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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변 조망권 어디서 보장받나? 초고층 희소가치 누리는 ‘메세나폴리스’

    한강변 조망권 어디서 보장받나? 초고층 희소가치 누리는 ‘메세나폴리스’

    - 한강변 아파트 재건축시 35층이하로 층수를 제한하는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안)’- 한강조망이 가능한 이미 지어진 초고층 아파트의 희소가치 높아져...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서울시의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안)’ 발표로 한강변 아파트의 핵심 프리미엄, 한강조망권의 희소성이 점차 커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안’을 발표하였다. 이 계획안은 작년에 마련된 ‘2030 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을 바탕으로 세워진 최초의 한강 관련 기본계획이다. 계획안을 따르면 한강변 아파트를 재건축할 시 최고 35층 이하로 층수가 제한된다. 한강변 건축물 높이기준은 기존 스카이라인 관리 원칙을 재확인한 것 이다. 이에 따라 초고층으로 지어진 단지의 프리미엄이 높아질 전망이다. 한강변 아파트는 한강조망 여부가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층수도 사업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초고층으로 지어진 단지는 한강 조망은 물론이고 지역 내 ‘랜드마크’라는 프리미엄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누릴 수 있다. 이에 이미 한강변에 초고층으로 공급된 단지들의 시세가 더욱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 거의 확실히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에 포함된 지역인 합정, 망원, 서강마포, 한남, 반포 등의 지역에서 기존에 존재하던 초고층 단지들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합정에 위치한 최고 39층의 메세나폴리스는 한강을 조망은 물론 인근 선유도공원, 하늘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도심에 위치해있지만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모을 만 하다”고 말했다. 실제, 현재 한강변에 위치한 초고층 단지들의 시세는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다. 작년 대림산업이 서초구 반포동에 분양한 ‘아크로리버파크’는 최고 38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다.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이 단지의 21층, 전용 84㎡의 경우 분양가는 22억500만원이었으나 현재 3억 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어 25억500만원에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메세나폴리스는 한강과 인접한 위치로 한강조망이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이 크다. 또, 근처에 위치한 한강 선유도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7층 ~ 최고 39층, 3개 동, 총 617세대의 전용면적 122~148㎡ (구49~59평형)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탁월한 교통여건과 뛰어난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주상복합으로 유명하다. 특히, 현재 메세나폴리스는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로 실 입주금은 3억부터 가능하다. 이자 지원과 함께 잔금 유예도 가능하며, 입주 후 3년간 추가 비용부담 및 이자부담 없이 살 수 있다. 또한 하우스키핑 서비스 2년간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주거와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돼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화관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있다. 메세나폴리스는 마포 한강변과 가깝고, 단지와 이어진 합정역은 2,6호선이 함께 지나는 더블 역세권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30분 내외로 시청, 종로, 강남 출퇴근이 가능하다. 지하철 한 정거장만 가면 2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홍대입구역이 나온다. 당산역(2호선, 9호선)도 한정거장 거리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도 이용이 수월하다. 주변에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고,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학교들이 근처에 있다. 또, 미국 뉴욕의 명문사립학교 분교인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 학교’가 인근동네에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메세나폴리스만의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3층에 위치한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요가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입주민들의 손님이 왔을 때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있다. 파티룸, 패밀리룸, 스파룸, 비즈니스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돼 입주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내부는 최고급 아파트답게 대리석, 원목마루 등 대부분이 고급 수입자재로 설계됐다. 빌트인 가전인 냉장고,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쿡탑 등도 독일 명품 브랜드로 제공된다. 메세나폴리스 입주민들 대부분이 자산가, 사회 저명 인사, 연예인, 기업체 임원 등의 비율이 높아 사생활 보호를 위한 최고의 보안시스템을 제공한다. 전문 경호원을 배치해 외부인의 무단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한다. 또, 전 세대 동체감지기가 설치됐고, 지하 주차장 비상콜시스템이 마련됐다. 주차장과 상가 건물 등에는 입주민 전용 출입구가 따로 배치돼 있으며, 건물 밖에는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 최고급 아파트답게 내부시스템도 최첨단이다. 편리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고, 자이만의 특화된 ‘자이 키오스크’가 3층 자이안센터 내 설치되어 집 밖에서도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자이 마스터키를 통해 기본적인 출입이 가능하고, 위급 상황 시 경비요원도 호출 할 수 있다. 각 층마다 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이 있다. 중앙정수시스템, 신발장 신발살균기, 욕실 바닥난방 등이 제공되어 편리하고 청결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GS건설의 메세나폴리스는 201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분양 관련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분양문의: 02-335-808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커스, 12월 부산에서 미국대학 입시설명회 열어

    해커스, 12월 부산에서 미국대학 입시설명회 열어

    해커스가 미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입시생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입시설명회에서는 SAT 시험 준비를 통해 미국 최상위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상위권 학생과 내신 등급/수능 점수는 낮지만 명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시 설명회는 12월 4일(금)과 5일(토)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며 이에 따라 수능 등급컷 확인 후 다양한 입시전략을 강구 중인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커스 관계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입시설명회에 참여해 구체적인 설명과 상담을 받으면 더욱 유익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유학 부산설명회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유학 사이트(www.HackersUha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부산설명회에 앞서 지난 19일과 21일에는 서울 설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최신 미국 대입 경향 및 내신/수능 점수없이 미국대학에 진학하는 방법 등의 정보를 전달했으며, 특히 설명회 종료 후 희망자 전원에게 제공된 1:1 무료 심층상담의 호응도가 높았다. 최신 미국 대입경향과 2016 NEW SAT 준비 전략내년 3월부터 NEW SAT 시험이 도입된다. 따라서 2016 미국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1월 23일 치러지는 기존 SAT 마지막 시험과 NEW SAT 시험에 맞는 고득점 준비전략이 필요하다. 해커스 미국명문대 입시설명회 1부에서는 기존 SAT와 NEW SAT를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은 물론 미국명문대 합격자의 학년별 로드맵/어드미션 에세이 작성팁 등 실제 합격자의 사례를 통해 어드미션 과정에 필요한 합격 전략을 소개한다. 2016 수능 작년보다 어려워…입시전략 중요해져지난해보다 어려워진 수능으로 가채점 후 예상 수능 등급컷을 확인한 수험생들은 당황스러운 기색이다. 수능 가채점 결과가 평소 모의고사 성적보다 많이 떨어져 목표대학 진학이 불투명해진 수험생들은 ‘수능 성적에 맞춰 대학에 입학할 것이냐’ 또는 ‘재수를 할 것이냐’의 기로에 놓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낮은 내신/수능 등급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고 명문대 진학, 취업에 필요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미국유학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커스 미국명문대 입시설명회 2부에서는 낮은 내신 등급과 수능 결과로 대학입시가 걱정되는 학생들, 재수를 고려하는 학생들도 국내 상위권 10개 대학보다 높은 순위의 해외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해커스 GAC 프로그램, 해외명문대 진학부터 성공적인 유학생활까지 보장해커스 GAC 프로그램은 단순히 해외 명문대 진학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학 후 현지 학습문화에 적응하고 성공적인 졸업까지 가능한 세계 최대 해외대 입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낮은 내신/수능/어학성적에 관계없이 해커스 GAC 과정 10개월 이수 시, 세계랭킹 51위 해외 명문대 진학도 가능하다(University of Glasgow, 2014 QS Ranking기준). 특히 University of Iowa, University of Georgia, University of Oklahoma 등 미국 명문 주립대를 포함한 전 세계 113개 대학을 비롯해 올해부터는 의과대학까지 진학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국에서 10개월 간 진행되는 GAC 프로그램은 해외 대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총 720시간의 100% 영어 몰입식 교육을 진행하고 난이도 심화에 따른 레벨별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유학생활을 돕는다. 총 18개의 교양과목을 선행 학습함으로써 미국 대학교 진학 시 최대 39학점을 인정받고 빠른 편입학 또는 조기졸업도 가능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외유학기간 최대 1년 단축과 유학 비용 연간 2,000~3,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해커스 GAC 프로그램은 영국 명문 Oxford 대학교 출신, GAC 매니저 선생님의 ‘All Day Care’로 6시간 정규수업+2시간 관리형 필수 스터디+무제한 자습시간 등의 최소 8시간 학습을 보장한다. 또 미국 명문대 출신, 다년간의 어드미션 경력을 보유한 유학 전문 컨설턴트가 배정돼 대학 지원 준비과정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스타강사의 토플/아이엘츠/SAT 강의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 시스템 하에 단기간 어학성적 고득점은 물론 해외 명문대 진학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도록 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SAT·ACT학원 인터프렙, 겨울특강 15% 파격 할인이벤트 실시

    SAT·ACT학원 인터프렙, 겨울특강 15% 파격 할인이벤트 실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전문 SAT·ACT학원 인터프렙이 오는 11월30일까지 겨울특강 최대 15% 조기등록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7일 개강하는 SAT·ACT 강좌에 11월30일까지 등록하면 수강료의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전에 인터프랩 프로그램을 수강한 이력이 있을 경우 등록일과 상관없이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인터프렙은 2013년부터 압구정동이나 대치동 등 강남의 다른 SAT·ACT학원 수강료의 3분의 1 에 불과한 파격적인 수강료 책정과 콜럼비아, 스탠포드, 시카고대학교 등 세계 최고 대학 출신의 강남 1타 강사진이 포진한 기숙형 SAT·ACT 여름캠프를 개설하여 국내 미국수능대비학원 역사상 최다인 연 1천여명의 학생들을 교육시켜 화제가 되고 있는 학원이다. 이번 겨울 특강부터 인터프랩은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 전 강좌를 촬영하여 학생들에게 인터넷 강의로 제공하는 ‘원샷투킬(One-Shot Two-Kill) 시스템을 도입한다. 학생들은 원샷투킬 시스템을 통해 이미 오프라인에서 수강한 수업을 다시 한 번 인터넷 강의로 복습할 수 있고, 결강 시에도 수업 내용을 따라잡을 수 있다.겨울특강과 관련된 설명회는 11월7일부터 매주 토요일 2시에 인터프렙 강남본원에서 열기고 있는데, 설명회에서는 2016년 입학 지원 마감을 앞둔 캘리포니아주립대(UC계열)를 비롯한 미국대학 및 아시아권 명문대(일본· 홍콩· 싱가폴)지원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공유된다.설명회 신청은 인터프렙 홈페이지(www.interprep.co.kr)나 02-547-2039 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문대 여대생들 ‘홀딱’ 벗고 누드사진 촬영 왜?

    명문대 여대생들 ‘홀딱’ 벗고 누드사진 촬영 왜?

    영국의 명문 대학인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의 여자럭비팀 선수들이 질병과 싸우는 이들을 위해 과감하게 ‘벗어’ 던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여자 럭비선수들은 오는 12월 10일 있을 바시티 매치(Varsity match, 일반적으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의 대항전을 가리킴)에 앞서 자선기금 모금을 위한 새미누드 화보를 촬영했다. 총 13장으로 이뤄진 이번 화보에서 두 팀 선수들은 경기 중 한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았으며, 특히 격렬한 경기 및 응원 장면을 전달하기 위해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누드 캘린더 화보 작업에 참여한 한 선수는 “매우 즐거운 작업이었다. 두 팀 모두 훌륭한 연습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팀이 용기있는 활동을 통해 기금을 모을 수 있다는 사실까지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여자 럭비선수들의 2016년 누드 캘린더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식이장애 및 거식증 혹은 비만 등으로 투병하는 사람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격은 일반인에게는 12파운드(약 2만 1200원), 해당 대학교 학생들에게는 10파운드(약 1만8000원)에 판매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DIAF, 이탈리아 명문 디자인스쿨 IED 조반니 오토넬로 교수 특강

    LF계열의 전문패션스쿨 DIAF(디아프)가 오는 27일 이탈리아 명문 디자인 스쿨 에우로페오(IED) 조반니 오토넬로 교수의 특강을 진행한다. 조반니 오토넬로 교수는 현재 IED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살바토레 페라가모, 보테가 베네타, 후고 보스, 만다리나 덕 등의 컨설턴트로 명성이 높다. 제노아대학 건축과를 졸업한 후 박물관과 전시 시너그래픽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고, 직물의 표현과 디자인 연구를 통해 패션 분야로 영역을 넓혔다. ‘창작의 세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 조반니 교수는 특히 창조력과 커뮤니케이션 코드, 트렌드 등 디자인 워크플랜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숨겨진 생각’에 관해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조반니 교수의 지도에 따라 디자인을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액세서리 디자인을 통해 타겟의 특성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고, 기존에 개발된 디자인 아이콘들을 자유롭게 변형하며 창의력을 발휘해 볼 수 있다. 강의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DIAF 본사에서 진행된다. 패션과 디자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전화(02-3447-5900)로 신청하면 된다. AF 장창원 본부장은 “IED 교수의 강의를 직접 듣고 교수와 함께 디자인을 실습해 보는 것은 한국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며 “유학을 준비하거나 패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이탈리아 명문 디자인 스쿨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DIAF는 지난 8월 IED와 패션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협력을 체결하고, 특강을 비롯해 다양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DIAF에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은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IED 패션 디자인과 스타일리스트 과정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DIAF는 현재 2016년도 3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 패션스쿨 DIAF(디아프)는 2007년 이탈리아 유학전문 패션스쿨로 설립돼 마랑고니, 세콜리, 에우로페오 등 이탈리아 유수 디자인학교와 제휴하고 체계적∙선진적인 패션 교육을 실시해왔다. 패션의 기초부터 수준높은 실무 과정까지 이탈리아식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교육하며, 이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역량을 갖춘 패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탈리아 디자인학교로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언어 교육부터 편입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세심한 지원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내신과 수능 없이 100%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학위 취득 후 국내 명문대학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지난 5월 패션기업 LF가 인수했으며, 산학협력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LF 인재양성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아현역 푸르지오’ 생활기반시설 풍족해 ‘눈길’

    ‘아현역 푸르지오’ 생활기반시설 풍족해 ‘눈길’

    ▶ 도심은 생활기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대중교통 이용에도 편리…도심 속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 관심 높아▶ 11월 입주 시작한 ‘아현역 푸르지오’ 도심 속 새 아파트로 인기몰이 전국 주요도시의 도심 지역에 신규 분양 단지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최근 각 지자체별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해 도심 재개발, 재건축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때문에 도심 지역의 약점으로 꼽혀온 노후화된 정주환경이 개선되면서 인근 아파트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도심은 학교, 도로망, 대중교통, 편의시설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수요자들이 거주하는데 편리한 주거지로 꼽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반시설이 부족한 신도시로 갔던 수요자들이 자녀 교육 등의 이유로 도심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적지않다고 이야기한다. 노후화된 단지가 많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고, 새 아파트도 분양가 이상의 가격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9월 아현동 내 3,885가구에 이르는 대단지 ‘마포래미안 푸르지오’의 입주 이후 아현동 아파트 매매가격이 대폭 상승했다.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마포래미안 푸르지오’ 전용 59㎡는 입주시기인 9월 평균 매매가 5억4,000만원을 기록한데 비해 올해 11월에는 평균 매매가 6억4,500만원으로 기록하며 평당 2,700만원을 호가했다. 전세가도 지난해 9월 당시 평균 3억8,000만원을 기록했지만 올해 11월에는 평균 5억5,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학교 등이 잘 갖추어져 있는 도심권은 주거선호도가 높아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서울지역은 뉴타운 등의 재개발•재건축 진행이 부진하면서 도심 속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시청, 여의도, 강남이 10km ‘아현역 푸르지오’ 11월 입주시작!11월 입주를 시작한 ‘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현재 109㎡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접근성이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버스노선 또한 많아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이 가까우며, 경의중앙선 신촌역 이용도 쉬운 트리플 역세권 단지이다. 여의도, 시청,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가 10km 이내에 위치해 출퇴근도 쉽다. 단지 옆에 북성초, 한성중·고가 위치하고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들도 가깝다.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촌과 이대 앞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아현역 푸르지오’는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설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3구형 가스쿡탑을 빌트인으로 제공해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가능하게 하고, 음식물 탈수기와 수세미 살균건조기(일부제외)를 설치해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게 한다. 각방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이 설치하여 난방비 절감을 유도하고 있다.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계환기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외부공기에 있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친환경 DNA 필터를 사용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광화문, 여의도 등이 가까워 도심접근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하며 “전세난으로 내 집 마련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도심의 생활편의성을 놓치고 싶지 않는 수요자들의 전화문의가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홍보관은 단지 내 상가에서 운영중이다. 분양문의는 전화(1800-0207)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어 활용능력 높일 수 있는 기회, 미국 괌 린든아카데미아 단기연수

    영어 활용능력 높일 수 있는 기회, 미국 괌 린든아카데미아 단기연수

    영어 교육 시 가장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발음, 어휘, 억양, 자신감 등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활용능력이 부족하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문제점은 학생들의 영어 활용 능력이 낮다는 것이다. 어린 나이부터 영어유치원, 영어학원, 영어캠프 등을 다니며 다양하게 영어를 배우지만 막상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학생들의 영어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배운 단어나 문장, 표현 등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상황에 노출시켜야 한다. 방학을 이용한 단기어학연수나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그간 배웠던 영어를 다양하게 활용해보는 좋은 기회다. 특히 학교생활 뿐만 아니라 기숙사,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어학연수라면 더욱 그렇다. 미국 괌에 위치한 미국 명문대 입학전문 교육기관 린든아카데미아의 겨울방학 단기연수 프로그램은 외국학교 경험이 있거나 영어수업만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린든아카데미아의 괌 단기어학연수는 효율적인 영어학습으로 꼽힌다. 1개월 단위로 최대 3개월(90일)까지 학습이 가능한 단기어학연수는 유학생활을 단기간에 체험하며 실전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사립학교 정규수업에 100%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 또래 학생들과의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신감을 키우고 실전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또 학생들은 방과후 수업으로 ESL 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 부모님이 학교 및 생활관리를 직접할 수 있도록 소형차 렌터카까지 제공하고 있다. 숙소는 투몬베이 시내에 위치한 가든빌라 리조트에서 지내게 된다. 린든아카데미아 관계자는 “괌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더불어 치안 상태가 좋아 자녀들의 안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린든아카데미아의 겨울방학 단기어학연수, 영어캠프, 초단기연수 등은 자녀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전 실력을 신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린든아카데미아 겨울방학 단기연수는 오는 2016년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최대 90일까지연장이 가능하고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며, 유치원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미국 괌 영어캠프, 단기연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린든아카데미아 홈페이지(http://www.lindenakademia.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광장] “네 팔 네가 흔들라”는 교육 견디기/황수정 논설위원

    [서울광장] “네 팔 네가 흔들라”는 교육 견디기/황수정 논설위원

    역사 교과서 국정화 혼란이 나쁜 이유는 많다. 다른 모든 현안을 명함도 못 꺼내게 덮어 버린다. 이것이 나쁜 이유들 중 ‘갑’이다. 몇 달째 그 기세에 눌려 납작 엎드린 정책이 교육 현장에도 많다. ‘올바른’ 역사 교육 명분 하나 챙기자며 갈 길 바쁜 교육 현안들에는 수면제를 먹인 꼴이다. 안됐지만 입바른 소리를 해야겠다. 내신을 따고 생활기록부에 적힐 스펙까지 챙기느라 정신없는 아이들에게 역사 교과서는 별 의미 없다. 그 출신 성분은 더더구나 중요하지 않다. 그들의 유행어를 빌리자면 “알 바야(알게 뭐야)?”다. 자주 다니는 길목에 일주일에 두 번쯤 푸드 트럭이 온다. 다코야키를 구워 파는 주인장은 청년이다. 합법 영업은 아닐 텐데 씩씩한 모습이 괜히 고맙다. 필요한 양보다 두 배쯤 많이 사주는 게 내 고마움의 표시다.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다. 엊그제 수능시험이 있었다. 수험생들에게 온종일 대한민국의 시계는 맞춰졌다. 듣기평가 시간에는 일상이 멈췄다. 비행기 이착륙, 트럭 운행, 공사 현장도 소리 내지 못하게 묶었다. 입시 지옥과 기형적 통과의례의 고단함을 위로해 주는 우리만의 제스처다. 시험에서 해방됐다며 웃는 아이들 얼굴이 안쓰러웠다. 명문대생들 사이에서조차 “어차피 치킨집 할 건데”라는 자조가 유행하는 현실이다. 입시 지옥 너머 취업 지옥. 우리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 수능일의 배려다. 수능시험과 다코야키 트럭. 입시 전쟁을 뚫은 어린 청춘들에게 사회는 뾰족한 비전을 주지 못한다. 몇 년 뒤라면 사정이 나아져 있을까. 20대 임금노동자 중 절반에 가까운 비정규직 비중은 달라질까. 청년 실업은 개선될까, 푸드 트럭에 눈길을 주지 않아도 될 만큼? 시작부터 말 많았던 자유학기제가 끝나 간다. 전국의 중학교 70%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올해 시범 시행한 제도다. 한 학기 동안 지필고사를 없애 여유 있게 적성과 장래 직업을 탐색하게 한다는 취지다. 학력이 떨어질 거라는 우려만큼은 기우였다. 주요 과목의 수업 시간은 학교들이 요령껏 다 채웠고, 지필 시험을 안 본다고 학원을 끊는 아이도 없었다. 학원가는 오히려 물 만났다.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주고 더 꼼꼼히 선행학습을 시키는 마케팅이 빛을 발했다. 진로를 찾게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게 하자는 교육 목표에는 정작 ‘내용’이 뒷받침되지 않았다. 소방관, 디자이너, 요리사 등 예측 가능한 직업 세계를 건성으로 훑은 게 고작이다. 대통령 공약인 자유학기제는 내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로 확대된다. 맹탕 같은 프로그램을 왜 밀어붙이는지 의문스러운 학부모들이 많다. “어차피 다음 정부에서 폐지될 정책이니 교육부가 대통령 눈치만 살핀다”는 말도 나온다. 의심받을 여지는 많다. 지속 가능한 제도로 정착시킬 의지가 있었다면 얼마 전 새 교육과정 개편안에 반영했어야 했다. 진로체험 활동으로 공백이 생기는 교과 과정을 어떻게 보완할지 논의됐어야 한다. 수업 시간에 건너뛰는 과정은 내년에도 학생들이 능력껏 해결해야 한다. 사교육을 줄이자면서 눈짓으로는 “네 팔은 네가 알아서 흔들라”고 주문하는 격이다. 중요한 문제가 국정 교과서 논쟁 뒤에 숨어 어물쩍 넘겨졌다. 중·고교 과정의 한 학기를 지필 시험 없이 넘기는 것은 사소한 정책이 아니다. 대입행 과열 열차를 잠시 정차시키는 작업이니 파격 실험이다. 자유학기제의 수명이 얼마 남았을지는 별개의 문제다. 기왕의 실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물은 없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을 체험한 학부모로서 당장 하고 싶은 제언이 있다. 살인적 학습량의 주범인 수행평가를 전 학년에 걸쳐 크게 줄이거나 없애 보자는 것이다. 수행평가 과제가 사라진 자유학기제에 적어도 아이들은 인터넷에서 자료를 베끼느라 새벽잠을 설치지는 않았다. 잘 베껴 가기만 하면 되는 무의미한 숙제를 엄마들이 대신해 주는 뻘짓은 하지 않아도 됐다. 불필요한 학습량 줄여 주기가 교육정책의 기본 아닌가. 결국 문제는 소통이다. 교육부가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한다. 학기가 끝나가는데도 시범 자유학기제의 소감을 물어보는 설문지 한 장 오지 않는다. 바른 역사 교육을 받지 못해 혼이 비정상이 되는 것과 부표(浮標) 없는 정책에 제 팔 제가 흔드느라 숨이 넘어가려는 것. 어느 쪽 치료가 더 급할까. sjh@seoul.co.kr
  • [열린세상] 창조경제와 융합학문/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열린세상] 창조경제와 융합학문/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융합 학문이 대세다. 정치학이 심리학과 통계학을 끌어와 선거 출구 조사의 정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은 학문이 융합하며 소통해 얻어진 성과다. 국제정치학도인 필자가 공학한림원의 회원으로 임명된 것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융합의 길을 걸어온 것에 대한 자그마한 인정이었다고 감히 자평해 보면서 융합 학문에 대한 조심스러운 길 안내를 하고자 한다. 어떤 분이 자기 아들이 명문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요즘 대세인 정보기술(IT)을 모르면 안 되겠기에 컴퓨터공학을 부전공으로 신청하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융합, 융합 말하는데 대단히 혼란스럽다고 했다. 실제로 필자의 국제정치학 강의는 경제, 경영, 철학, 중문학, 심지어는 컴퓨터공학, 자동차공학 전공 학생들도 듣는다. 바람직한 변화다. 그러나 진정한 융합이란 본연의 학문 분야에 충실하다 보면 그 본연에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모아지고 다른 분야를 자연스레 찾게 되는 것이다. 핵무기 확산 방지정책 연구를 하던 필자는 핵폭탄의 공학적 구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해 달려들게 됐다. 핵폭탄 기술의 자료를 찾아가며, 어려운 세부적 기술 분야는 원자력 공학도와의 질의 토론을 통해 검증과 확인을 받아 가며 비로소 나의 길을 만들어 갔었다. 모든 분야가 복잡하게 서로 얽혀 있어 융합 학문의 길을 반드시 걸어가야 하는 것이고 이해를 제대로 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그러면 융합 학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는 본연의 분야에 충실해야 한다. 대학생이나 교수 그리고 연구자가 본인의 전공 분야에 충실하다 보면 생각이 진화하게 되고 인접 학문의 도움과 이해가 저절로 요구된다. 스펙 쌓기로 어정쩡하게 이쪽저쪽 건드리면 시간 낭비가 크고 성취도 적다. 예를 들어 과학전문기자가 과학전문기자의 본연에 충실하면서 인문사회적 소양을 쌓으면 글이 풍요로워지고 국가의 정책 전체를 조망하며 과학 정책을 바라보게 된다. 북한정치전문기자가 미사일 기술을 공부하면 기사가 더욱 정확해지고 북한의 미사일이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가졌는지에 대한 예측도도 높아진다.두 번째는 미국 중심의 학위 풍토에 지나치게 경도돼 있는 현실을 벗어나 한국의 자주적 연구의 지평을 넓혀 가야 한다. 국력이 약했던 시절은 모두가 미국, 프랑스 독일로 유학을 떠나 심지어는 한국의 동학혁명에 관한 논문도 미국에서 써야 하던 시절이 있었다. 자연과학 분야는 오히려 활발한 정보의 소통이 권장되지만 인문사회 분야는 한국의 자주적 연구의 토대가 마련돼야 한다. 미국 논문의 주류가 통계학의 방법론이 대세여서 정치학의 논문조차도 거의가 통계를 써서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다 보니 본연의 논문에 역사와 철학 등의 방대한 자료에 대한 시간 투자가 소홀히 되고 뇌의 창고에 든 것이 별로 없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 거기에다 신문이 대학 평가를 하다 보니 읽을거리 없는 논문을 풀빵 찍어 내듯 경쟁을 부추기고 있고, 대학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교수와 연구자들은 논문 편수 부풀리는 길에 내몰리고 있다. 필자는 미국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일본 와세다대학 이공학부 객원교수를 역임했기에 지난 30여년의 경험으로 학문의 융합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조심스런 조언을 해 보는 것이다. 세 번째는 융합 학문을 하려면 영혼의 자유가 격려되는 풍토가 있어야 한다. 대학에 들어온 학생들 스스로가 나는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가에 대한 물음과 호기심에 따라 강의를 선택하고 지식과 생각을 키우면서 본인의 전공과 거기에 맞는 공부를 쫓아가다 보면 튼실한 대학 생활을 하게 된다. 기업과 사회는 이런 사람들을 찾고 있다. 요즘 대학생들에게 아쉬운 것은 독서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점이다. 창조경제의 인재들은 학문의 융합이 시너지 효과를 낼 때 시야가 넓은 인적 자산으로 육성될 것이다. 창조경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도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 가꾸어 놓은 산업과 기술에 새로운 생각을 조금만 붙여 놓아도 성공할 수 있다. 한국이 추구하는 융합 학문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 아이디어가 풍부해지고 그 아이디어의 단초가 창조적 생각으로 모아져 새로운 산업이 만들어지고 기존의 산업은 인접해 있는 산업과 융합돼 신산업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확신한다.
  • 이공계 명문 독일FAU부산캠퍼스, 오픈캠퍼스 개최

    이공계 명문 독일FAU부산캠퍼스, 오픈캠퍼스 개최

    이제는 해외 유학 없이도 외국의 명문대학 학위를 받고, 졸업 후 해외취업도 가능한 시대다. 외국의 유명 대학들이 국내에 캠퍼스를 오픈하면서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졸업 후 다양한 인턴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로 설립된 독일국립대 FAU(프리드리히-알렉산더 대학교) 부산캠퍼스가 대표적인 경우다.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 이공계 명문대학인 FAU의 첫 국내 캠퍼스인 FAU부산캠퍼스는 272년 전통의 독일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 독일 현지 교수들의 100% 영어수업, 다양한 장학 특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폭넓은 해외 경험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독일 본교와의 교환 프로그램으로 해외 수학 기회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독일 글로벌 기업과 산학 연구 및 인턴십 기회도 주어진다. FAU부산캠퍼스는 독일현지 글로벌기업, 히든챔피언기업 및 연구소 24개 기업 등과 산업연구인턴십 MoU를 체결,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FAU부산캠퍼스 재학생 중 일부는 지멘스, 바이엘, 뵈링거잉겔하임, Krones AG, Suedzucker, Stabilo 등 독일 현지 글로벌기업에서 유급 인턴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독일FAU부산캠퍼스는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앞서 오픈캠퍼스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13일(금) 부산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오픈캠퍼스에서는 FAU부산캠퍼스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재학생들이 이용하게 될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엿볼 수 있으며, 입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2016년 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신입생 모집에서는 생물공정공학, 화학반응공학, 유체역학, 열역학, 환경공정공학, 기계공정공학 등 화학생명공학부 25명을 선발하며, 학사학위소지자(2016년 2윌 취득예정자) 및 우수학점보유자, 영어활용가능자, 수학능력우수자, 관련 분야의 기초지식, 연구열의 보유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www.fau-busan.ac.kr) 및 전화(051-899-8000)으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사 필수 등 변화하는 2017 수능... 재수 대신 미국유학 선택

    한국사 필수 등 변화하는 2017 수능... 재수 대신 미국유학 선택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가 미국명문대 입시전략 설명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낮은 내신 등급과 수능 결과로 대학입시가 걱정되는 학생들, 재수를 고려하는 학생들도 해커스의 미국대학 입시 전략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상위권 10개 대학보다 높은 순위의 해외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1월 19일(목)과 21일(토)에는 강남 해커스 HEP센터에서, 12월 4일(금)과 5일(토)에는 부산 BEXCO에서 열린다. 설명회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유학 사이트(www.HackersUhak.com/ 유선문의 02-554-58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열한 국내 대학입시와 그 한계2017 수능에 한국사가 포함되고 국어가 통합형으로 출제되는 등 대학입시 제도는 1~2년마다 변경되고 있다. 이로 인해 수험생과 재수생은 새롭게 수험 준비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물론 한 번 받으면 돌이킬 수 없는 내신 성적으로 인해 걱정이 많다. 또한, 60만 수험생 중 약 4.8%만이 국내 상위권 대학에 진학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어렵게 대학에 입학해도 취업난에 허덕이는 등 현실은 녹록지 않다(2013년 7월 10일 교육부 자료).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낮은 내신/수능 등급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고 명문대 진학, 취업에 필요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미국유학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커스 GAC 프로그램, 해외명문대 진학은 물론 현지적응, 성공적인 졸업까지해커스 GAC 프로그램은 단순히 해외 명문대 진학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학 후 현지 학습문화에 적응하고 성공적인 졸업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낮은 내신/수능/어학성적에 관계없이 해커스 GAC 과정 10개월 이수 시, 세계랭킹 51위 해외 명문대 진학도 가능하다(University of Glasgow, 2014 QS Ranking기준). 특히 University of Iowa, University of Georgia, University of Oklahoma 등 미국 명문 주립대를 포함한 전 세계 113개 대학을 비롯해 올해부터는 의과대학까지 진학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해커스 GAC는 단순히 진학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학 후 현지 학습문화에 적응하고 성공적인 졸업까지 가능하도록 한다. 한국에서 10개월 간 진행되는 GAC 프로그램은 해외 대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총 720시간의 100% 영어 몰입식 교육을 진행하고 난이도 심화에 따른 완벽 체득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유학생활을 돕는다. 총 18개의 교양과목을 선행 학습함으로써 미국 대학교 진학 시 최대 39학점을 인정받고 빠른 편입학 또는 조기졸업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해외유학기간 최대 1년 단축과 유학 비용 연간 2,000~3,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해커스 GAC 프로그램은 Oxford 대학 출신, GAC 매니저 선생님의 ‘All Day Care’로 6시간 정규수업+2시간 관리형 필수 스터디+무제한 자습시간 등의 최소 8시간 학습이 가능하다. 또 미국 명문대 출신, 다년간의 어드미션 경력을 보유한 유학 전문 컨설턴트가 배정돼 대학 지원 준비과정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스타강사의 토플/아이엘츠/SAT 강의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 시스템 하에 단기간 어학성적 고득점은 물론 해외 명문대 진학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커스 관계자는 “이번 미국명문대 입시전략 설명회에서는 낮은 내신 등급, 수능 점수로도 미국 명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구체적인 설명과 상담을 받으면 더욱 유익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단지 내 하버드대 닮은 스터디센터… 교육특화 아파트의 위엄

    단지 내 하버드대 닮은 스터디센터… 교육특화 아파트의 위엄

    ㈜한라가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 대규모 아파트 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아파트 6700여가구를 공급한다. 1, 2차분 5400여가구를 분양한 데 이어 3차분 1304가구(조감도)를 추가로 내놨다. 한라비발디 캠퍼스3차는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들어서는 시흥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5블록에 있다. 84㎡의 중소형 단일 평형으로만 이뤄졌다. 1, 2차와 마찬가지로 교육특화단지로 꾸며진다. 단지 한가운데 대규모 스터디센터가 들어서고, 서울대 위탁운영 어린이집도 문을 연다.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초·중·고교와 닿아 있다.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기대감에 아파트값도 올랐다. 지난 7월 입주한 시흥배곧SK뷰 아파트는 입주 즉시 3000만원 정도 올랐다. 한라비발디 캠퍼스3차는 위치부터 시설 및 디자인까지 교육아파트의 특성을 곳곳에 반영했다. 교육시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설계, 마케팅 등 유관부서 임직원들이 미국 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 등 국내외 유수 대학 답사를 다녀와 캠퍼스 타운의 장점 및 특징을 살렸다. 세계 명문대학 캠퍼스를 벤치마킹한 조경 및 건물 외관 디자인도 눈에 띈다. 컬럼비아대와 하버드대의 배치 개념을 적용했다. 아파트 입면은 서울대 캠퍼스의 격자형 그리드 모양을 따라 디자인했다. 아이비리그 디자인의 특징인 적색 벽돌과 아치 형태 또한 곳곳에 적용했다. 단지 안에는 서울대 위탁운영 어린이집이, 단지 바로 옆에는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초·중·고교가 들어선다. 유명 학원들이 단지 스트리트형 상가에 입주할 예정이다. 교육특화단지를 상징하는 스터디센터도 들어선다. 스터디센터는 하버드대 외관을 본떠 디자인하고 내부는 개방형 도서관·개별 독서실·스터디룸으로 구성됐다. 에듀센터를 조성, 국내 유명 학원을 유치하고 입주민 수강생들에게는 수강료 5~10% 할인 혜택(입주 후 3년)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 광장 주변으로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이 들어서고 실내 체육관도 건설된다. 주민 참여형 텃밭을 조성하고 아이들의 체험텃밭 공간도 마련한다. 평면은 대부분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로 설계해 집주인의 취향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했다. 주방 옆 공간을 식당, 펜트리, 침실 등으로 선택해 꾸밀 수 있게 했다. 수원~인천 복선전철과 소사~원시선(2016년 예정), 신안산선(2018년 예정), 월곶~판교선(2020년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내년에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도 들어선다. 1688-2600.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력공사 (상)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력공사 (상)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신(神)의 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 국민 복지나 국가 발전을 위해 민간 자본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거나 독점력 있는 사업 영역에서 공기업은 전략적으로 키워진다.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투자해 공공성을 띠면서도 사기업처럼 수익을 내야 하는 공기업은 어떤 파워 인맥들로 연결돼 있을까. 서울신문은 9일부터 공기업의 ‘실세’ 인맥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공기업 사람들’을 매주 2회 연재한다. 316개의 공공기관(공기업 30개, 준정부기관 86개, 기타공공기관 200개) 가운데 자산 규모 2조원, 자체 수입액이 총수입액의 90% 이상인 시장형 공기업(14개)을 포함해 한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들이 대상이다.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서 삼성그룹에 이어 두 번째로 자산 총액(196조원)이 많은 공기업 서열 1위 한국전력공사의 인맥을 상, 하에 걸쳐 집중 해부한다. 한전은 대한민국 제1위의 공기업이다. 전력자원의 개발과 발전·송전·변전·배전 관련 영업을 한다. 올해로 117주년을 맞은 한전은 지난해 매출 57조 4700억원, 영업이익 5조 7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 3조원 이상(6.4%), 영업이익 4조원 이상(281%)을 늘리며 공기업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만 2조 8000억원이다. 한국과 미국에 상장돼 있는 한전의 최대주주는 산업은행(32.9%)으로 정부(18.2%)와 합쳐 지분율이 절반을 넘는다. 임직원 수는 올 상반기 기준 2만 365명(정규직 1만 9992명, 계약직 373명)이다. 한전이 출자한 계열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사(지분 100%)와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국내 16개, 해외 59개 등 총 75개가 있다. 조직이 큰 만큼 본부장만 22명(본부 8명, 지역 14명)이고 1급 처·실장만 합쳐도 60명을 훌쩍 넘는다. 이 거대한 한전의 수장은 조환익(65) 사장이다. 옛 산업자원부 차관 출신인 조 사장은 중앙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30여년간 공직(행정고시 14회)에 몸담은 뒤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코트라 사장 등 공공기관장을 잇달아 지냈다. 12월이면 취임 3주년을 맞는 조 사장은 실사구시형 스타일로 경영 정상화, 밀양송전선로 갈등, 나주 본사 이전 등 난제를 해결하며 조직 내 신망을 받아 왔다. 한전 내 1급 이상 간부들(61명) 가운데 조 사장을 포함해 서울대 출신은 7명으로 가장 많은 학맥을 자랑한다. 이희용 원전수출본부장 등 한양대 출신이 5명, 영남대·전남대가 각각 4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전은 비교적 대학 분포가 고른 편이다. 서울대·한양대 전기공학과 등 전력 관련 공대 전공자가 26명(43%)으로 제일 많다. 서울대 법대를 나온 안홍렬 상임감사위원은 부산지검 특수부 검사 출신이다. 외유내강형으로, 공공기관 최초로 한전에 ‘부패행위자 실명공개제’ 등을 도입했다. 조 사장 밑으로 김시호(57) 국내부사장과 박정근(58) 해외부사장이 투톱으로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통하는 김 부사장은 온화하고 친화력 높은 성격으로 소통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업본부장 시절 빅데이터·사물인터넷 기반 설비진단체계와 전기요금 카카오페이 수납 등 신사업모델 발굴에 앞장섰다. 안동고,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전의 해외 사업을 총지휘하는 박 부사장은 34년을 한전과 함께한 정통 ‘한전맨’이다. 해외사업전력실장 등을 지낸 박 부사장은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의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재임 기간 중 사상 최대의 해외 사업 재무 실적을 낸 인물이다. 여의도고, 중앙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한전의 장단기 전략을 수립하는 ‘브레인’인 현상권(57) 기획본부장은 건국대 법학과 출신으로 기획처장, 예산처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솔직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거시·미시적 업무 분석력이 탁월하다.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나온 30년 ‘한전지기’ 박성철(55) 신성장동력본부장은 서울서부지사장, 성남지사장 등 전력 산업의 현장 경험이 풍부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차세대지능형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를 통한 스마트시티 등 한전의 미래 엔진을 만드는 부서장답게 개방적이고 똑 부러지는 업무 처리로 유명하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전력 분야 최고 명문대인 렌셀러 공대 박사를 지낸 장재원(56) 전력계통본부장은 계통계획처장, 송변전건설처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력 전문가로 통한다.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송변전 설비계획, 건설,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국내팀은 협력안전본부, 관리본부, 영업본부로 운영된다. 한전의 인사·노무·자재 등 경영지원을 담당하는 심유종(57) 관리본부장은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통찰력이 좋으며 소탈하고 허물없는 소통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전력 공급과 전기요금 회수 업무를 총괄하는 윤재경(58) 영업본부장은 차분하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력수급처장, 전북지역본부장 등 본사와 사업소를 두루 거치고 이달 부임했다. 지난해 말 본사 이전과 함께 지역 상생과 전력 갈등 관리를 위해 출범한 협력안전본부의 여성구(57) 본부장은 전남대 법학과 출신으로 성남지사장과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지냈다. 이장표(58) 해외사업본부장은 한국외대 영어과 출신으로 능숙한 외국어 실력과 높은 전력 산업 이해도로 해외사업전략실장, 해외사업운영처장 등 해외 사업에서 잔뼈가 굵다. 이희용(59) 원전수출본부장은 38년 정통 한전맨으로 고도의 협상력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 전문성을 겸비한 최고 원전 전문가로 불린다. 서울고,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출신으로 35년간 원자력기획·건설·운영을 도맡았다. 원자력사업처장, UAE원전사업단장, 해외원전개발처장 등을 지내며 사상 최대 규모 UAE 원전 수주 전 과정을 주도했다. 김회천(55) 비서실장은 예산처장, 기획처장 등 한전의 핵심 보직을 역임했다. 국내외 사업을 두루 거친 이명호(57) 감사실장은 대규모 투자 사업 적정성 검토를 통해 4300억원의 예산을 절감시켰다. 박형덕(54) 홍보실장은 다정다감하고 친근한 품성의 ‘마당발’로 통한다. 구매처장, 영업처장 등을 지냈으며 탱크 같은 추진력으로 맡은 부서마다 S등급의 최고 성적표를 받았다. 한전은 전국 각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만큼 지역본부장의 역할이 본부 못지않게 중요하다. 정부 주요 기관과 언론, 금융기관이 대거 몰려 있는 서울 한강 이북 지역 14개구, 170만호의 전력을 책임지는 김홍연(57) 서울지역본부장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그룹경영실장을 지냈다. 박진홍(58) 남서울지역본부장은 솔직하고 합리적이며 ‘정면 돌파’형이다. 송변전운영처, 기술기획처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신기술 개발·운영으로 고품질 전력공급체제 확립에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양대를 나온 한명현(58) 인천지역본부장은 서해5도 전력시설 방호벽 설치 확대에 기여했다. 조원석(55)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최근 본사이전추진처장에 있으면서 조 사장을 도와 토지평가액 3조원대였던 구 한전 부지(서울 강남구 삼성동)를 10조 6000억원에 현대차그룹에 매각하는 데 기여했다. 권춘택(56) 경기지역본부장은 최대수요전력 1000만㎾를 초과하는 수도권 전력공급 전진기지 책임자로, 부임 1년 만에 2년째 내부평가에서 하위에 머물렀던 사업소를 S등급으로 끌어올렸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저녁이 있는 삶…직주근접 아파트가 대세 ‘아현역 푸르지오’

    저녁이 있는 삶…직주근접 아파트가 대세 ‘아현역 푸르지오’

    ▶ 업무지구 인근 도심 직주근접 아파트 꾸준한 인기▶ 11월 첫 입주 시작한 ‘아현역 푸르지오’ 도심 직주근접 아파트로 관심 집중 201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근 소요시간이 1시간 이상인 통근자 수는 433만명이었다. 1시간 30분 이상 출근하는 사람의 수는 5년 전 대비 44% 이상 늘어났다. 직장까지의 거리가 10분 멀어질 때마다 출근시간은 연간 3.5일씩 늘어난다. 매일 2시간씩 출근하는 사람은 1년에 42일을 통근에 사용하게 된다. 매일 출근에 2시간을 쓰는 사람은 30분을 쓰는 사람에 비해 1년에 753시간, 약 31.4일을 더 쓰는 셈이다. 이처럼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기름값, 교통비 등 경제적 손해일 뿐 아니라 수면시간, 가족과의 시간, 개인 여가 등에 쓰이는 시간을 줄어들게 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신도시 확대와 가파른 전월세값 상승에 따른 외곽 이주 등으로 1시간 이상 장시간 통근자는 2015년 현재 5백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삶의 질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퍼지고, 출퇴근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기 위해 업무지구 인근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주근접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주거여건이 우수한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이다. 삼성물산이 공급해 지난 달 28일 청약접수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110가구 모집에 6,191명이 몰리며 평균 56.2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강남 테헤란로 업무지구와도 인접하고 인근에 삼성그룹의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의 대기업도 몰려 있어 접근성도 좋다. 주요업무지구의 배후주거지들은 다른 지역의 평균 아파트값보다 높게 책정된다. 시청, 광화문 업무지구 접근성에 따라 냉천동(1㎡ 514만원)·합동(1㎡ 502 )·천연동(1㎡ 471만원) 순으로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서대문의 평균 가격인 1㎡당 394만원보다 20~30%이상 높다. (KB부동산 알리지 11월 시세 기준) ◆ 도심 직주근접 아파트 ‘아현역 푸르지오’ 11월 입주 시작!서울 도심 북아현 뉴타운에서는 북아현 1-2구역 ‘아현역 푸르지오’가 11월 입주 시작했다.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현재 109㎡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접근성이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버스노선 또한 많아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이 가까우며, 경의중앙선 신촌역 이용도 쉬운 트리플 역세권 단지이다. 여의도, 시청,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가 10km 이내에 위치해 출퇴근도 쉽다. 단지 옆에 북성초, 한성중·고가 위치하고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들도 가깝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촌과 이대 앞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아현역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북아현 1-2구역은 안산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그린 뉴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으로 친환경적인 쾌적한 공간에서 도심 직주근접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아현역 푸르지오’는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아현 뉴타운 내에서 첫 공급 단지이자 11월부터 첫 입주를 시작했기 때문에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로부터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출퇴근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시청과 여의도, 상암DMC 등 도심 주요 업무지구에 근무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홍보관은 단지 내 상가에서 운영중이다. 분양문의는 전화(1800-0207)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인교육으로 해외 명문대 진학까지… ‘NLCS Jeju’, 2016-17 정시모집

    전인교육으로 해외 명문대 진학까지… ‘NLCS Jeju’, 2016-17 정시모집

    개교 4년 만에 대부분의 졸업생을 세계 100위권 해외 명문대학에 진학시키며 주목받고 있는 국제학교가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조성중인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해 영국 명문 사립학교의 검증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제주 국제학교 ‘NLCS Jeju’가 그곳이다. 160여 년 전통의 영국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LCS)의 첫 해외캠퍼스인 NLCS제주 국제학교는 영국 본교와 동일한 교과 과정과 영국 본교에서 직접 선발된 교사진을 바탕으로 교과수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과 외 활동을 제공하며 전인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명문 국제학교이다. 지난해 6월 배출한 첫 졸업생 중 대다수가 옥스포드, 케임브리지,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 예일, 뉴욕대 등 세계 100위권 명문대학에 합격했으며, 버클리 음학대학,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대학인 링글링 예술대학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탁월한 대학 진학 성과를 보이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제학력평가 시험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에서 전 세계에 170명에 불과한 만점자를 2명이나 배출해 주목 받았다. NLCS Jeju에서 제공하는 IBDP(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은 미국 아이비리그, 영국 옥스포드 등 전 세계 명문대에서 인정하는 국제 표준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서류평가에 반영되고 있다. 특히 NLCS Jeju는 교과 수업과 입시 교육에만 치중하지 않고 학생들 개개인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이끌어줄 수 있는 다양한 교과 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다른 학교들과 차별화를 실현한다. 스쿠버다이빙, 암벽등반, 등산, 승마, 골프 등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한 브라이언트 프로그램과 함께 12~13학년의 경우 주 4회 방과 후 스포츠, 음악, 토론 등 70여 가지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주체적이고 독특한 학창시절의 경험과 성과를 중요시하는 명문대 입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LCS Jeju 관계자는 “해외의 선진교육을 그대로 이어 받아 유학을 가지 않아도 글로벌 리더십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진학 관련 전문 카운슬러와 지원 교사들이 1인당 6~8명의 학생을 전담하는 시스템을 통해 진학 성과도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NLCS Jeju는 현재 2016-17 정시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NLCS Jeju 국제학교 입시는 원서접수를 11월 6일까지 받고 15일에 제주도에서 정시시험을 치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정시모집 외에도 모집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전형 일정에 관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http://korean.nlcsjeju.co.kr) 또는 입학사무처 전화(064-793-8004)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책보다 패기·외모… 40대 꽃미남 리더 뜬다

    정책보다 패기·외모… 40대 꽃미남 리더 뜬다

    ‘용팔이’의 주원과 ‘두번째 스무살’의 이상윤이 드라마 종영과 함께 자리를 비운 새 둘 곳 없던 기자의 시선을 해외 채널 속 인물들이 사로잡았다. 그것도 미국 드라마 전문 채널인 HBO가 아니라 뉴스 전문 채널 CNN에서다. 29일(현지시간)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하원의장에 40대가 선출됐다. 운동 마니아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몸짱에 얼굴도 준수한 ‘조각 미남’으로 꼽힌다. 앞서 지난 20일 캐나다에서 43세의 꽃미모를 뽐내는 쥐스탱 트뤼도(승리 직후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정치인’으로 부각됐다) 자유당 대표가 총선 승리를 거두더니 비슷한 시기 중국과의 정상회담으로 분주했던 영국에선 44세 재무장관 조지 오즈번(이름마저 영국 첩보영화 주인공을 연상시킨다)이 카메라를 점령했다. 올여름까지만 해도 서너 시간에 한번꼴로 CNN에 얼굴을 비추던 41세 그리스 총리 알렉시스 치프라스가 재집권 달성 뒤 출연을 자제(?)하던 차에 외신 정치 뉴스는 다시금 섹시해졌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기성 질서가 한 차례 무너진 뒤 호감형 얼굴, 탄탄한 몸매, 빠른 정책 집행 능력을 보여주는 미모의 40대 정치인은 낯선 풍경이 아니다. 47세였던 2008년에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버락 오바마(54)는 각종 사진마다 엿보이는 미끈한 ‘간지’에 힘입어 레임덕 위기에서 한발 비켜서 있다. 2010년 집권한 마르크 뤼터(48) 네덜란드 총리는 유니레버 직원 출신 특유의 깔끔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잘생긴 외모만큼 동성애 결혼으로도 유명한 룩셈부르크의 그자비에 베텔(42) 총리 역시 2013년 야 3당 연립을 이뤄내 집권에 성공했다. 청바지 차림으로 경차를 몰고 출근하며 깨끗한 정치를 선보이는 마테오 렌치(40) 이탈리아 총리도 2013년 새 정권을 창출한 인물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이라도 열린다면 ‘역대급 최강 인증샷’이 기대된다. ●SNS 등 특유의 소통 능력으로 급부상 글로벌 정상들의 외모 업그레이드 배경은 뭐니 뭐니 해도 ‘젊음’이다. 20여년 넘게 이어진 신자유주의 열풍의 결과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폭발하고, 양극화로 귀결되고, 청년 실업 문제로 곪아 터진 가운데 각국에서 ‘기성 정치 타파’를 외친 40대 정치인이 부상했다. 이들은 패션과 외모를 ‘경쟁 자본’으로 중요하게 여긴 엑스(X)세대에 해당한다. 정치 스타일에서도 이들은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과거 주요 정치인들이 당내 영향력(계파), 매스미디어의 평가 등에 힘입어 지지세를 규합했다면 최근 급부상한 40대 정상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제되지 않은 생각을 드러내며 팬을 확보해 간다. 매스미디어 시절 유권자들이 정치인을 정책과 스캔들에 한정 지어 소비했다면 뉴미디어에 익숙한 지금의 유권자들은 정치인의 모든 것을 소비하고 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멘토처럼 접근하는 40대 정상들이 급부상할 때 잘생긴 외모는 확실히 ‘묘약’이 됐다. ●보혁 이슈 해체… 뒤섞은 정책 내놔 근래 외신과 SNS를 점령한 캐나다의 트뤼도와 영국의 오즈번은 특히 유명인에 대한 대중의 환상을 충족시켜 주는 모델이다. 명문가 출신으로 명문대를 졸업한 둘은 ‘금수저 정치인’이란 공통점을 지녔지만 성장 과정을 살펴보면 다른 점도 많다. 예컨대 부모의 이혼을 겪은 트뤼도가 당초 정치에 뜻을 두지 않았다가 막내동생이 사망하는 불운을 겪고 정계에 본격 입문하는 ‘비극적 영웅 서사’를 따른다면 오즈번은 안정된 환경에서 준비된 정치인의 길을 걷는 ‘엄친아 판타지’를 충족시켰다. 트뤼도는 1984년까지 15년 동안 캐나다 총리를 지낸 피에르 트뤼도의 3형제 중 장남이다. 방송인 출신이었던 트뤼도의 어머니 마거릿 싱클레어는 트뤼도가 6살이던 1977년 별거를 시작했고 1984년 이혼할 때까지 영국 록그룹 롤링스톤스와 파티를 즐기고 미국 상원의원 에드워드 케네디와 염문을 뿌렸다. 아버지 트뤼도 역시 미국 가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과의 염문에 휩싸였다. 트뤼도는 젊은 시절 바텐더, 연기자 등을 전전했지만 아버지의 정치 후계자로 지목되던 막내동생이 1998년 눈사태로 숨진 뒤 눈사태 안전 홍보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부터 정치에 뜻을 두기 시작했고, 2008년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했다. 트뤼도가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을 겪고 동생의 죽음이라는 비극을 계기로 정계에 입문한 반면 오즈번은 결격 사유 없는 정치 행로를 밟고 있다. 오히려 지나치게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것이 오즈번의 흠으로 지목될 정도다. 역시 엑스세대인 데이비드 캐머런(49) 총리 취임에 편승해 젊어진 영국 내각 분위기에 힘입어 38세였던 2010년 124년 만의 최연소 재무장관이 된 오즈번은 귀족 가문의 일원으로 남작 집안 귀족의 딸과 결혼했고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백만장자다. ●트뤼도 ‘같이 자고 싶은 총리’ 논란도 오즈번이 긴축재정, 공적연금 축소,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등을 외치는 강경 보수 정치인이라면 총선 승리 일성으로 “대이슬람국가(IS) 연합군에서 캐나다 전투기 철수”를 천명한 트뤼도의 공약은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경제 성장, 부자 증세, 난민 수용 확대 등으로 진보 정책 일색이다. 이처럼 급부상 중인 40대 정상급 정치인들의 이념 스펙트럼은 보수부터 진보까지 다양해 하나로 묶기 어려울 정도다. 오히려 이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내는 장치는 ‘생활 방식’에 있다. 특유의 소통 능력을 활용해 급부상한 뒤 좌고우면하지 않는 돌파력을 발휘해 세를 키우고, 정치적으로 파격적인 승부를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금슬에 기반한 단란한 가정’과 같은 바른 이미지를 버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국경을 초월해 이들은 비슷하다. 정치적 파격과 바른 생활 이미지를 병존시킨 대표적인 예는 EU와의 구제금융 협상 과정에서 그리스의 EU 탈퇴(그렉시트) 국민투표, 조기 총선과 같은 정치적 승부수를 잇따라 던지면서도 동거녀인 페리스테라 베티 바치아나 앞에선 애처가의 면모를 감추지 않는 치프라스가 대표적이다. ●전문가 “이제부터 존재감 증명·평가” 이들의 정치·생활 방식은 엉뚱한 팬덤 현상을 일으켜 ‘정치의 주변화’를 부르기도 했다. SNS에서 회자되는 트뤼도의 별명은 ‘필프’(Pilf)인데 이는 ‘같이 잠자고 싶은 총리’(Prime minister I’d Like to F**k)란 뜻이어서 성추행 논란을 불렀다. 캐나다 방송이 ‘세계는 트뤼도의 외모를 좋아한다’고 비중 있게 보도하는가 하면 호주 뉴스 앵커는 트위터에 “자유당에 미안하지만 트뤼도가 너무 잘생겨서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잊어버렸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오즈번의 별명 역시 그의 원래 이름에서 기인한 ‘giddy’(발음은 ‘지디’가 아니라 ‘기디’이다)인데 ‘아찔하게 좋다’는 뜻을 담고 있고, 오즈번이 스타워즈 광선검 마니아라는 점 등도 시시각각 보도되고 있다. ‘앙팡 테리블’(무서운 신예)처럼 등장해 엔터테이너처럼 소비되는 이들의 정치는 정치 신인에서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까지 시간을 단축시킨 요인이지만 이들의 존재감 증명은 지금부터라는 평가가 많다. 소통, 파격, 개인적인 매력을 무기로 든 새로운 정치법만 검증됐을 뿐 금융위기 이후 국제 리더십 공백 속에서 이들이 선보일 2008년 이전 기성과 다른 정책 실험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취업난의 두 얼굴… “갈 곳 없다” “갈 수 없다”

    취업난의 두 얼굴… “갈 곳 없다” “갈 수 없다”

    #1 2013년 9월 부산으로 본사를 옮긴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사원 A(29)씨는 입사한 지 2년 7개월 만에 회사를 관뒀다. 연고 없는 지방에서 사는 게 힘들다는 게 이유였다. #2 올해 명문대 졸업 예정자인 B(26)씨는 최근 20곳 넘게 입사지원서를 냈지만 5곳을 빼고는 모두 서류 전형에서 떨어졌다. 그는 “서류 통과도 버거워 ‘취업 폐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수백대1의 경쟁을 뚫고도 “지방으로 가느니 관두겠다”며 ‘신의 직장’인 공공기관을 뛰쳐나오는 직장인이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지방 이전 공공기관 퇴직자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이 마무리된 공공기관 86곳(임직원 3만 125명)에서 직원 693명이 희망퇴직했다. 전체 퇴직자가 1384명이니 절반가량이 스스로 옷을 벗은 셈이다. 지난해 부산으로 이전한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56명의 직원 가운데 20명(35.7%)이 1년도 안 돼 회사를 떠났다. 2012년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중앙신체검사소도 28명 중 9명(32.1%)이 희망퇴직했다. 대구가 본사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도 258명 중 54명(20.9%)이, 광주·전남으로 터전을 옮긴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39명 중 8명(20.5%)이 스스로 그만뒀다. 결혼과 자녀 교육, 배우자 직장 등으로 지방에서 살기 어렵거나 ‘나홀로’ 직장 생활에 대한 외로움 등이 겹쳐 회사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정년연장 없는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그만두는 직원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금창호 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공공기관 연구원의 이직률이 평균 10%인데 올해는 2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인재 채용 설명회 등을 적극적으로 열어 인력 유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라지만 청년실업률이 10%에 육박하는 현실에서는 대조되는 풍경이다. 올해(1~9월 기준) 청년(15~29세) 실업률은 9.6%로 2000년 이후 가장 높았다. 피부로 느끼는 ‘체감실업률’은 이보다 두 배 이상 높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청년 체감실업률이 22.4%로 추정되며 특히 대졸 이상 남성 청년의 체감실업률은 27.9% 수준이라고 밝혔다. 20대 후반의 한 구직자는 “입사지원서 100개가 기본이라는 취업 전쟁 속에서 지방 살기 싫다고 공기업을 그만두는 것은 그야말로 딴 나라 얘기”라고 말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 10월30일 ‘아주신도시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 오픈 다양한 경품행사

    ’ 10월30일 ‘아주신도시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 오픈 다양한 경품행사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 실시간으로 각종 수질정보 확인 가능30일 견본주택서 50인치 TV부터 BMW MINI까지 다양한 상품 코오롱글로벌은 경남 거제시 아주신도시(아주동 1040번지 외 36필지)에 들어서는 ‘아주신도시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358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아주신도시 코오롱하늘채’는 코오롱글로벌이 거제에 최초로 분양하는 단지인 만큼, 각종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도입되는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은 입주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기능으로 집중 조명 받고 있다. 실시간 수질상태 감시와 정기적인 수질검사가 진행되는 ‘수돗물 안심확인제’가 시행된다. 또한 입주자는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각종 수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워터탱크 등을 통해 수질 저하가 우려됐던 기존 시스템을 개선, 수질 이상이 감지되면 긴급 차단되는 기능도 적용된다. 주방에는 빌트인 방식의 임수기가 설치돼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조명과 대기전력, 보일러 등을 어디서든 컨트롤 할 수 있는 스마트 스위치도 적용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하늘채 특화수납, 코오롱 환기, 욕실까지 적용되는 바닥난방코일 등도 설치 될 예정이다. 단지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고, 도보거리에 농협하나로마트•아주공설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아주초, 거제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거제고등학교는 거제시에서 명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맹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시청•삼성중공업이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거가대교•아주터널•아주도시계획도로 등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입주 시 교통생활은 더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거가대교를 이용하면 부산•김해까지 차로 약 4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아주터널을 통해 거제 시내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주신도시는 도시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 총 사업비 397억원을 투입해 대우조선해양과 인접한 아주동 1118번지 일원에 단독주택 용지 11만 7619㎡, 공동주택 용지 7만 6540㎡, 상업용지 4만 3686㎡, 기반시설 11만 9063㎡ 등 전체 35만 6908㎡ 면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된다. 대우조선해양 배후도시의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30일 오픈하는 견본주택에서는 방문객 및 청약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50인치 TV 5대, 모션씽크 청소기 5대, 자전거 20대가 추첨을 통해 방문객에게 주어진다. 또한 청약자 대상으로는 BMW MINI 1대가 추첨을 통해 제공 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거제시 연초면 연사리 1212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55-634-11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학가 황금수요 다잡았다 ‘퀸즈파크 배곧’ 투자수요 폭주

    대학가 황금수요 다잡았다 ‘퀸즈파크 배곧’ 투자수요 폭주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이 확정된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의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배곧신도시는 국내 최고 명문대인 서울대학교와 연계돼 초∙중∙고와 치의학병원 등이 조성될 계획이라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 경기도와 서울대가 MOU를 체결함에 따라 향후 배곧신도시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처럼 교육·연구·의료시설을 갖춘 교육 국제화 특구를 목표로 개발된다. 배곧신도시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개발계획에 따라 송도, 청라 그리고 영종도를 잇는 서해안 개발 및 수도권 발전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약 45만명이 거주하는 시흥시를 기반으로 한 시흥권 개발의 핵심 신도시로써 교육, 의료, 교통, 투자가치 등 다방면에서 특장점을 가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이러한 배곧신도시 개발계획과 인프라에 따라 향후 미래가치가 집중 조명되며 배곧신도시 내 수익형부동산 투자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주)문영종합개발이 내 달 배곧신도시(정왕동 1771-1 상6-1-2)내에 분양하는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은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춰 벌써부터 투자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도보 5분거리에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서울대 치의학병원, 컨벤션센터(2018년 예정)가 완공을 앞두고 있고 올해 말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준공할 예정이다. 또 배곧신도시 내 연구R&D와 관공서, 복합쇼핑몰, 롯데마트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 공실률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다. 배곧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주목할만하다. 배곧신도시 위쪽으로는 남동인더스파크가 아래로는 시화국가산업단지, 반월국가산업단지, 시화 멀티 테크노벨리(MTV) 등 약 35만 여명의 근로자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배곧신도시는 경기도 서해안에 연접한 약 490만㎡(149만평)으로 인천 송도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제 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평택~시흥 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며, 국도 39호선, 42호선 우회도로 등이 개설 및 확충될 예정이라 시흥시의 광역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2022년까지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신도시를 잇는 교량 건설사업인 배곧대교가 건설되면 향후 송도신도시와의 접근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도 주목할만하다. KTX 광명역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수인선 달월역과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 오이도역과 사업지구 일대를 연계한 버스전용차로도 신설해 대중교통 편리성도 높일 예정이다.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 22~38㎡, 총 664실로 구성된다. 총 7개의 타입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높였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대수도 법정 대수를 훌쩍 넘는 674대로 설계했다. 배곧신도시의 높은 미래가치와 함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전체 세대 중 약 77%를 투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 설계했다. 약 33%는 투룸 구조를 포함한 아파트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실거주 수요층이 선호하는 활용도 높은 평면으로 조성된다. 당 사업지 옆으로는 광장형 공원과 하천이 조성돼 쾌적한 생활환경도 장점이다. 한편 친환경 자재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문영종합개발은 지난 7월 23일에 있었던 중앙일보(주최)의 2015년 친환경 건설산업대상에서 오피스텔 부문 대상을 수여 받았다. 친환경 건설산업대상은 우리나라 친환경건설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는 시상식으로 국내 건설 관련 업체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기술력과 친환경 기술 개발 현황을 널리 알려 친환경 사업의 성장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실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상하는 만큼 수상 부문의 전문성도 뛰어나다. 심사위원들은 아파트·오피스텔·웰빙·주상복합·주거정비·에너지절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친환경 건축기술 적용과 효과를 엄격히 심사하는 만큼 ㈜문영종합개발의 상품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1-1 문화집회시설용지2 일대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벽걸이 TV, 비데, 전자레인지, 밥솥, 접이식침대, 미니세탁기, 신발살균기 등 생활 가전용품을 제공한다. 분양문의 : 1899-6055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아현 뉴타운 첫 공급! 첫 입주! 하는 ‘아현역 푸르지오’ 관심집중

    북아현 뉴타운 첫 공급! 첫 입주! 하는 ‘아현역 푸르지오’ 관심집중

    ▶ 북아현 뉴타운 총 가구수 1만 1,000여 가구, 인구 3만 3,000여 명의 친환경 주거공간▶ 북아현 뉴타운 첫 분양이자 첫 입주 물량인 ‘아현역 푸르지오’ 다음달 11월 첫 입주 앞둬! 회사 보유분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 몰려... 10월 말부터 서울지역 뉴타운의 대규모 입주가 시작된다. 북아현뉴타운과 서대문구의 가재울에 11월 초까지 5000가구 이상이 입주를 한다. 이에 가을 이사철의 전세난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지역이 북아현 뉴타운이다. 북아현뉴타운은 총 가구수 1만 2,000여 가구, 인구 3만 3,000여 명이 거주하는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개발 중이다. 5개 구역 가운데 3개 구역이 사업 막바지 단계다. 북아현뉴타운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20~236% 이하가 적용돼 최고 18~35층(평균 16~20층) 아파트 등이 단계별로 건립된다. 단독주택도 3,6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청까지 2㎞ 밖에 안될 만큼 도심 중심부와 가깝고 업무시설 밀집지역인 여의도와도 멀지 않다. 이대~신촌~홍대로 이어지는 국내 최대의 대학가 상권도 배후로 생활편의시설 역시 많다. 2호선 아현역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충정로역도 있다. 특히, 대우건설이 일반에 분양하는 ‘아현역 푸르지오’는 북아현 뉴타운의 첫 분양물량이자 첫 입주 물량으로 다음달 11월 첫 입주를 앞두고 있어 눈길이다.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315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114에 따르면 월세 거래가 40%에 육박하고 있을 정도로 집주인들의 월세 선호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서울의 전세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서울 지역 뉴타운의 대규모 입주가 전세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 지역의 올해 아파트 입주가 작년 2014년에 비해 물량이 40%이상 줄어든 가운데 첫 입주를 앞둔 북아현 뉴타운 입주물량에 서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 북아현 뉴타운의 미래가치, ‘아현역 푸르지오’를 통해 누릴 마지막 기회!‘아현역 푸르지오’는 소형평형 38세대, 84㎡ 188세대, 109㎡ 89세대로 구성된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접근성이다. 시청•강남•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이내에 위치한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버스노선 또한 많아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특히,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11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북성초와 한성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도 인접한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촌과 이대 앞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안산공원, 손기정 체육공원, 효창공원, 남산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아현 뉴타운 내에서 첫 공급 단지이자 올해 11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으로 최근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저금리 시대를 맞아 최근에는 투자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아현동 K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첫 공급단지이자 첫 입주라는 프리미엄이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것 같다”며, “최근 아현동의 아파트 전셋값이 강남 3구와 목동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가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어 다음달 11월 입주를 앞둔 북아현 푸르지오의 마지막 물량을 잡기 위해 문의하는 손님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아현역 푸르지오’ 109㎡ 마지막 회사보유분에 대해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며 ”북아현 뉴타운의 입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끊임없이 전화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현재 아파트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전화예약이 필수이며, 입주는 2015년 11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전화(1800-0207)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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