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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기사면허 부정발급/공무원포함 6명 구속

    【목포=최치봉기자】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28일 전국 항만청을 무대로 브로커와 결탁,선원면허증(해기사)시험문제정답을 알려 준 마산지방해운항만청 총무과 윤삼석씨(36·7급)등 공무원 3명과 최익상씨(58·부산시 동구 부평동2가 24)등 브로커 3명을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 한의사/약사/한약조제권 영역 싸움 “가열”

    ◎한약도 의약품… 조제·판매는 고유 권한/약사/3∼6주 교육으로 임의조제는 화초래/한의/“「밥그릇다툼」에 국민만 피해” 우려도 한약조제는 한의사만의 고유권한인가 아니면 약사에게도 허용돼야 하는가. 한의사와 약사의 한약조제권을 둘러싼 공방이 한달이 넘도록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양측은 특히 서로를 비난하는 지상 성명전을 전개한데 이어 「한의사면허증 반납」과 「한약 덤핑판매」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준비하고 있어 자칫 업권수호 다툼에 국민만 희생양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의 소리가 높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4일 보사부가 80년에 개정한 약사법시행규칙중 「약국에서 재래식 한약장을 둘 수 없다」는 조항(제11조1항7호)을 삭제,5일부터 약사들의 한약조제를 사실상 전면 허용한데서 비롯됐다. 한의사측은 이에대해 집단시위와 1백만명 반대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지난 2일 전국 규모의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조직적인 저항을 보이고 있다. 보사부는 새 약사법시행규칙 마련과 관련,『문제의 조항은 약사법상에 보장돼 있는 약사의 한약조제권 조항과 위배되기 때문에 삭제가 불가피했다』는 점을 강조한다.그러나 한의사측은 『현행 약사법에서는 의약품(제2조4항)과 한약(제2조5항)은 정의부터 별개의 영역으로 다루고 있다』며 『제21조1항에서 「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없다」고 규정,약사의 업무범위를 한약이 아닌 의약품(제2조4항)으로 국한하고 있기 때문에 약사의 한약조제는 잘못된 법해석』이라고 반박하고 있다.또 한의학과 양의학은 그 근본원리가 전혀 다른 것이며,약사는 이화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양의학적 교육에 따라 자격이 부여된 반면 한약은 방제(약의 조합)가 중심인 처방이론을 근본으로 하므로 약사가 한약을 조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이다. 대한한의사협회 허창회회장은 『2∼3과목의 수강이나 3∼6주 가량의 조제기술 습득으로 진단·처방뒤 한약을 임의조제하는 것은 한의사가 양약과 주사치료를 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체질을 무시한채 기계적으로 이뤄지는 한약조제는 약이 아닌 독이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한의사측의 이런 주장에 대해 약사측은 『한약도 의약품이며 의약품의 조제및 판매업무는 약사에게만 부여된 고유의 권한이자 책임』이라고 응수하고 있다.한의사는 한방의료와 한방보건지도에 종사함을 임무로 하는 한방의료분야의 전문직능인이지 의약품관련 전문가로 볼수 없다는 것. 대한약사회 권경곤회장은 『약학은 양·한약을 가리지 않고 약리작용을 규명하고 그 효과를 추구하는 학문』이라며 『한약 역시 그것이 갖고 있는 약리작용에 따라 과학적으로 투약돼야하며 이를 위해 약대에서도 한약관련과목을 상당히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약국의 재래식 한약장설치 금지조항이 이제야 삭제된 것은 오히려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는 주장이다. 한편 한약조제권에 대한 이러한 시비는 비단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 해묵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시민이나 소비자단체는 이번 사건에 대해 신중하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즉 이 문제는 한의사와 약사의 업권다툼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국민건강에 미치는 득실을 생각해서 엄격히 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설득력있게 제기되고 있다. 지난 2일 약사의 한약임의조제」에 관한 공청회에 참석한 소비자생활교육원 김성자원장은 『현행 양·한방으로 이원화된 의료제도 아래서 국민은 독립된 기관으로부터 최상의 의료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즉 의료비는 생명유지비용이기 때문에 가격보다 질의 우수성에 바탕을 둬야 하며 어떠한 경우든 인간이 실험의 대상이 되어선 안된다는 것이다. 종합적으로 볼때 이번 사건은 법체계를 둘러싼 양측의 「밥그릇싸움」이전에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사안의 중대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의료의 전문성에 대한 고려가 우선되고 소비자의 안전성을 보다 확고하게 담보할수 있는 방향으로 당국이 적극 개입,소모적 논쟁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는 지적이 높게 일고 있다.
  • 돈받고 약사면허 대여/4명 영장

    【부산=이기철기자】 부산경찰청은 25일 약사 면허증을 빌려 의약품을 불법으로 팔아온 사하구 하단1동 동화약국 주인 이재철씨(40)등 4명과 약사면허증을 빌려준 구을수씨(48·여·사하구 당리동 336의21)등 4명을 약사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90년10월 동화약국을 개점하면서 구씨에게 매달 80만원씩을 주고 면허를 빌려 의약품을 조제해 팔아 8천7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서울 지방경찰청 창안상동상 수상 신동용씨(아이디어맨)

    ◎운전면허증 IC카드화 방안 창안 현행 자동차면허증을 IC 카드로 대체하여 휴대용조회발부기를 이용한 스티커의 자동발부및 후속처리를 완전 전산처리함으로써 현재 스티커발부로 인한 교통정체를 해소할 수 있게된다. 또 수배차량및 수배자에 대한 조회를 현장에서 직접 실시하여 임의동행형식등 인권침해문제를 없애고 범인검거율을 높이는 동시에 범죄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동용씨는 현행 자동차면허증을 IC칩이 내장된 IC카드로 대체하여 움직이는 컴퓨터화하는 한편 영문2천자가 수록가능한 대용량 메모리칩을 이용하여 조회기와 연결시 면허증 내용을 자동인식토록 하는 방안을 창안했다. 신씨의 창안으로 휴대용 스티커자동발부및 수배조회기제작으로 스티커의 자동발부및 수배조회가 즉시 이루어지며 발부내역및 수배정보의 보관과 전송이 가능하게된다. 스티커의 발부및 후속절차를 모두 온라인화 함으로써 행정처리를 간소화하고 연간 35억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교통내근요원들의 업무가 64%가량 줄어들고 범죄차량·도피차량·무면허운전등 범법자를 즉시 발견할 수 있어 범죄예방효과가 커질 전망이다.
  • 인허가민원서류 대폭 감축/내무부/민간기관 제출서류도 줄여

    ◎13일부터 실태조사 내무부는 9일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고 일선 행정기관의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각종 인허가업무등에서 제출토록 해온 주민등록 등·초본,인감증명,호적등·초본등 각종 증명서 대신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만 제시하면 되도록 하는등 민원서류를 대폭 감축하기로 했다. 내무부는 이에따라 오는 13일부터 2주일동안 일선 읍·면·동에서 민원인들을 상대로 주민등록등·초본,호적등본등 각종 증명서류 발급실태 등을 파악,각종 행정서식등에서의 증명서첨부 간소화방안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번 조사내용을 토대로 관공서에서 요구해온 각종 증명서는 반드시 첨부해야 하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제시등으로 대체토록 하고 민간기관 등에서 제출을 요구해온 각종 증명서도 간소화하도록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내무부의 이같은 방침은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기위해 추진해온 민원행정서식 20% 감축방안의 일환으로 인장제도 폐지등과 함께 민원사항을 처리하려는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크게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미국/10대 음주운전사고 급증(특파원코너)

    ◎교통안전위,“엄격규정 시행” 주의회에 촉구/야간윤화 30%가 15∼20세 운전자 과실/16∼17세 초보자사고율은 성인의 4배 미국사회는 날로 늘어가는 10대 미성년자들의 음주운전과 이로 인한 교통사고증가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연방교통사고통계에 따르면 15세이상 20세미만의 운전자는 전체 운전면허자의 7.1%에 불과하나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14.9%가 이들의 과실에 기인하고 있다.그리고 이들의 야간운전시간은 하루평균운행시간의 20%이지만 사고의 절반이상이 야간에 발생했고 이 사고원인의 30%가 음주때문이었다.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만15세이상이면 운전면허증을 딸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16세가 되면 혼자서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을 가질수 있다. 이러한 10대운전자들의 사고통계를 더욱 자세히 살펴보면 16∼17세 운전초심자들의 사고율이 18∼19세보다 2배나 더 높고 성인들보다는 무려 4배나 많다.그리고 인명을 잃는 이들 연령층의 운전사고가 거의 야간에 일어나고 있다. 이같은 사고발생의 양상은 결국 10대 운전자들의 야간운전이나음주운전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미전국교통안전위원회는 10대운전자의 야간운행금지와 음주운행시 현장면허정지등을 포함하는 강력한 단속과 처벌을 시행해야한다고 각 주정부와 의회에 촉구했다.이 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각 주정부가 지난 84년 입법된 미성년자에 대한 주류판매금지등에 대한 관련법령을 사실상 집행하지않고 있어 사문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입법은 각 주가 음주허용연령을 21세이상으로 올리거나 아니면 연방의 고속도로지원금을 포기하거나 택일토록 하는 것이었다.이에따라 대부분의 주들이 미성년자들의 음주에 관한 규제를 강화했다. 그러나 그동안의 시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에서는 마약,폭력,에이즈,범죄등에 있어서 높은 발생빈도를 보이고 있는데도 10대 음주에 관한 각종 법령이 다른 주에 비해 매우 느슨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수도권의 버지니아주도 마찬가지로 강력한 단속규정이 미비하며 다만 같은 수도권인 메릴랜드주는 엄격한 규정을 시행함으로써 사고를 훨씬 줄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회가 워싱턴시의 켈리시장과 의회에 보낸 입법권고공한은 ▲자정부터 새벽5시사이의 10대운전자의 운행금지 실시 ▲10대 운전초심자들에게는 음주등을 일체할 수 없는 것을 전제로 한 「임시면허증」만 교부하는 방법 ▲10대들에게 주류를 판매하는 업소에 대한 영업면허취소등을 제시하고 있다. 주류판매에 대한 「함정조사」연구에 의하면 워싱턴시의 업소 1백개중 97개는 10대가 술을 사는데 성공한 반면 각종 규정이 엄격히 실시되고 있는 메릴랜드주의 몽고메리지구는 겨우 40%만이 성공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조사에 의하면 고등학교 상급생 남자중 44%,여자의 28%가 한달동안에 한번정도 진탕 술을 마시는 파티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하이틴의 음주는 일반화되고 있음을 입증해주고 있다.
  • 의사면허 빌려 불법진료/경기 68개 사업장 건강진단

    ◎전문의 등 3명 구속 【수원=김병철기자】 수원지검 수사과는 24일 의사면허증을빌려 불법의료행위를 한 수원시 팔달구지동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 수원분사무소 부속의원 사업부장 최운기(37) 직원 김은성씨(37.여)와 이들에게 의사면허증을 빌려준 대전중앙병원 보건관리센터소장 오장균씨(35.예방의학전문의)등 3명을 의료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한국의학연구소 수원분사무소지사장 서윤식씨(44)를 수배했다. 최씨등은 지난해9월부터 12월까지 오씨의 예방의학전문의명의를 빌려 경기도내 68개사업장 유해물질취급자 1천3백26명의 특수건강진단을 실시,진단서를 발급해주고 2천5백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또 오씨는 지난해6월 3년계약으로 한국의학연구소 수원분사무소 부속의원에 예방의학전문의로 근무하기로 계약했다가 같은해 9월 대전중앙병원으로 자리를 옮기게되자 전문의명의를 최씨등에게 빌려준 혐의다.
  • 기술학교 수료증 98명에 부정발급/인천

    ◎억대챙긴 전·현직교장 등 4명 영장/중학졸업장도 1백만∼1백50만원 받고 위조/“1년 수수료하면 이·미용면허증 교부” 법규악용 【성남=한대희기자】 수원지검 성남지청 수사과는 23일 이미용사자격증을 얻으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중학교졸업장을 대량으로 위조,고등기술학교 수료증을 발급해준 대가로 거액을 챙긴 인천시 인천고등기술학교 교장 유기옥씨(46·여·인천시 중구 내동6의2)와 전교장 문명진씨(44·인천 남동구 의원),이 학교 이용과장 김장영씨(53·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264),문씨의 동생인 서무과장 인진씨(38·남동구 간석2동)등 4명을 공문서 위조및 동행사·배임수재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7년부터 보사부 지정 고등기술학교를 수료(교육기간 1년)하면 이·미용 면허증을 교부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유령중학교졸업장과 수료증을 만들어주고 이용과 학생 98명에게 한사람에 1백만∼1백50만원씩의 금품을 받고 수료증을 발급한 혐의다.현행 관계법에는 보사부장관이 지정한 고등기술학교의 교육수료증을 관할 시장에게 제출하면 이미용사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도록 돼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1 배기철씨(38)는 지난 91년 1월 이 학교 이용과장 김씨에게 자기앞수표 10만원권 10장을 주고 위조된 주내중학교(제2350호)졸업장으로 면허증을 교부받고 현재 이용원을 운영하고 있다. 검찰은 또 지난 91년 4월 경기도 교육위원회의 감사때 재학생들의 학력조회를 하도록 2차례의 독촉을 받고도 전국에 있는 중학교(일부 유령학교 포함)장의 직인을 위조,학력조회서 4백장을 만들어 허위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전교생 「5년 무사고」 결실/무안국교교사 사랑의 「교통안전교육」

    ◎가족과 밤새워 안전표지판 제작… 교내 설치/준법 생활화… 사고줄이기운동 대통령상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내리 무안국민학교(교장 김상빈)는 학교 전체가 거대한 교통안전학습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문을 들어서면 바로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고 모든 건물 복도에는 중앙선이 그려져 있으며,복도 벽면에는 올바른 횡단보도이용방법등 41가지의 보행수칙 그림과 교통안전 표지판등이 걸려 있다. 학교를 찾은 외부사람이 무심코 교통신호를 무시하거나 중앙선을 넘어 걸으면 요란한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주위에 있는 어린이들의 시선이 따갑게 꽂힌다. 무안국민학교가 교통안전학습장이 된 것은 지난 88년 박학수교사(38)가 부임해오면서부터. 주변에서 교통사고의 피해를 자주 보았던 박교사는 무안국민학교가 광주∼목포간 고속화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교통안전교육을 철저하게 시키기로 결심했다. 박교사는 자기 학급부터 교통안전에 관한 그림그리기·글짓기를 시작했으며 퇴근해서는 가족과 함께 밤을 새우며 교통안전표지판을 만들어 교내 곳곳에 설치했다. 이같은 노력은 전체 교사에게 확대돼 어린이교통경찰대 조직,자전거통학자에 대한 면허증 발급등 각종 교통안전 교육방안이 학교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지난해 교통안전진흥공단이 주최한 교통사고줄이기운동촉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박교사는『지난 5년동안 무안국교 학생가운데 교통사고 피해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 경찰관 채용시험 체격요건 강화

    ◎남 1백67㎞­57㎏,여 1백57㎝­47㎏이상으로/특수기술분야 제외… 각종자격증 우대/적성검사·면접시험 비중도 상향 조정 정부는 국민체위향상과 관련,경찰관의 체격요건을 상향강화하고 국민들의 사랑받는 믿음직한 경찰을 육성하기 위해 채용시험시 적성검사와 면접시험의 비중을 높인 경찰공무원임용령및 동시행규칙을 개정키로 했다. 내무부가 15일 입법예고한 경찰공무원임용령및 동시행규칙에 따르면 현행 남자의 경우 키1백65㎝이상 몸무게 55㎏의 체격요건을 1백67㎝이상 57㎏이상으로 높이고 여자의 경우 현행 1백54㎝이상 48㎏이상에서 1백57㎝이상 47㎏이상으로 늘림으로써 경찰관의 키가 2∼3㎝이상 커지게 됐다. 그러나 경찰관의 전문특기별 직무중 통신·감식·전산·항공·함정·장비·회계·외사등 특수기술분야는 남자 1백65㎝이상 55㎏이상 여자는 1백55㎝이상 45㎏이상도 임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면접시험에 적성검사결과와 운전면허증·정보처리자격증·무도단증·기타경찰관련 각종 자격증을 반영하고 최종합격자는 면접시험합격자중 체력검사성적 0·5할,필기시험성적 7·5할,면접시험성적 2할을 합산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키로 했다. 객관식 필기시험과목에서 순경·경장·경사 채용시험에는 「전자계산일반」과목을 간부후보생및 경위·경감의 경우에는 「전자계산학개론」을 필수과목으로 채택사무자동화및 컴퓨터를 필수화하기로 했다. 학사학위이상 소지자를 경사로 특별채용하는 경우 경위급시험과목을 준용토록하고 시험과목도 현행 국어·국사·영어·국민윤리·사회 5과목에서 국사·행정법·형법·형사소송법·영어·국민윤리·전자계산학개론등 7과목으로 늘리기로 했다.
  • 초과징수관세 즉시 환급/관세법 개정안/수입업자 청구 없어도 지급

    앞으로 수입업자가 관세를 너무 많이 냈을 경우 업자의 청구가 없어도 즉시 환급조치된다. 또 세관에서 관세등 신고 납부서를 받은뒤 은행을 찾아가 관세를 내도록 돼있는 납세절차를 간소화,신고납부서없이 곧바로 은행에서 납세할 수 있게된다. 재무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관세법 개정안을 마련,국무회의를 거쳐 올 상반기중 국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업자가 자진납부한 세액이 부족한 경우에만 수정신고를 인정하고 과다 납부했을 때에는 수정신고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납세자가 과다납부한 경우도 수정신고가 가능해진다. 또 세관장은 업자의 신고가 없더라도 과다납부 사실을 확인했을 경우 즉시 세액과의 차액을 환급하도록 의무화된다. 이와함께 수입물통을 통관할 때 수입신고서 제출·물품검사 및 서류심사·관세등 신고납부서 교부·은행납세·수입면허증 발부등 5단계로 돼있는 납세절차를 간소화,신고납부서를 없애기로 했다.
  • 약사먹기가 불안하다/소보원,서울등 5대도시약국424곳실태·설문조사

    ◎23%서 약사가족 등 무자격자가 조제/일부는 면허증 게시않고 처방전 무시/의보적용 28% 불과… 인구 1,127명에 약사 1명꼴 약사먹기가 불안하다.시중에 개설된 약국 5개중 한곳은 무자격자가 약을 조제해 팔고있으며 처방전을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국민건강을 해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박필수)이 최근 서울·부산등 전국 주요 5대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약국 4백24개업소를 대상으로 「약국의 의약품 판매현황」에 관한 실태(93개약국)와 설문(3백30개약국)조사를 벌인결과 밝혀졌다.조사에 따르면 실태조사 대상 93개 약국중 22.6%인 21개 업소에서 약사의 가족이나 종업원등 약사가 아닌 무자격자가 약을 조제해 주고있으며 이들의 조제횟수도 전체 조제횟수의 20%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약사법」제21조와 35조에는 약사가 아니면 약을 조제할수 없으며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의 목적으로 취득할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약국개설자와 약사는 약사면허증을 약국내의 잘보이는곳에 부착토록 되어있음에도 전체의 19.4%인 18개 약국이 면허증을 게시하지않았다. 더욱이 일부 약국의 경우 처방전없이 약을 조제해주고 있어 조제약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약물사고 발생시 대응책이 전무한 상황이다.약사법에는 약사가 조제를 할 때에는 반드시 처방전을 작성토록하고 있다.처방전에는 제조연월일과 용법·용량,조제자및 환자의 성명등을 기재해야하며 조제한 날로부터 2년간 보관해야한다. 한편 야간이나 새벽,공휴일등은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수 없어 약국을 찾는 이용자가 의외로 많은 시기다.그러나 일요일에 문을 여는 약국은 전체의 16.7%에 불과했으며 평일에도 7∼9시사이에 문을 열고 9∼11시에 문을 닫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정작 필요할때는 의약품구입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시행된지 3년이 넘은 약국의료보험 제도의 활용이 월평균 조제건수를 기준으로 볼때 28%에 불과해 약국의료보험 적용비율이 매우 낮은 사실도 지적됐다. 현재 국내 약국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전국에 1만9천9백17개(91년기준)가 있으며 약사수는 3만8천여명.이는 지난 80년에 비해 각각 약국 38%,약사 34.2%가 늘어난 수치다.약사 1인당 인구는 1천1백27명으로 매년 그 수치가 낮아지는 추세. 국가별로는 인구 1만명당 일본이 10명으로 가장많고 프랑스 9.3명,미국 6.7명,캐나다 6.2명,독일 5.1명,네덜란드 1.3명등이다.이에비해 우리나라는 1만명당 8.9명으로 아플때 약국을 찾는 수요가 다른 선진국들보다 상당히 높은 편임을 알수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국내 약국의 평균 약사수는 1.24명이며 약사1명과 보조인력1명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전체의 50.6%로 가장 많았다.약사1명만 근무하는 약국도 전체의 18.2%인 60개소를 차지해 대다수의 약국이 영세성을 면치못하는 사실도 조사됐다.
  • 투표장 갈땐 주민증 꼭 지참을/대선 투­개표 절차·주의사항

    ◎투표구위원장 도장 찍혔나 확인/지정된 기표용구 사용해야 유효 유권자들은 18일 상오7시부터 하오6시까지 투표통지표에 기재된 투표소에 나가 투표해야 한다. 주민등록증과 투표통지표및 도장을 갖고 투표소에 나가 투표구위원과 투표종사원및 참관인에게 주민등록증과 투표통지표를 제시하고 본인임을 확인받아야 한다. 이상이 없으면 선거인명부에서 주소와 성명등 기재사항을 확인하고 투표용지수령인란에 도장이나 손도장을 찍고 투표통지표 상단여백에 명부대조필이라는 고무인을 받는다. 이어 투표구위원장 앞으로 가 다시 주민등록증을 제시,본인확인을 받은뒤 부위원장에게 투표통지표를 건네주면 위원장은 미리 자신의 사인을 찍은 투표용지를 교부한다. 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는 위원과 참관인 앞에서 직접 투표통지표의 일련번호를 떼어 번호지함에 넣은 뒤 기표소에 들어가 비치된 기표용구로 자신이 선택한 후보자 이름밑의 기표란에 ㉦인표를 한다.그 자리에서 기표내용이 보이지 않게 접은뒤 기표소를 나와 위원과 참관인이 보는 가운데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집어넣으면 모든 투표절차가 끝난다. 투표소에서 본인임을 확인할때 투표통지표와 도장은 없어도 되지만 주민등록증이 없으면 투표용지를 받을 수 없으며 운전면허증·여권·회사신분증으로 대신할 수도 없다. 투표용지를 받았더라도 투표구위원장의 도장이 찍혀있지 않으면 무효처리되므로 반드시 확인해야하며 준비된 ㉦인표가 돼있는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무효처리된다.기표때 반드시 한사람에게만 기표해야 유효하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기호4번 이종찬후보가 사퇴했으므로 4번에 기표하면 무효처리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선거일 하오6시이후 투표소로부터 개표소에 도착한 투표함은 투표관계서류와 함께 당해선관위에 인계되어 선관위원·개표사무종사원·개표참관인의 참여와 일반관람인의 관람하에 공개리에 철야개표로 진행된다. 개표종사자들은 개함→점검→심사→검산→통계→정리순으로 반복확인해 후보별 득표집계를 한다. 중앙선관위는 15개 시·도 선관위로부터 보고받은 집계록에 의해 위원과반수 참여하에 선거인수·투표수·후보자별득표수·무효투표수 등에 대한 전국 총집계를 하여 유효투표의 다수를 얻은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국회의장에게 즉시 통지한다.다수득표자가 한사람일경우 중앙선관위원장이 당선인공고를 하고 당선인에게 당선통지를 한다.만약 최고 동점득표자가 2인이상 나왔을 때는 중앙선관위가 당선인을 결정하지 않고 국회에 그 내용을 통보하고 국회는 재적의원과반수가 출석한 공개회의에서 국회의원의 다수표를 얻은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 안기부직원 들먹여 6천여만원 가로채/2명 구속

    서울서부경찰서는 14일 하정남씨(47·만화가·경기도 고양시 대자동 132의3)등 2명을 상습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5월 평소 알고 지내던 이모씨(49·여)에게 『동생이 국가안전기획부 과장인데 2백40만원만 주면 한달내에 자동차 운전면허증 2개를 만들어 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채는 등 8명으로부터 22차례에 걸쳐 6천2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주민등록 정정수수료 면제/내무부,시 도에 지시

    내무부는 5일 앞으로 일선행정기관의 주민등록등록부등에 주민등록번호가 잘못 게재돼 있거나 당사자의 정정신청이 있을 경우 당사자가 부담토록 되어있는 정정에 따른 각종 수수료를 면제하고 의료보험카드,운전면허증등에 잘못 게재된 사항 역시 일선행정기관이 관계기관과 협조해 일괄 정정토록 했다.
  • 가짜 외국운전면허 국내갱신 알선/여행사간부 등 둘 영장

    ◎면허취득 부유층 주부 등 60명 적발 경찰청은 13일 부유층 주부들에게 돈을 받고 필리핀,태국 등지로 관광여행을 시키면서 현지에서 구입한 가짜 운전면허증을 국내 면허로 갱신할수 있도록 알선해준 태국 방콕소재 태경여행사 서울영업소장 박성수씨(35·서울 성동구 금호2가동 258)등 여권브로커 2명에 대해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 여행사 대표 이재근씨(35)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은 또 해외여행지에서 구입한 가짜 운전면허증을 국내면허로 갱신해 사용해온 박복수씨(51·서울 성북구 종암2동 3)등 60명을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이들의 운전면허증을 취소하고 앞으로 2년간 신규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 상습 세금포탈에 재정작자 “허덕”(세계의 사회면)

    ◎이 정부,「세금짜내기」 나섰다/전화료 등 소비수준 따라 소득액 역산/운전면허증 등 서식 인지료 대폭 인상 사랑에 빠진 10대 자녀를 둔 이탈리아의 부모들은 요즘 「침묵은 금」이라는 옛 속담의 의미를 절실히 깨닫고 있다.전화통화를 오래 하지 못하도록 아이들을 감시하는게 그들에겐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일이 됐다.우리나라에서도 한때 「통화는 요점만 간단히」라는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했었다.그러나 지금 이탈리아의 부모들이 느끼는 문제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사랑에 도취해 한없이 전화통에 대고 수다를 떠는 아이들의 문제는 바로 돈과 직결되기 때문에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 되고만 것이다. 문제의 발단은 전화통화와는 전혀 관계가 없을 것같은 세금에서 비롯됐다.어떤 나라 사람이건 세금내기를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서유럽 최대의 재정적자에 시달릴 만큼 이탈리아인들의 세금포탈은 악명높다.지난해에 실시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는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속임수를 쓰는데 죄의식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말했으며 실제로 세금을 포탈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도 1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다. 원천징수를 당하는 임금소득생활자(월급쟁이)들의 경우는 그래도 꼬박꼬박 소득세를 낼수 밖에 없으나 의사·변호사·자영업자등은 소득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 소득세를 거의 한푼도 내지 않는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이같은 사정은 우리나라와 신통할 정도로 비슷하다).신고된 소득만으론 도저히 불가능한 호화생활을 이들이 누리고 있지만 제재수단이 거의 없다. 그래서 세무당국이 오랜 궁리끝에 내놓은 방안이 국민들의 소비생활 수준에 따라 소득수준을 거꾸로 추정해낸다는 것.좀더 검토를 거쳐 올해말부터 시행될 예정인데 「어느정도의 전화통화료를 내는가」도 소비생활 수준을 정하는 기준의 하나가 됐다.그런데 전화통화료로부터 계산해낸 소득수준이 실제보다 너무 높게 책정됐다는게 이탈리아국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예컨대 한달 전화사용료가 28만원일 경우 소득은 한달에 8백만원이라는 식이다. 이탈리아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이것뿐이 아니다.재정수입의 확대에 눈이 어두워진 세무당국은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각종 서식들에 대한 인지료를 크게 인상했다.1년마다 경신해야 하는 운전면허증을 새로 내기 위해선 약 3만6천원의 인지료를 내야한다.여권을 경신하는데도 4만4천원을 내야 하며 수렵면허를 내려면 약 18만원을 내야한다.주민등록 신청서류를 발급받으려면 1만2천원의 인지를 사지 않으면 안된다. 이같은 조치들로 정부의 재정수입은 분명 크게 늘어날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국민들의 불만은 계속 커지고 있다.정부의 징세확대방안을 이제는 사라진 구동독의 공산주의경제를 상징했던 트라반차에 빗댄 최근 한 신문의 사설은 이같은 국민들의 불만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이 사설은 「배기가스만 많이 배출될뿐 스피드는 전혀 나지 않고 소음도 요란해 전혀 쓸모가 없다」는 말로 정부의 징세확대방안을 꾸짖고 있다. 이같은 불만은 남부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사정이 좋은 북부연합내 일부 분리주의자들의 입장을 강화시켜 주는등 또다른 문제를 안고 있기도 하다.북부연합의 몇몇 지도자들은 정부의 징세확대방안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자 자신들이 중앙정부보다 세금을 더 잘 관리할수 있다며 중앙정부가 아니라 지방정부에 세금을 내도록 촉구하고 나섰다.
  • 광산 등 의무복무 30개월 단축/산업체 특례보충역개선안/문답풀이

    ◎3∼4급 판정자 입영전 기술취득땐 포함/대학중퇴자 기능사보자격 갖추면 혜택/3천여업체 연간 3만5천명이 상한선 병무청은 29일 산업체기능인력난 해소를 위해 병역의무대신 산업체에 일정기간 근무하는 산업체기능인력 특례보충역 개선안을 내놓았다. 이 개선안에 따르면 종전 산업체에서 5년간 근무토록 하던 특례보충역의 의무복무기간을 현역병과 같은 3년∼2년6개월로 줄이고 또 농어민후계자도 병역특례보충역에 포함,병역을 면제해주는 것으로 돼 있다. 병무청의 특례보충역 개선안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이번에 개선안을 내놓은 배경은 무엇인가. ▲정부는 산업체기능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9월 기능인력특례보충역제도를 도입했으나 지원자가 불과 6천7백명밖에 되지 않아 당초 예상인원 3만5천명에 크게 미달했다. 병역의무자들이 특례보충역에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현역병의 복무기간이 3년인데 비해 특례보충역은 5년으로 너무 길기 때문이다. 정부는 병역의무의 형평을 위해서라도 산업체 의무복무기간을 3년으로 단축할 방침이다.또 근무여건이 아주 열악한 광산이나 해운업 등에는 병무청장의 재량으로 6개월정도 단축시키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복무기간단축은 8월중 입법예고 한뒤 빠른 시일안에 관계법을 개정,시행할 방침이다. ­농어민후계자에게도 병역특례가 주어진다는데. ▲청년들의 이농현상으로 갈수록 황폐화되고 있는 농어촌개발을 위해 농어민후계자도 병역특례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많아 민자당에서 의원입법으로 법개정을 추진중에 있다. 농어촌발전을 위해 농촌전문인력의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법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우리 농촌에 농기계가 많이 보급되고 있는 점을 감안,농기계운전요원,농기계수리사 등도 특례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다.입법이 되면 약1만여명의 농어촌전문인력이 혜택을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신체검사 3·4급 판정자중 기술자격이나 면허가 있어야 특례보충역에 편입되었는데. ▲그렇다.지금까지는 3·4급 판정자중 기술자격증이나 면허증이 있는 사람만이 산업체 특례보충역에 지원할 수 있었다.그러나 앞으로는3·4급 판정자가 기술이나 면허가 없더라도 우선 특례산업체에 지원해 취업한뒤 입영연기를 하고 입영전까지 기술자격만 취득하면 특례보충역으로 편입된다.다시말해서 기술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도 특례업체에 취업을 해서 기능사보자격만 갖추면 특례보충역이 된다. 기능사보 자격은 직업훈련만 받으면 모두 취득할 수 있어 자격제한이 철폐된 셈이다. ­학력에 따른 기술자격등급조정은. ▲대학2년 중퇴자이하는 기사1급자격이 있어야 했는데 올해부터는 기능사보 자격만 갖추면 된다. ­특례보충역을 채용할 수 있는 업체와 채용인원은. ▲90개업종 3천1백52개업체에 연간 3만5천명이 상한인원이다.각 업체별로 채용인원을 배정,고정운영하던 것을 미채용인원에 대해서는 업체간 재조정,배분해서 기능인력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앞으로의 기대효과는. ▲특례보충역의 근무기간단축으로 우수한 인력이 산업체근무를 지원,기능인력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보험영수증·검사증등 반드시 휴대”/휴가길 교통사고 보험처리 안내

    ◎50만원미만 수리비는 현장지급/가벼운 접촉사고 귀가후에 처리/자가용버스 이용때 「유상운송」가입 확인을/휴양지 특별서비스센터 전화번호 알아두면 편리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자가운전 또는 대여차량등을 이용하는 피서객들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잦아지고 있다. 사고를 당했을때 응급조치는 물론 보험처리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특히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렌트카나 자가용 버스등을 이용했다가 사고를 당하고도 보험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불행을 겪는 일도 흔하다. 따라서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각종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에 대비,사고처리 절차와 보험상 유의사항등을 미리 알아 두는 것이 필요하다. ▲차량사고에 대비한 준비사항=자가운전자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책임보험영수증과 종합보험영수증·검사증·운전면허증·주민등록증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또 여행지의 가입 보험사 지점 전화번호도 알아둬야 한다. ○피해자 우선 구호를 ▲여행지 교통사고 처리=피해자를 우선 구호조치하고 가까운 경찰서(지서)에 신고한뒤 보험사 지점에 연락해야 한다.야간에는 가입 손해보험사의 심야보상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가벼운 차량 접촉사고시는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귀가후에 사고내용을 작성해 보험처리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50만원 미만의 차량수리비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원할 경우 보험회사가 현장에서 현금으로 지급해준다. ▲피해자간의 사고내용 작성요령=가해차량의 차량번호·운전자이름·연락처 전화번호·면허증번호·보험가입회사·보험증권번호를 기록해야 한다.또 사고일시및 장소·피해자성명·사고발생에 대한 가해자와 피해자의 의견(서로 서명)·목격자 연락처및 성명을 적어 놓아 한다.카메라가 있으면 손해상황등을 찍어두면 좋다.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 다툴 필요없이 쌍방의 보험사에 연락해 사고처리를 맡기는 것이 현명하다.책임보험과 종합보험 가입 회사가 다를 때는 종합보험 가입 보험사에만 신고하면 책임보험까지 일괄 처리된다. ○불법 렌터카에 주의 ▲자동차를 대여하거나 다른 사람 차를 빌릴때=등록된 렌트카는 자동차보험중 대인·대물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돼 있다.불법 렌트카는 보험가입이 안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종합보험중 가족운전 한정특약에 가입된 차량은 본인·배우자·부모·자녀가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을 때만 보상을 받는다.남이 차를 빌려 운전하다 사고를 냈으면 보상 대상이 아니므로 빌리기 전에 어떤 보험에 가입했는지 확인해야 한다.자동차를 빌려주어 다른 사람이 사고를 냈을 때 차주에게도 배상책임을 지게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한 차는 빌려주지 않는 것이 좋다. ○전세버스 보상 혜택 ▲버스 이용시 유의사항=자가용 버스(녹색 번호판)를 이용할 때는 자동차종합보험의 「유상운송 특별약관」에 가입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대부분 자가용 버스는 이 약관에 가입하지 않아 사고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전세버스(주황색 번호판)나 고속버스는 유상운송특별약관에 가입돼 있어 보상혜택을 받을수 있다. ▲차량손해 사고시 정비공장 선택=정비공장의 선택은 피보험자의 권리이자 책임이다.그러나 보험회사와 사전 협의없이 사고 차량을 다른 지역의 정비공장으로 견인하면 견인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고 이에 따른 분쟁이 일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현행 자동차 종합보험에서는 공제면책제도에 따라 자기차량 수리비중 일정금액(5만원 또는 10만원)에 대해 보험사가 보상하지 않고 자신이 부담하는 점도 알아두어야 한다.한번의 사고로 생긴 차량 손해가 전손일때는 잔존물가액만 제외하고 모두 보상 받는다. ▲손보사의 여름철 보상서비스=손해보험사들은 7∼8월중 주요 휴양지에서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을 위해 차량점검및 사고시 보험처리 안내·보험가입 증명원 발급·차량사고 현장접수및 처리등을 실시하고있다.따라서 휴가 출발전에 가입 보험사의 현지 특별서비스센터의 전화번호등을 알고 가면 편리하다.
  • 운전면허취득자 「안전교육」 3∼4시간으로(단신패트롤)

    ◇경찰청은 1일부터 한번에 벌점 30점이 넘는 큰 교통사고를 내 면허정지처분을 받은 운전자에 대해 의무적으로 6시간의 교통안전교육을 받도록 했다. 경찰은 또 작은 교통규칙위반이나 사고가 잇따라 벌점이 30점을 넘을 때에도 4시간의 교통안전교육을 시키기로 했다. 이에따라 큰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는 6시간의 교육을 받은뒤 시험성적에 따라 10∼20일씩 면허정지기간을 경감받을 수 있으나 교육을 받지 않으면 면허정지기간이 지나도 면허증을 되돌려 받을 수 없게 된다. 경찰은 이와함께 7월1일부터 면허를 새로 취득하는 운전자의 안전교육시간도 지금까지 2시간에서 3∼4시간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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