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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마르 딸 어딨어!”…강도 사건에 브라질 ‘발칵’

    “네이마르 딸 어딨어!”…강도 사건에 브라질 ‘발칵’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알힐랄)의 여자친구와 딸을 노린 무장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지난 6일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 코티아에 위치한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비앙카르디 부모의 자택에 강도가 침입했다. 강도들은 비앙카르디의 부모에게 비앙카르디의 행방을 끈질기게 물었다. 다행히 비앙카르디와 딸은 그 집에 없었다. 이후 강도들은 부모를 묶고 재갈을 물리고는 명품 지갑과 시계, 보석류 등을 훔쳐 달아났다. 비앙카르디는 소셜미디어(SNS)에 해당 사건을 알리면서 “나와 딸은 이제 그 집에 살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강도 3명 중 체포된 1명이 비앙카르디 부모의 이웃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자택 보안 카메라에 피의자들이 차를 타고 달아나는 장면이 찍혔는데, 차량이 이웃집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 주인은 아들에게 차를 빌려줬다고 사법당국에 진술했다. 비앙카르디는 SNS에 “훔쳐 간 물건들은 돌려받았다.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이 무사하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네이마르 역시 SNS를 통해 “모두가 무사해 다행”이라며 안도했다. 한편 비앙카르디는 지난달 초 네이마르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비공개 연애를 이어가다가 올해 1월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 남영숙·황재철 경북도의원 ,‘2023 경북사과 홍보전’ 참여

    남영숙·황재철 경북도의원 ,‘2023 경북사과 홍보전’ 참여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농수산위원장, 상주 1, 국민의 힘)과 황재철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영덕군, 무소속)은 지난 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에 참석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6일~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사과의 최대 주산지인 경북지역 명품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경북사과 명품관’,‘사과 이야기관’,‘경북 관내 14개 시군의 사과 홍보·판매관 등 경북 사과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관 운영과 대규모 특별 판매행사,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아직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수확시에 사과꼭지를 제거하지 않아 생산자에게는 노동력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소비자에게는 더욱 신선한 사과를 먹을 수 있는 이점을 가진‘꼭지사과’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판매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지난 7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남영숙·황재철 의원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서울시장, 경북도내 사과 주산지 14개 시장·군수, 재경 출향인사, 사과 농가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올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 의원은 “이번 ‘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를 통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경북 사과의 우수성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2만여 사과 재배 농가의 현장 의견들이 경북도 행정에 적극 반영되어 경북의 사과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현희, 전청조 ‘고환 이식’ 주장에 “배가 나와” 임신 믿은 정황

    남현희, 전청조 ‘고환 이식’ 주장에 “배가 나와” 임신 믿은 정황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42)가 재혼 상대라고 공개했던 전청조(27)와 헤어지기 전까지 임신했다고 믿은 정황이 공개됐다. 남현희는 앞서 CBS라디오에 출연해 “전청조가 ‘고환 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믿었다”고 말한 바 있다. 더팩트가 7일 공개한 남현희와 전청조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따르면 남현희는 재혼 발표 며칠 전 “임신한 게 와닿냐” “변화가 느껴지냐”라는 전청조의 말에 “배가 나오는 게 느껴진다” “속이 안 좋고, 테스터기도 그렇게 나오니까”라고 말했다. 또한 남현희는 유산을 걱정하며 “이제 이 아이 다음은 없다. 어차피 가져지지도 못할 거 같고, 나이 때문에 유지도 못 할 것”이라고 하자, 전청조는 “나랑 아이가 없더라도 잘 유지할 마음은 있냐. 아이에게 집착하다가 현희 몸 망가지면 어쩌나 하고, 그래서 아이에 대해 내려놓았으면 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남현희는 전청조에게 받은 임신 테스터기가 두줄(양성)로 나오면서 2차례 임신과 유산을 했다고 믿었다고 했다.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임신 축하 선물로 케이크와 명품 아기 신발도 선물한 것으로 확인했다. 남현희는 아이를 낳으면 신기려고 보관하다 전씨의 사기 행각이 알려진 뒤 경찰에 임의제출했다. 경찰은 아기 신발을 포함, 벤틀리 차량과 귀금속, 명품 48점 등 남현희가 전씨에게 받은 물품을 압수했다.1996년생 전청조 사기로 구속현재까지 20명 26억여원 피해 경찰 신원조회 결과 및 판결문에 따르면 전청조는 1996년생 여성으로 전씨는 피해자 10명으로부터 3억원에 가까운 돈을 갈취해 사기 혐의로 기소됐고, 2020년 12월 11일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받았다. 전청조는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비상장 회사 또는 앱 개발 투자금 등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지난 3일 구속됐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사기 피해자 수는 20명으로 피해 규모는 26억여원이다. 남현희는 전청조와 관련한 여러 고소 건 중 1건에 공범으로 함께 피소됐고, 출국 금지됐다. 남현희의 법률 대리인은 “최근 11억원 이상 사기를 당한 전문직 부부가 유일하게 남 감독을 공범으로 고소했다”며 “범죄 수익을 숨겨 놓았을 전청조만을 상대하면 피해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봤을 피해자의 심경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남 감독은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피해자가 피해 금액을 돌려받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남현희를 고소 대상으로 삼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다. 남현희는 지난 6일 10시간 가까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 오는 8일 2차 소환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필요하다면 전청조와 대질 조사도 할 계획이다.
  • [자치광장] ‘1인가구’ 모두가 아름답게 빛나기를…/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자치광장] ‘1인가구’ 모두가 아름답게 빛나기를…/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1코노미’, ‘싱글슈머’, ‘네오 싱글족’…. 모두 1인가구 증가로 만들어진 신조어다. 우리는 아직도 ‘가정’이라 하면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전통적 가족 형태를 떠올리지만 이제 이런 관념은 바뀌어야 할 때다. 올해 9월 우리나라 1인가구 비율은 41.5%로 3~4인(30.1%)을 넘어섰다. 1인가구가 대표 가구 형태가 된 것이다. 하지만 1인가구 증가를 단순한 사회적 현상으로만 봐선 안 된다. 가정은 정서적 지지가 이뤄지는 마음의 안식처이자 사회 공동체 기본 단위여서다. 특히 1인가구는 사회적 관계망이 약하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사고, 질병, 경제적 어려움, 외로움, 불안감 등에 취약하다. 맞춤 정책이 필요한 이유다. 은평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9월 ‘1인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민선 8기가 시작하는 지난해 7월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했다. 실태조사와 의견 수렴을 통해 종합계획을 수립해 로드맵에 따라 인프라, 안전, 건강, 관계·경제, 주거 관련 5개 분야 10개 과제 45개 세부 사업을 선정해 추진 중이다. 실태조사를 토대로 은평구만의 특화사업인 ‘은빛SOL’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데, 건강 더하기 ‘은빛SOL밥’, 돌봄 더하기 ‘은빛SOL케어’, 생활 더하기 ‘은빛SOL라이프’가 그것이다. ‘은빛SOL밥’은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1인가구에 양질의 국·찌개, 밑반찬 등을 정기 지원하고, 집밥 요리 교실을 통해 건강한 식단 구성과 소통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간병비를 지원하는 ‘은빛SOL케어’는 돌봐줄 사람이 없는 1인가구에 비용 지원과 함께 협약기관을 통해 간병인을 중개해 편리하게 간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은빛SOL라이프’는 전입 중장년 1인가구에 교육·일자리·주거 등의 정보를 담은 ‘종합안내서’를 구급함, 안심 세트, 홈트레이닝 세트, 생활용품 등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울시 중장년 1인 밀집 지역 설문조사에 따르면 ‘3개월 내 만나거나 연락한 사람 없음’이 약 45%로 사회적 고립이 심각한 상태로 조사됐다. ‘종합안내서’와 ‘웰컴행복박스’는 중장년 1인가구 대상자와 복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기획단을 통해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친 뒤 필요한 정보와 물품을 선정해 현장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은빛SOL’은 ‘은평구의 빛나는 SOLO’의 줄임말로 은평구 1인가구 지원 정책을 브랜드화한 것이다. 정책을 쉽게 알리기 위한 것은 물론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은평구의 명품 정책 브랜드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 반짝이며 빛나는 별은 그저 아름다울 뿐이지만 밤하늘에 수많은 별의 어우러짐을 보면 압도됨과 함께 감동마저 느껴진다. 우리 사회 모든 1인가구들이 ‘빛나는 솔로’로 홀로 빛나기보다 다 같이 어울려 더 찬란하고 아름답게 빛나기를 바란다. 최선을 다해 그들을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다.
  • 역적에서 영웅으로… 열렸다, KS마법의 ‘문’

    역적에서 영웅으로… 열렸다, KS마법의 ‘문’

    프로야구 kt wiz가 정상을 향한 마지막 대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에서 먼저 웃었다. 1차전 승리 시 우승 확률은 74.4%(1982년 무승부 제외 39번 중 29번)에 달한다. kt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포스트시즌 KS 1차전에서 LG트윈스를 3-2로 꺾었다.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리버스 스윕’(2패 뒤 3연승)의 기세를 몰아 29년 만에 정규 시즌 정상에 오른 LG를 제압했다. 반면 통합 우승까지 노리는 LG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서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올해 정규 시즌 4경기 평균자책점 7.36으로 LG에 약했던 고영표가 6이닝 3탈삼진 2실점으로 반전을 보여 줬다. 7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활용해 위기를 벗어났다. 불펜 손동현과 박영현은 강력한 구위를 바탕으로 3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 9회 초 결승 타점을 올린 문상철의 활약도 눈부셨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전 “고영표가 작년부터 LG에 호되게 당해서 포수 장성우와 어떻게 공략할지 연구했다”며 “필승조가 강하기 때문에 선발이 6이닝을 버텨 주면 유리하게 풀어 갈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그대로 이뤄졌다. LG 1선발 케이시 켈리는 6과3분의1이닝 3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야수들은 수비에선 한 타석에 아웃카운트 3개를 올리는 삼중살(트리플 플레이, KS 통산 2호)로 켈리의 뒤를 받쳤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간절한 마음에 선수단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다. 의욕이 넘치면 실수가 나오기 때문에 감독이 팀 분위기를 차분하게 유지시켜야 한다”고 말했으나 실책 4개로 첫 경기를 내줬다. 기선은 kt가 제압했다. 선두 타자 김상수가 중전 안타와 도루, 포수 송구 실책으로 3루를 밟았고 황재균의 땅볼로 선제 득점했다. LG도 곧바로 반격했다. 박해민과 김현수가 연속 안타로 출루했는데 후속 오스틴의 타구를 2루수 박경수가 한 번에 잡지 못해 동점이 만들어졌다. 이어 문보경이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더했다. 2회 초엔 LG의 명품 내야진이 트리플플레이를 선보였다. 3루수 문보경이 실책을 범한 뒤 kt 배정대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 처했는데 문상철의 번트 타구를 집어 든 포수 박동원이 3루로, 유격수 오지환이 1루로 공을 던져 야수 2명을 포스 아웃시켰고 다시 3루에서 문보경이 배정대까지 태그하면서 이닝을 마쳤다. kt는 4회 초 황재균과 앤서니 알포드의 연속 볼넷, 장성우의 연속 적시타로 2-2 균형을 이뤘는데 3루 주자 알포드가 홈에서 아웃당하면서 흐름이 끊겼다. 결정적 장면은 마지막 이닝에 나왔다. 배정대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문상철이 LG 마무리 고우석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직접 맞히는 적시타를 터트려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국가대표 불펜투수 박영현이 9회 말을 틀어막으며 승리를 확정했다.
  • LG 끝판왕 고우석 무너트린 문상철…‘고영표 6이닝 호투’ kt, 한국시리즈까지 삼켰다

    LG 끝판왕 고우석 무너트린 문상철…‘고영표 6이닝 호투’ kt, 한국시리즈까지 삼켰다

    프로야구 kt wiz가 정상을 향한 마지막 대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에서 먼저 웃었다.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던 문상철이 LG 트윈스 수호신 고우석을 무너트렸다. 1차전 승리 시 우승 확률은 74.4%(1982년 무승부 제외 39번 중 29번)에 달한다. kt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포스트시즌 KS 1차전에서 LG를 3-2로 꺾었다.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리버스 스윕’(2패 뒤 3연승)의 기세를 몰아 29년 만에 정규 시즌 정상에 오른 LG를 제압했다. 반면 통합 우승까지 노리는 LG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서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올해 정규 시즌 4경기 평균자책점 7.36으로 LG에 약했던 고영표가 6이닝 3탈삼진 2실점으로 반전을 보여 줬다. 7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활용해 위기를 벗어났다. 불펜 손동현과 박영현은 강력한 구위를 바탕으로 3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 9회 초 결승 타점을 올린 문상철의 활약도 눈부셨다.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전 “고영표가 작년부터 LG에 호되게 당해서 포수 장성우와 어떻게 공략할지 연구했다”며 “필승조가 강하기 때문에 선발이 6이닝을 버텨 주면 유리하게 풀어 갈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그대로 이뤄졌다. LG 1선발 케이시 켈리는 6과3분의1이닝 3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야수들은 수비에선 한 타석에 아웃카운트 3개를 올리는 삼중살(KS 통산 2호)로 켈리의 뒤를 받쳤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간절한 마음에 선수단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다. 의욕이 넘치면 실수가 나오기 때문에 감독이 팀 분위기를 차분하게 유지시켜야 한다”면서 “첫 승을 거두면 시리즈 내내 선수들이 여유를 갖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말했으나 실책 4개로 경기를 내줬다.기선은 kt가 제압했다. 선두 타자 김상수가 중전 안타와 도루, 포수 송구 실책으로 3루를 밟았고 황재균의 땅볼로 선제 득점했다. LG도 곧바로 반격했다. 박해민과 김현수가 연속 안타로 출루했는데 후속 오스틴의 타구를 2루수 박경수가 한 번에 잡지 못해 동점이 만들어졌다. 이어 오지환의 안타와 문보경이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더했다. 2회 초엔 LG의 명품 내야진이 트리플플레이를 선보였다. 3루수 문보경이 실책을 범한 뒤 kt 배정대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 처했는데 문상철의 번트 타구를 집어 든 포수 박동원이 3루로, 유격수 오지환이 1루로 공을 던져 야수 2명을 포스 아웃시켰고 다시 3루에서 문보경이 배정대까지 태그하면서 이닝을 마쳤다. kt는 4회 초 황재균과 앤서니 알포드의 연속 볼넷, 장성우의 연속 적시타로 2-2 균형을 이뤘는데 3루 주자 알포드가 홈에서 아웃당하면서 흐름이 끊겼다. 결정적 장면은 마지막 이닝에 나왔다. 배정대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문상철이 LG 마무리 고우석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직접 맞히는 적시타를 터트려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국가대표 불펜투수 박영현이 9회 말을 틀어막으며 승리를 확정했다.
  • LG 명품 내야, KS 1차전 ‘환상 수비’ 트리플 플레이…1점 차 살얼음판 위기 탈출

    LG 명품 내야, KS 1차전 ‘환상 수비’ 트리플 플레이…1점 차 살얼음판 위기 탈출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하고 한국시리즈(KS·7전4승제)에 선착한 LG 트윈스가 1차전부터 트리플 플레이로 경기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삼중살은 KS 역대 두 번째다. L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포스트시즌 KS 1차전 2회 초 수비에서 한 타석에 3개의 아웃을 잡는 묘기를 선보였다. 1점 차 앞선 무사 1, 2루 위기에서 나온 극적인 플레이였다. 포스트시즌으로 범위를 넓히면 역대 네 번째 트리플 플레이다. 가장 최근 기록은 2018년 10월 22일 고척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다. 1회 초 kt에게 선제점을 허용한 뒤 이어진 공격에서 박해민, 김현수의 연속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동점, 문보경의 희생플레이로 2-1 역전에 성공한 LG는 다음 이닝 곧바로 위기를 맞았다. 3루수 문보경이 실책으로 장성우를 출루시켰고 배정대의 안타로 무사 1, 2루가 됐다. 이어 문상철이 번트를 시도했는데 공을 집어든 포수 박동원이 3루로, 유격수 오지환이 1루로 공을 던져 포스 아웃으로 아웃카운트 2개를 올렸고, 다시 3루에서 문보경이 배정대까지 태그 아웃시키면서 이닝을 끝냈다. 다만 병살에 이어 3루로 뛰던 야수가 주루사했기 때문에 3명을 모두 포스 아웃시켜야 하는 ‘삼중살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 남영숙 경북도의원, ‘2023 경북사과 홍보전’ 참석

    남영숙 경북도의원, ‘2023 경북사과 홍보전’ 참석

    남영숙 의원(농수산위원장, 국민의힘·상주1)은 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내빈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우리나라 사과의 최대 주산지인 경북지역 명품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사과 명품관’, ‘사과 이야기관’, ‘경북 관내 14개 시군의 사과 홍보·판매관 등 경북 사과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홍보관 운영과 대규모 특별 판매행사가 열리고 ‘KBS 6시 내고향 생방송’, 행사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아직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수확 시에 사과꼭지를 제거하지 않아 생산자에게는 노동력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소비자에게는 더욱 신선한 사과를 먹을 수 있는 이점을 가진 ‘꼭지사과’를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판매한다.또한 7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경북도의회 남영숙 의원(농수산위원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서울시장, 경북도내 사과 주산지 14개 시장·군수, 재경 출향인사, 사과 농가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올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했다. 개막식 행사장에서 남 의원은 “ 이번 ‘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를 통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 경북 사과의 우수성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2만여 사과 재배 농가의 현장 의견들이 경북도 농업행정에 적극 반영되어 경북의 사과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스코-그래핀스퀘어 ‘상생협력’, 동반성장 우수사례로 선정

    포스코-그래핀스퀘어 ‘상생협력’, 동반성장 우수사례로 선정

    “그래핀 제조를 우리는 대학 실험실에서 시작했다. 손톱 크기의 그래핀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상용화와 대량 생산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제조·생산의 노하우였다. 그런 부분에서 포스코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윈윈 아너스’ 프로젝트의 우수사례 기념패를 수상한 그래핀 신생기업 그래핀스퀘어 홍병희 대표는 이같이 강조했다. 이는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함께 추진한 상생활동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선정, 확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홍 대표는 “포스코를 통해 그래핀 양산의 핵심인 연속생산 방식, 롤투롤 공정에 관한 기술 자문을 받았다”며 내년 1·4분기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에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그래핀 양산 시기를 내년 하반기로 예상한다. 포스코와 그래핀스퀘어의 동반상생 사례는 벤처기업들이 기술 탈취를 우려해 대기업과의 협업을 망설이는 것과는 대비된다. 그래핀스퀘어는 대면적 화학기상증착법(CVD)을 이용해 그래핀을 연속생산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보유한 첨단 나노소재 기업이다.“그래핀, 실리콘처럼 꿈의 플랫폼 소재… 글로벌 시장 장악하겠다”세계 첫 ‘그래핀 양산체제’ 갖춘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 그래핀(graphene). 탄소 원자를 벌집 모양의 격자 구조로 펼친 2차원 물질이다. 보통 사람들에겐 생소한 말이지만 산업계에서는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고, 두께는 머리카락의 100만분의1 정...www.seoul.co.kr홍 대표는 또 “포스코의 지원으로 CES에 2년 연속 참가했다”며 “올해 그래핀스퀘어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했고, 미국 타임지 선정 2년 연속 올해의 최고발명품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래핀스퀘어는 기술 혁신의 외부 평가에 힘입어 삼성벤처투자, 에코프로 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0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그래핀스퀘어는 포스코와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 활용하고자 2021년 경기도 수원에서 포항으로 본사를 이전, 포스코가 운영 중인 벤처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과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에 입주했다. RIST로부터 그래핀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저감 기술을 이전 받았다.포스코는 기술 벤처기업을 지원하고자 2021년부터 포항시와 포스텍, RIST 등과 함께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구축, 성장 단계별 특성에 맞게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는 “그동안 그룹 차원에서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벤처기업들의 창업보육, 제품개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성장 단계별 특성에 맞게 투자하는 등 ‘벤처플랫폼’을 구축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며 “그래핀스퀘어와의 동반성장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협력과 파트너십에 기반한 상생협력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래핀은 열전도성이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높으며 기계적 강도도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지만 신축성이 좋아 늘리거나 접어도 전기전도성을 잃지 않는 소재다. 이러한 특성으로 휘는 디스플레이, 투명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컴퓨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 영등포구, 명쾌 통쾌한 대입 전략 푼다…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영등포구, 명쾌 통쾌한 대입 전략 푼다…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성공적인 입시 설계를 위한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24년도 변경된 입시제도와 모집요강에 대비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 설명회는 입시 전문가인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진행을 맡는다.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을 잘 간추린 ‘정시 합격 전략’을 주제로 ▲수능 난이도의 변화와 가채점 결과에 따른 입시 결과 예측 ▲성적별 맞춤 전략 ▲주요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정시 지원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 등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각종 입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추가적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진학사 2024 정시자료집과 배치참고표(가채점 기준)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입시생 및 학부모는 영등포대학입학정보센터 누리집 내 알림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는 경우라면 각각 신청해야 한다. 덧붙여 구는 수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입시 전문가의 1대 1 상담도 진행한다. 상담은 대학입학정보센터에서 진행되며, 구민은 3회에 한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대학입학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상담일 3일 전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진학에 대한 어려움과 불안을 해소하고,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정보 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으로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 남현희 피의자로 입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전 연인인 전청조(27)씨의 사기 혐의 공범으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6일 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해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 공범으로 고소된 건과 관련해 확인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필요하면 전씨를 검찰에 송치하기 전 남씨와 대질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씨의 결혼 상대로 소개됐다가 사기 의혹이 불거진 전씨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이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건네받아 가로채거나 이를 위해 대출을 받도록 유도한 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됐다. 전씨와 관련된 고소·고발·진정 사건 12건은 송파서에서 수사 중이다. 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전씨 사기 범행의 피해자는 20명, 피해액은 26억원이다. 이 중 남씨를 함께 고소한 피해자는 1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의 사기 수법과 관련해 “해외 비상장 회사나 국내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남씨는 2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전씨에게) 누구보다 철저히 이용당했고 마지막 타깃이 되기 직전 전씨의 사기 행각이 들통난 것”이라며 공범 의혹을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남씨 측은 전씨가 선물한 벤틀리, 귀금속, 명품 가방 등 모두 48점을 4일 경찰에 임의 제출하기도 했다.
  • 9년째 열애중…이정재♥임세령, 블랙 커플룩 입고 ‘다정한 투샷’

    9년째 열애중…이정재♥임세령, 블랙 커플룩 입고 ‘다정한 투샷’

    배우 이정재(50)와 임세령(46) 대상그룹 부회장이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 함께 참석했다. 이 행사는 이정재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구찌가 후원했다. 이날 이정재는 임 부회장 허리에 손을 두르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구찌 커플룩도 시선을 끌었다. 이정재는 블랙 턱시도에 나비넥타이, 임 부회장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목걸이와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9년째 열애 중이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첫째 딸이다. 2009년 삼성전자 이재용(55) 부회장과 결혼 10여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정재는 지난해 칸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에도 임 부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 ‘전청조와 공모했나’ 질문에 남현희 묵묵부답… 피의자 신분 경찰 소환

    ‘전청조와 공모했나’ 질문에 남현희 묵묵부답… 피의자 신분 경찰 소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씨가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다. 전 연인 전청조(27)씨의 사기 혐의 등과 관련한 의혹을 받는 남씨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했다. 오후 2시 20분쯤 송파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낸 남씨는 사기 공모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로 들어갔다. 앞서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로부터 고소된 건이 있어 남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며 “조만간 남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남씨에 대한 고소가 공범으로 전씨와 같이 범행했다는 내용이라며 “필요하면 (전씨를 송치하기 전) 대질 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의혹이 불거진 전씨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이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건네받아 가로채거나 이를 위해 대출을 받도록 유도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지난 3일 구속됐다. 경찰이 지금까지 파악한 전씨의 사기 범행 피해자 수는 총 20명, 피해 규모는 26억여원이다. 이 가운데 남씨를 함께 고소한 피해자는 1명이다. 그러나 남씨는 자신도 전씨에게 속았다는 입장을 밝혀오고 있다. 남씨는 지난달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처음 만날 때부터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사기꾼 아닌가’ 의심했지만, 의심되는 부문을 물어보면 저희가 이해되게 대답하는 그런 재주를 갖고 있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남씨는 또 지난 4일 송파경찰서에 벤틀리 승용차, 명품 가방, 목걸이, 시계 등 전씨 관련 물건 48점을 자발적으로 제출했다. 거짓말 탐지기와 대질 조사도 요청했다.
  • 남현희도 피의자로 입건, 전청조 사기 피해 금액 26억원

    남현희도 피의자로 입건, 전청조 사기 피해 금액 26억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전 연인인 전청조(27)씨의 사기 혐의 공범으로 고소당해 피의자로 입건됐다. 경찰은 조만간 남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로부터 고소된 건이 있어 남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며 “조만간 남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필요하면 전씨를 검찰에 송치하기 전 남씨와 대질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지난 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씨와 관련된 사건은 모두 12건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파악한 전씨 사기 범행의 피해자는 20명, 피해액은 26억원이다. 남씨는 지난 2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전씨에게) 누구보다 철저히 이용당했고 마지막 타깃이 되기 직전 전씨의 사기 행각이 들통난 것”이라며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어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입장을 이와 관련해 남씨 측은 전씨가 선물한 벤틀리, 귀금속, 명품 가방 등 모두 48점을 지난 4일 경찰에 임의 제출했다. 거짓말 탐지기 조사도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의 사기 수법과 관련해 “해외 비상장 회사나 국내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에 투자를 권유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범죄 혐의가 없다고 보고 조만간 종결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심리 부검 결과를 회신받은 경찰은 수사 상황과 심리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사건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 남현희, 전청조 사기 공범으로 고소당했다…“피의자로 입건”

    남현희, 전청조 사기 공범으로 고소당했다…“피의자로 입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의 사기 행각 공범으로 고소당해 피의자로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로부터 고소된 건이 있어 남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며 “조만간 남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남씨에 대한 고소가 공범으로 전씨와 같이 범행했다는 내용이라며 “필요하면 (전씨를 송치하기 전) 대질 조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씨는 지난달 월간지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남씨의 재혼상대로 세상에 알려졌다. 전씨는 재벌 3세이자 부상으로 은퇴한 승마 선수, 청년 사업가 등으로 소개됐다. 그러나 인터뷰 공개 직후 전씨의 성별 의혹과 사기 전과, 재벌 3세 사칭 의혹이 확산했다. 이후 전씨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이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건네받아 가로채거나 이를 위해 대출을 받도록 유도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지난 3일 구속됐다. 경찰은 서울 송파경찰서를 집중 관서로 지정한 뒤 전씨 관련 사건 총 12건(고소·고발 11건, 진정 1건)을 병합해 처리했다. 경찰이 지금까지 파악한 전씨의 사기 범행 피해자 수는 총 20명, 피해 규모는 26억여원이다. 이 가운데 고소사건 1건에는 남씨도 공범으로 적시됐다. 남씨는 자신도 전씨 사기 행각의 피해자라며 공범 의혹을 전면 부인한 상태다. 남씨 측은 전씨에게 선물받은 벤틀리 차량과 귀금속, 명품가방 등 총 48점을 지난 4일 경찰에 임의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남씨의 공범 관련 정황을 확인했느냐는 질문에 “포렌식은 어느 정도 했지만 구체적인 것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 관계자는 전씨의 사기 수법과 관련해 “다 똑같지는 않지만 해외 비상장 회사나 국내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에 투자를 권유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라며 “그 외에 이미 보도된 결혼자금 편취 1건도 있다”고 설명했다.
  • 충남 예산 사과 재배 100년…황토사과 본격 출하

    충남 예산 사과 재배 100년…황토사과 본격 출하

    1923년 고덕면 대천리 첫 사과원 개원청정 황토밭, 예당호 물 등 우수 품질 자랑 충남 예산에서 재배하는 ‘예산 사과’가 올해로 재배 100주년을 맞았다. 예산에서는 사과 중 제일 맛있다는 품종 부사가 수확 철을 맞아 본격 출하가 시작됐다. 예산군은 가을 사과인 ‘부사’의 출하가 시작됐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예산에서는 1923년 고덕면 대천리에 일본인이 처음 사과원을 개원 뒤 중부권 최대 사과 주산지로 도약하며 올해 재배 100주년을 맞았다. 사과 재배 농가 972농가이며, 재배 면적은 축구장 크기(0.714㏊)의 1400배인 1042㏊에 이른다. 예산 사과는 오랜 재배 기술과 청정 황토밭, 깨끗한 예당호의 물, 알맞은 밤낮의 일교차 등 자연조건에서 생산된 우수 품질을 자랑하는 예산의 대표 특산물이다. 사과 중 제일 맛있다는 부사 품종은 최근 수확을 맞아 본격 출하되면서 농가의 일손이 바빠지고 있다. 군은 영농자재·저온저장고·신선도 등 생산에서 유통까지 지원을 통해 품질이 균일하고 우수한 사과 출하를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출하하는 예산 명품 사과를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사과로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사과 재배 100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예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예산 황토 사과축제’를 개최한다.
  • 입 연 野김포의원들 “김기현·조경태, 김포 출마하라…붙어보자”

    입 연 野김포의원들 “김기현·조경태, 김포 출마하라…붙어보자”

    “5·9호선 김포 연장 먼저…쓰레기 매립장 안돼”“편입시 김포에 수많은 불이익…총선용 국민 갈라치기”오세훈 서울시장, 6일 김병수 김포시장 면담김 시장, 서울시에 편입 방안 공식 제안할 듯 더불어민주당 김포 지역구 의원들은 ‘경기도 김포시 서울 편입’을 당론 추진하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울산 남구을)와 여당 내 관련 특위 위원장인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에게 “내년 총선에 김포로 출마하라”고 요구했다. 김주영(김포갑)·박상혁(김포을)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김 대표와 조 위원장의 말이 허풍이 아니라면, 선거가 장난이 아니라면, 김포에서 화끈하게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며 이같이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김 대표가 김포시의 서울 편입 주장을 처음 제기한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다가 6일 만인 이날 입장을 냈다. 이들은 “김포의 특례시 권한은 서울시 산하 1개의 자치구 수준으로 축소돼 도시계획 권한을 잃고, 예산도 수천억 원 줄고 시민이 부담할 세금은 올라가게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아이들이 누리던 도농복합도시의 농·어촌특례 입학도 불가능하게 된다”며 “이런 수많은 불이익을 감수해야 해 사전 충분한 숙의로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서 재보궐에 참패한 국민의힘이 총선용으로 던질 사안이 아니었다”며 “그런데도 김포가 명품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면 열려있는 자세로 시민들과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김 대표의 갑작스러운 발표 이후 김포 시민들은 ‘교통이 먼저’, ‘서울 쓰레기만 처리하는 무늬만 서울은 절대 안 된다’고 요구하고 있다”면서 교통 여건 개선 및 기피 시설 이전 불가 요구를 내놨다. 특히 김포 북부까지의 지하철 5·9호선 연장 확정 및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 예산의 이번 예산안 반영 등을 요구했고, GTX-D 노선의 강남 연결 조기 확정 및 김포시민의 도강세인 일산대교 통행료를 무료화 등도 촉구했다. 또한 “쓰레기 매립장, 소각장 등 기피 시설은 절대 안 된다”며 “김포가 서울로 편입된다면 혹여 서울시의 골칫거리들을 모두 김포로 옮기려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크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여당이 김포 다음은 공매도라고 하고 있지 않으냐.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을 갈라치기 하는 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도 “응당 정부 입법을 하고 부처별 입법 조율을 하는 것이 정상적인 행정구역 개편 절차인데, 보궐선거에서 지니 갑자기 이렇게 진행하는 자체가 총선용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김포의 서울 편입을 비롯한 ‘메가시티 서울’ 구상을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와 협의해 김포시민 의견수렴과 타당성 검토를 거쳐 이를 실현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관련 절차를 밟으면 시기는 내년 총선 이후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김병수 김포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에 면담을 요청했다. 두 사람은 6일 서울시청에서 만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김포의 서울 편입 방안을 공식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다.
  • 70평 한강뷰 아파트서 에르메스 犬밥그릇 쓰는 유튜버의 정체

    70평 한강뷰 아파트서 에르메스 犬밥그릇 쓰는 유튜버의 정체

    유튜버 프리지아가 한강과 남산타워가 보이는 70평대 자택을 공개했다. 4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feat. 남산타워) 예쁜 것만 허락하는 우리 집에 놀러와 이쁜이들’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파트 입구에서 슈케이스와 골프백을 소개한 프리지아는 “놀라지 마세요. (집에) 거울이 진짜 많다”며 자신의 취향을 드러냈다. 프리지아의 집 거실 테이블에는 일단 90만원 상당의 고급 화병에 색깔을 맞춰 담은 노란 장미들이 장식돼 있었다. 소파에는 베르사체 쿠션이 놓여 있었다. 특히 프리지아의 반려견이 쓰는 밥그릇은 170만원에 달하는 에르메스 제품이었다. 프리지아는 “대표님이 사주셨다. 베베(반려견)가 힘들게 지내다가 견생 폈다”며 웃었다. 침실은 고가의 가구가 즐비했고, 화장실도 아름다운 경치가 일품이었다. 그는 창밖을 응시하며 “샤워하면서 남산타워를 볼 수 있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한강도 같이 보이는 집이 몇 개 없다. 샤워하면서 아침에 날씨도 보고 밤에는 또 야경이 되게 예쁘다. 그래서 샤워할 때 힐링한다”고 말했다. 침실 옆에는 메이크업룸이 따로 마련돼 있었다. 프리지아는 샵에서 쓰는 의자를 가지고 싶어서 화장대와 함께 핑크색으로 주문 제작을 했다고 자랑했다. 그는 인플루언서답게 커다란 방 두 개를 드레스룸으로 사용했다. 프리지아는 명품 아이템으로 가득한 방을 훑은 뒤 “화장대나 선글라스 등에 대해서는 카테고리별로 준비해서 따로 또 보여드리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 남현희 “전청조에 ‘깜짝선물’로 받은 벤틀리 제출…소유권 포기”

    남현희 “전청조에 ‘깜짝선물’로 받은 벤틀리 제출…소유권 포기”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27)씨에게 받은 벤틀리 차량을 경찰에 제출했다. 남씨의 법률 대리인은 4일 입장을 내 “전씨에게 ‘깜짝 선물’로 받은 벤틀리 차량을 전날 경찰에 자발적으로 제출했고 경찰이 남 감독 요청을 받아들여 압수 절차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씨 측에 따르면 남씨가 전씨로부터 선물 받은 가방, 목걸이, 반지, 시계 등 모든 귀금속류 역시 임의제출을 통해 압수됐다. 이와 함께 차량과 귀금속류 일체에 대한 ‘소유권 포기서’도 경찰에 제출했다. 법률 대리인은 이어 “앞으로도 사죄하는 마음으로 수사기관의 모든 요구에 따르며 절차에 적극 응할 것”이라며 “전씨를 만나기 전부터 계속 사용 중인 유일한 휴대전화 역시 경찰이 원하면 언제든 임의제출 형식으로 경찰에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씨는 전씨 사기 범행의 공범이 아니며 전씨의 재벌 3세 행세에 속아 넘어간 피해자 중 한명이라는 사실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남씨는 지난달 월간지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전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터뷰 공개 직후 전씨의 성별 의혹과 사기 전과, 재벌 3세 사칭 의혹 등이 빠르게 확산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전씨가 최근까지 투자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돈을 받아 가로챘다는 고소·고발이 잇달아 접수됐다. 전씨의 사기 범행이 밝혀지자 일각에서 남씨가 전씨 범행을 공모 또는 방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남씨가 전씨로부터 선물 받았다는 고가의 외제차나 명품 가방 등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전씨는 체포 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남씨가 벤틀리를 타고 싶다고 해 현금으로 구매했고 (사기) 피해자 돈으로 산 게 맞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남씨는 전씨의 사기 행각과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남씨는 전씨에게 속았다며 전씨를 사기와 사기미수,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주거침입,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남씨 측은 지난 2일 전씨가 선물했다는 벤틀리 차량과 관련해 “벤틀리는 전씨가 남씨 모르게 깜짝 프러포즈 선물이라며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뒤늦게 전씨 사기 행각을 알게 되고 차량 등을 즉각 돌려주려 했지만, 상황이 복잡해 방법을 고민하다가 더 큰 오해를 사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전씨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15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19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전날 구속됐다.
  • 담양군, 지자체 생산성 대상 문화 분야 ‘전국 1위’

    담양군, 지자체 생산성 대상 문화 분야 ‘전국 1위’

    담양군이 제13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사례 문화 분야 전국 1위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주최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생산성 지수 측정 16개 지자체와 우수사례 선정 12개 지자체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우수사례는 경제와 환경, 문화, 복지 등 4개 분야로 모두 143개 지자체에서 제출한 361건의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우수상과 장려상 등 최종 3건을 선정했다. 담양군은 ‘예술이 쉬어가는 도시 담양, 2022 담양 아트위크!’ 사례를 통해 문화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담양 아트위크는 문화재단, 공예인협회, 담양군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로 담주 예술구와 해동문화예술촌, 담빛예술창고 등 도시재생사업 공간을 활용해 전시, 체험과 축제를 연계한 문화예술 활동과 원도심 활성화 기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담양다움이 드러나는 ‘지역 문화예술 거리의 관광 브랜드화’를 실현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담양이 가지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로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행복한 내륙형 관광도시 일번지 담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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