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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의전당 품은 초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 ‘서초 중흥 S-클래스’

    예술의전당 품은 초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 ‘서초 중흥 S-클래스’

    예술의전당과 마주하고 있는 곳에 건설된 도시형 생활주택 ‘중흥 S-클래스’가 투자자들의 사이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강남권 내 저렴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투자금액이 저렴하고, 주변 젊은층 임대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이다. ‘서초 중흥 S-클래스’는 기본적으로 3호선과 2호선으로 둘러싸인 초역세권인데다 남부터미널 현대화 사업에 따라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고 투자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됨과 동시에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인접한 문화공간의 메카로서 2019년까지 K 팝과 K 클래식을 연계한 서초 K 한류문화특구로 지정 시 높은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게다가 남부순환도로가 바로 앞을 지나고 가까운 곳에 서초IC까지 있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이 바로 가능하다. 또 고속터미널이 가까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과 하나로 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지역도 지근거리에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 바로 앞에 천혜의 녹지인 우면산 등산로를 비롯해 양재시민의 숲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최근 트랜드에 부합하는 상품이다. 인근에 많은 오피스텔이 있지만 대부분이 오래되고 낡아서 새로운 주거형 건물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서초 중흥 S-클래스’를 인근 수요자들은 반기는 분위기다. ‘서초 중흥 S-클래스’는 계약 후 2년간 월 80만원의 임대수익을 보장해줌과 동시에 담보대출 이자를 지원해주는 놀라운 혜택으로 융자금 등을 제외 시 실투자금이 5천만원 대부터 가능하며 계약즉시 임대수익 발생이 가능하다. 여기에 임대사업자의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는 혜택이 추가로 주어지는 등 최고의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별한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우물천정, 수입 포인트벽지, LED조명 등 고급 호텔품격의 인테리어가 제공된다. 뿐만아니라, 냉장고, 가스레인지, 세탁기 등 풀옵션은 물론, 선착순으로 계약자에게 삼성전자 32인치 LED TV, 시스템 가구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실속파 투자자들은 경기가 저점에 이르렀을 때를 투자적기로 판단한다”면서 “주택임대사업자의 세제 혜택 및 보유 수량 완화 등이 발표되면서 1,2인 세대를 대상으로 월세를 받는 소형주택 임대사업이 앞으로 부동산 투자의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인 강남 황금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서초 중흥S-클래스’는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강남권의 인프라를 2억 원대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지하 2층~지상 8층, 1개동 전용 18~40㎡, 총 91가구 규모로 현재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와 실수요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자리 창출 中企 세무조사 면제

    2012년 매출액이 3000억원 미만인 법인 가운데 올해 상시 근로자를 지난해보다 2~7% 이상 늘리는 법인은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2012사업연도 매출액 및 올해 일자리창출 비율이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 이달 말까지 국세청에 일자리창출계획서를 내면 올해 정기 세무조사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년 근로자를 고용하면 50%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즉 근로계약체결일 기준 15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을 1명 고용하면 일반 근로자 1.5명을 고용한 것으로 인정해 준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모닝 브리핑] 고졸기술특기병 5000명으로 확대 선발

    기획재정부와 병무청은 올해부터 매년 1000명을 뽑기로 한 맞춤특기병 제도를 2016년부터 연 5000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고졸 이하 기술직 남성들이 군 입대 때문에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전역 후에도 다니던 회사에 복직을 보장하고 다양한 취업 지원을 실시해 청년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현재 육군에만 지원할 수 있는 군별도 해군, 공군, 해병대 등 전 군으로 확대한다. 고졸 이하로 제한했던 학력 요건도 완화해 일·학습 병행 기업 등에 취업하기로 계약한 학과 학생 등 대학 재학생도 받기로 했다. 입대 전에 일·학습 병행 교육이나 국가기관 및 전략직종 훈련 등 직업교육을 받은 지원자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3개월~1년의 기술 훈련도 면제해 주기로 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불면증 Bye Bye” 빨리 잠드는 8가지 방법

    “불면증 Bye Bye” 빨리 잠드는 8가지 방법

    계절과 상관없이, 잠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뒤척여야 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눈을 떠서도 피곤을 호소할 수밖에 없다.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렵거나, 불면증 때문에 뒤척이는 시간이 긴 사람이라면 전문가들이 권하는 ‘빨리 잠드는 8가지 습관’를 실천해 보는 것이 어떨까. 미국 뉴욕 로체스터에 있는 수면의학센터의 에릭 올슨 박사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수면장애 센터의 하넷 왈리아 박사는 다음의 단계를 권했다. ▲침대에서 내려오기 누워서 15~20분이 지나도 잠이 들지 않는다면 침대와 침실에서 벗어나 책을 읽고 음악을 듣거나 샤워를 하는 등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잠들지 못하고 눈을 뜬 채 누워있기만 하는 날이 잦아질수록, 우리 몸은 ‘잠들기 위해 침대에 눕는 것이 아니라 그저 누워 있기만 하는 것’이라고 잘못 인식하고 이를 습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가 또는 명상하기 긴장을 풀고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고, 이러한 호흡과 몸의 구석구석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권한다. 이러한 ‘숨쉬기’를 위해서는 차분한 동작의 요가 또는 명상이 제격이다. ▲이완기법(relaxation technique) 발가락 끝부터 이마까지 온 몸의 근육에 5초 동안 힘을 가했다가 이완하는 ‘근육이완법’을 실시한다. 또는 차분한 풍경의 그림을 보거나 동물을 세어보는 ‘정신적 이완’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잠을 잘 수 없다’는 생각을 떨쳐 내는 것이 중요하다. ▲불안 떨치기 때때로 모든 불면증은 걱정에서 출발한다. 우리의 뇌는 잠을 자려 누워있는 순간에도 다양한 걱정거리 때문에 쉴 틈이 없다. 머리를 가득 채운 불안함을 버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걱정거리 몇 가지를 적어보고 이에 대해서 고민해 보다가, 잠들 시간이 되면 과감하게 불안과 걱정을 ‘이완’ 시킨다. ▲시계 보지 않기 잠이 오지 않으면 습관적으로 시계를 보게 되지만 이는 휴식에 매우 방해가 된다. 조바심만 더욱 커질 수 있으므로 잠들기 전에는 시계가 안보이게 아예 돌려놓는 것이 좋다. ▲수면제는 주의해서 복용하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수면제를 처방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약을 먹어야 한다면 ‘수면제가 당신을 졸립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특히 잠에서 깨어나 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일어나야할 시간이 가까운 새벽 보다는 밤 11시 쯤 복용하는 것이 좋다. ▲깨어있는 시간 활용하기 규칙적으로 일어나고 잠드는 ‘수면 스케줄’은 침대에서 뒤척이는 시간을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자기 전에는 전자기기의 플러그를 뽑아놓고, 침실은 어둡고 약간 춥게 유지한다. 적절하지 않은 운동시간과 낮잠시간, 카페인과 술 등은 모두 수면을 방해한다. ▲의사와 상담하기 불면증이 지속된다면 혼자 고민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것보다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낮 동안에도 밤에 잠들 것을 걱정하거나 불면증을 두려워한다면 의사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권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웰메이드 예당, MC몽에 계약 제안 ‘과거 병역면제 의혹 결과는?’

    웰메이드 예당, MC몽에 계약 제안 ‘과거 병역면제 의혹 결과는?’

    웰메이드 예당 측이 MC몽에게 계약을 제안했다. 10일 한 매체는 MC몽이 웰메이드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앞뒀다는 소식을 알렸다.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있는 고재형 씨와의 인연 때문. MBC 예능국 책임프로듀서 출신인 고 대표는 MC몽의 데뷔 시절부터 각별히 신경을 써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적으로 발치를 해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2012년 5월 대법원이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내렸지만 MC몽은 활동을 재개하지 않고 자숙을 이어왔다. 네티즌들은 자숙중인 MC몽의 방송 재개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며 관심을 보여 왔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반가움과 기대를 표했지만, 일각에서는 컴백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웰메이드 예당 MC몽에 계약 제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웰메이드 예당 MC몽에 계약 제안..빨리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웰메이드 예당 MC몽에 계약 제안..이제 자숙 끝내고 팬들에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웰메이드 예당 MC몽에 계약 제안..그 정도 자숙했으면 됐다”, “웰메이드 예당 MC몽에 계약 제안..MC몽이 벌써 소속사와 재계약을?”, “웰메이드 예당 MC몽에 계약 제안..좀 빠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은 지난 2004년 솔로 1집을 발표한 이후 ‘천하무적’, ‘아이스크림’, ‘서커스’ 등으로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가수인 만큼 재기 이후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공주승마’ 의혹 승마협회 회장 등 지도부 4명 사퇴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통하는 정모씨의 딸이 승마 국가대표로 선발,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이른바 ‘공주 승마’ 의혹 속에 대한승마협회 신은철 회장 등 핵심 지도부 4명이 9일 전격 사퇴했다. 승마협회는 이날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신 회장과 김효진 실무부회장, 전유헌 이사, 손영신 이사 등 한화그룹 계열 이사진 4명이 물러났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승마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한화그룹 측이 최근 불거진 논란 탓에 정치적으로 휩쓸릴 수 있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판단해 승마에서 완전히 손을 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승마협회는 지난 8일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수 의원이 제기한 ‘공주 승마’ 의혹에 대해서는 “승마 국가대표는 1년간의 국내·국제대회 성적을 합산해 줄을 세워서 뽑기 때문에 누군가의 의도가 개입될 여지가 없다”며 “마방 사용과 관리비 면제 등의 특혜도 국가대표 선수라면 누구나 받는 혜택”이라고 반박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해외직구 稅 면제 병행수입 활성화 가격 20%↓효과

    늦어도 7월 1일부터는 100달러(10만 4100원, 원·달러 환율 1041원 기준)짜리 식기류를 미국에서 직접구매(해외직구)할 때 지금처럼 세금을 따로 물지 않고 현지에서와 똑같은 가격인 100달러에 살 수 있게 된다. 지금은 관세 및 부가세 21달러와 관세사 수수료(4000원)를 포함해 12만 9961원을 내야 한다. 지금보다 2만 5861원(19.9%)이 싸지는 셈이다. 정부는 9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늦어도 7월부터 미국에서 직접 구매한 물품 가격이 200달러 이하면 전 품목에 대해 관세, 부가가치세, 관세사 수수료 등을 면제하기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독과점적 소비재 수입구조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현재는 의류, 신발, 화장지, CD, 인쇄물, 조명기기 등 6개 품목만 면제 대상이다. 또 통관인증제도를 확대해 병행수입 업체를 늘리기로 했다. 병행수입은 같은 상표의 상품을 여러 수입 업자가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제도다. 정부는 10~20%가량의 수입품 가격 인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수입 가격보다 최대 14.9배까지 비싼 국내 판매 가격을 감안해 독점 수입 구조를 바꾸겠다는 것이다. 해외 직접 구매는 세관에 구입 물품 목록만 내면 수입신고를 하지 않는 목록통관 대상을 현재 6개에서 전 품목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목록통관 대상은 운임과 보험료를 제외한 물품 가격이 100달러 이하면 관세, 부가가치세, 관세사 수수료가 면제된다. 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조항에 따라 미국은 200달러까지 면제해 준다. 목록통관 대상 물품의 통관 기간은 현재 최대 3일에서 반나절로 줄이기로 했다. 병행수입을 확대하기 위해 통과인증제도에 대한 진입 장벽도 즉시 완화한다. 통관인증제는 적법하게 통관 절차를 거친 물품에 대해 관세청이 통관 정보를 담은 QR 코드를 부착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 대상을 의류·신발 상표 등 236개에서 자동차부품, 소형가전, 화장품, 자전거, 캠핑용품 등까지 350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병행수입 업체가 현재 122개에서 내년에는 230개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인천공항 출입국자 수 1분기 첫 1000만명 돌파

    법무부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올해 1분기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출입국자 수가 환승객을 포함해 1052만여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공항 이용객이 한 분기에 1000만명을 넘은 것은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증가한 수치다. 내국인 출입국자가 602만 4563명으로 6.9%, 외국인 출입국자가 356만 893명으로 7.0% 늘었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중국과 러시아 입국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중국 입국자는 58만 540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5% 늘었다.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관광객과 쇼핑 목적 입국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러시아 입국자는 지난 1월부터 발효된 한·러 비자면제협정의 영향으로 1분기에만 2만 8413명이 들어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4% 증가했다. 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올해 인천아시안게임 등으로 인천공항을 통한 출입국자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급증하는 중국, 러시아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자동출입국 심사 확대 등 출입국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모닝 브리핑] 대법 “노조전임 급여제한 고시 유효”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이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타임오프제(유급 근로시간 면제제도) 고시 무효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공익위원만으로 의결했고, 시간이 자정을 넘겼더라도 심의·의결권이 소멸된다고 볼 수 없으므로 의결이 위법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2010년 7월 도입된 타임오프제는 노조 전임자에 대한 급여 지급을 금지한 노조법을 따르면서 노조활동 위축을 막기 위해 근로시간면제 심의위원회(근면위)가 정한 한도 내의 활동에는 임금을 주도록 한 제도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대통령 측근 딸 ‘공주 승마’ 특혜 의혹”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8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통하는 정모씨의 딸이 승마 국가대표로 선발돼 특혜를 누린다는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승마계에서 특정 선수를 비호하고 특혜를 주는 ‘보이지 않는 검은손’이 개입한 것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씨의 딸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생으로 지난해 12월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안 의원은 “지난해 5월 ‘대한승마협회 살생부’가 작성돼 청와대에 전달됐고 청와대 지시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단체 특감이 추진돼 살생부에 오른 인사들에게 사퇴를 할 만한 비리가 없음에도 사퇴를 종용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국가대표가 되기에 부족한 정씨의 딸이 승마 국가대표가 됐다는 것이 승마계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전언”이라고 밝혔다. 특히 안 의원은 대통령의 재계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현명관 마사회장이 지난해 12월 부임 이후 정씨의 딸이 마사회 소속만 사용할 수 있는 ‘201호 마방’에 말 세 마리를 입소시켰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권력자의 딸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월 150만원의 관리비도 면제받고 별도의 훈련을 한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 문제는 단순 의혹 제기에 불과하고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답했다. 홍용현 마사회 홍보팀장도 “지난해 12월 대한승마협회에서 협조 공문을 받아 마방을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일 뿐 특혜 제공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문체부 또한 해명자료를 통해 “대한승마협회 및 시도 승마협회에 대한 감사는 지난해 8월 2099개 체육단체에 대한 특별감사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지 특정인의 사퇴를 위한 감사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씨줄날줄] GMO 논쟁/오승호 논설위원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의 상업화가 이뤄진 것은 20년 전. 1994년 미국의 칼젠사가 물러지지 않는 토마토 ‘플레이버 세이버’(Flavr Savr)를 개발한 것이 효시다. 토마토 껍질은 시간이 지날수록 폴리갈락투로나아제에 의해 펙틴이 분해되면서 무르게 돼 유통 중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이어 1996년에는 미국 몬산토사의 제초제 저항성 콩(Roundup Ready Soybean)과 스위스 노바티스사의 병충해 내성 옥수수가 판매되면서 GM작물의 본격적인 상업화 시대가 열렸다. 당시 GMO 재배 면적은 170만㏊였으나 지금은 1억 7000만㏊로 100배로 늘었다. 전 세계 28개국에서 1730만여명의 농업인들이 GM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2위 GMO 수입국가다. 2012년 옥수수, 카놀라(유채), 콩 등 186만t을 수입해 일본의 뒤를 이었다. 지난달에는 수입업체들이 한국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GMO 원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카놀라유를 전량 회수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상업화된 18개 GMO 작물 가운데 7개 품목을 표시 대상으로 하고 있다. GMO 표시제는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2001년 3월 콩, 콩나물, 옥수수를 대상으로 시작해 면화, 사탕유, 감자 등으로 확대됐다. 가공식품은 같은 해 7월부터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문제는 GMO 성분이 남아있는 식품이나 원료 함량이 상위 5순위 이내만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또 GMO가 검출되더라도 함량 3% 이하이면 생산·유통 과정 중 비의도적 혼입을 고려, 표시 의무를 면제해 준다. 생명공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유전자변형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이 확대됨에 따라 인체나 환경에 대한 안전성 논란은 수그러들 줄 모르고 있다. GMO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21세기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잠재적 인체위해성, 환경문제, 사회윤리적 문제 등은 풀어야 할 과제다. 우리나라가 9일부터 GMO가 섞인 미국 가공식품을 유기농으로 인정할지 여부를 놓고 미국과 협상을 시작해 결과가 주목된다. 미국은 GMO에 대한 별도의 표시제는 없다. GMO 식품이 특성이나 성분, 함량 등에서 기존 식품과 차이가 없을 경우 동일하게 보는 실질적 동등성 개념을 적용한다.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곡물 수입국이다. 2012년 곡물자급률은 23.6%로 역대 최저다. 2002년 30.4% 이후 10년째 30%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모작 등 토지이용률을 높이고 난개발 억제로 농지를 확보해 곡물자급률을 우선 30%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GMO 의존도를 낮추는 방책을 고민해야 한다. 오승호 논설위원 osh@seoul.co.kr
  • 朴 대통령 “샘 해밍턴 한국서 인기” 호주총리 “한국, 안보·번영 파트너”

    朴 대통령 “샘 해밍턴 한국서 인기” 호주총리 “한국, 안보·번영 파트너”

    “한국에서 호주로 이민 간 임다미양이 작년 호주의 팝 경연대회 ‘엑스 팩터’(X-Factor)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호주에서 한국을 찾아온 코미디언 샘 해밍턴씨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출신 연예인이 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8일 토니 애벗 호주 총리의 공식 방한 기념 만찬에서 두 나라의 친밀감을 이렇게 강조했다.그러자 애벗 총리는 한 장의 사진으로 화답했다. 애벗 총리는 “어린 나이에 대통령께서 부친과 함께 호주를 첫 외국 방문지로 택했다는 것을 알고 있고, 2008년 야당 대표 자격으로 호주를 방문해 주신 것도 잘 알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1968년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가 박 대통령과 함께 호주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을 표구해 박 대통령에게 증정했다. 박 전 대통령 내외가 박 대통령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는 모습이 담긴 것이다. 애벗 총리는 “양국은 안보와 번영에서 파트너 국가들”이라며 “현재 호주군 120여명이 한국에서 상륙작전에 함께하고 있다. 북한 정권에 평화와 정의수호를 위해, 자유를 위해 한국과 함께 싸우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한·호주 정상회담에 대해 “경제 분야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 서명, 정치·안보 분야에서는 ‘비전성명’ 채택, 인적 교류 분야에서는 ‘신콜롬보플랜’ 이행 등 실질적이고 호혜적인 성과가 컸던 회담이었다”고 총평했다. 신콜롬보플랜은 호주 정부가 아시아 미래세대와의 중장기적 협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으로 내년에는 호주 학생들의 한국 방문 등이 추진된다. 박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FTA가 발효되면 대호주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자동차 관세가 철폐되고 가전제품·일반 기계의 수출도 신장되며 10억 달러 미만 투자에 대한 심사 절차가 면제되는 등 대호주 교역 및 투자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호주는 우리의 최대 자원 공급국이자 향후 5년 내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에이미 또 입건, 이번엔 무슨 일?

    에이미 또 입건, 이번엔 무슨 일?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방송인 에이미는 지난 2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36·여)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수십 정을 건네받아 이 중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환각증세 등을 유발하기에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다. 투약을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포폴 집행유예’ 에이미, 졸피뎀 복용혐의로 입건 ‘도대체 왜?’

    ‘프로포폴 집행유예’ 에이미, 졸피뎀 복용혐의로 입건 ‘도대체 왜?’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알려졌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에이미는 의사 처방 없이 구한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지난 2월 불구속 입건됐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여성 권모(36)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수십 정을 건네받아 이 중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환각증세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에 졸피뎀을 투약하려면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에이미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포폴 집행유예 에이미, 이번엔 ‘졸피뎀’ 복용 혐의 입건

    프로포폴 집행유예 에이미, 이번엔 ‘졸피뎀’ 복용 혐의 입건

    프로포폴 집행유예 에이미, 이번엔 ‘졸피뎀’ 복용 혐의 입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방송인 에이미(32·이윤지)가 이번에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에이미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지난 2월 불구속 입건됐다. 에이미는 작년 11월 서울의 한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36·여)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수십 정을 건네받아 이 중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에이미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서 보호관찰소에서 한 달간 약물치료 강의를 받고 있었다.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환각증세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며, 투약하려면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한다. 한편 에이미는 자신을 성형수술 해준 의사로부터 프로포폴을 재투약 받았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복지사각 심각성 호소한 70대 할머니의 유서

    복지 사각지대에 갇혀 생활고를 겪던 할머니가 지난 2월부터 세 차례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달 중순에는 수면제를 다량 복용하고는 이틀 뒤 겨우 깨어났다. 서울 중랑구에 사는 김모(73)씨는 건강 문제로 지난해 청소부 일을 그만둔 이후 생계가 막막했다고 한다. 매달 나오는 기초노령연금 9만 4000원이 생활비의 전부였다. 김씨의 유서에는 우리의 복지 시스템이 지닌 맹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김씨는 유서에서 ‘나랏돈을 받으려면 아이들과 재판을 하라는데 미안해서 재판을 어떻게 하느냐’고 썼다. 40년 전 식모살이를 전전하다 연락이 끊긴 세 자녀가 김씨를 부양하는 가족으로 돼 있어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될 수 없고,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려면 자녀들이 김씨를 방임했다는 사실을 재판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양의무제는 부모나 자녀에게 재산이 있거나 일할 능력이 있으면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돼 있다. 법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삶의 고통을 느끼는 구성원이 어디 김씨뿐이랴. 답답한 노릇이다. 부양의무제는 국가와 사회 공동체의 책임을 개인별 형편이나 실생활을 고려하지 않은 채 가족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점에서 독소 조항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근 3년 사이 기초생활수급자 수는 매년 줄어들어 2012년 현재 139만여명 수준이다. 반면 탈락자 수는 2010년 17만여명에서 2012년에는 21만여명으로 늘었다. 정부가 수급자 기준을 강화한 탓이다. 탈락자 가운데 최대 30%가 부양의무제 때문으로 추정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공동체의 구성원을 살려야 할 복지 시스템이 빈곤의 족쇄로 작동하고 있는 셈이다. 고령화가 가속화하는 현실로 볼 때 기초수급과 부양의무제의 사각에서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구성원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독거노인도 지난해 125만명으로, 2000년에 비해 2.2배나 증가했으며, 2035년쯤에는 지금의 3배인 343만명에 이를 것으로 통계청은 추정했다. 부양의무제를 폐지하고 수급 대상자를 확대하면 도덕적 해이에 따른 부정·중복 수급이 늘 수 있다는 정부의 고민도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하지만 이는 관리 추적 체제를 촘촘히 운영함으로써 해결해야 할 문제다. 관리가 어렵다고 해서 사회안전망의 허점을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 공동체 구성원의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 그리고 사람의 목숨보다 더한 가치는 없기 때문이다.
  • [사설] 지하경제 양성화, 역외탈세에 승부 걸라

    정상적인 송금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외로 몰래 빠져나간 자금이 한 해에 최대 24조원에 이른다는 국책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조세회피처로의 불법 자본유출 실태 보고서를 보면 2012년 우리나라의 불법 자본유출 규모는 최소 6조원에서 최대 24조 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불법 자본유출 규모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증하고 있다. 역외탈세를 줄이기 위한 강도 높은 대응책이 요구된다. 영국 조세정의네트워크에 따르면 1970~2012년 상반기 조세피난처로 이전된 한국의 자산누적 금액은 7790억 달러로 세계 3위라고 한다. 지난해 5월에는 인터넷언론 뉴스타파가 재벌 총수 등 한국인 245명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유령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히면서 국세청의 역외탈세 조사가 탄력을 받기도 했다. 역외탈세만 뿌리 뽑아도 지하경제 양성화는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을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불법자금의 해외 유출 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일 것이다. 정부는 5년간(2013~2017) 필요한 134조 8000억원의 복지재원을 세출절감(84조 1000억원), 지하경제 양성화(27조 2000억원), 비과세·감면 정비(18조원)로 조달한다는 복안이다. 그러나 복지재원 조달을 위한 무리한 세무조사는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부작용으로 인해 세수 증대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국세청이 최근 기업조사를 축소하기로 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세무조사는 영세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의 조세 부담을 크게 할 가능성도 있다. 까닭에 지하경제 양성화는 중범죄라 할 수 있는 해외 재산 빼돌리기를 뿌리 뽑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게 효율적일 것이다. 국세청은 지난해 역외탈세 조사를 통해 1조 789억원을 추징했다. 사상 최고 기록이다. 그동안 역외탈세 추적은 대재산가의 편법 대물림이나 해운, 선박, 무역업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한류붐을 타고 해외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비자금 조성 등의 역외탈세 여부에 대한 감시망을 확대하기 바란다. 역외탈세는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갈수록 수법이 지능적이고 치밀해지고 있다. 조세피난처와의 조세협정을 늘리는 등 국제공조를 강화하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 야당이 발의해 국회에 계류 중인 역외탈세 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도 낮잠을 자게 해서는 안 된다. 일정 금액이 넘는 부동산이나 선박, 항공기, 보석류 등의 국외 재산을 신고 대상에 포함해 현행 10억원 이상 해외금융계좌신고제의 취약점을 보완하자는 취지다. 가령 미국처럼 과거 미신고분을 자진 신고할 경우 형사처벌을 면제하는 등 특별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만하다.
  • 지방대 공공기관 의무 채용 등 與 ‘청년 기살리기’ 공약 발표

    새누리당은 7일 공공기관이 지방대 졸업자를 일정 비율 채용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6·4 지방선거 공약으로 제시했다. 새누리당 유일호 정책위의장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지방대 출신의 공공기관 채용 의무화는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해당 지역 대학 졸업생의 고용 기회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채용 대상이 되는 대학은 공공기관이 있는 광역지자체 내 학교에 국한된다. 관련 법인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으며 의무 채용 비율은 향후 조정될 전망이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지역대학 출신 채용할당제 도입’을 공약한 바 있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공공기관 신규 채용자의 30%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방대 출신자로 채우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었다. 현재 공공기관 280여곳 중 40여개 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30%에 못 미치는 실정이다. 새누리당은 또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매년 1000개 이상의 유망 창업기업에 신용·기술보증기금의 보증 지원을 하고 본인 연대보증 부담을 5년간 면제하는 방안도 약속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에이미, 또 경찰입건 ‘이번엔 마약?’ 졸피뎀 복용 혐의 ‘충격’

    에이미, 또 경찰입건 ‘이번엔 마약?’ 졸피뎀 복용 혐의 ‘충격’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32)가 또 다시 경찰에 입건됐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에이미는 지난 2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졸피뎀타르타르산염)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에이미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를 선고받았던 터라 더욱 문제가 됐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36·여)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수십 정을 건네받아 이 중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환각증세 등을 유발하기에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다. 투약을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네티즌들은 “에이미 이번엔 졸피뎀, 충격이다”, “에이미, 또 경찰 입건”, “에이미, 엄친딸이었는데 어디가지 타락하나”, “에이미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비스기업 62% “제조업 비해 정책지원 차별 받아”

    서비스기업 62% “제조업 비해 정책지원 차별 받아”

    항공업체 A사가 원하는 정부 정책은 항공기 구입이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다. 항공운송업은 지난 5년간 항공기 1대당 130여개씩 모두 42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를 받지 못했다. A사는 “올해부터 항공운송업이 공제 대상에 추가됐지만 대상 시설이 여객기를 제외한 화물기로 제한돼 우리 회사는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가 서비스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되도록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A사의 사례처럼 서비스업종 10개사 가운데 7개사는 제조업에 비해 정부의 지원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비스기업 43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제조업과 비교해 정책지원에 차별을 받는다’고 응답한 서비스업종은 62.6%에 달했다고 7일 밝혔다. 상의는 서비스업에 불리한 제도로 세제 지원과 창업 지원, 공공요금 등을 들었다. 재산세는 호텔 부지에는 별도합산과세(0.2~0.4%)를 하는데 공장 용지는 분리과세(0.2%)를 한다. 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제조업 위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상의에 따르면 서비스 시설에는 산업용보다 비싼 일반용 전력요금이 적용되고 수도요금도 호텔·병원 등은 비업무용이다. 담보위주 대출 관행으로 물적 담보가 부족한 서비스업은 금융 지원에서도 소외되고 있었다. 또 다른 예로 호텔 B사는 제조업 공장은 교통유발부담금이 면제되고 있는데 숙박 시설은 바닥면적에 비례해 납부하고 있어 서비스 산업을 어렵게 한다고 강조했다. B사에 따르면 특급호텔은 외국인 관광객이 대부분이라 이들은 전세버스나 공항버스를 이용하고 있어 교통유발효과가 높지 않음에도 숙박시설에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다. 서비스기업 가운데 85.6%는 제조업과의 차별이 해소되면 국내 서비스업 경쟁력이 국제적 수준으로 올라설 수 있다고 답했다. 차별 해소가 요구되는 분야로는 세제혜택(40.2%)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다음으로는 창업 및 사업화 지원(23.4%),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체계 개선(20.4%), 금융지원 확대(14.1%) 순으로 답했다. 서비스기업에 부담되는 규제(복수응답)로는 영업규제(41.4%)가 가장 심하다고 답했다. 이어 노동규제(28.8%), 환경·안전규제(27.0%), 가격규제(24.0%), 입지·건축규제(13.3%), 진입규제(10.9%) 등을 꼽았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 금융·보험, 교육, 출판·영상은 영업규제를 가장 많이 들었고 관공, 운수·물류, 문화·예술은 노동규제를, 의료·복지는 가격규제를 각각 가장 많이 들었다. 레저·스포츠는 환경·안전규제를 가장 많이 답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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