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면제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 AI 활용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 시집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 발사체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 해저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350
  • [새해 달라지는 것들] 비정규직 임대주택 우선공급… 고지서 없이 지방세 납부

    [새해 달라지는 것들] 비정규직 임대주택 우선공급… 고지서 없이 지방세 납부

    새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일부터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자동차세가 1000㏄는 2만원, 2000㏄는 4만원 내린다. 수도요금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고 주거용 오피스텔 세입자도 국민주택기금의 전세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만 12세 이하 아동의 예방접종 비용이 민간의료기관의 경우 1만 5000원에서 5000원으로 낮아진다.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일부 면제 대상자를 제외하고 입국심사 시 지문과 얼굴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2012년에 달라지는 각종 법규와 제도를 정리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새해 달라지는 것들] 대리점 외 휴대전화 구입 가능

    ▲취약계층 인터넷전화 등 요금감면 시행 1분기 중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기초생활수급자는 기존 요금감면을 받고 있는 서비스 이외에 인터넷전화에 대해서도 요금감면 혜택을 적용받는다. 이동통신 요금감면 대상자도 양육수당 및 장애인연금수급자로 넓혀진다.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 시행 5월 1일부터 이동전화 대리점이 아닌 다른 유통망에서 구입한 이동전화 단말기도 가입자식별코드(USIM)를 삽입하면 통신이 가능해진다. ▲5세 누리과정 도입 3월 1일부터 만 5세 유아가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다닐 경우 공통의 교육·보육과정을 배우고,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매월 20만원씩 유치원비 및 보육료를 지원받는다.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과목 간소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60시간 이상의 실무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필기시험 중 관광법규 및 관광학개론 과목을 면제받는다.
  • [새해 달라지는 것들] 외국인 입국심사 때 얼굴·지문정보 제공

    ▲입국 외국인 지문 및 얼굴정보 확인제도 시행 대한민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외교관이나 17세 미만인 자 등 일부 면제 대상자를 제외하고는 입국심사를 받을 때 지문과 얼굴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공직진출 확대 2월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족도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저소득층 구분모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인원도 확대된다.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 체계 구축 3월 9일부터 초고층 건축물 등의 인허가 전에 사전재난영향성 검토협의제도가 운영되며 피난안전구역, 종합방재실 설치 등이 의무화된다.
  • “치아 미백제·염색약도 화장품”

    “치아 미백제·염색약도 화장품”

    화장품 광고 요건이 완화되는 반면 수입화장품 검사, 사용기한 의무표시 등 안전요건이 강화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화장품산업과 경쟁정책’ 보고서를 발표했다. 공정위가 산업별 경쟁정책에 대해 내는 보고서는 부처 간 협의를 통해 정책으로 채택, 개선방안이 제도화된다. 공정위에 따르면 치아 미백제·염색제 등은 미국·유럽연합(EU) 등과 달리 의약외품으로 구분돼 엄격한 광고 규제를 받는다. 화장품 표시광고는 의사나 약사 등이 지정·공인·추천한다는 내용을 담을 수 없고 비교시험결과를 근거로 한 광고가 금지된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외국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된 의약외품은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면 화장품으로 분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화장품 표시광고에 대한 감독도 유전자, 세포, DNA 등 특정 단어가 아닌 문맥에 따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화장품 광고에서는 이 같은 단어 사용이 금지돼 다국적 화장품 회사가 만든 광고를 국내에서는 쓸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해 왔다. 기능성 화장품 제도도 개선될 전망이다. 국내 기능성 화장품은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세 가지만 허용되며 그나마 사전심사를 받아야 한다. 사전심사 비용은 화장품 가격에 전가되며, 외국 화장품 수입 시 통상마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공정위는 ▲기능성 화장품 제도를 폐지하고 광고내용의 사후조치를 강화하는 방안 ▲기능성 인증제로 전환해 희망사업자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사전 인증을 받게 하는 방안 두 가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반면 수입화장품에 대한 검사명령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식약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수입 전에도 할 수 있게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통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뒤 수거조치할 경우 소비자 피해 구제에 어려움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15㎖ 이하 제품에도 제조연월일 표시 등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15㎖ 이하 화장품은 제조연월일 표시가 면제되고 있으나 고농축의 고가 제품이 등장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생산규모는 지난해 기준 6조원(GDP 대비 0.5%)이다. 제조사 773개사, 생산품목 8만 6000개이지만 상위 2개사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전체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보금자리주택 거주의무 기간 주변시세따라 차등 적용키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풀어 건설하는 보금자리주택의 거주의무 기간이 분양가에 따라 차등 적용될 전망이다.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의 전매제한 기간도 현행 7~10년보다 짧아진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3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가 보금자리주택특별법을 개정해 보금자리주택 거주의무 기간을 5년 범위에서 시행령에 위임하기로 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으로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분양가 70% 이상 거주 의무 면제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은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다는 이유로 입주 후 계약자가 5년간 의무적으로 해당 주택에 살아야 하는 ‘거주의무’ 규정을 적용받는다. 하지만 최근 서울 강남권을 제외하고 수도권에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시세의 80~85% 수준에 이르고, 이로 인해 미분양이 증가하자 거주 의무를 축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당초 민주당 박기춘 의원이 발의한 보금자리주택특별법 개정안에는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70% 미만인 주택에 대해서만 거주의무를 부과하고, 70% 이상인 주택은 거주의무를 면제하도록 했으나 지난 23일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에서는 이를 법에 명시하지 않고 시행령에서 정하도록 위임했다. ●국토부, 내년 시행령 개정 세분화 국토부는 이에 따라 내년 초 보금자리주택특별법 시행령을 개정해 분양가에 따라 거주의무 기간을 세분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90%를 초과하면 면제를, 80% 초과~90% 이하는 1년, 70% 초과~80% 이하는 3년, 70% 이하(또는 미만)는 현행대로 5년으로 하는 식이다. 개정 내용은 이미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하고 사전예약 및 본청약을 끝낸 단지에도 소급 적용된다. 국토부는 또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 거주의무 기간 변화에 따른 후속 조치로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완화할 방침이다. 현재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은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70% 미만인 경우 10년, 70% 이상인 경우 7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미모의 20대 여성, 환각에 취해 남자 3명을…

    미모의 20대 여성, 환각에 취해 남자 3명을…

    2005년 2월 17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 흔치 않은 미모의 20대 여인이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중얼거리고 있었다. 옷부터 반지, 구두까지 명품으로 도배한 여자는 유치장보다는 도심 번화가가 더 어울릴 법했다. 뭔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불안해하던 그녀는 거품을 물고 픽 쓰러지기를 반복했다. 그때마다 형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그녀를 둘러메고 병원으로 뛰어가기를 몇차례. 그때마다 병원에선 몸에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뿐이었다. 그녀는 며칠 전 인근 화상(火傷) 전문 병원 계단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다 붙잡힌 Y씨(당시 27세)였다. 형사들의 눈에 Y씨의 행동은 이상한 것 투성이었다. 멀쩡한 여자가 병원에 휘발유를 뿌린 점도, 줄곧 꾀병을 부리는 것도,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도 이해가 안됐다. 형사가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수화기 넘어 남동생의 말은 예상 밖이었다. “저...형사님, 누나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든 죽거나 다쳐요.” 남동생에 따르면 Y씨의 주변엔 몇 해 전부터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 있었다. 그녀는 최근 5년 동안 2차례의 결혼을 했지만 남편들이 얼마 못가 모두 세상을 떴다고 했다. 죽기 전 두 명 모두 시력을 잃었고 병을 얻었다. 집엔 불까지 났다고 했다. 불행을 겪은 누나가 고향집으로 쉬러 오자 악몽은 가족에게 번졌다. 어머니에 이어 오빠가 차례로 눈이 멀었다. 고향집에도 불이 났다. 최근엔 집안일을 해주던 아주머니 집에 신세를 졌는데 그 집 역시 불이나 아주머니의 남편이 사망하고 다른 가족들도 다쳤다고 했다. 동생 말대로라면 정말 공포영화에나 나올법한 저주받은 캐릭터였다. 그녀에게 몸쓸 액운(厄運)이 씐 걸까. 형사들은 그녀의 가족들이 사는 강원도로 향했다.   두 남편의 실명과 급사...어머니와 오빠도 실명 남동생 말대로 어머니와 오빠는 실명한 상태였다. 2003년 7월과 11월 각각 6개월 사이를 두고 모자에게 갑작스런 안질이 찾아왔다. 병명은 안와 봉와직염. 눈 주변이 뭔지 모를 세균에 급성으로 감염돼 시력을 잃은 것이다. “딸이 석류주스를 내왔는데 그걸 마시고는 멍해졌어요.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는데 그 후 눈을 떠도 앞이 안 보이더라고요.” “오랜만에 집에 온 여동생이 술 한잔 하자며 술을 내왔어요. 몇잔 마셨을까. 그 후엔 기억이 없어요. 한참을 자고 눈을 떴는데 앞이 안 보였어요. 병원이더군요.” 그러나 노모도 오빠도 수상한 우연에 왠지 말끝을 흐렸다. 의식적으로 의심을 거두려는 듯했다. 가족이란 이유에서였다. 형사들은 미스터리와 같은 남편들의 죽음과 잇따른 가족의 실명, 그리고 이와 관련된 병원과 보험기록들을 샅샅이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죽은 남편들 역시 사망 전 원인 모르게 실명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있었다. 놀랍게도 그들을 실명시킨 병도 똑같은 봉와직염이었다. 실명 후 첫 번째 남편은 뜨거운 기름에 의해, 두 번째 남편은 갑작스런 화재에 화상을 입었다. 그때마다 여인에겐 어김없이 보험금이 쌓였다. 상해부터 사망까지 맞춤형 보험을 들어 놓은 덕이었다. 보험금만 무려 6억 원이 넘었다. 형사가 아닌 누구라도 그녀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시간이 얼마 없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그녀는 “불치병을 앓는 세살배기 아들을 보살필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구속 적부심을 신청해놓은 상태였다. 수사팀은 담당판사를 만나 사정설명을 했다. 살인용의자로 위험인물이니 수사를 마칠 때까지만이라도 잡아놓아 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정황 증거만으로 그녀를 잡아놓을 수 없다고 판단한 재판부는 그녀를 풀어줬다.   겨드랑이털의 마약성분은 머리카락보다 오래간다 그녀가 풀려나자 악몽이 반복됐다. 이번엔 자기 아들과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이던 환자의 20대 보호자가 갑자기 실명했다. 실명 전 그녀는 Y씨가 건넨 다이어트 약을 먹었다고 증언했다. 그 사이 Y씨 아들의 병원비 900여만원이 실명한 여성의 신용카드로 결제됐다. 게다가 그녀는 또 다른 남성을 만나고 있었다. 새로운 먹잇감이었다. 경찰은 존속 중상해와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조사 첫날 그녀는 “증거를 대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2개월 전 유치장에서처럼 극도의 초조와 불안감에 떨었다. 결국 스스로 입을 뗐다. 4년간 마약에 취해 있었다고 했다. 경찰은 소변과 체모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마약은 혈액으로 흡수돼 체내를 돌다가 소변으로 배출된다. 히로뽕은 1.5∼7일, 대마는 짧게는 1∼4일이면 밖으로 배출되지만, 상습복용자는 최장 30일간 소변시료에서 검출된다. 이런 시간적 제악을 극복해 주는 것이 머리카락이나 체모 검사다. 모세혈관을 통해 모발에 흡수된 마약 성분은 계속 나이테처럼 층을 형성한다. 그래서 모발이 자라난 시기를 역으로 계산하면 투약 사실과 투약 분량을 알 수 있다. 히로뽕 복용 여부를 확인할 땐 최소 50올 정도의 모발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겨드랑이털이나 음모를 채취하는 일도 많다. 같은 양의 마약을 복용했을 때 머리카락보다 음모나 겨드랑이털에서 농도가 높게 검출된다는 연구 결과 때문이다. 왜 그럴까. 겨드랑이털이나 음모는 땀샘에서 분비된 마약성분이 체모에 전달돼 오랜 기간 농축됐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그녀의 몸에서 마약성분을 찾는 데는 실패했다. 당시 그녀가 복용한 마약이 당시 마약류로 분류되지 않는 신종이었기 때문이었다. 경찰은 대신 진술녹화를 증거로 남겼다. Y씨는 2000년 딸이 뇌진탕으로 사망하자 우울증에 걸려 마약에 빠졌다고 말했다. 마약으로 슬픔은 이길 수 있었지만, 중독은 피할 수 없었다. 환각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선 돈이 필요했고, 그 돈을 얻는 방법은 다른 사람의 몸이었다. 엄씨는 2000년 5월 첫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오른쪽 눈을 실명케 했다. 이듬해에는 두번째 남편을 흉기로 살해했다. 마약 살 돈을 구하기 위해서는 남편도, 어머니도, 오빠도 없었다. 3명의 목숨과, 5명의 눈이 그녀의 환각을 위해 희생됐다. Y씨는 2005년 10월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경남 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고대 의대생 성추행 피해자 ‘눈물의 절규’

    고려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 피해자가 처음으로 공개 재판에 나와 “모든 걸 잃었다.”며 피고인들을 엄벌에 처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23일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 황한식) 심리로 진행된 고려대 의대생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들의 최후 변론이 끝나자 방청석에 앉아 있던 피해자 A씨가 갑자기 일어나 발언 기회를 요청했다. A씨는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상처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피고인) 배씨가 자살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까지 겪은 것을 생각하면 저는 매일 (자살) 생각을 하며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 자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제가 평생 가져갈 고통과 배씨 등이 퍼트린 저에 대한 험담과 뒷소문을 생각하면 1년 6개월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이 일로 인해서 모든 걸 잃었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피고인 박모(23)씨와 한모(24)씨에게 1심과 같은 각각 2년 6개월과 1년 6개월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배모(25)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은행, 우체국에 러브콜

    시중은행과 우체국이 잇따라 손을 잡고 있다. 기업·산업·씨티은행에 이어 하나은행 고객들이 우체국 자동입출금기(ATM) 입·출금 수수료를 면제받도록 조치하는 제휴가 연이어 체결됐다. 올해 하반기 들어 우정사업본부와 제휴하는 은행이 부쩍 늘어난 이유는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국민·신한·우리은행에 비해 지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시중은행들은 전국 2800여개 우체국에 설치된 ATM 5671개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우체국이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 고루 분포된 점도 매력적이다. 지하철 역사나 편의점 등에 ATM을 설치하는 데 비해 보안과 관리 면에서 유리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23일 “몇년 전 은행들이 편의점에 ATM을 설치하는 게 유행이었지만, 폐쇄회로(CC)TV 설치 등에 제약을 받았고 관리도 어려웠다.”고 말했다. 반면 우정사업본부와 제휴할 경우 ATM이 우체국 내에 설치돼 시중은행이 관리할 필요가 없고, 영업시간에는 창구에서 고객들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민금융 상품 출시를 신호탄으로 금융사업 영업을 넓히는 중인 우정사업본부 역시 ATM을 이용하기 위해 내왕하는 시중은행 고객이 반갑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1월 ‘만원의 행복보험’을 내놓았고, 올해 5월에는 ‘우체국 새봄 자유적금’과 ‘우체국 더불어 자유적금’ 등을 선보였다. 모두 신용등급이 7~10등급이거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이 중 만원의 행복보험은 지난 10월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2011 하반기 히트상품] KB국민은행 ‘락스타 통장’

    [2011 하반기 히트상품] KB국민은행 ‘락스타 통장’

    대학생 전용상품인 ‘락스타(Star) 통장’은 만 18~28세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다. 이 통장으로 각종 공과금 자동납부, 학자금 대출, 적금, KB체크카드 결제 등을 거래하면 전자금융·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또한 전자금융·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기준에 해당하는 실적이 있으면 연 4.0%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계좌번호를 휴대전화 번호 등 기억하기 쉬운 번호로 정할 수 있다.
  • [퇴직연금 특집] 늘어난 기대수명…불안한 노후…퇴직연금 들면 안심

    [퇴직연금 특집] 늘어난 기대수명…불안한 노후…퇴직연금 들면 안심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의학기술 발달로 남자 77.2세, 여자 84.1세까지 연장됐다. 남성의 경우 34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0.5년, 여성은 1.8년 길다. 하지만 노후의 삶은 불안하다. 정년퇴직 나이인 55세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65세(1969년 이후 출생자)까지 10년은 ‘마(魔)의 10년’으로 불린다. 국민연금은 빠른 고령화로 인해 적립액보다 수령액이 더 커지면서 점차 부실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후를 국가에만 의존할 수 없고 소득이 있을 때부터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퇴직연금과 연금보험, 연금펀드,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의 시장규모가 올해 말 25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각 금융사의 퇴직연금 상품의 운용 현황을 살펴봤다. 한국투자증권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익 19.47% 2007년부터 ‘한국밸류 10년 투자 퇴직연금 증권투자신탁 1호(채권혼합)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국내 최초의 가치투자 전문운용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운용을 맡고 있으며, 주요 전략상품 중 하나다. 투자재산의 60% 이하 범위에서 국공채나 신용등급이 높은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고, 나머지 40% 이하 범위에서 저평가된 가치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수익성·사업의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산출된 적정가치보다 훨씬 싸게 거래되고 있는 주식을 사서 제값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투자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다수 퇴직연금 펀드가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비중과 유사한 포트폴리오를 가져가는 반면 이 펀드는 업종별 보유비중 편차가 크지 않다. 특정 업종을 가리지 않고 저평가된 주식을 선별해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말 951억원이었던 이 펀드 설정액은 올해 현재 2363억원으로 1년 새 1400억원 이상 증가했다. 특히 올 초부터 지난 12월 8일까지 주식시장이 6.78% 하락했음에도 3.22%의 수익률을 냈으며, 지난 3년간 연평균 19.4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대한생명 생보사 첫 4년째 AAA 신용평가 퇴직연금 전문 컨설팅조직을 통한 제도설계부터 연금계리, 자산 컨설팅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국회를 통과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근퇴법) 개정안을 반영해 퇴직연금시스템을 재구축하고, 고객 중심의 체계적인 사후관리에 비중을 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한국형 퇴직연금제도를 반영한 최적의 퇴직연금시스템인 ‘KRPS’(Korealife Retirement Pension System)를 세 차례 독자적으로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내년에 시행될 근퇴법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국제회계기준(K-IFRS) 퇴직급여 회계컨설팅 부분을 강화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대한생명은 퇴직연금사업자로서 가장 중요한 안정성 측면도 우수하다. 생보사 중 최초로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신정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로부터 ‘AAA’(신용평가 최고등급)를 4년 연속 획득했다. 또 특별계정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원리금 보장형 상품뿐 아니라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적배당형 상품을 출시했다. 현재 5종류의 실적배당형 보험상품을 포함해 78개의 실적배당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KB 국민은행 원리금 보장 연금전용 예금 출시 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은행권 최초로 KB퇴직연금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달에는 퇴직연금 전산시스템을 개설했다. 전산시스템은 자산운용, 사후관리 및 가입자 교육 등 가입자 사용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산시스템 개발로 시스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는 국민은행 퇴직연금 상품이 갖는 또 다른 장점이다. 국민은행은 ‘든든한 평생친구 국민은행 퇴직연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기 수익성을 추구하기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고객자산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가입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2008년부터 퇴직연금 관련 이슈를 정리해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왔다. 국민은행은 원리금 보장상품으로 퇴직연금 전용 정기예금(3개월, 6개월, 1년, 2년, 3년, 5년)을 갖추었다. 실적 배당상품으로는 11개 자산운용회사 상품과 24개 펀드를 제공하고 있다. 펀드는 채권형이 3개, 채권혼합형이 15개, 주식혼합형이 3개, 주식형이 2개, 머니마켓펀드(MMF) 1개 등이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우리은행 퇴직금 납입·평가금액 조회 가능 우리은행의 퇴직연금 가입근로자 전용 상품 ‘해피라이프 퇴직연금 평생통장’은 한 개의 통장으로 입출금은 물론 개인별 퇴직연금 거래 및 현황 파악이 가능하다. 또 하루만 맡겨도 2.1%의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 MMDA(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 예금) 계좌로 자동 연결된다. 퇴직연금 가입근로자가 이 통장을 사용하면 전자뱅킹(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수수료와 정액 자기앞수표발행 수수료, 자동화기기(CD/ATM) 타행이체 수수료 등이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또 환전 수수료를 미국 달러화는 50%, 다른 통화는 30%씩 각각 할인한다. 이 통장의 특징은 퇴직연금 사업자 중 최초로 퇴직연금 개인별 거래 및 현황을 근로자 통장에 표시하는 기능을 갖췄다는 점이다. 가입자는 개인별 퇴직금 정보 및 납입 현황과 평가금액 등에 대한 조회가 가능하다. 기존 확정급여형(DB)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의 경우 근로자가 스스로 퇴직금 정보를 확인하기 곤란했다. 이외에 우리V카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 할인 서비스를 강화한 ‘해피라이프 우리V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신한은행 물가연동 국채투자 펀드 등 나와 신한은행은 2008년 11월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가입자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신한퇴직플랜 연금예금’을 개발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금융권 최초로 퇴직연금전용 지수연동예금(ELD)을 판매했다. 시장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한편 ‘퇴직연금 운용상품위원회’를 통해 자산 운용사의 펀드상품을 고르는 꼼꼼함을 갖췄다. 올해는 금융 환경과 고객 수요 변화에 맞춰 물가 연동국채에 투자하는 펀드와 목돈 분할투자형 펀드 등을 판매했다. 고객이 자산을 다양하게 배분할 수 있게 만든 조치이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전용 홈페이지를 개편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퇴직연금 가입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각종 시뮬레이션과 자산운용컨설팅을 스스로 시험해 볼 수 있다. 또 여가를 즐기도록 오락, 테마, 홈쇼핑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개별 상황에 맞는 퇴직연금 제도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신한 퇴직연금 아카데미’ 교육 서비스는 기업체 퇴직연금 담당자의 필수 이수 코스가 됐다. 퇴직연금 아카데미에서는 퇴직연금 제도, 법령, 세무, 회계 등에 관한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동양생명 작년 개인 퇴직계좌 수익률 1위 동양생명의 퇴직연금본부는 영업을 시작한 2005년부터 적립금 규모를 매년 200%씩 늘려가고 있다. 퇴직보험 분야에서 4년간 운용 수익률 1위, 2010년 IRA(개인퇴직계좌,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IRA에 가입하는 퇴직자들은 은퇴설계, 재무설계, 보장설계, 기업복지설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교육받게 된다. 원리금보장형 상품과 실적배당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원리금 보장형은 하루 예치해도 이자를 부여하는 금리연동형 상품과 약정기간(1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시중금리로 확정 보증해 주는 이율보증형 상품이 있다. 실적배당형 상품은 액티브(Active) 혼합형, 가치주 혼합형, 배당주 혼합형, 인덱스(INDEX) 혼합형이 있다. 퇴직연금을 개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핵심으로 구성, 퇴직급여 자산은 특별계정으로 분리해 관리된다. 또 이를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별도 부서를 운영한다. 지난해 ISO27001 정보보안인증을 받아 시스템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FC(설계사) 및 콜센터 텔레마케터를 통한 IRA 소개영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지방세 고지서 없이 낸다

    지방세 고지서 없이 낸다

    지금까지는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취득세 등 지방세를 납부할 때 고지서가 필요하고, 납부 영수증을 따로 보관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따랐다. 하지만 앞으로는 고지서 없이 지방세를 낼 수 있고 수납 정보가 자동으로 저장된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전국 단위의 농협과 우체국 외에도 전국 모든 은행과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 현금 자동입출금기(ATM)에서 통장이나 현금카드·신용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온라인수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스템 구축에 따라 ATM에 통장이나 카드를 넣어 지방세 부과 내역을 한꺼번에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다. 카드 납부 시 부과됐던 수수료도 면제된다. 행안부는 2010년 3월부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방세 납부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추진, 지난 3월부터는 시범 운영해 왔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시론] 재전송 논란, 핵심은 시청자 보호다/최영묵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시론] 재전송 논란, 핵심은 시청자 보호다/최영묵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TV의 재전송 협상이 재개됐지만 최종 타결에 이르지 못한 채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고 있다. 케이블TV 사업자(SO)들은 고화질(HD) 방송 송출 중단을 미룬 상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적극 개입한 결과다. 두 사업자의 갈등은 외견상 재전송 요금을 둘러싼 저작권 분쟁이지만 본질적으로 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의 유료화, 시청자 권익보호 문제와 직접 관련이 있는 중차대한 방송정책 이슈라고 할 수 있다. 양 사업자의 협상이 길어지고 있지만 쟁점은 비교적 명확하다. 지상파 방송사업자가 갖는 저작권법상 권리보호 문제가 핵심이다. 저작권법 제84~85조에서는 방송사업자에 대해 복제권과 동시중계 방송권이라는 저작인접권을 인정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는 복제권이 있어야 방송물을 녹음·녹화할 수 있고, 동시중계 방송권이 있어야 허가받은 권역 내 시청자에게 방송신호를 보낼 수 있다. 지상파 방송을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라고 볼 수 있다. 허가권역 내 동시중계는 지상파 방송이 수행해야 하는 당연한 의무다. 문제는 지상파 방송사가 권역 내 전송의무를 SO와 과거 중계유선(RO)을 통해 해소해 왔다는 데 있다. 정부에서 SO들이 지상파 방송을 동시 재전송하도록 한 것은 시청자 누구나 보편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서였다. 동시에 당해 지역의 지상파 방송(지역방송)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했다. 가령 케이블TV가 지상파 동시 재전송을 포기할 경우 지역방송들은 유지 자체가 어려워진다. 지상파 방송은 다른 유료 방송사업자와의 형평성을 말하고 있지만, 권역 내에 한정되는 케이블TV의 재전송과 전국 사업자인 위성방송, IPTV 사업자에 의한 재전송은 그 성격이 판이하다. 권역 내 재전송은 지상파의 의무를 대행하는 것이자 시청자 권익보호 정책의 산물이지만, 권역 외 재전송의 경우 전적으로 유료방송 사업자의 영업을 위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케이블TV와 여타 사업자의 재전송료 산정기준은 다를 수밖에 없다. SO들은 지금까지 일관되게 재전송료를 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지난 협상에서 법원 결정을 받아들여 일정 금액을 지불하기로 합의한 것은 상당한 진전이었다. 지상파 입장에서는 SO로부터 재전송료를 받기로 합의한 것만으로도 명분과 실리를 다 챙긴 것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협상이 다시 결렬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미국이나 영국, 일본의 경우에도 케이블TV가 지상파 방송을 재전송한다. 미국에서는 일부 지상파 방송사가 재전송 동의를 선택하여 케이블TV로부터 재전송료를 받기도 하지만 권역 내 재송신의 경우 강제허락 제도에 따라 저작권료를 면제한다. 영국은 양 사업자 간의 의무전송과 의무제공 규정을 결합시켜 공공서비스 방송에 대한 보편적 접근을 보장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케이블TV의 재전송은 지상파 방송의 보완으로 이해되며, 재전송에 동의가 필요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지상파의 ‘편집 의도’ 보호를 위한 것이다. 이번 협상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지켜볼 수밖에 없다. 협상 결렬로 케이블TV가 지상파 재전송을 전면 중단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 책임은 보편 서비스 제공 의무를 저버린 지상파 방송사업자와 제도적 미비점을 방치한 주무부처 방통위가 져야 한다. 동시에 양 사업자가 재전송료를 지불하는 것으로 합의할 경우에도 그 비용이 시청자에게 전가되는 수준의 금액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이는 어디까지나 미봉책일 수밖에 없다. 사업자 간 계약 기간이 끝나면 또 올해와 같은 혼란이 계속돼 시청자 피해는 속출하게 될 것이다. 외국 사례처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케이블TV의 지상파 재전송 관련법을 시청자에게 보편적 서비스를 보장한다는 차원에서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 사업자 이해관계가 아닌, 지상파 방송의 무료 보편 서비스 유지와 시청자 권익 보호라는 측면에서 정리·해결되어야 하는 게 마땅하다.
  • 행복청·법제처·통계청 ‘최고’… 문화재청·특허청 ‘최하’

    올해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청렴도 최고 등급은 행복청, 법제처, 통계청 등 3곳이 차지했다. 반면 모두 5등급 가운데 최하위 등급에 주저앉은 기관은 문화재청과 특허청이다. ●법제처 내부감사로 2년째 최고 권익위 관계자는 “법제처는 지난해에도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행복청도 2009년 면제기준을 넘은 덕분에 지난해는 아예 심사를 받지 않았던 우수기관”이라면서 “좋은 점수를 받는 기관은 큰 변동없이 꾸준히 성적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10점 만점에 8.97점을 받아 중앙행정기관 1위를 차지한 곳은 행복청. 이어 법제처와 통계청은 나란히 8.83점을 받았다.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따낸 법제처는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내부 자체감사를 고득점의 비결로 꼽았다. 법제처의 한 관계자는 “계약 체결 등 비리가 조금이라도 끼어들 수 있는 사안마다 반드시 자체감사를 거친 것이 내외부 청렴도를 높이는 데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2년에 한 번씩 벌이는 종합감사 외에도 수시로 복무감사와 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연속 꼴찌를 기록하는 특허청은 “좀 억울하다.”는 반응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특허행정이 심사나 심판 위주인 만큼 주관성이 가미될 수밖에 없는 부문의 측정에서는 손해를 보지 않을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종합청렴도를 높이는 최고의 비법은 기관장의 의지와 노력인 것으로 지적됐다. 권익위 청렴조사평가과의 담당자는 “부패방지를 위한 기관장의 노력도가 높을수록 대체적으로 청렴도가 비례해서 높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기관장의 부패방지 노력도에서 평균 8.36점과 8.55점을 각각 받은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의 평균 청렴도는 8.47점과 8.46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기관장 노력도가 8.16점과 8.12점인 기초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은 청렴도가 8.27점과 7.80점으로 바닥권이었다. ●기관장 노력도·청렴도 비례 올해 새롭게 평가기준이 된 부패행위 징계자 수도 점수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충남 홍성군(0.31점), 경북 울진군(0.26점), 서울특별시교육청(0.28점) 등이 부패행위자가 상대적으로 많아 점수가 많이 깎였다. 황수정·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jh@seoul.co.kr
  • [대입 정시특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내년 1월 11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인문·사회·자연·교육과학대학 등 4개 단과대학 22개 학과(전공)에서 신입생 6만 3879명, 2학년 편입생 4만 982명, 3학년 편입생 6만 1355명 등 모두 16만 6216명을 선발한다. 신입생의 경우 고교 성적 또는 수학능력시험 성적이, 편입생은 출신 대학의 전 학년 성적이 기준이 된다. 연장자 특별전형을 통해 고연령 순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10%를 우선 선발하고, 학과별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특별전형도 실시한다.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북한이탈 주민은 5% 이내에서, 특수교육대상자 1%는 정원 외로 모집한다. 한 학기 등록금은 35만원 정도로 일반 대학과 비교하면 10분의1 수준, 사이버대의 5분의1 수준이다. 여기에 성적우수 장학금 이외에도 다양한 학비 감면제도도 운영 중이다. 강의는 TV, 웹, 모바일, 멀티미디어, 오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원격 강의와 출석수업을 병행한다. 전국 13개 지역 대학과 32개 시·군학습관이 있어 교수-학생, 학생-학생 간의 교류도 활발하다. 원서 접수는 방송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합격자는 내년 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 [운동경기 판결 2제] “청장배축구대회 중 부상 공무상 요양 인정해줘야”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서울지방경찰청장배 축구대회에 출전해 부상을 입은 경찰공무원 김모(49)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공무상요양불승인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서울지방청장이 참가 선수의 자격과 경기 기간, 팀 편성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공문으로 알렸고, 일선 경찰서 교육훈련 담당자가 이를 서장에게 보고해 근무면제 요청 업무를 했던 점에 비춰 보면 공무수행의 연장행위로 볼 수 있다.”며 김씨가 공무상 부상을 당했다고 본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도봉, 음식점 위생등급 공개

    일부 모범 음식점들이 모범 업소 지정 후 오히려 낮은 위생수준을 보여 문제가 되고 있다. 위생 점검을 면제받게 되자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은 탓이다. 이에 도봉구는 ‘무늬만’ 모범 음식점인 업소들에 대한 대책을 올 초부터 마련해 실천했다. 도봉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현장평가에 따라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제도를 마련해 이를 적용해 왔다고 12일 밝혔다. 현장 위생점검에서 위생상태가 90점 이상이면 AAA등급, 80점 이상이면 AA등급, 70점 이상이면 A등급으로 판정했다. 위생수준이 기준 미달이면 모범음식점의 지정을 취소함으로써 청결한 음식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음식점의 위생수준 상태를 알 수 있도록 음식점들의 등급을 인터넷에 공개할 계획이다. 도봉구에서 위생등급 평가제도 시행 후 총 32개 업소가 모범음식점 간판을 내렸다. 그만큼 엄격하게 기준을 적용했다는 이야기다. 구 관계자는 “한층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수준에 따라 위생등급평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업소만을 모범 업소로 선정할 계획”이라며 “기존에 위생등급을 받은 업소들도 위생수준을 더 높이도록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모범 음식점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소득공제 300만~500만원 검토

    정부가 12일 내년에 도입하겠다고 밝힌 ‘장기투자펀드’(가칭)는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의 개인이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연소득 5000만원 이하는 근로자의 87%가량이 해당된다는 점에서 서민과 중산층의 목돈 마련 상품이다. ‘장기투자펀드’는 정치권 일각에서 도입 논의가 일던 재형저축에 대한 정부의 답이기도 하다.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의 줄임말인 재형저축은 1976년 연 10% 기본금리에 정부와 회사에서 주는 장려금을 합해 연 14~16.5%의 고금리를 챙길 수 있는 대표적인 서민 저축상품이었다. 저축금액의 15%를 세액 공제해 주고 이자소득세도 면제되는 등 각종 부가혜택이 주어졌던 이 상품은 재정 부족을 이유로 1995년에 폐지됐다. ‘장기투자펀드’는 펀드라는 이름에서 보듯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국제금융시장이 출렁거릴 때마다 외국인 투자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그대로 노출되는 폐단을 막으려는 의지도 담겨 있다. 펀드 상품의 내용은 구체화돼 있지 않고 현재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업계 등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소득공제 한도와 주식·채권 편입비중 등을 감안한 상품을 개발 중이다. 장기투자를 목표로 하는 만큼 개인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초기에는 주식의 편입비중이 높고 투자 후반부로 갈수록 채권의 편입비중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판매수수료와 판매보수는 최소화하고 운용보수도 대폭 낮춘 상품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득공제 한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300만~500만원 사이가 논의되고 있다. 연금저축 소득공제한도와 같은 400만원으로 결정될 경우 과세표준(과표) 구간이 1200만원 이하라면 24만원(400만×소득세율 6%)의 세금을 덜 내게 된다. 과표가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라면 60만원(400만원×소득세율 15%)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10년이 되지 않아 해약하면 받은 세금혜택을 모두 반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백악관 보안검색 대통령도 예외 없다”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들어갈 때도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야 할까. 정답은 ‘아니다’이다.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 들어가는 사람 중 유일하게 검색대 통과를 면제받는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간) 스스로 검색대 통과를 자청했다. 백악관 풀(Pool)기자단에 따르면 이날 낮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후문 건너편의 블레어하우스(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송년회에 참석한 뒤 걸어서 펜실베이니아 애버뉴를 건너 백악관 후문으로 들어섰다. 그런데 평소 같으면 검색대를 우회해 집무실로 직행했을 오바마 대통령이 돌연 검색대 쪽으로 다가갔다. 그는 잠시 경비요원과 대화를 나눈 뒤 검색대 안을 걸어서 통과했다. 순간 “삐” 하는 경보음이 울렸다. ‘범인’은 오바마 대통령의 주머니 안에 있던 휴대전화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재기자에게 “검색대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좀 알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비요원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주머니 안에 있는 것을 꺼내 보라고 요구하지 않았고, 그는 그냥 집무실 쪽으로 향했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브라운관 유리값 담합 545억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국제 카르텔로 브라운관 유리값을 담합한 삼성코닝 정밀소재와 일본전기초자 계열사 등 4개사를 적발, 총 54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코닝 정밀소재가 324억원을 부과받았지만 담합 사실을 자진신고(리니언시), 과징금을 대폭 면제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에 따르면 4개 업체는 1999년 3월부터 2007년 1월까지 한국·일본·싱가포르 등지에서 최소 35회 이상의 카르텔 회의를 열어 가격 설정, 거래상대방 제한, 생산량 감축 등에 합의하고 이를 실행했다. 가격합의는 기종별 목표가격 또는 전분기 대비 평균 인상(인하)률을 합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분기별로 이뤄지는 수요업체와의 가격협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쟁사의 고객이 물량 요청을 하더라도 공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거래 상대방을 제한, 물량확보 경쟁도 피했다. 특정 수요업체별로 주된 공급자를 인정한다는 전제 아래 전 세계 물량에 대해 유리업체들 간 판매점유율을 할당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국내 시장에서 삼성코닝정밀소재는 같은 삼성 계열사인 삼성SDI가, 한국전기초자는 LG필립스디스플레이가 주 거래선이었다. 공정위 조사는 2009년 3월 유럽연합(EU) 경쟁 당국과 긴밀한 공조 아래 이뤄졌다. 공정위는 “2011년 1월 브라운관, 10월 TFT-LCD에 이어 세 번째로 브라운관 유리 국제 카르텔을 엄정 조치함으로써 한국 시장을 겨냥한 사업자들의 담합 행위가 억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사이버大 신·편입생 모집] 한국사이버대학교

    한국사이버대는 2012년 1월 5일까지 신·편입생 전형을 거쳐 1650명을 모집한다. 한국사이버대는 재학생들이 학점 교류를 통해 연세대 등 전국 66개 대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1997년 이후 지금까지 43만여명의 학생들이 학점과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사이버대는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종합평가’ 결과 경영·행정·물적자원(시설·설비·시스템)부문에서 전국 17개 사이버대학 중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0년부터는 ‘재학 중 자신의 전공을 포함한 모든 강좌,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청강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새터민 특별전형의 경우에는 매학기 수업료가 전액 면제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교육기회균등전형 합격자는 수업료의 50%가 감면된다. 이 밖에 직장재직자 및 농어촌 거주자, 다자녀부모 특별전형, 산업체 위탁, 군위탁, 중앙부처공무원 위탁전형도 마련돼 있다. 한국사이버대는 사회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경찰교정학과, 소방방재학과, 정보보안학과, 법학과를 특성화하고 있다. 특히 경찰공제회 및 각 지역 소방방재본부 등과 협약을 맺어 해당 기관에 재직 중인 수험생이 입학할 경우 매학기 수업료를 40% 감면해 준다. 한국사이버대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모바일캠퍼스를 구축, 입학원서작성, 수강신청, 강의수강 등 대부분의 활동을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재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배양을 위해 원어민과의 단계별, 수준별 실시간 외국어 회화연습 프로그램인 ‘웹토킹’도 제공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