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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서울시 최초 ‘중대재해처벌법’ 점검 결과 보고

    용산구, 서울시 최초 ‘중대재해처벌법’ 점검 결과 보고

    서울 용산구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올 상반기 중대재해 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최초로 구청장 보고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의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이다. 법적으로 반기 1회 이상 이행상황을 점검, 경영책임자 등에게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도 적용대상이다. 구 관계자는 “중대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보다 철저히 점검했다”며 “중대산업재해 의무이행 점검 결과 ‘정상 이행’,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 안전계획 이행실적 결과는 ‘충실 이행’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안전보건 의무 이행점검 결과 산업재해건수가 최근 3년 평균보다 60% 감소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순회 점검을 통해 의무이행과 개선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명품도시 용산을 만들어 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 안전”이라면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우리 용산구가 서울시 최초로 점검 결과를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 전국 유일 공군 부사관학군단 8번째 입단식...영진전문대

    전국 유일 공군 부사관학군단 8번째 입단식...영진전문대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군 부사관학군단을 창설, 운영 중인 영진전문대가 제8기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 입단식을 개최했다. 8기로 입단하는 후보생 39명(남 33명, 여 6명)은 지난 하계방학에 공군 교육사령부(진주 소재)에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을 수료했다. 입단 후보생들은 이번 2학기부터 군사학, 항공정비학 등의 전공과목을 내년까지 3학기 동안 수강하고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에도 나선다. 또 정비 일선 부대에서 실무 경험 등을 익혀 최고의 항공정비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백정일 학군단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대학 학군단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학군단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후보생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로 똘똘 뭉쳐 자랑스러운 공군인이 되자”고 말했다.
  • ‘전기료 0원’ 미래의 집, 구부렸다 펴는 게이밍 TV...IFA 주인공 된 ‘K가전’

    ‘전기료 0원’ 미래의 집, 구부렸다 펴는 게이밍 TV...IFA 주인공 된 ‘K가전’

    #1. 집에서 태양광 패널, 가정용 배터리로 에너지를 만들어 저장한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의 ‘AI 절약 모드’로 가전의 전력 사용을 효과적으로 줄인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서 더 나아가 ‘전기료 0원’인 집을 구현한다. 더 확장되고 똑똑해진 연결 경험과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하는 삼성전자의 ‘넷 제로 홈’이다. #2. 20여대의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가 진용을 갖춘 ‘플렉스 아케이드’. 42형(대각선 106㎝)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렸다 펴며 게임의 몰입감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어 직접 체험해보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일반 콘텐츠를 볼 땐 평평하게, 집중력을 높여 게임을 할 때는 ‘취향껏’ 곡률을 조절할 수 있다.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주는 LG전자의 혁신 가전이다.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행사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의 전시회장, 메세 베를린의 주인공은 ‘세상에 없던 기술과 가전’으로 미래의 삶을 바꾸고 시장의 새 트렌드를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였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역대급 규모의 기업과 관람객을 맞이하는 이번 ‘혁신 전쟁’에는 전 세계 1900여개 기업이 참전하고 24만명의 관람객이 몰려든다. 국내 기업도 130여곳으로 최대 규모로 참여했다. 참여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1만 72㎡(약 3050평)의 공간에 ‘삼성 타운’을 쌓아올린 삼성전자 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가로 7m, 세로 3m의 대형 LED 스크린으로 만든 터널이 발길을 이끌었다. 왼쪽 벽은 방문객의 움직임을 인식해 이들의 형상을 스크린에 나타냈고, 오른쪽 벽은 친환경 제품에 쓰이는 폐어망을 터치하면 해당 제품으로 바뀌는 인터랙티브 체험으로 호기심을 자아냈다.‘스마트싱스 라이프를 경험하라’와 ‘지속가능한 일상’이란 주제를 내건 삼성전자는 7개의 주거 공간으로 꾸며진 ‘스마트싱스 홈’을 전시 공간에 펼쳐놓고 20여가지의 활용 시나리오를 체험하게 했다. 주요 제품에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패널, 조명 등 100여개 스마트 기기를 연결해 더욱 확장된 ‘스마트싱스 에코 시스템’을 내세웠다. ‘지속 가능한 홈’ 존에서는 미세 플라스틱 배출을 최대 54%까지 줄여주는 비스포크 AI 세탁기를 처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프리미엄 스크린 시장을 주도할 초고화질 TV, 게이밍 스크린 ‘오디세이 아크’도 전시장에 출격했다. 특히 최근 출시해 관심을 모은 네오 QLED 4K 98형 제품을 전시해 초대형 TV 시장에서 LG전자와 격돌을 예고했다. 2022년형 마이크로 LED도 새 사이즈인 114형부터 76형까지 다양한 크기를 선보였다.3610㎡(1092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꾸린 LG전자는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재발견하다’는 주제에 걸맞게 경쟁사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안기는 신가전들을 대거 내놓으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전시장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맞닥뜨린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대각선 246㎝) 올레브 에보 갤러리 에디션’는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호쾌한 화면과 한층 진화한 화질, 음향을 자랑했다.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홈 바, 스타일링룸, 친환경 키친 등 실제 생활 공간처럼 꾸민 ‘라이프스타일 존’에서는 새로 선보인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가 존재감을 발산했다. 명품 운동화나 한정판 신발을 모으는 취미를 공유하는 MZ세대의 개성과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은은한 조명이 내부에 켜지고 받침대가 360도로 돌아가는 슈케이스는 백화점 진열장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신기술로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전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터치 한 번에..냉장고, 17만개 색 조합 펼쳤다..올해 IFA 주인공 된 ‘K가전’

    터치 한 번에..냉장고, 17만개 색 조합 펼쳤다..올해 IFA 주인공 된 ‘K가전’

    #1. 집에서 태양광 패널, 가정용 배터리로 에너지를 만들어 저장한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의 ‘AI 절약 모드’로 가전의 전력 사용을 효과적으로 줄인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서 더 나아가 ‘전기세 0원’인 집을 구현한다. 더 확장되고 똑똑해진 연결 경험과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하는 삼성전자의 ‘넷 제로 홈’이다. #2. 제품을 주문하거나 만들 때 색상을 정하는 시대는 갔다. LG 씽큐 앱을 ‘터치’하기만 하면 그때그때 내 기분, 상황, 취향에 맞게 냉장고 색을 마음껏 바꿀 수 있다. 문이 4개인 냉장고는 17만개의 색 조합이 가능하다. 공간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꾸고 고객의 마음과 통하는 초개인화된 신가전. LG전자가 가전으로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과 가능성을 펼쳐준다.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행사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의 전시회장, 메세 베를린의 주인공은 ‘세상에 없던 기술과 가전’으로 미래의 삶을 바꾸고 시장의 새 트렌드를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였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역대급 규모의 기업과 관람객을 맞이하는 이번 ‘혁신 전쟁’에는 전 세계 1900여개 기업이 참전하고 24만명의 관람객이 몰려든다. 국내 기업도 130여곳으로 최대 규모로 참여했다. 참여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1만 72㎡(약 3050평)의 공간에 ‘삼성 타운’을 쌓아올린 삼성전자 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가로 7m, 세로 3m의 대형 LED 스크린으로 만든 터널이 발길을 이끌었다. 왼쪽 벽은 방문객의 움직임을 인식해 이들의 형상을 스크린에 나타냈고, 오른쪽 벽은 친환경 제품에 쓰이는 폐어망을 터치하면 해당 제품으로 바뀌는 인터랙티브 체험으로 호기심을 자아냈다. ‘스마트싱스 라이프를 경험하라’와 ‘지속가능한 일상’이란 주제를 내건 삼성전자는 7개의 주거 공간으로 꾸며진 ‘스마트싱스 홈’을 전시 공간에 펼쳐놓고 20여가지의 활용 시나리오를 체험하게 했다. 주요 제품에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패널, 조명 등 100여개 스마트 기기를 연결해 더욱 확장된 ‘스마트싱스 에코 시스템’을 내세웠다. ‘지속 가능한 홈’ 존에서는 미세 플라스틱 배출을 최대 54%까지 줄여주는 비스포크 AI 세탁기를 처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프리미엄 스크린 시장을 주도할 초고화질 TV, 게이밍 스크린 ‘오디세이 아크’도 전시장에 출격했다. 특히 최근 출시해 관심을 모은 네오 QLED 4K 98형 제품을 전시해 초대형 TV 시장에서 LG전자와 격돌을 예고했다. 2022년형 마이크로 LED도 새 사이즈인 114형부터 76형까지 다양한 크기를 선보였다. 3610㎡(1092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꾸린 LG전자는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재발견하다’는 주제에 걸맞게 경쟁사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안기는 신가전들을 대거 내놓으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전시장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맞닥뜨린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대각선 246㎝) 올레브 에보 갤러리 에디션’는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호쾌한 화면과 한층 진화한 화질, 음향을 자랑했다. 특히 20여대의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가 진용을 갖춘 ‘플렉스 아케이드’의 인기가 높았다. 42형(대각선 106㎝) 화면을 사용자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펴며 몰입감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어 직접 경험해보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플렉스’는 최대 900R(반지름 900㎜ 원이 휜 정도) 범위 내에서 20단계로 화면이 휘어지는 정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었다. 일반 콘텐츠를 볼 땐 평평하게 보다가 집중력을 고도로 발휘해 게임을 할 때는 원하는 만큼 곡률을 조절하며 ‘내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이 가능했다.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홈 바, 스타일링룸, 친환경 키친 등 실제 생활 공간처럼 꾸민 ‘라이프스타일 존’에서는 새로 선보인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가 존재감을 발산했다. 명품 운동화나 한정판 신발을 모으는 취미를 공유하는 MZ세대의 개성과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은은한 조명이 내부에 켜지고 받침대가 360도로 돌아가는 슈케이스는 백화점 진열장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신기술로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전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마당] 낙화놀이의 계절, K불꽃의 진수를 보여 줄게/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문화마당] 낙화놀이의 계절, K불꽃의 진수를 보여 줄게/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계절을 결정하는 신이 있다면 요즘 유행하는 성격검사 한번 해봤으면 싶다. 가을을 준비할 틈도 없이 어찌나 칼같이 계절을 바꾸는지 요즘 가을옷 찾기가 바쁘다. 융통성도 없이 찾아왔지만 어쨌거나 책 읽기도 좋고 말도 살이 찐다는 풍요로운 가을이다. 선선한 가을에 딱 어울리는 콘텐츠가 바로 낙화(落火)놀이다. 바람결에 흩뿌려지는 불꽃의 모습이 마치 꽃이 떨어지는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조선시대 궁중과 민간에서 고루 행해지던 의식으로 역사학자들은 훨씬 이전부터 시작했을 거라 말한다. 지금까지 흔히 보던 불꽃놀이가 하늘을 장식하는 찰나의 미학이라면 낙화놀이는 불꽃이 물결처럼 아래로 흘러 드라마틱한 장면을 선사하는 낭만불꽃의 진수다. 국내에서는 양반의 고장 경북 안동과 반딧불이 축제로 유명한 청정 고장 전북 무주, 가야국의 옛 도읍지였던 경남 함안이 낙화놀이의 3대 성지로 꼽히는데, 최근에는 낙화놀이의 보존 가치를 알리고 전수하기 위한 노력이 무주와 함안에서 두드러진다. 보통 불꽃놀이는 중국, 캐나다, 미국, 일부 유럽 선진국 등이 강세 지역으로, 까만 하늘에 ‘별들의 전쟁’을 그리는 듯한 화려함과 관객 동원력은 뛰어나지만, 모든 축제를 비슷하게 만드는 단점도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낙화놀이는 품위 있고 우아하다. 뽕나무잎으로 만든 숯가루에 한지와 소금, 쑥 등을 이용해 낙화봉을 만들고 이것을 다시 새끼줄에 엮어 강가나 호숫가에서 즐기는 방식인데, 가장 큰 특징은 은은하게 아래로 떨어지는 낭만적인 비주얼과 최대 2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여유 있는 시연 시간이다. 낙화 현장에 가 보면 실바람이 부는 순간순간마다 겹겹이 휘날리는 불꽃 커튼의 감동이 마치 명품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다가온다. 거기다 낙화놀이는 안전과 시각적 효과를 위해 강가, 하천, 연못 같은 수면을 주로 활용하는데, 물위에 반사판처럼 비친 불꽃은 한마디로 ‘불멍의 끝판왕’이다. 일반 불꽃놀이가 길어야 20분 내외에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의 낙화놀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새로운 형태의 불꽃 스타일일 뿐만 아니라 메가 이벤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성과 가성비 측면에서 발전 가능성도 탁월하다. 낙화놀이와 비슷하면서 탁월한 차별성을 가진 불꽃 콘텐츠가 해외에 딱 한 곳 있는데, 바로 화약 개발국 중국이다. 타철화(打鐵花)는 1600~1700도의 뜨거운 쇳물을 야구놀이처럼 방망이로 쳐서 즐기는 중국 북방민족의 이색 민속놀이다. 확인된 기록만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 한동안 소멸됐다가 수십 년 전부터 가마솥 등 철기 제품을 고쳐 주던 땜장이들에 의해 재현됐다. 지금은 중국 곳곳에서 소규모로 공연되고 있는데 인정하기 싫지만, 솔직히 엄청 재미있다. 다만 뜨거운 쇳물을 이용하기에 위험성이 높고 시연 시간이 10분 정도로 짧다. 그만큼 한국의 낙화놀이가 글로벌 콘텐츠로서 가능성이 크고 매력적이란 얘기다.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카운트다운과 함께 세계 주요 도시들의 불꽃놀이 장면이 전 세계로 방영되는데, 아시아에서는 늘 일본의 도쿄 아니면 홍콩의 불꽃놀이가 등장했다. 이제는 비주얼부터 남다른 한국의 낙화놀이가 색다른 새해맞이 불꽃놀이로 세계인의 시선을 끌어올 수 있지 않을까. 올가을 무주의 낙화놀이는 4회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고, 안동은 11월까지 17회 시연을 앞두고 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탄성이 터질 듯한 낭만 여행이 그립다면 낙화놀이, ‘강추’다.
  • 해남 솔라시도,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미래도시 공개

    해남 솔라시도,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미래도시 공개

    전남도와 해남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함께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이하 WSCE)에 참가해 일반에게 미래도시를 공개한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2 WSCE’는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기술 소개 및 교류의 장으로 각 정부와 지자체, 관련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함께 그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다. 전남도와 해남군은 이번 전시에서 ‘솔라시도’를 해남군 일대 632만평 부지에 햇빛정원도시, 스마트도시로 조성 중인 친환경 미래도시로 소개한다. 특히 미래 도시의 주요 키워드인 에너지와 정원, 스마트를 핵심 개념으로 호수와 바다, 정원을 품은 명품도시로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한다. 솔라시도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40억원 규모의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태양광 쓰레기 처리시설, 스마트 폴 등 생활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메타버스 안전·방범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인프라를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특색있는 스마트시티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솔라시도의 가장 큰 특징은 ‘정원 속 도시’를 실제로 구현하는 방안이며 주택이나 건물 사이에 인위적으로 공원을 배치한 기존의 정원 도시들과 달리 본래의 자연을 최대한 유지한 자연 속의 도시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또 자연친화적 주거단지로 계획된 지역 중심에는 게스트하우스와 쇼핑몰, 체육시설 등 생활서비스 집약 커뮤니티센터를 구축해 보다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풍부한 태양광발전단지 등 솔라시도 내 구축될 재생에너지 기반의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사업’의 내용도 전시관에 포함된다. 솔라시도 관계자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살고 싶은 미래도시의 표준인 솔라시도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지역적 특성과 스마트기술이 조화롭게 구현된 미래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추석선물] 프리미엄·친환경 세트 풍성… 맛집·명인 접목한 이색 아이템도

    [추석선물] 프리미엄·친환경 세트 풍성… 맛집·명인 접목한 이색 아이템도

    추석연휴가 열흘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는 저마다 특색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가심비를 겨냥한 프리미엄 구성에 주력했다. 최고등급 한우와 최고급 조기·위스키 등으로 희소가치를 높였다. 신세계백화점은 직경매 한우, 이색 과일, 맛집·명인 협업 상품 등 차별화 아이템을 추천한다. 한우 품목을 역대 최대 물량 준비한 현대백화점은 고급 선물세트를 디저트 품목까지 확대했다. 이마트는 알찬 구성에 가격을 낮춘 가성비 세트를, 롯데마트는 재활용 가능 포장재를 사용한 친환경 세트를 내세웠다. 1000여종을 선보인 홈플러스는 5만원 이하짜리를 80% 정도로 비중 있게 구성했다. 롯데백화점, 최고급 한우·와인 등 주력 롯데백화점은 희소가치가 높은 초고가 상품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선물 물량을 지난 설 대비 40% 이상 늘렸다. 대표 상품은 ‘프레스티지 No.9 명품 한우 GIFT’(300만원)로, 한우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1++ 등급 마블링 스코어 9번에서 꽃등심, 안심, 채끝 등의 가장 좋은 부위들만 구성했다. 또한 국내에서 극소량만 어획되는 마리당 400g 내외의 참조기만 선별해 10마리 세트로 구성한 ‘명품 영광 법성포 굴비 GIFT 元(원)’(400만원)과 최고급 천삼을 ‘권영진’ 대한민국 칠기 명장이 만든 자개함에 담아 선보이는 ‘정관장 다보록 천람’(1100만원)를 대표 선물로 준비했다. 이 외에도 ‘달모어 40년’(3400만원), ‘5대 샤또 그레이트 빈티지 GIFT’(1500만원) 등의 최고급 위스키와 와인을 한정수량으로 내놓았다. 특히 ‘ASC’ 국제 인증을 받은 ‘ASC 활전복 GIFT’(10만원)와 함께 스마트 양식장에서 항생제 없이 안전하게 키운 ‘무항생제 생물 새우 GIFT’(10만원) 등의 인증 수산물 선물세트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 이색 과일·맛집 협업 차별화 신세계백화점은 한우 공판장 거래인으로 참석해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한 고품격 한우 선물세트의 물량을 전년보다 늘려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직경매한우 스테이크’(50만원), ‘직경매한우 만복’(37만원) 등이 있다. 유명 맛집의 맛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유명 맛집 협업 상품도 있다. 압구정동 ‘우텐더’·‘설로인’, 청담동 ‘우가’ 등의 레스토랑과 함께 기획했다. 유명 맛집의 대표 음식을 180g~200g씩 소량 분리 포장했다. 또한 126년 전통의 요리 교육기관 ‘르 꼬르동 블루’와 손잡고 ‘르 꼬르동 블루 스테이크 세트’(60만원), ‘르 꼬르동 홈파티 세트’(36만원) 등을 내놨다. 이색 과일 선물세트도 있다. ‘전남 영광 홍망고 세트’(20만~22만원), ‘사과·배·왕망고 세트’(18만~20만원), ‘머스크멜론 세트’(12만~14만원) 등이다. 전통 방식에 현대 감성 더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발효:곳간 강순옥 명인 장아찌 세트’(15만원), ‘발효:곳간 기순도 명인 숙성장 세트’(30만원), ‘발효:곳간 전통 소주 세트’(12만원), ‘발효:곳간 이강주·죽력고 세트’(8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프리미엄급 선물세트 강화 현대백화점은 100만원 이상 고가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20%가량 확대해 선보였다. 특히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인 9만 5000세트가량 준비했다. 100만원 이상 한우 초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50% 늘리고, 품목 수도 기존 5종에서 6종으로 확대했다. 최고가 한우 세트로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250만원)이 대표적이다. 수산물 세트의 경우 특대 크기 최상위 등급 참조기만을 선별해 전통 섭간 방식으로 염장한 ‘현대명품 참굴비 10마리 수(秀)세트’(350만원·35㎝ 이상)와 마리당 1.6㎏ 이상인 특대 크기만 선별한 ‘현대명품 특대갈치세트’(65만원·5.6㎏)’ 등을 내놨다. 또한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배는 물론 최근 명절 신(新) 트렌드로 떠오른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 물량도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해 선보였다. 애플망고·샤인머스캣 등과 함께 프리미엄 청포도 유호포도와 바이올렛킹도 확대했다. 유호포도와 바이올렛킹은 일반 포도보다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 큰 크기가 특징이다. 이마트, 다양한 가격대 ‘가성비’ 강조 이마트는 ‘고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가성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먼저 10만원 내외로 살 수 있는 한우세트로, 한우 불고기 1.4㎏에 피코크 양념을 동봉한 ‘피코크 한우 불고기 세트’와 한우 불고기·국거리 2.1㎏과 피코크 양념으로 구성한 ‘피코크 한우 정육 세트’를 내놨다. 돈육세트는 인기 상품 및 신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칼집 삼겹살 목심 혼합세트(삼겹살1.2㎏+목심1.2㎏+명이나물250g+부지갱이250g)’, ‘한돈 돼지갈비 모둠 세트(갈비찜용1.2㎏+LA식구이용1㎏)’ 등이다. 5만원 미만의 ‘리미티드 딜’ 상품은 종류를 기존 4종에서 11종으로 늘렸으며, 준비 물량도 4배 이상 확대했다. 대표상품으로 ‘당도선별 사과&배(사과1.7㎏ 6입+배1.6㎏ 3입)’, ‘고소한 견과 3종(구운아몬드340g+구운캐슈너 320g+호두210g)’ 등이 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경주천년한우’, ‘화식한우’, ‘제주한우’ 등 국내 주요 한우 산지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냉장 육류 선물세트 10여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롯데마트, ‘친환경 가치’ 내세워 롯데마트는 한우 선물세트의 포장재를 100%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버섯 선물세트의 외박스를 모두 콩기름 잉크를 활용해 만드는 등 친환경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환경을 생각한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리뉴얼을 통해 ‘다시, 지구를 새롭게’ 한다는 ‘리얼스(RE:EARTH)’ 캠페인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먼저 한우 선물세트의 아이스팩은 물과 전분을 원료로 사용해 기존 대비 보랭 효과를 높이고 제작 공정 소요를 줄였다. 상품 포장재도 종이로만 제작한 지함과 재활용이 가능한 ‘R-PET’ 원단으로 만든 가방을 사용했다. 친환경 포장재에 더해 9만 9000원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물가안정 한우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 ‘한우 정육세트 2호(1등급 국거리·불고기 500g×2팩)’와 ‘냉동 갈비세트 2호(한우찜갈비 600g×2팩)’ 등이 있다. 또한 버섯 선물세트 전 상품의 외박스를 콩기름 잉크를 활용해 제작한 가운데 ‘친환경 표고버섯 혼합 1·2호’ 선물세트 상품 2종을 콩기름 인쇄뿐 아니라 친환경 원물(무농약 유기농 인증)을 종이 트레이와 크라프트지 외박스에 담아 준비했다. 홈플러스, 5만원 이하 선물세트 비중 80% 홈플러스는 총 10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5만원 이하의 선물세트 비중을 약 80%로 확대해 구성했다. 가성비 테마를 갖춘 대표 상품으로 ‘대천 도시락김 54봉세트’(1만 5900원), ‘매일견과위드넛세트’(1만 9900원), ‘정관장 홍삼원’(1만 8750원) 등이 있다. 프리미엄급을 최적가에 제공하는 선물세트로는 ‘샤인머스캣메론세트’(3만 9900원), ‘미국산 불갈비세트’(9만 3600원), ‘브룩스 다이아몬드 LA식 꽃갈비 세트’(11만 2000원) 등이 있다. 환경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생각한 선물세트도 있다. 고정 난좌를 친환경 소재로 만든 ‘농부의 자부심(GAP) 사과·배 혼합세트’(5만 4900원), ‘무진장사과 나주배 세트’(6만 4900원) 등이다. 또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사용한 ‘CJ Save Eearth Choice 고급유 1호’(1만 4900원) 등이 있다. 비닐 라벨 등 플라스틱 포장재를 완전히 제거한 ‘스팸 무라벨세트’(5만 3900원) 등도 눈에 띈다. 이밖에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거나 협업을 통해 구성을 차별화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40%를 할인해주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해준다. 추천 추석선물 ●행사상품[서울마켓 기획·특집전] 안마의자·흙침대 할인 렌털… 명인·명품 특별전 ●식음료품[SPC삼립 ‘그릭슈바인 캔햄’·‘빚은 추석’] 돼지를 저온 숙성[사조대림, 100여종] 뚜껑 없는 안심팜 등 구성품·가격대 다양[동원F&B, 200여종] 명장이 엄선한 원초를 두 번 구운 ‘양반김’[한성기업 ‘직화부어스트 할라피뇨’] 소시지와 할라페뇨의 만남[롯데칠성 ‘백화수복’] 78년 전통… 명절 제례용으로 안성맞춤 ●건강기능식품[KGC인삼공사 ‘정관장 천녹’] 뉴질랜드산 ‘최고 등급’ 녹용 소재[일양약품 ‘아이케어 루테인지아잔틴’] 눈 피로감 느낀다면[엔지켐생명과학 ‘록피드 면역’] 녹용 유래 물질 ‘PLAG’ 함유[일품에스피 ‘슈퍼릴라 식물성 오메가3’] 들깨오일 추출 오메가3 담아[옻이랑 ‘정선 약도라지 진액고’] 정선 산도라지 72시간 달여 ●생활용품[지앤코스 ‘GN 바디닥터2’] 전기자극으로 요실금 관리[김정문알로에 ‘2022 큐어 & 알로에 기프트 세트’] 제주산 생알로에 함유
  •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새만금 수변도시 알린다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새만금 수변도시 알린다

    새만금개발공사가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2)’에 참가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알리기에 나선다. ‘2022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다. 공사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스마트시티’ 전시관을 통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 추진현황 ▲수변도시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수변도시 스마트시티의 미래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6.6㎢(200만평)의 규모에 친수·친환경·스마트시티라는 3대 컨셉을 가진 자족형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가 제공되는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현재 매립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수변도시를 미래 혁신기술 기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며 “수변도시에 적용가능한 스마트 서비스를 검토하는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추진 역량을 강화해 스마트시티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마의자·흙침대 싸게 렌털하고, 명인·명품 특별함 누려볼까

    안마의자·흙침대 싸게 렌털하고, 명인·명품 특별함 누려볼까

    ●렌털기획전… 안마의자·흙침대 등 렌털비 할인 서울마켓(seoulmarket.net)은 추석을 맞아 렌털 전문업체 sh생활건강과 함께 서울신문 구독자 대상 렌털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추석 뜻깊은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해 보면 좋을 듯하다. 이벤트 적용 제품은 부모님 선물에 좋은 ‘코지마안마의자’와 ‘한울흙침대’ 등이다. 코지마안마의자 렌털료 지원 대상은 ‘타이탄 CMC-X4000’, ‘캐치 CMC-X8600’, ‘뉴트로W CMC-A600B’, ‘코지체어 CMS-L450’, ‘아틀리에 CMC-A305’로 총 5개 모델이다. 렌털료는 총 7개월을 면제해 준다. 여기에 제품별 추가 사은품으로 안마의자 전용 카펫, 눈 마사지기, 체지방계를 설치 후 2주 뒤 발송해 준다. 또 다른 렌털료 지원 제품인 한울흙침대는 sh생활건강에서 2014년 첫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울흙침대는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는 무자계 발열로 공인기관의 품질검사 및 인증된 회사의 제품만을 사용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의료기기 제조허가업체에서 의료기기와 동일 공정으로 만든 황토보료에 수맥 차단을 할 수 있는 동판이 들어가 있으며, 국내산 최고급 디지털 온도조절기는 1도 단위로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렌털료 지원 해당 제품은 ‘경복궁’과 ‘덕수궁’ 모델이다. 모델별로 흙침대, 돌침대, 황토볼 3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한울흙침대의 렌털료 지원은 총 5개월이며 서울신문 구독자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러닝머신, 실내사이클, 에어컨, 냉난방기,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등도 렌털료 지원을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마켓 또는 서울신문 공공사업부(02-2000-9735)로 문의하면 된다. ●농특산물 특집전… 명인들 우수 상품을 한자리에 ‘대한민국 식품명인’과 ‘신지식농업인’의 우수 농산물 및 팔도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특집전도 진행된다. 이번 특집전에는 b2b 농식품 유통 전문기업 ㈜정은자의자연기행이 추천하는 대한민국 식품명인들의 전통식품과 신지식농업인들의 우수한 농산물, 그리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농특산물이 선을 보인다. 대한민국 식품명인은 20년 이상 한 분야에서 전통방식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이를 실현하고 있는 전통식품 가공·조리분야의 장인을 매년 농수산식품부에서 지정·인증하는 제도다.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는 제26호 김규흔 한과명인, 제25호 오희숙 전통부각명인, 제14호 홍쌍리 매실명인, 제28호 김동곤 우전차(茶)명인, 제54호 서민수 황차·가루차명인, 제35호 기순도 전통장명인, 제45호 성명례 맥(脈)된장명인 등이 있으며 이들의 특별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농업분야에서 식품 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한 신지식농업인 인증을 받은 제품들도 선보인다. 정대영 신지식농업인의 ‘껍질째 먹는 사과’, 안정균 신지식농업인의 ‘친환경 표고버섯’, 황동호 신지식농업인의 ‘국내산토종 건나물’, 박영학 신지식농업인의 특허받은 ‘자연송이 가공품’, 지용우 신지식농업인의 ‘옻안타는 참옻’ 등을 활용한 건강식품들이다. 이 밖에도 영광굴비, 언양한우, 광천김, 제주수산물, 상주곶감, 삼천포 멸치, 강원도 산양산삼, 소백산벌꿀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농산물도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으로 준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마켓 또는 서울신문 공공사업부(02-2000-9735)로 문의하면 된다.
  • 밀라노 뺨치는 디자인 도시 꿈꾸는 강남 [현장 행정]

    밀라노 뺨치는 디자인 도시 꿈꾸는 강남 [현장 행정]

    새달 4일까지 3회 강남디자인위크플리마켓·가구 할인 행사 등 풍성86곳 참여… 관광객 9만여명 전망“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는 전 세계 최고급 가구 매장이 밀집해 관광자원으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 곳입니다. 이곳을 세계적 디자인 도시인 이탈리아 밀라노 못지않은 곳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2022 강남디자인위크’ 개막식에서 만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논현동이 디자인 콘텐츠 측면에서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2022 강남디자인위크는 올해로 3회째다. 아현·사당동과 함께 서울의 3대 가구거리로 꼽히는 논현동 가구거리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적 명품 가구 브랜드 전시장이 밀집해 있는 인프라를 활용한 거리 페스티벌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흘간 학동로 가구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안드레아 첼렌타노 주한이탈리아부대사와 미켈라 린다 마그리 주한이탈리아문화원장도 함께했다. 지난해까지 ‘강남인테리어디자인위크’로 열렸지만 올해부터 규모를 더 확대하면서 ‘강남디자인위크’로 이름을 변경했다. 지난해 77곳이었던 참여 업체 수는 86곳으로 늘어났고, 논현동 가구거리 내 41개 매장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거리 플리마켓에서 다양한 소품을 쇼핑할 수 있고, 각 가구 매장에서는 할인 행사도 열린다. 개막 첫 주말인 지난 27~28일에는 이틀 만에 1만 8500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거리 행사 참여 인원을 포함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강남디자인위크를 찾은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첫해에 3만 1000명,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열었던 지난해 행사에 8000명이 방문했다”면서 “올해엔 일상회복 분위기와 함께 8만~9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 구청장은 “지난 두 번의 행사에선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전시관과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온라인 판매 홍보 등의 비대면 행사가 많았지만 최근 일상회복 분위기와 함께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대면 기회를 확대했다”면서 “구민들께서 그동안 억눌린 에너지를 발산하고 논현동 가구거리에 더 많은 분들이 찾아 축제를 즐기고 지역 상공인들도 함께 웃을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이어 자연과 가구, 인간이 공존하는 예술적 삶을 주제로 한 ‘아트 인 홈’ 전시관을 둘러본 뒤 “이곳을 찾은 구민과 관광객들이 ‘그린스마트시티 강남’ 표어에 맞는 친환경적 요소를 우리 일상 속 가구에서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2 강남 디자인위크’ 개막식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2 강남 디자인위크’ 개막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6일 오후 강남 디자인위크 주제관에서 열린 ‘2022 강남 디자인위크’ 개막식에 참석했다. 강남 디자인위크는 2020년 11월, 2021년 5월에 이어 3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논현동 가구거리 입점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민관 경제문화융합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국내외 86개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이 참가하며, 강남구의 명품거리 등 관내 테마 거리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새날 의원은 “강남구 논현 가구거리는 K-디자인의 상징이자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며, “강남 디자인위크가 역사를 쌓아가며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London Design Festival)과 같은 세계적인 디자인 이벤트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와대 화보 논란에… 구찌 ‘경복궁 패션쇼’ 무산되나

    청와대 화보 논란에… 구찌 ‘경복궁 패션쇼’ 무산되나

    경복궁 야간 패션쇼를 계획했던 세계적 명품 브랜드 구찌가 패션쇼 개최 여부를 다시 고민하고 있다. 최근 청와대에서 세계적인 패션 잡지 보그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가 생긴 논란에 불똥이 튄 모양새지만, 야심 차게 준비한 행사인 만큼 쉽게 취소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문화재청과 구찌코리아는 오는 11월 1일 저녁 경복궁 근정전(사진) 일대에서 ‘구찌 코스모고니 패션쇼 인 서울 경복궁’ 행사를 열고자 계획했다. ‘코스모고니’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별자리 등 천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새 컬렉션으로, 지난 5월 이탈리아 남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카스텔 델 몬테’(몬테성)에서 처음 선보였다. 구찌는 두 번째 패션쇼를 선보일 장소로 세계 여러 곳을 검토한 끝에 한국의 경복궁을 낙점했다. 구찌 측은 “본 행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천문학이 연구됐던 경복궁의 역사적 가치, 그리고 천문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쇼의 주제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나아가 관련 지식 등을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한다”며 경복궁 사용을 신청했다. 이에 지난 16일 궁능문화재분과위원회가 열렸고 ‘세계적으로 경복궁의 유산적 가치를 홍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며 ‘관계 전문가 자문을 받아 경복궁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강화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해 확실히 고증할 것’, ‘공익적 측면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할 것’ 등의 단서를 달아 조건부 가결됐다. 그러나 이후 보그 패션 화보를 놓고 논란이 뜨거워지면서 상황이 돌변했다. 29일 일부 언론에서 “전격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아직 취소가 결정되진 않았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현재 상황이 어렵다는 것은 공감대가 형성됐다.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찌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이탈리아에서 선보였던 코스모고니를 한국에 가져오고 싶었던 것이라 오랜 기간 수고롭게 작업해 왔다”면서 “아직 답변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도 “구찌가 끝까지 아쉬움이 있는 것 같다.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롯데 타임빌라스 개점 1주년… 공연·명품 할인 행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가 개점 1주년을 맞아 각종 공연과 명품 할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다음달 4일 잔디광장에서 TV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 1~3 파이널 진출자들이 뭉친 ‘4팬덤즈’의 팝페라 콘서트 ‘오버 더 타임빌라스’를 진행한다. 이어 11일에는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등 디즈니 영화에서 사랑받은 주제가를 중심으로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 12명의 디즈니 공주와 겨울왕국 캐릭터를 활용한 생활용품, 뷰티용품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다양한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우선 다음달 4일까지 해외명품 브랜드의 빈티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해외명품 세컨핸드’ 상품전과 ‘에트로’, ‘무스너클’ 등이 참여하는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라코스테 스페셜 세일’과 ‘데상트 그룹대전’도 연다.
  • “팝페라부터 명품 할인까지”…롯데 ‘타임빌라스’ 1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팝페라부터 명품 할인까지”…롯데 ‘타임빌라스’ 1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가 개점 1주년을 맞아 각종 공연과 명품 할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먼저 다음 달 4일 잔디광장에서 TV 프로그램 ‘펜텀싱어’ 시즌 1~3 파이널 진출자들이 뭉친 ‘4팬덤즈’의 팝페라 콘서트 ‘오버 더 타임빌라스’를 진행한다. 이어 11일에는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등 디즈니 영화에서 사랑받은 주제가를 중심으로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 12명의 디즈니 프린세스와 겨울왕국 캐릭터를 활용한 생활용품, 뷰티용품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다양한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우선 다음 달 4일까지 해외명품 브랜드의 빈티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해외명품 세컨핸드’ 상품전과 ‘에트로’, ‘무스너클’ 등이 참여하는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라코스테 스페셜 세일’과 ‘데상트 그룹대전’도 연다.
  • 靑·보그코리아 화보, 왜 경복궁·구찌 패션쇼 취소로 ‘불똥’ 튀었나 [명품톡+]

    靑·보그코리아 화보, 왜 경복궁·구찌 패션쇼 취소로 ‘불똥’ 튀었나 [명품톡+]

    보그 화보, 선정성 논란인데…문화재청 기회 날리나일부 여론에 문화재청 측 “파악하고 있어, 정쟁화가 부담”기획 의도·내용 완전히 다르지만…“여론 오해 여지 있어”구찌 측 “한국 내부 이슈로 취소 검토”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의 경복궁 패션쇼 취소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가운데, 일각에서 보그코리아의 청와대 화보와는 결이 다른데 문화재청이 시류를 읽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서울신문 취재 결과, 문화재청과 보그 양측이 불필요한 정쟁에 휘말릴 여지를 없애기 위해 패션쇼 자체를 무산시키는 쪽으로 가닥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9일 구찌코리아·문화재청 양측의 입장을 종합하면, 구찌는 오는 11월 알렉산더 미켈레의 ‘우주기원론’(Cosmogonie) 콘셉트의 패션쇼를 경복궁 야경 배경으로 진행하려던 취지를 의심받을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쪽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구찌코리아와 구찌 본사 측이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나, 아직 공식입장을 내보낼 단계는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문화재청 측은 경복궁 근정전을 배경으로 문화재 훼손 없이 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현재처럼 여론이 가열되고 정쟁화된 상황에서는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오는 10월 21일부터 패션쇼를 위해 조명, 음향 기기, 텐트 구조물 등을 만들고 11월 4일 철거할 예정이었습니다. 패션쇼는 11월 1일 근정전 행각에서 진행될 계획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연예인, 외교 및 주요 재계 인사 등 전세계 셀럽을 초대할 예정이었죠. 구찌 측 역시 전세계 셀럽을 초대할 패션쇼를 정쟁화될 위험이 있는 상황서 경복궁에서 진행할 이유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찌의 우주기원론 콘셉트는 경복궁서 천문학을 연구했던 역사와 연결지어 기획됐습니다. 지난달부터 양측이 논의하기 시작했으며, 이달 20일 위원회 조건부 허가를 받았죠. 여기에는 국민 정서를 고려해야 한다는 조건이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달 청와대의 보그코리아 화보가 부적절한 논란에 휩싸였고, 이러한 상황에서 비슷하게 오해받을 수 있는 패션쇼를 진행하는 것이 양측에 부담이 된 것입니다. 국민 정서 고려라는 조건에 위배되는 상황이 생긴 겁니다. 실제 이달 보그코리아의 청와대 화보 논란이 불거진 다음날, 양측은 회의를 진행하며 국민 정서에 어떤 점이 문제가 되었는지 검토했습니다. 청와대의 보그코리아 화보와 경복궁 근정전 구찌 패션쇼는 그 취지와 콘셉트가 아예 다르지만, 맥락상 유사하게 오해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죠. 경복궁 패션쇼는 11월에 진행되므로 의상 역시 청와대 화보 콘셉트와 달랐고, 문화재와 모델이 직접 접촉하는 면은 없었습니다. 또한, 구찌의 의상으로 전면 꾸립니다. 선정성 논란이나 일본 디자이너 논란이 끼어들 자리가 없는 셈이죠. 그러나 정쟁의 여지가 있는 상황서 진행하는 것은 양측에 무리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결재가 오고가지는 않았지만, 실무진에서 사실상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다만 구찌 측은 한국 내 여론을 면밀하게 검토하며 취소 여부를 결정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문화재청 측의 취소로 사안을 현재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취소라고 밝힐 수는 없다는 건데요.실제 보그코리아 화보 관련 논란이 일어난 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문화재청이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또한 국회서 관련 질의가 이어지다보니 오는 11월 결제를 위해 검토를 추가로 거치는 것이 상황상 굉장한 무리수가 된 것입니다. 나아가 여론 검토 결과도 실무진들을 회의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청와대 화복 관련 기사에 대한 댓글에 특정인을 언급하며 “그의 기획물이 아닌가” 하는 호도가 이어졌고, 전혀 연관없던 콘셉트가 정쟁화돼 연결지어지는 것에 놀랐다는 전언입니다. 이 때문에 경복궁 근정전을 해외에 알릴 좋은 기회로 보고, 문화재 홍보를 위해 기획하던 것이 호도될까 두려워 무산시키는 쪽으로 가닥잡힌 것입니다. 한 관계자는 “순수한 기획물이 정쟁에 맞물려 오해받는 결과를 만들 필요는 없다”며 “내용과 상관없이 주제만으로 논란의 여지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라 취소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 정서 분석 결과 왜 화보에 여론이 반응한 것인지 파악했다”며 “우리는 그것과는 아예 다른 내용과 기획물이지만 그래도 진행하기에는 부담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 청와대 화보 논란에… 경복궁 ‘구찌 패션쇼’ 무산

    청와대 화보 논란에… 경복궁 ‘구찌 패션쇼’ 무산

    최근 한 패션잡지의 청와대 화보 촬영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세계적 명품 브랜드 구찌와 문화재청이 계획하던 경복궁 패션쇼가 무산됐다. 29일 문화재청과 패션업계 등에 따르면 문화재청과 구찌 코리아 측은 오는 11월 1일 경복궁 근정전 일대에서 ‘구찌 코스모고니 패션쇼 인(in) 서울 경복궁’ 행사를 열기로 했다가 최근 취소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청와대 관련) 화보 문제가 불거지기 전에 심의를 받아 행사를 준비 중이었다”며 “여러 효과가 기대되지만 현 상황에서는 진행이 쉽지 않다”고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당초 예정됐던 행사명은 ‘코스모고니’로,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우주기원론’이라는 뜻을 담아 별자리에 담긴 신화 이야기 등을 모티브로 한 새 컬렉션이다. 구찌 측은 지난 5월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몬테 성에서 컬렉션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구찌 측은 경복궁이 가진 역사적 의미에 주목해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재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구찌 측은 ‘세계적 수준의 천문학이 연구되었던 경복궁의 역사적 가치, 그리고 천문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쇼의 주제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겠다’며 장소 사용을 신청했다. 이에 문화재위원회는 ‘관계 전문가 조언을 받아 경복궁이라는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강화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해 확실히 고증받을 것’ 등 조건을 붙여 ‘조건부 가결’을 결정했다. 그러나 최근 청와대 패션 화보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문화재청은 구찌 측과 논의 끝에 행사를 취소했다.앞서 보그 코리아는 최근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복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브랜드 사업”이라며 “협력 매체인 보그는 13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전 세계 27개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 패션잡지로 동 잡지에 한복의 새로운 현대적 해석과 열린 청와대와 함께 소개되는 것도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청와대 화보가 공개된 후 ‘모델 한혜진이 영빈관에서 드러누웠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춘 비판이 쏟아졌고 청와대 활용을 두고 활용과 훼손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해당 화보 촬영을 저격하며 논란은 확대됐다.
  • ‘K방산’ 폴란드서 7.6조원 잭팟

    ‘K방산’ 폴란드서 7.6조원 잭팟

    국산 ‘명품무기’를 폴란드로 대규모 수출하는 본계약이 확정됐다. 28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현대로템과 한화디펜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폴란드 군비청과 K2 흑표 전차 및 K9 자주포 수출을 위한 57억 6000만 달러(약 7조 6780억원) 규모의 1차 이행계약을 체결했다. 폴란드 국방부도 트위터를 통해 “현대로템이 K2 탱크 180대를 2022~2025년 공급하고, 한화디펜스가 K9 자주포 212문을 2022~2026년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밝혔다. 이번 폴란드 수출 본계약은 중동과 아시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국산 무기의 유럽 시장 진출에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폴란드 모롱크에 있는 기계화 부대에서 열린 계약 체결 행사에는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엄동환 방사청장,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손재일 한화디펜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부대는 수출하는 K2 전차가 배치될 첫 번째 부대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27일 현대로템·한화디펜스·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 방산 기업들이 폴란드 군비청과 체결한 포괄적 합의 성격의 총괄계약을 실제 이행하기 위한 첫 번째 후속 계약이다. 이행계약의 1차 수출 물량은 K2 전차 180대, K9 자주포 212문이다. 나머지 수량에 대해서는 향후 단계적으로 이행계약이 진행된다. 폴란드 정부는 한국에 K2 전차 980대, K9 자주포 648문, FA50 경공격기 3개 편대(총 48기)를 발주할 예정이다. 폴란드가 밝힌 도입 규모는 총 148억 달러(19조 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 폴란드에 K2 전차·K9 자주포 7조 규모의 국산무기 수출

    폴란드에 K2 전차·K9 자주포 7조 규모의 국산무기 수출

    국산 ‘명품무기’를 폴란드로 대규모 수출하는 본 계약이 확정됐다. 28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현대로템과 한화디펜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폴란드 군비청과 K2 흑표 전차 및 K9 자주포 수출을 위한 57억6000만 달러(약 7조6780억원) 규모의 1차 이행계약을 체결했다. 폴란드 국방부도 트위터를 통해 “현대로템이 K2 탱크 180대를 2022∼2025년 공급하고, 한화디펜스가 K9 자주포 212문을 2022∼2026년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했다. 이번 폴란드 수출 본계약은 중동과 아시아보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국산 무기의 유럽 시장 진출에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폴란드 모롱크에 있는 기계화 부대에서 열린 계약 체결 행사에는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손재일 한화디펜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부대는 수출될 K2 전차가 배치될 첫 번째 부대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27일 현대로템·한화디펜스·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 방산 기업들이 폴란드 군비청과 체결한 포괄적 합의 성격의 총괄계약을 실제 이행하기 위한 첫 번째 후속 계약이다. 이행계약의 1차 수출 물량은 K2 전차 180대, K9 자주포 212문이다. 나머지 수량에 대해서는 향후 단계적으로 이행계약이 진행된다. 폴란드 정부는 한국에 K2 전차 980대, K9 자주포 648문, FA50 경공격기 3개 편대(총 48기)를 발주할 예정이다. 폴란드가 밝힌 도입 규모는 총 148억달러(약 19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 프리지아, 이건 진짜겠지…‘롤스로이스’ 로고 보이게

    프리지아, 이건 진짜겠지…‘롤스로이스’ 로고 보이게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수억원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 롤스로이스에서 찍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프리지아는 “Fall is coming.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가을이 오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롤스로이스 로고가 박힌 차 시트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컬러의 톱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프리지아는 올해 초 가짜 명품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자숙기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국산 ‘명품무기’ 폴란드 간다…K2전차·K-9자주포 1차 수출계약

    국산 ‘명품무기’ 폴란드 간다…K2전차·K-9자주포 1차 수출계약

    한국산 ‘명품무기’를 유럽 국가 폴란드로 수출하는 본 계약이 체결됐다. 현대로템과 한화디펜스는 26일(현지시간) 폴란드 군비청과 K2 흑표 전차 및 K-9 자주포 수출을 위한 57억6천만 달러(약 7조6천780억원) 규모의 1차 이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방위사업청이 27일 밝혔다. 1차 수출 물량은 K2 전차 180대, K-9 자주포 48문이다. 이번 폴란드 수출 본계약은 중동과 아시아보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한국산 무기의 유럽 시장 진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폴란드 모롱크에 있는 기계화 부대에서 열린 계약 체결 행사에는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손재일 한화디펜스 사장이 참석했다. 해당 부대는 수출될 K2 전차가 배치될 첫 번째 부대로, 한국과 폴란드 국방·방산 협력의 이정표가 된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27일 현대로템·한화디펜스·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 방산 기업들이 폴란드 군비청과 체결한 포괄적 합의 성격의 총괄계약을 실제 이행하기 위한 첫 번째 후속 계약이다. 이번 1차 이행계약은 총괄계약에 명시된 수량 중 일부에 대해 체결됐으며 잔여 수량에 대해서는 향후 단계적으로 이행계약이 추가로 진행된다. 폴란드 정부는 한국에 K2 전차 980대, K-9 자주포 648문, FA-50 경공격기 3개 편대(총 48기)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밝힌 바 있다. 폴란드가 밝힌 도입 규모는 총 148억달러(약 19조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추산한다. K2 전차와 K-9 자주포 물량은 상당 부분 현지 생산으로 합의돼 실제 규모는 달라질 수 있으나 수출액은 최소 10조원 이상이라는 게 대체적 관측이다. 방사청은 “폴란드와의 대규모 방산 수주 성공은 우리나라 무기 체계의 우수한 국제 경쟁력을 토대로 해서 국내 방산기업의 적극적인 협상과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이 결실을 이룬 결과”라고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국내 방산기업들은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 참여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과 사업수행 역량을 꾸준히 홍보하고 폴란드와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담 때 있었던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의에서 방산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함에 따라 계약체결에 속도가 붙었다고 방사청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범정부 차원의 방산 수출 지원’을 핵심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업무보고 때마다 방산 육성과 수출을 강조했다. 방사청은 또 국산 무기체계의 우수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 안정적인 후속 군수지원 제공 능력 등 한국의 방산 역량이 갖춘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의미가 이번 수출에 있다고 설명했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이번 수출은 우리 방산기업들이 국가 경제와 국가안보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향후에도 우리 업체들이 수출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정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9월경 KAI의 FA-50에 대한 이행계약 또한 원활히 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유동준 실장은 한-폴란드 방산 협력에 대한 폴란드 측의 관심과 성원에 대한 사의를 담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친서를 폴란드 장관에게 전달하고 향후 양국의 장기적·전략적인 국방·방산 협력 증진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설명했다. 폴란드 측 브와슈차크 장관은 서한에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K2 전차와 K-9 자주포를 시작으로 국방·방산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해 양국 관계를 긴밀하고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공감을 표했다.  사진은 K2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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