드인 쌤소나이트도 2011년부터 배병우, 이용백, 황주리 작가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가 올해 초 시작한 신진작가 공모전도 미술협업의 한 사례라 할 수 있다. 한 미술계 인사는 “‘예술의 상업화’란 비난에도 불구하고 명품 브랜드와 미술 작가는 협업을 통해 이미지 상승과 경제적 도움이란 상호이익을 챙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씨줄날줄] 웨어러블 기기의 미래/정기홍 논설위원

    시계가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은 13세기 말로 알려졌지만, 손목시계가 처음 만들어진 기록은 없다고 한다. 1790년 유럽의 한 상점의 출납부에 손목시계에 관한 단순한 기록만 남아 있다. 인류에 가장 사랑을 받아온 손목시계의 최초 기록이 없다니 기록의 중요함이 새삼 와 닿는다. 이후 시계의 역사적 기록을 보면 최초의 기계식 손목시계가 1904년에, 디지털시계는 1973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시계는 그 실용성 못지않게 명품으로 인식되는 등 수많은 얘깃거리를 써왔다.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Wearable) 기기가 시계와 스마트폰에 이어 미래의 생활상을 바꿀 스마트 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끝난 스페인 세계 모바일기술박람회(MWC)에서는 단연 웨어러블이 관심의 중심에 섰다. 삼성전자와 구글, 애플에 이어 소니와 LG전자, 중국의 화웨이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잇따라 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은 ‘갤럭시 기어’의 후속 제품인 ‘기어 피트’로 MWC에서 ‘최고 모바일 제품상’을 수상해 한발 앞서가는 분위기다. 구글은 스마트 안경인 ‘구글 글래스’로 입체(3D) 영상을 구현하는 한편,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센서를 통해 체크하는 기기를 내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도 곧 발표할 ‘아이워치’에 운동과 헬스 관련 소프트웨어를 대폭 보강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생뚱맞다고 여겨지던 웨어러블 기기가 미래시장의 잠재성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이면 4500만대의 관련 기기가 출시될 전망이라고 한다. 시장조사기관인 미국 캐널리스에 따르면 기본형 웨어러블은 미국의 핏비트가 시장의 58%를,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스마트 웨어러블은 삼성의 ‘갤럭시 기어’가 54%를 차지하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는 어떤 미래를 만들어 낼까. 이 기기가 인체에 밀착해 오감을 확장시킬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는 듯하다. 아직 시장이 성숙하지 않아 당분간 건강과 운동, 의료정보를 기기를 통해 알려 주는 데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향후 시장은 스마트폰의 성장세 만큼 급속히 시장을 넓혀 의료분야는 물론 바이오, 기계, 로봇 등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업계는 웨어러블 기기가 스마트폰과 한 쌍을 이루면 동반 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의 웨어러블 기기 기능은 ‘만보기 수준’에서 조금 더 발전한 정도다. 하지만 사물에 인지 센서가 부착돼 사물 간에 소통이 되는 ‘사물지능통신 시대’가 원숙해지면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웨어러블 기기를 콕 누르면 집안의 냉장고 등을 원격조정할 수 있는 시대가 성큼 다가서고 있다. 아마 이때쯤이면 손목시계는 웨어러블 기기에 자리를 내줘야 하지 않을까.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연예인 기부, 비즈니스와 손잡고 ‘날갯짓’

    연예인 기부, 비즈니스와 손잡고 ‘날갯짓’

    누군가가 기부에 대해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말했다. 이 말을 입증하듯 연말연시 또는 재해가 닥친 때에는 익명의 기부자들이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참된 기부의 모습이다. 이처럼 개인이 좋은 뜻으로 큰돈을 모아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기부이다. 그러나 ‘비즈니스’와 기부가 적절히 손을 잡으면 개인이 나서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성과를 낼 수도 있다. 보통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이름값’이라는 가치를 지닌 연예인들이 이 같은 비즈니스형 기부에 나서고 있다. 익명으로 기부하는 미덕을 살짝 포기한 대신, 대중에게 기부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며 참여를 유도하고 비즈니스 또한 잡을 수 있으니 ‘두 마리 토끼’인 셈이다. 가수 조갑경은 홈쇼핑 쇼호스트 활동과 기부를 결합시켰다. ‘어삼 하루홍삼 농축정’의 판매를 위해 쇼호스트로 출연하는 조갑경은 자신이 출연하는 홈쇼핑 방송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는 조건으로 쇼호스트 출연을 허락했다. 특유의 친근감과 입담을 내세운 조갑경의 ‘기부 홈쇼핑’은 자신이 개발한 제품을 직접 홍보해 판매할 목적으로 홈쇼핑에 출연하는 셀러브리티들과는 차별화되는 신개념 비즈니스 겸 기부 활동이다. 홈쇼핑과 기부가 결합된 사례는 조갑경 외에도 있다. CJ오쇼핑은 연말마다 연말 특집 모금방송 ‘오쇼핑의 기적’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방송인 왕종근, 쇼호스트 김현우가 사회를 보고 가수 박상민, 개그맨 정성호, 메이크어위시재단 홍보대사 슈 등이 출연해 어려운 형편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난치병 아동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부를 독려했다. 모금방송 중간에는 명품 브랜드의 최대 30% 할인 판매방송도 들어가, 홈쇼핑 본연의 기능도 잃지 않도록 했다. 물론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는 점이 의미 있다. 이 밖에도 연예인들의 ‘생계수단’이라 할 수 있는 ‘인기’를 기부로 환원하는 ‘쌀 화환 문화’, 유명 연예인의 화보 촬영 수익금은 기부하는 패션 잡지들의 자선 화보 촬영 등도 넓은 의미에서 ‘연예인 비즈니스’를 기부와 결합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좋아하는 연예인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쌀 화환을 보내고 이를 그 연예인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쌀 화환’ 및 스타들이 참여하는 자선화보 프로젝트는 큰 호응을 얻으며 최근 몇 년간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홀리 윌로비 가슴이 ‘현대판 7대 불가사의’에 뽑혔다고?

    홀리 윌로비 가슴이 ‘현대판 7대 불가사의’에 뽑혔다고?

    현대사회에서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든 7가지를 꼽으라면? 영국에 진출해 있는 기아자동차가 현지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21세기에 전통적인 7대 불가사의에 견줄만한 7가지가 무엇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 조사결과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미러가 5일 보도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추려진 톱7에 영국 가수 겸 영화배우인 홀리 윌로비(33)의 ‘풍만한’ 가슴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홀리 윌로비는 지난 1월 영국의 한 속옷 브랜드 업체가 실시한 조사에서 켈리 브룩에 이어 ‘세계 최고의 엉덩이녀’ 2위도 차지한 바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서 남녀의 의견이 많이 갈렸는데, 남성은 윌로비의 가슴골과 켈리 부룩의 각선미를 포함시킨 반면, 여성 응답자들은 헤어스트레이터와 쵸콜릿을 선호했다. 이밖에 남성들은 휴대용 비디오 리코더인 ‘Sky+’, 3D영화, ‘X박스’, 등을 꼽았으며, 여성들은 페이스북, 주차센서, 무접촉 결제서비스(contactless payment) 를 리스트에 올렸다. ’21세기판 7대 불가사의’ 조사에서 영국인들이 꼽은 품목들은 전통적인 것들과 달리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영국인들이 유용하거나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명품 찻잔이나 콜드 파인트 등 영국인들이 일상에서 전통적으로 좋아하는 품목들도 일부 포함됐다. 톱7에 들지는 못했지만, 남성들은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1998년 제작된 영화 ‘다이하드’, 전기면도기 등에, 여성들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식스팩’, 푸시업 브라 등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전통적인 세계 고대 7대 불가사의는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메소포타미아의 공중정원,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 알렉산드리아의 파로드 등대를 말한다. 사진출처: 미러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임각수 괴산군수 예상 후보

    [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임각수 괴산군수 예상 후보

    임각수 괴산군수는 무소속을 고집하는 보기 드문 단체장이다. 무소속으로 당선되면 눈치를 보다 힘있는 정당으로 슬그머니 입당하는 게 정치인들의 관행이지만 그는 한 번도 정당 주변을 기웃거리지 않았다. 그는 항상 ‘괴산군민당’ 소속이라며 군민 속에 자신이 있음을 강조한다. 임 군수가 이번에 무소속으로 또다시 당선되면 전국 최초의 무소속 3선 군수가 된다. 정치권은 그의 3선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본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새누리당 후보들이 공동기자회견까지 열어 그를 공격하거나 단일화까지 추진할 정도다. 임 군수가 여전히 건재한 것은 조용한 시골 동네인 괴산군을 활기찬 동네로 바꿔 놓았기 때문이다. 그가 조성한 산막이 옛길은 제주 올레길보다 많은 연간 140만명이 찾아와 전국 3대 명품길로 불린다. 육군 장교 후보생을 교육하는 학생중앙군사학교와 국립호국원을 유치, 침체됐던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내년 세계유기농엑스포 개최도 확정 지었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신의 선물’ 이보영, 첫 회부터 오열…강렬한 연기 빛났다

    ‘신의 선물’ 이보영, 첫 회부터 오열…강렬한 연기 빛났다

    ‘신의 선물’ 이보영이 딸의 납치 소식에 오열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딸 한샛별(김유빈)을 유괴한 범인으로부터 전화를 받는 이보영(김수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수배 프로그램 작가로 일하는 이보영은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으로 방송 아이템을 교체하며 살인사건에 깊게 파고들었다. 드디어 생방송이 진행되고, 범인을 찾는 제보전화가 쏟아지는 가운데 자신을 범인이라고 칭하는 이의 연락이 온다. 범인은 “날 찾느냐”면서 “내가 부녀자 셋을 죽였는데 벌써 싫증이 나더라. 그래서 색다른 걸로 바꿔봤다”며 다른 사람을 바꿔줬다. 그런데 이때 수화기 너머로 이보영의 딸인 샛별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샛별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엄마를 찾았고, 이에 이보영은 생방송 중임을 잊은 채 급히 스튜디오로 달려가 범인과 연결된 전화에 대고 “샛별아”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범인은 전화를 끊어버렸고, 자신의 딸이 유괴된 사실을 안 이보영은 눈물을 흘리며 망연자실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이보영 연기 강렬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눈물연기 최고였다”, “‘신의 선물’ 이보영, 진짜 딸 유괴당한 엄마로 분한 듯”, “‘신의 선물’ 이보영, 명품 오열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모정을 바탕으로 타임슬립,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가 결합된 작품이다. 이보영과 함께 조승우, 한선화, 김유빈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산골프리조트 윈체스트CC “복합 휴양 레저시설로”

    서산골프리조트 윈체스트CC “복합 휴양 레저시설로”

    서산골프리조트 윈체스트CC서산이 복합 휴양레저시설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윈체스트CC서산은 18홀 정규회원제 골프장으로 관광휴양콘도미니엄, 고급 레스토랑, 노천탕과 야외풀장, 대형연회장 등을 갖춘 명품 클럽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 윈체스트CC서산을 인수한 ㈜청남건설 김성수 대표이사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 윈체스트CC서산을 명실상부한 복합레저시설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성수 대표이사는 “윈체스트CC서산은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왜목마을, 난지도해수욕장, 삼길포 해상관광이 가까워 관광 휴양지로도 잠재력이 풍부하다”며 “지역주민들과 호흡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해상관광코스 삼길포해상관광,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서해의 물류벨트로 발돋움할 대산항이 인접한 것을 활용하여 지역 기업체들과의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윈체스트CC서산은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IC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현재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38번 국도가 완공되면 20여분 정도가 더 단축된다. 따라서 서울, 경기는 물론 충청, 대전, 전북권과도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 위치한 대산항 덕분에 국제적인 관광 휴양지로 발전할 가능성도 열렸다. 대산항은 국제여객선 취항을 위해 필수시설인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건립공사를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대산항과 중국 롱청시 룡앤항 간 국제여객선이 취항할 예정이다. 이 경우 서산, 당진 지역의 관광산업 발달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윈체스트CC서산도 휴양콘도미니엄과 연계한 명품리조트 골프투어 상품으로 관광객들을 끌어 모은다는 전략이다. 윈체스트CC서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inchest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의 선물’ 이보영 눈물연기 대박! 첫 회부터 통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눈물연기 대박! 첫 회부터 통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눈물연기 대박! 첫 회부터 통했다 ‘신의 선물’ 이보영이 딸의 납치 소식에 오열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딸 한샛별(김유빈)을 유괴한 범인으로부터 전화를 받는 이보영(김수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수배 프로그램 작가로 일하는 이보영은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으로 방송 아이템을 교체하며 살인사건에 깊게 파고들었다. 드디어 생방송이 진행되고, 범인을 찾는 제보전화가 쏟아지는 가운데 자신을 범인이라고 칭하는 이의 연락이 온다. 범인은 “날 찾느냐”면서 “내가 부녀자 셋을 죽였는데 벌써 싫증이 나더라. 그래서 색다른 걸로 바꿔봤다”며 다른 사람을 바꿔줬다. 그런데 이때 수화기 너머로 이보영의 딸인 샛별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샛별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엄마를 찾았고, 이에 이보영은 생방송 중임을 잊은 채 급히 스튜디오로 달려가 범인과 연결된 전화에 대고 “샛별아”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범인은 전화를 끊어버렸고, 자신의 딸이 유괴된 사실을 안 이보영은 눈물을 흘리며 망연자실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이보영 연기 강렬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눈물연기 최고였다”, “‘신의 선물’ 이보영, 진짜 딸 유괴당한 엄마로 분한 듯”, “‘신의 선물’ 이보영, 명품 오열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모정을 바탕으로 타임슬립,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가 결합된 작품이다. 이보영과 함께 조승우, 한선화, 김유빈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봄을 부르는 대세女들의 고품격 패션 ‘눈길’

    [화보] 봄을 부르는 대세女들의 고품격 패션 ‘눈길’

    최근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가 디자이너 토리버치의 컬렉션을 현대적이고 다채롭게 해석해 선보인 첫번째 향수 ‘토리버치 오드퍼퓸’ 론칭 행사에 토리버치를 사랑하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여자 연예인들은 포토월에서 기념 촬영을 마친 후 직접 향수를 시향해 보고 시향 소감을 남겼다.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은희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왕빛나씨는 “상큼한 자몽향과 은은한 베티버 향이 함께 느껴져 좋았다”고 말했다. 인기리에 종영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전소민씨는 “첫 느낌은 상큼하고 전체적으로 봄 내음이 나는 향수”라고 말했다. 올해 1월 시작한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에서 명품 백화점 본부장 이미나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박정아씨는 “생기발랄하면서도 여성적인 은은한 잔향이 아주 매력적인 향수”라고 말했다. 매일 아침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SBS 아침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박은지의 파워 FM을 진행하고 있는 박은지씨는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선물하기 너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최근 개최된 토리버치 오드퍼퓸 론칭 행사에는 왕빛나씨, 전소민씨, 박정아씨, 박은지씨 이외에도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 다솜 등 씨스타 멤버가 총 출동해 론칭 행사를 축하했으며, 배우 이시영씨, 배우 리키 김씨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누가돼도 파리 첫 女시장

    누가돼도 파리 첫 女시장

    프랑스 사회당 소속인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스캔들과 추락한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이달 23일로 예정된 파리 시장 선거에서 안 이달고 사회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선거는 유력 경쟁자인 중도우파 대중운동연합(UMP)의 나탈리 코시키스코-모리제(NKM) 후보도 여성이어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첫 여성 파리 시장 탄생이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3일 가디언, BBC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달고가 54%의 지지율을 기록해 46%의 NKM을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파리 시장은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이 1977~1995년 장기 재임한 후 곧바로 대통령이 된 만큼 정치적 영향력이 큰 자리지만 지금까지 여성이 당선된 적은 없다. 이달고는 베르트랑 들라노에 현 시장의 최측근으로, 시청 근무만 10년이 넘었다. 핵심 공약으로 기존 ‘벨리브’(자전거 대여 시스템)처럼 전기스쿠터를 대여하는 ‘스쿠트리브’를 내세웠다. 트램 노선도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 거리 유세에는 작은 전기차를 타고 다니는 등 ‘친환경, 친서민’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NKM은 정반대다. 친할아버지는 주미 프랑스 대사, 외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지방 소도시 시장을 역임한 정치 엘리트 가문 출신이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 시절 에너지·환경·지속가능 개발 장관을 지냈고, 사르코지 재선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았다. 그는 관광 증진을 위해 상점의 주말 휴업을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들에겐 각각 ‘상속인’과 ‘하프 연주자’라는 곱지않은 별명이 따라다닌다. 이달고는 들라노에 시장의 정치 후계자라는 의미에서, NKM은 고급 드레스를 입고 하프 옆에서 찍은 사진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특히 NKM은 선거 포스터에도 2000유로(약 294만 8000원)짜리 명품백을 들고 자전거를 탄 사진이 실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프랑스의 정치학자 마다니 체파는 “파리 시민의 41.7%가 고등교육을 받았고, 51.3%가 혼자 산다”면서 “파리 시민은 다른 곳에 비해 정치적으로 의식 있는 집단으로, 사회당에 대한 지지가 높다”고 분석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김형준 열애설’ 소이현, 명품 비키니 몸매까지…진짜 사귀면 대박

    ‘김형준 열애설’ 소이현, 명품 비키니 몸매까지…진짜 사귀면 대박

    ’김형준 열애설’ 소이현, 명품 비키니 몸매까지…진짜 사귀면 대박 배우 소이현과 김형준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소이현의 과거 비키니 사진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소이현과 김형준이 KBS ‘자체발광 그녀’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한 차례 이별을 겪고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형준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소이현측은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형준의 소속사는 “김형준과 소이현은 드라마를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의 소속사 역시 “현재 소이현은 남자친구가 없다. 본인에게도 열애설에 대해 확인했지만, 현재는 만나는 남자가 없다”고 밝혔다. 김형준과 소이현의 열애설이 보도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이현의 미모와 몸매에 대한 글과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라온 ‘소이현의 비키니 사진’이라는 게시물이다. 소이현이 지난 2008년 출연했던 SBS ‘애자언니 민자’의 한 장면으로, 소이현이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선베드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에서 뽀얀 피부에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소이현은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까지 자랑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리미엄 남성 언더웨어 편집샵 론칭 행사에 줄리엔강&김지훈 참석

    프리미엄 남성 언더웨어 편집샵 론칭 행사에 줄리엔강&김지훈 참석

    지난 28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너웨어 전문기업 TS인터내셔널(TS International, www.phomme.co.kr)이 프리미엄 남성 언더웨어 편집샵을 오픈했다. 론칭 당일에는 유명 연예인 줄리엔 강과 김지훈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줄리엔 강과 김지훈은 쇼핑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큰 키에 조각 같은 몸매의 소유자인 줄리엔 강과 뚜렷한 이목구비의 김지훈이 행사장에 등장하자 여성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후문이다. 최근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에서 세련된 스타일에 한국인 같은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줄리엔 강은 편집샵 쇼핑 후 ‘HOM(옴)의 시크한 블랙컬러 이너웨어가 마음에 든다. 센스있는 아웃밴딩과 심플한 디자인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추천했다. 지난해 10월 SBS ‘결혼의 여신’에서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진중한 대기업 후계자 역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김지훈은 이날 JOCKEY(쟈키)의 강렬한 레드컬러 이너웨어를 구매했다. 김지훈은 “미국 NASA에 언더웨어를 납품에 최초로 달에 간 언더웨어라는 브랜드 스토리가 굉장히 인상 깊다. 아웃밴드에 새겨진 깔끔한 로고와 스프라이트 패턴이 눈에 띈다”고 전했다. TS 인터내셔널 남성 전용 언더웨어 편집샵에서는 줄리엔 강이 추천한 프랑스 대표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HOM(옴)’ 이외에도 최고급 원단을 사용한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Ermenegildo Zegna(에르메네질도 젠야)’, 유럽 라인과 오리지날 아메리카 라인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JOCKEY(쟈키)’도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너웨어가 단순히 속옷이 아니라 본인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 인식되면서30~40대 남성들 사이에서도 패셔너블한 언더웨어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롯데백화점 본점에 론칭한 프리미엄 남성 언더웨어 편집숍에서는 이너웨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파자마, 이지웨어가 준비돼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론칭 행사에서는 셀러브리티 초대와 더불어 남성모델들의 보디페인팅 퍼포먼스와 추첨박스를 통한 제품 할인권을 증정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장여성 바비 등장 ‘핑크 정장에 명품백’ 소지품은 거울 아닌..

    직장여성 바비 등장 ‘핑크 정장에 명품백’ 소지품은 거울 아닌..

    ‘직장여성 바비 등장’ 직장여성 바비가 등장했다. 바비 인형 출시 55주년을 맞은 인형제작사 메텔은 장난감 박람회에서 분홍색 원피스 정장을 입은 직장여성 바비를 선보였다. 이번에 등장한 직장여성 바비인형은 한 팔에 검은색 핸드백을 들고 태블릿 PC와 스마트폰까지 지니고 있다. 금발의 백인부터 흑인까지 다양한 인종으로 표현됐다. 그동안 출시된 150여종의 바비 인형 가운데 이번에 등장한 직장여성 바비 인형이 사회상을 가장 많이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비 인형 출시 초기에는 달에 착륙하는 우주인 바비 인형이 나왔으며 1992년에는 대통령 바비 인형이 등장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직장여성 바비 등장, 갖고 싶다”, “직장여성 바비 등장, 멋지네”, “직장여성 바비 등장, 실제 직장에 저러고 못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직장여성 바비 등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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