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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 서식

    성남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 서식

    천연기념물 제328호이자 멸종위기 2급 야생생물인 하늘다람쥐가 경기도 성남시 영장산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는 중원구 상대원동 영장산 사기막골 인공 둥지에 하늘다람쥐 한 마리가 보금자리를 튼 것을 지난 24일 확인해 29일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성남 지역에서 반딧불이, 은어, 알락해오라기, 금개구리 등 보호종이 발견된 적이 있지만 하늘다람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2011년 2월 자연환경조사 때 영장산 일대에서 하늘다람쥐 배설물을 확인하고 서식실태를 관찰하고자 지난해 11월 인공 둥지 24개를 사기막골과 갈현동 지역에 분산 설치했다. 이번 하늘다람쥐 발견은 1년여간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결과물이다. 시는 주변 지역에 하늘다람쥐가 더 서식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관찰과 보호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야생생물보호구역 추가 지정과 생태계 보호 장치를 검토 중이다. 성남지역은 외곽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녹지율이 76%에 이른다. 이 가운데 남한산성 자락 양지동, 은행동, 상대원동 등 3곳 21만259㎡를 야생생물보호 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야행성인 하늘다람쥐는 서식환경이 까다로워 상수리나무와 잣나무가 섞여 있는 곳이나 순수 침엽수림에서만 서식한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나무 구멍이나 딱따구리가 파놓은 구멍에 나무껍질, 풀잎, 나뭇가지 등을 모아 보금자리를 만들고 서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마존서 신종 피라냐-원숭이 등 무더기 발견

    아마존서 신종 피라냐-원숭이 등 무더기 발견

    지구 최대의 정글 아마존에서 신종 동식물 400여종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최근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측은 “아마존 국제 탐사대가 지난 2010년 부터 4년 간 총 441종의 신종 동식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신종으로 확인된 생물은 식물 258종, 물고기 84종, 양서류 58종, 파충류 22종, 새 18종, 포유류 1종이다. 특히 이번 발견에서 눈길을 끄는 동물은 가르랑거리는 신종 원숭이와 불타는 듯한 무늬를 가진 도마뱀, 살점을 좋아하지 않는 피라냐 등이다. 연구에 참여한 미국 토마스 데플러 박사는 “이 신종 원숭이는 고양이처럼 기분이 좋을 때 서로를 보며 가르랑거린다” 면서 “사람을 보면 도망치는 신종 도마뱀 역시 물감으로 색칠한 듯한 특이한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탐사대 측은 이번 연구를 발표하며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탐사대의 수장 데미안 플레밍 박사는 “지난 4년간 매주 평균 2종 씩 발견된 생물이 신종임을 연구로 확인했다”면서 “이번 발견으로 아마존이 지구 생명다양성의 가장 중요한 지역임이 다시한번 드러났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새끼 반달곰 형제 지리산에 야생 방사

    새끼 반달곰 형제 지리산에 야생 방사

    지난 1월 구례 종복원기술원 증식장에서 태어난 반달가슴곰 형제가 지리산에 야생 방사됐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문수리 지역 일대에 멸종위기종 1급인 반달가슴곰 수컷 두 마리를 풀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방사한 수컷 두 마리는 지난 1월 태어났다. 2004년 10월 러시아에서 들여온 수컷과 암컷이 부모다. 새끼 반달가슴곰들은 크기 90㎝, 몸무게 15㎏ 내외로 건강하며 사람이 접근할 때 위협 행동을 보이는 등 야생성이 뛰어난 상태라고 공단은 전했다. 공단은 곰들이 지리산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서식 환경과 유사한 장소를 자연적응 훈련장으로 만들었다. 이곳에서 반달가슴곰들은 방사 전까지 어미곰으로부터 먹이 찾기와 나무 타기 등 생존교육을 받았다. 공단은 곰들을 방사할 때 훈련장 출입문을 열어 자연스러운 출입을 유도하는 ‘연방사’(Soft Release) 방법을 썼다고 밝혔다. 이번 반달가슴곰 형제의 방사는 2010년에 이어 자체 증식한 개체의 두 번째 야생 방사로, 안정적인 반달가슴곰 개체 확보에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방사된 곰 형재와 함께 지리산에는 현재 반달가슴곰 29마리가 살고 있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홍도에 멸종위기 나팔고둥 등 서식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홍도, 어유도, 북여도, 세존도, 갈도, 백도 등 6개 섬의 바닷속 생태지도에 이어 육상 생태지도를 제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연말까지 홍도·세존도·백도, 내년 상반기에 어유도·북여도·갈도의 육상 생태지도가 완성된다. 완성된 바닷속 생태지도에는 각 섬의 계절별 수온과 염분 변화, 주요 생물의 분포, 생물 서식지의 수심과 지형 등을 기록했다. 이 중 홍도의 주변 바다 생태계가 다른 조사 대상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멸종 위기종 1급인 나팔고둥, 2급인 둔한진총산호·유착나무돌산호·자색수지맨드라미·해송과 함께 천연기념물인 긴가지해송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빨강불가사리, 검은큰따개비, 예쁜이해면 등 기후변화 지표종도 발견됐다. 공단은 기후변화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홍도 해역을 포함한 남해 안의 생물종 분포가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영상)‘바다코끼리 학대’ 쥬쥬동물원, 검찰 고발당해

    (영상)‘바다코끼리 학대’ 쥬쥬동물원, 검찰 고발당해

    얼마 전 바다코끼리 학대 영상으로 물의를 빚은 쥬쥬동물원이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검찰 고발당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테마동물원 쥬쥬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쥬쥬동물원이 멸종위기 동물을 수입해 동물 쇼를 하며 학대했다는 것이 카라 측의 주장이다. ☞☞쥬쥬동물원 학대 동영상 보러 가기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쥬쥬동물원은 샴크로커다일, 바다코끼리, 오랑우탄 등 멸종위기종을 연구 등의 목적으로 수입해 엉뚱하게 동물 쇼에 이용하며 학대하고 있다”면서 제보 영상을 공개했다. 제보 영상에는 동물원 직원들이 바다코끼리, 악어 등을 조련하는 과정에서 동물을 때리거나 흉기로 위협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한 조련사는 바다코끼리가 말을 듣지 않자 몸통을 수차례 발로 걷어차거나 파리채로 후려치고 끝내 수염을 잡고 끌고 갔다. 다른 조련사는 관객이 보는 앞에서 날카로운 칼날이 달린 막대기로 샴크로커다일의 몸통을 수십 차례 찌르기도 했다. 카라 관계자는 “사람보다 힘이 세졌다는 이유로 오랑우탄 손의 인대를 끊어버리는 일도 있었고 이 같은 과정에서 많은 동물이 폐사했다”며 “검찰은 애초 목적과 다르게 이용된 동물에 대해 몰수보전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멸종위기종 왕은점표범나비 서식 확인…화려한 자태 뽐내

    멸종위기종 왕은점표범나비 서식 확인…화려한 자태 뽐내

    경기도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왕은점표범나비의 서식이 확인됐다. 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 연천 전곡리 유적지에 조성된 자생식물원에서 왕은점표범나비가 큰꿩의비름 등 자생꽃을 찾아다니며 꿀을 먹고, 애벌레 먹이식물인 제비꽃 주위에 알을 낳는 것을 최초로 확인했다. 왕은점표범나비는 나비목 네발나비과에 속하며 우리나라 표범나비 중 크기가 큰 대형종으로 최근 개체수가 급속히 감소해 환경부에서 멸종위기곤충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09년 연천 차탄천 인근에서 왕은점표범나비 서식을 최초로 확인한 뒤 환경부로부터 연구허가를 받아 서식지 복원을 준비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다의 죽음, 죽음의 바다

    바다의 죽음, 죽음의 바다

    [텅 빈 바다] 찰스 클로버 지음/이민아 옮김/펜타그램/452쪽/2만원 [플라스틱 바다] 찰스무어·커샌드라 필립스 지음/이지연 옮김/미지북스/470쪽/1만 8000원 위기에 처한 해양 생태계의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파헤친 두 권의 책이 나왔다. 기업형 어업이 야기한 수산물 남획으로 멸종 위기종이 속출하고, 플랑크톤보다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 먹이사슬을 교란하는 등 턱밑까지 다가온 바다의 재앙에 경고음을 울리는 현장 보고서다. 읽고 나면 식탁에 올라온 참치 캔 한 통과 물병 뚜껑 하나가 얼마나 바다를 위협하는 날카로운 무기가 될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텅 빈 바다’는 영국의 환경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전 세계 바다에서 벌어지는 수산물 남획의 실태와 이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의 실상을 치밀하게 취재해 낱낱이 고발한 탐사 르포다. 지금까지 해양생태계의 문제는 대부분 산업시설의 독성물질이나 핵폐기물 무단 방출 등 해양오염의 측면에서 다뤄졌을 뿐 남획에 관한 문제의식은 거의 제기되지 않았다. 구상부터 출간까지 13년이 걸린 이 책에서 저자는 소수의 전문가들만이 알고 있던 남획의 폐해를 본격적으로 파헤친다. 저자가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곳곳을 다니며 취재한 남획의 실태는 실로 충격적이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어항으로 꼽히는 뉴잉글랜드의 글로스터 항구는 한때 그물을 펼치면 갑판 위에 물고기 떼가 파도처럼 쏟아지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어획량 감소 탓에 도시 자체가 몰락했다. 세계에서 어종이 가장 다양하고 풍부한 서아프리카 대륙붕의 어장은 선진국의 약탈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미지의 보고인 심해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몸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을 얻기 위해 번식률이 매우 낮아 멸종 위험이 큰 물고기까지 마구 잡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원인은 인간의 탐욕이다. 대표적인 어업 방식인 트롤 어선들은 대형 그물들을 바다에 던져 주변 물고기를 싹쓸이한다. 현대 첨단기술로 무장한 기업형 어업이 횡행하면서 1950년대 해양에서 살았던 대어의 90%가 사라졌고, 세계의 어획량은 1988년부터 매년 77만t씩 감소해 왔다. 저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간에게 필요한 양의 40배에 달하는 어류를 포획하고 있다”면서 “이대로 간다면 2048년쯤에는 어류 자원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저자는 경제적 이익에만 급급한 트롤 어선과 선주들뿐만 아니라 무능력한 과학자, 정보를 사실대로 공개하지 않고 국민을 우롱하는 정부기관, 선거 때마다 어민들의 표를 얻기 위해 가난한 나라에서 자국 어선이 해적질과 다름없는 불법 어업을 저질러도 눈감아 주는 유럽 원양 대국들의 행태를 조목조목 비판한다. 또한 멸종위기 생선인 철갑상어나 참치 요리를 거리낌 없이 자랑하는 유명 요리사들과 생선을 먹을 줄만 알지 이런 사실에 관심조차 두지 않는 소비자들도 풍요의 보고이던 바다를 쇠락하게 만든 책임이 있다고 강조한다. 2006년 영국에서 초판이 출간된 이 책은 루퍼트 머리 감독이 동명의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2009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상영됐다. 책 말미에 보론으로 실린 그린피스 활동가 박지현씨의 글은 세계적인 원양어업 국가인 우리나라의 부끄러운 남획 실태를 돌아보게 한다. ‘플라스틱 바다’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해양오염을 다룬 책이다. 비슷한 종류의 책이 이미 여럿 나와 있어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저자가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를 최초로 발견해 플라스틱 해양오염 문제를 전 세계적으로 환기시킨 찰스 무어 선장이란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무어 선장은 1997년 북태평양을 항해하던 중 아름다운 수면 아래로 플라스틱 조각이 흩뿌려져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그가 발견한 것은 훗날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라고 불리게 될, 한반도의 7배 크기에 달하는 지구상 가장 큰 쓰레기장이었다. 이 발견을 계기로 평범한 시민이던 무어 선장은 해양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변모한다. 그가 미국 각지의 환경운동가, 학자, 시민들과 함께 공동으로 연구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실상은 충격을 넘어 공포로 다가온다. 1998년 처음으로 플라스틱 쓰레기양을 계량하기 위해 북태평양 한가운데서 무작위로 표본을 수집, 분석한 결과 플라스틱의 양은 플랑크톤보다 6배나 많았다. 10년 뒤인 2008년 조사에선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이 급증해 무려 46배에 달했다. 석유 추출물로 만든 플라스틱이 환경과 인체에 유해하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해양 플라스틱 오염은 앨버트로스와 바다거북 같은 동물들이 플라스틱을 즐겨 먹고, 바닷속 물고기들이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면서 해양 먹이사슬을 교란시키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해양 생물과 거의 비슷한 식습관을 가진 극지방의 이누이트족들에게서 화학물질 중독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현실은 해양 플라스틱 오염이 인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킨다. 저자는 더 늦기 전에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를 모두 줄이는 방향으로 경제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순녀 기자 coral@seoul.co.kr
  • ‘공포의 아비시니안 사자’에 사육사 물어뜯겨 사망

    에디오피아의 에디스 아바다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사자에게 목을 물어 뜯겨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호주 뉴스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에디오피아의 유명 육상선수인 ‘케네시아 베켈레’와 동명인 ‘케네니사’라고 알려진 이 사자는 사육사가 사자 우리를 청소하고 난 뒤 내부의 문을 잠그는 것을 깜빡한 틈을 타 우리에서 빠져나와 사육사를 공격했다. 케네니사는 사육사 아베라의 목을 잔인하게 물어 뜯었고 이 상황을 발견한 경비원들이 사자우리의 지붕을 두들기고 실탄을 공중에서 쏘아 사자를 겁먹게 했지만 사육사는 끝내 사망했다.이 동물원에서 사자로 인해 목숨을 빼앗긴 사고는 이번이 두번째다. 사고가 일어난 에디스 아바다 동물원은 1948년 하일레 셀라시 황제가 자신이 기르던 사자들을 위해 지었으며 현재 검은 갈기로 유명한 멸종위기의 아비시니안 사자 15마리를 보호 중이다. 무지 키플롬 동물원장은 “사육사들에게 동물보호 방법, 동물관리 방법 등 더욱 강화된 교육을 할것이다”라고 전했으며 사고 이후 이 동물원은 휴업 중이다.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가장 못생긴 동물 1위…슬픈 눈 가진 블롭피쉬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은 무엇일까? 최근 영국의 이색단체인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The Ugly Animal Preservation Society)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을 선정해 관심을 끌고있다. 협회가 선정한 영광(?)의 동물은 우스꽝스러운 외모와 슬픈 눈을 가진 블롭피쉬(blobfish). 지난 2003년 처음 발견된 블롭피쉬는 호주 인근 심해에 사는 물고기로 몸길이는 30cm에 불과하다. 특히 블롭피쉬는 독특한 외양으로 ‘못생긴 동물’ 순위에 단골로 오르는 종이지만 슬픈 얼굴만큼이나 슬픈 현실에 처해있다. 바로 멸종위기에 있는 것. 영국의 코미디언과 과학자가 만든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가 블롭피쉬를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로 선정한 것은 바로 이에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협회 측은 “(멸종위기인) 판다는 너무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면서 “귀여운 동물에 버금가는 라이벌이 필요해 브롭피쉬를 선정했으며 우리 마스코트로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해에서 조용히(?) 살던 블롭피쉬는 바닷가재를 잡기위한 어부들의 저인망식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위기에 놓여있다. 사진=가장 못생긴 동물 1위 블롭피쉬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블로브피시’ 선정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은 무엇일까? 최근 영국의 이색단체인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The Ugly Animal Preservation Society)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을 선정해 관심을 끌고있다. 협회가 선정한 영광(?)의 동물은 우스꽝스러운 외모와 슬픈 눈을 가진 블로브피시(blobfish). 지난 2003년 처음 발견된 블로브피시는 호주 인근 심해에 사는 물고기로 몸길이는 30cm에 불과하다. 특히 블로브피시는 독특한 외양으로 ‘못생긴 동물’ 순위에 단골로 오르는 종이지만 슬픈 얼굴만큼이나 슬픈 현실에 처해있다. 바로 멸종위기에 있는 것. 영국의 코미디언과 과학자가 만든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가 블로브피시를 최고의 못생긴 동물로 선정한 것은 바로 이에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협회 측은 “(멸종위기인) 판다는 너무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면서 “귀여운 동물에 버금가는 라이벌이 필요해 브로브피시를 선정했으며 우리 마스코트로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해에서 조용히(?) 살던 블로브피시는 바닷가재를 잡기위한 어부들의 저인망식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위기에 놓여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거대 흰긴수염고래와 서핑하는 돌고래떼 포착

    거대 흰긴수염고래와 서핑하는 돌고래떼 포착

    지구 상에서 가장 큰 흰긴수염고래와 가장 큰 돌고래인 병코돌고래떼가 함께 서핑하듯 헤엄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고래와 돌고래떼가 함께 헤엄치는 동영상을 소개했다. 미국의 한 해양 관광업체가 지난달 27일 자로 공개한 이 영상은 고래 축제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주 다나 포인트 인근 바다에서 이 업체 직원이 촬영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흰긴수염고래의 크기가 워낙 커서인지 돌고래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아보인다. 당시 돌고래 무리는 3m 내외 크기였지만 고래의 크기는 20m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들은 암컷이 수컷보다 크며 최대 30m까지 자라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흰긴수염고래는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현재 전 세계에 약 5000마리 정도만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duaddQLOVEo)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중부대 고양캠퍼스 환경영향평가 조작 의혹

    중부대가 경기 고양시에 제2캠퍼스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지전용 허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환경영향평가서를 조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부대는 이에 대해 “한강유역환경청 산하 환경정책연구원에서 평가서를 한 달 동안 검토해 이상이 없어 승인 받았다”고 반박했다. 연안김씨 진사공파 종중은 3일 서울시립대 한봉호 교수와 원주녹색연합 등 환경단체가 중부대가 S사에 의뢰해 실시한 사전환경성검토서와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현장과 비교 검토한 결과 사실과 다른 점이 다수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부대는 덕양구 대자동 41만 3000㎡에 제2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하고 2011년 8월과 지난해 5~6월 사전환경성검토서의 작성을 위한 식물상 조사, 조류 조사, 포유류 조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종중 관계자는 계절별 조사가 중요한 식물의 종 조사를 6월에만 시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조류는 법정보호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맹금류 겨울 철새들인데도 동절기 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포유류 조사도 부실했다. 멸종위기종 2급인 하늘다람쥐 등 일부 법정보호종은 동절기(12월~2월) 배설물 조사를 해야 하지만 5, 6, 8월에만 조사했다. 특히 멧돼지과와 사슴과 등의 중형 포유류 서식을 조사하기 위한 이동 카메라 관찰은 보통 2주일에서 한 달 동안 진행하는데 용역업체는 단 하루, 그것도 낮에만 촬영했다는 것이다. 습지 기능이 없다고 판단한 2곳도 “가재, 도롱뇽의 밀도가 높아 모두 보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밖에 종중은 보존 대상지로 평가되는 녹지자연도 8등급 이상 지역이 없다고 했으나 42.1%가 8~9등급으로 조사됐다고 주장했다. 김문영 종중 사무국장은 “각종 동식물 서식조사 시기가 부적절한 것으로 볼 때 중부대가 제출한 사전환경성검토서 등 각종 평가서가 거짓 또는 부실하게 작성된 것으로 판단해 감사원 등에 진상조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중부대 관계자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실에서 S사, 고양시, 종중 관계자들과 함께 사실 여부를 다시 확인할 예정”이라면서 “한 교수는 조경학과 출신이라 생태분야 전문가로 볼 수 없으며 이들이 내놓은 자료는 전문 연구보고서가 아니라 하루 몇 시간 현장을 둘러보고 작성한 의견서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강릉 경포 저류지 완공… “생태관광 오세요”

    강릉 경포 저류지 완공… “생태관광 오세요”

    강원 강릉 ‘경포 저류지’가 완공되면서 경포 일대가 바다·호수·습지·소나무와 각종 문화재가 어우러진 생태·문화·휴양관광지로 새롭게 단장된다. 29일 강릉시에 따르면 2009년부터 국비 120억원과 지방비 80억원 등 모두 200억원을 들여 경포호 상류 죽헌동 지역 25만 3000㎡에 조성한 ‘경포 저류지’가 30일 준공식을 갖고 개방된다. 경포 저류지 준공으로 오죽헌~선교장~해운정~경포대~경포호수를 잇는 문화관광지가 생태와 휴양을 더한 관광지로 기능을 더했다. 하류 농경지 침수 등 상습 재해 방지를 목적으로 조성된 경포 저류지는 주변에 대단위 코스모스 단지를 만들었다. 저류지 제방 2.2㎞에는 자전거도로도 만들었다. 시는 오죽헌∼선교장∼저류지~경포습지∼경포호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망 연결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시민·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수변 레저·레저 휴식 공간으로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준공된 경포호 주변에 멸종위기 2급 식물인 ‘가시연꽃’이 곳곳에 군락을 이루며 개화해 장관이다. 멸종위기종인 가시연꽃이 피고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리를 잡으면서 경포습지에는 생태학습관광을 즐기려는 탐방객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녹색 에너지문화 체험교육장으로 활용될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도 최근 경포호 남측에 건축공사를 마치고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시가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조성 선도사업으로 추진해온 녹색도시 체험센터는 전국 처음으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적용, 낮에 생산된 태양광 에너지를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에 저장해 밤에 체험센터 연수시설에 공급하는 등 화석연료 제로화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경포호 일대에 속속 조성된 저류지와 습지 등 녹색 생태자원들이 주변의 각종 문화재와 함께 새로운 휴식장소 및 관광상품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거북이가 그렇게 맛있어?맛보려다 징역 1년

    거북이가 그렇게 맛있어?맛보려다 징역 1년

    입맛을 다시며 멸종의 위기에 놓인 동물을 죽인 남자가 처벌을 받았다. 코스타리카 법원이 녹색거북이를 죽인 혐의로 40세 외국인 남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자는 니카라과 국적의 관광객으로 최근 코스타리카 카리브 지역인 리몬 주의 한 국립공원을 관광했다.바라데토르투게로라는 이 공원에는 산란기에 거북이가 많이 몰려든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남자는 공원 이곳저곳을 돌다 멸종위기에 놓인 녹색거북이를 발견했다.녹색거북이를 보자 갑자기 군침이 돈 남자는 녹색거북이를 죽였다. 고기와 알을 챙긴 남자는 공원을 빠져나가다가 순찰을 돌던 경찰과 공원경비원에게 적발됐다. 남자는 멸종위기의 동물을 죽인 혐의로 바로 기소됐다. 남자는 “갑자기 거북이 고기가 먹고 싶어져 죽인 것일 뿐 멸종위기의 귀한 동물이라는 사실은 몰랐다”고 선처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징역을 선고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돌고래와 함께 ‘점프’하는 희귀 상어 포착

    돌고래와 함께 ‘점프’하는 희귀 상어 포착

    희귀 상어가 돌고래들과 함께 수면 위로 점프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펨브로크셔 해안에서 한 사진작가에 의해 촬영된 이 상어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진환도상어(thresher shark·쓰레셔 샤크). 몸통 보다 꼬리가 긴 것으로 유명한 이 상어는 특히 꼬리로 먹잇감을 기절시켜 사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작가와 함께 장면을 목격한 해양생물학자 클리프 벤슨 박사는 “수백마리의 돌고래들 속에서 함께 점프하는 특이한 모습의 진환도상어를 발견했다” 면서 “상어가 수면 밖으로 점프하는 장면은 극히 구경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상황은 상어가 돌고래를 사냥하는 것이 아닌 고등어나 청어를 발견해 함께 쫓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새들도 도로 제한속도 지킨다’ 연구 결과

    ‘새들도 도로 제한속도 지킨다’ 연구 결과

    하늘을 나는 새들이 안전운전을 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호주 뉴스닷컴의 보도에 의하면 새들이 도로 제한 속도에 반응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 결과를 발표한 캐나다 퀘백대학에서는 도로에서의 엄격한 속도제한은 인구 밀집 지역의 멸종위기종을 보호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행동 생태학자인 리게그녹스 박사는 그의 동료 사이몬 듀켓 박사와 함께 도로 위에서 21종의 조류가 각각 20, 50, 90, 110km/h 의 속도에 반응하는 모습을 모니터하고 분석했다. 리게그녹스 박사는 “새들이 내 차의 속도에 반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도로 위의 차들의 평균 속도에도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새들은 현행 도로 제한 속도하에서 충돌 위험이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도로 제한 속도를 강화하는 것이 새들간의 충돌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너 상어 맞아?” 길이 10m ‘순둥이’ 돌묵상어 포착

    해안에 나타난 돌묵상어의 등지느러미를 보고 식인 상어로 착각해 인근에 있던 사람들이 공황 상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간) 최근 콘웰 해안에 있는 캐넥 해변에서 희귀 어류인 돌묵상어 두 마리와 만난 두 남성의 상연을 소개했다. 트럭 운전사인 리처드 리드(45)와 그의 친구 그레그 헌터(35)는 이날 가족들과 해변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수중총으로 농어를 잡기 위해 단돈 6만원짜리 고무 카약을 타고 해안 바다로 나섰다. 한참 낚시에 열중하고 있던 이들은 자신들 주위에 커다란 상어 2마리가 나타난 것을 알게 됐다. 커다란 등지느러미 때문에 혹시 백상아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들은 긴장했고 멀리서 이를 바라보던 리처드의 애인과 그레그의 아내 역시 겁에 질렸다. 이후 리처드가 수중카메라를 집어들더니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그의 애인은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리처드는 좀 더 가까이 다가온 상어가 온순한 돌묵상어였음을 알아차렸다. 그는 일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그 상어를 가까이서 보고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그중 한 마리에 접근했다. 이로써 그는 몇 장의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었고 직접 만져보는 기회도 잡을 수 있었다. 한편 멸종위기종인 돌묵상어는 몸길이 10m에 달하는 어류로 고래상어에 이어 두번째로 크며, 거대한 덩치와는 달리 온순해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판다+캥거루’ 반반 닮은 희귀 캥거루 새끼 공개

    ‘판다+캥거루’ 반반 닮은 희귀 캥거루 새끼 공개

    마치 판다와 캥거루를 반씩 닮은 듯한 희귀한 캥거루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 마이애미 동물원은 세계적인 멸종위기종 나무타기캥거루와 그 새끼를 언론에 공개했다. 나무타기캥거루(Matschie tree kangaroo)는 주로 뉴기니 북동부에 분포하는 희귀종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잎과 열매 등을 따먹고 산다. 일반적인 캥거루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지만 나무타기캥거루 역시 주머니 안에서 새끼를 기르는 것은 똑같다. 이번에 동물원 측이 공개한 새끼는 대략 5달 전 태어났지만 여전히 털이 없을 정도로 어미의 보육이 절대적이다. 동물원 측 관계자는 “나무타기캥거루의 임신 기간은 44일 정도에 불과하다” 면서 “일찍 출산하기 때문에 주머니가 사실상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어난 새끼는 약 1년 정도를 어미 주머니 속에서 젖을 먹으며 성장한다” 면서 “일반적으로 외롭게 사는 동물이지만 어미와 새끼 사이의 유대만큼은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TV소설 은희(KBS2 오전 9시) 은희(경수진)는 아이들을 대신해 자신이 봉제공장을 그만두기로 한다. 성재(이인)는 영화를 보자는 영주(최윤소)를 홀로 남겨둔 채 돌아오지만, 비가 쏟아지는 밤이 되자 걱정이 되어 결국 영주를 찾아 나선다. 한편 정태(정민진)는 은희가 공장을 그만둔 사정을 알게 되고, 은희에게 호텔 일자리를 다시 권한다. ■굿 닥터(KBS2 밤 10시) 시온(주원)의 돌발 행동에 도한(주상욱)의 입장이 난처해진다. 이로 인해 소아외과 팀원들은 모두 시온에게 등을 돌리고, 보다 못한 윤서(문채원)는 시온을 불러 충고한다. 한편 상벌위원회가 열리던 도중 아이가 위독하다는 호출을 받고 뛰쳐나가는 도한은 신생아 집중 치료 시설 안에서 곧바로 수술을 시작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변수를 발견한다. ■MBC 다큐스페셜(MBC 밤 11시 20분) 맹수사에 경사가 생겼다.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인 시베리아 호랑이 펜자가 임신한 것이다. 펜자는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수컷 로스토프와 함께 기증한 호랑이다. 펜자의 임신은 그 의미가 크다. 국내 시베리아 호랑이는 모두 46마리로 같은 혈족끼리의 근친교배가 잦아 지병을 가졌거나 기형 호랑이가 태어나기도 했다. ■백세건강시대(SBS 오전 5시 10분) 요즘 요실금 기저귀 판매시장이 급성장할 정도로 요실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자식들에게도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고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십 년까지 숨기는 환자들이 있다. 요실금은 조기 치료와 기본 생활습관에서부터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한다. 요실금 치료에 좋은 자궁 및 괄약근 수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배워 본다. ■요리비전(EBS 밤 8시 20분) 장마가 끝나면 더욱 깊은 맛을 낸다는 갯장어. 유난히 길었던 올해 장마 끝에 장맛비를 흠뻑 마신 갯장어의 맛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즐겨 먹은 역사가 그리 길지 않지만 일본인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최고의 보양식으로 대접받아 왔다. 매일 먹어도 또 먹고 싶어진다는 바다의 귀족, 갯장어를 만나러 남해의 여름 바다로 떠나본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지난 5월 강원 동해시 묵호항 내항에 정박해 있던 어선 사이로 한 여성의 변사체가 떠올랐다. 그녀의 몸에는 갑작스럽게 죽임을 당한 억울한 흔적이 묻어 있었다. 타살을 의심할 만한 수많은 상처와 멍 자국들. 동해해양경찰서는 아무런 단서 없이 시신으로 떠오른 이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수사한다.
  • 강원 점봉산에 희귀·특산식물 등 122종 서식

    강원 점봉산에 희귀·특산식물 등 122종 서식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점봉산에 멸종위기식물·희귀식물·특산식물 122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공원연구원은 지난해 점봉산 지역의 식물상을 조사한 결과 자생식물 790종 가운데 멸종위기식물 5종, 희귀식물 66종, 한국특산식물 51종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점봉산에는 다른 지역보다 멸종위기식물과 희귀식물의 종수도 다양했다. 서식이 확인된 복주머니란, 백부자, 개병풍, 기생꽃, 가시오갈피 등 5종은 멸종위기식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 특히 모데미풀, 금강애기나리, 연령초 등 점봉산에서 발견한 희귀식물 종류는 국립수목원이 지정한 우리나라 전체 희귀식물 217종의 30%를 차지한다. 홀아비바람꽃, 모데미풀, 만리화 등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특산 식물로 꼽힌다. 연구원 관계자는 “점봉산은 고도차에 따라 남북방계 식물이 모두 생육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원시림과 비옥한 부식토 등 때문에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점봉산은 2011년 설악산국립공원에 편입됐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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