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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뻐서 구매…” 프리지아, ‘짝퉁 명품’ 심경 밝히며 눈물

    “예뻐서 구매…” 프리지아, ‘짝퉁 명품’ 심경 밝히며 눈물

    유튜버 송지아가 가품 논란 후 속마음을 고백했다. 송지아는 5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그런 일(가품 논란)이 있고 나서 엄마나 주변 사람들에게 ‘괜찮다’ 하고 앞에서는 한 번도 안 울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이런 말을 한 번도 누구한테 한 적이 없었다”며 “그때는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무조건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다. 엄마한테 속마음을 얘기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송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1’(2021)으로 주목받았으나, ‘짝퉁’ 명품을 착용해 구설에 휘말렸다. 당시 송지아는 “처음에는 너무 예뻐서 (가품을) 구매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거에 점점 더 빠졌다. 정말 한심하다”며 “끝까지 내 잘못의 책임을 지겠다”며 사과했다. 송지아는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를 운영 중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500만명이다. 그러나 짝퉁 논란 후 진정한 친구는 엄마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송지아는 “엄마가 전화를 안 받으면 불안하다. 경찰에 신고해야 할 것 같다”며 “엄마가 1시간 동안 내 연락에 답이 없으면 아빠한테 전화한다. ‘엄마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본다. ‘갑자기 아파서 쓰러진 게 아닌가?’ 걱정되고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친구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어렵다며 “내가 한 얘기들이 와전될 때가 많았다. 헛소문이 사실처럼 여겨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대표님한테 ‘왜 프리지아랑 계약하느냐’는 전화가 왔다고 하더라. 그런 전화가 한두 통이 아니었다”라며 “‘싹수없고 말 안 듣는다’ ‘자기 마음대로 한다’ 등의 얘기를 워낙 많이 듣는다. 처음엔 힘들어서 해명하고 싶었지만, 더 시끄러워지더라. 지금은 그런 말이 들려도 ‘그렇게 생각하나 보다’ 싶다”고 전했다.
  • 명품공연 가득한 ‘강동아트센터’… 도시 브랜드 가치 높인다

    명품공연 가득한 ‘강동아트센터’… 도시 브랜드 가치 높인다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취임한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이 지역의 문화 공연이다. 지난해 미국 뉴욕타임스가 찬사를 보낸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비트가 공연한 데 이어 올해도 수준 높은 공연으로 스케줄을 꼼꼼하게 짰다. 구는 강동아트센터의 공연 수준을 끌어올려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시 브랜드 강화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강동구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과 아트서커스 ‘에어플레이’ 초청 공연, 선우예권과 슬로박 필하모닉의 협연 등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배우 신구, 박근형, 박정자 등이 출연하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와 피아니스트 백건우 리사이틀이 예정돼 있다. 특히 지난달 27일에는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가 열려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구는 강동아트센터를 중심으로 명품 공연을 유치해 지역 브랜드를 끌어올리고 주변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게 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5일 “좋은 공연과 전시를 보기 위해 강동아트센터로 사람들이 모이면 강동구의 대중적 인지도가 올라가고 상권도 활성화될 수 있다”면서 “강동아트센터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앵커 시설이 되면 강동구 도시 브랜드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통적인 공연뿐만 아니라 최근 세계적으로 뜨는 K팝을 강동구 경쟁력 강화에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현재 JYP엔터테인먼트가 고덕비즈밸리에 입주할 예정인데 JYP가 단순히 사옥을 짓는 것을 넘어 K팝 문화시설이나 쇼핑센터를 건설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세계적인 인기 그룹이 강동구를 방문함으로써 관광 수입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도시의 위상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여의도 브라이튼’에 1000평 도서관 들어선다

    ‘여의도 브라이튼’에 1000평 도서관 들어선다

    서울 영등포구가 ‘여의도 브라이튼’ 지하 1층 기부채납지 전용면적 3488㎡(약 1050평) 전체를 대형 도서관으로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8월 건축물 사용허가 이후 주민설명회, 간담회 등 총 14회에 걸쳐 도서관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절차를 진행해 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2일 여의동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은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하 1층 1050평 전체를 대형 도서관으로 조성키로 했다”며 “브라이튼 도서관이 영등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품격있고 차별화된 공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매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동 업무보고회에 참석한 한 여의동 주민은 “최 구청장이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정책을 결정한 데 대해 감동했다”며 “여의도에 대형 도서관이 생기게 돼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구는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의 독서 공간을 다양한 계층이 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세대를 아우르는 도서관으로 조성한다. 또한 국제 금융특구라는 특성을 반영해 영어 뮤지컬 공연,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 등 영어특화 공간을 조성한다. ‘과학특화공간’도 조성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체험공간, 4차 산업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성장공간 등을 마련한다. 올해 설계 용역을 실시한 뒤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최 구청장은 “민주주의의 심장이자 신정치 일번지인 여의도의 자부심에 걸맞은 대형 명품도서관을 만드는 데 다 같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 숲세권·학세권·역세권까지… 주거입지 3박자 갖춘 대단지

    숲세권·학세권·역세권까지… 주거입지 3박자 갖춘 대단지

    라인건설과 호반건설은 광주시 일곡공원에 조성하는 ‘위파크 일곡공원’ 분양을 이달 말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건설되는 ‘위파크 일곡공원’은 지하 3층~지상 28층, 총 1004가구 가운데 임대분을 제외한 ▲ 84㎡ 675가구와 ▲138㎡ 228가구 등 903가구를 분양하게 된다. 100만여㎡ 규모의 일곡공원 품에 둘러싸인 이 아파트는 단지 내 산책로가 공원 녹지와 바로 연결되는 등 청정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위파크 일곡공원’이 들어서는 일곡지구는 광주에서도 명문학군으로 이름난 지역이다. 아파트에서 반경 1㎞ 내 도보 통학 거리에 일동초·중, 일곡초·중, 일신초·중, 국제고 등 13개의 학교가 밀집해 학교 선택의 폭이 넓다.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인접해 유해시설이나 혐오시설이 들어설 수 없기 때문에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광주 곳곳으로 통하는 ‘광주2호선 일곡역(가칭)’이 단지 약 300m 이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서광주IC와 양일로, 빛고을대로, 우치로 등 광주 안팎을 잇는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호남고속도로 동림IC도 10분 정도면 진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형마트와 백화점, 관공서, 은행, 병원, 영화관 등 각종 상업시설이 밀집한 일곡지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로서의 희소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가구의 층고를 우물천장 포함해 2m 42㎝로 높게 설계하고, 개인의 취향에 맞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둥 없는 ‘광폭 거실’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위파크 일곡공원’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고 당첨자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위파크 일곡공원’ 분양 관계자는 “공원 내 입지, 도보권에 위치한 명품학군,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교통망 등이 장점”이라며 “특히 일곡지구에는 지어진 지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많아 중대형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與, 용산 출신 양지 출마 비판에… 尹 “누구도 특혜 없는 공정 공천”

    與, 용산 출신 양지 출마 비판에… 尹 “누구도 특혜 없는 공정 공천”

    국민의힘이 5일부터 공천 심사 평가에 반영하는 경쟁력 여론조사에 돌입한 가운데 대통령실 출신 후보들이 양지만 찾는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신청은 자유지만 공천은 당의 몫’이라며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 공천’ 가능성을 일축했고 대통령실도 ‘특혜는 없다’고 강조했지만 의심은 수그러들지 않는 분위기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고 밝혔다. 전날 국민의힘이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명단을 발표한 뒤 대통령실 비서관급 13명 중 9명이 서울 강남과 영남권 등 양지로 몰렸다는 비판이 커지자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한 위원장도 이날 경동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공천을 어디 신청할지는 본인 자유”라며 “이기는 공천, 국민 보시기에 수긍할 만한 공천을 하는 것은 당의 문제”라고 말했다. ‘공천은 당이 하는 것’이라던 기존의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경쟁력 있는 분들이 당을 위해 험지에 출마해 주면 감사하겠지만 그렇다고 공천을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 배분할 수는 없다”고 했다. 다만 “영남의 중진, 다선 의원에게 험지로 가서 희생해 달라는 말씀은 드릴 수 있다”면서도 “인위적인 교통정리가 바람직한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여권에서 가장 관심이 쏠리는 지역구는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현역으로 있는 서울 강남을이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신청하면서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박 전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다른 곳에 가지 않는다. 강남을에 재도전할 것”이라며 “수서~동탄 GTX 개통과 세곡동 공공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등을 잘 진전시켜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현역 의원은 “외교부 장관의 지역구에 검사 출신 비서관이 버젓이 신청한다는 게 무슨 의미겠나. 윤심 공천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몸담았던 경북 구미을의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 부산 해운대갑의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 등이 양지를 택한 데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김은혜 전 홍보수석비서관도 여당에 우호적인 경기 분당을에 공천을 신청했다. 대통령실 출신과 공천 경쟁을 치르게 된 한 의원은 “특혜를 받은 정부 고위직이 현역 의원 지역구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주민들이 보기에는 ‘양지 경쟁’으로 비친다”고 주장했다. 수도권 출마를 준비하는 한 예비후보는 “윤 정부 고위직 인사들이 양지에 나가는 것은 당원들도 아쉽게 생각하는 문제”라며 “윤 대통령이 강조한 ‘반국가 세력’, 한 위원장이 강조한 ‘운동권 세력’과 싸우는 게 아니라 내부에서 싸움을 벌이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공천 부적격자를 걸러내는 작업을 끝낸 뒤 오는 13일부터 면접을 시작한다. 장 사무총장은 “오늘부터 우선 추천, 단수 추천, 경선 지역을 가리기 위한 여론조사를 시작하고 부적격 대상자에 대한 서류 심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면접을 마치고 하루이틀 안에 단수 추천할 수 있는 분들은 발표할 수도 있을 듯하다”며 “컷오프(공천 배제)는 개별 통보하지만 따로 발표하지 않고, 그 지역구에 출마할 최종 후보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공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與 공천 여론조사 시작…대통령실 “누구도 특혜 없어”

    與 공천 여론조사 시작…대통령실 “누구도 특혜 없어”

    한동훈 “국민 보시기에 수긍할만한 공천”대통령실 출신 후보 양지 몰려 비판 확산강남을 박진 “다른 곳 안 가”…이원모 도전 국민의힘이 5일부터 공천 심사 평가에 반영하는 경쟁력 여론조사에 돌입한 가운데, 대통령실 출신 후보들이 양지만 찾는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신청은 자유지만 공천은 당의 몫’이라며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 공천’ 가능성을 일축했고 대통령실도 ‘특혜는 없다’고 강조했지만 의심은 수그러들지 않는 분위기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고 밝혔다. 전날 국민의힘이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명단을 발표한 뒤 대통령실 비서관급 13명 중 9명이 서울 강남과 영남권 등 양지로 몰렸다는 비판이 커지자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한 위원장도 이날 경동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공천을 어디 신청할지는 본인 자유”라며 “이기는 공천, 국민 보시기에 수긍할 만한 공천을 하는 것은 당의 문제”라고 말했다. ‘공천은 당이 하는 것’이라던 기존의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경쟁력 있는 분들이 당을 위해 험지에 출마해주면 감사하지만 그렇다고 공천을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 배분할 수는 없다”고 했다. 다만 “영남의 중진, 다선 의원에게 험지로 가서 희생해달라는 말을 드릴 수 있다”면서도 “인위적인 교통정리가 바람직한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여권에서 가장 관심이 쏠리는 지역구는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현역으로 있는 서울 강남을이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신청하며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박 전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다른 곳에 가지 않는다. 강남을에 재도전할 것”이라며 “수서~동탄 GTX 개통과 세곡동 공공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등을 잘 발전시켜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현역 의원은 “외교부 장관의 지역구에 검사 출신 비서관이 버젓이 신청한다는 게 무슨 의미겠나. 윤심 공천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몸담았던 경북 구미을의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 부산 해운대갑의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 등이 양지를 택한 데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김은혜 전 홍보수석비서관도 여당에 우호적인 경기 분당을에 공천을 신청했다. 대통령실 출신과 공천 경쟁을 치르게 된 한 의원은 “특혜를 받은 정부 고위직이 현역 의원 지역구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주민들이 보기에는 ‘양지 경쟁’으로 비친다”고 주장했다. 수도권 출마를 준비하는 한 예비후보는 “윤 정부 고위직 인사들이 양지에 나가는 것은 당원들도 아쉽게 생각하는 문제”라며 “윤 대통령이 강조한 ‘반국가 세력’, 한 위원장이 강조한 ‘운동권 세력’과 싸우는 게 아니라 내부에서 싸움을 벌이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공천 부적격자를 걸러내는 작업을 끝낸 뒤 오는 13일부터 면접을 시작한다. 장 사무총장은 “오늘부터 우선 추천, 단수 추천, 경선 지역을 가리기 위한 여론조사를 시작하고 부적격 대상자에 대한 서류 심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면접 마치고 하루 이틀 안에 단수 추천할 수 있는 분들은 발표할 수도 있을 듯하다”며 “컷오프(공천 배제)는 개별 통보하지만 따로 발표하지 않고, 그 지역구에 출마할 최종 후보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공개할 수도 있다”고 했다.
  • 소강석 목사 “시계 몰카, 교회 수준 떨어뜨리는 짓”

    소강석 목사 “시계 몰카, 교회 수준 떨어뜨리는 짓”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를 겨냥해 “스스로 함정을 파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소 목사는 지난 4일 주일 예배 설교에서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는 전도서 10장 8절을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다. 소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소 목사는 최 목사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시계 몰카는 정말이지, 목사가 돼 그런 행동을 해서야 되겠는가?”라며 “교회 수준을 떨어트리는 것이며, 우매한 자의 행동으로 스스로 함정을 파는 것이다”고 했다. 소 목사는 “어떤 경우에도 함정을 파거나 덫을 놓지 말아야 한다. 혹시 여러분 심중에 누군가를 힘들게 하기 위한 함정이나 덫을 준비해 놓고 있다면 당장 메워버리라”고 했다. 소 목사의 발언은 일명 ‘명품백 논란’에 대한 비판적 견해로 해석된다. ‘명품백 논란’은 2022년 최 목사가 벌인 ‘김건희 여사 함정 몰카’ 사건을 가리킨다. 앞서 야권 성향의 인터넷 매체인 ‘서울의소리’가 지난해 11월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몰카 영상’이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에는 2022년 9월 13일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가방을 선물하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 여사는 “자꾸 왜 사오느냐”, “자꾸 이런 거, 안 해, 정말 하지 마세요”라고 사양했지만 차후 가방을 돌려준 적 없다는 게 최 목사 측 주장이다. 재미교포 출신의 최 목사는 북한을 여러 번 방문했으며, 저서를 통해 북한 사회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서방 세계가 북한의 종교 실태를 인권 문제로 접근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건물주’ 유재석 “옷 얻어 입어…안경은 1만 5천원짜리”

    ‘건물주’ 유재석 “옷 얻어 입어…안경은 1만 5천원짜리”

    ‘200억 건물주’ 방송인 유재석이 검소함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사복을 소개한 후 가성비 맛집을 돌아다닌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종국은 “신발이 좀 더러워졌다”라며 다소 낡은 자기 운동화를 보여줬다. 하하는 뜬금없이 김종국에게 “여자친구가 있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여자친구를 왜 물어보나”라고 되물었다.지석진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얘기 안 하잖아. 쟤 결혼한다니까. 집 알아보고 있다”라며 김종국의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하하가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달라”라고 하자, 김종국은 망설임 없이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다 주신 옷”이라며 자신의 옷차림을 설명했다. 이어 “주신 옷이 좋아서... 뭘 사나. 신발도 주신 거다. 산 게 하나도 없다. 면티만 산 건데 1만 5000원짜리다. 저도 가끔 마음에 드는 옷이 있으면 백화점에 가서 산다. 명품도 산다”라고 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토지와 건물을 총 200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신상진 “백현마이스 개발 통해 4차산업 특별도시 만든다”

    신상진 “백현마이스 개발 통해 4차산업 특별도시 만든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5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판교 AI 반도체 R&D 허브’ 조성계획 발표에 더해 야탑밸리 시스템반도체 테스테베드센터 구축, 카이스트와 성균관대 및 미국 카네기멜런대 캠퍼스 유치 등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지난 1년 7개월간 다져온 ‘공정·상식·혁신’의 시정 위에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적극행정을 펼쳐 시민들이 체감할 수있는 성과 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날 ▲새로운 성남 ▲열린 성남 ▲글로벌 성남 ▲명품 성남 ▲조화로운 성남을 기치로한 시정운영 계획을 내놨다. ‘새로운 성남’은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 4차산업 특별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판교밸리에서부터 분당벤처밸리, 야탑밸리, 하이테크밸리, 위례지구로 이어지는 첨단산업단지를 미래자산으로 키워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2030년 정부의 K-클라우드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판교는 성남의 시스템반도체와 클러스터와 맞물려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AI 반도체 R&D 허브’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열린 성남’은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을 바탕으로 성남을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4차산업 특별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신 시장은 “백현마이스 사업을 올해 정상 추진할 있게 됐다”며 “시민이익을 최우선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0년 개발이 완료되면 성남은 서울의 코엑스보다 현대화된 최첨단 복합 ‘성남형 마이스’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성남’은 국내외 최고 교육·연구기관 유치를 담았다. 신 시장은 “성남의 국제화를 위해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교육기관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판교 유휴부지에 ‘KAIST 성남 AI 연구원’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미국의 카네기멜런대 엔터테인먼트 기술센터(ETC) 캠퍼스의 판교 유치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균관대의 혁신 R&D센터를 정자동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캠퍼스를 판교에 유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CES 2024’ 현장에서 글로벌 도시 성남시의 희망을 직접 확인했다”며 “올해에도 유망제품 발굴,인증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성과를 가시화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명품 성남’은 ‘안전’과 ‘복지’가 키워드다. 신 시장은 “지난해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탄천 19개 교량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며 “정자교를 비롯해 보도부 재설치가 필요한 14개 교랑은 연말까지 재가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18일 통행을 재개한 수내교는 내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전면 개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정·중원·분당 3개구 소속 685명으로 구성된 ‘기반시설 시민 안전감시단’이 시 구석구석 숨어 있는 시민안전 위협요소를 찾아 개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아울러 저출산 기조 극복을 위해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원 지원, 미혼 청춘남녀 결혼장려 시책인 ‘솔로몬의 선택’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조화로운 성남’은 사회적 약자를 먼저 돌아보고, 원도심과 신도시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신 시장은 “성남시의료원의 ‘대학병원 위탁’으로 우수한 의료진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준공 30년이 지난 분당구보건소는 2029년까지 지상 10층 규모로 신축하겠다” 약속했다. 이어 “어르신 일자리는 종전보다 30%늘리고,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저상버스 확충과 함께 장애인 택시바우처 할인율을 65%에서 75%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민선8기 3년차를 맞았다. 그간 4차산업 특별도시의 견인 동력을 하나하나 갖추며 새로운 성남을 향한 뼈대를 세웠다”며 “올해부터는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낸다. 제구포신(除舊布新)의 시정으로 희망의 미래 50년을 여는 ‘새로운 성남’의 길로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 브리지스톤 V300의 9세대 출시...한층 부드러운 타감과 정확도 향상

    브리지스톤 V300의 9세대 출시...한층 부드러운 타감과 정확도 향상

    브리지스톤골프가 명품 아이언인 V300의 9세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브리지스톤골프는 오는 16일 더욱 향상된 타감과 디자인을 장착한 부동의 아이언 1위 V300 9를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로고에서 빨간색 포인트를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가미한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선보인다. V300 시리즈 9세대 아이언은 특유의 관용성과 타감, 깔끔한 디자인 등이 더욱 향상되었다. 세 파트로 구분해 번호 별 설계를 달리 했던 전작에서 나아가, 롱(5, 6), 미들(7, 8), 숏(9, P), 웨지(A, S) 네 파트로 구분하여 조금 더 세심하게 무게 중심이 설계되었다. 또한, 솔과 탑 부분의 무게 중심 차이뿐만 아니라 힐부터 토우의 가로 무게 배분을 달리함으로써 번호 별로 MOI 관성 모멘트에 차이를 주었다. 웨지에도 가로 그루브 뿐만 아니라 사선 방향의 밀링이 추가되어 스핀 능력을 향상시켰다. 지난해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던 LADY 버전도 새롭게 출시된다. V300 9 LADY는 헤드에 들어가는 분홍색 로고 포인트와 BASSARA의 분홍색 카본 샤프트를 장착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기존의 여성 클럽이 시니어 여성 골퍼들이 쓰기 좋은 가벼운 스펙으로 제작된 반면, V300 9 LADY는 중상급자 여성 골퍼들이나 커스텀 피팅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 골퍼들을 겨냥해 출시됐다. V300 특유의 관용성과 타감은 유지한 반면, 35g인 여성용 샤프트를 장착해 무게를 낮추고 쉽게 탄도를 띄울 수 있도록 했다.브리지스톤골프는 V300 9 출시를 맞아 공식 온라인 대리점을 비롯해 전국 브리지스톤골프 대리점에서 한정판 아이언 커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V300 9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지스톤골프 홈페이지(www.bsgol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V300 아이언의 권장 소비자가는 220만원이다.
  • 영등포구, 여의도 브라이튼에 1050평 대형 도서관 조성한다

    영등포구, 여의도 브라이튼에 1050평 대형 도서관 조성한다

    서울 영등포구가 ‘여의도 브라이튼’ 지하 1층 기부채납지 전용면적 3488㎡(약 1050평) 전체를 대형 도서관으로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8월 건축물 사용허가 이후 주민설명회, 간담회 등 총 14회에 걸쳐 도서관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절차를 진행해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기부채납 공간 활용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여의도 브라이튼 기부채납지는 많은 주민의 의견을 듣고,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책 결정을 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혔다. 최 구청장은 지난 2일 여의동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은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지하 1층 1050평 전체를 대형 도서관으로 조성키로 했다”며 “브라이튼 도서관이 영등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품격있고 차별화된 공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매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자리에 모인 여의동 주민들은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 11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통과’ 됐다. 구는 ▲구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할 것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할 것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했다. 구는 민선 8기에 들어와서 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을 거듭해 왔다.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립도서관, 서울시의 영어도서관 유치 등을 추진했지만 결국 무산됐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 가능한 복합공간 등 다각적으로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일부 공간에 여의동주민센터 이전도 고려했지만 지하 1층 기부채납지 전체에 도서관을 조성할 것을 결정하면서 동주민센터는 이전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됐다. 동 업무보고회에 참석한 한 여의동 주민은 “최 구청장이 열린 마음으로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정책을 결정한데 대해 감동했다. 여의도에 대형 도서관이 생기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구는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을 크게 세 가지의 특화된 테마로 꾸며 전 세대가 이용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획한다고 밝혔다. 첫째, 도서관 본래의 기능인 독서 공간은 다양한 계층이 책과 함께할 수 있도록 세대를 아우르는 도서관으로 조성한다. 배움에 때가 없는 요즘 현실에 맞게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 연령별․계층별 수요를 반영한 인문학 강좌․북콘서트가 가능한 문화교육 공간도 함께 만든다. 둘째, 국제 금융특구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영어 뮤지컬 공연,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 등 영어특화 공간을 조성한다. 여느 도서관에서는 접하지 못하는 해외의 우수한 서적을 원서로 다양하게 구비하여 외국서적 전용 서가를 마련할 계획이다. 셋째,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의 가장 큰 차별점은 ‘과학특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구는 이 곳이 일종의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라고 전했다. 다양한 체험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체험공간, 4차 산업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성장공간 등을 마련한다. 청소년기 특성에 알맞도록 친구들과 자유롭게 놀이로 교류하는 힐링공간도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도서관, 영어특화공간,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공간 등 구체적인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해 향후 구민의 의견을 듣고 지혜를 모아 명품 도서관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 설계 용역을 실시한 뒤 2025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 구청장은 “영등포의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은 지방자치의 주인인 ‘구민들의 힘’”이라며 “국회가 자리잡고 있는 민주주의의 심장, 신정치 일번지 여의도의 자부심에 걸맞는 대형 명품도서관을 만드는데 같이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신은경, 아들→양악수술… 루머 진실 ‘최초’ 고백

    신은경, 아들→양악수술… 루머 진실 ‘최초’ 고백

    신은경이 양악수술 뜬소문에 입을 연다. 5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복길 엄마 동생인 준식 역 차광수와, 매 작품마다 미친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품 조연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신은경이 출연한다.겨울나기에 나선 회장님네에 여러 번 봐도 여전히 반가운 식구 차광수가 겨울 보양식 대왕 문어를 준비해서 찾아온다. 회장님네 근처에 이동 진료소가 있다는 차광수 안내에 따라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진료소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깜짝 손님과 마주한다. 의사로 변장하고 전원 패밀리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바로 배우 신은경이다. 1990년대 그녀에게 인기를 가져다준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분했던 이정화 캐릭터 그대로 의료 봉사를 나온 의사로 가장한 신은경을 세 사람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오히려 당황한 신은경은 코앞까지 다가가 필사의 아이 콘택트를 시도한다. 그제야 김용건이 “은경이구나!”라며 눈치를 채고, 김수미는 격한 포옹으로 맞이한다. 신은경은 보고 싶었던 가족이 있냐는 질문의 단번에 김수미라고 대답해, 2020년 S 본부의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감사함을 표할 만큼 진한 두 사람의 인연에 관심이 쏠린다. 신은경은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굴곡졌던 그의 38년 연기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중성적인 매력의 신여성 캐릭터로 폭발적 반응을 받았던 ‘종합병원’ 촬영 당시, 대학교의 여자 기숙사에서 촬영하면 학생들이 “오빠!”라며 환호성을 질렀을 만큼 여자 팬을 휩쓸었던 뜨거운 인기를 회상한다. 또한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촬영 중 스태프들이 주연 배우인 하희라를 살뜰히 보조해 주는 모습을 보며 성공을 다짐한 것, 영화 ‘조폭 마누라’ 촬영 중 부상으로 한쪽 눈의 신경이 망가져 실명함에도 몸을 불살라 연기했던 것, 직접 세신사에게 찾아가 때밀이 비법을 전수하며 준비한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촬영 뒷얘기 대방출하며 열정 넘쳤던 연기 생활을 되짚는다. 한편, 신은경은 자신에 대한 풍문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데뷔 이후 수많은 오해와 끊임없는 진실 공방 속에 둘러싸여 있던 신은경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아픈 자기 아들부터 양악수술에 대해 숨기고 있던 진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 “명품백 저격” 김경율, 결국 총선 불출마 선언 [서울포토]

    “명품백 저격” 김경율, 결국 총선 불출마 선언 [서울포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사과를 촉구했던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4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숙고 끝에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대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비대위원직은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번 김 위원의 불출마 선언을 두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위원이 김 여사의 사과를 요구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17일 김 위원은 한 유튜브 방송에 나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에 대해 “대통령이든 김 여사든 사과를 표명해야 할 심각한 사안”이라며 김 여사를 프랑스 혁명을 촉발한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유한 바 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난달 마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를 공개 지지했고, 여권에서는 ‘사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 위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을 두고 여권 일각에서는 “한 위원장과 김 위원이 대통령실의 압박에 굴복한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한편, 김 위원이 한 위원장의 ‘사천 논란’ 부담을 덜어주면서 ‘윤-한 갈등’을 해소했다는 관측도 나왔다. 이날 한 위원장은 김 위원 불출마에 관해 공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 尹, 설 인사에 참모들과 변진섭 노래 합창…김건희 여사 빠졌다

    尹, 설 인사에 참모들과 변진섭 노래 합창…김건희 여사 빠졌다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설 명절에 배포할 대국민 인사 영상에 대통령실 참모와 함께 가수 변진섭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 형식으로 부른 것으로 확인됐다. 명절 인사에 대통령 보좌진들이 출연하는 건 처음으로 매년 명절마다 함께 등장했던 김건희 여사는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1층 로비에서 대통령비서실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촬영했다. 윤 대통령은 노래 중간 ‘따뜻한 국가를 만들겠다’는 정부 비전을 소개하고, 국민에게 설 명절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녹화한 영상은 설 연휴에 맞춰 오는 8일쯤 공개된다. 명절 대국민 영상에 한복 차림의 대통령 부부가 인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는 윤 대통령의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명절 때마다 윤 대통령과 함께 한복을 입고 나란히 인사하던 방식으로 영상을 찍었던 김건희 여사는 이번에는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2022년 5월 취임 뒤 추석과 2023년 설, 추석 명절 때도 김 여사와 함께 “민생을 챙기겠다”는 취지의 명절 메시지를 촬영했다.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정치권의 ‘특검법’ 재의요구 등을 둘러싸고 정국의 혼란이 이어지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50여일째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편, 대통령실이 합창곡으로 고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는 지난해 10월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경찰과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부른 노래다. 당시 윤 대통령은 노래를 들은 뒤 “아니, 어떻게 노래 가사에 내가 국가 지도자로서 해야 할 일이 다 담겨 있느냐”며 감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가심비·가성비 다 잡은 삼성물산 패션, 나홀로 웃었다

    가심비·가성비 다 잡은 삼성물산 패션, 나홀로 웃었다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심리 하락 여파로 지난해 국내 패션업계에 한파가 불어닥친 가운데 삼성물산 패션부문만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나홀로 호실적을 거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하 삼성)은 지난해 매출 2조 510억원, 영업이익 19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 7.8%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2년에 국내 대기업 계열 패션업체 중 처음으로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2년 연속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패션기업 ‘빅5’로 불리는 주요 기업들이 지난해 전년보다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든 것과 대조적이다. LF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3.5% 감소한 1조 9007억원, 영업이익은 66.4% 감소한 62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부동산 업황 부진으로 부동산 금융부문(코람코)이 직격탄을 맞은데다, 패션 신규 브랜드 출시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가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아직 지난해 실적 발표 전인 신세계인터내셔널, 한섬,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부문도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56.1%, 42.5%, 47.2% 감소하며 모두 이익이 반토막 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의 약진은 소위 ‘신명품’으로 불리는 럭셔리 수입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자사의 SPA(스파) 브랜드 에잇세컨즈로 저가형 시장을 공략한 ‘투트랙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분석이다. 신명품이란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의 기성 명품과 구분되는 고급 해외 브랜드를 말한다. 삼성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 브랜드 자크뮈스, 스튜디오 니콜슨, 가니 등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70%, 90%, 50% 신장했다. 삼성은 비이커, 10 꼬르소 꼬모 등 편집숍을 중심으로 신명품 브랜드를 다수 발굴하며 수년 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미, 꼼데가르송, 메종키츠네 등이 모두 삼성이 소개해 국내에서 인기를 끈 신명품 브랜드들이다. 삼성이 처음 국내에 들여온 톰브라운은 지난해 톰브라운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직진출을 선언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에잇세컨즈도 매출이 전년 대비 10% 이상 늘었다.
  • 당보다 지지율 높은 與현역이 단 1명인데… 서울은 해볼 만하다? [이민영 기자의 정치 인사이트]

    당보다 지지율 높은 與현역이 단 1명인데… 서울은 해볼 만하다? [이민영 기자의 정치 인사이트]

    최근 서울 지역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근소하게 앞서자 ‘경기·인천 지역은 어려워도, 서울은 해볼 만하다’는 희망이 여권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데다 메가시티, 철도 지하화, 노후 아파트 재정비 등 수도권을 겨냥한 맞춤형 총선 공약도 이어지고 있죠. 하지만 수도권 출마자들은 ‘장밋빛 관측’을 우려하는 것은 물론 ‘강남 3구 외 수도권은 다 험지’라고 부르짖습니다. 여당의 ‘서울 경쟁력’은 실존하는 걸까요.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여권에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서 근본 원인은 ‘수도권 위기론’입니다. 김기현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받은 ‘17.15% 포인트 차 대패’라는 성적표에도 자리를 지켰습니다. 총선이 6개월이나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서울 49개 지역구 중 6개만 우세하다’는 내부 보고서가 공개되자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원외 당협위원장과 수도권 의원이 들고 일어섰습니다. 김 전 대표가 당시 당대표직 대신 지역구를 택했다는 평가도 있긴 하지만 결국 그는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충돌도 ‘수도권 위기론’에서 비롯됐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수도권 유권자의 정서가 심상치 않다는 점을 깨달은 수도권 의원과 출마자들이 문제를 제기한 겁니다.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됐고, 하태경·이용호·조정훈 의원 등의 발언엔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수도권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는 위기감이 깔려 있었습니다. 한 위원장도 “국민이 걱정할 부분이 있다”, “국민 눈높이에서 생각할 문제”라고 직언했습니다. 수도권이 총선의 승패를 좌우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서울·인천·경기는 지난 총선 기준 121석으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 데다 여론의 풍향계 역할을 합니다. 충청권이 ‘스윙보터’ 지역이긴 하지만 선거의 3대 요소라는 인물·구도·바람 중 ‘바람’(이슈)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건 단연 수도권입니다. 수도권의 다선 의원은 “선거 직전 분위기에 따라 수도권의 선거 결과가 좌우된다”고 말합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흥미로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지난해 당무감사에서 배현진 의원이 현역 의원 1위, 나경원 전 의원이 원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당 지지율보다 후보 지지율이 높은 곳이 단 한 곳뿐이었다는 겁니다. 주인공은 역시 서울 송파을의 배 의원입니다. 서울에는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현역 의원인 당협위원장이 모두 10명인데 배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개별 후보의 지지율이 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온 겁니다. 최하위는 최근 개혁신당으로 옮긴 문병호 전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이었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배 의원 한 명만 플러스(+) 점수가 나와서 다들 충격을 받았다”며 “현역 의원 중 (당 지지율보다) 10~15% 포인트 낮은 사람이 있었고, 원외 당협위원장은 25% 포인트 낮은 사람이 있을 정도로 후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이달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 조사(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서 서울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율이 34%, 민주당은 31%였고 인천·경기는 국민의힘 33%, 민주당 36%로 접전이었습니다. 구별로는 당 지지율이 30~40%대라고 하니 당 지지율보다 10~25% 포인트 낮은 후보의 개인 지지율은 10%대라는 의미입니다. 현역 의원뿐 아니라 원외 당협위원장 상당수는 이미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한강벨트’와 달리 관심이 떨어지는 서울 외곽 지역은 원외 당협위원장이 그대로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대로 서울에서 승리할 수 있겠나”라고 우려했습니다. 현장에서 뛰는 수도권 출마자의 위기감은 큽니다. 빨리 후보라도 정해 달라고 아우성칩니다. ‘한강벨트’에 나가는 전직 의원은 “지역구에 와서 당협위원장과 싸우고 있다. 당원을 만나러 가야 할지, 일반 시민을 만나러 가야 할지 매일 고민”이라고 했습니다. 또 다른 출마자도 “한 위원장이 취임하고 나서 분위기가 좋아졌지만, 서울 태반에서 민주당 다선 의원과 싸워야 한다”며 “21대 총선에서 후보 정리가 늦어져 제대로 선거운동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2월 말에야 (후보를) 정한다니 지도부가 너무 태연하다”고 했습니다. 현재 서울(총 49석)에서 8석을 차지하는 국민의힘은 마포, 양천, 영등포, 구로, 동작, 성동, 광진, 강동구의 지역구에서 ‘10석 이상 추가’를 목표로 하지만 한 여권 관계자는 특단의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취지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머잖아 (여야 간)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시작할 텐데, 그때 후회하면 이미 늦은 겁니다.”
  • 김경율 “승리 위해 총선 불출마”… 윤·한 갈등 봉합 ‘출구’ 찾는 與

    김경율 “승리 위해 총선 불출마”… 윤·한 갈등 봉합 ‘출구’ 찾는 與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사과를 요구하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윤·한 갈등)을 불러일으켰던 김경율 비대위원이 결국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윤 대통령이 7일 늦은 오후 공개되는 KBS와의 신년 대담에서 김 여사 문제와 당정 갈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윤·한 갈등의 ‘출구 전략’으로 거론되던 김 비대위원 거취 문제가 먼저 정리되는 모습이다. 김 위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며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의 불출마 선언은 ‘김건희 리스크’에 대한 문제 제기와 자신의 마포을 출마 문제로 촉발된 ‘사적 공천 논란’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거취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서천 화재현장 만남, 용산 오찬 이후 수습 국면에 접어든 여권 갈등이 완전히 봉합되기 위해서는 한 위원장 측의 ‘추가 액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의미다. 대통령실이 문제 삼은 사천 논란에 불출마로 응답하면서도, 비대위원직을 유지해 총선 앞 ‘대야 공세’의 선봉 역할은 유지하도록 한 셈이다. 일각에서는 김 여사 문제와 관련해 마리 앙투아네트를 언급한 뒤 김 위원에 대한 대통령실과 친윤석열(친윤)계의 부정적 정서가 더욱 악화한 상황을 고려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대통령실과 여당과의 사전 교감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본인 소신에 따라 결정했다고 본다”며 “숙고 끝에 내린 결정에 대해 존중한다. 총선 승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비대위원으로서 여전히 총선 승리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하겠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KBS와 사전 녹화 형식으로 신년 대담을 가졌다. ‘3실장’ 등 주요 참모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된 대담에서 윤 대통령은 경제와 외교, 안보 등에 대한 신년 국정 구상을 밝혔다. 생중계되는 기자회견이 아닌 ‘안전한’ 대담을 택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특히 김 여사 논란과 같은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그간 자신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며 국민 이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 ‘명품 장성사과’ 뚜레쥬르 매장에서 사과즙으로 출시

    ‘명품 장성사과’ 뚜레쥬르 매장에서 사과즙으로 출시

    장성사과가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 진출했다. 4일 장성군에 따르면 전국 1300여개 ‘뚜레쥬르’ 매장에 장성사과를 사용한 ‘장성사과즙’ 제품이 출시됐다. ‘뚜레쥬르’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빵가게다. ‘뚜레쥬르’ 장성사과즙은 단 한 방울의 물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 사과즙이다. 명품으로 잘 알려진 장성사과의 맛과 영양을 오롯이 담아냈다. 축령산, 백암산, 불태산 등 명산에 둘러싸여 있는 장성군은 맑은 공기와 일교차, 풍부한 일조량을 지녀 과일 재배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특히 장성사과는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아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농촌진흥청 ‘탑푸르트 사과 재배단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뚜레쥬르’ 장성사과즙 출시는 지난해 장성군과 씨제이(CJ)푸드빌이 체결한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의 결과물이다. 앞선 지난해 11월에는 남산 엔(N)서울타워에서 ‘갈라디너’ 행사를 갖고 장성 식재료의 우수성을 함께 알리기도 했다. ‘갈라디너’는 잘 차려진 저녁 정찬을 뜻한다. 지난 여름에는 장성 새싹삼을 넣은 닭칼국수가 판매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CJ푸드빌과 함께 장성 농산물 홍보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율 與비대위원, 총선 불출마 선언…“당 승리 위한 결심”

    김경율 與비대위원, 총선 불출마 선언…“당 승리 위한 결심”

    4월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 출마 의사를 드러냈던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비대위원은 4일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마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김 비대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공개 지지하면서 사천 논란이 인 바 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김 비대위원의 잇단 문제 제기와 함께 당정 갈등의 원인으로도 작용했다. 특히 김 비대위원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한 비대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갈등은 증폭됐고, 여권 핵심부 일각에서 김 비대위원의 사퇴를 원한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 尹대통령 지지율, 9개월 만에 20%대… KBS 대담이 여론 변곡점 될 듯

    尹대통령 지지율, 9개월 만에 20%대… KBS 대담이 여론 변곡점 될 듯

    30대를 유지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무너져 2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2일 나왔다. 여권과 대통령실에서 총선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보수 지지층에 호소하고 대국민 소통 행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오는 7일 예정된 한국방송(KBS)와의 대담 등을 계기로 윤 대통령이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국정 운영 동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한 비율은 29%, 부정 평가는 63%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1월 23~25일)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63%를 유지했다.한국갤럽 조사 기준 윤 대통령 지지율이 3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4월 2주차 이후 9개월 만이다. 3월 일제 강제동원 배상, 4월 미국의 동맹국 도·감청 건, 외신 인터뷰 중 우크라이나·대만 관련 발언과 대일 인식 등 외교 문제가 터졌던 시기다. 조사에서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18%), ‘경제·민생’(9%), ‘국방·안보’(7%),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5%), ‘서민 정책·복지’,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4%), ‘주관·소신’, ‘결단력·추진력·뚝심’, ‘전 정권 극복’(이상 3%) 순으로 응답이 나왔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9%), ‘소통 미흡’(11%), ‘독단적·일방적’(7%), ‘외교’, ‘김건희 여사 문제’(이상 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거부권 행사’(이상 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4%), ‘통합·협치 부족(3%) 등이 꼽혔다. 윤 대통령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배경에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갈등과 봉합 과정 등이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김 여사 관련 논란이 명확하게 해명되지 않았고 윤 대통령이 후보였던 시절 김 여사가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던 것이 지켜지지 않은 점이 국민 감정에 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는 김건희 특검법과 이태원참사 특별법 등 재의요구권(거부권)이 누적된 점과 김 여사 사과를 언급했던 한 위원장과의 갈등 등을 거론하면서 “국민들이 보기에는 ‘대통령이 도저히 소통할 마음이 없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실과 여권에는 떨어지는 대통령 지지율과 그로 인한 총선 위기감이 포착된다. 이에 윤 대통령은 오는 KBS와 대담 형식으로 대국민 메시지를 내기로 결정했다. 대담에서는 윤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정 운영의 소회와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72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전화를 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회고록과 북 콘서트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님의 진심을 읽고 재임 중의 좋은 정책과 업적들을 다시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총선 앞 ‘집토끼 챙기기’라는 해석이 나온다. 오는 7일 KBS 대담이 지지율의 주요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 여사 논란 관련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넘어가면 오히려 역풍이 불 수 있다”면서 “제2부속실 설치, 특별감찰관 임명 등 재발 방지에 대한 확실한 약속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여권에서도 윤 대통령의 대담에 앞서 “국민적 눈높이에 맞춘 솔직함이 제일 중요하다”라는 견해가 제시됐다.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전날 CBS ‘지지율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이슈 관련 사과를 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정치적인 함정도 있을 수 있지만 국민들은 그냥 보여지는 상태를 바라본다. 모든 것들을 뛰어넘고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건 솔직함”이라고 답했다. 이번 갤럽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2.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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