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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화산폭발 “1961년 이후 처음…1500명 대피” 대체 왜?

    칠레 화산폭발 “1961년 이후 처음…1500명 대피” 대체 왜?

    칠레 화산폭발 칠레 화산폭발 “1961년 이후 처음…1500명 대피” 대체 왜?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 화산활동을 한 지 50여 년 만인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쯤 돌연 화산분출을 시작했다.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으로 크게 분출한 것은 1961년이다. 이로 인해 먼지와 연기기둥이 수㎞ 하늘 위를 뒤덮었고 칠레 국립재난관리청(ONEMI)은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화산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관광지인 푸에르토바라스 인근에 있다. 화산 반경 20㎞ 내에 소개령이 내려져 주민 1500여 명이 이동하고 있다. 화산에서 10㎞ 떨어진 엔세나다 주민 트레버 모파트 씨는 “화산분출이 아무런 전조 없이 일어났다”면서 “마치 대형 트랙터가 도로를 지나면서 덜컹거리고 흔들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캐나다 태생인 모파트 씨는 “아내와 자식, 애완견을 차에 태우고는 모든 걸 놔두고 도망쳤다”면서 “이웃 사람들이 집 바깥에 나와있고 젊은이들이 우는 등 지구 종말을 맞이한 것과 같은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칠레 텔레비전은 버섯 형태의 기둥이 하늘로 피어오르는 가운데 섬광이 번쩍이는 모습을 방송했다. 화산에서 최소 50㎞ 떨어진 곳에서도 분화는 목격할 수 있다. 푸에르토바라스 주민 데릭 웨이 씨는 “거리에 사람이 아주 많고 상당수는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로 향했다”며 “친구가 내게 물을 잔뜩 마련하라고 권했다”고 말했다. 칠레는 태평양에서 지진 활동이 빈번한 ‘불의 고리’ 지역에 있으며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500개의 휴화산을 보유했다. 지난 3월에도 칠레 남부 빌라리카화산이 터져 연기와 용암을 하늘로 분출했으나 곧 가라앉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칠레 화산폭발 “지구 종말 같았다” 1961년 이후 처음…군 병력 대기 대체 왜?

    칠레 화산폭발 “지구 종말 같았다” 1961년 이후 처음…군 병력 대기 대체 왜?

    칠레 화산폭발 칠레 화산폭발 “지구 종말 같았다” 1961년 이후 처음…군 병력 대기 대체 왜?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 화산활동을 한 지 50여 년 만인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쯤 돌연 화산분출을 시작했다.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으로 크게 분출한 것은 1961년이다. 이로 인해 먼지와 연기기둥이 수㎞ 하늘 위를 뒤덮었고 칠레 국립재난관리청(ONEMI)은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화산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관광지인 푸에르토바라스 인근에 있다. 화산 반경 20㎞ 내에 소개령이 내려져 주민 1500여 명이 이동하고 있다. 화산에서 10㎞ 떨어진 엔세나다 주민 트레버 모파트 씨는 “화산분출이 아무런 전조 없이 일어났다”면서 “마치 대형 트랙터가 도로를 지나면서 덜컹거리고 흔들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캐나다 태생인 모파트 씨는 “아내와 자식, 애완견을 차에 태우고는 모든 걸 놔두고 도망쳤다”면서 “이웃 사람들이 집 바깥에 나와있고 젊은이들이 우는 등 지구 종말을 맞이한 것과 같은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칠레 텔레비전은 버섯 형태의 기둥이 하늘로 피어오르는 가운데 섬광이 번쩍이는 모습을 방송했다. 화산에서 최소 50㎞ 떨어진 곳에서도 분화는 목격할 수 있다. 푸에르토바라스 주민 데릭 웨이 씨는 “거리에 사람이 아주 많고 상당수는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로 향했다”며 “친구가 내게 물을 잔뜩 마련하라고 권했다”고 말했다. 칠레는 태평양에서 지진 활동이 빈번한 ‘불의 고리’ 지역에 있으며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500개의 휴화산을 보유했다. 지난 3월에도 칠레 남부 빌라리카화산이 터져 연기와 용암을 하늘로 분출했으나 곧 가라앉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칠레 화산폭발 “지구종말 같았다” 엄청난 폭발의 위력

    칠레 화산폭발 “지구종말 같았다” 엄청난 폭발의 위력

    칠레 화산폭발 칠레 화산폭발 “지구종말 같았다” 엄청난 폭발의 위력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 화산활동을 한 지 50여 년 만인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쯤 돌연 화산분출을 시작했다.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으로 크게 분출한 것은 1961년이다. 이로 인해 먼지와 연기기둥이 수㎞ 하늘 위를 뒤덮었고 칠레 국립재난관리청(ONEMI)은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화산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관광지인 푸에르토바라스 인근에 있다. 화산 반경 20㎞ 내에 소개령이 내려져 주민 1500여 명이 이동하고 있다. 화산에서 10㎞ 떨어진 엔세나다 주민 트레버 모파트 씨는 “화산분출이 아무런 전조 없이 일어났다”면서 “마치 대형 트랙터가 도로를 지나면서 덜컹거리고 흔들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캐나다 태생인 모파트 씨는 “아내와 자식, 애완견을 차에 태우고는 모든 걸 놔두고 도망쳤다”면서 “이웃 사람들이 집 바깥에 나와있고 젊은이들이 우는 등 지구 종말을 맞이한 것과 같은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칠레 텔레비전은 버섯 형태의 기둥이 하늘로 피어오르는 가운데 섬광이 번쩍이는 모습을 방송했다. 화산에서 최소 50㎞ 떨어진 곳에서도 분화는 목격할 수 있다. 푸에르토바라스 주민 데릭 웨이 씨는 “거리에 사람이 아주 많고 상당수는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로 향했다”며 “친구가 내게 물을 잔뜩 마련하라고 권했다”고 말했다. 칠레는 태평양에서 지진 활동이 빈번한 ‘불의 고리’ 지역에 있으며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500개의 휴화산을 보유했다. 지난 3월에도 칠레 남부 빌라리카화산이 터져 연기와 용암을 하늘로 분출했으나 곧 가라앉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칼부코 화산 폭발, 버섯 기둥 위에서 섬광까지 “최고 수위 경계령”

    칼부코 화산 폭발, 버섯 기둥 위에서 섬광까지 “최고 수위 경계령”

    칼부코 화산 폭발 칼부코 화산 폭발, 버섯 기둥 위에서 섬광까지 “최고 수위 경계령”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 화산활동을 한 지 50여 년 만인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쯤 돌연 화산분출을 시작했다.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으로 크게 분출한 것은 1961년이다. 이로 인해 먼지와 연기기둥이 수㎞ 하늘 위를 뒤덮었고 칠레 국립재난관리청(ONEMI)은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화산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관광지인 푸에르토바라스 인근에 있다. 화산 반경 20㎞ 내에 소개령이 내려져 주민 1500여 명이 이동하고 있다. 화산에서 10㎞ 떨어진 엔세나다 주민 트레버 모파트 씨는 “화산분출이 아무런 전조 없이 일어났다”면서 “마치 대형 트랙터가 도로를 지나면서 덜컹거리고 흔들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캐나다 태생인 모파트 씨는 “아내와 자식, 애완견을 차에 태우고는 모든 걸 놔두고 도망쳤다”면서 “이웃 사람들이 집 바깥에 나와있고 젊은이들이 우는 등 지구 종말을 맞이한 것과 같은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칠레 텔레비전은 버섯 형태의 기둥이 하늘로 피어오르는 가운데 섬광이 번쩍이는 모습을 방송했다. 화산에서 최소 50㎞ 떨어진 곳에서도 분화는 목격할 수 있다. 푸에르토바라스 주민 데릭 웨이 씨는 “거리에 사람이 아주 많고 상당수는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로 향했다”며 “친구가 내게 물을 잔뜩 마련하라고 권했다”고 말했다. 칠레는 태평양에서 지진 활동이 빈번한 ‘불의 고리’ 지역에 있으며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500개의 휴화산을 보유했다. 지난 3월에도 칠레 남부 빌라리카화산이 터져 연기와 용암을 하늘로 분출했으나 곧 가라앉았다. 칠레 정부는 남부 칼부코 화산의 폭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수위를 높였다. 칼부코 화산이 2∼3차례 폭발 조짐을 보이자 인근 도시들에 최고 수위의 경계령을 선포했다. 로드리고 페나일리요 내무장관은 “칼부코 화산이 폭발하면 대규모 재앙이 우려된다”며 군 병력이 치안 유지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수도 산티아고에서 1300㎞ 떨어진 푸에르토 몬트 시와 푸에르토 바라스 시에서는 먼지와 연기 때문에 학교 수업이 중단됐고 항공기 운항이 금지됐다. 칠레 TV 방송은 버섯 형태의 기둥이 하늘로 피어오르는 가운데 섬광이 번쩍이는 모습을 방송했다. 칼부코 화산이 분출하는 연기와 먼지 때문에 남미지역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관광산업도 큰 피해를 볼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칼부코 화산이 내뿜는 연기와 먼지로 대규모 구름층이 형성되면서 인접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사실상 중단됐다. 연기와 먼지가 강한 바람을 타고 아르헨티나 쪽으로 이동하면서 칼부코 화산에서 100㎞ 이상 떨어진 산 마르틴 데 로스 안데스와 바릴로체 등 유명 관광 도시의 상공을 뒤덮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칠레 화산폭발 “지구종말 같았다” 화산재 얼마나 피어올랐나 보니 ‘경악’

    칠레 화산폭발 “지구종말 같았다” 화산재 얼마나 피어올랐나 보니 ‘경악’

    칠레 화산폭발 칠레 화산폭발 “지구종말 같았다” 화산재 얼마나 피어올랐나 보니 ‘경악’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 화산활동을 한 지 50여 년 만인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쯤 돌연 화산분출을 시작했다.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으로 크게 분출한 것은 1961년이다. 이로 인해 먼지와 연기기둥이 수㎞ 하늘 위를 뒤덮었고 칠레 국립재난관리청(ONEMI)은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화산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관광지인 푸에르토바라스 인근에 있다. 화산 반경 20㎞ 내에 소개령이 내려져 주민 1500여 명이 이동하고 있다. 화산에서 10㎞ 떨어진 엔세나다 주민 트레버 모파트 씨는 “화산분출이 아무런 전조 없이 일어났다”면서 “마치 대형 트랙터가 도로를 지나면서 덜컹거리고 흔들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캐나다 태생인 모파트 씨는 “아내와 자식, 애완견을 차에 태우고는 모든 걸 놔두고 도망쳤다”면서 “이웃 사람들이 집 바깥에 나와있고 젊은이들이 우는 등 지구 종말을 맞이한 것과 같은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칠레 텔레비전은 버섯 형태의 기둥이 하늘로 피어오르는 가운데 섬광이 번쩍이는 모습을 방송했다. 화산에서 최소 50㎞ 떨어진 곳에서도 분화는 목격할 수 있다. 푸에르토바라스 주민 데릭 웨이 씨는 “거리에 사람이 아주 많고 상당수는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로 향했다”며 “친구가 내게 물을 잔뜩 마련하라고 권했다”고 말했다. 칠레는 태평양에서 지진 활동이 빈번한 ‘불의 고리’ 지역에 있으며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500개의 휴화산을 보유했다. 지난 3월에도 칠레 남부 빌라리카화산이 터져 연기와 용암을 하늘로 분출했으나 곧 가라앉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칠레 화산폭발 “1961년 이후 처음” 주민들 “지구종말 같았다” 경악

    칠레 화산폭발 “1961년 이후 처음” 주민들 “지구종말 같았다” 경악

    칠레 화산폭발 칠레 화산폭발 “1961년 이후 처음” 주민들 “지구종말 같았다” 경악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 화산활동을 한 지 50여 년 만인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쯤 돌연 화산분출을 시작했다. 칼부코 화산이 마지막으로 크게 분출한 것은 1961년이다. 이로 인해 먼지와 연기기둥이 수㎞ 하늘 위를 뒤덮었고 칠레 국립재난관리청(ONEMI)은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화산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관광지인 푸에르토바라스 인근에 있다. 화산 반경 20㎞ 내에 소개령이 내려져 주민 1500여 명이 이동하고 있다. 화산에서 10㎞ 떨어진 엔세나다 주민 트레버 모파트 씨는 “화산분출이 아무런 전조 없이 일어났다”면서 “마치 대형 트랙터가 도로를 지나면서 덜컹거리고 흔들리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캐나다 태생인 모파트 씨는 “아내와 자식, 애완견을 차에 태우고는 모든 걸 놔두고 도망쳤다”면서 “이웃 사람들이 집 바깥에 나와있고 젊은이들이 우는 등 지구 종말을 맞이한 것과 같은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칠레 텔레비전은 버섯 형태의 기둥이 하늘로 피어오르는 가운데 섬광이 번쩍이는 모습을 방송했다. 화산에서 최소 50㎞ 떨어진 곳에서도 분화는 목격할 수 있다. 푸에르토바라스 주민 데릭 웨이 씨는 “거리에 사람이 아주 많고 상당수는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로 향했다”며 “친구가 내게 물을 잔뜩 마련하라고 권했다”고 말했다. 칠레는 태평양에서 지진 활동이 빈번한 ‘불의 고리’ 지역에 있으며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500개의 휴화산을 보유했다. 지난 3월에도 칠레 남부 빌라리카화산이 터져 연기와 용암을 하늘로 분출했으나 곧 가라앉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 연휴 고향 가는 길 언제가 좋을까

    설 연휴 고향 가는 길 언제가 좋을까

    올 설 귀성길 고속도로는 설 하루 전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길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20분, 서울→대전 4시간 40분이며 귀경길은 부산→서울 6시간 30분, 대전→서울 3시간 30분 걸릴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교통부는 설을 맞아 17∼22일 엿새간 모두 3354만명, 하루 평균 55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교통대책을 내놓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귀성길 차량이동은 설 전날(18일)과 당일(19일)에 집중돼 혼잡이 심하지만 귀경 때는 주말이 포함돼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됐다. 귀성 인원은 설 전날에 56.1%가 집중되고 귀경 인원은 설날(38.2%)과 다음날인 20일(37.5%)에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 귀성 시에는 18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9.6%로 가장 많았다. 18일 오후와 19일 오전은 각각 16.5%와 17.4%였다. 귀경 시에는 설날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사람이 31.2%로 가장 많았고 설 다음날 오후 출발도 24.7%로 나타났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걸리는 시간은 귀성 시 서울→광주 6시간 40분, 서서울→목포 7시간 40분, 서울→강릉 5시간으로 예상됐다. 귀경길은 광주→서울 6시간, 목포→서서울 7시간 10분, 강릉→서울 4시간 40분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설보다 귀성은 약 30분 더 걸리고 귀경은 2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측됐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귀성 6일 오전·귀경 8일 오후 가장 막혀요

    귀성 6일 오전·귀경 8일 오후 가장 막혀요

    추석 연휴기간 중 고속도로 고향 가는 길은 6일 오전,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추석 당일인 8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5~11일)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귀성길은 주말과 연계돼 지난해 추석보다 30분~1시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까지는 8시간, 대전까지는 4시간 2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귀경길 소요시간은 휴일이 줄어들어 지난 추석 때보다 10분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연휴기간 동안 3945만명, 하루 평균 564만명이 이동하고 추석 당일에는 74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다. 고속도로 교통량은 하루 평균 405만대로 예측됐고, 10명 가운데 8명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귀성은 7일 오전에 출발하겠다는 답이 32.7%로 가장 많았다. 이날 하루에 전체 출발자의 46%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경은 추석 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31.9%로 가장 많았고, 28.4%는 9일 오후에 출발하겠다고 답했다. 이용 고속도로는 경부선(34.2%), 서해안선(14.2%) 순으로 답했다. 국토부와 경찰은 연휴기간 중 운행 속도에 따라 4개 고속도로 23개 영업소의 진입을 탄력적으로 조절하기로 했다.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신탄진IC 구간 상·하행선에 버스전용차로를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 적용한다. 대체휴일인 10일에도 전용차로제가 운영된다. 한편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국내 5개 완성차 업체(현대·기아·한국지엠·쌍용·르노삼성)와 공동으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14년 추석 연휴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中도 고향가기 힘드네…매고 진 ‘여장부들’

    中도 고향가기 힘드네…매고 진 ‘여장부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춘제·春节)을 맞아 대대적인 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일명 ‘여장부’라 불리는 주인공들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고향에서 설을 맞이하기 위해 기차나 버스를 타려는 여성들인데, 이들은 마치 이민이라도 가듯 거대한 짐 뿐 아니라 아이를 짊어지다시피 한 채 이동하는 등 ‘남다른 힘’을 자랑한다. 지난 16일 중국 산둥성 지난기차역에서는 한 여성이 앞뒤로 아이를 매고 또 아장아장 걷는 아기까지 돌보는 모습이 포착됐고, 21일 충칭기차역에서는 젊은 여성이 어른 두 세명은 들어갈 법한 커다란 보따리를 짊어지고 기차를 기다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긴 시간 여행에 대비해 어린이용 나무의자를 챙긴 여성도 있고, 아예 바구니를 등에 지고 그 안에 아이를 넣은 채 양 손에 가득 짐을 든 젊은 엄마도 있다. 한 여성은 마치 가방을 들 듯 6~7세 정도 된 딸아이를 한손으로 번쩍 들고 바삐 계단을 내려가기도 하고, 안후이성 기차역에선 나이가 지긋한 중년여성이 옛날 지게꾼처럼 긴 나무 막대기 양 끝에 짐을 주렁주렁 매달고 고향으로 가는 발걸음을 옮기기도 한다. 현지 언론은 춘절을 맞은 위의 여성들에게 ‘여장부’(女汉子)라는 별칭을 붙이며, 각양각색의 모습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한편 중국 국무원 산하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춘절연휴에 역대 사상 최다인 36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업고 매고 지고…中 춘절 대이동 ‘여장부들’

    업고 매고 지고…中 춘절 대이동 ‘여장부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춘제·春节)을 맞아 대대적인 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일명 ‘여장부’라 불리는 주인공들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고향에서 설을 맞이하기 위해 기차나 버스를 타려는 여성들인데, 이들은 마치 이민이라도 가듯 거대한 짐 뿐 아니라 아이를 짊어지다시피 한 채 이동하는 등 ‘남다른 힘’을 자랑한다. 지난 16일 중국 산둥성 지난기차역에서는 한 여성이 앞뒤로 아이를 매고 또 아장아장 걷는 아기까지 돌보는 모습이 포착됐고, 21일 충칭기차역에서는 젊은 여성이 어른 두 세명은 들어갈 법한 커다란 보따리를 짊어지고 기차를 기다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긴 시간 여행에 대비해 어린이용 나무의자를 챙긴 여성도 있고, 아예 바구니를 등에 지고 그 안에 아이를 넣은 채 양 손에 가득 짐을 든 젊은 엄마도 있다. 한 여성은 마치 가방을 들 듯 6~7세 정도 된 딸아이를 한손으로 번쩍 들고 바삐 계단을 내려가기도 하고, 안후이성 기차역에선 나이가 지긋한 중년여성이 옛날 지게꾼처럼 긴 나무 막대기 양 끝에 짐을 주렁주렁 매달고 고향으로 가는 발걸음을 옮기기도 한다. 현지 언론은 춘절을 맞은 위의 여성들에게 ‘여장부’(女汉子)라는 별칭을 붙이며, 각양각색의 모습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한편 중국 국무원 산하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춘절연휴에 역대 사상 최다인 36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中 춘절 대이동 고향가는 ‘여장부들’ 현장포착

    中 춘절 대이동 고향가는 ‘여장부들’ 현장포착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춘제·春节)을 맞아 대대적인 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일명 ‘여장부’라 불리는 주인공들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고향에서 설을 맞이하기 위해 기차나 버스를 타려는 여성들인데, 이들은 마치 이민이라도 가듯 거대한 짐 뿐 아니라 아이를 짊어지다시피 한 채 이동하는 등 ‘남다른 힘’을 자랑한다. 지난 16일 중국 산둥성 지난기차역에서는 한 여성이 앞뒤로 아이를 매고 또 아장아장 걷는 아기까지 돌보는 모습이 포착됐고, 21일 충칭기차역에서는 젊은 여성이 어른 두 세명은 들어갈 법한 커다란 보따리를 짊어지고 기차를 기다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긴 시간 여행에 대비해 어린이용 나무의자를 챙긴 여성도 있고, 아예 바구니를 등에 지고 그 안에 아이를 넣은 채 양 손에 가득 짐을 든 젊은 엄마도 있다. 한 여성은 마치 가방을 들 듯 6~7세 정도 된 딸아이를 한손으로 번쩍 들고 바삐 계단을 내려가기도 하고, 안후이성 기차역에선 나이가 지긋한 중년여성이 옛날 지게꾼처럼 긴 나무 막대기 양 끝에 짐을 주렁주렁 매달고 고향으로 가는 발걸음을 옮기기도 한다. 현지 언론은 춘절을 맞은 위의 여성들에게 ‘여장부’(女汉子)라는 별칭을 붙이며, 각양각색의 모습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한편 중국 국무원 산하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춘절연휴에 역대 사상 최다인 36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설 고향길, 올해는 30분 더 걸린다네요

    설 고향길, 올해는 30분 더 걸린다네요

    이번 설 고속도로 혼잡은 귀성길의 경우 30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날인 31일 오후에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설과 비교해 서울∼부산 귀성길과 귀경길은 30∼35분, 서울∼광주는 20∼30분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서서울∼목포 구간은 제2서해안선 개통의 영향으로 교통량이 집중돼 최대 소요시간이 50분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닷새간 276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 고속도로 귀성길 최대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대전 5시간, 서울∼부산 8시간, 서울∼광주 6시간 50분, 서서울∼목포 8시간 10분, 서울∼강릉 5시간, 서울∼대구 7시간 10분, 서울∼울산 8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귀경길은 대전∼서울 3시간 40분, 부산∼서울 7시간 20분, 광주∼서울 5시간 30분, 목포∼서서울 6시간 50분, 강릉∼서울 4시간, 대구∼서울 6시간 30분, 울산∼서울 7시간 30분이 걸린다. 고속버스로 이동하면 귀성 때 서울∼대전 3시간 20분, 서울∼부산 6시간 50분, 서울∼광주 5시간 20분이 걸린다. 귀경길은 대전∼서울 2시간 30분, 부산∼서울 6시간 10분, 광주∼서울 4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통연구원이 9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수요조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교통량이 하루 평균 373만대로 지난해 설보다 2.3% 늘어나고 소요시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귀성 교통량은 57.3%가 30일에 집중됐다. 귀경길은 31일(39.5%)과 2월 1일(41.4%)에 몰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간대별로는 설 전날인 30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답한 사람이 40.6%로 가장 많았다. 귀경 때는 설날인 31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32.9%, 2월 1일 오후 출발도 27.4%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교통량 상황에 따라 수도권 고속도로의 진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나들목 구간(141㎞) 상하행선에서 시행하는 버스전용차로제는 평시보다 4시간 늦은 오전 1시까지 연장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안전행정부 1·2차관실 소속 4급이하 48% 교류인사 단행

    안전행정부가 4일 정부 내 인사·조직을 담당하는 1차관실 소속 직원과 재난안전·지방자치를 맡는 2차관실 소속 4급 이하 공무원 48%를 섞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교류 인사로 전체 안행부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330명이 이동한다. 인사 대상자인 공무원들의 희망이 74% 정도 반영됐으나 인사실 근무 희망자는 많았던 반면 정부3.0 업무 부하가 큰 조직실과 안전관리본부 근무 희망자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새달 2~3일 피서객 고속도 몰린다

    올여름 휴가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혼잡은 서울에서 휴가지로 출발할 때는 다음 달 2일, 휴가지에서 돌아올 때는 다음 달 3일이 가장 심할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8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과 합동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교통연구원이 전국 4600가구를 대상으로 컴퓨터 전화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번 특별기간에 올여름 휴가객의 66.9%가 몰릴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에는 하루 평균 428만명, 총 7702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 기간 전체 통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증가하고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7308만대(하루 406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평상 이동량보다 12.8% 증가한 것이다. 예상 휴가지역으로는 동해안권(26.3%)이 가장 많았고, 남해안권(15.7%), 강원내륙권(12.1%), 서해안권(9.2%)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도 영동선을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39.1%로 가장 많았다. 국토부는 이 기간 동안 고속도로 14개 노선 43개 교통정체 구간(525.1㎞)에서 국도 우회를 유도하고 갓길차로(23개 구간 145.7㎞)를 운영하며, 일반국도 42호선 여주∼원주 등 19개 구간 403.6㎞에서도 우회도로를 운영하기로 했다. 교통 상황에 따라 수원, 기흥, 매송, 비봉 등 4개 노선 22개 주요영업소에서는 진입차로 수를 조절해 고속도로 진입 차량이 통제된다. 또 올해부터는 무인비행선에 감시카메라를 탑재해 버스전용차로나 갓길 차로 위반 차량을 적발하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이동전화료 연체 저소득층 4만여명에 분할납부 허용

    이동전화요금을 내지 않고 있는 소득 취약계층 4만 3000명이 연체 요금을 나눠서 갚을 수 있게 된다. 요금 미납으로 이용이 정지되더라도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현행 2∼3주에서 최대 2개월로 늘어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이동통신 3사는 새달부터 이 같은 내용의 소득 취약계층 통신요금 연체 부담 완화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소득 취약계층은 전국 153만명이며 이 중 2.8%인 4만 3000명이 이동통신요금을 연체하고 있다. 이번 지원책으로 이동통신 요금을 연체한 저소득층은 미납 요금을 최대 5개월로 나눠 낼 수 있다. 다만 3개월 이내에 연체금의 절반 이상을 납부해야 신규 가입이나 서비스 재개가 허용된다. 지금까지는 이동통신 요금을 2개월 이상 연체해 이용정지 상태가 되면 이를 일시에 납부해야만 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짧은 설 연휴… 귀성길 작년보다 2시간 더 걸릴듯

    짧은 설 연휴… 귀성길 작년보다 2시간 더 걸릴듯

    올 설에는 연휴(3일)가 짧은 탓에 고향을 다녀오려면 ‘고생길’을 각오해야 한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부산 귀성·귀경길은 9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다음 달 8~12일 동안 총 291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29일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다. 연휴기간 이동인원은 지난해 설(2919만명)과 큰 차이가 없지만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지난 설(486만명)보다 20% 이상 증가한 584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한국교통연구원이 8000가구를 설문조사,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라 귀성 교통량은 연휴 첫날인 9일 오전이 가장 붐비고, 귀경은 10일(설날)과 11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은 9일 오전에 출발하겠다는 답변이 37.7%를 차지했다. 귀경은 설 당일 출발이 34.3%, 설 다음 날 오후 출발도 31.6%로 나타났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지난해 설보다 고향 가는 길은 2시간,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30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귀성은 ▲서울~대전 5시간, ▲서울~부산 9시간 10분, ▲서울~광주 7시간 10분, ▲서서울~목포 8시간 10분, ▲서울~강릉 4시간 3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귀경은 대전~서울 4시간 50분, 부산~서울 9시간, 광주~서울 7시간 10분, 목포~서서울 8시간 10분, 강릉~서울이 4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1.9%로 가장 많고, 버스 13.2%, 철도 4.0%,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6%와 0.3%로 조사됐다.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IC(141㎞)간 상·하행선 버스전용차로제는 평시보다 4시간 연장된다. 이 기간에 전용차로는 오전 7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할머니, 금방 갈게요”

    “할머니, 금방 갈게요”

    본격적인 추석 귀성이 시작된 28일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열차를 타러 가고 있다. 아이들에게 곱게 한복을 차려 입히고 고향길을 떠난 부부를 그들의 부모는 이제 오나 저제 오나 조바심 내며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번 연휴 동안 전국적으로 2925만여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재일동포 100년사… 차별·무관심의 흔적들

    재일동포 100년사… 차별·무관심의 흔적들

    8·15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강점기에 생계를 위해 현해탄을 건넜던 재일동포 100년의 역사를 영상과 유물을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열도 속의 아리랑’이 오는 10일부터 개최된다. ‘재일동포’는 ‘1910년 일본의 식민지 지배의 결과로서 일본에 거주하게 된 조선인과 그의 자손’을 말한다. 조선총독부가 1910~20년대에 토지조사사업과 산미증식계획을 펴자 생활기반을 잃어버린 농민들은 생계를 위해 일본으로 넘어갔다. 1920년대 후반 이후 매년 8만~15만명이 이동했고, 1930년대 후반 중·일전쟁으로 부족해진 일본 내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일본 전역의 탄광과 광산, 토목공사 현장에 조선인이 동원되었다. 일본 소설가 이쓰키 히로유키의 ‘청춘의 문’에도 광산노동자로 전락한 조선인들이 나온다. 1945년 광복 후 일본에 잔류한 인원은 약 70만명에 달했다. 재일교포는 한국과 일본을 매개하는 가교가 될 수도 있었지만, 현실에서는 일본은 이들을 차별해 왔고, 한국은 이들에게 무관심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7일 “재일동포의 역사가 100여년이 지나도록 이들의 삶이 한국 사회에 제대로 각인되지 못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했다. 이번 ‘열도 속의 아리랑’은 동북아역사재단과 서울역사박물관, 일본의 재일한인역사자료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특별기획전과 역사 영상심포지엄, 영화상영 등으로 구성됐고, 모두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우선 특별기획전은 두개 부문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는 일본에서 건너온 ‘도항증명서’, ‘외국인등록증’ 등 총 449건 987점의 자료가 전시되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채 살아온 재일교포들의 마음을 담았다. 2부는 일본의 역사관을 다색판화 ‘니시키에’를 통해 살펴본다. 니시키에는 일본의 한국에 대한 비뚤어진 시선과 황국사관의 형성 과정을 보여 준다. 강덕상 재일한인역사자료관 관장이 지난 40여년간 수집한 다색판화 중, 근대 일본의 역사 왜곡을 보여 주는 ‘진구(神功)황후의 삼한정벌’ 등 총 94건 174점을 엄선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다. 역사 영상심포지엄에서는 ‘영화가 말하는 한·일관계의 심층’에 대해 재일동포 소녀 야스모토 스에코의 일기를 원작으로 한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작은오빠’가 상영된다. 이후 한양대 윤상인 교수의 사회로 이성시 와세다대 교수가 ‘재일동포의 삶을 통해 한·일관계의 변화를 살피다’와 도노무라 마사루 도쿄대 교수가 ‘우리 역사의 재조명, 재일코리안 역사특별전에 즈음하여’라는 주제의 기조발표를 한다. 역사 영상 심포지엄은 영화를 활용해 역사를 논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학술회의와는 다른 신선함과 관중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할 수 있다. 영화상영에는 재일동포 오충공 감독의 기록다큐영화 ‘숨겨진 손톱자국’ ‘버려진 조선인’, 오구리 고헤이 감독의 데뷔작으로 1981년 모스크바 영화제 은상 수상작인 ‘진흙강’, 박철수 감독의 ‘가족시네마’, 재일동포 김수진 감독의 ‘밤을 걸고’ 등 모두 8편이 상영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중국 춘제 이동인구 절반으로 준다는데 왜?

    중국 춘제 이동인구 절반으로 준다는데 왜?

    수억명이 이동하는 중국 춘제가 올해는 예년보다 한산할 전망이다. 법제만보(法制晩報)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올 춘제 연휴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정해졌는데 직장인 절반이 밀린 업무가 많아 춘제 연휴에도 쉴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근로자는 60%가 춘제 연휴 근무를 하는 것으로 조사돼 38%만이 근무하는 대기업보다 훨씬 많았다. 춘제 연휴에 근무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춘제를 맞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고통스럽다”고 했으며 특히 영세 기업 근로자들은 연휴에 근무하고도 특근 수당이나 대체 휴가조차 보장받지 못한다고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춘제 앞둔 베이징역 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중국인도 놀란 인파…만리장성 아닌 ‘사람장성’ 포착

    “만리장성? NO! 사람장성!”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國慶節·궈칭제)을 맞아 중국 각지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만리장성에 깨알같이 모인 관광객들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화제의 사진이 찍힌 곳은 베이징에 있는 팔달령(八達嶺·빠다링)장성. 만리장성 중에서도 보존이 잘 되어있고 베이징 중심지에서 가까워 전 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열흘의 긴 명절을 이용해 팔달령 장성을 보고자 하는 관광객은 비단 외국인 뿐이 아니다. 팔달령 장성에 오르기 위해 기차를 타고 2박 3일을 달려온 현지인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는다. 사진은 길고 긴 장성이 가려질 만큼 수많은 사람이 줄지어 선 모습을 담고 있다. 만리장성이 아니라 ‘사람장성’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닐 만큼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 만리장성은 흔적만 남은 느낌을 준다. 13억 대인구에 익숙한 현지인들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 현지 네티즌들은 “이렇게 거대한 인파는 처음”, “장관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등의 댓글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중국 국경절 연휴는 매년 10월 1일부터 7일간 이어진다. 올해 국경절에는 인터넷을 통한 기차 예매와 높아진 국민소득수준으로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5억30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중국여행연구원이 올해 국경절 연휴에 가장 인기있는 10대 자유 여행지로 꼽은 싼야(三亞), 샤먼(厦門), 리장(麗江), 베이징(北京), 구이린(桂林), 주자이거우(九寨溝), 시안(西安), 청두(成都), 다롄(大連), 칭다오(靑島) 등 관광지는 해외 관광객들까지 겹쳐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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