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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허 취소 중 운전한 울산시의원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면허 취소 중 운전한 울산시의원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에도 차를 몰고 다닌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이 벌금 300만원을 부과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의원에게 최근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안에 대해 서면 심리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 절차다. 당사자가 불복하면 정식 재판을 청구할 수도 있다. 홍 의원은 이번 약식명령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지난 1월 12일 오후 2시쯤 울주군 KTX 울산역 인근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약식기소됐다. 홍 의원은 2년 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음주 운전 재판 중, 또 음주 운전 20대···차량압수·구속

    음주 운전 재판 중, 또 음주 운전 20대···차량압수·구속

    음주 운전 혐의로 재판중에 있던 20대 여성이 또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구속과 동시에 차량도 압수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5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 여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 오전 2시 2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한 골목길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마주 오던 택시를 정면으로 들이받아 기사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를 당한 B씨가 차에서 내린 뒤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A씨는 현장을 달아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2㎞ 떨어진 광주광역시청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월 28일에도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A씨의 차량을 압수했다. 2023년 개정된 ‘상습 음주 운전자 차량 압수 기준’에 따르면, 경찰은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내거나 5년간 2회 이상 음주 전력자의 중상해 사고나 최근 5년간 4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차량을 압수할 수 있도록 돼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법 개정 이후, 모두 7대의 음주 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 호반건설, 2025년 신규 협력업체 공개 모집

    호반건설이 우수한 협력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신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뉜다. 외주 부문은 철근콘크리트, 내장목공사 등 93개 공사, 자재 부문은 안전사인물 등 80개 품목이 대상이다. ▲전문건설면허 보유 5년 이상(모집 공고일 기준, 자재업체 무관) ▲대형 건설사 실적 우대 ▲지난해 재무제표가 반영된 신용평가기관의 일정 수준 신용등급(이크레더블·나이스디앤비·한국평가데이터 중 하나) 중 하나를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세부 모집 사항은 호반건설 홈페이지(B2B)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공고 내 등록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최종 결과는 다음달 개별 통보된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호반건설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파트너십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 전남도, 연안 어장 재배치 추진

    전남도, 연안 어장 재배치 추진

    전라남도가 연안의 밀집된 어장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연안 어장 재배치 사업을 추진한다. 연안 어장 재배치 사업은 33억원을 투입해 과밀하게 조성된 기존 양식장을 바닷물의 흐름 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재배치해 바닷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하고 해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에에서는 기존 양식장 위치와 바닷물의 흐름, 해저 지형 등을 고려한 해황 조사를 실시해 현장 측량실시 후 최적의 양식장 재배치 도면을 작성해 2026~2027년 면허양식장 이용개발계획에 반영해 면허양식장 위치를 단계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어장 재배치는 해양 오염 방지와 질병 확산 예방뿐 아니라, 어장 생산성 회복과 어장 질서 확립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의 바다 양식장은 12만 516ha로 전국의 75%를 차지하고 있어 수산물 생산 거점기지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과밀한 양식으로 어장환경 악화와 생산성 저하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연안 어장 재배치 사업은 단순한 공간 재조정이 아니라 친환경 양식업의 지속 가능성과 연안 어장 회복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 ‘음주운전’ 배성우, 예능 프로그램 5년만 복귀…하필이면 ‘이곳’ 출연

    ‘음주운전’ 배성우, 예능 프로그램 5년만 복귀…하필이면 ‘이곳’ 출연

    배우 배성우가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 7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배성우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7의 8회 호스트로 출연하며, 5월 중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배성우는 2020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듬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당시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배성우는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더 에이트 쇼(The 8 Show)’에 출연했다. 음주운전 논란 4년 만에 ‘더 에이트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면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같은 해에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조명가게’에서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편 ‘SNL’ 코리아는 과거에도 음주운전, 불법도박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연예인들이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방송계에서 모습을 감춘 연예인들의 복귀 무대를 만들어준다는 지적과 함께, ‘이미지 세탁소’라는 비판을 받았다. 앞서 ‘SNL 코리아’에는 2012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원에 약식기소 됐던 그룹 2PM 멤버 닉쿤이 2016년에 출연한 바 있다. 또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던 방송인 탁재훈도 2016년에 ‘SNL 코리아’를 통해 복귀했다. 지난달 12일엔 배우 서예지가 2회 호스트로 출연했다. 서예지는 2021년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을 사며 방송계에서 활동을 중단했다.
  • 호반건설, 2025년 신규 협력업체 공개 모집

    호반건설, 2025년 신규 협력업체 공개 모집

    호반건설이 우수한 협력업체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신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뉜다. 외주부문은 철근 콘크리트, 내장목공사 등 93개 공사 종류가, 자재 부문은 안전사인물 등 80개 품목이 대상이다. 지원 자격은 ▲전문건설면허 보유 5년 이상(모집 공고일 기준, 자재업체 무관) ▲대형 건설사 실적 우대 ▲지난해 재무제표가 반영된 신용평가기관의 일정 수준의 신용등급(이크레더블·나이스디앤비·한국평가데이터 中 하나) 중 하나를 보유해야 한다. 세부 모집사항은 호반건설 홈페이지(B2B)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공고 내 등록신청서를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고, 최종 결과는 다음 달 중 개별 통보된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호반건설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파트너십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우수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함께 성장하는 건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해 매년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열어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협력업체 임직원의 직무 교육과 ESG 컨설팅, 복리후생 등도 지원한다. 지난 2월에는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하는 협력업체의 홍보 부스를 지원하고 구매상담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6년부터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 금천 마을버스 기사 월 30만원 처우개선비 지급

    금천 마을버스 기사 월 30만원 처우개선비 지급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 처우 개선 사업을 제도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천구에는 10개 노선, 6개 업체의 84대 마을버스가 등록돼 있다. 144명 운수 종사자가 있어 지난 2월 기준 충원율은 평균 71.2%에 그친다.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들이 상대적으로 근무 여건이 좋은 시내버스나 택배업 등으로 이직하면서 배차 간격 증가와 혼잡도가 심화되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 이에 마을버스 운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운수 종사자 지원책을 마련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월 30만원의 처우 개선비가 지급된다. 신규 인력 유입을 위한 양성 교육도 진행한다. 지급 대상은 지역 마을버스 업체에 근무 중이며 분기 기준 50일 이상 근무한 운수 종사자다. 교육 대상은 1종 대형 면허를 소지하고 지역 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자이다. 올해는 총 23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교육비는 전액 구비로 지원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들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신규 유입을 촉진해 마을버스 운행률 회복과 주민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들친구 납치해 ‘정글도’ 협박, 흡연 강요…삐뚤어진 부정

    아들친구 납치해 ‘정글도’ 협박, 흡연 강요…삐뚤어진 부정

    중학생 아들 친구를 납치해 흉기로 협박하고 학대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특수감금 및 아동학대,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등 혐의로 40세 A씨와 친구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 12일 오후 5시쯤 대전 동구에 있는 한 중학교 앞에서 A씨 아들 친구인 중학생 C(13)군을 차에 강제로 태워 협박하고 정서적 학대 등을 한 혐의를 받는다. C군을 차에 태워 6㎞ 떨어진 고속도로 교각 밑으로 이동한 이들은 캠핑용 정글도를 얼굴에 들이대며 20분간 협박하거나 폭행했다. 또한 “담배 안 태우면 죽여버리겠다”라고 C군을 협박하며 억지로 담배를 피우게 강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친 C군은 지나가던 시민의 도움으로 112에 신고했다. A씨의 인적 사항을 특정한 경찰은 오후 6시 10분쯤 동구의 한 식당에서 A씨와 B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음주운전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C군이 아들의 모습이 나온 동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려서 삭제를 요청했는데, C군이 해당 영상을 삭제한 뒤 또 다른 아들 영상을 게시한 것을 보고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A씨는 B씨와의 술자리에서 “(C군을) 혼내줘야겠다”라고 대화한 뒤 함께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면허 딴 지 1년도 안 된 10대… 음주운전으로 전봇대·주차 차량 ‘꽝’

    면허 딴 지 1년도 안 된 10대… 음주운전으로 전봇대·주차 차량 ‘꽝’

    10대가 운전면허를 딴 지 1년도 안돼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남부경찰서는 12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4시 30분쯤 울산 남구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군은 교차로에서 주행신호가 들어왔는데도 계속 멈춰 있었다. 인근을 돌던 순찰차가 경고음을 울리자 A군은 다소 급하게 차를 몰았다. 이에 수상함을 느낀 경찰이 추격을 시작했고, A군은 차량을 몰고 인근의 이면도로로 도주한 뒤 학교 앞 도로에 주차된 다른 차량과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넘었다. 또 지난해 하반기 면허를 취득해 운전경력이 1년도 안 됐다. 차 안에는 A군 외에도 또래인 동승자 2명도 있었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운전자 A군을 입건하고 동승자 등을 상대로 방조 혐의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청년·여성·중장년 맞춤형 채용박람회…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비자 도입

    청년·여성·중장년 맞춤형 채용박람회…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비자 도입

    대전시가 구직자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확대하고, 외국인 숙련 근로자의 정착을 지원한다. 대전시는 12일 기존 단일 대규모 채용박람회 대신 청년·여성·중장년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총 3회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박람회는 다양한 취업 정보와 종합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 참여가 적고, 시급한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과 효과적인 매칭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 기업들의 수시 채용 증가 등 환경 변화도 반영했다. 시는 접근성이 좋은 시청사를 박람회 장소로 활용해 기업과 구직자 편의성을 높이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단계별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6월 12일 여성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9월 30일 청년, 10월 29일 중장년 채용박람회까지 총 3회 개최한다. 박람회는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채용관과 정책 홍보관이 운영되고 취업 컨설팅 등도 진행키로 했다. 특히 현장 채용 외에도 온라인 채용관을 확대해 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일자리 여건이 쉽지 않은 만큼 민·관·학 협력으로 실효성 있는 채용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기업과 구직자의 관심이 참여를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외국인 숙련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R) 비자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가 지역 인구 감소 대응 및 균형 발전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 인구 감소 관심 지역인 동구·중구·대덕구에 있는 기업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근로자를 법무부에 추천하고 비자 전환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10년 이내 비전문 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비자로 입국해 2년 이상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중 현 사업장 1년 이상 근무, 연봉 2600만원 이상, 한국어능력시험(TOPIK) 2급 이상 보유자 중 사업장 추천자다. 신청자의 국내 자격증, 운전면허 보유 여부, 일정 기간 이상의 근속 경력 등에 따라 가점이 부여되고 지역 정착 가능성과 숙련도를 종합 평가한다. 시는 배정받은 83명의 추천 쿼터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 날아온 파편에 60대 택시기사 ‘날벼락’…‘10대 무면허’ 렌터카에 참변

    날아온 파편에 60대 택시기사 ‘날벼락’…‘10대 무면허’ 렌터카에 참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날아든 파편에 도로를 달리던 60대 택시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분리대를 덮친 승용차는 10대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렌터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충남 아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9분쯤 아산시 탕정면 왕복 6차선 도로에서 K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에 휩싸였다. 불은 17분 만에 꺼졌지만, 충돌로 인해 중앙분리대 철제 구조물이 파손돼 파편 일부가 날아가 반대 차선을 달리던 택시를 덮쳤다. 이로 인해 60대 택시기사 A씨가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K5 승용차는 렌터카로, 운전면허가 없는 10대 남성 B군이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K5 승용차에는 B군 등 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고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렌터카를 비대면으로 쉽게 빌려 이용할 수 있게 되자 B군처럼 무면허 운전자가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내는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무면허 렌터카 사고는 2019년 375건무(사망 4명·부상 651명), 2020년 399건(사망 8명·부상 659명), 2021년 320건(사망 2명·부상 517명), 2022년 사망 258건(사망 0명·부상 428명), 2023년 229건(사망 3명·부상 352명)이 각각 발생했다. 무면허 렌터카 사고는 매년 조금씩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해마다 200건 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무면허 렌터카 사고 차량 운전자의 약 37%가 20세 이하로 집계돼, 면허도 없는데다 운전경력마저 일천한 10대들이 렌터카를 빌려 달리는 ‘위험한 질주’가 도로 위 시한폭탄으로 지목되고 있다. 맹 의원은 “특히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불법 렌트를 조장하는 업자들이 있다”면서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차량 대여 및 운행 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는 등 보완책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만취 운전 중 앞차 들이받은 공무원, 약식 기소

    만취 운전 중 앞차 들이받은 공무원, 약식 기소

    만취 상태로 운전 중 앞차를 들이받은 전북 전주시 공무원이 약식 기소됐다. 전주지검 형사2부(윤동환 부장검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전주시 임기제 6급 공무원 A씨를 약식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11시 10분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인 0.101%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지만 피해 차량 운전자가 크게 다치지 않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험운전치상) 위반을 적용받지는 않았다. 앞서 경찰 역시 혐의없음으로 송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가해 차량의 속도나 충격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판단한 결과 앞차 운전자가 형법상 상해를 입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했다”며 “A씨에게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 무면허 음주운전 20대, 중앙선 넘어 ‘쾅’…아들 군부대 가던 母 사망

    무면허 음주운전 20대, 중앙선 넘어 ‘쾅’…아들 군부대 가던 母 사망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승용차를 몰던 20대 남성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2명이 숨졌다. 8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A(24)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26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도로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마주 오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아 SUV 운전자인 60대 여성 B씨와 승용차 동승자인 20대 남성 C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로 A씨와 승용차 동승자인 20대 남녀 3명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가 몰던 승용차는 왕복 8차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가 SUV와 충돌했다. A씨는 앞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정지 기간인데도 재차 술을 마시고 무면허로 승용차를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차량 운전자인 B씨는 이날 휴가를 나오는 군인 아들을 데리러 군부대에 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며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채혈을 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으며 음주 수치가 확인되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고 구속영장도 신청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친구 차량을 빌려서 운전한 것으로 파악했고 동승자들은 사회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보고 있다”며 “A씨 차량 동승자들에게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약 투약 여부 등에 대해서도 확인 중이다.
  • 공중서 동체·꼬리 분리…뉴욕 ‘헬기 추락’ 사고 직전 모습 공개

    공중서 동체·꼬리 분리…뉴욕 ‘헬기 추락’ 사고 직전 모습 공개

    지난달 미국 뉴욕 허드슨강에서 발생한 헬리콥터 추락 사고 직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조사 결과 사고 헬기가 추락 직전 공중에서 분해됐다고 보도했다. 실제 NTSB가 공개한 감시 카메라 사진을 보면 엔진과 로터가 장착된 헬기 동체가 공중에서 꼬리와 분리되는 것이 확인된다. 이 과정에서 조종력이 사라진 헬기가 강으로 추락했다는 것이 NTSB 설명이다. NTSB 측은 예비 보고서에 “여러 목격자가 ‘쾅’하는 소리를 여러 번 들은 후 헬기가 분해돼 강으로 추락했다고 진술했다”고 적시했다. 다만 헬기가 고장 난 원인은 잔해에 대한 조사와 검사를 통해 추후 규명할 예정이다. NTSB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2004년 제작된 벨 206L-4로 총 1만 3000시간 운항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변속기 조립품과 관련된 유지관리 문제가 있었던 기록이 확인됐다. 한편 일가족의 목숨을 앗아간 충격적인 이 사고는 지난달 10일 발생했다. 당시 뉴욕 시내를 관광하던 헬기가 자유의 여신상 근처를 맴돌다 이륙 16분 만에 허드슨강으로 그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와 스페인 출신의 일가족 5명이 사망했다. 숨진 가족은 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아구스틴 에스코바르와 그의 아내, 4·5·11세 자녀 3명으로 확인됐다. 또한 사고 헬기 조종사인 션 존슨은 미 해군 네이비실 출신으로 2023년 상업용 면허를 취득해 헬기를 조종해왔으며, 최근 뉴욕으로 이주해 관광여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 남태현, 또 음주운전… 마약 투약 집행유예 기간에 입건

    남태현, 또 음주운전… 마약 투약 집행유예 기간에 입건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1)이 마약 투약 혐의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운전을 저질러 또다시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남태현은 지난달 27일 오전 4시 10분쯤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앞차를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이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2일 남태현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전날(7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 사유가 부족하다고 보고 기각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거쳐 남태현을 조만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남태현은 지난 6일 홍대 소극장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에서 복귀 무대를 갖기로 했으나, 공연 이틀 전이자 음주운전 이후인 지난 4일 공연을 돌연 취소한 바 있다.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던 당시엔 남태현이 복귀에 대한 비판 여론에 부담을 느껴 공연을 취소했다는 관측이 많았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앞서 2023년 3월에는 마약 수사 중 음주운전 사고를 내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 [포착] 동체와 꼬리가 공중서 분리…뉴욕 헬기 추락 사고 마지막 모습

    [포착] 동체와 꼬리가 공중서 분리…뉴욕 헬기 추락 사고 마지막 모습

    지난달 미국 뉴욕 허드슨강에서 발생한 헬리콥터 추락 사고 직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조사 결과 사고 헬기가 추락 직전 공중에서 분해됐다고 보도했다. 실제 NTSB가 공개한 감시 카메라 사진을 보면 엔진과 로터가 장착된 헬기 동체가 공중에서 꼬리와 분리되는 것이 확인된다. 이 과정에서 조종력이 사라진 헬기가 강으로 추락했다는 것이 NTSB 설명이다. NTSB 측은 예비 보고서에 “여러 목격자가 ‘쾅’하는 소리를 여러 번 들은 후 헬기가 분해돼 강으로 추락했다고 진술했다”고 적시했다. 다만 헬기가 고장 난 원인은 잔해에 대한 조사와 검사를 통해 추후 규명할 예정이다. NTSB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2004년 제작된 벨 206L-4로 총 1만 3000시간 운항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변속기 조립품과 관련된 유지관리 문제가 있었던 기록이 확인됐다. 한편 일가족의 목숨을 앗아간 충격적인 이 사고는 지난달 10일 발생했다. 당시 뉴욕 시내를 관광하던 헬기가 자유의 여신상 근처를 맴돌다 이륙 16분 만에 허드슨강으로 그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와 스페인 출신의 일가족 5명이 사망했다. 숨진 가족은 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아구스틴 에스코바르와 그의 아내, 4·5·11세 자녀 3명으로 확인됐다. 또한 사고 헬기 조종사인 션 존슨은 미 해군 네이비실 출신으로 2023년 상업용 면허를 취득해 헬기를 조종해왔으며, 최근 뉴욕으로 이주해 관광여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 문다혜, 이번엔 사기 혐의 피의자 입건… 경찰 수사

    문다혜, 이번엔 사기 혐의 피의자 입건… 경찰 수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2)씨가 자선 행사를 통해 모은 돈을 기부하지 않은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입건된 문씨를 최근 피의자로 소환 조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2022년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자선 바자회 형식의 전시회를 연 뒤 모금액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문씨는 작가 30여명으로부터 기부받은 작품을 경매로 판매한 후 그 대금을 비영리재단에 기부하겠다고 홍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모금액이 약속한 재단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기부를 앞세워 돈을 받은 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면 사기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해당 의혹과 관련된 진정서를 접수한 뒤 문씨를 입건했다. 문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은 문씨와 작품 구매자들의 계좌를 통해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면허취소 기준을 초과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 제주와 서울 영등포구에서 미신고 숙박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씨는 지난달 열린 1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문씨는 1심 판결이 내려진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 [세종로의 아침] 도덕적 우월감이 지배하는 참담한 대한민국

    [세종로의 아침] 도덕적 우월감이 지배하는 참담한 대한민국

    지난달 29일 미국 미시간주 머콤타운티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00일 행사 연설은 자화자찬으로 점철됐다. 늘 그래왔듯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그의 정책에 대한 비난에도 공을 들였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귀에 꽂히는 발언이 있었다. 그는 “공산주의자인 극좌 판사들이 우리 법의 집행을 방해하고, 오로지 미국 대통령에게 주어진 직무를 하도록 둘 수 없다. 판사들이 대통령에게 주어진 권한을 뺏어가려고 한다”고 했다. 불법적인 이민 정책을 강행하는 트럼프에게 사법부가 유일하게 제동을 걸고 있는 상황에 불만을 나타낸 것. 현재 진행되고 있거나 앞둔 우리나라의 정치현실과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지 않은가. 대한민국의 앞날이 트럼프 행정부의 100일 못지않게 혼돈과 불안투성이다. 12·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정치불안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에도 가시지 않고 있다. 6·3 조기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여야를 통틀어 부동의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법 리스크’에 다시금 발목이 잡히면서다. 대법원이 지난 1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자, 민주당은 “대통령은 국민이 뽑는다”며 격분했다. “사법 쿠데타이자 내란 행위”, “이것들 봐라, 한 달만 기다려라” 등 거친 표현을 쓰며 반발했다. 법 위에 군림하겠다는 오만한 태도에 국민은 기가 질린다. 민주당의 거친 반발은 말로만 끝나지 않았다. 이 후보에 대한 대법원 선고일이었던 지난 1일 밤, 민주당은 기습적으로 국회 본회의를 열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을 시도했다.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은 자신의 대선 출마를 위한 사퇴에 앞서 최 장관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해 탄핵안 표결은 불성립됐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넘어갔다. 사상 초유의 대행의 대행의 대행 체제다. 이런 민주당의 무모한 시도가 이 후보 선고와 무관하다고 볼 국민이 있을까. 한미 관세협상을 비롯한 굵직한 통상·외교 현안들이 줄줄이 표류하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기재부 장관 탄핵을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결기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민주당은 파기환송 하루 만에 ‘이재명 일극체제’를 증명이라도 하듯 ‘대통령 형사재판 중지법’을 발의해 입법을 강행하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주장이 분출했으나 역풍을 우려해 일단 유보하고 15일로 예정된 고법 기일 연기를 요청했다. 삼권분립에 어긋난다는 건 이미 고려 대상이 아닌 듯하다. 한 술 더 떠 조 대법원장에 대해선 “청문회와 국정조사, 특검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가당치 않은 일이다. 대통령 유력 후보를 둔 거대 야당으로서 법 위에 있다는 초법적 발상이 아니고서야 이런 폭주가 가능할지 의문이다. 민주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거론하고 대법원에 대한 압박을 이어 가는 건 이들의 뿌리 깊은 ‘도덕적 우월감’에서 비롯된 그릇된 인식이다.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화의 희생양이 됐으니 사소한 잘못은 해도 된다는 것이다. 이런 사고의 흐름은 심리학 용어인 도덕적 면허 효과(moral licensing effect)로 연결된다. 도덕적 우월감을 가진 정치인일수록 더 부도덕해지기 쉽다는 것인데, 민주당이 비판받아 온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인식과도 맞닿아 있다. 이 후보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자마자 “아무것도 아닌 해프닝”이라며 웃어넘겼다. 대법원 판결이 나와도 자신과 국회가 힘을 합쳐 뒤집을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일 것이다. 법치주의의 근간이 뿌리째 흔들리는 헌정 위기를 목도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법 위에 군림하는 이 후보와 민주당의 이미지는 국민 불안과 정치혐오만 가중할 뿐이다. 이 후보가 진정 안정적인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한 조건은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법안 마련에 나서기보다 가뜩이나 갈 곳 없는 중도층 민심을 끌어모으기 위한 정치적 신뢰 구축에 있음을 민주당은 명심해야 한다. 황비웅 사회2부 기자(차장급)
  • “어린이날 폭주 멈춰”…대구경찰, 교통법규 위반 49명 적발

    “어린이날 폭주 멈춰”…대구경찰, 교통법규 위반 49명 적발

    대구경찰청이 어린이날 전후로 기승을 부리는 폭주족 등을 집중 단속해 49명의 교통위반자를 적발했다. 5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폭주족 출현에 대비해 시내 주요 집결지 15곳에 싸이카와 암행순찰팀, 교통범죄수사팀, 기동순찰대, 기동대 등 총 188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이와 함께 순찰차와 비노출차량 등 73대도 현장에 배치하고 장소를 수시로 바꿔가며 집결하는 폭주족을 해산했다. 이같은 선제 대응 결과 이날 단속에서는 일부 오토바이들이 소규모 무리를 지어 도로에 나타나기는 했지만, 도로를 점거하는 행위는 없었다. 그런데도 소규모 폭주행위를 하던 운전자 38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이 밖에도 난폭운전 혐의로 1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자동차관리법 위반 2명,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1명, 자동차 손해 배상 보장법 위반 1명, 무면허 운전 2명, 공무집행방해1명, 음주운전 3명 등 총 49명을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폭주족 대비 이륜차 사전 집중 단속을 통해 도로교통법 위반 사례 640건을 적발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로 채증된 영상을 바탕으로 폭주 행위에 가담한 피의자를 특정해 엄정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음주운전하다 행인 3명 다치게 한 60대 도주…집에서 붙잡혀

    음주운전하다 행인 3명 다치게 한 60대 도주…집에서 붙잡혀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인도를 덮쳐 3명을 다치게 하고 도주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음주운전 치상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 10분께 경기 구리시 수택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행인 3명을 다치게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약 2㎞ 떨어진 집으로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였다. 사고를 당한 행인 3명 중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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