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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의식주’가 아닌 ‘식주금’/전경하 논설위원

    [씨줄날줄] ‘의식주’가 아닌 ‘식주금’/전경하 논설위원

    한 여성 최고경영자(CEO)는 필요한 재킷이나 핸드백 등을 각각 10만원 미만으로 온라인으로 산다. 익숙한 판매처의 쇼핑몰이라 사이즈가 익숙하고 취향도 맞는데 비싼 돈 줘가며 백화점에서 꼭 명품으로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러 가서 입어 보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바쁜 CEO에게는 덤이다. 물론 중요한 행사 등에서 입을 명품 정장도 두세 벌 있다. 자신을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10대들은 옷이나 벨트 등 패션 잡화를 온라인으로 고른 뒤 사달라며 부모에게 공유하기 일쑤다. 서울에서 주문해도 하루이틀 지나면 부산에서, 대구에서 온다. 택배가 발달한 시대 판매자가 어디에 있는지는 관심조차 없다. 정 급하면 곳곳에 있는 디자인과 제조·유통을 한 회사가 다 해서 값이 상대적으로 싼 SPA 매장에서 사서 바로 입으면 된다. 다양한 가격에,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한 의류는 이제 큰 고민이 되지 않는다. 요즘은 SPA 활성화로 인해 늘어나는 의류 폐기물에 따른 환경오염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다. 그래서인지 ‘의식주’라는 말은 이제 맞지 않게 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성인 8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생활 중요도 등을 조사해 그제 발표한 ‘2019 한국의 소비생활지표’에 따르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항목은 식품·외식(21.4%)이다. 이어 주거·가구(12.0%), 금융·보험(11.4%)이 뒤를 이었다. 2013년 첫 조사가 시작된 이후 금융·보험이 처음 3순위 안에 포함돼 의식주가 아닌 ‘식주금’이 됐다. 먹는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 모양새다. 식품·외식이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2013년에는 40.8%였는데 6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대신 그 자리를 자동차(0.9→8.1%), 정보통신(0.9→4.0%) 등이 채웠다. 원룸에 월세로 살더라도 내 차를 가져야 하고, 스마트폰이 사실상 몸의 일부가 돼 버린 세태가 반영된 것이다. 소비자들의 관심사가 다양해지고 있는 셈이다. 앞으로 금융의 중요도는 더 높아질 거 같다. 첫 조사 때 2.1%였는데 2015년 7.4%, 2017년 9.9%로 꾸준히 높아지더니 이제 주거의 중요도를 바짝 따라붙었다. 모바일뱅킹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송금하고 대출받고 적금 드는 편리함이 생겼지만, 늘어나는 수명에 은퇴 이후 자산 마련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 중요도만큼 소비자의 지식과 금융사의 준비가 돼 있을까 하는 점이 걱정스럽긴 하다. 소비자원의 이 조사는 정부가 소비자 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참고자료로 제공된다. 정부가 금융의 중요도가 높아진 만큼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을 만들고, 이를 어기는 금융사는 엄벌하는 그런 시스템이 더이상 미뤄져서는 안 될 상황이 됐다. lark3@seoul.co.kr
  • “벤츠·BMW? 경쟁상대 아닙니다”

    “벤츠·BMW? 경쟁상대 아닙니다”

    “마세라티는 독일의 벤츠와 BMW를 경쟁 상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근안 마세라티 한남지점장은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마세라티 한남전시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독일 3대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판매량이 마세라티 판매량에 미치는 영향을 묻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를 거치지 않으면 마세라티를 사기 힘들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지점장은 “마세라티 구매자의 60~70%가 독일 프리미엄 3사의 차를 경험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그보다 상위급인 포르쉐를 탔던 고객도 마세라티로 많이 넘어온다”면서 “이런 점에서 독일의 프리미엄 3사는 마세라티가 성장하는 데 기반을 깔아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벤츠와 BMW, 아우디가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독일의 폭스바겐과 일본의 도요타와 혼다, 미국의 지프 등 일반 수입차 브랜드의 높은 판매량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 지점장은 벤츠·BMW·아우디를 타다 마세라티로 넘어오는 고객의 특징에 대해 “더 강한 가속력과 제동력을 지닌 고성능차를 경험하고 싶어 하면서 동시에 희소성까지 따지는 사람들”이라면서 “이탈리아 디자인만의 감성과 전통을 중시하는 사람도 마세라티의 주요 타깃층”이라고 설명했다. 구매 계약에서 출고까지 걸리는 시간은 재고가 있는 모델이라면 4일 정도 걸린다.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면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돼 국내에 도착하는 데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한다. 마세라티 신차 출시가 다른 브랜드보다 더딘 이유에 대해 박 지점장은 “신상 명품을 샀는데 또 다른 신상이 금방 나오면 희소성과 고객 만족도가 모두 떨어지는 것처럼 신차가 자주 출시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마세라티 한남지점의 판매량은 강남지점에 이어 두 번째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쇼룸(전시장), 세일즈(판매), 서비스(수리) 등 ‘3S’를 모두 갖추고 있어 판매량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박 지점장은 “고객에게 3S를 통해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한남전시장의 최대 강점”이라면서 “직원들은 명품을 다루듯 장갑을 끼고 하나의 작품이라 생각하고 판매에 임한다”고 소개했다. 글·사진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한국인삼공사,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서 1위

    한국인삼공사,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서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한국인삼공사(대표이사 김재수)가 홍삼가공식품 부문 1위로 선정됐다. KGC인삼공사는 최고 품질의 홍삼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종합 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품질 경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한국인삼공사는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원료, 생산, 유통, 판매 전 단계마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원료부문의 엄격한 계약재배 관리를 기본으로 제조부문에서는 식품이력관리 등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였고, 제품개발 부문에 있어서는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였다. 또한 R&D 부문의 혁신적 연구개발로 홍삼의 새로운 효능을 지속적으로 입증하는 등 인삼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고객과의 소통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제조시설인 충남 부여군 고려인삼창 내 인삼박물관에는 연간 2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 이들에게 대한민국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실제 제조 현장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해 홍삼제품의 제조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품을 생산, 관리하는 제조부문에서는 현재 GMP, HACCP 인증은 물론이고 ‘FSSC22000’까지 획득함으로써 원료단계에서부터 제품 출하까지 식품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KGC인삼공사의 홍삼 건강식품브랜드 ‘정관장’은 건강식품 브랜드 인지도 1위를 바탕으로, ‘명품홍삼’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에 미국,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홍삼의 위상을 전 세계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를 통해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으며, 건강식품에 특화된 온라인 쇼핑몰인 ‘정몰(정관장몰)’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등 사업부문의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삼을 체험하고 즐기며 구매도 할 수 있는 신개념 체험형 스토어 ‘라운지 1899’를 서울, 세종, 부산, 광주 등 지역별 주요거점을 중심으로 운영하여 2030 젊은 층은 물론 외국인에게까지 홍삼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통합 VOC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분석해 이를 경영활동에 즉시 반영하고 있으며, 고객접점 직원뿐만 아니라 가맹점사업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사전예방차원의 고객만족교육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인삼공사는 공정거래위원회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업으로서 고객과의 약속을 올바르게 실천할 목적으로 조직운영에 있어서도 고객만족부서를 CEO 직속에 둠으로써 고객중심 경영을 최우선시하는 경영방침을 세웠다. 아울러 현장에서 우수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한 직원을 발굴해 이를 포상하고 공유함으로써 서비스의 진화는 물론 고객중심경영 문화가 전사적인 차원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이 외에도 KGC인삼공사는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재육성사업과 어린이 복지사업, 상생기반 경영 등을 통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Green경영에도 동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화점서 포착된 김연아, 아우라가..

    백화점서 포착된 김연아, 아우라가..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붙인 핸드백을 선보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Chloé)의 매장에 방문했다. 이날 김연아는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와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등장, 여전한 여왕의 아우라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김연아의 패션 역시 화제가 됐다. 김연아는 로맨틱한 무드가 느껴지는 프린팅의 원피스에 견고한 형태와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핸드백을 매치했다. 자신에게서 영감을 얻은 ‘끌로에 C 김연아 에디션’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한 것. 프렌치 시크 스타일링과 포인트를 더해준 핸드백, 그리고 김연아의 세련된 비주얼이 어우러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이날 김연아는 끌로에 매장에 비치된 패션 아이템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끌로에 C백을 직접 들어보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끌로에가 김연아와 함께 런칭한 ‘끌로에 C 김연아 에디션’은 국내에서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수익금 일부는 김연아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자선단체 ‘바보의 나눔’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빈우, 출산 후 26kg 감량 후 모델 몸매 ‘비결은?’

    김빈우, 출산 후 26kg 감량 후 모델 몸매 ‘비결은?’

    배우 김빈우가 리얼 육아 라이프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김빈우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 남매를 키우는 애둘맘의 현실 육아라이프를 첫 공개하며 4년 만에 출연한 첫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 남편 전용진과 알고 지내던 누나에서 동네 주민으로 만나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으며, 두 달 만에 상견례까지 마친 초고속 결혼 행진 풀 스토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김빈우는 남편을 위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첫째 딸 전율을 위해서는 한우구이를, 막내 아들 전원을 위해서는 이유식을 자신을 위해서는 다이어트 샐러드를 준비, 가족의 식성과 취향에 맞춘 4가지 아침상을 차려 내며 프로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후 두 남매의 아침 등원을 위한 육아 전쟁을 치르는 모습에도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 특히 김빈우는 육아 현실 속에서도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명품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두 아이 출산 후 75kg에 육박한 몸무게를 가졌던 김빈우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으로 26kg 감량에 성공, 현재 54kg의 탄탄한 슈퍼모델 몸매로 돌아간 비법도 공개했으며, 척추를 바로 세우는 효과 만점 바른 자세 다이어트 팁을 공개해 패널들의 주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의 완벽한 보디라인과 동안 외모로 MC들은 물론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남편 전용진은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로 MC 박명수로부터 하정우인 줄 알았다는 칭찬을 받으며 아내의 맛의 공식 비주얼 부부로 등극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과 ‘금쪽 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었던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남매를 키우며 육아에 매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지드래곤 근황, “나 멋있지?” 사진으로 말하는 듯

    지드래곤 근황, “나 멋있지?” 사진으로 말하는 듯

    지드래곤이 전역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전역 이후 인스타그램에 여러 편의 게시글이 올라왔지만 일상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비니를 푹 눌러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명품 브랜드의 브로치와 다양한 핀 버튼을 매치한 아우터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6일 1년 8개월의 군 복무를 끝내고 만기 전역했다. 지난 10일 같은 그룹 빅뱅의 멤버인 태양과 대성도 전역 신고를 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탑은 지난 7월 6일 소집해제했다. 이로써 빅뱅은 지난 3월 그룹을 탈퇴한 승리를 제외하고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쳤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유재석 “명품 좋아했던 과거, 구찌·프라다·알마니 샀다” 고백

    유재석 “명품 좋아했던 과거, 구찌·프라다·알마니 샀다” 고백

    유재석이 과거 명품을 좋아했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유재석, 조세호가 부암동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암동을 산책하던 주말부부와 이야기를 하던 중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최근에 나를 위해서 산 것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고민하던 유재석은 “한 때는 내가 명품을 좋아했다. 돈을 처음 벌기 시작했을 때는”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이어 “구찌, 프라다, 알마니를 샀었다. 그런데 지금은 가지고 싶은 게 없다. 내 관심사가 지금은 아니니까”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조세호는 공감을 표하며 “나는 어제도 가디건을 하나 샀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부부 “두 달 만에 상견례→초고속 결혼”

    ‘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부부 “두 달 만에 상견례→초고속 결혼”

    김빈우가 리얼 육아 라이프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김빈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 남매를 키우는 애둘맘의 현실 육아라이프를 첫 공개하며 4년만에 출연한 첫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 남편 전용진과 알고 지내던 누나에서 동네 주민으로 만나 한 달 만에 프로포즈를 받았으며, 두 달 만에 상견례까지 마친 초고속 결혼행진 풀 스토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김빈우는 남편을 위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첫째 딸 전율을 위해서는 한우구이를, 막내 아들 전원을 위해서는 이유식을 자신을 위해서는 다이어트 샐러드를 준비, 가족의 식성과 취향에 맞춘 4가지 아침상을 차려내며 프로살림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두 남매의 아침 등원을 위한 육아전쟁을 치르는 모습에도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 특히, 김빈우는 육아현실 속에서도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명품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두 아이 출산 후 75kg에 육박한 몸무게를 가졌던 김빈우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으로 26kg 감량에 성공, 현재 54kg의 탄탄한 슈퍼모델 몸매로 돌아간 비법도 공개했으며, 척추를 바로 세우는 효과만점 바른 자세 다이어트 팁을 공개해 패널들의 주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동안외모로 MC들은 물론 패덜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남편 전용진은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로 MC 박명수로부터 하정우인 줄 알았다는 칭찬을 받으며 아내의 맛의 공식 비주얼 부부로 등극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프로그램과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남매를 키우며 육아에 매진했다. 최근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과 계약 후 커머스 에디터로 변신해 일상·육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방법 등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를 솔직하고 진솔하게 공유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파워 인플루언서로도 자리매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가천대,성남시의회 의원 초청 간담회

    가천대학교는 12일 오전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대학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가천대 이길여 총장을 비롯해 교무위원,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캠퍼스 투어, 대학 현황과 발전상 프리젠테이션, 이길여 총장의 환영사, 박문석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길여 총장은 “우리대학이 급성장하며 수도권 명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성남시의회를 비롯해 지역사회의 도움과 지지가 큰 힘이 됐다”며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대학간의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박문석 의장은 “세계의 많은 국가의 명품도시에는 명문대학이 존재한다”며 “한계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가천대와 4차산업혁명의 중심도시 성남시가 협업을 통해 전 세계적인 대학과 도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가 끝나고 박문석 의장은 행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가천관 강의실에서 ‘성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세한도 보는 듯… 소치 허련 ‘노송도’ 첫 공개

    세한도 보는 듯… 소치 허련 ‘노송도’ 첫 공개

    추사 김정희의 제자인 소치 허련(1808∼1893)이 만년에 그린 대형 소나무 그림이 처음 공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2일 개막해 내년 3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손세기·손창근 기증 명품 서화전3- 안복(眼福)을 나누다’에서 허련의 ‘노송도’를 비롯해 회화 16점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허련은 추사가 가장 높이 평가했던 제자로, 추사가 1856년 세상을 떠나자 고향인 전남 진도에 운림산방을 지어 작품 활동에 몰두했다. 노송도는 눈 덮인 산속에 홀로 우뚝 서 있는 소나무의 모습을 열 폭 종이에 그린 대형 작품이다. 둥치 껍질과 구불거리는 가지가 역동적이면서 고고하다. 19세기 중반부터 매화를 연이은 화폭에 그리는 ‘연폭매화병풍’이 유행했는데, 허련이 이런 형식을 빌려 소나무를 그렸다. 전시에는 정학교가 유려하고 독특한 서체로 쓴 ‘행초 10폭 병풍’, 민영익이 그린 ‘묵란도’, 오세창이 1938년에 전서(조형성이 강한 중국 옛 서체)로 남긴 ‘연경실’(경서를 연구하는 집) 편액, 장승업 작품 ‘술에 취한 이백’(醉太白)과 ‘화조영모화’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개성 출신 사업가 석포 손세기(1903∼1983)씨와 장남 손창근씨가 지난해 11월 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재 202건 304점을 차례대로 선보이는 세 번째 기획전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자치광장] 탁 트인 도서관/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

    [자치광장] 탁 트인 도서관/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대학교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설립한 빌 게이츠의 말이다. 책이 주는 가치는 그 어떤 것보다 값지다. 이런 가치를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지난해 취임 후 주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탁 트인 도서관’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4월 23일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책 읽는 영등포’ 선포식을 열었다. ‘책을 읽多, 행복을 빚多, 영등포를 품多’ 슬로건을 제정하고, 명품 교육도시이자 책 읽는 지식도시 영등포를 선포했다. 지난 10월에는 당산동 카페형 주점 폐업 업소를 임차해 ‘책나무 마을도서관’으로 만들었다. 기존 건물 형태를 최대한 살려 동네 고유의 특성이 살아 있는 주민 공간으로 마련했다. 이처럼 동네 곳곳의 빈집, 빈 가게 등 유휴시설을 매입하거나 임차해 원형을 간직한 도시재생형 마을도서관을 늘려 갈 것이다. 문화공연과 전시를 즐기고 강의도 들을 수 있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의 마을도서관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8월 문을 연 ‘양평2동 작은도서관’이 대표적인 예다. 조용히 책만 읽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며 대화도 나누는 사랑방 같은 마을도서관으로 조성했다. 현재 18개 전체 동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거점 공공도서관도 계속 신설할 계획이다. 신길동 특성화도서관, 여의도 옛 MBC 부지 도서관, 당산동 재개발지역 기부채납지 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영등포본동 영등포역사 3층 일부 공간에도 도서관 조성을 추진 중이다. 기관 간 협약을 통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달 29일 국회도서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구민들이 650만권의 방대한 자료를 갖춘 국회도서관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구 최초로 출퇴근길 주민들이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여의도역, 제1·2스포츠센터 3곳에 무인 도서 대출과 편리하게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책은 인류의 위대한 문화유산이며 도서관은 그 보고다. 책과 함께하며 마음껏 문화를 누리고 삶의 질을 드높이는 ‘책으로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 “오래 입을 옷만 만든다… 내가 살아온 방식처럼”

    “오래 입을 옷만 만든다… 내가 살아온 방식처럼”

    “요즘 ‘슬로패션’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잖아요. 사실 우리(슬로웨어)가 제일 먼저 한 거예요.” 지난 4일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의 ‘슬로웨어’ 1호 매장에서 만난 이 브랜드의 오너 로베르토 콤파뇨(68) 회장은 최근 패션계의 대세가 된 ‘슬로패션’을 대표하는 ‘패션피플’이다. 슬로패션이란 패스트패션의 반대 개념으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트렌드를 쫓아가지 않고 오랜 기간 입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뜻한다. 아버지 카를로가 1951년 창업한 바지 전문 브랜드 인코텍스를 물려받은 그는 2003년 남성 캐주얼 브랜드 ‘슬로웨어’를 론칭해 경쟁이 치열한 밀라노 패션계에 안착시켰다. 천연 소재의 패브릭을 사용하면서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 고유의 스타일로 패스트패션에 질린, 품질과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이후 전 세계 패션 업계엔 슬로패션 열풍이 불었다.2000년대는 유니클로, 자라, H&M 등 패스트패션 회사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던 때다. 어떻게 슬로패션이라는 새 장르를 개척해 낼 수 있었을까 궁금했다. 패션 업체 2세의 타고난 센스였을까.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살아온 방식대로 브랜드를 만들었을 뿐”이라는 단순한 대답이 돌아왔다. 그는 ‘아르티장’이 몰려 있는 베네치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아버지가 일군 브랜드 인코텍스도 디자인 중심의 패션 하우스가 아닌 기능성 옷인 군복용 팬츠 납품업체로 시작했다. 화려한 ‘패피’ 집안이라기보다는 생산과 퀄리티에 초점을 맞춘 ‘바지 아르티장’ 분위기가 강했다. 베네치아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유리공예 브랜드 카를로 모레티 집안과도 어렸을 때부터 막역한 사이다. 인터뷰 자리에 동석한 밀라노의 한 패션 관계자는 “최근 슬로웨어가 이벤트 상품으로 고객에게 유리공예 명품인 카를로 모레티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보고 이탈리아의 ‘아르티장’ 사회 네트워킹을 실감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그러니까 슬로패션 열풍의 진원지 슬로웨어의 탄생은 “패스트패션 시대의 블루오션을 찾자”는 대기업 2세의 전략이라기보다는 해리태지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패션 아르티장’ 2세의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한 것에 차라리 가까웠다. 그의 입장에서는 그저 살아온 대로, 나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갔을 뿐인데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이런 현상이 또 하나의 트렌드가 된 셈이다. 온라인 시대이지만 그는 오프라인 매장에 큰 애착을 가졌다. 이날 매장에 진열된 오래된 가구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우리 브랜드의 철학에 공감하는 고객들을 내 집에 초대한다고 생각하고 매장을 꾸몄다”고 말했다. 70년 된 테이블, 50년 된 의자 등 빈티지 가구들이 눈에 띄었다. 그는 “무조건 유행이나 연예인들의 패션을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브랜드 정체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옷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가진 라이프스타일에 공감하게 되면 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는 패스트패션 브랜드에 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고객의 구매 빈도를 줄이고 대신 충성도를 높이자는 슬로웨어의 전략은 세계 시장에서도 맞아떨어졌다. 밀라노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을 통해 입소문을 얻은 슬로웨어는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일본 도쿄와 서울을 포함한 14개국에 30개의 매장을 냈으며 추후 라이프스타일 브랜딩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국에선 슬로웨어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직수입한다. 그는 “요즘 시대에는 품질, 디자인경쟁력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아이덴티티 없이 트렌드를 쫓아다니면 오래가지 못한다”면서 “슬로웨어를 150년, 200년 가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에게 패션의 완성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는 얼굴도, 자신감도 아닌 ‘태도’라고 했다. “아무리 멋지고 예쁜 옷을 입어도 사람의 태도가 무례하면 격이 떨어지지 않느냐”면서 “좋은 패션엔 반드시 좋은 태도가 깃들어 있다”고 확신했다. 밀라노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전남 함평군 ‘내고향 명품축제’ 대상 휩쓸어

    전남 함평군 ‘내고향 명품축제’ 대상 휩쓸어

    전남 함평군이 개최하는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내고향 명품축제 대상을 휩쓸었다. 한 지역에서 명품우수축제 부문에 2개나 동시에 선정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어서 더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역 대표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지난 8일 국회 본관 귀빈실에서 열린 제3회 내고향 명품축제 시상식에서 나란히 명품우수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명품축제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문화산업진흥원·도전한국인운동본부(이하 챌린지월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각 지역 전통과 고유문화를 살린 우수 지역축제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앞서 챌린지월드는 지난달 각 지역 우수축제를 접수받아 지역별·테마별 특성을 감안한 공개조사와 전문가를 활용한 델파이 기법을 통해 전국 우수축제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축제를 직접 경험한 관광객과 파워블로거 등 시민·언론인 추천도 반영하면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 높였다. 함평나비축제와 국향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인증한 전국 884개 지역 축제 가운데 명품우수축제부문 18선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축제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두 축제 모두 다양한 볼거리,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 등을 갖춘 차별화된 지역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수익률과 입장수입만으로 흑자를 기록하는 경제축제라는 점이 이번 평가에서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우규 함평군 축제추진위원장은 “민관이 합심해 키운 지역축제가 전국 유수의 축제들을 제치고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세계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함평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함평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VIP’ 유빈, 팀에 반전 던졌다 ‘1년에 10억 원 쓰는 VIP로 등장’

    ‘VIP’ 유빈, 팀에 반전 던졌다 ‘1년에 10억 원 쓰는 VIP로 등장’

    유빈이 백화점 블랙 다이아몬드 고객으로 출연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3회(극본 차해원/연출 이정림)에서는 차세린(유빈 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화점 VIP 전담팀은 인터넷 스타 차세린의 제안에 들썩였다. 직원은 “차세린, 블랙 다이아몬드 고객이다. 작년 구매액은 10억 원 정도다. 주력 콘텐츠는 명품 하울 영상이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시작한 쇼핑몰이 연 천억 매출이다. 고졸 출신 28세 성공신화, 그게 사람들의 호기심을 더 자극하고 있다”고 차세린을 소개했다. 이어 직원은 “차세린이 트렁크쇼를 유튜브로 공개하고 싶다고 한다. 아이템 셀렉은 백화점 뜻이고, 리뷰는 자기 취향대로 하겠다고 한다. 매출 예상액은 5억 원이다”고 말했고, 이현아(이청아 분)는 “이건 우리가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다른 백화점에서 할 수도 있다”고 위험성도 있지만 홍보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차세린의 명품 쇼핑 영상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직접 백화점을 찾은 차세린은 “편집권한은 제가 갖는다. 영상이 백화점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다”며 백화점에서 준비한 자료를 보고 “마음에 안 드는 건 안 든다고 이야기할 텐데 괜찮으시겠냐”고 묻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앞서 유빈은 4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오늘(4일) 밤 10시 차세린 #VIP”라는 짤막한 글과 해시태그를 남겼다.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 정규 1집 ‘원더 이어스(Wonder Years)’를 통해 데뷔한 가수다. 지난 2017년 원더걸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굿바이 앨범 ‘그려줘’를 끝으로 그룹 활동을 종료하며 솔로로 전향했다. 특히 그는 ‘VIP’ 특별출연 외에도 지난달 30일 세 번째 솔로 앨범 ‘스타트 오브 더 엔드(Start Of The End)’를 발표하며 타이틀 곡 ‘무성영화’로 활동 중이다. ‘무성영화’에는 가수 윤미래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공공 미술관에서 시끌벅적 패션쇼 열려

    지난 11월 4일 밤 조용한 가을 저녁 서울시립미술관 주변에는 화려한 조명과 수많은 인파가 몰린 행사가 열려 인근으로 산책을 나온 시민들의 궁금증을 더하게 했다. 행사의 정체는 해외명품 패션업체 ‘H’사의 패션쇼를 겸한 신제품 런칭쇼였다. 황규복 서울시의원(구로3, 더불어민주당)은 2019년 11월 5일(화) 열린 제290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서울시립미술관을 상대로 한 행정감사에서 지난 밤 열린 행사 대관의 절차와 내용에 대해 질의했다. 황 의원의 질의에 대해 미술관장은 본 행사는 (사)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에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후원을 모집하는데 ‘H’사가 제안을 해서 약정된 기부금을 내고 대관이 이루어졌다고 답했다. 황 의원은 “민간 영역의 후원과 유치는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공공기관의 시설물 내에서 호텔과 같은 상업적 장소를 이용해 열리는 패션 런칭쇼를 한다는 것은 일반인들의 상식과 배치될 수 있고 자칫 특혜 아닌 특혜로 비춰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었다”고 답한 후 “후원회는 기업의 상품이나 홍보 이익을 주지 않으면 후원회 유치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향후에는 후원을 통한 대관에 구설수가 생기지 않도록 사업을 조율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좌관2’에 뜬 ‘워크맨’ 장성규 “깨알 등장 예고”

    ‘보좌관2’에 뜬 ‘워크맨’ 장성규 “깨알 등장 예고”

    ‘보좌관2’와 ‘워크맨’의 유쾌한 콜라보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 촬영 현장에서 유튜브 웹 예능 ‘워크맨’ 장성규가 보조 출연을 체험했다. ‘워크맨’ 제25화 ‘보조출연 알바 리뷰’는 영상 공개 15시간 만에(7일, 오전 9시 기준) 조회수 246만회를 돌파하며 ‘보좌관2’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장성규는 오원식 역의 정웅인을 연행하는 검찰 수사관 역을 맡았다. 출연에 앞서 촬영 현장을 둘러보던 장성규는 국회의원 장태준 역을 맡은 이정재의 연기를 보며 감탄했다. 인물들 간 치열한 대립과 갈등을 예고한 ‘보좌관2’에서 팽팽한 긴장감 속에 긴 대사를 NG없이 완벽하게 소화, 독보적인 아우라로 현장을 압도하는 그의 연기에 장성규 역시 엄지를 추켜세웠다. 함께 연기를 하게 된 정웅인과 서형철 검사 역의 박건은 그와 중간 중간 대화를 나누며 드라마에 첫 출연하게 된 장성규의 긴장을 풀어주기도 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순식간에 몰입한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짧은 장면에서도 느껴져 탄성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NG를 낸 장성규가 정웅인을 연행하는 역할에서 차량 운전자로 배역이 바뀌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보좌관2’에서 깨알같이 등장할 장성규를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듯하다. 이에 “‘보좌관2’ 기다려진다”, “배우들 연기 대박일 듯”, “어떤 장면으로 탄생할지 궁금하다” 등과 같은 시청자 댓글이 쏟아졌다. 이와 함께 도대체 오원식은 어떤 사건으로 검찰에 연행되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4일 뒤 첫 방송되는 ‘보좌관2’를 손꼽아 기다리게 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섹션TV’ 이정재♥임세령, 미국 LA 포착 “재계의 한정판녀”

    ‘섹션TV’ 이정재♥임세령, 미국 LA 포착 “재계의 한정판녀”

    오늘(7일) 밤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미국 LA 영화 행사에 동반 참석한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 커플에 관한 소식을 다룬다. 두 사람이 참석한 행사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LA 카운티 미술관이 공동 주최한 영화 행사로, 이날은 배우 이병헌과 봉준호 감독도 참석했다. 이외에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브리 라슨,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조지 루카스 감독 등 수많은 해외 셀럽들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포착될 때마다 매번 럭셔리한 명품 코디로 ‘재계의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의 패션은 이날도 화려했다.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 세트가 무려 10억 원을 호가하는 제품이라 알려지면서 럭셔리 룩의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임세령은) 완판녀로도 불리지만 ‘한정판녀’로도 불린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는 양이 적은 ‘오더메이드’를 선호하시는 듯하다”고 전했다. 5년째 핑크빛 공개 열애 중인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오늘 밤 11시 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초역세권 경산 스트리트형 상가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초역세권 경산 스트리트형 상가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예나 지금이나 부동산 분야에서 ‘입지’는 불변의 투자법칙으로 꼽힌다. 상가 분양의 가장 중요한 입지 조건은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유동 인구 흡수다. 상가는 수익을 창출해내야 하는 투자상품이다 보니 결국은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최근 경산 서부권, 도로와 도시철도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자리에 대규모 상가분양 소식이 부동산시장을 달구고 있다. 경산시 중산동 501번지 일대에 위치한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가 그 주인공이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3월 분양한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는 우수한 입지를 인정받아 최고 경쟁률 116:1로 100% 분양완료했다. 아파트 성공 분양에 이어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인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를 분양한다.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의 입지 장점은 초역세권이 단연 돋보인다. 정평역 2번 출구에서 직선거리로 1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해 도보 1분이면 다다를 수 있다. 입주시에는 버스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 도시철도와 대중버스를 통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게 된다. 배후수요도 압도적이다. 1,184세대의 대단지 고정수요는 이미 확보했고 세대구성 또한 중대형으로 높은 구매력이 장점이다. 여기에다 중산, 옥산, 정평 등 경산 서부권 7만여 상주인구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사월지구 영남대 학생들의 풍부한 수요층도 미래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미래가치도 이미 확보했다는 평가다. 단지 앞 중심상가타운이 개발예정으로 상권확대 가능성이 점쳐지며, 입지장점을 활용해 경산 서부권을 넘어서 광역수요층까지 모을 수 있는 우수한 집객력으로 서울의 ‘샤로수길’, 대구의 ‘동성로’와 같이 경산의 명품 스트리트 상권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상품성도 집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의 외관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명품 상가로서의 가치를 높이며 경산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220미터 스트리트형 상가의 편리한 동선이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중 분양에 들어갈 예정인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는 확정 분양가 공개 청약방식으로 소비자 중심의 합리적인 방법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카소가 질투했던 명품, 사치와 가치 사이에 서다

    피카소가 질투했던 명품, 사치와 가치 사이에 서다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을 일컫는 단어 명품. 명품은 이를 만드는 장인의 철학과 고도의 섬세한 기술, 역사 등이 함께 녹아들며 그 가치를 높인다. 하지만 때로는 허영과 사치 등 부정적인 개념과 연결되기도 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명품거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렇다. 이 명품거리 한가운데 세계 미술계가 인정하는 ‘진정한 명품’이 등장했다. 피카소도 시기한 예술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손길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 전시회다. 쉽사리 문을 열고 들어가기 어려운 매장이 즐비한 청담동 명품거리. 이 거리의 중심에 명품으로 꽉 채운 건축물이 들어섰다. 일단 화려한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건물 전면에 배치된 통유리가 평면과 곡면 형태로 어우러지면서 채광을 극대화한다. 이곳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세계 25개 지점만 선정한 ‘루이비통 메종 서울’ 매장이다. 현대건축 거장 프랭크 게리(89)가 설계하며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이 됐다.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미국 멘로파크 페이스북 신사옥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건물 외관은 1790년대 축조된 수원화성과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동래학춤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게리는 “서울을 처음 방문했을 때 건축물과 자연경관의 조화로운 풍경에 감명받았다”며 “한국 문화의 전통적 가치에서 영감을 받아 루비이통 메종 서울을 디자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세계적인 건축가 빚어낸 이 건물에서도 가장 특별한 공간은 4층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이다. 에스파스 루이비통은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이 소장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일본 도쿄와 이탈리아 베네치아, 독일 뮌헨, 중국 베이징 등 세계에서 4곳만 운영해왔다. 처음 문을 연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점은 2014년 루이비통 미술관 개관으로 폐점했고, 서울점은 지난달 31일 세계에서 5번째로 개관했다. 루이비통은 서울점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첫 전시로 작품당 수백억원의 경매가를 기록하는 자코메티 조각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 중 ‘가리키는 사람’은 2015년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1575억원에 낙찰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조각 작품으로 기록됐다. 서울로 옮겨온 작품은 루이비통 재단이 소유한 ‘키가 큰 여인Ⅱ’, ‘베네치아의 여인Ⅲ’, ‘걸어가는 세 남자’, ‘장대 위의 두상’, ‘남자 두상 시리즈’, ‘쓰러지는 남자’ 등 8점이다. 모든 작품에는 자코메티가 손끝으로 끊임없이 눌러 빚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창작활동 당시 가졌던 그의 완벽주의 강박을 느낄 수 있다. 전시장 중앙에 놓인 높이 2m 77㎝의 ‘키가 큰 여인Ⅱ’는 자코메티의 가장 큰 조각 작품이고, 그 옆에는 얇고 긴 몸통의 ‘베네치아의 여인Ⅲ’이 서 있다. 두 작품 모두 인물의 형태적 특징을 최소화해 가장 보편적인 모습으로 인간과 인간성을 상징했다. ‘걸어가는 세 남자’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재건 시기 다시 활기를 찾아가는 파리의 거리에서 작가가 느낀 실존적 고독을 담아낸 작품이다. 작품 속 세 남성은 어디론가 분주히 걸어가는 모습이지만 시선과 방향은 저마다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는 2020년 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매장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영진전문대 일본IT기업주문반 일냈다

    영진전문대 일본IT기업주문반 일냈다

    영진전문대 일본IT기업주문반(컴퓨터정보계열)이 최근 각종 대회에서 상을 쓸어 담았다. 일본IT기업주문반은 최근 열린 ‘2019 제12회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금상을 차지했다. 나나이로토리팀은 일본IT기업주문반 2·3학년생 5명이 팀을 구성됐다. 지난 1~2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2019 제12회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설문 플랫폼’을 구현 및 시연해 예비 ICT분야 이브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사)IT여성기업인협회가 주최·주관한 ‘2019 제12회 ICT멘토링 수행결과발표회’는 전국 2·4년제 대학교 44개 팀이 참여했다. 일본IT기업주문반은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 반 학생 6명 등으로 구성된 씽크트리(Think Tree)팀은 지난 주말 가진 GIF 아이디어 경진대회 중 하나인 아이디톤(IDEA-THON)에 참가해‘Fine Dust Careful’작품으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정리, 발표해 대구시장상(2위)을 차지했다. 김기종 컴퓨터정보계열 부장(교수)은 “일본IT기업주문반이 각종 대회에서 이처럼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근간에는 글로벌 대기업에서도 통하는 영진만의 명품 교육 프로그램이 기반이 됐다”고 했다. 일본IT기업주문반은 소프트뱅크에 6명이 합격했고, 라쿠텐, 후쿠오카은행에 각 2명이 합격하는 등 35명 재학생 전원이 일본 IT대기업과 상장기업 등에 모두 합격했다. 또 올해 2월 졸업한 59명도 100% 일본 기업에 입사했는가 하면 최근 7년 연속 졸업자 전원이 일본취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올 졸업자 포함 일본 취업자 누계 실적이 300명을 돌파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기업 눈높이에 맞춘 주문식교육을 한 결과 해외 기업에서 인재를 선점하려는 분위기까지 형성되고 있다”면서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대인 만큼 대학 모든 구성원이 노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이달 16일 대구 본교 교수회관과 서울 영진사이버대 학습관(중구 다동)에서 일본 취업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연다. 학생 선발부터 교육과정, 취업 성공 사례까지 모든 내용을 알 수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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