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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워 크레인 여 조종사/신경옥씨(월요 초대석)

    ◎“50m 고공”… 건설현장에 여성이 뛴다/“높은 층계 올라 조종석 앉으면 가슴 뿌듯”/담력 큰 여자에 적합… 월봉 1백만원 거뜬 남자들도 일하기를 꺼려하는 건설중장비인 타워 크레인에까지 마침내 여성인력이 진출하게 됐다. 『처음엔 여자가 과연 이러한 일을 해 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섰으나 이젠 여자도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큰 보람도 느낍니다』 ㈜한양의 인천 용현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육중한 타워 크레인을 조작하고 있는 신경옥씨(35)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자기가 하고 있다는 데서 남다른 뿌듯함을 느낀다고 했다. 가정주부인 신씨가 타워 크레인의 조종사가 된 것은 한양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중장비 훈련원생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우연히 신문에서 보고 한번 해보는데까지 해보자며 가벼운 마음으로 원서를 낸 것이 계기가 됐다. 『국민학교에 다니는 두 자녀가 있으나 시어머님께서 집안 일을 돌봐주실 수 있기 때문에 시간도 활용하고 맞벌이로 가정경제를 돕는다는 생각에서 남편도 모르게 신청했습니다』 중소건설회사의 과장으로 있는 남편이 뒤늦게 지원사실을 알고 적극적으로 말렸으나 교육 첫날 남편이 잠든 사이 몰래 빠져나와 참석하게 됐고 3개월만에 면허증을 따게 됐다. 한양이 중장비에까지 여성인력의 활용을 구상하게 된 것은 인력난으로 비싼 임금을 주고도 남자들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층층계를 따라 50m도 넘는 타워 크레인까지 오르자면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높은 조종석에 앉아 남자신호수의 신호에 따라 타워 크레인을 조종하게 되면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신씨는 활동적이고 담력이 있는 여자들에겐 보수가 좋은 이 직종을 권하고 싶지만 오르내리는데 다소 위험하고 높은데서 일을 하는만큼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겐 권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현재 실습과정이기 때문에 보수가 얼마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곧 한달에 90만∼1백만원 선이 될 것이라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현재 전국적으로 5백명밖에 안되는 타워 크레인 조종사가 된 신씨는 남자들보다 더욱 열심히 일해 회사측에서 여자들에게직업훈련을 시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갖게 할 것이라며 대단한 의욕을 보였다.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남편도 큰 회사인 한양에서 함께 일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무면허운전중 사고낸 30대/경찰서 풀어줘 말썽

    ◎피해보상않고 잠적 【부산연합】 부산진경찰서가 어린이 2명을 치어 중상을 입힌 무면허 운전자에 대해 면허소지 여부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채 풀어주는 바람에 가해자가 잠적해버려 말썽이 되고 있다. 지난7일 하오2시쯤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3동 동의대 진입로 입구에서 스텔라승용차를 운전하던 이준원씨(38ㆍ회사원ㆍ부산시 북구 학장동 210)가 김현수씨(33ㆍ부산시 부산진구 가야3동 131)의 아들 동욱군(7)과 친구 이강희군(7) 등 어린이 2명을 치어 전치 5주씩의 중상을 입혔다. 당시 부산진경찰서는 가해자 이씨의 운전면허가 지난7월 취소됐는데도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채 『운전면허증을 집에 두고 왔으며 종합보험에도 가입돼 있다』는 이씨의 말만 믿고 그대로 풀어 주었다는 것이다.
  • 회사동료 면허증 위조/음주사고 30대에 영장(조약돌)

    ○…서울 강서경찰서는 28일 안천룡씨(33ㆍK증권 양천지점 대리ㆍ서울 강서구 화곡동 우신아파트 1동502호)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ㆍ공문서위조 및 동행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씨는 지난6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자 회사동료 장모씨(32)의 면허증을 훔친 뒤 이를 위조해 사용해 오던중 27일 술을 마신채 서울 양천구 신정4동 고려제과 앞길에서 자신의 서울2 르6629호 소나타승용차를 몰고 가다 앞서가던 서울4 파4224호 영업용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외언내언

    이상야릇한 옷차림을 하고 오토바이를 탄 일단의 젊은이들이 고속도로에서 과속경쟁을 벌인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폭음을 내며 전속 질주할 때 주변을 달리는 일반 차량들은 이들의 기세에 눌려 옆으로 물러선다. 일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폭주족의 모습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중반에 걸쳐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오토바이족들은 어느 곳에서나 무법 과속질주는 물론 패싸움을 일삼는가 하면 성범죄까지 예사로 벌이고 있다. 「오토바이 공해」라는 말이 이래서 나왔다. 우리나라에서도 벌써부터 여러 사회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의 횡포가 수시로 비난의 대상이 됐고 얼마전에는 한강고수부지에서 이들에 의한 성폭행 사건이 있었다. ◆그러나 보다 문제는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급증추세에 있다는 것. 지난해 사고는 무려 4만3천9백57건이나 됐고 이것으로 1천9백49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15.5%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들어서는 90㏄미만의 소형 오토바이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사고율을 더 높이고 전체사고의 40%가 무면허 운전에 의한 것이라는 데에 심각성이 있다. 또 하나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다는 것. 생활에 그런대로 여유가 생기면서 형성되는 오토바이문화는 젊은이들을 오토바이에 몰입케 함으로써 여러 비행이 저질러지고 있다. 미국이 골치를 앓았고 얼마전부터는 일본에서도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치안본부는 50여만명으로 추산되는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 특별 간이면허시험을 치르도록 해 면허증을 쉽게 내주기로 했다고 들린다. 무면허자가 너무 많아 면허취득난을 덜어주고 또 이들에게 면허를 내준 뒤 관리와 단속을 제대로 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없지 않다. 오토바이 횡포가 문제이나 오토바이를 생계의 수단으로 삼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경우. 자칫 이들의 활동영역에 제한을 가하는 것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균형감각이 이래서 필요하다. 그러나 어느 것이건 운행위반이나 사고에는 면허취소등의 강력대응이 있어야 된다. 안전수칙은 무엇에 앞서 지켜져야할 것이다.
  • 오토바이 운전면허 쉽게 내준다

    ◎9월 한달동안 취득절차 대폭 간소화/지ㆍ파출소서 현장교육후 면허증 발급 치안본부는 24일 날로 늘어나고 있는 무면허 오토바이운전자에 의한 사고를 막기위해 9월 한달동안 오토바이 운전면허 취득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전국 경찰지ㆍ파출소별로 출장면허시험으로 면허를 내주기로 했다. 경찰은 9월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경찰지ㆍ파출소별로 오토바이운전면허 취득희망자의 신고를 접수한뒤 16일부터 30일까지 현장교육과 함께 면허시험을 치르도록 해 응시자 대부분에게 면허를 내주기로 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신고하는 무면허운전자에게는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50㏄ 오토바이로도 시험을 볼수 있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10월1일부터는 무면허 오토바이운전에 대한 단속을 강화,무면허운전자의 사고를 뿌리뽑기로 했다.
  • 운전면허증 안보이면 「30일정지」/경관에 금품주면 벌점 90점

    ◎치안본부/도로교통법 개정,처벌강화 방침 치안본부는 23일 최근 교통경찰관의 정당한 단속에 대해 폭언 또는 폭행을 하거나 금품을 제공하는 등 운전자의 공무집행방해사례가 늘고있다고 보고 앞으로 도로교통법을 개정,이같은 행위를 저지른 운전자에 대해 면허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면허증제시 요구에 불응하는 운전자는 30일간 운전면허정지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또 단속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통고처분서(스티커)를 찢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운전자와 경찰관에게 금품을 제공한 운전자는 구속될 경우,면허를 취소하고 불구속 때는 벌점 90점을 부과키로 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상습항거운전자는 모두 전산입력해 특별관리하고 폭력행사때는 구속수사키로 했다.
  • 신호위반/끼어들기/차선무시/2중정차/“달리는 무법자” 시내버스

    ◎체증ㆍ사고의 「주범」으로/법규위반,다른차의 10배/단속경관에 항의 일쑤… 경찰서 출두조차 무시 시내버스들의 교통법규위반이 너무 많다. 출퇴근 러시아워에 빽빽히 늘어선 소형차들 사이로 불쑥 끼어드는가 하면 차선을 마구 바꾸며 지그재그운행을 하는 횡포를 부리기가 예사이다. 그런가하면 정류장에서는 아예 2중으로 정차해 다른 차들의 통행을 어렵게 하고 신호를 무시하는 일도 잦다. 어쩌다 경찰이 단속을 하려들면 승객을 많이 태우고 있음을 내세워 달려들기 일쑤여서 교통경찰관들도 단속을 꺼려하는 실정이다. 16일 하오5시. 4차선인 서울 종로에는 도로교통법상 버스가 다닐수 없는 1차선까지 마구달리고 있는가하면 1차선에서 정류장이 있는 4차선으로 순식간에 차선을 바꾸는 버스들도 많았으나 교통경찰들은 아예 못본척 하고 있었다. 지난14일 하오10시쯤에는 관악구 남현동 버스정류장에 안양행 시내버스가 2중정차해 교통경찰이 단속하려 했으나 운전사가 승객들과 합세해 심하게 항의하는 바람에 그대로 보냈다. 서울시경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적발된 차선위반ㆍ신호위반 및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차량 1백4만9천4백31대 가운데 버스가 12만2천8백40건으로 전체의 10%를 웃돌고 있다. 버스가 서울시내 전체등록차량대수의 1%에 해당하는 1만여대에 불과한 것에 비추어 볼때 이같은 교통법규 위반건수는 다른 차량의 10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 서울시경이 최근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 6백명을 대상으로 면허증을 제시하는 시간을 분석한 결과 면허증을 즉시 제시한 운전사는 자가용승용차가 조사대상자 2백37명 가운데 82명인 34.5%로 가장 양호했으며 화물트럭 27%,택시 20.3%인 반면 버스는 15.4%에 지나지 않아 가장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버스의 경우 다른 차량과는 달리 승객들이 많이 타고 있는데다 교통법규위반으로 단속경찰에 적발됐을때 배차시간에 쫓겨 경찰에 항의하는 사례가 적지않은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경찰도 버스가 대중교통수단이라는 점과 버스를 단속할 경우 심한 교통체증을 빚을수 있다는 점을 감안,심하게 단속하지는 않고있는 실정이다. 경찰은 버스운전사들과의 시비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사진촬영으로 단속하고 있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선교통경찰들은 촬영한 사진과 함께 위반내용ㆍ일시ㆍ장소 등이 기록된 「교통법규위반통지서」를 해당 버스회사로 우송해도 운전사가 경찰서로 출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경찰이 직접 회사로 찾아가 당사자를 가려내야하는 등 시간ㆍ절차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편이다.
  • “유효기간 지난 면허증은 무면허로 봐야”/대법 원심파기

    운전면허취소사실을 행정관청으로부터 통보받지 못했더라도 유효기간이 지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운전할 경우 무면허운전과 마찬가지로 형사처벌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1부(주심 윤관대법관)는 14일 대우교통합자회사(대표 이규현ㆍ대전시 중구 선화동 74의5)에 대한 도로교통법위반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이 사건을 대전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도로교통법 76조에 운전면허를 경신할 때는 그 면허증의 유효기간이 끝날 경우에 대비,새면허증 발급때까지 유효한 임시운전면허증을 교부하도록 되어있는 것으로 볼때 유효기간이 끝난 면허증은 운전면허취소사실통보 여부에 관계없이 실효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며 『따라서 유효기간이 끝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운행하는 행위는 운전면허증의 휴대 및 제시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 음주윤화 경관 풀어줘/안양서/단속의경 폭행도 묵인

    【안양연합】 경기도 안양경찰서가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뒤 단속의경을 폭행까지 한 경찰관을 『신분이 확실하다』는 이유로 음주측정도 하지않고 풀어준 사실이 밝혀졌다. 11일 이용씨(28ㆍ서울 관악구 봉천동 1531의10) 등에 따르면 자신이 지난9일 하오9시20분쯤 서울4 드6479호 프라이드승용차를 몰고 안양쪽으로 가던중 서울시 양재동 트럭터미널 앞길에서 서울 관악경찰서 정보과소속 최명호순경(33)이 술에 취한채 경기1 도1410호 르망승용차를 몰고 뒤따라오다 자신의 차를 추돌한뒤 그대로 앞질러 달아났다는 것. 최순경은 또 경기도 과천시 선암검문소앞 1백m지점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경기2 도4184호 엑셀승용차(운전자 백옥윤ㆍ42)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검문소근무중이던 안양경찰서 소속 김병권상경(23)에게 붙잡혀 면허증 제시와 음주측정을 요구받았으나 김상경을 때려 전치1주의 상처를 입혔다는 것이다.
  • 2년새 73억 챙긴 “부동산 큰손”/구속된 목영자씨의 투기수법

    ◎병원경영 돈벌어 전국돌며 “사재기”/1백20평 아파트 살며 90억대 땅 소유/증여위장등 탈법 총동원,법망 빠져나가 70년대 산부인과 의사로 이름을 날렸던 목병원 원장 목영자씨(57ㆍ여)가 본업을 제쳐두고 온갖 지능적인 수법을 총동원해 부동산 투기에 골몰하다 검찰에 구속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진 일부 지도층 인사들의 투기풍조실태를 생생하게 드러내 보였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라 할 수 있다. 목씨는 지난 80년대 초부터 병원수익금과 은행대출금 등으로 전국 각지의 임야ㆍ대지ㆍ전답 등을 자신과 가족들의 명의로 무더기로 사들인뒤 되파는 수법으로 거액의 전매차익을 챙기다 검찰에 적발됐다. 목씨가 자신과 가족들의 명의로 구입한 부동산은 서울과 수도권일대,충남ㆍ제주 등 전국 9개지역의 금싸라기땅 7만7천여평. 목씨는 이 가운데 3만7천여평을 지난 87년과 올해초에 미등기전매 또는 허가없이 되팔아 2년동안의 땅투기로만 73억여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목씨는 이 과정에서 ▲증여로위장 ▲등기일 소급기재 ▲소유권이전등기를 낸뒤 판결전에 의제화해하는 방법 등 온갖 지능적이고 탈법적인 수단을 동원,투기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목씨는 지난해 5월 토지거래허가지역인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임야 3천7백여평을 매입하면서 소유자 송모씨(38)와 짜고 토지소유권 소송을 제기,송씨를 법정에 출두하지 말도록 해 승소판결을 받아 이전등기를 마쳤다는 것이다. 목씨는 또 신고지역이라도 증여일 경우는 신고가 없어도 된다는 점을 악용,지난해 4월 충남 서산군 임야 5천여평을 원소유자와 짜고 증여로 위장 매입하는 등 교묘한 방법으로 법망을 피해왔다. 목씨는 이밖에 남편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기도 포천의 동인학교법인까지 투기에 끌어들여 이 법인 이사 민모씨(47ㆍ불구속)로 하여금 부동산을 관리하게 하는 등 「투기꾼」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목씨는 현재에도 충남 서산,경기 포천 등 전국 각지역에 90여억원 상당의 부동산 4만여평과 목병원 건물을 비롯,강남구 대치동 삼보빌딩 등 10여채의 각종 건물을 자신과 가족들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살고있는 성동구 광장동 워커힐아파트는 60평짜리 두채를 터서 만든 1백20평짜리로 집값만도 12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씨는 지난 5월11일 국세청이 발표한 부동산 상습투기꾼 1백68에 포함돼 8억7천여만원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주거래 은행인 한일은행과 서울신탁은행으로부터 각각 3억원,2억5천만원의 대출금을 회수당하는 한편 대출금지조치가 내려졌다. K대 의대를 졸업한 목씨는 전문의 자격도 없이 의사면허증만으로 지난59년 용산구 동자동에 산부인과 전문인 동인의원을 개설한뒤 78년 지금의 갈월동 자리에 목영자의원을 열었으며 85년에 종합병원 목병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목씨는 현재 모정당의 후원회원으로 있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왔고 최근 경쟁병원인 강남의 C병원이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명성이 높아지자 이를 따라잡기 위해 강남구 청담동에 40여억원을 들여 병원부지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씨는 이달초부터 부동산 투기사범에 대해 수사를 벌여온 검찰이 자신에 대한 혐의를 잡자 지난 11일부터 잠적,20일 가까이 도망다니다 이날 검찰에 자진출두,10여년 동안의 투기행각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 만취운전 대학생 경관 매달고 질주

    서울 성북경찰서는 23일 유근종군(20ㆍH대학 미대2년)을 공무집행방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군은 이날 하오4시30분쯤 성북구 돈암1동 서라벌고교 앞길에서 술에 취해 서울3 보7938호 지프를 몰고가다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성북경찰서 소속 이무호경장(31)이 운전면허증을 보여달라고 하자 이를 거절하고 그대로 가려다 보닛위에 걸터않으며 가로막은 이경장을 싣고 40여m쯤 차를 몬 뒤 차에서 떨어진 이경장을 마구 때려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 단속의경 또 수난/택시에 매단채 15m 끌고가/30대 운전사 구속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6일 지병모씨(30ㆍ운전사ㆍ전과4범ㆍ동대문구 이문3동 64의41)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했다. 지씨는 지난15일 하오9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1동 청량리로터리에서 신창운수소속 서울4 파1607호 택시를 몰고가다 좌회전 신호를 위반,교통단속을 하던 청량리경찰서 교통계소속 최홍규의경(23)에게 적발돼 면허증 제시를 요구받자 이를 무시하고 최의경을 운전석 옆문에 매단채 시속 10㎞의 속도로 15m쯤 끌고간 혐의를 받고 있다.
  • 단속의경 매단채 질주한 운전사/살인미수혐의로 구속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6일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던 의경을 버스 범퍼에 매달고 달린 서울 상원여객소속 25번 시내버스 운전사 이건일씨(26)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서울지검 김병선검사의 청구로 서울형사지법 황성주판사에 의해 발부됐다. 황판사는 『교통위반을 단속하던 경찰관의 면허증제시 요구에 불응한채 경찰관을 버스앞 범퍼에 매달고 달린것은 붙잡을 것도 없는 버스의 유리창부분을 손으로 잡고 있던 경찰관이 바닥에 떨어져 차 앞바퀴 밑으로 깔려들어가 숨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면서 저지른 살인미수 행위로 인정된다』라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4일 하오4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4가 로터리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다 서울 동대문경찰서 교통계소속 김태범의경(22)에게 적발되자 김의경을 버스범퍼 위에 태운채 시속20㎞속도로 5백m쯤 달아난바 있다. ◎트럭운전사도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도 이날 김만근씨(34ㆍ트럭운전사ㆍ구로구 독산1동 1006의103)를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무허 차량정비업소 9월 양성화/「2급 업체」면적 절반 줄여

    ◎정비분야 6종서 26종으로 확대/교통부,입법예고 자동차 배터리상,카인테리어 등 간이 정비업소에서도 백미러 및 룸미러,윈도 와이퍼 등 안전에 직결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 정비할 수 있도록 정비범위가 확대된다. 간이 정비업소들과 자동차 사용자들이 직접 정비할 수 있는 분야는 이제까지의 차내설비,배터리,타이어 등 6개 항목에서 모두 26개 항목으로 대폭 늘어나 사실상 이들 무허정비업소가 양성화되는 셈이며 이와함께 2급 정비공장의 시설기준도 현행 연면적 4백평에서 2백평으로 허가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교통부는 23일 전국적으로 말썽이 되고있는 무허가 정비업소의 양성화 및 정비업소 부족에 따른 자가용운전자 등의 불편해소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했다. 이 개정안은 또 운수업체에서도 차고지에 충분한 정비시설과 기술인력을 갖춘 경우에는 보유 자동차의 일반정비를 제한없이 할 수 있게했고 자동차 등록번호표를 재교부받거나 노후차량을 폐차할 때 반드시 주민등록증을제시토록 돼있는 것을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제시만으로도 가능케 했다. 교통부는 입법예고기간중 정비업계를 비롯한 각계의 의견을 취합,법제처 심의절차 등을 거쳐 오는 9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 내일부터 교통사범 무기한 단속/불법주정차ㆍ음주ㆍ난폭운전 대상

    ◎치안본부,전국경찰에 비상근무령 15일부터 불법주 정차ㆍ난폭운전 등 각종 교통위반사법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치안본부는 그동안 실시해온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단속 및 계몽에도 교통질서가 확립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오는 15일부터 불법주 정차ㆍ음주운전ㆍ난폭운전ㆍ불법부착물 등 각종 교통위반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하고 13일 전국경찰에 교통비상근무령을 시달했다. 이에따라 교통경찰관 6천여명과 현재 시위진압에 나서고있는 기동대원중 4천여명 등 모두 1만여명의 인력과 기동순찰차 등 1천1백82대의 차량을 동원,경찰서별로 분담돼 있는 책임지역에서 무기한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그러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러시아워에는 단속을 지양하고 초보운전자 및 첫 위반자는 1차에 한해 운전면허증 뒷면에 「첫위반」이라는 표시만 한채 계도한뒤 2차위반때부터 처벌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음주운전의 경우 전국 5백93개 주요지점에 검ㆍ경합동단속반을 배치하고 호텔ㆍ예식장ㆍ백화점주변 등 상습불법주정차지역에는 기동대를 고정배치,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종전보다 크기가 2배가량 큰 불법주차경고장을 부착키로 했으며 운전자가 자리를 비운 불법주차차량은 모두 견인키로 했다.
  • 팩시ㆍPC 개인영업 허용/가입자 불응땐 전화번호부 게재안해

    ◎체신부,7월시행 입법예고 오는 7월1일부터 전화가입자가 원하지 않을경우 전화번호부에 번호가 게재되거나 공개되지 않으며 누구든지 공중용퍼스널컴퓨터(PC)나 팩시밀리를 설치,영업행위를 할수 있게된다. 또 전화수용구역이나 가입구역이 변경되더라도 한국전기통신공사가 가입자전화번호를 함부로 바꿀수 없게된다. 체신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중전기통신사업법시행령중 개정안을 입법예고,오는 30일까지 국민들의 의견을 들은뒤 6월중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7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체신부가 이날 마련한 개정안은 앞으로 전개될 통신사업경쟁시대에 대비,일반전화와 텔렉스 팩시밀리등 모든 통신번호를 한국전기통신공사나 데이타통신등 통신사업자가 임의로 부여할수 없도록 하고 대량통신수요가 예상되는 건물이나 지역에 대해서는 정부가 집단전화구역으로 지정,보다 원활한 통신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개정안은 이밖에 전화를 양도할 때 인감증명서가 없더라도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ㆍ사원증등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를제시하면 가능하도록 하고,통신공사가 요금체납등에 따른 통화정지조치를 할때는 현재 2일전까지로 돼있는 것을 고쳐 5일전까지 가입자에게 통보하도록 했다.
  • 고용한 의사에 면허증 빌려/70여명에 성형수술

    ◎간호보조원등 3명 영장 서울시경은 3일 서울 중랑구 면목3동 1100의1 대영의원 간호보조원 남승우씨(50)등 3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종로구 교북동 12의21 독립문의원 의사 윤환곤씨(28)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안양근씨(67)를 수배했다. 남씨는 고용한 의사 김병태씨(59ㆍ입건)로부터 의사면허증을 빌려 지난 2월28일 주부 이모씨(59ㆍ송파구 잠실동 장미아파트)에게 25만원을 받고 코성형수술을 해주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70명에게 의사면허없이 1천5백여만원을 받고 성형수술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구속된 종로구 종로3가 종일의원 사무장 이경재씨(56)도 의사면허 없이 지난 1월부터 6명에게 눈쌍꺼풀수술 등 성형수술을 해주고 70여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 무면허 의료행위 14명 무더기 구속

    【대구】 경북도경은 2일 무면허 의료행위를 해온 치과기공사 이상엽씨(54ㆍ대구시 비산동 1287)와 돈을 받고 면허증을 빌려준 약사 김영자씨(34ㆍ포항시 용흥동 607) 등 14명을 의료법 및 약사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치과기공사에게 치료행위를 시켜온 배치과원장 배만조씨(81ㆍ대구시 만촌2동 871의20) 등 1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 “물가불안 없게 통화량 축소”/이달 1조5천억 예대상계/이 재무

    ◎실명제 부작용 막게 「비밀보호」강화 이규성 재무부장관은 9일 지난 1월중의 통화량이 당초 목표에 비해 다소 많은게 사실이나 2월과 3월의 통화를 적절히 관리,1ㆍ4분기중의 통화목표가 지켜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를 위해 예대상계를 강력히 추진하는등 불건전한 금융관행을 개선해 나가고 여러가지 새로운 금융소스를 찾아내 통화안정증권을 소화하면 통화량을 바람직한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통안증권의 소화를 촉진하는 방안으로 지금까지 통안증권 인수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석유사업기금등에 통안증권을 인수시키는 방안을 관련부처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총 7조2천억원에 이르는 기업들의 장기 예ㆍ적금 가운데 상당부분이 은행측의 꺽기(양건예금ㆍ은행이 기업에 대출을 해주며 대출액의 일정액을 억지로 장기 예ㆍ적금에 가입토록 하는 것)에 의해 통화계수가 허수로 부풀려진 것으로 판단,이 가운데 1조5천억원을 2월에 예대상계하고 3월중에도 지속적으로 예대상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한은과 KDI(한국개발연구원)등의 분석에 따르면 통화량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는 미미하고 일정한 시차를 두고 파급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1월중에 풀린 통화를 2ㆍ3월에 잘 거둬들여 1ㆍ4분기 목표를 지키게 되면 물가에 대한 영향도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장관은 이에 앞서 이날 상오 대한상의가 추진한 간담회에 참석,오는 91년으로 예정된 금융실명제의 실시시기를 늦출경우 사회적 갈등구조를 더욱 심화시키는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에 정부는 이를 예정대로 실시하겠다고 밝히고 기존 경제질서에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대다수 국민에게 새로운 불편이나 부담을 없도록 하는 방향에서 구체적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실명자산의 실명화를 효율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일정기간의 유예기간을 설정하고 본인 이름으로 실명화때 구제책을 마련하는등 경과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하고 주민등록증 외에 운전면허증 등으로부터 실명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장관은 실명제실시와 함께 금융거래의 비밀보호장치를 대폭 강화,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하고 그 예로 ▲법관의 영장발부등 법정사항 이외에는 금융거래자료의 제공을 금지시키고 ▲종합과세를 위한 자료제출때에도 이자ㆍ배당소득액에 한정하고 구체적 거래내역은 제외시키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 올 부처별 업무보고 내용

    ◎기획원/불공정거래 사전예방지침 제정/지역 균형발전 계획 4월내 마련 ▷당면과제해결 추진◁ ◇대통령 5대과제 시행방안 ▲민생치안ㆍ교육개혁ㆍ과학기술진흥ㆍ환경보존ㆍ도시교통난 개선등 5대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별 사업계획 수립과 정책대안 개발 ▲관련정책의 종합조정과 재정지원 ◇5대과제 재정지원 ▲90년도 관련예산의 우선집행 ▲89년도 세계잉여금 활용 ▲중장기사업예산은 91년에 최대한 반영 ◇과학기술ㆍ환경보존ㆍ교통난 해소대책 종합조정 ▲과학기술 진흥 위한 제도정비 ▲상수도 수질개선에 역점 ▲투자재원 종합조달방안 강구 ◇지방자치제 대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기능 재정립 ▲지방양여세등 재정지원제도 재정비 ▷대북경협기금 설치◁ ◇남북경제협력추진 ▲경제관계 개선에 대비한 협력기금설치 및 제반조치 마련 ▲경협기금 규모 2천억∼3천억선 책정 ◇동구변혁등 유럽신질서 대비 ▲통합EC 등장에 대한 본격 연구와 진출지원방안 마련 ▲공산권 관계정상화 및 투자보장협정 체결 ▲대외경제협력기금 활용 강화 ◇아ㆍ태지역 협력관계 주도 ▲90년 싱가포르,91년 서울개최 아태각료회의 준비 철저 ◇자유무역주의 신장 ▲우루과이라운드 협상대책마련 ▲GATT에 제시할 수입자유화 추가계획수립 및 이해당사국과의 사전교섭 강화 ◇쌍무간 통상마찰 예방 ▲미국과는 합의된 사항 충실히 이행하고 쇠고기수입등 현안 타결해 우선협상국 지정 대비 ▲EC와는 대통령순방에 따른 후속조치 착실히 추진 ▲OECD와는 2∼4월 개최예정인 정책토론회에 적극 참여 ▲개도국에 대해서는 경협자금 지원,투자촉진등 협력사업 확충해 시장다변화ㆍ산업구조조정 달성 ▷공정거래확대◁ ◇경제력집중억제 ▲대기업집단 계열회사간 출자한도 위반행위에 과징금 부과제 도입 ▲이종업종간 기업결합 규제 ▲출자규제한도를 금융ㆍ세제ㆍ산업정책과 연계운용 ▲경쟁제한적인 정부규제는 완화 ▲불공정거래 사전예방지침 제공 ▲공정거래위 지방사무소 개설 ▷제7차 5개년 계획◁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 수립 ▲실현가능한 경제사회 비전 및 단계별 발전전략 제시 ▲민간경제활동의 행동양식 제시 ▲과학기술 교통 주택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미시적 견지에서 해결 ▲지역균형발전 계획과 상호 연계운용 ▲오는 4월까지 계획작성지침,5월이후 부문별ㆍ지역별 계획수립 ▲각계의견 수렴후 91년 9월까지 발표 ◎재무부/중기 구조조정에 6천억원 지원/2천억원의 대외경협기금 조성 ▷성장잠재력 확충◁ ◇통화관리 ▲연간 총통화증가율을 15∼19%로 정해 분기별ㆍ월별로 신축공급 ▲만기 5년짜리 외국환 평형기금채권 3조원어치 발행 ▲금리의 하향 안정화를 유도해서 국내외 금리격차 축소 ◇수출ㆍ제조업ㆍ중소기업 애로 타개 ▲해외증권 발행대상에 첨단산업용 시설재 수입자금을 추가 ▲신용보증 규모를 89년 4조원에서 5조1천억원으로 확대 ▲인천ㆍ광주ㆍ대전등 3개 직할시에 중소기업 전담은행 신설 ◇기업체질 강화 ▲중소기업의 구조조정자금 규모를 89년 3천7백88억원에서 6천8백억원으로 증액 ▲기업체당 신용보증한도를 15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 ▲기업의 부설연구소외에 연구전담부서도 기술개발촉진을 위한 관세감면 대상으로 추가 ▷세제개편◁ ◇개편방향 ▲비 현실적 고세율을 낮춰 법대로 세금을 내는 풍토 확립 ▲종래의 성장지원 세제를 복지재정세제로 전환 ▲비과세ㆍ조세감면 축소 ▲방위세와 교육세의 시한만료,지방자치제 실시,국제간 장단기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에 대비하는 조세체계 재정립 ▲국세와 지방세의 합리적 조정 ▷금융실명제◁ ▲주민등록증 외에 운전면허증 학생증등으로도 실명확인 가능하도록 절차 간소화 ▲금융거래의 비밀보장 위해 종합과세를 위한 자료도 이자ㆍ배당소득액만 제출토록 하고 구체적 금융거래내역은 제외 ▲실명제에 따른 금융저축감소 및 자금흐름의 왜곡등 부작용 방지책 마련 ▲증권시장에 대한 충격 최소화 방안 강구 ▷금융산업개편 및 국제화◁ ◇금융산업의 능률화 ▲금융기관 업무영역의 합리적 조정 추진 ▲콜거래시장과 무역어음시장의 활성화 ▲기관투자가 확대등 증권시장의 장기안정 수요기반 확충 ▲보험요율 및 이익배분의 차등화 유도 ▲전국은행연합회산하 금융경제연구소를 조세금융연구원으로 확대개편 ◇국제화 및 대외경협강화 ▲현 복수통화 바스켓제도를 외환의 수요ㆍ공급에 따라 환율이 결정되는 시장평균환율제도로 전환 ▲기관투자가의 해외증권 투자한도를 확대 ▲EC통합에 대비,금융기관의 적극적 진출 유도 ▲외국 증권사의 국내 영업기준 마련 ▲신고납부제도 전면실시등 선진 수출입통관제도 확립 ▲대외경제협력기금을 2천억원으로확충,필리핀 인도등 12개국에 1억6천만달러를 지원 ▲동구권 국가와 개별적인 관세협상 추진 ▲몰타ㆍ포르투갈ㆍ폴란드ㆍ유고등 4개국과 2중과세 방지협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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