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명절
    2026-03-31
    검색기록 지우기
  • 추방
    2026-03-31
    검색기록 지우기
  • 공명
    2026-03-31
    검색기록 지우기
  • 우화
    2026-03-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496
  • 25만 유커, 설 연휴 한국 몰려온다

    25만 유커, 설 연휴 한국 몰려온다

    무비자 허용되고 중일 갈등 영향9일 동안 약 4700억원 소비 전망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두 차례나 정상회담이 열리는 등 한중 관계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다음 달 15일 시작하는 ‘춘절’ 연휴에 중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는 한국이 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여행 예약 기록 등을 근거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명절 기간 중국인 관광객(유커)의 최대 방문지가 일본이 아닌 한국이며, 약 23~25만명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2% 증가한 규모다. 이번 춘절은 총 9일로 최근 10년 만에 가장 긴 연휴다. 항공 데이터 분석업체 시리움에 따르면 춘절 연휴 기간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1330여편이다. 반면 중일 간 항공편은 48% 줄어든 800편이다. 한국행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것은 한중 관계 개선과 함께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했고, 중일관계 악화로 한국을 선택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기관 차이나트레이딩데스크는 “원화 약세와 한국 문화의 인기로 서울뿐 아니라 부산, 제주도 매력적인 관광지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또 중국인들의 겨울철 인기 여행지인 태국은 지난해 중국 배우 왕싱이 취업 사기에 속아 납치된 사건 이후 중국 관광객들이 안전 우려 때문에 꺼리게 됐다. 차이나트레이딩데스크는 중국인 관광객이 이번 연휴 기간 한국에서 약 3억 3000만 달러(약 4700억원)를 쓸 것으로 예상했다.
  • 한동훈 오늘 운명의 날… 돌아온 장동혁 ‘제명 직진’ 하나

    한동훈 오늘 운명의 날… 돌아온 장동혁 ‘제명 직진’ 하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단식 후 회복을 마치고 당무에 복귀했다. 장 대표는 이르면 29일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징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당 안팎의 우려에도 두 사람 모두 이른바 ‘자기 정치’에 승부수를 건 만큼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장 대표는 이날 복귀 일정으로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에서 명절 물가를 점검했다. 지난 15일 단식 돌입, 22일 단식 중단 이후 첫 당무다. 장 대표는 현장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절차에 따라 충분한 시간 주어졌고 절차에 따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5일 최고위 의결을 미루고 한 전 대표의 재심 신청 기간 열흘을 보장했다. 한 전 대표가 재심을 거부한 만큼 제명을 확정하겠다는 취지다. 이후 장 대표는 인재영입위원회 출범 등 6·3 지방선거 체제 전환을 서두르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당 안팎의 분위기가 잡힐지는 미지수다.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 강행 후 수습에 실패하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장동혁 비토론’이 다시 번질 가능성이 크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의 한 영화관에서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를 관람했다. 친한(친한동훈)계는 한 전 대표의 ‘당게(당원 게시판)’ 사건 징계를 1979년 YS가 박정희 유신 정권의 실상을 알리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 때문에 국회의원에서 제명된 사건에 빗대고 있다. 이날 관람에는 친한계 김형동, 박정훈, 정성국, 안상훈, 진종오 의원이 함께 했다. 한 전 대표는 영화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부당한 제명을 당하면서도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했던 김 전 대통령 말씀처럼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국민하고 계속 가겠다”고 말했다. 전날 당내 소장파 ‘대안과 미래’가 한 전 대표 측에 강성 지지자들의 집회 자제를 촉구했으나 이들은 29일과 31일에도 집회에 나설 계획이다. 당내 반응은 여전히 엇갈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에 “누구의 잘잘못을 얘기하는 것도 아니며, 누구의 편을 드는 것도 전혀 아니다”며 “특정인을 찍어내듯 제명하고, 뺄셈의 정치를 강행하는 것은 모두가 패배하는 길”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또 “나라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오늘이라도 만나라”라고 요구했다. 반면 이철우 경북지사는 MBC 라디오에 출연해 “(한 전 대표가) 탄핵에 찬성해 현 정부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정권을 뺏기도록 한 사람은 처벌과 강한 조치가 있어야 당이 똘똘 뭉쳐서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내 싸움하다가는 앞으로 나갈 수 없다”며 신속한 제명에 힘을 실었다.
  • 설 선물은 은평땡겨요·은평사랑상품권으로…2월에 연이어 발행

    설 선물은 은평땡겨요·은평사랑상품권으로…2월에 연이어 발행

    서울 은평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첫째 주에 은평땡겨요상품권과 은평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은평땡겨요상품권은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1억 5000만원 규모로 판매한다. 은평사랑상품권은 다음 달 5일 오후 1시부터 5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은평땡겨요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다. 해당 상품권은 구의 공공배달앱인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은평사랑상품권은 같은 앱에서 5% 할인 판매한다.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최대 1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은평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하다. 구는 지난해 은평사랑상품권을 총 196억원 규모로 발행해 전량 판매를 기록했다. 사용률도 81%를 넘어서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를 확인했다. 은평땡겨요상품권도 지난해 총 3억원 규모로 상반기 판매 당일 완판됐다.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기반 유지에 기여했다. 구는 이번 상품권 발행으로 설 명절을 앞둔 소비 수요가 지역 내 상권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땡겨요상품권과 은평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과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정책”이라며 “이번 설 명절을 계기로 지역 상권 이용이 늘고 주민 부담도 한층 완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 양천구, 설 맞아 ‘양천사랑·땡겨요 상품권’ 발행…지역 상권 활력 기대

    양천구, 설 맞아 ‘양천사랑·땡겨요 상품권’ 발행…지역 상권 활력 기대

    서울 양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양천사랑상품권’과 ‘양천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양천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수수료 부담이 없어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큰 지역 전자화폐다. 구는 다음 달 5일 오후 5시부터 총 60억원 규모로 5% 할인 혜택을 적용해 발행할 예정이다. 구민 누구나 서울페이+ 모바일 앱을 통해 1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관내 약국과 음식점, 전통시장 등 1만 6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결제 금액의 30%를 소득공제로 받을 수 있다. 배달 소비 증가 추세에 맞춰 양천땡겨요상품권도 함께 발행된다.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전용 상품권으로,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총 2억 4000만원 규모로 15% 할인 혜택을 적용해 판매한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20만원,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며, 앱에 등록된 지역 가맹점 19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구는 세 차례에 걸쳐 총 150억 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기재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발행되는 이번 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의 계기가 되고, 구민들에게는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성군, 지역 ‘관광 명소’ 안내판 대대적 정비 나섰다

    장성군, 지역 ‘관광 명소’ 안내판 대대적 정비 나섰다

    전남 장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관광지의 안내판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정비 대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백양사, 장성호, 홍길동 테마파크, 금곡영화마을 등 장성 지역 주요 관광명소에 설치된 관광 표지판 394개와 해설판 122개다. 군은 실태 점검 후 낡아서 색이 바래거나 훼손돼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안내판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열흘 동안 정비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을 찾은 방문객과 향우들에게 정확한 관광 정보와 쾌적한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중랑구, 중랑사랑상품권·중랑땡겨요상품권 63억원 발행

    중랑구, 중랑사랑상품권·중랑땡겨요상품권 63억원 발행

    서울 중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63억 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과 중랑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중랑사랑상품권은 2020년부터 운영돼 누적 발행액 1666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4년부터 도입된 중랑땡겨요상품권은 지금까지 15억 원이 발행됐다. 구는 명절을 맞아 두 상품권 발행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중랑사랑상품권은 다음달 4일 오후 1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며,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되며, 전통시장과 음식점, 제과점 등 지역 내 가맹점 82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랑땡겨요상품권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앱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1인당 구매 한도는 20만원이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며,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공공배달앱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에서 해당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5% 페이백과 함께 2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건당 2000원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사랑상품권 및 중랑땡겨요상품권 발행이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전반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천시, 설 명절 맞아 2월 ‘이천사랑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10%↑

    이천시, 설 명절 맞아 2월 ‘이천사랑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10%↑

    경기 이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6년 2월 한 달간 이천사랑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1명당 충전 한도 100만원 내에서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기간 내 충전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나, 예산 소진 시 인센티브 지급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2026년부터 지역화폐 운영 기준을 개선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지원 정책을 확대했다. 이천사랑지역화폐 가맹점 매출 기준을 기존 연매출 12억원 이하에서 30억원 이하로 올렸고, 이천시 지역화폐 작은가게사랑 소비지원금(연매출 3억원 이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결제 시 결제금액의 7% 캐시백 지급)을 신설해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 명절 인센티브 상향과 함께 기존에 추진 중인 소비지원 정책을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대문구, 다음달 7일 홍제폭포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

    서대문구, 다음달 7일 홍제폭포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

    서울 서대문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명절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제폭포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서대문구를 포함한 전국 31개 지자체에서 60여곳의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한우, 사과, 배 등 제수용품과 굴비, 더덕 등 지역특산물, 꽃차 등 명절선물용품을 판매한다. 생산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로부터 산지의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영천시장, 착한가격업소,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의 떡볶이, 핫도그, 만두, 붕어빵 등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한다. 참여 업체들은 이번 행사 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소비자는 명절 준비 비용을 덜고 생산단체는 판로를 넓히는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역대 최장 9일 설연휴…중국인 25만명 한국 여행 온다

    역대 최장 9일 설연휴…중국인 25만명 한국 여행 온다

    두 달 간격으로 열린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관계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다음 달 15일 시작하는 ‘춘절’ 설 연휴에 중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는 한국이 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여행 예약 기록 등을 근거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명절 기간 중국인 최대 방문지가 일본이 아닌 한국이며 약 23~25만명의 방한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춘절 동안 한국과 중국으로 오가는 항공편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해 1330편 이상이다. 반면 중일 간 항공편은 48% 줄어든 800편에 불과하다. 이번 춘절은 총 9일로 최근 10년 만에 가장 긴 연휴다. 지난 26일 중국 외교부와 재일 중국대사관은 자국민들에게 설에 일본 여행을 자제하라고 다시 한번 촉구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을 시사하는 발언을 반복하면서, 치안 상황이 악화했다고 중국 외교당국은 경고했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감소해 33만여명에 그쳤다. 일본 최대여행사 JTB는 1~4월 중국 관광객의 일본 예약이 50% 줄었다고 밝혔다. 중국 항공사들은 수수료 없이 일본행 항공편을 취소해주는 기간을 10월 말까지로 확대했다 겨울철에 전통적으로 인기인 태국은 지난해 중국 배우 왕싱이 취업 사기에 속아 납치된 사건 이후 중국 관광객들이 안전 우려 때문에 꺼리게 됐다. 시장조사기관 중국 트레이딩 데스크 측은 “원화 약세와 한국 문화의 인기로 서울뿐 아니라 부산, 제주도 매력적인 관광지로 부상했다”면서 “대형 크루즈도 일본 대신 서울로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인 관광객이 일주일 연휴 동안 한국 여행에서 쓰는 돈은 약 3억 3000만 달러(약 4700억원)로 일본에서 쓰는 금액보다 10~30% 더 많다고 분석했다. 중국 광시성의 대학생 리사장(20)은 통신에 “원래 일본으로 스키 여행을 가려 했다가 지정학적 긴장 상황 때문에 대신 5일 동안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며 “부모님이 일본 여행을 간다고 했더니 무척 걱정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3명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15~30일 무비자로 한국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소셜미디어 ‘샤오홍슈’를 통해 여행 친구를 찾는 일도 흔하다. 한국에서도 중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것만은 아니다. 지방선거 전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기간 재검토 및 단축 촉구에 관한 국회 전자청원에는 12만명 이상이 동의했다. 한국 관광기업 야놀자는 올해 중국 본토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700만명 이상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 “아이고 손주가 준 용돈인데” 100만원 잃어버린 80대 할머니…10분만에 찾아준 경찰

    “아이고 손주가 준 용돈인데” 100만원 잃어버린 80대 할머니…10분만에 찾아준 경찰

    “손주가 준 용돈인데…” 80대 할머니는 명절마다 손주에게 받은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은행에 가던 길이었다. 혹여나 어디에 흘릴까, 꼬깃꼬깃 접은 돈 봉투는 양말에 넣었다. 그 돈을 잃어버렸다는 걸 깨달았을 때 할머니의 심정이 오죽했을까. 28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10시 39분쯤 김포시 사우동 길거리에서 A(82·여)씨가 100만원을 잃어버렸다며 사우지구대를 찾아와 신고했다. 할머니는 왔던 길 2㎞를 수도 없이 더듬으며 왔다 갔다 했지만 돈 봉투는 찾지 못했다고 했다. 사우지구대 소속 정현조 경위는 돈을 찾아 헤매고 다닌 할머니를 순찰차에 태우고 현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단 10분 만에 사우동 한 도로에서 현금이 든 낡은 금색 봉투를 찾았다. 할머니는 정 경위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사례금을 주려고 했지만, 그는 이를 정중히 거절하고 할머니의 은행 업무까지 도왔다. 정 경위는 “할머니가 명절마다 손주에게 받은 용돈을 모은 돈이라고 해서 찾아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경찰관으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 안성사랑카드, ‘설 명절 맞이’ 2월 한 달간 최대 20% 혜택

    안성사랑카드, ‘설 명절 맞이’ 2월 한 달간 최대 20% 혜택

    안성사랑카드(지역화폐) 인센티브 10%, 소비지원금(캐시백) 10% 경기 안성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 한 달간 안성사랑카드 혜택을 최대 20%로 올린다.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는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하고 1인당 충전 한도 역시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확대해 1인당 최대 7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충전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 형태로 지원하는 소비지원금(1인 한도 5만원) 사업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최대 20%(1인 최대 12만원)로 대폭 확대해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화폐라는 경제 마중물을 통해 골목상권에는 활력을, 가계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 모두가 함께 웃는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10% 혜택 받자”…설 맞이 강서사랑상품권 150억원 발행

    “10% 혜택 받자”…설 맞이 강서사랑상품권 150억원 발행

    서울 강서구는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의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음달 6일 ‘강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땡겨요상품권’도 다음달 3일 발행한다. 강서사랑상품권은 다음달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인당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받고 결제 후 돌려받는 환급 5%까지 총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서구의 음식점·미용실·약국·편의점 등 약 1만 3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 한시적으로 시행된 국비 지원이 종료됐지만, 예산을 투입해 구민들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강서구는 설명했다. 종전에는 매달 소규모로 발행돼 조기 매진되는 점을 개선해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평균 100억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했다. 1분기는 설 명절 소비를 고려해 15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오는 3일 오전 10시에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땡겨요상품권’ 4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구매 시 15% 즉시 할인과 5%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2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2000원 할인 쿠폰이 추가 제공된다. 최대 28%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땡겨요상품권은 1인당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주문 시 결제수단으로 ‘(신)강서땡겨요상품권’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생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든든한 지원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장 성매매로 월급 못 받아”…‘헐값 판매’의 반전, 매출용 자작극 [핫이슈]

    “사장 성매매로 월급 못 받아”…‘헐값 판매’의 반전, 매출용 자작극 [핫이슈]

    중국의 한 의류 판매장이 “사장이 성매매 혐의로 붙잡혀 자금이 막혔다”며 직원 월급을 주기 위해 옷을 헐값에 판다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허위로 드러나 당국 조사를 받게 됐다. 27일 중국 관영 환추망 등에 따르면 쓰촨성 난충시 랑중의 한 의류 판매장은 최근 틱톡의 중국판인 더우인에 관련 영상을 게시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여성은 “사장이 성매매 혐의로 체포돼 자금이 끊겼다”며 “직원 월급을 주기 위해 남성용 패딩을 한 벌당 99위안(약 2만원)에 판매한다”고 호소했다. 해당 영상은 짧은 시간 안에 조회 수와 공유 수가 급증했고, 매장 주문량도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처럼 보이는 서사’와 ‘월급을 주기 위한 떨이 판매’라는 설정이 더해지며 누리꾼들의 동정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헐값 판매의 실체…자작극에 당국 조사 하지만 이른바 ‘눈물의 헐값 판매’는 사실이 아니었다. 시장감독 당국이 영상의 진위를 의심해 현장 조사에 나선 결과, 영상에서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여성은 직원이 아닌 매장 실소유주로 확인됐다. 조사 과정에서 해당 운영자는 사장의 성매매 체포와 자금난, 직원 임금 체납 주장 모두가 판매를 늘리기 위해 꾸며낸 허위 설정이었다고 시인했다. 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재고를 빠르게 소진하기 위해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했다”며 관심을 끌어 매출을 올리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이를 허위 사실을 이용한 기만적 마케팅으로 판단하고 정식 입건 조사에 착수했다. 중국 광고법은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허위·과장 광고를 금지하고 있으며, 가짜 사건을 만들어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 역시 불공정 경쟁에 해당한다. 시장감독 당국은 해당 영상이 온라인 플랫폼 상시 모니터링 과정에서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어 설 연휴를 앞둔 소비 성수기를 노려 허위 서사를 만들어 재고를 소진하려 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감독국은 “저속한 허구로 여론을 호도하고 법적 경계를 넘는 마케팅은 반드시 책임을 묻게 된다”며 “판매는 자극이 아닌 신뢰와 품질로 경쟁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현재 해당 매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 위반 여부를 놓고 조사가 진행 중이다.
  • MG군포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쌀’ 1500포 전달

    MG군포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쌀’ 1500포 전달

    MG군포새마을금고가 27일 ‘사랑의 좀도리쌀’을 군포시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쌀’ 행사는 금고와 군포시가 함께 하는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 38회째를 맞았다. 금고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 1500포(1포 10㎏)의 쌀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좀도리쌀은 군포시 12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 온 군포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무 MG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유지하고 군포 시민과 언제나 함께하고 곁에서 힘이 되는 군포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 롯데, 협력사 결제액 1조 조기 지급 [경제 브리핑]

    롯데그룹이 중소 파트너사들에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현금 운용 여력을 높이고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롯데그룹은 롯데백화점과 롯데건설, 롯데홈쇼핑, 롯데이노베이트 등 27개 계열사에서 1만 3000여개 파트너사에 납품 대금 1조 749억원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참여 계열사들은 원래 지급 기일보다 평균 8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각종 비용 증가로 부담을 겪을 1만 개가 넘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 파트너사에게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 관세 압박에 다급해진 당정… “대미투자법 2말3초 통과될 듯”

    더불어민주당이 27일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조치로 발의한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을 다음달 상정해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특별법 통과 지연을 비판하며 갑작스러운 관세 인상을 언급한 데 따른 반응이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정상적으로 법안 발의, 심의 절차를 거쳐 가고 있다”며 “2월에 (특별법) 심의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고 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법안 통과 시점에 대해 “명절도 있어서 최소한 2월 말, 3월 초에 통과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대미투자특별법은 한미전략투자기금 조성과 한미전략투자공사 설치 등 대미 투자를 이행하는 데 필요한 법·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민주당은 한미 무역 합의가 행정적 합의인 양해각서(MOU) 형식으로 이뤄진 만큼 국회 비준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정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도 ‘ratify’(비준)라는 용어를 쓰지는 않고 ‘enact’(법 제정)라는 용어를 쓴 것 같다. 미국 쪽도 이를 입법 사항으로 보는 것 같다”고 했다. 반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면 합의 사항이 있는 게 아니냐는 궁금증도 유발하게 된다”며 “긴급 현안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도 국회 비준 여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다만 29일 본회의에서 민생법안을 처리하자는 데는 공감대를 이뤘다. 상정 법안에 대해서는 28일 추가 논의를 이어 가기로 했다.
  • “중국인 관광객 묵은 방, 쓰레기장 됐네요” 초토화된 일본 게스트하우스

    “중국인 관광객 묵은 방, 쓰레기장 됐네요” 초토화된 일본 게스트하우스

    일본의 한 게스트하우스 측이 중국인 관광객 투숙 후 엉망이 된 방을 공개했다. 홋카이도 삿포로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하는 한 남성은 23일 소셜미디어(SNS)에서 “젊은 중국인 여성 관광객 두 명이 체크아웃한 방은 쓰레기장이었다”라며 관련 사진을 올렸다. 그는 “객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었다”며 “어떻게 이런 상태로 지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경악했다. 실제로 그가 공유한 사진에서는 젖은 수건과 잡동사니로 뒤덮인 화장실과 온갖 쓰레기가 나뒹구는 침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게스트하우스 측은 규정에 따라 중국인 투숙객들에게 추가 청소비를 요구했으나 관광객들이 이를 거부하면서 한때 언쟁이 벌어졌다고 한다. 다만 양측은 실랑이 끝에 합의에 이르렀고, 남성도 SNS에 올렸던 관련 사진을 삭제했다. 이전까지 해당 게시물은 1000만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대만 문제를 둘러싼 일본과 중국 간 갈등 고조로 중국이 일본 여행 자제령까지 발령한 가운데 불거진 이번 사례를 놓고 양국 누리꾼은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일본 SNS 이용자들은 “너무 더럽다. 그들은 기본적인 관광 예절조차 지키지 않는다”며 “춘절에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에 오지 않길 바라는 이유”라는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일부 중국 이용자들은 “중국인들이 해외에서 이런 짓을 저지른 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닐 거다. 나라 망신”이라며 “중국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동조하기도 했다. 대만 이용자들은 자국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의 투숙 전후 숙소 사진을 공유하며 중국인 관광객을 비난했다. 다만 일부 이용자들은 “관광객이 어느 나라 출신이든 관계없이 개인의 행동을 국적과 연결지어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2024년 11월 일본 오사카의 한 게스트하우스도 중국인 관광객 투숙 후 청소에 애를 먹었다고 하소연한 바 있다. 당시 게스트하우스 주인은 “중국인 관광객 5명이 숙소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며 울분을 토했다. 중국, 춘절 앞두고 일본여행 자제 권고…관광객 뚝 한편 중국은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을 자제하라고 재차 권고했다. 중국 항공사들은 일본 노선 항공권의 무료 환불 및 일정 변경 적용 기간을 10월 말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중일 갈등은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관련 발언을 계기로 촉발됐다. 이에 반발한 중국 당국이 자국민을 상대로 일본 여행에 대한 신중론을 제기하자 항공사들도 정부 기조에 맞춰 일본 노선에 대한 무료 환불 및 변경 정책을 발표했다. 관련 여파로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45.3% 감소했다.
  • 보성군, 전 군민 1인당 30만원 민생 지원금 지급…2월 2일부터

    보성군, 전 군민 1인당 30만원 민생 지원금 지급…2월 2일부터

    전남 보성군이 군민 모두의 설날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전 군민 1인당 30만원을 지급한다. 군은 ‘2026년 민생600 보성사랑(민생회복) 지원금’을 2월 2일부터 본격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군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보성군이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민생 안정 대책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진함으로써 ‘민생 600’ 정책 브랜드를 정착시키고, 군민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 재원을 2019년부터 전략적으로 적립해 온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전액 충당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지방채 발행 없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군민을 지원하는 ‘빚 없는 민생 복지’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금은 보성사랑상품권(정책분)으로 지급한다. 관내 전통시장, 음식점, 마트,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2251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10억원 규모의 자금이 지역 내에 유입돼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의 실질적인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급 대상은 지급 기준일(2025년 12월 16일)과 신청일 모두 보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군민이다. 외국인 가운데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집중 신청·지급 기간인 2월 2일부터 4일까지는 마을 방문 현장 접수·지급, 2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는 읍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지급 방식으로 진행돼 고령자와 거동 불편 주민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 방문 지급 등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통해 고령층과 거동 불편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급 과정의 혼선을 최소화해 모든 군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전통시장·음식점…‘원산지표시’ 특별 점검집중 단속

    동대문구, 전통시장·음식점…‘원산지표시’ 특별 점검집중 단속

    서울 동대문구는 설 명절을 맞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의 적정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 사례를 근절하기 위한 집중 지도점검과 수거검정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수입산의 거짓 표시나 혼동 표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점검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전통시장과 농수산물 취급업소, 수산물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품목은 설 선물세트와 제수용 농수산물,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수산물 등이다.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와 미표시·거짓표시, 수입산 둔갑 판매, 표시 훼손·변경, 소비자 혼동 우려 표시 등을 중점 확인한다. 농수산물명예감시원이 1차 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보건위생과가 후속 점검에 나선다.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조치를 실시하며, 원산지 거짓표시가 의심되는 품목은 수거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에 검정을 의뢰한다. 원산지 미표시 업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고의적인 거짓표시의 경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고발 조치한다. 또한 위반 업소는 1년간 인터넷에 공표된다. 또 전통시장과 중·대형 마트에 원산지표시판을 배부했으며, 음식점 점검 시에는 표시판과 리플릿(홍보물)을 수시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농수산물 원산지 부정유통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식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봉구, 성수식품 제조·판매 업소 특별 점검

    도봉구, 성수식품 제조·판매 업소 특별 점검

    서울 도봉구는 다음달 6일까지 성수식품(주요 소비 식품) 제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관리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떡류, 한과류, 육류, 제수용품 등을 취급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가공업소 29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에는 식품위생감시원(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냉동·냉장 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조리 시설,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축산물에 대해서는 ▲축산물이력제 이행 여부 ▲한우 둔갑 판매 등 표시 위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 불량 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 유통 중인 식용유지류, 과자류(한과), 전, 튀김류, 한우 등 주요 제수용품을 직접 수거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이나 고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설 명절은 식품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더욱 철저하고 엄격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며 “성수식품 제조·판매 업소에서는 이번 점검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