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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송월 명품 추정 클러치백, 진품이라면 2500만원

    현송월 명품 추정 클러치백, 진품이라면 2500만원

    15일 남북 실무접촉에 참석한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이 집중 조명을 받은 가운데, 그의 패션에도 관심이 쏠렸다.이날 회담에 나온 현송월은 북한판 걸그룹이라는 평가를 받는 모란봉악단의 단장답게 패션에서도 꽤 신경을 쓴 모양새였다. 남색 계열 투피스를 입은 그는 굽이 높은 검정색 하이힐을 신어 세련되면서도 단정한 차림새를 선보였다. 투피스 정장 상의 좌측에는 다른 북측 대표들과 마찬가지로 김일성·김정일 초상 휘장을 달았다. 현송월은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자마자 끈이 없어 손에 쥘 수 있도록 디자인된 백인 초록색 클러치백에서 수첩을 꺼내기도 했다.인터넷에는 그가 들고 나온 클러치 가방을 놓고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제품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사실이라면 이 클러치백은 2500만원을 호가한다. 이와 관련해 에르메스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 특정 디자인으로 나와 있는 제품 중에서 현 단장이 들고 나온 것과 같은 디자인이 없다. 영상을 돌려봤지만 우리 제품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현송월은 2015년 친선 공연을 위해 방중했을 땐 군복 차림에 샤넬 퀼팅백을 들고 등장한 바 있다. 이혜리 기자 lee@seoul.co.kr
  • 北 “봄이 빨리 오려나봐” 南 “날씨가 많이 도와줘”

    北 “봄이 빨리 오려나봐” 南 “날씨가 많이 도와줘”

    北 “회담 잘해 공연도 성과냈으면” 南 “北예술단 공연 남북화합 계기”남북은 15일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북측 예술단 파견과 관련한 실무접촉에서 훈훈해진 날씨를 화두로 삼으며 회담의 성과를 기원했다. 북측 대표로 모습을 드러낸 모란봉악단 단장 출신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은 높아진 정치적 위상을 반영하듯 차석대표 역할을 맡았다. 우리 측 대표단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 회담 장소인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기다리고 있던 북측 대표단을 만났다. 이후 북측 수석대표인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장은 우리 측 수석대표인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과 함께 회담장에 입장해 착석한 후 “반갑습니다”라며 먼저 악수를 청했다. 북측 대표단은 모두 정장 차림에 ‘김일성·김정일 배지’를 착용했고, 우리 측 대표단은 평창올림픽과 태극기 배지를 각각 착용했다. 권 국장은 “서울에서 여기까지 오는 데 얼마나 걸렸느냐”고 물은 뒤 “지금 대한(大寒)이 가까워 오는데 날씨가 아주 훈훈하다. 올해 봄이 아주 빨리 오려는가 보다. 우리 예술단이 남측에 나가는 계절로 보면 입춘이 지나고 봄의 열기가 아주 환할 때여서 좋은 계절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 실장은 “날씨가 며칠 전부터 계속 추웠지만 오늘 회담도 좋은 성과가 나올 걸로 예상이 된다”면서 “날씨가 많이 도와준 것 같다”고 화답했다. 권 국장은 “우리가 오늘 회담을 잘해서 예술단의 남측 공연이 성과적으로 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고 이 실장은 “(북한 예술단의) 남측 공연은 남북 화합의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실무접촉에는 이 실장을 비롯해 이원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 정치용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한종욱 통일부 과장 등이 우리 측 대표로 참석했다. 북측은 권 국장을 단장으로 오른쪽에 현송월 관현악단장이 앉았고 김순호 관현악단 행정부단장, 안정호 예술단 무대감독 등이 배석했다. 통상 북측의 차석대표가 수석대표의 우측에 앉는 것을 감안할 때 현 단장이 차석대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현 단장은 지난해 10월 제7기 2차 전원회의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올라 이번 실무접촉 대표 중 가장 정치적 위상이 높다. 현 단장은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자마자 녹색 클러치백에서 수첩을 꺼냈는데, 2500만원을 호가하는 해외 명품 H브랜드의 악어가죽 백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25분간 전체회의를 갖고 정회한 후 낮 12시부터 25분간 대표 접촉을 가졌으며, 저녁 7시쯤 종료회의를 마쳤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광명동굴의 새 명품 볼거리 ‘타임캡슐관’

    광명동굴의 새 명품 볼거리 ‘타임캡슐관’

    경기 광명동굴에 새 명품 볼거리 ‘타임캡슐관’이 들어섰다. 광명시는 지하 1레벨 공포체험관 뒤쪽 공간에 배치한 ‘타임캡슐관’ 개관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타임캡슐은 높이 18㎝, 들레 14㎝가량으로 황금색과 검정색·은색·파란색 등 4가지로 만들어졌다. 관람객이 종류별로 타임캡슐을 선택하면 기념물을 소유하거나 동굴내 보관이 가능하다. 캡슐보관시 기간에 따라 10만~20만원가량 보관료를 지불하면 된다. 집에 가져가고 싶다면 1개당 5만원에 살 수 있다. 와인병으로 만든 캡슐도 있는데 한 개당 2만~3만원이다. 타임캡슐관에는 여러 빛깔의 유리판으로 꾸며진 체험데크를 비롯해 포토존과 타임게이트·보물상자가 배치돼 있다. 또 도서와 각종 자료들이 있다. ‘광명동굴을 만든 사람들’(도서)을 비롯해 ‘광명가학광산 동굴 100년 스토리’(도서)와 공사자료(CD), 기념사진, 보도자료 등 광명동굴 관련 자료 30여점이 봉인돼 장기 보관된다. 양기대 시장은 “광명동굴은 새로운 과학기술과 특별한 콘텐츠를 접목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려고 타임캡슐관을 조성했다”며 “새로운 볼거리로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타임캡슐관은 일정 기간 시범운영을 거쳐 미비점을 보완한 후 유료 관람코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公슐랭 가이드] 촉촉한 속살 제대로 손맛…탱글한 속살 화끈한 불맛

    [公슐랭 가이드] 촉촉한 속살 제대로 손맛…탱글한 속살 화끈한 불맛

    사계절 모두 사랑받는 남한산성과 명품 소나무 정원 곤지암 화담숲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관광객들을 위해 경기 광주의 맛집을 추천한다.곤지암 화담숲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순대전골 맛집 ‘하나정’. 하나정의 대표메뉴는 부드러운 순대와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순대전골이다. 주인이 직접 만든 순대는 부드럽고 고소하며 촉촉하기까지 한데, 그 맛을 본 이들은 하나같이 단골이 되고 만다. 이곳 순대전골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순대 소에 있다. 부추, 당면, 돼지고기, 두부, 양배추 등 20여가지 재료가 들어간다. 음식점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주인은 18년간 갈고닦은 반죽 실력으로 순대를 직접 만든다. 아무리 바빠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을 만큼 자부심이 대단하다. 메뉴는 모둠순대와 순대전골, 순대볶음, 순댓국 등 다양하다. 지난 2001년부터 ‘제대로 만든 음식을 팔자’는 신념으로 음식점을 운영해 온 주인은 ‘하나정’이란 이름으로 3곳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순대보다 고기를 선호한다면 광주시의 친환경 자연채 브랜드 ‘한우600++’만을 고집하는 한우명가의 소고기를 맛보길 바란다. 육즙과 입에서 사르르 녹는 특별함을 경험할 것이다. 냉수마찰 삼겹살도 입맛을 돋운다. 바로 고기를 굽는 특별한 방식인 ‘냉수마찰’ 비법은 지난해 여름 사장님의 조카가 차가운 물에 넣고 장난쳤던 돼지 생고기를 우연히 구워 먹게 되면서 놀라운 맛의 차이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단골 손님들은 예약 때 꼭 “냉수마찰로 몇 인분 주세요”라고 주문한다고 한다.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177-1.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한다.송정동 ‘복사꽃 피는 집’의 주꾸미 볶음은 직화로 요리해 그 맛이 색다르다. 주꾸미는 겨울에도 보양식으로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해 영양만점이다. 각종 야채와 함께 볶아진 오동통한 주꾸미는 맵지 않고 맛있는 양념에 불맛이 살아있다. 콩나물, 상추, 부추가 들어간 큼직한 비빔그릇도 나오는데 여기에 주꾸미 볶음을 넣고 비벼먹으면 자꾸 당기는 그 맛에 어김없이 과식을 하게 된다. 세트메뉴로 시키면 화덕피자와 샐러드, 묵사발, 원두커피를 모두 먹을 수 있으니 자리를 옮기지 않고도 식후메뉴까지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다. 고르곤졸라 피자를 꿀에 찍어 먹는 것도 별미다. 식어도 맛은 있지만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다. 국물이 있는 메뉴를 원한다면 우삼겹 부대찌개를 추천한다. 국물이 시원하고 우삼겹의 효과인지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움이 일미다. 푸짐하면서도 맛있게 먹고 후식까지 한 자리에서 즐기고 싶다면 ‘복사꽃 피는집’을 꼭 찾아가길 바란다. 광주시 회안대로 855-17.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김영환 (경기 광주시 공보관)
  • 올해 패션 대세는 ‘울트라 바이올렛’

    올해 패션 대세는 ‘울트라 바이올렛’

    글로벌 색채전문기업 팬톤은 2018년 올해의 색상으로 ‘울트라 바이올렛’을 선정했다. 팬톤은 “우리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면서 “푸른 빛을 바탕으로 하는 ‘울트라 바이올렛’은 창조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지각 능력과 잠재력을 끌어올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패션업계도 일찌감치 강렬한 보랏빛 제품들을 선보이고 나섰다.●색채전문기업 ‘팬톤 ’ 올해의 색상 선정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보랏빛 대열’의 선두에 섰다. 아크네스튜디오는 지난겨울 발목까지 길게 늘어지는 보라색 니트 원피스로 호응을 얻었다. 허리 위는 살색, 아래는 보라색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색 배합이 특징이다. 마르니도 지난겨울 짙은 보라색의 투피스 정장과 강렬한 꽃무늬가 들어간 실크 소재의 보라색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젤은 2018년 봄·여름(SS)시즌을 맞아 후드 티셔츠와 전단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반팔 티셔츠 등을 보라색으로 내놨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클로에는 지난해 가을·겨울(FW) 시즌 처음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픽시 백’을 이번 시즌 보라색으로 한정 출시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폰타나 밀라노 1915도 바게트빵에서 영감을 얻은 ‘비지 바게트 백’에 짙은 울트라 바이올렛 색상을 적용했다. 가방 손잡이를 울트라 바이올렛의 ‘톤온톤’(색상은 같지만 농담이 다른 색조를 배치한 것) 색상인 ‘라벤더’ 색으로 디자인해 개성을 더했다. ●재킷ㆍ원피스ㆍ모자… 보랏빛 제품 출시 봇물 국내 브랜드들도 이런 유행에 동참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여성 의류 브랜드 구호는 바지와 니트뿐 아니라 통상 무채색 계열이 주를 이루는 겨울 코트, 재킷 등 겉옷에 울트라 바이올렛 색상을 적용했다. 르베이지도 가죽 재킷, 블라우스, 원피스, 셔츠 등 울트라 바이올렛 색상으로 디자인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LF의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 관계자는 “특히 복고 유행으로 올해의 울트라 바이올렛 색상을 라벤더 등 다양한 채도로 변형한 색상이 널리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포츠의류 브랜드 MLB도 대표 상품인 뉴욕 양키스 모자와 맨투맨, 후드 원피스 등을 보라색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세계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보라색은 전통적으로 왕실을 상징하는 고급스러운 색상이자, 어떤 색과 조합을 해도 묻히지 않는 강렬함이 특징”이라며 “눈에 띄는 색상인 만큼 코디하기가 부담스러울 경우 무채색 계열의 의상에 한 가지 제품만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주면 간단하게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김생민의 영수증’ 슬리피 “래퍼들 스웩, 힘들어도 겉보기에 있는 척”

    ‘김생민의 영수증’ 슬리피 “래퍼들 스웩, 힘들어도 겉보기에 있는 척”

    ‘김생민의 영수증’ 슬리피가 래퍼들의 남다른 스웩 때문에 힘들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래퍼 슬리피가 소비 패턴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지금까지 (소비에 대해) 조언해 준 사람이 한 명도 없었냐”고 물었고, 슬리피는 “물어본 적도 없고, 주변 사람들도 다 이상하다. 래퍼들이 많아서 스웩을 강조한다. 힘들어도 겉보기에는 좀 있는 척을 한다”고 답했다. 김생민이 ‘스웩’에 대한 의미를 묻자, 슬리피는 조용히 자신의 손목에 차고 있는 명품 브랜드 시계를 강조했다. 하지만 이는 실제 명품 시계가 아니었다. 슬리피는 “OEM”(제품의 제조를 다른 곳에 위탁, 상표만 부착하며 판매)라고 설명했다. 슬리피는 “래퍼들의 스웩을 따라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진다”고 고백했다.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만진의 도시탐구] 불쏘시개 나라 대한민국

    [최만진의 도시탐구] 불쏘시개 나라 대한민국

    서기 64년에 발생한 로마의 화재는 역사의 숱한 뒷이야기를 남겼다. 소문이기는 하나 폭군 네로 황제가 방화를 하고 리라를 켜면서 화염과 불꽃을 노래했다고 한다. 당시 화재로 200만명이 집을 잃었고 로마시의 3분의2가 잿더미로 변했다고 한다. 네로는 그 원인으로 기독교인들을 지목했고 사자에게 던지는 등의 처참한 박해를 가했다. 이처럼 화재는 큰 시련과 도전을 던져 주는 재해 중 하나다. 이 때문에 최근의 제천 화재는 우리에게 또 한번의 좌절을 안겨 주었다. 이는 그 무엇보다도 화재나 건축물의 규모에 비해 인명 피해가 컸기 때문이다. 또한 드라이비트 건축물의 위험성이 누누이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의한 대형 화재를 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드라이비트는 건물 외벽을 단열하고 마감하는 가장 흔한 건축 자재다. 구조는 단열 스티로폼, 충격 보강 및 균열 방지를 위한 유리섬유, 마감재로 이루어진다. 이는 원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패전국 독일에서 빠른 도시 재건을 위해 개발된 시공 시스템이다. 단열성이 뛰어나면서도 저렴하고 손쉽게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 공법은 전 유럽으로 전파됐고, 1970년대에는 미국으로도 수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좋은 점 많은 드라이비트의 취약점은 바로 화재에 있다. 특히 단열 스티로폼이 거의 불쏘시개 역할을 한다. 2010년 해운대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를 실감하게 한다. 당시 4층에서 번진 불길이 스티로폼을 타고 38층 높이의 꼭대기까지 번지는 데는 채 20분이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2015년에도 동일 공법을 사용한 의정부의 한 10층 아파트가 순식간에 전소돼 많은 사상자를 냈다. 이를 계기로 현재는 6층 이상의 건축물에서는 난연 및 불연성 외장재를 사용하는 것을 건축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제천 화재 건물은 이 법이 시행되기 바로 직전에 지어져 이를 피해 나갔다. 스티로폼의 또 하나 문제는 화학재료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다. 불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으로 수분 안에 사람을 질식시키고 죽음에 이르게 한다. 실제로 이번 제천 화재의 여성 목욕탕의 많은 희생자들은 이와 같은 건축자재가 내뿜는 유독가스에 중독돼 사망했다. 외장재와 내장재에 난연 혹은 불연 처리가 돼 있었다면 대부분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 문제는 이런데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드라이비트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명품 옷과 장식 그리고 자동차를 사는 데는 많은 돈을 투자하고 열을 올리면서도 집을 짓는 데는 매우 인색한 편이다. 특히 상가 등의 분양 목적을 위한 건축물을 짓는 데는 최소 투자로 최대한의 이익을 얻으려고 저렴한 시공 방법만을 찾는 데 혈안이 되기가 일수다. 필자에게 집을 짓기 위해 자문하러 온 사람들은 거의 예외 없이 돈이 부족하다고 한다. 하지만 진짜 돈이 없는 사람들은 땅도 건물 지을 돈도 없다. 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앞둔 우리는 이제 건축물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건물이 수익과 소득 창출 그리고 재산 증식의 중요한 수단인 것은 틀림이 없다. 하지만 건축물은 우리 모두가 일하고 자고 쉬고 살아가는 기본적인 정주 공간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불난 집들을 TV에서 보면서 네로처럼 탄식할 것이 아니라 내 집 내 건물부터 안전하게 지어야 한다. 이를 간과할 때 우리는 로마의 화재와 같은 큰 재앙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 아이오아이 전소미, 필라테스가 몸매 비결?...18세 소녀의 명품 복근

    아이오아이 전소미, 필라테스가 몸매 비결?...18세 소녀의 명품 복근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소미의 명품 복근이 눈길을 끌고 있다.11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소미(18·전소미)가 SNS에 공개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이얍! 힙업 집착 우리 쌤 때문에 불나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운동하고 있는 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소미는 몸에 밀착되는 검은색 크롭 티와 레깅스를 입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선명하게 드러난 소미의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미는 앞서 방송을 통해 클라이밍 등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 음반 활동과 예능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소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 분위기 고혹적” 박신혜, 홍콩서 뽐낸 명품 미모

    “이 분위기 고혹적” 박신혜, 홍콩서 뽐낸 명품 미모

    배우 박신혜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1일 박신혜는 샤넬 ‘마드모아젤 프리베 (Mademoiselle Privé) 홍콩’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물오른 미모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그는 퍼프 소매 디자인의 화이트 블라우스로 여리여리한 핏을 연출했다. 여기에 샤넬의 시그니처 아이템 트위드 스커트를 매치하여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신혜는 현재 다양한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5대궁과 어울리게… 상품 아닌 작품 품은 명품종로 지향”

    [자치단체장 25시] “5대궁과 어울리게… 상품 아닌 작품 품은 명품종로 지향”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서울의 대표 구인 종로는 600년의 역사를 가진 곳인 만큼 신도시 방식으로 개발하는 대신 5대궁과 주변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등 그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의 흔적을 가꿔 나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민선 5~6기 성과에 대해 이같이 자평했다. 그는 “종로에 역사, 문화, 그리고 예술 흔적을 담아낸 명소들을 만들었고, 이는 사람들이 찾고 싶은 공간으로 발전해 종로로 사람이 몰려들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됐다”면서 “앞으로도 종로가 매력적인 명품 도시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8년 무술년 새해 각오는. -종로는 언제나 편안하고 안정적인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해에도 우선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 종로는 600년 고도이자 서울의 대표 도시로서 관리해야 할 자산이 많은 곳이다. 큰 건물뿐 아니라 재래시장, 쪽방 등 구석구석 안전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계속 살피겠다. 종로는 이외에도 건강도시, 아동친화도시 등 구가 추진하는 정책들이 계속 결실을 맺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보고자 한다. ●어린이극장 개설… 구립도서관 17개로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은. -종로는 모든 사업에서 상품이 아닌 작품을 만든다는 각오로 ‘명품도시’ 조성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한 기본 조건이 안전과 건강이다. 도시가 안전하고 건강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그곳에서 살 수 없다.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종로는 차도를 항상 물청소하면서 공기질까지 개선하도록 위생을 관리하고 있고, 산사태를 막기 위한 사방사업 등 각종 재해 예방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 메르스 이후 강조된 손씻기 습관 등 위생 문제도 계속 챙기고 있다. 건강한 도시는 개인 건강뿐 아니라 소득과 상관없이 지역 주민 모두 건강할 때 이뤄지는 것인 만큼 건강과 복지 혜택이 지역 주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건강도시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려 한다. 이 같은 안전과 건강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종로를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지난해 수상 실적이 많았는데. -2017년 수상 실적 중에서도 먼저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 2016년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구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어린이 전용 극장을 개관하고, 구립 도시관을 지난해 말 기준 17개까지 확대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본다. 또 2010년 민선 5기 취임 이래 꾸준히 관심을 가져 왔던 건강도시 부문에서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을 받았다. ●빈터 쓰레기 1200t 치워 도시텃밭 조성 실제로 구는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내 공기질을 꾸준히 측정하고 있고, 지난해까지 6년여간 유휴지의 쓰레기 1200t을 치우며 생긴 자투리 공간에 도시텃밭을 조성하는 등 건강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로의 정체성인 예술, 역사, 문화 등 요소를 도시 발전에 접목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이뤄진 한옥문화공간인 상촌재 건립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2017년도 제11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받기도 했다. 안전을 토대로 문화를 발전시키면서 관광객이 대거 늘어나 유동인구가 많아졌고 이에 따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됐다고 평가할 수 있다. ▶민선 6기 4년을 돌아볼 때 가장 큰 성과를 꼽는다면. -종로는 5대궁이 있는 역사 도시이기 때문에 훼손해서도 안 되지만 무턱대고 개발하는 것도 곤란하다. 이에 역사성을 정체성으로 삼으면서도 현대화된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들을 추진했다. 서촌(청운효자동과 사직동 일대) 사업이 대표적이다. 역사 인물들의 생가터가 모여 있는 것은 물론 국내 문학과 예술 거장들이 창작 활동 무대로 삼아 온 근현대 유적이 풍부한 곳이란 점에 착안해 문화·역사 콘텐츠 보존을 중심으로 재정비 사업을 폈다. 2012년 옥인아파트를 철거하면서 인왕산 자락의 수성동 계곡을 겸재 정선의 그림(장동팔경첩 중 수성동 회화)처럼 복원했고, 당시 시멘트를 걷어내면서 그림에 나오는 돌다리인 기린교도 발견해 보존했다. 버려진 물탱크를 원형 그대로 활용해 윤동주문학관을 만들었고, 고 박노수 화백으로부터 기증받은 가옥과 작품으로 구립 박노수미술관을 조성했다. 한옥 보존을 위해 상촌재, 무계원 등을 건립하기도 했다. 지역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해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만든 결과 서촌은 명승지로 거듭났고 이에 따라 종로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도 오고 싶어 하는 곳으로 바뀌면서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고 있다. ●한복축제 등 열어 한복문화 확산 주도 ▶종로구는 역사성은 물론 문화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세계적인 예술도시로 만들기 위해 평창동·부암동 일대에 ‘자문밖 창의예술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미술관이 밀집해 있고 수려한 자연경관까지 갖춘 그곳에는 작가 이어령 선생 등 문화·예술인만 100명이 넘게 살고 있다. 이분들을 중심으로 ‘자문밖 문화 포럼’을 꾸려 일대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예술 마을로 만들고자 한다. 역사 문화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한복 문화 확산도 2010년 취임 이후부터 실천해 왔다. 당장 구 간부 회의 때 월 1회씩 입는 것을 시작으로 3000여명이 한복을 입고 강강술래 놀이를 하는 종로 한복 축제를 2016년부터 시작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복 문화 확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민선 6기 동안 가장 아쉬운 점은. -제대로 된 도시를 만드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마을 만들기와 같은 도시재생 사업이 잘 완료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지방분권 논의가 활발한데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제언이 있다면. -새 정부가 연방제에 버금가는 자치분권을 목표로 국회의 헌법 개정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한 만큼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 입법, 조직, 재정의 자치 3권을 보장해 중앙정부의 대폭적인 권한 이양과 함께 지방정부에 충분한 재원이 확보되어야 지방분권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 현재 지방재정은 국세와 지방세가 8대2 구조로 중앙정부에 의존적이다. 1992년 69.6%였던 지방정부의 재정자립도가 2015년 45.1%까지 떨어져 일부 지방정부의 경우 자체 세입만으로는 인건비나 경상비조차 충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지방재원을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국고보조사업과 매년 늘어나는 복지분야 예산은 지방정부의 곳간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자치재정이 가능해야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주민이 필요로 하는 현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서울시에 바라는 점은. -지금도 잘하고 있다. 다만 어떤 사업을 추진할 때 구와 잘 상의해서 협력하는 방식으로 풀어 나가면 좋겠다. 계획을 세우는 단계부터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는 게 중요하다. ▶구민과 소통을 위해 추진했거나 추진할 일은. -종로구는 무슨 일이든 주민과 상의해서 하고자 한다. 지역 주민이 함께 상의하면서 안을 만들어 나가는 게 가장 좋다. 도시재생도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을 리더들를 통해 주민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주민을 상대로 하는 교육도 필요하다. 앞으로 구민의 의견을 잘 반영해서 구정을 펴겠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2010년 민선 5기에 이어 6기 4년차를 맞고 있다. 서울시 건축과 공무원으로 출발해 1983년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26년 4개월간 백화점, 공동주택, 종합병원 등을 설계하며 건축가로 일했다. 한국건축문화대상 올해의 건축문화인상을 받았다. 조선대 병설공업고등전문학교 건축과(5년제), 서울산업대 건축공학과 등에서 건축을 전공했다. 서촌 마을 조성은 물론 청진동 일대 빌딩과 지하철역 등을 지하보도로 잇는 ‘청진구역 지하보도 조성사업’을 하면서 발굴된 각종 문화재들을 보존·전시하는 등 역사를 지키면서도 편리한 도시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 지리산이 만든 명품 곶감 생산지 산청에서 13~14일 곶감축제

    지리산이 만든 명품 곶감 생산지 산청에서 13~14일 곶감축제

    우리나라 최고 품질 곶감 생산지로 꼽히는 경남 산청군에서 오는 13·14일 곶감축제가 열린다. 산청군과 지리산산청곶감축제위원회는 11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13~14일 ‘제11회 지리산 산청 곶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토·일요일 이틀동안 겨울철 농한기 전통민속놀이인 전국 연날리기대회를 비롯해 감잎차 족욕체험, 곶감 가요제, 곶감 품평회, 곶감 즉석 할인경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전국연날리기대회에는 전국에서 연 제작 명인들이 참가해 연날리기 묘기를 선보인다. 곶감 할인경매 행사를 통해 곶감 경매를 체험하고 직접 낙찰도 받을 수 있다. 군은 축제가 열리는 동안 곶감판매장터에서는 산청 곶감을 시중에서 보다 10~20% 싼 값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산청곶감은 지리산 자락 깨끗한 공기와 물, 토양에서 생산된 감을 청정 자연상태에서 40일 넘게 말려 다른 지역 곶감보다 육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다. 산청군은 산청곶감은 조선시대 고종황제에게 진상됐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산청곶감 선물을 받고 극찬 했으며 청와대에서도 설 선물로 선택하는 등 최고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산청에서는 시천면, 삼장면 등 지리산 자락 1300여 농가에서 30여만 접의 곶감을 생산해 350여억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산청 곶감 생산량은 전국 곶감 생산량의 10%를 차지한다. 곶감은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으로 피부미용과 고혈압 예방 등에 효능이 있으며 특히 표면에 있는 ‘시설’이라 부르는 하얀 가루는 기관지염 치료와 활력 강화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청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해리 왕자 약혼녀 마클의 ‘경제 효과’는 어느 정도?

    해리 왕자 약혼녀 마클의 ‘경제 효과’는 어느 정도?

    혼혈, 재혼, 미국인이라는 영국 왕실의 3대 금기를 깨고 해리 왕자의 약혼녀가 된 미국 여배우 메건 마클(37)이 일명 ‘마클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크가 최근 공식석상에서 선보이는 의상과 액세서리 등은 그녀를 ‘워너비’로 삼는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마클은 런던의 한 라디오스튜디오를 방문했을 당시 영국 브랜드 ‘막스앤스펜서’의 45파운드(한화 약 6만 5200원)짜리 검은색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점퍼는 맥스앤스펜서 온라인 몰에서 판매를 시작한지 몇 시간 만에 전 사이즈가 품절돼 ‘마클 효과’를 입증했다. 현지에서 마클 효과가 입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영국 내에서도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스코틀랜드 가방 브랜드 ‘스트라스베리’의 핸드백(약 66만원)은 마클이 공식석상에서 들고 나온 지 하루 만에 약 1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스트라스베리의 사이트를 방문했다. 해당 가방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소매점에서 단 11분 만에 매진됐다. 스트라스베리 측은 “메건 마클이 그 가방을 든 뒤 고객 3500명이 1월 말에야 배송받을 수 있는 사전 주문에 사인했다”면서 “다른 스트라스베리의 토드백 매출 역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언급했다. 마클이 공식 약혼 발표 당시 입은 캐나다 브랜드 ‘라인’의 화이트 로브 코트는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450파운드(약 65만원)짜리 화이트 코트는 그녀의 등장과 거의 동시에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에 라인의 대표까지 나서 “마클은 우리 브랜드의 오랜 단골 고객”이라면서 “우리는 그녀가 약혼 발표 때 우리 브랜드의 코트를 입을 거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사진이 공개된 직후 이메일과 전화, 소셜미디어를 통한 문의 메시지가 빗발쳤다”고 전했다. 하이스트리트 스타일로 대변되는 마클의 패션은 심플하고 미니멀한 것이 특징이다. 지나치게 비싼 명품 브랜드의 액세서리 또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 대신 누구나 소화할 수 있으면서 세련되고 편안한 감각의 패션을 선호한다. 현지에서는 이러한 마클 효과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영국 왕실 입성 당시와 매우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들턴 왕세손비는 우아함과 고상함을 내세운 스타일로 마클과는 또 다른 유행을 선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정진과 열애’ 이유애린, 금수저 인정 “슈퍼카+명품시계, 저 맞아요”

    ‘이정진과 열애’ 이유애린, 금수저 인정 “슈퍼카+명품시계, 저 맞아요”

    배우 이정진(40)과 열애를 인정한 이유애린(30)에게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11일 이정진 측은 “이유애린과 지난해 6월부터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취미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8년생인 이유애린은 2008년 SBS 슈퍼모델 TOP 11 출신으로 유명하며, 연습생을 거쳐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6년 나인뮤지스를 탈퇴하고 현재 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문현아의 곡 ‘둥둥’의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이유애린은 지난 9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금수저 논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이유애린은 “아버지가 대형 로펌 대표다” “아버지의 낙하산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는 소문에 대해 “아버지가 사업 하는데 변호사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당하게 오디션을 보고 가수로 데뷔한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대의 슈퍼카를 소유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한 대는 제 차가 맞다”고 인정했다. 또 초고가 명품 시계를 착용한 사진에 대해서는 “명품 잘 모르는데 제 사진이 맞긴 맞다”며 “어머니 것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비디오스타’ MC들은 “금수저가 맞다”고 결론을 내렸고 이유애린은 “꽃길만 걷게 해주셔서 부모님께 감사하다. 하지만 제 노력으로 가수가 됐다. 그런 부분에는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선영, 운동으로 만든 복근 자랑 “명품백보다 명품배”

    안선영, 운동으로 만든 복근 자랑 “명품백보다 명품배”

    개그우먼 안선영이 명품 복근을 자랑했다.안선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지 말고 배에 장착하세요. 명품백보다 명품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트레이닝복 차림의 안선영은 다부진 팔 근육과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연말 모임이다 신년회다 신나고 즐거운 술자리 파티. 다들 화려하고 빛나보이고 번쩍이는 거 자랑할 때 참고 또 참고. 보고 싶고 가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참아낸 의지의 보상. 슬슬 결과가 보인다. 제일 남는 투자. 내 몸에 투자하기. 2018년엔 남보다 나를 아끼고 사랑해봅시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결혼했으며 2016년 6월 득남했다. 현재 김흥국과 함께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민이 행복한 도시” 2018년 비전 밝힌 광진

    “구민이 행복한 도시” 2018년 비전 밝힌 광진

    서울 광진구는 11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고 구 발전과 구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광진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신년인사회는 각계각층에서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는 주민들과 공직 관계자들이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광진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 기관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살기 좋은 광진, 살고 싶은 광진’을 만들고, 지방자치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광진구는 올 한 해 사람답게 사는 복지와 교육, 서민의 삶과 청년 일자리를 더 꼼꼼히 살피는 경제, 구민 삶을 행복하게 바꿔 주는 지방자치 회복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사람 중심의 안전한 명품 도시를 구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 구청장은 “신년인사회는 올 한 해 우리 구의 희망찬 출발과 정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2018년은 구정 전반에 걸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구민이 행복한 구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포토] 킴벌리 가너, ‘명품 몸매’ 화보 같은 휴일

    [포토] 킴벌리 가너, ‘명품 몸매’ 화보 같은 휴일

    배우 킴벌리 가너가 바베이도스의 해변에서 버건디색 비키니를 입고 태닝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등 휴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Splash New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소연,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 발산…“같이 운동하실래요?”

    강소연,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 발산…“같이 운동하실래요?”

    피트니스 모델 겸 배우 강소연이 SNS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강소연은 흰색 레깅스와 브라톱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뽐냈다. 강소연은 권투 글로브를 끼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한편, 강소연은 채널 A‘나는 몸신이다’, MBC 스포츠플러스‘7전 8큐’ 등에 출연하며 만능 스포테이너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강소연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복 터진 광주시 ...작년 시책평가 대상 등 39개 휩쓸어

    경기 광주시가 지난해 일자리, 복지, 행정 등 각종 시책평가에서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 따르면 정부와 공공단체 등의 각종 평가 3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주요 수상내역을 보면 2017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2017년 시·군 과태료 징수실적 평가 대상,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평가 최우수, 2017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2017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2017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시·군 평가 최우수, 2016년도 기업SOS시스템 운영성과 평가 대상, 2017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 대상,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2017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자연채) 등 최우수상과 대상만 21개 이다. 특히, 경기도에서 주관한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8년 연속 최우수상을 비롯해 역대 최고 점수인 89.77로 전체 1위를 차지, 시상금과 사업비 6억200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경기도 주최 2016년도 기업SOS시스템 운영성과에서도 6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사업비 1000만원을 받았다. 이처럼 시가 지난해 각종 수상으로 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12억7400만원으로 시는 일자리 창출 등 각 분야 사업에 인센티브를 재투입할 방침이다. 조억동 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36만 시민과 1300여 공직자 함께 일궈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감동을 주는 현장중심의 시책을 적극 펼치고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 공감해 살기 좋고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흑기사’ 김래원♥신세경, 키스신 비하인드 보니 ‘달달한 눈빛 포착’

    ‘흑기사’ 김래원♥신세경, 키스신 비하인드 보니 ‘달달한 눈빛 포착’

    ‘흑기사’ 김래원, 신세경의 키스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9일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측은 김래원, 신세경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9회에서는 수호(김래원 분)와 해라(신세경 분)가 달콤한 키스로 다시 한 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호는 자신에 대한 경계를 완전히 풀지 않은 해라에게 “믿어도 돼. 나 만나면서 세상에 믿어도 되는 남자가 있다는 걸 배워”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고, 이에 감동한 해라는 수호에게 입을 맞춘 후 부끄러움에 자리를 피하려 했다. 하지만 수호가 그녀를 붙잡으며 진한 키스가 이어졌고, 이후 두 사람의 멜로라인이 급 진전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있는 김래원과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추운 날씨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패딩으로 몸을 감싼 편안한 복장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한편, 쇼파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모습으로 폭발적 설렘을 선사한 명품 키스신의 탄생 현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신세경은 김래원에게 팔짱을 끼고 그의 어깨에 기대어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김래원은 신세경을 꿀 떨어질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틋하고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멜로 감성을 자극한다. 수호 해라 커플이 서로에게 진심을 터놓고 본격 연애 모드로 돌입하는 중요한 장면이었던 만큼, 두 사람은 비하인드 컷만으로도 수호 해라 커플의 감정선을 온전히 전달하며 당시의 여운을 이어갔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오느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n.CH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천 여고생 집단폭행 가해자 4명 고속도로 휴게소서 체포

    인천 여고생 집단폭행 가해자 4명 고속도로 휴게소서 체포

    네티즌들의 공분을 일으킨 ‘인천 여고생 집단 폭행사건’의 가해자 4명이 모두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8일 오전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경기 오산휴게소에서 A(20)씨 등 20대 2명과 B(15)양 등 10대 여자 자퇴생 2명을 모두 검거했다. A씨 등 4명은 범행 후 부산에 갔다가 이날 인천으로 이동하던 중 공조 수사 요청을 받은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직원들에게 붙잡혔다. 이들은 이달 4일 오전 5시 39분 인천시 남동구의 한 편의점 앞길에서 평소 알고 지낸 모 여고 3학년생 C(18)양을 차량에 태운 뒤 인근 빌라로 데리고 가 감금하고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양은 다음 날인 5일 오전 1시 22분까지 20시간가량 해당 빌라에 감금돼 있다가 성매매를 하라는 강요를 받고 그곳에서 빠져나왔다. A씨와 B양 등 피의자 4명은 둘씩 연인인 사이로 확인됐으며, 지난해 12월에도 C양을 집단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C양은 “과거 폭행을 당했을 때 자신들의 명품 바지에 피가 튀어 더러워졌다며 세탁비로 현금 45만원을 요구했다. 이를 주지 않는다고 지난 4일 새벽에 찾아왔다”고 주장했다. 앞서 페이스북에는 ‘인천 여중생 집단 폭행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시퍼렇게 멍이 들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A양의 얼굴 사진이 올라왔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피해자는 여중생이 아니라 다음 달 졸업 예정인 여고생 C양이었다. 경찰은 가해자 모두를 인천으로 압송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예정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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