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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한동훈 명예훼손’ 1심서 벌금 500만원…“항소할 것”(종합)

    유시민, ‘한동훈 명예훼손’ 1심서 벌금 500만원…“항소할 것”(종합)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유시민, 여론 형성에 영향 줄 수 있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9일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 전 이사장에게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정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발언으로 피해자(한 장관)는 부정한 목적을 위해 수사권을 남용한 검사로 인식되면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가 처벌 원하고 있고 엄하게 처벌을 내릴 필요성도 있어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작가이자, 방송 논객으로 활동한 피고인은 사건 당시 100만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사회의 여론 형성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검찰에서 수차례 해명했음에도 조국 전 장관과 가족의 검찰 수사를 비판한 자신의 계좌를 들여봤다고 주장해 여론 형성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지적했다.다만 “피고인도 당시 언론 보도나 녹취록을 통해서 뒷조사를 의심을 할만할 사정이 있고, 피고인이 피해자 개인은 아니지만 사과문을 게시해 어느 정도 명예는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계좌 불법 추적’ 발언한 혐의로 고발 유 전 이사장은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와 2020년 7월 언론인터뷰 등에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가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 본인과 노무현재단 계좌를 불법 추적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시민단체에 고발돼 지난해 5월 재판에 넘겨졌다. 한 장관은 유 전 이사장이 언급한 시기에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을 맡고 있었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와 당시 검사장이었던 한 장관이 유착관계를 바탕으로 유 전 이사장의 비위를 캐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재판부는 또 “검찰이 표적 수사를 한다는 건 (국민들의) 관심 사안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 피해자도 의혹 제기와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해명과 반박을 통해 (의혹이) 해소돼야 하는 것도 피고인에게 유리한 정상”이라고 했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유 전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유시민, “항소할 것”…한동훈, “개인 소송 언급 적절치 않아” 선고가 내려지고 법정을 나선 유 전 이사장은 취재진에 “판결 취지를 존중한다. 항소해서 무죄를 다퉈보겠다”고 말했다.그는 “저도 그렇고 한동훈씨도 그렇고 오류를 저지를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좀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며 “제가 무죄가 나왔더라도 제가 상 받을 일을 한 게 아니듯이, 제가 부분 유죄가 나왔다고 해서 한동훈씨가 검사로서 상 받을 일을 한 게 아니다”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법정에 들어서면서 한 장관이 자신에게 먼저 사과해야 한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 장관은 이날 선고 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재진이 입장을 묻자 “저는 장관으로서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제 개인 소송의 문제는 말씀드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이동재 전 기자의 변호인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유 전 이사장이 비윤리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 명백함에도 마지막 재판에서까지 이 기자를 비난하며 마치 본인이 피해자인 것처럼 묘사했다”며 “진지한 반성과 진실한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조카 살인사건 ‘데이트폭력’으로 지칭…이재명 손배소 오늘 첫 재판

    조카 살인사건 ‘데이트폭력’으로 지칭…이재명 손배소 오늘 첫 재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카의 살인사건을 두고 ‘데이트 폭력’이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 9일 민사 재판 첫 변론이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8단독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유족 A씨가 이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1회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 의원 측은 지난 7일 유족 측에게 사과하는 뜻을 표하는 서면을 법원에 제출했다. 이 의원 측은 서면을 통해 “사려깊지 못한 표현에 대해 원고(유족)에게 사과드린다”고 했다. 다만 “특정 사건을 축약적으로 지칭하다 보니 ‘데이트 폭력 중범죄’라는 표현을 썼고 이 표현에는 명예훼손을 구성하는 사실 혹은 허위사실을 담고 있지 않다”며 손해배상 책임은 부인했다. 유족 측은 “대리인을 통한 형식적 사과의 진정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또한 이 의원이 ‘인권 변호사’로 불리는 것이 유족을 고통스럽게 한다며 “이 의원이 유족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했다. 이 의원 조카 김모씨는 지난 2006년 5월 8일 서울 강동구 A씨 자택에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의 배우자와 딸을 살해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김씨를 피해 5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이 의원은 김씨의 형사재판 1·2심 변호를 맡아 김씨가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1·2심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후 상고를 취하해 판결은 확정됐다.
  • ‘천안함 좌초설’ 신상철, 12년 만에 무죄 확정

    ‘천안함 좌초설’ 신상철, 12년 만에 무죄 확정

    2010년 ‘천안함 좌초설’을 주장했다가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상철(64) 전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이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9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신씨에게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신씨는 정치평론 인터넷 사이트 ‘서프라이즈’에 천안함 피격사건 관련 글을 게시한 것을 계기로 민주당 추천을 받아 2010년 4월 합동조사단 위원으로 위촉됐다. 신씨는 모두 34회에 걸쳐 인터넷 게시글, 인터뷰, 강의 등을 통해 천안함 좌초설을 지속적으로 제기함으로써 국방부 장관, 해군참모총장, 합동조사단 위원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1심은 신씨의 글 가운데 생존자가 살아 돌아올 수 없도록 구조를 일부러 늦추고 있다는 글과 국방부 장관이 증거를 인멸했다는 글 등 2건이 허위사실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인정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신씨의 글에 허위성에 대한 인식과 비방 목적이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씨는 정부나 군 관계자를 추상적으로 지칭했을 뿐 대부분의 게시글, 인터뷰 등에서는 표현의 상대방, 즉 피해자가 특정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또한 “개별 문장 중에는 허위사실로 볼 수 있는 표현이 포함돼 있기는 하다”면서도 “당시 천안함 침몰 원인에 관한 국방부 발표, 언론을 통해 보도된 각종 의혹, 합동조사단의 조사 경과 등을 고려할 때 신씨의 입장에서 그런 사실이 허위임을 알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특히 신씨 글의 전체적인 취지는 천안함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침몰 원인에 관한 의혹이 충분히 해소돼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설령 사실 적시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공적 관심 사안에 대한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서 비방의 목적이 있다거나 악의적 공격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대법원은 2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 문제가 없다고 보고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 [속보]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1심서 벌금 500만원

    [속보]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1심서 벌금 500만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9일 유 전 이사장의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사건 1심 선고공판에서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 유시민 전 이사장, ‘한동훈 명예훼손’ 선고 공판 출석

    유시민 전 이사장, ‘한동훈 명예훼손’ 선고 공판 출석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1심 재판 결과가 오늘 나온다. 서울 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2시 유 전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사건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유 전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노무현재단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걸 확인했다”고 발언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징역 1년 구형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징역 1년 구형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1심 선고가 9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유 전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사건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유 전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 24일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와 2020년 7월 언론인터뷰 등에서 ‘대검찰청 반부패 강력부가 같은해 11월 말 또는 12월 초 본인과 노무현재단 계좌를 불법 추적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당시 유 전 이사장은 “2019년 11월 말에서 12월 초 한동훈 검사가 (부장으로) 있던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쪽에서 (계좌를) 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후 시민단체에 고발돼 지난해 5월 재판에 넘겨졌다. 한 장관은 해당 시기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을 맡고 있었다. 유 전 이사장은 한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유 전 이사장 측은 고발 이후인 지난해 1월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주장이 허위였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재판 과정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최후 변론에서도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검찰은 지난 4월 7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별다른 범죄 혐의가 없는데도 피해자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피고인을 불법사찰·뒷조사를 했다는 등 가짜뉴스를 양산해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킨 중대한 사안”이라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유 전 이사장은 “저를 형사 법정에 세운 검찰에 대해 유감이다”라며 “납득을 못 하겠다. 과연 한동훈 검사의 이름을 올린 게 징역 1년을 살아야 할 범죄냐. 처벌받아도 어쩔 수 없지만 제가 한 일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 조카 살인 ‘데이트폭력’으로…이재명 “명예훼손 아냐”

    조카 살인 ‘데이트폭력’으로…이재명 “명예훼손 아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카의 살인사건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 유족에게 사과하는 뜻을 표하는 서면을 법원에 제출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의원의 소송대리인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민사28단독에 이러한 내용의 준비서면을 냈다. 이 의원 측은 서면을 통해 “사려깊지 못한 표현에 대해 원고(유족)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특정 사건을 축약적으로 지칭하다 보니 ‘데이트 폭력 중범죄’라는 표현을 썼고, 이 표현에는 명예훼손을 구성하는 사실 혹은 허위사실을 담고 있지 않다”며 손해배상 책임은 부인했다. 이 의원 측은 “언론에서도 살인사건을 두고 ‘데이트 폭력’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피고의 표현은 불법행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은 “대리인을 통한 형식적 사과의 진정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또한 이 의원이 ‘인권 변호사’로 불리는 것이 유족을 고통스럽게 한다며 “이 의원이 유족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했다. 이 의원 조카 김모씨는 지난 2006년 5월 8일 서울 강동구 A씨 자택에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의 배우자와 딸을 살해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김씨를 피해 5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이 의원은 김씨의 형사재판 1·2심 변호를 맡아 김씨가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이런 사실이 대선 당시 재조명돼 논란이 일었다. 김씨는 1·2심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후 상고를 취하해 판결은 확정됐다. 논란에 대해 이 의원은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 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A씨는 이 의원이 살인 범행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지칭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손해배상금 1억원을 청구했다. 재판부는 9일 오후 이 사건의 첫 변론 기일을 열고 양측 주장을 듣는다.
  • “살색만 보인다”… 알몸 노출 유튜버에 네티즌들 ‘화들짝’ [넷만세]

    “살색만 보인다”… 알몸 노출 유튜버에 네티즌들 ‘화들짝’ [넷만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운동 영상을 찍어 올리는 유튜버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선정적인 콘텐츠가 여과 없이 노출되는 유튜브에 비판 여론이 인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속옷조차 입지 않은 유튜버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각양각색 반응을 보였다. 유튜버 ‘맨몸맨’은 지난 6일 ‘풀스쿼트를 위한 스트레칭 교육자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구독자님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구독자 1만명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감사 인사였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에 첫 영상을 올린 맨몸맨은 불과 열흘 만에 1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나체로 헬스를 하는 짧은 영상들을 올린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된 영향으로 보인다. 데드리프트를 하는 영상의 경우 20만 조회수를 넘었다. 네티즌들은 알몸 헬스 유튜버의 등장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남초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에 올라온 ‘요즘 운동 유투버 수위’라는 글에는 “맨몸이 아니라 알몸”, “안 잘리나” 등 높은 수위에 노출을 우려하는 댓글이 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대학’에도 “이거 정지 안 먹나”, “유튜브 인공지능(AI) 어떻게 뚫었지”, “삼각 수영복 정도는 입을 수 있잖아” 등 과도한 노출을 걱정하는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오히려 다수의 댓글은 해당 콘텐츠의 선정성을 비난하기보다는 비교적 무난한 반응이 주를 이뤘다.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에서는 “근육 움직임이나 흔들림이 보여서 의외로 좋은가”, “보다 보면 피부 좋아서 부러움” 등 댓글이 달렸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성기 노출 안 되게) 각도 잘 잡음”, “용기가 가상하다” 등 반응도 보였다.펨코에서는 “여자들 유튜브에서 대놓고 저런 컨텐츠 찍는데 남자도 찍을수 있지”라는 댓글도 등장했다. 실제로 유튜브에는 속옷 차림으로 등장하거나 ‘룩북’ 콘텐츠를 명목으로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채널이 다수 운영되고 있다. 운동 등을 핑계로 신체 특정 부위를 부각해 보여주는 ‘19금’ 채널도 많다. 지난해 12월엔 한 여성 유튜버가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과 유사한 의상을 입고 룩북 콘텐츠를 만들어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대한항공 사측과 노조는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정보통신망법상 모욕,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는 일도 벌어졌다. 선정적으로 비쳐질 수 있는 콘텐츠가 아동·청소년에게도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위험도 있다. 맨몸맨의 최근 영상 및 일부 영상의 경우 성인 인증 절차 없이도 시청이 가능한 상태다. 한편 유튜브는 ‘성적 만족을 위한 음란물’의 경우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채널을 폐쇄하는 방법으로 규제한다고 밝히고 있다. 유튜브코리아 홈페이지의 ‘과도한 노출 및 성적인 콘텐츠에 대한 정책’에 따르면 ▲성적 만족을 목적으로 성기·가슴·엉덩이 묘사(의복 착용 여부 무관) ▲성적 만족을 목적으로 성적 행위 또는 페티시즘을 묘사한 음란물 ▲자위 또는 성기·가슴·엉덩이 애무 ▲시청자에게 성적 만족을 주기 위해 섹스토이를 사용하거나 보여주는 행위 ▲유명인 의상 노출 사고 또는 누드 사진 유출 등의 경우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양아들’을 ‘양아치들’로…JTBC 방송 실수에 이재명 지지자들 발끈

    ‘양아들’을 ‘양아치들’로…JTBC 방송 실수에 이재명 지지자들 발끈

    JTBC 뉴스 진행자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인천계양을 의원 지지층인 ‘양아들’(양심의 아들)을 ‘양아치들’이라고 잘못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문제의 ‘양아치’ 발언은 지난 6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 나왔다. 이날 이상복 기자가 “오늘 발제는 이렇게 정리하겠다”고 말하자, 화면 하단에는 ‘친명 대 반명, 전당대회 앞두고 깊어지는 민주당 내홍. ‘개딸’ ‘양아들’ 투표권 쟁점’이라는 자막이 떴다. 자막을 읽기 시작하던 이 기자는 ‘양아들’을 ‘양아치들’이라고 말했다. 이 기자는 곧바로 “양아들”이라고 정정한 뒤 “투표권 쟁점으로 제목을 잡겠습니다”라고 했다. 방송이 끝난 후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오늘자 jtbc 뉴스 방송사고’라는 제목으로 ‘양아치들’ 발언만 편집된 영상이 올라왔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유머 콘텐츠로 받아들이며 “길가다가 웃음참기 너무 힘들었다”, “표정 하나 안 바뀌고 자연스럽게 넘기네”, “정치부회의 꿀잼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 의원 지지자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는 “언론중재위원회 가야 하냐”, “명예훼손이다”, “정정신고해야 하는 것 아닌가”, “사과받아야 한다” 등의 글들이 게재됐다.한편 6·1 지방선거에서 역대급 참패 후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은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명(친이재명)과 반명(반이재명)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최대 쟁점은 지난 3월 대선 이후 신규 당원에 대한 투표권 인정이다. 신규 당원 대다수는 이 의원의 지지층이 ‘개딸’(개혁의 딸), ‘양아들’이다. 따라서 친명 진영에서는 ‘신규 당원에게도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반명 진영은 기존 룰을 유지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현행 당헌에 따르면 이들은 8월 전대의 투표권이 없다. 당헌에는 ‘권리 행사 6개월 전 입당한 권리당원 중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에게 선거권을 부여한다’는 규정이 있다. 지난 3월 대선을 전후로 입당한 신규 당원들은 전대가 열릴 8월 말까지 ‘6개월 규정’을 채울 수 없다. 이에 친명 의원들은 “당비 납부 기준을 현행 6회에서 3회로 줄여야 한다”(이수진 의원),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 가입한 ‘개딸’과 ‘양아들’ 등 신규당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안민석 의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 ‘성비위 의혹 제명’ 박완주 “거짓과 타협하지 않고 진실 밝힐 것”

    ‘성비위 의혹 제명’ 박완주 “거짓과 타협하지 않고 진실 밝힐 것”

    피해자 측 “2차 가해 고통…증거로 진실 밝힐 것” 반박성 비위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박완주 무소속 의원이 6일 “거짓과 타협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강제추행, 성희롱 의혹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범죄사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수사기관에 신고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 추행’,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그리고 국회 윤리위에 제출된 징계안에 기재된 ‘강제 추행과 성희롱’, ‘1월 병가요청 묵살과 부당 면직’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을 일주일 앞둔 3월 초, 당사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해 12월 초 성추행이 있었다는 주장을 처음 전해 들었다”며 “20여년 정치 여정을 함께 해 온 동지였기에 무척 당혹스럽고 충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백 번 되짚어보며 왜 이러는지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웠다”며 “그리고 3월 말 몇 가지 요구사항이 있었지만 거짓과 타협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4월 말, 수사기관이 아닌 당에 신고가 접수됐고 5월 12일, 저는 제 인생의 절반을 몸담았던 민주당에서 제명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 인생뿐만 아니라 올바르게 살아오고자 노력한 인생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참담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로 인해 가족과 주변 분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참을 수 없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싶었고 수많은 증거로 당장 진실을 밝히고 싶었으나 지방 선거를 앞둔 시점, 성비위 진실 공방으로 더 이상의 악영향을 줘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고통과 희생이 있더라도 아닌 것은 아니다”라며 “긴 시간이 필요하고 그 과정이 매우 고통스러울지라도 이제 주장이 아닌 객관적 증거와 정황 증거로 거짓과 허위로부터 진실을 반드시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피해자 측 고소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사건 발생 후 피해자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성폭력 사건 이후 가해자가 행한 2차 가해에 대해 고통을 혼자 감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하지만 가해자는 자신의 지위와 영향력을 이용해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다”며 “피해자는 법에 호소해 어려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수사와 재판 결과를 기다려달라. 증거로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 윤 대통령, “양산 사저 시위 자제했으면”…참모들에 당부

    윤 대통령, “양산 사저 시위 자제했으면”…참모들에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 주변에서 보수단체의 시위를 두고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참모들에게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전날 “욕설과 모욕이 뒤섞인 시위로 인해 문 전 대통령 부부의 불편은 물론이고 마을 주민들까지 병원 신세를 지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윤 대통령이 이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통령실 참모들은 이 문제로 따로 회의를 가졌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한 참모는 “내부 회의에서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합리적이고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면서 “이를 대통령에게 보고드렸고, 윤 대통령도 같은 마음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회의 시점이 6·1 지방선거 직전이었던 탓에 이러한 뜻을 언론 등에 공개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시위 자제 메시지를 직접 낼지, 아니면 대변인실 관계자가 언론 질의에 답변하는 식으로 낼지 고민하고 있다”고 중앙일보에 전했다.한편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사저를 지어 지난달 10일 귀향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사저 인근에서 연일 문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반문 단체 집회 등으로 주민 불편이 커지자,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는 지난달 31일 보수단체 3개 소속 회원 3명과 성명 불상자 1명 등 4명을 명예훼손과 살인 및 방화 협박 등의 혐의로 양산경찰서에 고소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고소장에서 피고소인들의 위법행위는 욕설 및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함으로써 모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 살인 및 방화 협박(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상 공동협박)에 대한 처벌도 요구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밖에 집단적인 협박 등으로 공공의 안녕에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를 개최해 집회시위에관한법률도 위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머리는 폼이냐”… 아직도 이런 상사가

    “머리는 폼이냐”… 아직도 이런 상사가

    직장 내 괴롭힘 10건 중 3건은 직장 상사의 모욕·명예훼손 발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는 지난 1~5월 이메일 제보를 통해 접수한 직장 내 괴롭힘이 513건으로, 이 중 179건(34.9%)이 모욕과 명예훼손이라고 5일 밝혔다. 이 단체가 공개한 제보 메일에는 “사장이 회의에서 물어본 것에 대해 대답을 못 했더니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냐’고 소리쳤다”, “‘그런 대가리 들고 뭐 할래’ 등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한다” 등의 내용도 나온다. 모욕을 당해 응급실에 실려 가거나 정신과에서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진단을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고 단체는 전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이 직장인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4∼31일 조사한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23.5%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민주 직장갑질119 노무사는 “모욕, 인격 비하 등 언어폭력은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처벌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냐”…직장 내 괴롭힘 10건 중 3건 모욕·명예훼손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냐”…직장 내 괴롭힘 10건 중 3건 모욕·명예훼손

    직장 내 욕설·인격모독 등 갑질 심각“만연한 문제지만 문제제기 어려워모욕·명예훼손 인식 및 처벌 강화해야”직장 내 괴롭힘 10건 중 3건은 직장 상사의 모욕·명예훼손 발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는 지난 1~5월 이메일 제보를 통해 접수한 직장 내 괴롭힘은 513건으로 이중 179건(34.9%)이 모욕과 명예훼손이라고 5일 밝혔다. 이 단체가 공개한 제보 메일에는 “사장이 회의에서 물어본 것에 대해 대답을 못했더니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냐’고 소리쳤다”, “‘그런 대가리 들고 뭐 할래’ 등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한다” 등의 내용도 나온다. 심하게 모욕을 당해 응급실에 실려 가거나 정신과에서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진단을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고 이 단체는 전했다.직장갑질119와 공공상생연대기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직장인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4∼31일 조사한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23.5%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괴롭힘 유형으로는 모욕·명예훼손이 15.7%로 가장 많았다. 단체는 최근 법원 판결을 보면 욕이 없어도 모욕죄가 성립될 수 있고 모욕은 직장 내 괴롭힘에도 해당한다며 직장 상사로부터 여러 직원이 보는 가운데 폭언이나 모욕을 당했다면 녹음, 증언 등 증거를 모아 고소할 수 있다고 했다. 강민주 직장갑질119 노무사는 “모욕, 인격 비하 등 언어폭력은 우리 사회에서 만연하게 일어나는 갑질 행위인데도 직접적인 폭력 행위나 즉각적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제기를 쉽게 하지 못한다”면서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처벌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근, 전쟁영화 찍는 중” 가세연에…이근 “전시였으면 사살”

    “이근, 전쟁영화 찍는 중” 가세연에…이근 “전시였으면 사살”

    “김세의는 MBC에서 해고, 강용석은 부패한 변호사이자 전과자, 김용호는 실패한 언론인”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무단 출국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향해 “너가 졌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3일 이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눈물 흘리고 있는 가세연 김세의 대표 사진을 공유하며 “불쌍한 루저들, 벌써 망했냐?”고 적었다. 그러면서 “너희들 한국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라. 우리가 전쟁터에서 만났다면 너의 행동을 간첩행위로 인지해 바로 사살했을 것”이라면 “가세연, 너가 졌다”라고 했다.이근 “가세연, 한국 사회 ‘기생충’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이씨는 영문으로 “이 3명의 유튜버들은 스스로를 ‘가로세로연구소’라고 부른다. 김세의는 MBC에서 해고됐고, 강용석은 부패한 변호사이자 전과자다. 김용호는 실패한 언론인”이라고 소개했다. 또 “그들은 유명인사, 정치인, 그리고 유명인사들의 명예를 훼손함으로써 이익을 얻는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 사회의 기생충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나는 이들의 사이버 범죄와 명예훼손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고 이들이 모두 법의 심판을 받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씨가 이같이 격앙된 어조로 가세연을 비판한 이유가 뭘까.“이근, 폴란드 호텔에서 ‘전쟁 영화’ 찍고 있다”…가세연 주장 앞서 가세연은 “이근 전 대위가 현재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폴란드에 있는 한 호텔에서 전쟁 영화 같은 영상을 찍고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면서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네티즌 A씨 댓글을 공개했다. 당시 자신을 폴란드 유학생이라고 소개한 A씨는 “폴란드에서 이 전 대위를 봤다. 이곳은 아주 안전하고 총소리 한번 안 나는 치안 좋은 곳이다”며 그와 같은 호텔에 묵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근 옆엔 한국 사람 2명과 유튜브 촬영 장비들이 있었다. 이들은 촬영 보조였다”며 “이근이 연기를 하는데 처음엔 배우인 줄 알았다. 여기서 전쟁 영화 같은 촬영만 한다고 했다. 호텔에서 매일 아침 일찍 조식까지 먹으면서 일행과 촬영 분량을 걱정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씨가 폴란드 호텔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이근 “폴란드 국경 근처에 간 적도 없다” 부인 외교부 측은 대한민국 국적자가 폴란드에 입국할 경우 정부 당국이 곧바로 알게 되지만 아직까지 이와 관련된 소식은 없다고 전했다. 이씨 역시 ‘폴란드 재입국 시도’ 의혹에 대해 “국경 근처에 간 적도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그러면서 “살아 있다”며 “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씨는 ‘사망설’을 언급하며 “나는 혼자 남았다. 할 일이 많다. 가짜뉴스 그만 만들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무 수행 완료까지 또 소식 없을 거다. 연락하지 마라.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며 해당 글을 삭제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후 해당 글은 삭제됐다.한편 이씨는 지난 3월 초 의용군 참전을 위해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한 지 3개월 만인 지난달 27일 귀국했다. 경찰은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씨에게 출국금지 절차를 진행하고, 치료 경과와 건강상태를 고려해 조사일정을 잡을 방침이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면서도 “회복과 치료를 위해 나온 것이고, 저는 (우크라이나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전쟁이 안 끝나서 할 일이 많다. 우리가 더 열심히 싸워야 하고 계속 전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앰버 허드 187억 배상해야”…조니 뎁, 명예훼손 소송서 승리

    “앰버 허드 187억 배상해야”…조니 뎁, 명예훼손 소송서 승리

    할리우드 스타부부였던 조니 뎁(59)과 앰버 허드(36)의 진흙탕 법정 싸움에서 뎁이 유리한 평결을 받아냈다. 2일 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법원의 배심원단은 허드가 2018년 언론에 낸 기고문 중 3곳에서 뎁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1500만 달러(187억원)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내렸다. 반면 허드가 뎁 변호인의 주장을 문제 삼아 제기한 맞소송에서는 허드에게 200만 달러(24억원)를 배상하라는 평결이 나왔다.한때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 부부였던 뎁과 허드는 결혼 15개월만인 2016년 5월 이혼했다. 이후 허드는 2018년 미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가정폭력을 대변하는 공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에 뎁은 명시하지 않았지만 자신을 지칭하는 게 분명하다며 5천만달러(624억원)의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허드 역시 뎁의 변호인이 자신을 거짓말쟁이라고 해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뎁을 상대로 1억달러(1248억원)를 청구하는 맞소송을 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번 재판에서 양측은 6주간 수십명의 증인을 출석시켜서 100시간 넘게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였다. 실제로 신체적, 성적 폭력이 이뤄졌는지와 관련해 허드는 10여건의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고, 뎁은 허드가 던진 술병에 맞아 손가락 끝이 잘렸다고까지 주장했다. 배심원은 지난 3일간 10시간이 넘는 평의를 거쳤다. 허드는 법정에서 평결이 낭독되는 동안 눈을 내리깔았다. 뎁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뎁은 판결 직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심원은 내 삶을 돌려줬다”며 “진실을 말하려는 내 노력이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송을 제기한 목적은 결과에 상관없이 진실을 밝히는 것이었다”며 “내 아이들과 나를 지지해 준 모든 이들에게 빚졌다. 드디어 해냈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안하다”고 덧붙였다. 반면, 허드는 “가슴이 아프다”며 “재판 결과가 다른 여성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하는 문제 때문에 더욱 실망스럽다”며 비판하는 성명을 트위터에 올렸다. 반편 허드는 트위터에 “오늘 내가 느낀 실망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산더미 같은 증거도 여전히 내 전남편의 불균형한 권력과 영향력, 지배력을 견뎌내기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허드 측은 평결에 항소할 계획이다.
  • 경찰, 文 사저 앞 집회신고에 ‘개최 전 제한 통고’…이번이 처음

    경찰, 文 사저 앞 집회신고에 ‘개최 전 제한 통고’…이번이 처음

    경남 양산경찰서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한 단체에 실제 집회를 열기 전 집회제한 통고를 했다. 양산경찰서는 1일 평산마을 집회신고를 한 부산지역 시민단체 대표에게 집회제한 통고를 했다. 단체는 이날 오는 4일부터 새달 1일까지 평산마을에서 100명 정도 참석하는 집회를 하겠다고 양산경찰서에 신고했다. 양산경찰서는 신고와 함께 단체에 집회제한을 통고했다. 단체 집회에는 코로나19 백신피해자단체 회원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집회제한 통고, 어떤 의미 집회제한 통고는 집회를 금지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경찰은 집회 개최자가 신고된 내용으로 집회를 여는 것을 보장하지만, 집회가 지나치거나 과격하면 제한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은 집회나 시위로 재산 또는 시설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거나 사생활의 평온을 뚜렷하게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제한을 통보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양산경찰서는 이 단체에 엠프나 방송차 대신 마이크를 사용하고 집회 시간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양산경찰서는 이전까지 평산마을 앞 집회·시위가 욕설·소음이 지나치면 집회제한 통고를 했다.● 文 정부 근무 의원들, 대응 요청 집회 개최 전 집회제한 통고를 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오전 한병도·윤영찬·윤건영 민주당 의원, 민형배 무소속 의원 등 문재인 정부서 청와대에 근무한 국회의원 4명은 양산경찰서를 찾아 한상철 양산경찰서장에게 적극 대응을 요청했다. 한 의원은 정무수석, 윤영찬 의원은 국민소통수석, 윤건영 의원은 국정기획상황실장, 민 의원은 자치발전비서관을 지냈다. 경찰은 “관련 법률 해석을 통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 시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 문 전 대통령, 사저 시위 고소장 제출 전날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사저 앞에서 집회를 하는 단체 소속 회원 등 4명을 상대로 대리인을 통해 양산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이들이 사저 앞에서 욕설을 하고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했다며 모욕·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을 요구했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이들이 살인, 방화·집단 협박 등으로 공공 안녕에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를 해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도 위반했다고 적시했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사저를 지어 지난달 10일 귀향해 거주하고 있다.
  • 대법 “문재인 비방 최우원 전 교수 벌금형 확정“

    대법 “문재인 비방 최우원 전 교수 벌금형 확정“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빨갱이’, ‘간첩’이라고 지칭한 혐의로 기소된 최우원 전 부산대 교수가 대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빨갱이 등의 표현은 명예훼손이 아니라고 봤지만 문 전 대통령이 탄핵 음모를 꾸미고 전자개표기를 조작했다는 주장 등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문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교수의 상고심에서 벌금 7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전 교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청구가 인용되자 전국의 보수 집회를 돌아다니며 당시 조기 대선 출마가 유력했던 문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 전 교수는 문 전 대통령을 향해 빨갱이나 간첩이란 표현을 쓰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표기 조작으로 당선되는 데 문 전 대통령이 관여했다는 등 선거를 앞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받았다. 또 한미 정상회담 시기 미국 백악관 앞에서 “북한의 스파이인 가짜 대통령 문재인을 만나지 말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기도 했다. 1심은 최 전 교수가 탄핵 반대 시위 등에서 한 발언을 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으로 인정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2심은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빨갱이, 간첩이란 표현만으로는 명예를 훼손할 만한 사실의 적시라고 볼 수 없다고 봤다. 2심 재판부는 빨갱이라는 표현에 대해 “어느 한 개인이 공산주의자인지 여부는 그 개념의 속성상 그가 가진 생각에 대한 평가일 수밖에 없고 구체적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2심은 이를 근거로 1심보다 줄어든 벌금 750만원을 선고했고 대법원은 원심 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봤다.
  • 김기현, 문 전 대통령에 “양념타령해놓고 이율배반” 맹비난

    김기현, 문 전 대통령에 “양념타령해놓고 이율배반” 맹비난

    양산 평산마을 사저 인근 시위대를 고소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힘 김기현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이 “이율배반적”이라며 맹비난을 쏟았다. 김 위원장은 6·1 지방선거 당일인 1일 페이스북에 “자신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고통을 겪었던 사람들의 마음은 아랑곳없이 ‘양념’ 타령하던 사람들”이라며 “이제 와서 자신들에게 향한 비난과 비판의 목소리에 발끈하며 고소·고발전을 펼치는 모습이 참 이율배반적”이라고 썼다. 문 전 대통령이 2017년 대선 때 강성 지지층의 ‘문자폭탄’을 두고 “(양당의) 경쟁을 더 흥미롭게 해주는 양념”에 비유한 것을 뜻한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온갖 불법과 범법으로 법 위에 군림하면서 피비린내 나는 정적숙청을 자행해왔다”며 “극심한 고통을 겪은 피해 국민들의 울분 섞인 항의에 일말의 반성도 없이 적반하장으로 고소·고발을 운운하는 것을 보면서 ‘역지사지’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또 “작금의 상황을 유발한 장본인은 바로 문 전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라며 “더이상 분열과 증오의 정치로 국민 갈라치기 하지 말고 고통을 겪어온 국민들에게 먼저 미안한 마음으로 겸허히 양해를 구하는 게 어떨까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 양산 사저 앞 상황은 과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소위 ‘문빠’, ‘대깨문’, 민주당 정치인들이 저지른 고약한 짓에 비견할 바가 되지 못한다”라며 “친문 패권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짓이었는지를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깊은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사저 앞 집회를 했거나 계속하는 단체 소속 회원 등 4명을 대상으로 양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이 사저 앞에서 욕설과 함께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했다며 모욕·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을 요청했다.
  • “문재인은 간첩 두목” 전직 부산대 교수, 벌금형

    “문재인은 간첩 두목” 전직 부산대 교수, 벌금형

    2017년 19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비방했다는 혐의를 받은 최우원 전 부산대학교 교수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공직선거법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최 전 교수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전 교수는 제19대 대선을 앞뒀던 지난 2017년 2월부터 두 달 간 전국을 돌며 7차례에 걸쳐 태극기 집회 등 보수집회에 참석해 당시 문 후보에 대해 “빨갱이”, “간첩 두목”이라고 표현한 혐의를 받았다. 또 집회 현장에서 당시 문 후보 낙선을 위해 “문 후보가 북한 지령을 받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주도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최 전 교수의 발언 일부가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각각 벌금 1000만원, 500만원 등 총 1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 전 교수 발언 내용의 주된 부분은 객관적으로 선거인의 관점에서 피해자의 낙선을 도모하는 행위임을 인식하기에 충분하다”며 “피해자가 간첩인지 여부나 세금을 도둑질했는지 여부 등은 모두 표현 내용의 진위 여부가 입증 가능한 것이고, 의견 표현에 불과하다고 보기 어려워 사실 적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허위사실 공표로 인한 공직선거법위반죄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다만 2심은 1심이 유죄로 본 일부에 대해서는 파기하고 벌금 750만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빨갱이’라는 표현 자체를 허위나 진실 여부를 가릴 수 있을 정도로 확정적 의미를 갖는 사실 적시라고 볼 수 없다고 봤다. 이에 따라 벌금을 각각 500만원, 250만원으로 낮췄다. 또한 ‘간첩’ 표현도 공적 인물인 문 전 대통령의 정치적 이념과 언동을 비판하는 취지의 의견 표명 내지 수사학적 과장으로 보일뿐 사실의 적시라고는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해당 표현을 한 것이 아닌, 단순히 과장된 의견 표명으로 볼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2심 재판부는 또 “최 전 교수의 발언을 들은 사람들은 대부분 피고인과 비슷한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라며 “연설한 집회의 규모도 비교적 작았고 선거 결과나 피해자에 대한 평가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양측 상고로 사건은 대법원으로 넘어왔지만 대법원도 “원심의 판단에 공식선거법위반죄 및 명예훼손죄의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 ‘사저앞 집회 적극 대처하라’...문 전 대통령 청와대 출신 의원들 경찰 항의방문

    ‘사저앞 집회 적극 대처하라’...문 전 대통령 청와대 출신 의원들 경찰 항의방문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국회의원 4명이 문재인 전 대통령 경남 양산 사저앞 보수단체 회원 등의 집회·시위에 대한 경찰 대응이 미온적이라며 1일 양산경찰서를 방문해 항의했다.민주당 한병도·윤영찬·윤건영 의원과 무소속 민형배 의원은 이날 오전 양산경찰서를 찾았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 수석·비서관 출신으로 한 의원은 정무수석, 윤영찬 의원은 국민소통수석, 윤건영 의원은 국정기획상황실장, 민 의원은 자치발전비서관을 지냈다. 이들 의원 4명은 이날 한상철 양산경찰서장을 만나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반대단체 집회에 경찰이 적극 대처하지 않는 것을 항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병도 의원은 “사생활 침해가 있으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민거주지 집회 제한을 할 수 있는데도 경찰이 현재 하는 조치는 방송·음량 제한에 그치고 있다”며 “경찰이 사저 앞 집회에 너무 미온적이어서 적극적인 법 적용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한 의원은 “헌법이 보장한 집회시위의 근본 취지를 벗어난 사적이익이나 주민 삶을 현격히 어렵게 하는 집단테러 수준의 행위에 대해서는 이를 제한하는 내용으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영찬 의원은 “(인터넷 방송을 하며 금전 후원을 받는)사저 앞 집회가 사실상 상업적인 영리행위이고 욕설, 저주, 모욕, 협박으로 (문 전 대통령)사생활이 침해되는데 경찰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국민 의문이 많다”면서 “경찰이 직무유기를 한다는 의혹을 불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의원들의 항의에 대해 “관련 법률 해석을 통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 시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평산마을 주변에서 집회를 여러 차례 했던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는 이날 의원들의 경찰 항의방문에 맞춰 양산경찰서 정문 앞에서 ‘우리의 죽음은 대한민국 정부의 인재입니다’라고 적은 현수막을 들고 항의 시위를 했다. 전날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사저 앞에서 집회를 하는 단체 소속 회원 등 4명을 상대로 대리인을 통해 양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이들이 사저 앞에서 욕설을 하고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했다며 모욕·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을 요구했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또 이들이 살인 및 방화 협박, 집단적인 협박 등으로 공공 안녕에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를 해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도 위반했다고 적시했다. 경찰은 고소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사저를 지어 퇴임 다음날인 지난달 10일 귀향해 거주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 반대단체 회원 등은 문 전 대통령이 귀향한 뒤 평산마을 사저 주변에서 확성기와 스피커 등을 이용해 연일 집회·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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