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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나 납치됐어!”…10억 노린 유학생의 자작극, 결말은? [여기는 중국]

    “엄마, 나 납치됐어!”…10억 노린 유학생의 자작극, 결말은? [여기는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중국인 유학생 두 명이 부모로부터 거액의 몸값을 뜯어내기 위해 자작 납치극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홍성신문 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쿠알라룸푸르의 한 호텔에서 중국인 유학생 두 명이 피해 학생의 부모로부터 500만 위안(약 9억 6920만 원)을 뜯어내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피해 학생이 납치된 것처럼 꾸며 협박 영상을 보내 몸값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상 속 피해자는 눈이 가려져 있지 않았고, 몸에 난 상처 역시 붉은색 페인트로 위조된 것으로 드러나 조작극임이 탄로 났다. 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도왔던 중국 교민 황씨는 “피해자의 눈을 가리지 않은 점으로 보아, 납치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에 면식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학생은 18세였고, 그를 협박한 23세 유학생은 싱가포르에 체류 중이었다”고 전했다. 현지 법원은 13일 두 피의자에게 각각 3만 링깃(약 978만 원)의 보석금을 책정하고, 두 명의 보증인을 조건으로 석방을 허가했다. 여권은 압수되었으며, 다음 재판은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자작극으로 드러나기 전까지 실제 납치 사건으로 인식돼 큰 충격을 안겼다. 5월 5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피해 학생이 폭행을 당하고 목이 졸리는 장면이 담겼으며, 납치범들은 인질의 장기를 적출하겠다고 협박하며 350만 위안(약 6억 8250만 원)을 요구했고, 이후 몸값을 더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피해자의 부모는 몸값을 지불하지 않고 곧바로 현지로 달려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48시간 내에 한 명의 용의자를 검거한 뒤 피해 학생을 무사히 구출했다. 이후 수사 결과, 이 모든 상황이 유학생들 간의 자작극으로 밝혀지며 사회적 충격을 더했다.
  • 尹 “저는 오늘 국민의힘 떠난다…김문수에 힘 모아달라”

    尹 “저는 오늘 국민의힘 떠난다…김문수에 힘 모아달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17일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 김문수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될 것이냐, 붕괴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제가 대선 승리를 김문수 후보 본인 못지않게 열망하는 것도 이번 대선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없이는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도 국민 행복도 안보도 없다”며 “길지 않은 정치 인생을 함께하고 저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은 대선 승리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저는 비록 당을 떠나지만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는 자유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을 더욱 뜨겁게 끌어안아 주시기 바란다. 각자의 입장을 넘어 더 큰 하나가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만이 나라와 국민을 지키고 미래세대에게 자유와 번영을 물려 줄 수 있는 것”이라며 “당의 무궁한 발전과 대선 승리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또 “제가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라며 “이번 선거는 전체주의 독재를 마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 김문수에게 힘을 모아 달라”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달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는 이 나라의 자유와 주권을 지키고 번영을 이루는 길”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 20개 북한이탈주민 단체, 이재명 지지 선언…“독재 직접 겪어 안다…민주주의 복원해야”

    20개 북한이탈주민 단체, 이재명 지지 선언…“독재 직접 겪어 안다…민주주의 복원해야”

    20개의 북한이탈주민 단체가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주명 통일을준비하는탈북자협회 회장은 이날 공동주최로 열린 지지선언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민주주의를 훼손한 반민주 세력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선거”라며 “우리는 무엇이 독재인지, 무엇이 민주주의인지 직접 삶으로 경험하고 살아냈기에 잘 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하는 이 절체절명의 시기에 민주주의를 복원할 수 있는 대통령을 지지하고자 한다”며 이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우리는 군인들이 일상을 통제하는 삶에 지쳤던 사람들”이라며 “그런데 불과 얼마 전 윤석열의 계엄사령부가 우리의 일상을 다시 통제하려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다시 국가 통제와 검열이 만연한 암흑의 사회가 되는 것을 강력히 거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20여명의 단체 관계자들은 우리나라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자살률이 일반 국민의 3배, 실업률은 2배라는 점을 강조하며 사회에서 ‘탈북민’으로서 살아가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민주정부를 수립해 다양한 의견이 존중받는 사회, 상식이 비난 받지 않고 공격받지 않는 사회, 다름과 틀림을 구분하고 혐오와 폭력이 아닌 민주적 절차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지 선언에 함께한 송재봉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북한이탈주민위원장은 “용기 내 지지의 뜻을 밝혀주신 북한이탈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향후 정권 창출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통일정책의 새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방산부품기업 에스엠테크, 천안으로 ‘통합 이전’

    방산부품기업 에스엠테크, 천안으로 ‘통합 이전’

    충남 천안시는 16일 항공기와 유도무기 발사체용 부품을 생산·공급하는 ㈜에스엠테크와 174억원 규모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엠테크는 그동안 아산 둔포에 본사와 제1사업장, 천안 성환에 제2사업장으로 분산 운영했으나, 성환읍 율금리로 통합 이전한다. 이번 협약은 성환읍 율금리 일원 2만 166㎡에 174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174억 원 규모의 투자와 총 고용인원 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방산기업인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주요 협력업체인 에스엠테크는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뿌리 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
  • APEC 참가 외국인 뇌출혈 응급시술 신속 대처… 위기에 더 빛난 제주도

    APEC 참가 외국인 뇌출혈 응급시술 신속 대처… 위기에 더 빛난 제주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회의가 위기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제2차 고위관리회의와 통상·교육·고용노동 장관회의에 대통령 권한대행 및 미 무역대표부 대표 등 주요 인사 4000여 명이 참가했다.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만반의 대비를 해온 제주도는 실제 위급상황에서 빛을 발했다. APEC 회의 기간 중인 지난 6일 필리핀 외교부 40대 직원(49·남)이 두통 등의 이상증세를 보여 의무실을 방문하면서 벌어졌다. 강동균 경제일자리과장은 “사흘동안 연속 방문하자 의무실 간호사가 이를 이상하게 여겨 상담후 119구급차로 신속하게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시켰다”면서 “ X레이 촬영을 한 결과 뇌출혈 증세를 보여 응급시술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필리핀 직원은 다행히 시술 30~40분 만에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6일 병원에서 퇴원해 내일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며 “의무실의 빠른 판단 덕분에 응급시술해 건강을 빨리 회복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도는 이번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해 행사장 반입 식음료에 대한 사전 안전검사를 진행했으며, 도내 6개 보건소의 간호인력을 교대로 배치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만전을 기했다. 테러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으며, 제주경찰과 자치경찰대가 협력해 철저한 경호·경비 및 교통통제를 수행했다. 특히 황금연휴 기간에도 100여 명의 공무원과 70여 명의 운영요원이 공항, 셔틀버스, 지정호텔 등에서 내외국인 대표단을 위한 각종 안내와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차질 없는 행사 운영을 뒷받침했다. 또한 국제회의 참가자들이 회의장 내부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상권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ICC 제주와 서귀포 원도심을 잇는 셔틀버스를 하루 3회 정기 운행했으며, 주요 상권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열어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상인은 “외국인들과 관광객들이 시장을 찾아주면서 거리에 활기가 넘쳤다”고 전했다. 총 19회에 걸친 문화관광투어를 통해 제주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도 주관 환영만찬에서는 제주의 독특한 전통음식과 다채로운 문화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APEC 고위관리회의에 참석한 한 고위 인사는 “제주와 한국의 전통과 맛을 잘 조화시킨 훌륭한 프로그램”이라고 극찬했으며, APEC 준비기획단 측에서도 제주도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도는 회원경제체의 통상·무역, 교육, 노동 관련 대표단이 참여한 중요한 국제회의를 지원하며 회의시설, 숙박, 수송 등 기본 인프라는 물론 글로벌 의제 선점과 주도를 통해 장기간 운영되는 다자간 국제회의의 안정적 운영역량을 보여줬다. 특히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회원경제체 교육분야 수석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와는 자원순환 모델 이전을, 말레이시아와는 직항노선 개설 및 학생 교류 확대를, 미국과는 글로벌 런케이션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구체화했다. 오 지사는 “이번 APEC 제주회의를 통해 제주가 회의시설, 숙박, 수송 등 기본 인프라는 물론 글로벌 의제를 선점하고 주도하는 역량을 갖춘 국제회의 도시임을 입증했다”면서“제주는 국제회의의 중심지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교류의 허브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에서 개최된 APEC 통상장관회의는 미국 주도의 관세 협상 등 첨예한 글로벌 통상 이슈를 다루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외 통상 대표단들의 회의와 양자협상 과정이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되면서 제주는 국제회의 개최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 검찰, 김건희 수행 전 보좌관 압수수색…‘통일교 청탁의혹’ 수사

    검찰, 김건희 수행 전 보좌관 압수수색…‘통일교 청탁의혹’ 수사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이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전 보좌관에 대해 강제수사를 벌였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최근 대통령실 제2부속실 전 직원인 조모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가 전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선물용 금품을 건네주면서 각종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김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다이아몬드 목걸이, 명품 가방 등의 행방을 찾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김 여사의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 그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그리고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 수행비서 2명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당시 압수수색영장에는 윤씨의 청탁 내용으로 통일교의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 통일교의 YTN 인수, 유엔 제5사무국 한국 유치, 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이 명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검찰은 압수수색영장에 적시됐던 물증 대부분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마지막 은퇴식은 세계 올스타 감독…김연경 “배구 선수 아닌 인생 기대”

    마지막 은퇴식은 세계 올스타 감독…김연경 “배구 선수 아닌 인생 기대”

    ‘배구 여제’ 김연경(37)이 선수 인생의 마지막을 세계 올스타 감독으로 장식하는 것에 대해 “재밌는 경험”이라면서 “은퇴를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다른 인생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김연경이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미디어데이에서 직접 초청한 17명의 올스타 선수를 소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행사로, 김연경의 은퇴식을 겸한 자리다. 초청 경기는 17일 세계 올스타팀과 한국 여자대표팀 간 친선경기, 18일 스타팀과 월드팀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김연경은 이틀간 선수 겸 감독으로 2024~25시즌 흥국생명 소속으로 통합우승을 합작한 마르첼로 아본단자 페네르바체 감독과 지략 대결을 펼친다. 이날 행사는 김연경의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동료였던 에다 에르뎀, 멜리하 디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자리를 빛냈다. 김연경은 “페네르바체에서 열어준 은퇴식까지 은퇴 행사를 너무 자주 하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배구 선수로 마지막 경기다. 정말 기쁘다. 내년에도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경은 그는 아본단자 감독과의 대결에 대해 “감독님보다 소통을 더 잘할 수 있다. 감독님은 감정 기복이 조금 심하다”고 저격했고, 아본단자 감독은 “잘해보라”며 맞받아친 뒤 “한국에 다시 와서 즐겁다”고 말했다. 김연경의 옛 동료 에르뎀은 감독을 맡은 김연경에 대해 “그의 지휘가 재밌을 거 같다. 언성을 높일 것으로 보이는데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 유로파 결승 앞두고 희소식…손흥민, 맨유전 올림피코로 토트넘 ‘올해의 골’ 수상

    유로파 결승 앞두고 희소식…손흥민, 맨유전 올림피코로 토트넘 ‘올해의 골’ 수상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운명의 결전을 앞두고 상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나온 코너킥 골로 소속팀 팬들의 ‘올해의 골’을 수상한 것이다. 손흥민은 데뷔 첫 우승을 위해 다시 맨유의 골문을 노린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맨유전에서 기록한 놀라운 ‘올림피코’가 서포터스 클럽(OSC)에 의해 이번 시즌의 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너킥이 직접 득점으로 연결되는 것을 올림피코(olympico)라 부른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2024~25 카라바오컵(리그컵) 맨유와의 8강에서 3-2로 앞섰던 후반 43분 동점 골을 터트렸다. 왼쪽 코너킥을 찼는데 공이 크게 휘면서 골키퍼를 지나 반대쪽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에 토트넘은 4-3으로 승리했다. 당시 손흥민은 구단 팬 투표로 선정하는 ‘이달의 골’을 받기도 했다. 손흥민은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다시 맨유를 상대로 데뷔 16년 만에 첫 우승을 노린다.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등이 부상으로 뛸 수 없는 상황이라 손흥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한 달 만에 복귀, 30여 분을 소화했다. 이어 17일 EPL 37라운드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2006년생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은 공식 서포터스 클럽뿐만 아니라 일반 회원, 주니어 회원이 각 선정하는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을 품에 안았다.
  • 무관의 호날두, ‘시급 4400만원’ 3년 연속 스포츠 수입 1위…2위는 르브론 넘어선 커리

    무관의 호날두, ‘시급 4400만원’ 3년 연속 스포츠 수입 1위…2위는 르브론 넘어선 커리

    축구의 아이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지난 12개월 동안 시급 4400만원을 받으면서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포츠 선수로 등극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16일(한국시간) 발표한 2025 세계 스포츠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호날두는 세금과 에이전트 수수료를 제하기 전 2억 7500만 달러(약 3850억원)를 벌었다. 지난 12개월간 수입을 추산한 결과 1위를 차지한 것이다. 3년 연속이자 통산 다섯 번째 1위다. 일급으로 환산하면 10억 5000만원, 시간당 4400만원이다. 호날두의 지난해 발표 수입은 2억 6000만 달러였다. 포브스는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나스르와 계약한 호날두가 경기 수입으로 2억 2500만 달러, 경기 외 수입으로 5000만 달러를 벌었다고 밝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가 9억 3900만명, 지난해 8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7500만명인 호날두는 광고, 기업 투자 및 협업 등의 방식으로도 수익을 내고 있다. 역대 연간 수입 순위에서 호날두의 이번 기록을 앞선 건 미국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8)뿐이다. 메이웨더는 2015년 3억 달러, 2018년 2억 8500만달러를 벌었다. 다만 호날두는 지난 1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준결승에서 탈락하면서 2년 연속 무관에 그칠 위기에 처했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37)가 1억 5600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커리는 지난해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지난해 세운 NBA 최고액 1억 2820만 달러를 넘어섰다. 커리는 호날두에게 크게 밀렸으나 경기 외 수입은 1억 달러로 호날두보다 많았다. 제임스는 개인 최고액인 1억 3380만달러로 전체 6위에 올랐다. 3위는 지난 1월 은퇴 선언한 영국 출신의 전 헤비급 복싱 세계 챔피언 타이슨 퓨리(1억 4600만달러), 4위는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쿼터백 닥 프레스콧(1억3천700만달러)이었다. 프레스콧은 NFL 최고 기록을 세웠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1억 3500만달러로 작년보다 두 계단 떨어진 5위를 차지했다. 7위는 1억 1400만 달러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기록을 세운 후안 소토(뉴욕 메츠)다. 이어 축구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1억 400만 달러), 야구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1억 250만 달러), 농구 케빈 듀랜트(피닉스 선스·1억 140만 달러)가 8~10위에 자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위 10명의 선수가 1억 달러를 넘겼다. 10명의 수입을 합한 총액은 역대 최고액인 14억 달러였다.
  • APEC 통상장관회의, 美中 다자주의 이견 속 극적 ‘공동성명’

    APEC 통상장관회의, 美中 다자주의 이견 속 극적 ‘공동성명’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에서 21개 회원들이 글로벌 통상 질서에 대한 이견 속에 회의 종료 직전 극적 합의를 이루며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동성명에는 다자무역체제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내용이 담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제주에서 열린 APEC 통상장관회의 결과 21개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통상장관회의는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후 관세전쟁 속 진행되면서 미국의 고율 관세에 대한 각국의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열렸다. 통상 질서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견해차가 크기 때문에 공동성명 채택이 어려워 의장성명으로 대체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실제 실무 협상 단계가 시작된 지난 8일부터 각국의 입장 차는 뚜렷했다. 중국은 다자주의를 강조하고 보호주의를 반대하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 미국은 이를 공동성명에 담는 것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채 이견 논의가 계속됐지만, 회의 종료 직전 휴식 시간 40분을 갖고 의견 조정을 거쳐 극적으로 합의했다. 다만 최종 공동성명에는 ‘다자주의 강조’, ‘보호주의 반대’ 등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APEC 회원국들은 무역 이슈 진전을 위해 글로벌 무역시스템의 법적 토대를 제공해온 세계무역기구(WTO)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미국발 관세전쟁으로 다자무역주의가 약화되고 양자무역 양상이 짙어지는 상황에서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다자무역체제의 필요성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WTO의 통상환경 변화에 맞춘 개혁이 필요하다고 봤다.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AI 통상(AI for Trade) 이니셔티브’를 제안했고, 회원국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관세·통관 행정에서의 AI 도입 확대 ▲각 회원들의 상이한 AI 정책에 대한 민간의 이해도 제고 ▲AI 표준 및 기술에 대한 자발적인 정보 교환 등 3대 추진 과제 합의를 이뤘다. APEC 회원국들은 AI를 포함한 디지털 경제가 역내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동력이라는 데 공감했다. 지속가능한 무역을 통한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급망 중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최근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공급망 재편과 기후 위기라는 도전 과제 속에 회복력 있고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역내 협력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회의를 이끈 정인교 본부장은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한 첨예한 입장 차가 있어 저를 비롯한 20개 회원 장관과 100여명의 협상팀에게는 정말 큰 도전이었다”면서 “제주에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고민해 기념비적인 합의를 도출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제주의 기적’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평가했다. 그는 “규범에 기반한 다자체제 지지를 밝혔는데 입장 차가 크기 때문에 앞으로 해결해야 할 점이 많다”면서 “APEC에서 통상장관들이 뜻을 모은 건 매우 의미 있다. APEC을 중심으로 글로벌 통상 질서에 대한 논의가 다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0월 말~11월 초 경주에서 APEC 정상회담이 열린다. 이번에 합의를 이룬 공동성명을 기반으로 정상회의 선언문이 작성될 예정이다.
  • ‘외국인 범죄와의 전쟁’ 제주… 50일동안 외국인 115명 검거했다

    ‘외국인 범죄와의 전쟁’ 제주… 50일동안 외국인 115명 검거했다

    외국인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제주경찰이 ‘외국인 범죄 대응 100일 특별치안대책’ 시행 50일동안 외국인 강·절도 범죄자 19명 등 115명의 외국인 범죄자를 검거했다. 제주경찰청은 사찰 유골함 절도사건, 특급호텔 가상화폐 관련 살인사건, 마약밀수 사건 등 무사증을 악용한 외국인범죄가 잇따르자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6월말까지 외국인 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일간 추진 중인 ‘외국인범죄 대응 특별치안대책’ 시행 50일을 맞아 중간성과를 점검한 결과 외국인 범죄 검거와 무질서행위 단속이 크게 증가했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전체 범죄 및 5대범죄가 역대 최고 수준의 감소율을 보이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50일 반환점을 지난 11일 총 8704건의 범죄가 발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731건에 대비 10.6% 줄었다. 5대 범죄는 총 2150건으로 지난해 2730건 대비 20% 이상 감소했다. 특히 외국인 강·절도 범죄자 19명 등 115명의 외국인 범죄자를 검거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75명에 대비 53.3% 증가한 수치다. 주무 기관인 출입국·외국인청과 5차례 합동단속을 벌여 56명의 불법체류자를 단속하기도 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4월 이웃의 주거지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50대 중국인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은신처에 함께 거주하던 불법체류 중국인 남성 3명도 검거돼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 또한 술에 취해 주변 업소에 들어가 업무를 방해하고 주택 마당에 침입하는 등 행패를 부린 후 경찰의 호송·수사 과정에서도 폭력을 행사한 30대 베트남인을 구속했다. 제주경찰청은 같은달 중국인으로부터 양도받은 무등록 차량(대포차량)을 명의 이전이나 보험가입 없이 장기간 무면허 운전해 온 40대 남성 등 불법체류 중국인 2명을 구속하기도 했다. 제주경찰청 TF 관계자는 “대통령 선거 등 굵직한 치안이슈가 많지만 남은 기간 외국인 대책에 소홀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무사증제도 보완이나 외국인범죄 예방을 위한 제도와 인식 개선을 위해 제주지역의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속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아이유, 생일 맞아 자립 청소년·장애인 위해 2억원 기부

    아이유, 생일 맞아 자립 청소년·장애인 위해 2억원 기부

    가수 아이유 생일인 16일을 맞아 2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아이유는 이날 자신의 이름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명의로 희망조약돌, 아동권리보장원, 해피기버, 따뜻한동행 4개 기관에 각 5000만원씩 전달했다. 이담엔터 측은 이번 기부금이 빈곤 가정과 독거노인 생계 지원, 자립 준비 청소년의 사회 정착 비용 마련, 한부모 가정의 생계·치료·교육비 지원, 장애인을 위한 공간 복지 및 첨단보조기기 지원 등에 쓰인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데뷔 기념일, 생일, 연말연시 등 매해 뜻깊은 날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해왔다. 지난 3월에는 경상권 대형 산불 피해 지원과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2억원, 이달 어린이날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 5000만원을 각각 쾌척했다. 아이유는 오는 27일 8년 만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표한다.
  • 인프라와 운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플러스골프, 전지선·이한솔·여윤경 프로도 홍보모델로 발탁

    인프라와 운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플러스골프, 전지선·이한솔·여윤경 프로도 홍보모델로 발탁

    플러스골프는 골프회원권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4년 10월,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동 오피스텔 시행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프라와 운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 특히 입회 보증금의 안전성을 확보한 설계로, 고객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이렇게 출시된 플러스골프 회원권은 가족 또는 지인 4인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명 4인’ 구조로, 수도권 70여 개 명문 골프장을 포함해 전국 약 240여 개 골프장을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골프장을 유연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플러스골프가 전지선, 이한솔, 여윤경 프로를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 ‘무기명 4인 골프회원권’의 본격적인 판매에 박차를 가하며, 골프회원권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 했다. 기존의 개인 중심 회원권 틀에서 벗어나, 실용성과 유연성을 강화한 새로운 형태의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됐다. 지난 2월 24일, 플러스골프는 프로골퍼 전지선, 이한솔, 여윤경과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대중성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세 명의 프로는 플러스골프의 새로운 회원권 모델을 대표하며,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회원권 상품은 5년 보증형으로 설계되었으며, 납입한 보증금에 따라 수도권 명문 골프장에 대한 연간 부킹 횟수가 달라진다. 기존에 회원권을 보유하지 못했던 골퍼들도 이 상품을 통해 수준 높은 골프장을 보다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 접근성과 실용성 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플러스골프 관계자는 “현재까지 판매된 회원권의 고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부킹 편의성과 안정성 모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 전용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회원권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플러스골프의 이번 상품이 골프회원권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보증금 운용의 투명성과 근저당 기반의 안전장치는 시장 내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기존 회원권의 한계를 실질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된다.
  • “15년만에 뭉친 ‘지붕킥’인데…” 황정음 ‘43억’ 횡령에 광고 ‘날벼락’

    “15년만에 뭉친 ‘지붕킥’인데…” 황정음 ‘43억’ 횡령에 광고 ‘날벼락’

    배우 황정음이 본인 소유의 가족법인 기획사 공금 43억원을 횡령해 이중 42억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황정음을 비롯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지붕킥)’ 출연진들이 15년만에 뭉친 광고에 불똥이 튀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웰라이프는 ‘지붕킥’에 출연했던 배우들을 앞세운 건강기능식품 ‘뉴케어’ 광고를 자사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삭제했다. 앞서 대상웰라이프는 지난 12일 황정음과 최다니엘, 정보석, 진지희, 서신애 등 ‘지붕킥’ 출연진들이 다시 뭉친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 ‘온 가족의 영양을 채우다, 뉴케어’를 슬로건으로 내건 광고는 ‘지붕킥’ 출연진이 뉴케어 제품으로 영양을 채우는 모습이 담겼다. 2009년 방영을 시작해 ‘하이킥’ 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붕킥’ 출연진들의 재회는 ‘하이킥’ 시리즈를 추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적지 않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종영 후 15년이 흘러 최다니엘과 황정음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는 설정을 내걸어 원작에 없던 두 배우의 결말이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진 것 같은 여운을 남겼다. 그러나 광고가 공개된 지 불과 사흘만에 황정음이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광고도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대상웰라이프는 공식 유튜브 채널 상단에 게시한 ‘뉴케어’ 광고 이미지에서 황정음을 삭제했다. 또 광고 캠페인과 관련된 댓글 이벤트도 ‘내부 일정 조정’을 이유로 조기 종료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22년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기획사의 자금 43억 4000여만원을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황정음은 횡령한 43억여원 중 42억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 임재남)는 황정음의 첫 공판을 열었다. 황정음의 변호인은 공판에서 “피고인은 회사를 키워보고자 코인에 투자했으나, 법인이 직접 코인을 보유할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본인 명의로 거래한 것”이라며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기획사의 수익은 사실상 황정음의 활동에서 비롯되며, 코인을 매도해 일부 피해를 변제했고 남은 금액도 부동산을 매각해 갚을 예정”이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황정음은 새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회사를 키워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에 2021년경 주위 사람의 권유로 코인 투자에 뛰어들게 됐다”면서 “회사 명의의 자금이었지만 제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이었기에 미숙한 판단을 했던 것 같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코인 투자로 손실을 보긴 했으나 회사의 지분을 100% 제가 보유하고 있고, 담보를 확보하고 있는 은행 등 외에는 다른 채권자도 없어 제3자에게 피해를 끼친 것은 없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면서 “회사와의 잘못된 거래관계를 바로잡고자 다른 소속사에 몸을 담고 개인 자산을 처분해 자금의 상당 부분을 변제했다”고 덧붙였다.
  • ‘똑똑안부확인서비스’, 데이터로 고독사 예방의 해법 증명

    ‘똑똑안부확인서비스’, 데이터로 고독사 예방의 해법 증명

    한국 사회의 고독사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2년 고독사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약 3,378명으로 5년 전보다 약 37% 증가했다. 특히 1인 가구, 고령층, 중장년 남성층에서의 고독사 비중이 두드러지며 사회적 고립이 새로운 사회위험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2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고위험군 발굴과 돌봄체계 마련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전국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고독사 예방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 예산 한계, 서비스 중복 문제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체감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배경에서 ‘스마트 돌봄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I,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안부확인 시스템이 조기 발굴과 실시간 모니터링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똑똑안부확인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통신 수발신 이력, 앱 기반 활동 정보, IoT 센서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수집해 대상자의 생활 변화를 모니터링 한다. 특히 응답이 없거나 활동 이력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음성 안부 확인이 진행되며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관리자에게 알림이 전송된다. 응급 호출 기능은 관제센터와 연동돼 골든타임 확보에도 기여한다. 서울시복지재단이 2023년과 2024년 실시한 스마트돌봄서비스 효과성 및 만족도 조사 결과는 ‘똑똑안부확인서비스’의 효율성을 데이터로 보여준다. 복지 공무원들의 정성 평가에서도 “많은 대상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위기 발생 시 빠르게 대응 가능하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실제로 한 공무원은 “응급 상황 발생 시 CCTV와 연계된 호출 시스템 덕분에 조치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고 평가했다. 서울시복지재단의 2023년과 2024년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똑똑안부확인서비스’는 다른 서비스 대비 훨씬 많은 인원을 관리하면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유일한 서비스다. 특히, 공무원 1인당 평균 101명의 가구를 모니터링하며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는 동시에 서비스 대상자인 시민들로부터도 우울감 완화, 정서적 안정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똑똑안부확인서비스’는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26개 지자체에서 도입해 운영 중이며, 2024년에는 국가보훈부도 국가유공자 대상 고독사 예방을 위해 ‘보보안심콜’ 서비스로 채택했다. 한정된 복지 예산, 증가하는 고독사 위험군이라는 현실 속에서 ‘똑똑안부확인서비스’는 검증된 데이터와 현장 적용성을 바탕으로 고독사 예방의 실질적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면서도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이 서비스는 앞으로 전국적 확산을 통해 고독사 예방의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 성동구, 우기 대비 건축공사장 등 180개소 안전점검…24시간 풍수해 대비도 철저!

    성동구, 우기 대비 건축공사장 등 180개소 안전점검…24시간 풍수해 대비도 철저!

    서울시 성동구가 여름철 우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건축공사장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풍수해 또는 폭염이 발생하기 전인 지난 1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사고 발생 위험을 막고, 공사장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건축공사장과 노후 건축물, 축대·옹벽 등 집중 관리대상 시설물 180곳이다. 그중 109곳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축대·옹벽 등에 대한 상부·하단부 침하 균열 발생 여부, 배수구 기능 유지 상태 등이다. 건축공사장은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여부와 계측관리 상태, 호우·강풍 대비 현장관리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에는 긴급 조치한 후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해 철저한 대비에 나선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관리총괄반, 교통대책반, 수색구조구급반 등 재난 상황별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총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돼 있다. 기상(예비)특보에 따라 평시, 예비보강, 보강, 비상 1~3단계(호우·태풍주의보, 호우·태풍경보, 홍수경보) 등 총 6단계의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또한 집중호우 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불량 하수 맨홀과 방재설비를 교체하는 등 안정적인 수해 예방에 나서는 한편, 침수 취약가구에 총 125명의 돌봄공무원과 동행파트너를 배치해 침수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앞서 구는 풍수해를 대비한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 점검 ▲ 양수기 사전점검 ▲육갑문 관리책임자 지정 및 시험가동 ▲빗물펌프장 및 배수문 시운전 점검 ▲수방자재 구매 및 배치 ▲우기 대비 대형공사장 하수시설물 점검 ▲하천 예경보시설 및 진출입차단 시설 등 수방 및 하천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쳤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풍수해 등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비하고 여름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근로자 누구나 안심하며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주민 모두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 오픈 세리머니, 우천으로 장소 변경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 오픈 세리머니, 우천으로 장소 변경

    부산시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제10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의 오픈 세리머니 장소를 우천 예보로 인해 부산역에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택슐랭 가이드북’에 선정된 지역 맛집에 대한 시상식과, 택슐랭 한정 신메뉴를 오감으로 즐기는 식사) 코스로 구성된다. 택슐랭 한정 신메뉴는 2024 택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고관함박’과 미쉐린가이드 레스토랑 ‘램지’의 이규진 셰프가 협업해 개발했다. 축제 이후 한 달간 ‘고관함박’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오프닝 공연으로 뮤지컬팀 ‘세레나데’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준비된 체험·참여 프로그램 미션도보투어(입맛상회)와 시장 직배송 쿠킹클래스,원도심 야경포차,택슐랭 가이드 택시 등은 변동 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택슐랭가이드북은 10년 이상 경력의 노련한 택시기사 250여 명의 설문조사와 시민추천을 바탕으로 엄선된 맛집과 명소, 기사 인터뷰, 운전꿀팁, 택슐랭 한정 메뉴 정보 등이 담겼다. 가이드북은 택슐랭 홈페이지(festivalbusan.com/taxchelin/)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사전 예약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변경된 장소에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1700번째 맞은 수요시위…남은 6명의 생존자[취중생]

    1700번째 맞은 수요시위…남은 6명의 생존자[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는 1700번째 ‘수요시위’(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습니다. 1992년 1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시위가 어느 덧 3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도 집회 참석자들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 대한 진상 규명과 법적 책임 이행 등 문제해결, 피해자 명예와 인권 회복을 요구했습니다. 1700번째 ‘일본 정부 사과’ 외친 수요시위…이옥선 할머니 발인수요시위가 열린 당일 아침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97) 할머니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지난 13일 이 할머니 빈소가 차려진 경기 용인의 장례식장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서영주(56)씨는 “연세가 지긋하신데도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위안부 문제 해결이 미진한 부분을 비판한 모습이 기억난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 생존자이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수십년간 활동한 인권운동가이자 여성운동가였습니다. 그런 할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주려는 듯 할머니의 빈소 주변에는 국회의원부터 종교계, 시민단체까지 사회 각계각층이 보낸 고인을 애도하는 문구가 적힌 수십 개의 근조기와 화환이 놓여있었습니다. 빈소 한쪽에는 이 할머니가 생전에 가족,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놓여있었고, 영정 사진 속 이 할머니는 분홍색 저고리를 곱게 차려입고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할머니의 뜻을 계승하겠다는 조문객도 많았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이자 최초 증언자로 알려진 배봉기 할머니를 위한 시민단체 배봉기의평화 우준하(29) 단장은 “이 할머니는 노령의 몸을 이끌고 일본 정부 사과를 위해 목소리를 내신 분”이라며 “평소에도 존경하던 분이라 마지막 순간 함께 하러 찾아왔다. 할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동아시아 평화 번영을 바라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했습니다.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240명 → 6명수요시위에 참석한 50여명의 시민도 이 할머니를 추모했습니다. 최향숙(66)씨는 “여성의 삶이 그렇게 굴곡이 있었다는 게 안타까워 울음을 참느라 혼났다. 할머니를 기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7년째 시위에 참석하고 있다는 이동훈(70)씨는 “수요시위에서 할머니를 만나 같이 일본 정부에 사과를 촉구했던 추억이 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이날 수요시위에 처음 참석했다는 유지호(18)군은 “앞으로도 계속 시위에 오고 싶다”며 “할머니가 하늘에서라도 일본 정부가 사과하는 걸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는 6명입니다. 이 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별세하면서 정부에 등록된 총 240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중 사망자가 234명으로 늘어난 겁니다. 1700번째 수요시위에서 이 할머니에게 처음으로 헌화한 사람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7) 할머니였습니다. “잘 될 거야. 거기 가서 잘 지내요”, “맘 놓고 모든 사람들 잘 챙겨줘야 해, 잘 가”라며 영정 사진 속 이 할머니에게 말을 건네던 그는 한참동안 기도했습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은 “새로운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한) 2015 한일 합의를 당장 파기하고 일본 정부에 (배상 책임 등을 인정한) 한국 법원의 판결을 따를 것을 촉구해야 한다”며 “국회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호법을 시급히 개정해 피해 생존자들이 2차 가해에 고통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기 정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해야”6·3 대선을 앞둔 가운데 새 정부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지도 주목됩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다음 대통령이 되는 분은 대통령이 되거든 제일 먼저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일본은 묵묵부답이고 정부도 우리를 방치하고 있다. 할머니들이 점점 가도록(돌아가시도록) 기다리는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정의연은 다음 주에도 수요시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정의연은 이날 수요시위에서 성명서를 통해 “정의로운 시민들과 손잡고 일본 정부가 공식 사죄, 법적 배상을 이행할 때까지 더욱 큰 목소리로 외칠 것”이라며 “1700번의 바람을 넘어 우리 모두의 수요시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 ‘미션 임파서블 8’ 예매량 25만장 돌파, 당분간 독주 예상

    ‘미션 임파서블 8’ 예매량 25만장 돌파, 당분간 독주 예상

    톰 크루즈 주연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 8) 예매량이 개봉 하루 전 25만장을 넘어섰다.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마땅한 경쟁작이 없어 당분간 1위를 독주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8’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68.2%, 예매 관객 수 25만 6000명을 기록해 예매율 선두를 달렸다. 각각 예매율 2·3위인 ‘야당’(4.5%, 1만 7000명)과 ‘파과’(3.1%. 1만 1000명)를 멀찌감치 따돌린 수치다. ‘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임무를 맡은 이선 헌트의 여정을 그린다. 부제 ‘파이널 레코닝’은 ‘마지막 심판’이라는 의미로, 인류에 최종 심판을 내리려는 엔티티와 이를 막으려는 헌트의 마지막 싸움을 그린다. 스턴트맨 없이 크루즈가 직접 헌트를 맡아 고강도 액션을 소화했다. 직전 편인 ‘미션 임파서블 7’은 402만여 명을 동원해 5편(612만여 명)과 6편(658만여 명)의 성적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번이 마지막 편으로 알려졌지만, 방한한 크루즈는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관객들이 극장에서 즐기길 바랄 뿐 그 이상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구체적인 답을 하지 않았다. 흥행에 따라 속편이 더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 14일(현지시간)에는 제78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미션 임파서블 8’을 상영하고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 이상일 시장, “기량 발휘해 값진 성과로 용인 빛내달라”···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격려

    이상일 시장, “기량 발휘해 값진 성과로 용인 빛내달라”···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격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한 용인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용인선수단과 함께 입장하며,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을 홍보하고 축구와 배드민턴, 태권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와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어 선수단과 만찬 자리에서 “용인을 대표해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기량을 잘 발휘해서 값진 성과를 거두고, 용인을 빛내 주기를 바란다”라고말했다. 이어 “단일 도시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할 용인특례시는 반도체산업과 함께 문화예술, 생활체육, 교육, 교통 등의 모든 분야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민선 8기 들어 체육 분야에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이뤄지고 있는데 우리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계속 전진하자”라고 강조했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폐회식이 열리는 17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약 1만 4000여명이 32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용인선수단은 26개 종목에 출전한 312명의 선수와 182명의 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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