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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그룹 절반, 작년 직원 수 줄였다 “도대체 무슨 일이?”

    30대 그룹 절반, 작년 직원 수 줄였다 “도대체 무슨 일이?”

    30대 그룹 절반 30대 그룹 절반, 작년 직원 수 줄였다 “도대체 무슨 일이?” 박근혜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들에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독려하는 가운데 작년에 30대 그룹 두 곳 중 한 곳이 인력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그룹들이 구조조정에 나선 탓이다. 다만 30대 그룹의 전체 직원 수는 작년 한 해 0.6% 증가했다. 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상위 30대 그룹의 작년 말 기준 종업원 수를 조사한 결과 30대 그룹 중 14곳이 지난해에 직원 수를 줄였다. KT그룹은 작년에 대규모 희망퇴직을 시행해 직원 수가 2013년 말 6만 6584명에서 작년 말 5만 9509명으로 무려 7075명(10.6%)이나 감소했다. 경영위기를 겪는 동부그룹과 현대그룹의 직원 수는 작년에 19.3% 줄어들었다. 전체 직원 5명 중 1명꼴로 작년에 회사를 떠난 셈이다. 동부그룹의 직원 수는 2만 2096명에서 1만 7480명으로 1년 새 4256명, 현대그룹은 8561명에서 6905명으로 1656명 각각 줄었다. 두산그룹도 2013년 말 2만 4175명이던 직원 수가 작년 말 2만 2655명으로 1520명 감소했다. 순감소 직원 수는 ▲ 대우조선해양 806명 ▲ 한화그룹 764명 ▲ LS그룹 629명 ▲ 영풍그룹 495명 ▲ OCI그룹 324명 ▲ 동국제강그룹 167명 ▲ 한진그룹 159명 ▲ GS그룹 118명 ▲ 대우건설 107명 ▲ KCC그룹 37명 등의 순이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과 롯데그룹, 삼성그룹, 신세계그룹, SK그룹 등의 그룹이 작년에 직원 수를 늘리면서 30대 그룹 전체 직원 수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차그룹의 직원 수가 2013년 말 15만 4695명에서 작년 말 16만 2527명으로 7832명(5.1%) 순증해 30대 그룹 중 가장 많이 늘어났다. 그룹별 직원 수는 롯데그룹이 9만 6442명으로 5455명, 삼성그룹이 26만 5324명으로 2459명 각각 증가했다. 신세계그룹과 SK그룹의 직원 수도 각각 5만 136명과 8만 1667억원으로 1년 새 2413명, 2407명 늘어났다. 현대중공업그룹과 LG그룹의 직원은 1447명과 1133명 각각 증가했다. 순증 직원 수는 현대백화점그룹(646명)과 금호아시아나그룹(598명), CJ그룹(489명), 부영그룹(434명), 효성그룹(338명), 포스코그룹(290명) 등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30대 그룹의 전체 종업원 수는 127만 4483명으로 1년 전의 126만 6466명보다 8천17명(0.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경제 활성화와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난을 해결하려고 금융권과 대기업에 일자리 확대 등 고용 창출을 주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대 그룹 절반 직원 수 줄였다 “직원 수 가장 많이 늘린 곳은?”

    30대 그룹 절반 직원 수 줄였다 “직원 수 가장 많이 늘린 곳은?”

    30대 그룹 절반 30대 그룹 절반 직원 수 줄였다 “직원 수 가장 많이 늘린 곳은?” 박근혜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들에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독려하는 가운데 작년에 30대 그룹 두 곳 중 한 곳이 인력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그룹들이 구조조정에 나선 탓이다. 다만 30대 그룹의 전체 직원 수는 작년 한 해 0.6% 증가했다. 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상위 30대 그룹의 작년 말 기준 종업원 수를 조사한 결과 30대 그룹 중 14곳이 지난해에 직원 수를 줄였다. KT그룹은 작년에 대규모 희망퇴직을 시행해 직원 수가 2013년 말 6만 6584명에서 작년 말 5만 9509명으로 무려 7075명(10.6%)이나 감소했다. 경영위기를 겪는 동부그룹과 현대그룹의 직원 수는 작년에 19.3% 줄어들었다. 전체 직원 5명 중 1명꼴로 작년에 회사를 떠난 셈이다. 동부그룹의 직원 수는 2만 2096명에서 1만 7480명으로 1년 새 4256명, 현대그룹은 8561명에서 6905명으로 1656명 각각 줄었다. 두산그룹도 2013년 말 2만 4175명이던 직원 수가 작년 말 2만 2655명으로 1520명 감소했다. 순감소 직원 수는 ▲ 대우조선해양 806명 ▲ 한화그룹 764명 ▲ LS그룹 629명 ▲ 영풍그룹 495명 ▲ OCI그룹 324명 ▲ 동국제강그룹 167명 ▲ 한진그룹 159명 ▲ GS그룹 118명 ▲ 대우건설 107명 ▲ KCC그룹 37명 등의 순이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과 롯데그룹, 삼성그룹, 신세계그룹, SK그룹 등의 그룹이 작년에 직원 수를 늘리면서 30대 그룹 전체 직원 수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차그룹의 직원 수가 2013년 말 15만 4695명에서 작년 말 16만 2527명으로 7832명(5.1%) 순증해 30대 그룹 중 가장 많이 늘어났다. 그룹별 직원 수는 롯데그룹이 9만 6442명으로 5455명, 삼성그룹이 26만 5324명으로 2459명 각각 증가했다. 신세계그룹과 SK그룹의 직원 수도 각각 5만 136명과 8만 1667억원으로 1년 새 2413명, 2407명 늘어났다. 현대중공업그룹과 LG그룹의 직원은 1447명과 1133명 각각 증가했다. 순증 직원 수는 현대백화점그룹(646명)과 금호아시아나그룹(598명), CJ그룹(489명), 부영그룹(434명), 효성그룹(338명), 포스코그룹(290명) 등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30대 그룹의 전체 종업원 수는 127만 4483명으로 1년 전의 126만 6466명보다 8천17명(0.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경제 활성화와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난을 해결하려고 금융권과 대기업에 일자리 확대 등 고용 창출을 주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대 그룹 절반, 작년 직원 수 줄였다 “얼마나 줄였는 지 봤더니”

    30대 그룹 절반, 작년 직원 수 줄였다 “얼마나 줄였는 지 봤더니”

    30대 그룹 절반 30대 그룹 절반, 작년 직원 수 줄였다 “얼마나 줄였는 지 봤더니” 박근혜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들에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독려하는 가운데 작년에 30대 그룹 두 곳 중 한 곳이 인력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그룹들이 구조조정에 나선 탓이다. 다만 30대 그룹의 전체 직원 수는 작년 한 해 0.6% 증가했다. 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상위 30대 그룹의 작년 말 기준 종업원 수를 조사한 결과 30대 그룹 중 14곳이 지난해에 직원 수를 줄였다. KT그룹은 작년에 대규모 희망퇴직을 시행해 직원 수가 2013년 말 6만 6584명에서 작년 말 5만 9509명으로 무려 7075명(10.6%)이나 감소했다. 경영위기를 겪는 동부그룹과 현대그룹의 직원 수는 작년에 19.3% 줄어들었다. 전체 직원 5명 중 1명꼴로 작년에 회사를 떠난 셈이다. 동부그룹의 직원 수는 2만 2096명에서 1만 7480명으로 1년 새 4256명, 현대그룹은 8561명에서 6905명으로 1656명 각각 줄었다. 두산그룹도 2013년 말 2만 4175명이던 직원 수가 작년 말 2만 2655명으로 1520명 감소했다. 순감소 직원 수는 ▲ 대우조선해양 806명 ▲ 한화그룹 764명 ▲ LS그룹 629명 ▲ 영풍그룹 495명 ▲ OCI그룹 324명 ▲ 동국제강그룹 167명 ▲ 한진그룹 159명 ▲ GS그룹 118명 ▲ 대우건설 107명 ▲ KCC그룹 37명 등의 순이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과 롯데그룹, 삼성그룹, 신세계그룹, SK그룹 등의 그룹이 작년에 직원 수를 늘리면서 30대 그룹 전체 직원 수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차그룹의 직원 수가 2013년 말 15만 4695명에서 작년 말 16만 2527명으로 7832명(5.1%) 순증해 30대 그룹 중 가장 많이 늘어났다. 그룹별 직원 수는 롯데그룹이 9만 6442명으로 5455명, 삼성그룹이 26만 5324명으로 2459명 각각 증가했다. 신세계그룹과 SK그룹의 직원 수도 각각 5만 136명과 8만 1667억원으로 1년 새 2413명, 2407명 늘어났다. 현대중공업그룹과 LG그룹의 직원은 1447명과 1133명 각각 증가했다. 순증 직원 수는 현대백화점그룹(646명)과 금호아시아나그룹(598명), CJ그룹(489명), 부영그룹(434명), 효성그룹(338명), 포스코그룹(290명) 등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30대 그룹의 전체 종업원 수는 127만 4483명으로 1년 전의 126만 6466명보다 8천17명(0.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경제 활성화와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난을 해결하려고 금융권과 대기업에 일자리 확대 등 고용 창출을 주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심창훈(광주불교방송 보도부장)씨 장모상 2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8시 (062)670-0010 ●김오준(충청매일 세종시주재 차장)씨 모친상 3일 세종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30분 (044)866-4444 ●라세철(전 알리안츠생명보험 의무부 부속의원장)씨 별세 현진(신의의원 원장)씨 부친상 박성범(법무법인 율촌 파트너 변호사)송제훈(서강대 정보통신원 차장)씨 장인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010-2263 ●김인규(전 쌍방울 고문)씨 별세 종성(서울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종훈(프리즘엠아이텍 대표)씨 부친상 홍순하(전 범양상선 전무)소순배(모아저축은행 감사)씨 장인상 2일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2072-2011
  • 영화관에 사람 없긴 하더라

    영화관에 사람 없긴 하더라

    영화 ‘국제시장’이 끌어온 복고 바람도, 지구를 지키는 영웅 특공대 ‘어벤져스’도 영화 시장의 전반적 침체를 막아 내지 못했다. 2년간 이어 온 연간 2억명 관객 시대 역시 위협받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관객 수는 950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억 50만명보다 544만명 줄어들었다. 이는 처음으로 연간 2억명 관객을 넘어선 2013년(9849만명)보다도 343만명 적은 수치다. 한국영화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4153만명에서 4043만명으로 관객이 줄었다. 상반기만 놓고 봤을 때 2012년 3756만명에서 2013년 5555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4153만명 등 매년 줄어드는 추세다.(표 참조) 96편이 개봉해 지난 2년간 상반기 개봉편수(69편, 95편)와 비교하면 양적으로는 팽창하고 있지만 오히려 내실은 떨어진 셈이다. 큰 기대를 모았던 ‘쎄시봉’, ‘간신’, ‘허삼관’ 등이 기대를 한참 밑돈 탓이다. 임성규 롯데엔터테인먼트 팀장은 “영화 외적으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요인이 있었지만 그것보다 영화의 콘텐츠 자체가 관객들한테 호응받을 만한 내용을 담지 못한 게 더 큰 이유였을 것”이라고 상반기 부진을 설명했다. 그나마 상반기 영화 시장을 버티게 해 준 것은 ‘애국주의 마케팅’으로 정리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국제시장’은 현대사의 해석에 대한 논란 및 영화 외적인 평가가 더해지며 노이즈 마케팅의 덕을 톡톡히 봤다. 격동의 현대사 몇 장면을 극화시켜 향수를 자극한 ‘국제시장’은 해를 넘겨 142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서울 현지 촬영 때부터 잔뜩 기대를 모았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지난 4월 개봉 이후 ‘요란하기만 했던 빈 수레’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마니아들의 변함없는 환호 및 할리우드 영화 속에 비친 한국을 보고자 하는 바람 속에 1000만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한 영화 평론가는 “당시에는 ‘국제시장’의 노골적 애국주의식 마케팅 방식이 내심 못마땅했지만 돌이켜보니 그마저 없었다면 한국영화계가 느꼈을 참담함이 더 컸을 것 같다”며 “‘국제시장’과는 약간 다른 방식이지만 ‘어벤져스’ 역시 일종의 애국주의, 혹은 민족주의 마케팅 방식이 먹혔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눈에 띈 대목은 따로 있었다. 아무런 기대도 없었던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와 ‘스파이’는 의외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뻔한 스파이 영화의 문법을 파괴하거나 조롱하면서 각각 612만명, 231만명의 관객이 몰렸다. 전형적 상업영화와는 거리가 먼 ‘위플래쉬’ 역시 입소문을 타고 158만명이 들며 나름 선전했다. 영화 평론가 윤성은씨는 “300~400만 관객이 드는 이른바 ‘중박 영화’들이 탄탄하게 시장을 형성해 줘야 하는데 상반기에는 그런 점이 부족했었다”면서 “특히 한국영화는 배우 출연료 인상 등 영화 제작비가 전체적으로 높아지며 흥행에 대한 기대치도 함께 높아지다 보니 상대적 부진의 체감도도 덩달아 커진 것 같다”고 밝혔다. 물론 진짜 흥행의 격전장은 아직 펼쳐지지 않았다. 현재 ‘연평해전’이 200만명을 넘기며 순항하고 있고, ‘손님’, ‘암살’, ‘베테랑’, ‘협녀, 칼의 기억’ 등 기대를 모으는 한국영화 대작들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미션 임파서블-로그 네이션’, ‘판타스틱4’ 등 믿고 봐 온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들이 7~8월 여름 성수기 영화 시장에서 진검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여름 시장을 넘긴 뒤에도 ‘21인 1역’이라는 신선한 설정의 ‘뷰티 인사이드’, 설경구와 여진구가 나와 한국전쟁의 비극을 담아낸 ‘서부전선 1953’, 최민식 주연의 ‘대호’, 황정민·정우 주연의 ‘히말라야’, 이준익 감독, 송강호 주연의 ‘사도’ 등을 비롯해 ‘앤트 맨’, ‘007 스펙터’, ‘인 더 하트 오브 시’, ‘팬’ 등 할리우드 대작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계 관계자들은 “그동안 2억 관객 시대는 한국영화들이 시장을 끌어가면서 외국영화들이 받쳐 주는 형국이었고, 하반기에 공을 들여 제작된 한국영화들이 촘촘히 편성돼 개봉하는 만큼 지난해 못지않은 영화 시장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대한민국의 오늘] 늙어서 죽기보다 스스로 떠난 사람 늘었다

    [대한민국의 오늘] 늙어서 죽기보다 스스로 떠난 사람 늘었다

    최근 10년 새 고령층 사망 비율이 크게 줄고 자살로 삶을 마감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2012년 생명보험 통계를 10년 전인 2003년과 비교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 사망 건수가 감소세라고 2일 밝혔다. 남성의 사망 건수가 16.5% 줄어 여성(7.8%)보다 감소세가 컸다. 특히 고령층에서의 사망 감소세가 뚜렷했다. 남녀 모두 10∼30대의 사망 건수는 10년간 20∼30% 감소한 데 비해 60대 이상은 50∼60%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60대 남성은 50.2%, 여성은 47.5% 줄었다. 70대 이상에서는 남성(59.4%)보다 여성(60.9%)의 사망 건수가 좀 더 줄었다. 이는 생명보험의 질병·재해사망 계약 건수 10만건당 사망보험금 지급 건수를 분석한 것이다. 주요 사망 원인으로는 암이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자살로 인한 사망이 급증했다. 자살로 인한 사망은 2003년 남성과 여성이 각각 11위, 26위였으나 10년 새 건수가 2배 이상 늘면서 네 번째로 많은 사망 원인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2003년 10만건 가운데 자살은 0.8건에 불과했으나 2012년 3.5건으로 급격히 늘었다. 자살 외에 남성은 췌장암(16→8위)과 폐렴(56→10위)으로 인한 사망이 10년 사이에 크게 늘었다. 여성은 폐암(4→1위)과 췌장암(12→7위) 사망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남녀 모두 가장 큰 사망 원인은 역시 암이었다. 남성의 사망 원인 1∼3위는 간암, 폐암, 위암이었고 여성은 폐암, 유방암, 위암 순서였다.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은 “최근 10년간의 생명보험 통계를 살펴보면 식생활 변화, 의료기술 발전, 여가활동 증가, 여성의 사회활동 등에 따라 사회 위험 요인도 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현장 떠나는 ‘45년 금융맨’

    현장 떠나는 ‘45년 금융맨’

    ‘45년 금융 외길’을 걸었던 고영선(71) 교보생명 부회장이 현직에서 물러난다. 은행 30년, 보험 15년 경력의 금융 ‘베테랑’으로 안팎의 평가를 얻었던 그다. 지난해 하반기 생명보험협회장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고 부회장은 후선으로 물러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오히려 교보생명 보험사업 총괄로 업무 영역을 넓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교보생명은 고 부회장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고 부회장이 신 회장에게 경영 참여 등 권한 확대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온 고 부회장은 신한은행 전무를 거쳐 신한생명 사장을 지냈다.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초대 사장을 지냈으며 민간인 출신으로는 처음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을 맡기도 했다. 2012년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임기를 4개월 남짓 남겨두고 교보생명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3년 말 부회장 직함을 맡으면서 영업 현장을 직접 챙겼다. 입버릇처럼 강조하는 철칙이 “기본을 지키자”이다. 고 부회장은 “생보협회장 출마 때부터 자리에 미련을 두지 않았다”면서 “이 시점에서 조용히 물러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말을 아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지자체, 민속촌 무료 개방해 관광 경기 살려야”

    “지자체, 민속촌 무료 개방해 관광 경기 살려야”

    정부가 메르스로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궁과 왕릉 무료 개방을 결정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도 동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한 달 동안 처음으로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지자체들이 운영하는 유료 관광지(민속촌 등)도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해 정부의 관광 활성화 등의 노력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북지역의 경우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국보 등 중요문화재 18점이 있는 하회마을은 방문객들에게 1인당 1000~3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주차료는 2000~4000원이다. 올 들어 지난 29일까지 방문객은 메르스 영향 등으로 크게 감소해 34만 4000여명에 그쳤다. 이는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 37만 6000여명보다 3만 2000여명 줄어든 것이다. 2013년 같은 기간 40만 8000여명에 비하면 6만 4000명이나 감소했다. 역시 세계문화유산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마을 가운데 한 곳인 경주 양동마을도 방문객 1인당 1500~4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주차료는 없다. 올 들어 지난 29일까지 방문객은 13만 5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 4000명보다 9000명 적다. 관광도시인 두 지역은 지난 5월 메르스 발생 이후 관광객 감소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다. 특히 경주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광객이 급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주민들은 “정부가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특히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관광도시들은 앞장서서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하회마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동참 여부는 시 차원에서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종신보험’ 설계사 올인 이유 있었다

    ‘종신보험’ 설계사 올인 이유 있었다

    직장인 A(35)씨는 최근 “빨리 죽거나 오래 살거나 모두 대비할 수 있다”는 보험설계사의 설득에 덜컥 월 24만원짜리 종신보험에 가입했다. 단순히 보험 가입자가 죽었을 때 유족들이 사망보험금을 받는 것을 넘어 본인이 생전에 노후자금 등으로 당겨 쓸 수 있다는 ‘연금 전환’ 얘기에 솔깃한 것이다. 한 달 지출금이 너무 많아 부담을 느낀 A씨가 석 달 뒤 해지하려고 했지만 해약환급금은 한 푼도 없었다. A씨는 “알고 보니 가입할 때 사업비 떼고 미래 물가상승률만큼 수익도 미리 떼가는 구조더라”면서 “종신보험 판매수당이 월등히 높다 보니 설계사들이 판매에만 열을 올린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생명보험사 ‘베스트셀러’인 종신보험의 맹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계약 기간이 길고 보험료가 높은 데다 다른 상품에 비해 설계사 판매수당이 큰 만큼 해지하면 가입자 손실로 돌아온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최근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으로 일부 전환해 쓸 수 있는 ‘선지급형 종신보험’이 인기를 끌며 이런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금융 당국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종신보험을 팔면 독립보험대리점(GA)이나 설계사들은 수당을 얼마나 챙길까. 서울신문이 29일 1만 2000명의 설계사를 거느린 한 대형 GA의 수익률을 분석해 본 결과 판매수당이 4배나 높았다. 예컨대 교보생명의 저축성 보험인 ‘연금저축교보연금’(월 보험료 100만원)을 판매하면 대리점은 319만원(계약유지 3년 기준)의 수수료를 받는다. 반면 종신보험인 ‘더든든한(무)교보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조건 동일)을 판매하면 대리점은 1352만원의 수수료를 챙긴다. 한 GA 대표는 “GA마다 다르지만 통상 가입자가 2~3년(종신보험) 계약을 유지할 경우 월 납입 보험료가 100만원이면 설계사는 3년간 최대 2000만원에 가까운 수당을 받는다”면서 “계약 다음달에 (총수수료의) 60%, 1년 안에 80%를 준다”고 전했다. 4년 경력의 보험설계사는 “수당이 많은 상품에 매달릴 수밖에 없지 않으냐”면서 “저축성 보험을 들려던 가입자에게도 ‘조기 사망+장수 리스크’가 다 보장되는 것처럼 현혹해 종신보험을 팔게 된다”고 털어놨다. 사망 때만 받을 수 있던 종신보험은 최근 여러 형태의 생전(生前) 지급금이 가미되면서 판매량이 다시 급등하고 있다. 문제는 연금 전환 기능 때문에 계약자가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이 아닌 노후에 연금을 지급하는 저축성 보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중도 연금 전환 시 일부 계약사항을 해약하는 구조라 손실을 볼 수도 있다. 해지해도 마찬가지다. 설계사의 ‘이유(고액 수당) 있는 마케팅’에 ‘보험푸어’까지 양산되는 실정이다. 앞으로 받을 보험금만 생각하고 보험료를 고액으로 든 탓에 허리가 휘는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선지급 형태의 종신보험 불완전판매 우려가 있어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노후 대비 목적이라면 저축성 보험이나 연금보험을 따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은행권 임금피크제 10년… “정년 못 채우고 퇴직금만 줄었다”

    은행권 임금피크제 10년… “정년 못 채우고 퇴직금만 줄었다”

    내년부터 60세 정년 의무화를 앞두고 정부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임금피크제 전면 시행을 발표했다. 정부는 비교적 일찍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금융권이 모범이 되라고 주문했지만, 정작 금융권에서도 임금피크제가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는 있지만 기대 소득이 적거나 조기 퇴직 관행 때문에 제도가 유명무실했다. 구체적인 실행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신문이 28일 10대 주요 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산업·기업·외환·씨티·SC)의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민·우리·하나·외환·산업·기업 등 6개 은행이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은행권 정년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60세)을 제외하고 58세이다. 대개 55세부터 임금피크제가 적용되고 60세까지 정년을 보장받는 식이다. 하지만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기업·외환은행은 임금피크제를 선택하거나 적용받은 직원이 대상 직원의 10%도 안 됐고, 하나은행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우리은행은 40%, 국민은행과 공공기관인 산업은행만 대부분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다고 답했다. 임금피크제 적용 시점에 임금피크제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은 명예퇴직 등으로 나갔다는 의미다. 현재 농협·SC 등 다른 은행과 정년이 현재 55세인 보험업권도 노사 간에 임금피크제를 논의 중이지만 업계와 전문가들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보험업권은 임금피크제 적용 시점인 55세가 되기도 전에 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직원들은 실효성에 의문을 표했다. 한 대형 생명보험사 차장급 직원은 “임금이 줄어든다 해도 대부분의 직원들은 회사에 남는 것을 원하지만 정년 자체가 지켜지지 않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라고 토로했다. 현행 임금피크제의 연봉 감액률이 높아 차라리 희망 퇴직을 하는 게 더 낫다는 계산도 있다. 임금피크제 적용 시 5년간 받을 수 있는 임금은 직전 임금의 240~290% 수준이다. 이 때문에 기대소득이 줄어드는 것보다 희망 퇴직을 통해 일시에 보상받는 게 훨씬 낫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임금피크제를 고르면 ‘뒷자리’로 물러나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도 선택을 어렵게 만든다. 대개 영업직에 국한되거나 기존 업무에서 물러나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 국민은행 역시 임금피크제 개선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에게 은행 출납업무를 맡기는 문제로 노사 간에 갈등을 겪기도 했다. 시중은행 차장급 직원은 “선택지가 주어지면 월급을 적게 받더라도 당연히 회사에 남는 것을 택하겠다”면서도 “정년을 채우기도 전에 후배들을 위해 용퇴해 달라는 게 은행권의 기본적인 정서”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청년층 일자리 확대와 중장년층 고용 보장을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이 필요하지만, 실질적인 정년 보장과 정교한 프로그램 없이는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한다. 이승철 삼정KPMG HR컨설팅본부장은 “근로자 입장에서는 남은 기간의 소득이 임금피크제를 통해 보장될 수 있어야 하고 기업 입장에서는 생산성이 향상돼야 한다”면서 “인건비를 줄인다고 생산성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므로 임금 감소로 인한 직원들의 사기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명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임금피크제에 대한 구체적인 안도 없이 정부가 60세 정년 의무화부터 성급하게 도입한 면이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노사정(노동자·기업·정부)이 모여 임금피크제 정착을 위한 가이드라인부터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다이어트 비법 공개 노유민, 30kg 감량 결심 이유는? “아내와 장모에게 충격…”

    다이어트 비법 공개 노유민, 30kg 감량 결심 이유는? “아내와 장모에게 충격…”

    다이어트 비법 공개 노유민, 30kg 감량 결심 이유는? “아내와 장모에게 충격…” 다이어트 비법 최근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가수 노유민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26일 오전 MBC ‘기분 좋은 날’에 장모 김연금 씨와 출연해 30kg 체중 감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노유민은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초고도비만 결과가 나와서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장모님이 그 방송을 보더니 엄청 놀라시더라. 그리고는 아내와 함께 제 생명보험에 가입했다”며 “사망보험금을 따져보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유민은 그동안 SNS를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왔으며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밝혔다. 노유민은 약 100kg의 몸무게에서 30kg 가량 감량해 현재 몸무게는 70kg다. 다음은 노유민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 ●하루 세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다 ●푸른 색 쌈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먹는다 ●차가운 물은 금물, 식후 30분 후 따뜻한 물을 마신다 ●스트레칭 위주의 꾸준한 운동을 해서 몸의 순환을 돕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이어트 비법 공개 노유민, 30kg 감량한 4대 비법은 이것

    다이어트 비법 공개 노유민, 30kg 감량한 4대 비법은 이것

    다이어트 비법 공개 노유민, 30kg 감량한 4대 비법은 이것 다이어트 비법 최근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가수 노유민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26일 오전 MBC ‘기분 좋은 날’에 장모 김연금 씨와 출연해 30kg 체중 감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노유민은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초고도비만 결과가 나와서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장모님이 그 방송을 보더니 엄청 놀라시더라. 그리고는 아내와 함께 제 생명보험에 가입했다”며 “사망보험금을 따져보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유민은 그동안 SNS를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왔으며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밝혔다. 노유민은 약 100kg의 몸무게에서 30kg 가량 감량해 현재 몸무게는 70kg다. 다음은 노유민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 ●하루 세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다 ●푸른 색 쌈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먹는다 ●차가운 물은 금물, 식후 30분 후 따뜻한 물을 마신다 ●스트레칭 위주의 꾸준한 운동을 해서 몸의 순환을 돕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 30kg 폭풍감량… 원조아이돌 외모 그대로 ‘감량 성공 비결은?’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 30kg 폭풍감량… 원조아이돌 외모 그대로 ‘감량 성공 비결은?’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 30kg 폭풍감량… 원조아이돌 외모 그대로 ‘감량 비결은?’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 최근 30kg 체중감량에 성공한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노유민은 30kg 체중 감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초고도비만 결과가 나와서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장모님이 그 방송을 보더니 엄청 놀라시더라. 그리고는 아내와 함께 제 생명보험에 가입했다”며 “사망보험금을 따져보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유민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건강한 식단을 꼽았다. 노유민은 “현미밥을 먹고 밥 먹을 때 상추, 깻잎, 양상추 등 채소류에 쌈 싸먹었다”며 “찬물 대신 따뜻한 물을 먹는다. 다이어트 하면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노유민은 꾸준한 운동을 강조했다.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 노유민은 “바지 사이즈가 30에서 29인치 사이를 입고 있다. 거의 9인치 정도 줄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직접 노유민의 허리 사이즈를 잰 결과 성인 여성과 비슷한 26인치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음은 노유민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이다. 첫째, 하루 세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다. 둘째, 푸른 색 쌈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먹는다. 셋째, 차가운 물은 금물, 식후 30분 후 따뜻한 물을 마신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칭 위주의 꾸준한 운동을 해서 몸의 순환을 돕는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레오 인터뷰 논란, 분자요리 최현석 언급? 해명보니

    강레오 인터뷰 논란, 분자요리 최현석 언급? 해명보니

    강레오 셰프의 인터뷰가 화제다. 셰프 강레오는 앞서 웹진 체널예스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사가 방송에 너무 많이 나오는 건 역효과”라며 “음식을 정말 잘해서 방송에 나오는 게 아니라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서 출연하게 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레오의 발언이 최근 ‘예능 대세’로 활약 중인 최현석 셰프를 비판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 됐다. 최현석 셰프는 요리할 때 손을 높이 들고 소금을 뿌려 ‘허세 셰프’라는 별명을 얻었기 때문. 강레오 셰프는 이어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런던에서 한식을 배우는 것과 똑같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튀는 거다. 분자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이 발언 역시 최현석 셰프를 겨냥한 것으로 읽힌다. ‘분자요리’는 평소 최현석 셰프가 강조하는 요리법이다. 논란이 커지자 강레오 셰프는 26일 다른 매체와 인터뷰에서 “누군가를 저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다만 요리사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였다”며 최현석과는 실제로 잘 알지 못하는 사이라 그에 대해 말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해명했다. 사진=올리브 마스터세프코리아, KBS 해피투게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다이어트 비법 공개 노유민, 결심 이유가 “장모와 아내의 생명보험 가입 충격”

    다이어트 비법 공개 노유민, 결심 이유가 “장모와 아내의 생명보험 가입 충격”

    다이어트 비법 공개 노유민, 결심 이유가 “장모와 아내의 생명보험 가입 충격” 다이어트 비법 최근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가수 노유민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26일 오전 MBC ‘기분 좋은 날’에 장모 김연금 씨와 출연해 30kg 체중 감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노유민은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초고도비만 결과가 나와서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장모님이 그 방송을 보더니 엄청 놀라시더라. 그리고는 아내와 함께 제 생명보험에 가입했다”며 “사망보험금을 따져보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유민은 그동안 SNS를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왔으며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밝혔다. 노유민은 약 100kg의 몸무게에서 30kg 가량 감량해 현재 몸무게는 70kg다. 다음은 노유민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 ●하루 세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다 ●푸른 색 쌈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먹는다 ●차가운 물은 금물, 식후 30분 후 따뜻한 물을 마신다 ●스트레칭 위주의 꾸준한 운동을 해서 몸의 순환을 돕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 30kg 감량 성공… 20년전 꽃미모 그대로 ‘폭풍감량 비결은?’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 30kg 감량 성공… 20년전 꽃미모 그대로 ‘폭풍감량 비결은?’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 30kg 감량 성공… 20년전 꽃미모 그대로 ‘폭풍감량 비결은?’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 최근 30kg 체중감량에 성공한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노유민은 30kg 체중 감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초고도비만 결과가 나와서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그런데 장모님이 그 방송을 보더니 엄청 놀라시더라. 그리고는 아내와 함께 제 생명보험에 가입했다”며 “사망보험금을 따져보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유민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건강한 식단을 강조했다. 노유민은 “현미밥을 먹고 밥 먹을 때 상추, 깻잎, 양상추 등 채소류에 쌈 싸먹었다”며 “찬물 대신 따뜻한 물을 먹는다. 다이어트 하면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유민은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 노유민은 “바지 사이즈가 30에서 29인치 사이를 입고 있다. 거의 9인치 정도 줄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직접 노유민의 허리 사이즈를 잰 결과 성인 여성과 비슷한 26인치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음은 노유민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이다. 첫째, 하루 세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다. 둘째, 푸른 색 쌈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먹는다. 셋째, 차가운 물은 금물, 식후 30분 후 따뜻한 물을 마신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칭 위주의 꾸준한 운동을 해서 몸의 순환을 돕는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다이어트 비법 공개 노유민 “장모와 아내가 생명보험 가입…충격”

    다이어트 비법 공개 노유민 “장모와 아내가 생명보험 가입…충격”

    다이어트 비법 공개 노유민 “장모와 아내가 생명보험 가입…충격” 다이어트 비법 최근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가수 노유민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26일 오전 MBC ‘기분 좋은 날’에 장모 김연금 씨와 출연해 30kg 체중 감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노유민은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초고도비만 결과가 나와서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장모님이 그 방송을 보더니 엄청 놀라시더라. 그리고는 아내와 함께 제 생명보험에 가입했다”며 “사망보험금을 따져보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유민은 그동안 SNS를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왔으며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밝혔다. 노유민은 약 100kg의 몸무게에서 30kg 가량 감량해 현재 몸무게는 70kg다. 다음은 노유민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 ●하루 세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먹는다 ●푸른 색 쌈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먹는다 ●차가운 물은 금물, 식후 30분 후 따뜻한 물을 마신다 ●스트레칭 위주의 꾸준한 운동을 해서 몸의 순환을 돕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퇴직연금 갈아타기 2주 내 ‘OK’

    이르면 10월부터 ‘퇴직연금 갈아타기’가 2주 안에 가능해진다. 퇴직연금 수익률과 수수료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기업 도산 과정에서 지급되지 않은 퇴직연금을 찾아 주는 절차도 시작된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퇴직연금시장 질서 확립 방안’을 25일 내놨다. 이는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간 은행과 증권,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등 퇴직연금 운용사를 업권별로 1곳씩 선정해 운용실태 전반을 점검한 결과다.<서울신문 5월 8일자 17면> 우선 금감원은 다른 금융사로 퇴직연금 계약 이전 요청이 들어온 경우 14일 이내에 처리하도록 기한을 못박고, 지키지 못하면 금융사가 지연이자를 물도록 했다. 관련 규정을 고치는 대로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가입 기업 임직원에게 우대 대출금리·사은품을 제공하거나 금융사가 특정 계열사에 50% 이상을 몰아주는 관행에 대해서도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대출 등의 조건으로 퇴직연금 가입을 종용하는 ‘꺾기’ 행태도 집중 감시한다. 하반기 중에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퇴직연금 표준 약관을 만들 예정이다. 금융회사별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수익률과 수수료율을 금감원 홈페이지에 일괄 공시하는 시스템도 연내에 구축한다. 가입자가 권역·금융사별로 운용수익률과 수수료율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해 업계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는 적립금 운용수익률은 4개 금융협회 홈페이지에만, 수수료율은 개별 금융회사 홈페이지에만 공시해 왔다. 기업 도산 과정에서 지급되지 않은 퇴직연금도 주인을 찾아 주기로 했다. 영세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퇴직연금 가입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다. 금감원이 최근 실태 점검한 4개 금융사에서만 100억원 수준의 미지급 퇴직금이 발견됐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이슈 추적] 메르스 공포에 영·유아 ‘수족구병’ 급감…왜?

    [이슈 추적] 메르스 공포에 영·유아 ‘수족구병’ 급감…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 증가세가 19일 다소 주춤한 가운데 여름철 유행성 감염병 환자 증가세도 꺾인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르스 공포로 인해 개인 위생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보육 및 교육기관 휴업, 인구 밀집지역 유동인구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당시에도 다른 감염병 환자가 감소한 바 있다. 1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7~13일 여름철 대표적인 유행병 가운데 하나인 수족구병 환자 수는 의료기관 외래환자 1000명 당 10.6명으로 전 주 12.3명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0~6세가 13.5명, 7~18세가 1.7명으로 영·유아 사이에서 주로 유행한다.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이 주요 증상이다.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분면, 체액 등이 묻으면 감염된다. 5월 말 외래환자 1000명 당 13.2명으로 최대로 증가했지만 6월 들어 기온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자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여름철 유행병인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도 외래환자 1000명당 25명으로 전 주(25.5명)보다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0~6세 98.1명, 7~19세46.1명, 20세 이상 18.3명 순이다. 유행성각결막염 환자는 전 주까지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7~13일에는 소폭 감소했다.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역시 외래환자 1000명 당 2.8명으로 전 주(2.9명)보다 소폭 줄었고 지속적으로 늘어나던 환자 증가세가 꺾였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주식시장에 ‘신상 바람’

    주식시장에 ‘신상 바람’

    주식시장에 ‘신상’이 몰려온다. 미래에셋생명, SK D&D, 이노션 등 대기업 계열사에 이어 중국 시장을 공격하는 중저가 화장품주도 줄줄이 상장될 예정이다. 공모주 투자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18일 펀드 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 공모주 펀드에 1조 6042억원이 들어왔다. 지난 한 해 동안 유입액(1조 3614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지난해 하반기 시중의 부동자금을 ‘자석’처럼 끌어모았던 제일모직과 삼성SDS 상장 효과에다 이달 들어 ‘중형급’이 속속 상장하기 때문이다.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규모가 4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보험 부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험 정신을 갖고 미래에셋을 경영하겠다”며 세몰이에 나섰다. 생명보험회사 상장은 2010년 삼성생명 상장 이후 5년 만이다. 미래에셋생보는 오는 29~30일 공모 청약을 받아 다음달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미래에셋증권(27.4%)과 미래에셋캐피탈(26.2%) 등이 주요 주주다. 공모 희망가는 8200~1만원. 이번 공모를 통해 미래에셋은 4000억원가량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0~11일 공모 청약을 받은 SK D&D는 오는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SK D&D는 SK그룹의 부동산개발회사로 SK가스(32.79%)와 최태원 SK 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창원 부회장(25.42%)이 주요 주주다. 이번 IPO를 통해 767억원이 확보된다. 공모 청약 당시 증거금으로 4조원 이상이 몰려 5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의 광고회사인 이노션은 다음달 중순쯤 상장될 전망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맏딸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40.0%)과 외아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10.0%)의 지분 일부도 구주매출 방식으로 나와 3200억원가량이 조달될 예정이다. 상장 이후 정 고문의 지분율은 27.99%, 정 부회장의 지분율은 2%로 각각 낮아진다. 중국인 관광객(유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장품 업체 토니모리는 다음달 10일 상장된다. 공모주에 투자하려면 주관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청약증거금은 희망 물량의 공모가 총액 대비 50% 정도다. 직접 투자 대신 공모주 펀드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를 추천한다. 이 펀드는 신용등급 BBB+ 이하의 회사채나 코넥스에 총자산의 30% 이상을 투자하는 대신 공모주 전체 물량의 10%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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