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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3번” 고백하더니 “가슴 아파 잠 못자”…싸늘한 여론에 임성근이 단 댓글

    “음주운전 3번” 고백하더니 “가슴 아파 잠 못자”…싸늘한 여론에 임성근이 단 댓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임성근(58)이 과거 음주운전 이력을 고백한 뒤 싸늘해진 여론에 입을 열었다. 19일 임성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에 달리고 있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고 있다. 임성근은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프고 잠이 오지 않는다.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털어놓았다. 또 “음주운전…”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네티즌을 향해 “누구나 그런 일이 있으면 숨기고 싶을 것”이라며 “몇 년 동안 반성하며 봉사와 재능기부를 해왔지만 이번 계기로 모든 분께 속죄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달간 즐거웠다”면서 실망감을 드러낸 네티즌에게는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임성근은 댓글을 통해 “아닌 걸 숨기며 살고 싶지 않다. 자랑도 아닌 걸 공개해서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또 내 기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재능기부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일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내 생각에 혹시 과오가 있다면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겠다”면서 “숨기는 것보다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하며 성숙한 인간으로 사는 것이 옳은 길이라 생각한다”라고 부연했다. 자신의 음주운전 전과에 대해서는 “단순 음주였지만 아무리 세월이 흘러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고 해서 과오가 없어지지 않는다”라며 “양심고백을 하니 몸과 마음이 차분해진다. 이렇게 비난과 욕을 해주시니 편한 마음”이라고 털어놓았다. 앞서 임성근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했다. 10년에 걸쳐 3번 음주운전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평소 난 술을 마시면 차에서 잔다”며 “차에서 자다가 경찰에 걸려 상황 설명을 했는데, ‘왜 시동을 걸고 있냐’고 하더라. 알고 보니 시동을 끄고 앉아있어야 하는 거더라”라고 주장했다. 이는 10년 전 일이며, 5~6년 전에 적발된 게 마지막이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또 음주운전으로 형사 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고 다시 면허를 취득했으며, 지금은 술을 한 잔만 마셔도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니까 면피하고 싶지 않다”면서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으니 부담이 돼 마음에 있는 것을 하나씩 털어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임성근은 자필 사과문도 게재했다. 그는 “음주 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며 “당시 저는 깊이 후회하며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고, 지난 몇 년간 자숙하며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하지만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해 오늘 이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성근은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실망하게 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재차 잘못을 인정한 뒤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도록 저 자신을 다스리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임성근은 올리브 ‘한식대첩3’(2015)에서 우승했으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2’(2025~2026)에 출연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화제가 되며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임성근의 음주운전 고백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근 한 위스키 브랜드로부터 협찬받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위스키 광고 영상을 게재한 뒤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한 것이 적절한 처신이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구독자 수가 99만명을 돌파하며 100만명 고지를 눈앞에 뒀던 임성근의 유튜브 채널은 19일 오전 10시 기준 97만 7000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 ‘흑백요리사2’ 유명 셰프 “음주운전 3번, 면허취소”…인기 절정에 자폭 고백

    ‘흑백요리사2’ 유명 셰프 “음주운전 3번, 면허취소”…인기 절정에 자폭 고백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2: 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임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을 고백했다. 임 셰프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 “먼저 저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자필로 써 내려간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저는 제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던 과거의 큰 실수를 고백하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음주 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고 인정하며, 최근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게 되자 과거의 잘못을 숨긴 채 활동하는 것이 팬들에 대한 기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구체적인 실태가 밝혀졌다. 그는 과거 10년에 걸쳐 무려 세 차례나 음주운전에 적발됐던 ‘삼진아웃’ 전력이 있음을 털어놨다. 가장 최근 적발은 5~6년 전으로 당시 형사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다. 제작진이 “팬들이 많아졌는데 두렵지 않냐”고 묻자 그는 “이게 낫다. 절 싫어하실 분들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며 “이건 내가 못 산다, 나 자신이. 저는 숨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인생 살면서 이렇게 갑자기 어마어마한 사랑이 오니까 부담이 가더라. 내 마음속에 있는 것들 하나씩 털어내고 싶었다”며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도록 제 자신을 다스리며 살겠다”고 전했다. 대중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음주운전 세 번은 실수가 아닌 습관”이라는 날 선 비판과 “인기 절정에 잘못을 고백한 용기 있는 모습”이라는 옹호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 스스로 파묘한 ‘흑백요리사’ 셰프 “음주운전 3회…형사처벌”

    스스로 파묘한 ‘흑백요리사’ 셰프 “음주운전 3회…형사처벌”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임성근(58)이 과거 수차례 음주운전을 사실을 고백했다. 임성근은 18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서 “옛날엔 도시가스가 없어 연탄을 150장을 갈았다. 일 끝나고 술을 마셨었는데, 5~6년 전부터 조심하고 있다. 조금 안 좋은 일도 있었다. 말 나온 김에 얘기한다”며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를 했다. 10년에 걸쳐 3번 음주운전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평소 난 술을 마시면 차에서 잔다”며 “차에서 자다가 경찰에 걸려 상황 설명을 했는데, ‘왜 시동을 걸고 있냐’고 하더라. 알고 보니 시동을 끄고 앉아있어야 하는 거더라. 그때 한 번 있었는데, 10년 정도 된 것 같다. 가장 최근 적발된 건 5~6년 전”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요즘에는 한 잔만 드셔도 대리기사를 불러 가는 걸 봤다”고 하자, 임성근은 “그렇다”고 수긍했다. 그는 “원래는 숨기고 싶었지만, 괜히 나중에 일이 생기면 많은 분들이 상처 받지 않느냐. 내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니까 면피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정신 차리고 안 하는 것”이라며 “형사 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는데 다시 면허를 땄다”고 부연했다. “갑자기 팬들 많이 생겼는데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엔 “이게 나다. 날 싫어할 분들은 당연히 있을 것”이라면서도 “숨기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임성근은 음주운전을 자백한 이유에 대해 “내가 못 산다.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으니 부담이 돼 마음에 있는 것을 하나씩 털어내고 싶다”며 “바쁘고 힘든 삶을 살다보니 술을 많이 좋아했는데 너그럽게 용서해주길 바란다.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 조심히 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임성근은 자필 사과문도 게재했다. 그는 “먼저 저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운을 뗀 후 “오늘 저는 제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던 과거의 큰 실수를 고백하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성근은 “음주 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며 “당시 저는 깊이 후회하며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고, 지난 몇 년간 자숙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하지만 최근 과한 사람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해 오늘 이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성근은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재차 잘못을 인정한 뒤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도록 제 자신을 다스리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임성근은 올리브 ‘한식대첩3’(2015) 우승자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2’(2025~2026)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에 98만 4000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다.
  • 국밥집·닭발집도 “두쫀쿠 팔아요”…줄서기 알바에 소면 바꿔치기까지

    국밥집·닭발집도 “두쫀쿠 팔아요”…줄서기 알바에 소면 바꿔치기까지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열풍이 빠르게 확산되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두쫀쿠는 지난해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을 변형한 디저트로, SNS와 유명인의 인증샷을 계기로 인기를 끌었다. 17일 배달앱에는 베이커리와 카페뿐 아니라 국밥집, 닭발집, 고깃집 등에서도 두쫀쿠를 판매한다는 메뉴가 잇따라 등장했다. 일부 업소는 메인 메뉴를 주문해야 두쫀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지만, 대부분 품절 상태다. 핵심 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이를 노린 재료 납품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9일 스레드에는 두쫀쿠 재료를 시세의 절반 수준에 공급하고 주문 다음 날 배송하겠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자영업자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메시지에는 카다이프 10㎏에 25만원, 탈각 피스타치오 1㎏에 5만5000원이라는 조건이 제시됐다. 해당 메시지를 받은 한 카페 업주는 “가격이 지나치게 낮아 수입필증과 명함을 요구했다”며 “사업자등록증을 조회해보니 식품 도매업이 아닌 문구 소매업이었고, 이미 폐업한 업체였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또 다른 업주도 “결제 단계에서 사기 관련 확인 중인 계좌라는 안내가 떠 거래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현재 피스타치오는 1㎏에 12만원 안팎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원재료 수급난 속에 카다이프 대신 소면을 사용하면서 이를 알리지 않고 판매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SNS에는 “9500원짜리 두쫀쿠인데 소면이 들어 있었다” “두바이쫀득쿠키가 아니라 잔치국수쿠키”라는 소비자 불만이 잇따랐다. 전문가들은 “카다이프 대신 소면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판매했다면 사기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다”며 “원재료 허위 표시로 식품위생법 위반 책임도 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면허 판매도 확산되는 모습이다. 식품위생법상 영업 허가 없이 개인이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행위는 금지돼 있지만, SNS와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개인 수제 두쫀쿠’ 판매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스레드에는 “당근에 올라온 수제 두쫀쿠 판매 글을 보이는 족족 신고하고 있다”는 게시글과 함께 “위생과에 신고해야 한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소비 행태도 과열됐다. 당근마켓에는 두쫀쿠 구매를 위해 줄을 대신 서줄 사람을 구하는 이른바 ‘줄서기 알바’ 구인 글이 등장했고, 시급 2만원을 제시한 사례도 확인됐다. 구매 수량 제한을 피하기 위해 여러 명을 동원한다는 공고도 있었다. 지난 10일에는 영하 8도의 한파 속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원생들과 함께 두쫀쿠 대기줄에 섰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과열된 유행이 사기와 불법,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용산구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용산구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서울 용산구가 올해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을 운영해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관심 분야의 공공입찰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스템은 조달청, 국방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발주처는 물론, 주한미군, 연방정부 등 해외 입·낙찰 정보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2025년 한 해 제공한 입찰 공고는 4만 8590건에 달한다. 지난해 말 기준 서비스 가입 기업은 총 370개 업체이며, 2025년에는 148개 업체가 낙찰을 받았다. 낙찰 건수는 총 187건, 낙찰 금액은 총 606억원에 이른다. 2020년 서비스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실적은 총 877건, 2515억원이다. 사업자 업종과 면허등록사항을 반영하고 관심 업종에 따라 맞춤형 정보 제공도 가능하다. 일정 관리를 통해 관심 업종에 대해 효율적으로 관리받을 수도 있다. 구는 전자입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대면 입찰교육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3월 12일 용산구 상공인 지식정보배움터(용산아이파크몰 2층)에서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가입 및 이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구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판로 지원 방안을 발굴하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대리처방은 인정” 박나래, 2차 고소인 조사…前매니저는 미국 체류 중

    “대리처방은 인정” 박나래, 2차 고소인 조사…前매니저는 미국 체류 중

    1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 매니저들을 고소한 개그우먼 박나래를 전날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8시쯤 경찰에 출석한 박나래는 약 6시간 동안 조사받은 뒤 이날 새벽 2시쯤 귀가했다. 박나래는 지난달 전 매니저 2명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1차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같은달 22일 경찰은 매니저 한 명에 대한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매니저는 이후 이틀 만인 지난달 24일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이달 2일로 예정됐던 2차 피고소인 조사는 미뤄졌다. 건강상의 이유로 현재 라스베이거스에 체류 중이라는 해당 매니저는 추가 소환 조사 가능성에 대해 “향후 (추가)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곧바로 한국에 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전 매니저 2명은 박나래의 직장 내 괴롭힘과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지난달 서울서부지법에 1억원 상당의 부동산가압류신청을 했다. 연이어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박나래는 용산서를 통해 공갈 및 횡령 혐의로 전 매니저들을 맞고소한 상태다. 박나래 “대리처방 인정…주사이모는 의사로 알았다”한편 박나래는 14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산부인과 대리 처방 지시 의혹에 대해 “두 차례 부탁한 적이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 종일 촬영 일정이 잡혀 있는 상황에서는 병원에 가기 어려웠다”며 “만약 그 부분이 문제가 된다면 그에 대한 책임과 처벌도 감수하겠다”고 했다. 일명 ‘주사이모’ 불법 시술 논란에 대해서는 “성형외과에서 처음 만나 ‘대표’로 불렸기에 당연히 의사 면허가 있는 원장님으로 알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직장 내 괴롭힘, 임금 체불 및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다른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거나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 ‘음주운전’ 경찰 조사받으러 가면서도 음주운전…결국 차량 압수

    ‘음주운전’ 경찰 조사받으러 가면서도 음주운전…결국 차량 압수

    음주운전으로 단속돼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가는 길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6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부장 이정민)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었다. 음주운전 재판이 진행 중이었지만, A씨는 반복적으로 음주 후에 운전대를 잡았다. 지난해 10월에만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3번이나 적발됐고, 이후 교통사고까지 일으켰다. 심지어 음주 단속에 걸린 후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갈 때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계속할 위험성이 크다고 보고 구속하고, 범행 도구인 승용차도 압수했다.
  • 한쪽 팔 없는 20대 ‘외팔 라이더’ 오토바이 배달일 계속 하는 사연…“돈 벌어서 결혼하려고”

    한쪽 팔 없는 20대 ‘외팔 라이더’ 오토바이 배달일 계속 하는 사연…“돈 벌어서 결혼하려고”

    한쪽 팔을 잃은 말레이시아 20대 남성이 오토바이 배달로 결혼 자금을 모으는 사연이 알려지며 아시아 전역에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말레이시아 동부 트렝가누 출신 아흐마드 나빌 로슬리(26)가 장애를 딛고 음식 배달 라이더로 일하며 내년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싱가포르 매체 8월드를 인용해 보도했다. 로슬리는 2017년 5월 교통사고로 왼팔을 절단했다. 사고 당시 충돌로 오토바이가 도로 중앙까지 밀려났고, 연이어 화재까지 발생하면서 그는 혼수상태에 빠졌다. 심장이 약 30분간 멈출 정도로 위독했지만, 로슬리는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사고로 한쪽 팔을 잃었지만, 노슬리는 가족의 지지와 격려 속에 “두 번째 삶”에 몰두했다. 몇 년 전부터는 음식 배달 일을 시작했고 2021년에는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의 사연은 지난해 11월 영상 하나가 확산하며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상에는 배달 중 경찰 검문소에서 멈춘 로슬리에게 교통경찰이 “다친 건가요?”라고 묻는 장면이 담겼는데, 한쪽 팔로도 능숙하게 오토바이를 다루며 배달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로슬리는 한쪽 팔만으로도 하루 평균 30건 이상 배달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하루 50건까지 기록을 세운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의수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어깨 신경 통증이 심해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내년 12월 싱가포르에 있는 연인과의 결혼을 위해 배달일을 계속하며 착실하게 돈을 모으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또한 “내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긍정적으로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CMP는 로슬리가 사고 이후 고통과 불편을 안고도 일을 이어가며 삶을 재구성하는 과정 자체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로슬리의 사연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소개된 뒤 한 청취자는 결혼 비용을 후원하겠다고 나서는 등 연대의 손길도 이어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외팔로 운전하는 것의 안전성 및 법적 적합성에 대한 의문을 드러내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일정 조건을 갖춘 장애인은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도로교통부(JPJ)는 의료진의 의학적 적합성 진단, 신체 상태에 맞춘 보조장치 탑재 등 차량 개조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 [사설] 방향 잘 잡은 지역의사제, 논리적 근거로 정교한 추진을

    [사설] 방향 잘 잡은 지역의사제, 논리적 근거로 정교한 추진을

    정부가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현재 3058명에서 더 늘리되 증원 인원 전부를 ‘지역의사제’로 선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산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는 그제 회의에서 지역·필수·공공 의료 분야의 인력 공백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이런 방침을 정했다. 복지부는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달 초쯤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지역의사제는 의대 신입생 중 일정 비율을 선발해 졸업 후 10년간 지정된 지역·의료기관에서 의무 복무하도록 하는 전형이다. 대신 의대를 다니는 동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입학금, 등록금, 기숙사비 등을 지원받는다. 의무 복무 규정을 어기면 시정명령을 거쳐 의사 면허가 취소된다. 지역의사제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다. 관련 법안도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역 간 의료 불균형과 필수의료 인력 부족으로 환자와 가족이 겪는 고통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최근 발간한 ‘2025 대한민국 불평등 종합보고서’는 건강 분야의 대표적 불평등 요인으로 도농 격차를 지목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고혈압 유병률의 경우 도시가 28.6%인 반면 농촌은 41.0%로 크게 높다. 기존 의사 인력 양성 체계에선 지역 의료 기피 현상을 해소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의사제를 조기에 정착시키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지역의사제가 성공하려면 의료계의 협조가 절실하다. 그러나 의사협회는 그제 2040년 의사가 최대 1만 7967명 과잉 공급될 것이라는 자체 결과를 내세워 의대 증원에 반발하고 있다. 앞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가 2040년 의사가 최대 1만 1136명 부족할 것이라던 전망과 완전히 상반된다. 의사단체가 물리적 행동까지 예고하고 있어 의정 갈등이 재연될 우려가 높다. 정부는 움직일 수 없는 논리적 근거를 토대로 의료계를 설득하고, 정교한 추진 전략을 마련해야만 한다.
  • 여수시, 의료기관 불법 행위 집중 점검 나서

    여수시, 의료기관 불법 행위 집중 점검 나서

    전남 여수시가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법 및 약사법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예고하며, 각 의료기관의 자체 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이번 조치는 무면허 의료행위와 대리 수술 등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의료계에 대한 시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시는 약사가 아닌 자에 의한 의약품 조제와 비의료인·대리인에 의한 수술 및 처치 등 면허 사항을 벗어난 무면허 의료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환자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해 수술실 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의 설치 여부와 운영 관리 기준의 적합성을 집중 확인하는 한편 당직 의료인 적정 배치 여부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은 의료기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만큼 위반 사항을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며 “각 의료기관은 자체 점검 등을 통해 법규 위반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전남 고령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가장 큰 위험’

    전남 고령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가장 큰 위험’

    전남지역 고령자들이 보행 중 가장 위험하다고 느끼는 장소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와 이면도로 등 작은 도로 순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고령자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최근 3년간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여수·나주·담양·영암 등 4개 시군 65세 이상 고령자 22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한 달간 1대 1 대면조사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고령자들이 보행 중 가장 위험하다고 느끼는 장소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가 37.3%, 이면도로 등 작은 도로가 33.6% 순으로 나타났다. 또 야간 보행 시 위험을 느낀다는 위험 체감률은 36.9%로 나타났다. 고령자 이용이 잦은 횡단보도의 신호기 설치와 야간 보행로의 조명시설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교통사고 발생 시 책임 주체에 대해서는 운전자 책임이라는 인식이 79.1%로 가장 높게 나타나 운전자 중심 교통안전 홍보와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제도를 70세에서 65세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83.6%로 많았으며 면허 반납 시 선호 혜택으로는 택시비 지원이 48.6%로 가장 높게 나타나 면허 반납에 따른 경제적 인센티브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안전 교육 방식으로는 방문형 교육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응답이 55.5%로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중심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남도자치경찰위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고령자들이 실제 위험을 느끼는 환경과 정책을 분석해 신호기, 조명 등 안전시설 개선과 홍보·교육 강화, 고령 운전자 맞춤형 안전관리 정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어르신이 체감하는 교통 불편과 요구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사 결과에 기반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정책을 현장 중심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씨줄날줄] 효용 다한 ‘버스 준공영제’

    [씨줄날줄] 효용 다한 ‘버스 준공영제’

    2004년 7월 1일은 서울시 대중교통에 기념적인 날이다. 파랑(간선)·초록(지선)·빨강(광역)·노랑(순환)·마을버스 등 버스 노선이 5가지로 구분됐다. 버스·지하철 환승 할인과 준공영제가 도입됐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준공영제는 지자체가 버스회사의 적자를 메워 주는 대신 취약지역 노선 유지 등 공공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준공영제 도입 이후 난폭 운전, 무정차 통과 등이 크게 줄어들었고 버스 기사 처우가 개선됐다. 이후 7개 광역시도가 준공영제를 도입했다. 재정 부담은 폭증하고 있다. 매년 2000억~3000억원이었던 서울시 지원금이 2022년 8114억원, 2023년 8915억원이다. 재정 지원은 시내버스 한 대 운행·유지에 들어가는 표준 비용이 기준이다. 여기에는 적정 이윤도 포함돼 있다. 안정적 수익 기반을 사모펀드가 놓칠 리 없다. 배당액도 크게 늘었다. 2023년 배당액은 581억원으로 2015년(222억원)의 두 배가 넘는다. 서울시의 준공영제는 서울시와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버스조합)이 체결한 ‘버스준공영제 협약서’에 기반한다. 협약서는 운송사업 면허와 경영권을 보장한다. 노선 면허가 공공 자산이 아니라 개별 회사의 사유재산이 돼 거래되기도 한다. 협약서에는 갱신 조항이 없다. 서울 시내버스가 파업 중이다. 2024년 12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해야 한다. 버스조합은 임금 체계 개편을 포함해 10.3% 인상안을 제시했다. 버스노조는 임금체계 개편 없는 3% 인상을 요구했다. 사측은 나중에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 사실상 임금 20% 인상이 된다고 주장한다. 사업주는 서울시 지원이 있어 임금 인상으로 잃는 것이 없다. 서울시가 어떻게든 지원할 것이라는 믿음에 노조도 현실적 접근보다는 강경하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 사업주도 노조도 ‘시민의 발’이라는 공적 책임은 잊었다. 20년 된 준공영제를 현실에 맞게 고쳐야 한다.
  • 성동구, 집수리 지원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 확대 운영

    성동구, 집수리 지원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 확대 운영

    서울 성동구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간편 집수리를 지원하는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지속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동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긴급 지원 대상자 등 주거 취약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속하게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구별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가구당 1회 재료비 한도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 이내로 올리고, 방충망 설치·보수, 전등 교체, 가스타이머 설치 등 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수리를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2018년 운영을 시작해 올해 8년째를 맞은 기동대는 지난해까지 총 3020가구에 484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에만 560가구를 대상으로 821건의 집수리를 진행하며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 또 지난해에는 전문 인력이 탑승하는 작업 차량을 기존 노후 승합차에서 친환경 소형 전기트럭으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출동 시 물품 적재량이 늘어나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차량 외부에 대형 홍보판을 부착해 사업 인지도도 높였다. 구가 지난해 이용자 56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6%인 535명이 친절한 현장 서비스와 신속한 문제 해결 등 전반적인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편 구는 오는 14일까지 기동대에서 활동할 기간제 현장 근로자를 모집한다. 전기·설비 등 집수리 분야 경험이 있고 운전면허를 소지한 심신 건강한 구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과 연계한 성동형 생활밀착 주거지원 체계 확립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 지역신문사’ 초청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 지역신문사’ 초청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김기덕 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13일 2026년 병오년 말띠 해를 맞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연구실에서 매년 개최하는 지역구인 마포지역 신문사 초청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마포 지역신문사인 마포신문, 마포타임즈, 서부신문, 마포인 등 마포 주요 지역신문사 대표 및 기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2026년 서울시 및 교육청 대상 의원발의 확보예산을 신문사에 설명하고, 당면한 마포지역 주요 현안과 사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과 올해 의정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김 의원은 작년 12월,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자력(의원 발의)으로 확보한 2026년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 총 63억원에 대한 세부 내역을 설명했다. 마포 문화융성에 초점을 두어 문화본부 사업 총 25개 사업 23억 4000만원 중 대표적으로 ▲자치구 지방문화원 육성(6억 5000만원) ▲제2회 서울환경콘서트(1억원) ▲제2회 마포상생콘서트(1억원)▲제2회 서울 시니어 뮤지컬 페스타(1억원) ▲제2회 서울 1인 가구 음악회(1억원) ▲제2회 서울 세대공감 음악회(1억원) ▲제2회 희극페스티벌 ‘다시웃자 대한민국’(1억원) ▲제2회 서울 어린이 뮤지컬 페스타(1억원) 사업은 2025년 제1회 콘서트 및 뮤지컬, 음악회, 페스티벌 등 민간축제 개최에 이어 2년 연속 추진하는 지역 행사로 많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고 있다. 이 외에도 ▲홍제천·불광천 교차지점 수변공간 조성 타당성용역 (1억 5000만원) ▲노을공원 북측 계단조성(6억원) ▲난지천축구장 인조잔디 교체(12억원)▲노을공원 제1파크골프장 리모델링(5억원) ▲망원, 월드컵시장 맥주축제(6000만원) ▲동물매개사업, 산림교육 용역(1억 9000만원) ▲서울월드컵경기 등 체육관련(2억원) ▲120다산콜 기본급 인상(3억원) 등 총 32억원을 확보했다고도 밝히면서, 김 의원이 마포구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서,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향후 난지천축구장 인조잔디 교체로 안전성 확보, 노을공원 계단조성으로 접근성 확보, 파크골프장 개보수를 통한 여가 공간 조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교육청 확보 예산 사업으로 상암중 책걸상 교체 등 10개교에 7억 6000만원이 확보됐다고 밝히면서 미 반영교는 2026년 추경에서 마련할 것을 시사했다. 이어 김 의원은 다음달 12일 예정인 마포 쓰레기소각장 2심 판결의 결과가 주목되며, 대장홍대선이 삽질을 하는 2026년인 만큼 마포지역에 변화가 강하게 오는 시기라고 밝히기도 하며, 핵심사업에 해당하는 ▲대장홍대선 ▲서부면허시험장 ▲문화비축기지 ▲상암롯데쇼핑몰 ▲수색·DMC역 복합개발사업 ▲마포농수산물 시장 재건축 ▲성산영구임대아파트 재건축 ▲랜드마크 사업용지 공급계획 등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기자 간담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2026년 신년을 맞아 이번 기자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마포구 지역 신문사에 “매년 지역 현안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시의원의 노고를 지역신문을 통해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해준 점에 매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98년 이후 현재까지 구민을 위해 달려온 4선 시의원으로서 채 1년도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마포 지역주민의 만족은 물론 마포지역의 핵심 현안을 완성하고자 달리겠다”면서, 앞으로도 서북권 중심도시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 여망을 받들어 끝까지 책무를 다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 전남 무안서 도로 갓길 걷던 행인 2명…트럭에 치여 숨져

    전남 무안서 도로 갓길 걷던 행인 2명…트럭에 치여 숨져

    이른 아침 도로 갓길을 걷던 60대와 70대가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7시 10분쯤 전남 무안군 해제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갓길을 걷고 있던 60대와 70대 여성 2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두 사람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곡선 구간을 주행하던 트럭 운전자 A씨가 행인 2명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한다. A씨에게서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 등 위법 사항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면허 확인 나 몰라라’ 무면허 운전 방조 전동킥보드 업체, 첫 검찰 송치

    ‘면허 확인 나 몰라라’ 무면허 운전 방조 전동킥보드 업체, 첫 검찰 송치

    면허 인증 없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대여해 준 업체와 대표가 처음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남부 지역에서 면허 인증 시스템 없이 공유 PM을 이용하도록 방치한 A 업체와 대표를 무면허 방조 혐의로 8일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PM 대여 업체를 상대로 무면허 운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는 국내 첫 사례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PM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A 업체 이용자들로부터 “면허 인증 절차가 없었고, 누구나 바로 이용할 수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경찰은 A 업체 등이 무면허 이용의 위험성과 사회적 문제점을 알고 있었고, 면허 인증 시스템을 관리할 능력이 있음에도 이를 방치해 ‘부작위(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음)에 의한 방조’ 혐의를 적용했다. 해당 업체는 서울과 부산 일부 지역에서는 면허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PM을 운전하기 위해서는 16세 이상부터 딸 수 있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가 있어야 한다. 2024년 경기남부 지역 PM 교통사고 총 651건 중 18세 미만 청소년이 낸 사고는 248건으로 38%를 차지했다. 특히 2023년 10월 18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중학생 2명이 탄 전동킥보드가 30대 여성을 치어 중태에 빠뜨린 이른바 ‘인천 전동킥보드’ 사고가 나 사회적 이슈가 된 바 있다. 무면허로 PM을 운전한 경우 도로교통법에 따라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지고, 방조는 절반 수준의 처벌을 받는다. 경찰은 처벌 수위는 낮지만 정식 재판에서 혐의가 인정되면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사고의 책임을 업체에도 물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처벌 수위는 낮지만, 무면허 운전이 만연한 PM 대여업체에 대해 방조 책임을 물어 검찰에 송치한 전국 최초 사례로, 업계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만하다고 본다”며 “최소한의 안전조치 없이 관리를 소홀히 한 업체에는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죽어가는 피해자한테 “너 때문에 놀랐잖아, ×××아” 욕한 만취운전자

    죽어가는 피해자한테 “너 때문에 놀랐잖아, ×××아” 욕한 만취운전자

    충남 홍성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30대 남성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 전해졌다. 가해자는 미약한 의식을 붙든 채 쓰러져 있는 피해자에게 대뜸 욕설을 했다고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숨진 30대 남성 A씨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 여자친구 B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쯤 홍성군 내포신도시 한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남자친구의 배달대행 사업을 도와주며 출퇴근도 함께 해오던 B씨는 사고 당일에도 A씨와 함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B씨는 승용차를, A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달리던 중 B씨는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잠시 들를 곳이 있으니 “먼저 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1차로와 2차로를 나란히 달리며 잠시 대화를 나눴다. 그런데 두 사람이 인사를 나눈 직후, 뒤쪽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한 대가 빠르게 달려오더니 순식간에 A씨가 탄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여자친구인 B씨가 보고 있는 바로 앞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B씨는 ‘사건반장’에 “3초도 안 된 것 같다. 제가 앞쪽을 보고 운전하는 순간 제 옆으로 큰 차가… 너무 빨라서 그랬는지 (남자친구가) 그냥 없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바로 내려서 (남자친구를 찾았지만) 없어서 보니까 제 차보다 뒤쪽에 있더라”며 “몇 번이고 불렀더니 (아직 의식이 남아 있던 A씨는) ‘내 몸이 왜 이러냐’, ‘내 몸이 안 움직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때 가해 차량 운전자인 여성 C씨가 오더니 “너 때문에 놀랐잖아, ×××아. 나 신호위반 안 했다고 ××아. ×× 가정교육도 안 받은 ×이. 너 내가 가만 안 둔다”고 말했다는 게 B씨의 주장이다. C씨는 자신이 시속 80㎞로 와서 잘못이 없다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에 따르면 실제 C씨의 주행속도는 시속 170㎞에 달했으며, 해당 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60㎞였다. B씨는 “가해자에게 ‘당신이 사람을 쳤다’고 말했지만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피해자의 지인 D씨는 “(A씨는) 목소리도 잘 못 내고 ‘답답하다. 숨이 안 쉬어진다’고 했다. 다리에 힘을 하나도 못 주고 축 늘어진 상태였다”고 전했다. A씨는 산소호흡기를 낀 채 병원으로 이송되기 시작할 때만 해도 의식이 있었으나, 이송 중 심정지가 왔고 병원에 도착 후 끝내 사망 선고를 받았다. 가해 차량에는 어린아이들도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D씨는 “혼자 음주운전해도 미쳤다고 생각하는데 뒤에 애들까지 타고 있어서 충격적이었다”며 “딱 봐도 (C씨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 같았다. 눈에 초점도 없고 비틀비틀 걸었다”고 말했다. C씨는 음주 측정 결과 면허취소 기준(0.08%)의 2.5배 이상인 혈중알코올농도 0.218%로 나타났으며, 현행범 체포돼 구속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여성들 모텔로 불러 보톡스 불법시술… 중국인 일당 덜미

    여성들 모텔로 불러 보톡스 불법시술… 중국인 일당 덜미

    국내에 체류 중인 여성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50대 여성 A씨 등 중국인 3명을 구속하고, 중국인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8일 오후 안산시 상록구 한 모텔에서 한 중국인 여성의 얼굴에 보톡스를 주입하고, 질 축소 시술을 해주는 대가로 300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중국 소셜미디어(SNS) 위챗을 통해 각종 여성 시술을 한다는 광고를 올린 뒤 시술을 받겠다는 사람이 나타나면 한국으로 건너와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씨 등을 검거했다. A씨 등은 시술, 보조, 사진 촬영, 광고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에 거주하는 2명(불구속)을 제외한 3명은 사건 전날 관광비자로 입국한 것을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2024년부터 한국에 함께 입국한 기록이 있는 점에 미뤄 이전에도 유사한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술을 맡은 주범(A씨)은 의료 기술을 어디서 배웠는지 등을 포함해 범행에 관해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있다”며 “추가 수사 결과 피의자들이 영리를 목적으로 지속해서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점이 인정될 경우 더욱 처벌이 무거운 보건범죄 단속 특별법 위반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 귀어학교, 14기 교육생 모집

    전남 귀어학교, 14기 교육생 모집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전남귀어학교’ 14기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이하 귀어 희망자로, 어촌에 거주하는 비어업인도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에 직접 방문해 작성하거나 팩스·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3월 3일부터 5월 22일까지 12주간 전액 무상으로 교육을 받는다. 수료자에게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수수료 감면과 귀어 창업, 주택구입 지원사업 가점 혜택이 주어진다. 전남귀어학교는 그동안 귀어 희망자의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어업 입문 교육을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교육 수료 후 어촌 환경에 즉시 적응하도록 실습 기간을 확대해 12주 장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2개 업종 실습 참여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어촌과의 교감과 어업 참여를 바탕으로 한 현장 실습이 귀어 실패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귀어인이 어촌과 어우러지고 어업 감각을 키우도록 실습 중심의 전남귀어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귀어학교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13기수를 운영해 2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전국 8개 귀어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12주 장기 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 중국 “군국주의 부활막아야”, 일본 추가 제재 하나

    중국 “군국주의 부활막아야”, 일본 추가 제재 하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국의 수출 규제에 “용납할 수 없다”며 날을 세웠지만 중일 갈등이 더 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중국이 군수용품으로 사용될 수 있는 이중 용도 물자 수출 규제에 이어 추가 제재를 시사했기 때문이다. 중국 관영 중앙(CC)TV가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 위위안탄티엔(玉渊谭天)은 10일 중일 갈등을 낳은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을 시사하는 발언에 대해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는 일본 우익 세력의 헛된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중국은 자국 이익을 보호하는 데 점점 더 능숙해지고 있다”면서 일본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6일 중국 상무부는 군사 용도로 사용되는 이중 용도 품목의 일본 수출을 금지했다. 다음날에는 일본산 반도체 소재 ‘디클로로실란’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 위위안탄티엔은 중국의 이와 같은 조치는 국가 안보를 위한 것으로 일본의 재무장화 시도를 막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중국이 이중 용도 품목 수출을 금지하면서 900개가 넘는 품목의 일본 수출이 금지됐으며, 여기에는 소프트웨어, 기술, 장비 부품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일본이 중국에서 수입한 대표적인 이중 용도 품목으로는 로켓의 고체추진제로 사용되는 탈수산화부타디엔(HTPB) 등이 있다. 텅스텐, 희토류 등도 이중 용도 품목으로 수출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일본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위위안탄티엔은 중국의 희토류 및 기타 중요 광물 수출이 장기간 중단될 경우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약 1.3~3.2% 감소할 것이란 예측을 인용하기도 했다. 또 일본의 핵심 방위 프로젝트는 방위성이 주도하고 방위 기술 부서를 보유하고 있는 민간 기업이 주도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번 이중 용도 품목 수출통제에는 일본 방위성이나 자위대 외에도 F-15J 전투기를 일본에서 면허 생산한 미쓰비시 중공업 등 민간 기업들도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류펑위 주미 중국 대사관 대변인은 지난 5일 미국 외교 전문 잡지에 “일본 총리실 고위 관료는 일본이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뻔뻔스럽게 주장했다”면서 “역사적으로 일본은 하와이 진주만 공격 전 미국에 외교 사절단을 파견하여 연막작전을 펼치기도 했다”면서 미국을 자극했다.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11일 방영된 NHK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일본만을 겨냥한 이번 조치는 국제적 관행과 크게 다르다”며 중국의 조치에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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